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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구, 구직 청년 취업 성공 위한 지원사격 나선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의 도전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정책으로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겠다고 26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11월 기준 청년 고용률은 46.3%로 지난 5월(47.6%)부터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마포구의 전체 인구 대비 청년 인구는 서울시 평균 30%보다 높은 35%에 달해 마포구는 청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불철주야 고민해왔다. 사회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청년들에게 취업 준비 비용은 굉장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에 마포구는 청년들의 능력 개발과 구직활동 촉진을 위해 올해부터 청년 취업 준비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 내 19∼34세 청년 중 취업을 위해 자격시험과 면접에 응시한 청년은 응시료, 면접 헤어·메이크업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은 1회만 가능하며 올해는 200여 명의 청년이 1인당 최대 5만 원 이내의 지원을 받았다. 내년에는 청년 취업 준비 비용 지원 금액이 2배로 늘어난다. 청년들이 구직을 위해 흔히 응시하는 시험인 토익 시험의 응시료는 48,000원, 토익 스피킹 응시료는 무려 84,000원에 달한다. 이에 마포구는 실질적인 청년 지원을 위해 2024년 예산을 2천만 원으로 증액하고 1인당 지원 비용을 최대 10만 원으로 확대했다. 마포구는 지원의 형평성을 위해 올해 지원을 받았던 청년에게 내년에도 최대 5만 원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청년 취업 준비 비용 지원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마포구 청년이면 면접에 필수적인 정장도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지난 22일 마포구는 남성 맞춤 정장 기업인 J·JINHOMME(제이진옴므) 공덕점과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마포구는 청년 정장 무상 대여사업을 홍보·접수하고 J·JINHOMME 공덕점은 지역 내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무상 정장 대여 서비스를 펼치게 된다. 이 밖에도 마포구는 지난 10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일자리 페스타를 개최했으며,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는 센터인 마포청년나루와 청년공용공간인 서울청년센터 마포오랑 등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미래를 지원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청년의 걱정과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마련했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12-26
  • 청소년의 꿈을 찾는 '제10회 마포진로박람회' 개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9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제10회 마포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마포진로박람회는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마포구의 대표적인 진로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재능과 끼를 발견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자기주도적인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약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제한됐던 청소년들이 교실을 벗어나 탁 트인 공간에서 본인의 진로에 대해 자유롭게 체험하고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마포구 내 14개 중학교 1학년 학생 2천4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존 ▲진로상담존 ▲학과탐색존 ▲이벤트존 4개의 주요테마로 구성된 103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250여명의 직업 멘토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청소년이 참여하고 싶은 진로 직업 체험부스를 선택하는 사전예약부스 58개, 자유체험부스 43개를 운영해 참가 학생 모두가 80분간 선택체험, 40분간의 자유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진로박람회를 통해 이제 막 진로 탐색을 시작하는 중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찾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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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21
  • 서울 마포구, 2021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지역 특화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1개 분야에서 선발 인원은 총 20명이며 대상 사업은 ▲폐자원 활용 화단 조성사업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사업 ▲아동 돌봄 브리지 카페 사업 ▲삼게 나루 좋은 이웃 공유센터 ▲사랑의 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 ▲살기 좋은 도화 만들기 조성사업 ▲연남동 걷고 싶은 마을 조성사업 ▲합정동 특화 거리 조성사업 ▲청소년 진로 체험활동 전문가 양성사업 ▲성산1동 아름다운 골목 조성사업과 코로나19 방역 대책 관련 신규사업으로 ▲역학조사 지원사업이 있다. 근무 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이며 근로시간은 주 30시간(만 65세 미만 기준)이다. 급여조건은 시급 8천720원과 주·연차 수당, 간식비(1일 5천 원)를 받으며 4대 보험에 가입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마포구 주민이다. 단 제외대상은 ▲접수일 기준 연속해 2년 초과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접수 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 사업 참여자 또는 중도 포기한 자 ▲대상 사업 참여 후 실업급여를 수급한 뒤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거치지 않은 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1세대 2인 참여자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마포구청 일자리지원과에 신청서와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구직등록필증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기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할 기회를 얻지 못한 주민에게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해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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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5-26
  • 마포구, 올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 모집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지역 특화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6일부터 6월 2일까지 모집한다.   11개 분야에서 선발 인원은 총 20명, 대상 사업은 ▲폐자원 활용 화단 조성사업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사업 ▲아동돌봄브릿지카페사업 ▲삼개나루 좋은이웃 공유센터 ▲사랑의 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 ▲살기좋은 도화만들기 조성사업 ▲연남동 걷고싶은 마을 조성사업 ▲합정동 특화거리 조성사업 ▲청소년 진로체험활동 전문가 양성사업 ▲성산1동 아름다운 골목 조성사업과, 코로나19 방역대책 관련 신규사업으로 ▲역학조사 지원사업이 있다.     근무기간은 7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5개월이며 근로시간은 주 30시간(만 65세 미만 기준)이다.   급여조건은 시급 8720원과 주·연차 수당, 간식비(1일 5000원)를 받으며 4대보험에 가입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마포구 주민이다. 단, 제외대상은 ▲접수일 기준 연속하여 2년 초과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접수 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사업 참여자 또는 중도포기한 자 ▲대상사업 참여 후 실업급여를 수급한 뒤 취업지원프로그램을 거치지 않은 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1세대 2인 참여자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5월26일부터 6월2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마포구청 일자리지원과에 신청서와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구직등록필증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기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할 기회를 얻지 못한 주민에게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해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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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5
  • 마포구, 청년구직자 `취업스터디` 개최
        서울 마포구는 청년드림 마포캠프 ‘현직자와 함께하는 취업 스터디’를 내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드림 마포캠프는 하반기 공채 시즌에 대비해 청년 구직자와 현직에 있는 취업 멘토를 연결해 관심 분야 취업을 위한 맞춤형 멘토링을 실시하는 청년일자리 사업입니다. 다음달 10일까지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취업스터디에는 15명의 현직자들이 멘토로 참여해 방송.미디어와 IT.소프트웨어 등 6개 분야에서 취업전략 특강이 진행됩니다. 또 자소서.이력서 컨설팅과 실전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미포구 관계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기존 9번 실시하던 것을 이번에는 24회로 늘렸다”며 “막막한 취업전선에서 풍부한 도움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만 18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은 멘토링서비스 전문업체 ‘잇다’에서 신청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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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9
  • 마포구, 청년 일자리 창출 통한 '서체 개발 프로젝트' 추진
    마포구 서체 디자이너 양성 및 제작 발대식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전국 최초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서체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디자인 분야 청년들에게 서체 개발이라는 일자리를 제공, 개발된 서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외부 용역을 거치지 않고 직접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특색을 담은 서체를 개발하고 나선 것은 마포구가 전국 최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의 민선 7기 핵심 공약인 '서체 개발 프로젝트'는 마포가 가진 지역적 특색을 글씨로 살려 디자인 분야의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경력 형성, 역량 강화 등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다.마포구는 홍대와 합정을 중심으로 디자인, 출판 분야로 발달된 디자인출판 특정개발진흥지구가 있고, 유명한 서체전문회사와 한글타이포그라피 학교 등이 있어 서체 개발을 배우려는 디자이너 지망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구는 이런 지역적 특성의 발전을 위해 서체 디자인을 원하는 아마추어 디자이너들에게 전문적인 직무교육을 하고 다양한 서체를 개발한 뒤 이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서체개발에 참여하는 아마추어 디자이너들은 현장감 있는 실무경험과 커리어 코칭 등을 통해 향후 관련 분야로의 진출에도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포구는 서체개발을 위해 지난해 12월 프로젝트 참여 전문가와 매니저, 디자인 일반 참여자 12명을 선발해 기본 직무교육을 했다.  21일에는 오후 마포창업복지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오는 11월까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아마추어 디자인의 역량 강화 ▲마포형 서체개발 ▲지역경제 활동 지원 등이다.디자이너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밀착 훈련 과정과 서체 및 서체활용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제작한다.이어, 지역 특성의 수요조사와 연구, 디자인 작업 등을 통해 마포형 서체개발을 이행한다. 프로젝트 참여자들은 1인 1종의 한글 서체를 개발해 총 10종의 마포형 서체를 탄생시킬 계획이다.개발된 서체는 지역 내 소상공인 등에게 무료로 배포,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웹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더불어, 원활한 프로젝트 진행과 수준 높은 서체 제작을 위해 관련 전공 교수와 전문 디자이너, 마포디자인출판협동조합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도 함께 운영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는 홍대 인근을 중심으로 출판·디자인이 발달한 문화예술도시다. 디자이너 지망생들에게 전문교육과 실무경험, 취업 기회를 확대,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서체를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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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1-22

직업동향 검색결과

  • 서울 마포구, 2021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지역 특화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1개 분야에서 선발 인원은 총 20명이며 대상 사업은 ▲폐자원 활용 화단 조성사업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사업 ▲아동 돌봄 브리지 카페 사업 ▲삼게 나루 좋은 이웃 공유센터 ▲사랑의 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 ▲살기 좋은 도화 만들기 조성사업 ▲연남동 걷고 싶은 마을 조성사업 ▲합정동 특화 거리 조성사업 ▲청소년 진로 체험활동 전문가 양성사업 ▲성산1동 아름다운 골목 조성사업과 코로나19 방역 대책 관련 신규사업으로 ▲역학조사 지원사업이 있다. 근무 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이며 근로시간은 주 30시간(만 65세 미만 기준)이다. 급여조건은 시급 8천720원과 주·연차 수당, 간식비(1일 5천 원)를 받으며 4대 보험에 가입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마포구 주민이다. 단 제외대상은 ▲접수일 기준 연속해 2년 초과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접수 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 사업 참여자 또는 중도 포기한 자 ▲대상 사업 참여 후 실업급여를 수급한 뒤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거치지 않은 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1세대 2인 참여자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마포구청 일자리지원과에 신청서와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구직등록필증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기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할 기회를 얻지 못한 주민에게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해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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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6
  • 마포구, 올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 모집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지역 특화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6일부터 6월 2일까지 모집한다.   11개 분야에서 선발 인원은 총 20명, 대상 사업은 ▲폐자원 활용 화단 조성사업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사업 ▲아동돌봄브릿지카페사업 ▲삼개나루 좋은이웃 공유센터 ▲사랑의 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 ▲살기좋은 도화만들기 조성사업 ▲연남동 걷고싶은 마을 조성사업 ▲합정동 특화거리 조성사업 ▲청소년 진로체험활동 전문가 양성사업 ▲성산1동 아름다운 골목 조성사업과, 코로나19 방역대책 관련 신규사업으로 ▲역학조사 지원사업이 있다.     근무기간은 7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5개월이며 근로시간은 주 30시간(만 65세 미만 기준)이다.   급여조건은 시급 8720원과 주·연차 수당, 간식비(1일 5000원)를 받으며 4대보험에 가입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마포구 주민이다. 단, 제외대상은 ▲접수일 기준 연속하여 2년 초과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접수 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사업 참여자 또는 중도포기한 자 ▲대상사업 참여 후 실업급여를 수급한 뒤 취업지원프로그램을 거치지 않은 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1세대 2인 참여자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5월26일부터 6월2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마포구청 일자리지원과에 신청서와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구직등록필증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기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할 기회를 얻지 못한 주민에게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해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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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5
  • 노인일자리로 만든 분배 개선… 1분위 근로소득 8분기만에 증가
    2019년 12월 4일 오전 서울 마포구청에서 열린 2020년 노인 일자리 박람회에서 노인들이 일자리 상담을 받고 있다.   2년 가까이 감소세를 이어가던 소득 하위 20%(1분위) 가구의 근로소득이 증가세로 돌아섰다. 정부의 재정 일자리 사업으로 저소득층의 고용이 늘어난 영향이다. 1분위를 중심으로 모든 분위의 소득이 증가하면서 가계 분배 지표도 다소 개선됐다는 평가다. 통계청은 20일 이 같은 내용의 2019년 4분기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4분기 전국 2인이상 가구의 월 평균 명목소득은 477만1,900원으로 2018년 4분기(460만6,100원)보다 3.6%(16만5,8000원) 늘었다. 소비자물가지수를 반영한 실질가구소득도 3.3% 증가하면서 2014년 1분기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이다. 같은 기간 처분가능소득도 365만2,200원에서 372만5,000원으로 2.0%(5만9,800원) 증가했다. 명목소득 중 가장 비중이 큰 근로소득은 월 329만6,600원으로 1년 전보다 5.8%(18만1,900원) 늘었다. 반면 사업소득은 2.2%(1만9,700원) 감소한 89만1,600원에 그치며 5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다만 사업소득 감소 폭은 지난해 3분기(-4.9%) 보다는 다소 축소됐다.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계 소득 증가 폭이 전체 소득 증가폭을 웃돌면서 분배 여건은 지난해보다 개선됐다. 1분위 소득은 6.9% 증가했는데 2017년 4분기(10.2%) 이후 가장 큰 폭이다. 반면 5분위 가구의 소득 증가율은 1.4%에 그쳤다. 2018년 1분기부터 7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이던 1분위 가구의 근로소득은 6.5% 증가했다. 1분위 가구의 사업소득도 11.6% 증가하면서 4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전소득도 6.5% 증가하면서 1분위 소득 증가에 기여했다.   은순현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1분위 근로소득이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지난해 4분기 적극적인 일자리 정책으로 취업자 수가 증가한 요인, 1분위 근로자 가구 비중이 높아진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26배로 2018년 4분기(5.47배)보다 0.21배포인트 하락했다. 3분기에 이어 2개분기 연속 감소세다. 시장소득기준 5분위배율 9.00배에 비해서는 3.74배포인트 개선된 것이다. 은 국장은 “최근 고용 개선이나 정부의 사회수혜금 등 정책 노력으로 분배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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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구, 구직 청년 취업 성공 위한 지원사격 나선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의 도전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정책으로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겠다고 26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11월 기준 청년 고용률은 46.3%로 지난 5월(47.6%)부터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마포구의 전체 인구 대비 청년 인구는 서울시 평균 30%보다 높은 35%에 달해 마포구는 청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불철주야 고민해왔다. 사회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청년들에게 취업 준비 비용은 굉장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에 마포구는 청년들의 능력 개발과 구직활동 촉진을 위해 올해부터 청년 취업 준비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 내 19∼34세 청년 중 취업을 위해 자격시험과 면접에 응시한 청년은 응시료, 면접 헤어·메이크업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은 1회만 가능하며 올해는 200여 명의 청년이 1인당 최대 5만 원 이내의 지원을 받았다. 내년에는 청년 취업 준비 비용 지원 금액이 2배로 늘어난다. 청년들이 구직을 위해 흔히 응시하는 시험인 토익 시험의 응시료는 48,000원, 토익 스피킹 응시료는 무려 84,000원에 달한다. 이에 마포구는 실질적인 청년 지원을 위해 2024년 예산을 2천만 원으로 증액하고 1인당 지원 비용을 최대 10만 원으로 확대했다. 마포구는 지원의 형평성을 위해 올해 지원을 받았던 청년에게 내년에도 최대 5만 원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청년 취업 준비 비용 지원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마포구 청년이면 면접에 필수적인 정장도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지난 22일 마포구는 남성 맞춤 정장 기업인 J·JINHOMME(제이진옴므) 공덕점과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마포구는 청년 정장 무상 대여사업을 홍보·접수하고 J·JINHOMME 공덕점은 지역 내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무상 정장 대여 서비스를 펼치게 된다. 이 밖에도 마포구는 지난 10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일자리 페스타를 개최했으며,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는 센터인 마포청년나루와 청년공용공간인 서울청년센터 마포오랑 등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미래를 지원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청년의 걱정과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마련했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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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청소년의 꿈을 찾는 '제10회 마포진로박람회' 개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9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제10회 마포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마포진로박람회는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마포구의 대표적인 진로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재능과 끼를 발견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자기주도적인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약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제한됐던 청소년들이 교실을 벗어나 탁 트인 공간에서 본인의 진로에 대해 자유롭게 체험하고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마포구 내 14개 중학교 1학년 학생 2천4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존 ▲진로상담존 ▲학과탐색존 ▲이벤트존 4개의 주요테마로 구성된 103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250여명의 직업 멘토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청소년이 참여하고 싶은 진로 직업 체험부스를 선택하는 사전예약부스 58개, 자유체험부스 43개를 운영해 참가 학생 모두가 80분간 선택체험, 40분간의 자유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진로박람회를 통해 이제 막 진로 탐색을 시작하는 중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찾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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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1
  • 서울 마포구, 2021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지역 특화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1개 분야에서 선발 인원은 총 20명이며 대상 사업은 ▲폐자원 활용 화단 조성사업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사업 ▲아동 돌봄 브리지 카페 사업 ▲삼게 나루 좋은 이웃 공유센터 ▲사랑의 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 ▲살기 좋은 도화 만들기 조성사업 ▲연남동 걷고 싶은 마을 조성사업 ▲합정동 특화 거리 조성사업 ▲청소년 진로 체험활동 전문가 양성사업 ▲성산1동 아름다운 골목 조성사업과 코로나19 방역 대책 관련 신규사업으로 ▲역학조사 지원사업이 있다. 근무 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이며 근로시간은 주 30시간(만 65세 미만 기준)이다. 급여조건은 시급 8천720원과 주·연차 수당, 간식비(1일 5천 원)를 받으며 4대 보험에 가입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마포구 주민이다. 단 제외대상은 ▲접수일 기준 연속해 2년 초과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접수 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 사업 참여자 또는 중도 포기한 자 ▲대상 사업 참여 후 실업급여를 수급한 뒤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거치지 않은 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1세대 2인 참여자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마포구청 일자리지원과에 신청서와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구직등록필증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기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할 기회를 얻지 못한 주민에게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해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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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6
  • 마포구, 올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 모집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지역 특화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6일부터 6월 2일까지 모집한다.   11개 분야에서 선발 인원은 총 20명, 대상 사업은 ▲폐자원 활용 화단 조성사업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사업 ▲아동돌봄브릿지카페사업 ▲삼개나루 좋은이웃 공유센터 ▲사랑의 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 ▲살기좋은 도화만들기 조성사업 ▲연남동 걷고싶은 마을 조성사업 ▲합정동 특화거리 조성사업 ▲청소년 진로체험활동 전문가 양성사업 ▲성산1동 아름다운 골목 조성사업과, 코로나19 방역대책 관련 신규사업으로 ▲역학조사 지원사업이 있다.     근무기간은 7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5개월이며 근로시간은 주 30시간(만 65세 미만 기준)이다.   급여조건은 시급 8720원과 주·연차 수당, 간식비(1일 5000원)를 받으며 4대보험에 가입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마포구 주민이다. 단, 제외대상은 ▲접수일 기준 연속하여 2년 초과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접수 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사업 참여자 또는 중도포기한 자 ▲대상사업 참여 후 실업급여를 수급한 뒤 취업지원프로그램을 거치지 않은 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1세대 2인 참여자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5월26일부터 6월2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마포구청 일자리지원과에 신청서와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구직등록필증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기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할 기회를 얻지 못한 주민에게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해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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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5
  • 마포구, 청년구직자 `취업스터디` 개최
        서울 마포구는 청년드림 마포캠프 ‘현직자와 함께하는 취업 스터디’를 내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드림 마포캠프는 하반기 공채 시즌에 대비해 청년 구직자와 현직에 있는 취업 멘토를 연결해 관심 분야 취업을 위한 맞춤형 멘토링을 실시하는 청년일자리 사업입니다. 다음달 10일까지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취업스터디에는 15명의 현직자들이 멘토로 참여해 방송.미디어와 IT.소프트웨어 등 6개 분야에서 취업전략 특강이 진행됩니다. 또 자소서.이력서 컨설팅과 실전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미포구 관계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기존 9번 실시하던 것을 이번에는 24회로 늘렸다”며 “막막한 취업전선에서 풍부한 도움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만 18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은 멘토링서비스 전문업체 ‘잇다’에서 신청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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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9
  • 마포구, 청년 일자리 창출 통한 '서체 개발 프로젝트' 추진
    마포구 서체 디자이너 양성 및 제작 발대식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전국 최초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서체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디자인 분야 청년들에게 서체 개발이라는 일자리를 제공, 개발된 서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외부 용역을 거치지 않고 직접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특색을 담은 서체를 개발하고 나선 것은 마포구가 전국 최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의 민선 7기 핵심 공약인 '서체 개발 프로젝트'는 마포가 가진 지역적 특색을 글씨로 살려 디자인 분야의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경력 형성, 역량 강화 등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다.마포구는 홍대와 합정을 중심으로 디자인, 출판 분야로 발달된 디자인출판 특정개발진흥지구가 있고, 유명한 서체전문회사와 한글타이포그라피 학교 등이 있어 서체 개발을 배우려는 디자이너 지망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구는 이런 지역적 특성의 발전을 위해 서체 디자인을 원하는 아마추어 디자이너들에게 전문적인 직무교육을 하고 다양한 서체를 개발한 뒤 이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서체개발에 참여하는 아마추어 디자이너들은 현장감 있는 실무경험과 커리어 코칭 등을 통해 향후 관련 분야로의 진출에도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포구는 서체개발을 위해 지난해 12월 프로젝트 참여 전문가와 매니저, 디자인 일반 참여자 12명을 선발해 기본 직무교육을 했다.  21일에는 오후 마포창업복지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오는 11월까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아마추어 디자인의 역량 강화 ▲마포형 서체개발 ▲지역경제 활동 지원 등이다.디자이너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밀착 훈련 과정과 서체 및 서체활용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제작한다.이어, 지역 특성의 수요조사와 연구, 디자인 작업 등을 통해 마포형 서체개발을 이행한다. 프로젝트 참여자들은 1인 1종의 한글 서체를 개발해 총 10종의 마포형 서체를 탄생시킬 계획이다.개발된 서체는 지역 내 소상공인 등에게 무료로 배포,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웹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더불어, 원활한 프로젝트 진행과 수준 높은 서체 제작을 위해 관련 전공 교수와 전문 디자이너, 마포디자인출판협동조합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도 함께 운영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는 홍대 인근을 중심으로 출판·디자인이 발달한 문화예술도시다. 디자이너 지망생들에게 전문교육과 실무경험, 취업 기회를 확대,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서체를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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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1-22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마포구, 구직 청년 취업 성공 위한 지원사격 나선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의 도전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정책으로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겠다고 26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11월 기준 청년 고용률은 46.3%로 지난 5월(47.6%)부터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마포구의 전체 인구 대비 청년 인구는 서울시 평균 30%보다 높은 35%에 달해 마포구는 청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불철주야 고민해왔다. 사회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청년들에게 취업 준비 비용은 굉장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에 마포구는 청년들의 능력 개발과 구직활동 촉진을 위해 올해부터 청년 취업 준비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 내 19∼34세 청년 중 취업을 위해 자격시험과 면접에 응시한 청년은 응시료, 면접 헤어·메이크업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은 1회만 가능하며 올해는 200여 명의 청년이 1인당 최대 5만 원 이내의 지원을 받았다. 내년에는 청년 취업 준비 비용 지원 금액이 2배로 늘어난다. 청년들이 구직을 위해 흔히 응시하는 시험인 토익 시험의 응시료는 48,000원, 토익 스피킹 응시료는 무려 84,000원에 달한다. 이에 마포구는 실질적인 청년 지원을 위해 2024년 예산을 2천만 원으로 증액하고 1인당 지원 비용을 최대 10만 원으로 확대했다. 마포구는 지원의 형평성을 위해 올해 지원을 받았던 청년에게 내년에도 최대 5만 원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청년 취업 준비 비용 지원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마포구 청년이면 면접에 필수적인 정장도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지난 22일 마포구는 남성 맞춤 정장 기업인 J·JINHOMME(제이진옴므) 공덕점과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마포구는 청년 정장 무상 대여사업을 홍보·접수하고 J·JINHOMME 공덕점은 지역 내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무상 정장 대여 서비스를 펼치게 된다. 이 밖에도 마포구는 지난 10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일자리 페스타를 개최했으며,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는 센터인 마포청년나루와 청년공용공간인 서울청년센터 마포오랑 등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미래를 지원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청년의 걱정과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마련했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12-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마포구, 구직 청년 취업 성공 위한 지원사격 나선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가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의 도전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정책으로 청년들의 꿈을 지원하겠다고 26일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11월 기준 청년 고용률은 46.3%로 지난 5월(47.6%)부터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마포구의 전체 인구 대비 청년 인구는 서울시 평균 30%보다 높은 35%에 달해 마포구는 청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불철주야 고민해왔다. 사회활동을 시작하지 않은 청년들에게 취업 준비 비용은 굉장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에 마포구는 청년들의 능력 개발과 구직활동 촉진을 위해 올해부터 청년 취업 준비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 내 19∼34세 청년 중 취업을 위해 자격시험과 면접에 응시한 청년은 응시료, 면접 헤어·메이크업 비용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은 1회만 가능하며 올해는 200여 명의 청년이 1인당 최대 5만 원 이내의 지원을 받았다. 내년에는 청년 취업 준비 비용 지원 금액이 2배로 늘어난다. 청년들이 구직을 위해 흔히 응시하는 시험인 토익 시험의 응시료는 48,000원, 토익 스피킹 응시료는 무려 84,000원에 달한다. 이에 마포구는 실질적인 청년 지원을 위해 2024년 예산을 2천만 원으로 증액하고 1인당 지원 비용을 최대 10만 원으로 확대했다. 마포구는 지원의 형평성을 위해 올해 지원을 받았던 청년에게 내년에도 최대 5만 원까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청년 취업 준비 비용 지원은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마포구 청년이면 면접에 필수적인 정장도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지난 22일 마포구는 남성 맞춤 정장 기업인 J·JINHOMME(제이진옴므) 공덕점과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마포구는 청년 정장 무상 대여사업을 홍보·접수하고 J·JINHOMME 공덕점은 지역 내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무상 정장 대여 서비스를 펼치게 된다. 이 밖에도 마포구는 지난 10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일자리 페스타를 개최했으며, 청년 취·창업을 지원하는 센터인 마포청년나루와 청년공용공간인 서울청년센터 마포오랑 등을 운영하며 청년들의 미래를 지원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청년의 걱정과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다양한 청년 지원 정책을 마련했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사회 진출을 앞둔 청년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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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청소년의 꿈을 찾는 '제10회 마포진로박람회' 개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9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제10회 마포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마포진로박람회는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마포구의 대표적인 진로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재능과 끼를 발견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자기주도적인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약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이 제한됐던 청소년들이 교실을 벗어나 탁 트인 공간에서 본인의 진로에 대해 자유롭게 체험하고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마포구 내 14개 중학교 1학년 학생 2천400여 명을 대상으로 ▲직업체험존 ▲진로상담존 ▲학과탐색존 ▲이벤트존 4개의 주요테마로 구성된 103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250여명의 직업 멘토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청소년이 참여하고 싶은 진로 직업 체험부스를 선택하는 사전예약부스 58개, 자유체험부스 43개를 운영해 참가 학생 모두가 80분간 선택체험, 40분간의 자유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진로박람회를 통해 이제 막 진로 탐색을 시작하는 중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찾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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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1
  • 서울 마포구, 2021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한 지역 특화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1개 분야에서 선발 인원은 총 20명이며 대상 사업은 ▲폐자원 활용 화단 조성사업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사업 ▲아동 돌봄 브리지 카페 사업 ▲삼게 나루 좋은 이웃 공유센터 ▲사랑의 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 ▲살기 좋은 도화 만들기 조성사업 ▲연남동 걷고 싶은 마을 조성사업 ▲합정동 특화 거리 조성사업 ▲청소년 진로 체험활동 전문가 양성사업 ▲성산1동 아름다운 골목 조성사업과 코로나19 방역 대책 관련 신규사업으로 ▲역학조사 지원사업이 있다. 근무 기간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이며 근로시간은 주 30시간(만 65세 미만 기준)이다. 급여조건은 시급 8천720원과 주·연차 수당, 간식비(1일 5천 원)를 받으며 4대 보험에 가입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마포구 주민이다. 단 제외대상은 ▲접수일 기준 연속해 2년 초과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접수 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 사업 참여자 또는 중도 포기한 자 ▲대상 사업 참여 후 실업급여를 수급한 뒤 취업 지원프로그램을 거치지 않은 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1세대 2인 참여자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마포구청 일자리지원과에 신청서와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구직등록필증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기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할 기회를 얻지 못한 주민에게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해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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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6
  • 마포구, 올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 모집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지역 특화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6일부터 6월 2일까지 모집한다.   11개 분야에서 선발 인원은 총 20명, 대상 사업은 ▲폐자원 활용 화단 조성사업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사업 ▲아동돌봄브릿지카페사업 ▲삼개나루 좋은이웃 공유센터 ▲사랑의 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 ▲살기좋은 도화만들기 조성사업 ▲연남동 걷고싶은 마을 조성사업 ▲합정동 특화거리 조성사업 ▲청소년 진로체험활동 전문가 양성사업 ▲성산1동 아름다운 골목 조성사업과, 코로나19 방역대책 관련 신규사업으로 ▲역학조사 지원사업이 있다.     근무기간은 7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5개월이며 근로시간은 주 30시간(만 65세 미만 기준)이다.   급여조건은 시급 8720원과 주·연차 수당, 간식비(1일 5000원)를 받으며 4대보험에 가입된다.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마포구 주민이다. 단, 제외대상은 ▲접수일 기준 연속하여 2년 초과 동일유형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 반복 참여한 자 ▲접수 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사업 참여자 또는 중도포기한 자 ▲대상사업 참여 후 실업급여를 수급한 뒤 취업지원프로그램을 거치지 않은 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1세대 2인 참여자 등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5월26일부터 6월2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마포구청 일자리지원과에 신청서와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구직등록필증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기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일할 기회를 얻지 못한 주민에게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해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더 많은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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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5
  • 노인일자리로 만든 분배 개선… 1분위 근로소득 8분기만에 증가
    2019년 12월 4일 오전 서울 마포구청에서 열린 2020년 노인 일자리 박람회에서 노인들이 일자리 상담을 받고 있다.   2년 가까이 감소세를 이어가던 소득 하위 20%(1분위) 가구의 근로소득이 증가세로 돌아섰다. 정부의 재정 일자리 사업으로 저소득층의 고용이 늘어난 영향이다. 1분위를 중심으로 모든 분위의 소득이 증가하면서 가계 분배 지표도 다소 개선됐다는 평가다. 통계청은 20일 이 같은 내용의 2019년 4분기 가계동향조사(소득부문)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4분기 전국 2인이상 가구의 월 평균 명목소득은 477만1,900원으로 2018년 4분기(460만6,100원)보다 3.6%(16만5,8000원) 늘었다. 소비자물가지수를 반영한 실질가구소득도 3.3% 증가하면서 2014년 1분기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이다. 같은 기간 처분가능소득도 365만2,200원에서 372만5,000원으로 2.0%(5만9,800원) 증가했다. 명목소득 중 가장 비중이 큰 근로소득은 월 329만6,600원으로 1년 전보다 5.8%(18만1,900원) 늘었다. 반면 사업소득은 2.2%(1만9,700원) 감소한 89만1,600원에 그치며 5분기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다만 사업소득 감소 폭은 지난해 3분기(-4.9%) 보다는 다소 축소됐다.   소득 하위 20%인 1분위 가계 소득 증가 폭이 전체 소득 증가폭을 웃돌면서 분배 여건은 지난해보다 개선됐다. 1분위 소득은 6.9% 증가했는데 2017년 4분기(10.2%) 이후 가장 큰 폭이다. 반면 5분위 가구의 소득 증가율은 1.4%에 그쳤다. 2018년 1분기부터 7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이던 1분위 가구의 근로소득은 6.5% 증가했다. 1분위 가구의 사업소득도 11.6% 증가하면서 4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이전소득도 6.5% 증가하면서 1분위 소득 증가에 기여했다.   은순현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1분위 근로소득이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지난해 4분기 적극적인 일자리 정책으로 취업자 수가 증가한 요인, 1분위 근로자 가구 비중이 높아진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4분기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26배로 2018년 4분기(5.47배)보다 0.21배포인트 하락했다. 3분기에 이어 2개분기 연속 감소세다. 시장소득기준 5분위배율 9.00배에 비해서는 3.74배포인트 개선된 것이다. 은 국장은 “최근 고용 개선이나 정부의 사회수혜금 등 정책 노력으로 분배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2-20
  • 마포구, 청년구직자 `취업스터디` 개최
        서울 마포구는 청년드림 마포캠프 ‘현직자와 함께하는 취업 스터디’를 내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년드림 마포캠프는 하반기 공채 시즌에 대비해 청년 구직자와 현직에 있는 취업 멘토를 연결해 관심 분야 취업을 위한 맞춤형 멘토링을 실시하는 청년일자리 사업입니다. 다음달 10일까지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취업스터디에는 15명의 현직자들이 멘토로 참여해 방송.미디어와 IT.소프트웨어 등 6개 분야에서 취업전략 특강이 진행됩니다. 또 자소서.이력서 컨설팅과 실전 모의면접 등의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미포구 관계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기존 9번 실시하던 것을 이번에는 24회로 늘렸다”며 “막막한 취업전선에서 풍부한 도움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만 18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은 멘토링서비스 전문업체 ‘잇다’에서 신청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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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8-19
  • 마포구, 청년 일자리 창출 통한 '서체 개발 프로젝트' 추진
    마포구 서체 디자이너 양성 및 제작 발대식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전국 최초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서체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디자인 분야 청년들에게 서체 개발이라는 일자리를 제공, 개발된 서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외부 용역을 거치지 않고 직접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특색을 담은 서체를 개발하고 나선 것은 마포구가 전국 최초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의 민선 7기 핵심 공약인 '서체 개발 프로젝트'는 마포가 가진 지역적 특색을 글씨로 살려 디자인 분야의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경력 형성, 역량 강화 등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다.마포구는 홍대와 합정을 중심으로 디자인, 출판 분야로 발달된 디자인출판 특정개발진흥지구가 있고, 유명한 서체전문회사와 한글타이포그라피 학교 등이 있어 서체 개발을 배우려는 디자이너 지망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구는 이런 지역적 특성의 발전을 위해 서체 디자인을 원하는 아마추어 디자이너들에게 전문적인 직무교육을 하고 다양한 서체를 개발한 뒤 이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서체개발에 참여하는 아마추어 디자이너들은 현장감 있는 실무경험과 커리어 코칭 등을 통해 향후 관련 분야로의 진출에도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포구는 서체개발을 위해 지난해 12월 프로젝트 참여 전문가와 매니저, 디자인 일반 참여자 12명을 선발해 기본 직무교육을 했다.  21일에는 오후 마포창업복지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오는 11월까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아마추어 디자인의 역량 강화 ▲마포형 서체개발 ▲지역경제 활동 지원 등이다.디자이너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밀착 훈련 과정과 서체 및 서체활용 디자인 포트폴리오를 제작한다.이어, 지역 특성의 수요조사와 연구, 디자인 작업 등을 통해 마포형 서체개발을 이행한다. 프로젝트 참여자들은 1인 1종의 한글 서체를 개발해 총 10종의 마포형 서체를 탄생시킬 계획이다.개발된 서체는 지역 내 소상공인 등에게 무료로 배포,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웹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더불어, 원활한 프로젝트 진행과 수준 높은 서체 제작을 위해 관련 전공 교수와 전문 디자이너, 마포디자인출판협동조합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도 함께 운영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마포는 홍대 인근을 중심으로 출판·디자인이 발달한 문화예술도시다. 디자이너 지망생들에게 전문교육과 실무경험, 취업 기회를 확대,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서체를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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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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