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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특별자치도 - 교육청 - 시·군 - 대학 - 기업이 함께한 인재 양성, 지역 일자리 창출 선순환 체계 구축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익산시, 남원시, 완주군, 무주군, 부안군과 도내 대학·기업이 1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식품클러스터진흥원, 캠틱, 완주산단진흥회, 현대자동차, 태권도진흥재단, 한풍제약, 대두식품 도내 기업도 함께 참석해 지방교육을 통한 지역발전 전략 수립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유아부터 고등분야까지 지역의 공교육 강화를 기반으로 지역 인재양성, 지역산업 일자리와 연계한 종합적 지원 정책이다. 이번 협약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기관간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항으로, 각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 특구 내 교육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확대 지원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 산업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되면 지역이 실정에 맞는 발전전략을 자율적으로 수립하고 특구당 30억~100억 규모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시범지역 운영은 3년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1차 공모에 5개 시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도전할 계획이며, 공모 신청은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이 함께 주체가 되는 3유형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5개 시군은 지역교육공동체 협업을 통한 공공형 보듬 커플링 특구 조성(익산), 늘봄학교로부터 글로컬 K-산업 일자리까지, 일체형 교육정주도시 조성(남원), 지역 인재로의 성장과 지속 가능한 지역정주 생태계 조성(완주), 태권시티 무주, 무주군 태권도 교육발전 특구(무주), 국산밀 베이커리 교육·산업 특구(부안)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모델을 기획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는 교육과 함께 하지 않으면 바꿀수가 없는 문제로 지자체, 대학, 기업의 상호간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간 모든 역량을 결집, 지역을 혁신할 수 있는 전북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만들어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2-02
  • 전북도, 2020년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전북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0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전북도는 지난 2018년 광역자치단체 부문 노인일자리사업 우수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9년부터 내리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일궜다.     이와 함께 기초지자체 평가에서는 전주시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익산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평가에서는 도내 전주시니어클럽과 사단법인 효림복지센터(군산), 김제시니어클럽 3개 기관이 대상을, 군산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를 비롯한 전주시지회, 부안군지회, 남원시지회 등 5개 기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복지부는 전년도 사업 추진 실적을 토대로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평가 결과 우수 기관에는 최대 3,500만 원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은 ‘2021년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행사가 열리는 오는 27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강영석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시‧군과 수행기관, 참여 어르신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내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노인 일자리사업에 대한 강한 추진의지를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해 2,043억 원*을 투입해 어르신 54,870명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했다. 올해에도 노인 일자리사업 예산 2,156억 원을 편성하여 59,50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추경예산에 31억 원을 확보해 코로나19에 따른 저소득 노인 가구의 소득 보충과 사회활동 확대를 위한 공익형일자리사업 등에 2,297명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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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9-13
  • 부안군, ‘청년 UP센터’로 청년활력센터 명칭확정
        부안군은 청년활력센터 명칭을 ‘청년 UP센터’로 확정했다고 2일 발표했다. 부안군은 부안군민 대상 공모전을 통해 제안된 60건 중 최종심사에서 ‘청년 UP’센터를 선정했다. 은상은 ‘청년 나래’, 동상은 ‘청춘어람((靑春語籃)’과 ‘청년돋움센터’가 수상했다. ‘청년 UP’센터는 2020년 행정안전부 청년활력 및 자립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를 확보하여 청년활동을 지원하는 군 정책 종합플랫폼으로 이달 중순 준공된다. 부안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맞춤형 지원정책과 역량강화 및 취창업 교육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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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9-03
  • 부안군 노인일자리 228명 17일부터 추가 모집
      전북 부안군은 정부 추경예산 2억8000만을 추가 확보해 신규 노인일자리 228개를 확충해 내달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추가로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공익형 170명 및 사회서비스형 58명을 모집해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와 부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업을 맡도록 할 예정이다.   일자리 참여자 모집기간은 부안종합사회복지관 17~20일, 노인회 부안군지회는 오는 19~31일까지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및 주민등록등본, 코로나19 예방접종 확인서를 지참해 수행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올해 97억원의 예산을 들여 수행기관 4곳에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2887개의 공공일자리 창출로 어르신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미옥 사회복지과장은 "저소득 어르신들이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고령화 시대 및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발굴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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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8-17

직업동향 검색결과

  • 부안군 노인일자리 228명 17일부터 추가 모집
      전북 부안군은 정부 추경예산 2억8000만을 추가 확보해 신규 노인일자리 228개를 확충해 내달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추가로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공익형 170명 및 사회서비스형 58명을 모집해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와 부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업을 맡도록 할 예정이다.   일자리 참여자 모집기간은 부안종합사회복지관 17~20일, 노인회 부안군지회는 오는 19~31일까지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및 주민등록등본, 코로나19 예방접종 확인서를 지참해 수행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올해 97억원의 예산을 들여 수행기관 4곳에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2887개의 공공일자리 창출로 어르신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미옥 사회복지과장은 "저소득 어르신들이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고령화 시대 및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발굴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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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8-17
  • 부안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에 1개월 활동비 선지급
    전북 부안군청사 전경. 전북 부안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노인일자리사업이 중단되면서 참가하는 어르신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공익활동 참여자에게 1개월분 활동비 전액을 선지급 한다고 2일 밝혔다.     공익활동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은 총 2288명이며 활동비는 월 30시간 기준 1인당 27만원으로 3월분 선지급액은 6억178만원이다.      활동비 선지급은 공익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중 희망자에 한해 지급하며 선지급된 활동비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된 후에 활동시간 연장을 통해 정산될 예정이다.     읍·면과 수행기관의 선지급 동의서 접수와 지급안내 등은 이메일, 팩스, 유선, 문자 등 비대면 방법으로 이뤄지며 부득이하게 비대면 접수가 어려운 경우 지정접수처를 통해 대면 접수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르신 일자리 활동비가 중단되면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참여 어르신들에 대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지원대책을 마련하게 됐다”며 “코로나19가 빨리 안정화돼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자리 활동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4-02

지역뉴스 검색결과

  • 전북도, 2020년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전북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0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전북도는 지난 2018년 광역자치단체 부문 노인일자리사업 우수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9년부터 내리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일궜다.     이와 함께 기초지자체 평가에서는 전주시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익산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평가에서는 도내 전주시니어클럽과 사단법인 효림복지센터(군산), 김제시니어클럽 3개 기관이 대상을, 군산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를 비롯한 전주시지회, 부안군지회, 남원시지회 등 5개 기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복지부는 전년도 사업 추진 실적을 토대로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평가 결과 우수 기관에는 최대 3,500만 원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은 ‘2021년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행사가 열리는 오는 27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강영석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시‧군과 수행기관, 참여 어르신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내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노인 일자리사업에 대한 강한 추진의지를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해 2,043억 원*을 투입해 어르신 54,870명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했다. 올해에도 노인 일자리사업 예산 2,156억 원을 편성하여 59,50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추경예산에 31억 원을 확보해 코로나19에 따른 저소득 노인 가구의 소득 보충과 사회활동 확대를 위한 공익형일자리사업 등에 2,297명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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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9-13
  • 부안군, ‘청년 UP센터’로 청년활력센터 명칭확정
        부안군은 청년활력센터 명칭을 ‘청년 UP센터’로 확정했다고 2일 발표했다. 부안군은 부안군민 대상 공모전을 통해 제안된 60건 중 최종심사에서 ‘청년 UP’센터를 선정했다. 은상은 ‘청년 나래’, 동상은 ‘청춘어람((靑春語籃)’과 ‘청년돋움센터’가 수상했다. ‘청년 UP’센터는 2020년 행정안전부 청년활력 및 자립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를 확보하여 청년활동을 지원하는 군 정책 종합플랫폼으로 이달 중순 준공된다. 부안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맞춤형 지원정책과 역량강화 및 취창업 교육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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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9-03
  • 부안군 노인일자리 228명 17일부터 추가 모집
      전북 부안군은 정부 추경예산 2억8000만을 추가 확보해 신규 노인일자리 228개를 확충해 내달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추가로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공익형 170명 및 사회서비스형 58명을 모집해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와 부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업을 맡도록 할 예정이다.   일자리 참여자 모집기간은 부안종합사회복지관 17~20일, 노인회 부안군지회는 오는 19~31일까지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및 주민등록등본, 코로나19 예방접종 확인서를 지참해 수행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올해 97억원의 예산을 들여 수행기관 4곳에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2887개의 공공일자리 창출로 어르신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미옥 사회복지과장은 "저소득 어르신들이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고령화 시대 및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발굴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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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8-17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전북특별자치도 - 교육청 - 시·군 - 대학 - 기업이 함께한 인재 양성, 지역 일자리 창출 선순환 체계 구축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익산시, 남원시, 완주군, 무주군, 부안군과 도내 대학·기업이 1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식품클러스터진흥원, 캠틱, 완주산단진흥회, 현대자동차, 태권도진흥재단, 한풍제약, 대두식품 도내 기업도 함께 참석해 지방교육을 통한 지역발전 전략 수립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유아부터 고등분야까지 지역의 공교육 강화를 기반으로 지역 인재양성, 지역산업 일자리와 연계한 종합적 지원 정책이다. 이번 협약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기관간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항으로, 각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 특구 내 교육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확대 지원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 산업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되면 지역이 실정에 맞는 발전전략을 자율적으로 수립하고 특구당 30억~100억 규모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시범지역 운영은 3년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1차 공모에 5개 시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도전할 계획이며, 공모 신청은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이 함께 주체가 되는 3유형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5개 시군은 지역교육공동체 협업을 통한 공공형 보듬 커플링 특구 조성(익산), 늘봄학교로부터 글로컬 K-산업 일자리까지, 일체형 교육정주도시 조성(남원), 지역 인재로의 성장과 지속 가능한 지역정주 생태계 조성(완주), 태권시티 무주, 무주군 태권도 교육발전 특구(무주), 국산밀 베이커리 교육·산업 특구(부안)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모델을 기획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는 교육과 함께 하지 않으면 바꿀수가 없는 문제로 지자체, 대학, 기업의 상호간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간 모든 역량을 결집, 지역을 혁신할 수 있는 전북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만들어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4-02-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전북특별자치도 - 교육청 - 시·군 - 대학 - 기업이 함께한 인재 양성, 지역 일자리 창출 선순환 체계 구축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익산시, 남원시, 완주군, 무주군, 부안군과 도내 대학·기업이 1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식품클러스터진흥원, 캠틱, 완주산단진흥회, 현대자동차, 태권도진흥재단, 한풍제약, 대두식품 도내 기업도 함께 참석해 지방교육을 통한 지역발전 전략 수립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유아부터 고등분야까지 지역의 공교육 강화를 기반으로 지역 인재양성, 지역산업 일자리와 연계한 종합적 지원 정책이다. 이번 협약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기관간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항으로, 각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 특구 내 교육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확대 지원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 산업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되면 지역이 실정에 맞는 발전전략을 자율적으로 수립하고 특구당 30억~100억 규모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시범지역 운영은 3년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1차 공모에 5개 시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도전할 계획이며, 공모 신청은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이 함께 주체가 되는 3유형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5개 시군은 지역교육공동체 협업을 통한 공공형 보듬 커플링 특구 조성(익산), 늘봄학교로부터 글로컬 K-산업 일자리까지, 일체형 교육정주도시 조성(남원), 지역 인재로의 성장과 지속 가능한 지역정주 생태계 조성(완주), 태권시티 무주, 무주군 태권도 교육발전 특구(무주), 국산밀 베이커리 교육·산업 특구(부안)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모델을 기획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는 교육과 함께 하지 않으면 바꿀수가 없는 문제로 지자체, 대학, 기업의 상호간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간 모든 역량을 결집, 지역을 혁신할 수 있는 전북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만들어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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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전북도, 2020년도 노인일자리사업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전북도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0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전북도는 지난 2018년 광역자치단체 부문 노인일자리사업 우수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9년부터 내리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일궜다.     이와 함께 기초지자체 평가에서는 전주시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익산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평가에서는 도내 전주시니어클럽과 사단법인 효림복지센터(군산), 김제시니어클럽 3개 기관이 대상을, 군산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를 비롯한 전주시지회, 부안군지회, 남원시지회 등 5개 기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복지부는 전년도 사업 추진 실적을 토대로 정량‧정성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평가 결과 우수 기관에는 최대 3,500만 원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우수기관에 대한 시상은 ‘2021년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행사가 열리는 오는 27일 롯데월드타워에서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예정이다. 강영석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시‧군과 수행기관, 참여 어르신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주신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내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노인 일자리사업에 대한 강한 추진의지를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해 2,043억 원*을 투입해 어르신 54,870명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했다. 올해에도 노인 일자리사업 예산 2,156억 원을 편성하여 59,500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추경예산에 31억 원을 확보해 코로나19에 따른 저소득 노인 가구의 소득 보충과 사회활동 확대를 위한 공익형일자리사업 등에 2,297명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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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9-13
  • 부안군 노인일자리 228명 17일부터 추가 모집
      전북 부안군은 정부 추경예산 2억8000만을 추가 확보해 신규 노인일자리 228개를 확충해 내달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추가로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공익형 170명 및 사회서비스형 58명을 모집해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와 부안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업을 맡도록 할 예정이다.   일자리 참여자 모집기간은 부안종합사회복지관 17~20일, 노인회 부안군지회는 오는 19~31일까지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및 주민등록등본, 코로나19 예방접종 확인서를 지참해 수행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올해 97억원의 예산을 들여 수행기관 4곳에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2887개의 공공일자리 창출로 어르신들에게 경제적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미옥 사회복지과장은 "저소득 어르신들이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고령화 시대 및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발굴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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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7
  • 부안군,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에 1개월 활동비 선지급
    전북 부안군청사 전경. 전북 부안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노인일자리사업이 중단되면서 참가하는 어르신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공익활동 참여자에게 1개월분 활동비 전액을 선지급 한다고 2일 밝혔다.     공익활동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은 총 2288명이며 활동비는 월 30시간 기준 1인당 27만원으로 3월분 선지급액은 6억178만원이다.      활동비 선지급은 공익형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중 희망자에 한해 지급하며 선지급된 활동비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된 후에 활동시간 연장을 통해 정산될 예정이다.     읍·면과 수행기관의 선지급 동의서 접수와 지급안내 등은 이메일, 팩스, 유선, 문자 등 비대면 방법으로 이뤄지며 부득이하게 비대면 접수가 어려운 경우 지정접수처를 통해 대면 접수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르신 일자리 활동비가 중단되면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참여 어르신들에 대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지원대책을 마련하게 됐다”며 “코로나19가 빨리 안정화돼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자리 활동에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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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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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안군, ‘청년 UP센터’로 청년활력센터 명칭확정
        부안군은 청년활력센터 명칭을 ‘청년 UP센터’로 확정했다고 2일 발표했다. 부안군은 부안군민 대상 공모전을 통해 제안된 60건 중 최종심사에서 ‘청년 UP’센터를 선정했다. 은상은 ‘청년 나래’, 동상은 ‘청춘어람((靑春語籃)’과 ‘청년돋움센터’가 수상했다. ‘청년 UP’센터는 2020년 행정안전부 청년활력 및 자립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를 확보하여 청년활동을 지원하는 군 정책 종합플랫폼으로 이달 중순 준공된다. 부안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맞춤형 지원정책과 역량강화 및 취창업 교육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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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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