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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의 특화로봇 육성 위해 산·학·연 전문가 힘 모은다
      인천의 특화로봇 육성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로봇산업 협력과 발전을 위한 '2022 인천 로봇산업 컨퍼런스'를 오는 12월 1일 인천로봇랜드 로봇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컨퍼런스는 '특화로봇으로 인천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정부 로봇산업 육성정책 및 로봇기술 동향'·'인천의 특별한 로봇'에 대한 주제강연과 '우리가 꿈꾸는 인천 로봇산업의 미래'에 대한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김호철 산업통상자원부 기계로봇항공과장과 우현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로봇RD가 '정부 로봇산업 육성 정책' 및 '국내외 로봇산업 및 기술동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김태엽 ㈜슈타겐 박사·정희용 ㈜블루커뮤니케이션 대표·심태호 ㈜LPK로보틱스 대표이사가 각각 ▲인천 특화로봇 육성 방안 및 ▲교육용 로봇 현황 및 전망 ▲협동로봇 현황 및 전망에 대해 강의한다. 또 서병석 인천국제공항공사 기술연구팀장의 '인천공항 서비스 로봇 도입현황 및 계획'발표에 이어 진행되는 토크쇼에서는 '특화로봇으로 인천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로봇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이 미래 인천의 특화로봇 육성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병행방식으로 '로봇플러스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당일 생중계되며 오프라인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인터넷 주소를 통해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의 대안으로 로봇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컨퍼런스가 인천의 로봇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대응과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말했다. 또 유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산·학·연 협력을 통해 인천을 세계적인 로봇산업의 핵심 기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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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9
  • 강북구, 실전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강북 잡학다식 프로젝트' 운영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청년들을 위한 실전취업 역량 강화프로그램 '강북 잡학다식(JOB學多識) 프로젝트'를 22일(화)∼25일(금)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4일에 걸쳐 강북청년창업마루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 디지털 일자리를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이 높아지며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대에 청년들의 대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트윈에 따라 변화하는 직업의 세계 등에 대해 전문가와 청년들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질문하고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먹고 마시는 일자리의 세계(식음료 부문 입직하기) ▲인공지능과 취업시장의 변화 ▲프로그램 코딩과 취업 준비 ▲로보틱스가 10년 뒤 직업의 세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주제로 강의를 운영할 예정이다. 강북구 청년뿐만 아니라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수강 희망자는 강북청년창업마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생활 전 분야에서 디지털화가 이뤄지고 있는 요즘, 이번 프로젝트가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강북구의 많은 청년들이 이번 교육을 계기로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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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17
  • 홍성군, 10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홍성군이 여성인력 적극 채용과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 일터 조성을 위해 10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맺었다.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2016년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57개의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였고, 여성인턴 연계, 직장교육, 기업 환경개선, 일촌기업 홍보 등 협약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건강한사람들, ▲㈜지노아이앤티, ▲㈜우심시스템, ▲㈜한양로보틱스,▲㈜홍성브레이크, ▲㈜참그로, ▲㈜재형개발, 사랑재가복지센터, 소망재가노인복지센터 9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을 맺은 기업은 정시 퇴근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채용·승진·임금에 차별을 해소하여 여성 친화적 기업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힘쓸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이 조성될 때 비로소 여성의 경력단절도 줄어들고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오늘 일촌 협약식을 통해 여성친화 일터 조성을 위한 기반이 더 단단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일센터는 지난 2015년 9월에 개소하여 결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새로이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1:1취업상담부터 직업교육훈련, 각종 취업정보제공 및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많은 여성들이 사회참여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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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경상북도교육청, 대한민국 기능의 메카! 전국 제패를 향한 경북 직업계고의 출발!
    경북교육청은 4일(월)부터 8일(금)까지 5일간 금오공업고등학교 등 도내 9개 경기장에서 우수 기능 인재 발굴과 사기 진작을 위한 경연의 장인‘2022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구미, 경주, 안동, 포항, 상주, 영천, 청송 7개 지역, 9개 경기장에서 사이버보안(신설 직종) 등 47개 직종에 417명(고등학생 345명, 일반 72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과 역량을 발휘하게 된다.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올해 처음 신설된‘사이버보안’직종에는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 학생들이 출전해 일반인 선수들과 경쟁을 하게 되며, ‘산업용드론’직종은 경북의 직업계고등학교 7교(36명)가 출전해 경북의 경쟁력이 전국의 경쟁력이 되는 열띤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경북 직업계고 학생들의 전국 제패 기반 직종인 통신망분배기술, 금형, 목공예, 산업용로봇, 그래픽디자인, 전기기기, 자동차정비, 배관, 자동차차체수리, 건축설계CAD, 목공, 농기계정비, 모바일로보틱스, 판금, 냉동기술, 요리, 제과, 제품디자인, 주조, CNC밀링 등의 직종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선의의 경쟁과 도전의 장이 되어 3년 연속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 우승을 넘어 또 한 번의 우승을 위한 도약의 출발을 내딛는 대회가 될 것이다.  이번 대회의 입상 선수에게는 오는 8월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지난해부터 지방대회의 경쟁 완화와 참여 확산을 위해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종목별 1위~3위뿐만 아니라, 15명 이상이 참가하는 종목은 4위(우수상) 선수까지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박종활 정책국장은 "직업계고 전공심화동아리(기능경기대회) 운영을 더욱 개선·발전시켜 미래산업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며, 대회 결과 보다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준비해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안전에 유의해 대회를 잘 마무리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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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5
  • 2021 홍성군 구인구직만남의 날 성료
      홍성군은 지난 27일 개최한 ‘2021 홍성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맞춤형 인재를 찾으려는 홍성군 관내 기업들과 구직자들의 만남의 자리로 한양로보틱스(주), 일진전기(주), ㈜대한철강을 포함한 15개 기업에서 행사장을 직접 찾아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였고, ㈜화천, ㈜에스이앤지 등 9개 기업도 간접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인재 채용의 문을 열었다.  충남 드론항공고등학교의 드론 시연으로 막을 연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는 기업뿐만 아니라, 보령고용복지센터, 홍성군취업정보센터,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한노인회 등 일자리유관기관과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홍성공업고등학교·한국KPOP 고등학교 등 관내 직업계 고등학교에서도 적극 참여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경직된 고용시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등의 제도를 설명하고,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통해 참여자들의 구직활동을 도왔으며 면접 메이크업,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타로·지문 적성검사가 부대행사로 진행되어 참여자의 흥미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날 25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70명의 구직자들이 면접을 봤으며 그 결과 6명의 구직자가 채용이 확정, 14명의 구직자가 채용 예정 또는 2차 면접 예정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광윤 경제과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작년에는 개최되지 못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이 올해에는 소규모로나마 개최되어 구인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소감을 밝히며“관내 전문직과 기술인력이 부족하여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며, “오늘 행사가 종료된 이후에도 구직자들이 적절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간의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역 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홍성군 군민채용제,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등 일자리 창출사업과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 구인·구직자 취업 알선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28
  • 구미시, 新직업훈련 수요 대응 및 로봇직업혁신센터 착공식
        구미시는 제조 현장의 로봇활용 확대에 따른 新직업훈련 수요 대응 및 구미산단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중인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사업 착공식을 5월 12일 가졌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지원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사업비 295억원(국비 144, 지방비 151)을 투입하여 미래 유망 일자리가 될 로봇오퍼레이터*와 로봇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 제조현장 로봇활용 실증연구 등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축 센터는 구미국가4산업단지에 위치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내 부지 3,278㎡를 활용해 건축하며, 산업용로봇 및 협동로봇 실습실, 로봇자동화 테스트공간 등 지상3층 연면적 3,449㎡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착공식에서는 현대로보틱스, 로보스타, 두산로보틱스, 뉴로메카 등 국내 로봇기업뿐 아니라, 한국오므론제어기기(일본), 유니버설 로봇 코리아(덴마크), ABB코리아(스위스), 쿠카코리아(독일)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여 ‘로봇직업혁신센터 활성화를 위한 MOU’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국내외 대표 로봇 기업과의 협력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로봇활용 자격․인증 과정개발 및 공동활용 △로봇자동화분야 기술개발 등 국내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단계별 협업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13

직업동향 검색결과

  • 21세기장성아카데미, 로봇 공학자에게 듣는 우리의 미래
        군에 따르면 오는 15일 오후 4시 30분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146회 21세기장성아카데미에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이 강연을 맡는다. 손웅희 원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재직 중이던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 사이 ‘다각보행 로봇 설계 및 제작’에 참여했으며, 국내 최초로 ‘4족 보행로봇’을 개발했다. 이후 국내 로봇 관련 기관에서 꾸준히 연구 활동을 이어오다 지난해 제5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에 취임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로보틱스와 인공지능이 바꾸게 될 미래상을 살펴보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눈다. 강연 참여는 장성군 누리집에 접속해 미리 예약하거나 강연과 동시에 진행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이용하면 된다. 한편, 28년째 운영되고 있는 세계 최장기간 사회교육 프로그램인 21세기장성아카데미는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열린다. 강연 관련 문의는 장성군 평생교육센터(061-390-8577)로 연락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9-14
  •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하반기 대규모 신입 상시 채용
                                                                                                         현대자동차     현대차가 '현대자동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9월 27일까지 3주 간 연구개발본부 신입 채용을 시작한다. 연구개발 부문의 우수 인재를 채용해 자율주행, 로보틱스, 커넥티드카 등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에 핵심적인 소프트웨어 및 인포테인먼트 기술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채용분야는 △차량개발 프로젝트 관리 △연구개발 기획/경영 △차량 아키텍처 개발 △UX/HMI(사용자 환경)개발 △샤시 시스템 개발 △바디 시스템 개발 △차량 성능 평가 및 개발 △차량 재료 개발 △배터리 시스템 개발 △전동화 시스템 개발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 △전자제어 시스템 개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버추얼 개발(차량/전동화 시스템) △엔지니어링 데이터 관리 및 플랫폼 개발 △로보틱스 △기초선행연구 △상용 차량 개발 등 총 19개 분야이다. 자격기준은 국내외 학·석사 학위 소지자 및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로, 각 분야별 자격요건과 수행직무 등 세부사항은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채용 홍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9-06
  •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신입·인턴 대규모 채용
      현대자동차가 연구개발본부 신입 및 채용전환형 인턴을 채용한다. 2일 현대차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2일까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연구개발본부 신입 및 인턴 지원을 받는다.   모집 분야는 ▲차량개발 프로젝트 관리 ▲연구개발 기술기획 ▲연구개발 기술경영 ▲차량 아키텍처 개발 ▲차량성능 평가 및 개발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샤시 시스템 개발 ▲바디 시스템 개발 ▲상용 차량 개발 ▲버추얼 개발(차량/전동화 시스템) ▲엔지니어링 데이터 관리 및 플랫폼개발 ▲차량 재료 개발 ▲UX/HMI(사용자 환경) 개발 등 13개 분야 신입 000명과 로보틱스 부문 채용전환형 인턴 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채용전환형 인턴은 로봇의 기획부터 연구/개발과 시제품 제작을 통한 고객의 반응 확인까지 다양한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로보틱스 업무 특성을 반영해 약 2개월(2021년 6~8월 중 예정)의 인턴 연구과정 후 심의를 통해 최종 채용을 결정할 방침이다. 모집 대상의 자격은 국내외 학사 및 석사 학위 취득자 및 2021년 8월 졸업 예정자로, 서류 접수는 3월 29일부터 4월 12일 까지다. 각 분야별 자격요건과 수행직무 등 세부사항은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채용 홍보 페이지(http://www.h-recruit02.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신입 채용은 현대자동차의 미래의 새로운 장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확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의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부문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2
  • 코로나 주춤에…4말5초 기업들 신입·인턴채용 쏟아진다
        공무원 채용시험 재개에 이어 민간기업들의 채용도 잇따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지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조치로 인해서다.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카카오, 기업은행, 동원, 엔씨소프트 등 10여개 기업들이 다음달 초·중순까지 입사지원서를 받는다. 때문에 취업준비생들은 4말5초 연휴기간에 이력서 작성에 집중한다면 뜻하지 않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채용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취업사이트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기업 560개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채용’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기업 34%는 ‘하반기로 채용을 연기할 것’이라고 답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상반기 채용규모는 줄지만 지금부터 열리는 채용공고를 자세히 보면 입사 기회를 잡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연구장학생·인턴십 채용중현대자동차는 연구장학생, 글로벌 인턴십 등의 채용을 진행중이다. 현대차 연구장학생은 석·박사 연구원을 선발해 실무위주로 교육하는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연구개발본부는 석사 1~2학기, 전략기획본부는 석사 2~3학기 대학원생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다음달 4일부터 받는다. 선발자들에게는 프로젝트 연구비, 장학금, 현직연구원과 멘토링, 태블릿PC 등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글로벌 인턴십도 뽑는다. 지원자들에게는 직무경험을 제공하고 우수인재는 입사 혜택이 부여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분야는 연료전지,로보틱스,자율주행 등 11개 분야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실습 등이다. 현대차는 코로나19로 인해 면접은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실습은 1차(5월말~7월말),2차(6월말~8월말) 진행되며 지원자가 선택할 수 있다, 실습자에게는 하계여름 휴무,기숙사 중식제공, 브랜트 투어,현직자와 비전토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정기공채를 다시 도입키로한 현대모비스도 다음달 5일까지 원서를 접수중이다. 모비스도 모든 채용전형은 언택트(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지난 27일부터 올해 상반기 신입 직원 채용을 시작한 기업은행은 5월11일 지원서를 마감한다. 채용규모는 250명(일반직 135명, 디지털 15명)으로 지난해보다 30명 늘었다. 모집 분야는 △금융영업 △디지털 등 두분야다. 서류전형에선 선발인원의 50배수인 1만2500명을 뽑는다. 기업은행은 이번 채용부터 필기시험(6월13일)에 주관식 문제를 부활한다. 모집 분야별 관련 지식 등을 묻는 ‘직무수행능력평가(객관식 40문항, 주관식 10문항)’ 비중이 공통 평가요소인 ‘NCS 직업기초능력평가(40문항)’보다 커진다. 기업은행은 2017년까지 입사시험에 주관식(논술, 약술)을 도입해 실시했으나 2018~2019년 2년동안은 직업기초 능력평가만으로 선발해 왔다. 기업은행은 서류전형, 필기시험, 1박2일 합숙 실기(기흥연수원), 최종 면접 등을 거쳐 7~8월중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5-01
  • 광주 SW마이스터고 1기 학생, 취업 '호조'
    광주SW마이스터고 1기 학생 단체 사진 [사진=광주시교육청]   지난 2017년 개교한 광주SW마이스터고 1기 학생들이 취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9월 기준 38명(취업률 52.78%)이 다양한 SW회사로의 취업이 확정돼 있으며, 8월 29일 ‘한컴 로보틱스’에 3학년 재학생 2명이 합격했다. 이는 2017년 통계청 기준 고등학교 졸업자 취업률 34.7%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이렇듯 광주SW마이스터고는 창의, 융합력을 갖추고, SW와 임베디드 분야의 설계, 개발, 유지보수까지 가능한 산업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실무 교육을 실시, 4차 산업에 적합한 우수인재로 육성하고 있다. 또한 한컴MDS 및 다양한 IT기업 등을 방문하는 진로체험활동과 기업체 특강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기업의 현장감과 학습의지를 고취시키고, 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기존 한국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판교에 소재한 ‘마이다스IT’ ‘한컴 로보틱스’로의 취업과 더불어 ‘한글과 컴퓨터’에서도 새롭게 SW마이스터고 트랙을 마련하여 3학년 학생들을 현장실습 후 채용할 예정이며, 이후 2기 3기 학생들에게도 채용의 기회가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컴 MDS는 지난 2017년 2월 MOU를 체결했으며 더불어 교사들도 ‘한컴MDS’과 함께 ‘AIOT(인공지능x사물인터넷)개발전문가’ 과정 이수 및 관련 자격증 취득을 통해 전문성과 다양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익종 교장은 “한글과컴퓨터 등 여러 산업체와 MOU를 체결해 보다 많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현재, 1기 학생들은 한컴로보틱스, 마이다스아이티, ㈜다날, 위세아이텍, 버즈빌, 모니터랩 등 17개 기업체에서 현장체험실습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9-06

직업훈련 검색결과

  • 구미시, 新직업훈련 수요 대응 및 로봇직업혁신센터 착공식
        구미시는 제조 현장의 로봇활용 확대에 따른 新직업훈련 수요 대응 및 구미산단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중인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사업 착공식을 5월 12일 가졌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지원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사업비 295억원(국비 144, 지방비 151)을 투입하여 미래 유망 일자리가 될 로봇오퍼레이터*와 로봇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 제조현장 로봇활용 실증연구 등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축 센터는 구미국가4산업단지에 위치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내 부지 3,278㎡를 활용해 건축하며, 산업용로봇 및 협동로봇 실습실, 로봇자동화 테스트공간 등 지상3층 연면적 3,449㎡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착공식에서는 현대로보틱스, 로보스타, 두산로보틱스, 뉴로메카 등 국내 로봇기업뿐 아니라, 한국오므론제어기기(일본), 유니버설 로봇 코리아(덴마크), ABB코리아(스위스), 쿠카코리아(독일)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여 ‘로봇직업혁신센터 활성화를 위한 MOU’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국내외 대표 로봇 기업과의 협력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로봇활용 자격․인증 과정개발 및 공동활용 △로봇자동화분야 기술개발 등 국내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단계별 협업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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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3

지역뉴스 검색결과

  • 인천의 특화로봇 육성 위해 산·학·연 전문가 힘 모은다
      인천의 특화로봇 육성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로봇산업 협력과 발전을 위한 '2022 인천 로봇산업 컨퍼런스'를 오는 12월 1일 인천로봇랜드 로봇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컨퍼런스는 '특화로봇으로 인천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정부 로봇산업 육성정책 및 로봇기술 동향'·'인천의 특별한 로봇'에 대한 주제강연과 '우리가 꿈꾸는 인천 로봇산업의 미래'에 대한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김호철 산업통상자원부 기계로봇항공과장과 우현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로봇RD가 '정부 로봇산업 육성 정책' 및 '국내외 로봇산업 및 기술동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김태엽 ㈜슈타겐 박사·정희용 ㈜블루커뮤니케이션 대표·심태호 ㈜LPK로보틱스 대표이사가 각각 ▲인천 특화로봇 육성 방안 및 ▲교육용 로봇 현황 및 전망 ▲협동로봇 현황 및 전망에 대해 강의한다. 또 서병석 인천국제공항공사 기술연구팀장의 '인천공항 서비스 로봇 도입현황 및 계획'발표에 이어 진행되는 토크쇼에서는 '특화로봇으로 인천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로봇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이 미래 인천의 특화로봇 육성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병행방식으로 '로봇플러스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당일 생중계되며 오프라인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인터넷 주소를 통해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의 대안으로 로봇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컨퍼런스가 인천의 로봇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대응과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말했다. 또 유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산·학·연 협력을 통해 인천을 세계적인 로봇산업의 핵심 기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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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강북구, 실전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강북 잡학다식 프로젝트' 운영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청년들을 위한 실전취업 역량 강화프로그램 '강북 잡학다식(JOB學多識) 프로젝트'를 22일(화)∼25일(금)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4일에 걸쳐 강북청년창업마루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 디지털 일자리를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이 높아지며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대에 청년들의 대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트윈에 따라 변화하는 직업의 세계 등에 대해 전문가와 청년들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질문하고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먹고 마시는 일자리의 세계(식음료 부문 입직하기) ▲인공지능과 취업시장의 변화 ▲프로그램 코딩과 취업 준비 ▲로보틱스가 10년 뒤 직업의 세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주제로 강의를 운영할 예정이다. 강북구 청년뿐만 아니라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수강 희망자는 강북청년창업마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생활 전 분야에서 디지털화가 이뤄지고 있는 요즘, 이번 프로젝트가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강북구의 많은 청년들이 이번 교육을 계기로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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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홍성군, 10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홍성군이 여성인력 적극 채용과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 일터 조성을 위해 10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맺었다.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2016년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57개의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였고, 여성인턴 연계, 직장교육, 기업 환경개선, 일촌기업 홍보 등 협약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건강한사람들, ▲㈜지노아이앤티, ▲㈜우심시스템, ▲㈜한양로보틱스,▲㈜홍성브레이크, ▲㈜참그로, ▲㈜재형개발, 사랑재가복지센터, 소망재가노인복지센터 9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을 맺은 기업은 정시 퇴근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채용·승진·임금에 차별을 해소하여 여성 친화적 기업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힘쓸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이 조성될 때 비로소 여성의 경력단절도 줄어들고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오늘 일촌 협약식을 통해 여성친화 일터 조성을 위한 기반이 더 단단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일센터는 지난 2015년 9월에 개소하여 결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새로이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1:1취업상담부터 직업교육훈련, 각종 취업정보제공 및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많은 여성들이 사회참여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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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5
  • 21세기장성아카데미, 로봇 공학자에게 듣는 우리의 미래
        군에 따르면 오는 15일 오후 4시 30분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146회 21세기장성아카데미에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이 강연을 맡는다. 손웅희 원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재직 중이던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 사이 ‘다각보행 로봇 설계 및 제작’에 참여했으며, 국내 최초로 ‘4족 보행로봇’을 개발했다. 이후 국내 로봇 관련 기관에서 꾸준히 연구 활동을 이어오다 지난해 제5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에 취임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로보틱스와 인공지능이 바꾸게 될 미래상을 살펴보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눈다. 강연 참여는 장성군 누리집에 접속해 미리 예약하거나 강연과 동시에 진행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이용하면 된다. 한편, 28년째 운영되고 있는 세계 최장기간 사회교육 프로그램인 21세기장성아카데미는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열린다. 강연 관련 문의는 장성군 평생교육센터(061-390-8577)로 연락하면 된다.        
    • 직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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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4
  • 경상북도교육청, 대한민국 기능의 메카! 전국 제패를 향한 경북 직업계고의 출발!
    경북교육청은 4일(월)부터 8일(금)까지 5일간 금오공업고등학교 등 도내 9개 경기장에서 우수 기능 인재 발굴과 사기 진작을 위한 경연의 장인‘2022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구미, 경주, 안동, 포항, 상주, 영천, 청송 7개 지역, 9개 경기장에서 사이버보안(신설 직종) 등 47개 직종에 417명(고등학생 345명, 일반 72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과 역량을 발휘하게 된다.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올해 처음 신설된‘사이버보안’직종에는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 학생들이 출전해 일반인 선수들과 경쟁을 하게 되며, ‘산업용드론’직종은 경북의 직업계고등학교 7교(36명)가 출전해 경북의 경쟁력이 전국의 경쟁력이 되는 열띤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경북 직업계고 학생들의 전국 제패 기반 직종인 통신망분배기술, 금형, 목공예, 산업용로봇, 그래픽디자인, 전기기기, 자동차정비, 배관, 자동차차체수리, 건축설계CAD, 목공, 농기계정비, 모바일로보틱스, 판금, 냉동기술, 요리, 제과, 제품디자인, 주조, CNC밀링 등의 직종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선의의 경쟁과 도전의 장이 되어 3년 연속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 우승을 넘어 또 한 번의 우승을 위한 도약의 출발을 내딛는 대회가 될 것이다.  이번 대회의 입상 선수에게는 오는 8월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지난해부터 지방대회의 경쟁 완화와 참여 확산을 위해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종목별 1위~3위뿐만 아니라, 15명 이상이 참가하는 종목은 4위(우수상) 선수까지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박종활 정책국장은 "직업계고 전공심화동아리(기능경기대회) 운영을 더욱 개선·발전시켜 미래산업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며, 대회 결과 보다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준비해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안전에 유의해 대회를 잘 마무리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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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5
  •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하반기 대규모 신입 상시 채용
                                                                                                         현대자동차     현대차가 '현대자동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9월 27일까지 3주 간 연구개발본부 신입 채용을 시작한다. 연구개발 부문의 우수 인재를 채용해 자율주행, 로보틱스, 커넥티드카 등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에 핵심적인 소프트웨어 및 인포테인먼트 기술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채용분야는 △차량개발 프로젝트 관리 △연구개발 기획/경영 △차량 아키텍처 개발 △UX/HMI(사용자 환경)개발 △샤시 시스템 개발 △바디 시스템 개발 △차량 성능 평가 및 개발 △차량 재료 개발 △배터리 시스템 개발 △전동화 시스템 개발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 △전자제어 시스템 개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버추얼 개발(차량/전동화 시스템) △엔지니어링 데이터 관리 및 플랫폼 개발 △로보틱스 △기초선행연구 △상용 차량 개발 등 총 19개 분야이다. 자격기준은 국내외 학·석사 학위 소지자 및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로, 각 분야별 자격요건과 수행직무 등 세부사항은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채용 홍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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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1-09-06
  • 2021 홍성군 구인구직만남의 날 성료
      홍성군은 지난 27일 개최한 ‘2021 홍성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맞춤형 인재를 찾으려는 홍성군 관내 기업들과 구직자들의 만남의 자리로 한양로보틱스(주), 일진전기(주), ㈜대한철강을 포함한 15개 기업에서 행사장을 직접 찾아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였고, ㈜화천, ㈜에스이앤지 등 9개 기업도 간접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인재 채용의 문을 열었다.  충남 드론항공고등학교의 드론 시연으로 막을 연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는 기업뿐만 아니라, 보령고용복지센터, 홍성군취업정보센터,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한노인회 등 일자리유관기관과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홍성공업고등학교·한국KPOP 고등학교 등 관내 직업계 고등학교에서도 적극 참여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경직된 고용시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등의 제도를 설명하고,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통해 참여자들의 구직활동을 도왔으며 면접 메이크업,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타로·지문 적성검사가 부대행사로 진행되어 참여자의 흥미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날 25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70명의 구직자들이 면접을 봤으며 그 결과 6명의 구직자가 채용이 확정, 14명의 구직자가 채용 예정 또는 2차 면접 예정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광윤 경제과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작년에는 개최되지 못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이 올해에는 소규모로나마 개최되어 구인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소감을 밝히며“관내 전문직과 기술인력이 부족하여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며, “오늘 행사가 종료된 이후에도 구직자들이 적절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간의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역 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홍성군 군민채용제,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등 일자리 창출사업과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 구인·구직자 취업 알선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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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8
  • 구미시, 新직업훈련 수요 대응 및 로봇직업혁신센터 착공식
        구미시는 제조 현장의 로봇활용 확대에 따른 新직업훈련 수요 대응 및 구미산단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중인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사업 착공식을 5월 12일 가졌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지원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사업비 295억원(국비 144, 지방비 151)을 투입하여 미래 유망 일자리가 될 로봇오퍼레이터*와 로봇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 제조현장 로봇활용 실증연구 등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축 센터는 구미국가4산업단지에 위치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내 부지 3,278㎡를 활용해 건축하며, 산업용로봇 및 협동로봇 실습실, 로봇자동화 테스트공간 등 지상3층 연면적 3,449㎡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착공식에서는 현대로보틱스, 로보스타, 두산로보틱스, 뉴로메카 등 국내 로봇기업뿐 아니라, 한국오므론제어기기(일본), 유니버설 로봇 코리아(덴마크), ABB코리아(스위스), 쿠카코리아(독일)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여 ‘로봇직업혁신센터 활성화를 위한 MOU’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국내외 대표 로봇 기업과의 협력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로봇활용 자격․인증 과정개발 및 공동활용 △로봇자동화분야 기술개발 등 국내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단계별 협업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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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3
  •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신입·인턴 대규모 채용
      현대자동차가 연구개발본부 신입 및 채용전환형 인턴을 채용한다. 2일 현대차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2일까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연구개발본부 신입 및 인턴 지원을 받는다.   모집 분야는 ▲차량개발 프로젝트 관리 ▲연구개발 기술기획 ▲연구개발 기술경영 ▲차량 아키텍처 개발 ▲차량성능 평가 및 개발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샤시 시스템 개발 ▲바디 시스템 개발 ▲상용 차량 개발 ▲버추얼 개발(차량/전동화 시스템) ▲엔지니어링 데이터 관리 및 플랫폼개발 ▲차량 재료 개발 ▲UX/HMI(사용자 환경) 개발 등 13개 분야 신입 000명과 로보틱스 부문 채용전환형 인턴 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채용전환형 인턴은 로봇의 기획부터 연구/개발과 시제품 제작을 통한 고객의 반응 확인까지 다양한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로보틱스 업무 특성을 반영해 약 2개월(2021년 6~8월 중 예정)의 인턴 연구과정 후 심의를 통해 최종 채용을 결정할 방침이다. 모집 대상의 자격은 국내외 학사 및 석사 학위 취득자 및 2021년 8월 졸업 예정자로, 서류 접수는 3월 29일부터 4월 12일 까지다. 각 분야별 자격요건과 수행직무 등 세부사항은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채용 홍보 페이지(http://www.h-recruit02.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신입 채용은 현대자동차의 미래의 새로운 장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확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의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부문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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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2
  • 코로나 주춤에…4말5초 기업들 신입·인턴채용 쏟아진다
        공무원 채용시험 재개에 이어 민간기업들의 채용도 잇따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지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조치로 인해서다.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카카오, 기업은행, 동원, 엔씨소프트 등 10여개 기업들이 다음달 초·중순까지 입사지원서를 받는다. 때문에 취업준비생들은 4말5초 연휴기간에 이력서 작성에 집중한다면 뜻하지 않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채용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취업사이트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기업 560개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채용’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기업 34%는 ‘하반기로 채용을 연기할 것’이라고 답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상반기 채용규모는 줄지만 지금부터 열리는 채용공고를 자세히 보면 입사 기회를 잡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연구장학생·인턴십 채용중현대자동차는 연구장학생, 글로벌 인턴십 등의 채용을 진행중이다. 현대차 연구장학생은 석·박사 연구원을 선발해 실무위주로 교육하는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연구개발본부는 석사 1~2학기, 전략기획본부는 석사 2~3학기 대학원생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다음달 4일부터 받는다. 선발자들에게는 프로젝트 연구비, 장학금, 현직연구원과 멘토링, 태블릿PC 등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글로벌 인턴십도 뽑는다. 지원자들에게는 직무경험을 제공하고 우수인재는 입사 혜택이 부여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분야는 연료전지,로보틱스,자율주행 등 11개 분야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실습 등이다. 현대차는 코로나19로 인해 면접은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실습은 1차(5월말~7월말),2차(6월말~8월말) 진행되며 지원자가 선택할 수 있다, 실습자에게는 하계여름 휴무,기숙사 중식제공, 브랜트 투어,현직자와 비전토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정기공채를 다시 도입키로한 현대모비스도 다음달 5일까지 원서를 접수중이다. 모비스도 모든 채용전형은 언택트(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지난 27일부터 올해 상반기 신입 직원 채용을 시작한 기업은행은 5월11일 지원서를 마감한다. 채용규모는 250명(일반직 135명, 디지털 15명)으로 지난해보다 30명 늘었다. 모집 분야는 △금융영업 △디지털 등 두분야다. 서류전형에선 선발인원의 50배수인 1만2500명을 뽑는다. 기업은행은 이번 채용부터 필기시험(6월13일)에 주관식 문제를 부활한다. 모집 분야별 관련 지식 등을 묻는 ‘직무수행능력평가(객관식 40문항, 주관식 10문항)’ 비중이 공통 평가요소인 ‘NCS 직업기초능력평가(40문항)’보다 커진다. 기업은행은 2017년까지 입사시험에 주관식(논술, 약술)을 도입해 실시했으나 2018~2019년 2년동안은 직업기초 능력평가만으로 선발해 왔다. 기업은행은 서류전형, 필기시험, 1박2일 합숙 실기(기흥연수원), 최종 면접 등을 거쳐 7~8월중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5-01
  • 광주 SW마이스터고 1기 학생, 취업 '호조'
    광주SW마이스터고 1기 학생 단체 사진 [사진=광주시교육청]   지난 2017년 개교한 광주SW마이스터고 1기 학생들이 취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9월 기준 38명(취업률 52.78%)이 다양한 SW회사로의 취업이 확정돼 있으며, 8월 29일 ‘한컴 로보틱스’에 3학년 재학생 2명이 합격했다. 이는 2017년 통계청 기준 고등학교 졸업자 취업률 34.7%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이렇듯 광주SW마이스터고는 창의, 융합력을 갖추고, SW와 임베디드 분야의 설계, 개발, 유지보수까지 가능한 산업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실무 교육을 실시, 4차 산업에 적합한 우수인재로 육성하고 있다. 또한 한컴MDS 및 다양한 IT기업 등을 방문하는 진로체험활동과 기업체 특강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기업의 현장감과 학습의지를 고취시키고, 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기존 한국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판교에 소재한 ‘마이다스IT’ ‘한컴 로보틱스’로의 취업과 더불어 ‘한글과 컴퓨터’에서도 새롭게 SW마이스터고 트랙을 마련하여 3학년 학생들을 현장실습 후 채용할 예정이며, 이후 2기 3기 학생들에게도 채용의 기회가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컴 MDS는 지난 2017년 2월 MOU를 체결했으며 더불어 교사들도 ‘한컴MDS’과 함께 ‘AIOT(인공지능x사물인터넷)개발전문가’ 과정 이수 및 관련 자격증 취득을 통해 전문성과 다양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익종 교장은 “한글과컴퓨터 등 여러 산업체와 MOU를 체결해 보다 많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현재, 1기 학생들은 한컴로보틱스, 마이다스아이티, ㈜다날, 위세아이텍, 버즈빌, 모니터랩 등 17개 기업체에서 현장체험실습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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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대한민국 마이스터 대전 개최[구미코와 금오공고]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4일간 구미코와 금오공고에서 ‘2018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을 개최한다.  올해 10회째 개최하는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은 전국단위경연대회로 영마이스터 대항전을 시작으로 꿈나무기능경진대회, 로봇경기대회, 자율주행 자동차경주대회 등 5개 분야 15개 종목에 475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올해는 9개 광역단체(서울, 부산, 대구, 대전, 경북, 경남, 충북, 충남, 강원)가 참여하는 등 명실상부한 전국대회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첫째 날 영마이스터 대항전은 산업용로봇, 제품디자인 2개 종목에 특성화고 40명의 선수 및 기술위원,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여해 금오공고에서 8일까지 기량을 펼친다.  둘째 날 꿈나무기능경진대회는 전국 13개 고등학교 7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7개 종목(기계조립, 기계설계/CAD, 전자회로, 정보기술, CNC선반, 메카트로닉스, 모바일로보틱스)으로 열띤 경쟁을 벌인다.   이어 오는 9일 구미코 전시장에서 드론, 홀로그램, 3D 등 융복합 무대기술의 향연속에 전우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및 도·시의원, 대회 참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개최된다.   대전 마지막 날인 10일 꿈나무로봇경기대회가 구미코에서 전국 초·중고 학생과 가족 등 400여명이 참여해 로봇업사이드다운, 자율밀어내기, 레이싱로봇, 로봇코딩 프로그래밍 등 4개 분야에 걸쳐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구미코 특설경기장에서는 전국 14개 학교(초등5, 중5, 고2) 35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자율주행 자동차경주대회가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2018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은 ‘마이스터!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전국 마이스터고·특성화고·중학교·초등학교 학생 및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18-11-0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인천의 특화로봇 육성 위해 산·학·연 전문가 힘 모은다
      인천의 특화로봇 육성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로봇산업 협력과 발전을 위한 '2022 인천 로봇산업 컨퍼런스'를 오는 12월 1일 인천로봇랜드 로봇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컨퍼런스는 '특화로봇으로 인천의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정부 로봇산업 육성정책 및 로봇기술 동향'·'인천의 특별한 로봇'에 대한 주제강연과 '우리가 꿈꾸는 인천 로봇산업의 미래'에 대한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김호철 산업통상자원부 기계로봇항공과장과 우현수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로봇RD가 '정부 로봇산업 육성 정책' 및 '국내외 로봇산업 및 기술동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김태엽 ㈜슈타겐 박사·정희용 ㈜블루커뮤니케이션 대표·심태호 ㈜LPK로보틱스 대표이사가 각각 ▲인천 특화로봇 육성 방안 및 ▲교육용 로봇 현황 및 전망 ▲협동로봇 현황 및 전망에 대해 강의한다. 또 서병석 인천국제공항공사 기술연구팀장의 '인천공항 서비스 로봇 도입현황 및 계획'발표에 이어 진행되는 토크쇼에서는 '특화로봇으로 인천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로봇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이 미래 인천의 특화로봇 육성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병행방식으로 '로봇플러스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당일 생중계되며 오프라인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인터넷 주소를 통해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의 대안으로 로봇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컨퍼런스가 인천의 로봇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대응과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말했다. 또 유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산·학·연 협력을 통해 인천을 세계적인 로봇산업의 핵심 기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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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강북구, 실전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 '강북 잡학다식 프로젝트' 운영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청년들을 위한 실전취업 역량 강화프로그램 '강북 잡학다식(JOB學多識) 프로젝트'를 22일(화)∼25일(금)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4일에 걸쳐 강북청년창업마루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관련 분야 전문가와 함께 디지털 일자리를 탐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이 높아지며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되고 있는 시대에 청년들의 대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디지털 트윈에 따라 변화하는 직업의 세계 등에 대해 전문가와 청년들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질문하고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먹고 마시는 일자리의 세계(식음료 부문 입직하기) ▲인공지능과 취업시장의 변화 ▲프로그램 코딩과 취업 준비 ▲로보틱스가 10년 뒤 직업의 세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주제로 강의를 운영할 예정이다. 강북구 청년뿐만 아니라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수강 희망자는 강북청년창업마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생활 전 분야에서 디지털화가 이뤄지고 있는 요즘, 이번 프로젝트가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강북구의 많은 청년들이 이번 교육을 계기로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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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7
  • 홍성군, 10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홍성군이 여성인력 적극 채용과 여성 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 일터 조성을 위해 10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맺었다.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2016년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57개의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였고, 여성인턴 연계, 직장교육, 기업 환경개선, 일촌기업 홍보 등 협약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건강한사람들, ▲㈜지노아이앤티, ▲㈜우심시스템, ▲㈜한양로보틱스,▲㈜홍성브레이크, ▲㈜참그로, ▲㈜재형개발, 사랑재가복지센터, 소망재가노인복지센터 9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을 맺은 기업은 정시 퇴근 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고 채용·승진·임금에 차별을 해소하여 여성 친화적 기업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힘쓸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이 조성될 때 비로소 여성의 경력단절도 줄어들고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오늘 일촌 협약식을 통해 여성친화 일터 조성을 위한 기반이 더 단단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새일센터는 지난 2015년 9월에 개소하여 결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새로이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1:1취업상담부터 직업교육훈련, 각종 취업정보제공 및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많은 여성들이 사회참여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5
  • 21세기장성아카데미, 로봇 공학자에게 듣는 우리의 미래
        군에 따르면 오는 15일 오후 4시 30분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146회 21세기장성아카데미에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이 강연을 맡는다. 손웅희 원장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재직 중이던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 사이 ‘다각보행 로봇 설계 및 제작’에 참여했으며, 국내 최초로 ‘4족 보행로봇’을 개발했다. 이후 국내 로봇 관련 기관에서 꾸준히 연구 활동을 이어오다 지난해 제5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에 취임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로보틱스와 인공지능이 바꾸게 될 미래상을 살펴보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눈다. 강연 참여는 장성군 누리집에 접속해 미리 예약하거나 강연과 동시에 진행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이용하면 된다. 한편, 28년째 운영되고 있는 세계 최장기간 사회교육 프로그램인 21세기장성아카데미는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열린다. 강연 관련 문의는 장성군 평생교육센터(061-390-8577)로 연락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9-14
  • 경상북도교육청, 대한민국 기능의 메카! 전국 제패를 향한 경북 직업계고의 출발!
    경북교육청은 4일(월)부터 8일(금)까지 5일간 금오공업고등학교 등 도내 9개 경기장에서 우수 기능 인재 발굴과 사기 진작을 위한 경연의 장인‘2022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구미, 경주, 안동, 포항, 상주, 영천, 청송 7개 지역, 9개 경기장에서 사이버보안(신설 직종) 등 47개 직종에 417명(고등학생 345명, 일반 72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과 역량을 발휘하게 된다.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올해 처음 신설된‘사이버보안’직종에는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 학생들이 출전해 일반인 선수들과 경쟁을 하게 되며, ‘산업용드론’직종은 경북의 직업계고등학교 7교(36명)가 출전해 경북의 경쟁력이 전국의 경쟁력이 되는 열띤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경북 직업계고 학생들의 전국 제패 기반 직종인 통신망분배기술, 금형, 목공예, 산업용로봇, 그래픽디자인, 전기기기, 자동차정비, 배관, 자동차차체수리, 건축설계CAD, 목공, 농기계정비, 모바일로보틱스, 판금, 냉동기술, 요리, 제과, 제품디자인, 주조, CNC밀링 등의 직종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선의의 경쟁과 도전의 장이 되어 3년 연속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 우승을 넘어 또 한 번의 우승을 위한 도약의 출발을 내딛는 대회가 될 것이다.  이번 대회의 입상 선수에게는 오는 8월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지난해부터 지방대회의 경쟁 완화와 참여 확산을 위해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종목별 1위~3위뿐만 아니라, 15명 이상이 참가하는 종목은 4위(우수상) 선수까지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박종활 정책국장은 "직업계고 전공심화동아리(기능경기대회) 운영을 더욱 개선·발전시켜 미래산업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며, 대회 결과 보다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준비해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안전에 유의해 대회를 잘 마무리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2-04-05
  •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하반기 대규모 신입 상시 채용
                                                                                                         현대자동차     현대차가 '현대자동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9월 27일까지 3주 간 연구개발본부 신입 채용을 시작한다. 연구개발 부문의 우수 인재를 채용해 자율주행, 로보틱스, 커넥티드카 등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에 핵심적인 소프트웨어 및 인포테인먼트 기술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채용분야는 △차량개발 프로젝트 관리 △연구개발 기획/경영 △차량 아키텍처 개발 △UX/HMI(사용자 환경)개발 △샤시 시스템 개발 △바디 시스템 개발 △차량 성능 평가 및 개발 △차량 재료 개발 △배터리 시스템 개발 △전동화 시스템 개발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 △전자제어 시스템 개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버추얼 개발(차량/전동화 시스템) △엔지니어링 데이터 관리 및 플랫폼 개발 △로보틱스 △기초선행연구 △상용 차량 개발 등 총 19개 분야이다. 자격기준은 국내외 학·석사 학위 소지자 및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로, 각 분야별 자격요건과 수행직무 등 세부사항은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채용 홍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9-06
  • 2021 홍성군 구인구직만남의 날 성료
      홍성군은 지난 27일 개최한 ‘2021 홍성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맞춤형 인재를 찾으려는 홍성군 관내 기업들과 구직자들의 만남의 자리로 한양로보틱스(주), 일진전기(주), ㈜대한철강을 포함한 15개 기업에서 행사장을 직접 찾아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였고, ㈜화천, ㈜에스이앤지 등 9개 기업도 간접적으로 참여하여 지역인재 채용의 문을 열었다.  충남 드론항공고등학교의 드론 시연으로 막을 연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는 기업뿐만 아니라, 보령고용복지센터, 홍성군취업정보센터,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대한노인회 등 일자리유관기관과 충남드론항공고등학교·홍성공업고등학교·한국KPOP 고등학교 등 관내 직업계 고등학교에서도 적극 참여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경직된 고용시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등의 제도를 설명하고,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통해 참여자들의 구직활동을 도왔으며 면접 메이크업,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타로·지문 적성검사가 부대행사로 진행되어 참여자의 흥미와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날 250여명의 구직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70명의 구직자들이 면접을 봤으며 그 결과 6명의 구직자가 채용이 확정, 14명의 구직자가 채용 예정 또는 2차 면접 예정이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한광윤 경제과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작년에는 개최되지 못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이 올해에는 소규모로나마 개최되어 구인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소감을 밝히며“관내 전문직과 기술인력이 부족하여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지 못하는 것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는다.”며, “오늘 행사가 종료된 이후에도 구직자들이 적절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앞으로도 기업과 구직자간의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역 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홍성군 군민채용제,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등 일자리 창출사업과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사업, 구인·구직자 취업 알선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28
  • 구미시, 新직업훈련 수요 대응 및 로봇직업혁신센터 착공식
        구미시는 제조 현장의 로봇활용 확대에 따른 新직업훈련 수요 대응 및 구미산단의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추진중인 로봇직업혁신센터 구축사업 착공식을 5월 12일 가졌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지원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총사업비 295억원(국비 144, 지방비 151)을 투입하여 미래 유망 일자리가 될 로봇오퍼레이터*와 로봇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 제조현장 로봇활용 실증연구 등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신축 센터는 구미국가4산업단지에 위치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내 부지 3,278㎡를 활용해 건축하며, 산업용로봇 및 협동로봇 실습실, 로봇자동화 테스트공간 등 지상3층 연면적 3,449㎡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착공식에서는 현대로보틱스, 로보스타, 두산로보틱스, 뉴로메카 등 국내 로봇기업뿐 아니라, 한국오므론제어기기(일본), 유니버설 로봇 코리아(덴마크), ABB코리아(스위스), 쿠카코리아(독일)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여 ‘로봇직업혁신센터 활성화를 위한 MOU’도 체결하였으며,     이를 통해 국내외 대표 로봇 기업과의 협력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로봇활용 자격․인증 과정개발 및 공동활용 △로봇자동화분야 기술개발 등 국내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단계별 협업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13
  •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신입·인턴 대규모 채용
      현대자동차가 연구개발본부 신입 및 채용전환형 인턴을 채용한다. 2일 현대차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2일까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연구개발본부 신입 및 인턴 지원을 받는다.   모집 분야는 ▲차량개발 프로젝트 관리 ▲연구개발 기술기획 ▲연구개발 기술경영 ▲차량 아키텍처 개발 ▲차량성능 평가 및 개발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샤시 시스템 개발 ▲바디 시스템 개발 ▲상용 차량 개발 ▲버추얼 개발(차량/전동화 시스템) ▲엔지니어링 데이터 관리 및 플랫폼개발 ▲차량 재료 개발 ▲UX/HMI(사용자 환경) 개발 등 13개 분야 신입 000명과 로보틱스 부문 채용전환형 인턴 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채용전환형 인턴은 로봇의 기획부터 연구/개발과 시제품 제작을 통한 고객의 반응 확인까지 다양한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로보틱스 업무 특성을 반영해 약 2개월(2021년 6~8월 중 예정)의 인턴 연구과정 후 심의를 통해 최종 채용을 결정할 방침이다. 모집 대상의 자격은 국내외 학사 및 석사 학위 취득자 및 2021년 8월 졸업 예정자로, 서류 접수는 3월 29일부터 4월 12일 까지다. 각 분야별 자격요건과 수행직무 등 세부사항은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채용 홍보 페이지(http://www.h-recruit02.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신입 채용은 현대자동차의 미래의 새로운 장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확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의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부문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02
  • 코로나 주춤에…4말5초 기업들 신입·인턴채용 쏟아진다
        공무원 채용시험 재개에 이어 민간기업들의 채용도 잇따르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지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조치로 인해서다.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카카오, 기업은행, 동원, 엔씨소프트 등 10여개 기업들이 다음달 초·중순까지 입사지원서를 받는다. 때문에 취업준비생들은 4말5초 연휴기간에 이력서 작성에 집중한다면 뜻하지 않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채용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취업사이트 잡코리아가 최근 국내기업 560개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채용’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기업 34%는 ‘하반기로 채용을 연기할 것’이라고 답했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상반기 채용규모는 줄지만 지금부터 열리는 채용공고를 자세히 보면 입사 기회를 잡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연구장학생·인턴십 채용중현대자동차는 연구장학생, 글로벌 인턴십 등의 채용을 진행중이다. 현대차 연구장학생은 석·박사 연구원을 선발해 실무위주로 교육하는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연구개발본부는 석사 1~2학기, 전략기획본부는 석사 2~3학기 대학원생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다음달 4일부터 받는다. 선발자들에게는 프로젝트 연구비, 장학금, 현직연구원과 멘토링, 태블릿PC 등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글로벌 인턴십도 뽑는다. 지원자들에게는 직무경험을 제공하고 우수인재는 입사 혜택이 부여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분야는 연료전지,로보틱스,자율주행 등 11개 분야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실습 등이다. 현대차는 코로나19로 인해 면접은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실습은 1차(5월말~7월말),2차(6월말~8월말) 진행되며 지원자가 선택할 수 있다, 실습자에게는 하계여름 휴무,기숙사 중식제공, 브랜트 투어,현직자와 비전토크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정기공채를 다시 도입키로한 현대모비스도 다음달 5일까지 원서를 접수중이다. 모비스도 모든 채용전형은 언택트(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지난 27일부터 올해 상반기 신입 직원 채용을 시작한 기업은행은 5월11일 지원서를 마감한다. 채용규모는 250명(일반직 135명, 디지털 15명)으로 지난해보다 30명 늘었다. 모집 분야는 △금융영업 △디지털 등 두분야다. 서류전형에선 선발인원의 50배수인 1만2500명을 뽑는다. 기업은행은 이번 채용부터 필기시험(6월13일)에 주관식 문제를 부활한다. 모집 분야별 관련 지식 등을 묻는 ‘직무수행능력평가(객관식 40문항, 주관식 10문항)’ 비중이 공통 평가요소인 ‘NCS 직업기초능력평가(40문항)’보다 커진다. 기업은행은 2017년까지 입사시험에 주관식(논술, 약술)을 도입해 실시했으나 2018~2019년 2년동안은 직업기초 능력평가만으로 선발해 왔다. 기업은행은 서류전형, 필기시험, 1박2일 합숙 실기(기흥연수원), 최종 면접 등을 거쳐 7~8월중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5-01
  • 광주 SW마이스터고 1기 학생, 취업 '호조'
    광주SW마이스터고 1기 학생 단체 사진 [사진=광주시교육청]   지난 2017년 개교한 광주SW마이스터고 1기 학생들이 취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9월 기준 38명(취업률 52.78%)이 다양한 SW회사로의 취업이 확정돼 있으며, 8월 29일 ‘한컴 로보틱스’에 3학년 재학생 2명이 합격했다. 이는 2017년 통계청 기준 고등학교 졸업자 취업률 34.7%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이렇듯 광주SW마이스터고는 창의, 융합력을 갖추고, SW와 임베디드 분야의 설계, 개발, 유지보수까지 가능한 산업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실무 교육을 실시, 4차 산업에 적합한 우수인재로 육성하고 있다. 또한 한컴MDS 및 다양한 IT기업 등을 방문하는 진로체험활동과 기업체 특강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기업의 현장감과 학습의지를 고취시키고, 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   기존 한국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판교에 소재한 ‘마이다스IT’ ‘한컴 로보틱스’로의 취업과 더불어 ‘한글과 컴퓨터’에서도 새롭게 SW마이스터고 트랙을 마련하여 3학년 학생들을 현장실습 후 채용할 예정이며, 이후 2기 3기 학생들에게도 채용의 기회가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컴 MDS는 지난 2017년 2월 MOU를 체결했으며 더불어 교사들도 ‘한컴MDS’과 함께 ‘AIOT(인공지능x사물인터넷)개발전문가’ 과정 이수 및 관련 자격증 취득을 통해 전문성과 다양성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익종 교장은 “한글과컴퓨터 등 여러 산업체와 MOU를 체결해 보다 많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현재, 1기 학생들은 한컴로보틱스, 마이다스아이티, ㈜다날, 위세아이텍, 버즈빌, 모니터랩 등 17개 기업체에서 현장체험실습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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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06
  • 대한민국 마이스터 대전 개최[구미코와 금오공고]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4일간 구미코와 금오공고에서 ‘2018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을 개최한다.  올해 10회째 개최하는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은 전국단위경연대회로 영마이스터 대항전을 시작으로 꿈나무기능경진대회, 로봇경기대회, 자율주행 자동차경주대회 등 5개 분야 15개 종목에 475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올해는 9개 광역단체(서울, 부산, 대구, 대전, 경북, 경남, 충북, 충남, 강원)가 참여하는 등 명실상부한 전국대회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첫째 날 영마이스터 대항전은 산업용로봇, 제품디자인 2개 종목에 특성화고 40명의 선수 및 기술위원,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여해 금오공고에서 8일까지 기량을 펼친다.  둘째 날 꿈나무기능경진대회는 전국 13개 고등학교 7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7개 종목(기계조립, 기계설계/CAD, 전자회로, 정보기술, CNC선반, 메카트로닉스, 모바일로보틱스)으로 열띤 경쟁을 벌인다.   이어 오는 9일 구미코 전시장에서 드론, 홀로그램, 3D 등 융복합 무대기술의 향연속에 전우현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및 도·시의원, 대회 참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개최된다.   대전 마지막 날인 10일 꿈나무로봇경기대회가 구미코에서 전국 초·중고 학생과 가족 등 400여명이 참여해 로봇업사이드다운, 자율밀어내기, 레이싱로봇, 로봇코딩 프로그래밍 등 4개 분야에 걸쳐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구미코 특설경기장에서는 전국 14개 학교(초등5, 중5, 고2) 35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자율주행 자동차경주대회가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2018 대한민국 마이스터대전은 ‘마이스터!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 서다’라는 주제로 전국 마이스터고·특성화고·중학교·초등학교 학생 및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역뉴스
    • 영남
    2018-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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