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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너른고을 YOUTH 크리에이터 경연대회 개최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이 2022년 광주시 메이커스페이스 ‘너른고을 YOUTH 크리에이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너른고을 YOUTH 크리에이터 경연대회’는 관내 청소년들의 영상미디어 제작역량을 함양하고 청소년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접수 기간과 대상은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 광주시에 거주하거나 광주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9~24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주제는 ‘경기도 광주’이며 Vlog, 여행, 리뷰 등 유튜브 콘텐츠 형식의 10분 이내 영상을 접수받는다. 대회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9개 작품을 선정한 후 오는 11월 1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영상 상영회와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gjyouth.or.kr)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너른고을 YOUTH 크리에이터 경연대회 작품을 준비하며 청소년들이 영상미디어 제작역량을 함양하고 진로 탐색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23
  • 의왕시, 2021년 창업지원공간 성과보고회 개최
      경기 의왕시(김상돈시장)는 지난 23일 포일어울림센터 대강당에서 2021년 의왕시의 창업생태계 조성과 결실을 돌아보는 창업지원공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왕시 창업지원공간은 2021년 7월 개소해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교육, 멘토링, 사업화 지원, 시제품 제작, 입주공간 등 창업 전반을 지원하며 투자유치, 수출까지 전도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2021년 주요 성과로 6개월 동안 41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유치했으며, 일자리 창출 35명, 매출 46억 원, 89억 원의 정부 지원 및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창업지원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성과보고회 영상시청, 김상돈 의왕시장과 윤미경 의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창업멘토 위촉식, 입주기업 우수사례 발표 및 메이커스페이스 성과발표, 참가자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해 기업과 창업멘토 간 창업생태계 조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입주기업 우수사례로 홍익솔루스(방재현), 엠비즈솔루션(이병무), 스케치소프트(김용관), 메이커스페이스(윤정채)가 한 해 동안의 성과와 성장사례를 발표했다. 스케치소프트의 김용관 대표는 "스케치를 3D로 쉽게 바꿀 수 있는 '페더'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 4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받았다"며 "의왕시 메이커 스페이스와 협업을 통해 의왕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의왕시 창업지원공간은 스타트업이 가진 잠재력을 현실로 끌어올릴 수 있는 장소"라며 "스타트업이 도약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힘써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28
  • 서울 중구, '찾아가는 일자리 현장상담실' 운영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발맞춰 전문 일자리 상담사가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취업 상담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일자리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그간 제한적 대면 방식 또는 비대면으로 운영돼 왔던 일자리 상담을 이번 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주민 접근성이 좋은 동주민센터에서 1:1 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한 것이다. 운영 기간은 11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로 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 반부터 4시까지 12개 동에서 각 동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상담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구청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워 상담을 받지 못했던 구직자, 온라인 방식의 구직 활동에 취약한 고령자, 주민센터 내방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구직자별 맞춤형 심층 상담을 통해 구직자의 적성과 흥미 등을 고려한 일자리 매칭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한다. 또한 현장상담실을 방문한 구직자 정보를 DB화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고용정보시스템에도 등록해 적시적소에 매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도심산업과, 중구 일자리플러스센터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오는 15일부터 3일간 지역 내 중장년층 구직희망자를 대상으로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을 실시한다. 경비원 신임 교육은 경비원으로 취업하기 위한 필수 교육과정으로 이번 교육은 구에서 경비 전액을 지원한다. 교육내용은 경비업법, 호송경비 실무, 범죄 예방론, 직업윤리서비스 등으로 1일 8시간씩 총 24시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구비서류를 중구청 별관 1층 일자리플러스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교육 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 선발한다. 아울러 구의 창업인큐베이터이자 메이커스페이스인 을지유니크팩토리에서는 오는 1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창업을 희망하는 중구민과 동국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영상 제작, 스마트 기기 편집, 프리미어 편집 교육을 실시한다. 세부 사항은 을지유니크팩토리로 문의하면 된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를 견뎌낸 우리 구민들을 위해 일상 회복이 곧 경제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08
  •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 131개 사업, 총 1,094명 청년 일자리 지원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해 취업을 알고보고 있는 청년들 모습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대규모 실업사태 극복을 위해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 131개 사업을 만들어 청년 일자리 제공과 취업징검다리 역할에 나섰다.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는 기존 일자리사업이 취약계층의 생계유지를 위한 단순노무 중심의 일자리 제공이었다면 코로나19로 대대적인 취업 위기에 놓은 청년들과 실직자, 휴·폐업자와 소득이 급감한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등을 위한 전문적 일자리 제공과 취업 및 재취업을 위한 맞춤별 역량강화를 주목적으로 한다.   구는 지난 5월부터 부서별 수요조사를 통한 자체 일자리 발굴에 나섰다. 지속적으로 취업수요가 늘고 있는 4차산업 관련 일자리에 초점을 맞춰 행정 빅데이터 구축,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청년 일자리’ 분야 27개 사업을 비롯 소셜벤처 및 사회적경제기업 빅데이터 생태지도 디자인 사업 등 ‘사회경제 혁신’분야 10개 사업을 발굴했다.   그 외 도시재생 지역 자료 발굴 등 ‘생활문화 개선’ 사업 14개, 성동형스마트쉼터 리빙랩 등 ‘미래변화대응’ 사업 4개, ‘공공행정 서비스’ 사업 77개 사업으로 총 5개 분야 131개 사업을 만들어 총 1,094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특히 청년 실업 극복에 초점을 둬 영상콘텐츠를 활용한 크리에이터, 메이커스페이스 등 4차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민간기업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며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청년관심 직종과 함께 방역, 환경정비 등 단순 업무에서 행정업무지원까지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업무영역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취업준비 및 본인 자기개발을 위한 청년들에게는 1일 3~4시간 주15~20시간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생계와 자기개발을 병행하는 청년은 1일 6~8시간 주30~40시간 근무가 가능해 본인의 환경에 맞춘 맞춤형 시간 선택제로 운영한다.   구는 6월 모집을 마무리 하고 7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5개월 간 본격적인 일자리 제공에 들어간다. 임금은 최저임금(8,590원) 기준으로 월 최저 67만원에서 180만원까지 이며 주차, 월차수당과 식대 등이 지급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최근 기업들이 신규 직원 보다는 경력직을 선호하고 수시채용으로 전환하면서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의 취업은 더욱 어려워지고, 최저임금 인상과 자동화기기 도입으로 청년들의 아르바이트 구직자리 조차도 구하기 힘든게 현실이다” 며 “코로나19로 경제 전반의 어려움으로 청년 및 코로나19 실직자들의 고민이 깊어진 현실에 이번 일자리 사업이 미래의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0-06-30
  • 마포구, 청년 일자리 확충 박차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지역 중소기업체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청년 일자리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마포구 과장급 이상 간부들은 지난 4월부터 업무적 관련이 있는 지역 97개 기업을 연이어 방문, 기업경쟁력 강화와 청년일자리를 위한 진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업 방문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기업의 성장을 꾀하고 이것이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이런 노력 일환으로 지난 21일 정상택 부구청장과 일자리 관계부서 직원들은 홍익대 근처에 소재한 3D 프린팅 서비스 전문 기업인 글룩을 방문했다. 글룩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메이커스페이스 특화랩 기관’으로 선정된 기업으로 3D 프린팅을 매개로 여러 분야 기술을 융합한 작업을 진행하는 곳이다.  이날 마포구와 글룩은 ‘메이커 문화 확산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메이커 문화 확산사업’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는 다양한 메이커 활동에 나설 인재를 발굴,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보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청년일자리 전략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분야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6-24
  • 서울 강동구, 청년·경단녀 대상 4차 산업 일자리 교육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청년·경단녀 대상으로 4차 산업 일자리 교육실시한다.    구는 지난 19일 손랩소프트, 한국생산성본부, 데브기어, 한국직업전문학교 등 4개 기관과 4차 산업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에서 발표한 과학기술·ICT(정보통신기술)분야 일자리 26만개 창출 목표와 교육과정 개편에 따른 코딩 교육 의무화에 대비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구에서는 청소년들이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3D 프린팅 등 4차 산업기술을 학습·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청년과 경력단절여성을 코딩·소프트웨어 교육강사 및 개발자로 양성하는 맞춤형 교육 사업도 추진된다.   이외에도 청소년 대상 코딩·소프트웨어 교육을 강화하고 제4차 산업혁명 대비 국가기술자격 개편방안에 따른 신설 국가기술자격증에 대비 과정도 포함됐다.  한편 강동구는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 안에 차세대 기술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 공간인 메이커스페이스(창업아이디어 구현에 필요한 도구·장비를 갖춘 창작 공간)를 연내에 조성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8-11-20

직업동향 검색결과

  • 서울 중구, '찾아가는 일자리 현장상담실' 운영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발맞춰 전문 일자리 상담사가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취업 상담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일자리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그간 제한적 대면 방식 또는 비대면으로 운영돼 왔던 일자리 상담을 이번 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주민 접근성이 좋은 동주민센터에서 1:1 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한 것이다. 운영 기간은 11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로 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 반부터 4시까지 12개 동에서 각 동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상담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구청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워 상담을 받지 못했던 구직자, 온라인 방식의 구직 활동에 취약한 고령자, 주민센터 내방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구직자별 맞춤형 심층 상담을 통해 구직자의 적성과 흥미 등을 고려한 일자리 매칭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한다. 또한 현장상담실을 방문한 구직자 정보를 DB화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고용정보시스템에도 등록해 적시적소에 매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도심산업과, 중구 일자리플러스센터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오는 15일부터 3일간 지역 내 중장년층 구직희망자를 대상으로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을 실시한다. 경비원 신임 교육은 경비원으로 취업하기 위한 필수 교육과정으로 이번 교육은 구에서 경비 전액을 지원한다. 교육내용은 경비업법, 호송경비 실무, 범죄 예방론, 직업윤리서비스 등으로 1일 8시간씩 총 24시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구비서류를 중구청 별관 1층 일자리플러스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교육 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 선발한다. 아울러 구의 창업인큐베이터이자 메이커스페이스인 을지유니크팩토리에서는 오는 1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창업을 희망하는 중구민과 동국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영상 제작, 스마트 기기 편집, 프리미어 편집 교육을 실시한다. 세부 사항은 을지유니크팩토리로 문의하면 된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를 견뎌낸 우리 구민들을 위해 일상 회복이 곧 경제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08
  •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 131개 사업, 총 1,094명 청년 일자리 지원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해 취업을 알고보고 있는 청년들 모습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대규모 실업사태 극복을 위해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 131개 사업을 만들어 청년 일자리 제공과 취업징검다리 역할에 나섰다.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는 기존 일자리사업이 취약계층의 생계유지를 위한 단순노무 중심의 일자리 제공이었다면 코로나19로 대대적인 취업 위기에 놓은 청년들과 실직자, 휴·폐업자와 소득이 급감한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등을 위한 전문적 일자리 제공과 취업 및 재취업을 위한 맞춤별 역량강화를 주목적으로 한다.   구는 지난 5월부터 부서별 수요조사를 통한 자체 일자리 발굴에 나섰다. 지속적으로 취업수요가 늘고 있는 4차산업 관련 일자리에 초점을 맞춰 행정 빅데이터 구축,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청년 일자리’ 분야 27개 사업을 비롯 소셜벤처 및 사회적경제기업 빅데이터 생태지도 디자인 사업 등 ‘사회경제 혁신’분야 10개 사업을 발굴했다.   그 외 도시재생 지역 자료 발굴 등 ‘생활문화 개선’ 사업 14개, 성동형스마트쉼터 리빙랩 등 ‘미래변화대응’ 사업 4개, ‘공공행정 서비스’ 사업 77개 사업으로 총 5개 분야 131개 사업을 만들어 총 1,094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특히 청년 실업 극복에 초점을 둬 영상콘텐츠를 활용한 크리에이터, 메이커스페이스 등 4차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민간기업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며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청년관심 직종과 함께 방역, 환경정비 등 단순 업무에서 행정업무지원까지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업무영역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취업준비 및 본인 자기개발을 위한 청년들에게는 1일 3~4시간 주15~20시간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생계와 자기개발을 병행하는 청년은 1일 6~8시간 주30~40시간 근무가 가능해 본인의 환경에 맞춘 맞춤형 시간 선택제로 운영한다.   구는 6월 모집을 마무리 하고 7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5개월 간 본격적인 일자리 제공에 들어간다. 임금은 최저임금(8,590원) 기준으로 월 최저 67만원에서 180만원까지 이며 주차, 월차수당과 식대 등이 지급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최근 기업들이 신규 직원 보다는 경력직을 선호하고 수시채용으로 전환하면서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의 취업은 더욱 어려워지고, 최저임금 인상과 자동화기기 도입으로 청년들의 아르바이트 구직자리 조차도 구하기 힘든게 현실이다” 며 “코로나19로 경제 전반의 어려움으로 청년 및 코로나19 실직자들의 고민이 깊어진 현실에 이번 일자리 사업이 미래의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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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0-06-30
  • 디지털청년 일자리 등 131개 신규 일자리 발굴, 청년·코로나19실직자 일자리 제공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대규모 실업사태 극복을 위해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 131개 사업을 만들어 청년 일자리 제공과 취업징검다리 역할에 나섰다.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는 기존 일자리사업이 취약계층의 생계유지를 위한 단순노무 중심의 일자리 제공이었다면 코로나19로 대대적인 취업 위기에 놓은 청년들과 실직자, 휴·폐업자와 소득이 급감한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등을 위한 전문적 일자리 제공과 취업 및 재취업을 위한 맞춤별 역량강화를 주목적으로 한다.   구는 지난 5월부터 부서별 수요조사를 통한 자체 일자리 불굴에 나섰다. 지속적으로 취업수요가 늘고 있는 4차산업 관련 일자리에 초점을 맞춰 행정 빅데이터 구축,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청년 일자리’ 분야 27개 사업을 비롯 소셜벤처 및 사회적경제기업 빅데이터 생태지도 디자인 사업 등 ‘사회경제 혁신’분야 10개 사업을 발굴했다.   그 외 도시재생 지역 자료 발굴 등 ‘생활문화 개선’ 사업 14개, 성동형스마트쉼터 리빙랩 등 ‘미래변화대응’ 사업 4개, ‘공공행정 서비스’ 사업 77개 사업으로 총 5개 분야 131개 사업을 만들어 총 1094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이 사업은 특히 청년 실업 극복에 초점을 둬 영상콘텐츠를 활용한 크리에이터, 메이커스페이스 등 4차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민간기업 취업에 도움을 주려고 한다” 며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청년관심 직종과 함께 방역, 환경정비 등 단순 업무에서 행정업무지원까지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업무영역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 취업준비 및 본인 자기개발을 위한 청년들에게는 1일 3~4시간 주 15~20시간 일자리를 제공, 생계와 자기개발을 병행하는 청년은 1일 6~8시간 주 30~40시간 근무가 가능해 본인의 환경에 맞춘 맞춤형 시간 선택제로 운영한다.   구는 6월 모집을 마무리 하고 7월20일부터 12월19일까지 5개월 간 본격적인 일자리 제공에 들어간다. 임금은 최저임금(8590원) 기준으로 월 최저 67만원에서 180만원까지 이며 주차, 월차수당과 식대 등이 지급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최근 기업들이 신규 직원 보다는 경력직을 선호하고 수시채용으로 전환하면서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의 취업은 더욱 어려워지고, 최저임금 인상과 자동화기기 도입으로 청년들의 아르바이트 구직자리 조차도 구하기 힘든 게 현실”이라며 “코로나19로 경제 전반의 어려움으로 청년 및 코로나19 실직자들의 고민이 깊어진 현실에 이번 일자리 사업이 미래의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6-29
  • 청주시 청년 창업 인프라 구축에 노력…이달 말 청년 혁신창업 공간 준공
        청주시가 혁신창업공간과 메이커스페이스 조성 등 청년 창업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7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창업지원 공간인 메이커스페이스 일반랩 2곳을 조성한 데 이어 이달 말에는 청년 혁신창업 공간 준공을 앞두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사업 중 창업생태계 조성유형에 '청년 혁신창업 공간조성사업'이 선정돼 국비 4억 5000만 원을 포함해 총 9억 원을 확보, 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청년혁신 창업공간에는 비즈니스카페, 창작 및 휴게실 등 활동공간과 인큐베이션 공간, 코워킹 스페이스, 컨퍼런스룸 등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장소는 오송첨복단지 내 SB플라자 2-3층에 마련되며, 이달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한 '2018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사업' 주관기관으로 ㈜채움플러스 교육과 ㈜메이킹브라더스 등 청주시 소재 기업 2곳이 선정됐다. ㈜채움플러스교육은 북문로 한신휴플러스 아파트 인근에 연면적 296㎡ 규모의 전용공간을 조성하고 3D프린터기, 레이저커팅기 등 범용디지털 제작장비와 초기제품 제작을 위한 시스템을 갖췄다. ㈜메이킹브러더스는 복대동 세중테크노벨리 건물에 연면적 200㎡ 규모의 공간에 의료분야 특화장비를 구축하는 등 창작공간 확충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박명옥 투자유치과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역창업의 허브역할을 할 청년 혁신창업 공간조성과 제조창업 활성화의 토대가 될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하기 바라고, 청년창업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유망직종
    2019-02-07

지역뉴스 검색결과

  • 성공적인 ‘창업’ 파트너 ‘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경제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동력으로, 자족도시 구현을 위한 발판으로 창업 정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창업 지원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판로 개척의 장을 열어 창업의 꿈이 현실이 되는 기회의 도시를 만들고 있다. ‘고양 창업 페스티벌’ 성황리 마쳐… ‘원스톱 창업 플랫폼’ 11월 내 오픈 지난 10일과 11일에 걸쳐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는 고양 창업 페스티벌이 열렸다. 고양특례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IR데이, 창업 토크쇼 등을 포함해 기업·협의체 홍보관, 창업 상담 부스, 메이커 체험관 등이 운영됐다. 시는 지난 9월 IR데이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했으며 56개 중 10개 기업을 선정했다.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받은 10개 기업은 IR데이에 초청된 액셀러레이터(AC, 창업기획자)와 벤처캐피탈(VC, 창업투자회사)을 대상으로 열띤 피칭을 펼쳤다. 성장상을 받은 암호화 솔루션 기업 ㈜포체인스의 이정훈 대표는 “투자유치 교육과 일대일 멘토링 등이 네트워킹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고양을 거점으로 삼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창업 관련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온라인 ‘원스톱 창업 플랫폼’을 28일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누리집(http://goyangstartup.kr)은 창업 준비 체크리스트, 창업 지원 사업 검색과 신청, 창업 교육, 온라인 법인 설립 연계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관내 창업 기관을 알리고, 우수 창업가·아이템도 소개할 계획이다. 맞춤형 창업 지원, 고양벤처펀드 운영… 스타트업 성장 날개 달다 28청춘창업소는 798㎡ 면적에 업사이클 방식을 적용한 42개 컨테이너로 만들어졌다. 입주 공간과 교육장, 회의실, 메이커스페이스 등 시설을 갖췄으며 만 39세 이하, 3년 이내 또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최대 2년까지 월 10만 원의 저렴한 사용료도 장점으로 꼽힌다. 지난 2019년 11월 개소 이후 총 52개 기업이 28청춘창업소를 거쳐갔으며 현재는 S/W·제조·서비스 등 분야의 22개 기업이 입주해 창업에 몰두하고 있다. 고양시 여성창업지원센터는 혁신형 여성 창업가를 발굴하고, 성장 단계에 맞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9개 기업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지난 상반기에는 경기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고양꿈마루 소속 참가자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콘텐츠 IP(지적재산권) 분야를 육성하는 고양문화창조허브에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10개 콘텐츠 기업이 입주해 있다. ‘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과 연계해 콘텐츠 IP 발굴, OTT 플랫폼 기반 제작·유통 지원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콘텐츠 제작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20년 시비 20억 원을 출자해 1호 고양벤처펀드를 만들었다. 시는 관내 창업·벤처 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고양벤처펀드를 조성했으며 정부 모태펀드와 민간 자원을 활용해 운용하고 있다. 고양벤처펀드 사업은 지난 10일,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올해 안으로 2호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창업지원협의체 기반 ‘탄탄대로’… 산학연 협력 ‘속도’낼 것 고양특례시는 경쟁력을 갖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업지원협의체를 기반으로 산학연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창업지원협의체에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경기경제과학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역본부 ▲동국대·항공대·중부대 산학협력단 ▲고양산업진흥원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 ▲고양시정연구원 등이 속해 있다.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에서는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59개 특화 기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있다. 한국항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항공·기계, 전자·정보통신 분야의 22개 특화 기업 육성을 지원하고, 초기 창업 기업의 시제품 제작과 지식재산권 출원을 돕는다. 또한 중부대학교와 손을 잡고 ‘2022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을 함께한다. 중부대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은 경기북부 최초로 전기를 동력으로 삼는 1인용 이동수단 창업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기술형 벤처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산업 수요에 부합하기 위해 특화 산업에 맞는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 일자리창출
    2022-11-25
  •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너른고을 YOUTH 크리에이터 경연대회 개최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이 2022년 광주시 메이커스페이스 ‘너른고을 YOUTH 크리에이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너른고을 YOUTH 크리에이터 경연대회’는 관내 청소년들의 영상미디어 제작역량을 함양하고 청소년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접수 기간과 대상은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 광주시에 거주하거나 광주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9~24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주제는 ‘경기도 광주’이며 Vlog, 여행, 리뷰 등 유튜브 콘텐츠 형식의 10분 이내 영상을 접수받는다. 대회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9개 작품을 선정한 후 오는 11월 1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영상 상영회와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gjyouth.or.kr)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너른고을 YOUTH 크리에이터 경연대회 작품을 준비하며 청소년들이 영상미디어 제작역량을 함양하고 진로 탐색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23
  • 의왕시, 2021년 창업지원공간 성과보고회 개최
      경기 의왕시(김상돈시장)는 지난 23일 포일어울림센터 대강당에서 2021년 의왕시의 창업생태계 조성과 결실을 돌아보는 창업지원공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왕시 창업지원공간은 2021년 7월 개소해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교육, 멘토링, 사업화 지원, 시제품 제작, 입주공간 등 창업 전반을 지원하며 투자유치, 수출까지 전도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2021년 주요 성과로 6개월 동안 41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유치했으며, 일자리 창출 35명, 매출 46억 원, 89억 원의 정부 지원 및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창업지원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성과보고회 영상시청, 김상돈 의왕시장과 윤미경 의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창업멘토 위촉식, 입주기업 우수사례 발표 및 메이커스페이스 성과발표, 참가자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해 기업과 창업멘토 간 창업생태계 조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입주기업 우수사례로 홍익솔루스(방재현), 엠비즈솔루션(이병무), 스케치소프트(김용관), 메이커스페이스(윤정채)가 한 해 동안의 성과와 성장사례를 발표했다. 스케치소프트의 김용관 대표는 "스케치를 3D로 쉽게 바꿀 수 있는 '페더'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 4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받았다"며 "의왕시 메이커 스페이스와 협업을 통해 의왕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의왕시 창업지원공간은 스타트업이 가진 잠재력을 현실로 끌어올릴 수 있는 장소"라며 "스타트업이 도약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힘써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28
  • 서울 중구, '찾아가는 일자리 현장상담실' 운영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발맞춰 전문 일자리 상담사가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취업 상담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일자리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그간 제한적 대면 방식 또는 비대면으로 운영돼 왔던 일자리 상담을 이번 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주민 접근성이 좋은 동주민센터에서 1:1 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한 것이다. 운영 기간은 11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로 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 반부터 4시까지 12개 동에서 각 동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상담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구청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워 상담을 받지 못했던 구직자, 온라인 방식의 구직 활동에 취약한 고령자, 주민센터 내방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구직자별 맞춤형 심층 상담을 통해 구직자의 적성과 흥미 등을 고려한 일자리 매칭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한다. 또한 현장상담실을 방문한 구직자 정보를 DB화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고용정보시스템에도 등록해 적시적소에 매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도심산업과, 중구 일자리플러스센터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오는 15일부터 3일간 지역 내 중장년층 구직희망자를 대상으로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을 실시한다. 경비원 신임 교육은 경비원으로 취업하기 위한 필수 교육과정으로 이번 교육은 구에서 경비 전액을 지원한다. 교육내용은 경비업법, 호송경비 실무, 범죄 예방론, 직업윤리서비스 등으로 1일 8시간씩 총 24시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구비서류를 중구청 별관 1층 일자리플러스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교육 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 선발한다. 아울러 구의 창업인큐베이터이자 메이커스페이스인 을지유니크팩토리에서는 오는 1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창업을 희망하는 중구민과 동국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영상 제작, 스마트 기기 편집, 프리미어 편집 교육을 실시한다. 세부 사항은 을지유니크팩토리로 문의하면 된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를 견뎌낸 우리 구민들을 위해 일상 회복이 곧 경제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08
  •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 131개 사업, 총 1,094명 청년 일자리 지원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해 취업을 알고보고 있는 청년들 모습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대규모 실업사태 극복을 위해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 131개 사업을 만들어 청년 일자리 제공과 취업징검다리 역할에 나섰다.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는 기존 일자리사업이 취약계층의 생계유지를 위한 단순노무 중심의 일자리 제공이었다면 코로나19로 대대적인 취업 위기에 놓은 청년들과 실직자, 휴·폐업자와 소득이 급감한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등을 위한 전문적 일자리 제공과 취업 및 재취업을 위한 맞춤별 역량강화를 주목적으로 한다.   구는 지난 5월부터 부서별 수요조사를 통한 자체 일자리 발굴에 나섰다. 지속적으로 취업수요가 늘고 있는 4차산업 관련 일자리에 초점을 맞춰 행정 빅데이터 구축,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청년 일자리’ 분야 27개 사업을 비롯 소셜벤처 및 사회적경제기업 빅데이터 생태지도 디자인 사업 등 ‘사회경제 혁신’분야 10개 사업을 발굴했다.   그 외 도시재생 지역 자료 발굴 등 ‘생활문화 개선’ 사업 14개, 성동형스마트쉼터 리빙랩 등 ‘미래변화대응’ 사업 4개, ‘공공행정 서비스’ 사업 77개 사업으로 총 5개 분야 131개 사업을 만들어 총 1,094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특히 청년 실업 극복에 초점을 둬 영상콘텐츠를 활용한 크리에이터, 메이커스페이스 등 4차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민간기업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며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청년관심 직종과 함께 방역, 환경정비 등 단순 업무에서 행정업무지원까지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업무영역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취업준비 및 본인 자기개발을 위한 청년들에게는 1일 3~4시간 주15~20시간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생계와 자기개발을 병행하는 청년은 1일 6~8시간 주30~40시간 근무가 가능해 본인의 환경에 맞춘 맞춤형 시간 선택제로 운영한다.   구는 6월 모집을 마무리 하고 7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5개월 간 본격적인 일자리 제공에 들어간다. 임금은 최저임금(8,590원) 기준으로 월 최저 67만원에서 180만원까지 이며 주차, 월차수당과 식대 등이 지급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최근 기업들이 신규 직원 보다는 경력직을 선호하고 수시채용으로 전환하면서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의 취업은 더욱 어려워지고, 최저임금 인상과 자동화기기 도입으로 청년들의 아르바이트 구직자리 조차도 구하기 힘든게 현실이다” 며 “코로나19로 경제 전반의 어려움으로 청년 및 코로나19 실직자들의 고민이 깊어진 현실에 이번 일자리 사업이 미래의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0-06-30
  • 디지털청년 일자리 등 131개 신규 일자리 발굴, 청년·코로나19실직자 일자리 제공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대규모 실업사태 극복을 위해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 131개 사업을 만들어 청년 일자리 제공과 취업징검다리 역할에 나섰다.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는 기존 일자리사업이 취약계층의 생계유지를 위한 단순노무 중심의 일자리 제공이었다면 코로나19로 대대적인 취업 위기에 놓은 청년들과 실직자, 휴·폐업자와 소득이 급감한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등을 위한 전문적 일자리 제공과 취업 및 재취업을 위한 맞춤별 역량강화를 주목적으로 한다.   구는 지난 5월부터 부서별 수요조사를 통한 자체 일자리 불굴에 나섰다. 지속적으로 취업수요가 늘고 있는 4차산업 관련 일자리에 초점을 맞춰 행정 빅데이터 구축,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청년 일자리’ 분야 27개 사업을 비롯 소셜벤처 및 사회적경제기업 빅데이터 생태지도 디자인 사업 등 ‘사회경제 혁신’분야 10개 사업을 발굴했다.   그 외 도시재생 지역 자료 발굴 등 ‘생활문화 개선’ 사업 14개, 성동형스마트쉼터 리빙랩 등 ‘미래변화대응’ 사업 4개, ‘공공행정 서비스’ 사업 77개 사업으로 총 5개 분야 131개 사업을 만들어 총 1094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이 사업은 특히 청년 실업 극복에 초점을 둬 영상콘텐츠를 활용한 크리에이터, 메이커스페이스 등 4차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민간기업 취업에 도움을 주려고 한다” 며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청년관심 직종과 함께 방역, 환경정비 등 단순 업무에서 행정업무지원까지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업무영역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 취업준비 및 본인 자기개발을 위한 청년들에게는 1일 3~4시간 주 15~20시간 일자리를 제공, 생계와 자기개발을 병행하는 청년은 1일 6~8시간 주 30~40시간 근무가 가능해 본인의 환경에 맞춘 맞춤형 시간 선택제로 운영한다.   구는 6월 모집을 마무리 하고 7월20일부터 12월19일까지 5개월 간 본격적인 일자리 제공에 들어간다. 임금은 최저임금(8590원) 기준으로 월 최저 67만원에서 180만원까지 이며 주차, 월차수당과 식대 등이 지급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최근 기업들이 신규 직원 보다는 경력직을 선호하고 수시채용으로 전환하면서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의 취업은 더욱 어려워지고, 최저임금 인상과 자동화기기 도입으로 청년들의 아르바이트 구직자리 조차도 구하기 힘든 게 현실”이라며 “코로나19로 경제 전반의 어려움으로 청년 및 코로나19 실직자들의 고민이 깊어진 현실에 이번 일자리 사업이 미래의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6-29
  • 청주시 청년 창업 인프라 구축에 노력…이달 말 청년 혁신창업 공간 준공
        청주시가 혁신창업공간과 메이커스페이스 조성 등 청년 창업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7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창업지원 공간인 메이커스페이스 일반랩 2곳을 조성한 데 이어 이달 말에는 청년 혁신창업 공간 준공을 앞두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사업 중 창업생태계 조성유형에 '청년 혁신창업 공간조성사업'이 선정돼 국비 4억 5000만 원을 포함해 총 9억 원을 확보, 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청년혁신 창업공간에는 비즈니스카페, 창작 및 휴게실 등 활동공간과 인큐베이션 공간, 코워킹 스페이스, 컨퍼런스룸 등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장소는 오송첨복단지 내 SB플라자 2-3층에 마련되며, 이달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한 '2018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사업' 주관기관으로 ㈜채움플러스 교육과 ㈜메이킹브라더스 등 청주시 소재 기업 2곳이 선정됐다. ㈜채움플러스교육은 북문로 한신휴플러스 아파트 인근에 연면적 296㎡ 규모의 전용공간을 조성하고 3D프린터기, 레이저커팅기 등 범용디지털 제작장비와 초기제품 제작을 위한 시스템을 갖췄다. ㈜메이킹브러더스는 복대동 세중테크노벨리 건물에 연면적 200㎡ 규모의 공간에 의료분야 특화장비를 구축하는 등 창작공간 확충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박명옥 투자유치과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역창업의 허브역할을 할 청년 혁신창업 공간조성과 제조창업 활성화의 토대가 될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하기 바라고, 청년창업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유망직종
    2019-02-07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성공적인 ‘창업’ 파트너 ‘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경제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동력으로, 자족도시 구현을 위한 발판으로 창업 정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창업 지원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판로 개척의 장을 열어 창업의 꿈이 현실이 되는 기회의 도시를 만들고 있다. ‘고양 창업 페스티벌’ 성황리 마쳐… ‘원스톱 창업 플랫폼’ 11월 내 오픈 지난 10일과 11일에 걸쳐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는 고양 창업 페스티벌이 열렸다. 고양특례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IR데이, 창업 토크쇼 등을 포함해 기업·협의체 홍보관, 창업 상담 부스, 메이커 체험관 등이 운영됐다. 시는 지난 9월 IR데이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했으며 56개 중 10개 기업을 선정했다.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받은 10개 기업은 IR데이에 초청된 액셀러레이터(AC, 창업기획자)와 벤처캐피탈(VC, 창업투자회사)을 대상으로 열띤 피칭을 펼쳤다. 성장상을 받은 암호화 솔루션 기업 ㈜포체인스의 이정훈 대표는 “투자유치 교육과 일대일 멘토링 등이 네트워킹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고양을 거점으로 삼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창업 관련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온라인 ‘원스톱 창업 플랫폼’을 28일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누리집(http://goyangstartup.kr)은 창업 준비 체크리스트, 창업 지원 사업 검색과 신청, 창업 교육, 온라인 법인 설립 연계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관내 창업 기관을 알리고, 우수 창업가·아이템도 소개할 계획이다. 맞춤형 창업 지원, 고양벤처펀드 운영… 스타트업 성장 날개 달다 28청춘창업소는 798㎡ 면적에 업사이클 방식을 적용한 42개 컨테이너로 만들어졌다. 입주 공간과 교육장, 회의실, 메이커스페이스 등 시설을 갖췄으며 만 39세 이하, 3년 이내 또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최대 2년까지 월 10만 원의 저렴한 사용료도 장점으로 꼽힌다. 지난 2019년 11월 개소 이후 총 52개 기업이 28청춘창업소를 거쳐갔으며 현재는 S/W·제조·서비스 등 분야의 22개 기업이 입주해 창업에 몰두하고 있다. 고양시 여성창업지원센터는 혁신형 여성 창업가를 발굴하고, 성장 단계에 맞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9개 기업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지난 상반기에는 경기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고양꿈마루 소속 참가자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콘텐츠 IP(지적재산권) 분야를 육성하는 고양문화창조허브에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10개 콘텐츠 기업이 입주해 있다. ‘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과 연계해 콘텐츠 IP 발굴, OTT 플랫폼 기반 제작·유통 지원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콘텐츠 제작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20년 시비 20억 원을 출자해 1호 고양벤처펀드를 만들었다. 시는 관내 창업·벤처 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고양벤처펀드를 조성했으며 정부 모태펀드와 민간 자원을 활용해 운용하고 있다. 고양벤처펀드 사업은 지난 10일,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올해 안으로 2호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창업지원협의체 기반 ‘탄탄대로’… 산학연 협력 ‘속도’낼 것 고양특례시는 경쟁력을 갖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업지원협의체를 기반으로 산학연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창업지원협의체에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경기경제과학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역본부 ▲동국대·항공대·중부대 산학협력단 ▲고양산업진흥원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 ▲고양시정연구원 등이 속해 있다.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에서는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59개 특화 기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있다. 한국항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항공·기계, 전자·정보통신 분야의 22개 특화 기업 육성을 지원하고, 초기 창업 기업의 시제품 제작과 지식재산권 출원을 돕는다. 또한 중부대학교와 손을 잡고 ‘2022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을 함께한다. 중부대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은 경기북부 최초로 전기를 동력으로 삼는 1인용 이동수단 창업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기술형 벤처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산업 수요에 부합하기 위해 특화 산업에 맞는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 일자리창출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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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적인 ‘창업’ 파트너 ‘고양특례시’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경제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동력으로, 자족도시 구현을 위한 발판으로 창업 정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창업 지원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판로 개척의 장을 열어 창업의 꿈이 현실이 되는 기회의 도시를 만들고 있다. ‘고양 창업 페스티벌’ 성황리 마쳐… ‘원스톱 창업 플랫폼’ 11월 내 오픈 지난 10일과 11일에 걸쳐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는 고양 창업 페스티벌이 열렸다. 고양특례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IR데이, 창업 토크쇼 등을 포함해 기업·협의체 홍보관, 창업 상담 부스, 메이커 체험관 등이 운영됐다. 시는 지난 9월 IR데이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했으며 56개 중 10개 기업을 선정했다.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받은 10개 기업은 IR데이에 초청된 액셀러레이터(AC, 창업기획자)와 벤처캐피탈(VC, 창업투자회사)을 대상으로 열띤 피칭을 펼쳤다. 성장상을 받은 암호화 솔루션 기업 ㈜포체인스의 이정훈 대표는 “투자유치 교육과 일대일 멘토링 등이 네트워킹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 고양을 거점으로 삼아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창업 관련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도록 온라인 ‘원스톱 창업 플랫폼’을 28일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누리집(http://goyangstartup.kr)은 창업 준비 체크리스트, 창업 지원 사업 검색과 신청, 창업 교육, 온라인 법인 설립 연계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관내 창업 기관을 알리고, 우수 창업가·아이템도 소개할 계획이다. 맞춤형 창업 지원, 고양벤처펀드 운영… 스타트업 성장 날개 달다 28청춘창업소는 798㎡ 면적에 업사이클 방식을 적용한 42개 컨테이너로 만들어졌다. 입주 공간과 교육장, 회의실, 메이커스페이스 등 시설을 갖췄으며 만 39세 이하, 3년 이내 또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최대 2년까지 월 10만 원의 저렴한 사용료도 장점으로 꼽힌다. 지난 2019년 11월 개소 이후 총 52개 기업이 28청춘창업소를 거쳐갔으며 현재는 S/W·제조·서비스 등 분야의 22개 기업이 입주해 창업에 몰두하고 있다. 고양시 여성창업지원센터는 혁신형 여성 창업가를 발굴하고, 성장 단계에 맞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9개 기업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지난 상반기에는 경기여성창업경진대회에서 고양꿈마루 소속 참가자가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콘텐츠 IP(지적재산권) 분야를 육성하는 고양문화창조허브에는 성장 잠재력이 있는 10개 콘텐츠 기업이 입주해 있다. ‘IP 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과 연계해 콘텐츠 IP 발굴, OTT 플랫폼 기반 제작·유통 지원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콘텐츠 제작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2020년 시비 20억 원을 출자해 1호 고양벤처펀드를 만들었다. 시는 관내 창업·벤처 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고양벤처펀드를 조성했으며 정부 모태펀드와 민간 자원을 활용해 운용하고 있다. 고양벤처펀드 사업은 지난 10일, 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올해 안으로 2호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창업지원협의체 기반 ‘탄탄대로’… 산학연 협력 ‘속도’낼 것 고양특례시는 경쟁력을 갖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업지원협의체를 기반으로 산학연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창업지원협의체에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경기경제과학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북부지역본부 ▲동국대·항공대·중부대 산학협력단 ▲고양산업진흥원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 ▲고양시정연구원 등이 속해 있다. 동국대 BMC창업보육센터에서는 바이오·메디컬 분야의 59개 특화 기업을 발굴해 육성하고 있다. 한국항공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항공·기계, 전자·정보통신 분야의 22개 특화 기업 육성을 지원하고, 초기 창업 기업의 시제품 제작과 지식재산권 출원을 돕는다. 또한 중부대학교와 손을 잡고 ‘2022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을 함께한다. 중부대 메이커스페이스 사업단은 경기북부 최초로 전기를 동력으로 삼는 1인용 이동수단 창업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기술형 벤처 기업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을 강화하고, 미래 산업 수요에 부합하기 위해 특화 산업에 맞는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 일자리창출
    2022-11-25
  •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너른고을 YOUTH 크리에이터 경연대회 개최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이 2022년 광주시 메이커스페이스 ‘너른고을 YOUTH 크리에이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너른고을 YOUTH 크리에이터 경연대회’는 관내 청소년들의 영상미디어 제작역량을 함양하고 청소년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접수 기간과 대상은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 광주시에 거주하거나 광주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9~24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주제는 ‘경기도 광주’이며 Vlog, 여행, 리뷰 등 유튜브 콘텐츠 형식의 10분 이내 영상을 접수받는다. 대회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9개 작품을 선정한 후 오는 11월 19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영상 상영회와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www.gjyouth.or.kr)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너른고을 YOUTH 크리에이터 경연대회 작품을 준비하며 청소년들이 영상미디어 제작역량을 함양하고 진로 탐색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23
  • 의왕시, 2021년 창업지원공간 성과보고회 개최
      경기 의왕시(김상돈시장)는 지난 23일 포일어울림센터 대강당에서 2021년 의왕시의 창업생태계 조성과 결실을 돌아보는 창업지원공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왕시 창업지원공간은 2021년 7월 개소해 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교육, 멘토링, 사업화 지원, 시제품 제작, 입주공간 등 창업 전반을 지원하며 투자유치, 수출까지 전도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2021년 주요 성과로 6개월 동안 41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유치했으며, 일자리 창출 35명, 매출 46억 원, 89억 원의 정부 지원 및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창업지원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성과보고회 영상시청, 김상돈 의왕시장과 윤미경 의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창업멘토 위촉식, 입주기업 우수사례 발표 및 메이커스페이스 성과발표, 참가자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해 기업과 창업멘토 간 창업생태계 조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입주기업 우수사례로 홍익솔루스(방재현), 엠비즈솔루션(이병무), 스케치소프트(김용관), 메이커스페이스(윤정채)가 한 해 동안의 성과와 성장사례를 발표했다. 스케치소프트의 김용관 대표는 "스케치를 3D로 쉽게 바꿀 수 있는 '페더'프로그램으로 지난 9월 4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받았다"며 "의왕시 메이커 스페이스와 협업을 통해 의왕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의왕시 창업지원공간은 스타트업이 가진 잠재력을 현실로 끌어올릴 수 있는 장소"라며 "스타트업이 도약하고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힘써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2-28
  • 서울 중구, '찾아가는 일자리 현장상담실' 운영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발맞춰 전문 일자리 상담사가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취업 상담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일자리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그간 제한적 대면 방식 또는 비대면으로 운영돼 왔던 일자리 상담을 이번 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주민 접근성이 좋은 동주민센터에서 1:1 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한 것이다. 운영 기간은 11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로 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 반부터 4시까지 12개 동에서 각 동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상담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구청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워 상담을 받지 못했던 구직자, 온라인 방식의 구직 활동에 취약한 고령자, 주민센터 내방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구직자별 맞춤형 심층 상담을 통해 구직자의 적성과 흥미 등을 고려한 일자리 매칭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한다. 또한 현장상담실을 방문한 구직자 정보를 DB화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고용정보시스템에도 등록해 적시적소에 매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도심산업과, 중구 일자리플러스센터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오는 15일부터 3일간 지역 내 중장년층 구직희망자를 대상으로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을 실시한다. 경비원 신임 교육은 경비원으로 취업하기 위한 필수 교육과정으로 이번 교육은 구에서 경비 전액을 지원한다. 교육내용은 경비업법, 호송경비 실무, 범죄 예방론, 직업윤리서비스 등으로 1일 8시간씩 총 24시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구비서류를 중구청 별관 1층 일자리플러스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교육 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 선발한다. 아울러 구의 창업인큐베이터이자 메이커스페이스인 을지유니크팩토리에서는 오는 1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창업을 희망하는 중구민과 동국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영상 제작, 스마트 기기 편집, 프리미어 편집 교육을 실시한다. 세부 사항은 을지유니크팩토리로 문의하면 된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를 견뎌낸 우리 구민들을 위해 일상 회복이 곧 경제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08
  •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 131개 사업, 총 1,094명 청년 일자리 지원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해 취업을 알고보고 있는 청년들 모습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대규모 실업사태 극복을 위해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 131개 사업을 만들어 청년 일자리 제공과 취업징검다리 역할에 나섰다.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는 기존 일자리사업이 취약계층의 생계유지를 위한 단순노무 중심의 일자리 제공이었다면 코로나19로 대대적인 취업 위기에 놓은 청년들과 실직자, 휴·폐업자와 소득이 급감한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등을 위한 전문적 일자리 제공과 취업 및 재취업을 위한 맞춤별 역량강화를 주목적으로 한다.   구는 지난 5월부터 부서별 수요조사를 통한 자체 일자리 발굴에 나섰다. 지속적으로 취업수요가 늘고 있는 4차산업 관련 일자리에 초점을 맞춰 행정 빅데이터 구축,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청년 일자리’ 분야 27개 사업을 비롯 소셜벤처 및 사회적경제기업 빅데이터 생태지도 디자인 사업 등 ‘사회경제 혁신’분야 10개 사업을 발굴했다.   그 외 도시재생 지역 자료 발굴 등 ‘생활문화 개선’ 사업 14개, 성동형스마트쉼터 리빙랩 등 ‘미래변화대응’ 사업 4개, ‘공공행정 서비스’ 사업 77개 사업으로 총 5개 분야 131개 사업을 만들어 총 1,094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특히 청년 실업 극복에 초점을 둬 영상콘텐츠를 활용한 크리에이터, 메이커스페이스 등 4차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민간기업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며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청년관심 직종과 함께 방역, 환경정비 등 단순 업무에서 행정업무지원까지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업무영역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취업준비 및 본인 자기개발을 위한 청년들에게는 1일 3~4시간 주15~20시간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생계와 자기개발을 병행하는 청년은 1일 6~8시간 주30~40시간 근무가 가능해 본인의 환경에 맞춘 맞춤형 시간 선택제로 운영한다.   구는 6월 모집을 마무리 하고 7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5개월 간 본격적인 일자리 제공에 들어간다. 임금은 최저임금(8,590원) 기준으로 월 최저 67만원에서 180만원까지 이며 주차, 월차수당과 식대 등이 지급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최근 기업들이 신규 직원 보다는 경력직을 선호하고 수시채용으로 전환하면서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의 취업은 더욱 어려워지고, 최저임금 인상과 자동화기기 도입으로 청년들의 아르바이트 구직자리 조차도 구하기 힘든게 현실이다” 며 “코로나19로 경제 전반의 어려움으로 청년 및 코로나19 실직자들의 고민이 깊어진 현실에 이번 일자리 사업이 미래의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0-06-30
  • 디지털청년 일자리 등 131개 신규 일자리 발굴, 청년·코로나19실직자 일자리 제공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와 대규모 실업사태 극복을 위해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 131개 사업을 만들어 청년 일자리 제공과 취업징검다리 역할에 나섰다.   성동형 뉴딜 공공일자리는 기존 일자리사업이 취약계층의 생계유지를 위한 단순노무 중심의 일자리 제공이었다면 코로나19로 대대적인 취업 위기에 놓은 청년들과 실직자, 휴·폐업자와 소득이 급감한 특수고용직, 프리랜서 등을 위한 전문적 일자리 제공과 취업 및 재취업을 위한 맞춤별 역량강화를 주목적으로 한다.   구는 지난 5월부터 부서별 수요조사를 통한 자체 일자리 불굴에 나섰다. 지속적으로 취업수요가 늘고 있는 4차산업 관련 일자리에 초점을 맞춰 행정 빅데이터 구축, 온라인 콘텐츠 제작 등 ‘디지털 청년 일자리’ 분야 27개 사업을 비롯 소셜벤처 및 사회적경제기업 빅데이터 생태지도 디자인 사업 등 ‘사회경제 혁신’분야 10개 사업을 발굴했다.   그 외 도시재생 지역 자료 발굴 등 ‘생활문화 개선’ 사업 14개, 성동형스마트쉼터 리빙랩 등 ‘미래변화대응’ 사업 4개, ‘공공행정 서비스’ 사업 77개 사업으로 총 5개 분야 131개 사업을 만들어 총 1094명의 일자리를 지원한다. 구 관계자는 “이 사업은 특히 청년 실업 극복에 초점을 둬 영상콘텐츠를 활용한 크리에이터, 메이커스페이스 등 4차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민간기업 취업에 도움을 주려고 한다” 며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청년관심 직종과 함께 방역, 환경정비 등 단순 업무에서 행정업무지원까지 청년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업무영역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 취업준비 및 본인 자기개발을 위한 청년들에게는 1일 3~4시간 주 15~20시간 일자리를 제공, 생계와 자기개발을 병행하는 청년은 1일 6~8시간 주 30~40시간 근무가 가능해 본인의 환경에 맞춘 맞춤형 시간 선택제로 운영한다.   구는 6월 모집을 마무리 하고 7월20일부터 12월19일까지 5개월 간 본격적인 일자리 제공에 들어간다. 임금은 최저임금(8590원) 기준으로 월 최저 67만원에서 180만원까지 이며 주차, 월차수당과 식대 등이 지급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최근 기업들이 신규 직원 보다는 경력직을 선호하고 수시채용으로 전환하면서 사회초년생인 청년들의 취업은 더욱 어려워지고, 최저임금 인상과 자동화기기 도입으로 청년들의 아르바이트 구직자리 조차도 구하기 힘든 게 현실”이라며 “코로나19로 경제 전반의 어려움으로 청년 및 코로나19 실직자들의 고민이 깊어진 현실에 이번 일자리 사업이 미래의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6-29
  • 마포구, 청년 일자리 확충 박차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지역 중소기업체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청년 일자리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마포구 과장급 이상 간부들은 지난 4월부터 업무적 관련이 있는 지역 97개 기업을 연이어 방문, 기업경쟁력 강화와 청년일자리를 위한 진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업 방문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기업의 성장을 꾀하고 이것이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이런 노력 일환으로 지난 21일 정상택 부구청장과 일자리 관계부서 직원들은 홍익대 근처에 소재한 3D 프린팅 서비스 전문 기업인 글룩을 방문했다. 글룩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메이커스페이스 특화랩 기관’으로 선정된 기업으로 3D 프린팅을 매개로 여러 분야 기술을 융합한 작업을 진행하는 곳이다.  이날 마포구와 글룩은 ‘메이커 문화 확산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메이커 문화 확산사업’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는 다양한 메이커 활동에 나설 인재를 발굴,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보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청년일자리 전략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분야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6-24
  • 청주시 청년 창업 인프라 구축에 노력…이달 말 청년 혁신창업 공간 준공
        청주시가 혁신창업공간과 메이커스페이스 조성 등 청년 창업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 7일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창업지원 공간인 메이커스페이스 일반랩 2곳을 조성한 데 이어 이달 말에는 청년 혁신창업 공간 준공을 앞두고 있다.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공모사업 중 창업생태계 조성유형에 '청년 혁신창업 공간조성사업'이 선정돼 국비 4억 5000만 원을 포함해 총 9억 원을 확보, 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청년혁신 창업공간에는 비즈니스카페, 창작 및 휴게실 등 활동공간과 인큐베이션 공간, 코워킹 스페이스, 컨퍼런스룸 등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장소는 오송첨복단지 내 SB플라자 2-3층에 마련되며, 이달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서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한 '2018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사업' 주관기관으로 ㈜채움플러스 교육과 ㈜메이킹브라더스 등 청주시 소재 기업 2곳이 선정됐다. ㈜채움플러스교육은 북문로 한신휴플러스 아파트 인근에 연면적 296㎡ 규모의 전용공간을 조성하고 3D프린터기, 레이저커팅기 등 범용디지털 제작장비와 초기제품 제작을 위한 시스템을 갖췄다. ㈜메이킹브러더스는 복대동 세중테크노벨리 건물에 연면적 200㎡ 규모의 공간에 의료분야 특화장비를 구축하는 등 창작공간 확충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박명옥 투자유치과장은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지역창업의 허브역할을 할 청년 혁신창업 공간조성과 제조창업 활성화의 토대가 될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으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시설을 이용하기 바라고, 청년창업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유망직종
    2019-02-07
  • 서울 강동구, 청년·경단녀 대상 4차 산업 일자리 교육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청년·경단녀 대상으로 4차 산업 일자리 교육실시한다.    구는 지난 19일 손랩소프트, 한국생산성본부, 데브기어, 한국직업전문학교 등 4개 기관과 4차 산업 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에서 발표한 과학기술·ICT(정보통신기술)분야 일자리 26만개 창출 목표와 교육과정 개편에 따른 코딩 교육 의무화에 대비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구에서는 청소년들이 가상현실(VR), 사물인터넷(IoT), 3D 프린팅 등 4차 산업기술을 학습·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청년과 경력단절여성을 코딩·소프트웨어 교육강사 및 개발자로 양성하는 맞춤형 교육 사업도 추진된다.   이외에도 청소년 대상 코딩·소프트웨어 교육을 강화하고 제4차 산업혁명 대비 국가기술자격 개편방안에 따른 신설 국가기술자격증에 대비 과정도 포함됐다.  한편 강동구는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 안에 차세대 기술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 공간인 메이커스페이스(창업아이디어 구현에 필요한 도구·장비를 갖춘 창작 공간)를 연내에 조성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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