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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청년 도전의 길을 밝힙니다
- 익산시가 취업을 포기했던 청년들이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중·장기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교육, 직업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18~39세 청년이며, 익산청년시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총 120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참여자는 5주마다 참여 수당 50만 원을 받는다. 중·장기 프로그램 이수 또는 취·창업 시 최대 70만 원의 추가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지급조건을 충족하면 중기반은 최대 220만 원, 장기반은 최대 350만 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익산시는 2023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2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지난해 사업을 수료한 청년 145명 중 131명이 취업·창업·직업훈련 등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익산시는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밀착 상담, 멘토링과 더불어 필라테스, 요리 실습 등 타지역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전날인 12일 지역 청년지원기관 14곳이 참여한 협력 회의를 통해 참여 청년 발굴과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청년들이 포기했던 취업에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도전지원사업'과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기업일자리과(063-859-7385)로 문의하거나 익산청년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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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청년 도전의 길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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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도전 프로그램'과 '도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최대 300만원까지 참여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전 프로그램'은 5주 과정으로 20명을 모집하고 이수 시 50만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도전+ 프로그램'은 15주 과정에 40명을 모집하고 최대 170만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25주 과정은 30명을 모집하고 최대 300만원의 참여 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사례관리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특화 ▲자율활동 ▲외부연계활동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대상은 만 18∼34세 청년으로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단념 문답표 21점 이상(만점 30점)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 아동)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이다. 단 하남시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만 19∼39세의 구직 단념 청년들은 지역특화 청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워크넷(work.go.kr) 또는 하남시 청년해냄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고, '도전 프로그램'은 2월 14일부터, '도전+ 프로그램'은 3월부터 진행된다. 한편, 시는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해 총 8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으로 44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이수 후 취·창업,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등 참여 청년의 55%가 구직의욕을 회복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시는 구직 단념 청년들이 이수 후에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구직의욕을 갖고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해냄센터(031-5182-152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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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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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청년도전 프로그램 이수 청년에 최대 300만 원 지원
- 충청북도는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청년도전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청년도전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게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니트(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청년을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추진중인 사업으로, 충북도는 작년에 이어 2년째로 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국비 84억을 확보해 도내 18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만18세부터 만39세까지의 청년 중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또는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이다. 프로그램은 참여기간에 따라 ▲도전(5주, 40시간) ▲도전+Ⅰ유형(15주, 120시간) ▲도전+Ⅱ유형(5개월, 200시간)으로 진행되며, 주요내용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지역특화프로그램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참여기간에 따라 50만원∼300만원의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프로그램은 충북도의 위탁을 받아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인 ㈜잡스(청주시 상당구 소재, 043-908-4284)에서 운영하며, 고용노동부 워크넷 사이트 및 ㈜잡스를 통해 연중 수시로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2023년에는 15개 과정(도전 6개, 도전+ 9개)에 170명의 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을 운영해 당초 목표보다 초과 달성했으며, 28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수료 후 취·창업에 성공하는 성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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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청년도전 프로그램 이수 청년에 최대 3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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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9명 만족…안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최우수' 기관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기관 성과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세∼34세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돕는 사업으로, 이번 성과평가는 안산시 등 전국 지자체 49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산시 및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기관인 (사)가치있는누림은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구직단념청년 발굴 및 지역 특색을 살린 맞춤형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등으로 지난해 우수기관에 이어 올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개인 밀착상담을 통한 선호 직종 및 성향을 파악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취업 진입을 위한 기업탐방, 직장체험, 휴먼북라이브러리 등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 목표인원 160명 모두 교육을 수료했고, 청년들을 위한 정책 및 일자리 안내를 통해 수료자 중 56명이 취·창업에 성공하는 쾌거도 거뒀다. 참가자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92%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성과는 사회 진출을 희망하는 많은 청년들이 용기를 내어 사업에 적극 참여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미래에 힘을 실어 줄 다양한 사업 발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 청년도전지원사업으로 ▲도전(1개월, 참여수당 50만원 지원) ▲도전+유형Ⅰ(3개월, 참여수당 150만 원+인센티브 20만 원) ▲도전+유형Ⅱ(5개월, 참여수당 250만 원+인센티브 50만 원) 등 3개 유형으로 세분화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가치있는누림(031-402-414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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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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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9명 만족…안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최우수'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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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청년 구직도전 지원 나서
-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다. 이 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2021년부터 자지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구직단념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를 제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도내 구직단념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구상 및 기존 사업들과 연계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긴밀히 협조를 해왔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약 11억원이 구직단념청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도내 구직 단념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맞춤형 교육 등 40시간의 공통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공통 프로그램에 더해 외부 연계활동 및 자율 활동이 포함된 특화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청년들은 단기 또는 중장기 프로그램을 선택 이수할 수 있고, 교육을 이수한 청년들은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인센티브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한 취‧창업의 지원을 받게 된다. 경북도는 참여자 모집 및 도내 시행 중인 취업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하는 등 모든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며, 운영기관인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1, 2022년 청년도전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2월 말부터 참여자 모집하며, 도내 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의 구직단념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www.godo1539.com, ☎054-742-1539으로 하면된다.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의욕을 상실한 지역 청년들이 이 사업을 계기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직단념청년 개개인에게 맞는 밀착형 프로그램지원으로 취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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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 고용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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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청년 구직도전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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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김포시와 사우청년지원센터는 청년들의 구직 의욕 고취와 원활한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구직단념 등 다양한 이유로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구직에 대한 자신감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포시는 올해 사우청년지원센터와 함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확보했다. 대상자는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훈련 이력이 없는 만 18∼34세의 청년과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고 퇴소한지 5년 이내의 청년, 청소년쉼터에서 1년 이상 보호받은 18세 이상의 청년이며, 4월에서 11월까지 4기수로 나누어 모집할 예정이다.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 특화 프로그램 등 4주간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32시간 이상 이수시 2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프로그램 이수 후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및 채용시 고용촉진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황규만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어려워진 취업시장에서 취업을 포기한 청년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신청폼(https://url.kr/rjkwb7)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31-980-5888), 사우청년지원센터(031-997-255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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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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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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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양천' 노동부 공모에 최종선정
- 무중력지대 양천 전경 사진. 사진=양천구 양천구의 청년 공간 ‘무중력지대 양천’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선정됐다.‘무중력지대 양천’은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청년센터사업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세부터 만 34세까지의 구직 단념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12월까지 25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하여 국비 3억 원(인센티브 1억 원 포함), 구비 4천만 원을 투입하여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들은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연계하여 실질적 도움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하고 개개인의 필요를 파악하는 ‘밀착상담과 생활관리와 건강·심리상담을 통한 ’사례관리‘를 진행한다. 이후, 자기탐색과 관계 형성 프로그램으로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이색직업 설명회, 내 생애 첫 이력서, 취업준비생 청년 연계 자격증 스터디 등 ’양천구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은 20만 원의 수당을 받으며, 프로그램 참여 이후에도 사회생활 및 노동시장 진입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받는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고용노동부 고용정보시스템인 워크넷을 통해 5월 말부터 신청할 수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청년들이 구직단념자로 오랜 시간 머무르지 않도록 조기 개입하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청년 취업의 희망을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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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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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양천' 노동부 공모에 최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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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고용안전망 완성한다
- 내년부터 ‘한국형 실업부조’가 취업성공패키지와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포함해 ‘국민취업지원제도’로 바뀌면서 중층적인 고용안전망을 구축한다. 이에 따라 취업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 서비스와 소득지원 등을 중심으로 지원해 근로빈곤층에 대한 고용 개선과 빈곤완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 24시간 온라인 자동상담과 인공지능 기반 일자리 정보 추천 등 보다 높은 수준의 공공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취업취약계층의 조속한 재취업을 촉진할 계획이다.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이하 ‘일자리위원회’)는 지난 4일 개최한 제11차 일자리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민취업지원제도 추진 방안’과 ‘공공 고용서비스 발전 방안’을 상정·의결했다. 일자리위원회는 ‘사람중심 경제’와 ‘혁신적 포용국가’ 구현을 위한 핵심과제로 ‘일자리 안전망(고용 안전망)’ 완성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안건들을 다루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현행 고용보험제도의 보호망에서 벗어나 있는 저소득층 구직자와 폐업 영세자영업자 등에게 새로운 고용안전망을 제공하게 된다. 또 공공 고용서비스 발전 방안에서는 구직자·구인기업 맞춤형 지원 및 서비스 접근성·전문성 제고를 통해 보다 높은 수준의 고용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1995년에 시행한 고용보험제도는 고용안전망의 기본 축이었으나 저소득 구직자와 자영업자 및 프리랜서 등 특수고용형태근로종사자 등을 보호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정부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2009년에 ‘취업성공패키지’를 도입했으나, 이 또한 법적 근거가 미흡해 예산사정에 따라 규모가 좌우되는 등 저소득 구직자 등에 대한 충분한 지원이 어려웠다. 이에 문재인 정부는 2017년 5월에 국정과제로 ‘한국형 실업부조’ 도입을 채택해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논의를 거쳐 제도의 조기도입과 기본 틀에 대한 노·사·정 합의를 도출했다. 그리고 이번부터 ‘한국형 실업부조’ 명칭을 ‘국민취업지원제도’로 바꾸면서 ‘고용보험’ 도입 이후 20여 년 만에 고용안전망 완성을 목표로 한다.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지원대상은 기본적으로 취업이 곤란한 취업취약계층이다. 다만 구직촉진수당의 지원대상은 생계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중심으로 제한했다. 지원은 두가지로 나뉘는데, Ⅰ유형(저소득층)은 취업지원 서비스와 소득지원(구직촉진수당)을 제공하고 Ⅱ유형은 취업지원 서비스를 중심으로 지원한다. Ⅰ유형은 만18~64세 구직자 중 취업경험이 있고 가구의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이면서 고액의 자산가를 배제하고, Ⅱ유형은 Ⅰ유형에 해당하지 않는 청년층(중위소득 120%↑)과 폐업 영세자영업자 등이 대상이다. 취업지원 서비스는 1:1 밀착상담을 토대로 개인별 취업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일경험 프로그램과 직업훈련·복지서비스 연계·구직활동기술 향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다만 취업의지와 능력의 정도에 따라 유형별로 분류해 취업을 지원한다. 가령 의지와 능력이 모두 낮은 경우 직업훈련과정을 확대하고 기업과 연계한 일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의지와 능력이 모두 높은 경우 구인정보 제공으로 취업을 알선해 조기취업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구직촉진수당은 취업취약계층 중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상’에 한정해 지원한다. 우선적으로 기준 중위소득 50%(차상위)이하의 구직자는 신청일 기준 2년 이내에 취업경험 등 법이 정한 요건을 충족하면 수급자격을 부여한다. 다만 2년 이내에 취업경험이 없는 구직자와 청년층은 취업취약의 정도와 지원필요성 등을 감안해 예산의 범위에서 선발할 방침이다. 구직촉진수당은 수급자격자가 상담을 토대로 수립한 취업활동계획에 따라 구직활동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또 차상위 이하 소득의 지원대상자가 취업에 성공하면 최대 150만원의 취업성공수당을 지원해 장기근속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부는 취업성공패키지와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국민취업지원제도로 통합해 2020년 35만명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60만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국민취업지원제도와 고용보험제도를 주축으로 연간 235만명 이상의 취업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중층적 고용안전망이 구축되고, 근로빈곤층에 대한 고용 개선과 빈곤완화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내년 7월 시행을 목표로, 추진방안 발표와 입법예고, 노사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올해 정기국회에서 법 통과를 추진할 계획이다.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새로운 고용안전망으로서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공공 고용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고, 효율적인 전달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현재 여러 공공 기관에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국민들의 눈높이에는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며,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전국 98개에 불과해 일부 지역 주민들은 이용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취업취약계층의 조속한 재취업을 위한 보다 높은 수준의 공공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 고용서비스 발전 방안’을 추진한다. 이번 발전 방안에서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진입상담을 강화해 개인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연계하는 등 전문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위해 고용센터에는 팀장급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서비스 연계 맵(map) 개발·보급 등으로 진입상담 기능 및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지역별로는 연계 서비스 제공 기관 풀(pool)을 구성·운영하고,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해 구직자에게 가장 적합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구인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신속히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워크넷과 지역 단위 ‘채용지원협의체’를 통해 기관별로 발굴·보유한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정보 분석 등으로 효율적인 매칭을 진행한다. 아울러 유관기관이 함께 컨설팅을 실시해 고용장려금과 채용대행서비스, 고용환경개선지원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부는 전국 어디에서나 1시간 이내에 고용서비스 창구를 찾을 수 있도록 내년 7월부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미설치 지역에 중형 고용센터 및 출장소 등을 70개소 수준으로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24시간 온라인 자동상담(챗봇) 및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정보 추천 등으로 자기주도적 구직활동과 맞춤형 채용을 지원하고, 전문화된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공공 고용서비스 발전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서 일자리위원회와 함께 분기별로 이행상황을 관리·점검할 예정이다. 또 올해 하반기에는 공공 고용서비스 발전에 대한 의견수렴 등을 통해 추가 과제를 발굴해 일자리위원회 논의 등을 거쳐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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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시가 취업을 포기했던 청년들이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중·장기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교육, 직업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18~39세 청년이며, 익산청년시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총 120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참여자는 5주마다 참여 수당 50만 원을 받는다. 중·장기 프로그램 이수 또는 취·창업 시 최대 70만 원의 추가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지급조건을 충족하면 중기반은 최대 220만 원, 장기반은 최대 350만 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익산시는 2023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2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지난해 사업을 수료한 청년 145명 중 131명이 취업·창업·직업훈련 등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익산시는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밀착 상담, 멘토링과 더불어 필라테스, 요리 실습 등 타지역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전날인 12일 지역 청년지원기관 14곳이 참여한 협력 회의를 통해 참여 청년 발굴과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청년들이 포기했던 취업에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도전지원사업'과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기업일자리과(063-859-7385)로 문의하거나 익산청년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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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9명 만족…안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최우수' 기관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기관 성과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세∼34세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돕는 사업으로, 이번 성과평가는 안산시 등 전국 지자체 49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산시 및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기관인 (사)가치있는누림은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구직단념청년 발굴 및 지역 특색을 살린 맞춤형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등으로 지난해 우수기관에 이어 올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개인 밀착상담을 통한 선호 직종 및 성향을 파악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취업 진입을 위한 기업탐방, 직장체험, 휴먼북라이브러리 등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 목표인원 160명 모두 교육을 수료했고, 청년들을 위한 정책 및 일자리 안내를 통해 수료자 중 56명이 취·창업에 성공하는 쾌거도 거뒀다. 참가자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92%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성과는 사회 진출을 희망하는 많은 청년들이 용기를 내어 사업에 적극 참여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미래에 힘을 실어 줄 다양한 사업 발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 청년도전지원사업으로 ▲도전(1개월, 참여수당 50만원 지원) ▲도전+유형Ⅰ(3개월, 참여수당 150만 원+인센티브 20만 원) ▲도전+유형Ⅱ(5개월, 참여수당 250만 원+인센티브 50만 원) 등 3개 유형으로 세분화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가치있는누림(031-402-414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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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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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9명 만족…안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최우수'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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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김포시와 사우청년지원센터는 청년들의 구직 의욕 고취와 원활한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구직단념 등 다양한 이유로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구직에 대한 자신감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포시는 올해 사우청년지원센터와 함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확보했다. 대상자는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훈련 이력이 없는 만 18∼34세의 청년과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고 퇴소한지 5년 이내의 청년, 청소년쉼터에서 1년 이상 보호받은 18세 이상의 청년이며, 4월에서 11월까지 4기수로 나누어 모집할 예정이다.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 특화 프로그램 등 4주간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32시간 이상 이수시 2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프로그램 이수 후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및 채용시 고용촉진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황규만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어려워진 취업시장에서 취업을 포기한 청년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신청폼(https://url.kr/rjkwb7)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31-980-5888), 사우청년지원센터(031-997-255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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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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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양천' 노동부 공모에 최종선정
- 무중력지대 양천 전경 사진. 사진=양천구 양천구의 청년 공간 ‘무중력지대 양천’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선정됐다.‘무중력지대 양천’은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청년센터사업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세부터 만 34세까지의 구직 단념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12월까지 25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하여 국비 3억 원(인센티브 1억 원 포함), 구비 4천만 원을 투입하여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들은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연계하여 실질적 도움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하고 개개인의 필요를 파악하는 ‘밀착상담과 생활관리와 건강·심리상담을 통한 ’사례관리‘를 진행한다. 이후, 자기탐색과 관계 형성 프로그램으로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이색직업 설명회, 내 생애 첫 이력서, 취업준비생 청년 연계 자격증 스터디 등 ’양천구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은 20만 원의 수당을 받으며, 프로그램 참여 이후에도 사회생활 및 노동시장 진입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받는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고용노동부 고용정보시스템인 워크넷을 통해 5월 말부터 신청할 수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청년들이 구직단념자로 오랜 시간 머무르지 않도록 조기 개입하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청년 취업의 희망을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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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양천' 노동부 공모에 최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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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도전 프로그램'과 '도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최대 300만원까지 참여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전 프로그램'은 5주 과정으로 20명을 모집하고 이수 시 50만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도전+ 프로그램'은 15주 과정에 40명을 모집하고 최대 170만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25주 과정은 30명을 모집하고 최대 300만원의 참여 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사례관리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특화 ▲자율활동 ▲외부연계활동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대상은 만 18∼34세 청년으로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단념 문답표 21점 이상(만점 30점)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 아동)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이다. 단 하남시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만 19∼39세의 구직 단념 청년들은 지역특화 청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워크넷(work.go.kr) 또는 하남시 청년해냄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고, '도전 프로그램'은 2월 14일부터, '도전+ 프로그램'은 3월부터 진행된다. 한편, 시는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해 총 8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으로 44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이수 후 취·창업,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등 참여 청년의 55%가 구직의욕을 회복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시는 구직 단념 청년들이 이수 후에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구직의욕을 갖고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해냄센터(031-5182-152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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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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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청년 구직도전 지원 나서
-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다. 이 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2021년부터 자지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구직단념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를 제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도내 구직단념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구상 및 기존 사업들과 연계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긴밀히 협조를 해왔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약 11억원이 구직단념청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도내 구직 단념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맞춤형 교육 등 40시간의 공통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공통 프로그램에 더해 외부 연계활동 및 자율 활동이 포함된 특화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청년들은 단기 또는 중장기 프로그램을 선택 이수할 수 있고, 교육을 이수한 청년들은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인센티브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한 취‧창업의 지원을 받게 된다. 경북도는 참여자 모집 및 도내 시행 중인 취업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하는 등 모든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며, 운영기관인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1, 2022년 청년도전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2월 말부터 참여자 모집하며, 도내 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의 구직단념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www.godo1539.com, ☎054-742-1539으로 하면된다.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의욕을 상실한 지역 청년들이 이 사업을 계기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직단념청년 개개인에게 맞는 밀착형 프로그램지원으로 취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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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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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청년 구직도전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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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청년도전 프로그램 이수 청년에 최대 300만 원 지원
- 충청북도는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청년도전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청년도전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게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니트(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청년을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추진중인 사업으로, 충북도는 작년에 이어 2년째로 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국비 84억을 확보해 도내 18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만18세부터 만39세까지의 청년 중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또는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이다. 프로그램은 참여기간에 따라 ▲도전(5주, 40시간) ▲도전+Ⅰ유형(15주, 120시간) ▲도전+Ⅱ유형(5개월, 200시간)으로 진행되며, 주요내용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지역특화프로그램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참여기간에 따라 50만원∼300만원의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프로그램은 충북도의 위탁을 받아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인 ㈜잡스(청주시 상당구 소재, 043-908-4284)에서 운영하며, 고용노동부 워크넷 사이트 및 ㈜잡스를 통해 연중 수시로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2023년에는 15개 과정(도전 6개, 도전+ 9개)에 170명의 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을 운영해 당초 목표보다 초과 달성했으며, 28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수료 후 취·창업에 성공하는 성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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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청년도전 프로그램 이수 청년에 최대 3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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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김포시와 사우청년지원센터는 청년들의 구직 의욕 고취와 원활한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구직단념 등 다양한 이유로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구직에 대한 자신감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포시는 올해 사우청년지원센터와 함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확보했다. 대상자는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훈련 이력이 없는 만 18∼34세의 청년과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고 퇴소한지 5년 이내의 청년, 청소년쉼터에서 1년 이상 보호받은 18세 이상의 청년이며, 4월에서 11월까지 4기수로 나누어 모집할 예정이다.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 특화 프로그램 등 4주간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32시간 이상 이수시 2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프로그램 이수 후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및 채용시 고용촉진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황규만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어려워진 취업시장에서 취업을 포기한 청년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신청폼(https://url.kr/rjkwb7)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31-980-5888), 사우청년지원센터(031-997-255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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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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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양천' 노동부 공모에 최종선정
- 무중력지대 양천 전경 사진. 사진=양천구 양천구의 청년 공간 ‘무중력지대 양천’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선정됐다.‘무중력지대 양천’은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청년센터사업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세부터 만 34세까지의 구직 단념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12월까지 25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하여 국비 3억 원(인센티브 1억 원 포함), 구비 4천만 원을 투입하여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들은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연계하여 실질적 도움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하고 개개인의 필요를 파악하는 ‘밀착상담과 생활관리와 건강·심리상담을 통한 ’사례관리‘를 진행한다. 이후, 자기탐색과 관계 형성 프로그램으로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이색직업 설명회, 내 생애 첫 이력서, 취업준비생 청년 연계 자격증 스터디 등 ’양천구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은 20만 원의 수당을 받으며, 프로그램 참여 이후에도 사회생활 및 노동시장 진입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받는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고용노동부 고용정보시스템인 워크넷을 통해 5월 말부터 신청할 수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청년들이 구직단념자로 오랜 시간 머무르지 않도록 조기 개입하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청년 취업의 희망을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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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양천' 노동부 공모에 최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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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도전 프로그램'과 '도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최대 300만원까지 참여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전 프로그램'은 5주 과정으로 20명을 모집하고 이수 시 50만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도전+ 프로그램'은 15주 과정에 40명을 모집하고 최대 170만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25주 과정은 30명을 모집하고 최대 300만원의 참여 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사례관리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특화 ▲자율활동 ▲외부연계활동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대상은 만 18∼34세 청년으로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단념 문답표 21점 이상(만점 30점)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 아동)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이다. 단 하남시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만 19∼39세의 구직 단념 청년들은 지역특화 청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워크넷(work.go.kr) 또는 하남시 청년해냄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고, '도전 프로그램'은 2월 14일부터, '도전+ 프로그램'은 3월부터 진행된다. 한편, 시는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해 총 8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으로 44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이수 후 취·창업,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등 참여 청년의 55%가 구직의욕을 회복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시는 구직 단념 청년들이 이수 후에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구직의욕을 갖고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해냄센터(031-5182-152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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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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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청년도전 프로그램 이수 청년에 최대 300만 원 지원
- 충청북도는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청년도전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청년도전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게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니트(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청년을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추진중인 사업으로, 충북도는 작년에 이어 2년째로 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국비 84억을 확보해 도내 18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만18세부터 만39세까지의 청년 중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또는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이다. 프로그램은 참여기간에 따라 ▲도전(5주, 40시간) ▲도전+Ⅰ유형(15주, 120시간) ▲도전+Ⅱ유형(5개월, 200시간)으로 진행되며, 주요내용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지역특화프로그램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참여기간에 따라 50만원∼300만원의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프로그램은 충북도의 위탁을 받아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인 ㈜잡스(청주시 상당구 소재, 043-908-4284)에서 운영하며, 고용노동부 워크넷 사이트 및 ㈜잡스를 통해 연중 수시로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2023년에는 15개 과정(도전 6개, 도전+ 9개)에 170명의 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을 운영해 당초 목표보다 초과 달성했으며, 28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수료 후 취·창업에 성공하는 성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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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청년도전 프로그램 이수 청년에 최대 3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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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청년 도전의 길을 밝힙니다
- 익산시가 취업을 포기했던 청년들이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중·장기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교육, 직업훈련에 참여하지 않은 18~39세 청년이며, 익산청년시청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총 120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참여자는 5주마다 참여 수당 50만 원을 받는다. 중·장기 프로그램 이수 또는 취·창업 시 최대 70만 원의 추가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지급조건을 충족하면 중기반은 최대 220만 원, 장기반은 최대 350만 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들이 노동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익산시는 2023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2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지난해 사업을 수료한 청년 145명 중 131명이 취업·창업·직업훈련 등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익산시는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밀착 상담, 멘토링과 더불어 필라테스, 요리 실습 등 타지역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전날인 12일 지역 청년지원기관 14곳이 참여한 협력 회의를 통해 참여 청년 발굴과 지속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청년들이 포기했던 취업에 다시 도전할 수 있도록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며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도전지원사업'과 관련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 기업일자리과(063-859-7385)로 문의하거나 익산청년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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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청년 도전의 길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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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는 '2024년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도전 프로그램'과 '도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최대 300만원까지 참여 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다. '도전 프로그램'은 5주 과정으로 20명을 모집하고 이수 시 50만원의 참여 수당을 지급한다. 또한 '도전+ 프로그램'은 15주 과정에 40명을 모집하고 최대 170만원의 참여 수당과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25주 과정은 30명을 모집하고 최대 300만원의 참여 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사례관리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특화 ▲자율활동 ▲외부연계활동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 대상은 만 18∼34세 청년으로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단념 문답표 21점 이상(만점 30점)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 아동) ▲청소년복지시설 입·퇴소 청년 등이다. 단 하남시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만 19∼39세의 구직 단념 청년들은 지역특화 청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워크넷(work.go.kr) 또는 하남시 청년해냄센터에 방문해 신청하고, '도전 프로그램'은 2월 14일부터, '도전+ 프로그램'은 3월부터 진행된다. 한편, 시는 2023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추진해 총 80명의 구직단념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 운영으로 44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이수 후 취·창업,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등 참여 청년의 55%가 구직의욕을 회복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시는 구직 단념 청년들이 이수 후에도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구직의욕을 갖고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해냄센터(031-5182-1521∼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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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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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청년도전 프로그램 이수 청년에 최대 300만 원 지원
- 충청북도는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청년도전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청년도전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게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니트(NEET/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청년을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추진중인 사업으로, 충북도는 작년에 이어 2년째로 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국비 84억을 확보해 도내 18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대상은 만18세부터 만39세까지의 청년 중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또는 교육·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쉼터 입·퇴소 청년 ▲북한이탈 청년 등이다. 프로그램은 참여기간에 따라 ▲도전(5주, 40시간) ▲도전+Ⅰ유형(15주, 120시간) ▲도전+Ⅱ유형(5개월, 200시간)으로 진행되며, 주요내용은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 강화, 지역특화프로그램 등 청년 맞춤형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프로그램 이수자에게는 참여기간에 따라 50만원∼300만원의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프로그램은 충북도의 위탁을 받아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인 ㈜잡스(청주시 상당구 소재, 043-908-4284)에서 운영하며, 고용노동부 워크넷 사이트 및 ㈜잡스를 통해 연중 수시로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2023년에는 15개 과정(도전 6개, 도전+ 9개)에 170명의 청년을 모집 및 프로그램을 운영해 당초 목표보다 초과 달성했으며, 28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수료 후 취·창업에 성공하는 성과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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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청년도전 프로그램 이수 청년에 최대 3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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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9명 만족…안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최우수' 기관
-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3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기관 성과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세∼34세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돕는 사업으로, 이번 성과평가는 안산시 등 전국 지자체 49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안산시 및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기관인 (사)가치있는누림은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한 구직단념청년 발굴 및 지역 특색을 살린 맞춤형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 등으로 지난해 우수기관에 이어 올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개인 밀착상담을 통한 선호 직종 및 성향을 파악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취업 진입을 위한 기업탐방, 직장체험, 휴먼북라이브러리 등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 목표인원 160명 모두 교육을 수료했고, 청년들을 위한 정책 및 일자리 안내를 통해 수료자 중 56명이 취·창업에 성공하는 쾌거도 거뒀다. 참가자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92%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성과는 사회 진출을 희망하는 많은 청년들이 용기를 내어 사업에 적극 참여해 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청년의 미래에 힘을 실어 줄 다양한 사업 발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 청년도전지원사업으로 ▲도전(1개월, 참여수당 50만원 지원) ▲도전+유형Ⅰ(3개월, 참여수당 150만 원+인센티브 20만 원) ▲도전+유형Ⅱ(5개월, 참여수당 250만 원+인센티브 50만 원) 등 3개 유형으로 세분화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사)가치있는누림(031-402-414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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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9명 만족…안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최우수'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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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청년 구직도전 지원 나서
- 경상북도는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한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다. 이 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 증가에 따른 청년고용 활성화 대책으로 2021년부터 자지단체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구직단념청년을 발굴하고 구직의욕 고취 및 자신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를 제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참여 및 취업 촉진을 지원한다. 경북도는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고 도내 구직단념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구상 및 기존 사업들과 연계 지원방안을 검토하는 등 해당 공모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긴밀히 협조를 해왔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약 11억원이 구직단념청년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도내 구직 단념 청년 200명을 대상으로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맞춤형 교육 등 40시간의 공통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는 공통 프로그램에 더해 외부 연계활동 및 자율 활동이 포함된 특화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청년들은 단기 또는 중장기 프로그램을 선택 이수할 수 있고, 교육을 이수한 청년들은 5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의 인센티브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한 취‧창업의 지원을 받게 된다. 경북도는 참여자 모집 및 도내 시행 중인 취업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하는 등 모든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며, 운영기관인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1, 2022년 청년도전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행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2월 말부터 참여자 모집하며, 도내 만18세 이상 만34세 이하의 구직단념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신청이 가능하다. 문의사항은 www.godo1539.com, ☎054-742-1539으로 하면된다. 차순애 경북도 청년정책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인해 구직의욕을 상실한 지역 청년들이 이 사업을 계기로 취업 의지를 다지고 성공적인 사회진입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직단념청년 개개인에게 맞는 밀착형 프로그램지원으로 취업에 성공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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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청년 구직도전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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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김포시와 사우청년지원센터는 청년들의 구직 의욕 고취와 원활한 사회활동 지원을 위해 ‘2022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최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구직단념 등 다양한 이유로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구직에 대한 자신감을 강화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포시는 올해 사우청년지원센터와 함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 2천 5백만 원을 확보했다. 대상자는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훈련 이력이 없는 만 18∼34세의 청년과 아동복지시설 등에서 보호받고 퇴소한지 5년 이내의 청년, 청소년쉼터에서 1년 이상 보호받은 18세 이상의 청년이며, 4월에서 11월까지 4기수로 나누어 모집할 예정이다. 밀착상담, 사례관리, 자신감회복,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지역 특화 프로그램 등 4주간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32시간 이상 이수시 2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프로그램 이수 후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및 채용시 고용촉진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황규만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어려워진 취업시장에서 취업을 포기한 청년들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의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신청폼(https://url.kr/rjkwb7)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31-980-5888), 사우청년지원센터(031-997-2557)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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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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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양천' 노동부 공모에 최종선정
- 무중력지대 양천 전경 사진. 사진=양천구 양천구의 청년 공간 ‘무중력지대 양천’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한 ‘청년도전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선정됐다.‘무중력지대 양천’은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2년 연속, 고용노동부 청년센터사업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에 추진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 참여 이력이 없는 만 18세부터 만 34세까지의 구직 단념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12월까지 250명의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하여 국비 3억 원(인센티브 1억 원 포함), 구비 4천만 원을 투입하여 관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들은 국민취업지원제도로 연계하여 실질적 도움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구직단념 청년을 발굴하고 개개인의 필요를 파악하는 ‘밀착상담과 생활관리와 건강·심리상담을 통한 ’사례관리‘를 진행한다. 이후, 자기탐색과 관계 형성 프로그램으로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이색직업 설명회, 내 생애 첫 이력서, 취업준비생 청년 연계 자격증 스터디 등 ’양천구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도울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은 20만 원의 수당을 받으며, 프로그램 참여 이후에도 사회생활 및 노동시장 진입을 위해 필요한 서비스를 받는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고용노동부 고용정보시스템인 워크넷을 통해 5월 말부터 신청할 수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청년들이 구직단념자로 오랜 시간 머무르지 않도록 조기 개입하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청년 취업의 희망을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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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양천' 노동부 공모에 최종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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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고용안전망 완성한다
- 내년부터 ‘한국형 실업부조’가 취업성공패키지와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포함해 ‘국민취업지원제도’로 바뀌면서 중층적인 고용안전망을 구축한다. 이에 따라 취업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 서비스와 소득지원 등을 중심으로 지원해 근로빈곤층에 대한 고용 개선과 빈곤완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또 24시간 온라인 자동상담과 인공지능 기반 일자리 정보 추천 등 보다 높은 수준의 공공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취업취약계층의 조속한 재취업을 촉진할 계획이다.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이하 ‘일자리위원회’)는 지난 4일 개최한 제11차 일자리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민취업지원제도 추진 방안’과 ‘공공 고용서비스 발전 방안’을 상정·의결했다. 일자리위원회는 ‘사람중심 경제’와 ‘혁신적 포용국가’ 구현을 위한 핵심과제로 ‘일자리 안전망(고용 안전망)’ 완성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이번 안건들을 다루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현행 고용보험제도의 보호망에서 벗어나 있는 저소득층 구직자와 폐업 영세자영업자 등에게 새로운 고용안전망을 제공하게 된다. 또 공공 고용서비스 발전 방안에서는 구직자·구인기업 맞춤형 지원 및 서비스 접근성·전문성 제고를 통해 보다 높은 수준의 고용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1995년에 시행한 고용보험제도는 고용안전망의 기본 축이었으나 저소득 구직자와 자영업자 및 프리랜서 등 특수고용형태근로종사자 등을 보호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정부는 이를 보완하기 위해 2009년에 ‘취업성공패키지’를 도입했으나, 이 또한 법적 근거가 미흡해 예산사정에 따라 규모가 좌우되는 등 저소득 구직자 등에 대한 충분한 지원이 어려웠다. 이에 문재인 정부는 2017년 5월에 국정과제로 ‘한국형 실업부조’ 도입을 채택해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논의를 거쳐 제도의 조기도입과 기본 틀에 대한 노·사·정 합의를 도출했다. 그리고 이번부터 ‘한국형 실업부조’ 명칭을 ‘국민취업지원제도’로 바꾸면서 ‘고용보험’ 도입 이후 20여 년 만에 고용안전망 완성을 목표로 한다.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지원대상은 기본적으로 취업이 곤란한 취업취약계층이다. 다만 구직촉진수당의 지원대상은 생계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중심으로 제한했다. 지원은 두가지로 나뉘는데, Ⅰ유형(저소득층)은 취업지원 서비스와 소득지원(구직촉진수당)을 제공하고 Ⅱ유형은 취업지원 서비스를 중심으로 지원한다. Ⅰ유형은 만18~64세 구직자 중 취업경험이 있고 가구의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이면서 고액의 자산가를 배제하고, Ⅱ유형은 Ⅰ유형에 해당하지 않는 청년층(중위소득 120%↑)과 폐업 영세자영업자 등이 대상이다. 취업지원 서비스는 1:1 밀착상담을 토대로 개인별 취업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일경험 프로그램과 직업훈련·복지서비스 연계·구직활동기술 향상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다만 취업의지와 능력의 정도에 따라 유형별로 분류해 취업을 지원한다. 가령 의지와 능력이 모두 낮은 경우 직업훈련과정을 확대하고 기업과 연계한 일경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의지와 능력이 모두 높은 경우 구인정보 제공으로 취업을 알선해 조기취업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구직촉진수당은 취업취약계층 중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상’에 한정해 지원한다. 우선적으로 기준 중위소득 50%(차상위)이하의 구직자는 신청일 기준 2년 이내에 취업경험 등 법이 정한 요건을 충족하면 수급자격을 부여한다. 다만 2년 이내에 취업경험이 없는 구직자와 청년층은 취업취약의 정도와 지원필요성 등을 감안해 예산의 범위에서 선발할 방침이다. 구직촉진수당은 수급자격자가 상담을 토대로 수립한 취업활동계획에 따라 구직활동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는 것을 전제로 한다. 또 차상위 이하 소득의 지원대상자가 취업에 성공하면 최대 150만원의 취업성공수당을 지원해 장기근속을 유도할 계획이다. 정부는 취업성공패키지와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을 국민취업지원제도로 통합해 2020년 35만명을 시작으로 2022년에는 60만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국민취업지원제도와 고용보험제도를 주축으로 연간 235만명 이상의 취업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중층적 고용안전망이 구축되고, 근로빈곤층에 대한 고용 개선과 빈곤완화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내년 7월 시행을 목표로, 추진방안 발표와 입법예고, 노사단체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올해 정기국회에서 법 통과를 추진할 계획이다.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새로운 고용안전망으로서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공공 고용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고, 효율적인 전달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현재 여러 공공 기관에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국민들의 눈높이에는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며,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전국 98개에 불과해 일부 지역 주민들은 이용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취업취약계층의 조속한 재취업을 위한 보다 높은 수준의 공공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 고용서비스 발전 방안’을 추진한다. 이번 발전 방안에서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진입상담을 강화해 개인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연계하는 등 전문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위해 고용센터에는 팀장급 전문인력을 배치하고, 서비스 연계 맵(map) 개발·보급 등으로 진입상담 기능 및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지역별로는 연계 서비스 제공 기관 풀(pool)을 구성·운영하고, 기관 간 협업을 강화해 구직자에게 가장 적합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구인기업에는 적합한 인재를 신속히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워크넷과 지역 단위 ‘채용지원협의체’를 통해 기관별로 발굴·보유한 일자리 정보를 공유하고, 기업정보 분석 등으로 효율적인 매칭을 진행한다. 아울러 유관기관이 함께 컨설팅을 실시해 고용장려금과 채용대행서비스, 고용환경개선지원 등 기업이 필요로 하는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정부는 전국 어디에서나 1시간 이내에 고용서비스 창구를 찾을 수 있도록 내년 7월부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미설치 지역에 중형 고용센터 및 출장소 등을 70개소 수준으로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24시간 온라인 자동상담(챗봇) 및 인공지능(AI) 기반 일자리 정보 추천 등으로 자기주도적 구직활동과 맞춤형 채용을 지원하고, 전문화된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번 공공 고용서비스 발전방안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서 일자리위원회와 함께 분기별로 이행상황을 관리·점검할 예정이다. 또 올해 하반기에는 공공 고용서비스 발전에 대한 의견수렴 등을 통해 추가 과제를 발굴해 일자리위원회 논의 등을 거쳐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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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고용안전망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