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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지역맞춤 사회복지사 양성과정」개강
-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일 부여군 가족행복센터 4층 강당에서 직업교육훈련인 ‘지역 맞춤 사회복지사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 사회복지 분야는 관내에서 매해 지속적인 구인 증가세를 보이는 분야로 이번 과정 신설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는 구인난 해소, 구직자들에게는 취업난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교육훈련생 16명은 4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소양 교육과 실무교육, 취업 교육 및 현장 견학을 총 144시간에 걸쳐 배우게 된다. 실무교육은 사회복지시설 구인처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교육생들이 취업 후 현장에서 필요한 업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였다. 센터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하신 분들께서 의지를 갖고 참여한 만큼 센터에서도 취업 정보 제공 및 알선, 새일여성 인턴사업 등으로 지원하며 교육생들의 취업까지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년 연속 여성새일센터 운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아왔으며, 구직 여성을 위한 상담, 동행 면접, 직업교육훈련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성의 경력이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규암면 아름1로 64 2층)로 전화(041-830-2920~1) 또는 방문하여 문의하면 상담을 통해 필요한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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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지역맞춤 사회복지사 양성과정」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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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2022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선정
-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2022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평가에서 “가”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여군 여성새로인하기센터는 취·창업지원 실적과 구인·구직 발굴 및 상담, 직업교육훈련, 사후관리 등 여러 분야의 평가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고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2,850만원의 성과금을 받았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혼인이나 임신,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나 직업교육을 받고자 하는 여성, 그리고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능력개발을 돕고, 취업 후 직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들이 취업과 창업에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니 언제든지 문을 두드려 달라”며 “부여군은 앞으로도 다각적인 여성 취·창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부여군가족행복센터 내(규암면 아름1로 64)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041-830-2920~2921)으로 연락하면 취업상담사와 창업매니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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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2022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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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군은 어르신들이 소득공백 없이 안정적으로 활기찬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모집인원과 예산을 늘렸다. 올해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105명을 증원한 3,781명으로 충남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이다. 예산은 10억 원이 늘어나 총 136억 원이 투입된다. 총 모집인원 3,781명은 2021년 12월 기준 부여군 65세 이상 노인인구 23,199명에서 16.3%에 해당하는데, 부여군 어르신 여섯 명 가운데 한 명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대한노인회부여군지회·부여시니어클럽·부여생애설계봉사회 등 3개 기관에서 수행하며, 공익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취업알선형 등 4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공익형은 봉사 성격이 강한 사업으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다. 3,124명을 모집하며 노노케어, 거리 환경정화, 공공화장실 불법촬영물 탐지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사회서비스형은 금융기관 업무지원 및 어린이집 업무보조 등 보다 전문성을 요구하는 사업으로 322명을 모집한다. 시장형은 일정 보조금 지원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205명을 모집하는데, 특히 부여시장 2층에 입점한 누룽지사업단은 참여 인원을 지난해 10명에서 15명으로 늘리고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취업알선형은 구직희망 어르신과 구인 희망 기업체의 수요를 파악하여 연계 및 알선하는 사업으로 130명을 모집한다. 군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발대식과 대면교육을 취소하고 워크북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안전교육과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드려 소득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늘리고 노후를 즐기실 수 있도록 하겠다”며 “노인일자리 사업량을 더욱 확대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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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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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생상회 통해 청년농부 판로지원
- 서울시의 청년 농부 농산물 판로 지원 포스터.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상생상회를 통해 농·특산물 온라인 오픈마켓, 실시간 방송 판매 등 전방위로 청년 농부가 키워낸 농산물 판로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 농부의 우수 농·특산물과 제철 농·특산물 두 가지 테마로 구성해 지역 청년 농부의 판로 지원을 돕는다. 먼저 온라인몰 11번가에서는 지역 청년 농부의 제철 농·특산물 판로 지원을 위해 26일부터 5월2일까지 '청년, 그리고 봄' 기획전을 연다. 기획전에서는 청년 농부가 농사짓고 유통하는 94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지역 농가의 생산자와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방송은 5월11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부여군 굿뜨레 수박(5~7㎏)을 1만6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5월 말에는 현대홈쇼핑에서 참외 등 제철 농산물 실시간 방송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인숙 서울시 지역상생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창구를 통해 우리 농·특산물 판매를 활성화할 것"이라며 "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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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생상회 통해 청년농부 판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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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1년에도 청년 쉐어하우스 지속운영
- 충남 부여군은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자립을 위해 올해 청년 쉐어하우스를 운영한다.청년 쉐어하우스는 주거가 필요한 만18세에서 39세의 청년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유형 주택이다. 쉐어하우스는 1인 침실이나 거실·주방·욕실 등은 공용 사용한다.4일 군에 따르면 쉐어하우스는 남성·여성 전용으로 4개소씩 부여읍 및 규암면에 8개소가 있다. 이용료는 1인당 월 5~10만원이다.쉐어하우스는 지난해 12월 기준 퇴실 인원을 포함해 총 52명이 이용했다.군은 청년 쉐어하우스 이용 상황에 따라 결원이 발생하면 신규 입주자를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에도 충청남도 지역사회 청년쉐어하우스 공모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라며 “쉐어하우스 운영 규모를 확대해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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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1년에도 청년 쉐어하우스 지속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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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내년도 노인일자리 참여자 3566명 모집
- 부여군청 전경 충남 부여군이 오는 18일까지 2021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전년도 대비 104명 증가한 총 3566명으로 3개 기관(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 부여시니어클럽, 생애설계봉사회)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유형별 모집 인원을 살펴보면 공익형은 3020명(16개 사업)을 뽑는다. 월 30시간을 활동하면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214명(4개 사업)을 모집하는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이상 활동하며 월 최대 59만4000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시장형은 212명(6개 사업) 모집에 보조금 및 수익금에 따라 활동비를 배분하고, 취업알선형은 120명(1개 사업)으로 취업 연계 시 1인당 15만원의 물품 등을 지원받는다. 공익형 사업 기준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수급자로 참여를 희망하는 노인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을 지참하고 수행기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복지로 홈페이지(bokjiro.go.kr)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 가족행복과 노인복지팀(041-830-2505)으로 문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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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내년도 노인일자리 참여자 356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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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신중년 경력활용 일자리사업 성공적 안착
- 정리수납 서비스 운영 장면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현재 추진 중인 신중년 경력활용 일자리사업 정리수납서비스 운영이 올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3일 밝혔다. 신중년 경력활용 일자리사업은 만50세 이상의 신중년을 대상으로 모집한 시간제 일자리 사업으로서, 부여군 평생학습관에서 교양프로그램으로 실시하고 있던 수납전문가 자격증을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일자리 사업으로 연계하여 올해 처음 시행한 사업이다.대상가정은 부여군 군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나 취약계층과 맞벌이 가정은 우선 배정하여 옷장, 이불장, 씽크대 정리정돈 수납서비스를 시행하였으며, 부여군은 상·하반기에 걸쳐 39명의 정리수납 활동가를 채용하였고 올해는 모두 관내 236가정이 정리수납 서비스의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신중년 구직자들의 사회진출 기회를 부여하고 군민의 가사부담을 완화할 수 있었으며, 정리수납활동가와 서비스 받은 군민들 모두 만족도가 높아 의미가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신중년의 일자리사업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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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신중년 경력활용 일자리사업 성공적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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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노인일자리 81억원 투입해 3천여 명 노인 지원
- 충남 부여군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지원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2월부터 본격적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예산을 증액해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은 대한노인회부여군지회, 부여시니어클럽, 부여생애설계봉사회, 충효예실천운동본부 등 4개 기관에서 사업을 수행하며 빠르면 1월 말부터 수행기관별로 자체적으로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올해는 8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가로화단가꾸기, 경로당클린사업, 우리마을 미화부장, 우리문화재지킴이 등 17개 공익활동을 지원하며 공동작업장, 쇼핑백제작, 누룽지사업 등 12개 시장형사업과 수요처에 파견하는 인력파견형 등 3개 사업을 포함해 총 29개의 일자리사업을 마련했다. 특히 지난해보다 18억원이 증액돼 544명이 늘어난 3019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도내에서 가장 많은 노인일자리를 지원한다. 특히 보육시설 지원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등하교 및 아이돌봄사업으로 맞벌이 가정을 위해 아이들을 등학교 및 저소득 아이돌봄에 포함되지 않는 가정에 아이돌봄을 하는 등 40명의 일자리를 지원했으며 맞벌이 부부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노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발굴과 지원을 확대하고 어르신들의 다양한 사회활동을 유도해 생활안정과 노인문제를 예방함과 동시에 노인이 행복한 부여 만들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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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노인일자리 81억원 투입해 3천여 명 노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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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군은 어르신들이 소득공백 없이 안정적으로 활기찬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모집인원과 예산을 늘렸다. 올해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105명을 증원한 3,781명으로 충남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이다. 예산은 10억 원이 늘어나 총 136억 원이 투입된다. 총 모집인원 3,781명은 2021년 12월 기준 부여군 65세 이상 노인인구 23,199명에서 16.3%에 해당하는데, 부여군 어르신 여섯 명 가운데 한 명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대한노인회부여군지회·부여시니어클럽·부여생애설계봉사회 등 3개 기관에서 수행하며, 공익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취업알선형 등 4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공익형은 봉사 성격이 강한 사업으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다. 3,124명을 모집하며 노노케어, 거리 환경정화, 공공화장실 불법촬영물 탐지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사회서비스형은 금융기관 업무지원 및 어린이집 업무보조 등 보다 전문성을 요구하는 사업으로 322명을 모집한다. 시장형은 일정 보조금 지원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205명을 모집하는데, 특히 부여시장 2층에 입점한 누룽지사업단은 참여 인원을 지난해 10명에서 15명으로 늘리고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취업알선형은 구직희망 어르신과 구인 희망 기업체의 수요를 파악하여 연계 및 알선하는 사업으로 130명을 모집한다. 군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발대식과 대면교육을 취소하고 워크북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안전교육과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드려 소득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늘리고 노후를 즐기실 수 있도록 하겠다”며 “노인일자리 사업량을 더욱 확대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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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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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내년도 노인일자리 참여자 3566명 모집
- 부여군청 전경 충남 부여군이 오는 18일까지 2021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전년도 대비 104명 증가한 총 3566명으로 3개 기관(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 부여시니어클럽, 생애설계봉사회)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유형별 모집 인원을 살펴보면 공익형은 3020명(16개 사업)을 뽑는다. 월 30시간을 활동하면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214명(4개 사업)을 모집하는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이상 활동하며 월 최대 59만4000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시장형은 212명(6개 사업) 모집에 보조금 및 수익금에 따라 활동비를 배분하고, 취업알선형은 120명(1개 사업)으로 취업 연계 시 1인당 15만원의 물품 등을 지원받는다. 공익형 사업 기준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수급자로 참여를 희망하는 노인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을 지참하고 수행기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복지로 홈페이지(bokjiro.go.kr)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 가족행복과 노인복지팀(041-830-2505)으로 문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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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내년도 노인일자리 참여자 356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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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노인 일자리 사업 단계적 재개
- 부여군 청사 전경./ⓒ부여군 부여군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이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2020년 3~4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이달부터 공익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 순으로 단계적이고 차례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은 이번에 재개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노인 일자리 운영 기준선’을 준수하면서 참여하는 어르신들에 대한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및 방역지침 교육을 우선 한다. 또한, 코로나19로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지 못한 기간에 대해서는 연장근로를 통해 소득 지원을 강화할 계획으로, 공익형이면 활동 시간을 월 30시간(27만 원)에서 월 최대 42시간(37만8천 원)까지 확대해 활동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철저히 하면서 사업 중단으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 생활안정 및 지역 소비 촉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뉴스프리존(http://www.newsfre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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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노인 일자리 사업 단계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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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신중년 경력활용 일자리사업 성공적 안착
- 정리수납 서비스 운영 장면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현재 추진 중인 신중년 경력활용 일자리사업 정리수납서비스 운영이 올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3일 밝혔다. 신중년 경력활용 일자리사업은 만50세 이상의 신중년을 대상으로 모집한 시간제 일자리 사업으로서, 부여군 평생학습관에서 교양프로그램으로 실시하고 있던 수납전문가 자격증을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일자리 사업으로 연계하여 올해 처음 시행한 사업이다.대상가정은 부여군 군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나 취약계층과 맞벌이 가정은 우선 배정하여 옷장, 이불장, 씽크대 정리정돈 수납서비스를 시행하였으며, 부여군은 상·하반기에 걸쳐 39명의 정리수납 활동가를 채용하였고 올해는 모두 관내 236가정이 정리수납 서비스의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신중년 구직자들의 사회진출 기회를 부여하고 군민의 가사부담을 완화할 수 있었으며, 정리수납활동가와 서비스 받은 군민들 모두 만족도가 높아 의미가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신중년의 일자리사업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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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신중년 경력활용 일자리사업 성공적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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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하반기 청년 일자리 104명 추가 모집
- 충남도는 다음달 5일까지 부여·서천·홍성·예산 등 4개 군과 함께 하반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기업 및 청년을 추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내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며, ‘지역정착지원형’과 ‘민간취업연계형’ 2개 유형에서 총 9개 사업에 대해 97개 기업과 청년 104명을 추가 모집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실업과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며, 도에서는 75개 사업이 선정돼 추진 중이다. 지역정착지원형은 지역 기업에 청년 인건비를 2년간 지원하고, 청년의 지역정착을 돕는 사업으로, 참여기업에는 인건비 월 200만 원(기업부담 10%)을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직무역량 향상 교육을 제공한다. 추가 모집하는 지역정착지원형 사업은 △사회적경제 청년도제육성사업 40명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육성사업 8명 △부여군 우수중소농업분야 기업 일자리사업 5명 △서천군 사회적경제기업 및 농어업법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5명, 사회적경제기업 전문인력지원 1명 △홍성군 중소기업 청년채용지원사업 34명 △예산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고용지원사업 5명 등이다. 민간취업연계형은 미취업 청년에게 지역현장형 일 경험 기회를 부여해 민간 일자리 진입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참여기업에는 풀타임 기준 월 187만 원(기업부담 10%)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교육 훈련 및 자격증·학위 취득과 취·창업 상담 등을 지원한다. 민간취업연계형 사업으로는 △청년일자리코디네이터 파견 사업 5명 △예산군 농산물 공동 가공센터 청년농부양성사업 1명 등을 추가 모집한다. 청년 채용은 참여기업을 선발한 후 사업장별로 각각 실시하며, 사업장별 채용한 청년 인건비 지원은 8월 이후부터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최근 청년 고용률 개선 추세가 둔화되고 청년 체감실업률은 상승하는 등 청년층이 겪는 고용시장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지역기업의 청년 채용을 촉진하고,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매칭해 지역 정착을 적극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가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 홈페이지 ‘충남청년마당’의 청년정책알림 또는 공고·고시란, 해당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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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하반기 청년 일자리 104명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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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노인일자리 81억원 투입해 3천여 명 노인 지원
- 충남 부여군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지원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2월부터 본격적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예산을 증액해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은 대한노인회부여군지회, 부여시니어클럽, 부여생애설계봉사회, 충효예실천운동본부 등 4개 기관에서 사업을 수행하며 빠르면 1월 말부터 수행기관별로 자체적으로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올해는 8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가로화단가꾸기, 경로당클린사업, 우리마을 미화부장, 우리문화재지킴이 등 17개 공익활동을 지원하며 공동작업장, 쇼핑백제작, 누룽지사업 등 12개 시장형사업과 수요처에 파견하는 인력파견형 등 3개 사업을 포함해 총 29개의 일자리사업을 마련했다. 특히 지난해보다 18억원이 증액돼 544명이 늘어난 3019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도내에서 가장 많은 노인일자리를 지원한다. 특히 보육시설 지원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등하교 및 아이돌봄사업으로 맞벌이 가정을 위해 아이들을 등학교 및 저소득 아이돌봄에 포함되지 않는 가정에 아이돌봄을 하는 등 40명의 일자리를 지원했으며 맞벌이 부부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노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발굴과 지원을 확대하고 어르신들의 다양한 사회활동을 유도해 생활안정과 노인문제를 예방함과 동시에 노인이 행복한 부여 만들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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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노인일자리 81억원 투입해 3천여 명 노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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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지역맞춤 사회복지사 양성과정」개강
-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일 부여군 가족행복센터 4층 강당에서 직업교육훈련인 ‘지역 맞춤 사회복지사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 사회복지 분야는 관내에서 매해 지속적인 구인 증가세를 보이는 분야로 이번 과정 신설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는 구인난 해소, 구직자들에게는 취업난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교육훈련생 16명은 4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소양 교육과 실무교육, 취업 교육 및 현장 견학을 총 144시간에 걸쳐 배우게 된다. 실무교육은 사회복지시설 구인처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교육생들이 취업 후 현장에서 필요한 업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였다. 센터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하신 분들께서 의지를 갖고 참여한 만큼 센터에서도 취업 정보 제공 및 알선, 새일여성 인턴사업 등으로 지원하며 교육생들의 취업까지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년 연속 여성새일센터 운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아왔으며, 구직 여성을 위한 상담, 동행 면접, 직업교육훈련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성의 경력이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규암면 아름1로 64 2층)로 전화(041-830-2920~1) 또는 방문하여 문의하면 상담을 통해 필요한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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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지역맞춤 사회복지사 양성과정」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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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지역맞춤 사회복지사 양성과정」개강
-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일 부여군 가족행복센터 4층 강당에서 직업교육훈련인 ‘지역 맞춤 사회복지사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 사회복지 분야는 관내에서 매해 지속적인 구인 증가세를 보이는 분야로 이번 과정 신설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는 구인난 해소, 구직자들에게는 취업난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교육훈련생 16명은 4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소양 교육과 실무교육, 취업 교육 및 현장 견학을 총 144시간에 걸쳐 배우게 된다. 실무교육은 사회복지시설 구인처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교육생들이 취업 후 현장에서 필요한 업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였다. 센터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하신 분들께서 의지를 갖고 참여한 만큼 센터에서도 취업 정보 제공 및 알선, 새일여성 인턴사업 등으로 지원하며 교육생들의 취업까지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년 연속 여성새일센터 운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아왔으며, 구직 여성을 위한 상담, 동행 면접, 직업교육훈련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성의 경력이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규암면 아름1로 64 2층)로 전화(041-830-2920~1) 또는 방문하여 문의하면 상담을 통해 필요한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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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군은 어르신들이 소득공백 없이 안정적으로 활기찬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모집인원과 예산을 늘렸다. 올해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105명을 증원한 3,781명으로 충남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이다. 예산은 10억 원이 늘어나 총 136억 원이 투입된다. 총 모집인원 3,781명은 2021년 12월 기준 부여군 65세 이상 노인인구 23,199명에서 16.3%에 해당하는데, 부여군 어르신 여섯 명 가운데 한 명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대한노인회부여군지회·부여시니어클럽·부여생애설계봉사회 등 3개 기관에서 수행하며, 공익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취업알선형 등 4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공익형은 봉사 성격이 강한 사업으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다. 3,124명을 모집하며 노노케어, 거리 환경정화, 공공화장실 불법촬영물 탐지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사회서비스형은 금융기관 업무지원 및 어린이집 업무보조 등 보다 전문성을 요구하는 사업으로 322명을 모집한다. 시장형은 일정 보조금 지원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205명을 모집하는데, 특히 부여시장 2층에 입점한 누룽지사업단은 참여 인원을 지난해 10명에서 15명으로 늘리고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취업알선형은 구직희망 어르신과 구인 희망 기업체의 수요를 파악하여 연계 및 알선하는 사업으로 130명을 모집한다. 군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발대식과 대면교육을 취소하고 워크북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안전교육과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드려 소득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늘리고 노후를 즐기실 수 있도록 하겠다”며 “노인일자리 사업량을 더욱 확대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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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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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생상회 통해 청년농부 판로지원
- 서울시의 청년 농부 농산물 판로 지원 포스터.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상생상회를 통해 농·특산물 온라인 오픈마켓, 실시간 방송 판매 등 전방위로 청년 농부가 키워낸 농산물 판로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 농부의 우수 농·특산물과 제철 농·특산물 두 가지 테마로 구성해 지역 청년 농부의 판로 지원을 돕는다. 먼저 온라인몰 11번가에서는 지역 청년 농부의 제철 농·특산물 판로 지원을 위해 26일부터 5월2일까지 '청년, 그리고 봄' 기획전을 연다. 기획전에서는 청년 농부가 농사짓고 유통하는 94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지역 농가의 생산자와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방송은 5월11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부여군 굿뜨레 수박(5~7㎏)을 1만6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5월 말에는 현대홈쇼핑에서 참외 등 제철 농산물 실시간 방송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인숙 서울시 지역상생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창구를 통해 우리 농·특산물 판매를 활성화할 것"이라며 "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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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1년에도 청년 쉐어하우스 지속운영
- 충남 부여군은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자립을 위해 올해 청년 쉐어하우스를 운영한다.청년 쉐어하우스는 주거가 필요한 만18세에서 39세의 청년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유형 주택이다. 쉐어하우스는 1인 침실이나 거실·주방·욕실 등은 공용 사용한다.4일 군에 따르면 쉐어하우스는 남성·여성 전용으로 4개소씩 부여읍 및 규암면에 8개소가 있다. 이용료는 1인당 월 5~10만원이다.쉐어하우스는 지난해 12월 기준 퇴실 인원을 포함해 총 52명이 이용했다.군은 청년 쉐어하우스 이용 상황에 따라 결원이 발생하면 신규 입주자를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에도 충청남도 지역사회 청년쉐어하우스 공모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라며 “쉐어하우스 운영 규모를 확대해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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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내년도 노인일자리 참여자 3566명 모집
- 부여군청 전경 충남 부여군이 오는 18일까지 2021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전년도 대비 104명 증가한 총 3566명으로 3개 기관(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 부여시니어클럽, 생애설계봉사회)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유형별 모집 인원을 살펴보면 공익형은 3020명(16개 사업)을 뽑는다. 월 30시간을 활동하면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214명(4개 사업)을 모집하는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이상 활동하며 월 최대 59만4000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시장형은 212명(6개 사업) 모집에 보조금 및 수익금에 따라 활동비를 배분하고, 취업알선형은 120명(1개 사업)으로 취업 연계 시 1인당 15만원의 물품 등을 지원받는다. 공익형 사업 기준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수급자로 참여를 희망하는 노인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을 지참하고 수행기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복지로 홈페이지(bokjiro.go.kr)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 가족행복과 노인복지팀(041-830-2505)으로 문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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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내년도 노인일자리 참여자 356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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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노인 일자리 사업 단계적 재개
- 부여군 청사 전경./ⓒ부여군 부여군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이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2020년 3~4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이달부터 공익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 순으로 단계적이고 차례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은 이번에 재개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노인 일자리 운영 기준선’을 준수하면서 참여하는 어르신들에 대한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및 방역지침 교육을 우선 한다. 또한, 코로나19로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지 못한 기간에 대해서는 연장근로를 통해 소득 지원을 강화할 계획으로, 공익형이면 활동 시간을 월 30시간(27만 원)에서 월 최대 42시간(37만8천 원)까지 확대해 활동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철저히 하면서 사업 중단으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 생활안정 및 지역 소비 촉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뉴스프리존(http://www.newsfre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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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노인 일자리 사업 단계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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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신중년 경력활용 일자리사업 성공적 안착
- 정리수납 서비스 운영 장면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현재 추진 중인 신중년 경력활용 일자리사업 정리수납서비스 운영이 올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3일 밝혔다. 신중년 경력활용 일자리사업은 만50세 이상의 신중년을 대상으로 모집한 시간제 일자리 사업으로서, 부여군 평생학습관에서 교양프로그램으로 실시하고 있던 수납전문가 자격증을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일자리 사업으로 연계하여 올해 처음 시행한 사업이다.대상가정은 부여군 군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나 취약계층과 맞벌이 가정은 우선 배정하여 옷장, 이불장, 씽크대 정리정돈 수납서비스를 시행하였으며, 부여군은 상·하반기에 걸쳐 39명의 정리수납 활동가를 채용하였고 올해는 모두 관내 236가정이 정리수납 서비스의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신중년 구직자들의 사회진출 기회를 부여하고 군민의 가사부담을 완화할 수 있었으며, 정리수납활동가와 서비스 받은 군민들 모두 만족도가 높아 의미가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신중년의 일자리사업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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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신중년 경력활용 일자리사업 성공적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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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2022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우수기관’선정
-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2022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평가에서 “가”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여군 여성새로인하기센터는 취·창업지원 실적과 구인·구직 발굴 및 상담, 직업교육훈련, 사후관리 등 여러 분야의 평가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고 우수기관 선정과 함께 2,850만원의 성과금을 받았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혼인이나 임신,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되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나 직업교육을 받고자 하는 여성, 그리고 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능력개발을 돕고, 취업 후 직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들이 취업과 창업에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도록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니 언제든지 문을 두드려 달라”며 “부여군은 앞으로도 다각적인 여성 취·창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부여군가족행복센터 내(규암면 아름1로 64)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041-830-2920~2921)으로 연락하면 취업상담사와 창업매니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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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지역맞춤 사회복지사 양성과정」개강
-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일 부여군 가족행복센터 4층 강당에서 직업교육훈련인 ‘지역 맞춤 사회복지사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 사회복지 분야는 관내에서 매해 지속적인 구인 증가세를 보이는 분야로 이번 과정 신설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는 구인난 해소, 구직자들에게는 취업난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교육훈련생 16명은 4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소양 교육과 실무교육, 취업 교육 및 현장 견학을 총 144시간에 걸쳐 배우게 된다. 실무교육은 사회복지시설 구인처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교육생들이 취업 후 현장에서 필요한 업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였다. 센터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하신 분들께서 의지를 갖고 참여한 만큼 센터에서도 취업 정보 제공 및 알선, 새일여성 인턴사업 등으로 지원하며 교육생들의 취업까지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년 연속 여성새일센터 운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아왔으며, 구직 여성을 위한 상담, 동행 면접, 직업교육훈련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성의 경력이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규암면 아름1로 64 2층)로 전화(041-830-2920~1) 또는 방문하여 문의하면 상담을 통해 필요한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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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필리핀 2개시,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 체결
- 김보라 안성시장은 농촌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지난 22일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필리핀 투델라시 및 제너럴 마리아노 알바레즈시와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MOU)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 분위기 속에서 별도의 협약식 없이 각자의 집무실에서 서면으로 서명을 하고 전달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필리핀 2개시는 계절근로자 우수 인력 선발, 출국에 필요한 행정절차와 사전 적응 교육 등을 지원하며, 안성시는 계절근로자가 적기에 입국할 수 있도록 사증(VISA) 발급 등의 행정절차 지원 및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계절근로자에게 적절한 근무 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다. 안성시는 상시 근로 인력이 필요한 농업인이 계절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 외에도 일 단위로 소규모 농가에게 외국인 노동력을 공급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제는 올해 전북 무주군, 임실군, 진안군, 충남 아산시, 부여군이 시범사업으로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안성시는 2023년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신청해 선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농업인들이 경영 안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타 국가와의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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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필리핀 2개시,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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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군은 어르신들이 소득공백 없이 안정적으로 활기찬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모집인원과 예산을 늘렸다. 올해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105명을 증원한 3,781명으로 충남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이다. 예산은 10억 원이 늘어나 총 136억 원이 투입된다. 총 모집인원 3,781명은 2021년 12월 기준 부여군 65세 이상 노인인구 23,199명에서 16.3%에 해당하는데, 부여군 어르신 여섯 명 가운데 한 명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대한노인회부여군지회·부여시니어클럽·부여생애설계봉사회 등 3개 기관에서 수행하며, 공익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취업알선형 등 4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공익형은 봉사 성격이 강한 사업으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다. 3,124명을 모집하며 노노케어, 거리 환경정화, 공공화장실 불법촬영물 탐지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사회서비스형은 금융기관 업무지원 및 어린이집 업무보조 등 보다 전문성을 요구하는 사업으로 322명을 모집한다. 시장형은 일정 보조금 지원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205명을 모집하는데, 특히 부여시장 2층에 입점한 누룽지사업단은 참여 인원을 지난해 10명에서 15명으로 늘리고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취업알선형은 구직희망 어르신과 구인 희망 기업체의 수요를 파악하여 연계 및 알선하는 사업으로 130명을 모집한다. 군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발대식과 대면교육을 취소하고 워크북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안전교육과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드려 소득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늘리고 노후를 즐기실 수 있도록 하겠다”며 “노인일자리 사업량을 더욱 확대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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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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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상생상회 통해 청년농부 판로지원
- 서울시의 청년 농부 농산물 판로 지원 포스터.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상생상회를 통해 농·특산물 온라인 오픈마켓, 실시간 방송 판매 등 전방위로 청년 농부가 키워낸 농산물 판로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 농부의 우수 농·특산물과 제철 농·특산물 두 가지 테마로 구성해 지역 청년 농부의 판로 지원을 돕는다. 먼저 온라인몰 11번가에서는 지역 청년 농부의 제철 농·특산물 판로 지원을 위해 26일부터 5월2일까지 '청년, 그리고 봄' 기획전을 연다. 기획전에서는 청년 농부가 농사짓고 유통하는 94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지역 농가의 생산자와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방송은 5월11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한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부여군 굿뜨레 수박(5~7㎏)을 1만6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5월 말에는 현대홈쇼핑에서 참외 등 제철 농산물 실시간 방송 판매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인숙 서울시 지역상생경제과장은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창구를 통해 우리 농·특산물 판매를 활성화할 것"이라며 "농가와 소비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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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1년에도 청년 쉐어하우스 지속운영
- 충남 부여군은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자립을 위해 올해 청년 쉐어하우스를 운영한다.청년 쉐어하우스는 주거가 필요한 만18세에서 39세의 청년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유형 주택이다. 쉐어하우스는 1인 침실이나 거실·주방·욕실 등은 공용 사용한다.4일 군에 따르면 쉐어하우스는 남성·여성 전용으로 4개소씩 부여읍 및 규암면에 8개소가 있다. 이용료는 1인당 월 5~10만원이다.쉐어하우스는 지난해 12월 기준 퇴실 인원을 포함해 총 52명이 이용했다.군은 청년 쉐어하우스 이용 상황에 따라 결원이 발생하면 신규 입주자를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에도 충청남도 지역사회 청년쉐어하우스 공모사업에 지원할 계획”이라며 “쉐어하우스 운영 규모를 확대해 안정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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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1년에도 청년 쉐어하우스 지속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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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내년도 노인일자리 참여자 3566명 모집
- 부여군청 전경 충남 부여군이 오는 18일까지 2021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전년도 대비 104명 증가한 총 3566명으로 3개 기관(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 부여시니어클럽, 생애설계봉사회)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유형별 모집 인원을 살펴보면 공익형은 3020명(16개 사업)을 뽑는다. 월 30시간을 활동하면 월 27만원의 활동비를 지급받는다. 214명(4개 사업)을 모집하는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이상 활동하며 월 최대 59만4000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시장형은 212명(6개 사업) 모집에 보조금 및 수익금에 따라 활동비를 배분하고, 취업알선형은 120명(1개 사업)으로 취업 연계 시 1인당 15만원의 물품 등을 지원받는다. 공익형 사업 기준 만 65세 이상의 기초연금수급자로 참여를 희망하는 노인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을 지참하고 수행기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복지로 홈페이지(bokjiro.go.kr)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부여군 가족행복과 노인복지팀(041-830-2505)으로 문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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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내년도 노인일자리 참여자 356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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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노인 일자리 사업 단계적 재개
- 부여군 청사 전경./ⓒ부여군 부여군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이 사회적 거리 두기에서 생활방역으로 전환됨에 따라, 2020년 3~4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이달부터 공익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 순으로 단계적이고 차례로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은 이번에 재개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이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노인 일자리 운영 기준선’을 준수하면서 참여하는 어르신들에 대한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및 방역지침 교육을 우선 한다. 또한, 코로나19로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지 못한 기간에 대해서는 연장근로를 통해 소득 지원을 강화할 계획으로, 공익형이면 활동 시간을 월 30시간(27만 원)에서 월 최대 42시간(37만8천 원)까지 확대해 활동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철저히 하면서 사업 중단으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 생활안정 및 지역 소비 촉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 뉴스프리존(http://www.newsfre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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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신중년 경력활용 일자리사업 성공적 안착
- 정리수납 서비스 운영 장면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현재 추진 중인 신중년 경력활용 일자리사업 정리수납서비스 운영이 올해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3일 밝혔다. 신중년 경력활용 일자리사업은 만50세 이상의 신중년을 대상으로 모집한 시간제 일자리 사업으로서, 부여군 평생학습관에서 교양프로그램으로 실시하고 있던 수납전문가 자격증을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일자리 사업으로 연계하여 올해 처음 시행한 사업이다.대상가정은 부여군 군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나 취약계층과 맞벌이 가정은 우선 배정하여 옷장, 이불장, 씽크대 정리정돈 수납서비스를 시행하였으며, 부여군은 상·하반기에 걸쳐 39명의 정리수납 활동가를 채용하였고 올해는 모두 관내 236가정이 정리수납 서비스의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신중년 구직자들의 사회진출 기회를 부여하고 군민의 가사부담을 완화할 수 있었으며, 정리수납활동가와 서비스 받은 군민들 모두 만족도가 높아 의미가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신중년의 일자리사업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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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하반기 청년 일자리 104명 추가 모집
- 충남도는 다음달 5일까지 부여·서천·홍성·예산 등 4개 군과 함께 하반기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기업 및 청년을 추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도내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 대상이며, ‘지역정착지원형’과 ‘민간취업연계형’ 2개 유형에서 총 9개 사업에 대해 97개 기업과 청년 104명을 추가 모집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청년실업과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며, 도에서는 75개 사업이 선정돼 추진 중이다. 지역정착지원형은 지역 기업에 청년 인건비를 2년간 지원하고, 청년의 지역정착을 돕는 사업으로, 참여기업에는 인건비 월 200만 원(기업부담 10%)을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직무역량 향상 교육을 제공한다. 추가 모집하는 지역정착지원형 사업은 △사회적경제 청년도제육성사업 40명 △사회적경제 청년활동가 육성사업 8명 △부여군 우수중소농업분야 기업 일자리사업 5명 △서천군 사회적경제기업 및 농어업법인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5명, 사회적경제기업 전문인력지원 1명 △홍성군 중소기업 청년채용지원사업 34명 △예산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청년고용지원사업 5명 등이다. 민간취업연계형은 미취업 청년에게 지역현장형 일 경험 기회를 부여해 민간 일자리 진입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참여기업에는 풀타임 기준 월 187만 원(기업부담 10%)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청년에게는 교육 훈련 및 자격증·학위 취득과 취·창업 상담 등을 지원한다. 민간취업연계형 사업으로는 △청년일자리코디네이터 파견 사업 5명 △예산군 농산물 공동 가공센터 청년농부양성사업 1명 등을 추가 모집한다. 청년 채용은 참여기업을 선발한 후 사업장별로 각각 실시하며, 사업장별 채용한 청년 인건비 지원은 8월 이후부터 진행한다. 도 관계자는 “최근 청년 고용률 개선 추세가 둔화되고 청년 체감실업률은 상승하는 등 청년층이 겪는 고용시장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지역기업의 청년 채용을 촉진하고,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매칭해 지역 정착을 적극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추가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 홈페이지 ‘충남청년마당’의 청년정책알림 또는 공고·고시란, 해당 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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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하반기 청년 일자리 104명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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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노인일자리 81억원 투입해 3천여 명 노인 지원
- 충남 부여군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지원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2월부터 본격적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예산을 증액해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은 대한노인회부여군지회, 부여시니어클럽, 부여생애설계봉사회, 충효예실천운동본부 등 4개 기관에서 사업을 수행하며 빠르면 1월 말부터 수행기관별로 자체적으로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올해는 8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가로화단가꾸기, 경로당클린사업, 우리마을 미화부장, 우리문화재지킴이 등 17개 공익활동을 지원하며 공동작업장, 쇼핑백제작, 누룽지사업 등 12개 시장형사업과 수요처에 파견하는 인력파견형 등 3개 사업을 포함해 총 29개의 일자리사업을 마련했다. 특히 지난해보다 18억원이 증액돼 544명이 늘어난 3019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도내에서 가장 많은 노인일자리를 지원한다. 특히 보육시설 지원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등하교 및 아이돌봄사업으로 맞벌이 가정을 위해 아이들을 등학교 및 저소득 아이돌봄에 포함되지 않는 가정에 아이돌봄을 하는 등 40명의 일자리를 지원했으며 맞벌이 부부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노인 맞춤형 일자리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발굴과 지원을 확대하고 어르신들의 다양한 사회활동을 유도해 생활안정과 노인문제를 예방함과 동시에 노인이 행복한 부여 만들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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