• 최종편집 2025-04-18(토)

광주 서구, 올 상반기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 92개 제공

안정적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발전과 삶의 질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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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2.0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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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구청.png

광주시 서구는 상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서구청 청사 전경.

 

광주 서구 공공일자리 사업이 3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서구는 이날부터 6월26일까지 2020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공공일자리를 제공,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은 서구일자리센터운영, 찾아가는 빨래방 운영, 시민과 함께하는 체납정리반 등 18개 사업에 27명이 참여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지역맞춤 일자리 발굴에 초점을 맞춰 두드림서구평생학습관 관리, 도로안전지키미, 광주천 생태단지 조성사업 등 16개 사업에 65명이 참여한다.

서구는 일자리사업을 위해 지난해 12월23일부터 올해 1월3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해 총 326명 중 92명을 최종 선발했다. 최종 선발자들은 안전교육을 받고 이날부터 약 5개월동안 각 사업장에서 근무한다.

서구 관계자는 "상반기 탈락자에 대해서 구직등록, 맞춤형 취업교육 등을 지원해 구직을 원하는 주민들이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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