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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중기부, 공공기술 활용 청년창업지원 신설…30팀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정부출연연구소 등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활용해 창업하려는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2월 24일부터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이전 건수는 매년 증가추세이나 기술이전을 통해 실제 매출이 발생하는 비율은 24.5%로 낮게 나타남에 따라, 이전기술에 대한 신속한 사업화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예비창업자 중 성장잠재력이 큰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신설해 공공기술 수요기업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기로 했다. 공고일(2.24) 기준으로 공공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 활용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팀)로서 다음의 자격을 갖춘 자(팀)는 지원이 가능하다. 공공기술 이전료, 시제품 제작비, 외주용역비, 마케팅비 등 사업화자금으로 기업당 평균 5천만 원(최대 7천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이전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벤처캐피탈 컨설팅을 지원하고 창업 기초교육, 창업·기술멘토 운영을 통해 사업 성공률 제고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참여자는 정기적인 교류회 및 성과발표회 등을 통해 상호 정보를 교류하는 네트워킹 구축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우수 성과자를 선별해 차년도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 신청 시 서면평가 면제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참여자가 정부 사업 진행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청년들임을 감안해 제출서류와 사업계획서 작성 등 지원자가 준비해야 할 상세한 사항에 대한 설명을 3월 6일 16시부터 창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 장관은 "이전되는 공공기술 중 약 80%는 창업·중소기업으로 이전된다"며,"중소벤처기업부는 향후에도 성장잠재력이 큰 청년들이 공공기술을 활용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예비 창업자는 2월 24일 14시부터 3월 16일 16시까지 케이-스타트업(K-Startup)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3-02-24
  • 대전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
      대전시는 ‘2022년 지역주도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기존에 추진중인 6개 사업을 포함해 모두 28개 일자리 사업을 벌여 1021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혁신형과 상생기반대응형, 지역포용형의 3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기존 유형 중 지역정착지원형, 지역포스트코로나 대응형 사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혁신형 사업으로는 패션전문가 직업역량 강화사업 등 9개 사업에 125명을 모집하며,  2년 동안 1인당 월 200만원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3년차에 근무하는 청년에겐 추가로 1000만원의 인센티브도 지급된다. 상생기반대응형으로는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비롯한 3개 사업에 42개 회사를 지원한다. 연 1500만원의 사업화자금과 150만원의 기타 지원비를 지원하고, 2차 년도에 청년을 추가 고용하게 되면 1년 인건비를 추가 지원한다.  사업장 모집과 청년 모집에 대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해당 사업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1-10
  • 중부발전 ‘일자리 창출’ 이끈다
    박형구(앞줄 가운데) 중부발전 사장이 지난 1월 6일 충남 보령시 본사에서 열린 제2기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창업팀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제공]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책기조인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으로 나서 주목된다. 특히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화 ▷ 신규 사내일자리 발굴 ▷민간일자리 창출 등 3대 분야에 걸쳐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우선, 공기업 최초로 입찰 및 계약집행에 있어 일자리 창출기업에 대한 각종 혜택을 주고 있다. 입찰·계약보증금 면제와 함께 계약이행능력 심사에서 추가 가점을 부여한다.   또 중부발전은 청년·중장년 대상 창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창업경진대회를 통한 창업기업 발굴부터 사업화자금 제공,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등 창업사업화 전과정을 단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4050세대 재도전를 위한 창업 콘테스트를 통해 15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5000만원의 창업화 자금 및 창업공간을 지원했다.   또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중부발전 본사가 있는 충남 보령은 다른 지방 중소도시처럼 고령화와 인구감소 문제에 직면해 있다. 따라서 지역사회 활력 제고를 위해 중부발전이 세운 계획은 ‘생애주기별 일자리 창출’이다. 중부발전은 2018년 8월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지역사회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해마다 5~6개의 창업팀을 선정해 사회적경제 기업가로의 발돋움을 위한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에 사회적경제기업가 창업팀 6개를 선정했다. 이들 팀은 법인을 설립해 총 27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지난해 7월 열린 ‘제2기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사업 출범식’에서는 ▷3D프린팅을 활용한 장애인 보조기구 개발 ▷이주여성의 사회참여 생태계 조성 ▷시니어 맞춤형 식품개발 ▷폐자원 업사이클링 등 6개 기업을 선정해 총 1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이후 이들 6개 기업은 법인설립까지 완료했으며 청년일자리 13명을 포함해 총 27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준비를 돕기 위해 지난해 총 10차례에 걸쳐 충남도민 158명을 대상으로 미래 사회적경제기업가 교육에 나섰다.   또 중부발전은 지난해부터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청년 주도의 자력형 도시재생 추진을 위한 ‘원도심 재생 청년 창업 프로젝트-꿈을 펼쳐 보령’을 추진 중이다. 보령시 원도심에 3개 창업팀을 선발해 각 팀별로 창업 공간 최초 리모델링비(최대 2000만원)와 2년간 임차료(월 최대 100만원)를 지원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중부발전은 2017년 CEO 직속으로 ‘삶의질 향상위원회’를 구성했고, 위원회에는 일자리 창출분과, 미세먼지 감축분과, 미래성장동력 분과, 사회적가치 실현분과 등 4개 분과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이어 “특히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기업 최초로 우수 일자리 창출 협력기업에 입찰과 계약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20-03-10

직업동향 검색결과

  • 창업진흥원, 세대융합 기술창업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
      창업진흥원(원장 김광현)이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해 700여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구조조정으로 일자리를 잃은 숙련된 기술자와 청년을 연결시켜 일자리 문제를 동시 해결하고 창업 생존율도 높이면서 일석이조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창업진흥원은 지난해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사업을 추진해 모두 131개 세대융합창업팀과 126명의 장년인재 서포터즈를 지원, 일자리 704개를 창출했다고 30일 밝혔다.올해는 지난해 127억원보다 크게 증가한 166억6000만원의 예산을 확보, 전국 캠퍼스를 기존 6곳에서 8곳으로 확대해 174개 세대융합 창업팀을 육성했으며, 164명의 장년인재를 청년창업기업과 연결시켰다. 기술·경험이 풍부한 고경력 시니어 창업은 비경력창업(청년)보다 생존율이 높고 매출성장성과 수익성면에서 우수하다. 이에 정부는 고경력 퇴직자의 경제활동 참여와 기업가 정신 계승(세대 간 상생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시니어 창업지원 정책을 수립해 수행하고 있다.특히 기술, 경험, 네트워크를 보유한 중·장년과 청년의 아이디어를 매칭한 세대융합 창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서울 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 경기 한국디자인진흥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라북도경재통상진흥원, 경남 영산대학교, 인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권역별 8개 기관이 유망 세대융합 창업팀의 사업화 지원과 장년인재를 활용한 창업기업 역량 강화 역할을 수행 중이다. 선정된 세대융합 창업팀에는 총 사업비 70% 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시제품 개발비, 마케팅비용 등을 지원하며 창업공간도 무상 제공한다. 또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 초기창업 전 단계를 집중 관리받을 수 있고, 우수 창업팀으로 선정되면 후속투자와 글로벌 진출지원 등 최대 3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한다.김광현 창업진흥원장은 “세대융합 창업캠퍼스를 통해 중·장년과 청년층 간 융합형 기술창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초기창업자에게 시제품 제작을 위한 사업화자금과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8-12-31

지역뉴스 검색결과

  • 대전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
      대전시는 ‘2022년 지역주도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기존에 추진중인 6개 사업을 포함해 모두 28개 일자리 사업을 벌여 1021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혁신형과 상생기반대응형, 지역포용형의 3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기존 유형 중 지역정착지원형, 지역포스트코로나 대응형 사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혁신형 사업으로는 패션전문가 직업역량 강화사업 등 9개 사업에 125명을 모집하며,  2년 동안 1인당 월 200만원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3년차에 근무하는 청년에겐 추가로 1000만원의 인센티브도 지급된다. 상생기반대응형으로는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비롯한 3개 사업에 42개 회사를 지원한다. 연 1500만원의 사업화자금과 150만원의 기타 지원비를 지원하고, 2차 년도에 청년을 추가 고용하게 되면 1년 인건비를 추가 지원한다.  사업장 모집과 청년 모집에 대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해당 사업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1-10
  • 부경대, 중기부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선정
        부경대학교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부경대는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최대 75억 원을 지원받아 창업기업 발굴, 사업화 자금지원, 성장 유도 특화프로그램 운영 등에 나선다.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주관기관의 우수한 창업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 기업의 성장과 안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부경대 등 전국 40개 기관이 선정됐다.   앞서 부경대는 지난 2015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해마다 창업지원 사업을 수행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는 등 지역대표 창업지원 기관으로 인정받았다.실제 지난 5년간 114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자금 49억 원을 지원해 매출 550억 원, 고용창출 330여 명, 투자실적 24억 원 등의 높은 성과를 올렸다. 이 외에도 부경대가 대학생 등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창업동아리, 창업경진대회 등 116개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참가자도 1만 6000여 명에 이른다.부경대 창업지원단 권순목 단장은 "창업 관련 정부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체계적이고 전문화한 창업지원 활동을 펼치겠다"며 "지역 내 대표 창업지원 기관으로써 창업문화 확산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0-03-17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중기부, 공공기술 활용 청년창업지원 신설…30팀 지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정부출연연구소 등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을 활용해 창업하려는 만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2월 24일부터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공공연구기관의 기술이전 건수는 매년 증가추세이나 기술이전을 통해 실제 매출이 발생하는 비율은 24.5%로 낮게 나타남에 따라, 이전기술에 대한 신속한 사업화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중소벤처기업부는 예비창업자 중 성장잠재력이 큰 청년을 대상으로 공공기술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신설해 공공기술 수요기업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기로 했다. 공고일(2.24) 기준으로 공공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 활용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팀)로서 다음의 자격을 갖춘 자(팀)는 지원이 가능하다. 공공기술 이전료, 시제품 제작비, 외주용역비, 마케팅비 등 사업화자금으로 기업당 평균 5천만 원(최대 7천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이전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벤처캐피탈 컨설팅을 지원하고 창업 기초교육, 창업·기술멘토 운영을 통해 사업 성공률 제고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참여자는 정기적인 교류회 및 성과발표회 등을 통해 상호 정보를 교류하는 네트워킹 구축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우수 성과자를 선별해 차년도 창업중심대학 지원사업 신청 시 서면평가 면제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참여자가 정부 사업 진행 절차에 익숙하지 않은 청년들임을 감안해 제출서류와 사업계획서 작성 등 지원자가 준비해야 할 상세한 사항에 대한 설명을 3월 6일 16시부터 창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 장관은 "이전되는 공공기술 중 약 80%는 창업·중소기업으로 이전된다"며,"중소벤처기업부는 향후에도 성장잠재력이 큰 청년들이 공공기술을 활용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예비 창업자는 2월 24일 14시부터 3월 16일 16시까지 케이-스타트업(K-Startup)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 뉴스광장
    2023-02-24
  • 대전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
      대전시는 ‘2022년 지역주도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기존에 추진중인 6개 사업을 포함해 모두 28개 일자리 사업을 벌여 1021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혁신형과 상생기반대응형, 지역포용형의 3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기존 유형 중 지역정착지원형, 지역포스트코로나 대응형 사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혁신형 사업으로는 패션전문가 직업역량 강화사업 등 9개 사업에 125명을 모집하며,  2년 동안 1인당 월 200만원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3년차에 근무하는 청년에겐 추가로 1000만원의 인센티브도 지급된다. 상생기반대응형으로는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비롯한 3개 사업에 42개 회사를 지원한다. 연 1500만원의 사업화자금과 150만원의 기타 지원비를 지원하고, 2차 년도에 청년을 추가 고용하게 되면 1년 인건비를 추가 지원한다.  사업장 모집과 청년 모집에 대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해당 사업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1-10
  • 부경대, 중기부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선정
        부경대학교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부경대는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최대 75억 원을 지원받아 창업기업 발굴, 사업화 자금지원, 성장 유도 특화프로그램 운영 등에 나선다.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주관기관의 우수한 창업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 기업의 성장과 안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부경대 등 전국 40개 기관이 선정됐다.   앞서 부경대는 지난 2015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해마다 창업지원 사업을 수행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는 등 지역대표 창업지원 기관으로 인정받았다.실제 지난 5년간 114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자금 49억 원을 지원해 매출 550억 원, 고용창출 330여 명, 투자실적 24억 원 등의 높은 성과를 올렸다. 이 외에도 부경대가 대학생 등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창업동아리, 창업경진대회 등 116개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참가자도 1만 6000여 명에 이른다.부경대 창업지원단 권순목 단장은 "창업 관련 정부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체계적이고 전문화한 창업지원 활동을 펼치겠다"며 "지역 내 대표 창업지원 기관으로써 창업문화 확산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0-03-17
  • 중부발전 ‘일자리 창출’ 이끈다
    박형구(앞줄 가운데) 중부발전 사장이 지난 1월 6일 충남 보령시 본사에서 열린 제2기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창업팀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제공]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책기조인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으로 나서 주목된다. 특히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화 ▷ 신규 사내일자리 발굴 ▷민간일자리 창출 등 3대 분야에 걸쳐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우선, 공기업 최초로 입찰 및 계약집행에 있어 일자리 창출기업에 대한 각종 혜택을 주고 있다. 입찰·계약보증금 면제와 함께 계약이행능력 심사에서 추가 가점을 부여한다.   또 중부발전은 청년·중장년 대상 창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창업경진대회를 통한 창업기업 발굴부터 사업화자금 제공,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등 창업사업화 전과정을 단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4050세대 재도전를 위한 창업 콘테스트를 통해 15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5000만원의 창업화 자금 및 창업공간을 지원했다.   또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중부발전 본사가 있는 충남 보령은 다른 지방 중소도시처럼 고령화와 인구감소 문제에 직면해 있다. 따라서 지역사회 활력 제고를 위해 중부발전이 세운 계획은 ‘생애주기별 일자리 창출’이다. 중부발전은 2018년 8월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지역사회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해마다 5~6개의 창업팀을 선정해 사회적경제 기업가로의 발돋움을 위한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에 사회적경제기업가 창업팀 6개를 선정했다. 이들 팀은 법인을 설립해 총 27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지난해 7월 열린 ‘제2기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사업 출범식’에서는 ▷3D프린팅을 활용한 장애인 보조기구 개발 ▷이주여성의 사회참여 생태계 조성 ▷시니어 맞춤형 식품개발 ▷폐자원 업사이클링 등 6개 기업을 선정해 총 1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이후 이들 6개 기업은 법인설립까지 완료했으며 청년일자리 13명을 포함해 총 27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준비를 돕기 위해 지난해 총 10차례에 걸쳐 충남도민 158명을 대상으로 미래 사회적경제기업가 교육에 나섰다.   또 중부발전은 지난해부터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청년 주도의 자력형 도시재생 추진을 위한 ‘원도심 재생 청년 창업 프로젝트-꿈을 펼쳐 보령’을 추진 중이다. 보령시 원도심에 3개 창업팀을 선발해 각 팀별로 창업 공간 최초 리모델링비(최대 2000만원)와 2년간 임차료(월 최대 100만원)를 지원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중부발전은 2017년 CEO 직속으로 ‘삶의질 향상위원회’를 구성했고, 위원회에는 일자리 창출분과, 미세먼지 감축분과, 미래성장동력 분과, 사회적가치 실현분과 등 4개 분과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이어 “특히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기업 최초로 우수 일자리 창출 협력기업에 입찰과 계약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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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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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추진
      대전시는 ‘2022년 지역주도 청년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기존에 추진중인 6개 사업을 포함해 모두 28개 일자리 사업을 벌여 1021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올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혁신형과 상생기반대응형, 지역포용형의 3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기존 유형 중 지역정착지원형, 지역포스트코로나 대응형 사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혁신형 사업으로는 패션전문가 직업역량 강화사업 등 9개 사업에 125명을 모집하며,  2년 동안 1인당 월 200만원 수준의 임금을 지원한다. 3년차에 근무하는 청년에겐 추가로 1000만원의 인센티브도 지급된다. 상생기반대응형으로는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비롯한 3개 사업에 42개 회사를 지원한다. 연 1500만원의 사업화자금과 150만원의 기타 지원비를 지원하고, 2차 년도에 청년을 추가 고용하게 되면 1년 인건비를 추가 지원한다.  사업장 모집과 청년 모집에 대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해당 사업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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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0
  • 부경대, 중기부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선정
        부경대학교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부경대는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최대 75억 원을 지원받아 창업기업 발굴, 사업화 자금지원, 성장 유도 특화프로그램 운영 등에 나선다.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주관기관의 우수한 창업지원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 기업의 성장과 안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부경대 등 전국 40개 기관이 선정됐다.   앞서 부경대는 지난 2015년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해마다 창업지원 사업을 수행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는 등 지역대표 창업지원 기관으로 인정받았다.실제 지난 5년간 114개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자금 49억 원을 지원해 매출 550억 원, 고용창출 330여 명, 투자실적 24억 원 등의 높은 성과를 올렸다. 이 외에도 부경대가 대학생 등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창업동아리, 창업경진대회 등 116개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참가자도 1만 6000여 명에 이른다.부경대 창업지원단 권순목 단장은 "창업 관련 정부지원사업을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체계적이고 전문화한 창업지원 활동을 펼치겠다"며 "지역 내 대표 창업지원 기관으로써 창업문화 확산에도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일자리창출
    2020-03-17
  • 중부발전 ‘일자리 창출’ 이끈다
    박형구(앞줄 가운데) 중부발전 사장이 지난 1월 6일 충남 보령시 본사에서 열린 제2기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창업팀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 제공]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책기조인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으로 나서 주목된다. 특히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화 ▷ 신규 사내일자리 발굴 ▷민간일자리 창출 등 3대 분야에 걸쳐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우선, 공기업 최초로 입찰 및 계약집행에 있어 일자리 창출기업에 대한 각종 혜택을 주고 있다. 입찰·계약보증금 면제와 함께 계약이행능력 심사에서 추가 가점을 부여한다.   또 중부발전은 청년·중장년 대상 창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창업경진대회를 통한 창업기업 발굴부터 사업화자금 제공,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등 창업사업화 전과정을 단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4050세대 재도전를 위한 창업 콘테스트를 통해 15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5000만원의 창업화 자금 및 창업공간을 지원했다.   또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중부발전 본사가 있는 충남 보령은 다른 지방 중소도시처럼 고령화와 인구감소 문제에 직면해 있다. 따라서 지역사회 활력 제고를 위해 중부발전이 세운 계획은 ‘생애주기별 일자리 창출’이다. 중부발전은 2018년 8월 (사)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와 ‘지역사회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해마다 5~6개의 창업팀을 선정해 사회적경제 기업가로의 발돋움을 위한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에 사회적경제기업가 창업팀 6개를 선정했다. 이들 팀은 법인을 설립해 총 27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지난해 7월 열린 ‘제2기 사회적경제기업가 육성사업 출범식’에서는 ▷3D프린팅을 활용한 장애인 보조기구 개발 ▷이주여성의 사회참여 생태계 조성 ▷시니어 맞춤형 식품개발 ▷폐자원 업사이클링 등 6개 기업을 선정해 총 1억5000만원을 지원했다. 이후 이들 6개 기업은 법인설립까지 완료했으며 청년일자리 13명을 포함해 총 27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준비를 돕기 위해 지난해 총 10차례에 걸쳐 충남도민 158명을 대상으로 미래 사회적경제기업가 교육에 나섰다.   또 중부발전은 지난해부터 청년창업을 지원하고 청년 주도의 자력형 도시재생 추진을 위한 ‘원도심 재생 청년 창업 프로젝트-꿈을 펼쳐 보령’을 추진 중이다. 보령시 원도심에 3개 창업팀을 선발해 각 팀별로 창업 공간 최초 리모델링비(최대 2000만원)와 2년간 임차료(월 최대 100만원)를 지원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중부발전은 2017년 CEO 직속으로 ‘삶의질 향상위원회’를 구성했고, 위원회에는 일자리 창출분과, 미세먼지 감축분과, 미래성장동력 분과, 사회적가치 실현분과 등 4개 분과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이어 “특히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기업 최초로 우수 일자리 창출 협력기업에 입찰과 계약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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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0-03-10
  • 창업진흥원, 세대융합 기술창업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
      창업진흥원(원장 김광현)이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지원 사업을 통해 지난해 700여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구조조정으로 일자리를 잃은 숙련된 기술자와 청년을 연결시켜 일자리 문제를 동시 해결하고 창업 생존율도 높이면서 일석이조 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다.창업진흥원은 지난해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사업을 추진해 모두 131개 세대융합창업팀과 126명의 장년인재 서포터즈를 지원, 일자리 704개를 창출했다고 30일 밝혔다.올해는 지난해 127억원보다 크게 증가한 166억6000만원의 예산을 확보, 전국 캠퍼스를 기존 6곳에서 8곳으로 확대해 174개 세대융합 창업팀을 육성했으며, 164명의 장년인재를 청년창업기업과 연결시켰다. 기술·경험이 풍부한 고경력 시니어 창업은 비경력창업(청년)보다 생존율이 높고 매출성장성과 수익성면에서 우수하다. 이에 정부는 고경력 퇴직자의 경제활동 참여와 기업가 정신 계승(세대 간 상생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2010년부터 시니어 창업지원 정책을 수립해 수행하고 있다.특히 기술, 경험, 네트워크를 보유한 중·장년과 청년의 아이디어를 매칭한 세대융합 창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서울 르호봇비즈니스인큐베이터, 경기 한국디자인진흥원,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라북도경재통상진흥원, 경남 영산대학교, 인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권역별 8개 기관이 유망 세대융합 창업팀의 사업화 지원과 장년인재를 활용한 창업기업 역량 강화 역할을 수행 중이다. 선정된 세대융합 창업팀에는 총 사업비 70% 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시제품 개발비, 마케팅비용 등을 지원하며 창업공간도 무상 제공한다. 또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등 초기창업 전 단계를 집중 관리받을 수 있고, 우수 창업팀으로 선정되면 후속투자와 글로벌 진출지원 등 최대 30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한다.김광현 창업진흥원장은 “세대융합 창업캠퍼스를 통해 중·장년과 청년층 간 융합형 기술창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면서 “초기창업자에게 시제품 제작을 위한 사업화자금과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을 지원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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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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