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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청·중장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시행
- 남해군은 오는 3월부터 질병과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차질을 빚는 청·중장년에게 일상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 모집 인원은 20여 명이며,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이면 이용 가능하다. 또한 질병·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 책임을 지고 있는 청년(13∼39세)도 대상자에 해당 된다. 소득에 관계 없이 대상자 요건에 부합하면 누구나 기본 및 특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돌봄·가사 기본서비스 외에도 병원동행, 심리지원 특화서비스를 전자바우처 형식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소득수준에 따라 서비스 가격의 일부 또는 전부를 자부담할 수 있으며,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기본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자는 2월 26일부터 3월 12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맞춤형복지팀)를 방문해 신청·접수할 수 있다. 신분증 지참 후, 진단서·소견서 등 돌봄 필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부득이하게 방문이 불가한 경우는 전화, 우편, 팩스 신청도 가능하다. 남해군은 "2024년 처음 시행되는 청·중장년층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추진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군민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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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청·중장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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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용산역사박물관 자원봉사자 모집·활용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용산역사박물관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해 시설 운영에 힘 쏟는다. 전시해설, 질서유지 등 박물관 활동참여와 사회봉사를 통해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활동기간은 올해 12월까지. 1년 단위로 자원봉사 활동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올해도 자원봉사자 정원 20명 중 15명은 작년 참여자가 활동하기로 했다. ▲전시해설 ▲안내·질서유지 2가지 분야 자원봉사자가 화∼일요일 오전, 오후조로 나뉘어 하루 4시간씩 활동한다. 개인 사정에 따라 일주일에 1∼3차례 일정을 정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실적뿐만 아니라 소정의 활동비와 활동복도 지급한다. 단체보험에도 가입해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해 등에 대비한다. 단, 활동비는 하루 4시간 이상 활동 시 지급.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박물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은 공간 배치 등 시설현황을 파악하고 안전수칙을 숙지하게 된다. 특히 전시해설 분야 활동자는 상설·기획전시 기본 교육을 거쳐 관람객들이 전시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구는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역사문화 전문 교육도 연간 4차례 지원한다. 전체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대학교수 등이 용산이나 용산역사박물관과 관련된 내용으로 강의를 실시한다. 기간을 연장한 참여자를 제외하고 올해 선발하는 자원봉사자는 ▲전시해설 2명 ▲안내·질서유지 3명, 총 5명이며 18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단, 전시해설 분야는 관련 경력자 우대 선발. 신청은 오는 15∼19일 내 정해진 양식을 작성해 전자메일(serene82@yongsan.go.kr)이나 박물관 방문(한강대로14길 35-29) 중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관련 서식은 ▲용산구청 ▲용산역사박물관 ▲1365 자원봉사포털 3곳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해 오는 26일까지 최종 자원봉사자를 선발한다. 선정된 자원봉사자들은 사전교육을 받은 후 내달 1일부터 용산역사박물관에 투입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자원봉사자 분들이 있어 풍성하면서도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대표 역사문화 복합공간으로서 구민들이 친숙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산역사박물관은 국가등록문화재인 용산철도병원 본관을 새로 고쳐 2022년 3월 개관했다. 현재 '스쿨 오브 용산_용산에 뿌리내린 학교들'이라는 주제로 9월 6일까지 기획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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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용산역사박물관 자원봉사자 모집·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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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산업소분류별 종사자수 처음으로 발표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올해 11월부터 산업소분류별 사업체 종사자수를 생산·공표한다고 밝혔다. 220개 산업소분류별로 세분화된 사업체 종사자수를 생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최신 산업별 사업체 종사자수는 매월 사업체노동력조사에서 산업대·중분류 수준에서 발표하고, 소분류 수준은 1년 이상 경과된 전수조사자료를 활용하였기 때문에 시의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수년간 추정방법 연구 및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표본수가 가장 많은 지역별사업체노동력조사 자료(연 2회)를 활용하여 최신의 산업소분류별 종사자수를 생산하게 된 것이다. 이는 세부 산업별 동향 파악에 큰 의미가 있다. 예를 들면, 최근 수주 호황인 조선업 종사자수 동향 파악을 위해 기존에는 중분류인 “기타운송장비 제조업”을 보았다면, 앞으로는 소분류인 “선박 및 보트 건조업”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코로나19 회복에 따라 업황 개선 중인 여행업 종사자수도 확인이 가능해진다. ’23.4월말 기준 사업체 종사자 수가 많은 산업은 「비거주 복지시설 운영업」(985천명), 「음식점업」(842천명), 「병원」(653천명)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년동기대비 증가폭이 큰 산업은 「음식점업」(+56천명), 「비거주 복지시설 운영업」(+29천명) 순이고, 감소폭이 큰 산업은 「입법 및 일반 정부 행정」(-16천명), 「그 외 기타 개인서비스업」(-13천명) 순으로 나타났다. 편도인 고용지원정책관은 “이번 공표는 각 산업의 세부영역별로 상세한 종사자수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의성 있는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노동시장에서 요구하는 신뢰성 높은 통계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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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산업소분류별 종사자수 처음으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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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재활보조기 마이데이터 서비스 제공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지난 21일부터 산재근로자를 대상으로 재활보조기구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메타빌드와 공동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3년도 마이데이터 종합기반 조성사업에 공모하여 지난 5월 최종 선정되었고, 정부 지원 등을 받아 ㈜메타빌드와 협업으로 의료재활 마이데이터 관련 플랫폼을 준비해 왔다. 근로복지공단 병원(인천병원, 안산병원 등 13개소)에서 재활보조기구 처방을 받은 산재근로자는 필럭(Pill Luck) 앱(App)에서 회원가입 및 서비스 이용 동의를 완료하면 재활공학연구소 예약 서비스, 재활보조기구 유지관리 서비스, 재활보조기구 관련 데이터 연계 및 당뇨 관리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공단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올해 12월 5일까지 필럭(Pill Luck) 앱(App)에서 회원 가입한 산재근로자 3,000명을 대상으로 커피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박종길 이사장은 “산재근로자가 편리하게 마이데이터 기반 재활보조기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민관 협업을 통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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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재활보조기 마이데이터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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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 폴리텍, 작품전시&바자회 성료
-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이하 동부산 폴리텍)는 지난 22일, 23일 이틀간 작품전시&바자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전시&바자회는 전문기술, 하이테크, 신중년과정 재학생들이 만든 프로젝트 작품을 전시하고 여성재취업과정의 케이터링·가죽공예 작품을 전시·판매해 재학생 사기 진작과 사회공헌활동기금 마련을 위해 열렸다. 학생들의 프로젝트 작품 전시를 축하해주기 위해 이운경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장, 양해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장, 곽윤주 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장, 오유경 노사발전재단 부산중장년내일센터 소장과 우리대학 발전위원회 위원장인 조성박 볼보트럭 울산서비스 대표를 비롯한 노응범 고문, 김용규·김지환·성현우·김항룡 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올해 작품전시&바자회는 예년과 달리 센텀힐병원의 건강검진 부스, 전문가를 초청한 VR활용 CPR실습코너, AI-코딩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해 다양한 혜택과 경험을 제공했다. 작품전시&바자회를 주최한 황선구 학장은 "우리 학생들이 사회로 나가기 전 좋은 기운을 주시고 격려를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전액 시민들께 돌려드려 여러분의 따스한 마음으로 다가올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부산 폴리텍은 우리나라 최초의 직업훈련기관으로 자격증 취득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2024년부터 전 학과 과정평가형자격 도입을 통해 입학만 하면 지원자격 없이 누구나 '일반기계기사', '용접기사', '산업안전기사', '자동차정비산업기사'를 취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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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 폴리텍, 작품전시&바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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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민선8기 첫 조직개편 단행...첨단산업·미래형 복합의료타운 등 핵심 공약 추진에 탄력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민선8기 첫 조직개편안이 남양주시의회를 통과해 핵심 정책의 본격적인 추진 등 슈퍼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5일 열린 남양주시의회 제291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남양주시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남양주시 지방공무원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된 것이다. 시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민선8기 남양주시 시정목표인 △슈퍼성장시대-첨단산업허브도시 △시민시장시대-진심소통·행정혁신 △실용·통합시대-목표달성 거버넌스 실현은 물론 시민 체감도 높은 주요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우선 슈퍼성장시대를 선도하는 첨단산업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미래전략관(구 전략기획관)의 기능을 확대 개편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대기업 등 첨단미래산업 유치 업무 강화, 상급대학병원 유치를 포함한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또 민선8기 핵심 정책인 청년 업무를 전담할 청년정책과를 문화교육국 내에 신설했다. 꿈과 희망은 있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힌 청년들의 복지 증진은 물론 청년세대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청년정책 추진에 힘을 받게 됐다. 아울러 전문 연구 인력을 확보해 인문 학술·콘텐츠 개발·전시·다산진흥 교육 등 다산 정약용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단계별 효율적 조직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학술연구 네트워크 구축 등 차별화된 다산 정약용 브랜드 가치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인구 100만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과제들을 생산적이고 실용적으로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조직개편으로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열기 위한 초석을 놓게 됐다. 앞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정책과 혁신행정을 추진하는 데 초지일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가 새롭게 정비한 조직은 내년 1월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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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민선8기 첫 조직개편 단행...첨단산업·미래형 복합의료타운 등 핵심 공약 추진에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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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2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진주새일센터)는 7일 능력개발관 동부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의 지속적인 고용 유지와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2022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주시 소재 기업 중 여성친화적 일터 조성과 여성 취업자들의 적극적인 고용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하늘그린, 가람산업, 금호공업(주), 가나재가복지센터, 한빛요양병원, 삼성나눔복지센터, 한국마그넷(주), 호성하이텍, 애니항공 등 10개 기업체 관계자가 참석하여 여성친화 조직문화 조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사업장 개선, 여성 취업 네트워크 강화, 양성평등 실천 등으로 여성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에 이어 참석한 기업체 관계자들로부터 장기적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여성 취업 애로사항 및 여성친화적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듣고 해결책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심숙현 진주새일센터장은 “앞으로도 여성친화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여성들의 활발한 사회 진출을 돕고 여성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구직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집단상담프로그램 운영, 취업 후 사후관리사업 등 활발한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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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2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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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친화기업 11호 연세메디웰 내과 협약 체결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9일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친화기업 11호인 연세메디웰 내과와 일촌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지구 풍덕천동 용인시평생교육관 1층에 위치해 있으며, 경력단절 여성 중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직업훈련, 상담, 인턴십, 사후관리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여성친화기업은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한 기업체 또는 모성보호와 정시퇴근 등 일가정 양립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 채용·승진·임금 등에서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있는 곳을 말한다. 시가 올해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성심원, ㈜ 아름담다, ㈜ 지티씨, 용인한방병원, 지니 ㈜, ㈜ 미래티엠에스, ㈜ 더푸드웰, ㈜ 한고연, ㈜ 행복드림서비스, 삼성실버케어센터와 이날 협약을 체결한 연세메디웰내과까지 모두 11곳이다. 협약의 유효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력단절 여성들이 더 많은 구직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직을 원하는 시민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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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친화기업 11호 연세메디웰 내과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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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경남 남해군은 오는 25일 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행사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며 직·간접적으로 관내 3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직접 참가 업체는 남해병원, 사우스케이프, 창남조선소 등 6개소로 현장에서 채용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해 즉시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해군시니어클럽, 하동고용센터에서도 참가해 구직상담 및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근로, 지역일자리, 노인일자리, 청년일자리 등 유형별 일자리사업을 직접 홍보하고 이력서 작성체험, AI&VR 면접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인구직만남의 날과 함께 유배문학관 일원에서는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 페스티벌인 '만나장'도 함께 진행돼 많은 군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곤 남해군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취업 기회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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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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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경남 남해군은 오는 25일 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행사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며 직·간접적으로 관내 3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직접 참가 업체는 남해병원, 사우스케이프, 창남조선소 등 6개소로 현장에서 채용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해 즉시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해군시니어클럽, 하동고용센터에서도 참가해 구직상담 및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근로, 지역일자리, 노인일자리, 청년일자리 등 유형별 일자리사업을 직접 홍보하고 이력서 작성체험, AI&VR 면접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인구직만남의 날과 함께 유배문학관 일원에서는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 페스티벌인 '만나장'도 함께 진행돼 많은 군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곤 남해군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취업 기회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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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의료원 간호인력 확충 위해 공공간호사 장학사업 추진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매년 반복되는 인천의료원의 간호인력 수급 문제 해소와 지역의 안정적인 공공의료인력 양성체계 마련을 위해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의료원의 간호인력 결원율은 2019년 41%(127명), 2020년 38%(116명), 2021년 22%(67명), 2022년 현재 21%(65명)로 점차 개선되고 있으나, 매년 40명 내외의 간호사가 이직하는 상황으로 간호인력 수급 부족 장기화에 따른 지역거점공공병원 기능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는 지난 14일 인천의료원,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사업'은 인천의료원에서 근무하고자 하는 유능한 간호장학생을 선발해 공공의료에 사명감을 갖춘 지역의 필수 공공의료인력을 양성 배치하는 사업이다. 우선 인천의료원은 내년에 전국 간호대학교에서 추천받은 4학년 간호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장학생 선발위원회 심사를 거져 최종 10명의 공공간호사 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생들은 1인당 연간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으며, 졸업 후에는 인천의료원에서 2년간 의무복무하게 된다. 내년 시범사업에는 인천시 70%(70백만원),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20%(20백만원), 인천의료원 10%(10백만원)의 재원을 각각 분담해 추진한다. 인천시는 이 사업을 시범 추진한 후 의료원 간호사 수급 상황 및 시범사업 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해 사업 규모를 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간호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인천의료원과 함께 간호사 기숙사 증축공사 연내 준공, 간호사 직급체계 개편 등 간호사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 노력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석철 시 건강보건국장은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사업은 인천의료원의 간호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단순한 장학금 지원 사업이 아닌, 지역의 유능한 공공의료인력을 선발·양성해 공공의료기관에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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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의료원 간호인력 확충 위해 공공간호사 장학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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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 시범운영 돌입
- 원주시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출범식을 갖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김진태 강원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강도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백순구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료지원 플랫폼 구축성과를 알리고 공식적인 출범을 선포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시는, 이번 시범운영으로 환자의 병원진료, 처방내역, 수술기록 등 개인의 진료기록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중복되는 의료비 절감효과 및 만성질환자의 체계적 관리 등 개인 맞춤형 고품질 진료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의식이 없는 응급환자, 의사소통이 어려운 노약자나 의료취약계층 등의 국민건강보험 의료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환자와 의료진의 의사소통 및 이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진료지원 플랫폼은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나노산업 개방형 생태계조성 촉진’공모사업에 선정돼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주관으로 강원도와 원주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원도 경제진흥원,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원주시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춘천과 강릉 등 강원도 전역으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시장은 “전국 최초로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료데이터 댐이 열리는 곳이 원주라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흩어져 있는 개인의 건강정보를 통합해 의료진의 진료를 지원하고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진단 관리를 가능케 하는 이번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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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 시범운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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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고양창업페스티벌' 개최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2022 고양 창업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2 고양 창업페스티벌은 창업 기업에 다양한 기회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페스티벌에는 다양한 창업 기업 및 기관, 시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투자연계 IR-데이, 창업토크쇼, 메이커체험관, 기업홍보 및 창업상담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번 행사가 (예비)창업가, 창업기관 등이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네트워킹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양시는 이번 행사 개최를 통해 우수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자와의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메인 행사인 '2022 고양 IR-데이'는 창업 기업 56개사가 참가를 신청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고양시는 지난 10월 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기업을 선정해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각 분야 전문가의 투자유치 교육과 1:1 심층 멘토링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선정된 10개 기업은 오는 10일 열리는 고양 IR-데이에서 초청된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탈(VC)를 대상으로 아이템 홍보를 할 예정이다. 또한 투자연계 심사 및 상담,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다. 한편 고양시는 최근 발생한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계획됐던 개막식 등 행사성 일정은 취소하고 창업지원 목적의 프로그램만 최소로 운영,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또한 행사장 관리 요원을 배치해 출입자의 동선을 관리하고 순간 최대 관람객 증가 시에는 인원을 통제할 예정이다. 관심도가 높은 부스에는 관리 요원을 추가 배치하고 사고 발생 시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창업 기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얻고 창업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를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업 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양시가 창업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2022 고양 창업페스티벌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 및 관계자는 신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문의 사항은 2022 고양 창업페스티벌 운영사무국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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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고양창업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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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취업박람회 '성황'…맞춤형 일자리 제공
- 익산시가 지역 기관과 연계해 개최한 취업박람회가 기업과 구직자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취업률 향상에 기여했다. 시는 하림산업 함열공장 주차장에서 개최된 'NS 쿡페스트'와 연계해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구직자와 기업 관계자 등 550여명이 참여해 열기가 뜨거웠다. 이 가운데 134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했고 80명은 향후 2차 면접을 통해 취업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도 채용 예정인 익산시 공공일자리,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청년 시청, 사회적 경제에 대한 홍보도 같이 이뤄졌다. 이번 박람회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익산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등이 참여한 '민관학 거버넌스' 합동 사업의 일환이다. 1부는 현장 면접 취업박람회로 기업 15곳이 참여했으며 시 공공일자리 채용 부스, 이력서 접수, 포토존, 일자리 거버넌스 등 25개 부스가 운영됐다. 2부는 구직자들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타로 체험, 성향 검사, 이미지 컨설팅, 캘리그라피 등 구직자 서비스와 관련된 17개 부스가 운영됐다. 시는 행사 개최 전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상담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기업 근무조건과 복지서비스 등의 구인 조건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구인·구직 간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고 맞춤형 집중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박람회 장소가 시내와 떨어진 외곽에서 진행됨에 따라 일자리센터와 익산시청 등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해 구직자와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는 취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와 우수 인재를 구인하는 업체의 만남의 장으로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기관들과 적극 협력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인·구직자가 상담을 원하는 경우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영등동 하나병원 3층)로 신청하면 종합고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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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취업박람회 '성황'…맞춤형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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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다문화가정 대상 의료코디네이터 양성 교육 실시
- 경기도가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도내 다문화가정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의료코디네이터’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의료코디네이터는 외국인 환자와 국내 병원을 연결하고 동반자들의 체류‧관광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경기도는 오는 18일까지 도내 다문화가정 이주민, 결혼이민자, 의료코디네이터 분야 취업희망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한 ‘2022년 경기도 의료코디네이터 교육’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70명으로 이들은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신규 의료코디네이터 양성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신규양성 교육 전체 일정을 소화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아울러 도에서 활동 중인 러시아어, 몽골어, 중국어 의료코디네이터 50여 명을 대상으로 10월 28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기존 의료코디네이터 교육’도 진행한다. 이는 향후 감염병 대비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 추진 방향과 현장경험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도내 의료코디네이터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신규 의료코디네이터 양성 교육’과 ‘기존 의료코디네이터 교육’ 모두 참여 희망자는 전자우편(imtcakorea@naver.com)으로 참가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10-4865-4888)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의료코디네이터 분야에 관심 있는 다문화가정 이주민들에게 더없이 좋은 직업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내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다문화 이주민들의 언어능력을 십분 활용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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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다문화가정 대상 의료코디네이터 양성 교육 실시
직업동향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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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산업소분류별 종사자수 처음으로 발표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올해 11월부터 산업소분류별 사업체 종사자수를 생산·공표한다고 밝혔다. 220개 산업소분류별로 세분화된 사업체 종사자수를 생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최신 산업별 사업체 종사자수는 매월 사업체노동력조사에서 산업대·중분류 수준에서 발표하고, 소분류 수준은 1년 이상 경과된 전수조사자료를 활용하였기 때문에 시의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수년간 추정방법 연구 및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표본수가 가장 많은 지역별사업체노동력조사 자료(연 2회)를 활용하여 최신의 산업소분류별 종사자수를 생산하게 된 것이다. 이는 세부 산업별 동향 파악에 큰 의미가 있다. 예를 들면, 최근 수주 호황인 조선업 종사자수 동향 파악을 위해 기존에는 중분류인 “기타운송장비 제조업”을 보았다면, 앞으로는 소분류인 “선박 및 보트 건조업”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코로나19 회복에 따라 업황 개선 중인 여행업 종사자수도 확인이 가능해진다. ’23.4월말 기준 사업체 종사자 수가 많은 산업은 「비거주 복지시설 운영업」(985천명), 「음식점업」(842천명), 「병원」(653천명)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년동기대비 증가폭이 큰 산업은 「음식점업」(+56천명), 「비거주 복지시설 운영업」(+29천명) 순이고, 감소폭이 큰 산업은 「입법 및 일반 정부 행정」(-16천명), 「그 외 기타 개인서비스업」(-13천명) 순으로 나타났다. 편도인 고용지원정책관은 “이번 공표는 각 산업의 세부영역별로 상세한 종사자수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의성 있는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노동시장에서 요구하는 신뢰성 높은 통계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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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산업소분류별 종사자수 처음으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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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경남 남해군은 오는 25일 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행사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며 직·간접적으로 관내 3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직접 참가 업체는 남해병원, 사우스케이프, 창남조선소 등 6개소로 현장에서 채용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해 즉시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해군시니어클럽, 하동고용센터에서도 참가해 구직상담 및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근로, 지역일자리, 노인일자리, 청년일자리 등 유형별 일자리사업을 직접 홍보하고 이력서 작성체험, AI&VR 면접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인구직만남의 날과 함께 유배문학관 일원에서는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 페스티벌인 '만나장'도 함께 진행돼 많은 군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곤 남해군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취업 기회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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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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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경남 남해군은 오는 25일 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행사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며 직·간접적으로 관내 3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직접 참가 업체는 남해병원, 사우스케이프, 창남조선소 등 6개소로 현장에서 채용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해 즉시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해군시니어클럽, 하동고용센터에서도 참가해 구직상담 및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근로, 지역일자리, 노인일자리, 청년일자리 등 유형별 일자리사업을 직접 홍보하고 이력서 작성체험, AI&VR 면접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인구직만남의 날과 함께 유배문학관 일원에서는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 페스티벌인 '만나장'도 함께 진행돼 많은 군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곤 남해군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취업 기회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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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취업박람회 '성황'…맞춤형 일자리 제공
- 익산시가 지역 기관과 연계해 개최한 취업박람회가 기업과 구직자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취업률 향상에 기여했다. 시는 하림산업 함열공장 주차장에서 개최된 'NS 쿡페스트'와 연계해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구직자와 기업 관계자 등 550여명이 참여해 열기가 뜨거웠다. 이 가운데 134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했고 80명은 향후 2차 면접을 통해 취업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도 채용 예정인 익산시 공공일자리,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청년 시청, 사회적 경제에 대한 홍보도 같이 이뤄졌다. 이번 박람회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익산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등이 참여한 '민관학 거버넌스' 합동 사업의 일환이다. 1부는 현장 면접 취업박람회로 기업 15곳이 참여했으며 시 공공일자리 채용 부스, 이력서 접수, 포토존, 일자리 거버넌스 등 25개 부스가 운영됐다. 2부는 구직자들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타로 체험, 성향 검사, 이미지 컨설팅, 캘리그라피 등 구직자 서비스와 관련된 17개 부스가 운영됐다. 시는 행사 개최 전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상담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기업 근무조건과 복지서비스 등의 구인 조건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구인·구직 간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고 맞춤형 집중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박람회 장소가 시내와 떨어진 외곽에서 진행됨에 따라 일자리센터와 익산시청 등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해 구직자와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는 취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와 우수 인재를 구인하는 업체의 만남의 장으로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기관들과 적극 협력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인·구직자가 상담을 원하는 경우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영등동 하나병원 3층)로 신청하면 종합고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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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취업박람회 '성황'…맞춤형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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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대규모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30일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20개 기업, 15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일자리 취업박람회 '양천 링크 : 모두의 JOB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구인기업과 청년, 여성, 중장년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직종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모두의 JOB 콘서트'는 ▲기업 인사 담당자 1:1 인터뷰 ▲자기소개서 컨설팅 ▲구인정보안내 및 구직상담 ▲부대행사 등 알찬 코너로 꾸려질 계획이다. 참가 기업은 현대백화점(목동)을 비롯해 세무법인, 경비, 물류, 병원, 무역, 바리스타, 웹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종의 20개 업체로 구성됐으며 구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1:1 취업 인터뷰를 진행한다. 대면, 온라인, 모바일 면접 등 기업과 구직자의 상황에 맞춘 하이브리드(혼합)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사전 모집된 미취업 청년 24명을 대상으로 청년일자리카페가 운영하는 자기소개서 컨설팅도 진행된다. 기업 및 직무, 구직자의 역량을 철저히 분석해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안내하고 개인별 맞춤형 취업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직상담 부스를 운영해 일자리종합정보 책자를 전시하고, 참여기업 외 15개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 제공 및 상담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을 비롯해 지문 패턴 분석으로 적합한 직종을 찾는 지문적성검사와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등이 마련돼 있다. 박람회 참여기업 현황, 모집 분야, 근무조건, 신청 방법 등 상세한 정보는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취업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미취업자에게 추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 정보를 지속해서 안내해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6회 취업박람회를 개최했으며 구직자 232명이 현장에서 채용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모두의 JOB콘서트'를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구민 여러분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발굴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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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대규모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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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올해 상반기 고용률 상승 도내 1위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경기도 내 전년 대비 고용률 상승 1위를 달성했다. 지난 8월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에도 불구하고 시흥시 전체 취업자 수가 전년 대비 21,900명 증가한 301,300명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전년 대비 0.8%p 감소한 4.6%를 기록했고, 전체 고용률은 64.4%로 전년 대비 3.7%p 상승했다. 특히, 전년 대비 전체 고용률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이천시(68.4%), 화성시(65.6%)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다. 그간 시흥시는 지역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률을 높이고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먼저, 자치단체장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를 공시하고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7월 말 기준 일자리 창출은 총 23,516명으로 올해 최종 목표인 29,000명의 81%를 달성한 상태다. 일자리를 잃은 취업취약계층 등의 생계유지를 위해서는 7,546개의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746명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종합일자리센터,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등 일자리 지원기관 운영으로 취업취약계층에게 맞춤 구인·구직정보 및 취업알선,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지원해 총 7,756명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취업 취약계층의 채용 촉진 및 고용 유지를 위한 ‘고용장려금’ 사업 추진으로 200명의 민간일자리 취업을 지원했다. 더불어 현재 시흥시는 해양레저·바이오·관상어 산업 유치 등에 발맞춰 민관 협력 맞춤 인력양성 추진 등 새로운 산업이 조기에 안착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관상어 생산·연구 시설과 관련 용품의 판매·유통 집적 시설인 ‘아쿠아펫랜드’가 올해 9월 준공 예정에 따라 지난 8월부터 관상어 전반에 대한 이해, 관리, 실습 및 온라인 마케팅, 고객 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아쿠아펫 온앤오프 마케터’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활용한 ‘브레드타운 직업체험관’의 2023년 개관에 대응해 ‘직업체험 지도사’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는 시화MTV 거북섬 개발을 통한 해양레저 클러스터 조성, 서울대병원 및 서울대치과병원과 연계한 의료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 조성 등 일자리가 풍부한 혁신과 가능성의 도시”라며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의 빠른 안착과 더불어 새롭게 발생하는 양질의 일자리에 시민이 우선 채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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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올해 상반기 고용률 상승 도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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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드림스타트, 아동 40명 키자니아 서울 직업체험 다녀와
- 원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31일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의 일환으로‘키자니아 서울 직업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한 아동들은 방송국, 경찰서, 병원, 로봇연구소, 소방서 등 55개의 직업을 체험했다. 특히, 전담 슈퍼바이저를 배정해 효율적인 직업체험, 체험 사진 보호자 전송, 기념품 지원 등을 도와 아이들의 호응과 만족도를 높였다. 원주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상의 아동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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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드림스타트, 아동 40명 키자니아 서울 직업체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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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통합돌봄 '돌봄활동가 양성교육' 실시
-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서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휴정)과 함께 부산형 통합돌봄 조성사업을 위한 '돌봄활동가 양성교육' 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돌봄이 필요한 재가 어르신을 찾아가 요양 돌봄 활동을 하는 돌봄활동가 총 16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한다. 노인 대상 응급상황 대처에 관한 내용으로 부산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신명준 교수 특강 및 어르신 필수영양소, 식품 교육 내용으로 동아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최희선 교수 특강 등이 진행된다. 서구청 복지정책과에서는 "돌봄활동가 양성교육을 통해 어르신 맞춤 돌봄이 지원돼 살고 싶은 도시 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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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통합돌봄 '돌봄활동가 양성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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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사업' 시행
- 인천시 남동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한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사업'을 시행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최근 사업 협약기관인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 남동구 약사회와 함께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은 대단지 아파트와 종합병원들이 밀집한 남동구만의 지역 특색에 맞춰 지난해 인천시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참여자 15명 모두가 교육을 이수하고 12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뒀다. 구는 이런 성과를 토대로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남동구 자체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은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5∼6월 중 경력단절·신중년 여성 등을 대상으로 약 15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센터는 7월부터 ▲약국 전산 프로그램 등 직업교육 ▲약국 현장 실습 ▲학습 동아리 구성 등 체계적인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남동구가 지난해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사업에서 높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건 돈독한 민관 협력체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 사회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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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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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산림환경연구소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 교육생 40명 모집
- 충북산림환경연구소 산림교육센터는 수목피해의 예방과 치료를 전담하는 수목치료기술자 양성을 위해 3월 10일부터 16일까지(5일간)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의 모집인원은 40명이며, 교육은 4. 4. ~ 5. 9일까지 대학교수와 나무병원 원장 등 수목분야 전문가가 5주간 190시간의 온라인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교육과목은 수목학, 수목생리학, 수목병리학, 비생물적 피해론 등 10개 과목으로 해당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후 양성기관에서 실시하는 자체시험을 통과하면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취득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충북산림환경연구소 누리집(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해 3월 10일부터 수목치료기술자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교육팀(043-220-6172)에 문의하면 된다.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2018년 8월 8일에 산림청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매년 40여명의 수목치료기술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50여명의 교육생들을 배출하는 등 명실 공히 충북지역 수목관리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신낙준 산림교육팀장은“최근 미세먼지 저감과 환경오염 예방 등 생활권 녹지공간의 가치가 더욱 부각되면서 수목치료기술자의 사회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전국 최고의 수목치료기술자를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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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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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산림환경연구소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 교육생 4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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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중앙대학교의료원, 시민 일자리 창출 맞손
- 경기 광명시는 지난 14일 중앙대학교의료원과 내년 3월에 개원할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인력 채용 시 지역 주민 우선 고용 등 시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광명무역센터에 위치한 지방정부협력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홍창권 중앙대학교의료원장, 이철희 중앙대학교광명병원장 및 관계자, 관계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광명시민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지역병원과 지자체가 상호 협력하는 상생의 모델로 지역 일자리를 주민에게 우선으로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에게는 일자리 제공을, 병원은 지역주민들을 향한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시와 중앙대학교의료원은 ▲광명병원 인력 채용 관련 행정적 지원 ▲수요자 중심 맞춤형 일자리 정책 적극 협조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광명시민 우선 채용 등 일자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게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의 개원으로 인해 광명시민의 의료서비스가 한층 더 높아질 뿐 아니라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어 기대된다"며 "앞으로 시의 모든 경제 활성화 시책은 일자리와 연계해 이뤄지도록 추진하고, 일자리 창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창권 중앙대학교의료원장은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앞으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광명시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일직동 95-2에 위치한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2022년 3월에 개원할 예정으로 280병상을 갖춘 종합병원(추후 상급종합병원 승격 예정으로 700병상 예정)으로 암병원 및 심장뇌혈관병원을 포함한 6개 센터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24개 진료과에서 개원 초 전문의 122명 포함 1,235명의 직원이 근무할 예정이며 수납, 시설관리 등 추후 채용자 선발 시 광명일자리센터에서 연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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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중앙대학교의료원, 시민 일자리 창출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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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발달장애인 사회적응 위한 특화 일자리 총 847개로 확대
- 서울시가 발달장애인의 사회적응을 위한 특화 일자리를 총 847개로 늘리고 발달장애 아동 조기진단과 진료체계를 강화한다. 이번 기본계획에서는 발달장애인의 주보호자인 부모 사후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노년기 지원',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 대응을 위한 지원', 복지와 기술 융합의 '스마트 서비스 기반구축'에 초점을 맞췄다. 서울시는 '발달장애인이 원하는 일상과 미래를 누리는 서울' 구현을 목표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약 3497억원을 투입해 5대 정책과제 14개 핵심과 31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발달장애인에 대한 돌봄 공백이 없도록 노년기 전환지원서비스, 고령 발달장애인 특화 주간활동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평생설계 지원을 강화하는 게 목표다. 발달장애인의 평균수명 연장으로 만 40세 이상 중장년층 및 노년층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2015년 25.2%에서 2020년 27.1%로 증가했다. 서울시 어린이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소아청소년과, 재활의학과와의 협업을 통해 발달장애에 대한 다학제적 진단을 실시하고 치료인원을 2만132명에서 2만400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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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발달장애인 사회적응 위한 특화 일자리 총 847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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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더 많고, 더 좋은 노인 일자리 창출한다
-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노인들에게 더 많고 좋은 일자리 창출을 제공하기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특히 나무를 심고 가꾸며 이웃에게 전파하는 초록정원사나 텃밭관리 방법 등을 전수해주는 도시농업가 등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노인들이 일자리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일자리의 양을 늘리고 일자리의 질도 함께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우선 시는 노인 일자리에 대한 수요가 많은 만큼 일자리의 양을 늘리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지난해 1만2576개, 올해 1만5382개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 시는 내년에는 1만6400여 개까지 일자리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시는 만60~65세 미만의 은퇴한 전문 인력을 활용해 건강·방역 등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통합돌봄 서포터즈 등의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키로 했다.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소득재산 수준과 상관없이 사업별 경력 등이 고려돼 적합자가 선발된다. 또 전주 시정과 연계된 ‘어르신 초록정원사’나 ‘도시농업가’, 24시간 안심출동(병원동행, 전구교체 등 일상 서비스) 등의 사업에 노인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 시는 맑은물지킴이, 시니어 금융업무 지원단, 시니어 맥가이버, 문화재 알리미, 환경깨그미 등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지원했다. 이 과정에서 시는 농촌진흥청 등 지역 내 기관·기업들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한편 직업훈련이 필요한 취·창업 희망자에게는 맞춤형 교육도 제공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기존의 노인 일자리 사업들을 내실화하고 일자리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주력키로 했다. 일례로 올해 254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통합돌봄 서포터즈의 경우 이동형 VR(가상현실)을 활용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수행 역량을 높여주기로 했다. 또한 건강한 노인들이 취약노인 가정을 방문해 보살피는 사업으로 올해 1300여 명이 참여한 노노케어 사업의 경우에도 돌봄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개편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도 노인일자리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대상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보건복지부의 ‘2020년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평가’에서도 전주시니어클럽이 대상에,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가 최우수상에,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이 복수유형 우수상을,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단일유형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행복감과 자존감을 높여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경륜을 살릴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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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더 많고, 더 좋은 노인 일자리 창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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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온라인 여성일자리 박람회’ 실시
- 세종시가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3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여성일자리 박람회는 경력단절 여성 등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연계를 지원한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세종요양병원, 포세듀, 우리누리, 제이앤파트너스 등 기업 20여 곳이 참여해 채용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인희망 기업은 박람회 전용 누리집을 통해 구인정보를 등록할 수 있으며, 구직 희망자는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희망기업에 입사 신청하면 된다. 취업참여 희망구직자는 박람회 개최 기간 동안 박람회 누리집에 접속해 채용공고를 확인하고 입사를 원하는 기업에 지원하면 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이력서·자기소개서 코칭, 이력서 사진보정, AI 인성검사, 취업특강, 기업 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 및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람회 대상은 여성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를 주관하는 세종여성일하기센터에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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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온라인 여성일자리 박람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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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1 함양군 일자리 맞JOB다' 취업박람회 개최
- 경남 함양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 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21년 함양군 일자리 맞JOB다' 취업박람회를 오는 10일 개최한다. 폭넓은 취업 기회 제공과 우수인재 채용기회 확대로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마련된 이번 취업박람회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막일인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엑스포 제1행사장(산삼주제관 앞)에서 개최된다. 관내 약 2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일자리 맞JOB다' 행사에는 수동농공단지 입주기업인 인산가, 퓨어플어스, 전기버스업체 등 생산 업체가 참가 의사를 밝혔고 또 병원, 사회적 기업, 사회복지센터, 어린이집과 같은 서비스직, 영업직, 보육교사 등 다양한 직종에서도 행사 참가 의지를 보이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거나 행사를 주관하는 함양군청 일자리센터로 사전 문의를 하면 된다. 취업박람회와 함께 부대행사로 취업준비생과 구직자들에게 알맞은 취업 방향을 제공하기 위해 지문적성검사를 비롯해 현장에서 이력서에 사용할 수 있는 사진 촬영의 기회를 제공해 작게나마 취업 준비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더불어 타로카드를 이용해 취업 운세를 볼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하는 등 행사에 참가한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차은탁 일자리경제과장은 "작년과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고용시장이 이번 행사로 인해 작게나마 구직자와 구인 기업에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침체한 고용시장의 활로 개척과 기업지원을 통한 채용 유도하기 위해 채용장려금 지원, 자격증 취득지원 등 일자리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임으로 관내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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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다문화가정 대상 의료코디네이터 양성 교육 실시
- 경기도가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도내 다문화가정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의료코디네이터’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의료코디네이터는 외국인 환자와 국내 병원을 연결하고 동반자들의 체류‧관광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경기도는 오는 18일까지 도내 다문화가정 이주민, 결혼이민자, 의료코디네이터 분야 취업희망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한 ‘2022년 경기도 의료코디네이터 교육’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70명으로 이들은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신규 의료코디네이터 양성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신규양성 교육 전체 일정을 소화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아울러 도에서 활동 중인 러시아어, 몽골어, 중국어 의료코디네이터 50여 명을 대상으로 10월 28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기존 의료코디네이터 교육’도 진행한다. 이는 향후 감염병 대비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 추진 방향과 현장경험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도내 의료코디네이터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신규 의료코디네이터 양성 교육’과 ‘기존 의료코디네이터 교육’ 모두 참여 희망자는 전자우편(imtcakorea@naver.com)으로 참가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10-4865-4888)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의료코디네이터 분야에 관심 있는 다문화가정 이주민들에게 더없이 좋은 직업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내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다문화 이주민들의 언어능력을 십분 활용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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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다문화가정 대상 의료코디네이터 양성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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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대상 의료코디네이터 양성 교육 실시
- 경기도가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도내 다문화가정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의료코디네이터’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의료코디네이터는 외국인 환자와 국내 병원을 연결하고 동반자들의 체류‧관광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경기도는 오는 18일까지 도내 다문화가정 이주민, 결혼이민자, 의료코디네이터 분야 취업희망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한 ‘2022년 경기도 의료코디네이터 교육’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70명으로 이들은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신규 의료코디네이터 양성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신규양성 교육 전체 일정을 소화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아울러 도에서 활동 중인 러시아어, 몽골어, 중국어 의료코디네이터 50여 명을 대상으로 10월 28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기존 의료코디네이터 교육’도 진행한다. 이는 향후 감염병 대비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 추진 방향과 현장경험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도내 의료코디네이터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신규 의료코디네이터 양성 교육’과 ‘기존 의료코디네이터 교육’ 모두 참여 희망자는 전자우편(imtcakorea@naver.com)으로 참가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10-4865-4888)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의료코디네이터 분야에 관심 있는 다문화가정 이주민들에게 더없이 좋은 직업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내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다문화 이주민들의 언어능력을 십분 활용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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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올해 직업교육훈련 3개 과정 마무리
-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6일 노인토탈케어전문가 과정을 마지막으로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2022년 직업교육훈련’ 3개 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올해 실시한 직업교육훈련은 업체의 수요가 많고 경력단절여성들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위주로 구성됐다. 회계사무실무자, 병원현장실무자 , 노인토탈케어전문가 과정 등 총 3개 과정에 64명을 모집하여 지난 4월 개강해 이날 노인토탈케어전문가 과정 수료를 끝으로 모두 5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과정을 통해 ITQ, 전산회계 등 전문자격증 취득은 물론, 간호조무사 및 노인토탈케어전문가 현장 실무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로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교육기간 중 19명이 조기 취업되는 등 구인업체로부터도 호평을 받았다. 한 수료생은 “교육내용이 취업에 필요한 실무 위주로 알차게 진행돼 큰 도움이 됐고, 막연한 두려움에 취업할 용기를 내지 못했는데 자신감도 생겼다”며 진주새로일하기센터에 감사함을 전했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료생 전원이 원하는 직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일자리 협력망 등을 통해 진로 설계 및 취업 연계 방안을 논의하고, 지속적인 일자리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적극적으로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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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올해 직업교육훈련 3개 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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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삼성창원병원, 스마트 헬스케어 활용 임상연구 전문인력 20명 양성
- 창원특례시는 16일 오후 4시 삼성창원병원에서 수료생 2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임상실무교육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위탁기관으로 공모 선정된 삼성창원병원이 2일부터 16일까지 10일간 진행했다. ▲임상실무교육 ▲현장실무교육 ▲재직자교육으로 이뤄지는 「임상연구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작년에 이어 2년 차를 맞이했으며, 올해는 특히 시공간 구애없이 환자와 의사 간 자유로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헬스케어를 임상시험 연구자와 참여자 간에 접목하여 진행한다. 작년에는 임상실무교육을 통해 29명이 수료하였고 그중 16명이 삼성창원병원, 임상연구센터, 창원경상대병원 등 관련분야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임상실무교육 수료자 중 우수교육생 5명을 선발하여 삼성창원병원에서 1:1 맞춤형 현장실무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마산대학교 內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에 취업 연계 예정이다. 이어 하반기에는 보건·의료분야 재직자를 대상으로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 실무역량강화를 위한 실무영어, 통계교육 등 재직자교육이 예정되어 있다. 류효종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임상연구 전문인력을 확대 양성하고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의 인력 인프라를 구축하여 첨단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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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삼성창원병원, 스마트 헬스케어 활용 임상연구 전문인력 20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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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게임, 인공지능(AI)등 3개 분야 80명에게 무료 직업교육 훈련 지원
- 성남시는 게임, 인공지능(AI), 치과 업무 보조 등 3개 분야에서 연간 80명에게 무료 직업교육 훈련을 지원한다. 전문 인력 양성과 안정적인 노동시장 정착을 위해 국·도·시비 2억5000만원이 투입되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이다. 수행기관인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수정구 창곡동)가 분야별 직업훈련 교육생을 모집해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직업 훈련 분야 중 하나는 ‘글로벌 게임 품질 검증(QA)과 운영(GM) 전문 인력’ 과정이다. 게임 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성남시 거주 미취업 청년(만 34세 이하) 20명을 오는 3월 18일까지 모집해 직업훈련을 한다. 교육 내용은 게임분석과 마케팅, 게임 기획과 실습, 게임테스트, 빅데이터 분석, 현장 전문가 멘토링 등이다. 오는 3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67일(469시간) 과정의 교육을 수료하면 최대 38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한다. 인공지능(AI) 분야는 AI 서비스 기획 관련 취업 희망자 20명을 오는 4월 13일까지 모집해 직업훈련을 한다. 교육 내용은 인공지능 서비스 기획, 빅데이터의 이해, 인공지능 모델링, 기술 실무, 현장 전문가 멘토링 등이다. 오는 4월 19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85일(340시간) 과정의 교육을 수료하면 최대 21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한다. 치과 분야는 기구소독과 업무 보조를 희망하는 미취업자나 경력단절여성을 20명씩 모두 40명 모집(1차: 3월 22일까지. 2차: 5월 중)한다. 직업훈련 내용은 치과병원의 이해, 감염관리와 장비관리, 치과방사선실 관리(이론), 치과 재료와 기구 정리, 현장 실습 등이다. 우선, 1차 교육 기간인 오는 4월 4일부터 29일까지 총 20일(80시간) 과정의 교육을 수료하면 최대 9만원의 훈련수당을 지급한다. 이들 3개 과정은 대면 또는 비대면 수업을 병행하며, 각 분야 취업을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면 성남여성인력개발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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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게임, 인공지능(AI)등 3개 분야 80명에게 무료 직업교육 훈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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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일자리센터, ‘미스터리 쇼퍼 양성과정’ 개강
- 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일자리센터는 중·장년의 주체적 일거리 결정을 위해 ‘미스터리 쇼퍼 양성과정’을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일자리재단에 따르면 총 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미스터리 쇼퍼 양성과정’을 지난 12일 개강했다. 미스터리 쇼퍼는 고객으로 가장해 매장을 방문해 물건을 구매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해당 직원의 서비스를 평가하는 직업이다. 서비스 평가를 위해 최근 금융회사, 백화점, 병원 등에서 구인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세부 분야별로 전문성을 쌓기 좋고, 프리랜서로 활동 가능하기 때문에 ‘내 일거리는 내가 결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직무 수행을 위한 진입 장벽이 높지 않아 활동적 중장년(액티브 시니어)인 4060세대에게 은퇴 후 제2의 직업으로 인기가 많은 직종이다. 교육과정 참여자 모집 당시 115명이 지원, 50대 이상 지원자가 52% 이상을 차지하는 등 5.2: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일자리재단은 교육과정을 통해 비대면 미스터리 쇼핑 분야 및 금융, 호텔, 외식 분야에 대해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 이론 교육 후 현장실습의 기회를 제공, 수료 후 관련 기업체 면접을 통해 채용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일자리재단 중장년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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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중장년일자리센터, ‘미스터리 쇼퍼 양성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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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령기 발달장애학생들의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 활성화하기로
- ▲ 최교진 교육감이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 방문하여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발달장애 학생들의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12일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대전지부)과 협의회를 실시하고, 학령기 발달장애학생들의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해 7월 세종시교육청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체결한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다.업무협약에 따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구축, 직업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인력관리, 학부모 동행 및 부모교육 등을 운영하기로 하고, 세종시교육청은 진로‧직업 지도 인력 배치, 교육 대상자 선발, 일정 관리 및 사후 관리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을 구체화하는 이번 협의회에서 세종시교육청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 학생들의 진로·직업교육 활성화 및 장애 학생들의 취업까지 연계되는 ‘진로·직업 특성화 센터’를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 내에 개소하고, 세종시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장학관을 중심으로 진로·직업교육 경력 10년 이상인 중등특수교사 1명과 취업지원관 2명을 추가로 배치하여 장애 학생의 진로·직업교육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최교진 교육감은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2월부터 본격 운영됨에 따라 세종시 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고, 이를 계기로 발달장애 학생들이 졸업 후 취업까지 연계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우리 교육청에서도 장애학생들의 직업훈련이 취업으로 연계되도록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지원하겠다”라고 약속했다.한편,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지난해 12월 발달장애를 지닌 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실습 중심의 직업교육과 고용연계형 취업 훈련을 제공하기 위해 세종시 어진동 케이티엔지 건물 6층 전체를 임대하여 세종발달장애인훈련센터를 개소했다.다양한 직무의 체험이 가능하도록 직업체험관과 산업체 연계형 취업훈련실을 갖추어 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특히, 직업훈련 후 바로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린넨‧요양보조는 ‘중앙요양병원’, 청소 및 소독 방역은 ‘두레마을’, 식품생산보조 및 주방보조는 ‘BGF푸드’, 대형마트 서비스는 ‘롯데마트’, 커피의 이해와 제조는 ‘CAFE KEAD’, 사무행정보조 및 사서보조 교육은 ‘세종시교육청’ 등 사업체와 연계하여 실습 위주의 훈련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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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령기 발달장애학생들의 진로체험 및 직업교육 활성화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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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청·중장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시행
- 남해군은 오는 3월부터 질병과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차질을 빚는 청·중장년에게 일상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 모집 인원은 20여 명이며,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이면 이용 가능하다. 또한 질병·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 책임을 지고 있는 청년(13∼39세)도 대상자에 해당 된다. 소득에 관계 없이 대상자 요건에 부합하면 누구나 기본 및 특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돌봄·가사 기본서비스 외에도 병원동행, 심리지원 특화서비스를 전자바우처 형식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소득수준에 따라 서비스 가격의 일부 또는 전부를 자부담할 수 있으며,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기본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자는 2월 26일부터 3월 12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맞춤형복지팀)를 방문해 신청·접수할 수 있다. 신분증 지참 후, 진단서·소견서 등 돌봄 필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부득이하게 방문이 불가한 경우는 전화, 우편, 팩스 신청도 가능하다. 남해군은 "2024년 처음 시행되는 청·중장년층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추진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군민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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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청·중장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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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민선8기 첫 조직개편 단행...첨단산업·미래형 복합의료타운 등 핵심 공약 추진에 탄력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민선8기 첫 조직개편안이 남양주시의회를 통과해 핵심 정책의 본격적인 추진 등 슈퍼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5일 열린 남양주시의회 제291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남양주시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남양주시 지방공무원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된 것이다. 시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민선8기 남양주시 시정목표인 △슈퍼성장시대-첨단산업허브도시 △시민시장시대-진심소통·행정혁신 △실용·통합시대-목표달성 거버넌스 실현은 물론 시민 체감도 높은 주요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우선 슈퍼성장시대를 선도하는 첨단산업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미래전략관(구 전략기획관)의 기능을 확대 개편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대기업 등 첨단미래산업 유치 업무 강화, 상급대학병원 유치를 포함한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또 민선8기 핵심 정책인 청년 업무를 전담할 청년정책과를 문화교육국 내에 신설했다. 꿈과 희망은 있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힌 청년들의 복지 증진은 물론 청년세대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청년정책 추진에 힘을 받게 됐다. 아울러 전문 연구 인력을 확보해 인문 학술·콘텐츠 개발·전시·다산진흥 교육 등 다산 정약용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단계별 효율적 조직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학술연구 네트워크 구축 등 차별화된 다산 정약용 브랜드 가치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인구 100만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과제들을 생산적이고 실용적으로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조직개편으로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열기 위한 초석을 놓게 됐다. 앞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정책과 혁신행정을 추진하는 데 초지일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가 새롭게 정비한 조직은 내년 1월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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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민선8기 첫 조직개편 단행...첨단산업·미래형 복합의료타운 등 핵심 공약 추진에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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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2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진주새일센터)는 7일 능력개발관 동부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의 지속적인 고용 유지와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2022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주시 소재 기업 중 여성친화적 일터 조성과 여성 취업자들의 적극적인 고용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하늘그린, 가람산업, 금호공업(주), 가나재가복지센터, 한빛요양병원, 삼성나눔복지센터, 한국마그넷(주), 호성하이텍, 애니항공 등 10개 기업체 관계자가 참석하여 여성친화 조직문화 조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사업장 개선, 여성 취업 네트워크 강화, 양성평등 실천 등으로 여성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에 이어 참석한 기업체 관계자들로부터 장기적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여성 취업 애로사항 및 여성친화적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듣고 해결책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심숙현 진주새일센터장은 “앞으로도 여성친화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여성들의 활발한 사회 진출을 돕고 여성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구직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집단상담프로그램 운영, 취업 후 사후관리사업 등 활발한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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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2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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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친화기업 11호 연세메디웰 내과 협약 체결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9일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친화기업 11호인 연세메디웰 내과와 일촌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지구 풍덕천동 용인시평생교육관 1층에 위치해 있으며, 경력단절 여성 중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직업훈련, 상담, 인턴십, 사후관리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여성친화기업은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한 기업체 또는 모성보호와 정시퇴근 등 일가정 양립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 채용·승진·임금 등에서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있는 곳을 말한다. 시가 올해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성심원, ㈜ 아름담다, ㈜ 지티씨, 용인한방병원, 지니 ㈜, ㈜ 미래티엠에스, ㈜ 더푸드웰, ㈜ 한고연, ㈜ 행복드림서비스, 삼성실버케어센터와 이날 협약을 체결한 연세메디웰내과까지 모두 11곳이다. 협약의 유효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력단절 여성들이 더 많은 구직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직을 원하는 시민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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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친화기업 11호 연세메디웰 내과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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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경남 남해군은 오는 25일 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행사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며 직·간접적으로 관내 3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직접 참가 업체는 남해병원, 사우스케이프, 창남조선소 등 6개소로 현장에서 채용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해 즉시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해군시니어클럽, 하동고용센터에서도 참가해 구직상담 및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근로, 지역일자리, 노인일자리, 청년일자리 등 유형별 일자리사업을 직접 홍보하고 이력서 작성체험, AI&VR 면접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인구직만남의 날과 함께 유배문학관 일원에서는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 페스티벌인 '만나장'도 함께 진행돼 많은 군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곤 남해군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취업 기회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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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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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경남 남해군은 오는 25일 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행사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며 직·간접적으로 관내 3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직접 참가 업체는 남해병원, 사우스케이프, 창남조선소 등 6개소로 현장에서 채용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해 즉시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해군시니어클럽, 하동고용센터에서도 참가해 구직상담 및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근로, 지역일자리, 노인일자리, 청년일자리 등 유형별 일자리사업을 직접 홍보하고 이력서 작성체험, AI&VR 면접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인구직만남의 날과 함께 유배문학관 일원에서는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 페스티벌인 '만나장'도 함께 진행돼 많은 군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곤 남해군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취업 기회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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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의료원 간호인력 확충 위해 공공간호사 장학사업 추진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매년 반복되는 인천의료원의 간호인력 수급 문제 해소와 지역의 안정적인 공공의료인력 양성체계 마련을 위해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의료원의 간호인력 결원율은 2019년 41%(127명), 2020년 38%(116명), 2021년 22%(67명), 2022년 현재 21%(65명)로 점차 개선되고 있으나, 매년 40명 내외의 간호사가 이직하는 상황으로 간호인력 수급 부족 장기화에 따른 지역거점공공병원 기능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는 지난 14일 인천의료원,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사업'은 인천의료원에서 근무하고자 하는 유능한 간호장학생을 선발해 공공의료에 사명감을 갖춘 지역의 필수 공공의료인력을 양성 배치하는 사업이다. 우선 인천의료원은 내년에 전국 간호대학교에서 추천받은 4학년 간호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장학생 선발위원회 심사를 거져 최종 10명의 공공간호사 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생들은 1인당 연간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으며, 졸업 후에는 인천의료원에서 2년간 의무복무하게 된다. 내년 시범사업에는 인천시 70%(70백만원),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20%(20백만원), 인천의료원 10%(10백만원)의 재원을 각각 분담해 추진한다. 인천시는 이 사업을 시범 추진한 후 의료원 간호사 수급 상황 및 시범사업 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해 사업 규모를 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간호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인천의료원과 함께 간호사 기숙사 증축공사 연내 준공, 간호사 직급체계 개편 등 간호사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 노력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석철 시 건강보건국장은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사업은 인천의료원의 간호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단순한 장학금 지원 사업이 아닌, 지역의 유능한 공공의료인력을 선발·양성해 공공의료기관에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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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의료원 간호인력 확충 위해 공공간호사 장학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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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 시범운영 돌입
- 원주시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출범식을 갖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김진태 강원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강도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백순구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료지원 플랫폼 구축성과를 알리고 공식적인 출범을 선포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시는, 이번 시범운영으로 환자의 병원진료, 처방내역, 수술기록 등 개인의 진료기록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중복되는 의료비 절감효과 및 만성질환자의 체계적 관리 등 개인 맞춤형 고품질 진료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의식이 없는 응급환자, 의사소통이 어려운 노약자나 의료취약계층 등의 국민건강보험 의료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환자와 의료진의 의사소통 및 이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진료지원 플랫폼은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나노산업 개방형 생태계조성 촉진’공모사업에 선정돼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주관으로 강원도와 원주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원도 경제진흥원,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원주시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춘천과 강릉 등 강원도 전역으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시장은 “전국 최초로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료데이터 댐이 열리는 곳이 원주라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흩어져 있는 개인의 건강정보를 통합해 의료진의 진료를 지원하고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진단 관리를 가능케 하는 이번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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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 시범운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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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고양창업페스티벌' 개최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2022 고양 창업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2 고양 창업페스티벌은 창업 기업에 다양한 기회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페스티벌에는 다양한 창업 기업 및 기관, 시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투자연계 IR-데이, 창업토크쇼, 메이커체험관, 기업홍보 및 창업상담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번 행사가 (예비)창업가, 창업기관 등이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네트워킹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양시는 이번 행사 개최를 통해 우수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자와의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메인 행사인 '2022 고양 IR-데이'는 창업 기업 56개사가 참가를 신청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고양시는 지난 10월 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기업을 선정해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각 분야 전문가의 투자유치 교육과 1:1 심층 멘토링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선정된 10개 기업은 오는 10일 열리는 고양 IR-데이에서 초청된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탈(VC)를 대상으로 아이템 홍보를 할 예정이다. 또한 투자연계 심사 및 상담,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다. 한편 고양시는 최근 발생한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계획됐던 개막식 등 행사성 일정은 취소하고 창업지원 목적의 프로그램만 최소로 운영,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또한 행사장 관리 요원을 배치해 출입자의 동선을 관리하고 순간 최대 관람객 증가 시에는 인원을 통제할 예정이다. 관심도가 높은 부스에는 관리 요원을 추가 배치하고 사고 발생 시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창업 기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얻고 창업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를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업 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양시가 창업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2022 고양 창업페스티벌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 및 관계자는 신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문의 사항은 2022 고양 창업페스티벌 운영사무국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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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고양창업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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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취업박람회 '성황'…맞춤형 일자리 제공
- 익산시가 지역 기관과 연계해 개최한 취업박람회가 기업과 구직자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취업률 향상에 기여했다. 시는 하림산업 함열공장 주차장에서 개최된 'NS 쿡페스트'와 연계해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구직자와 기업 관계자 등 550여명이 참여해 열기가 뜨거웠다. 이 가운데 134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했고 80명은 향후 2차 면접을 통해 취업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도 채용 예정인 익산시 공공일자리,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청년 시청, 사회적 경제에 대한 홍보도 같이 이뤄졌다. 이번 박람회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익산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등이 참여한 '민관학 거버넌스' 합동 사업의 일환이다. 1부는 현장 면접 취업박람회로 기업 15곳이 참여했으며 시 공공일자리 채용 부스, 이력서 접수, 포토존, 일자리 거버넌스 등 25개 부스가 운영됐다. 2부는 구직자들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타로 체험, 성향 검사, 이미지 컨설팅, 캘리그라피 등 구직자 서비스와 관련된 17개 부스가 운영됐다. 시는 행사 개최 전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상담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기업 근무조건과 복지서비스 등의 구인 조건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구인·구직 간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고 맞춤형 집중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박람회 장소가 시내와 떨어진 외곽에서 진행됨에 따라 일자리센터와 익산시청 등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해 구직자와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는 취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와 우수 인재를 구인하는 업체의 만남의 장으로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기관들과 적극 협력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인·구직자가 상담을 원하는 경우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영등동 하나병원 3층)로 신청하면 종합고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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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취업박람회 '성황'…맞춤형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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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다문화가정 대상 의료코디네이터 양성 교육 실시
- 경기도가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도내 다문화가정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의료코디네이터’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의료코디네이터는 외국인 환자와 국내 병원을 연결하고 동반자들의 체류‧관광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경기도는 오는 18일까지 도내 다문화가정 이주민, 결혼이민자, 의료코디네이터 분야 취업희망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한 ‘2022년 경기도 의료코디네이터 교육’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70명으로 이들은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신규 의료코디네이터 양성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신규양성 교육 전체 일정을 소화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아울러 도에서 활동 중인 러시아어, 몽골어, 중국어 의료코디네이터 50여 명을 대상으로 10월 28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기존 의료코디네이터 교육’도 진행한다. 이는 향후 감염병 대비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 추진 방향과 현장경험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도내 의료코디네이터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신규 의료코디네이터 양성 교육’과 ‘기존 의료코디네이터 교육’ 모두 참여 희망자는 전자우편(imtcakorea@naver.com)으로 참가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10-4865-4888)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의료코디네이터 분야에 관심 있는 다문화가정 이주민들에게 더없이 좋은 직업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내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다문화 이주민들의 언어능력을 십분 활용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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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다문화가정 대상 의료코디네이터 양성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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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정 대상 의료코디네이터 양성 교육 실시
- 경기도가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도내 다문화가정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의료코디네이터’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의료코디네이터는 외국인 환자와 국내 병원을 연결하고 동반자들의 체류‧관광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경기도는 오는 18일까지 도내 다문화가정 이주민, 결혼이민자, 의료코디네이터 분야 취업희망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한 ‘2022년 경기도 의료코디네이터 교육’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70명으로 이들은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신규 의료코디네이터 양성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신규양성 교육 전체 일정을 소화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아울러 도에서 활동 중인 러시아어, 몽골어, 중국어 의료코디네이터 50여 명을 대상으로 10월 28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기존 의료코디네이터 교육’도 진행한다. 이는 향후 감염병 대비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 추진 방향과 현장경험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도내 의료코디네이터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신규 의료코디네이터 양성 교육’과 ‘기존 의료코디네이터 교육’ 모두 참여 희망자는 전자우편(imtcakorea@naver.com)으로 참가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10-4865-4888)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의료코디네이터 분야에 관심 있는 다문화가정 이주민들에게 더없이 좋은 직업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내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다문화 이주민들의 언어능력을 십분 활용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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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기업가 정신 겸비한 기술 실용화 전문인력 양성한다
- 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기업가 정신을 겸비한 기술 실용화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첨단기술비즈니스학과를 일반대학원 과정으로 신설해 2023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첨단기술비즈니스학과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유니콘 기업을 배출하기 위해 실전형 창업 교육을 강화하고 창업 문화를 확산하며 창업 친화적 교육 과정 구축을 통해 기술 실용화 핵심 전문가를 양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창업을 직접 경험한 전문 교수진에 의한 체계적인 창업 교육과 Beyond Capstone 등의 다양한 현장 중심의 실무 과정을 제공한다. 특히 고려대 기술지주회사, KU-KIST융합대학원, 기술사업화센터, 고려대 안암병원 등 교내 전문 기관과 인근 경희대, KIST, 홍릉 바이오 특구 등 외부 기관들과의 유기적인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해 디지털 헬스케어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을 통한 기술 실용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첨단기술비즈니스학과에서는 선발된 학생 전원에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 과학기술 성과 실용화 지원사업' 정부지원금으로 학위 과정별 4학기 동안 장학금을 최대 50%까지 지원하며, 홍릉바이오특구 내 바이오 벤처기업 등 창업기업에서의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최신 기술 및 창업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미국 및 유럽 박람회 등 참관 기회를 제공하고, 석사과정은 졸업논문 대신 사업 계획서로 대체해 창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고려대 일반대학원 첨단기술비즈니스학과는 2023학년도에 창업학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모집할 예정이며 2023학년도 전기 신입생 원서접수 기간은 10월 4일부터 10월 17일 17시까지이다(필수서류는 18일 17시까지 제출). 이후 11월 19일에 구술시험이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15일에 발표된다. 모집 요강은 아래 URL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석 첨단기술비즈니스학과 주임 교수는 "다양한 분야의 대학원생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이 창업으로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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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기업가 정신 겸비한 기술 실용화 전문인력 양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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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대규모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30일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20개 기업, 150여 명의 구직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일자리 취업박람회 '양천 링크 : 모두의 JOB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구인기업과 청년, 여성, 중장년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다양한 직종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모두의 JOB 콘서트'는 ▲기업 인사 담당자 1:1 인터뷰 ▲자기소개서 컨설팅 ▲구인정보안내 및 구직상담 ▲부대행사 등 알찬 코너로 꾸려질 계획이다. 참가 기업은 현대백화점(목동)을 비롯해 세무법인, 경비, 물류, 병원, 무역, 바리스타, 웹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종의 20개 업체로 구성됐으며 구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1:1 취업 인터뷰를 진행한다. 대면, 온라인, 모바일 면접 등 기업과 구직자의 상황에 맞춘 하이브리드(혼합)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사전 모집된 미취업 청년 24명을 대상으로 청년일자리카페가 운영하는 자기소개서 컨설팅도 진행된다. 기업 및 직무, 구직자의 역량을 철저히 분석해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안내하고 개인별 맞춤형 취업전략을 공유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직상담 부스를 운영해 일자리종합정보 책자를 전시하고, 참여기업 외 15개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 제공 및 상담을 진행한다. 부대행사로는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을 비롯해 지문 패턴 분석으로 적합한 직종을 찾는 지문적성검사와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등이 마련돼 있다. 박람회 참여기업 현황, 모집 분야, 근무조건, 신청 방법 등 상세한 정보는 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취업박람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미취업자에게 추가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 정보를 지속해서 안내해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6회 취업박람회를 개최했으며 구직자 232명이 현장에서 채용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모두의 JOB콘서트'를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구민 여러분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발굴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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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대규모 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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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올해 상반기 고용률 상승 도내 1위
-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경기도 내 전년 대비 고용률 상승 1위를 달성했다. 지난 8월 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 위기에도 불구하고 시흥시 전체 취업자 수가 전년 대비 21,900명 증가한 301,300명으로 나타났다. 실업률은 전년 대비 0.8%p 감소한 4.6%를 기록했고, 전체 고용률은 64.4%로 전년 대비 3.7%p 상승했다. 특히, 전년 대비 전체 고용률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이천시(68.4%), 화성시(65.6%)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다. 그간 시흥시는 지역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률을 높이고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먼저, 자치단체장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를 공시하고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7월 말 기준 일자리 창출은 총 23,516명으로 올해 최종 목표인 29,000명의 81%를 달성한 상태다. 일자리를 잃은 취업취약계층 등의 생계유지를 위해서는 7,546개의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직자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746명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종합일자리센터, 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등 일자리 지원기관 운영으로 취업취약계층에게 맞춤 구인·구직정보 및 취업알선,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지원해 총 7,756명이 (재)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취업 취약계층의 채용 촉진 및 고용 유지를 위한 ‘고용장려금’ 사업 추진으로 200명의 민간일자리 취업을 지원했다. 더불어 현재 시흥시는 해양레저·바이오·관상어 산업 유치 등에 발맞춰 민관 협력 맞춤 인력양성 추진 등 새로운 산업이 조기에 안착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관상어 생산·연구 시설과 관련 용품의 판매·유통 집적 시설인 ‘아쿠아펫랜드’가 올해 9월 준공 예정에 따라 지난 8월부터 관상어 전반에 대한 이해, 관리, 실습 및 온라인 마케팅, 고객 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아쿠아펫 온앤오프 마케터’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인기 애니메이션 ‘브레드 이발소’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활용한 ‘브레드타운 직업체험관’의 2023년 개관에 대응해 ‘직업체험 지도사’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는 시화MTV 거북섬 개발을 통한 해양레저 클러스터 조성, 서울대병원 및 서울대치과병원과 연계한 의료 바이오·헬스산업 생태계 조성 등 일자리가 풍부한 혁신과 가능성의 도시”라며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의 빠른 안착과 더불어 새롭게 발생하는 양질의 일자리에 시민이 우선 채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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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올해 상반기 고용률 상승 도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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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오늘 청년미래연석회의 공식 출범…"청년 눈높이 정책 마련"
- 더불어민주당 청년정책 컨트롤타워를 담당할 청년미래연석회의가 19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청년미래연석회의는 당내 청년대책 논의 기구로 국회의원 중심의 위원들과 학계, 연구원, 청년활동가를 주축으로 한 외부위원 등 총 22명 내외로 구성된다.당내 위원으로는 청년미래연석회의 공동의장을 맡은 김해영 의원과 윤호중 사무총장, 강병원·김병관·박용진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외부 위원으로는 민간정책연구소 '랩2050' 이원재 대표, 전효관 전 서울혁신기획관, 김병철 청년유니온 위원장, 김선기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연구원, 신윤정 전국청년네트워크 운영위원, 엄창환 전국청년네트워크 대표 등이 함께 한다.청년미래연석회의는 자문기구를 탈피해 청년 정책 조정권한을 가진 기구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일자리, 주거, 교육·보육, 창업, 부채 등 청년 주요 의제별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청년 눈높이에 맞춰 정책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김해영 의원은 "이번 출범식은 상견례 자리"라며 "외부 공동의장 추천, 조직 구성, 청년 의제에 따른 세부 추진과제 선정 등에 대해 논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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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오늘 청년미래연석회의 공식 출범…"청년 눈높이 정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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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용산역사박물관 자원봉사자 모집·활용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용산역사박물관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해 시설 운영에 힘 쏟는다. 전시해설, 질서유지 등 박물관 활동참여와 사회봉사를 통해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활동기간은 올해 12월까지. 1년 단위로 자원봉사 활동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올해도 자원봉사자 정원 20명 중 15명은 작년 참여자가 활동하기로 했다. ▲전시해설 ▲안내·질서유지 2가지 분야 자원봉사자가 화∼일요일 오전, 오후조로 나뉘어 하루 4시간씩 활동한다. 개인 사정에 따라 일주일에 1∼3차례 일정을 정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실적뿐만 아니라 소정의 활동비와 활동복도 지급한다. 단체보험에도 가입해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해 등에 대비한다. 단, 활동비는 하루 4시간 이상 활동 시 지급.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박물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은 공간 배치 등 시설현황을 파악하고 안전수칙을 숙지하게 된다. 특히 전시해설 분야 활동자는 상설·기획전시 기본 교육을 거쳐 관람객들이 전시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구는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역사문화 전문 교육도 연간 4차례 지원한다. 전체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대학교수 등이 용산이나 용산역사박물관과 관련된 내용으로 강의를 실시한다. 기간을 연장한 참여자를 제외하고 올해 선발하는 자원봉사자는 ▲전시해설 2명 ▲안내·질서유지 3명, 총 5명이며 18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단, 전시해설 분야는 관련 경력자 우대 선발. 신청은 오는 15∼19일 내 정해진 양식을 작성해 전자메일(serene82@yongsan.go.kr)이나 박물관 방문(한강대로14길 35-29) 중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관련 서식은 ▲용산구청 ▲용산역사박물관 ▲1365 자원봉사포털 3곳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해 오는 26일까지 최종 자원봉사자를 선발한다. 선정된 자원봉사자들은 사전교육을 받은 후 내달 1일부터 용산역사박물관에 투입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자원봉사자 분들이 있어 풍성하면서도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대표 역사문화 복합공간으로서 구민들이 친숙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산역사박물관은 국가등록문화재인 용산철도병원 본관을 새로 고쳐 2022년 3월 개관했다. 현재 '스쿨 오브 용산_용산에 뿌리내린 학교들'이라는 주제로 9월 6일까지 기획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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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용산역사박물관 자원봉사자 모집·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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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고양창업페스티벌' 개최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2022 고양 창업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2 고양 창업페스티벌은 창업 기업에 다양한 기회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페스티벌에는 다양한 창업 기업 및 기관, 시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투자연계 IR-데이, 창업토크쇼, 메이커체험관, 기업홍보 및 창업상담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번 행사가 (예비)창업가, 창업기관 등이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네트워킹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양시는 이번 행사 개최를 통해 우수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자와의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메인 행사인 '2022 고양 IR-데이'는 창업 기업 56개사가 참가를 신청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고양시는 지난 10월 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기업을 선정해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각 분야 전문가의 투자유치 교육과 1:1 심층 멘토링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선정된 10개 기업은 오는 10일 열리는 고양 IR-데이에서 초청된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탈(VC)를 대상으로 아이템 홍보를 할 예정이다. 또한 투자연계 심사 및 상담,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다. 한편 고양시는 최근 발생한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계획됐던 개막식 등 행사성 일정은 취소하고 창업지원 목적의 프로그램만 최소로 운영,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또한 행사장 관리 요원을 배치해 출입자의 동선을 관리하고 순간 최대 관람객 증가 시에는 인원을 통제할 예정이다. 관심도가 높은 부스에는 관리 요원을 추가 배치하고 사고 발생 시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창업 기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얻고 창업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를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업 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양시가 창업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2022 고양 창업페스티벌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 및 관계자는 신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문의 사항은 2022 고양 창업페스티벌 운영사무국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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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고양창업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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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3개소 확대한다
- 전라남도가 저출산 극복과 출산 후 쾌적한 양육서비스 환경 개선을 위해 전국 최초로 추진한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이 산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120억 원을 들여 3개소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전국 최초로 해남 종합병원에 공공산후조리원 1호점을 설치했다. 이후 2018년 강진의료원, 2019년 완도대성병원, 2020년에는 나주 빛가람종합병원에 총 4개소를 개소했고, 올 3월 순천 현대여성아동병원에 5호점을 임시 개원했다.이런 가운데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이용자가 매년 늘고 있다. 실제로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남지역 출생아는 8천430명으로 전국의 3.2% 규모다.이 가운데 출산 후 도내 산후조리원(민간병원 포함) 이용자는 5천96명(60.5%)이었다.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이용자는 904명(17.7%)으로 2020년(382명)보다 3배 가까이 늘었다.이에따라 전남도는 공공산후조리원 이용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2~2023년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3개소를 확대 설치함으로써 산후조리서비스 질을 높여 쾌적한 보육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현재 전남공공산후조리원은 5개소로 거점별로 고루 분포해, 전남 전 지역 산모들이 30분 이내 공공산후조리원 이용이 가능해져 쾌적한 출산서비스 혜택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저렴한 이용료와 수준 높은 서비스, 깨끗한 시설로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지난 2015년 1호점 개원 이래 2021년 기준 2천800명의 산모가 이용했다. 만족도도 매우 높은 편이다.김영록 지사는 “민선7기 전국 최초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설치는 도민에게 수준 높은 복지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했다”며 “민선8기에도 저출산 극복과 200만 인구회복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면서 도민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출산환경을 만들기 위해 도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전남도는 공공산후조리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연말까지 공정한 선정 절차를 거쳐 도내 거점별로 대상지를 결정해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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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3개소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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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2021 장애인일자리 창출 성과보고회」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2021 장애인일자리 창출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하여 올 한 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한 장애인 일자리 수행기관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보고회는 ▲일자리 창출 유공자 포상 ▲일자리 창출 성과 보고 ▲장애예술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은 민간기업에 장애예술인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처음 마련되었다. 업무협약을 통해 ‘THE행복’ 관현악단 발달장애인 9명이 부민병원에서 전속 장애인예술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유공자 포상에는 ▲해운대근로사업장(기관) ▲기장군도시관리공단 박승하 이사장 ▲부산테크노파크 장윤성 차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태남 대리 ▲부산교통공사 홍기영 대리 ▲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성유진 팀장 ▲부산연구개발특구본부 전인영 ▲부산경제진흥원 김수연 ▲부산시병원회 서현정 사무국장 등 기관 1곳과 개인 8명이 수상하게 되었다. 올해 부산시는 ▲공공일자리 제공으로 장애인 자립지원 강화 ▲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관협력 체계 강화 ▲시설운영 내실화를 통한 안정적 일자리 환경 조성 등 3가지 전략에 따라 총 389억 원을 투입해 4천364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아울러, 문화예술일자리와 병원과 연계한 휠마스터 일자리, 산림녹지분야 맞춤형 일자리 등 다양한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여 본격 시행했다. 지난 10월에는 코로나19 시대에 장애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비대면으로 ‘장애인 채용박람회’를 개최했으며 이를 통해 67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조영태 부산시 사회복지국장은 “장애인의 가장 좋은 복지는 일자리”라며 “2022년에도 코로나를 극복하고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는 장애인일자리 창출과 양질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발굴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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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2021 장애인일자리 창출 성과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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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더 많고, 더 좋은 노인 일자리 창출한다
- 베이비부머 세대 은퇴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노인들에게 더 많고 좋은 일자리 창출을 제공하기 위해 힘을 쏟기로 했다. 특히 나무를 심고 가꾸며 이웃에게 전파하는 초록정원사나 텃밭관리 방법 등을 전수해주는 도시농업가 등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노인들이 일자리를 통해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일자리의 양을 늘리고 일자리의 질도 함께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우선 시는 노인 일자리에 대한 수요가 많은 만큼 일자리의 양을 늘리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 지난해 1만2576개, 올해 1만5382개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 시는 내년에는 1만6400여 개까지 일자리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시는 만60~65세 미만의 은퇴한 전문 인력을 활용해 건강·방역 등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통합돌봄 서포터즈 등의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키로 했다.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은 소득재산 수준과 상관없이 사업별 경력 등이 고려돼 적합자가 선발된다. 또 전주 시정과 연계된 ‘어르신 초록정원사’나 ‘도시농업가’, 24시간 안심출동(병원동행, 전구교체 등 일상 서비스) 등의 사업에 노인 일자리를 창출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 시는 맑은물지킴이, 시니어 금융업무 지원단, 시니어 맥가이버, 문화재 알리미, 환경깨그미 등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지원했다. 이 과정에서 시는 농촌진흥청 등 지역 내 기관·기업들과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한편 직업훈련이 필요한 취·창업 희망자에게는 맞춤형 교육도 제공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기존의 노인 일자리 사업들을 내실화하고 일자리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주력키로 했다. 일례로 올해 254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통합돌봄 서포터즈의 경우 이동형 VR(가상현실)을 활용한 인지재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수행 역량을 높여주기로 했다. 또한 건강한 노인들이 취약노인 가정을 방문해 보살피는 사업으로 올해 1300여 명이 참여한 노노케어 사업의 경우에도 돌봄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개편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달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도 노인일자리 전국 지자체 평가’에서 대상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보건복지부의 ‘2020년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평가’에서도 전주시니어클럽이 대상에,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가 최우수상에, 전주효자시니어클럽이 복수유형 우수상을, 전주서원시니어클럽은 단일유형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행복감과 자존감을 높여 건강한 노후를 영위할 수 있도록 경륜을 살릴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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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공단 28일 까지 '일자리 창출·공공성 강화' 아이디어 공모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28일까지 '공공성 강화·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갖는다. 17일 공단에 따르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합하는 일자리 창출과 공공성 강화 아이디어, 참여형 혁신과제 발굴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다. 일자리 창출 부문은 ▲공단 주요 사업(보훈병원·보훈요양원 등)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협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혁신적 일자리 마련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발굴 등이다. 공공성 강화 부문은 ▲코로나 시대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공복지의료 서비스 향상 ▲적극 행정 분야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 ▲사회적 가치 실현 등이다. 심사기준은 내·외부위원이 실현가능성, 사회기여도,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 따라 평가한다. 시상은 최우수상(2명) 각 100만원, 우수상(2명) 각 50만원, 장려상(6명) 각 30만원 등 당선자 30명에게 총 52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지원자는 공모 기간 내 공단 홈페이지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mannergil@bohun.or.kr)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블로그, SN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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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공단 28일 까지 '일자리 창출·공공성 강화' 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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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적극추진
- 장애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창호 아산시장애인복지관장, 권영욱 두레주식회사 대표, 오세현 아산시장, 오세종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장.(왼쪽부터) 충남 아산시가 장애인 복지기관과 손잡고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시는 25일 아산충무병원에서 두레주식회사(대표 권영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센터장 오세종), 아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창호)과 장애인 고용창출 및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활안정 도모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됐으며, 참여기관별 역할을 구체화하고 상호 성실한 이행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협약에 참가한 두레주식회사는 의료법인 영서재단이 100% 출자한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 현재 세탁·주차·미화 등의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현재 근무 중인 26명 중 25명을 장애인으로 채용하고 있다.또, 향후 장애인이 근무할 수 있는 신규 사업영역을 개발 및 확대해 장애인 인력의 비중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아산시는 행정적 지원을, 두레주식회사는 일자리 확대 및 안정적인 근무 여건 조성을 제공한다.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에서는 기업에서 원하는 장애유형별 맞춤훈련교육과 취업 후 현장적응 및 직무지도를, 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 고용기업체를 발굴하고 취업알선을 실시하는 등의 4자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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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사라진다‘ 미래 유망직종 어떻게 준비할까-2
- 권장욱-바인컨설팅 대표이사 요즘 식당이고 영화관이고 밖에서 마스크를 안낀 사람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최근 무섭게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이른바 '우한 폐렴'의 여파 때문이다. 심지어는 마스크를 끼고 외출하는 것도 무서워 집 안에만 있는 경우도 있다고. 언제 어떤 경로로 바이러스가 전파될지 모른다는 공포감은 낯선 타인과 면대면 접촉을 기피하게끔 만들었다. 공포가 만들어낸 지금으 안타까운 상황을 바라보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와같은 신종 바이러스가 창궐할 수록, 어쩌면 일하는 사람의 자리는 점점 더 줄어들지 않을까.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며 사람을 대체할 수 있는 뛰어난 신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가운데, 면대면 접촉에 대한 공포는 사람을 대체할 수단을 강구하는 또 다른 기폭제가 될 수 있을지 모른다.때문에 미래 유망 직업은 시대와 기술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대체될 가능성이 낮은 직업으로 꼽힌다. 몇몇 직업은 현재 전도유망하고 고용안정성이 높다해도 가까운 시일 내 기술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미래 직업은 창의성과 디지털 문제 해결 능력을 요구하며 창업과 정신과 융복합 능력을 필요로 한다.이번 글에서는 지난번 글에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 유망 직종으로 여겨지는 직업과 진로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미래유망직종 15선]1. 사물인터넷 전문가2. 인공지능 전문가3. 빅데이터 전문가4. 가상현실/증강현실 전문가5. 생명과학 연구원6. 정보보호 전문가7. 로봇공학자8. 자율주행차 전문가9. 스마트팜 전문가10. 환경공학자11.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가12. 3D 프린팅 전문가13. 드론 전문가14. 소프트웨어 개발자15. 신·재생에너지 전문#'4차산업과 직업종말의 시대, 미래 유망직업 알아보기2'에서는 8번 자율주행차 전문가부터 다룬다. 1~7번 까지는 미래 유망직업 알아보기1을 참고하시라.■자율주행차 전문가자율주행차는 정말이지 머지 않아 실현될 가까운 미래다. 이미 제조기업은 자율주행차를 제조할 수 있는 기술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으며 몇몇 도시에서는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 법률적인 부분의 규제 완화와 안정성에 대한 검증만 마치면 곧 실현될 것이 바로 자율주행차다.응당 자율주행차에 관한 전문가가 필요해질 수밖에 없는 시점이리라. 자율주행차 전문가는 정보통신기술과 인공지능, GPS 등의 최신 기술을 적용해 관련된 연구와 개발을 끊임없이 실현할 수 있는 직업이다.각종 네비게이션 기술과 GPS 기술, 교통 시스템 등을 활용해 자동차가 목적지까지 최적의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하고 자동차에 적용하는 역할을 맡는다.[활동 분야]현대자동차 등 이미 탄탄한 뿌리를 내리고 있는 완성차 제조업체에 취업할 수도 있고, 관련된 스타트업에 취업할 수도 있다.[필요 능력]자율주행차 전문가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자동차'에 대한 흥미일 것이다. 흥미가 없다면 쉽게 도전할 수 없기 때문. 물론 이 외에도 컴퓨터나 전기전자, 정보통신, 로봇, 소프트웨어에 대한 전문지식이 필요하고 논리적 사고와 융합적 사고능력도 요구된다.■스마트팜 전문가아직도 농업이 1차 산업에만 국한된다고 생각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기술이 발전하면 농업도 함께 발전한다. 많은 농축산지가 줄어드는 일손을 대체하고, 생산량 확대를 위해 스마트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스마트팜은 온실이나 과수원, 축사 등에서 사물인터넷 정보기술을 활용해 제배에 적합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통해 최적의 환경을 조성한다.스마트팜 전문가는 바로 이와같은 스마트팜 관련 기술과 장비를 개발하고 설치하는 역할을 한다. 또, 아직은 직접 밭을 갈고 개인적인 경험에 의존한 방식을 고수하는 농업인에게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할 수도 있다.이들은 수백여가지 작물과 동물마다 각각 다른 환경을 설계하며 맞춤형 스마트팜 구축 업무를 담당한다. 또 스마트팜에 필요한 각종 장비와 소프트웨어 개발을 진행할 수있다.[활동 분야]스마트팜 전문가는 스마트팜 전문업체나 ICT 회사 등지에서 근무한다. 또 농업기술원이나 농촌진흥청과 같은 정부기관가 함께할 수도 있다.[필요 능력]스마트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선 기초적으로 농업에 대한 흥미와 이해가 필요하다. 또 기계, 전기, 데이터 분석능력과 정보통신기술 관련 전문지식도 요구된다. 이를 위해 진로 선택 시에는 생물학과나 생명공학과, 시설 농업학과 등에 진학하거나 농촌진흥청 농업 기술원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팜 인력양성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도있다.■환경공학자다 녹아버린 북극에서 먹이를 찾지 못해 허우적거리거나, 얼음이 얼지 않아 바다를 건너갈 수 없는 안타까운 북극곰 다큐멘터리를 접해본 적 있는가?이런 다큐멘터리가 아니더라도 빈번하게 우리의 휴대폰을 울려대는 미세먼지 주의 경보음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환경공학자는 이런 환경 오염 문제를 방지하고 자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직업이다. 전세계적으로 환경오염 문제는 현제 세대가 책임의식을 갖고 해결해야할 문제이므로, 환경공학자의 역할은 점차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환경공학자는 공학적인 원리를 활용해 대기 환경과 수질 환경, 폐기물 환경, 토양 환경, 해양 환경 등 다양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종 연구와 조사를 거듭한다.또 환경오염 방지와 환경 보전을 위한 계획과 정책 수립에도 관여한다. 환경공학자는 말 그대로 다음 세대의 미래를 지켜내는 중추적인 역할을 일임한다.[활동 분야]환경 전문 용역업체나 환경오염방지 시설업체가 이들의 주요 활동 무대다. 폐기물 처리회사, 건설 업체 등 산업체에서도 활동할 수 있다. 그만큼 환경 문제는 모든 산업에서 중요시 여겨지는 분야기 때문이다.정부 투자기관과 학교, 각종 환경 관련 연구소에서 고등 연구를 진행할 수도 있다.[필요 능력]환경공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수학, 화학, 물리, 미생물학 등 수학과 과학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과 소명감이 절실하게 요구된다.관련 학과로는 환경공학과, 사회환경 시스템 공학과, 바이오 환경공학과, 에너지환경과학과, 환경조경학과, 환경조경학과, 지구환경과학과 등 다양하므로 자신의 향후 진로에 맡게 선택해야한다.■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가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가는 건강측정 웨어러블 기기 등을 활용해 개인의 운동량과 건강 등을 체크해 관리하는 기술에 기여한다. 빅데이터와 ICT 기술을 활용해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활용해 병원에 가지 않고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선호 족이 늘어나고 있어 유망 직업으로 꼽힌다.특히 최근처럼 우한 폐렴 등 바이러스, 개인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메르스 사태와 같이 병원 감염을 걱정하는 이들에게 헬스케어 서비스는 높은 선호도를 나타낸다.[활동 분야]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가는 관련된 기기를 개발하거나 생산하는 업체에서 제조 및 연구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이 활용되기 위한 기저 기술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업무에서 활동할 수도 있다. 또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를 비롯해 전문 의료기관에서도 필요로해진다.[필요 능력]스마트헬스케어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IT, 컴퓨터에 대한 지식 뿐 아니라 의료와 관련된 전문 지식도 필요하다. 의료인들과 밀접한 소통을 통해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해야하기 때문이다.관련 교육으로는 정보통신공학, 컴퓨터공학, 생명공학, 의학, 약학, 의공학, 통계학, 수학 등이 있다.■3D 프린팅 전문가3D 프린팅 전문가는 어떤 분야에서 활동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3D 프린팅 분야로 진출한 A는 3D 프린팅을 개발하는 전문 개발자가 될 수 있다. 반면 B는 3D 프린터에 사용되는 다양한 소재와 기능, 재료를 연구하는 재료 기술자가 될 수도 있다. 개발자도 기술자도 아닌 컨설턴트는 기업에 3D 프린팅 기술 융합에 대한 기술 자문을 제공한다.3D 프린터 운용사(3D프린터운용기능사)는 기업과 개인의 요청에 따라 3D를 모델링 하고 3D 프린터로 출력한 후 출력물을 후가공 하는 기술자이다. 관련 장비를 유지보수하는것도 운용사의 역할이다.현재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는 CAD를 사용해 3차원의 출력물의 형상 정보를 만들 수 있어 기존 산업에 있는 이들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방법으로 3D 프린터 공부를 하기도 한다.[활동 분야]3D 프린팅을 공부하면 3D 프린터 제조사에서 근무할 수 있다. 또 향후 3D 프린팅이 다양하게 활용될 자동차 산업, 가전제품 산업, 신발 산업 등 제조 업체와 의료기관, 모형제작 업체 등에서도 근무할 수 있다.[필요 능력]컴퓨터공학, 전기전자공학, 기계공학, 재료공학, 디자인 관련 전공, 3D 프린터와 3D 모델링, 컴퓨터그래픽에 관련된 교육훈련을 받으면 좀 더 용이하게 3D프린터에 접근할 수 있다.■드론 전문가조종사가 탑승하지 않은 무인 항공기 '드론(Drone)', 일반인들은 취미용 완구 드론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 무인항공기는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분야에서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그야말로 사람의 손이 닿기 어려운 공간은 드론이 대신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방송 등에 활용되는 촬영부터 소방 진압, 물류이송까지, 또 군사용 드론도 빼놓을 수 없는 분야다.지난 평창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하늘에 드론을 통한 화려한 오륜기를 수놓으며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였다. 드론은 이제 산업 현장과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장비가 되어가고 있다.드론 전문가는 이런 드론을 조종하는 조종사와 드론 개발자로 구분될 수 있다. 드론 조종사는 각종 자격증과 대회가 운영된다. 드론 전문가는 드론 비행 전 드론의 상태를 확인하고 점검하거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각종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할 수도 있다.아울러 드론개발자로써 새로운 드론기기를 개발하거나 성능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 업무를 담당할 수도 있다.[활동 분야]드론 전문가는 드론 제작업체, 드론 교육업체 등 드론 전문 기업 외에도 교육, 방송, 영화 및 영상제작사, 농업, 건설업, 물류업, 군, 경찰, 통신사 등 드론이 도입된 곳이라면 어디든 활동 가능하다.[필요 능력]드론 조종사가 되기 위해선 당연히 드론 조종 능력이 우수해야한다. 겉보기에는 쉬어보이는 무인기기 조작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라.드론에 기체 및 소프트웨어에 관한 전문 지식과 제조 기술은 드론 개발자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소프트웨어 개발자소프트웨어 개발자는 크게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구분할 수 있다.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컴퓨터 시스템의 가장 기본적인 프로그램으로 컴퓨터 또는 컴퓨터가 내장된 로봇, 산업설비 등 기계 장치에 사용되는 컴퓨터 시스템의 동작과 제어 등에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일을 한다.컴퓨터 시스템 운영체제나 프로그램 언어, 응용소프트 개발용 툴 등을 설계하고 개발하는 역할을 한다.응용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컴퓨터 시스템을 특정 응용 분야에 사용하기 위해 제작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역할을 한다.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웹브라우저를 비롯해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는게 바로 응용소프트웨어다.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도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자다. 최근에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개발되고 있다.[활동 분야]시스템통합(SI) 업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컴퓨터보안업체, 검색 포털업체 등 IT 업체, 통신회사, 금융업체, 가전제품 등 제조회사 등에 속해 근무할 수도 있지만, 개인 프리랜서로 활동도 가능하다.최근에는 IT 아웃소싱 플랫폼 등을 통한 외주 의뢰가 많이 IT 개발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필요 능력]소프트웨어 개발 역량, 창의력, 문제해결력, 인내력, 협업 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당연히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은 기본이 되어야 한다.■신·재생에너지 전문'오일머니'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땅을 파서 물 대신 기름이 나오면 대박이라던가. 기름이 이런 대우를 받는 것은 인간이 에너지 없인 생존의 위협을 받기 때문이리라. 전기, 석유, 가스 등 에너지는 인간의 필수 자원이다.그러나 이 에너지란 자원은 무한한 것이 아니다. 한정적이다. 전기 사용량이 증가하면 별안간 두꺼비집이 내려가며 정전 사태가 발생하는 것도 전기라는 에너지가 한정적이기 때문이다.석유나 석탄 등 화석연료는 더욱 더 한정적이다.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에너지 대부분은 기존의 것을 끌어 올려 쓰는 것이므로 곧 고갈될 상황에 놓여있다. 신재생에너지는 이런 고갈 우려의 자원을 대체할 수 있는 대체 방안으로 꼽힌다. 기존의 화석 연료등이 갖는 부작용인 환경오염 문제도 해결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갖는다.신재생 에너지 전문가는 태양광, 태양열, 풍력, 지열, 수력, 수소, 연료전지, 바이오, 폐기물 등 전문 분야에 따라 에너지 기술을 연구하고 제어 시스템을 개발한다.또 신재생 에너지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과 개인에 기술 자문을 할 수 있으며 연료전지, 수소에너지 등에 대한 연구를 한다.[활동 분야]신재생에너지 전문가는 관련된 발전소, 설비 업체 등을 비롯해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대학 연구소, 산업체 등에서 활동한다.[필요 능력]신재생에너지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전기, 화학, 기계 관련 전문 기술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며 논리력과 협업 능력이 있어야 한다. 교육 학과로는 에너지공학과, 화학공학과, 기계공학과, 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 등이 있다.현재 관련된 자격증은 에너지관리기능사(기능장,산업기사,기사)나 신재셍에너지 발전설비 기능사(산업기사,기사), 해양자원개발기사 등을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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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사라진다‘ 미래 유망직종 어떻게 준비할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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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청·중장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시행
- 남해군은 오는 3월부터 질병과 고립 등으로 일상생활에 차질을 빚는 청·중장년에게 일상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올해 모집 인원은 20여 명이며,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64세)이면 이용 가능하다. 또한 질병·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 책임을 지고 있는 청년(13∼39세)도 대상자에 해당 된다. 소득에 관계 없이 대상자 요건에 부합하면 누구나 기본 및 특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돌봄·가사 기본서비스 외에도 병원동행, 심리지원 특화서비스를 전자바우처 형식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소득수준에 따라 서비스 가격의 일부 또는 전부를 자부담할 수 있으며,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기본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자는 2월 26일부터 3월 12일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맞춤형복지팀)를 방문해 신청·접수할 수 있다. 신분증 지참 후, 진단서·소견서 등 돌봄 필요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부득이하게 방문이 불가한 경우는 전화, 우편, 팩스 신청도 가능하다. 남해군은 "2024년 처음 시행되는 청·중장년층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추진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군민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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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청·중장년 위한 일상돌봄서비스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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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용산역사박물관 자원봉사자 모집·활용
-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용산역사박물관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해 시설 운영에 힘 쏟는다. 전시해설, 질서유지 등 박물관 활동참여와 사회봉사를 통해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활동기간은 올해 12월까지. 1년 단위로 자원봉사 활동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올해도 자원봉사자 정원 20명 중 15명은 작년 참여자가 활동하기로 했다. ▲전시해설 ▲안내·질서유지 2가지 분야 자원봉사자가 화∼일요일 오전, 오후조로 나뉘어 하루 4시간씩 활동한다. 개인 사정에 따라 일주일에 1∼3차례 일정을 정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실적뿐만 아니라 소정의 활동비와 활동복도 지급한다. 단체보험에도 가입해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해 등에 대비한다. 단, 활동비는 하루 4시간 이상 활동 시 지급.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박물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은 공간 배치 등 시설현황을 파악하고 안전수칙을 숙지하게 된다. 특히 전시해설 분야 활동자는 상설·기획전시 기본 교육을 거쳐 관람객들이 전시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구는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역사문화 전문 교육도 연간 4차례 지원한다. 전체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대학교수 등이 용산이나 용산역사박물관과 관련된 내용으로 강의를 실시한다. 기간을 연장한 참여자를 제외하고 올해 선발하는 자원봉사자는 ▲전시해설 2명 ▲안내·질서유지 3명, 총 5명이며 18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단, 전시해설 분야는 관련 경력자 우대 선발. 신청은 오는 15∼19일 내 정해진 양식을 작성해 전자메일(serene82@yongsan.go.kr)이나 박물관 방문(한강대로14길 35-29) 중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관련 서식은 ▲용산구청 ▲용산역사박물관 ▲1365 자원봉사포털 3곳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해 오는 26일까지 최종 자원봉사자를 선발한다. 선정된 자원봉사자들은 사전교육을 받은 후 내달 1일부터 용산역사박물관에 투입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자원봉사자 분들이 있어 풍성하면서도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대표 역사문화 복합공간으로서 구민들이 친숙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산역사박물관은 국가등록문화재인 용산철도병원 본관을 새로 고쳐 2022년 3월 개관했다. 현재 '스쿨 오브 용산_용산에 뿌리내린 학교들'이라는 주제로 9월 6일까지 기획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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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용산역사박물관 자원봉사자 모집·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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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산업소분류별 종사자수 처음으로 발표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올해 11월부터 산업소분류별 사업체 종사자수를 생산·공표한다고 밝혔다. 220개 산업소분류별로 세분화된 사업체 종사자수를 생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간 최신 산업별 사업체 종사자수는 매월 사업체노동력조사에서 산업대·중분류 수준에서 발표하고, 소분류 수준은 1년 이상 경과된 전수조사자료를 활용하였기 때문에 시의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이에 수년간 추정방법 연구 및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표본수가 가장 많은 지역별사업체노동력조사 자료(연 2회)를 활용하여 최신의 산업소분류별 종사자수를 생산하게 된 것이다. 이는 세부 산업별 동향 파악에 큰 의미가 있다. 예를 들면, 최근 수주 호황인 조선업 종사자수 동향 파악을 위해 기존에는 중분류인 “기타운송장비 제조업”을 보았다면, 앞으로는 소분류인 “선박 및 보트 건조업”으로 확인이 가능하며, 코로나19 회복에 따라 업황 개선 중인 여행업 종사자수도 확인이 가능해진다. ’23.4월말 기준 사업체 종사자 수가 많은 산업은 「비거주 복지시설 운영업」(985천명), 「음식점업」(842천명), 「병원」(653천명)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년동기대비 증가폭이 큰 산업은 「음식점업」(+56천명), 「비거주 복지시설 운영업」(+29천명) 순이고, 감소폭이 큰 산업은 「입법 및 일반 정부 행정」(-16천명), 「그 외 기타 개인서비스업」(-13천명) 순으로 나타났다. 편도인 고용지원정책관은 “이번 공표는 각 산업의 세부영역별로 상세한 종사자수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의성 있는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노동시장에서 요구하는 신뢰성 높은 통계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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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산업소분류별 종사자수 처음으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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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재활보조기 마이데이터 서비스 제공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지난 21일부터 산재근로자를 대상으로 재활보조기구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은 ㈜메타빌드와 공동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3년도 마이데이터 종합기반 조성사업에 공모하여 지난 5월 최종 선정되었고, 정부 지원 등을 받아 ㈜메타빌드와 협업으로 의료재활 마이데이터 관련 플랫폼을 준비해 왔다. 근로복지공단 병원(인천병원, 안산병원 등 13개소)에서 재활보조기구 처방을 받은 산재근로자는 필럭(Pill Luck) 앱(App)에서 회원가입 및 서비스 이용 동의를 완료하면 재활공학연구소 예약 서비스, 재활보조기구 유지관리 서비스, 재활보조기구 관련 데이터 연계 및 당뇨 관리 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공단은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올해 12월 5일까지 필럭(Pill Luck) 앱(App)에서 회원 가입한 산재근로자 3,000명을 대상으로 커피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박종길 이사장은 “산재근로자가 편리하게 마이데이터 기반 재활보조기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민관 협업을 통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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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재활보조기 마이데이터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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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 폴리텍, 작품전시&바자회 성료
-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이하 동부산 폴리텍)는 지난 22일, 23일 이틀간 작품전시&바자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전시&바자회는 전문기술, 하이테크, 신중년과정 재학생들이 만든 프로젝트 작품을 전시하고 여성재취업과정의 케이터링·가죽공예 작품을 전시·판매해 재학생 사기 진작과 사회공헌활동기금 마련을 위해 열렸다. 학생들의 프로젝트 작품 전시를 축하해주기 위해 이운경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지역본부장, 양해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장, 곽윤주 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장, 오유경 노사발전재단 부산중장년내일센터 소장과 우리대학 발전위원회 위원장인 조성박 볼보트럭 울산서비스 대표를 비롯한 노응범 고문, 김용규·김지환·성현우·김항룡 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올해 작품전시&바자회는 예년과 달리 센텀힐병원의 건강검진 부스, 전문가를 초청한 VR활용 CPR실습코너, AI-코딩 체험 부스 등을 운영해 다양한 혜택과 경험을 제공했다. 작품전시&바자회를 주최한 황선구 학장은 "우리 학생들이 사회로 나가기 전 좋은 기운을 주시고 격려를 위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전액 시민들께 돌려드려 여러분의 따스한 마음으로 다가올 추위를 녹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부산 폴리텍은 우리나라 최초의 직업훈련기관으로 자격증 취득에 최적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2024년부터 전 학과 과정평가형자격 도입을 통해 입학만 하면 지원자격 없이 누구나 '일반기계기사', '용접기사', '산업안전기사', '자동차정비산업기사'를 취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폴리텍대학 동부산캠퍼스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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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산 폴리텍, 작품전시&바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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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민선8기 첫 조직개편 단행...첨단산업·미래형 복합의료타운 등 핵심 공약 추진에 탄력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민선8기 첫 조직개편안이 남양주시의회를 통과해 핵심 정책의 본격적인 추진 등 슈퍼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5일 열린 남양주시의회 제291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남양주시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남양주시 지방공무원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된 것이다. 시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민선8기 남양주시 시정목표인 △슈퍼성장시대-첨단산업허브도시 △시민시장시대-진심소통·행정혁신 △실용·통합시대-목표달성 거버넌스 실현은 물론 시민 체감도 높은 주요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우선 슈퍼성장시대를 선도하는 첨단산업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미래전략관(구 전략기획관)의 기능을 확대 개편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대기업 등 첨단미래산업 유치 업무 강화, 상급대학병원 유치를 포함한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또 민선8기 핵심 정책인 청년 업무를 전담할 청년정책과를 문화교육국 내에 신설했다. 꿈과 희망은 있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힌 청년들의 복지 증진은 물론 청년세대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청년정책 추진에 힘을 받게 됐다. 아울러 전문 연구 인력을 확보해 인문 학술·콘텐츠 개발·전시·다산진흥 교육 등 다산 정약용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단계별 효율적 조직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학술연구 네트워크 구축 등 차별화된 다산 정약용 브랜드 가치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인구 100만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과제들을 생산적이고 실용적으로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조직개편으로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열기 위한 초석을 놓게 됐다. 앞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정책과 혁신행정을 추진하는 데 초지일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가 새롭게 정비한 조직은 내년 1월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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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민선8기 첫 조직개편 단행...첨단산업·미래형 복합의료타운 등 핵심 공약 추진에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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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2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진주새일센터)는 7일 능력개발관 동부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의 지속적인 고용 유지와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2022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식’을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주시 소재 기업 중 여성친화적 일터 조성과 여성 취업자들의 적극적인 고용 유지를 위해 노력하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하늘그린, 가람산업, 금호공업(주), 가나재가복지센터, 한빛요양병원, 삼성나눔복지센터, 한국마그넷(주), 호성하이텍, 애니항공 등 10개 기업체 관계자가 참석하여 여성친화 조직문화 조성,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사업장 개선, 여성 취업 네트워크 강화, 양성평등 실천 등으로 여성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에 이어 참석한 기업체 관계자들로부터 장기적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여성 취업 애로사항 및 여성친화적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듣고 해결책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심숙현 진주새일센터장은 “앞으로도 여성친화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여성들의 활발한 사회 진출을 돕고 여성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새일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구직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집단상담프로그램 운영, 취업 후 사후관리사업 등 활발한 취·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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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2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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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친화기업 11호 연세메디웰 내과 협약 체결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9일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친화기업 11호인 연세메디웰 내과와 일촌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지구 풍덕천동 용인시평생교육관 1층에 위치해 있으며, 경력단절 여성 중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직업훈련, 상담, 인턴십, 사후관리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여성친화기업은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한 기업체 또는 모성보호와 정시퇴근 등 일가정 양립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 채용·승진·임금 등에서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있는 곳을 말한다. 시가 올해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성심원, ㈜ 아름담다, ㈜ 지티씨, 용인한방병원, 지니 ㈜, ㈜ 미래티엠에스, ㈜ 더푸드웰, ㈜ 한고연, ㈜ 행복드림서비스, 삼성실버케어센터와 이날 협약을 체결한 연세메디웰내과까지 모두 11곳이다. 협약의 유효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력단절 여성들이 더 많은 구직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직을 원하는 시민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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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친화기업 11호 연세메디웰 내과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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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경남 남해군은 오는 25일 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행사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며 직·간접적으로 관내 3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직접 참가 업체는 남해병원, 사우스케이프, 창남조선소 등 6개소로 현장에서 채용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해 즉시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해군시니어클럽, 하동고용센터에서도 참가해 구직상담 및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근로, 지역일자리, 노인일자리, 청년일자리 등 유형별 일자리사업을 직접 홍보하고 이력서 작성체험, AI&VR 면접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인구직만남의 날과 함께 유배문학관 일원에서는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 페스티벌인 '만나장'도 함께 진행돼 많은 군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곤 남해군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취업 기회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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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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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경남 남해군은 오는 25일 유배문학관 다목적홀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 및 구직자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한 행사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 주최하며 직·간접적으로 관내 3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직접 참가 업체는 남해병원, 사우스케이프, 창남조선소 등 6개소로 현장에서 채용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해 즉시 채용이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경남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해군시니어클럽, 하동고용센터에서도 참가해 구직상담 및 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남해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근로, 지역일자리, 노인일자리, 청년일자리 등 유형별 일자리사업을 직접 홍보하고 이력서 작성체험, AI&VR 면접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인구직만남의 날과 함께 유배문학관 일원에서는 보물섬 남해 귀농귀촌 플리마켓 페스티벌인 '만나장'도 함께 진행돼 많은 군민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곤 남해군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얼어붙은 채용시장에서 기업체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는 취업 기회를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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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의료원 간호인력 확충 위해 공공간호사 장학사업 추진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매년 반복되는 인천의료원의 간호인력 수급 문제 해소와 지역의 안정적인 공공의료인력 양성체계 마련을 위해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의료원의 간호인력 결원율은 2019년 41%(127명), 2020년 38%(116명), 2021년 22%(67명), 2022년 현재 21%(65명)로 점차 개선되고 있으나, 매년 40명 내외의 간호사가 이직하는 상황으로 간호인력 수급 부족 장기화에 따른 지역거점공공병원 기능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는 지난 14일 인천의료원,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사업'은 인천의료원에서 근무하고자 하는 유능한 간호장학생을 선발해 공공의료에 사명감을 갖춘 지역의 필수 공공의료인력을 양성 배치하는 사업이다. 우선 인천의료원은 내년에 전국 간호대학교에서 추천받은 4학년 간호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장학생 선발위원회 심사를 거져 최종 10명의 공공간호사 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생들은 1인당 연간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받으며, 졸업 후에는 인천의료원에서 2년간 의무복무하게 된다. 내년 시범사업에는 인천시 70%(70백만원),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20%(20백만원), 인천의료원 10%(10백만원)의 재원을 각각 분담해 추진한다. 인천시는 이 사업을 시범 추진한 후 의료원 간호사 수급 상황 및 시범사업 모니터링 결과를 반영해 사업 규모를 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간호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인천의료원과 함께 간호사 기숙사 증축공사 연내 준공, 간호사 직급체계 개편 등 간호사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 노력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석철 시 건강보건국장은 "인천형 공공간호사 장학사업은 인천의료원의 간호인력 부족 문제 해소를 위한 단순한 장학금 지원 사업이 아닌, 지역의 유능한 공공의료인력을 선발·양성해 공공의료기관에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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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의료원 간호인력 확충 위해 공공간호사 장학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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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 시범운영 돌입
- 원주시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호텔인터불고 원주에서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출범식을 갖고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출범식은 김진태 강원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강도태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백순구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료지원 플랫폼 구축성과를 알리고 공식적인 출범을 선포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시는, 이번 시범운영으로 환자의 병원진료, 처방내역, 수술기록 등 개인의 진료기록을 실시간으로 제공받아 중복되는 의료비 절감효과 및 만성질환자의 체계적 관리 등 개인 맞춤형 고품질 진료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의식이 없는 응급환자, 의사소통이 어려운 노약자나 의료취약계층 등의 국민건강보험 의료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환자와 의료진의 의사소통 및 이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진료지원 플랫폼은 2021년 산업통상자원부의 ‘바이오나노산업 개방형 생태계조성 촉진’공모사업에 선정돼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주관으로 강원도와 원주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강원도 경제진흥원, 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원주시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춘천과 강릉 등 강원도 전역으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원강수 시장은 “전국 최초로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료데이터 댐이 열리는 곳이 원주라는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흩어져 있는 개인의 건강정보를 통합해 의료진의 진료를 지원하고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진단 관리를 가능케 하는 이번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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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진료지원 플랫폼 시범운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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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고양창업페스티벌' 개최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2022 고양 창업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2 고양 창업페스티벌은 창업 기업에 다양한 기회와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페스티벌에는 다양한 창업 기업 및 기관, 시민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투자연계 IR-데이, 창업토크쇼, 메이커체험관, 기업홍보 및 창업상담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번 행사가 (예비)창업가, 창업기관 등이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네트워킹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고양시는 이번 행사 개최를 통해 우수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하고 투자자와의 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메인 행사인 '2022 고양 IR-데이'는 창업 기업 56개사가 참가를 신청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고양시는 지난 10월 평가를 거쳐 최종 10개 기업을 선정해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각 분야 전문가의 투자유치 교육과 1:1 심층 멘토링 등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선정된 10개 기업은 오는 10일 열리는 고양 IR-데이에서 초청된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탈(VC)를 대상으로 아이템 홍보를 할 예정이다. 또한 투자연계 심사 및 상담,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다. 한편 고양시는 최근 발생한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계획됐던 개막식 등 행사성 일정은 취소하고 창업지원 목적의 프로그램만 최소로 운영,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또한 행사장 관리 요원을 배치해 출입자의 동선을 관리하고 순간 최대 관람객 증가 시에는 인원을 통제할 예정이다. 관심도가 높은 부스에는 관리 요원을 추가 배치하고 사고 발생 시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창업 기업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얻고 창업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를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창업 기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양시가 창업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2022 고양 창업페스티벌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 및 관계자는 신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더 자세한 문의 사항은 2022 고양 창업페스티벌 운영사무국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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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고양창업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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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취업박람회 '성황'…맞춤형 일자리 제공
- 익산시가 지역 기관과 연계해 개최한 취업박람회가 기업과 구직자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취업률 향상에 기여했다. 시는 하림산업 함열공장 주차장에서 개최된 'NS 쿡페스트'와 연계해 다이로움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구직자와 기업 관계자 등 550여명이 참여해 열기가 뜨거웠다. 이 가운데 134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참여했고 80명은 향후 2차 면접을 통해 취업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도 채용 예정인 익산시 공공일자리,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있는 청년 시청, 사회적 경제에 대한 홍보도 같이 이뤄졌다. 이번 박람회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익산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원광대학교, 원광보건대학교 등이 참여한 '민관학 거버넌스' 합동 사업의 일환이다. 1부는 현장 면접 취업박람회로 기업 15곳이 참여했으며 시 공공일자리 채용 부스, 이력서 접수, 포토존, 일자리 거버넌스 등 25개 부스가 운영됐다. 2부는 구직자들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타로 체험, 성향 검사, 이미지 컨설팅, 캘리그라피 등 구직자 서비스와 관련된 17개 부스가 운영됐다. 시는 행사 개최 전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상담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참여기업 근무조건과 복지서비스 등의 구인 조건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구인·구직 간 미스매치를 최소화하고 맞춤형 집중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박람회 장소가 시내와 떨어진 외곽에서 진행됨에 따라 일자리센터와 익산시청 등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해 구직자와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번 취업박람회는 취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와 우수 인재를 구인하는 업체의 만남의 장으로 구성됐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기관들과 적극 협력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가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인·구직자가 상담을 원하는 경우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영등동 하나병원 3층)로 신청하면 종합고용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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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다문화가정 대상 의료코디네이터 양성 교육 실시
- 경기도가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도내 다문화가정과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의료코디네이터’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의료코디네이터는 외국인 환자와 국내 병원을 연결하고 동반자들의 체류‧관광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경기도는 오는 18일까지 도내 다문화가정 이주민, 결혼이민자, 의료코디네이터 분야 취업희망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한 ‘2022년 경기도 의료코디네이터 교육’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70명으로 이들은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신규 의료코디네이터 양성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신규양성 교육 전체 일정을 소화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한다. 아울러 도에서 활동 중인 러시아어, 몽골어, 중국어 의료코디네이터 50여 명을 대상으로 10월 28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기존 의료코디네이터 교육’도 진행한다. 이는 향후 감염병 대비 외국인 환자 유치사업 추진 방향과 현장경험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도내 의료코디네이터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신규 의료코디네이터 양성 교육’과 ‘기존 의료코디네이터 교육’ 모두 참여 희망자는 전자우편(imtcakorea@naver.com)으로 참가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10-4865-4888)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의료코디네이터 분야에 관심 있는 다문화가정 이주민들에게 더없이 좋은 직업 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도내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다문화 이주민들의 언어능력을 십분 활용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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