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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06.2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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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jpg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지역 중소기업체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청년 일자리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마포구 과장급 이상 간부들은 지난 4월부터 업무적 관련이 있는 지역 97개 기업을 연이어 방문, 기업경쟁력 강화와 청년일자리를 위한 진지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업 방문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기업의 성장을 꾀하고 이것이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구는 설명했다. 


이런 노력 일환으로 지난 21일 정상택 부구청장과 일자리 관계부서 직원들은 홍익대 근처에 소재한 3D 프린팅 서비스 전문 기업인 글룩을 방문했다. 글룩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메이커스페이스 특화랩 기관’으로 선정된 기업으로 3D 프린팅을 매개로 여러 분야 기술을 융합한 작업을 진행하는 곳이다. 


이날 마포구와 글룩은 ‘메이커 문화 확산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메이커 문화 확산사업’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는 다양한 메이커 활동에 나설 인재를 발굴,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보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청년일자리 전략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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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청년 일자리 확충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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