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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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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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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NO” 원주시,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 모집
- 원주시는 임신·출산·양육·돌봄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지역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자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신청자 97명을 추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모집 시작일 기준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원주시이며 기준중위소득 61∼150% 기준을 충족하는 40∼59세 여성이다. 단, 이번 사업의 재참여자(2019∼2023년 신규참여자)만 지원할 수 있다. 구직활동 지원금은 월 50만 원씩 3개월 동안 총 150만 원이 지급된다. 교육비, 교재구입비, 시험응시료, 면접활동비 등 구직활동 경비로 사용할 수 있으며, 구직활동과 무관한 곳에 사용하는 경우 지원금 지급이 제한된다. 모집기간은 5월 12일(월)부터 23일(금)까지이며, 강원일자리정보망(job.gwd.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033-741-441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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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NO” 원주시,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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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1학기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 큰 호응
- 한남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교내에서 삼주외식산업㈜, ㈜헬리코리아의 인사담당자를 초청, 2025학년도 1학기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를 개최,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대전상공회의소와 협력 프로그램으로 대전·충청지역 우수기업 정보 제공과 현실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비교과프로그램 '지역우수기업탐색', '중소(강소)기업의 이해' 과목을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재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과 지역 청년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앞으로 ㈜진합, ㈜장충동왕족발, ㈜우성, ㈜삼진정밀, 씨엔씨티에너지㈜, 디엔에프㈜가 추가로 참가한다. 기업설명회가 마무리되면 참여 기업 중 ㈜삼진정밀과 ㈜장충동왕족발 청주공장에서 기업 탐방도 실시할 예정이다. 유승연 센터장은 "기업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기업 소개 및 채용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산업현장과 연계한 적극적인 취업 지원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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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1학기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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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직업계고 학생 236명, 광주시 지방기능경기대회 참가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광주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5년 광주광역시 지방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 주최, 광주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주관, 시교육청·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9개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 236명이 38개 팀을 꾸려 금형 등 37개 직종에 참가한다. 이는 전체 참가자(324명)의 72%에 해당된다. 학생들은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광주지역 10개 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직종별 1, 2, 3위 입상자에 대해서는 상장, 메달 및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격려금이 지급된다. 또 직종별 1, 2, 3위 입상자에게는 2025년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해당 직종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정선 교육감은 오는 8일 광주공업고등학교에서 경기를 참관하고, 참가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우수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지방 기능경기대회를 통해 학생 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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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직업계고 학생 236명, 광주시 지방기능경기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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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10년 성과 바탕, 디지털 전환 시대 직업훈련 혁신”
- 한국기술교육대(KOREATECH·총장 유길상)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이장희)은 4월 1일(화) 서울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개원 10주년 기념식과 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5년 설립된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과 훈련과정에 대한 심사·평가와 컨설팅 등을 통해 대한민국 직업능력개발 훈련 품질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지난 10년 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유관기관 관계자·훈련기관 대표자·심사평가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직업훈련 혁신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1부에서는 유길상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개원 10주년 기념 영상 상영, ▲새로운 비전과 미션 선포, ▲직업능력훈련 품질 향상에 기여한 유관기관·전문가·내부 직원에 대한 공로상 시상이 진행되어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유 총장은 “지난 10년간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대한민국 직업훈련기관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와 인증을 통해 직업훈련의 질을 개선해왔다”며 “앞으로도 국가 직업능력개발 체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2부인 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에서는 직업능력개발훈련의 혁신 방향과 발전 전략이 논의됐다. 이장희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성과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했으며, 이어 ▲강순희 고문(시앤피컨설팅(주), 前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미래를 향한 직업훈련 혁신의 방향과 과제’를, ▲류장수 교수(부경대학교)는 ‘평생학습과 인공지능 시대의 직업능력개발 방향’을 각각 발제했다. 이 원장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Train Better, Build Skills with KSQA(직업능력심사평가원)’라는 슬로건 아래 인공지능 및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직업훈련 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체계적인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 시스템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 원장은 ▲정책변화 대응을 위한 심사평가 체계 혁신, ▲AI·데이터 기반 맞춤형 직업훈련 심사평가, ▲미래산업 전환과 인구 변화에 대응한 훈련지원 체계 구축, ▲심사평가 전문성 및 훈련기관 역량 강화 등 4대 발전 방향을 피력했다. 임영미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난 10년간 직업훈련의 품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한 직업훈련 혁신을 주도하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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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10년 성과 바탕, 디지털 전환 시대 직업훈련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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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경북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5 여성 직업교육훈련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훈련 과정은 △AI활용기술·온라인 마케팅 실무 △마스터 단체급식 조리사 △정리수납 취·창업과정 △산모·신생아 돌봄 관리사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전액 국비로 20일 60시간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72명이다. 훈련생은 기준 출석률 80% 충족 시 참여촉진수당 10만원(최대 3개월)과 훈련 종료 후 사후 관리 참여 기준 충족 시 훈련사후관리촉진수당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과정별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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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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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직업계고,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진로결정률 크게 향상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6일(수) 2024학년도 강원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지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취업률과 진학률이 모두 상승하여 자신의 진로를 정확히 결정한 학생들의 비율이 개선되었고, 취업 및 진학 외 기타 학생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진로결정률의 상승은 직업계고 재구조화와 학과 개편, 강원형 마이스터고 및 협약형 특성화고 등 지역과 산업의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결과”라며 “특히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활성화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 등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춘 진로지도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지역 산업수요 맞춤형 직업교육 △특성화고 학과개편 및 재구조화 확대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확대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정착을 통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결정률(취업 및 진학)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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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직업계고,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진로결정률 크게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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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개최
-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5학년도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25일 오전 11시부터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중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진로취업 가이드 특강과 취업전담교수 위촉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한남대는 학과마다 취업전담 교수를 위촉·배치해 학생들이 수시로 상담이 가능하고, 단과대학별 컨설턴트 상담제도 운영 등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세준 국민대 겸임교수를 초청해 교수들을 위한 ‘NCS 직무능력중심 기반 학생 진로·취업지도 가이드’를 주제로 특강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대학의 가장 큰 목표는 학생들을 고급 인재로 육성하고 진로 탐색을 돕는데 있다”며 “취업전담 교수님들의 지도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유승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교수님들께서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고 급변하는 취업시장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발견하고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교수님들의 진로 취업지도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는 올해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면서 졸업생 취업 지원을 위한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심층상담, 사후관리까지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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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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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창업‧일자리 두 마리 토끼 잡았다
- 전북자치도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관광스타트업 발굴, 지역 관광산업 개선, 관광 인재육성, 해외 진출 지원 등 다방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총 94억 원(국비·도비 각 47억 원)의 예산으로 운영되며, 올해도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북 관광산업의 성장 동력을 이어간다. 전북자치도는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 중심의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센터를 핵심 거점으로 삼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지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6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관광기업 창업과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관광 관련 창업 기업 육성뿐 아니라 콘텐츠 개발, 글로벌 판로 개척, 전문 인력 양성 등 관광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종합 지원체계를 통해 도내 관광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관광스타트업 발굴 분야에서는 지난해 총 18개사를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맞춤형 컨설팅과 투자유치 연계를 통해 사업화 기반을 다졌다. 또한 Scale-up 프로젝트를 통해 5개사가 지속성장 지원사업에 참여했고, 2024년 8월에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기업 28개사와 함께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현재까지 센터 입주기업은 총 23개사로,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해외 판로개척 성과도 주목된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베트남 현지 기업 및 기관과 총 3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가운데 투자협약은 2건, 관광상품개발 계약은 1건을 성사시켰다. 특히 베트남 조림사업부와의 협업을 통해 달랏지역 허브산림을 활용한 관광상품개발 계약을 체결한 ㈜아삭은 280억 VND(한화 약 16억 원) 규모의 성과를 올렸다. 지역기반 관광활성화 분야에서도 전통 관광기업 5개사의 사업 도약을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디지털 전환(누리집, 예약 시스템 등)과 맞춤형 홍보를 통해 경쟁력을 높였다. 로컬특화 여행상품 공모전에서는 5개사를 선정해 사업화를 추진했고, 관광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콘텐츠 개발을 유도했다. 관광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성과도 두드러졌다. 센터를 통해 새롭게 창출된 일자리는 총 173명(정규직 130명, 비정규직 43명)에 달하며, 관광일자리 인턴십 프로그램에서는 14개 기업과 21명의 인턴을 연계했다. 관광지식살롱 시즌2는 총 9회에 걸쳐 운영돼 452명이 참여했고, 참가자 만족도는 평균 4.8점을 기록했다. 지역센터의 운영 내실화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도 성과를 보였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전주완산여고, 한국관광공사, 고창문화관광재단, 우석대학교 등과 총 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청년 관광인재 양성과 관광 전문교육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센터 내 시설은 연간 895건 대관돼 총 8,276명이 이용하며 지역의 창업 및 관광 네트워킹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전북자치도는 2025년에도 관광스타트업 공모, 관광콘텐츠 공모전, 글로벌 연계 협업 프로젝트,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만의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투자 유치 및 판로 확대를 통해 도내 기업의 지속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기업지원센터는 창업에서 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북 관광산업의 핵심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기업이 전북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전북자치도는 관광스타트업 공모전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https://tourbiz.jbct.or.kr)을 통해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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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창업‧일자리 두 마리 토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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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우수사례 선정
- 전북특별자치도가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사업’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난 20일 교육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여받았다. 전북자치도와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지난해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에 3유형*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우수사례로 선정된 내용은, 전북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산업 인재를 공교육을 통해 양성하고, 기회발전특구와의 연계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직업계고 재구조화 및 전북글로컬 특성화고 운영 ▲지역특화 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혁신지구 운영 등을 추진했다. 특히, 도교육청에서는 전북글로컬특성화고를 운영하여 신산업·신기술 융합형 및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전북특별자치도 기회발전특구 내 기업을 발굴하는 시스템으로 ‘교육청-직업계고-기회발전특구 기업-대학-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혁신지구를 운영함으로써 교육과 산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들에게는 필요한 인력을 적기 공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호 전북자치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교육발전특구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교육과 산업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여 지역의 미래 인재를 적극적으로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일자리 선순환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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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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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청양군, RISE 사업 추진 MOU 체결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정명규)와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19일 청양군청에서 ‘충청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자체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과 연계된 인재 양성 체계를 마련,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충남도립대는 현재 대한민국의 지역사회는 급격한 인구 감소, 산업 구조 변화, 청년층의 수도권 집중이라는 심각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지방의 경제 기반이 약화되면서 일자리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지역을 떠받치는 인재들이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과 산업이 긴밀하게 연계된 혁신적인 지역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과거 중앙정부가 주도하던 지역 발전 정책에서 벗어나,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대학이 직접 협력, 지역의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실질적인 산업 연계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중론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추진되는 RISE 사업은 지역이 주도하는 혁신 체계를 구축하고, 대학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국가적 프로젝트다. 대학이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지역 문제 해결의 중심축이 되고, 실질적인 정책과 연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협약으로 충남도립대학교와 청양군은 지역 경제 및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협력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떠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서 학습하고 성장하며, 지역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기초자치단체가 직면한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대학의 연구 역량을 활용하고, 지역 산업 발전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산학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대학과 지자체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기업과 연계한 실습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기반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정명규 충남도립대학교 총장은 “RISE 사업은 단순한 교육 혁신이 아니라, 대학과 지자체가 손을 맞잡고 지역 경제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이라며, “청양군과 협력하여 지역 산업과 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립대학교와 청양군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공동 연구 프로젝트 추진,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산학 협력 확대 등 다방면의 협력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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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청양군, RISE 사업 추진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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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여성새로일하기센터, 25년 여성가족부 직업훈련 ‘이커머스 창업’ 과정 교육생 모집
- 송파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 파워 셀러를 양성하기 위해 ‘이커머스 창업’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2025 여성가족부 직업훈련의 일환인 ‘이커머스 창업’ 과정은 미취업 여성을 파워 셀러로 양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여성 파워 셀러 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온라인 쇼핑몰 판매 계획 수립, 쇼핑몰 구축 운영, 상세 페이지 작성, 매출 분석, 고객 관리, 연계 마케팅 전략, 개별 쇼핑몰 컨설팅 등 실무 위주의 전문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교육 기간은 4월 7일부터 6월 16일까지이며,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취업 및 창업 의지가 있는 미취업 여성으로, 디자인 툴 활용 가능자를 우대한다. 모집 기간은 3월 31일까지로 참가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송파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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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여성새로일하기센터, 25년 여성가족부 직업훈련 ‘이커머스 창업’ 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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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 광주시니어클럽 개소
- 광주시는 지난 13일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광주시니어클럽을 개소했다. 광주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수요 증가에 따라 노인 역량 활동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설치했으며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사단법인 한국복지경영진흥원이 위탁 운영한다. 이날 진행된 개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지역 인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커팅식,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방 시장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은 어르신들을 위한 가장 필요한 복지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노후의 소득과 사회활동을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니어클럽은 올해 84억8천41만2천원의 예산으로 16개 사업단을 운영할 계획이며 노인 공익 활동 1천125명, 노인 역량 활용 사업 413명, 공동체 사업단 59명, 취업 지원 176명 등 총 1천898명의 노인이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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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 광주시니어클럽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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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숙련건설기능인력 직영과정 1차 교육생 모집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건설업 종사자 가운데 내국인 기능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 좋은 건설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하는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 및 취업지원사업’ 건설 분야 직영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1일까지이며, 교육은 ▲시스템에어컨 설치 ▲가구시공기사 양성 ▲도배시공 등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건설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교육생은 신청자 중 면접을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총 출석률이 80% 이상인 수료생에게는 훈련지원금(월 20일 기준, 40만 원)도 추가 지급된다. 또한, 교육 수료생 중 희망자에 한해 취업 연계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www.gjf.or.kr)에서 확인하거나 특화사업팀(031-270-663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희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숙련기술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건설 현장의 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민 대상 숙련건설기능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수료생들의 도내 일자리 연계를 확대해 건설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4개 지역 5개 훈련기관 및 직영훈련을 통해 총 294명의 숙련건설기능인력을 배출했으며, 이 가운데 215명(훈련생의 75.4%)이 취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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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숙련건설기능인력 직영과정 1차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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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취업자 13만6천명 증가…건설업·제조업 부진은 계속
- 2월 취업자가 두 달 연속 10만명대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제조업과 건설업의 일자리 부진은 계속됐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5년 1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817만9천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만6천명 늘었다. 취업자 수는 지난해 12월 5만2천명 줄어 3년 10개월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올해 들어서는 1월(13만5천명)에 이어 두 달째 10만명대 증가 폭을 유지했다.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19만2천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8만명), 정보통신업(6만5천명) 등에서 취업자가 늘었다. 반면, 건설업(-16만7천명)과 제조업(-7만4천명),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임대서비스업(-7만4천명) 등은 감소했다. 건설업 취업자는 지난해 5월부터 10개월 연속 감소세다. 제조업 취업자도 8개월째 줄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23만3천명, 임시근로자는 3만6천명 늘었지만 일용근로자는 9만2천명 감소했다. 비임금 근로자 가운데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2만6천명 줄어든 반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만3천명 늘었다. 무급가족종사자는 2만7천명 줄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1.7%로 1년 전보다 0.1%포인트(p) 상승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15~64세 고용률은 68.9%로 0.2%p 올랐다. 하지만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4.3%로 1.7%p 하락했다. 실업자는 2만5천명 증가한 94만명으로 집계됐다. 실업률은 3.2%로 1년 전과 동일했다. 공미숙 심의관은 "작년 8월 청년층 부가 조사 당시 20대 쉬었음의 주된 이유는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서'였다"며 "다음 일을 위해서 쉬고 있다는 이유 등도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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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취업자 13만6천명 증가…건설업·제조업 부진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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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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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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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1학기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 큰 호응
- 한남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교내에서 삼주외식산업㈜, ㈜헬리코리아의 인사담당자를 초청, 2025학년도 1학기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를 개최,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대전상공회의소와 협력 프로그램으로 대전·충청지역 우수기업 정보 제공과 현실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비교과프로그램 '지역우수기업탐색', '중소(강소)기업의 이해' 과목을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재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과 지역 청년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앞으로 ㈜진합, ㈜장충동왕족발, ㈜우성, ㈜삼진정밀, 씨엔씨티에너지㈜, 디엔에프㈜가 추가로 참가한다. 기업설명회가 마무리되면 참여 기업 중 ㈜삼진정밀과 ㈜장충동왕족발 청주공장에서 기업 탐방도 실시할 예정이다. 유승연 센터장은 "기업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기업 소개 및 채용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산업현장과 연계한 적극적인 취업 지원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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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1학기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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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직업계고 학생 236명, 광주시 지방기능경기대회 참가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광주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5년 광주광역시 지방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 주최, 광주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주관, 시교육청·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9개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 236명이 38개 팀을 꾸려 금형 등 37개 직종에 참가한다. 이는 전체 참가자(324명)의 72%에 해당된다. 학생들은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광주지역 10개 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직종별 1, 2, 3위 입상자에 대해서는 상장, 메달 및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격려금이 지급된다. 또 직종별 1, 2, 3위 입상자에게는 2025년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해당 직종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정선 교육감은 오는 8일 광주공업고등학교에서 경기를 참관하고, 참가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우수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지방 기능경기대회를 통해 학생 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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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직업계고 학생 236명, 광주시 지방기능경기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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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10년 성과 바탕, 디지털 전환 시대 직업훈련 혁신”
- 한국기술교육대(KOREATECH·총장 유길상)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이장희)은 4월 1일(화) 서울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개원 10주년 기념식과 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5년 설립된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과 훈련과정에 대한 심사·평가와 컨설팅 등을 통해 대한민국 직업능력개발 훈련 품질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지난 10년 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유관기관 관계자·훈련기관 대표자·심사평가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직업훈련 혁신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1부에서는 유길상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개원 10주년 기념 영상 상영, ▲새로운 비전과 미션 선포, ▲직업능력훈련 품질 향상에 기여한 유관기관·전문가·내부 직원에 대한 공로상 시상이 진행되어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유 총장은 “지난 10년간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대한민국 직업훈련기관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와 인증을 통해 직업훈련의 질을 개선해왔다”며 “앞으로도 국가 직업능력개발 체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2부인 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에서는 직업능력개발훈련의 혁신 방향과 발전 전략이 논의됐다. 이장희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성과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했으며, 이어 ▲강순희 고문(시앤피컨설팅(주), 前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미래를 향한 직업훈련 혁신의 방향과 과제’를, ▲류장수 교수(부경대학교)는 ‘평생학습과 인공지능 시대의 직업능력개발 방향’을 각각 발제했다. 이 원장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Train Better, Build Skills with KSQA(직업능력심사평가원)’라는 슬로건 아래 인공지능 및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직업훈련 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체계적인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 시스템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 원장은 ▲정책변화 대응을 위한 심사평가 체계 혁신, ▲AI·데이터 기반 맞춤형 직업훈련 심사평가, ▲미래산업 전환과 인구 변화에 대응한 훈련지원 체계 구축, ▲심사평가 전문성 및 훈련기관 역량 강화 등 4대 발전 방향을 피력했다. 임영미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난 10년간 직업훈련의 품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한 직업훈련 혁신을 주도하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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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10년 성과 바탕, 디지털 전환 시대 직업훈련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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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직업계고,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진로결정률 크게 향상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6일(수) 2024학년도 강원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지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취업률과 진학률이 모두 상승하여 자신의 진로를 정확히 결정한 학생들의 비율이 개선되었고, 취업 및 진학 외 기타 학생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진로결정률의 상승은 직업계고 재구조화와 학과 개편, 강원형 마이스터고 및 협약형 특성화고 등 지역과 산업의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결과”라며 “특히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활성화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 등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춘 진로지도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지역 산업수요 맞춤형 직업교육 △특성화고 학과개편 및 재구조화 확대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확대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정착을 통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결정률(취업 및 진학)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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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직업계고,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진로결정률 크게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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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 광주시니어클럽 개소
- 광주시는 지난 13일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광주시니어클럽을 개소했다. 광주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수요 증가에 따라 노인 역량 활동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설치했으며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사단법인 한국복지경영진흥원이 위탁 운영한다. 이날 진행된 개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지역 인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커팅식,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방 시장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은 어르신들을 위한 가장 필요한 복지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노후의 소득과 사회활동을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니어클럽은 올해 84억8천41만2천원의 예산으로 16개 사업단을 운영할 계획이며 노인 공익 활동 1천125명, 노인 역량 활용 사업 413명, 공동체 사업단 59명, 취업 지원 176명 등 총 1천898명의 노인이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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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 광주시니어클럽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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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취업자 13만6천명 증가…건설업·제조업 부진은 계속
- 2월 취업자가 두 달 연속 10만명대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제조업과 건설업의 일자리 부진은 계속됐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5년 1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817만9천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만6천명 늘었다. 취업자 수는 지난해 12월 5만2천명 줄어 3년 10개월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올해 들어서는 1월(13만5천명)에 이어 두 달째 10만명대 증가 폭을 유지했다.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19만2천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8만명), 정보통신업(6만5천명) 등에서 취업자가 늘었다. 반면, 건설업(-16만7천명)과 제조업(-7만4천명),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임대서비스업(-7만4천명) 등은 감소했다. 건설업 취업자는 지난해 5월부터 10개월 연속 감소세다. 제조업 취업자도 8개월째 줄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23만3천명, 임시근로자는 3만6천명 늘었지만 일용근로자는 9만2천명 감소했다. 비임금 근로자 가운데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2만6천명 줄어든 반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만3천명 늘었다. 무급가족종사자는 2만7천명 줄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1.7%로 1년 전보다 0.1%포인트(p) 상승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15~64세 고용률은 68.9%로 0.2%p 올랐다. 하지만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4.3%로 1.7%p 하락했다. 실업자는 2만5천명 증가한 94만명으로 집계됐다. 실업률은 3.2%로 1년 전과 동일했다. 공미숙 심의관은 "작년 8월 청년층 부가 조사 당시 20대 쉬었음의 주된 이유는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서'였다"며 "다음 일을 위해서 쉬고 있다는 이유 등도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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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취업자 13만6천명 증가…건설업·제조업 부진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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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경험, 정규직 채용 기회까지!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회적경제조직 등에서 직무관련 경험도 쌓고 정규직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4년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의 민간형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행복더하기, 내일사회적협동조합, 희망둥지협동조합 등 근무 예정자 40명(정규직무 30명, 예비인원 10명) 내외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내달 16일까지 온라인 잡아바 어플(https://apply.jobaba.ne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서류와 면접평가는 근무 예정지에서 진행하며,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최종 적격심사 후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해당 기관에서 내달부터 3개월간 근무 후, 기관 자체 평가에 따라 정규직 전환도 가능하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참여자들이 일 경험을 바탕으로 정규직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한 취업 상담, 관련 교육 등의 맞춤형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을 통해 사회복지 기관에서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된 A씨는 “취업 준비 시 ‘스펙’보다 ‘직무 관련 일경험’을 강조하는 공고가 많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막막하게 느껴졌었다”며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을 통해 일 경험과 직무 역량도 쌓고 정규직으로 취업도 성공해 사업 참여를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사업팀(031-270-6655, 6644, 6652)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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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경험, 정규직 채용 기회까지!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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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능력개발교육원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 취득과정 2차 모집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부설 능력개발교육원(원장 이진구)은 2024년 제2차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이하 ‘직업훈련교사’) 자격과정(양성과정) 교육생 500명을 3월 4일(월)부터 3월 8일(금)까지 모집한다. 능력개발교육원은 올해 총 4차에 걸쳐 총 2,400여명의 직업훈련교사를 모집, 양성할 계획이며, 이번이 2회차 모집이다. 직업훈련교사란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 제33조에 의해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자격을 승인받고 근로자 또는 근로자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해당 직종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가르치고 평가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이번 2차 모집 대상은 ▲교직훈련과정 325명과 ▲신중년 교직훈련과정175명이다. ‘교직훈련과정’은 한 직종에서 5년(국가자격증 보유 시 2년) 이상 종사한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기간은 이러닝 6주 및 집체교육 평일 2주(또는 주말 6주)로 운영된다. ‘신중년 교직훈련과정’은 고숙련 기술자의 비결 확산을 목적으로 만 40세 이상 70세 미만인 자 중 한 직종에서 7년 이상의 경력자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 기간은 이러닝 6주 및 집체교육 평일 3주(또는 주말 8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훈련교사의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기반으로 ‘교양 및 교직’ 등 총 10개 교과목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러닝과 집체교육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집체교육 장소는 충남 천안을 비롯 서울, 경기 시흥, 전주 등에서 진행된다. 교육접수 방법 및 교육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능력개발교육원 홈페이지 공지사항(hrdi.koreatech.ac.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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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능력개발교육원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 취득과정 2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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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협약 통해 취업특화 서비스 일원화
-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6일 정왕동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에서 관내 사각지대 저소득층의 취업을 지원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 자리에는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과 김진형 시흥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협업 업무협약은 지난해 12월 말 고용노동부 국정과제로 선정된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이하 여성새일본부)'가 시흥고용복지플서스센터(이하, 시흥고용센터) 5층에 새롭게 이전하면서 함께 추진하는 첫 사업이다.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은 고용서비스 전달 체계를 집중시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개인별 맞춤 고용서비스를 확대 제공하는 것이다. 그동안 2개 기관에서 나눠 있어 불편했던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가 고용센터 한곳에서 진행되면서 국민취업지원 대상 선정(시흥고용센터)부터 심층 상담, 취업활동 계획수립, 직업교육훈련 등의 구직활동과 취업지원(여성새일본부)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받게 돼 시민들의 편의가 높아졌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저소득층, 청년, 영세사업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저소득자 구직자에게는 생계안정을 위한 최소한의 소득을 지원하는 '한국형 실업부조' 제도다. 제도를 통해 저소득 구직자에게 최대 540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시는 올해 90여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한 문의는 여성새일본부(031-310-6039)로 하면 된다. 엄계용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구축으로 고용센터와의 업무협의가 매우 편리해졌다. 또, 다양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수 있어 고용지원 서비스가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진형 시흥고용복지+센터 소장은 "전국 최초로 지자체와 협력하면서 다양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함께 사업을 추진해주는 시흥시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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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국민취업지원제도' 업무협약 통해 취업특화 서비스 일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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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양산시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50세 이상 ~ 65세 미만 퇴직 전문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발굴・창출 사업이다. 양산시는 4개 분야 8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책으로 꿈키움 ▲숲에서 산림지도사 사업 ▲신중년 생태숲해설가 사업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이 이에 해당한다. 먼저 ▲책으로 꿈키움 사업의 경우 전문사서가 ‘양산시립도서관’에 배치되어 어린이 대상 독서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며, 산림교육전문가가 활동하게 될 ▲숲애서 산림지도사사업은 2023년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숲애서’에서 산림생태를 활용한 이용자 맞춤형 산림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또 3년 연속 추진하는 ▲신중년 생태숲 해설가 사업은 ‘대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숲해설을 제공하게 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는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의 경우 ‘시청민원실’과 ‘웅상출장소’에 경력이 풍부한 직업상담사가 배치되어 일자리 상담, 구인구직 등록 등 일자리 관련 종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1959년부터 1974년 출생자에 해당하는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미취업자인 양산시민으로 사업별로 자격요건을 갖춘 자이고 사업 기간은 2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다. 참여 희망자는 양산시 민원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누리집(www.ya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신중년의 일자리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퇴직 중년층이 고용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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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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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청년생활 종합상담 위한 '전문 상담사' 모집
- 대구광역시는 지역 청년들의 심리건강 회복과 사회진입 지원을 위한 청년생활 종합상담 사업을 수행할 상담사를 공개모집한다. 청년생활 종합상담은 지역 청년의 원활한 사회진입 활동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이 직면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청년성장지원사업으로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청년상담소'에서 수행해 오고 있다. 작년의 경우, 총 1,916명의 청년이 청년생활 종합상담을 받았고,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93.5%가 사업 전반에 대해 만족했으며, 88.7%가 취·창업, 진로 설정, 미래 설계 등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대구광역시는 분야별 전문 상담사 발굴 및 위촉 절차의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1월 11일(목)부터 8일간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총 모집인원은 23명으로 심리, 진로, 취업, 창업, 노동, 부채, 주거, 과의존의 8개 분야에서 서류 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위촉한다. 선발된 상담사는 1:1 맞춤 대면 및 온라인 상담을 제공하고, 상담 결과에 따라 상담 전문기관 및 유관기관 지원 서비스로의 연계도 수행한다. 모집 관련 자격 조건 등의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홈페이지, 대구청년커뮤니티 '젊프', 대구광역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대구광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송기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년상담사 공개모집을 통해 우수한 상담 인력을 확보해 우리 지역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청년이 사회진입 첫발을 내딛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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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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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청년생활 종합상담 위한 '전문 상담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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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신산업 직업훈련 여성 참여 급증
- 한국폴리텍대학은 하이테크과정의 여성 지원자ㆍ입학자 비율을 발표한 결과, 신산업ㆍ신기술 분야 직업훈련에 여성의 참여가 늘고 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폴리텍에 따르면 올해 하이테크과정 지원자와 입학자 중 여성 비율은 각각 33.6%, 29.8%로 나타났다. 하이테크과정은 청년 구직자를 신산업ㆍ신기술 분야 고급 기술인력으로 양성하는 고수준 직업훈련과정(10개월~1년)이다. 하이테크과정 개설 첫해인 2017년 여성 지원자ㆍ입학자 비율이 각각 16.9%, 19.8%였던 걸 고려하면 높은 수준으로 뛰었다. 올해 폴리텍대학 2년제 학위과정의 여성 지원자(10.1%), 입학자(9.5%) 비율에 비해서도 3배가량 높다. 박찬엄 입시부장은 “디지털ㆍ신산업 중심으로 산업구조가 변화하면서 여성이 강점을 발휘할 분야가 갈수록 늘고 있다”며 “뿌리산업, 국가기간ㆍ전략산업 분야에 비해 여성들의 선호는 점점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폴리텍은 여성을 비롯한 청년층이 선호하고, 높은 훈련 성과를 보이는 하이테크과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폴리텍에서는 하이테크과정 모집 정원을 올해 1530명에서 내년 2030명으로 크게 늘렸다. 이 과정의 최근 3년 수료생 취업률은 80.2%를 기록했다. 여성의 참여가 늘어난 만큼 성공적인 취업 사례도 이어지고 있다. 서울 4년제 대학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한 강다현(24)씨는 올해 포항캠퍼스 이차전지융합과에 입학했다. 이차전지 분야 취업에 어려움을 겪자, 부족하다고 느낀 실무 경험을 쌓기 위해서다.그는 재학 중 위험물기능사 등 3개의 자격을 취득하고 ‘이차전지 활용 제작ㆍ성능평가 경진대회(최우수상)’, ‘사용 후 배터리 활용 ESG 아이디어 경진대회(대상)’에서 연이어 수상했다. 10개월 과정 수료 전 취업에도 성공해 현재 배터리 제조기업 SK온에서 공정기술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 임춘건 이사장 직무대리는 “생산가능인구 감소, 잠재 성장률 하락 등에 대응해 여성 인력 활용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기”라며 “여성의 직업훈련 참여 확대는 의미 있는 변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양질의 일자리 진입을 위한 신산업ㆍ신기술 훈련을 확대해 청년 누구나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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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텍, 신산업 직업훈련 여성 참여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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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기술자격 정보집 ‘자격Q’ 4분기 발간
-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건축 분야 29개 종목의 자격시험 응시 현황과 산업 동향이 수록된 국가기술자격 정보집 ‘자격Q’를 7일 발간했다. 공단은 사회 주요 이슈와 관련된 국가기술자격 종목을 분기별로 선정하여, ‘자격Q’를 통해 종목별 시험 응시목적과 현황, 취득 방법, 우대현황 및 고용 전망 등을 제공한다. 4분기에는 ▲건축일반(6개 종목) ▲건축설비(4개 종목) ▲건축건식시공(6개 종목) ▲건축습식시공(8개 종목) ▲실내건축(5개 종목) 분야 등 총 29개 종목이 선정됐다. 공단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간 건축 분야 자격시험 응시 현황을 분석했다. [참고1] 29개 종목의 자격시험 응시 인원은 2018년 113,843명 대비 2022년 161,858명으로 48,015명(42.2%)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응시 인원은 약 144,650명이다. 응시 인원이 가장 많은 분야는 실내건축(연평균 41,883명)이었으며, 건축일반, 건축습식시공이 뒤를 이었다. 종목 기준으로는 실내건축 분야의 건축도장기능사 응시 인원(연평균 28,803명)이 가장 많았다. 응시 인원이 급상승한 분야는 건축설비로, 2018년 8,040명에서 2022년 27,569명으로 연평균 36.1% 증가했다. 그중 건축설비기사는 2018년 1,827명에서 2022년 7,559명으로 연평균 42.6% 늘어나며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또한 공단은 2022년도 건축 분야 29개 종목의 자격시험 접수 인원 205,997명의 ▲경제활동 유형 ▲성별 ▲연령대 ▲응시목적 등 설문 응답을 분석했다. [참고2] 경제활동 유형으로는 재직자가 36.9%로 가장 많았고 구직자와 학생이 각각 20.5%, 12.8%였다. 접수 인원의 73.5%는 남성이었으며, 연령대는 20대(27.4%), 40대 (21.7%), 50대(20.6%), 30대(20.1%) 순이었다. 응시목적은 취업이 34.9%로 가장 높았으며, 업무수행능력향상(18.2%), 자기개발(17.3%) 순이었다. 이우영 이사장은 “실무에 직결되는 실용적 성격으로 건축 분야 자격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자격 취득에 도움이 되는 정보 제공으로 국민의 자기개발과 일자리 지원에 계속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격Q’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건설인적자원개발위원회, 관련 협회·단체, 대학 입학처와 큐넷(www.Q-Ne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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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국가기술자격 정보집 ‘자격Q’ 4분기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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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경험, 올 한해 소중한 결실 한데 모아 「미래내일 일경험 콘퍼런스」 개최
- - 올해 신설한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의 첫 번째 콘퍼런스, 51점 우수사례 시상 - 제3차 민·관 협의회도 진행, 현장과 민간 중심의 제도 발전 방안 논의 - 이정식 장관, “앞으로 우수사례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기반 강화”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는 12월 6일(수)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제1회 「미래내일 일경험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은 청년들에게 기업에서 직접 과업을 수행하거나 실전형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사업이다. 최근 직무 경험과 경력을 중시하는 채용 경향과 일경험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수요가 맞물려 올해 첫해임에도 많은 청년과 기업이 참여하여 직무역량 향상(청년)과 우수인재 탐색(기업)이라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콘퍼런스는 이러한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의 모범사례를 공유 및 확산하고, 현장 중심의 제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첫 번째 행사로 1부(개막식)·2부(세미나) 행사가 연이어 진행된다. 먼저 1부 행사에서는 최우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선정된 항공우주산학융합원의 ‘항공분야 특화 일경험 프로그램’에 대한 사례발표를 듣고, 우수사례 공모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아울러 일경험에 참여한 청년을 적극 지원한 우수 멘토들에게도 감사장과 부상을 전달한다. 2부 행사에서는 프로젝트 작품 부분 최우수상 수상작인 ‘라운더(Rounder) 팀’과 ‘우리는 전부 팀’, 그리고 최우수 프로그램인 에스케이(SK)하이닉스의 ‘청년 하이파이브(Hy-Five)’의 사례발표가 이어지고, 청년 취업진로와 경력 관리를 주제로 이동수 작가의 이야기 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특히, 프로젝트 작품 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우리는 전부 팀’은 케이티(KT)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로 인공위성 이미지를 활용하여 ‘비추다’라는 가로등 정비 솔루션 개발을 통해 대구시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모델을 제안했다. 팀원 박준형 청년은 “서비스 기획·개발에 대한 현업의 업무를 경험함으로써 역량 강화와 성장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전시 공간에서는 공모전 수상작들에 대한 수기와 영상 전시, 우수사례 홍보 부스 운영이 상시 진행된다. 한편, 같은 날 제3차 민관협의회*도 진행하여 올해 일경험 사업의 성과 등을 되짚어 보고, 제도 개선방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정식 장관은 “올해 새롭게 시작한 일경험 사업이 이렇게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청년과 기업, 운영기관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오늘 다시 한번 일경험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수요를 체감했다”라며, “청년들의 희망이 좌절되지 않도록 남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 예산안 복원에 최선을 다하고, 더 좋은 프로그램을 확대 제공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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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경험, 올 한해 소중한 결실 한데 모아 「미래내일 일경험 콘퍼런스」 개최
직업훈련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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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NO” 원주시,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 모집
- 원주시는 임신·출산·양육·돌봄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지역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자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신청자 97명을 추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모집 시작일 기준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원주시이며 기준중위소득 61∼150% 기준을 충족하는 40∼59세 여성이다. 단, 이번 사업의 재참여자(2019∼2023년 신규참여자)만 지원할 수 있다. 구직활동 지원금은 월 50만 원씩 3개월 동안 총 150만 원이 지급된다. 교육비, 교재구입비, 시험응시료, 면접활동비 등 구직활동 경비로 사용할 수 있으며, 구직활동과 무관한 곳에 사용하는 경우 지원금 지급이 제한된다. 모집기간은 5월 12일(월)부터 23일(금)까지이며, 강원일자리정보망(job.gwd.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033-741-441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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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NO” 원주시,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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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직업계고 학생 236명, 광주시 지방기능경기대회 참가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광주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5년 광주광역시 지방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 주최, 광주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주관, 시교육청·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9개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 236명이 38개 팀을 꾸려 금형 등 37개 직종에 참가한다. 이는 전체 참가자(324명)의 72%에 해당된다. 학생들은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광주지역 10개 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직종별 1, 2, 3위 입상자에 대해서는 상장, 메달 및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격려금이 지급된다. 또 직종별 1, 2, 3위 입상자에게는 2025년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해당 직종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정선 교육감은 오는 8일 광주공업고등학교에서 경기를 참관하고, 참가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우수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지방 기능경기대회를 통해 학생 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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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직업계고 학생 236명, 광주시 지방기능경기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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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10년 성과 바탕, 디지털 전환 시대 직업훈련 혁신”
- 한국기술교육대(KOREATECH·총장 유길상)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이장희)은 4월 1일(화) 서울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개원 10주년 기념식과 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5년 설립된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과 훈련과정에 대한 심사·평가와 컨설팅 등을 통해 대한민국 직업능력개발 훈련 품질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지난 10년 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유관기관 관계자·훈련기관 대표자·심사평가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직업훈련 혁신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1부에서는 유길상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개원 10주년 기념 영상 상영, ▲새로운 비전과 미션 선포, ▲직업능력훈련 품질 향상에 기여한 유관기관·전문가·내부 직원에 대한 공로상 시상이 진행되어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유 총장은 “지난 10년간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대한민국 직업훈련기관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와 인증을 통해 직업훈련의 질을 개선해왔다”며 “앞으로도 국가 직업능력개발 체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2부인 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에서는 직업능력개발훈련의 혁신 방향과 발전 전략이 논의됐다. 이장희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성과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했으며, 이어 ▲강순희 고문(시앤피컨설팅(주), 前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미래를 향한 직업훈련 혁신의 방향과 과제’를, ▲류장수 교수(부경대학교)는 ‘평생학습과 인공지능 시대의 직업능력개발 방향’을 각각 발제했다. 이 원장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Train Better, Build Skills with KSQA(직업능력심사평가원)’라는 슬로건 아래 인공지능 및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직업훈련 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체계적인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 시스템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 원장은 ▲정책변화 대응을 위한 심사평가 체계 혁신, ▲AI·데이터 기반 맞춤형 직업훈련 심사평가, ▲미래산업 전환과 인구 변화에 대응한 훈련지원 체계 구축, ▲심사평가 전문성 및 훈련기관 역량 강화 등 4대 발전 방향을 피력했다. 임영미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난 10년간 직업훈련의 품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한 직업훈련 혁신을 주도하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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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10년 성과 바탕, 디지털 전환 시대 직업훈련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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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경북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5 여성 직업교육훈련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훈련 과정은 △AI활용기술·온라인 마케팅 실무 △마스터 단체급식 조리사 △정리수납 취·창업과정 △산모·신생아 돌봄 관리사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전액 국비로 20일 60시간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72명이다. 훈련생은 기준 출석률 80% 충족 시 참여촉진수당 10만원(최대 3개월)과 훈련 종료 후 사후 관리 참여 기준 충족 시 훈련사후관리촉진수당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과정별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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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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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우수사례 선정
- 전북특별자치도가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사업’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난 20일 교육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여받았다. 전북자치도와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지난해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에 3유형*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우수사례로 선정된 내용은, 전북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산업 인재를 공교육을 통해 양성하고, 기회발전특구와의 연계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직업계고 재구조화 및 전북글로컬 특성화고 운영 ▲지역특화 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혁신지구 운영 등을 추진했다. 특히, 도교육청에서는 전북글로컬특성화고를 운영하여 신산업·신기술 융합형 및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전북특별자치도 기회발전특구 내 기업을 발굴하는 시스템으로 ‘교육청-직업계고-기회발전특구 기업-대학-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혁신지구를 운영함으로써 교육과 산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들에게는 필요한 인력을 적기 공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호 전북자치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교육발전특구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교육과 산업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여 지역의 미래 인재를 적극적으로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일자리 선순환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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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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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청양군, RISE 사업 추진 MOU 체결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정명규)와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19일 청양군청에서 ‘충청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자체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과 연계된 인재 양성 체계를 마련,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충남도립대는 현재 대한민국의 지역사회는 급격한 인구 감소, 산업 구조 변화, 청년층의 수도권 집중이라는 심각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지방의 경제 기반이 약화되면서 일자리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지역을 떠받치는 인재들이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과 산업이 긴밀하게 연계된 혁신적인 지역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과거 중앙정부가 주도하던 지역 발전 정책에서 벗어나,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대학이 직접 협력, 지역의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실질적인 산업 연계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중론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추진되는 RISE 사업은 지역이 주도하는 혁신 체계를 구축하고, 대학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국가적 프로젝트다. 대학이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지역 문제 해결의 중심축이 되고, 실질적인 정책과 연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협약으로 충남도립대학교와 청양군은 지역 경제 및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협력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떠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서 학습하고 성장하며, 지역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기초자치단체가 직면한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대학의 연구 역량을 활용하고, 지역 산업 발전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산학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대학과 지자체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기업과 연계한 실습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기반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정명규 충남도립대학교 총장은 “RISE 사업은 단순한 교육 혁신이 아니라, 대학과 지자체가 손을 맞잡고 지역 경제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이라며, “청양군과 협력하여 지역 산업과 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립대학교와 청양군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공동 연구 프로젝트 추진,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산학 협력 확대 등 다방면의 협력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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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청양군, RISE 사업 추진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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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여성새로일하기센터, 25년 여성가족부 직업훈련 ‘이커머스 창업’ 과정 교육생 모집
- 송파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 파워 셀러를 양성하기 위해 ‘이커머스 창업’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2025 여성가족부 직업훈련의 일환인 ‘이커머스 창업’ 과정은 미취업 여성을 파워 셀러로 양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여성 파워 셀러 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온라인 쇼핑몰 판매 계획 수립, 쇼핑몰 구축 운영, 상세 페이지 작성, 매출 분석, 고객 관리, 연계 마케팅 전략, 개별 쇼핑몰 컨설팅 등 실무 위주의 전문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교육 기간은 4월 7일부터 6월 16일까지이며,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취업 및 창업 의지가 있는 미취업 여성으로, 디자인 툴 활용 가능자를 우대한다. 모집 기간은 3월 31일까지로 참가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송파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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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여성새로일하기센터, 25년 여성가족부 직업훈련 ‘이커머스 창업’ 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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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숙련건설기능인력 직영과정 1차 교육생 모집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건설업 종사자 가운데 내국인 기능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 좋은 건설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하는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 및 취업지원사업’ 건설 분야 직영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1일까지이며, 교육은 ▲시스템에어컨 설치 ▲가구시공기사 양성 ▲도배시공 등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건설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교육생은 신청자 중 면접을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총 출석률이 80% 이상인 수료생에게는 훈련지원금(월 20일 기준, 40만 원)도 추가 지급된다. 또한, 교육 수료생 중 희망자에 한해 취업 연계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www.gjf.or.kr)에서 확인하거나 특화사업팀(031-270-663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희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숙련기술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건설 현장의 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민 대상 숙련건설기능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수료생들의 도내 일자리 연계를 확대해 건설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4개 지역 5개 훈련기관 및 직영훈련을 통해 총 294명의 숙련건설기능인력을 배출했으며, 이 가운데 215명(훈련생의 75.4%)이 취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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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숙련건설기능인력 직영과정 1차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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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로 직업훈련 제공
- 경기도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직업훈련 등을 제공하는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지난 1일 선정한 14개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를 이번달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를 통해 선정한 14개 시군은 가평·고양·광명·동두천·부천·시흥·안산·안양·연천·오산·의정부·이천·하남·화성 등이다.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는 15세~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 원하는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훈련기관에 수강료 및 강사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1인당 연간 최대 360만원까지다. 또한, 직업훈련 수료와 자격증 취득 후 지역기업과 연계 등을 통해 인턴십 및 직장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는 한 청소년은 “베이커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파티시에라는 직업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었는데, 자립취업 서비스로 제과제빵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자립취업지원서비스 사업 참여는 시군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서비스 참여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해 IT업계, 커피프렌차이즈, 반려동물 훈련기관 등의 직장체험처와 민간기업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박근균 도 평생교육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직업훈련 및 직장체험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사회진출과 안정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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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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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로 직업훈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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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춘천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
- 춘천시가 2024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 2,100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의 목적은 지역이 보유한 인적・물적 기반을 활용해 지역 특성 및 산업 여건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및 인적자원 개발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내 각 지역의 산업과 연계해 지역특화형 고용정책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 운영기관인 (재)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주력산업인 바이오·정보통신기술(ICT)분야의 기술창업 활성화와 기업 맞춤형 묶음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작년에도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춘천지역의 바이오·정보통신기술 산업 분야 기술창업 및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12개 기업을 육성・지원하고 12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첨단지식산업도시로 도약에 발맞춰 시의 주력산업인 바이오·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지속 성장형 우수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기업매출 상승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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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춘천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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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기본 교육 실시
- 당진시는 지난 22일 당진시 장애인회관 대강당에서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82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현장 업무 수행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교육 △산업 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와 소득 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일반형과 복지형, 당진형 등 총 100명을 선발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이 직무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참여자의 안전의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각자의 일터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수칙을 준수해 근무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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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기본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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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기업 맞춤 여성 직업훈련 교육 강화
- 인천광역시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관내 8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를 통해 2024년 직업교육훈련을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올해 진행하는 직업교육훈련 과정은 고부가가치, 전문기술, 기업 맞춤형, 일반훈련 등 총 40개 과정이다. 특히, 고부가가치 및 전문기술 직종의 신기술 분야 훈련을 발굴해 여성들이 노동시장에서 경력 단절 없이 활약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미래 산업분야에 대한 프로그램을 확대한다. 기업과 협업해 현장 맞춤형 직무 능력을 교육하고 취업 연계까지 지원하는 기업맞춤형 과정도 14개 운영한다. 또한, 인천시는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올해 상반기 국비 공모사업 응모를 목표로 바이오 분야 등 새로운 직업훈련과정을 개발하고 있으며, 미래 신기술 분야 직종 훈련 과정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직업교육훈련으로 취업역량을 강화해 여성들이 자신감을 갖고 미래 노동시장에서 성공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여성들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교육은 새일센터 대표전화(☏ 1544-1199)나 HRD-Net(직업훈련포털), 새일센터 누리집(saeil.mogef.go.kr)에서 신청할 수 있고, 취업을 희망하거나 역량개발이 필요한 여성 누구나 인천시 관내 새일센터에서 직업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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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기업 맞춤 여성 직업훈련 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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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능력개발교육원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 취득과정 2차 모집
-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부설 능력개발교육원(원장 이진구)은 2024년 제2차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이하 ‘직업훈련교사’) 자격과정(양성과정) 교육생 500명을 3월 4일(월)부터 3월 8일(금)까지 모집한다. 능력개발교육원은 올해 총 4차에 걸쳐 총 2,400여명의 직업훈련교사를 모집, 양성할 계획이며, 이번이 2회차 모집이다. 직업훈련교사란 ‘국민 평생 직업능력 개발법’ 제33조에 의해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자격을 승인받고 근로자 또는 근로자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해당 직종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가르치고 평가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이번 2차 모집 대상은 ▲교직훈련과정 325명과 ▲신중년 교직훈련과정175명이다. ‘교직훈련과정’은 한 직종에서 5년(국가자격증 보유 시 2년) 이상 종사한 사람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기간은 이러닝 6주 및 집체교육 평일 2주(또는 주말 6주)로 운영된다. ‘신중년 교직훈련과정’은 고숙련 기술자의 비결 확산을 목적으로 만 40세 이상 70세 미만인 자 중 한 직종에서 7년 이상의 경력자를 대상으로 하며, 교육 기간은 이러닝 6주 및 집체교육 평일 3주(또는 주말 8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훈련교사의 직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기반으로 ‘교양 및 교직’ 등 총 10개 교과목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러닝과 집체교육을 병행하여 운영한다. 집체교육 장소는 충남 천안을 비롯 서울, 경기 시흥, 전주 등에서 진행된다. 교육접수 방법 및 교육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능력개발교육원 홈페이지 공지사항(hrdi.koreatech.ac.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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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능력개발교육원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 취득과정 2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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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여성직업훈련 받아볼까? 훈련자 644명 중 426명 취·창업 성공!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력단절여성 등의 직업능력개발과 재취업 지원을 위해 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8개소에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하는 올해 직업교육훈련은 온라인홍보 마케팅 전문가 과정, 방위산업분야 기술인력 양성과정, 생태 텃밭 교육장 창업과정, 퍼스널 브랜드 창업가 양성과정 등 40개의 과정으로 편성되어 800명의 구직여성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지능형(스마트)공장 맞춤형 사무원 양성과정’을 신규로 개설하여 그간 여성의 진출이 어려웠던 스마트 제조 분야의 고용기회를 확대하고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35개 과정에 644명이 참여하여 그 중 66%인 426명이 취·창업에 성공했다.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한 K씨는 “결혼과 육아로 15년 이상 경력단절이 되었으나, 새로운 분야의 직종에 도전하기 위해 새일센터의 문을 두드렸다”며, “처음 ‘방위산업분야 기술인력양성과정‘ 교육신청 시에는 생소하고 경력단절기간이 길어 자신감이 없었지만 교육기간 중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성취감을 맛보았고, 도내 방위산업체에 취업까지 성공했다. 취업을 고민하는 여성에게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은 도내 경력단절여성 등 만 19세 이상 미취업 여성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새일센터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현장방문 신청하면 된다.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참여자는 우선 자부담 10만 원을 납부한 후, 교육 수료 시 5만 원 1차 환급, 교육 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창업 시 5만 원을 추가 환급받고, 매월 출석률 80% 이상의 경우 교통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새일센터별 개설강좌, 개강 시기 등은 도·시군 새일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새일센터 대표번호 1544-1199)로 문의하면 된다. 박현숙 경상남도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 개발을 통하여 여성취업지원을 확대할 것이며, 도내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이 많이 신청하길 바란다”며, “경남도가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돕고 여성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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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여성직업훈련 받아볼까? 훈련자 644명 중 426명 취·창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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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새일센터, 여성직업교육훈련 참가자 모집
- 부산시 여성회관에서 운영하는 부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부산새일센터)는 2월 19일부터 2024년 여성직업교육훈련 참가자를 모집한다. 여성직업교육훈련은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되며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 지정한 전국 새일센터에서 매년 운영되고 있다. 부산새일센터는 올해 호텔객실관리사, 아파트 경리실무원, 디지털 인공지능(AI) 테크닉편집디자인, 스마트펫디자인, 노인사회복지실무 등 총 5개 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디지털인공지능(AI) 테크닉편집디자인'과 '스마트펫디자인' 과정은 훈련생이 온라인에 기반한 최신 취업 및 창업 기술을 배울 수 있다. 훈련 대상자는 취업 의지가 강한 경력단절여성 및 취업 여성 등이다. 과정별로 훈련생 20명을 모집하, 수강료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훈련을 마친 수료생은 부산새일센터에서 취업 알선 및 사후관리 등을 지원받는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 등은 여성회관 2층 부산새일센터 방문 또는 '여성새로일하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회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여성회관 교육복지팀 또는 부산새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권인철 시 여성회관 관장은 "지난해 부산새일센터 여성직업교육훈련 운영 결과 수료생 77% 이상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취업자의 80퍼센트(%)가 훈련 과정과 관련된 기업에 취업했다"며 "부산새일센터가 여성들의 사회활동을 돕고 여성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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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새일센터, 여성직업교육훈련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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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NO” 원주시,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 모집
- 원주시는 임신·출산·양육·돌봄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지역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자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신청자 97명을 추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모집 시작일 기준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원주시이며 기준중위소득 61∼150% 기준을 충족하는 40∼59세 여성이다. 단, 이번 사업의 재참여자(2019∼2023년 신규참여자)만 지원할 수 있다. 구직활동 지원금은 월 50만 원씩 3개월 동안 총 150만 원이 지급된다. 교육비, 교재구입비, 시험응시료, 면접활동비 등 구직활동 경비로 사용할 수 있으며, 구직활동과 무관한 곳에 사용하는 경우 지원금 지급이 제한된다. 모집기간은 5월 12일(월)부터 23일(금)까지이며, 강원일자리정보망(job.gwd.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033-741-441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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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NO” 원주시,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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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1학기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 큰 호응
- 한남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교내에서 삼주외식산업㈜, ㈜헬리코리아의 인사담당자를 초청, 2025학년도 1학기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를 개최,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대전상공회의소와 협력 프로그램으로 대전·충청지역 우수기업 정보 제공과 현실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비교과프로그램 '지역우수기업탐색', '중소(강소)기업의 이해' 과목을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재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과 지역 청년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앞으로 ㈜진합, ㈜장충동왕족발, ㈜우성, ㈜삼진정밀, 씨엔씨티에너지㈜, 디엔에프㈜가 추가로 참가한다. 기업설명회가 마무리되면 참여 기업 중 ㈜삼진정밀과 ㈜장충동왕족발 청주공장에서 기업 탐방도 실시할 예정이다. 유승연 센터장은 "기업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기업 소개 및 채용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산업현장과 연계한 적극적인 취업 지원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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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1학기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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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경북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5 여성 직업교육훈련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훈련 과정은 △AI활용기술·온라인 마케팅 실무 △마스터 단체급식 조리사 △정리수납 취·창업과정 △산모·신생아 돌봄 관리사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전액 국비로 20일 60시간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72명이다. 훈련생은 기준 출석률 80% 충족 시 참여촉진수당 10만원(최대 3개월)과 훈련 종료 후 사후 관리 참여 기준 충족 시 훈련사후관리촉진수당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과정별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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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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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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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개최
-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5학년도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25일 오전 11시부터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중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진로취업 가이드 특강과 취업전담교수 위촉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한남대는 학과마다 취업전담 교수를 위촉·배치해 학생들이 수시로 상담이 가능하고, 단과대학별 컨설턴트 상담제도 운영 등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세준 국민대 겸임교수를 초청해 교수들을 위한 ‘NCS 직무능력중심 기반 학생 진로·취업지도 가이드’를 주제로 특강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대학의 가장 큰 목표는 학생들을 고급 인재로 육성하고 진로 탐색을 돕는데 있다”며 “취업전담 교수님들의 지도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유승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교수님들께서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고 급변하는 취업시장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발견하고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교수님들의 진로 취업지도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는 올해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면서 졸업생 취업 지원을 위한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심층상담, 사후관리까지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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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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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창업‧일자리 두 마리 토끼 잡았다
- 전북자치도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관광스타트업 발굴, 지역 관광산업 개선, 관광 인재육성, 해외 진출 지원 등 다방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총 94억 원(국비·도비 각 47억 원)의 예산으로 운영되며, 올해도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북 관광산업의 성장 동력을 이어간다. 전북자치도는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 중심의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센터를 핵심 거점으로 삼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지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6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관광기업 창업과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관광 관련 창업 기업 육성뿐 아니라 콘텐츠 개발, 글로벌 판로 개척, 전문 인력 양성 등 관광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종합 지원체계를 통해 도내 관광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관광스타트업 발굴 분야에서는 지난해 총 18개사를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맞춤형 컨설팅과 투자유치 연계를 통해 사업화 기반을 다졌다. 또한 Scale-up 프로젝트를 통해 5개사가 지속성장 지원사업에 참여했고, 2024년 8월에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기업 28개사와 함께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현재까지 센터 입주기업은 총 23개사로,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해외 판로개척 성과도 주목된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베트남 현지 기업 및 기관과 총 3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가운데 투자협약은 2건, 관광상품개발 계약은 1건을 성사시켰다. 특히 베트남 조림사업부와의 협업을 통해 달랏지역 허브산림을 활용한 관광상품개발 계약을 체결한 ㈜아삭은 280억 VND(한화 약 16억 원) 규모의 성과를 올렸다. 지역기반 관광활성화 분야에서도 전통 관광기업 5개사의 사업 도약을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디지털 전환(누리집, 예약 시스템 등)과 맞춤형 홍보를 통해 경쟁력을 높였다. 로컬특화 여행상품 공모전에서는 5개사를 선정해 사업화를 추진했고, 관광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콘텐츠 개발을 유도했다. 관광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성과도 두드러졌다. 센터를 통해 새롭게 창출된 일자리는 총 173명(정규직 130명, 비정규직 43명)에 달하며, 관광일자리 인턴십 프로그램에서는 14개 기업과 21명의 인턴을 연계했다. 관광지식살롱 시즌2는 총 9회에 걸쳐 운영돼 452명이 참여했고, 참가자 만족도는 평균 4.8점을 기록했다. 지역센터의 운영 내실화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도 성과를 보였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전주완산여고, 한국관광공사, 고창문화관광재단, 우석대학교 등과 총 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청년 관광인재 양성과 관광 전문교육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센터 내 시설은 연간 895건 대관돼 총 8,276명이 이용하며 지역의 창업 및 관광 네트워킹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전북자치도는 2025년에도 관광스타트업 공모, 관광콘텐츠 공모전, 글로벌 연계 협업 프로젝트,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만의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투자 유치 및 판로 확대를 통해 도내 기업의 지속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기업지원센터는 창업에서 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북 관광산업의 핵심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기업이 전북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전북자치도는 관광스타트업 공모전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https://tourbiz.jbct.or.kr)을 통해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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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창업‧일자리 두 마리 토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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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청양군, RISE 사업 추진 MOU 체결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정명규)와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19일 청양군청에서 ‘충청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자체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과 연계된 인재 양성 체계를 마련,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충남도립대는 현재 대한민국의 지역사회는 급격한 인구 감소, 산업 구조 변화, 청년층의 수도권 집중이라는 심각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지방의 경제 기반이 약화되면서 일자리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지역을 떠받치는 인재들이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과 산업이 긴밀하게 연계된 혁신적인 지역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과거 중앙정부가 주도하던 지역 발전 정책에서 벗어나,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대학이 직접 협력, 지역의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실질적인 산업 연계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중론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추진되는 RISE 사업은 지역이 주도하는 혁신 체계를 구축하고, 대학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국가적 프로젝트다. 대학이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지역 문제 해결의 중심축이 되고, 실질적인 정책과 연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협약으로 충남도립대학교와 청양군은 지역 경제 및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협력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떠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서 학습하고 성장하며, 지역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기초자치단체가 직면한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대학의 연구 역량을 활용하고, 지역 산업 발전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산학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대학과 지자체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기업과 연계한 실습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기반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정명규 충남도립대학교 총장은 “RISE 사업은 단순한 교육 혁신이 아니라, 대학과 지자체가 손을 맞잡고 지역 경제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이라며, “청양군과 협력하여 지역 산업과 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립대학교와 청양군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공동 연구 프로젝트 추진,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산학 협력 확대 등 다방면의 협력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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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청양군, RISE 사업 추진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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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경험, 정규직 채용 기회까지!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사회적경제조직 등에서 직무관련 경험도 쌓고 정규직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4년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의 민간형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행복더하기, 내일사회적협동조합, 희망둥지협동조합 등 근무 예정자 40명(정규직무 30명, 예비인원 10명) 내외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내달 16일까지 온라인 잡아바 어플(https://apply.jobaba.net)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서류와 면접평가는 근무 예정지에서 진행하며,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최종 적격심사 후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해당 기관에서 내달부터 3개월간 근무 후, 기관 자체 평가에 따라 정규직 전환도 가능하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참여자들이 일 경험을 바탕으로 정규직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담 직업상담사를 통한 취업 상담, 관련 교육 등의 맞춤형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을 통해 사회복지 기관에서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된 A씨는 “취업 준비 시 ‘스펙’보다 ‘직무 관련 일경험’을 강조하는 공고가 많아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막막하게 느껴졌었다”며 “징검다리 일자리사업을 통해 일 경험과 직무 역량도 쌓고 정규직으로 취업도 성공해 사업 참여를 추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사업팀(031-270-6655, 6644, 6652)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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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경험, 정규직 채용 기회까지! 민간형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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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로 직업훈련 제공
- 경기도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직업훈련 등을 제공하는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원한다. 경기도는 지난 1일 선정한 14개 시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함께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를 이번달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공모를 통해 선정한 14개 시군은 가평·고양·광명·동두천·부천·시흥·안산·안양·연천·오산·의정부·이천·하남·화성 등이다.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는 15세~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 원하는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훈련기관에 수강료 및 강사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1인당 연간 최대 360만원까지다. 또한, 직업훈련 수료와 자격증 취득 후 지역기업과 연계 등을 통해 인턴십 및 직장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이용하는 한 청소년은 “베이커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파티시에라는 직업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었는데, 자립취업 서비스로 제과제빵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자립취업지원서비스 사업 참여는 시군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는 서비스 참여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해 IT업계, 커피프렌차이즈, 반려동물 훈련기관 등의 직장체험처와 민간기업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박근균 도 평생교육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개인별 맞춤형 직업훈련 및 직장체험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사회진출과 안정적인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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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지원 서비스’로 직업훈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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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올해 834억원 들여 1만 4천633개 일자리 만든다"
- 경기 파주시는 1만 4천633개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70.1%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4년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을 최근 공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시는 '민선 8기 파주시 일자리 정책 종합계획'을 토대로 올해 목표와 대책을 공표한 것으로, 파주시는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매년 일자리 세부 계획을 밝히고 있다. 이번에 공시된 내용은 민선 8기 일자리 종합대책(2023∼2026년)과 연계한 세부 계획으로, 올해 일자리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담고 있다. 올해 목표는 고용률(15∼64세) 70.1%, 취업자 수 24만 9천700명으로 지난해보다 고용률은 0.4%P, 취업자 수는 3.2% 높게 잡았다. 구체적인 계획은 기업지원을 통한 고용 창출, 건강한 창업가 육성, 맞춤형 일자리 창출, 다양한 고용서비스 지원, 일자리 기반 시설 조성 등 5개 분야의 152개 일자리 사업에 8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만 4천633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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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올해 834억원 들여 1만 4천633개 일자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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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4년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강릉시는 지역주민의 고용 안정을 위해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4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월 15일(월)부터 26일(금)까지 11일 동안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50명으로 총 51개 사업장에 선발 배치되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30명, 행복일자리사업 20명, 서민일자리사업 100명으로 사업장 유형에 따라 근무시간이 다를 수 있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기준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고, 공고일인 1월 10일 현재 강릉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고,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참여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며, 사업 참여자로 선발이 되면 오는 3월 6일부터 6월 26일까지 4개월 이내의 범위에서 근무하게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직접일자리 사업 추진으로 강릉시 고용 안정에 기여하고, 공적 일자리 근로를 통한 일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일자리로의 이동에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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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4년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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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인천직업계고 학생 해외 체험 연수로 기업가정신 배운다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1일 직업계고 기업가정신 해외 교류프로그램인 '글로벌 직업교육탐색대 학생 해외 체험 연수' 발대식을 개최했다. '글로벌 직업교육탐색대 학생 해외 체험 연수'는 인천 직업계고 2학년 29명을 대상으로 15일부터 24일까지 서유럽 3국(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에서 진행한다. 프랑스 국제 패션스쿨 IFA와 요리학교 에꼴뒤카스, 스타트업 단지 스테이션 F, 스위스 에꼴 슐츠 상업 도제학교와 치즈공장, 이탈리아 로마 라 사피엔차 대학교 기업연구센터 등 유럽의 우수 직업교육기관과 산업현장을 방문해 선진 직업교육기관 교육과정과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을 체험할 예정이다. 학교를 대표해서 참가한 29명의 학생은 자신의 전공 분야에 대한 직업탐색과 유럽의 역사, 사회, 문화, 스타트업 체험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와 취업·창업 역량을 키우고 기업가 정신을 배우게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세계 시장의 변화를 눈으로 보고, 읽고, 걸으며 직업에 대한 편견과 차별에 맞서는 선진국의 직업의식 및 문화를 배우길 기대한다"며 "시대변화에 발 빠르게 움직여 직업계고 학생들이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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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인천직업계고 학생 해외 체험 연수로 기업가정신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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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양산시는 2024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1월 1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50세 이상 ~ 65세 미만 퇴직 전문인력의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발굴・창출 사업이다. 양산시는 4개 분야 8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책으로 꿈키움 ▲숲에서 산림지도사 사업 ▲신중년 생태숲해설가 사업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이 이에 해당한다. 먼저 ▲책으로 꿈키움 사업의 경우 전문사서가 ‘양산시립도서관’에 배치되어 어린이 대상 독서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예정이며, 산림교육전문가가 활동하게 될 ▲숲애서 산림지도사사업은 2023년 웰니스관광지로 선정된 ‘숲애서’에서 산림생태를 활용한 이용자 맞춤형 산림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또 3년 연속 추진하는 ▲신중년 생태숲 해설가 사업은 ‘대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이용객을 대상으로 연령별・대상별 맞춤형 숲해설을 제공하게 된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진행하는 ▲권역별 취업지원 상담사 운영의 경우 ‘시청민원실’과 ‘웅상출장소’에 경력이 풍부한 직업상담사가 배치되어 일자리 상담, 구인구직 등록 등 일자리 관련 종합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1959년부터 1974년 출생자에 해당하는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미취업자인 양산시민으로 사업별로 자격요건을 갖춘 자이고 사업 기간은 2월 5일부터 12월 20일까지이다. 참여 희망자는 양산시 민원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누리집(www.yang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신중년의 일자리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여 퇴직 중년층이 고용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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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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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청년생활 종합상담 위한 '전문 상담사' 모집
- 대구광역시는 지역 청년들의 심리건강 회복과 사회진입 지원을 위한 청년생활 종합상담 사업을 수행할 상담사를 공개모집한다. 청년생활 종합상담은 지역 청년의 원활한 사회진입 활동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이 직면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청년성장지원사업으로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청년상담소'에서 수행해 오고 있다. 작년의 경우, 총 1,916명의 청년이 청년생활 종합상담을 받았고,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93.5%가 사업 전반에 대해 만족했으며, 88.7%가 취·창업, 진로 설정, 미래 설계 등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대구광역시는 분야별 전문 상담사 발굴 및 위촉 절차의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1월 11일(목)부터 8일간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총 모집인원은 23명으로 심리, 진로, 취업, 창업, 노동, 부채, 주거, 과의존의 8개 분야에서 서류 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위촉한다. 선발된 상담사는 1:1 맞춤 대면 및 온라인 상담을 제공하고, 상담 결과에 따라 상담 전문기관 및 유관기관 지원 서비스로의 연계도 수행한다. 모집 관련 자격 조건 등의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홈페이지, 대구청년커뮤니티 '젊프', 대구광역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대구광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송기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년상담사 공개모집을 통해 우수한 상담 인력을 확보해 우리 지역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청년이 사회진입 첫발을 내딛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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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청년생활 종합상담 위한 '전문 상담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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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년 54% "청취다방 도움 받아 취업했다"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청년구직자들을 위해 기획한 취업프로그램이 우수한 취업 성과를 내고 있어 화제다. 고양시 직영 청년 공간인 청취다방은 2023년 취업 프로그램 참여자 1,247명을 대상으로 '취업확인'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443명의 응답자 중 53.9%(239명)가 취업에 성공했다는 응답을 했다. 특히 그중에서도 최종 합격에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49%(116명)로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의 실질적인 효과를 반증했다. 2023년에 진행됐던 취업프로그램은 ▲찾아가는 자기소개팅 ▲온라인 취업컨설팅 ▲면접사진 촬영지원 ▲면접정장 대여지원 외 챗 GPT활용 취업 특강 등이 있었다.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이 도움이 된 분야로는'구직서류 노하우'(38.8%), '자신감 향상'(29.4%),'면접스킬 향상'(17.2%),'진로 설정'(14.5%) 순으로 밝혀졌다. 청취다방을 이용했던 한 청년(20대, 일산서구)은 청취다방 프로그램 참여소감에 "청취다방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은 조금 길게 돌아갈 수도 있었던 취준기간을 스트레스 없이 빠르게 헤쳐 나갈 수 있게 해 주었다"며 "2024년에도 많은 취준생들이 청취다방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건강한 취준 기간을 보내고 취업에 성공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청취다방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청취다방 프로그램에 대한 청년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고양시 청년들의 의견을 프로그램 기획에 촘촘하게 반영해 청년들이 취·창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에도 청취다방 취업프로그램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취업컨설팅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자기소개팅 ▲온라인 취업컨설팅은 절찬리에 접수 중이다. 면접사진과 정장대여 지원사업은 3월 중 재개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 청취다방은 현재 취업프로그램 외에도 취미에서 취업 또는 창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캘리그라피 ▲바리스타 과정과 같은 청년 맞춤형 전문자격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청취다방 누리집(goyangjobcafe.kr) 혹은 전화(031-8075-2874)로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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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청년 54% "청취다방 도움 받아 취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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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노인 일자리 늘려 소득 증대 집중
- 전라남도는 초고령사회와 신노년세대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 한 해 역대 최대 폭인 7천 개를 확대한 6만 4천 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의 다양한 경력과 경륜 등 상황에 맞춰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민간형(시장형·취업알선형) 일자리로 구분된다. 공익활동형은 노노케어, 취약계층 정서 지원, 공동시설 봉사 등 지역사회 공익증진 활동을 하는 일자리다. 참여자에게는 지난해보다 2만 원 인상된 월 29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사회서비스형은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보육시설 등에서 노인의 활동 역량을 활용해 취약계층 전문서비스와 공공서비스 영역을 보완하는 일자리다. 지난해보다 4만 원 인상된 월 76만 원을 받는다. 민간형은 ▲실버카페, 특산물판매, 영농사업, 식품제조 등 시장형 사업과 ▲주유원, 경비원, 청소, 미화원 등 취업알선형으로 구분된다. 급여는 근무시간, 근로계약에 따라 다르게 지급된다. 이밖에 ▲경로당 공동작업장 운영 지원(30여 개소) ▲시장형사업 초기투자비(개소당 3천만 원) 지원 ▲어르신 생산품 판매 촉진 지원 등 다양한 도 자체 노인일자리 사업도 발굴해 지원한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노인일자리는 어르신의 노년기 소득에 큰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삶의 만족도 증가, 우울감 개선, 의료비 절감 등 측면에서 성과가 있어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많은 분이 사업에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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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노인 일자리 늘려 소득 증대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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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정년퇴직 근로자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월 30만원 지원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정년퇴직 근자자들의 고용안정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정년퇴직자 고용연장 중소기업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 관내 제조업 분야 중소기업이 만 60세~64세의 근로자를 2년 이상 재고용하거나, 신규채용하는 경우 1인당 월 30만 원씩 최대 1년간 사업주에게 고용연장 지원금을 지급한다. 올해 총 7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기업당 고용보험 가입 인원의 10% 이내에서 최대 10명까지, 10인 미만 근로자 사업장은 최대 2명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3개월마다 근무상황을 확인한 후 지원금이 지급된다. 2019년 시행 이후, 지난해까지 680명 이상의 정년퇴직 후 근로자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는데, 인구 구조와 기대수명의 변화에 맞춘 일자리를 발굴하고 정년 이후 퇴직자들의 고용안정을 통해 생활 안정과 제조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청 기간은 이달 28일부터 예산소진 시까지로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인천 중소기업 지원포털 비즈오케이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조인권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정년퇴직자의 재취업을 통해 인천의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는 물론 퇴직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한 이번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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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정년퇴직 근로자 채용하는 중소기업에 월 3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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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은둔 청년 82.7% “직업 교육 충분치 않아"
- 고립·은둔 청년 10명 중 8명은 취업 역량과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직업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들이 노동시장에 나올 수 있도록 관련 교육 등을 확대하는 사회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 1일 한국무역협회(KITA)가 고립·은둔 청년 32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2.7%는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직업 교육이 충분히 제공되고 있지 않다고 답했다. 고립·은둔 청년은 취업 역량 및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적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 고립·은둔 청년이 참여한 직업 교육은 단순 사무자동화 교육(40.6%), 바리스타 등 서비스직 자격증(28.9%) 등 기초적인 수준이거나 특성에 맞지 않는 교육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고립·은둔 청년은 직업 교육 이후 취업(32.8%)과 공동 창업(12.7%) 보다 1인 창업(45.5%)을 선호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용태 무협 글로벌연수실장은 "고립·은둔 청년의 취업·창업 희망 수요는 예상보다 높지만, 이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은 부족한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무협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청년재단과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무협은 청년재단과 함께 고립·은둔 청년 대상 직업교육 제공과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물협은 '청장년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창업스쿨'을 개강한다. 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6개월간 전자상거래 이론 교육과 실습을 진행한다. 정만기 무협 부회장은 "올해는 인구 구조 변화에 의한 취업자 증가율이 마이너스로 전환해 인구 구조 변화가 우리의 경제 성장률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첫 해가 될 우려가 있다"며 "기업과 각종 사회 경제 단체 등이 고립·은둔 청년층과 중장년층이 일터로 나오도록 하는 노력이 확산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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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은둔 청년 82.7% “직업 교육 충분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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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현대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국제요리&제과경연 금상 수상
-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이 지난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출전해 금상을 수상했다고 23일 전했다. 이 대회는 (사)한국조리협회가 주최하였으며 대한민국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 행사로 세계적 수준의 전문 조리사를 양성하고, 한식의 세계화를 위하여 개최됐다. 총 1,358팀 4,537명의 조리인들이 참가해 마음껏 자신의 능력을 발휘했다. 서울현대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학생들은 봉봉초콜릿 부분 금상 2개(호텔제과제빵 2학년 기관우, 파티시에 2학년 신영주, 김진주), 슈가크래프트 부분 금상 2개(호텔제과제빵 2학년 신수영, 파티시에 2학년 전하령, 박나영), 유럽빵 부분 금상 1개(파티시에 2학년 곽수연), 디저트 전시 부분 금상 1개(파티시에 2학년 차혜은, 문다혜)를 수상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이 학교 학생은 “대회전담반을 통해 지도 교수님의 가르침이 도움이 되었으며,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이루게 되어 가슴이 벅차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과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서울현대는 호텔제과제빵학과를 포함하여 전 과정의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전형으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대회수상, 장학금,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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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현대 호텔제과제빵학과 과정, 국제요리&제과경연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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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호텔·관광산업 취업 희망자 상담
-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호텔, 관광산업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1:1 상담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21세기 고부가가치 호텔, 관광산업이 성장하면서 관광경영, 호텔경영에 대한 관심이 많아짐에 따라 호텔, 관광산업 취업 희망자를 위한 상담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호텔, 관광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호텔경영학전공 △관광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관광경영학전공 직장인 주1일 과정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특성화 교육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25일까지 5월 신입생을 모집하며, 학교 입학처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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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호텔·관광산업 취업 희망자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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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중단 청소년 14명 대상 직업인 멘토링&직업체험 프로그램 실시
- 전주시가 메이크업아티스트를 꿈꾸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시와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5일 학업을 중단한 전주시 청소년 14명을 대상으로 직업인 멘토링&직업체험 프로그램인 ‘스타트 윗 멘토’를 진행했다.이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전에는 만나보지 못한 전문 직업인들과의 멘토링 시간과 다양한 직업들에 대한 체험시간을 제공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며 직업의식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월 드론조종사 체험에 이어 2번째로 마련됐다.특히, 이날 프로그램은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49명의 학업중단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조사 결과, 20개의 직업군중 가장 많은 득표수로 뽑힌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직업군으로 선정하고 진행돼 청소년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았다.참여한 학업 중단 청소년들은 박효원 예인직업전문학교 전북캠퍼스 원장으로부터 메이크업아티스트 직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뷰티분야 직업기술을 체험하면서 자신의 진로와 직업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올해 스타트 윗 멘토 프로그램을 총 4회 진행할 계획으로, 3·4차 프로그램은 각각 오는 8월과 11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체험에 참석한 한 학업중단 청소년은 “평소에 화장법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데, 이번 시간을 통해서 나에게 맞는 화장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알게 돼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정혜선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드론 조종사,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청소년들이 관심 있어 하는 직업군을 요구조사를 통해 선정함으로써 눈높이에 맞는 보다 실질적인 진로탐색과 체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전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꿈드림’ 사업을 통해 학업중단 청소년의 학업복귀와 사회진입, 자기계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학력취득과 자격증취득을 위한 학원비도 지원하고 있다. 꿈드림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꿈드림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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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중단 청소년 14명 대상 직업인 멘토링&직업체험 프로그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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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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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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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직업계고,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진로결정률 크게 향상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6일(수) 2024학년도 강원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지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취업률과 진학률이 모두 상승하여 자신의 진로를 정확히 결정한 학생들의 비율이 개선되었고, 취업 및 진학 외 기타 학생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진로결정률의 상승은 직업계고 재구조화와 학과 개편, 강원형 마이스터고 및 협약형 특성화고 등 지역과 산업의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결과”라며 “특히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활성화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 등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춘 진로지도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지역 산업수요 맞춤형 직업교육 △특성화고 학과개편 및 재구조화 확대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확대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정착을 통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결정률(취업 및 진학)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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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직업계고,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진로결정률 크게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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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창업‧일자리 두 마리 토끼 잡았다
- 전북자치도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관광스타트업 발굴, 지역 관광산업 개선, 관광 인재육성, 해외 진출 지원 등 다방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총 94억 원(국비·도비 각 47억 원)의 예산으로 운영되며, 올해도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북 관광산업의 성장 동력을 이어간다. 전북자치도는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 중심의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센터를 핵심 거점으로 삼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지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6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관광기업 창업과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관광 관련 창업 기업 육성뿐 아니라 콘텐츠 개발, 글로벌 판로 개척, 전문 인력 양성 등 관광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종합 지원체계를 통해 도내 관광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관광스타트업 발굴 분야에서는 지난해 총 18개사를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맞춤형 컨설팅과 투자유치 연계를 통해 사업화 기반을 다졌다. 또한 Scale-up 프로젝트를 통해 5개사가 지속성장 지원사업에 참여했고, 2024년 8월에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기업 28개사와 함께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현재까지 센터 입주기업은 총 23개사로,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해외 판로개척 성과도 주목된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베트남 현지 기업 및 기관과 총 3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가운데 투자협약은 2건, 관광상품개발 계약은 1건을 성사시켰다. 특히 베트남 조림사업부와의 협업을 통해 달랏지역 허브산림을 활용한 관광상품개발 계약을 체결한 ㈜아삭은 280억 VND(한화 약 16억 원) 규모의 성과를 올렸다. 지역기반 관광활성화 분야에서도 전통 관광기업 5개사의 사업 도약을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디지털 전환(누리집, 예약 시스템 등)과 맞춤형 홍보를 통해 경쟁력을 높였다. 로컬특화 여행상품 공모전에서는 5개사를 선정해 사업화를 추진했고, 관광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콘텐츠 개발을 유도했다. 관광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성과도 두드러졌다. 센터를 통해 새롭게 창출된 일자리는 총 173명(정규직 130명, 비정규직 43명)에 달하며, 관광일자리 인턴십 프로그램에서는 14개 기업과 21명의 인턴을 연계했다. 관광지식살롱 시즌2는 총 9회에 걸쳐 운영돼 452명이 참여했고, 참가자 만족도는 평균 4.8점을 기록했다. 지역센터의 운영 내실화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도 성과를 보였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전주완산여고, 한국관광공사, 고창문화관광재단, 우석대학교 등과 총 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청년 관광인재 양성과 관광 전문교육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센터 내 시설은 연간 895건 대관돼 총 8,276명이 이용하며 지역의 창업 및 관광 네트워킹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전북자치도는 2025년에도 관광스타트업 공모, 관광콘텐츠 공모전, 글로벌 연계 협업 프로젝트,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만의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투자 유치 및 판로 확대를 통해 도내 기업의 지속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기업지원센터는 창업에서 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북 관광산업의 핵심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기업이 전북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전북자치도는 관광스타트업 공모전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https://tourbiz.jbct.or.kr)을 통해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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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창업‧일자리 두 마리 토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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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올해 834억원 들여 1만 4천633개 일자리 만든다"
- 경기 파주시는 1만 4천633개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70.1%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4년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을 최근 공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공시는 '민선 8기 파주시 일자리 정책 종합계획'을 토대로 올해 목표와 대책을 공표한 것으로, 파주시는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매년 일자리 세부 계획을 밝히고 있다. 이번에 공시된 내용은 민선 8기 일자리 종합대책(2023∼2026년)과 연계한 세부 계획으로, 올해 일자리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담고 있다. 올해 목표는 고용률(15∼64세) 70.1%, 취업자 수 24만 9천700명으로 지난해보다 고용률은 0.4%P, 취업자 수는 3.2% 높게 잡았다. 구체적인 계획은 기업지원을 통한 고용 창출, 건강한 창업가 육성, 맞춤형 일자리 창출, 다양한 고용서비스 지원, 일자리 기반 시설 조성 등 5개 분야의 152개 일자리 사업에 8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만 4천633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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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올해 834억원 들여 1만 4천633개 일자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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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춘천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
- 춘천시가 2024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 2,100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의 목적은 지역이 보유한 인적・물적 기반을 활용해 지역 특성 및 산업 여건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및 인적자원 개발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내 각 지역의 산업과 연계해 지역특화형 고용정책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 운영기관인 (재)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주력산업인 바이오·정보통신기술(ICT)분야의 기술창업 활성화와 기업 맞춤형 묶음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작년에도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춘천지역의 바이오·정보통신기술 산업 분야 기술창업 및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12개 기업을 육성・지원하고 12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첨단지식산업도시로 도약에 발맞춰 시의 주력산업인 바이오·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지속 성장형 우수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기업매출 상승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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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춘천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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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기본 교육 실시
- 당진시는 지난 22일 당진시 장애인회관 대강당에서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82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현장 업무 수행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교육 △산업 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와 소득 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일반형과 복지형, 당진형 등 총 100명을 선발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이 직무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참여자의 안전의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각자의 일터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수칙을 준수해 근무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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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기본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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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여성직업훈련 받아볼까? 훈련자 644명 중 426명 취·창업 성공!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력단절여성 등의 직업능력개발과 재취업 지원을 위해 도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8개소에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하는 올해 직업교육훈련은 온라인홍보 마케팅 전문가 과정, 방위산업분야 기술인력 양성과정, 생태 텃밭 교육장 창업과정, 퍼스널 브랜드 창업가 양성과정 등 40개의 과정으로 편성되어 800명의 구직여성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지능형(스마트)공장 맞춤형 사무원 양성과정’을 신규로 개설하여 그간 여성의 진출이 어려웠던 스마트 제조 분야의 고용기회를 확대하고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35개 과정에 644명이 참여하여 그 중 66%인 426명이 취·창업에 성공했다.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한 K씨는 “결혼과 육아로 15년 이상 경력단절이 되었으나, 새로운 분야의 직종에 도전하기 위해 새일센터의 문을 두드렸다”며, “처음 ‘방위산업분야 기술인력양성과정‘ 교육신청 시에는 생소하고 경력단절기간이 길어 자신감이 없었지만 교육기간 중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성취감을 맛보았고, 도내 방위산업체에 취업까지 성공했다. 취업을 고민하는 여성에게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은 도내 경력단절여성 등 만 19세 이상 미취업 여성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새일센터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현장방문 신청하면 된다.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참여자는 우선 자부담 10만 원을 납부한 후, 교육 수료 시 5만 원 1차 환급, 교육 종료 후 6개월 이내 취·창업 시 5만 원을 추가 환급받고, 매월 출석률 80% 이상의 경우 교통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새일센터별 개설강좌, 개강 시기 등은 도·시군 새일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새일센터 대표번호 1544-1199)로 문의하면 된다. 박현숙 경상남도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 개발을 통하여 여성취업지원을 확대할 것이며, 도내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이 많이 신청하길 바란다”며, “경남도가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돕고 여성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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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여성직업훈련 받아볼까? 훈련자 644명 중 426명 취·창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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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 교육청 - 시·군 - 대학 - 기업이 함께한 인재 양성, 지역 일자리 창출 선순환 체계 구축
-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익산시, 남원시, 완주군, 무주군, 부안군과 도내 대학·기업이 1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식품클러스터진흥원, 캠틱, 완주산단진흥회, 현대자동차, 태권도진흥재단, 한풍제약, 대두식품 도내 기업도 함께 참석해 지방교육을 통한 지역발전 전략 수립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유아부터 고등분야까지 지역의 공교육 강화를 기반으로 지역 인재양성, 지역산업 일자리와 연계한 종합적 지원 정책이다. 이번 협약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기관간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항으로, 각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 특구 내 교육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확대 지원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 산업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되면 지역이 실정에 맞는 발전전략을 자율적으로 수립하고 특구당 30억~100억 규모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시범지역 운영은 3년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1차 공모에 5개 시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도전할 계획이며, 공모 신청은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이 함께 주체가 되는 3유형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5개 시군은 지역교육공동체 협업을 통한 공공형 보듬 커플링 특구 조성(익산), 늘봄학교로부터 글로컬 K-산업 일자리까지, 일체형 교육정주도시 조성(남원), 지역 인재로의 성장과 지속 가능한 지역정주 생태계 조성(완주), 태권시티 무주, 무주군 태권도 교육발전 특구(무주), 국산밀 베이커리 교육·산업 특구(부안)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모델을 기획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는 교육과 함께 하지 않으면 바꿀수가 없는 문제로 지자체, 대학, 기업의 상호간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간 모든 역량을 결집, 지역을 혁신할 수 있는 전북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만들어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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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 교육청 - 시·군 - 대학 - 기업이 함께한 인재 양성, 지역 일자리 창출 선순환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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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 전북특별자치도는 노인일자리사업에 3,470억원을 투입해 전년(6만9천 여개) 대비 1만여 개가 늘어난(14.4%) 역대 최대수준인 7만9천 여개로 확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올해 공익활동 5만9554개, 사회서비스형 1만4054개, 시장형 3,668개, 취업알선형 1,565개 등 총 7만8841개의 일자리를 노인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의 경우 작년(8402개) 대비 70.1%(5792개) 확대된다. 사회서비스형은 국민생활시설 점검, 소방시설 안전 점검, 취약계층 가스안전관리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서 노인들의 경력·역량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다. 노인일자리 사업중 활동비도 6년 만에 인상한다. 공익활동형은 월 30시간 기준 27만원에서 29만원으로,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기준 59만4000원에서 63만4000원으로 인상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참여자의 소양교육 및 활동(직무)교육을 실시한 후 2월 초부터 도내 100개 수행기관을 중심으로 독거노인, 취약노인가정을 돌보는 노노케어와 어린이집 보육교사 보조, 교육시설 지원, 공공행정업무 등 노인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한 사업현장에 배치돼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초고령 저소득 어르신과 노후대비가 부족한 젊은 노년층에게 노후 소득보장이나 지속적인 사회활동 지원을 통하여 노인의 우울감 해소와 사회적비용 절감, 지역사회 공익증진 등 보이지 않는 긍정적 효과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그동안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본부, 전북노인일자리센터, 시군 수행기관과 협력하여 수행기관 실무자교육, 노인안전, 컨설팅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영석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우리 도가 ‘23년 노인일자리사업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품격있는 건강한 노후의 삶과 노년기 자아실현을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확대 보급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어르신 일자리의 양적·질적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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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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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여성내일이음센터, '2024년 1기 직업훈련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 울산 남구 여성내:일(My-Job)이음센터는 지난 연말 실시한 설문조사결과를 반영해 2024년 1기 직업훈련으로 반려동물 아로마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펫(Pet)’과 경제를 뜻하는 ‘이코노미(Economy)’를 결합한 ‘펫코노미(Petconomy)’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반려동물시장이 2027년까지 15조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센터는 새로운 일자리 생성에 발맞춰 반려동물산업에 진출하기 좋은 시너지효과를 위해 이번교육을 기획했다. 반려동물 아로마 전문가 과정은 반려견에 대한 기초지식과 기본관리법을 이해하고, 반려동물 아로마테라피 천연제품을 배우는 이론과 실습을 함께 병행하는 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수료 후 자격증 취득과 관련분야 취.창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접수는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로 일자리종합센터 4층 여성내일이음센터 방문 또는 전자우편접수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울산 남구청 홈페이지 또는 울산광역시 남구 일자리포털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경력단절여성들과 청년구직희망여성들의 사회로의 재진입을 위한 직업훈련, 취업역량강화 교육에 필요한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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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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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여성내일이음센터, '2024년 1기 직업훈련사관학교'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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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4년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강릉시는 지역주민의 고용 안정을 위해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4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월 15일(월)부터 26일(금)까지 11일 동안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50명으로 총 51개 사업장에 선발 배치되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30명, 행복일자리사업 20명, 서민일자리사업 100명으로 사업장 유형에 따라 근무시간이 다를 수 있다. 참여 자격은 사업개시일기준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고, 공고일인 1월 10일 현재 강릉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고,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시민이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참여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며, 사업 참여자로 선발이 되면 오는 3월 6일부터 6월 26일까지 4개월 이내의 범위에서 근무하게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직접일자리 사업 추진으로 강릉시 고용 안정에 기여하고, 공적 일자리 근로를 통한 일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일자리로의 이동에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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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24년도 상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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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청년생활 종합상담 위한 '전문 상담사' 모집
- 대구광역시는 지역 청년들의 심리건강 회복과 사회진입 지원을 위한 청년생활 종합상담 사업을 수행할 상담사를 공개모집한다. 청년생활 종합상담은 지역 청년의 원활한 사회진입 활동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이 직면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청년성장지원사업으로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청년상담소'에서 수행해 오고 있다. 작년의 경우, 총 1,916명의 청년이 청년생활 종합상담을 받았고,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93.5%가 사업 전반에 대해 만족했으며, 88.7%가 취·창업, 진로 설정, 미래 설계 등 고민 해결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대구광역시는 분야별 전문 상담사 발굴 및 위촉 절차의 공정성을 확보하고자 1월 11일(목)부터 8일간 공개모집을 실시한다. 총 모집인원은 23명으로 심리, 진로, 취업, 창업, 노동, 부채, 주거, 과의존의 8개 분야에서 서류 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위촉한다. 선발된 상담사는 1:1 맞춤 대면 및 온라인 상담을 제공하고, 상담 결과에 따라 상담 전문기관 및 유관기관 지원 서비스로의 연계도 수행한다. 모집 관련 자격 조건 등의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청년센터 홈페이지, 대구청년커뮤니티 '젊프', 대구광역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대구광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송기찬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청년상담사 공개모집을 통해 우수한 상담 인력을 확보해 우리 지역 청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청년이 사회진입 첫발을 내딛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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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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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청년생활 종합상담 위한 '전문 상담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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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노인 일자리 늘려 소득 증대 집중
- 전라남도는 초고령사회와 신노년세대 등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올 한 해 역대 최대 폭인 7천 개를 확대한 6만 4천 개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의 다양한 경력과 경륜 등 상황에 맞춰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민간형(시장형·취업알선형) 일자리로 구분된다. 공익활동형은 노노케어, 취약계층 정서 지원, 공동시설 봉사 등 지역사회 공익증진 활동을 하는 일자리다. 참여자에게는 지난해보다 2만 원 인상된 월 29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사회서비스형은 노인시설, 장애인시설, 보육시설 등에서 노인의 활동 역량을 활용해 취약계층 전문서비스와 공공서비스 영역을 보완하는 일자리다. 지난해보다 4만 원 인상된 월 76만 원을 받는다. 민간형은 ▲실버카페, 특산물판매, 영농사업, 식품제조 등 시장형 사업과 ▲주유원, 경비원, 청소, 미화원 등 취업알선형으로 구분된다. 급여는 근무시간, 근로계약에 따라 다르게 지급된다. 이밖에 ▲경로당 공동작업장 운영 지원(30여 개소) ▲시장형사업 초기투자비(개소당 3천만 원) 지원 ▲어르신 생산품 판매 촉진 지원 등 다양한 도 자체 노인일자리 사업도 발굴해 지원한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노인일자리는 어르신의 노년기 소득에 큰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삶의 만족도 증가, 우울감 개선, 의료비 절감 등 측면에서 성과가 있어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많은 분이 사업에 참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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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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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노인 일자리 늘려 소득 증대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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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취업 프로그램 이수 청년에 최대 300만 원 지원"
-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지청장 김주택)과 청년도전 지원사업 약정을 체결하고 취업 프로그램을 이수한 청년에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안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약정식에는 이민근 시장, 김주택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 사업 수행기관인 (사)가치있는 누림 박영옥 이사장 등이 참석, 청년도전지원사업 운영에 관한 지원사항 및 사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안산시는 지역 특색을 살린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및 취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작년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올해는 사업비 11억 원을 투입해 미취업 청년 225명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참여 유도, 취업역량 강화 교육,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까지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는 18∼34세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소년 쉼터 등 입·퇴소 청년 ▲북한 이탈 청년 등이다. 프로그램은 ▲도전(1개월, 참여수당 50만원 지원) ▲도전+유형Ⅰ(3개월, 참여 수당 150만 원+인센티브 20만원) ▲도전+유형Ⅱ(5개월, 참여수당 250만원+인센티브 50만원)으로 운영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청년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원천으로 꿈을 펼치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다"며 "청년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도전을 멈추지 않고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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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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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취업 프로그램 이수 청년에 최대 3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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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67점 시상
- 구직자·구인 기업의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매칭 서비스 강화 등 고용서비스 혁신이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1.30.(목)「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공유회」를 열고 구직자와 기업의 일자리 어려움을 해소한 고용서비스 우수사례를 나누며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구직자에게 진단컨설팅채용·취업에 이르는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이하 ‘도약보장 패키지’)」국민 참여 및 고용센터(기관, 전담자)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도약보장 패키지에 참여한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국민 참여 분야를 신설하였다. [구직자 부문] 대상을 받은 청년 ㄱ 씨는 “타지로 이사 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으며 우울감에 빠져 있었는데, 고용센터에서 심리상담과 함께 경력개발계획을 세우면서 인생을 되찾았다”는 소감을 밝혔고, [기업 부문] 대상을 받은 자동차 제조업체 ㈜제이앤씨테크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도약보장 패키지를 만나 근로환경 개선과 함께 33%의 고용 증가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직원(현장 담당자) 부문 대상은 ▲구직자: 임정환 상담사(대전고용복지+센터) ▲기업:김민선 주무관(인천북부고용복지+센터)에게 돌아갔다. 임정환 상담사는 강박과 공황장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남매 구직자에게 심층 상담을 통한 맞춤형 경력설계를 제공하여 취업을 성공시켰고, 김민선 주무관은 구인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의 고용여건 개선 지원과 함께 산업계고등학교와 연계한 기업탐방형 채용행사 등을 통해 6명의 채용을 도왔다. 기관 대상은 ▲구직자: 서울 고용복지+센터, ▲기업: 대전고용복지+센터(소장 여성철)가 수상하였다. 서울센터는 실업급여 수급자, 구직단념 청년, 지역 중점업종 구직자 등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상담 종료 인원 70% 이상이 취업에 성공한 점이, 대전센터는 대전시와 협업하여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참여기업 대상 “대전형 기업도약+장려금”을 신설, 30개 기업의 채용을 지원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오늘 행사에서는 기관 협업을 통해 참여자 한명 한명의 사례에 맞추어 고용·복지·금융 통합서비스를 제공한 「고용복지+센터 협업 우수사례」 12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대상을 받은 삼척고용복지+센터(소장 김영주)는 이혼 후 홀로 세 자녀를 양육하는 30대 여성 가장에게 삼척시, 가족센터와 연계한 의료·주거급여 지원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한 자녀 학습지원을 제공하여 참여자가 자녀 돌봄과 주거에 대한 걱정 없이 구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왔다. 우수상을 받은 천안고용복지+센터(소장 김용식)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천안시와 연계하여 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자립준비 청년 대상 취업 지원 전담반을 구성하고, 직업훈련비와 생활지원금과 연계한 1:1 맞춤형 취업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위기에 처한 청년들의 취업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였다. 이정한 고용실장은 “고용서비스 혁신의 최종 목적은 국민의 만족도 제고”라며, “앞으로도 고용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일자리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역 등 기관들과의 협업 사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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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67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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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 광주·전남지역 공공기관과 기업들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채용설명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4일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 컨벤션홀에서 '광주·전남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설명회는 지역 인재의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2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광주시·전남도가 공동 주관해 매년 열고 있다. 이날 채용설명회에는 한국전력공사·한국전력거래소·한국인터넷진흥원 등 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공기관과 광주교통공사·전남연구원 등 9개 광주·전남 산하 공공기관, 광주은행·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한국알프스·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총 33개 공공기관·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청년들의 다양한 기관에 대한 취업수요를 반영해 광주시 산하 공공기관과 기아자동차·금호타이어 등 민간기업의 참여를 대폭 확대했다. 또 광주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등 지역 유관기관들도 참여해 취업지원서비스 안내, NCS를 활용한 취업준비 전략 공유 등을 통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행사 참여가 어려운 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광주시 인터넷방송 '헬로광주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공기관 및 지역기업의 채용정보 발표, 공공기관 채용에 필수인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특강, 신규 직원의 취직 노하우를 전하는 취업성공사례 발표 등 학생들과 취업준비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이 기관별 인사담당자에게 직접 채용 상담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채용상담부스도 마련된다. 취업 관련 진로설계 및 국민체력 100 간편측정 등 다양한 체험 부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병철 기획조정실장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를 통한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인구의 수도권 유출을 막기 위한 해법"이라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인재 채용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합동 채용설명회를 비롯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장 내외부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위급상황에 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인근 광주북부경찰서, 광주북부소방서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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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합동 채용설명회' 24일 전남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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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NO” 원주시,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 모집
- 원주시는 임신·출산·양육·돌봄 등으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지역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자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신청자 97명을 추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모집 시작일 기준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원주시이며 기준중위소득 61∼150% 기준을 충족하는 40∼59세 여성이다. 단, 이번 사업의 재참여자(2019∼2023년 신규참여자)만 지원할 수 있다. 구직활동 지원금은 월 50만 원씩 3개월 동안 총 150만 원이 지급된다. 교육비, 교재구입비, 시험응시료, 면접활동비 등 구직활동 경비로 사용할 수 있으며, 구직활동과 무관한 곳에 사용하는 경우 지원금 지급이 제한된다. 모집기간은 5월 12일(월)부터 23일(금)까지이며, 강원일자리정보망(job.gwd.go.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033-741-441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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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NO” 원주시, 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재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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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1학기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 큰 호응
- 한남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교내에서 삼주외식산업㈜, ㈜헬리코리아의 인사담당자를 초청, 2025학년도 1학기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를 개최,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대전상공회의소와 협력 프로그램으로 대전·충청지역 우수기업 정보 제공과 현실적인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비교과프로그램 '지역우수기업탐색', '중소(강소)기업의 이해' 과목을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재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 후 2년 이내 졸업생과 지역 청년 등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앞으로 ㈜진합, ㈜장충동왕족발, ㈜우성, ㈜삼진정밀, 씨엔씨티에너지㈜, 디엔에프㈜가 추가로 참가한다. 기업설명회가 마무리되면 참여 기업 중 ㈜삼진정밀과 ㈜장충동왕족발 청주공장에서 기업 탐방도 실시할 예정이다. 유승연 센터장은 "기업설명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기업 소개 및 채용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산업현장과 연계한 적극적인 취업 지원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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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1학기 '진로·취업 JOB GO! 기업설명회'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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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직업계고 학생 236명, 광주시 지방기능경기대회 참가
-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광주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이 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25년 광주광역시 지방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 주최, 광주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광주지역본부) 주관, 시교육청·고용노동부·한국산업인력공단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9개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 236명이 38개 팀을 꾸려 금형 등 37개 직종에 참가한다. 이는 전체 참가자(324명)의 72%에 해당된다. 학생들은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광주지역 10개 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직종별 1, 2, 3위 입상자에 대해서는 상장, 메달 및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상,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격려금이 지급된다. 또 직종별 1, 2, 3위 입상자에게는 2025년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이 부여되며, 해당 직종 기능사 자격시험 면제의 특전이 주어진다. 이정선 교육감은 오는 8일 광주공업고등학교에서 경기를 참관하고, 참가 학생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우수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지방 기능경기대회를 통해 학생 선수들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길 바란다”며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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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직업계고 학생 236명, 광주시 지방기능경기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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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10년 성과 바탕, 디지털 전환 시대 직업훈련 혁신”
- 한국기술교육대(KOREATECH·총장 유길상)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이장희)은 4월 1일(화) 서울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개원 10주년 기념식과 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15년 설립된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과 훈련과정에 대한 심사·평가와 컨설팅 등을 통해 대한민국 직업능력개발 훈련 품질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의 지난 10년 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 발전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유관기관 관계자·훈련기관 대표자·심사평가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직업훈련 혁신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펼쳐졌다. 1부에서는 유길상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개원 10주년 기념 영상 상영, ▲새로운 비전과 미션 선포, ▲직업능력훈련 품질 향상에 기여한 유관기관·전문가·내부 직원에 대한 공로상 시상이 진행되어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유 총장은 “지난 10년간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대한민국 직업훈련기관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와 인증을 통해 직업훈련의 질을 개선해왔다”며 “앞으로도 국가 직업능력개발 체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2부인 미래 비전 정책 컨퍼런스에서는 직업능력개발훈련의 혁신 방향과 발전 전략이 논의됐다. 이장희 직업능력심사평가원장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성과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기조 발표를 했으며, 이어 ▲강순희 고문(시앤피컨설팅(주), 前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미래를 향한 직업훈련 혁신의 방향과 과제’를, ▲류장수 교수(부경대학교)는 ‘평생학습과 인공지능 시대의 직업능력개발 방향’을 각각 발제했다. 이 원장은 “개원 10주년을 맞아 ‘Train Better, Build Skills with KSQA(직업능력심사평가원)’라는 슬로건 아래 인공지능 및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는 직업훈련 체계를 구축하고, 보다 체계적인 직업능력개발훈련 심사·평가 시스템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 원장은 ▲정책변화 대응을 위한 심사평가 체계 혁신, ▲AI·데이터 기반 맞춤형 직업훈련 심사평가, ▲미래산업 전환과 인구 변화에 대응한 훈련지원 체계 구축, ▲심사평가 전문성 및 훈련기관 역량 강화 등 4대 발전 방향을 피력했다. 임영미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난 10년간 직업훈련의 품질 향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한 직업훈련 혁신을 주도하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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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 “10년 성과 바탕, 디지털 전환 시대 직업훈련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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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경북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5 여성 직업교육훈련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훈련 과정은 △AI활용기술·온라인 마케팅 실무 △마스터 단체급식 조리사 △정리수납 취·창업과정 △산모·신생아 돌봄 관리사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전액 국비로 20일 60시간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72명이다. 훈련생은 기준 출석률 80% 충족 시 참여촉진수당 10만원(최대 3개월)과 훈련 종료 후 사후 관리 참여 기준 충족 시 훈련사후관리촉진수당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과정별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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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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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직업계고,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진로결정률 크게 향상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6일(수) 2024학년도 강원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지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취업률과 진학률이 모두 상승하여 자신의 진로를 정확히 결정한 학생들의 비율이 개선되었고, 취업 및 진학 외 기타 학생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진로결정률의 상승은 직업계고 재구조화와 학과 개편, 강원형 마이스터고 및 협약형 특성화고 등 지역과 산업의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결과”라며 “특히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활성화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 등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춘 진로지도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지역 산업수요 맞춤형 직업교육 △특성화고 학과개편 및 재구조화 확대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확대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정착을 통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결정률(취업 및 진학)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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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직업계고,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진로결정률 크게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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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개최
-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5학년도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25일 오전 11시부터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중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진로취업 가이드 특강과 취업전담교수 위촉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한남대는 학과마다 취업전담 교수를 위촉·배치해 학생들이 수시로 상담이 가능하고, 단과대학별 컨설턴트 상담제도 운영 등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세준 국민대 겸임교수를 초청해 교수들을 위한 ‘NCS 직무능력중심 기반 학생 진로·취업지도 가이드’를 주제로 특강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대학의 가장 큰 목표는 학생들을 고급 인재로 육성하고 진로 탐색을 돕는데 있다”며 “취업전담 교수님들의 지도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유승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교수님들께서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고 급변하는 취업시장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발견하고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교수님들의 진로 취업지도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는 올해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면서 졸업생 취업 지원을 위한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심층상담, 사후관리까지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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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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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창업‧일자리 두 마리 토끼 잡았다
- 전북자치도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관광스타트업 발굴, 지역 관광산업 개선, 관광 인재육성, 해외 진출 지원 등 다방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총 94억 원(국비·도비 각 47억 원)의 예산으로 운영되며, 올해도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북 관광산업의 성장 동력을 이어간다. 전북자치도는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 중심의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센터를 핵심 거점으로 삼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지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6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관광기업 창업과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관광 관련 창업 기업 육성뿐 아니라 콘텐츠 개발, 글로벌 판로 개척, 전문 인력 양성 등 관광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종합 지원체계를 통해 도내 관광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관광스타트업 발굴 분야에서는 지난해 총 18개사를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맞춤형 컨설팅과 투자유치 연계를 통해 사업화 기반을 다졌다. 또한 Scale-up 프로젝트를 통해 5개사가 지속성장 지원사업에 참여했고, 2024년 8월에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기업 28개사와 함께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현재까지 센터 입주기업은 총 23개사로,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해외 판로개척 성과도 주목된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베트남 현지 기업 및 기관과 총 3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가운데 투자협약은 2건, 관광상품개발 계약은 1건을 성사시켰다. 특히 베트남 조림사업부와의 협업을 통해 달랏지역 허브산림을 활용한 관광상품개발 계약을 체결한 ㈜아삭은 280억 VND(한화 약 16억 원) 규모의 성과를 올렸다. 지역기반 관광활성화 분야에서도 전통 관광기업 5개사의 사업 도약을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디지털 전환(누리집, 예약 시스템 등)과 맞춤형 홍보를 통해 경쟁력을 높였다. 로컬특화 여행상품 공모전에서는 5개사를 선정해 사업화를 추진했고, 관광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콘텐츠 개발을 유도했다. 관광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성과도 두드러졌다. 센터를 통해 새롭게 창출된 일자리는 총 173명(정규직 130명, 비정규직 43명)에 달하며, 관광일자리 인턴십 프로그램에서는 14개 기업과 21명의 인턴을 연계했다. 관광지식살롱 시즌2는 총 9회에 걸쳐 운영돼 452명이 참여했고, 참가자 만족도는 평균 4.8점을 기록했다. 지역센터의 운영 내실화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도 성과를 보였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전주완산여고, 한국관광공사, 고창문화관광재단, 우석대학교 등과 총 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청년 관광인재 양성과 관광 전문교육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센터 내 시설은 연간 895건 대관돼 총 8,276명이 이용하며 지역의 창업 및 관광 네트워킹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전북자치도는 2025년에도 관광스타트업 공모, 관광콘텐츠 공모전, 글로벌 연계 협업 프로젝트,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만의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투자 유치 및 판로 확대를 통해 도내 기업의 지속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기업지원센터는 창업에서 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북 관광산업의 핵심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기업이 전북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전북자치도는 관광스타트업 공모전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https://tourbiz.jbct.or.kr)을 통해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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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창업‧일자리 두 마리 토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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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우수사례 선정
- 전북특별자치도가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사업’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난 20일 교육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여받았다. 전북자치도와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지난해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에 3유형*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우수사례로 선정된 내용은, 전북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산업 인재를 공교육을 통해 양성하고, 기회발전특구와의 연계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직업계고 재구조화 및 전북글로컬 특성화고 운영 ▲지역특화 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혁신지구 운영 등을 추진했다. 특히, 도교육청에서는 전북글로컬특성화고를 운영하여 신산업·신기술 융합형 및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전북특별자치도 기회발전특구 내 기업을 발굴하는 시스템으로 ‘교육청-직업계고-기회발전특구 기업-대학-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혁신지구를 운영함으로써 교육과 산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들에게는 필요한 인력을 적기 공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호 전북자치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교육발전특구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교육과 산업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여 지역의 미래 인재를 적극적으로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일자리 선순환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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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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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청양군, RISE 사업 추진 MOU 체결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정명규)와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19일 청양군청에서 ‘충청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자체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과 연계된 인재 양성 체계를 마련,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충남도립대는 현재 대한민국의 지역사회는 급격한 인구 감소, 산업 구조 변화, 청년층의 수도권 집중이라는 심각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지방의 경제 기반이 약화되면서 일자리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지역을 떠받치는 인재들이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과 산업이 긴밀하게 연계된 혁신적인 지역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과거 중앙정부가 주도하던 지역 발전 정책에서 벗어나,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대학이 직접 협력, 지역의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실질적인 산업 연계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중론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추진되는 RISE 사업은 지역이 주도하는 혁신 체계를 구축하고, 대학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국가적 프로젝트다. 대학이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지역 문제 해결의 중심축이 되고, 실질적인 정책과 연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협약으로 충남도립대학교와 청양군은 지역 경제 및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협력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떠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서 학습하고 성장하며, 지역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기초자치단체가 직면한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대학의 연구 역량을 활용하고, 지역 산업 발전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산학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대학과 지자체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기업과 연계한 실습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기반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정명규 충남도립대학교 총장은 “RISE 사업은 단순한 교육 혁신이 아니라, 대학과 지자체가 손을 맞잡고 지역 경제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이라며, “청양군과 협력하여 지역 산업과 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립대학교와 청양군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공동 연구 프로젝트 추진,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산학 협력 확대 등 다방면의 협력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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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청양군, RISE 사업 추진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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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여성새로일하기센터, 25년 여성가족부 직업훈련 ‘이커머스 창업’ 과정 교육생 모집
- 송파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 파워 셀러를 양성하기 위해 ‘이커머스 창업’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2025 여성가족부 직업훈련의 일환인 ‘이커머스 창업’ 과정은 미취업 여성을 파워 셀러로 양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교육 과정은 여성 파워 셀러 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온라인 쇼핑몰 판매 계획 수립, 쇼핑몰 구축 운영, 상세 페이지 작성, 매출 분석, 고객 관리, 연계 마케팅 전략, 개별 쇼핑몰 컨설팅 등 실무 위주의 전문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교육 기간은 4월 7일부터 6월 16일까지이며, 매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취업 및 창업 의지가 있는 미취업 여성으로, 디자인 툴 활용 가능자를 우대한다. 모집 기간은 3월 31일까지로 참가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송파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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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여성새로일하기센터, 25년 여성가족부 직업훈련 ‘이커머스 창업’ 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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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 광주시니어클럽 개소
- 광주시는 지난 13일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광주시니어클럽을 개소했다. 광주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수요 증가에 따라 노인 역량 활동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설치했으며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사단법인 한국복지경영진흥원이 위탁 운영한다. 이날 진행된 개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지역 인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커팅식,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방 시장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은 어르신들을 위한 가장 필요한 복지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노후의 소득과 사회활동을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니어클럽은 올해 84억8천41만2천원의 예산으로 16개 사업단을 운영할 계획이며 노인 공익 활동 1천125명, 노인 역량 활용 사업 413명, 공동체 사업단 59명, 취업 지원 176명 등 총 1천898명의 노인이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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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 광주시니어클럽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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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숙련건설기능인력 직영과정 1차 교육생 모집
-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건설업 종사자 가운데 내국인 기능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고 좋은 건설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하는 ‘숙련건설기능인력 교육훈련 및 취업지원사업’ 건설 분야 직영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1일까지이며, 교육은 ▲시스템에어컨 설치 ▲가구시공기사 양성 ▲도배시공 등 총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건설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교육생은 신청자 중 면접을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총 출석률이 80% 이상인 수료생에게는 훈련지원금(월 20일 기준, 40만 원)도 추가 지급된다. 또한, 교육 수료생 중 희망자에 한해 취업 연계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www.gjf.or.kr)에서 확인하거나 특화사업팀(031-270-663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희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숙련기술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건설 현장의 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민 대상 숙련건설기능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수료생들의 도내 일자리 연계를 확대해 건설현장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4개 지역 5개 훈련기관 및 직영훈련을 통해 총 294명의 숙련건설기능인력을 배출했으며, 이 가운데 215명(훈련생의 75.4%)이 취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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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숙련건설기능인력 직영과정 1차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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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취업자 13만6천명 증가…건설업·제조업 부진은 계속
- 2월 취업자가 두 달 연속 10만명대 증가세를 이어갔다. 다만 제조업과 건설업의 일자리 부진은 계속됐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5년 1월 고용동향'을 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817만9천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만6천명 늘었다. 취업자 수는 지난해 12월 5만2천명 줄어 3년 10개월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올해 들어서는 1월(13만5천명)에 이어 두 달째 10만명대 증가 폭을 유지했다. 산업별로 보면 보건업·사회복지서비스업(19만2천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8만명), 정보통신업(6만5천명) 등에서 취업자가 늘었다. 반면, 건설업(-16만7천명)과 제조업(-7만4천명),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임대서비스업(-7만4천명) 등은 감소했다. 건설업 취업자는 지난해 5월부터 10개월 연속 감소세다. 제조업 취업자도 8개월째 줄었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는 23만3천명, 임시근로자는 3만6천명 늘었지만 일용근로자는 9만2천명 감소했다. 비임금 근로자 가운데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2만6천명 줄어든 반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만3천명 늘었다. 무급가족종사자는 2만7천명 줄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1.7%로 1년 전보다 0.1%포인트(p) 상승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15~64세 고용률은 68.9%로 0.2%p 올랐다. 하지만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44.3%로 1.7%p 하락했다. 실업자는 2만5천명 증가한 94만명으로 집계됐다. 실업률은 3.2%로 1년 전과 동일했다. 공미숙 심의관은 "작년 8월 청년층 부가 조사 당시 20대 쉬었음의 주된 이유는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서'였다"며 "다음 일을 위해서 쉬고 있다는 이유 등도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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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취업자 13만6천명 증가…건설업·제조업 부진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