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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산구, 용산역사박물관 자원봉사자 모집·활용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용산역사박물관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해 시설 운영에 힘 쏟는다. 전시해설, 질서유지 등 박물관 활동참여와 사회봉사를 통해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활동기간은 올해 12월까지. 1년 단위로 자원봉사 활동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올해도 자원봉사자 정원 20명 중 15명은 작년 참여자가 활동하기로 했다. ▲전시해설 ▲안내·질서유지 2가지 분야 자원봉사자가 화∼일요일 오전, 오후조로 나뉘어 하루 4시간씩 활동한다. 개인 사정에 따라 일주일에 1∼3차례 일정을 정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실적뿐만 아니라 소정의 활동비와 활동복도 지급한다. 단체보험에도 가입해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해 등에 대비한다. 단, 활동비는 하루 4시간 이상 활동 시 지급.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박물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은 공간 배치 등 시설현황을 파악하고 안전수칙을 숙지하게 된다. 특히 전시해설 분야 활동자는 상설·기획전시 기본 교육을 거쳐 관람객들이 전시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구는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역사문화 전문 교육도 연간 4차례 지원한다. 전체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대학교수 등이 용산이나 용산역사박물관과 관련된 내용으로 강의를 실시한다. 기간을 연장한 참여자를 제외하고 올해 선발하는 자원봉사자는 ▲전시해설 2명 ▲안내·질서유지 3명, 총 5명이며 18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단, 전시해설 분야는 관련 경력자 우대 선발. 신청은 오는 15∼19일 내 정해진 양식을 작성해 전자메일(serene82@yongsan.go.kr)이나 박물관 방문(한강대로14길 35-29) 중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관련 서식은 ▲용산구청 ▲용산역사박물관 ▲1365 자원봉사포털 3곳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해 오는 26일까지 최종 자원봉사자를 선발한다. 선정된 자원봉사자들은 사전교육을 받은 후 내달 1일부터 용산역사박물관에 투입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자원봉사자 분들이 있어 풍성하면서도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대표 역사문화 복합공간으로서 구민들이 친숙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산역사박물관은 국가등록문화재인 용산철도병원 본관을 새로 고쳐 2022년 3월 개관했다. 현재 '스쿨 오브 용산_용산에 뿌리내린 학교들'이라는 주제로 9월 6일까지 기획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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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4-01-09
  • 전북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해외연수 운영 결과보고회 개최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8일 창조나래(별관) 시청각실에서 직업계고 학생 해외연수 운영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과보고회는 2022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및 직업계고 기능우수학생 해외연수 사업의 경과를 보고하고, 참여학생들의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또 2023년 글로벌 현장학습 사전교육 학생과 담당교사, 학부모 등이 함께 참여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어학연수와 해외 인턴십 및 다양한 해외체험․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된 2022년 글로벌 현장학습은 지난 9월 17일부터 12월 10일까지 호주와 독일에서 진행됐다.   호주 현장학습단은 조리·제과·제빵 9명, 헤어미용 4명, 자동차정비 3명, 용접 3명, 원예조경 2명, 사무회계 2명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기계금속 가공기술 강국인 독일로 떠나는 학습단은 기계가공분야(CNC) 학생 8명이 현장학습에 나섰다. 기능경기대회 입상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기능우수학생 해외연수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호주에서 운영됐다.  이날 결과보고회에 참석한 서거석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12주간의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현장학습뿐 아니라 국제교류 수업, 어학연수, 해외 인턴십 등 다양한 해외연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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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3-02-08
  • 양주시, 2023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신청 모집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 디지털농업 확산, 기후변화 대응 등 국내외 다양한 변화와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기 위한 농업기술의 현장 실용화 중심의 ‘2023년 농촌지도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농촌지도시범사업에 7개 분야 35종 55개소에 15억 1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국내육성 품종 최고급쌀 생산단지 육성 시범, 밭작물 생력화 시범, 고온기 채소 재배환경 개선 시범, 토마토 재배환경 개선 시범, 경영개선 맞춤 스마트 기반조성, 우사 에어 제트팬 및 측벽 배기팬 설치 시범, 수요자 맞춤형 치유농장 대표모델 육성시범, 농산물가공 창업 시범사업 등이 있다. 시범사업 신청대상은 관내 거주하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및 농업법인, 단체 등으로 단 최근 3년간(2020년~2022년) 보조금 1천만원 이상 지원받은 농가(단체사업 포함), 2022년 사업포기자, 체납자의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023년 1월 31일까지이며 양주시농업기술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류를 작성해 방문 또는 이메일(okju@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농가는 오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현지실태 조사실시 및 지원자격 확인을 거쳐 2월 16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 상정해 선정되며, 2월 23일 사업대상자 사전교육을 받은 후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시범사업추진을 통해 양주 농산물의 품질향상과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컨설팅을 성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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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7
  • 정읍시-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MOU 체결
        정읍시와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가 2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학수 시장과 전정기 농업기술센터 소장,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비대면 화상 연결을 통해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저 출생과 고령화, 인구 유출, 계절성 등에 따른 농촌인력 부족 해소와 인건비 상승 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과 파견 등 근로조건 전반에 대한 사항을 협의하고, 구체적인 입국 시기와 인원, 나이 등 세부적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계절근로자로 일하는 캄보디아 농업인들의 최소한의 권익 보장을 위해 힘쓰고, 거주 문제와 인건비 지급 등의 근무 여건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캄보디아는 계절근로자로 일하는 농업인의 건강과 업무 협력 태도, 양국 법률 규정 조건에 적합한 근로자를 선발하고, 출국 전 사전교육과 훈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읍시는 부족한 농촌인력 문제를 해소하고, 캄보디아는 선진 영농기술을 배워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농업 경영환경이 안정되고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농업교류 외에도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하고 상생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파종기나 수확기 등 단기간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어업 분야에 합법적인 계절 근로 체류 자격으로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는 제도다. 시는 지난 10월에는 베트남을 람동성 노동보훈사회국과 계절근로자 도입에 관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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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진주시, 2022년 신규공무원 대상으로 관내 주요 시설 견학 실시
      진주시는 23일 진주시 일원에서 2022년 신규 임용된 공무원 중 44명을 대상으로 진주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주요 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부강진주 시즌2」주제의 PPT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진주성, LH 주택역사박물관,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지수 기업가정신마을, 하수처리장 등 관내 주요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진주시의 역사와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로서의 발전상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신규공무원들은“이번 견학을 통해 진주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이렇게 아름답고 훌륭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진주시의 공무원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신규공무원들의 원활한 공직생활 적응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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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4
  • 성남시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 6~8개 입주팀 모집
      성남시는 오는 11월 23일까지 분당구 정자동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킨스타워 21층)에 입주를 희망하는 6~8개 팀(팀당 1~2명)을 모집한다. 총 30좌석의 사무용 책상 지정석 중에서 입주 기한인 만료된 12좌석을 새로운 이들에게 창업 준비 공간으로 제공하려는 절차다. 선정되면 센터 내 사무공간과 협업 공간, 회의실, 교육장 등을 최장 3년간 무료 사용할 수 있다. 센터 측이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업 준비 교육부터 경영, 기술, 세무, 회계, 법률, 외부 창업자금과 자원 연계 등 사업에 필요한 도움을 준다. 기존의 사회적경제기업, 마을공동체들과 네트워크 활동도 지원한다. 입주 자격은 성남시민이 1명 이상 포함된 사회적경제 분야 예비 창업팀,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하거나 전환하려는 개인사업자·법인·비영리단체, 설립 3년 이내의 사회적경제기업  등이다. 대상자는 입주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기업증빙자료 등의 서류를 기간 내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 담당자 이메일(info@seongnamgo.kr)로 보내면 된다. 시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2시 창업보육센터 교육장에서 인큐베이팅 사업에 관한 설명회를 포함한 사전교육을 진행하며, 이날 참여자에게는 입주 최종 심사 때 가점을 준다. 입주 선정자 발표일은 오는 12월 12일, 입주는 내년 1월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이윤의 사회 환원,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이다. 성남지역에 이런 기업은 모두 406곳(근로자 1729명)이며, 예비)사회적기업(88곳), 사회적협동조합(79곳), 협동조합(222곳), 마을기업(6곳), 자활기업(11곳) 다양한 조직 형태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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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 청소년들의 꿈 찾기 여정 함께하는‘모꼬지 멘토링 프로그램’ 장학생 증서 수여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임병택)은 지난 25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가치관에서 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인 ‘모꼬지 멘토링’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6월부터 총 65명의 멘토(19~34세)와 멘티(초4~중3)가 ‘모꼬지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해 우수활동 장학생 과정을 수료했다. 청소년들에게 마음속 길잡이가 돼 줄 멘토 30명은 지난 7월 6일부터 사전교육 후 멘티와 함께 총 9회에 걸쳐 멘토링을 진행했다. 모꼬지 멘토링이란, 같은 지역에서 성장한 배려 넘치는 성인이 1:1 또는 1:2 밀접 멘토링을 통해 이주배경 청소년들에게 삶의 상담자 혹은 친구의 역할을 하며 정서 지원과 진로 탐색을 돕는 것으로,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 인재양성연구회가 연구·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장학증서와 수료증 전달식과 함께 장학생들의 소감 발표가 이어졌다. 멘티 변예문(초6) 학생은 “학교나 학원에서 배울 수 없었던 직업과 문화, 나 자신에 대해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들려줬는데, 학교 일정으로 수료식에 참석하지 못한 멘티 장학생들은 참여 소감과 멘토에 대한 감사 인사를 깜짝 영상으로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심 인재양성재단 상임이사는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시흥시 청년과 청소년이 서로 지지자와 친구가 돼 긍정적인 영향을 나눌 수 있어 감동적이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임병택 이사장은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멘토링을 통해 진로를 생각하고, 마음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시흥형 인재 양성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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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9
  • 의정부시, 상반기 수도검침담당직원 직무교육 실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맑은물사업소(소장 이영재)은 6월 28일 스마트 검침 시스템 확대에 따른 검침담당직원의 전문화 실현 및 합리적인 검침문화 정립을 위한 ‘2022년 상반기 수도검침담당직원 직무교육’을 맑은물사업소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맑은물운영과장, 수도검침직원 및 관계 공무원, 계량기 업체 관계자(신한정밀(주) 이사 유창석)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경되는 디지털 수도미터에 관한 교육과 검침 현안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수도검침 담당직원은 시설직 6명, 공무직 17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1인당 약 2천여 전을 책임지며, 의정부시 상·하수도 요금의 정확한 부과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스마트 검침 시스템 확대 시행의 일환으로 현재 관내에 설치 중인 디지털 수도미터 계량기의 작동 원리 및 사용방법, 오류 발생에 따른 해결방안을 미리 숙지하고 돌발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로써 기계식 계량기보다 유수율 제고에 기여를 하고 향후 원격검침과 접목되어 시간 및 공간의 제약으로 정해진 검침일에 어려움을 겪었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수돗물사용량을 사용자와 상시 공유해 절수 유도 및 요금 불만을 저감하는 등의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병택 맑은물운영과장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선진 수도행정의 실현에 앞장서고 사용자부담원칙에 따른 정당 부과에 일조하도록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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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울산 남구, ‘NO위험, NO실패 창업혁신프로그램’ 운영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6월 둘째 주부터 넷째 주 목, 금요일마다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위한 ‘NO위험, NO실패 창업혁신프로그램’교육을 운영한다. 창업을 희망하고 창업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직접 실습형 팀빌딩을 통해 고객이 정말 원하는 상품 및 서비스가 무엇인지 찾아보고 참여자들의 사업성 검증 및 사업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을 직접 만들어 보는 교육이다. 교육생들은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를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단점을 보완해 창업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창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남구에 감사함을 표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많은 창업자들이 목표고객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창업을 준비하고, 고객이 느끼는 불편함에 대한 문제정의가 명확하게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제품을 개발해 고객으로부터 관심을 받지 못하게 되고 결국 사업실패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창업 전 사전교육을 받은 후 창업 하면 사업성공률이 높아지는데 착안하여 이번 교육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NO위험, NO실패 창업혁신프로그램’은 오는 16일~17일 2회차, 23일~24일 3회차를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문의는 남구일자리종합센터(226-3185, 319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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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김포도시관리공사, 시민참여협의체 ‘이음지기’ 모집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가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 활성화를 위한 시민참여협의체 ‘이음지기’를 오는 27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참여협의체는 시민의 경영참여를 보장하고, 공사 시설 및 서비스 개선에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실천하고자 운영하는 시민중심 협의체이다. 시민참여협의체에 선정된 시민들은 사전교육 수료 후 ▲ 시설 모니터링활동 ▲ 시민의견제안 ▲ 각종 경진대회 심사위원 참여 등 공사 업무 전반에 걸쳐 다각도로 활동할 예정이다. 참여시민 선정은 서류심사를 거쳐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1년으로 각 활동에 따른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지원대상은 공사에 관심있는 만 20세 이상 김포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김포도시관리공사 홈페이지(https://www.guc.or.kr) 공지사항에서 제출서류를 작성해 이메일(ohar@gp.or.kr) 제출 또는 방문, 우편접수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도시관리공사 기획평가팀(031-980-83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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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전남 신안군,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 성료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농산물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22명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센터 교육관에서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을 실시하고 지난 4일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현장 중심으로 농업인의 가공기술력을 배양하고 작지만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춘 농산물 가공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9월 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8회에 걸쳐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또한 식품 트랜드 및 주요 식품가공기술, 제품개발 절차 및 상품화 프로세스, 농식품 원가관리 및 유통, 농식품 품질관리 등 이론교육과 식혜 제조 포장, 건조가공품 갈변방지법 등 현장실습을 병행하였다. 신안군은 2019년부터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수료생에게는 농산물가공센터 운영조직체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농산물가공센터 공동브랜드 '맛잇섬'으로 제품생산 및 판매가 가능하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식품 가공을 위한 절차, 위생, 마케팅 등 사전교육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을 줄이겠다"면서 "농산물 가공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가공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신안군 농산물 가공산업이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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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8
  • 양평군, 청년 외식창업 프로젝트 ‘청년밥상 오름’ 개업
          양평군이 추진하는 청년 외식창업 프로젝트 ‘청년밥상 오름’이 18일 개업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날 개업식에서 “외식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은 청년밥상 오름을 통해 적은 돈으로 외식창업을 경험할 수 있다”며 “다만 동일한 환경에서 동일한 교육훈련을 받아도 모두가 성공하지는 않는다”고 긴장감을 고취했다. 청년밥상 오름은 외식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을 위한 청년정책 사업으로 외식창업 전문기업 (주)씨알트리와 계약을 통해 1년간 외식창업에 필요한 메뉴-브랜드 개발을 비롯해 식자재 유통관리, 홍보 등 외식 전반에 대한 교육을 추진한다 또한 민간사업자에게 외식창업을 지원하는 청년몰 사업과는 달리 기초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양평군에서 조성한 공간에서 실전과 동일한 시스템 아래 교육과 훈련을 한다는 점이 차별화를 이룬다. 이날 개업한 팀은 미미반점(중식), 자이언트포(아시안), 범파스타(양식) 3팀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지난달 사전교육을 진행해 개업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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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3
  • 울릉군,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본격 시행
        울릉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3월 2일부터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하였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지역사회환경개선, 지역사회문화재관리, 공공시설 봉사로 이루어진 3개의 사업으로 847여명의 어르신들이 사업에 참여하였다.   울릉군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하여 발대식은 생략하였으며, 3월 첫째 주 부터 참여자 안전 및 활동수칙, 코로나19 방역수칙 안내를 위한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12월까지 10개월간 시행된다.   또한 추가모집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매월 20일까지 신청‧접수한 후 익월에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많은 어르신들에게 노인일자리 참여기회를 제공하려는 울릉군의 방침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이 보람차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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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3
  • 익산시, 진로체험형 일자리사업 프로그램 실시
        ▲익산시가 지역의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알려 지역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사진제공=익산시)   전북 익산시가 지역의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알려 지역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첫 발을 내디뎠다. 16일 익산시는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이번사업에 참여하는 사업장 관계자와 대학생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의 취지와 진행방향과 유의사항 등을 전달하는 사전교육을 실시하고한 달 동안의 진로체험형 일자리사업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익산시는 지난 3월 지역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 내 주요 기관과 단체, 기업체, 사회적기업, 영농조합법인, 사회복지시설 등으로부터 진로탐색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희망 수요조사를 실시했고 175개 사업장에서 332명 모집을 요청했다.    익산시는 이를 토대로 지난 5월 전라북도와 익산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의를 거쳐 예산 4억6천4백만 원(도비 30%, 시비 70%)을 확보했다.  이어 지난 6월 12일부터 28일까지 지역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본인들이 원하는 사업에 참여 신청을 받아 536명이 지원했고 추첨을 통해 277명의 학생들을 최종 선발했으며 선발된 학생들은 147개 사업장에 배치돼 오는 8월 12일까지 4주간 진로체험 기회를 갖게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익산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이다”며 “이번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의 다양한 일자리를 체험해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9-07-17

직업동향 검색결과

  • 정읍시-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MOU 체결
        정읍시와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가 2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학수 시장과 전정기 농업기술센터 소장,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비대면 화상 연결을 통해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저 출생과 고령화, 인구 유출, 계절성 등에 따른 농촌인력 부족 해소와 인건비 상승 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과 파견 등 근로조건 전반에 대한 사항을 협의하고, 구체적인 입국 시기와 인원, 나이 등 세부적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계절근로자로 일하는 캄보디아 농업인들의 최소한의 권익 보장을 위해 힘쓰고, 거주 문제와 인건비 지급 등의 근무 여건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캄보디아는 계절근로자로 일하는 농업인의 건강과 업무 협력 태도, 양국 법률 규정 조건에 적합한 근로자를 선발하고, 출국 전 사전교육과 훈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읍시는 부족한 농촌인력 문제를 해소하고, 캄보디아는 선진 영농기술을 배워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농업 경영환경이 안정되고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농업교류 외에도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하고 상생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파종기나 수확기 등 단기간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어업 분야에 합법적인 계절 근로 체류 자격으로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는 제도다. 시는 지난 10월에는 베트남을 람동성 노동보훈사회국과 계절근로자 도입에 관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05
  • 군산시, 농업인대학 전문인력 육성
        전북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변화하는 농업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전문인력양성에 초점을 맞춘 농업인대학과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농업인대학은 평생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내 전문농업인을 대상으로 약 8∼9개월간 운영되는 중장기 교육이다. 올해로 15회째 접어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55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특히 지난해까지는 분야별 단기교육을 통해 재배기술 및 작목의 이해를 위한 폭넓은 교육을 진행했지만, 올해에는 농업인들의 사전교육수요조사 및 의견을 반영해 분과별로 깊이 있는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농업인 양성을 육성할 계획이다. 신설분과로 유기농기능사과정 20명, 양봉관리사과정 20명 총 40명을 선정해 2개분과 총 100시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입학생들은 유기농업지식 및 기술습득을 통한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양봉 관리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 등 실용적인 현장기술교육을 병행해 능력을 배양하는 한편 최종적으로 국가기술전문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학습기회제공과 더불어 성취감을 고취할 예정이다. 김미정 농촌지원과장은 "농업인들의 수요를 반영, 실용적으로 현장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점차 증설해 분야별 전문인력양성을 강화하는 한편 미래농업의 리더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2-17
  • 태안군, ‘2021 희망 일자리 사업’ 긴급추진
      태안군은 9월부터 11월까지 지역 주민 총 8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1 희망 일자리 사업’을 긴급 추진하기로 하고 6일 군청 대강당에서 참여자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희망 일자리 사업'은 군이 올해 추진 중인 ‘희망근로 지원 사업’의 연장으로, 군은 올해 4월부터 총 사업비 7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총 16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바 있다. 군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군민들의 고통 경감을 위해 2억 7444만 원을 추가 투입, 이달부터 총 84개의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 일자리 참여자는 태안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의 중위소득 70% 이하 주민이며,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생활방역, 환경정비, 주요 기관·단체 업무지원, 국화축제 업무지원, 재활용 선별 지원 등 14개 사업에 투입될 계획이다. 가세로 군수는 “군에서는 지역경제 회복과 일자리 확충 등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경제가 조속히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에서 다각적인 시책 추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9-06
  • 아산시, CU 충남물류센터에 101개 지역일자리 창출
      ㈜삼영로지스틱스 구인·구직 만남의날 행사 사진     ㈜삼영로지스틱스는 지난 4월 7일 염치읍에 CU물류센터를 신설하며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의 고용서비스 중 하나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2회 진행해 1차 36명 채용, 2차 52명이 면접 합격 후 사전교육 중으로 총 88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그 외 자체 채용까지 포함해 총 101개의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과 부천에서 물류센터를 운영 중인 ㈜삼영로지스틱스는 이번에 아산물류센터를 신설하고 충남권 모든 CU편의점 600여 개 점포에 물량을 공급하게 됐다. 이창곤 대표는 “먼저 개소했던 인천, 부천 물류센터는 신설 후 한꺼번에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데 큰 애로를 겪었다. 아산에서도 다른 양질의 제조업 일자리가 많아 인력모집이 어려울까 염려했는데 일자리지원센터 기업전담팀이 체계적으로 해결해 주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물류센터를 신설하고 이렇게 빨리 자리를 잡은 것은 처음”이라며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고 아산시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삼영로지스틱스 근로자 채용에 있어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경력단절여성과 중장년층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채용예정 근로자 88명 중 69%(61명)가 여성근로자이며, 40~50대 중장년 근로자의 비율이 75%(66명)에 이르는 등 그동안 상대적으로 기회가 부족했던 취업 취약계층에게 적합한 일자리가 연결돼 그 의미를 더했다.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이지혜 매니저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삼영로지스틱스와 우리 일자리센터 기업전담팀의 긴밀한 상호협력, 그동안 착실히 준비해 온 기업 맞춤형 고용서비스가 발휘된 결과”며 “기업과 시민을 일자리로 연결하는 Job-Bridge 전문기관으로 성장해 나가는 기업전담팀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1
  • 금천구, ‘50+인턴십 사업’ 중장년층 90명에게 일자리 제공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지난해 서울시 ‘50+인턴십 사업’ 매칭데이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중장년층 인생이모작 지원시설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가 서울시 ‘50+보람일자리 사업’, ‘50+인턴십 사업’에 수행기관으로 선정, 중장년층 90명에게 새로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금천50플러스센터’는 경험과 역량 갖춘 사업 참여자들을 발굴해 각 활동처에 맞춤형 인력을 파견, 사업 참여자들에게는 활동비, 교육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는 5월2일까지 ‘50+인턴십 사업’에 참여할 중장년층 40명을 모집한다.서울시에 거주하는 50+세대라면 서울시 50+포털에서 신청 가능하다. 앞서 모집이 완료된 ‘50+보람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은 4월29일 온라인으로 열리는 발대식과 사전교육 등을 거쳐 5월 노인일자리 지원기관, 장애인시설 등에 배치되어 ‘지역복지사업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참여자분들이 새로운 경험과 사회공헌의 값진 보람을 얻어 가시기 바란다”며 “인생2막을 위해 새로운 기회를 꿈꾸는 50+세대가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하고 지속가능한 일·활동 설계를 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천50플러스센터’는 지난해에도 서울시 ‘50+인턴십 사업’을 통해 31개 활동처에 참여자 40명을 파견, 이 중 14명의 참여자가 지속적인 일·활동으로 연계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금천50플러스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6
  • 여주시 중앙동, 노인 일자리 참여자 사전교육·사업 시행
        여주시 중앙동은 8일 노인 일자리 참여자 사전교육 및 사업 시행을 시작했다. 동에 따르면 중앙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지연됐던 2021년 노인 일자리 사업을 참여자들에게 사전교육을 하고,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앙동 노인 일자리 사업은 총 30명의 노인이 참여해 10개월 동안 관내 주요 도로변과 공원 등에 환경정비 활동을 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추진 권고(안)에 따라 근무 인원을 분산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사전교육은 참여자 협약서 작성, 노인 일자리 사업 안내, 안전사고 예방 (계절별·사고유형별 안전수칙, 교통안전 수칙, 건강관리 및 감염병 예방수칙 등) 교육을 했다. 일자리 참여 중에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생길 시 참여를 즉시 중단하고, 10대 행동수칙을 지켜주실 것과 언제든지 신속PCR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강조했다.   임영석 동장은 "코로나19 시대 2021년 노인 일자리 사업을 시작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하는 것이다. 참여하시는 어르신들끼리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여 활기찬 100세 시대, 즐겁고 건강하게 참여해 달라"며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시라고 거듭 당부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09
  • 울릉군,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본격 시행
        울릉군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3월 2일부터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하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하였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지역사회환경개선, 지역사회문화재관리, 공공시설 봉사로 이루어진 3개의 사업으로 847여명의 어르신들이 사업에 참여하였다.   울릉군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하여 발대식은 생략하였으며, 3월 첫째 주 부터 참여자 안전 및 활동수칙, 코로나19 방역수칙 안내를 위한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12월까지 10개월간 시행된다.   또한 추가모집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매월 20일까지 신청‧접수한 후 익월에 참여할 수 있으며, 보다 많은 어르신들에게 노인일자리 참여기회를 제공하려는 울릉군의 방침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지만 노인일자리 사업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이 보람차고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3-03
  • 제주도,노인 일자리사업 6월부터 재개
    제주도청 청사   제주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2월부터 중단됐던 노인 일자리사업을 6월부터 실외·비대면 사업 유형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이는 코로나19 사대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년층을 위해 상대적으로 감염 우려가 적은 '문화재지킴이'을 비롯해 88개 공공형 일자리 사업부터 우선 재개한다. 도는 사업 재개에 앞서 수행기관 10개소에 코로나 19 노인일자리 운영 가이드라인과 손세정제(500㎖) 2882개를 제공했다.또 제주도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체온계 215개를 제공받아 각 읍면동 노인일자리 사업담당자 와 수행기관에 배부했다. 수행기관에 대해서는 사전교육을 개인위생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참여노인 또는 동거인 중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즉시 수행기관에 보고하고 일정기간 활동이 제한될 수 있음을 사전 고지토록 했다. 또 노인일자리 사업단별로 건강관리 책임자를, 수행기관별로 방역관리책임자를 각각 지정해 참여자와 기관 점검을 매일 실시토록 했다.이를 통해 의심 증상 발생 시 즉시 비상연락망을 통해 보고할 수 있도록 수행기관별 코로나19 대응 매뉴얼도 마련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6-02

직업훈련 검색결과

  • 전북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해외연수 운영 결과보고회 개최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8일 창조나래(별관) 시청각실에서 직업계고 학생 해외연수 운영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과보고회는 2022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및 직업계고 기능우수학생 해외연수 사업의 경과를 보고하고, 참여학생들의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또 2023년 글로벌 현장학습 사전교육 학생과 담당교사, 학부모 등이 함께 참여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어학연수와 해외 인턴십 및 다양한 해외체험․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된 2022년 글로벌 현장학습은 지난 9월 17일부터 12월 10일까지 호주와 독일에서 진행됐다.   호주 현장학습단은 조리·제과·제빵 9명, 헤어미용 4명, 자동차정비 3명, 용접 3명, 원예조경 2명, 사무회계 2명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기계금속 가공기술 강국인 독일로 떠나는 학습단은 기계가공분야(CNC) 학생 8명이 현장학습에 나섰다. 기능경기대회 입상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기능우수학생 해외연수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호주에서 운영됐다.  이날 결과보고회에 참석한 서거석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12주간의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현장학습뿐 아니라 국제교류 수업, 어학연수, 해외 인턴십 등 다양한 해외연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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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3-02-08

지역뉴스 검색결과

  • 양주시, 2023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신청 모집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 디지털농업 확산, 기후변화 대응 등 국내외 다양한 변화와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기 위한 농업기술의 현장 실용화 중심의 ‘2023년 농촌지도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농촌지도시범사업에 7개 분야 35종 55개소에 15억 1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국내육성 품종 최고급쌀 생산단지 육성 시범, 밭작물 생력화 시범, 고온기 채소 재배환경 개선 시범, 토마토 재배환경 개선 시범, 경영개선 맞춤 스마트 기반조성, 우사 에어 제트팬 및 측벽 배기팬 설치 시범, 수요자 맞춤형 치유농장 대표모델 육성시범, 농산물가공 창업 시범사업 등이 있다. 시범사업 신청대상은 관내 거주하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및 농업법인, 단체 등으로 단 최근 3년간(2020년~2022년) 보조금 1천만원 이상 지원받은 농가(단체사업 포함), 2022년 사업포기자, 체납자의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023년 1월 31일까지이며 양주시농업기술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류를 작성해 방문 또는 이메일(okju@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농가는 오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현지실태 조사실시 및 지원자격 확인을 거쳐 2월 16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 상정해 선정되며, 2월 23일 사업대상자 사전교육을 받은 후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시범사업추진을 통해 양주 농산물의 품질향상과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컨설팅을 성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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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7
  • 정읍시-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MOU 체결
        정읍시와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가 2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학수 시장과 전정기 농업기술센터 소장,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비대면 화상 연결을 통해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저 출생과 고령화, 인구 유출, 계절성 등에 따른 농촌인력 부족 해소와 인건비 상승 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과 파견 등 근로조건 전반에 대한 사항을 협의하고, 구체적인 입국 시기와 인원, 나이 등 세부적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계절근로자로 일하는 캄보디아 농업인들의 최소한의 권익 보장을 위해 힘쓰고, 거주 문제와 인건비 지급 등의 근무 여건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캄보디아는 계절근로자로 일하는 농업인의 건강과 업무 협력 태도, 양국 법률 규정 조건에 적합한 근로자를 선발하고, 출국 전 사전교육과 훈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읍시는 부족한 농촌인력 문제를 해소하고, 캄보디아는 선진 영농기술을 배워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농업 경영환경이 안정되고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농업교류 외에도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하고 상생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파종기나 수확기 등 단기간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어업 분야에 합법적인 계절 근로 체류 자격으로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는 제도다. 시는 지난 10월에는 베트남을 람동성 노동보훈사회국과 계절근로자 도입에 관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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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05
  • 진주시, 2022년 신규공무원 대상으로 관내 주요 시설 견학 실시
      진주시는 23일 진주시 일원에서 2022년 신규 임용된 공무원 중 44명을 대상으로 진주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주요 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부강진주 시즌2」주제의 PPT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진주성, LH 주택역사박물관,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지수 기업가정신마을, 하수처리장 등 관내 주요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진주시의 역사와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로서의 발전상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신규공무원들은“이번 견학을 통해 진주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이렇게 아름답고 훌륭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진주시의 공무원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신규공무원들의 원활한 공직생활 적응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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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1-24
  • 성남시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 6~8개 입주팀 모집
      성남시는 오는 11월 23일까지 분당구 정자동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킨스타워 21층)에 입주를 희망하는 6~8개 팀(팀당 1~2명)을 모집한다. 총 30좌석의 사무용 책상 지정석 중에서 입주 기한인 만료된 12좌석을 새로운 이들에게 창업 준비 공간으로 제공하려는 절차다. 선정되면 센터 내 사무공간과 협업 공간, 회의실, 교육장 등을 최장 3년간 무료 사용할 수 있다. 센터 측이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업 준비 교육부터 경영, 기술, 세무, 회계, 법률, 외부 창업자금과 자원 연계 등 사업에 필요한 도움을 준다. 기존의 사회적경제기업, 마을공동체들과 네트워크 활동도 지원한다. 입주 자격은 성남시민이 1명 이상 포함된 사회적경제 분야 예비 창업팀,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하거나 전환하려는 개인사업자·법인·비영리단체, 설립 3년 이내의 사회적경제기업  등이다. 대상자는 입주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기업증빙자료 등의 서류를 기간 내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 담당자 이메일(info@seongnamgo.kr)로 보내면 된다. 시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2시 창업보육센터 교육장에서 인큐베이팅 사업에 관한 설명회를 포함한 사전교육을 진행하며, 이날 참여자에게는 입주 최종 심사 때 가점을 준다. 입주 선정자 발표일은 오는 12월 12일, 입주는 내년 1월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이윤의 사회 환원,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이다. 성남지역에 이런 기업은 모두 406곳(근로자 1729명)이며, 예비)사회적기업(88곳), 사회적협동조합(79곳), 협동조합(222곳), 마을기업(6곳), 자활기업(11곳) 다양한 조직 형태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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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 청소년들의 꿈 찾기 여정 함께하는‘모꼬지 멘토링 프로그램’ 장학생 증서 수여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임병택)은 지난 25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가치관에서 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인 ‘모꼬지 멘토링’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6월부터 총 65명의 멘토(19~34세)와 멘티(초4~중3)가 ‘모꼬지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해 우수활동 장학생 과정을 수료했다. 청소년들에게 마음속 길잡이가 돼 줄 멘토 30명은 지난 7월 6일부터 사전교육 후 멘티와 함께 총 9회에 걸쳐 멘토링을 진행했다. 모꼬지 멘토링이란, 같은 지역에서 성장한 배려 넘치는 성인이 1:1 또는 1:2 밀접 멘토링을 통해 이주배경 청소년들에게 삶의 상담자 혹은 친구의 역할을 하며 정서 지원과 진로 탐색을 돕는 것으로,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 인재양성연구회가 연구·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장학증서와 수료증 전달식과 함께 장학생들의 소감 발표가 이어졌다. 멘티 변예문(초6) 학생은 “학교나 학원에서 배울 수 없었던 직업과 문화, 나 자신에 대해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들려줬는데, 학교 일정으로 수료식에 참석하지 못한 멘티 장학생들은 참여 소감과 멘토에 대한 감사 인사를 깜짝 영상으로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심 인재양성재단 상임이사는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시흥시 청년과 청소년이 서로 지지자와 친구가 돼 긍정적인 영향을 나눌 수 있어 감동적이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임병택 이사장은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멘토링을 통해 진로를 생각하고, 마음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시흥형 인재 양성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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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9
  • 의정부시, 상반기 수도검침담당직원 직무교육 실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맑은물사업소(소장 이영재)은 6월 28일 스마트 검침 시스템 확대에 따른 검침담당직원의 전문화 실현 및 합리적인 검침문화 정립을 위한 ‘2022년 상반기 수도검침담당직원 직무교육’을 맑은물사업소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맑은물운영과장, 수도검침직원 및 관계 공무원, 계량기 업체 관계자(신한정밀(주) 이사 유창석)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경되는 디지털 수도미터에 관한 교육과 검침 현안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수도검침 담당직원은 시설직 6명, 공무직 17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1인당 약 2천여 전을 책임지며, 의정부시 상·하수도 요금의 정확한 부과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스마트 검침 시스템 확대 시행의 일환으로 현재 관내에 설치 중인 디지털 수도미터 계량기의 작동 원리 및 사용방법, 오류 발생에 따른 해결방안을 미리 숙지하고 돌발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로써 기계식 계량기보다 유수율 제고에 기여를 하고 향후 원격검침과 접목되어 시간 및 공간의 제약으로 정해진 검침일에 어려움을 겪었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수돗물사용량을 사용자와 상시 공유해 절수 유도 및 요금 불만을 저감하는 등의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병택 맑은물운영과장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선진 수도행정의 실현에 앞장서고 사용자부담원칙에 따른 정당 부과에 일조하도록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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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울산 남구, ‘NO위험, NO실패 창업혁신프로그램’ 운영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6월 둘째 주부터 넷째 주 목, 금요일마다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위한 ‘NO위험, NO실패 창업혁신프로그램’교육을 운영한다. 창업을 희망하고 창업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직접 실습형 팀빌딩을 통해 고객이 정말 원하는 상품 및 서비스가 무엇인지 찾아보고 참여자들의 사업성 검증 및 사업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을 직접 만들어 보는 교육이다. 교육생들은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를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단점을 보완해 창업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창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남구에 감사함을 표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많은 창업자들이 목표고객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창업을 준비하고, 고객이 느끼는 불편함에 대한 문제정의가 명확하게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제품을 개발해 고객으로부터 관심을 받지 못하게 되고 결국 사업실패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창업 전 사전교육을 받은 후 창업 하면 사업성공률이 높아지는데 착안하여 이번 교육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NO위험, NO실패 창업혁신프로그램’은 오는 16일~17일 2회차, 23일~24일 3회차를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문의는 남구일자리종합센터(226-3185, 319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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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김포도시관리공사, 시민참여협의체 ‘이음지기’ 모집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가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 활성화를 위한 시민참여협의체 ‘이음지기’를 오는 27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참여협의체는 시민의 경영참여를 보장하고, 공사 시설 및 서비스 개선에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실천하고자 운영하는 시민중심 협의체이다. 시민참여협의체에 선정된 시민들은 사전교육 수료 후 ▲ 시설 모니터링활동 ▲ 시민의견제안 ▲ 각종 경진대회 심사위원 참여 등 공사 업무 전반에 걸쳐 다각도로 활동할 예정이다. 참여시민 선정은 서류심사를 거쳐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1년으로 각 활동에 따른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지원대상은 공사에 관심있는 만 20세 이상 김포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김포도시관리공사 홈페이지(https://www.guc.or.kr) 공지사항에서 제출서류를 작성해 이메일(ohar@gp.or.kr) 제출 또는 방문, 우편접수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도시관리공사 기획평가팀(031-980-83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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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군산시, 농업인대학 전문인력 육성
        전북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변화하는 농업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전문인력양성에 초점을 맞춘 농업인대학과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농업인대학은 평생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내 전문농업인을 대상으로 약 8∼9개월간 운영되는 중장기 교육이다. 올해로 15회째 접어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55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특히 지난해까지는 분야별 단기교육을 통해 재배기술 및 작목의 이해를 위한 폭넓은 교육을 진행했지만, 올해에는 농업인들의 사전교육수요조사 및 의견을 반영해 분과별로 깊이 있는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농업인 양성을 육성할 계획이다. 신설분과로 유기농기능사과정 20명, 양봉관리사과정 20명 총 40명을 선정해 2개분과 총 100시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입학생들은 유기농업지식 및 기술습득을 통한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양봉 관리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 등 실용적인 현장기술교육을 병행해 능력을 배양하는 한편 최종적으로 국가기술전문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학습기회제공과 더불어 성취감을 고취할 예정이다. 김미정 농촌지원과장은 "농업인들의 수요를 반영, 실용적으로 현장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점차 증설해 분야별 전문인력양성을 강화하는 한편 미래농업의 리더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2-17
  • 전남 신안군,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 성료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농산물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22명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센터 교육관에서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을 실시하고 지난 4일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현장 중심으로 농업인의 가공기술력을 배양하고 작지만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춘 농산물 가공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9월 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8회에 걸쳐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또한 식품 트랜드 및 주요 식품가공기술, 제품개발 절차 및 상품화 프로세스, 농식품 원가관리 및 유통, 농식품 품질관리 등 이론교육과 식혜 제조 포장, 건조가공품 갈변방지법 등 현장실습을 병행하였다. 신안군은 2019년부터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수료생에게는 농산물가공센터 운영조직체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농산물가공센터 공동브랜드 '맛잇섬'으로 제품생산 및 판매가 가능하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식품 가공을 위한 절차, 위생, 마케팅 등 사전교육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을 줄이겠다"면서 "농산물 가공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가공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신안군 농산물 가공산업이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1-08
  • 태안군, ‘2021 희망 일자리 사업’ 긴급추진
      태안군은 9월부터 11월까지 지역 주민 총 8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1 희망 일자리 사업’을 긴급 추진하기로 하고 6일 군청 대강당에서 참여자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희망 일자리 사업'은 군이 올해 추진 중인 ‘희망근로 지원 사업’의 연장으로, 군은 올해 4월부터 총 사업비 7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총 16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바 있다. 군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군민들의 고통 경감을 위해 2억 7444만 원을 추가 투입, 이달부터 총 84개의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 일자리 참여자는 태안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의 중위소득 70% 이하 주민이며,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생활방역, 환경정비, 주요 기관·단체 업무지원, 국화축제 업무지원, 재활용 선별 지원 등 14개 사업에 투입될 계획이다. 가세로 군수는 “군에서는 지역경제 회복과 일자리 확충 등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경제가 조속히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에서 다각적인 시책 추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9-06
  • 양평군, 청년 외식창업 프로젝트 ‘청년밥상 오름’ 개업
          양평군이 추진하는 청년 외식창업 프로젝트 ‘청년밥상 오름’이 18일 개업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날 개업식에서 “외식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은 청년밥상 오름을 통해 적은 돈으로 외식창업을 경험할 수 있다”며 “다만 동일한 환경에서 동일한 교육훈련을 받아도 모두가 성공하지는 않는다”고 긴장감을 고취했다. 청년밥상 오름은 외식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을 위한 청년정책 사업으로 외식창업 전문기업 (주)씨알트리와 계약을 통해 1년간 외식창업에 필요한 메뉴-브랜드 개발을 비롯해 식자재 유통관리, 홍보 등 외식 전반에 대한 교육을 추진한다 또한 민간사업자에게 외식창업을 지원하는 청년몰 사업과는 달리 기초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양평군에서 조성한 공간에서 실전과 동일한 시스템 아래 교육과 훈련을 한다는 점이 차별화를 이룬다. 이날 개업한 팀은 미미반점(중식), 자이언트포(아시안), 범파스타(양식) 3팀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지난달 사전교육을 진행해 개업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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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3
  • 아산시, CU 충남물류센터에 101개 지역일자리 창출
      ㈜삼영로지스틱스 구인·구직 만남의날 행사 사진     ㈜삼영로지스틱스는 지난 4월 7일 염치읍에 CU물류센터를 신설하며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의 고용서비스 중 하나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2회 진행해 1차 36명 채용, 2차 52명이 면접 합격 후 사전교육 중으로 총 88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그 외 자체 채용까지 포함해 총 101개의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과 부천에서 물류센터를 운영 중인 ㈜삼영로지스틱스는 이번에 아산물류센터를 신설하고 충남권 모든 CU편의점 600여 개 점포에 물량을 공급하게 됐다. 이창곤 대표는 “먼저 개소했던 인천, 부천 물류센터는 신설 후 한꺼번에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데 큰 애로를 겪었다. 아산에서도 다른 양질의 제조업 일자리가 많아 인력모집이 어려울까 염려했는데 일자리지원센터 기업전담팀이 체계적으로 해결해 주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물류센터를 신설하고 이렇게 빨리 자리를 잡은 것은 처음”이라며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고 아산시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삼영로지스틱스 근로자 채용에 있어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경력단절여성과 중장년층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채용예정 근로자 88명 중 69%(61명)가 여성근로자이며, 40~50대 중장년 근로자의 비율이 75%(66명)에 이르는 등 그동안 상대적으로 기회가 부족했던 취업 취약계층에게 적합한 일자리가 연결돼 그 의미를 더했다.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이지혜 매니저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삼영로지스틱스와 우리 일자리센터 기업전담팀의 긴밀한 상호협력, 그동안 착실히 준비해 온 기업 맞춤형 고용서비스가 발휘된 결과”며 “기업과 시민을 일자리로 연결하는 Job-Bridge 전문기관으로 성장해 나가는 기업전담팀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1
  • 금천구, ‘50+인턴십 사업’ 중장년층 90명에게 일자리 제공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지난해 서울시 ‘50+인턴십 사업’ 매칭데이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중장년층 인생이모작 지원시설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가 서울시 ‘50+보람일자리 사업’, ‘50+인턴십 사업’에 수행기관으로 선정, 중장년층 90명에게 새로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금천50플러스센터’는 경험과 역량 갖춘 사업 참여자들을 발굴해 각 활동처에 맞춤형 인력을 파견, 사업 참여자들에게는 활동비, 교육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센터는 5월2일까지 ‘50+인턴십 사업’에 참여할 중장년층 40명을 모집한다.서울시에 거주하는 50+세대라면 서울시 50+포털에서 신청 가능하다. 앞서 모집이 완료된 ‘50+보람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은 4월29일 온라인으로 열리는 발대식과 사전교육 등을 거쳐 5월 노인일자리 지원기관, 장애인시설 등에 배치되어 ‘지역복지사업단’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참여자분들이 새로운 경험과 사회공헌의 값진 보람을 얻어 가시기 바란다”며 “인생2막을 위해 새로운 기회를 꿈꾸는 50+세대가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하고 지속가능한 일·활동 설계를 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천50플러스센터’는 지난해에도 서울시 ‘50+인턴십 사업’을 통해 31개 활동처에 참여자 40명을 파견, 이 중 14명의 참여자가 지속적인 일·활동으로 연계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금천50플러스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4-26
  • 여주시 중앙동, 노인 일자리 참여자 사전교육·사업 시행
        여주시 중앙동은 8일 노인 일자리 참여자 사전교육 및 사업 시행을 시작했다. 동에 따르면 중앙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코로나19의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으로 지연됐던 2021년 노인 일자리 사업을 참여자들에게 사전교육을 하고,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앙동 노인 일자리 사업은 총 30명의 노인이 참여해 10개월 동안 관내 주요 도로변과 공원 등에 환경정비 활동을 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추진 권고(안)에 따라 근무 인원을 분산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사전교육은 참여자 협약서 작성, 노인 일자리 사업 안내, 안전사고 예방 (계절별·사고유형별 안전수칙, 교통안전 수칙, 건강관리 및 감염병 예방수칙 등) 교육을 했다. 일자리 참여 중에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생길 시 참여를 즉시 중단하고, 10대 행동수칙을 지켜주실 것과 언제든지 신속PCR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강조했다.   임영석 동장은 "코로나19 시대 2021년 노인 일자리 사업을 시작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하는 것이다. 참여하시는 어르신들끼리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여 활기찬 100세 시대, 즐겁고 건강하게 참여해 달라"며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해 주시라고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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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9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용산구, 용산역사박물관 자원봉사자 모집·활용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용산역사박물관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해 시설 운영에 힘 쏟는다. 전시해설, 질서유지 등 박물관 활동참여와 사회봉사를 통해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활동기간은 올해 12월까지. 1년 단위로 자원봉사 활동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올해도 자원봉사자 정원 20명 중 15명은 작년 참여자가 활동하기로 했다. ▲전시해설 ▲안내·질서유지 2가지 분야 자원봉사자가 화∼일요일 오전, 오후조로 나뉘어 하루 4시간씩 활동한다. 개인 사정에 따라 일주일에 1∼3차례 일정을 정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실적뿐만 아니라 소정의 활동비와 활동복도 지급한다. 단체보험에도 가입해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해 등에 대비한다. 단, 활동비는 하루 4시간 이상 활동 시 지급.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박물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은 공간 배치 등 시설현황을 파악하고 안전수칙을 숙지하게 된다. 특히 전시해설 분야 활동자는 상설·기획전시 기본 교육을 거쳐 관람객들이 전시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구는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역사문화 전문 교육도 연간 4차례 지원한다. 전체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대학교수 등이 용산이나 용산역사박물관과 관련된 내용으로 강의를 실시한다. 기간을 연장한 참여자를 제외하고 올해 선발하는 자원봉사자는 ▲전시해설 2명 ▲안내·질서유지 3명, 총 5명이며 18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단, 전시해설 분야는 관련 경력자 우대 선발. 신청은 오는 15∼19일 내 정해진 양식을 작성해 전자메일(serene82@yongsan.go.kr)이나 박물관 방문(한강대로14길 35-29) 중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관련 서식은 ▲용산구청 ▲용산역사박물관 ▲1365 자원봉사포털 3곳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해 오는 26일까지 최종 자원봉사자를 선발한다. 선정된 자원봉사자들은 사전교육을 받은 후 내달 1일부터 용산역사박물관에 투입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자원봉사자 분들이 있어 풍성하면서도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대표 역사문화 복합공간으로서 구민들이 친숙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산역사박물관은 국가등록문화재인 용산철도병원 본관을 새로 고쳐 2022년 3월 개관했다. 현재 '스쿨 오브 용산_용산에 뿌리내린 학교들'이라는 주제로 9월 6일까지 기획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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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9
  • 성남시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 6~8개 입주팀 모집
      성남시는 오는 11월 23일까지 분당구 정자동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킨스타워 21층)에 입주를 희망하는 6~8개 팀(팀당 1~2명)을 모집한다. 총 30좌석의 사무용 책상 지정석 중에서 입주 기한인 만료된 12좌석을 새로운 이들에게 창업 준비 공간으로 제공하려는 절차다. 선정되면 센터 내 사무공간과 협업 공간, 회의실, 교육장 등을 최장 3년간 무료 사용할 수 있다. 센터 측이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업 준비 교육부터 경영, 기술, 세무, 회계, 법률, 외부 창업자금과 자원 연계 등 사업에 필요한 도움을 준다. 기존의 사회적경제기업, 마을공동체들과 네트워크 활동도 지원한다. 입주 자격은 성남시민이 1명 이상 포함된 사회적경제 분야 예비 창업팀,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하거나 전환하려는 개인사업자·법인·비영리단체, 설립 3년 이내의 사회적경제기업  등이다. 대상자는 입주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기업증빙자료 등의 서류를 기간 내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 담당자 이메일(info@seongnamgo.kr)로 보내면 된다. 시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2시 창업보육센터 교육장에서 인큐베이팅 사업에 관한 설명회를 포함한 사전교육을 진행하며, 이날 참여자에게는 입주 최종 심사 때 가점을 준다. 입주 선정자 발표일은 오는 12월 12일, 입주는 내년 1월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이윤의 사회 환원,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이다. 성남지역에 이런 기업은 모두 406곳(근로자 1729명)이며, 예비)사회적기업(88곳), 사회적협동조합(79곳), 협동조합(222곳), 마을기업(6곳), 자활기업(11곳) 다양한 조직 형태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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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울산 남구, ‘NO위험, NO실패 창업혁신프로그램’ 운영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6월 둘째 주부터 넷째 주 목, 금요일마다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위한 ‘NO위험, NO실패 창업혁신프로그램’교육을 운영한다. 창업을 희망하고 창업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직접 실습형 팀빌딩을 통해 고객이 정말 원하는 상품 및 서비스가 무엇인지 찾아보고 참여자들의 사업성 검증 및 사업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을 직접 만들어 보는 교육이다. 교육생들은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를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단점을 보완해 창업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창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남구에 감사함을 표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많은 창업자들이 목표고객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창업을 준비하고, 고객이 느끼는 불편함에 대한 문제정의가 명확하게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제품을 개발해 고객으로부터 관심을 받지 못하게 되고 결국 사업실패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창업 전 사전교육을 받은 후 창업 하면 사업성공률이 높아지는데 착안하여 이번 교육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NO위험, NO실패 창업혁신프로그램’은 오는 16일~17일 2회차, 23일~24일 3회차를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문의는 남구일자리종합센터(226-3185, 319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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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아산시, CU 충남물류센터에 101개 지역일자리 창출
      ㈜삼영로지스틱스 구인·구직 만남의날 행사 사진     ㈜삼영로지스틱스는 지난 4월 7일 염치읍에 CU물류센터를 신설하며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의 고용서비스 중 하나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2회 진행해 1차 36명 채용, 2차 52명이 면접 합격 후 사전교육 중으로 총 88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그 외 자체 채용까지 포함해 총 101개의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과 부천에서 물류센터를 운영 중인 ㈜삼영로지스틱스는 이번에 아산물류센터를 신설하고 충남권 모든 CU편의점 600여 개 점포에 물량을 공급하게 됐다. 이창곤 대표는 “먼저 개소했던 인천, 부천 물류센터는 신설 후 한꺼번에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데 큰 애로를 겪었다. 아산에서도 다른 양질의 제조업 일자리가 많아 인력모집이 어려울까 염려했는데 일자리지원센터 기업전담팀이 체계적으로 해결해 주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물류센터를 신설하고 이렇게 빨리 자리를 잡은 것은 처음”이라며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고 아산시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삼영로지스틱스 근로자 채용에 있어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경력단절여성과 중장년층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채용예정 근로자 88명 중 69%(61명)가 여성근로자이며, 40~50대 중장년 근로자의 비율이 75%(66명)에 이르는 등 그동안 상대적으로 기회가 부족했던 취업 취약계층에게 적합한 일자리가 연결돼 그 의미를 더했다.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이지혜 매니저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삼영로지스틱스와 우리 일자리센터 기업전담팀의 긴밀한 상호협력, 그동안 착실히 준비해 온 기업 맞춤형 고용서비스가 발휘된 결과”며 “기업과 시민을 일자리로 연결하는 Job-Bridge 전문기관으로 성장해 나가는 기업전담팀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21
  • 익산시, 진로체험형 일자리사업 프로그램 실시
        ▲익산시가 지역의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알려 지역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사진제공=익산시)   전북 익산시가 지역의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알려 지역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첫 발을 내디뎠다. 16일 익산시는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이번사업에 참여하는 사업장 관계자와 대학생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의 취지와 진행방향과 유의사항 등을 전달하는 사전교육을 실시하고한 달 동안의 진로체험형 일자리사업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익산시는 지난 3월 지역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역 내 주요 기관과 단체, 기업체, 사회적기업, 영농조합법인, 사회복지시설 등으로부터 진로탐색을 위한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희망 수요조사를 실시했고 175개 사업장에서 332명 모집을 요청했다.    익산시는 이를 토대로 지난 5월 전라북도와 익산시 제1회 추가경정예산 심의를 거쳐 예산 4억6천4백만 원(도비 30%, 시비 70%)을 확보했다.  이어 지난 6월 12일부터 28일까지 지역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본인들이 원하는 사업에 참여 신청을 받아 536명이 지원했고 추첨을 통해 277명의 학생들을 최종 선발했으며 선발된 학생들은 147개 사업장에 배치돼 오는 8월 12일까지 4주간 진로체험 기회를 갖게 된다.  익산시 관계자는“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들은 익산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이다”며 “이번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의 다양한 일자리를 체험해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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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19-07-1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용산구, 용산역사박물관 자원봉사자 모집·활용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용산역사박물관에서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해 시설 운영에 힘 쏟는다. 전시해설, 질서유지 등 박물관 활동참여와 사회봉사를 통해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활동기간은 올해 12월까지. 1년 단위로 자원봉사 활동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올해도 자원봉사자 정원 20명 중 15명은 작년 참여자가 활동하기로 했다. ▲전시해설 ▲안내·질서유지 2가지 분야 자원봉사자가 화∼일요일 오전, 오후조로 나뉘어 하루 4시간씩 활동한다. 개인 사정에 따라 일주일에 1∼3차례 일정을 정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실적뿐만 아니라 소정의 활동비와 활동복도 지급한다. 단체보험에도 가입해 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해 등에 대비한다. 단, 활동비는 하루 4시간 이상 활동 시 지급.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박물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은 공간 배치 등 시설현황을 파악하고 안전수칙을 숙지하게 된다. 특히 전시해설 분야 활동자는 상설·기획전시 기본 교육을 거쳐 관람객들이 전시를 쉽게 이해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구는 자원봉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역사문화 전문 교육도 연간 4차례 지원한다. 전체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대학교수 등이 용산이나 용산역사박물관과 관련된 내용으로 강의를 실시한다. 기간을 연장한 참여자를 제외하고 올해 선발하는 자원봉사자는 ▲전시해설 2명 ▲안내·질서유지 3명, 총 5명이며 18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단, 전시해설 분야는 관련 경력자 우대 선발. 신청은 오는 15∼19일 내 정해진 양식을 작성해 전자메일(serene82@yongsan.go.kr)이나 박물관 방문(한강대로14길 35-29) 중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관련 서식은 ▲용산구청 ▲용산역사박물관 ▲1365 자원봉사포털 3곳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심사를 통해 오는 26일까지 최종 자원봉사자를 선발한다. 선정된 자원봉사자들은 사전교육을 받은 후 내달 1일부터 용산역사박물관에 투입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자원봉사자 분들이 있어 풍성하면서도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대표 역사문화 복합공간으로서 구민들이 친숙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산역사박물관은 국가등록문화재인 용산철도병원 본관을 새로 고쳐 2022년 3월 개관했다. 현재 '스쿨 오브 용산_용산에 뿌리내린 학교들'이라는 주제로 9월 6일까지 기획 전시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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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4-01-09
  • 전북교육청, 직업계고 학생 해외연수 운영 결과보고회 개최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8일 창조나래(별관) 시청각실에서 직업계고 학생 해외연수 운영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과보고회는 2022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및 직업계고 기능우수학생 해외연수 사업의 경과를 보고하고, 참여학생들의 소감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또 2023년 글로벌 현장학습 사전교육 학생과 담당교사, 학부모 등이 함께 참여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은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에게 어학연수와 해외 인턴십 및 다양한 해외체험․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된 2022년 글로벌 현장학습은 지난 9월 17일부터 12월 10일까지 호주와 독일에서 진행됐다.   호주 현장학습단은 조리·제과·제빵 9명, 헤어미용 4명, 자동차정비 3명, 용접 3명, 원예조경 2명, 사무회계 2명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기계금속 가공기술 강국인 독일로 떠나는 학습단은 기계가공분야(CNC) 학생 8명이 현장학습에 나섰다. 기능경기대회 입상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기능우수학생 해외연수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호주에서 운영됐다.  이날 결과보고회에 참석한 서거석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12주간의 글로벌 현장학습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의 글로벌 현장학습뿐 아니라 국제교류 수업, 어학연수, 해외 인턴십 등 다양한 해외연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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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8
  • 양주시, 2023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신청 모집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 디지털농업 확산, 기후변화 대응 등 국내외 다양한 변화와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기 위한 농업기술의 현장 실용화 중심의 ‘2023년 농촌지도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농촌지도시범사업에 7개 분야 35종 55개소에 15억 1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국내육성 품종 최고급쌀 생산단지 육성 시범, 밭작물 생력화 시범, 고온기 채소 재배환경 개선 시범, 토마토 재배환경 개선 시범, 경영개선 맞춤 스마트 기반조성, 우사 에어 제트팬 및 측벽 배기팬 설치 시범, 수요자 맞춤형 치유농장 대표모델 육성시범, 농산물가공 창업 시범사업 등이 있다. 시범사업 신청대상은 관내 거주하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및 농업법인, 단체 등으로 단 최근 3년간(2020년~2022년) 보조금 1천만원 이상 지원받은 농가(단체사업 포함), 2022년 사업포기자, 체납자의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023년 1월 31일까지이며 양주시농업기술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류를 작성해 방문 또는 이메일(okju@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농가는 오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현지실태 조사실시 및 지원자격 확인을 거쳐 2월 16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 상정해 선정되며, 2월 23일 사업대상자 사전교육을 받은 후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시범사업추진을 통해 양주 농산물의 품질향상과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컨설팅을 성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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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7
  • 정읍시-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MOU 체결
        정읍시와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가 2일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학수 시장과 전정기 농업기술센터 소장,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비대면 화상 연결을 통해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저 출생과 고령화, 인구 유출, 계절성 등에 따른 농촌인력 부족 해소와 인건비 상승 완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외국인 계절근로자 선발과 파견 등 근로조건 전반에 대한 사항을 협의하고, 구체적인 입국 시기와 인원, 나이 등 세부적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계절근로자로 일하는 캄보디아 농업인들의 최소한의 권익 보장을 위해 힘쓰고, 거주 문제와 인건비 지급 등의 근무 여건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 캄보디아는 계절근로자로 일하는 농업인의 건강과 업무 협력 태도, 양국 법률 규정 조건에 적합한 근로자를 선발하고, 출국 전 사전교육과 훈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읍시는 부족한 농촌인력 문제를 해소하고, 캄보디아는 선진 영농기술을 배워가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농업 경영환경이 안정되고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캄보디아 노동직업훈련부와 농업교류 외에도 다양한 영역에서 협력하고 상생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파종기나 수확기 등 단기간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농·어업 분야에 합법적인 계절 근로 체류 자격으로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는 제도다. 시는 지난 10월에는 베트남을 람동성 노동보훈사회국과 계절근로자 도입에 관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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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진주시, 2022년 신규공무원 대상으로 관내 주요 시설 견학 실시
      진주시는 23일 진주시 일원에서 2022년 신규 임용된 공무원 중 44명을 대상으로 진주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주요 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부강진주 시즌2」주제의 PPT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진주성, LH 주택역사박물관,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지수 기업가정신마을, 하수처리장 등 관내 주요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진주시의 역사와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로서의 발전상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에 참여한 신규공무원들은“이번 견학을 통해 진주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이렇게 아름답고 훌륭한 역사와 문화를 가진 진주시의 공무원이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신규공무원들의 원활한 공직생활 적응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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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4
  • 성남시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 6~8개 입주팀 모집
      성남시는 오는 11월 23일까지 분당구 정자동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킨스타워 21층)에 입주를 희망하는 6~8개 팀(팀당 1~2명)을 모집한다. 총 30좌석의 사무용 책상 지정석 중에서 입주 기한인 만료된 12좌석을 새로운 이들에게 창업 준비 공간으로 제공하려는 절차다. 선정되면 센터 내 사무공간과 협업 공간, 회의실, 교육장 등을 최장 3년간 무료 사용할 수 있다. 센터 측이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업 준비 교육부터 경영, 기술, 세무, 회계, 법률, 외부 창업자금과 자원 연계 등 사업에 필요한 도움을 준다. 기존의 사회적경제기업, 마을공동체들과 네트워크 활동도 지원한다. 입주 자격은 성남시민이 1명 이상 포함된 사회적경제 분야 예비 창업팀,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진입하거나 전환하려는 개인사업자·법인·비영리단체, 설립 3년 이내의 사회적경제기업  등이다. 대상자는 입주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기업증빙자료 등의 서류를 기간 내 사회적경제 창업보육센터 담당자 이메일(info@seongnamgo.kr)로 보내면 된다. 시는 오는 11월 18일 오후 2시 창업보육센터 교육장에서 인큐베이팅 사업에 관한 설명회를 포함한 사전교육을 진행하며, 이날 참여자에게는 입주 최종 심사 때 가점을 준다. 입주 선정자 발표일은 오는 12월 12일, 입주는 내년 1월이다. 사회적경제기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이윤의 사회 환원, 지역사회 공헌 활동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이다. 성남지역에 이런 기업은 모두 406곳(근로자 1729명)이며, 예비)사회적기업(88곳), 사회적협동조합(79곳), 협동조합(222곳), 마을기업(6곳), 자활기업(11곳) 다양한 조직 형태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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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 청소년들의 꿈 찾기 여정 함께하는‘모꼬지 멘토링 프로그램’ 장학생 증서 수여
        시흥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임병택)은 지난 25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가치관에서 이주배경 청소년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인 ‘모꼬지 멘토링’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6월부터 총 65명의 멘토(19~34세)와 멘티(초4~중3)가 ‘모꼬지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해 우수활동 장학생 과정을 수료했다. 청소년들에게 마음속 길잡이가 돼 줄 멘토 30명은 지난 7월 6일부터 사전교육 후 멘티와 함께 총 9회에 걸쳐 멘토링을 진행했다. 모꼬지 멘토링이란, 같은 지역에서 성장한 배려 넘치는 성인이 1:1 또는 1:2 밀접 멘토링을 통해 이주배경 청소년들에게 삶의 상담자 혹은 친구의 역할을 하며 정서 지원과 진로 탐색을 돕는 것으로, (재)시흥시인재양성재단 인재양성연구회가 연구·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장학증서와 수료증 전달식과 함께 장학생들의 소감 발표가 이어졌다. 멘티 변예문(초6) 학생은 “학교나 학원에서 배울 수 없었던 직업과 문화, 나 자신에 대해 알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들려줬는데, 학교 일정으로 수료식에 참석하지 못한 멘티 장학생들은 참여 소감과 멘토에 대한 감사 인사를 깜짝 영상으로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심 인재양성재단 상임이사는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시흥시 청년과 청소년이 서로 지지자와 친구가 돼 긍정적인 영향을 나눌 수 있어 감동적이고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임병택 이사장은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멘토링을 통해 진로를 생각하고, 마음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라며, 시흥형 인재 양성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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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9
  • 의정부시, 상반기 수도검침담당직원 직무교육 실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 맑은물사업소(소장 이영재)은 6월 28일 스마트 검침 시스템 확대에 따른 검침담당직원의 전문화 실현 및 합리적인 검침문화 정립을 위한 ‘2022년 상반기 수도검침담당직원 직무교육’을 맑은물사업소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맑은물운영과장, 수도검침직원 및 관계 공무원, 계량기 업체 관계자(신한정밀(주) 이사 유창석) 등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변경되는 디지털 수도미터에 관한 교육과 검침 현안에 대해 다각적인 의견을 수렴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수도검침 담당직원은 시설직 6명, 공무직 17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1인당 약 2천여 전을 책임지며, 의정부시 상·하수도 요금의 정확한 부과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스마트 검침 시스템 확대 시행의 일환으로 현재 관내에 설치 중인 디지털 수도미터 계량기의 작동 원리 및 사용방법, 오류 발생에 따른 해결방안을 미리 숙지하고 돌발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로써 기계식 계량기보다 유수율 제고에 기여를 하고 향후 원격검침과 접목되어 시간 및 공간의 제약으로 정해진 검침일에 어려움을 겪었던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수돗물사용량을 사용자와 상시 공유해 절수 유도 및 요금 불만을 저감하는 등의 효과도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병택 맑은물운영과장은 “이번 직무교육을 통해 선진 수도행정의 실현에 앞장서고 사용자부담원칙에 따른 정당 부과에 일조하도록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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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1
  • 울산 남구, ‘NO위험, NO실패 창업혁신프로그램’ 운영
      울산 남구 일자리종합센터는 6월 둘째 주부터 넷째 주 목, 금요일마다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들의 성공창업을 위한 ‘NO위험, NO실패 창업혁신프로그램’교육을 운영한다. 창업을 희망하고 창업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직접 실습형 팀빌딩을 통해 고객이 정말 원하는 상품 및 서비스가 무엇인지 찾아보고 참여자들의 사업성 검증 및 사업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을 직접 만들어 보는 교육이다. 교육생들은 “자신의 창업 아이디어를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단점을 보완해 창업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창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남구에 감사함을 표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많은 창업자들이 목표고객이 누구인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창업을 준비하고, 고객이 느끼는 불편함에 대한 문제정의가 명확하게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제품을 개발해 고객으로부터 관심을 받지 못하게 되고 결국 사업실패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창업 전 사전교육을 받은 후 창업 하면 사업성공률이 높아지는데 착안하여 이번 교육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NO위험, NO실패 창업혁신프로그램’은 오는 16일~17일 2회차, 23일~24일 3회차를 운영할 예정이며, 교육문의는 남구일자리종합센터(226-3185, 319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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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16
  • 김포도시관리공사, 시민참여협의체 ‘이음지기’ 모집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가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 활성화를 위한 시민참여협의체 ‘이음지기’를 오는 27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참여협의체는 시민의 경영참여를 보장하고, 공사 시설 및 서비스 개선에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시민과의 양방향 소통을 실천하고자 운영하는 시민중심 협의체이다. 시민참여협의체에 선정된 시민들은 사전교육 수료 후 ▲ 시설 모니터링활동 ▲ 시민의견제안 ▲ 각종 경진대회 심사위원 참여 등 공사 업무 전반에 걸쳐 다각도로 활동할 예정이다. 참여시민 선정은 서류심사를 거쳐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활동기간은 위촉일로부터 1년으로 각 활동에 따른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지원대상은 공사에 관심있는 만 20세 이상 김포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김포도시관리공사 홈페이지(https://www.guc.or.kr) 공지사항에서 제출서류를 작성해 이메일(ohar@gp.or.kr) 제출 또는 방문, 우편접수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도시관리공사 기획평가팀(031-980-832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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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군산시, 농업인대학 전문인력 육성
        전북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변화하는 농업환경의 변화에 발맞춰 전문인력양성에 초점을 맞춘 농업인대학과정을 운영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농업인대학은 평생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내 전문농업인을 대상으로 약 8∼9개월간 운영되는 중장기 교육이다. 올해로 15회째 접어들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55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특히 지난해까지는 분야별 단기교육을 통해 재배기술 및 작목의 이해를 위한 폭넓은 교육을 진행했지만, 올해에는 농업인들의 사전교육수요조사 및 의견을 반영해 분과별로 깊이 있는 교육과정을 통해 전문농업인 양성을 육성할 계획이다. 신설분과로 유기농기능사과정 20명, 양봉관리사과정 20명 총 40명을 선정해 2개분과 총 100시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입학생들은 유기농업지식 및 기술습득을 통한 친환경농산물 생산과 양봉 관리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 등 실용적인 현장기술교육을 병행해 능력을 배양하는 한편 최종적으로 국가기술전문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학습기회제공과 더불어 성취감을 고취할 예정이다. 김미정 농촌지원과장은 "농업인들의 수요를 반영, 실용적으로 현장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점차 증설해 분야별 전문인력양성을 강화하는 한편 미래농업의 리더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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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7
  • 전남 신안군,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 성료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농산물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 22명을 대상으로 농산물가공센터 교육관에서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을 실시하고 지난 4일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현장 중심으로 농업인의 가공기술력을 배양하고 작지만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춘 농산물 가공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9월 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8회에 걸쳐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또한 식품 트랜드 및 주요 식품가공기술, 제품개발 절차 및 상품화 프로세스, 농식품 원가관리 및 유통, 농식품 품질관리 등 이론교육과 식혜 제조 포장, 건조가공품 갈변방지법 등 현장실습을 병행하였다. 신안군은 2019년부터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 수료생에게는 농산물가공센터 운영조직체에 가입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농산물가공센터 공동브랜드 '맛잇섬'으로 제품생산 및 판매가 가능하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식품 가공을 위한 절차, 위생, 마케팅 등 사전교육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초기 투자 비용 부담을 줄이겠다"면서 "농산물 가공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가공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신안군 농산물 가공산업이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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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8
  • 태안군, ‘2021 희망 일자리 사업’ 긴급추진
      태안군은 9월부터 11월까지 지역 주민 총 8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1 희망 일자리 사업’을 긴급 추진하기로 하고 6일 군청 대강당에서 참여자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희망 일자리 사업'은 군이 올해 추진 중인 ‘희망근로 지원 사업’의 연장으로, 군은 올해 4월부터 총 사업비 7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총 166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 바 있다. 군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군민들의 고통 경감을 위해 2억 7444만 원을 추가 투입, 이달부터 총 84개의 일자리 제공에 나선다. 일자리 참여자는 태안군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의 중위소득 70% 이하 주민이며,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생활방역, 환경정비, 주요 기관·단체 업무지원, 국화축제 업무지원, 재활용 선별 지원 등 14개 사업에 투입될 계획이다. 가세로 군수는 “군에서는 지역경제 회복과 일자리 확충 등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경제가 조속히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에서 다각적인 시책 추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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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6
  • 양평군, 청년 외식창업 프로젝트 ‘청년밥상 오름’ 개업
          양평군이 추진하는 청년 외식창업 프로젝트 ‘청년밥상 오름’이 18일 개업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날 개업식에서 “외식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은 청년밥상 오름을 통해 적은 돈으로 외식창업을 경험할 수 있다”며 “다만 동일한 환경에서 동일한 교육훈련을 받아도 모두가 성공하지는 않는다”고 긴장감을 고취했다. 청년밥상 오름은 외식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을 위한 청년정책 사업으로 외식창업 전문기업 (주)씨알트리와 계약을 통해 1년간 외식창업에 필요한 메뉴-브랜드 개발을 비롯해 식자재 유통관리, 홍보 등 외식 전반에 대한 교육을 추진한다 또한 민간사업자에게 외식창업을 지원하는 청년몰 사업과는 달리 기초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양평군에서 조성한 공간에서 실전과 동일한 시스템 아래 교육과 훈련을 한다는 점이 차별화를 이룬다. 이날 개업한 팀은 미미반점(중식), 자이언트포(아시안), 범파스타(양식) 3팀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됐으며 지난달 사전교육을 진행해 개업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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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3
  • 아산시, CU 충남물류센터에 101개 지역일자리 창출
      ㈜삼영로지스틱스 구인·구직 만남의날 행사 사진     ㈜삼영로지스틱스는 지난 4월 7일 염치읍에 CU물류센터를 신설하며 아산시종합일자리지원센터의 고용서비스 중 하나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2회 진행해 1차 36명 채용, 2차 52명이 면접 합격 후 사전교육 중으로 총 88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그 외 자체 채용까지 포함해 총 101개의 지역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과 부천에서 물류센터를 운영 중인 ㈜삼영로지스틱스는 이번에 아산물류센터를 신설하고 충남권 모든 CU편의점 600여 개 점포에 물량을 공급하게 됐다. 이창곤 대표는 “먼저 개소했던 인천, 부천 물류센터는 신설 후 한꺼번에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데 큰 애로를 겪었다. 아산에서도 다른 양질의 제조업 일자리가 많아 인력모집이 어려울까 염려했는데 일자리지원센터 기업전담팀이 체계적으로 해결해 주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물류센터를 신설하고 이렇게 빨리 자리를 잡은 것은 처음”이라며 정말 큰 도움을 받았다고 아산시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삼영로지스틱스 근로자 채용에 있어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경력단절여성과 중장년층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채용예정 근로자 88명 중 69%(61명)가 여성근로자이며, 40~50대 중장년 근로자의 비율이 75%(66명)에 이르는 등 그동안 상대적으로 기회가 부족했던 취업 취약계층에게 적합한 일자리가 연결돼 그 의미를 더했다.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 이지혜 매니저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가 큰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이유는 ㈜삼영로지스틱스와 우리 일자리센터 기업전담팀의 긴밀한 상호협력, 그동안 착실히 준비해 온 기업 맞춤형 고용서비스가 발휘된 결과”며 “기업과 시민을 일자리로 연결하는 Job-Bridge 전문기관으로 성장해 나가는 기업전담팀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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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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