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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 전북 임실군이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2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산업 여건에 맞춰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도비와 군비 3억원 등 총 5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임실군 로컬JOB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취업자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농촌일자리 지원사업은 바쁜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난감한 농업인을 위해 관내 인력과 도시 유휴인력을 연계해 농업인의 고충을 덜어주고 있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는 중식비, 간식비, 도농촉진수당 등을 제공하며 농촌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교통비를 지급하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상해보험이 가입된다. 또한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찾아오는 서비스 제공을 벗어나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과 구직자 간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초로 지난해에는 상용직 근로자 연계 목표 200명을 뛰어넘는 356명이라는 실적을 낸 바 있다. 올해도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특화 기업 등 지역 산업 기반에 발맞춰 지역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등 핵심사업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지속할 것”이라며 “임실군 로컬JOB센터가 일자리 컨트롤타워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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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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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 응원' 군산시,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 추가 모집
- 전북 군산시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사업은 청년취업 기간의 장기화로 구직활동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을 위해 실질적인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선정 대상자는 월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을 포인트로 받는다.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전북형청년활력수당 누리집(http://jbyouth.ezwel.com)에서 자격 확인 후 회원 가입해 제출서류를 올리면 된다. 모집인원은 78명이다. 신청 자격요건은 ▲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군산시인 청년 ▲ 미취업자 ▲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미창업자 ▲ 18세∼39세 청년(1985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 소득 기준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등이다. 단,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수급자,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사업 참여하자는 6개월 경과 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교재 구입비, 면접비, 학원 수강료, 자격증 접수비, 교통비, 식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항목으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선발자는 매월 구직활동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용 방법은 수당 시스템 복지몰에서 포인트로 바로 결제하거나 시스템에 전용 카드를 등록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후 지원 항목만 차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실업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취업 준비기간이 길어지는 추세"라며 "이 사업으로 구직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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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 응원' 군산시,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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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양산시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50세 이상 ~ 65세 미만 퇴직 전문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발굴・창출 사업이다. 양산시는 4개 분야 8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책으로 꿈키움 ▲숲에서 산림지도사 사업 ▲신중년 생태숲해설가 사업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이 이에 해당한다. 먼저 ▲책으로 꿈키움 사업의 경우 전문사서가 ‘양산시립도서관’에 배치되어 어린이 대상 독서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며, 산림교육전문가가 활동하게 될 ▲숲애서 산림지도사사업은 2023년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숲애서’에서 산림생태를 활용한 이용자 맞춤형 산림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또 3년 연속 추진하는 ▲신중년 생태숲 해설가 사업은 ‘대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숲해설을 제공하게 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는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의 경우 ‘시청민원실’과 ‘웅상출장소’에 경력이 풍부한 직업상담사가 배치되어 일자리 상담, 구인구직 등록 등 일자리 관련 종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1959년부터 1974년 출생자에 해당하는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미취업자인 양산시민으로 사업별로 자격요건을 갖춘 자이고 사업 기간은 2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다. 참여 희망자는 양산시 민원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누리집(www.ya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신중년의 일자리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퇴직 중년층이 고용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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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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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참여자 모집
- 광명시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취업 경험이 없거나 부족하여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에게 사회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사업은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도서관, 문화예술 및 사회복지, 기타 행정 서비스 등 3개 분야에서 총 75명을 모집한다. 근무 기간은 2월부터 6월까지이며 근무 시간은 일일 7시간으로, 시간당 9천860원 이외에 교통비ㆍ간식비 등 부대비와 주,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근무 요일 및 근무 시간대는 배치부서별로 상이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새내기청년 일자리사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을 위한 디딤돌의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광명시청 누리집(www.gm.go.kr) 고시 공고 및 채용 공고 모집 요강을 참고하여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신청 기간 내에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http://apply.jobaba.net/)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콜센터, 일자리창출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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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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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 전문인력인 신중년에게 본인의 경력과 전문지식을 살려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사업은 2년 연속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는 3명의 직업상담사를 채용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채용되는 직업상담사는 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취업상담 서비스 제공, 서운일반산업단지 등 관내 중소기업 방문을 통한 구인처 발굴, 각종 채용행사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12월까지 1일 7시간씩 주 5일제로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계양구 생활임금(시간당 11,310원)을 적용해 월평균 206여만 원이다. 참여 요건은 50세 이상 65세 미만(1959년∼1974년 출생자)의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한 미취업자이며, 직업상담 업무 경력자와 계양구민을 우대한다. 참여 신청은 1월 8일부터 1월 12일까지 5일간 계양구청 5층 일자리정책과에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모집 공고는 계양구청 누리집(www.gye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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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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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구인·구직난 해소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구직난으로 힘든 시기에 취업의 꿈을 이뤄줄 '2023년 제1회 강서구 취업박람회 일자리 잡다(JOB多)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의 취업을 돕고자 고용 관련 기관들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취업박람회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천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날 22개 업체가 참여해 사무직, 상담, 매장·물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할 18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미취업 청년,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자들은 희망 업체와 1:1 취업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다. 기업이 원하는 우수한 능력을 보유한 구직자의 경우 현장 채용도 이뤄질 전망이다. 강서구에서는 월드유니텍㈜, ㈜아람인테크, ㈜에이젯파트너스, 수명산요양원, (재)환경보건기술연구원, ㈜한덕엔지니어링, ㈜케이티아이에스, 제니엘 김포공항사업소 등 8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대기환경기술자 및 연구원, 총무사무원, 객실청소, 간호조무사, 상담컨설턴트 등 다양한 직종의 구직자 5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취업 인터뷰 외에도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공기업 취업을 위한 특강'이 오후 1시 30분부터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공기업 취업 준비생 5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전국 40여 개 대학에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김소원 강사가 올해 공기업 채용 분야와 기관별 전형을 자세히 안내하고 취업준비생이 목표로 하는 공기업 취업 성공을 위한 단계별 준비 전략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VR(가상현실)·AI(인공지능) 면접체험',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알아보는 '퍼스널 컬러', 구직의 꿈을 응원할 '취업 타로' 등 다양한 부대 행사로 유익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한다. 구는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미취업자는 3개월간 취업을 알선하고, 취업자는 이직, 퇴사 등 고용유지 현황을 계속 관리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안내문과 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우 구청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취업박람회가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취업 취약계층의 구직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취업난 해결을 돕고 구직자와 지역 업체를 연결해 고용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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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구인·구직난 해소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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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 선정으로 실무형 인재 양성 추진
-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부산시가 주관하는 '2023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비 7,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학장 황선구)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는 '전기내선설비 실무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실무형 인재양성으로 관내 산업단지(동남권 방사선 의·과학산업단지 등) 조성과 제반 시설 구축에 따른 전기 분야 필수인력을 확보해, 산업단지 구인난과 인력 미스매치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기내선설비 실무인력 양성과정'은 전기설비 및 전기·전력산업 분야의 현장 중심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참여대상은 청년·노인·장애인 등 부산지역 거주 미취업 취약계층(기장군민 우선 선발)으로 전기 기술교육 이수 후 취·창업을 희망하는 부산지역 미취업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에 필요한 재료비와 훈련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시 소정의 훈련 수당이 지급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21일부터 5월 7일까지이고 훈련기간은 5월 15일부터 8월 25일까지 16주, 450시간이다. 훈련과정은 전기이론, 전기 배선·배관공사, 전기제어반공사 실무과정으로 전기기능사 자격 취득을 위한 실습 중심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상세한 사항은 기장군 홈페이지 및 한국폴리텍대학교 동부산캠퍼스 산학협력처로 문의하면 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와 연계한 훈련과정 개설로 관·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취업 인력의 안정적인 확보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향후 기장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취업 희망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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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 선정으로 실무형 인재 양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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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폐광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9명 모집
-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재가진폐재해자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일까지 폐광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9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폐광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과거 석탄산업 역군으로 종사하다 퇴직한 재가진폐재해자에게 지역 공간과 시설을 활용한 일자리 발굴로 재가진폐재해자들의 고용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여 사업은 태백산 솟대 약초원 조성 등을 비롯한 12개 사업으로 사업비 3억2천8백만 원(도비 22만9천600, 시비 9만8천400)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하고 특색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현재 태백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미취업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으로 1순위로 재가진폐재해자 또는 배우자, 직계존비속을 2순위로 일반주민을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동 행정복지센터나 해당 사업부서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황지영 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은 재가 진폐재해자들에게 공공형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도모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재가진폐재해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 2월부터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3개 사업(태백형 74개 236명, 행복 일자리 5개사업 7명, 지역공동체 7개사업 28명) 총 271명이 주 5일 1일 3∼8시간 등 사업유형에 따라 다양하게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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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폐광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9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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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 모집
- 군산시는 청·장년층의 취업 문제와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3월 2일까지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사업'을 실시할 훈련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청·장년 실업자들을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우수기능인력으로 양성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훈련기관의 자격조건은 시 소재 고용노동부 인증 직업능력개발 기관이며, 모집 훈련과정은 5개 과정 내외로 용접, 건설기계, 전기설비, 전산세무회계 등 인력 수요가 많고 취업 가능성이 높은 직종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3월 중 교육기관이 선정되면 각 기관은 군산 거주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과정별 20명 정도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4~6개월 동안 훈련을 실시하며, 우선채용 협약을 맺은 관내 기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취업 연계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공고를 통해 선정되는 훈련 기관에는 1인당 직종별 훈련비용 기준단가를 적용한 훈련비가 지급되며, 훈련생에게는 월 3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훈련기간 종료 후 6개월까지 고용정보 제공 및 취업 알선 등의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 3년간 해당 사업으로 12개 훈련기관에서 12개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총 175명의 교육 수료생 중 123명이 취업에 성공, 평균 70%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은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현장 기술인력을 집중 발굴해 구직자의 취업 만족도와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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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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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률이 높은 국가기술자격은 무엇일까?
-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 이하 공단)은 2021년도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중 청년(15~34세)의 1년 이내 취업률을 분석해 발표했다. 공단이 시행한 국가기술자격의 기사 등급 이하 취득자 632,655명 중 363,898명(57.5%)은 청년으로 나타났다. 청년 중 이미 취업하고 있는 상태에서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79,261명(21.8%)이었고, 284,637명(78.2%)은 미취업 상태에서 자격을 취득했다. 284,637명 중 1년 이내에 취업한 비율은 44.8%이며, 등급별로는 기사 등급 56.0%, 산업기사 51.5%, 기능사 40.1%, 서비스 분야 45.9%를 기록했다. 학교 수업일수가 남아 노동시장에 즉시 진입이 어려운 학생들, 진학이나 자기 계발을 목적으로 한 개인이 자격을 취득한 경우 등이 포함되어 있어 실제 취업률은 더 높을 것으로 추측된다. 1,000명 이상 취득자를 배출하는 자격 중 청년 취업률 순위가 가장 높은 자격을 등급별로 살펴보면, 기사 등급은 산업위생관리기사(70.2%), 산업기사는 기계정비산업기사(74.9%), 기능사는 웹디자인기능사(67.6%), 서비스 분야는 직업상담사 2급(50.3%)이다. 이 밖에 전기공사기사, 기계정비산업기사, 기계설계산업기사, 웹디자인기능사, 화학분석기능사, 사회조사분석사2급 자격은 합격자의 90% 이상이 청년이다. 한편, 텔레마케팅관리사 자격은 청년층의 취득률이 88.7%임에도 1년 이내 취업률이 28.1%로 저조한 이유는 자격취득자의 주된 목적이 ‘진학 및 학위(73.1%)’ 때문으로 분석된다. 자격취득자가 1,000명 미만(200명 이상)인 자격에서는 승강기기사 자격 취득자의 87.0%가 1년 내 취업해 가장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어수봉 이사장은 “경제 상황 악화로 취업이 어려운데, 자격증이 청년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무기가 될 수 있다.”라며, “자격의 현장성을 강화해 자격취득자의 취업률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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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률이 높은 국가기술자격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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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3년 저소득층 방문 간호서비스 참여자 모집
- 속초시는 오는 3월부터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관내 의료 취약계층에게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만 50세 이상 만 65세 미만 미취업 퇴직 전문인력을 모집 ‘저소득층 방문 간호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행하는 본 사업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퇴직 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하여 저소득층 가구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중년의 지역사회 역할 강화와 퇴직 신중년들이 일자리로 재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1958년~1973년 출생자)의 방문간호 수행 업무와 관련된 경력이 3년 이상이거나 방문 간호 수행 관련 자격을 취득한 미취업자로, 오는 1월 25일부터 1월 31일까지 시청(복지정책과) 또는 동 주민센터에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접수 신청을 하면 되고, 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동 주민센터에서 8개월간(3월~10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자 모집 등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청 홈페이지(http://www. sokcho.go.kr) 고시공고 또는 속초시 복지정책과에 문의(639-2238)하면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퇴직하신 우수한 신중년 전문인력들이 속초시를 위하여 일해 주신다면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전문성을 갖춘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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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3년 저소득층 방문 간호서비스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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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취업·인력난 고민 해결, 청년 취업 2000사업으로!
- 전주시가 취업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인력 수급을 돕고,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 시는 청년 일자리창출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청년 취업 2000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취업 2000 지원사업’은 만18~39세 청년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고용촉진사업으로, 시는 올해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전주시 소재 상시근로자 3인 이상 고용보험 가입기업 중 청년이 채용기업에서 6개월 미만 근무 중이거나, 미취업자를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또, 청년에게 매월 지급되는 급여의 총액이 최저 임금 이상이어야 한다. 서류심사를 거쳐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1년간 매월 70만 원의 채용지원금이 지급되며,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사업에 참여한 취업청년에게도 2년간 최대 3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0일까지 전주시청 누리집(www.jeonju.go.kr)의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전주시 청년정책과(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213 대우빌딩 8층)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락기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청년 취업 2000 지원사업을 통해 미취업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정규직으로 취업을 돕고, 중소기업에서도 안정적인 인력 수급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취업 기회 확대와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청년 일자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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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취업·인력난 고민 해결, 청년 취업 2000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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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청년인턴 지원사업 참여기업·청년 모집
- 대전시는 2023년 청년인턴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인턴 14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인턴 지원사업은 청년에게 산업현장 인턴 기회를 통한 정규직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기업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돕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대전에 위치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 대덕특구 연구소 기업과 대전시 거주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미취업자 청년이 신청 가능하다. 대전일자리지원센터에서 청년인턴 신청자의 희망 분야와 적성을 고려하여 기업에 추천하면, 기업에서는 추천받은 청년 중 인턴과정 참여자를 자율적으로 선발한다. `인턴과정 참여자는 3개월간 해당 기업에서 인턴근무를 실시하게 된다 대전시는 기업에 3개월간 청년인턴 인건비를 월 1,687,500원 지원하고, 기업은 청년인턴에 대한 4대 보험 가입 및 대전시 지원금 포함하여 최저임금을 준수해 임금을 지급한다. 다만 기업은 정부 등으로부터 별도 지원금을 받지 않아야 한다. 또한 올해부는 인건비 이외에 청년인턴 참여자 교통비 지원 항목을 신설하여 월 5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대전일자리시스템(www.jobdaejeon.or.kr)에서 예산소진시까지 상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www.daejeon.go.kr),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https://www.djbea.or.kr/biz), 대전일자리지원센터(http://daejeon.work.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일자리지원센터(☏042-719-8335, 8332)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김영빈 일자리경제국장은 “그동안 추진된 결과를 보면 청년인턴의 정규직 전환율이 60% 정도로 높았던 사업으로, 대전 기업의 고용창출 효과와 청년 구직자에게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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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청년인턴 지원사업 참여기업·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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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경력형 일자리' 제공으로 신중년에게 희망 전달해
-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중장년층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퇴직한 전문인력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구에 따르면 올해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44백만원을 확보해 총 사업비 488백만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기간을 오는 2월부터 연말까지이며 ▲ 취약계층 상담 멘토링(21명) ▲ 장미마을 매니저(6명) ▲ 수국 전문관리 매니저(2명) 등 3개 사업 분야에 총 2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당해연도 중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미취업자로 부산시에 거주하고 해당 분야의 경력과 자격요건을 갖춘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이며, 관련 서류를 준비해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노하우와 능력을 지닌 신중년들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활력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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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경력형 일자리' 제공으로 신중년에게 희망 전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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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추진
-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신중년 세대 퇴직자와 미취업자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 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중년'은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50세 전후)하고 재취업 일자리 등에 종사하며 노후를 준비하는 세대(50·60세대)이며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금정구는 해당 공모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으며, 올해 국비 1억4천만원을 확보했고, 2개 사업에 13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 신중년 북 셰프 사업(작은 도서관 운영·관리 등) ▲ 신중년 아트 매니저Ⅲ 사업(금정문화재단 문화시설별 특화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으로, 1∼2월 중 채용공고를 통해 2개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참여 대상자는 해당 사업과 관련한 경력 또는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김재윤 구청장은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지역 내 신중년 퇴직 인력이 지역사회에 재진입할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경력과 경험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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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추진
직업동향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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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양산시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50세 이상 ~ 65세 미만 퇴직 전문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발굴・창출 사업이다. 양산시는 4개 분야 8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책으로 꿈키움 ▲숲에서 산림지도사 사업 ▲신중년 생태숲해설가 사업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이 이에 해당한다. 먼저 ▲책으로 꿈키움 사업의 경우 전문사서가 ‘양산시립도서관’에 배치되어 어린이 대상 독서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며, 산림교육전문가가 활동하게 될 ▲숲애서 산림지도사사업은 2023년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숲애서’에서 산림생태를 활용한 이용자 맞춤형 산림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또 3년 연속 추진하는 ▲신중년 생태숲 해설가 사업은 ‘대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숲해설을 제공하게 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는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의 경우 ‘시청민원실’과 ‘웅상출장소’에 경력이 풍부한 직업상담사가 배치되어 일자리 상담, 구인구직 등록 등 일자리 관련 종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1959년부터 1974년 출생자에 해당하는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미취업자인 양산시민으로 사업별로 자격요건을 갖춘 자이고 사업 기간은 2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다. 참여 희망자는 양산시 민원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누리집(www.ya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신중년의 일자리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퇴직 중년층이 고용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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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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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 전문인력인 신중년에게 본인의 경력과 전문지식을 살려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사업은 2년 연속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는 3명의 직업상담사를 채용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채용되는 직업상담사는 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취업상담 서비스 제공, 서운일반산업단지 등 관내 중소기업 방문을 통한 구인처 발굴, 각종 채용행사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12월까지 1일 7시간씩 주 5일제로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계양구 생활임금(시간당 11,310원)을 적용해 월평균 206여만 원이다. 참여 요건은 50세 이상 65세 미만(1959년∼1974년 출생자)의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한 미취업자이며, 직업상담 업무 경력자와 계양구민을 우대한다. 참여 신청은 1월 8일부터 1월 12일까지 5일간 계양구청 5층 일자리정책과에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모집 공고는 계양구청 누리집(www.gye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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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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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률이 높은 국가기술자격은 무엇일까?
-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어수봉, 이하 공단)은 2021년도 국가기술자격 취득자 중 청년(15~34세)의 1년 이내 취업률을 분석해 발표했다. 공단이 시행한 국가기술자격의 기사 등급 이하 취득자 632,655명 중 363,898명(57.5%)은 청년으로 나타났다. 청년 중 이미 취업하고 있는 상태에서 자격을 취득한 사람은 79,261명(21.8%)이었고, 284,637명(78.2%)은 미취업 상태에서 자격을 취득했다. 284,637명 중 1년 이내에 취업한 비율은 44.8%이며, 등급별로는 기사 등급 56.0%, 산업기사 51.5%, 기능사 40.1%, 서비스 분야 45.9%를 기록했다. 학교 수업일수가 남아 노동시장에 즉시 진입이 어려운 학생들, 진학이나 자기 계발을 목적으로 한 개인이 자격을 취득한 경우 등이 포함되어 있어 실제 취업률은 더 높을 것으로 추측된다. 1,000명 이상 취득자를 배출하는 자격 중 청년 취업률 순위가 가장 높은 자격을 등급별로 살펴보면, 기사 등급은 산업위생관리기사(70.2%), 산업기사는 기계정비산업기사(74.9%), 기능사는 웹디자인기능사(67.6%), 서비스 분야는 직업상담사 2급(50.3%)이다. 이 밖에 전기공사기사, 기계정비산업기사, 기계설계산업기사, 웹디자인기능사, 화학분석기능사, 사회조사분석사2급 자격은 합격자의 90% 이상이 청년이다. 한편, 텔레마케팅관리사 자격은 청년층의 취득률이 88.7%임에도 1년 이내 취업률이 28.1%로 저조한 이유는 자격취득자의 주된 목적이 ‘진학 및 학위(73.1%)’ 때문으로 분석된다. 자격취득자가 1,000명 미만(200명 이상)인 자격에서는 승강기기사 자격 취득자의 87.0%가 1년 내 취업해 가장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어수봉 이사장은 “경제 상황 악화로 취업이 어려운데, 자격증이 청년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무기가 될 수 있다.”라며, “자격의 현장성을 강화해 자격취득자의 취업률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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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률이 높은 국가기술자격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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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경력형 일자리' 제공으로 신중년에게 희망 전달해
-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중장년층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퇴직한 전문인력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구에 따르면 올해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44백만원을 확보해 총 사업비 488백만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기간을 오는 2월부터 연말까지이며 ▲ 취약계층 상담 멘토링(21명) ▲ 장미마을 매니저(6명) ▲ 수국 전문관리 매니저(2명) 등 3개 사업 분야에 총 2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당해연도 중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미취업자로 부산시에 거주하고 해당 분야의 경력과 자격요건을 갖춘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이며, 관련 서류를 준비해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노하우와 능력을 지닌 신중년들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활력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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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경력형 일자리' 제공으로 신중년에게 희망 전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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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내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31억2,000만 원 투입
- 경기 성남시는 내년도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31억2,000만 원을 투입해 모두 227명에 행정기관, 복지시설 등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일반형 전일제 69명, 일반형 시간제 29명, 복지 일자리 129명 등 세 개 분야의 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일반형 전일제는 내년 1월~11월 주 40시간 근무조건에 월급 201만580원을 지급하며 12월 한 달간은 단축 근무가 이뤄져 주 37시간 30분 근무에 월급 188만5,520원을 받게 된다. 일반형 시간제는 내년 1월~ 11월 주 20시간 근무조건에 월급 100만5,290원을, 단축 근무가 이뤄지는 12월은 주 19시간 근무에 월급 95만3,340원을 받게 된다. 복지 일자리는 주 14시간(월 56시간) 근무에 월급 53만8,720원을 받는 조건이다. 근무지는 시·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우체국, 도서관, 장애인 종합복지관 등이며 배치 기관에 따라 행정 보조, 사서 보조, 장애인 주차구역 단속 보조와 안내, 환경도우미 등의 일을 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2023.1.1) 기준 만 18세 이상의 성남시 등록 장애인이다. 미취업자여야 하며 보조원 없이 업무 수행이 가능해야 한다. 사업자등록증이 있거나 해당 사업에 2년 이상 연속 참여한 사람은 제외로 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 장애인은 기한 내 신청서와 장애인등록증 사본 등을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내면 된다. 신청자는 별도 개별 통지하는 장소에서 오는 12월 16일 면접을 봐야 한다. 시는 면접 장애인의 사업 참여 경력, 소득수준, 사회 활동 능력, 참여 의지 등을 종합 심사해 오는 12월 28일 이전에 합격 여부를 개별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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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내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31억2,000만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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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대규모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30일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20개 기업, 15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일자리 취업박람회 '양천 링크 : 모두의 JOB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구인기업과 청년, 여성, 중장년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직종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모두의 JOB 콘서트'는 ▲기업 인사 담당자 1:1 인터뷰 ▲자기소개서 컨설팅 ▲구인정보안내 및 구직상담 ▲부대행사 등 알찬 코너로 꾸려질 계획이다. 참가 기업은 현대백화점(목동)을 비롯해 세무법인, 경비, 물류, 병원, 무역, 바리스타, 웹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종의 20개 업체로 구성됐으며 구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1:1 취업 인터뷰를 진행한다. 대면, 온라인, 모바일 면접 등 기업과 구직자의 상황에 맞춘 하이브리드(혼합)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사전 모집된 미취업 청년 24명을 대상으로 청년일자리카페가 운영하는 자기소개서 컨설팅도 진행된다. 기업 및 직무, 구직자의 역량을 철저히 분석해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안내하고 개인별 맞춤형 취업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직상담 부스를 운영해 일자리종합정보 책자를 전시하고, 참여기업 외 15개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 제공 및 상담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을 비롯해 지문 패턴 분석으로 적합한 직종을 찾는 지문적성검사와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등이 마련돼 있다. 박람회 참여기업 현황, 모집 분야, 근무조건, 신청 방법 등 상세한 정보는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취업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미취업자에게 추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 정보를 지속해서 안내해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6회 취업박람회를 개최했으며 구직자 232명이 현장에서 채용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모두의 JOB콘서트'를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구민 여러분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발굴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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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대규모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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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기업과 구직자 간 채용을 돕기 위해 지난 20일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심각한 취업난 속에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김포시에서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갑산메탈㈜, ㈜초원식품, ㈜청정 등 5개의 기업체가 참여했으며 80여 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방문해 72명이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현장면접 결과 생산·가공·물류 분야의 8명이 채용 예정이며 26명은 업체에서 추가 면접을 진행해 최종 합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미취업자에 대해 취업 알선을 진행해 일자리 연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두춘언 일자리경제과장은 "9월에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통해 더 다양한 구인기업을 발굴해 일자리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구인 업체와 구직자의 힘이 되고자 김포일자리센터 및 여성새일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취업지원프로그램 및 직업훈련과정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통합일자리정보사이트를 참고하거나 김포시 일자리센터, 김포여성새일센터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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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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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8일부터 29일까지(10일간, 80시간) 마산대학교 창원캠퍼스(팔용동)에서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사업은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이다. 시는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어 추진하고 있다.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은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있어 사물인터넷과 헬스케어의 융합이 매우 각광받고 있음에 착안하여, 창원시 관내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통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했다. 창원시 관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기간 동안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인력 20명 양성이 목표이며,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 10명과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 1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1차로 진행하는 IoT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은 ▲사물인터넷 개요 및 응용서비스 ▲언어치료 및 도수물리치료 진단 및 적용 ▲진단도구 개발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과정 수료생에게 사물인터넷 전문가 1급 자격증 응시료 지원 및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통해 마산대학교 내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와 연계된 관내 전문기관에 취업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IoT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2차) 교육생은 8월부터 모집 예정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4차 산업의 급격한 성장 속에서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을 주도하는 인력을 육성하고 확보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망 신성장산업 분야의 고급 인재 양성을 통하여 취업·인력난 해소 및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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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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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내 일(Job)이 기대되는 2022 강서구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기업과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중매에 나선다. 구는 오는 7월 5일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내 일(Job)이 기대되는 2022 강서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각한 취업난 속에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박람회에는 종합쇼핑몰, 무역업, 서비스업 등 지역 내 12개 기업이 참여해 70여 명에게 서비스, 복지, 판매 등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한다. 구직자가 사전에 온라인으로 희망직종을 등록하면 구 일자리센터에서 상담을 통해 구인기업을 매칭하고,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대1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인력 채용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구직자들을 위한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행사와 취업 및 교육 상담 부스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취업활동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오는 6월 30일까지 안내문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안내문과 신청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미취업자에게 3개월 간 취업을 알선하고, 취업자에 대해서도 이직, 퇴사 등 고용유지 현황을 계속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취업박람회를 통해 구민들이 안정된 일자리를 얻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취업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일자리정책과(☎02-2600-654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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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내 일(Job)이 기대되는 2022 강서구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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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뉴미디어 아티스트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부산 금정구는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진행하는 '뉴미디어 아티스트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청년 예술인과 뉴미디어아트에 관심 있는 청년에게 취·창업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취업과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주요 교육 과정으로는 ▲뉴미디어 아트 개론 및 VR 기초이론 ▲실감형 콘텐츠 제작 ▲유니티를 활용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VR 3D 카메라를 활용한 VR 영상 콘텐츠 제작 ▲뉴미디어 아트 융복합 콘텐츠 프로젝트 ▲메타버스 창업 및 NFT 이해 등이 있다. 교육 기간은 6월 29일부터 9월 14일까지로 부산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만 18세 이상부터 만 39세 이하의 부산 시민 중 미취업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6월 22일까지 구글폼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 또는 금정구 일자리경제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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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 '뉴미디어 아티스트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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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디지털 관광마케터 양성교육 실시!
-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5월 23일부터 디지털 관광마케터 양성 교육을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의 목적은 본격적인 디지털화 시대에 맞추어 디지털 마케팅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도내 관광기업에 취업을 알선하기 위함이다. 교육생 모집은 4월 25일부터 5월 15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총 25명을 선발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 도민은 물론, 경남에 소재하는 대학을 다니는 재학생과 도내 기업 재직자도 신청할 수 있다. 전액 무료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5월 23일부터 시작해 1달간 이론부터 실무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관광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 이론 교육, 검색엔진 최적화(seo) 전략, 디지털 매체 활용 마케팅 실습,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 관광산업에 디지털 마케팅 기술을 접목한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취업 상담과 유명인사의 특강도 개최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총 40시간의 기본교육을 수강한 후 포트폴리오 제작 과정을 거쳐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주최의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에 참가도 가능해 취업 연계 지원을 받는다. 8월에는 기본교육 수료생 중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20시간의 맞춤형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취업자에게는 실제 업무 진행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며, 미취업자에게는 희망할 시 취업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현재 도내 관광기업들이 원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점과 ‘경남 관광일자리 잡페어’를 통해 현장에서 채용한 경우, 인건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도내의 관광기업들의 인력난 해소 및 관광 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남도 심상철 관광진흥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소비가 늘어나고 디지털 마케팅 인력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며 “이번 교육으로 경상남도 청년 인재들이 디지털 분야 역량을 쌓고, 도내 관광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징검다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되며 잡페어를 통해 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어, 도내 취업준비생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며,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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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디지털 관광마케터 양성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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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2022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00명 모집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022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00명으로 취약계층 80명, 청년일자리 20명으로 나누어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공고일(4.11.) 기준 만 18세 이상 남구 거주자로 가족 합산 재산 4억원 이하 및 가구 중위소득 65%이하인 자(청년일자리의 경우 만 18세~34세의 미취업자로 가구의 소득 및 재산으로 배제되지 않음)를 우선 선발한다. 모집분야는 전통시장 도우미, 불법광고물 정비 등 33개 사업으로 하루 근로시간은 청년 7시간, 65세 미만 5시간, 65세 이상 3시간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본청, 동 행정복지센터, 유관기관 등에 3개월여 기간 동안 근무하게 된다. ‘2022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희망자는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접수기간에 맞추어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되고, 기타 사항은 남구 일자리정책과(☎226-3284)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거나 남구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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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2022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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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청년과 중장년 여성취업 희망자 '취업연계형 인재양성' 사업추진
- 부산 동래구가 '전산·보험사무원, HCS 휴먼케어서비스 취업연계형 인재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청년과 중장년 여성취업 희망자들의 취업 역량을 기르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훈련 사업이다. 최근 부산시 주관 '2022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공모사업에 동래구가 최종 선정되면서 예산 7,000만 원을 확보하고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교육은 1기 HCS 휴먼케어서비스반(산후조리관리사, 장애인활동지원사)과 2기 전산·보험사무원반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대상은 부산지역 미취업 여성으로 동래구 거주자를 우선 선발한다. 수업은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된 부산여자대학교가 맡는다. 협약업체 등에 취업을 연계하거나 지원을 하는 업무, 사업이 끝난 후 취업자와 미취업자를 관리하는 업무도 포함한다. 1기 과정은 장애인활동지원사와 산후조리관리사를 양성하기 위한 이론 수업과 실습으로 구성된다. 오는 4월 30일까지 중장년 20명을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5월 9∼30일 매주 월∼금요일이며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4시 총 80시간이다. 2기 과정의 경우 전산·보험 사무원 관련 이론 수업과 실습으로 이뤄진다. 6월 2∼24일 청년 10명을 선발한다. 교육 기간은 7월 4일∼8월 17일 매주 화·목요일이며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4시 총 80시간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부산여자대학교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단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일정은 학사 일정과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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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 청년과 중장년 여성취업 희망자 '취업연계형 인재양성' 사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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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동래구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전문경력을 갖춘 퇴직자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업 참여를 통해 민간일자리로의 이동을 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동래구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총 13명으로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인 대한민국 국적의 미취업자 중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혹은 사회복지기관 3년 이상 재직경력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사업 기간은 2022년 4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이며 사회복지 전문경력을 활용해 동래구 거주 1인 가구에 대한 사회적 고립도 조사 및 고독사 위험군 모니터링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채용 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으로 이뤄지며 1차 서류합격자 발표는 개별로 통보하고 최종선발자 발표는 오는 29일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동래구청 복지정책과에서 접수를 진행하며 기타 문의 사항이 있을 경우 구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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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4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동래구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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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암군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 선정
- 전남 영암군은 신중년 퇴직 인력 일자리 지원을 위한 고용노동부의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역사회공헌형 사회서비스와 신중년의 경력을 연계한 2022년 신중년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2021년 10월 고용노동부 공모로 누리과정지원, 급식코디네이터 2개 사업이 선정돼 국도비 247백만 원을 지원받아 총 27명의 신중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신중년 참여자는 영암군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미취업자로 업무와 관련된 3년 이상의 경력이나 자격증을 보유해야 하며 사업 수행기관인 (재)전남인력개발원 및 사회적협동조합 영암지역네트워크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누리과정지원 사업은 아동 관련 자격 및 경력 보유 신중년을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파견해 학습 및 놀이지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참여 희망자는 영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2월 21일부터 수행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급식코디네이터 사업은 지난 1월 참여기관 및 참여자를 모집·선발, 관내 12개 사회복지기관에 조리 관련 경력 및 자격을 갖춘 신중년을 12명을 파견해 급식·조리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지역 내 신중년 퇴직 인력이 지역사회에 재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경력과 경험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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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암군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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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 전북 임실군이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2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산업 여건에 맞춰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도비와 군비 3억원 등 총 5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임실군 로컬JOB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취업자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농촌일자리 지원사업은 바쁜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난감한 농업인을 위해 관내 인력과 도시 유휴인력을 연계해 농업인의 고충을 덜어주고 있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는 중식비, 간식비, 도농촉진수당 등을 제공하며 농촌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교통비를 지급하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상해보험이 가입된다. 또한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찾아오는 서비스 제공을 벗어나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과 구직자 간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초로 지난해에는 상용직 근로자 연계 목표 200명을 뛰어넘는 356명이라는 실적을 낸 바 있다. 올해도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특화 기업 등 지역 산업 기반에 발맞춰 지역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등 핵심사업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지속할 것”이라며 “임실군 로컬JOB센터가 일자리 컨트롤타워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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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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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 선정으로 실무형 인재 양성 추진
-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부산시가 주관하는 '2023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비 7,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군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학장 황선구)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는 '전기내선설비 실무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실무형 인재양성으로 관내 산업단지(동남권 방사선 의·과학산업단지 등) 조성과 제반 시설 구축에 따른 전기 분야 필수인력을 확보해, 산업단지 구인난과 인력 미스매치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기내선설비 실무인력 양성과정'은 전기설비 및 전기·전력산업 분야의 현장 중심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참여대상은 청년·노인·장애인 등 부산지역 거주 미취업 취약계층(기장군민 우선 선발)으로 전기 기술교육 이수 후 취·창업을 희망하는 부산지역 미취업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에 필요한 재료비와 훈련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시 소정의 훈련 수당이 지급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21일부터 5월 7일까지이고 훈련기간은 5월 15일부터 8월 25일까지 16주, 450시간이다. 훈련과정은 전기이론, 전기 배선·배관공사, 전기제어반공사 실무과정으로 전기기능사 자격 취득을 위한 실습 중심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상세한 사항은 기장군 홈페이지 및 한국폴리텍대학교 동부산캠퍼스 산학협력처로 문의하면 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와 연계한 훈련과정 개설로 관·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취업 인력의 안정적인 확보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제공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향후 기장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취업 희망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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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 선정으로 실무형 인재 양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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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폐광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9명 모집
-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재가진폐재해자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일까지 폐광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9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폐광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과거 석탄산업 역군으로 종사하다 퇴직한 재가진폐재해자에게 지역 공간과 시설을 활용한 일자리 발굴로 재가진폐재해자들의 고용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여 사업은 태백산 솟대 약초원 조성 등을 비롯한 12개 사업으로 사업비 3억2천8백만 원(도비 22만9천600, 시비 9만8천400)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하고 특색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현재 태백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미취업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으로 1순위로 재가진폐재해자 또는 배우자, 직계존비속을 2순위로 일반주민을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동 행정복지센터나 해당 사업부서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황지영 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은 재가 진폐재해자들에게 공공형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도모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재가진폐재해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 2월부터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3개 사업(태백형 74개 236명, 행복 일자리 5개사업 7명, 지역공동체 7개사업 28명) 총 271명이 주 5일 1일 3∼8시간 등 사업유형에 따라 다양하게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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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폐광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9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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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 모집
- 군산시는 청·장년층의 취업 문제와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3월 2일까지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사업'을 실시할 훈련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청·장년 실업자들을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우수기능인력으로 양성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훈련기관의 자격조건은 시 소재 고용노동부 인증 직업능력개발 기관이며, 모집 훈련과정은 5개 과정 내외로 용접, 건설기계, 전기설비, 전산세무회계 등 인력 수요가 많고 취업 가능성이 높은 직종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3월 중 교육기관이 선정되면 각 기관은 군산 거주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과정별 20명 정도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4~6개월 동안 훈련을 실시하며, 우선채용 협약을 맺은 관내 기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취업 연계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공고를 통해 선정되는 훈련 기관에는 1인당 직종별 훈련비용 기준단가를 적용한 훈련비가 지급되며, 훈련생에게는 월 3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훈련기간 종료 후 6개월까지 고용정보 제공 및 취업 알선 등의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 3년간 해당 사업으로 12개 훈련기관에서 12개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총 175명의 교육 수료생 중 123명이 취업에 성공, 평균 70%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은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현장 기술인력을 집중 발굴해 구직자의 취업 만족도와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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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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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3년 저소득층 방문 간호서비스 참여자 모집
- 속초시는 오는 3월부터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관내 의료 취약계층에게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만 50세 이상 만 65세 미만 미취업 퇴직 전문인력을 모집 ‘저소득층 방문 간호서비스 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시행하는 본 사업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퇴직 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하여 저소득층 가구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중년의 지역사회 역할 강화와 퇴직 신중년들이 일자리로 재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1958년~1973년 출생자)의 방문간호 수행 업무와 관련된 경력이 3년 이상이거나 방문 간호 수행 관련 자격을 취득한 미취업자로, 오는 1월 25일부터 1월 31일까지 시청(복지정책과) 또는 동 주민센터에 본인이 직접 방문하여 접수 신청을 하면 되고, 사업 참여자로 선정되면 동 주민센터에서 8개월간(3월~10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수행하게 된다. 참여자 모집 등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청 홈페이지(http://www. sokcho.go.kr) 고시공고 또는 속초시 복지정책과에 문의(639-2238)하면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퇴직하신 우수한 신중년 전문인력들이 속초시를 위하여 일해 주신다면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의 질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전문성을 갖춘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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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3년 저소득층 방문 간호서비스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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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8일부터 29일까지(10일간, 80시간) 마산대학교 창원캠퍼스(팔용동)에서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사업은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이다. 시는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어 추진하고 있다.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은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있어 사물인터넷과 헬스케어의 융합이 매우 각광받고 있음에 착안하여, 창원시 관내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통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했다. 창원시 관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기간 동안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인력 20명 양성이 목표이며,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 10명과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 1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1차로 진행하는 IoT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은 ▲사물인터넷 개요 및 응용서비스 ▲언어치료 및 도수물리치료 진단 및 적용 ▲진단도구 개발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과정 수료생에게 사물인터넷 전문가 1급 자격증 응시료 지원 및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통해 마산대학교 내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와 연계된 관내 전문기관에 취업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IoT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2차) 교육생은 8월부터 모집 예정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4차 산업의 급격한 성장 속에서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을 주도하는 인력을 육성하고 확보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망 신성장산업 분야의 고급 인재 양성을 통하여 취업·인력난 해소 및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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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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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조AI 현장실무형 인력 양성교육 추진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관내 대학생 및 미취업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현장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한 제조AI 인력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원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경남ICT협회가 위탁 수행한다. 시는 ‘스마트공장에서의 AI 및 빅데이터 활용 기초’라는 과정으로 이론과 현장실습을 통해 제조현장 실무형 인력양성을 목표로 추진한다. 시는 관내 대학생 및 미취업자 25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및 파이썬 개요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이해 ▲스마트팩토리 공급망관리 및 머신비전 ▲제조현장 분석과제 모델링 ▲제조현장 설비 및 제품 데이터 가공 등을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 지난 6월 22일에는 ICT 기업 30여개사와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사업설명회를 실시했으며, 8월 예정된 2차 교육에 대해 제조 현장의 데이터 활용을 통한 불량 검출 및 데이터 분석과 해석 등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올해부터 추진하는 인력양성 프로젝트는 스마트화되어 가는 기업의 환경에 발맞춰 제조 AI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취업 연계를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인력난 해소는 물론,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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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조AI 현장실무형 인력 양성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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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파워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부산외국어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진행하는 '디지털 특화 파워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산업의 인력 수요를 기반으로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해 관련 업계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본 과정은 ▲반도체 기초교육 ▲반도체 소자·회로 교육 ▲반도체 전·후 공정 교육 ▲반도체 현장실습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준비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기간은 7월 18일부터 8월 12일까지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만 18세∼만 39세 미만 부산 시민 중 반도체 관련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금정구민을 우대한다. 교육 희망자는 금정구청 홈페이지(정보공개 → 공지/입찰/고시 → 공지사항) 또는 부산외국어대학교 홈페이지(공지사항 → 취업공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메일로 7월 1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부산외국어대학교 산학협력단 또는 금정구 일자리경제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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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파워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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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게임, 인공지능(AI)등 3개 분야 80명에게 무료 직업교육 훈련 지원
- 성남시는 게임, 인공지능(AI), 치과 업무 보조 등 3개 분야에서 연간 80명에게 무료 직업교육 훈련을 지원한다. 전문 인력 양성과 안정적인 노동시장 정착을 위해 국·도·시비 2억5000만원이 투입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이다. 수행기관인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수정구 창곡동)가 분야별 직업훈련 교육생을 모집해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직업 훈련 분야 중 하나는 ‘글로벌 게임 품질 검증(QA)과 운영(GM) 전문 인력’ 과정이다. 게임 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성남시 거주 미취업 청년(만 34세 이하) 20명을 오는 3월 18일까지 모집해 직업훈련을 한다. 교육 내용은 게임분석과 마케팅, 게임 기획과 실습, 게임테스트, 빅데이터 분석, 현장 전문가 멘토링 등이다. 오는 3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67일(469시간) 과정의 교육을 수료하면 최대 38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한다. 인공지능(AI) 분야는 AI 서비스 기획 관련 취업 희망자 20명을 오는 4월 13일까지 모집해 직업훈련을 한다. 교육 내용은 인공지능 서비스 기획, 빅데이터의 이해, 인공지능 모델링, 기술 실무, 현장 전문가 멘토링 등이다. 오는 4월 19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85일(340시간) 과정의 교육을 수료하면 최대 21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한다. 치과 분야는 기구소독과 업무 보조를 희망하는 미취업자나 경력단절여성을 20명씩 모두 40명 모집(1차: 3월 22일까지. 2차: 5월 중)한다. 직업훈련 내용은 치과병원의 이해, 감염관리와 장비관리, 치과방사선실 관리(이론), 치과 재료와 기구 정리, 현장 실습 등이다. 우선, 1차 교육 기간인 오는 4월 4일부터 29일까지 총 20일(80시간) 과정의 교육을 수료하면 최대 9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한다. 이들 3개 과정은 대면 또는 비대면 수업을 병행하며, 각 분야 취업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면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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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게임, 인공지능(AI)등 3개 분야 80명에게 무료 직업교육 훈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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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먼 돈 된 영화진흥위원회 ‘현장영화인 직업훈련교육’수당
-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운영 중인 ‘현장영화인 직업훈련교육’이 사실상 유명무실한 사업으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있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영등포 갑)이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받은 현장영화인 직업훈련교육 현황 자료를 검토한 결과, 매년 생계비를 목적으로 직업훈련교육을 중복으로 신청해 훈련수당을 받는 인원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2017년부터 영화진흥위원회는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련 법률」제3조의7(직업훈련의실시)를 근거로 영화근로자에게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90시간 중 72시간, 참석률 80%이상을 달성할 시에는 100만원의 직업훈련수당을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2017년 수강생은 361명으로 6억3천5백만원의 예산이 투입됐고, 2018년에는 326명을 대상으로 7억2천5백만원, 2019년 9월 기준으로 135명 대상으로 1억8천9백만원이 소요되고 있다.이 중 전년도에 수강을 완료했음에도 생계비를 목적으로 수강하는 인원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사업을 시작한 2017년을 제외하고, 2018년에 수강신청을 해 직업훈련수당을 중복으로 받은 인원은 총 78명으로 전체 326명 수강생 중 23.9%를 차지했다. 또한 2019년 9월 기준 전체 135명 수강생 중 62명, 전체의 45.9%가 직업훈련수당을 중복으로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그밖에 영화관련 종사자 중 미취업자만 수강신청 및 직업훈련수당을 수급할 수 있지만, 영화산업 특성상 이를 검증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현재 영화진흥위원회에서는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일모아 시스템’을 통해, 수강신청자의 4대 보험가입 여부를 확인해 미취업자를 검증하고 있다. 하지만 영화산업 특성상 4대 보험을 가입하고 정규직으로 근무하는 인원은 매우 적고 대부분 프리랜서로 일하는 경우가 많기에 미취업자에 대한 확실한 검증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문화체육관광부에서 조사한 ‘2018년 영화스태프 근로환경 실태조사’에 따르면, 영화스태프의 77.7%가 6개월 미만 비정규직(단기 6개월 미만 계약직)이었다. 또한 10억 미만 저예산 영화스태프 중 49.2%가 4대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직업훈련수당 10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것도 문제가 되고 있다. 당초 직업훈련수당의 취지는 재취업 과정에 필요한 금액을 지원하는 것이지만, 사용처에 대한 사후검증이나, 사용범위 등이 규정돼 있지 않아 사용처에 대해서 확인이 불가능한 상태다.이에 김영주 의원은 “실업 또는 구직희망 영화인들의 전문성을 키워 재취업의 목적을 가지고 시작한 교육사업이 관리가 되지 않고 있다”며 “국민 세금으로 지원하는 직업훈련수당도 받은 사람이 또 받고, 어디에 쓰는 지는 관리감독도 안 되는 상황”이라며 “실질적으로 영화인들의 전문성이 강화되고 재취업 목적에 맞게 예산이 사용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전면 개편해야 한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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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 전북 임실군이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2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산업 여건에 맞춰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도비와 군비 3억원 등 총 5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임실군 로컬JOB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취업자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농촌일자리 지원사업은 바쁜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난감한 농업인을 위해 관내 인력과 도시 유휴인력을 연계해 농업인의 고충을 덜어주고 있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는 중식비, 간식비, 도농촉진수당 등을 제공하며 농촌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교통비를 지급하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상해보험이 가입된다. 또한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찾아오는 서비스 제공을 벗어나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과 구직자 간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초로 지난해에는 상용직 근로자 연계 목표 200명을 뛰어넘는 356명이라는 실적을 낸 바 있다. 올해도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특화 기업 등 지역 산업 기반에 발맞춰 지역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등 핵심사업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지속할 것”이라며 “임실군 로컬JOB센터가 일자리 컨트롤타워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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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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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 응원' 군산시,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 추가 모집
- 전북 군산시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사업은 청년취업 기간의 장기화로 구직활동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을 위해 실질적인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선정 대상자는 월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을 포인트로 받는다.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전북형청년활력수당 누리집(http://jbyouth.ezwel.com)에서 자격 확인 후 회원 가입해 제출서류를 올리면 된다. 모집인원은 78명이다. 신청 자격요건은 ▲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군산시인 청년 ▲ 미취업자 ▲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미창업자 ▲ 18세∼39세 청년(1985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 소득 기준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등이다. 단,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수급자,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사업 참여하자는 6개월 경과 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교재 구입비, 면접비, 학원 수강료, 자격증 접수비, 교통비, 식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항목으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선발자는 매월 구직활동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용 방법은 수당 시스템 복지몰에서 포인트로 바로 결제하거나 시스템에 전용 카드를 등록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후 지원 항목만 차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실업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취업 준비기간이 길어지는 추세"라며 "이 사업으로 구직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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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 응원' 군산시,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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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양산시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50세 이상 ~ 65세 미만 퇴직 전문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발굴・창출 사업이다. 양산시는 4개 분야 8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책으로 꿈키움 ▲숲에서 산림지도사 사업 ▲신중년 생태숲해설가 사업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이 이에 해당한다. 먼저 ▲책으로 꿈키움 사업의 경우 전문사서가 ‘양산시립도서관’에 배치되어 어린이 대상 독서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며, 산림교육전문가가 활동하게 될 ▲숲애서 산림지도사사업은 2023년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숲애서’에서 산림생태를 활용한 이용자 맞춤형 산림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또 3년 연속 추진하는 ▲신중년 생태숲 해설가 사업은 ‘대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숲해설을 제공하게 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는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의 경우 ‘시청민원실’과 ‘웅상출장소’에 경력이 풍부한 직업상담사가 배치되어 일자리 상담, 구인구직 등록 등 일자리 관련 종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1959년부터 1974년 출생자에 해당하는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미취업자인 양산시민으로 사업별로 자격요건을 갖춘 자이고 사업 기간은 2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다. 참여 희망자는 양산시 민원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누리집(www.ya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신중년의 일자리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퇴직 중년층이 고용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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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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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참여자 모집
- 광명시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취업 경험이 없거나 부족하여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에게 사회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사업은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도서관, 문화예술 및 사회복지, 기타 행정 서비스 등 3개 분야에서 총 75명을 모집한다. 근무 기간은 2월부터 6월까지이며 근무 시간은 일일 7시간으로, 시간당 9천860원 이외에 교통비ㆍ간식비 등 부대비와 주,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근무 요일 및 근무 시간대는 배치부서별로 상이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새내기청년 일자리사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을 위한 디딤돌의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광명시청 누리집(www.gm.go.kr) 고시 공고 및 채용 공고 모집 요강을 참고하여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신청 기간 내에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http://apply.jobaba.net/)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콜센터, 일자리창출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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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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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폐광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9명 모집
-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재가진폐재해자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일까지 폐광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9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폐광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과거 석탄산업 역군으로 종사하다 퇴직한 재가진폐재해자에게 지역 공간과 시설을 활용한 일자리 발굴로 재가진폐재해자들의 고용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여 사업은 태백산 솟대 약초원 조성 등을 비롯한 12개 사업으로 사업비 3억2천8백만 원(도비 22만9천600, 시비 9만8천400)으로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하고 특색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현재 태백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미취업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으로 1순위로 재가진폐재해자 또는 배우자, 직계존비속을 2순위로 일반주민을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동 행정복지센터나 해당 사업부서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황지영 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은 재가 진폐재해자들에게 공공형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도모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며, "재가진폐재해자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 2월부터 상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으로 3개 사업(태백형 74개 236명, 행복 일자리 5개사업 7명, 지역공동체 7개사업 28명) 총 271명이 주 5일 1일 3∼8시간 등 사업유형에 따라 다양하게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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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폐광지역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 29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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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 모집
- 군산시는 청·장년층의 취업 문제와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3월 2일까지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사업'을 실시할 훈련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청·장년 실업자들을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우수기능인력으로 양성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훈련기관의 자격조건은 시 소재 고용노동부 인증 직업능력개발 기관이며, 모집 훈련과정은 5개 과정 내외로 용접, 건설기계, 전기설비, 전산세무회계 등 인력 수요가 많고 취업 가능성이 높은 직종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3월 중 교육기관이 선정되면 각 기관은 군산 거주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과정별 20명 정도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4~6개월 동안 훈련을 실시하며, 우선채용 협약을 맺은 관내 기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취업 연계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공고를 통해 선정되는 훈련 기관에는 1인당 직종별 훈련비용 기준단가를 적용한 훈련비가 지급되며, 훈련생에게는 월 3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훈련기간 종료 후 6개월까지 고용정보 제공 및 취업 알선 등의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 3년간 해당 사업으로 12개 훈련기관에서 12개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총 175명의 교육 수료생 중 123명이 취업에 성공, 평균 70%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은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현장 기술인력을 집중 발굴해 구직자의 취업 만족도와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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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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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내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31억2,000만 원 투입
- 경기 성남시는 내년도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31억2,000만 원을 투입해 모두 227명에 행정기관, 복지시설 등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일반형 전일제 69명, 일반형 시간제 29명, 복지 일자리 129명 등 세 개 분야의 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일반형 전일제는 내년 1월~11월 주 40시간 근무조건에 월급 201만580원을 지급하며 12월 한 달간은 단축 근무가 이뤄져 주 37시간 30분 근무에 월급 188만5,520원을 받게 된다. 일반형 시간제는 내년 1월~ 11월 주 20시간 근무조건에 월급 100만5,290원을, 단축 근무가 이뤄지는 12월은 주 19시간 근무에 월급 95만3,340원을 받게 된다. 복지 일자리는 주 14시간(월 56시간) 근무에 월급 53만8,720원을 받는 조건이다. 근무지는 시·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우체국, 도서관, 장애인 종합복지관 등이며 배치 기관에 따라 행정 보조, 사서 보조, 장애인 주차구역 단속 보조와 안내, 환경도우미 등의 일을 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2023.1.1) 기준 만 18세 이상의 성남시 등록 장애인이다. 미취업자여야 하며 보조원 없이 업무 수행이 가능해야 한다. 사업자등록증이 있거나 해당 사업에 2년 이상 연속 참여한 사람은 제외로 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 장애인은 기한 내 신청서와 장애인등록증 사본 등을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내면 된다. 신청자는 별도 개별 통지하는 장소에서 오는 12월 16일 면접을 봐야 한다. 시는 면접 장애인의 사업 참여 경력, 소득수준, 사회 활동 능력, 참여 의지 등을 종합 심사해 오는 12월 28일 이전에 합격 여부를 개별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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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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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내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31억2,000만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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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대규모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30일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20개 기업, 15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일자리 취업박람회 '양천 링크 : 모두의 JOB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구인기업과 청년, 여성, 중장년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직종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모두의 JOB 콘서트'는 ▲기업 인사 담당자 1:1 인터뷰 ▲자기소개서 컨설팅 ▲구인정보안내 및 구직상담 ▲부대행사 등 알찬 코너로 꾸려질 계획이다. 참가 기업은 현대백화점(목동)을 비롯해 세무법인, 경비, 물류, 병원, 무역, 바리스타, 웹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종의 20개 업체로 구성됐으며 구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1:1 취업 인터뷰를 진행한다. 대면, 온라인, 모바일 면접 등 기업과 구직자의 상황에 맞춘 하이브리드(혼합)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사전 모집된 미취업 청년 24명을 대상으로 청년일자리카페가 운영하는 자기소개서 컨설팅도 진행된다. 기업 및 직무, 구직자의 역량을 철저히 분석해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안내하고 개인별 맞춤형 취업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직상담 부스를 운영해 일자리종합정보 책자를 전시하고, 참여기업 외 15개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 제공 및 상담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을 비롯해 지문 패턴 분석으로 적합한 직종을 찾는 지문적성검사와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등이 마련돼 있다. 박람회 참여기업 현황, 모집 분야, 근무조건, 신청 방법 등 상세한 정보는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취업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미취업자에게 추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 정보를 지속해서 안내해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6회 취업박람회를 개최했으며 구직자 232명이 현장에서 채용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모두의 JOB콘서트'를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구민 여러분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발굴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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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수출영토 확장 위한 글로벌 마케터 육성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글로벌 마케터 양성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글로벌 마케터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경남대 산학협력단 글로벌 비즈니스 연구센터가 관내 대학생 및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생들이 예비 글로벌 마케터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글로벌 마케팅 이론교육, 기업현장 멘토링, 외국어 세일즈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 등 다양한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지난 8월 22일부터 10일간 진행해 총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들 수료생들은 수출 강소기업 취업연계 지원을 받게 되며, 수료생 중 우수교육생 5명은 오는 10월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해외 전시회에도 기업체와 함께 참가해 해외마케팅 실무기회도 제공받을 예정이다. 시는 10월 중 창원산업진흥원을 통해 재직자를 대상으로한 글로벌 마케터 실무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수출상담회 개최, 무역사절단 파견 등 해외 수출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경석 투자유치단장은 “글로벌 마케팅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수출 전문인력인 글로벌 마케터 육성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시장 개척에 필요한 능력을 두루 갖춘 인재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사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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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수출영토 확장 위한 글로벌 마케터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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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기업과 구직자 간 채용을 돕기 위해 지난 20일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심각한 취업난 속에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김포시에서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갑산메탈㈜, ㈜초원식품, ㈜청정 등 5개의 기업체가 참여했으며 80여 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방문해 72명이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현장면접 결과 생산·가공·물류 분야의 8명이 채용 예정이며 26명은 업체에서 추가 면접을 진행해 최종 합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미취업자에 대해 취업 알선을 진행해 일자리 연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두춘언 일자리경제과장은 "9월에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통해 더 다양한 구인기업을 발굴해 일자리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구인 업체와 구직자의 힘이 되고자 김포일자리센터 및 여성새일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취업지원프로그램 및 직업훈련과정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통합일자리정보사이트를 참고하거나 김포시 일자리센터, 김포여성새일센터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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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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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8일부터 29일까지(10일간, 80시간) 마산대학교 창원캠퍼스(팔용동)에서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사업은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이다. 시는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어 추진하고 있다.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은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있어 사물인터넷과 헬스케어의 융합이 매우 각광받고 있음에 착안하여, 창원시 관내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통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했다. 창원시 관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기간 동안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인력 20명 양성이 목표이며,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 10명과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 1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1차로 진행하는 IoT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은 ▲사물인터넷 개요 및 응용서비스 ▲언어치료 및 도수물리치료 진단 및 적용 ▲진단도구 개발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과정 수료생에게 사물인터넷 전문가 1급 자격증 응시료 지원 및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통해 마산대학교 내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와 연계된 관내 전문기관에 취업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IoT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2차) 교육생은 8월부터 모집 예정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4차 산업의 급격한 성장 속에서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을 주도하는 인력을 육성하고 확보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망 신성장산업 분야의 고급 인재 양성을 통하여 취업·인력난 해소 및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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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조AI 현장실무형 인력 양성교육 추진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관내 대학생 및 미취업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현장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한 제조AI 인력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원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경남ICT협회가 위탁 수행한다. 시는 ‘스마트공장에서의 AI 및 빅데이터 활용 기초’라는 과정으로 이론과 현장실습을 통해 제조현장 실무형 인력양성을 목표로 추진한다. 시는 관내 대학생 및 미취업자 25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및 파이썬 개요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이해 ▲스마트팩토리 공급망관리 및 머신비전 ▲제조현장 분석과제 모델링 ▲제조현장 설비 및 제품 데이터 가공 등을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 지난 6월 22일에는 ICT 기업 30여개사와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교육과정 사업설명회를 실시했으며, 8월 예정된 2차 교육에 대해 제조 현장의 데이터 활용을 통한 불량 검출 및 데이터 분석과 해석 등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올해부터 추진하는 인력양성 프로젝트는 스마트화되어 가는 기업의 환경에 발맞춰 제조 AI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취업 연계를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인력난 해소는 물론, 재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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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내 일(Job)이 기대되는 2022 강서구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기업과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중매에 나선다. 구는 오는 7월 5일 곰달래문화복지센터에서 ‘내 일(Job)이 기대되는 2022 강서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심각한 취업난 속에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박람회에는 종합쇼핑몰, 무역업, 서비스업 등 지역 내 12개 기업이 참여해 70여 명에게 서비스, 복지, 판매 등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한다. 구직자가 사전에 온라인으로 희망직종을 등록하면 구 일자리센터에서 상담을 통해 구인기업을 매칭하고,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구직자 간 1대1 면접을 통해 현장에서 인력 채용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구직자들을 위한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행사와 취업 및 교육 상담 부스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취업활동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오는 6월 30일까지 안내문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당일 현장 등록도 가능하다. 안내문과 신청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미취업자에게 3개월 간 취업을 알선하고, 취업자에 대해서도 이직, 퇴사 등 고용유지 현황을 계속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취업박람회를 통해 구민들이 안정된 일자리를 얻고 지역 경제도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취업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일자리정책과(☎02-2600-654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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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내 일(Job)이 기대되는 2022 강서구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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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파워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부산외국어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진행하는 '디지털 특화 파워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산업의 인력 수요를 기반으로 맞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반도체 전문인력을 양성해 관련 업계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본 과정은 ▲반도체 기초교육 ▲반도체 소자·회로 교육 ▲반도체 전·후 공정 교육 ▲반도체 현장실습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준비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기간은 7월 18일부터 8월 12일까지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20명이며 만 18세∼만 39세 미만 부산 시민 중 반도체 관련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금정구민을 우대한다. 교육 희망자는 금정구청 홈페이지(정보공개 → 공지/입찰/고시 → 공지사항) 또는 부산외국어대학교 홈페이지(공지사항 → 취업공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메일로 7월 1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부산외국어대학교 산학협력단 또는 금정구 일자리경제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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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파워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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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 위한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17일까지 1,700명 모집
- 경기도는 도내 경력단절여성 등 미취업 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한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사업 대상자 1,700여 명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여성 취업지원금’은 경기도가 경력단절 이후 재취업 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금과 함께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적극적 구직의사가 있는 만 35~59세 여성으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경기도 거주 1년 이상의 미취업자여야 한다. 지원받길 희망하는 구직여성은 오는 6월 17일까지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는 3개월 동안 월별 30만 원씩 1인당 최대 90만 원까지 취업지원금을 시군 지역화폐로 받게 된다. 해당 지원금은 면접경비, 직업능력개발 훈련비, 학원 교습비, 자격증 취득비, 교재 구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취업역량진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전담 상담사 1:1 지정 ▲취업 컨설팅 ▲취업역량강화 교육 ▲취업박람회 참가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도는 신청자에 대한 가구소득, 미취업기간, 도내 거주기간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 결과는 7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기타 세부 지원 자격 및 선정 방법 등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www.gjf.or.kr)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재단 경기여성취업지원금 전용 전화(1522-35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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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 위한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17일까지 1,700명 모집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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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 응원' 군산시,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 추가 모집
- 전북 군산시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사업은 청년취업 기간의 장기화로 구직활동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을 위해 실질적인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선정 대상자는 월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을 포인트로 받는다.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전북형청년활력수당 누리집(http://jbyouth.ezwel.com)에서 자격 확인 후 회원 가입해 제출서류를 올리면 된다. 모집인원은 78명이다. 신청 자격요건은 ▲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군산시인 청년 ▲ 미취업자 ▲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미창업자 ▲ 18세∼39세 청년(1985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 소득 기준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등이다. 단,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수급자,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사업 참여하자는 6개월 경과 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교재 구입비, 면접비, 학원 수강료, 자격증 접수비, 교통비, 식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항목으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선발자는 매월 구직활동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용 방법은 수당 시스템 복지몰에서 포인트로 바로 결제하거나 시스템에 전용 카드를 등록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후 지원 항목만 차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실업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취업 준비기간이 길어지는 추세"라며 "이 사업으로 구직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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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 응원' 군산시,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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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참여자 모집
- 광명시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취업 경험이 없거나 부족하여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에게 사회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사업은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도서관, 문화예술 및 사회복지, 기타 행정 서비스 등 3개 분야에서 총 75명을 모집한다. 근무 기간은 2월부터 6월까지이며 근무 시간은 일일 7시간으로, 시간당 9천860원 이외에 교통비ㆍ간식비 등 부대비와 주,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근무 요일 및 근무 시간대는 배치부서별로 상이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새내기청년 일자리사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을 위한 디딤돌의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광명시청 누리집(www.gm.go.kr) 고시 공고 및 채용 공고 모집 요강을 참고하여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신청 기간 내에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http://apply.jobaba.net/)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콜센터, 일자리창출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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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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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취업·인력난 고민 해결, 청년 취업 2000사업으로!
- 전주시가 취업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인력 수급을 돕고,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 시는 청년 일자리창출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청년 취업 2000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취업 2000 지원사업’은 만18~39세 청년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고용촉진사업으로, 시는 올해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전주시 소재 상시근로자 3인 이상 고용보험 가입기업 중 청년이 채용기업에서 6개월 미만 근무 중이거나, 미취업자를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또, 청년에게 매월 지급되는 급여의 총액이 최저 임금 이상이어야 한다. 서류심사를 거쳐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1년간 매월 70만 원의 채용지원금이 지급되며,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사업에 참여한 취업청년에게도 2년간 최대 3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0일까지 전주시청 누리집(www.jeonju.go.kr)의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전주시 청년정책과(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213 대우빌딩 8층)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락기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청년 취업 2000 지원사업을 통해 미취업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정규직으로 취업을 돕고, 중소기업에서도 안정적인 인력 수급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취업 기회 확대와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청년 일자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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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취업·인력난 고민 해결, 청년 취업 2000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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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청년인턴 지원사업 참여기업·청년 모집
- 대전시는 2023년 청년인턴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인턴 14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인턴 지원사업은 청년에게 산업현장 인턴 기회를 통한 정규직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기업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돕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대전에 위치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 대덕특구 연구소 기업과 대전시 거주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미취업자 청년이 신청 가능하다. 대전일자리지원센터에서 청년인턴 신청자의 희망 분야와 적성을 고려하여 기업에 추천하면, 기업에서는 추천받은 청년 중 인턴과정 참여자를 자율적으로 선발한다. `인턴과정 참여자는 3개월간 해당 기업에서 인턴근무를 실시하게 된다 대전시는 기업에 3개월간 청년인턴 인건비를 월 1,687,500원 지원하고, 기업은 청년인턴에 대한 4대 보험 가입 및 대전시 지원금 포함하여 최저임금을 준수해 임금을 지급한다. 다만 기업은 정부 등으로부터 별도 지원금을 받지 않아야 한다. 또한 올해부는 인건비 이외에 청년인턴 참여자 교통비 지원 항목을 신설하여 월 5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대전일자리시스템(www.jobdaejeon.or.kr)에서 예산소진시까지 상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www.daejeon.go.kr),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https://www.djbea.or.kr/biz), 대전일자리지원센터(http://daejeon.work.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일자리지원센터(☏042-719-8335, 8332)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김영빈 일자리경제국장은 “그동안 추진된 결과를 보면 청년인턴의 정규직 전환율이 60% 정도로 높았던 사업으로, 대전 기업의 고용창출 효과와 청년 구직자에게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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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청년인턴 지원사업 참여기업·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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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국방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 방위사업청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와 공동으로 '국방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9일 밝혔다. '국방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에는 2026년까지 △방산 혁신기업 100개 지정 △석·박사급 전문인력 680명 양성 △방위산업 매출 30조원 달성을 위한 4대 추진전략과 11개 추진과제 등이 있고, 미래도전기술개발사업 등을 통해 안보와 산업수요가 연계된 분야가 설정된다. 국내 기업의 방위산업 참여기회를 늘리기 위해 해외도입 무기체계 부품 국산화 지원이 확대된다. 국외도입 장비 부품과 소재의 국산화를 위해 지원사업이 신설된다.정부는 성장 잠재력이 큰 신산업 분야의 중소기업을 '방산 혁신기업 100'으로 선정해 집중 지원한다. 또 글로벌 방산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개편해 5년간 50개 기업을 육성한다.방산 실무능력 함양을 위해 대졸 미취업자와 특성화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방위산업 전문교육과 기업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2022년에는 AI, 우주, 양자물리, 합성 바이오 등 국방신산업 연구개발 분야에 1조4천800억 원을 투입하여 8,800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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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국방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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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4차 산업혁명 IT인력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구직청년 공개모집
- 광주 서구청이 '4차 산업혁명 IT인력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참여할 구직청년을 오는 2월 3일까지 공개모집한다.8일 광주 서구청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 IT인력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한국판 뉴딜사업의 일환이다. 청년고용을 확대하고 기업의 재정부담을 완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불어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 하기 위한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다. 서구청은 지난해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1년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신청해 국비 2억2천4백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지난 12월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고용절벽 상황에서 신속한 취업지원을 위해 IT 인력 정규직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을 공개모집, 최종 20개 기업을 선정했다. 오는 2월 3일까지 선정된 20개 업체를 대상으로 구직청년을 모집하며, 2월 4일 기업과 청년의 공개면접을 통하여 합격자를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참여자격은 공고일 기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39세이하 미취업자로 IT 관련 직무에 취업을 원하는 청년이다. 금번 사업을 통해 채용된 청년에게는 정규직 채용과 함께 최대 1천만 원의 인센티브, 취업유지장려금, 자기계발지원금, 직무교육 등 각종 혜택이 지원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서구청 및 서구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는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 등을 서구 일자리정책과에 접수하면 되며, 부득이하게 사전 접수를 못한 경우 2월 4일 공개면접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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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4차 산업혁명 IT인력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구직청년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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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부품 가공 및 조립 인력양성과정 훈련생 모집
- 전북 군산 고용 위기 종합지원센터는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으로 기계·자동차 부품 가공 및 조립 인력양성과정과 용접기능사 양성과정, 항공 지상 조업사 과정을 군장대학교에서 취업 연계 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모집 과정은 기계·자동차 부품 가공 및 조립 인력양성과정으로 3월 2일부터 3월 20일까지 1차 20명을 모집해 하루 6시간씩 총 12주간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으로 운영한다. 군산지역이 전기차 생산 클러스터로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를 갖게 됨에 따라 관련 생산 현장과 부품 생산 협력사 등에서 요구되는 전문 인력양성이 목적이다. 기계·자동차의 기본 이론 및 생산 공정에 관한 제반 이론과 실습을 통한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새만금 단지 내에 입주한 생산이 가동된 기업체와 전기자동차생산에 따른 부품회사와 관련 기업체의 맞춤형 교육으로 직접 취업과 연계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훈련 대상자는 시에 주소를 둔 실업자 또는 미취업자 우선 대상이며 졸업예정자도 참여할 수 있다. 우수 훈련생에게는 훈련과정을 마침과 동시에 기업체에 취업을 연계하며 훈련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훈련과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군산 고용 위기 종합 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063-450-13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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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중소사업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 나선다
- 노원구가 지역 내 중소사업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 [노원구 제공]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지역 내 중소사업장과 손잡고 청년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구직 희망 청년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사업장은 인력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 사업장은 청소년 직업 체험장인 ‘상상이룸센터’ 등 13개 기관이다. 구직 희망자는 지역 내 거주하거나 노원 소재 대학교 재학생으로 만 39세 이하 미취업자다. 올 3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최대 23개월간 근무할 수 있으며 청년을 고용한 사업장에는 구가 1인당 월 최대 180만원의 인건비(4대 보험료 별도)를 지원한다. 채용 인원은 13개 사업장 총 26명이다. 사업장별 세부 채용인원은 ‘상상이룸센터’에서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운영 할 진로지도사 3명, ‘희망연구소 배움’과 ‘다락스포츠’에서 수업 기획 및 콘테츠 개발을 담당할 교사 10명을 채용한다. 이밖에 ‘사랑의 손맛’ 등 협동조합 5곳에서 회계, 기획, 홍보, 상품개발 등 7명의 청년 인턴사원을 뽑고, ‘노원 휴먼 라이브러리’와 ‘노원나눔의집’ 등에서 생애주기별 교육 분야 청년 6명을 채용한다. 자세한 내용은 노원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구와 이들 사업장은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2일 구청 소강당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 3월까지 협력하기로 했다. 미취업 청년 고용 창출과 일자리 경험과 직무능력 향상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펼쳐 노원마을미디어협동조합 등 18개 기관에서 7개 사업, 총 51명을 채용한 바 있다. 지난해 5월에는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원구 청년 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청년 정책위원회 구성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구직 참여가 청년들에게는 자신의 적성을 점검해보는 기회가 되고, 사업장은 다소나마 구인난을 해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년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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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중소사업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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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버린 젊은 일자리… 청년 취업자 '세번의 눈물'
- 지난해 지방 국립대 공대를 졸업한 조모(29)씨는 지난 2년간 공기업·대기업·중견기업 수백 군데에 원서를 넣었지만 단 한 군데도 합격하지 못했다. 취업에 필요한 학점과 어학 성적, 자격증을 평균 이상 갖췄다고 자부했지만, 돌아온 것은 불합격 통보뿐이었다. 조씨는 "재학 중에 생활비를 마련하느라 인턴 대신 알바를 했는데 면접관이 '왜 인턴 경험이 없냐'고 따져 물으니 할 말이 없더라"며 "2년이나 도전했는데 받아주는 데가 한 곳도 없으니 이제 뭘 더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고개를 숙였다.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들이 취업난에 짓눌리고 있다. 학교를 졸업한 청년 3명 중 1명은 백수 상태이고, 첫 일자리를 구하려면 11개월이 걸린다. 그나마 취업한 10명 중 4명 이상은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월급 150만원을 받고, 다섯 명 중 한 명은 언제 잘릴지 모를 시간제 일자리를 첫 직장으로 갖는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19년 5월 경제활동 인구 조사 청년층 부가 조사 결과'에 나타난 청년 취업 시장의 충격적 현실이다. 올해 지방 사립대를 나온 이모(23)씨는 지난 4월 중소기업 사무직에 취직했다. 주변에서는 "어려운 시기에 취업해서 다행"이라고 하지만, 정작 이씨는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하나 고민이다. 한 달에 버는 돈은 식대와 수당 등을 모두 포함해 180만원밖에 안 되기 때문이다. 이씨는 "이 정도는 알바를 해도 받을 수 있는데 업무 강도나 시간에 비해서 월급이 너무 적고 계속 일한다고 오를 것 같지도 않다"고 푸념했다.하지만 다른 취업자들에 비하면 이씨는 평균 이상이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첫 일자리에 취업할 당시 월평균 임금이 150만원을 못 넘는 사람이 45.4%에 이른다. 반면 200만원 이상을 버는 청년 취업자는 5명 중 1명에 불과하다. 월급이 50만원도 안 되는 취업자 비율도 작년 4.2%에서 올해 5.1%로 늘었다.올해 최저임금(8350원)으로 따지면 하루 8시간, 주 5일 근무하면 월급이 174만5000원이다. 그런데 청년 취업자 절반가량이 150만원도 못 버는 것은 그만큼 불완전한 일자리에 취업하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첫 취업을 전일제가 아닌 시간제 일자리로 한 청년 비율은 지난해 16.9%에서 올해 19.3%로 껑충 뛰었다. 1년 이하 계약직으로 취업한 청년도 24.7%로 2008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았다.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사무 종사자로 처음 취업하는 사람은 줄어든 반면, 단순 노무직으로 취업하는 청년은 9.4%로 통계 작성 후 가장 많아졌다.◇학교 마친 청년 셋 중 한 명은 '백수'그래도 이들은 지난해 캐나다 명문대를 졸업한 나모(30)씨에 비하면 행복한 편이다. 나씨는 현재까지 100곳 넘는 기업에 원서를 넣었지만 여전히 구직 중이다. 서류만 4~5군데 붙었을 뿐, 최종 면접까지 가본 적도 없다. 취업 컨설팅 학원까지 다녀봤지만 백약이 무효였다. 그는 "중소기업도 지원해봤지만, 나이와 학벌이 부담스럽다는 말만 들었다"며 "어디까지 눈을 낮춰야 할지 답답하다"고 말했다.2019년 5월 현재 우리나라 청년층(15~29세) 인구는 907만3000명. 이 중 졸업이나 중퇴로 학업을 마친 사람은 483만5000명이다. 이 가운데 취업 중인 사람은 329만5000명. 나머지 154만1000명은 취업을 포기하거나 취업 준비 중인 사실상 '백수'다. 학업을 마친 사람 중 미취업자 비율은 31.9%로 2004년 통계 작성 후 가장 높다.몇 안 되는 일자리를 놓고 머리 터지게 경쟁하다 보니 취업에 걸리는 기간도 점점 길어진다. 학업을 마치고 첫 직장을 갖기까지 걸린 시간은 평균 10.8개월. 이 역시 2004년 통계 작성 이후 최장이다. 첫 취업까지 3년 이상 걸렸다는 사람은 지난해 9.1%에서 올해 9.5%로 늘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백수로 지내는 기간도 늘어난다. 미취업 상태로 지낸 기간이 1년 이상인 사람 비율이 작년 43%에서 올해 44.1%로 늘었다. 3년 이상 백수로 지낸 사람도 16.9%로 작년보다 1.6%포인트 늘었다. 특히 취업 시험 준비나 구직 활동 같은 특별한 이유도 없이 '그냥 시간을 보낸다'는 청년이 처음으로 20%를 넘었다.◇직장 1년 반 다니다 공시족으로김모(27)씨는 2년간 다니던 게임 회사를 지난해 그만뒀다. 월급 200만원을 받으며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다가 사장과 충돌한 게 계기가 됐다. 대기업에서 하도급으로 일감을 받아 온 사장이 김씨에게 일주일가량 집에 가지 말고 회사에서 밤새워 근무하라고 지시하자 사표를 낸 것이다. 김씨는 독서실을 다니며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이다.취업한 청년 중 첫 일자리를 그만둔 사람은 지난해 62.8%에서 올해 68%로 급증했다. 첫 직장에서 평균 근속 기간은 1년 5.3개월로 작년보다 0.6개월 줄었다. 첫 일자리를 그만둔 이유로는 임금이 턱없이 적거나 근로시간이 너무 긴 데 대한 불만이 49.7%로 가장 많았다. 아직 취업하지 못한 청년들에 다 취업 후 직장을 그만둔 청년들까지 합친 취업 준비생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청년층 비경제활동 인구 중 취업 시험 준비자는 지난해 62만6000명에서 올해 71만4000명으로 14% 늘었다. 2006년 조사 후 가장 많은 숫자다. 3명 중 1명은 공무원 시험을, 4명 중 1명은 기술 관련 자격증 시험을 준비 중이다. 어떤 미래가 이들을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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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버린 젊은 일자리… 청년 취업자 '세번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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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 전북 임실군이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2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산업 여건에 맞춰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도비와 군비 3억원 등 총 5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임실군 로컬JOB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취업자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농촌일자리 지원사업은 바쁜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난감한 농업인을 위해 관내 인력과 도시 유휴인력을 연계해 농업인의 고충을 덜어주고 있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는 중식비, 간식비, 도농촉진수당 등을 제공하며 농촌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교통비를 지급하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상해보험이 가입된다. 또한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찾아오는 서비스 제공을 벗어나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과 구직자 간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초로 지난해에는 상용직 근로자 연계 목표 200명을 뛰어넘는 356명이라는 실적을 낸 바 있다. 올해도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특화 기업 등 지역 산업 기반에 발맞춰 지역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등 핵심사업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지속할 것”이라며 “임실군 로컬JOB센터가 일자리 컨트롤타워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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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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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 응원' 군산시,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 추가 모집
- 전북 군산시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2025년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사업은 청년취업 기간의 장기화로 구직활동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을 위해 실질적인 구직활동비를 지원한다. 선정 대상자는 월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을 포인트로 받는다.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전북형청년활력수당 누리집(http://jbyouth.ezwel.com)에서 자격 확인 후 회원 가입해 제출서류를 올리면 된다. 모집인원은 78명이다. 신청 자격요건은 ▲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군산시인 청년 ▲ 미취업자 ▲ 사업자등록증이 없는 미창업자 ▲ 18세∼39세 청년(1985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 소득 기준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등이다. 단, 국민취업지원제도, 실업급여 수급자,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사업 참여하자는 6개월 경과 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교재 구입비, 면접비, 학원 수강료, 자격증 접수비, 교통비, 식비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항목으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선발자는 매월 구직활동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사용 방법은 수당 시스템 복지몰에서 포인트로 바로 결제하거나 시스템에 전용 카드를 등록해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결제 후 지원 항목만 차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실업률이 갈수록 높아지고, 취업 준비기간이 길어지는 추세"라며 "이 사업으로 구직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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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취업 응원' 군산시, 전북형청년활력수당 참여자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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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양산시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50세 이상 ~ 65세 미만 퇴직 전문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발굴・창출 사업이다. 양산시는 4개 분야 8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책으로 꿈키움 ▲숲에서 산림지도사 사업 ▲신중년 생태숲해설가 사업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이 이에 해당한다. 먼저 ▲책으로 꿈키움 사업의 경우 전문사서가 ‘양산시립도서관’에 배치되어 어린이 대상 독서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며, 산림교육전문가가 활동하게 될 ▲숲애서 산림지도사사업은 2023년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숲애서’에서 산림생태를 활용한 이용자 맞춤형 산림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또 3년 연속 추진하는 ▲신중년 생태숲 해설가 사업은 ‘대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숲해설을 제공하게 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는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의 경우 ‘시청민원실’과 ‘웅상출장소’에 경력이 풍부한 직업상담사가 배치되어 일자리 상담, 구인구직 등록 등 일자리 관련 종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1959년부터 1974년 출생자에 해당하는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미취업자인 양산시민으로 사업별로 자격요건을 갖춘 자이고 사업 기간은 2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다. 참여 희망자는 양산시 민원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누리집(www.ya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신중년의 일자리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퇴직 중년층이 고용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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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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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참여자 모집
- 광명시는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취업 경험이 없거나 부족하여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에게 사회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사업은 광명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인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도서관, 문화예술 및 사회복지, 기타 행정 서비스 등 3개 분야에서 총 75명을 모집한다. 근무 기간은 2월부터 6월까지이며 근무 시간은 일일 7시간으로, 시간당 9천860원 이외에 교통비ㆍ간식비 등 부대비와 주,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근무 요일 및 근무 시간대는 배치부서별로 상이하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새내기청년 일자리사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을 위한 디딤돌의 역할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광명시청 누리집(www.gm.go.kr) 고시 공고 및 채용 공고 모집 요강을 참고하여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신청 기간 내에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http://apply.jobaba.net/)에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콜센터, 일자리창출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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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4년 상반기 새내기청년 일자리’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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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모집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 전문인력인 신중년에게 본인의 경력과 전문지식을 살려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사업은 2년 연속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는 3명의 직업상담사를 채용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채용되는 직업상담사는 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취업상담 서비스 제공, 서운일반산업단지 등 관내 중소기업 방문을 통한 구인처 발굴, 각종 채용행사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12월까지 1일 7시간씩 주 5일제로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계양구 생활임금(시간당 11,310원)을 적용해 월평균 206여만 원이다. 참여 요건은 50세 이상 65세 미만(1959년∼1974년 출생자)의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소지한 미취업자이며, 직업상담 업무 경력자와 계양구민을 우대한다. 참여 신청은 1월 8일부터 1월 12일까지 5일간 계양구청 5층 일자리정책과에서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모집 공고는 계양구청 누리집(www.gyey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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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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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구인·구직난 해소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구직난으로 힘든 시기에 취업의 꿈을 이뤄줄 '2023년 제1회 강서구 취업박람회 일자리 잡다(JOB多)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의 취업을 돕고자 고용 관련 기관들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취업박람회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양천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이날 22개 업체가 참여해 사무직, 상담, 매장·물류 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할 18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미취업 청년,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자들은 희망 업체와 1:1 취업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다. 기업이 원하는 우수한 능력을 보유한 구직자의 경우 현장 채용도 이뤄질 전망이다. 강서구에서는 월드유니텍㈜, ㈜아람인테크, ㈜에이젯파트너스, 수명산요양원, (재)환경보건기술연구원, ㈜한덕엔지니어링, ㈜케이티아이에스, 제니엘 김포공항사업소 등 8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들 업체는 대기환경기술자 및 연구원, 총무사무원, 객실청소, 간호조무사, 상담컨설턴트 등 다양한 직종의 구직자 5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취업 인터뷰 외에도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공기업 취업을 위한 특강'이 오후 1시 30분부터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공기업 취업 준비생 5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전국 40여 개 대학에서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김소원 강사가 올해 공기업 채용 분야와 기관별 전형을 자세히 안내하고 취업준비생이 목표로 하는 공기업 취업 성공을 위한 단계별 준비 전략 등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VR(가상현실)·AI(인공지능) 면접체험', 자신에게 맞는 컬러를 알아보는 '퍼스널 컬러', 구직의 꿈을 응원할 '취업 타로' 등 다양한 부대 행사로 유익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한다. 구는 취업박람회 이후에도 미취업자는 3개월간 취업을 알선하고, 취업자는 이직, 퇴사 등 고용유지 현황을 계속 관리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안내문과 신청 방법 등 더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홈페이지(누리집)-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우 구청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취업박람회가 중소기업의 구인난과 취업 취약계층의 구직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취업난 해결을 돕고 구직자와 지역 업체를 연결해 고용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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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구인·구직난 해소 위한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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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 모집
- 군산시는 청·장년층의 취업 문제와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3월 2일까지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사업'을 실시할 훈련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은 청·장년 실업자들을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우수기능인력으로 양성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다. 훈련기관의 자격조건은 시 소재 고용노동부 인증 직업능력개발 기관이며, 모집 훈련과정은 5개 과정 내외로 용접, 건설기계, 전기설비, 전산세무회계 등 인력 수요가 많고 취업 가능성이 높은 직종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3월 중 교육기관이 선정되면 각 기관은 군산 거주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과정별 20명 정도의 교육생을 모집·선발해 4~6개월 동안 훈련을 실시하며, 우선채용 협약을 맺은 관내 기업체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취업 연계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공고를 통해 선정되는 훈련 기관에는 1인당 직종별 훈련비용 기준단가를 적용한 훈련비가 지급되며, 훈련생에게는 월 30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하고 훈련기간 종료 후 6개월까지 고용정보 제공 및 취업 알선 등의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지난 3년간 해당 사업으로 12개 훈련기관에서 12개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총 175명의 교육 수료생 중 123명이 취업에 성공, 평균 70%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 한유자 일자리정책과장은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현장 기술인력을 집중 발굴해 구직자의 취업 만족도와 취업률을 높일 수 있도록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산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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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3년 맞춤형 기술인력 교육지원사업 훈련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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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취업·인력난 고민 해결, 청년 취업 2000사업으로!
- 전주시가 취업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인력 수급을 돕고,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키로 했다. 시는 청년 일자리창출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청년 취업 2000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취업 2000 지원사업’은 만18~39세 청년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규직으로 전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고용촉진사업으로, 시는 올해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전주시 소재 상시근로자 3인 이상 고용보험 가입기업 중 청년이 채용기업에서 6개월 미만 근무 중이거나, 미취업자를 신규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또, 청년에게 매월 지급되는 급여의 총액이 최저 임금 이상이어야 한다. 서류심사를 거쳐 참여기업으로 선정되면 최대 1년간 매월 70만 원의 채용지원금이 지급되며,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사업에 참여한 취업청년에게도 2년간 최대 300만 원의 취업장려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0일까지 전주시청 누리집(www.jeonju.go.kr)의 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전주시 청년정책과(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213 대우빌딩 8층)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락기 전주시 기획조정국장은 “청년 취업 2000 지원사업을 통해 미취업 청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정규직으로 취업을 돕고, 중소기업에서도 안정적인 인력 수급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취업 기회 확대와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청년 일자리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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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취업·인력난 고민 해결, 청년 취업 2000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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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청년인턴 지원사업 참여기업·청년 모집
- 대전시는 2023년 청년인턴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청년인턴 14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인턴 지원사업은 청년에게 산업현장 인턴 기회를 통한 정규직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기업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돕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대전에 위치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 대덕특구 연구소 기업과 대전시 거주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미취업자 청년이 신청 가능하다. 대전일자리지원센터에서 청년인턴 신청자의 희망 분야와 적성을 고려하여 기업에 추천하면, 기업에서는 추천받은 청년 중 인턴과정 참여자를 자율적으로 선발한다. `인턴과정 참여자는 3개월간 해당 기업에서 인턴근무를 실시하게 된다 대전시는 기업에 3개월간 청년인턴 인건비를 월 1,687,500원 지원하고, 기업은 청년인턴에 대한 4대 보험 가입 및 대전시 지원금 포함하여 최저임금을 준수해 임금을 지급한다. 다만 기업은 정부 등으로부터 별도 지원금을 받지 않아야 한다. 또한 올해부는 인건비 이외에 청년인턴 참여자 교통비 지원 항목을 신설하여 월 5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게 된다. 참여 신청은 대전일자리시스템(www.jobdaejeon.or.kr)에서 예산소진시까지 상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www.daejeon.go.kr),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https://www.djbea.or.kr/biz), 대전일자리지원센터(http://daejeon.work.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일자리지원센터(☏042-719-8335, 8332)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김영빈 일자리경제국장은 “그동안 추진된 결과를 보면 청년인턴의 정규직 전환율이 60% 정도로 높았던 사업으로, 대전 기업의 고용창출 효과와 청년 구직자에게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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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청년인턴 지원사업 참여기업·청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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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경력형 일자리' 제공으로 신중년에게 희망 전달해
-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중장년층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퇴직한 전문인력의 경험과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구에 따르면 올해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244백만원을 확보해 총 사업비 488백만원 규모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기간을 오는 2월부터 연말까지이며 ▲ 취약계층 상담 멘토링(21명) ▲ 장미마을 매니저(6명) ▲ 수국 전문관리 매니저(2명) 등 3개 사업 분야에 총 2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당해연도 중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미취업자로 부산시에 거주하고 해당 분야의 경력과 자격요건을 갖춘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이며, 관련 서류를 준비해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오태원 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노하우와 능력을 지닌 신중년들에게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활력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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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경력형 일자리' 제공으로 신중년에게 희망 전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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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추진
- 금정구(구청장 김재윤)는 신중년 세대 퇴직자와 미취업자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 사회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중년'은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50세 전후)하고 재취업 일자리 등에 종사하며 노후를 준비하는 세대(50·60세대)이며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금정구는 해당 공모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으며, 올해 국비 1억4천만원을 확보했고, 2개 사업에 13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은 ▲ 신중년 북 셰프 사업(작은 도서관 운영·관리 등) ▲ 신중년 아트 매니저Ⅲ 사업(금정문화재단 문화시설별 특화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으로, 1∼2월 중 채용공고를 통해 2개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참여 대상자는 해당 사업과 관련한 경력 또는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김재윤 구청장은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지역 내 신중년 퇴직 인력이 지역사회에 재진입할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경력과 경험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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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2023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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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내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31억2,000만 원 투입
- 경기 성남시는 내년도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31억2,000만 원을 투입해 모두 227명에 행정기관, 복지시설 등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일반형 전일제 69명, 일반형 시간제 29명, 복지 일자리 129명 등 세 개 분야의 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일반형 전일제는 내년 1월~11월 주 40시간 근무조건에 월급 201만580원을 지급하며 12월 한 달간은 단축 근무가 이뤄져 주 37시간 30분 근무에 월급 188만5,520원을 받게 된다. 일반형 시간제는 내년 1월~ 11월 주 20시간 근무조건에 월급 100만5,290원을, 단축 근무가 이뤄지는 12월은 주 19시간 근무에 월급 95만3,340원을 받게 된다. 복지 일자리는 주 14시간(월 56시간) 근무에 월급 53만8,720원을 받는 조건이다. 근무지는 시·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우체국, 도서관, 장애인 종합복지관 등이며 배치 기관에 따라 행정 보조, 사서 보조, 장애인 주차구역 단속 보조와 안내, 환경도우미 등의 일을 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2023.1.1) 기준 만 18세 이상의 성남시 등록 장애인이다. 미취업자여야 하며 보조원 없이 업무 수행이 가능해야 한다. 사업자등록증이 있거나 해당 사업에 2년 이상 연속 참여한 사람은 제외로 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대상 장애인은 기한 내 신청서와 장애인등록증 사본 등을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내면 된다. 신청자는 별도 개별 통지하는 장소에서 오는 12월 16일 면접을 봐야 한다. 시는 면접 장애인의 사업 참여 경력, 소득수준, 사회 활동 능력, 참여 의지 등을 종합 심사해 오는 12월 28일 이전에 합격 여부를 개별로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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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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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내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31억2,000만 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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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대규모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30일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20개 기업, 15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일자리 취업박람회 '양천 링크 : 모두의 JOB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구인기업과 청년, 여성, 중장년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직종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모두의 JOB 콘서트'는 ▲기업 인사 담당자 1:1 인터뷰 ▲자기소개서 컨설팅 ▲구인정보안내 및 구직상담 ▲부대행사 등 알찬 코너로 꾸려질 계획이다. 참가 기업은 현대백화점(목동)을 비롯해 세무법인, 경비, 물류, 병원, 무역, 바리스타, 웹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종의 20개 업체로 구성됐으며 구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1:1 취업 인터뷰를 진행한다. 대면, 온라인, 모바일 면접 등 기업과 구직자의 상황에 맞춘 하이브리드(혼합)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사전 모집된 미취업 청년 24명을 대상으로 청년일자리카페가 운영하는 자기소개서 컨설팅도 진행된다. 기업 및 직무, 구직자의 역량을 철저히 분석해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안내하고 개인별 맞춤형 취업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직상담 부스를 운영해 일자리종합정보 책자를 전시하고, 참여기업 외 15개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 제공 및 상담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을 비롯해 지문 패턴 분석으로 적합한 직종을 찾는 지문적성검사와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등이 마련돼 있다. 박람회 참여기업 현황, 모집 분야, 근무조건, 신청 방법 등 상세한 정보는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취업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미취업자에게 추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 정보를 지속해서 안내해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6회 취업박람회를 개최했으며 구직자 232명이 현장에서 채용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모두의 JOB콘서트'를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구민 여러분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발굴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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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대규모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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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수출영토 확장 위한 글로벌 마케터 육성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글로벌 마케터 양성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글로벌 마케터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경남대 산학협력단 글로벌 비즈니스 연구센터가 관내 대학생 및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생들이 예비 글로벌 마케터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글로벌 마케팅 이론교육, 기업현장 멘토링, 외국어 세일즈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 등 다양한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지난 8월 22일부터 10일간 진행해 총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들 수료생들은 수출 강소기업 취업연계 지원을 받게 되며, 수료생 중 우수교육생 5명은 오는 10월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해외 전시회에도 기업체와 함께 참가해 해외마케팅 실무기회도 제공받을 예정이다. 시는 10월 중 창원산업진흥원을 통해 재직자를 대상으로한 글로벌 마케터 실무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수출상담회 개최, 무역사절단 파견 등 해외 수출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경석 투자유치단장은 “글로벌 마케팅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수출 전문인력인 글로벌 마케터 육성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시장 개척에 필요한 능력을 두루 갖춘 인재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사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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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수출영토 확장 위한 글로벌 마케터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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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기업과 구직자 간 채용을 돕기 위해 지난 20일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심각한 취업난 속에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김포시에서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갑산메탈㈜, ㈜초원식품, ㈜청정 등 5개의 기업체가 참여했으며 80여 명의 구직자가 행사장을 방문해 72명이 현장면접을 진행했다. 현장면접 결과 생산·가공·물류 분야의 8명이 채용 예정이며 26명은 업체에서 추가 면접을 진행해 최종 합격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한편 미취업자에 대해 취업 알선을 진행해 일자리 연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두춘언 일자리경제과장은 "9월에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통해 더 다양한 구인기업을 발굴해 일자리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구인 업체와 구직자의 힘이 되고자 김포일자리센터 및 여성새일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취업지원프로그램 및 직업훈련과정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통합일자리정보사이트를 참고하거나 김포시 일자리센터, 김포여성새일센터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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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