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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노동부 사업 선정
- 상지대가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에 선정됐다.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으로는 ▲지능형 빅데이터 분석 실무자 양성과정(빅데이터 분석기사 취득) ▲서식지 복원 및 생태조사 전문가 양성과정 ▲조경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실기) ▲종자기사 취득과정 ▲건축목공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ADsP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 자격증 양성과정 등 총 6개 과정이다.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훈련기관의 기관 건전성, 훈련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해 실업자 및 재직자의 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상지대는 2020년부터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으로 선정돼 직업능력개발 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작년에 선정된 대학특화사업 훈련과정인 ▲목공예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생물분류기사(식물) 자격증 취득과정 ▲IoT를 활용한 Smart 조경관리실무자 양성과정 ▲건축목공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2024년에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건축목공기능사자격증 취득과정의 경우 지역주민들에게 훈련과정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 우 평생교육원장은 "상지대는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 기획 확대뿐만 아니라 국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대학생(3, 4학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이 될만한 직업훈련과정을 개설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훈련생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직업훈련포털 에서 '상지대학교' 과정 검색 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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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노동부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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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목공예산업 활성화' 인력 전문화 나서
- 장흥목공예협회가 지역 목공예산업 활성화와 관련 인력 전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5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목공예협회는 분야별 특성을 살리고 전문인 양성을 위해 주제별로 6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짜맞춤, 목선반, 우드버닝, 우드카빙, 스크롤쏘우, 서각 등의 분과는 월 2~4회 기량 향상을 위해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있다. 기술 전수와 연구를 통해 기본기부터 작품을 제작하는 수준까지 역량을 기르고, 나아가 전시장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홍보·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노력은 올해 가을에 있을 정기 전시회, 전남도에서 주관하는 목공예콘테스트에 작품 출품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제작한 목공예 작품을 전시해 우드랜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장흥군 이미지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계산이다. 장흥목공예협회는 장흥군의 후원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 출신들로 구성됐다. 공동 작업실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우드랜드 임올대 광장에서 장흥지역 수공예품 제작자들과 함께하는 '말레장'도 운영 중이다. 위성읍 장흥목공예협회장은 "분과별 활동성과는 전시회와 콘테스트, 말레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를 통해 협회 활동을 내실화하고 작업에 동기부여해 결과물로 보여줄 수 있는 올해의 가장 중요한 활동이다"고 말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와 장흥목공예협회의 협력, 상생을 통한 목재산업 발전과 목공예 기량 향상을 위해 필요한 기능 전수 및 장비 사용에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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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목공예산업 활성화' 인력 전문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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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주민 주도 창업을 위한‘집수리 아카데미’수료식 열어
- 전남 구례군은 12월 15일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수강생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집수리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11월 10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3시부터 6시까지 총 5회로 삼대삼미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운영하였다. 수료생들은 도장(페인트)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실제 도장 기능사 실습 문제를 활용하여 교육받아, 2023년 국가 기술 자격증 시험에 도전할 예정이다. ‘집수리 아카데미’교육은 도장(페인트) 교육을 시작으로 도배, 타일, 장판, 목공 등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탄력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한 수강생은“내년에도 좋은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고, 앞으로 더 공부해서 자격증을 취득하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집수리 아카데미는 2020년에 선정된 구례읍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국가 기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창업에 대한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역 활성화에 기틀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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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주민 주도 창업을 위한‘집수리 아카데미’수료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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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역자활센터, 김포아트홀에 카페사업단 1호점 '우디움' 개소
-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상진)는 지난 7일 김포아트홀에 자리잡은 ‘카페 우디움(WOODIUM)’의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한기정 김포시 복지교육국장,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 안상용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유병훈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경기지부장, 박미정 밀알꿈씨 원장, 김포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카페 우디움은 ‘나무 안에서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 이라는 의미로,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김포지역자활센터의 카페사업단 1호점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하고, 공연이 있는 주말에는 공연 시작 전에도 이용할 수 있다.고상진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센터가 임가공 중심의 사업단에서 벗어나 목공, 편의점 사업단에 이어 카페까지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은 센터를 믿고 지지해주신 참여자분들과 응원해주신 분들의 도움 덕분”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한기정 복지교육국장은 축사를 통해 “자활센터의 직원들과 참여주민들의 도전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활센터가 행복한 일터가 되고 저소득층이 자립하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또한, 카페사업단에서 일하는 자활참여자 대표는 “우디움은 분위기가 편안하고, 직원은 친절하며 무엇보다 커피가 맛있는 카페라고 소문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서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밀알꿈씨’에서 2,400만 원 상당의 커피 머신을 기증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는 현재 카페사업단을 비롯해 편의점, 방역소독, 목공, 신용카드 배송 등 8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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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역자활센터, 김포아트홀에 카페사업단 1호점 '우디움'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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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제1회 28청춘 청년몰 플리마켓’개최
- 수원시가 25일 팔달구 팔달문 고객지원센터 앞에서 ‘제1회 28청춘 청년몰 플리마켓(벼룩시장)’ 행사를 열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타격을 입은 수원영동시장 ‘28청춘 청년몰’을 활성화하고, 청년 상인들의 제품을 홍보해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28청춘 청년몰에 입점한 아뜰리에 테라·팜쿠킹 등 10개 업체가 참여해 플리마켓·체험 부스 등을 운영했다. 청년몰 상인들이 생산한 가죽공예·목공예·의류품 등 제품과 쿠키·케이크 등 푸드코트(음식점) 식품을 홍보하고, 판매했다. ▲전통 놀이(투호) 체험 ▲버스킹 공연 ▲포토존 ▲영수증 이벤트(영수증을 제시하면 청년몰 내부 28청춘광장에서 VR 체험, 할인쿠폰, 슬러시 제공) 등 부대행사도 운영됐다. 청년몰 입점 업체가 참여하는 ‘28청춘 청년몰 플리마켓’은 6월부터 11월까지 8회에 걸쳐 운영한다. 현재 수원영동시장 ‘28청춘 청년몰’에는 관광특화상품몰 16개소, 푸드코트(음식점) 9개소 등 총 25개 점포가 입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발맞춰 청년 상인들의 참신하고 경쟁력 있는 다양한 제품을 홍보·판매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청년 상인들이 자생력을 갖추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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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제1회 28청춘 청년몰 플리마켓’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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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대한민국 기능의 메카! 전국 제패를 향한 경북 직업계고의 출발!
- 경북교육청은 4일(월)부터 8일(금)까지 5일간 금오공업고등학교 등 도내 9개 경기장에서 우수 기능 인재 발굴과 사기 진작을 위한 경연의 장인‘2022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구미, 경주, 안동, 포항, 상주, 영천, 청송 7개 지역, 9개 경기장에서 사이버보안(신설 직종) 등 47개 직종에 417명(고등학생 345명, 일반 72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과 역량을 발휘하게 된다.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올해 처음 신설된‘사이버보안’직종에는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 학생들이 출전해 일반인 선수들과 경쟁을 하게 되며, ‘산업용드론’직종은 경북의 직업계고등학교 7교(36명)가 출전해 경북의 경쟁력이 전국의 경쟁력이 되는 열띤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경북 직업계고 학생들의 전국 제패 기반 직종인 통신망분배기술, 금형, 목공예, 산업용로봇, 그래픽디자인, 전기기기, 자동차정비, 배관, 자동차차체수리, 건축설계CAD, 목공, 농기계정비, 모바일로보틱스, 판금, 냉동기술, 요리, 제과, 제품디자인, 주조, CNC밀링 등의 직종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선의의 경쟁과 도전의 장이 되어 3년 연속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 우승을 넘어 또 한 번의 우승을 위한 도약의 출발을 내딛는 대회가 될 것이다. 이번 대회의 입상 선수에게는 오는 8월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지난해부터 지방대회의 경쟁 완화와 참여 확산을 위해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종목별 1위~3위뿐만 아니라, 15명 이상이 참가하는 종목은 4위(우수상) 선수까지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박종활 정책국장은 "직업계고 전공심화동아리(기능경기대회) 운영을 더욱 개선·발전시켜 미래산업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며, 대회 결과 보다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준비해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안전에 유의해 대회를 잘 마무리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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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대한민국 기능의 메카! 전국 제패를 향한 경북 직업계고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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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부산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정
-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2월 28일 '2022년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부산시 다행복교육지구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부 교육회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금정구는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교육회복을 위한 실천하는 마을교육, 금정 마을과 마음을 잇다!'라는 사업이 선정됐다. 본 사업은 코로나-19로 단절된 비대면 사회 속에서 심리·정서적으로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교육 회복을 위해 기획됐으며 금정 다행복교육지구 내 지역아동센터, 마을교육공동체, 마을 교사 등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들을 활용해 배움과 쉼이 공존하는 마을 교육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 300여 명을 대상으로 ▲목공체험 '뚝딱! 금정, 우드里', ▲심리·정서 상담 '안녕, 마음아!', ▲성교육 '찾아가는 #With you', ▲놀이·체험활동 '찾아가는 우리마을 금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센터별로 진행하게 된다. 또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협업을 위해 지난 11일 관내 지역아동센터장 14명, 금정구청장, 동래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사업 안내 및 프로젝트 추진과 관련한 협업방안 등 의견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정미영 구청장은 "이번 프로젝트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더욱 취약한 계층의 아동·청소년들에게 마을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 교육을 제공해 지역사회 교육회복과 함께 마을 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역협력 네트워크를 확장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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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부산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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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년 창업공동체 최대 1천만원 지원합니다
- 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최대 1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청년 창업공동체'를 모집한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돼 같은 창업 비전을 가진 공동체를 대상으로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청년 창업공동체' 지원 사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업내용은 지역 내의 문제를 해결하며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공동체로 제한하며, 완주군청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지원예산은 3,000만원으로, 창업단계별로 프로젝트형 예비단계와 본 창업 단계로 구분해 3∼5개소 규모로 선발하게 된다. 선정된 공동체는 시제품 개발, 마케팅, 기자재구입비, 역량강화교육 등 창업활동에 직접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3년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발굴된 창업공동체들은 현재 지역 내에서 목공·농업·예술 분야 등 종사자로서 지역사회에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완주군의 한 관계자는 "지역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청년 일자리를 확보하는 데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많은 청년이 청년창업공동체 육성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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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년 창업공동체 최대 1천만원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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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검천평생학습센터, '평생교육 강사' 모집
- 경기 광주시는 오는 21일까지 '2022년도 검천평생학습센터' 운영을 위한 평생교육 강사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도예 ▲도예토 ▲목공 ▲제과 ▲제빵 ▲바리스타 총 6강좌로 복수강좌 지원이 가능하며 관내 거주자 중 해당 분야 자격증 또는 졸업증서 소지자 중에서 해당 강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선발방법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최종합격자는 1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검천평생학습센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강사비는 회당 8만 원∼12만 원으로 책정돼 있다. 지원자는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에서 강사지원서 등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시청 교육청소년과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검천평생학습센터'는 폐교였던 남종면 검천리 검천분교를 시에서 무상 임대받아 평생학습센터로 리모델링한 후 지난해 6월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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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검천평생학습센터, '평생교육 강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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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해봄커피' 자활참여자 경제독립 기반 마련
- 경남 산청군은 산청지역자활센터가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경제독립 기반 마련을 위한 자활기업 '해봄커피'를 창업했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해봄커피는 지난 2019년부터 산청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운영되며 자활근로자의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왔다. 군과 자활센터는 지난 3년간 매출실적이 꾸준히 증가한 점과 참여자들의 운영 경험이 충분히 누적됐다고 판단, 이번에 자활기업으로 창업을 진행했다. 해봄커피는 산청읍 덕계로 51에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비롯해 도라지꽃차 등등 차별화된 메뉴를 개발해 눈길을 끈다. 앞으로 적극적인 영업·홍보활동을 통해 매출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자활근로자 추가 채용 등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산청군은 지난 3년간 적립해 둔 매출적립금과 함께 한시적 인건비를 지원해 창업 초기 어려움을 해소할 방침이다. 산청군에서는 해봄커피를 포함한 4개 자활기업이 인정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자활기업은 산청군과 지역자활센터의 초기 자금지원, 노후장비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 저소득층의 탈수급을 유도한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근로취약계층 자립 지원사업 위탁기관인 산청지역자활센터는 현재 3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모두 70명의 근로취약계층이 탈수급을 목표로 반찬 사업, 목공사업, 누룽지 가공, 육묘 등 다양한 자활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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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해봄커피' 자활참여자 경제독립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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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1 청소년 자원봉사 온라인 박람회 개최
- 전북 군산시는 지난 28일 '2021 청소년 자원봉사 온라인 박람회'를 군산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고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박람회는 '우리, 비대면 자원봉사로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진포중학생 120명 및 청소년유관기관, 단체, 공공기관 등이 온라인 박람회에 참가했다. 또 온라인박람회 현장에는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 전라북도 자연환경연수원, 청소년 영어동아리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했다. 온라인 화상회의사이트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기관소개 및 장애인 인식 교육, 기후변화 교육, 인성교육 등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미리 학생들에게 전달된 키트를 가지고 펩아트 제작, 미니 풍력발전기, 양말 목공예 등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에 대한 흥미를 잊지 않도록 다양한 비대면 활동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새로운 형태의 자원봉사 체험의 장을 시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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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1 청소년 자원봉사 온라인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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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목공예기능인 양성에 본격 나서
- 전남 광양시가 목공예 전문지식 함양과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목공예기능인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오는 10월 2일까지 광양목재문화체험장에서 '2021년 하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 지원' 교육을 실시한다. 앞서 시는 교육생 선발을 위해 지난 6월 24일∼7일 4일 1차, 7월 7∼18일 2차 신청받았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반별로 10명씩 총 40명을 선발했다. 이번 교육은 초급반과 중급반, 고급반 등 3개 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반별로 살펴보면 초급반은 주 2회 총 5주, 중급반은 주 2회 총 8주, 고급반은 주 1회 총 10주로 운영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지침에 따라 신축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수강생들이 교육을 수료한 후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직업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성화 휴양림사업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목공예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면서 자연스럽게 목재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목공예기능인 양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개장한 광양목재문화체험장은 유아, 초·중·고등학생, 성인 및 가족 대상으로 연령대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예약 및 시설 이용에 대한 문의는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또는 전화(061-762-9511/9512)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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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목공예기능인 양성에 본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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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내년부터 지방공기업 고졸 채용 목표제 신설
- 유은혜 부총리, 직업계고 학생들과 취·창업 간담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직업계고 졸업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부터 지방공기업에도 고졸 채용 목표제가 신설된다. 교육부는 7일 열린 제12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4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에서 그동안 발표한 고졸 취업 활성화 방안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보완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졸업자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내년부터 지방공기업도 고졸 채용 목표제를 신설한다. 지방직 9급 공무원 채용 시에도 직업계고 졸업자 선발을 행정직까지 확대하고 해양경찰청은 해·수산계 고등학교의 선박 운항·기관 전공자를 대상으로 순경 채용을 추진한다. '고졸 취업 우수기업 데이터베이스'를 다음 달까지 구축해 취업 희망자에게 채용·기업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시도취업지원센터에 비대면 채용에 대비한 화상 면접시스템을 만들고 하반기에는 졸업자 대상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만 15∼34세 청년을 정규직으로 추가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 유지하는 기업에 주는 '청년채용특별장려금'의 25%를 고졸자(만 18∼23세) 채용 시 지원한다. 전문성 있는 직업계고 출신 기술인재를 키우기 위해 직업계고 학과 개편을 지원하고 학과를 개편한 학교에는 민간 훈련기관과 협력해 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한다. 인공지능(AI) 교육과정과 발명·지식재산 교과를 직업계고 교육과정에 반영하도록 추진한다. 경제단체와 협력해 현장실습 선도기업을 올해 2만5천 개, 내년 3만 개까지 늘린다. 현장 실습 참여가 어려운 직종의 경우 채용 연계형 직무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실습 부적응으로 학교에 복귀한 학생을 위해서는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만든다. 건축목공기능사, 금속재료시험 등 기능사 18개 종목의 추가 검정 시험을 시행하고 직업계고 3학년에게는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비를 최대 2만4천 명, 각 50만 원씩 지급한다. 취업 이후 지원 방향도 마련된다. 고졸 취업자에게 500만 원을 지급해 초기 정착을 지원하는 '고교취업연계장려금'을 지급하고 그 후에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연계 가입을 지원한다. 만 19∼34세 청년에게 전월세보증금을 대출해주는 '중소기업 취업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 지원 기간을 2023년 말까지 연장하고 직업계고 졸업자가 취업 직후부터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연령 기준도 조정한다. ◇ 고등학교에 인공지능 과목 개설·교육기술연구소 구축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11월 발표한 '인공지능시대 교육정책방향과 핵심과제'의 이행 상황도 점검했다. 교육부는 고등학교 진로 선택과목에 '인공지능 기초'와 '인공지능 수학'을 신설해 2학기부터 시행하고 교원 원격연수 콘텐츠를 개발해 보급한다고 밝혔다. 초·중·고 인공지능 교육내용기준안과 보조 교재를 개발했으며 지능정보기업 종사자가 대학 교원을 겸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했다. 인공지능 교육 선도학교를 지난해 247개교에서 올해 566개로 늘려 인공지능과 관련한 여러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3개 권역(수도권, 동부권, 서부권)에 학교 내 디지털 기반의 교수·학습 혁신이 이뤄지도록 하는 '교육기술연구소'를 만들고 디지털 교육혁신과 데이터 기반 교육정책을 논의하는 교육빅데이터 위원회를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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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내년부터 지방공기업 고졸 채용 목표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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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년들 거점공간 ‘관악 청년청’ 건립 순항
- 관악구 청년종합활동 거점공간인 ‘관악 청년청’(남부순환로 1759) 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민선 7기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청년 인구비율이 전국 1위(40%)인 구의 특성과 청년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을 파악,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활동공간 플랫폼을 신설하기 위해 ‘관악 청년청’ 건립을 추진해 왔다. 지난 해 1월 설계착수 후 다양한 의견 수렴, 관련기관 협의, 중간보고회, 각종 인증 등의 절차를 거쳐 10월말 최종 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올 1월 건물 철거를 시작으로 현재 토목공사가 진행 중,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 사업비 130억 원이 투입되는 관악 청년청은 ‘자유롭고 역동적인 청년활동과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청년교류의 장'을 표현하는 최종 설계안을 바탕으로 지하 1, 지상 7층까지 연면적 1533.39㎡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시설로는 2층에는 청년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청년카페&바, 3∼4층은 행사나 회의를 위한 다목적 강당과 세미나실, 5층은 작업 전용공간인 개인작업실과 1인 미디어실, 6∼7층에는 협업을 위한 코워킹사무실, 청년 창업보육실, 공유 부엌 등이 구성될 예정이다. 구는 ‘관악 청년청‘이 청년을 위한 열린 공간의 역할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잠재능력을 키워 취업과 창업, 문화·예술 활동 및 커뮤니티가 결합된 청년정책 허브 기능을 수행하는 청년들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 청년청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관계형성과 정보 공유가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어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구축과 청년 맞춤형 정책 추진으로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청년특구 관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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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년들 거점공간 ‘관악 청년청’ 건립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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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참여자 모집
- 과천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참여자 모집 과천시는 주거 관련 분야의 기술을 보유한 중장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기반의 생활서비스 창업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순돌이 아버지 학교가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월 23일 밝혔다.시에서 주최하는 이번 교육은 목공, 배관, 전기, 타일, 청소, 도배, 장판 등 주거 관련 종사자 또는 기술을 보유한 과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연대와 협동이라는 사회적경제 방식의 창업을 위한 길잡이 교육이다.과천시는 6월 18일부터 모집을 시작해 7월 6일까지 접수된 희망자 가운데, 25명을 최종 선발한다. 교육은 7월 14일부터 30일까지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시는 교육수료자 중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법인설립과 운영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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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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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장흥군 상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 운영
- 전남 장흥군은 오는 12일 목선반 주말반 운영을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목선반, 생활목공 주말반을 운영해 주말 교육을 원하는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상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은 3월부터 6월 말까지 목선반 주말반, 생활목공 초급, 서각 초급, 우드카빙 등 4과목 50여 명의 인원으로 운영된다. 하반기에도 생활목공 주말반, 우드버닝(인두화), 생활목공 중급, 서각 중급 등 교육을 운영해 지역 내 목공예 문화 저변을 넓혀갈 계획이다. 2016년부터 목재산업지원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장흥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은 6년 동안 44과정을 운영해 43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교육생들이 여러 공모전에 수상하는 성과도 보였다. 또 2020년부터는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는 목공체험지도사 3·2급 과정교육도 운영해 42명이 3·2급 자격증을 획득했고 직업과 연계해 목공 관련 교육을 운영, 지도하는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을 중심으로 장흥 목공예협회(회장 위성읍)가 결성됐고 회원들의 정기 회원전, 말렛장터 운영 등을 통해 군과 유기적으로 연대하며 작품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좋은 목공예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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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장흥군 상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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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검천평생학습센터, '평생교육 강사' 모집
- 경기 광주시는 오는 21일까지 '2022년도 검천평생학습센터' 운영을 위한 평생교육 강사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도예 ▲도예토 ▲목공 ▲제과 ▲제빵 ▲바리스타 총 6강좌로 복수강좌 지원이 가능하며 관내 거주자 중 해당 분야 자격증 또는 졸업증서 소지자 중에서 해당 강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선발방법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최종합격자는 1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검천평생학습센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강사비는 회당 8만 원∼12만 원으로 책정돼 있다. 지원자는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에서 강사지원서 등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시청 교육청소년과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검천평생학습센터'는 폐교였던 남종면 검천리 검천분교를 시에서 무상 임대받아 평생학습센터로 리모델링한 후 지난해 6월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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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검천평생학습센터, '평생교육 강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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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내년부터 지방공기업 고졸 채용 목표제 신설
- 유은혜 부총리, 직업계고 학생들과 취·창업 간담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직업계고 졸업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부터 지방공기업에도 고졸 채용 목표제가 신설된다. 교육부는 7일 열린 제12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4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에서 그동안 발표한 고졸 취업 활성화 방안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보완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졸업자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내년부터 지방공기업도 고졸 채용 목표제를 신설한다. 지방직 9급 공무원 채용 시에도 직업계고 졸업자 선발을 행정직까지 확대하고 해양경찰청은 해·수산계 고등학교의 선박 운항·기관 전공자를 대상으로 순경 채용을 추진한다. '고졸 취업 우수기업 데이터베이스'를 다음 달까지 구축해 취업 희망자에게 채용·기업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시도취업지원센터에 비대면 채용에 대비한 화상 면접시스템을 만들고 하반기에는 졸업자 대상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만 15∼34세 청년을 정규직으로 추가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 유지하는 기업에 주는 '청년채용특별장려금'의 25%를 고졸자(만 18∼23세) 채용 시 지원한다. 전문성 있는 직업계고 출신 기술인재를 키우기 위해 직업계고 학과 개편을 지원하고 학과를 개편한 학교에는 민간 훈련기관과 협력해 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한다. 인공지능(AI) 교육과정과 발명·지식재산 교과를 직업계고 교육과정에 반영하도록 추진한다. 경제단체와 협력해 현장실습 선도기업을 올해 2만5천 개, 내년 3만 개까지 늘린다. 현장 실습 참여가 어려운 직종의 경우 채용 연계형 직무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실습 부적응으로 학교에 복귀한 학생을 위해서는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만든다. 건축목공기능사, 금속재료시험 등 기능사 18개 종목의 추가 검정 시험을 시행하고 직업계고 3학년에게는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비를 최대 2만4천 명, 각 50만 원씩 지급한다. 취업 이후 지원 방향도 마련된다. 고졸 취업자에게 500만 원을 지급해 초기 정착을 지원하는 '고교취업연계장려금'을 지급하고 그 후에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연계 가입을 지원한다. 만 19∼34세 청년에게 전월세보증금을 대출해주는 '중소기업 취업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 지원 기간을 2023년 말까지 연장하고 직업계고 졸업자가 취업 직후부터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연령 기준도 조정한다. ◇ 고등학교에 인공지능 과목 개설·교육기술연구소 구축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11월 발표한 '인공지능시대 교육정책방향과 핵심과제'의 이행 상황도 점검했다. 교육부는 고등학교 진로 선택과목에 '인공지능 기초'와 '인공지능 수학'을 신설해 2학기부터 시행하고 교원 원격연수 콘텐츠를 개발해 보급한다고 밝혔다. 초·중·고 인공지능 교육내용기준안과 보조 교재를 개발했으며 지능정보기업 종사자가 대학 교원을 겸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했다. 인공지능 교육 선도학교를 지난해 247개교에서 올해 566개로 늘려 인공지능과 관련한 여러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3개 권역(수도권, 동부권, 서부권)에 학교 내 디지털 기반의 교수·학습 혁신이 이뤄지도록 하는 '교육기술연구소'를 만들고 디지털 교육혁신과 데이터 기반 교육정책을 논의하는 교육빅데이터 위원회를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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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내년부터 지방공기업 고졸 채용 목표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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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강원랜드 희망재단, 청년일자리 창출 협력
- 류태호 태백시장(왼쪽)과 고광필 강원랜드 희망재단 이사장이 25일 태백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태백시청 제공) 강원 태백시는 25일 재단법인 강원랜드 희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목공기술을 제공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교육을 통해 취업뿐만 아니라 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다고 보고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약속했다.태백시는 사업의 홍보와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희망재단은 교육을 맡는다.류태호 시장은 "강원랜드와 지역이 함께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지역의 희망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고광필 이사장은 "폐광지역이 새롭게 살아나는 데 도움을 드리는 일이 우리 강원랜드의 역할"이라며 "지역과 협업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작은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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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강원랜드 희망재단, 청년일자리 창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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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년들 거점공간 ‘관악 청년청’ 건립 순항
- 관악구 청년종합활동 거점공간인 ‘관악 청년청’(남부순환로 1759) 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민선 7기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청년 인구비율이 전국 1위(40%)인 구의 특성과 청년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을 파악,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활동공간 플랫폼을 신설하기 위해 ‘관악 청년청’ 건립을 추진해 왔다. 지난 해 1월 설계착수 후 다양한 의견 수렴, 관련기관 협의, 중간보고회, 각종 인증 등의 절차를 거쳐 10월말 최종 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올 1월 건물 철거를 시작으로 현재 토목공사가 진행 중,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 사업비 130억 원이 투입되는 관악 청년청은 ‘자유롭고 역동적인 청년활동과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청년교류의 장'을 표현하는 최종 설계안을 바탕으로 지하 1, 지상 7층까지 연면적 1533.39㎡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시설로는 2층에는 청년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청년카페&바, 3∼4층은 행사나 회의를 위한 다목적 강당과 세미나실, 5층은 작업 전용공간인 개인작업실과 1인 미디어실, 6∼7층에는 협업을 위한 코워킹사무실, 청년 창업보육실, 공유 부엌 등이 구성될 예정이다. 구는 ‘관악 청년청‘이 청년을 위한 열린 공간의 역할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잠재능력을 키워 취업과 창업, 문화·예술 활동 및 커뮤니티가 결합된 청년정책 허브 기능을 수행하는 청년들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 청년청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관계형성과 정보 공유가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어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구축과 청년 맞춤형 정책 추진으로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청년특구 관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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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년들 거점공간 ‘관악 청년청’ 건립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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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공공 일자리 확충
- 강원 화천군이 군민들의 가계소득 증가를 위해 공공 일자리를 크게 늘리고 있다. 29일 화천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경제방역 차원에서 1차로 95억원 수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역에 긴급수혈한데 이어 후속 조치로 공공 일자리 확충에 나섰다. 재난지원금이 이미 시중에 풀리고 있는데다, 각 가구의 지속적인 가처분 소득 증가를 위해서는 일자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접경지역 특성 상 화천지역에 고용이 가능한 기업이 극소수인 상황에서 단기적이나마 고용을 늘릴 수 있는 수단은 공공 일자리 확대가 사실상 유일하다. 연초 50여 명의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데 이어 7월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에 44명을 모집했다. 또 추가로 8명의 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또 희망 일자리와 행복 일자리를 포함하는 화천형 일자리 20여개 사업에 총 30억여 억원을 투입해 16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뿐민 아니라 각 읍·면과 부서는 최대한 공공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잇따라 모집 공고를 내고 있다. 화천읍은 7월부터 10월까지 민간인통제선 주변 단풍잎 돼지풀 제거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상서면은 행복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상서체육공원, 장병 면회소 관리인력 모집 신청을 접수 중이다. 산림녹지과 역시 행복 일자리 사업을 통해 목재문화체험장 시설관리 보조요원을 채용할 계획이고, 관광정책과는 월남파병용사 만남의 장 안내 및 해설, 프로그램 운영 인력, 거례리 수목공원 관리인력 등을 채용한다. 지역경제과는 화천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원천농공단지 입주기업 운영 모니터링과 단지 내 설비관리 인력 등을 모집할 예정이다. 화천군은 공공 일자리 확충을 위해 지난 2회 추경에 일자리 예산 20억원을 편성한데 이어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국방개혁 대비 평화지역 내일 설계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공공 근로사업 규모 확충 뿐 아니라 관리와 감독도 강화해 사업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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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공공 일자리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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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참여자 모집
- 과천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참여자 모집 과천시는 주거 관련 분야의 기술을 보유한 중장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기반의 생활서비스 창업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순돌이 아버지 학교가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월 23일 밝혔다.시에서 주최하는 이번 교육은 목공, 배관, 전기, 타일, 청소, 도배, 장판 등 주거 관련 종사자 또는 기술을 보유한 과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연대와 협동이라는 사회적경제 방식의 창업을 위한 길잡이 교육이다.과천시는 6월 18일부터 모집을 시작해 7월 6일까지 접수된 희망자 가운데, 25명을 최종 선발한다. 교육은 7월 14일부터 30일까지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시는 교육수료자 중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법인설립과 운영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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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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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한식목공 등 19개 직업 10년간 일자리 늘어난다
- 간호사, 수의사, 의사, 변리사, 변호사, 항공기 객실승무원, 네트워크 시스템개발자, 컴퓨터보안 전문가, 한식목공 등 19개 직업에서 향후 10년간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5일 한국고용정보원은 향후 10년 간(2018~2027년)의 일자리 전망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2019 한국직업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내다봤다. 고용정보원은 우리나라 17개 분야 대표직업 196개에 대해 정량적 분석, 현장전문가 검증, 전문가 상호 검증(정량적·정성적 연구자) 작업을 거쳤다. 결과는 직업별로 향후 10년간 연평균 고용증감을 감소(19개), 다소 감소(68개), 현 상태 유지(81개), 다소 증가(31개), 증가(1개) 등 5개 구간으로 나눠 제시했다. 2027년까지 취업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직업은 간병인,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생명과학연구원, 수의사,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변리사, 변호사, 사회복지사,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 항공기조종사, 항공기 객실승무원, 네트워크 시스템개발자, 컴퓨터보안 전문가, 한식목공, 에너지공학기술자 등 19개다. 간병인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은 국가지원 중심으로 돌봄환경이 변화하고 치매 및 요양시설 증가가 요인이다. 간호사는 건강관리 및 의료 비용 지출 투자, 활동분야 확대 등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간호조무사는 고령인구 증가 등이, 물리치료사는 고령화 및 보험시장 확대로 인한 의료서비스 증가 등이 요인으로 꼽혔다. 변리사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특허 건수 증가 및 지적재산권 중요도 상승 등이, 변호사는 법률서비스 수요 증가세에 따라 향후 10년간 취업자 수가 많아질 것으로 전망됐다.항공의 경우 취항노선 확대, 여행 수요 증가 등이 항공기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모두에게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네트워크 시스템개발자는 융합, 인공지능 빅데이터에 기반한 초연결사회로의 전환 등이 증가 요인으로 꼽혔다. 한식목공은 한옥 신축 증가 등의 요인에 따라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한식목공은 전통 기법으로 한옥, 궁궐 등의 건축물을 신축하거나 보수하는 직업이다.반면 인쇄 및 사진현상관련조작원은 일자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고용정보원이 일자리 증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전문가 심층면접 및 주제초점집단면접조사를 통해 핵심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스마트 자동화 기술, 저출산 고령화, 경쟁 심화, 환경 등이 중요한 영향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정보원 박가열 연구위원은 "앞으로 펼쳐질 급변하는 미래 일자리 세계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으로 발전하는 기술에 대한 적응 능력을 기르기 위해 꾸준히 학습하고 사회 문화 및 정책 변화에 관심을 갖고 자신이 선호하는 전문분야를 개척하는 정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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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한식목공 등 19개 직업 10년간 일자리 늘어난다
직업훈련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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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노동부 사업 선정
- 상지대가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에 선정됐다.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으로는 ▲지능형 빅데이터 분석 실무자 양성과정(빅데이터 분석기사 취득) ▲서식지 복원 및 생태조사 전문가 양성과정 ▲조경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실기) ▲종자기사 취득과정 ▲건축목공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ADsP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 자격증 양성과정 등 총 6개 과정이다.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훈련기관의 기관 건전성, 훈련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해 실업자 및 재직자의 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상지대는 2020년부터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으로 선정돼 직업능력개발 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작년에 선정된 대학특화사업 훈련과정인 ▲목공예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생물분류기사(식물) 자격증 취득과정 ▲IoT를 활용한 Smart 조경관리실무자 양성과정 ▲건축목공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2024년에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건축목공기능사자격증 취득과정의 경우 지역주민들에게 훈련과정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 우 평생교육원장은 "상지대는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 기획 확대뿐만 아니라 국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대학생(3, 4학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이 될만한 직업훈련과정을 개설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훈련생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직업훈련포털 에서 '상지대학교' 과정 검색 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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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노동부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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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목공예산업 활성화' 인력 전문화 나서
- 장흥목공예협회가 지역 목공예산업 활성화와 관련 인력 전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5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목공예협회는 분야별 특성을 살리고 전문인 양성을 위해 주제별로 6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짜맞춤, 목선반, 우드버닝, 우드카빙, 스크롤쏘우, 서각 등의 분과는 월 2~4회 기량 향상을 위해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있다. 기술 전수와 연구를 통해 기본기부터 작품을 제작하는 수준까지 역량을 기르고, 나아가 전시장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홍보·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노력은 올해 가을에 있을 정기 전시회, 전남도에서 주관하는 목공예콘테스트에 작품 출품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제작한 목공예 작품을 전시해 우드랜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장흥군 이미지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계산이다. 장흥목공예협회는 장흥군의 후원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 출신들로 구성됐다. 공동 작업실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우드랜드 임올대 광장에서 장흥지역 수공예품 제작자들과 함께하는 '말레장'도 운영 중이다. 위성읍 장흥목공예협회장은 "분과별 활동성과는 전시회와 콘테스트, 말레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를 통해 협회 활동을 내실화하고 작업에 동기부여해 결과물로 보여줄 수 있는 올해의 가장 중요한 활동이다"고 말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와 장흥목공예협회의 협력, 상생을 통한 목재산업 발전과 목공예 기량 향상을 위해 필요한 기능 전수 및 장비 사용에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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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목공예산업 활성화' 인력 전문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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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가부 지원 목공 관련 직업교육훈련 모집
-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 ‘DIY 목공전문가’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목공 관련 전문지식과 기술 습득으로 양질의 상용직 일자리 취업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산업트렌드 변화 및 산업 수요에 대응 가능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3D라이노, CNC, 레이저를 활용한 DIY 목공전문가 직업훈련을 통해 2040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단순 기능 위주의 교육이 아닌 전문 기술 습득과 실무 맞춤형 교육으로 취업 및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본 교육은 △목공 및 가구기본구조의 이해 △기초가구제작 △가구도장기법(페인팅/우드버닝) △3D라이노/CNC가공법/레이저 가공법/자유작품제작 △기업체 현장훈련 △현장실습/현장탐방/협동조합의 이해/취·창업지원으로 구성됐다. 교육 기간은 4월 3일 월요일부터 6월 23일 금요일까지로, 총 57회 300시간 진행된다. 또한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론 과정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강의실에서, 실습 과정은 일산동구 성석동 소재의 내디내만목공학원에서 이루어진다. 모집기간은 3월 17일 금요일까지며, 대상자로는 목공분야로 취/창업 의지가 확고한 여성 구직자 20명을 선발한다. 우대사항으로는 목공관련 경험자 및 기초교육 이수자, 목공관련전공자(목조형가구학, 실내가구디자인학, 건축학 등), 공방, 아카데미, 협회 등 목공교육 수강 이력이 있는 자, 목공관련 직종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가 해당된다. 아울러 교육비는 10만 원으로 수료 후 5만 원,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창업 시 5만 원을 추가로 환급해준다. 또한 교육 특전으로 수료 후 취업지원, 새일여성인턴 우선 연계, 교재 무료 지원, 목공 분야 멘토 연계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 신청은 구글 신청, 센터 방문 및 서류 접수, 서류전형, 선발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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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가부 지원 목공 관련 직업교육훈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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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주민 주도 창업을 위한‘집수리 아카데미’수료식 열어
- 전남 구례군은 12월 15일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수강생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집수리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11월 10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3시부터 6시까지 총 5회로 삼대삼미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운영하였다. 수료생들은 도장(페인트)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실제 도장 기능사 실습 문제를 활용하여 교육받아, 2023년 국가 기술 자격증 시험에 도전할 예정이다. ‘집수리 아카데미’교육은 도장(페인트) 교육을 시작으로 도배, 타일, 장판, 목공 등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탄력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한 수강생은“내년에도 좋은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고, 앞으로 더 공부해서 자격증을 취득하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집수리 아카데미는 2020년에 선정된 구례읍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국가 기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창업에 대한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역 활성화에 기틀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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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주민 주도 창업을 위한‘집수리 아카데미’수료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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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목공예기능인 양성에 본격 나서
- 전남 광양시가 목공예 전문지식 함양과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목공예기능인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오는 10월 2일까지 광양목재문화체험장에서 '2021년 하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 지원' 교육을 실시한다. 앞서 시는 교육생 선발을 위해 지난 6월 24일∼7일 4일 1차, 7월 7∼18일 2차 신청받았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반별로 10명씩 총 40명을 선발했다. 이번 교육은 초급반과 중급반, 고급반 등 3개 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반별로 살펴보면 초급반은 주 2회 총 5주, 중급반은 주 2회 총 8주, 고급반은 주 1회 총 10주로 운영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지침에 따라 신축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수강생들이 교육을 수료한 후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직업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성화 휴양림사업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목공예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면서 자연스럽게 목재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목공예기능인 양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개장한 광양목재문화체험장은 유아, 초·중·고등학생, 성인 및 가족 대상으로 연령대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예약 및 시설 이용에 대한 문의는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또는 전화(061-762-9511/9512)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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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주민 주도 창업을 위한‘집수리 아카데미’수료식 열어
- 전남 구례군은 12월 15일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수강생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집수리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11월 10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3시부터 6시까지 총 5회로 삼대삼미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운영하였다. 수료생들은 도장(페인트)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실제 도장 기능사 실습 문제를 활용하여 교육받아, 2023년 국가 기술 자격증 시험에 도전할 예정이다. ‘집수리 아카데미’교육은 도장(페인트) 교육을 시작으로 도배, 타일, 장판, 목공 등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탄력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한 수강생은“내년에도 좋은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고, 앞으로 더 공부해서 자격증을 취득하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집수리 아카데미는 2020년에 선정된 구례읍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국가 기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창업에 대한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역 활성화에 기틀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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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역자활센터, 김포아트홀에 카페사업단 1호점 '우디움' 개소
-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상진)는 지난 7일 김포아트홀에 자리잡은 ‘카페 우디움(WOODIUM)’의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한기정 김포시 복지교육국장,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 안상용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유병훈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경기지부장, 박미정 밀알꿈씨 원장, 김포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카페 우디움은 ‘나무 안에서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 이라는 의미로,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김포지역자활센터의 카페사업단 1호점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하고, 공연이 있는 주말에는 공연 시작 전에도 이용할 수 있다.고상진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센터가 임가공 중심의 사업단에서 벗어나 목공, 편의점 사업단에 이어 카페까지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은 센터를 믿고 지지해주신 참여자분들과 응원해주신 분들의 도움 덕분”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한기정 복지교육국장은 축사를 통해 “자활센터의 직원들과 참여주민들의 도전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활센터가 행복한 일터가 되고 저소득층이 자립하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또한, 카페사업단에서 일하는 자활참여자 대표는 “우디움은 분위기가 편안하고, 직원은 친절하며 무엇보다 커피가 맛있는 카페라고 소문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서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밀알꿈씨’에서 2,400만 원 상당의 커피 머신을 기증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는 현재 카페사업단을 비롯해 편의점, 방역소독, 목공, 신용카드 배송 등 8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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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역자활센터, 김포아트홀에 카페사업단 1호점 '우디움'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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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제1회 28청춘 청년몰 플리마켓’개최
- 수원시가 25일 팔달구 팔달문 고객지원센터 앞에서 ‘제1회 28청춘 청년몰 플리마켓(벼룩시장)’ 행사를 열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타격을 입은 수원영동시장 ‘28청춘 청년몰’을 활성화하고, 청년 상인들의 제품을 홍보해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28청춘 청년몰에 입점한 아뜰리에 테라·팜쿠킹 등 10개 업체가 참여해 플리마켓·체험 부스 등을 운영했다. 청년몰 상인들이 생산한 가죽공예·목공예·의류품 등 제품과 쿠키·케이크 등 푸드코트(음식점) 식품을 홍보하고, 판매했다. ▲전통 놀이(투호) 체험 ▲버스킹 공연 ▲포토존 ▲영수증 이벤트(영수증을 제시하면 청년몰 내부 28청춘광장에서 VR 체험, 할인쿠폰, 슬러시 제공) 등 부대행사도 운영됐다. 청년몰 입점 업체가 참여하는 ‘28청춘 청년몰 플리마켓’은 6월부터 11월까지 8회에 걸쳐 운영한다. 현재 수원영동시장 ‘28청춘 청년몰’에는 관광특화상품몰 16개소, 푸드코트(음식점) 9개소 등 총 25개 점포가 입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발맞춰 청년 상인들의 참신하고 경쟁력 있는 다양한 제품을 홍보·판매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청년 상인들이 자생력을 갖추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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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제1회 28청춘 청년몰 플리마켓’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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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대한민국 기능의 메카! 전국 제패를 향한 경북 직업계고의 출발!
- 경북교육청은 4일(월)부터 8일(금)까지 5일간 금오공업고등학교 등 도내 9개 경기장에서 우수 기능 인재 발굴과 사기 진작을 위한 경연의 장인‘2022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구미, 경주, 안동, 포항, 상주, 영천, 청송 7개 지역, 9개 경기장에서 사이버보안(신설 직종) 등 47개 직종에 417명(고등학생 345명, 일반 72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과 역량을 발휘하게 된다.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올해 처음 신설된‘사이버보안’직종에는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 학생들이 출전해 일반인 선수들과 경쟁을 하게 되며, ‘산업용드론’직종은 경북의 직업계고등학교 7교(36명)가 출전해 경북의 경쟁력이 전국의 경쟁력이 되는 열띤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경북 직업계고 학생들의 전국 제패 기반 직종인 통신망분배기술, 금형, 목공예, 산업용로봇, 그래픽디자인, 전기기기, 자동차정비, 배관, 자동차차체수리, 건축설계CAD, 목공, 농기계정비, 모바일로보틱스, 판금, 냉동기술, 요리, 제과, 제품디자인, 주조, CNC밀링 등의 직종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선의의 경쟁과 도전의 장이 되어 3년 연속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 우승을 넘어 또 한 번의 우승을 위한 도약의 출발을 내딛는 대회가 될 것이다. 이번 대회의 입상 선수에게는 오는 8월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지난해부터 지방대회의 경쟁 완화와 참여 확산을 위해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종목별 1위~3위뿐만 아니라, 15명 이상이 참가하는 종목은 4위(우수상) 선수까지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박종활 정책국장은 "직업계고 전공심화동아리(기능경기대회) 운영을 더욱 개선·발전시켜 미래산업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며, 대회 결과 보다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준비해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안전에 유의해 대회를 잘 마무리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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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대한민국 기능의 메카! 전국 제패를 향한 경북 직업계고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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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부산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정
-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2월 28일 '2022년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부산시 다행복교육지구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부 교육회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금정구는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교육회복을 위한 실천하는 마을교육, 금정 마을과 마음을 잇다!'라는 사업이 선정됐다. 본 사업은 코로나-19로 단절된 비대면 사회 속에서 심리·정서적으로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교육 회복을 위해 기획됐으며 금정 다행복교육지구 내 지역아동센터, 마을교육공동체, 마을 교사 등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들을 활용해 배움과 쉼이 공존하는 마을 교육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 300여 명을 대상으로 ▲목공체험 '뚝딱! 금정, 우드里', ▲심리·정서 상담 '안녕, 마음아!', ▲성교육 '찾아가는 #With you', ▲놀이·체험활동 '찾아가는 우리마을 금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센터별로 진행하게 된다. 또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협업을 위해 지난 11일 관내 지역아동센터장 14명, 금정구청장, 동래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사업 안내 및 프로젝트 추진과 관련한 협업방안 등 의견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정미영 구청장은 "이번 프로젝트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더욱 취약한 계층의 아동·청소년들에게 마을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 교육을 제공해 지역사회 교육회복과 함께 마을 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역협력 네트워크를 확장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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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부산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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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장흥군 상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 운영
- 전남 장흥군은 오는 12일 목선반 주말반 운영을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목선반, 생활목공 주말반을 운영해 주말 교육을 원하는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상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은 3월부터 6월 말까지 목선반 주말반, 생활목공 초급, 서각 초급, 우드카빙 등 4과목 50여 명의 인원으로 운영된다. 하반기에도 생활목공 주말반, 우드버닝(인두화), 생활목공 중급, 서각 중급 등 교육을 운영해 지역 내 목공예 문화 저변을 넓혀갈 계획이다. 2016년부터 목재산업지원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장흥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은 6년 동안 44과정을 운영해 43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교육생들이 여러 공모전에 수상하는 성과도 보였다. 또 2020년부터는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는 목공체험지도사 3·2급 과정교육도 운영해 42명이 3·2급 자격증을 획득했고 직업과 연계해 목공 관련 교육을 운영, 지도하는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을 중심으로 장흥 목공예협회(회장 위성읍)가 결성됐고 회원들의 정기 회원전, 말렛장터 운영 등을 통해 군과 유기적으로 연대하며 작품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좋은 목공예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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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장흥군 상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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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년 창업공동체 최대 1천만원 지원합니다
- 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최대 1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청년 창업공동체'를 모집한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돼 같은 창업 비전을 가진 공동체를 대상으로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청년 창업공동체' 지원 사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업내용은 지역 내의 문제를 해결하며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공동체로 제한하며, 완주군청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지원예산은 3,000만원으로, 창업단계별로 프로젝트형 예비단계와 본 창업 단계로 구분해 3∼5개소 규모로 선발하게 된다. 선정된 공동체는 시제품 개발, 마케팅, 기자재구입비, 역량강화교육 등 창업활동에 직접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3년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발굴된 창업공동체들은 현재 지역 내에서 목공·농업·예술 분야 등 종사자로서 지역사회에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완주군의 한 관계자는 "지역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청년 일자리를 확보하는 데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많은 청년이 청년창업공동체 육성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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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년 창업공동체 최대 1천만원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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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검천평생학습센터, '평생교육 강사' 모집
- 경기 광주시는 오는 21일까지 '2022년도 검천평생학습센터' 운영을 위한 평생교육 강사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도예 ▲도예토 ▲목공 ▲제과 ▲제빵 ▲바리스타 총 6강좌로 복수강좌 지원이 가능하며 관내 거주자 중 해당 분야 자격증 또는 졸업증서 소지자 중에서 해당 강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선발방법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최종합격자는 1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검천평생학습센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강사비는 회당 8만 원∼12만 원으로 책정돼 있다. 지원자는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에서 강사지원서 등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시청 교육청소년과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검천평생학습센터'는 폐교였던 남종면 검천리 검천분교를 시에서 무상 임대받아 평생학습센터로 리모델링한 후 지난해 6월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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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검천평생학습센터, '평생교육 강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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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해봄커피' 자활참여자 경제독립 기반 마련
- 경남 산청군은 산청지역자활센터가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경제독립 기반 마련을 위한 자활기업 '해봄커피'를 창업했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해봄커피는 지난 2019년부터 산청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운영되며 자활근로자의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왔다. 군과 자활센터는 지난 3년간 매출실적이 꾸준히 증가한 점과 참여자들의 운영 경험이 충분히 누적됐다고 판단, 이번에 자활기업으로 창업을 진행했다. 해봄커피는 산청읍 덕계로 51에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비롯해 도라지꽃차 등등 차별화된 메뉴를 개발해 눈길을 끈다. 앞으로 적극적인 영업·홍보활동을 통해 매출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자활근로자 추가 채용 등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산청군은 지난 3년간 적립해 둔 매출적립금과 함께 한시적 인건비를 지원해 창업 초기 어려움을 해소할 방침이다. 산청군에서는 해봄커피를 포함한 4개 자활기업이 인정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자활기업은 산청군과 지역자활센터의 초기 자금지원, 노후장비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 저소득층의 탈수급을 유도한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근로취약계층 자립 지원사업 위탁기관인 산청지역자활센터는 현재 3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모두 70명의 근로취약계층이 탈수급을 목표로 반찬 사업, 목공사업, 누룽지 가공, 육묘 등 다양한 자활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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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해봄커피' 자활참여자 경제독립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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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1 청소년 자원봉사 온라인 박람회 개최
- 전북 군산시는 지난 28일 '2021 청소년 자원봉사 온라인 박람회'를 군산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고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박람회는 '우리, 비대면 자원봉사로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진포중학생 120명 및 청소년유관기관, 단체, 공공기관 등이 온라인 박람회에 참가했다. 또 온라인박람회 현장에는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 전라북도 자연환경연수원, 청소년 영어동아리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했다. 온라인 화상회의사이트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기관소개 및 장애인 인식 교육, 기후변화 교육, 인성교육 등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미리 학생들에게 전달된 키트를 가지고 펩아트 제작, 미니 풍력발전기, 양말 목공예 등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에 대한 흥미를 잊지 않도록 다양한 비대면 활동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새로운 형태의 자원봉사 체험의 장을 시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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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1 청소년 자원봉사 온라인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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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목공예기능인 양성에 본격 나서
- 전남 광양시가 목공예 전문지식 함양과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목공예기능인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오는 10월 2일까지 광양목재문화체험장에서 '2021년 하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 지원' 교육을 실시한다. 앞서 시는 교육생 선발을 위해 지난 6월 24일∼7일 4일 1차, 7월 7∼18일 2차 신청받았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반별로 10명씩 총 40명을 선발했다. 이번 교육은 초급반과 중급반, 고급반 등 3개 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반별로 살펴보면 초급반은 주 2회 총 5주, 중급반은 주 2회 총 8주, 고급반은 주 1회 총 10주로 운영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지침에 따라 신축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수강생들이 교육을 수료한 후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직업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성화 휴양림사업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목공예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면서 자연스럽게 목재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목공예기능인 양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개장한 광양목재문화체험장은 유아, 초·중·고등학생, 성인 및 가족 대상으로 연령대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예약 및 시설 이용에 대한 문의는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또는 전화(061-762-9511/9512)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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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목공예기능인 양성에 본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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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강원랜드 희망재단, 청년일자리 창출 협력
- 류태호 태백시장(왼쪽)과 고광필 강원랜드 희망재단 이사장이 25일 태백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태백시청 제공) 강원 태백시는 25일 재단법인 강원랜드 희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목공기술을 제공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교육을 통해 취업뿐만 아니라 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다고 보고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약속했다.태백시는 사업의 홍보와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희망재단은 교육을 맡는다.류태호 시장은 "강원랜드와 지역이 함께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지역의 희망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고광필 이사장은 "폐광지역이 새롭게 살아나는 데 도움을 드리는 일이 우리 강원랜드의 역할"이라며 "지역과 협업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작은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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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강원랜드 희망재단, 청년일자리 창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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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년들 거점공간 ‘관악 청년청’ 건립 순항
- 관악구 청년종합활동 거점공간인 ‘관악 청년청’(남부순환로 1759) 건립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민선 7기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청년 인구비율이 전국 1위(40%)인 구의 특성과 청년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을 파악, 청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청년활동공간 플랫폼을 신설하기 위해 ‘관악 청년청’ 건립을 추진해 왔다. 지난 해 1월 설계착수 후 다양한 의견 수렴, 관련기관 협의, 중간보고회, 각종 인증 등의 절차를 거쳐 10월말 최종 설계가 완료됨에 따라 올 1월 건물 철거를 시작으로 현재 토목공사가 진행 중,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총 사업비 130억 원이 투입되는 관악 청년청은 ‘자유롭고 역동적인 청년활동과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청년교류의 장'을 표현하는 최종 설계안을 바탕으로 지하 1, 지상 7층까지 연면적 1533.39㎡ 규모로 건립된다. 주요시설로는 2층에는 청년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청년카페&바, 3∼4층은 행사나 회의를 위한 다목적 강당과 세미나실, 5층은 작업 전용공간인 개인작업실과 1인 미디어실, 6∼7층에는 협업을 위한 코워킹사무실, 청년 창업보육실, 공유 부엌 등이 구성될 예정이다. 구는 ‘관악 청년청‘이 청년을 위한 열린 공간의 역할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잠재능력을 키워 취업과 창업, 문화·예술 활동 및 커뮤니티가 결합된 청년정책 허브 기능을 수행하는 청년들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 청년청 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청년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관계형성과 정보 공유가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어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구축과 청년 맞춤형 정책 추진으로 살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청년특구 관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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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청년들 거점공간 ‘관악 청년청’ 건립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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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공공 일자리 확충
- 강원 화천군이 군민들의 가계소득 증가를 위해 공공 일자리를 크게 늘리고 있다. 29일 화천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경제방역 차원에서 1차로 95억원 수준의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역에 긴급수혈한데 이어 후속 조치로 공공 일자리 확충에 나섰다. 재난지원금이 이미 시중에 풀리고 있는데다, 각 가구의 지속적인 가처분 소득 증가를 위해서는 일자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접경지역 특성 상 화천지역에 고용이 가능한 기업이 극소수인 상황에서 단기적이나마 고용을 늘릴 수 있는 수단은 공공 일자리 확대가 사실상 유일하다. 연초 50여 명의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데 이어 7월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공공근로 사업에 44명을 모집했다. 또 추가로 8명의 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또 희망 일자리와 행복 일자리를 포함하는 화천형 일자리 20여개 사업에 총 30억여 억원을 투입해 16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뿐민 아니라 각 읍·면과 부서는 최대한 공공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잇따라 모집 공고를 내고 있다. 화천읍은 7월부터 10월까지 민간인통제선 주변 단풍잎 돼지풀 제거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이며, 상서면은 행복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상서체육공원, 장병 면회소 관리인력 모집 신청을 접수 중이다. 산림녹지과 역시 행복 일자리 사업을 통해 목재문화체험장 시설관리 보조요원을 채용할 계획이고, 관광정책과는 월남파병용사 만남의 장 안내 및 해설, 프로그램 운영 인력, 거례리 수목공원 관리인력 등을 채용한다. 지역경제과는 화천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원천농공단지 입주기업 운영 모니터링과 단지 내 설비관리 인력 등을 모집할 예정이다. 화천군은 공공 일자리 확충을 위해 지난 2회 추경에 일자리 예산 20억원을 편성한데 이어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국방개혁 대비 평화지역 내일 설계 프로젝트’도 추진 중이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공공 근로사업 규모 확충 뿐 아니라 관리와 감독도 강화해 사업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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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공공 일자리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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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참여자 모집
- 과천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참여자 모집 과천시는 주거 관련 분야의 기술을 보유한 중장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기반의 생활서비스 창업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순돌이 아버지 학교가다’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월 23일 밝혔다.시에서 주최하는 이번 교육은 목공, 배관, 전기, 타일, 청소, 도배, 장판 등 주거 관련 종사자 또는 기술을 보유한 과천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연대와 협동이라는 사회적경제 방식의 창업을 위한 길잡이 교육이다.과천시는 6월 18일부터 모집을 시작해 7월 6일까지 접수된 희망자 가운데, 25명을 최종 선발한다. 교육은 7월 14일부터 30일까지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시는 교육수료자 중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법인설립과 운영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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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중장년 일자리 창출 참여자 모집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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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가부 지원 목공 관련 직업교육훈련 모집
-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 ‘DIY 목공전문가’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목공 관련 전문지식과 기술 습득으로 양질의 상용직 일자리 취업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산업트렌드 변화 및 산업 수요에 대응 가능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3D라이노, CNC, 레이저를 활용한 DIY 목공전문가 직업훈련을 통해 2040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단순 기능 위주의 교육이 아닌 전문 기술 습득과 실무 맞춤형 교육으로 취업 및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본 교육은 △목공 및 가구기본구조의 이해 △기초가구제작 △가구도장기법(페인팅/우드버닝) △3D라이노/CNC가공법/레이저 가공법/자유작품제작 △기업체 현장훈련 △현장실습/현장탐방/협동조합의 이해/취·창업지원으로 구성됐다. 교육 기간은 4월 3일 월요일부터 6월 23일 금요일까지로, 총 57회 300시간 진행된다. 또한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론 과정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강의실에서, 실습 과정은 일산동구 성석동 소재의 내디내만목공학원에서 이루어진다. 모집기간은 3월 17일 금요일까지며, 대상자로는 목공분야로 취/창업 의지가 확고한 여성 구직자 20명을 선발한다. 우대사항으로는 목공관련 경험자 및 기초교육 이수자, 목공관련전공자(목조형가구학, 실내가구디자인학, 건축학 등), 공방, 아카데미, 협회 등 목공교육 수강 이력이 있는 자, 목공관련 직종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가 해당된다. 아울러 교육비는 10만 원으로 수료 후 5만 원,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창업 시 5만 원을 추가로 환급해준다. 또한 교육 특전으로 수료 후 취업지원, 새일여성인턴 우선 연계, 교재 무료 지원, 목공 분야 멘토 연계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 신청은 구글 신청, 센터 방문 및 서류 접수, 서류전형, 선발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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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가부 지원 목공 관련 직업교육훈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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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역자활센터, 김포아트홀에 카페사업단 1호점 '우디움' 개소
-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상진)는 지난 7일 김포아트홀에 자리잡은 ‘카페 우디움(WOODIUM)’의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한기정 김포시 복지교육국장,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 안상용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유병훈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경기지부장, 박미정 밀알꿈씨 원장, 김포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카페 우디움은 ‘나무 안에서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 이라는 의미로,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김포지역자활센터의 카페사업단 1호점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하고, 공연이 있는 주말에는 공연 시작 전에도 이용할 수 있다.고상진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센터가 임가공 중심의 사업단에서 벗어나 목공, 편의점 사업단에 이어 카페까지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은 센터를 믿고 지지해주신 참여자분들과 응원해주신 분들의 도움 덕분”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한기정 복지교육국장은 축사를 통해 “자활센터의 직원들과 참여주민들의 도전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활센터가 행복한 일터가 되고 저소득층이 자립하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또한, 카페사업단에서 일하는 자활참여자 대표는 “우디움은 분위기가 편안하고, 직원은 친절하며 무엇보다 커피가 맛있는 카페라고 소문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서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밀알꿈씨’에서 2,400만 원 상당의 커피 머신을 기증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는 현재 카페사업단을 비롯해 편의점, 방역소독, 목공, 신용카드 배송 등 8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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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역자활센터, 김포아트홀에 카페사업단 1호점 '우디움'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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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년 창업공동체 최대 1천만원 지원합니다
- 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최대 1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청년 창업공동체'를 모집한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돼 같은 창업 비전을 가진 공동체를 대상으로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청년 창업공동체' 지원 사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업내용은 지역 내의 문제를 해결하며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공동체로 제한하며, 완주군청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지원예산은 3,000만원으로, 창업단계별로 프로젝트형 예비단계와 본 창업 단계로 구분해 3∼5개소 규모로 선발하게 된다. 선정된 공동체는 시제품 개발, 마케팅, 기자재구입비, 역량강화교육 등 창업활동에 직접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3년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발굴된 창업공동체들은 현재 지역 내에서 목공·농업·예술 분야 등 종사자로서 지역사회에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완주군의 한 관계자는 "지역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청년 일자리를 확보하는 데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많은 청년이 청년창업공동체 육성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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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년 창업공동체 최대 1천만원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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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해봄커피' 자활참여자 경제독립 기반 마련
- 경남 산청군은 산청지역자활센터가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경제독립 기반 마련을 위한 자활기업 '해봄커피'를 창업했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해봄커피는 지난 2019년부터 산청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사업단으로 운영되며 자활근로자의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왔다. 군과 자활센터는 지난 3년간 매출실적이 꾸준히 증가한 점과 참여자들의 운영 경험이 충분히 누적됐다고 판단, 이번에 자활기업으로 창업을 진행했다. 해봄커피는 산청읍 덕계로 51에 자리 잡고 있다. 다양한 브런치 메뉴를 비롯해 도라지꽃차 등등 차별화된 메뉴를 개발해 눈길을 끈다. 앞으로 적극적인 영업·홍보활동을 통해 매출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자활근로자 추가 채용 등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산청군은 지난 3년간 적립해 둔 매출적립금과 함께 한시적 인건비를 지원해 창업 초기 어려움을 해소할 방침이다. 산청군에서는 해봄커피를 포함한 4개 자활기업이 인정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 자활기업은 산청군과 지역자활센터의 초기 자금지원, 노후장비 지원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 저소득층의 탈수급을 유도한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근로취약계층 자립 지원사업 위탁기관인 산청지역자활센터는 현재 3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 중이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모두 70명의 근로취약계층이 탈수급을 목표로 반찬 사업, 목공사업, 누룽지 가공, 육묘 등 다양한 자활근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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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강원랜드 희망재단, 청년일자리 창출 협력
- 류태호 태백시장(왼쪽)과 고광필 강원랜드 희망재단 이사장이 25일 태백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태백시청 제공) 강원 태백시는 25일 재단법인 강원랜드 희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목공기술을 제공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교육을 통해 취업뿐만 아니라 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다고 보고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약속했다.태백시는 사업의 홍보와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희망재단은 교육을 맡는다.류태호 시장은 "강원랜드와 지역이 함께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지역의 희망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고광필 이사장은 "폐광지역이 새롭게 살아나는 데 도움을 드리는 일이 우리 강원랜드의 역할"이라며 "지역과 협업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작은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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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강원랜드 희망재단, 청년일자리 창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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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노동부 사업 선정
- 상지대가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에 선정됐다.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으로는 ▲지능형 빅데이터 분석 실무자 양성과정(빅데이터 분석기사 취득) ▲서식지 복원 및 생태조사 전문가 양성과정 ▲조경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실기) ▲종자기사 취득과정 ▲건축목공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ADsP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 자격증 양성과정 등 총 6개 과정이다.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훈련기관의 기관 건전성, 훈련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해 실업자 및 재직자의 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상지대는 2020년부터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으로 선정돼 직업능력개발 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작년에 선정된 대학특화사업 훈련과정인 ▲목공예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생물분류기사(식물) 자격증 취득과정 ▲IoT를 활용한 Smart 조경관리실무자 양성과정 ▲건축목공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2024년에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건축목공기능사자격증 취득과정의 경우 지역주민들에게 훈련과정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 우 평생교육원장은 "상지대는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 기획 확대뿐만 아니라 국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대학생(3, 4학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이 될만한 직업훈련과정을 개설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훈련생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직업훈련포털 에서 '상지대학교' 과정 검색 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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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노동부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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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목공예산업 활성화' 인력 전문화 나서
- 장흥목공예협회가 지역 목공예산업 활성화와 관련 인력 전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 5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목공예협회는 분야별 특성을 살리고 전문인 양성을 위해 주제별로 6개 반을 운영하고 있다. 짜맞춤, 목선반, 우드버닝, 우드카빙, 스크롤쏘우, 서각 등의 분과는 월 2~4회 기량 향상을 위해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있다. 기술 전수와 연구를 통해 기본기부터 작품을 제작하는 수준까지 역량을 기르고, 나아가 전시장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홍보·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노력은 올해 가을에 있을 정기 전시회, 전남도에서 주관하는 목공예콘테스트에 작품 출품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제작한 목공예 작품을 전시해 우드랜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장흥군 이미지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계산이다. 장흥목공예협회는 장흥군의 후원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 출신들로 구성됐다. 공동 작업실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우드랜드 임올대 광장에서 장흥지역 수공예품 제작자들과 함께하는 '말레장'도 운영 중이다. 위성읍 장흥목공예협회장은 "분과별 활동성과는 전시회와 콘테스트, 말레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이를 통해 협회 활동을 내실화하고 작업에 동기부여해 결과물로 보여줄 수 있는 올해의 가장 중요한 활동이다"고 말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와 장흥목공예협회의 협력, 상생을 통한 목재산업 발전과 목공예 기량 향상을 위해 필요한 기능 전수 및 장비 사용에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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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목공예산업 활성화' 인력 전문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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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가부 지원 목공 관련 직업교육훈련 모집
- 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 지원 직업교육훈련 ‘DIY 목공전문가’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목공 관련 전문지식과 기술 습득으로 양질의 상용직 일자리 취업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산업트렌드 변화 및 산업 수요에 대응 가능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3D라이노, CNC, 레이저를 활용한 DIY 목공전문가 직업훈련을 통해 2040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단순 기능 위주의 교육이 아닌 전문 기술 습득과 실무 맞춤형 교육으로 취업 및 창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본 교육은 △목공 및 가구기본구조의 이해 △기초가구제작 △가구도장기법(페인팅/우드버닝) △3D라이노/CNC가공법/레이저 가공법/자유작품제작 △기업체 현장훈련 △현장실습/현장탐방/협동조합의 이해/취·창업지원으로 구성됐다. 교육 기간은 4월 3일 월요일부터 6월 23일 금요일까지로, 총 57회 300시간 진행된다. 또한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론 과정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강의실에서, 실습 과정은 일산동구 성석동 소재의 내디내만목공학원에서 이루어진다. 모집기간은 3월 17일 금요일까지며, 대상자로는 목공분야로 취/창업 의지가 확고한 여성 구직자 20명을 선발한다. 우대사항으로는 목공관련 경험자 및 기초교육 이수자, 목공관련전공자(목조형가구학, 실내가구디자인학, 건축학 등), 공방, 아카데미, 협회 등 목공교육 수강 이력이 있는 자, 목공관련 직종에 종사한 경력이 있는 자가 해당된다. 아울러 교육비는 10만 원으로 수료 후 5만 원, 수료 후 6개월 이내 취/창업 시 5만 원을 추가로 환급해준다. 또한 교육 특전으로 수료 후 취업지원, 새일여성인턴 우선 연계, 교재 무료 지원, 목공 분야 멘토 연계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 신청은 구글 신청, 센터 방문 및 서류 접수, 서류전형, 선발 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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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여가부 지원 목공 관련 직업교육훈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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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주민 주도 창업을 위한‘집수리 아카데미’수료식 열어
- 전남 구례군은 12월 15일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2층 교육장에서 수강생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집수리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11월 10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 3시부터 6시까지 총 5회로 삼대삼미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운영하였다. 수료생들은 도장(페인트)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실제 도장 기능사 실습 문제를 활용하여 교육받아, 2023년 국가 기술 자격증 시험에 도전할 예정이다. ‘집수리 아카데미’교육은 도장(페인트) 교육을 시작으로 도배, 타일, 장판, 목공 등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탄력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한 수강생은“내년에도 좋은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고, 앞으로 더 공부해서 자격증을 취득하겠다”라고 하였다. 한편 집수리 아카데미는 2020년에 선정된 구례읍 중심시가지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국가 기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창업에 대한 전문 인력을 양성해 지역 활성화에 기틀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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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주민 주도 창업을 위한‘집수리 아카데미’수료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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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역자활센터, 김포아트홀에 카페사업단 1호점 '우디움' 개소
-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센터장 고상진)는 지난 7일 김포아트홀에 자리잡은 ‘카페 우디움(WOODIUM)’의 개소식을 개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한기정 김포시 복지교육국장, 이병우 김포복지재단 대표이사, 안상용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 유병훈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경기지부장, 박미정 밀알꿈씨 원장, 김포지역자활센터 참여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카페 우디움은 ‘나무 안에서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 이라는 의미로,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김포지역자활센터의 카페사업단 1호점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하고, 공연이 있는 주말에는 공연 시작 전에도 이용할 수 있다.고상진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센터가 임가공 중심의 사업단에서 벗어나 목공, 편의점 사업단에 이어 카페까지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은 센터를 믿고 지지해주신 참여자분들과 응원해주신 분들의 도움 덕분”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한기정 복지교육국장은 축사를 통해 “자활센터의 직원들과 참여주민들의 도전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활센터가 행복한 일터가 되고 저소득층이 자립하는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또한, 카페사업단에서 일하는 자활참여자 대표는 “우디움은 분위기가 편안하고, 직원은 친절하며 무엇보다 커피가 맛있는 카페라고 소문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서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밀알꿈씨’에서 2,400만 원 상당의 커피 머신을 기증해 훈훈함을 자아냈다.한편, 경기김포지역자활센터는 현재 카페사업단을 비롯해 편의점, 방역소독, 목공, 신용카드 배송 등 8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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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지역자활센터, 김포아트홀에 카페사업단 1호점 '우디움'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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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제1회 28청춘 청년몰 플리마켓’개최
- 수원시가 25일 팔달구 팔달문 고객지원센터 앞에서 ‘제1회 28청춘 청년몰 플리마켓(벼룩시장)’ 행사를 열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타격을 입은 수원영동시장 ‘28청춘 청년몰’을 활성화하고, 청년 상인들의 제품을 홍보해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28청춘 청년몰에 입점한 아뜰리에 테라·팜쿠킹 등 10개 업체가 참여해 플리마켓·체험 부스 등을 운영했다. 청년몰 상인들이 생산한 가죽공예·목공예·의류품 등 제품과 쿠키·케이크 등 푸드코트(음식점) 식품을 홍보하고, 판매했다. ▲전통 놀이(투호) 체험 ▲버스킹 공연 ▲포토존 ▲영수증 이벤트(영수증을 제시하면 청년몰 내부 28청춘광장에서 VR 체험, 할인쿠폰, 슬러시 제공) 등 부대행사도 운영됐다. 청년몰 입점 업체가 참여하는 ‘28청춘 청년몰 플리마켓’은 6월부터 11월까지 8회에 걸쳐 운영한다. 현재 수원영동시장 ‘28청춘 청년몰’에는 관광특화상품몰 16개소, 푸드코트(음식점) 9개소 등 총 25개 점포가 입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발맞춰 청년 상인들의 참신하고 경쟁력 있는 다양한 제품을 홍보·판매하는 행사를 마련했다”며 “청년 상인들이 자생력을 갖추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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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제1회 28청춘 청년몰 플리마켓’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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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대한민국 기능의 메카! 전국 제패를 향한 경북 직업계고의 출발!
- 경북교육청은 4일(월)부터 8일(금)까지 5일간 금오공업고등학교 등 도내 9개 경기장에서 우수 기능 인재 발굴과 사기 진작을 위한 경연의 장인‘2022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구미, 경주, 안동, 포항, 상주, 영천, 청송 7개 지역, 9개 경기장에서 사이버보안(신설 직종) 등 47개 직종에 417명(고등학생 345명, 일반 72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과 역량을 발휘하게 된다. 시대 변화에 발맞추어 올해 처음 신설된‘사이버보안’직종에는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 학생들이 출전해 일반인 선수들과 경쟁을 하게 되며, ‘산업용드론’직종은 경북의 직업계고등학교 7교(36명)가 출전해 경북의 경쟁력이 전국의 경쟁력이 되는 열띤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경북 직업계고 학생들의 전국 제패 기반 직종인 통신망분배기술, 금형, 목공예, 산업용로봇, 그래픽디자인, 전기기기, 자동차정비, 배관, 자동차차체수리, 건축설계CAD, 목공, 농기계정비, 모바일로보틱스, 판금, 냉동기술, 요리, 제과, 제품디자인, 주조, CNC밀링 등의 직종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선의의 경쟁과 도전의 장이 되어 3년 연속 전국기능경기대회 종합 우승을 넘어 또 한 번의 우승을 위한 도약의 출발을 내딛는 대회가 될 것이다. 이번 대회의 입상 선수에게는 오는 8월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지난해부터 지방대회의 경쟁 완화와 참여 확산을 위해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종목별 1위~3위뿐만 아니라, 15명 이상이 참가하는 종목은 4위(우수상) 선수까지 전국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박종활 정책국장은 "직업계고 전공심화동아리(기능경기대회) 운영을 더욱 개선·발전시켜 미래산업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며, 대회 결과 보다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준비해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안전에 유의해 대회를 잘 마무리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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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 대한민국 기능의 메카! 전국 제패를 향한 경북 직업계고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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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부산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정
-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2월 28일 '2022년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부산시 다행복교육지구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부 교육회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금정구는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교육회복을 위한 실천하는 마을교육, 금정 마을과 마음을 잇다!'라는 사업이 선정됐다. 본 사업은 코로나-19로 단절된 비대면 사회 속에서 심리·정서적으로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의 교육 회복을 위해 기획됐으며 금정 다행복교육지구 내 지역아동센터, 마을교육공동체, 마을 교사 등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들을 활용해 배움과 쉼이 공존하는 마을 교육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 300여 명을 대상으로 ▲목공체험 '뚝딱! 금정, 우드里', ▲심리·정서 상담 '안녕, 마음아!', ▲성교육 '찾아가는 #With you', ▲놀이·체험활동 '찾아가는 우리마을 금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센터별로 진행하게 된다. 또한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협업을 위해 지난 11일 관내 지역아동센터장 14명, 금정구청장, 동래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해 사업 안내 및 프로젝트 추진과 관련한 협업방안 등 의견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정미영 구청장은 "이번 프로젝트 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더욱 취약한 계층의 아동·청소년들에게 마을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 교육을 제공해 지역사회 교육회복과 함께 마을 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역협력 네트워크를 확장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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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부산 지역사회 연계 맞춤형 프로젝트'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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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장흥군 상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 운영
- 전남 장흥군은 오는 12일 목선반 주말반 운영을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의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부터는 목선반, 생활목공 주말반을 운영해 주말 교육을 원하는 군민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상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은 3월부터 6월 말까지 목선반 주말반, 생활목공 초급, 서각 초급, 우드카빙 등 4과목 50여 명의 인원으로 운영된다. 하반기에도 생활목공 주말반, 우드버닝(인두화), 생활목공 중급, 서각 중급 등 교육을 운영해 지역 내 목공예 문화 저변을 넓혀갈 계획이다. 2016년부터 목재산업지원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장흥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은 6년 동안 44과정을 운영해 430여 명의 교육생을 배출했으며 교육생들이 여러 공모전에 수상하는 성과도 보였다. 또 2020년부터는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는 목공체험지도사 3·2급 과정교육도 운영해 42명이 3·2급 자격증을 획득했고 직업과 연계해 목공 관련 교육을 운영, 지도하는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을 중심으로 장흥 목공예협회(회장 위성읍)가 결성됐고 회원들의 정기 회원전, 말렛장터 운영 등을 통해 군과 유기적으로 연대하며 작품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좋은 목공예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장흥군 목재산업지원센터로 전화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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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장흥군 상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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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년 창업공동체 최대 1천만원 지원합니다
- 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최대 1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청년 창업공동체'를 모집한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돼 같은 창업 비전을 가진 공동체를 대상으로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청년 창업공동체' 지원 사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업내용은 지역 내의 문제를 해결하며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공동체로 제한하며, 완주군청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지원예산은 3,000만원으로, 창업단계별로 프로젝트형 예비단계와 본 창업 단계로 구분해 3∼5개소 규모로 선발하게 된다. 선정된 공동체는 시제품 개발, 마케팅, 기자재구입비, 역량강화교육 등 창업활동에 직접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3년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발굴된 창업공동체들은 현재 지역 내에서 목공·농업·예술 분야 등 종사자로서 지역사회에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완주군의 한 관계자는 "지역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청년 일자리를 확보하는 데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많은 청년이 청년창업공동체 육성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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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년 창업공동체 최대 1천만원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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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검천평생학습센터, '평생교육 강사' 모집
- 경기 광주시는 오는 21일까지 '2022년도 검천평생학습센터' 운영을 위한 평생교육 강사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도예 ▲도예토 ▲목공 ▲제과 ▲제빵 ▲바리스타 총 6강좌로 복수강좌 지원이 가능하며 관내 거주자 중 해당 분야 자격증 또는 졸업증서 소지자 중에서 해당 강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선발방법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최종합격자는 1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검천평생학습센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강사비는 회당 8만 원∼12만 원으로 책정돼 있다. 지원자는 광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에서 강사지원서 등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19일부터 21일까지 광주시청 교육청소년과에서 방문 접수로 진행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교육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검천평생학습센터'는 폐교였던 남종면 검천리 검천분교를 시에서 무상 임대받아 평생학습센터로 리모델링한 후 지난해 6월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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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검천평생학습센터, '평생교육 강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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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1 청소년 자원봉사 온라인 박람회 개최
- 전북 군산시는 지난 28일 '2021 청소년 자원봉사 온라인 박람회'를 군산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고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청소년 자원봉사 박람회는 '우리, 비대면 자원봉사로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진포중학생 120명 및 청소년유관기관, 단체, 공공기관 등이 온라인 박람회에 참가했다. 또 온라인박람회 현장에는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 전라북도 자연환경연수원, 청소년 영어동아리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했다. 온라인 화상회의사이트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기관소개 및 장애인 인식 교육, 기후변화 교육, 인성교육 등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미리 학생들에게 전달된 키트를 가지고 펩아트 제작, 미니 풍력발전기, 양말 목공예 등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의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에 대한 흥미를 잊지 않도록 다양한 비대면 활동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새로운 형태의 자원봉사 체험의 장을 시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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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1 청소년 자원봉사 온라인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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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목공예기능인 양성에 본격 나서
- 전남 광양시가 목공예 전문지식 함양과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목공예기능인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시는 오는 10월 2일까지 광양목재문화체험장에서 '2021년 하반기 목공예기능인 양성 지원' 교육을 실시한다. 앞서 시는 교육생 선발을 위해 지난 6월 24일∼7일 4일 1차, 7월 7∼18일 2차 신청받았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반별로 10명씩 총 40명을 선발했다. 이번 교육은 초급반과 중급반, 고급반 등 3개 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반별로 살펴보면 초급반은 주 2회 총 5주, 중급반은 주 2회 총 8주, 고급반은 주 1회 총 10주로 운영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지침에 따라 신축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특히 수강생들이 교육을 수료한 후 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직업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성화 휴양림사업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수강생들이 목공예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면서 자연스럽게 목재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목공예기능인 양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개장한 광양목재문화체험장은 유아, 초·중·고등학생, 성인 및 가족 대상으로 연령대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 예약 및 시설 이용에 대한 문의는 광양시 백운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 또는 전화(061-762-9511/9512)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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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목공예기능인 양성에 본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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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내년부터 지방공기업 고졸 채용 목표제 신설
- 유은혜 부총리, 직업계고 학생들과 취·창업 간담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직업계고 졸업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내년부터 지방공기업에도 고졸 채용 목표제가 신설된다. 교육부는 7일 열린 제12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겸 제4차 사람투자인재양성협의회에서 그동안 발표한 고졸 취업 활성화 방안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보완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졸업자를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내년부터 지방공기업도 고졸 채용 목표제를 신설한다. 지방직 9급 공무원 채용 시에도 직업계고 졸업자 선발을 행정직까지 확대하고 해양경찰청은 해·수산계 고등학교의 선박 운항·기관 전공자를 대상으로 순경 채용을 추진한다. '고졸 취업 우수기업 데이터베이스'를 다음 달까지 구축해 취업 희망자에게 채용·기업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한다. 시도취업지원센터에 비대면 채용에 대비한 화상 면접시스템을 만들고 하반기에는 졸업자 대상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만 15∼34세 청년을 정규직으로 추가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 유지하는 기업에 주는 '청년채용특별장려금'의 25%를 고졸자(만 18∼23세) 채용 시 지원한다. 전문성 있는 직업계고 출신 기술인재를 키우기 위해 직업계고 학과 개편을 지원하고 학과를 개편한 학교에는 민간 훈련기관과 협력해 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한다. 인공지능(AI) 교육과정과 발명·지식재산 교과를 직업계고 교육과정에 반영하도록 추진한다. 경제단체와 협력해 현장실습 선도기업을 올해 2만5천 개, 내년 3만 개까지 늘린다. 현장 실습 참여가 어려운 직종의 경우 채용 연계형 직무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실습 부적응으로 학교에 복귀한 학생을 위해서는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만든다. 건축목공기능사, 금속재료시험 등 기능사 18개 종목의 추가 검정 시험을 시행하고 직업계고 3학년에게는 국가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비를 최대 2만4천 명, 각 50만 원씩 지급한다. 취업 이후 지원 방향도 마련된다. 고졸 취업자에게 500만 원을 지급해 초기 정착을 지원하는 '고교취업연계장려금'을 지급하고 그 후에는 '청년내일채움공제' 연계 가입을 지원한다. 만 19∼34세 청년에게 전월세보증금을 대출해주는 '중소기업 취업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 지원 기간을 2023년 말까지 연장하고 직업계고 졸업자가 취업 직후부터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연령 기준도 조정한다. ◇ 고등학교에 인공지능 과목 개설·교육기술연구소 구축 정부는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11월 발표한 '인공지능시대 교육정책방향과 핵심과제'의 이행 상황도 점검했다. 교육부는 고등학교 진로 선택과목에 '인공지능 기초'와 '인공지능 수학'을 신설해 2학기부터 시행하고 교원 원격연수 콘텐츠를 개발해 보급한다고 밝혔다. 초·중·고 인공지능 교육내용기준안과 보조 교재를 개발했으며 지능정보기업 종사자가 대학 교원을 겸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했다. 인공지능 교육 선도학교를 지난해 247개교에서 올해 566개로 늘려 인공지능과 관련한 여러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3개 권역(수도권, 동부권, 서부권)에 학교 내 디지털 기반의 교수·학습 혁신이 이뤄지도록 하는 '교육기술연구소'를 만들고 디지털 교육혁신과 데이터 기반 교육정책을 논의하는 교육빅데이터 위원회를 신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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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내년부터 지방공기업 고졸 채용 목표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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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강원랜드 희망재단, 청년일자리 창출 협력
- 류태호 태백시장(왼쪽)과 고광필 강원랜드 희망재단 이사장이 25일 태백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태백시청 제공) 강원 태백시는 25일 재단법인 강원랜드 희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목공기술을 제공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교육을 통해 취업뿐만 아니라 창업까지 연계될 수 있다고 보고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약속했다.태백시는 사업의 홍보와 행·재정적 지원을 하고 희망재단은 교육을 맡는다.류태호 시장은 "강원랜드와 지역이 함께 일자리를 만들어내고 지역의 희망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고광필 이사장은 "폐광지역이 새롭게 살아나는 데 도움을 드리는 일이 우리 강원랜드의 역할"이라며 "지역과 협업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작은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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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강원랜드 희망재단, 청년일자리 창출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