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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국방수도 계룡시(시장 최홍묵)로부터 노인복지증진 관련 업무를 위탁 받아 수행하고 있는 계룡시니어클럽(관장 유인화)에서 오는 30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국방수도 계룡시(시장 최홍묵)로부터 노인복지증진 관련 업무를 위탁 받아 수행하고 있는 계룡시니어클럽(관장 유인화)에서 오는 30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노인일자리는 65세 이상으로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어르신 중 본인의 희망에 따라 ‘노인 공익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에게 매월 30시간 근로시 27만원의 급여를 지급하는 공익형 일자리이다. 시니어클럽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홍보를 위해 매주 화요일은 두마면 대실지구 4단지 아파트에서, 목요일은 엄사면사무소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특별히 노인일자리 안내를 위한 별도의 교육을 이수하고 노인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한 ‘시니어컨설턴트’ 어르신이 홍보에 나서고 있어, 보다 많은 어르신의 참여가 기대된다. 올해 시행되는 공익형 일자리로는 ▴우리동네 깔끔이 ▴안심방범대 ▴방역지킴이 ▴도시농부 ▴생태천 지킴이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어르신의 적성과 희망에 따라 전문 상담사와의 면담 후에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가 가능하며, 시는 4월 30일까지 70명 정원을 채우지 못할 경우 정원 충족시까지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유인화 관장은 “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어르신께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전한 사회참여 유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니어클럽(☎042-840-8890)에 문의하면 되며, 방문은 계룡시 신도안면 신도안3길 72 건양대평생학습관내 1층으로 하면 된다. 출처 : 코리아플러스(http://www.k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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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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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추경예산 3399억원 편성 일자리 확충...코로나 지원방침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경 예산 3399억원을 편성해 일자리를 확충하는 등 경기보강에 나선다. 문화·예술 일자리 확충, 공연·전시·영화·숙박·체육 할인소비 쿠폰 지급으로 코로나19 피해업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에 따른 고용위기 극복과 경기보강, 그리고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일상’을 위해 2020년 제3차 추경 예산 3399억 원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 예산은 공공일자리를 확충하고, 할인소비쿠폰을 지원해 내수경제를 활성화하며, 문화 분야의 ‘한국판 뉴딜’ 사업을 시작하는 데 쓰일 계획이다. 한편, 문체부는 이번 추경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지출 구조를 조정하고 올해 예산(6조 4803억 원)의 3%에 달하는 1883억원을 절감했다. ■문화예술·관광 등 분야별 일자리 확충에 1699억 원 투입코로나19로 위축된 문화예술과 관광업계에 공공수요를 창출해, 업계 종사자가 일자리를 얻도록 지원한다.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759억 원)은 미술가·예술가 8436명이 전국 주민공동시설, 복지관, 광장에 벽화·조각 등 작품을 설치해, 지역주민들이 문화를 향유하도록 돕는다. 공연예술 인력 3000명도 채용해 문화예술단체에 파견(288억 원)하고, 연극·뮤지컬, 음악, 무용 등 공연업계 피해 회복과 인력부족 문제 해소를 도모한다.코로나19 이후 국민들의 ‘안전한 여행’,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방역지킴이 6441명이 전국 주요 관광지 2147개소에서 방역작업을 지원(354억 원)하고, 500석 이하 규모의 전국 537개 소규모 공연장에도 1명씩 방역지킴이를 배치(31억 원)한다. 방역지원 사업은 공공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국민들의 안전한 문화향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외에도 △전국 여행업체실태 전수조사(16억 원), △문화예술교육 자원조사(115억 원), △지역문학관 소장자료 디지털화(14억 원), △예술자료 수집 및 디지털화(33억 원), △애니메이션 자료 디지털화(46억원), △공공도서관 도서배달대출 등 비대면 서비스(26억 원), △온라인 불법복제물 재택 모니터링(17억 원)에 예산을 투입해, 분야별 소장자료를 디지털화하고 비대면 서비스와 일자리를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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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추경예산 3399억원 편성 일자리 확충...코로나 지원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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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노인일자리 사업단, 지역 방역지킴이 활약 강화
- 전북 완주군은 노인일자리 사업단이 지역 방역지킴이로서의 활약을 강화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단은 지역안전망 구축지원 사업단을 구성해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한 환경개선, 생활방역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사업단은 490개소 경로당 만 65세 이상 노인 117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인근 마을 경로당 시설 내부에 쌓인 먼지와 쓰레기를 청소하고 파손물 등 각종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있다. 또 손잡이나 운동기구 등 공공시설물을 소독하는 등 방역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신규 일자리사업단을 발굴하고 코로나 19에 대응하는 자체 지역방역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노인일자리사업 운영으로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생활 회복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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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노인일자리 사업단, 지역 방역지킴이 활약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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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국방수도 계룡시(시장 최홍묵)로부터 노인복지증진 관련 업무를 위탁 받아 수행하고 있는 계룡시니어클럽(관장 유인화)에서 오는 30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국방수도 계룡시(시장 최홍묵)로부터 노인복지증진 관련 업무를 위탁 받아 수행하고 있는 계룡시니어클럽(관장 유인화)에서 오는 30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노인일자리는 65세 이상으로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어르신 중 본인의 희망에 따라 ‘노인 공익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에게 매월 30시간 근로시 27만원의 급여를 지급하는 공익형 일자리이다. 시니어클럽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홍보를 위해 매주 화요일은 두마면 대실지구 4단지 아파트에서, 목요일은 엄사면사무소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특별히 노인일자리 안내를 위한 별도의 교육을 이수하고 노인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한 ‘시니어컨설턴트’ 어르신이 홍보에 나서고 있어, 보다 많은 어르신의 참여가 기대된다. 올해 시행되는 공익형 일자리로는 ▴우리동네 깔끔이 ▴안심방범대 ▴방역지킴이 ▴도시농부 ▴생태천 지킴이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어르신의 적성과 희망에 따라 전문 상담사와의 면담 후에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가 가능하며, 시는 4월 30일까지 70명 정원을 채우지 못할 경우 정원 충족시까지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유인화 관장은 “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어르신께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전한 사회참여 유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니어클럽(☎042-840-8890)에 문의하면 되며, 방문은 계룡시 신도안면 신도안3길 72 건양대평생학습관내 1층으로 하면 된다. 출처 : 코리아플러스(http://www.k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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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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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인일자리 공공기관 코로나19 방역지킴이 사업' 확대 추진
- 인천시의 '노인일자리, 공공기관 코로나19 방역지킴이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이 청사 방문자를 상대로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 2021.4.1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노인일자리, 공공기관 코로나19 방역지킴이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부터 시청 신청사와 인천가족공원 등에 총 242명의 어르신을 '공공기관 코로나19 방역지킴이 활동'에 추가 배치한다. 시는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남동구노인복지관,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해 시청 신청사에서 130명, 시의회에서 12명, 인천가족공원 5개 봉안당에서 100명의 어르신이 사회적 거리두기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일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어르신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시청사를 방문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발열 체크, 방문자 관리 등 방역지킴이 사업을 추진했다.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와 사회적 활동 지원, 소득 보충 등을 위한 취지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노인일자리 사업이 비대면으로 추진됨에 따라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공공기관 방역지킴이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유용수 인천시 노인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협조해 준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다"며 "노인일자리를 통한 건강증진과 소득보충은 물론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온라인 시대의 노인복지관 맞춤형 여가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1대1 전문가 심리상담을 통해 어르신의 정서 지원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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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인일자리 공공기관 코로나19 방역지킴이 사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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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추경예산 3399억원 편성 일자리 확충...코로나 지원방침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경 예산 3399억원을 편성해 일자리를 확충하는 등 경기보강에 나선다. 문화·예술 일자리 확충, 공연·전시·영화·숙박·체육 할인소비 쿠폰 지급으로 코로나19 피해업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에 따른 고용위기 극복과 경기보강, 그리고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일상’을 위해 2020년 제3차 추경 예산 3399억 원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 예산은 공공일자리를 확충하고, 할인소비쿠폰을 지원해 내수경제를 활성화하며, 문화 분야의 ‘한국판 뉴딜’ 사업을 시작하는 데 쓰일 계획이다. 한편, 문체부는 이번 추경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지출 구조를 조정하고 올해 예산(6조 4803억 원)의 3%에 달하는 1883억원을 절감했다. ■문화예술·관광 등 분야별 일자리 확충에 1699억 원 투입코로나19로 위축된 문화예술과 관광업계에 공공수요를 창출해, 업계 종사자가 일자리를 얻도록 지원한다.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759억 원)은 미술가·예술가 8436명이 전국 주민공동시설, 복지관, 광장에 벽화·조각 등 작품을 설치해, 지역주민들이 문화를 향유하도록 돕는다. 공연예술 인력 3000명도 채용해 문화예술단체에 파견(288억 원)하고, 연극·뮤지컬, 음악, 무용 등 공연업계 피해 회복과 인력부족 문제 해소를 도모한다.코로나19 이후 국민들의 ‘안전한 여행’,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방역지킴이 6441명이 전국 주요 관광지 2147개소에서 방역작업을 지원(354억 원)하고, 500석 이하 규모의 전국 537개 소규모 공연장에도 1명씩 방역지킴이를 배치(31억 원)한다. 방역지원 사업은 공공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국민들의 안전한 문화향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외에도 △전국 여행업체실태 전수조사(16억 원), △문화예술교육 자원조사(115억 원), △지역문학관 소장자료 디지털화(14억 원), △예술자료 수집 및 디지털화(33억 원), △애니메이션 자료 디지털화(46억원), △공공도서관 도서배달대출 등 비대면 서비스(26억 원), △온라인 불법복제물 재택 모니터링(17억 원)에 예산을 투입해, 분야별 소장자료를 디지털화하고 비대면 서비스와 일자리를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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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추경예산 3399억원 편성 일자리 확충...코로나 지원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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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노인일자리 사업단, 지역 방역지킴이 활약 강화
- 전북 완주군은 노인일자리 사업단이 지역 방역지킴이로서의 활약을 강화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단은 지역안전망 구축지원 사업단을 구성해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한 환경개선, 생활방역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사업단은 490개소 경로당 만 65세 이상 노인 117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인근 마을 경로당 시설 내부에 쌓인 먼지와 쓰레기를 청소하고 파손물 등 각종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있다. 또 손잡이나 운동기구 등 공공시설물을 소독하는 등 방역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신규 일자리사업단을 발굴하고 코로나 19에 대응하는 자체 지역방역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노인일자리사업 운영으로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생활 회복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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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노인일자리 사업단, 지역 방역지킴이 활약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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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국방수도 계룡시(시장 최홍묵)로부터 노인복지증진 관련 업무를 위탁 받아 수행하고 있는 계룡시니어클럽(관장 유인화)에서 오는 30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국방수도 계룡시(시장 최홍묵)로부터 노인복지증진 관련 업무를 위탁 받아 수행하고 있는 계룡시니어클럽(관장 유인화)에서 오는 30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노인일자리는 65세 이상으로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어르신 중 본인의 희망에 따라 ‘노인 공익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에게 매월 30시간 근로시 27만원의 급여를 지급하는 공익형 일자리이다. 시니어클럽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홍보를 위해 매주 화요일은 두마면 대실지구 4단지 아파트에서, 목요일은 엄사면사무소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특별히 노인일자리 안내를 위한 별도의 교육을 이수하고 노인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한 ‘시니어컨설턴트’ 어르신이 홍보에 나서고 있어, 보다 많은 어르신의 참여가 기대된다. 올해 시행되는 공익형 일자리로는 ▴우리동네 깔끔이 ▴안심방범대 ▴방역지킴이 ▴도시농부 ▴생태천 지킴이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어르신의 적성과 희망에 따라 전문 상담사와의 면담 후에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가 가능하며, 시는 4월 30일까지 70명 정원을 채우지 못할 경우 정원 충족시까지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유인화 관장은 “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어르신께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전한 사회참여 유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니어클럽(☎042-840-8890)에 문의하면 되며, 방문은 계룡시 신도안면 신도안3길 72 건양대평생학습관내 1층으로 하면 된다. 출처 : 코리아플러스(http://www.k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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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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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인일자리 공공기관 코로나19 방역지킴이 사업' 확대 추진
- 인천시의 '노인일자리, 공공기관 코로나19 방역지킴이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이 청사 방문자를 상대로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 2021.4.1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노인일자리, 공공기관 코로나19 방역지킴이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부터 시청 신청사와 인천가족공원 등에 총 242명의 어르신을 '공공기관 코로나19 방역지킴이 활동'에 추가 배치한다. 시는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남동구노인복지관,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해 시청 신청사에서 130명, 시의회에서 12명, 인천가족공원 5개 봉안당에서 100명의 어르신이 사회적 거리두기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일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어르신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시청사를 방문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발열 체크, 방문자 관리 등 방역지킴이 사업을 추진했다.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와 사회적 활동 지원, 소득 보충 등을 위한 취지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노인일자리 사업이 비대면으로 추진됨에 따라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공공기관 방역지킴이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유용수 인천시 노인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협조해 준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다"며 "노인일자리를 통한 건강증진과 소득보충은 물론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온라인 시대의 노인복지관 맞춤형 여가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1대1 전문가 심리상담을 통해 어르신의 정서 지원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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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인일자리 공공기관 코로나19 방역지킴이 사업' 확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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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노인일자리 사업단, 지역 방역지킴이 활약 강화
- 전북 완주군은 노인일자리 사업단이 지역 방역지킴이로서의 활약을 강화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단은 지역안전망 구축지원 사업단을 구성해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한 환경개선, 생활방역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사업단은 490개소 경로당 만 65세 이상 노인 117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인근 마을 경로당 시설 내부에 쌓인 먼지와 쓰레기를 청소하고 파손물 등 각종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있다. 또 손잡이나 운동기구 등 공공시설물을 소독하는 등 방역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신규 일자리사업단을 발굴하고 코로나 19에 대응하는 자체 지역방역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노인일자리사업 운영으로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생활 회복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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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노인일자리 사업단, 지역 방역지킴이 활약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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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국방수도 계룡시(시장 최홍묵)로부터 노인복지증진 관련 업무를 위탁 받아 수행하고 있는 계룡시니어클럽(관장 유인화)에서 오는 30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국방수도 계룡시(시장 최홍묵)로부터 노인복지증진 관련 업무를 위탁 받아 수행하고 있는 계룡시니어클럽(관장 유인화)에서 오는 30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하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노인일자리는 65세 이상으로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어르신 중 본인의 희망에 따라 ‘노인 공익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에게 매월 30시간 근로시 27만원의 급여를 지급하는 공익형 일자리이다. 시니어클럽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홍보를 위해 매주 화요일은 두마면 대실지구 4단지 아파트에서, 목요일은 엄사면사무소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특별히 노인일자리 안내를 위한 별도의 교육을 이수하고 노인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한 ‘시니어컨설턴트’ 어르신이 홍보에 나서고 있어, 보다 많은 어르신의 참여가 기대된다. 올해 시행되는 공익형 일자리로는 ▴우리동네 깔끔이 ▴안심방범대 ▴방역지킴이 ▴도시농부 ▴생태천 지킴이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어르신의 적성과 희망에 따라 전문 상담사와의 면담 후에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가 가능하며, 시는 4월 30일까지 70명 정원을 채우지 못할 경우 정원 충족시까지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유인화 관장은 “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어르신께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전한 사회참여 유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니어클럽(☎042-840-8890)에 문의하면 되며, 방문은 계룡시 신도안면 신도안3길 72 건양대평생학습관내 1층으로 하면 된다. 출처 : 코리아플러스(http://www.kpl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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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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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노인일자리 공공기관 코로나19 방역지킴이 사업' 확대 추진
- 인천시의 '노인일자리, 공공기관 코로나19 방역지킴이 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들이 청사 방문자를 상대로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 2021.4.1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노인일자리, 공공기관 코로나19 방역지킴이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이달부터 시청 신청사와 인천가족공원 등에 총 242명의 어르신을 '공공기관 코로나19 방역지킴이 활동'에 추가 배치한다. 시는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남동구노인복지관,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협력해 시청 신청사에서 130명, 시의회에서 12명, 인천가족공원 5개 봉안당에서 100명의 어르신이 사회적 거리두기 안전수칙을 준수하며 일하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부터 어르신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시청사를 방문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발열 체크, 방문자 관리 등 방역지킴이 사업을 추진했다.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와 사회적 활동 지원, 소득 보충 등을 위한 취지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노인일자리 사업이 비대면으로 추진됨에 따라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공공기관 방역지킴이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유용수 인천시 노인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협조해 준 어르신들에게 감사하다"며 "노인일자리를 통한 건강증진과 소득보충은 물론 코로나19 관련 비대면 온라인 시대의 노인복지관 맞춤형 여가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1대1 전문가 심리상담을 통해 어르신의 정서 지원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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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추경예산 3399억원 편성 일자리 확충...코로나 지원방침
-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경 예산 3399억원을 편성해 일자리를 확충하는 등 경기보강에 나선다. 문화·예술 일자리 확충, 공연·전시·영화·숙박·체육 할인소비 쿠폰 지급으로 코로나19 피해업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에 따른 고용위기 극복과 경기보강, 그리고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일상’을 위해 2020년 제3차 추경 예산 3399억 원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 예산은 공공일자리를 확충하고, 할인소비쿠폰을 지원해 내수경제를 활성화하며, 문화 분야의 ‘한국판 뉴딜’ 사업을 시작하는 데 쓰일 계획이다. 한편, 문체부는 이번 추경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지출 구조를 조정하고 올해 예산(6조 4803억 원)의 3%에 달하는 1883억원을 절감했다. ■문화예술·관광 등 분야별 일자리 확충에 1699억 원 투입코로나19로 위축된 문화예술과 관광업계에 공공수요를 창출해, 업계 종사자가 일자리를 얻도록 지원한다. ‘공공미술프로젝트’ 사업(759억 원)은 미술가·예술가 8436명이 전국 주민공동시설, 복지관, 광장에 벽화·조각 등 작품을 설치해, 지역주민들이 문화를 향유하도록 돕는다. 공연예술 인력 3000명도 채용해 문화예술단체에 파견(288억 원)하고, 연극·뮤지컬, 음악, 무용 등 공연업계 피해 회복과 인력부족 문제 해소를 도모한다.코로나19 이후 국민들의 ‘안전한 여행’,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한 사업도 추진한다. 방역지킴이 6441명이 전국 주요 관광지 2147개소에서 방역작업을 지원(354억 원)하고, 500석 이하 규모의 전국 537개 소규모 공연장에도 1명씩 방역지킴이를 배치(31억 원)한다. 방역지원 사업은 공공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국민들의 안전한 문화향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외에도 △전국 여행업체실태 전수조사(16억 원), △문화예술교육 자원조사(115억 원), △지역문학관 소장자료 디지털화(14억 원), △예술자료 수집 및 디지털화(33억 원), △애니메이션 자료 디지털화(46억원), △공공도서관 도서배달대출 등 비대면 서비스(26억 원), △온라인 불법복제물 재택 모니터링(17억 원)에 예산을 투입해, 분야별 소장자료를 디지털화하고 비대면 서비스와 일자리를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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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추경예산 3399억원 편성 일자리 확충...코로나 지원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