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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9.0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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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마케터 인력양성.png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글로벌 마케터 양성 교육과정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글로벌 마케터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경남대 산학협력단 글로벌 비즈니스 연구센터가 관내 대학생 및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교육생들이 예비 글로벌 마케터로서의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글로벌 마케팅 이론교육, 기업현장 멘토링, 외국어 세일즈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 등 다양한 기업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지난 8월 22일부터 10일간 진행해 총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들 수료생들은 수출 강소기업 취업연계 지원을 받게 되며, 수료생 중 우수교육생 5명은 오는 10월 베트남에서 개최되는 해외 전시회에도 기업체와 함께 참가해 해외마케팅 실무기회도 제공받을 예정이다.


시는 10월 중 창원산업진흥원을 통해 재직자를 대상으로한 글로벌 마케터 실무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수출상담회 개최, 무역사절단 파견 등 해외 수출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경석 투자유치단장은 “글로벌 마케팅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수출 전문인력인 글로벌 마케터 육성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시장 개척에 필요한 능력을 두루 갖춘 인재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사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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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수출영토 확장 위한 글로벌 마케터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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