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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 신청자 접수
- 사천시는 내년 1월 2일부터 20일까지 귀어업인과 재촌비어업인을 대상으로 ‘2023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귀어업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저금리로 창업 및 주택구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업창업 자금은 세대당 3억원 한도, 주택 구입자금은 세대당 7500만원 한도로 융자 지원하는데, 대출 금리는 연 2%로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방식이다. 최종 대출금액은 사업대상자의 실적과 대출취급기관의 대상자 신용도 등 대출심사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신청대상은 2023년 기준 만 65세(5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이하인 자로서 사업신청일 기준으로 전입일로부터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어인(귀어 희망자 포함)이다. 사천시에 거주한 지 1년 이상 됐으나 최근 5년간 어업경영 경험이 없는 재촌 비어업인도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5년 이내 해양수산부 또는 지자체에서 인정하는 교육기관에서 귀어 관련 교육을 35시간 이수했거나, 이에 준하는 자격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신청서는 내년 1월 2일부터 20일까지 사천시청 해양수산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2월 말 사업자가 선정되면,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 해양수산과 수산행정팀(055-831-31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공고문을 면밀히 살펴봐주시고, 사업 신청 전에 대출 취급기관에서 반드시 대출 상담을 먼저 받고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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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 신청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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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SNS 서포터즈 8기 모집
- 사천시는 온라인을 통해 사천시의 주요 정책과 함께 사천의 역사, 문화, 축제, 명소 등을 널리 알릴 ‘제8기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1월 15일부터 11월 28일까지 14일간이며, 25명 내외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사천시정에 관심이 많은 만 18세 이상, 1개 이상의 개인 SNS를 활발히 운영 중인 사람으로서 매월 1회 이상 SNS 원고 또는 영상 제출이 가능한 사람이다. 기존 SNS 서포터즈로서 활동 실적이 우수한 사람, 영상 촬영·편집이 가능한 사람, 드론 소지자로서 촬영이 가능한 사람 등은 가점이 부여된다. 제8기 SNS 서포터즈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활동하면서, 시책, 관광, 축제 등 사천시의 다양한 소식과 명소, 맛집 등을 발굴해 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매월 활동 실적에 따른 소정의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된다. 사천바다케이블카,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 등 무료입장 취재 지원을 받게 되며, 우수 활동자(2명)에게는 연말에 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지원방법은 사천시 홈페이지, 네이버 블로그에서 지원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jhh8259@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12월초 개별 통보한다. 시 관계자는 “매년 1년 동안 활동할 새로운 SNS 서포터즈를 모집해 운영하고 있고, 내년엔 8번쩨 서포터즈들이 활동을 하게 된다”며 “이번 SNS 서포터즈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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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SNS 서포터즈 8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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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맞춤형 진로탐색 캠프 운영
- 경남 사천시는 8일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기 주도 진로 설계 및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2022년 맞춤형 진로탐색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4차 산업혁명 및 블록체인 기술 강의와 홀랜드 유형검사를 통한 진로직업 상담, 대학생 멘토링, 주제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2박 3일 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캠프는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진행되며 관내 중학생 45명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멘토 대학생들의 컨설팅과 다양한 진로 및 학습 관련 프로그램이 마련돼 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가 확실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몇 년간 캠프를 진행하지 못했다. 학생들이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방역수칙을 잘 이행해 사건 사고 없이 잘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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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맞춤형 진로탐색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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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항공특화 19데이로 일자리 구한데이~
- 경상남도는 고용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천지역 항공산업체 구인난 해결과 도민 취업을 위해 항공특화 소규모 채용박람회 ‘항공특화 19데이’를 오는 12일 오후 1시에 사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개최한다. ‘19데이’는 ‘1(일)자리를 9(구)하는 날’이라는 뜻과 경남 사투리로 친근하게 풀어쓴 ‘일 구한데이~’를 합성한 것이다. 이번 미니 채용박람회는 지난달 28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 자동차, 기계, 항공산업 채용박람회’에 이어 항공산업을 특화하여 사천시로 직접 찾아가는 형태로 개최한다. 사천지역 항공산업 제조업체 대표기업인 △엘제이항공 △위더스항공 △애니항공 △미래항공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 △율곡 등 6개 사가 참여해 72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항공특화 미니 채용박람회가 사천 항공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도민의 취업 기회를 마련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채용박람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055-266-8332),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055-853-8316), 경남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055-289-3855)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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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항공특화 19데이로 일자리 구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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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 경남 사천시는 4일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과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공공일자리 안전보건교육은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 참여자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산업안전·보건안전 전문가 2명이 신규입사자 안내 가이드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 안전관리 전반에 관해 유형별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들 산업안전·보건안전 전문가는 작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천시에서 채용한 안전지킴이다. 박은영 지역경제과장은 "요즘 폭염에 따른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니 근로자들의 작업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며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참여자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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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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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사천시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 실시
- 사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2022년 사천시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을 통해 사천시 산하 지방공공기관의 직원을 공개적으로 뽑는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사천시시설관리공단 9명,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2명, 사천문화재단 3명, 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 3명 등 총 17명을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통해 공개 채용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5월 10일부터 5월 24일 오후 5시까지 사천시 통합채용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2개 이상 기관에 신청하거나 한 기관에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다. 필기시험은 6월 4일, 면접전형은 6월 13일에 치러질 예정이며, 장소는 통합채용 누리집 등을 통해 별도로 공고될 예정이다. 그리고 고 6월 24일 최종합격자 발표 후 기관별 직원 임용으로 마무리가 된다. 한편 공공기관 통합채용은 행정안전부의 권고사항으로 지방공공기관이 지자체 감독하에 채용을 계획하는 것부터 절차와 평가, 그리고 채용 결과를 통합해 관리하는 방식이다. 각 기관에서 모든 채용 절차를 진행하던 것을 시에서 필기시험을 주관해 시험을 한날한시에 시행하는 것으로 채용에 대한 공정성, 중복합격 방지, 불필요한 경쟁률 감소 등에 따른 채용 기회 확대를 위해 실시됐다. 정대웅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통합채용은 시가 공공기관 직원의 채용을 관리 감독함으로써 채용 비리를 예방하고 또한 행정비용 절감 및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공개 채용할 수 있어 통합채용이 추구하는 '효율성', '효과성', '안정성' 등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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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사천시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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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항공MRO산업 전문인력 양성 수료식 개최
- 경남 사천시가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에서 현장 맞춤형 항공MRO 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생 수료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4월 경남 소재 항공 관련 25명의 졸업생 가운데 6개월간 1천 시간에 달하는 이론과 현장실습 교육과정을 이수한 24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교육생 1명은 교육과정 중 취업을 하면서 교육을 완료하지 못했다. 항공 정비 산업은 첨단기술이 융합된 시스템 산업으로 고용 창출과 산업 파급효과가 높다. 2017년 12월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정부 지원 항공MRO사업자로 지정된 후 항공MRO 산업의 발전을 위해 사천시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KAI는 항공MRO 전문기업을 설립하였으며 향후 경쟁력 강화와 지속 성장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고민해 왔다. 이에 사천시는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 한국항공서비스,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와 손을 맞잡고 항공MRO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맞춤형 항공MRO 인력양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항공MRO 인력양성사업은 2021년부터 3년간 진행되는 사업으로 올해 25명, 내년부터는 50명씩 전문인력을 양성해 산업현장 수요에 맞게 적기에 대응하는 사업이다. 강점종 항공경제국장은 축사를 통해 "현장맞춤형 항공MRO 인력양성을 통해 중소항공기업체에는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우수 인력을 수료생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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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항공MRO산업 전문인력 양성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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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노인일자리 창출위한 '공공 및 민간기관과 업무 협약식'
- 한국남동발전이 경상남도를 비롯한 15개 공공 및 민간기관과 함께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에 나선다고 전했다. 한국남동발전은 13일 경남 사천시 향촌동 실버카페 바다마실에서 하병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조영혁 한국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 노인일자리지원기관, 공공 및 민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공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노인일자리 창출과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경남지역이 2024년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고령자에게 적합한 직무 개발과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확대를 통해 고령화로 인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동참하고자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경상남도는 노인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행정 및 재정 지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기관별 연계 신규 사업개발 및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 등 참여기관은 시니어 인턴십 국비지원사업, 시니어 산재서포터즈 등 각 참여기관 특성에 맞는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니어인턴십은 만 60세 이상자의 고용 촉진을 위해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며, 신규 및 계속 고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같은 민관공 협력을 통해 경남 지역의 고령자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우리나라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하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사업인 KOEN Job Together를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노인 적합형 일자리 사업인 ‘KOEN 바다사랑지킴이’, ‘미세먼지 저감식물(빌레낭) 보급사업’ 등을 통해 경남지역에 총 467여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뿐만아니라, 저소득층, 장애인 등 다양한 일자리 취약계층의 특성에 맞춘 일자리 창출 활동을 통해 전국의 사업소 주변지역에서 총 1218개의 사회적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일자리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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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노인일자리 창출위한 '공공 및 민간기관과 업무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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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14일까지 모집
-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가 올해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시는 공공근로사업 8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10명 등 모두 90명을 모집해 시설물·관광지·공원 등 환경정비, 주차관리, 청년행정업무보조 등에 배치할 예정이다. 공공일자리사업은 실업자 및 무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시적인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9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특히 항공업체 불황에 따라 항공관련업체 실직자 및 가족에 대해서는 우선 선발을 위해 가점을 부여한다.참여대상은 청년근로자과 일반 근로자로 구분되며, 청년은 하루 6시간, 일반은 하루 5시간을 근무하게 된다.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6월말까지 5개월 정도 시행되며, 임금은 최저시급 및 간식비 등을 포함해 월 120만에서 150만원 수준으로 지급된다.신청서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되며, 늦어도 28일까지는 참여 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생계가 어려운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국·도비 등 적극적으로 많은 예산을 확보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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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14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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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N 한국남동발전, 농어촌 지역 일자리 200여 명 노인 일자리 제공
- KOEN 한국남동발전은 21일 경남 고성군 대한노인회 고성지회에서 KOEN 바다사랑지킴이단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 발대식'을 열었다.(사진=한국남동발전 제공) KOEN 한국남동발전이 농어촌 지역 일자리 개발로 올 한해 200여 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KOEN은 21일 경남 고성군 대한노인회 고성지회에서 김봉철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 백두현 고성군수, 강창원 KOEN 동반성장처장, 정미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본부장, 하정만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장을 비롯한 KOEN 바다사랑지킴이단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2017년부터 매년 200여 명의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KOEN 바다사랑지킴이 사업은, 농어촌 지속가능 발전을 지원하는 남동발전의 대표 사회공헌형 일자리 창출 모델이다. 이번 사업에서 한국남동발전은 사업운영비를 지원하고, 해당 지자체는 수행기관 선정, 참여자 모집 지원과 홍보 등 행정지원을,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대한노인회에서 사업을 수행·관리하게 된다.KOEN 바다사랑지킴이단은 만 60세 이상 65세 이하의 지역민으로 구성돼 있다. 7월부터 경남 고성군, 사천시, 인천시, 강릉시 4개 지역에서 5개월간 본 사업에 참여해 자연보호 계도, 마을 꽃길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해안가에 방치된 약 300톤의 해양쓰레기와 유해물질 수거를 통해 약 2억 원의 쓰레기 수거비용 절감효과도 예상된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국남동발전 김봉철 상임감사위원은 "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이 농어촌지역 친환경 일자리 확산에 기여하고, 쾌적한 해안환경 조성과 노인 적합형 일자리 창출을 통한 농어민의 실질적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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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N 한국남동발전, 농어촌 지역 일자리 200여 명 노인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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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일자리센터 확대운영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 사천시 일자리센터 홍보물 @ 사천시 제공 기존에는 사천시 일자리센터가 시청에 위치해 구인자들이 사천시 일자리센터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언제나 가까운 곳에서 사천시 일자리센터를 만날 수 있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근로자종합복지관에 취업상담창구를 확대 운영해 구인·구직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특히 사천시 일자리센터는 구직경험이 없거나 경력이 부족해 면접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회사에 함께 방문해 면접과정을 진행해 주는 ‘동행면접 서비스’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1:1 코칭 등의 컨설팅을 하는 ‘맞춤형 취업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일자리센터의 서비스를 원하는 구직자는 사천시 일자리센터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또한 사천시 일자리센터는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해 지역중심 빈 일자리, 틈새일자리 발굴을 통해 구인개척활동을 강화해 양질의 구인기업을 발굴하고, 여성·장애인·노인 등 계층·분야별로 나누어진 일자리지원서비스를 상호연계하고 기관별로 관리하고 있는 고용정보를 통합해 효율적인 원스톱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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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일자리센터 확대운영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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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18 제천 청년 취업 박람회 개최
- 사천시는 5일부터 이달 17일까지 내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경제위기 등으로 인해 발생한 저소득 실업자들에게 국가 및 정부가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해 줌으로써 실업자를 구제하고자 하는 실업대책사업의 하나다. 사천시는 이번 공공근로사업이 사천지역 미취업 청년과 취약계층에게 직접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고용 안정을 위해 실시된다고 설명했다.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사천시민 중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5% 이하이면서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가 모집대상이다. 정보화사업, 서비스지원 사업, 환경정화사업, 기타사업 등 4개 분야에 총 77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근무 기간은 연령별로 주25∼35시간이다. 공공근로사업 참여자에게는 시급 8천350원과 별도로 간식비와 주·연차 수당도 지급된다. 이번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건강보험증 사본 등 구비서류를 가지고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강점종 지역경제과장은 "공공근로사업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는 실질적인 생계를 지원하고 미취업 청년에게는 근로경험 제공과 구직활동의 동기 부여가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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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018 제천 청년 취업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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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관내 중학생, 공무원 직업 및 의정 체험 실시
- 경남 사천시 및 사천시의회는 지난 9월 3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중학교 총 7개교 51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공무원 직업 및 의정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수련관의 자유학기제 진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된 체험에서 학생들은 시청사를 방문하여 공무원의 역할과 직업에 대한 소개를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시장실과 통합안전센터 견학 및 사천의 역사·문화재 특강 등 다양한 체험 시간을 가졌다. 사천시의회에서는 학생들 스스로 주민의 대표가 되어 의사결정 과정 및 토론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은 의회 구성원의 역할을 맡아 상임위원회을 거쳐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는 일련의 과정을 모의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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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관내 중학생, 공무원 직업 및 의정 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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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일자리창출을 위한 인력양성사업 추진
- 경남 사천시는 관내 거주 청년을 대상으로 일자리창출을 위한 항공기 기체제작 인력양성사업을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 산학협력처에서 위탁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사천시와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는 2011년부터 취업지원 활성화와취업정보공유에 관한 MOU를 체결하고 취업난 해소를 위해 현장중심 교육인 맞춤형 직업훈련을 통해 항공 관련업체 취업알선으로 일자리창출에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제주항공 무안 신규취항! 올해는 관내 거주자인 만40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항공기 기체제작 양성과정을 개설하여 오는 7월 중순부터 교육생 모집, 9월부터 7주간 이론과 실습교육을 진행하고 교육 수료자는 항공 관련 업체 취업알선을 통해 기업에게 우수한 인력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또 선발인원의 90% 교육 수료, 수료자의 80% 이상 취업 성공을 목표로 취업률 향상을 위한 교육생 프로필 제작 후 관내 항공관련 업체에 배포하고, 취업자 사후관리 및 미취업자 관리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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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일자리창출을 위한 인력양성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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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항공특화 19데이로 일자리 구한데이~
- 경상남도는 고용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천지역 항공산업체 구인난 해결과 도민 취업을 위해 항공특화 소규모 채용박람회 ‘항공특화 19데이’를 오는 12일 오후 1시에 사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개최한다. ‘19데이’는 ‘1(일)자리를 9(구)하는 날’이라는 뜻과 경남 사투리로 친근하게 풀어쓴 ‘일 구한데이~’를 합성한 것이다. 이번 미니 채용박람회는 지난달 28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 자동차, 기계, 항공산업 채용박람회’에 이어 항공산업을 특화하여 사천시로 직접 찾아가는 형태로 개최한다. 사천지역 항공산업 제조업체 대표기업인 △엘제이항공 △위더스항공 △애니항공 △미래항공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 △율곡 등 6개 사가 참여해 72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항공특화 미니 채용박람회가 사천 항공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도민의 취업 기회를 마련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채용박람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055-266-8332),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055-853-8316), 경남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055-289-3855)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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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항공특화 19데이로 일자리 구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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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사천시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 실시
- 사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2022년 사천시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을 통해 사천시 산하 지방공공기관의 직원을 공개적으로 뽑는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사천시시설관리공단 9명,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2명, 사천문화재단 3명, 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 3명 등 총 17명을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통해 공개 채용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5월 10일부터 5월 24일 오후 5시까지 사천시 통합채용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2개 이상 기관에 신청하거나 한 기관에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다. 필기시험은 6월 4일, 면접전형은 6월 13일에 치러질 예정이며, 장소는 통합채용 누리집 등을 통해 별도로 공고될 예정이다. 그리고 고 6월 24일 최종합격자 발표 후 기관별 직원 임용으로 마무리가 된다. 한편 공공기관 통합채용은 행정안전부의 권고사항으로 지방공공기관이 지자체 감독하에 채용을 계획하는 것부터 절차와 평가, 그리고 채용 결과를 통합해 관리하는 방식이다. 각 기관에서 모든 채용 절차를 진행하던 것을 시에서 필기시험을 주관해 시험을 한날한시에 시행하는 것으로 채용에 대한 공정성, 중복합격 방지, 불필요한 경쟁률 감소 등에 따른 채용 기회 확대를 위해 실시됐다. 정대웅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통합채용은 시가 공공기관 직원의 채용을 관리 감독함으로써 채용 비리를 예방하고 또한 행정비용 절감 및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공개 채용할 수 있어 통합채용이 추구하는 '효율성', '효과성', '안정성' 등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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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사천시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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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남도 고졸자-선도기업 간 희망사다리 일자리사업' 참여기업 및 참여자 모집
- 경상남도와 (재)경상남도경제진흥원은 '2022년 고졸자-선도기업 간 희망사다리 일자리사업'의 참여기업 및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졸자-선도기업 간 희망사다리 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하나로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으로 도내 특성화고 졸업자와 현장실습 선도기업 간 일자리를 연계해 고졸 청년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 자격은 만 39세 이하 도내 특성화고 졸업자와 해당 청년을 채용한 도내 현장실습 선도기업이며 시군별 배정 인원은 창원시 10명, 사천시 2명, 함안군 3명이다. 참여기업은 최대 2년간 1인당 연 2천400만 원 수준의 인건비를 지원받으며 3년 차에는 해당 사업장에서 채용된 청년이 정규직을 유지(전환)할 경우 또는 도내 타 사업장에서 정규직 취업·창업해 정착할 경우 1천만 원 이내의 인센티브를 청년에게 지원한다. 사업 공고문은 경상남도 공식 누리집 및 도·시군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접수 기간 내 해당 사업기관에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김창덕 경상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고졸 청년들에게 직업훈련과 취업이 연계되는 사업으로 고졸 청년의 취업 활성화 및 지역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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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남도 고졸자-선도기업 간 희망사다리 일자리사업' 참여기업 및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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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항공MRO산업 전문인력 양성 수료식 개최
- 경남 사천시가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에서 현장 맞춤형 항공MRO 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생 수료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4월 경남 소재 항공 관련 25명의 졸업생 가운데 6개월간 1천 시간에 달하는 이론과 현장실습 교육과정을 이수한 24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교육생 1명은 교육과정 중 취업을 하면서 교육을 완료하지 못했다. 항공 정비 산업은 첨단기술이 융합된 시스템 산업으로 고용 창출과 산업 파급효과가 높다. 2017년 12월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정부 지원 항공MRO사업자로 지정된 후 항공MRO 산업의 발전을 위해 사천시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KAI는 항공MRO 전문기업을 설립하였으며 향후 경쟁력 강화와 지속 성장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고민해 왔다. 이에 사천시는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 한국항공서비스,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와 손을 맞잡고 항공MRO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맞춤형 항공MRO 인력양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항공MRO 인력양성사업은 2021년부터 3년간 진행되는 사업으로 올해 25명, 내년부터는 50명씩 전문인력을 양성해 산업현장 수요에 맞게 적기에 대응하는 사업이다. 강점종 항공경제국장은 축사를 통해 "현장맞춤형 항공MRO 인력양성을 통해 중소항공기업체에는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우수 인력을 수료생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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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항공MRO산업 전문인력 양성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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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운영
- 사천시가 운영하고 있는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전경[사진=사천시] 경남 사천시가 신중년의 다양한 사회참여 요구에 부응하면서 활기찬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사천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를 개소,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시는 경남경영자총협회와 신중년 생애설계서비스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남면 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1층에 ‘사천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를 개소했다.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40대 이상 중장년 퇴직·퇴직 예정자들에게 생애설계 및 전직지원서비스, 재취업 교육 프로그램, 사회공헌 활동 사업, 문화·여가 활동 사업 등 중장년층에 특화된 지원 사업을 제공할 예정이다.실제 경남경영자총협회에서 배치한 사천시 전담인력 2명이 신중년 은퇴 전후 새로운 인생준비와 성공적인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맡는다.이에 앞서 시는 지난 2월 10일 자로 사천시 신중년층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신중년층이 은퇴 전후에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고, 성공적인 노후생활을 하기 위한 인생이모작의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시는 사천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재취업 등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들이 양질의 일자리로 옮겨 갈 수 있는 통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남경영자총협회와 함께 중장년층이 우리 사회의 중요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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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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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14일까지 모집
-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가 올해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시는 공공근로사업 8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10명 등 모두 90명을 모집해 시설물·관광지·공원 등 환경정비, 주차관리, 청년행정업무보조 등에 배치할 예정이다. 공공일자리사업은 실업자 및 무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시적인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9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특히 항공업체 불황에 따라 항공관련업체 실직자 및 가족에 대해서는 우선 선발을 위해 가점을 부여한다.참여대상은 청년근로자과 일반 근로자로 구분되며, 청년은 하루 6시간, 일반은 하루 5시간을 근무하게 된다.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6월말까지 5개월 정도 시행되며, 임금은 최저시급 및 간식비 등을 포함해 월 120만에서 150만원 수준으로 지급된다.신청서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되며, 늦어도 28일까지는 참여 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생계가 어려운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국·도비 등 적극적으로 많은 예산을 확보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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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14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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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N 한국남동발전, 농어촌 지역 일자리 개발로 올 한해 200여 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 제공
- ▲ KOEN은 지난 21일 경상남도 고성군 대한노인회 고성지회에서 ‘2020 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한국남동발전 제공 KOEN 한국남동발전이 농어촌 지역 일자리 개발로 올 한해 200여 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KOEN은 지난 21일 경상남도 고성군 대한노인회 고성지회에서 김봉철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 백두현 고성군수, 강창원 KOEN 동반성장처장, 정미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본부장, 하정만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장을 비롯한 KOEN 바다사랑지킴이단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매년 200여 명의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KOEN 바다사랑지킴이 사업은, 농어촌 지속가능 발전을 지원하는 남동발전의 대표 사회공헌형 일자리 창출 모델이다. 이번 사업에서 한국남동발전은 사업운영비를 지원하고, 해당 지자체는 수행기관 선정, 참여자 모집 지원과 홍보 등 행정지원을,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대한노인회에서 사업을 수행·관리하게 된다. KOEN 바다사랑지킴이단은 만 60세 이상 65세 이하의 지역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월부터 경남 고성군, 사천시, 인천시, 강릉시 4개 지역에서 5개월간 이 사업에 참여하여 자연보호 계도, 마을 꽃길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해안가에 방치된 약 300톤의 해양쓰레기와 유해물질 수거를 통해 약 2억 원의 쓰레기 수거비용 절감효과도 예상된다. 발대식에 참석한 김봉철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이 농어촌지역 친환경 일자리 확산에 기여하고, 쾌적한 해안환경 조성과 노인 적합형 일자리 창출을 통한 농어민의 실질적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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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N 한국남동발전, 농어촌 지역 일자리 개발로 올 한해 200여 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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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N 한국남동발전, 농어촌 지역 일자리 200여 명 노인 일자리 제공
- KOEN 한국남동발전은 21일 경남 고성군 대한노인회 고성지회에서 KOEN 바다사랑지킴이단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 발대식'을 열었다.(사진=한국남동발전 제공) KOEN 한국남동발전이 농어촌 지역 일자리 개발로 올 한해 200여 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KOEN은 21일 경남 고성군 대한노인회 고성지회에서 김봉철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 백두현 고성군수, 강창원 KOEN 동반성장처장, 정미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본부장, 하정만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장을 비롯한 KOEN 바다사랑지킴이단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2017년부터 매년 200여 명의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KOEN 바다사랑지킴이 사업은, 농어촌 지속가능 발전을 지원하는 남동발전의 대표 사회공헌형 일자리 창출 모델이다. 이번 사업에서 한국남동발전은 사업운영비를 지원하고, 해당 지자체는 수행기관 선정, 참여자 모집 지원과 홍보 등 행정지원을,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대한노인회에서 사업을 수행·관리하게 된다.KOEN 바다사랑지킴이단은 만 60세 이상 65세 이하의 지역민으로 구성돼 있다. 7월부터 경남 고성군, 사천시, 인천시, 강릉시 4개 지역에서 5개월간 본 사업에 참여해 자연보호 계도, 마을 꽃길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해안가에 방치된 약 300톤의 해양쓰레기와 유해물질 수거를 통해 약 2억 원의 쓰레기 수거비용 절감효과도 예상된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국남동발전 김봉철 상임감사위원은 "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이 농어촌지역 친환경 일자리 확산에 기여하고, 쾌적한 해안환경 조성과 노인 적합형 일자리 창출을 통한 농어민의 실질적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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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N 한국남동발전, 농어촌 지역 일자리 200여 명 노인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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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일자리센터 확대운영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 사천시 일자리센터 홍보물 @ 사천시 제공 기존에는 사천시 일자리센터가 시청에 위치해 구인자들이 사천시 일자리센터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언제나 가까운 곳에서 사천시 일자리센터를 만날 수 있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근로자종합복지관에 취업상담창구를 확대 운영해 구인·구직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특히 사천시 일자리센터는 구직경험이 없거나 경력이 부족해 면접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회사에 함께 방문해 면접과정을 진행해 주는 ‘동행면접 서비스’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1:1 코칭 등의 컨설팅을 하는 ‘맞춤형 취업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일자리센터의 서비스를 원하는 구직자는 사천시 일자리센터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또한 사천시 일자리센터는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해 지역중심 빈 일자리, 틈새일자리 발굴을 통해 구인개척활동을 강화해 양질의 구인기업을 발굴하고, 여성·장애인·노인 등 계층·분야별로 나누어진 일자리지원서비스를 상호연계하고 기관별로 관리하고 있는 고용정보를 통합해 효율적인 원스톱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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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일자리센터 확대운영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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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기대 재학생, 코스닥 상장기업 유니슨에 대거 취업
- 풍력발전기 완제품 회사인 유니슨에 최종 합격한 재학생들과 관련 학과 교수들이 본관 1층 사회맞춤형 취업지원실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제공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 재학생들이 사천에 소재한 코스닥 상장기업인 유니슨에 7명이 취업했다. 경남과기대 인력개발센터는 지난 6월 학내에서 유니슨 채용설명회를 했으며 서류전형과 최종 면접을 통해 지원자 20명 중 자동차공학과 천건영(품질 검사팀) 등 최종 7명이 채용됐다.유니슨은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에 있으며, 풍력발전시스템과 풍력발전 타워 등 풍력발전기 완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또한 강원풍력발전단지(98㎿)와 영덕풍력발전단지(39.6㎿) 등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상업용 풍력발전단지를 조성 운영했다. 최근에는 영광백수풍력발전단지(40MW), 의령풍력발전단지(18.75MW), 정암풍력발전단지(32.2MW), 영광풍력발전단지(79.6MW)의 사업개발 및 ‘설계·조달·시공(EPC)’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유니슨에는 현재 198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1647억이었다.김해지 기획처장(자동차공학과 교수)은 인력개발센터에서 마련한 간담회 자리에서 “청년 실업이 심각한 요즘 취업의 목표를 달성하신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5분 일찍 출근, 5분 뒤에 퇴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최종 합격한 자동차공학과 천건영 학생은 “대학에서 마련해 준 채용설명회를 통해 입사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경남과기대인의 한사람으로 최선을 다해서 성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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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기대 재학생, 코스닥 상장기업 유니슨에 대거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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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 신청자 접수
- 사천시는 내년 1월 2일부터 20일까지 귀어업인과 재촌비어업인을 대상으로 ‘2023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귀어업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저금리로 창업 및 주택구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업창업 자금은 세대당 3억원 한도, 주택 구입자금은 세대당 7500만원 한도로 융자 지원하는데, 대출 금리는 연 2%로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방식이다. 최종 대출금액은 사업대상자의 실적과 대출취급기관의 대상자 신용도 등 대출심사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신청대상은 2023년 기준 만 65세(5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이하인 자로서 사업신청일 기준으로 전입일로부터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어인(귀어 희망자 포함)이다. 사천시에 거주한 지 1년 이상 됐으나 최근 5년간 어업경영 경험이 없는 재촌 비어업인도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5년 이내 해양수산부 또는 지자체에서 인정하는 교육기관에서 귀어 관련 교육을 35시간 이수했거나, 이에 준하는 자격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신청서는 내년 1월 2일부터 20일까지 사천시청 해양수산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2월 말 사업자가 선정되면,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 해양수산과 수산행정팀(055-831-31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공고문을 면밀히 살펴봐주시고, 사업 신청 전에 대출 취급기관에서 반드시 대출 상담을 먼저 받고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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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 신청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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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SNS 서포터즈 8기 모집
- 사천시는 온라인을 통해 사천시의 주요 정책과 함께 사천의 역사, 문화, 축제, 명소 등을 널리 알릴 ‘제8기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1월 15일부터 11월 28일까지 14일간이며, 25명 내외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사천시정에 관심이 많은 만 18세 이상, 1개 이상의 개인 SNS를 활발히 운영 중인 사람으로서 매월 1회 이상 SNS 원고 또는 영상 제출이 가능한 사람이다. 기존 SNS 서포터즈로서 활동 실적이 우수한 사람, 영상 촬영·편집이 가능한 사람, 드론 소지자로서 촬영이 가능한 사람 등은 가점이 부여된다. 제8기 SNS 서포터즈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활동하면서, 시책, 관광, 축제 등 사천시의 다양한 소식과 명소, 맛집 등을 발굴해 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매월 활동 실적에 따른 소정의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된다. 사천바다케이블카,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 등 무료입장 취재 지원을 받게 되며, 우수 활동자(2명)에게는 연말에 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지원방법은 사천시 홈페이지, 네이버 블로그에서 지원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jhh8259@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12월초 개별 통보한다. 시 관계자는 “매년 1년 동안 활동할 새로운 SNS 서포터즈를 모집해 운영하고 있고, 내년엔 8번쩨 서포터즈들이 활동을 하게 된다”며 “이번 SNS 서포터즈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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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SNS 서포터즈 8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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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맞춤형 진로탐색 캠프 운영
- 경남 사천시는 8일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기 주도 진로 설계 및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2022년 맞춤형 진로탐색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4차 산업혁명 및 블록체인 기술 강의와 홀랜드 유형검사를 통한 진로직업 상담, 대학생 멘토링, 주제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2박 3일 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캠프는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진행되며 관내 중학생 45명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멘토 대학생들의 컨설팅과 다양한 진로 및 학습 관련 프로그램이 마련돼 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가 확실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몇 년간 캠프를 진행하지 못했다. 학생들이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방역수칙을 잘 이행해 사건 사고 없이 잘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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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맞춤형 진로탐색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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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항공특화 19데이로 일자리 구한데이~
- 경상남도는 고용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천지역 항공산업체 구인난 해결과 도민 취업을 위해 항공특화 소규모 채용박람회 ‘항공특화 19데이’를 오는 12일 오후 1시에 사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개최한다. ‘19데이’는 ‘1(일)자리를 9(구)하는 날’이라는 뜻과 경남 사투리로 친근하게 풀어쓴 ‘일 구한데이~’를 합성한 것이다. 이번 미니 채용박람회는 지난달 28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 자동차, 기계, 항공산업 채용박람회’에 이어 항공산업을 특화하여 사천시로 직접 찾아가는 형태로 개최한다. 사천지역 항공산업 제조업체 대표기업인 △엘제이항공 △위더스항공 △애니항공 △미래항공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 △율곡 등 6개 사가 참여해 72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항공특화 미니 채용박람회가 사천 항공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도민의 취업 기회를 마련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채용박람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055-266-8332),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055-853-8316), 경남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055-289-3855)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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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항공특화 19데이로 일자리 구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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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 경남 사천시는 4일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과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공공일자리 안전보건교육은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 참여자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산업안전·보건안전 전문가 2명이 신규입사자 안내 가이드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 안전관리 전반에 관해 유형별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들 산업안전·보건안전 전문가는 작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천시에서 채용한 안전지킴이다. 박은영 지역경제과장은 "요즘 폭염에 따른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니 근로자들의 작업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며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참여자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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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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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사천시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 실시
- 사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2022년 사천시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을 통해 사천시 산하 지방공공기관의 직원을 공개적으로 뽑는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사천시시설관리공단 9명,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2명, 사천문화재단 3명, 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 3명 등 총 17명을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통해 공개 채용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5월 10일부터 5월 24일 오후 5시까지 사천시 통합채용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2개 이상 기관에 신청하거나 한 기관에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다. 필기시험은 6월 4일, 면접전형은 6월 13일에 치러질 예정이며, 장소는 통합채용 누리집 등을 통해 별도로 공고될 예정이다. 그리고 고 6월 24일 최종합격자 발표 후 기관별 직원 임용으로 마무리가 된다. 한편 공공기관 통합채용은 행정안전부의 권고사항으로 지방공공기관이 지자체 감독하에 채용을 계획하는 것부터 절차와 평가, 그리고 채용 결과를 통합해 관리하는 방식이다. 각 기관에서 모든 채용 절차를 진행하던 것을 시에서 필기시험을 주관해 시험을 한날한시에 시행하는 것으로 채용에 대한 공정성, 중복합격 방지, 불필요한 경쟁률 감소 등에 따른 채용 기회 확대를 위해 실시됐다. 정대웅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통합채용은 시가 공공기관 직원의 채용을 관리 감독함으로써 채용 비리를 예방하고 또한 행정비용 절감 및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공개 채용할 수 있어 통합채용이 추구하는 '효율성', '효과성', '안정성' 등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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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사천시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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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남도 고졸자-선도기업 간 희망사다리 일자리사업' 참여기업 및 참여자 모집
- 경상남도와 (재)경상남도경제진흥원은 '2022년 고졸자-선도기업 간 희망사다리 일자리사업'의 참여기업 및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졸자-선도기업 간 희망사다리 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하나로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으로 도내 특성화고 졸업자와 현장실습 선도기업 간 일자리를 연계해 고졸 청년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 자격은 만 39세 이하 도내 특성화고 졸업자와 해당 청년을 채용한 도내 현장실습 선도기업이며 시군별 배정 인원은 창원시 10명, 사천시 2명, 함안군 3명이다. 참여기업은 최대 2년간 1인당 연 2천400만 원 수준의 인건비를 지원받으며 3년 차에는 해당 사업장에서 채용된 청년이 정규직을 유지(전환)할 경우 또는 도내 타 사업장에서 정규직 취업·창업해 정착할 경우 1천만 원 이내의 인센티브를 청년에게 지원한다. 사업 공고문은 경상남도 공식 누리집 및 도·시군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접수 기간 내 해당 사업기관에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김창덕 경상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고졸 청년들에게 직업훈련과 취업이 연계되는 사업으로 고졸 청년의 취업 활성화 및 지역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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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남도 고졸자-선도기업 간 희망사다리 일자리사업' 참여기업 및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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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항공MRO산업 전문인력 양성 수료식 개최
- 경남 사천시가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에서 현장 맞춤형 항공MRO 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생 수료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4월 경남 소재 항공 관련 25명의 졸업생 가운데 6개월간 1천 시간에 달하는 이론과 현장실습 교육과정을 이수한 24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교육생 1명은 교육과정 중 취업을 하면서 교육을 완료하지 못했다. 항공 정비 산업은 첨단기술이 융합된 시스템 산업으로 고용 창출과 산업 파급효과가 높다. 2017년 12월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정부 지원 항공MRO사업자로 지정된 후 항공MRO 산업의 발전을 위해 사천시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KAI는 항공MRO 전문기업을 설립하였으며 향후 경쟁력 강화와 지속 성장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고민해 왔다. 이에 사천시는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 한국항공서비스,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와 손을 맞잡고 항공MRO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맞춤형 항공MRO 인력양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항공MRO 인력양성사업은 2021년부터 3년간 진행되는 사업으로 올해 25명, 내년부터는 50명씩 전문인력을 양성해 산업현장 수요에 맞게 적기에 대응하는 사업이다. 강점종 항공경제국장은 축사를 통해 "현장맞춤형 항공MRO 인력양성을 통해 중소항공기업체에는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우수 인력을 수료생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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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항공MRO산업 전문인력 양성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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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노인일자리 창출위한 '공공 및 민간기관과 업무 협약식'
- 한국남동발전이 경상남도를 비롯한 15개 공공 및 민간기관과 함께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에 나선다고 전했다. 한국남동발전은 13일 경남 사천시 향촌동 실버카페 바다마실에서 하병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조영혁 한국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 노인일자리지원기관, 공공 및 민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공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노인일자리 창출과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경남지역이 2024년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고령자에게 적합한 직무 개발과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확대를 통해 고령화로 인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동참하고자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경상남도는 노인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행정 및 재정 지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기관별 연계 신규 사업개발 및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 등 참여기관은 시니어 인턴십 국비지원사업, 시니어 산재서포터즈 등 각 참여기관 특성에 맞는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니어인턴십은 만 60세 이상자의 고용 촉진을 위해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며, 신규 및 계속 고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같은 민관공 협력을 통해 경남 지역의 고령자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우리나라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하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사업인 KOEN Job Together를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노인 적합형 일자리 사업인 ‘KOEN 바다사랑지킴이’, ‘미세먼지 저감식물(빌레낭) 보급사업’ 등을 통해 경남지역에 총 467여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뿐만아니라, 저소득층, 장애인 등 다양한 일자리 취약계층의 특성에 맞춘 일자리 창출 활동을 통해 전국의 사업소 주변지역에서 총 1218개의 사회적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일자리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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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노인일자리 창출위한 '공공 및 민간기관과 업무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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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운영
- 사천시가 운영하고 있는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전경[사진=사천시] 경남 사천시가 신중년의 다양한 사회참여 요구에 부응하면서 활기찬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사천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를 개소,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시는 경남경영자총협회와 신중년 생애설계서비스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남면 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1층에 ‘사천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를 개소했다.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40대 이상 중장년 퇴직·퇴직 예정자들에게 생애설계 및 전직지원서비스, 재취업 교육 프로그램, 사회공헌 활동 사업, 문화·여가 활동 사업 등 중장년층에 특화된 지원 사업을 제공할 예정이다.실제 경남경영자총협회에서 배치한 사천시 전담인력 2명이 신중년 은퇴 전후 새로운 인생준비와 성공적인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맡는다.이에 앞서 시는 지난 2월 10일 자로 사천시 신중년층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신중년층이 은퇴 전후에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고, 성공적인 노후생활을 하기 위한 인생이모작의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시는 사천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재취업 등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들이 양질의 일자리로 옮겨 갈 수 있는 통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남경영자총협회와 함께 중장년층이 우리 사회의 중요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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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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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14일까지 모집
-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가 올해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시는 공공근로사업 8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10명 등 모두 90명을 모집해 시설물·관광지·공원 등 환경정비, 주차관리, 청년행정업무보조 등에 배치할 예정이다. 공공일자리사업은 실업자 및 무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시적인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9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특히 항공업체 불황에 따라 항공관련업체 실직자 및 가족에 대해서는 우선 선발을 위해 가점을 부여한다.참여대상은 청년근로자과 일반 근로자로 구분되며, 청년은 하루 6시간, 일반은 하루 5시간을 근무하게 된다.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6월말까지 5개월 정도 시행되며, 임금은 최저시급 및 간식비 등을 포함해 월 120만에서 150만원 수준으로 지급된다.신청서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되며, 늦어도 28일까지는 참여 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생계가 어려운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국·도비 등 적극적으로 많은 예산을 확보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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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14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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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N 한국남동발전, 농어촌 지역 일자리 개발로 올 한해 200여 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 제공
- ▲ KOEN은 지난 21일 경상남도 고성군 대한노인회 고성지회에서 ‘2020 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한국남동발전 제공 KOEN 한국남동발전이 농어촌 지역 일자리 개발로 올 한해 200여 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KOEN은 지난 21일 경상남도 고성군 대한노인회 고성지회에서 김봉철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 백두현 고성군수, 강창원 KOEN 동반성장처장, 정미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본부장, 하정만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장을 비롯한 KOEN 바다사랑지킴이단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매년 200여 명의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KOEN 바다사랑지킴이 사업은, 농어촌 지속가능 발전을 지원하는 남동발전의 대표 사회공헌형 일자리 창출 모델이다. 이번 사업에서 한국남동발전은 사업운영비를 지원하고, 해당 지자체는 수행기관 선정, 참여자 모집 지원과 홍보 등 행정지원을,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대한노인회에서 사업을 수행·관리하게 된다. KOEN 바다사랑지킴이단은 만 60세 이상 65세 이하의 지역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월부터 경남 고성군, 사천시, 인천시, 강릉시 4개 지역에서 5개월간 이 사업에 참여하여 자연보호 계도, 마을 꽃길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해안가에 방치된 약 300톤의 해양쓰레기와 유해물질 수거를 통해 약 2억 원의 쓰레기 수거비용 절감효과도 예상된다. 발대식에 참석한 김봉철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이 농어촌지역 친환경 일자리 확산에 기여하고, 쾌적한 해안환경 조성과 노인 적합형 일자리 창출을 통한 농어민의 실질적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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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N 한국남동발전, 농어촌 지역 일자리 개발로 올 한해 200여 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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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일자리센터 확대운영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 사천시 일자리센터 홍보물 @ 사천시 제공 기존에는 사천시 일자리센터가 시청에 위치해 구인자들이 사천시 일자리센터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언제나 가까운 곳에서 사천시 일자리센터를 만날 수 있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근로자종합복지관에 취업상담창구를 확대 운영해 구인·구직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특히 사천시 일자리센터는 구직경험이 없거나 경력이 부족해 면접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회사에 함께 방문해 면접과정을 진행해 주는 ‘동행면접 서비스’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1:1 코칭 등의 컨설팅을 하는 ‘맞춤형 취업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일자리센터의 서비스를 원하는 구직자는 사천시 일자리센터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또한 사천시 일자리센터는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해 지역중심 빈 일자리, 틈새일자리 발굴을 통해 구인개척활동을 강화해 양질의 구인기업을 발굴하고, 여성·장애인·노인 등 계층·분야별로 나누어진 일자리지원서비스를 상호연계하고 기관별로 관리하고 있는 고용정보를 통합해 효율적인 원스톱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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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일자리센터 확대운영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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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 신청자 접수
- 사천시는 내년 1월 2일부터 20일까지 귀어업인과 재촌비어업인을 대상으로 ‘2023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귀어업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저금리로 창업 및 주택구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업창업 자금은 세대당 3억원 한도, 주택 구입자금은 세대당 7500만원 한도로 융자 지원하는데, 대출 금리는 연 2%로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방식이다. 최종 대출금액은 사업대상자의 실적과 대출취급기관의 대상자 신용도 등 대출심사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신청대상은 2023년 기준 만 65세(5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이하인 자로서 사업신청일 기준으로 전입일로부터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어인(귀어 희망자 포함)이다. 사천시에 거주한 지 1년 이상 됐으나 최근 5년간 어업경영 경험이 없는 재촌 비어업인도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5년 이내 해양수산부 또는 지자체에서 인정하는 교육기관에서 귀어 관련 교육을 35시간 이수했거나, 이에 준하는 자격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신청서는 내년 1월 2일부터 20일까지 사천시청 해양수산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2월 말 사업자가 선정되면,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 해양수산과 수산행정팀(055-831-31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공고문을 면밀히 살펴봐주시고, 사업 신청 전에 대출 취급기관에서 반드시 대출 상담을 먼저 받고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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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 신청자 접수
- 사천시는 내년 1월 2일부터 20일까지 귀어업인과 재촌비어업인을 대상으로 ‘2023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귀어업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저금리로 창업 및 주택구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어업창업 자금은 세대당 3억원 한도, 주택 구입자금은 세대당 7500만원 한도로 융자 지원하는데, 대출 금리는 연 2%로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방식이다. 최종 대출금액은 사업대상자의 실적과 대출취급기관의 대상자 신용도 등 대출심사 결과에 따라 결정된다. 신청대상은 2023년 기준 만 65세(5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이하인 자로서 사업신청일 기준으로 전입일로부터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어인(귀어 희망자 포함)이다. 사천시에 거주한 지 1년 이상 됐으나 최근 5년간 어업경영 경험이 없는 재촌 비어업인도 신청이 가능하다. 특히, 최근 5년 이내 해양수산부 또는 지자체에서 인정하는 교육기관에서 귀어 관련 교육을 35시간 이수했거나, 이에 준하는 자격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 신청서는 내년 1월 2일부터 20일까지 사천시청 해양수산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2월 말 사업자가 선정되면,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 해양수산과 수산행정팀(055-831-31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공고문을 면밀히 살펴봐주시고, 사업 신청 전에 대출 취급기관에서 반드시 대출 상담을 먼저 받고 신청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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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SNS 서포터즈 8기 모집
- 사천시는 온라인을 통해 사천시의 주요 정책과 함께 사천의 역사, 문화, 축제, 명소 등을 널리 알릴 ‘제8기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1월 15일부터 11월 28일까지 14일간이며, 25명 내외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사천시정에 관심이 많은 만 18세 이상, 1개 이상의 개인 SNS를 활발히 운영 중인 사람으로서 매월 1회 이상 SNS 원고 또는 영상 제출이 가능한 사람이다. 기존 SNS 서포터즈로서 활동 실적이 우수한 사람, 영상 촬영·편집이 가능한 사람, 드론 소지자로서 촬영이 가능한 사람 등은 가점이 부여된다. 제8기 SNS 서포터즈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활동하면서, 시책, 관광, 축제 등 사천시의 다양한 소식과 명소, 맛집 등을 발굴해 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매월 활동 실적에 따른 소정의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된다. 사천바다케이블카, 사천첨단항공우주과학관 등 무료입장 취재 지원을 받게 되며, 우수 활동자(2명)에게는 연말에 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지원방법은 사천시 홈페이지, 네이버 블로그에서 지원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jhh8259@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12월초 개별 통보한다. 시 관계자는 “매년 1년 동안 활동할 새로운 SNS 서포터즈를 모집해 운영하고 있고, 내년엔 8번쩨 서포터즈들이 활동을 하게 된다”며 “이번 SNS 서포터즈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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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SNS 서포터즈 8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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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맞춤형 진로탐색 캠프 운영
- 경남 사천시는 8일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기 주도 진로 설계 및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2022년 맞춤형 진로탐색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4차 산업혁명 및 블록체인 기술 강의와 홀랜드 유형검사를 통한 진로직업 상담, 대학생 멘토링, 주제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2박 3일 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캠프는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진행되며 관내 중학생 45명이 참가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학생은 "멘토 대학생들의 컨설팅과 다양한 진로 및 학습 관련 프로그램이 마련돼 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가 확실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몇 년간 캠프를 진행하지 못했다. 학생들이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방역수칙을 잘 이행해 사건 사고 없이 잘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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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맞춤형 진로탐색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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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항공특화 19데이로 일자리 구한데이~
- 경상남도는 고용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천지역 항공산업체 구인난 해결과 도민 취업을 위해 항공특화 소규모 채용박람회 ‘항공특화 19데이’를 오는 12일 오후 1시에 사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개최한다. ‘19데이’는 ‘1(일)자리를 9(구)하는 날’이라는 뜻과 경남 사투리로 친근하게 풀어쓴 ‘일 구한데이~’를 합성한 것이다. 이번 미니 채용박람회는 지난달 28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 자동차, 기계, 항공산업 채용박람회’에 이어 항공산업을 특화하여 사천시로 직접 찾아가는 형태로 개최한다. 사천지역 항공산업 제조업체 대표기업인 △엘제이항공 △위더스항공 △애니항공 △미래항공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 △율곡 등 6개 사가 참여해 72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김창덕 경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항공특화 미니 채용박람회가 사천 항공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도민의 취업 기회를 마련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채용박람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경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055-266-8332),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055-853-8316), 경남고용안정선제대응지원센터(055-289-3855)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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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항공특화 19데이로 일자리 구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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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 경남 사천시는 4일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과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공공일자리 안전보건교육은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 참여자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산업안전·보건안전 전문가 2명이 신규입사자 안내 가이드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 안전관리 전반에 관해 유형별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들 산업안전·보건안전 전문가는 작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천시에서 채용한 안전지킴이다. 박은영 지역경제과장은 "요즘 폭염에 따른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니 근로자들의 작업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며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참여자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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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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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사천시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 실시
- 사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2022년 사천시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을 통해 사천시 산하 지방공공기관의 직원을 공개적으로 뽑는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사천시시설관리공단 9명,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2명, 사천문화재단 3명, 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 3명 등 총 17명을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통해 공개 채용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5월 10일부터 5월 24일 오후 5시까지 사천시 통합채용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2개 이상 기관에 신청하거나 한 기관에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다. 필기시험은 6월 4일, 면접전형은 6월 13일에 치러질 예정이며, 장소는 통합채용 누리집 등을 통해 별도로 공고될 예정이다. 그리고 고 6월 24일 최종합격자 발표 후 기관별 직원 임용으로 마무리가 된다. 한편 공공기관 통합채용은 행정안전부의 권고사항으로 지방공공기관이 지자체 감독하에 채용을 계획하는 것부터 절차와 평가, 그리고 채용 결과를 통합해 관리하는 방식이다. 각 기관에서 모든 채용 절차를 진행하던 것을 시에서 필기시험을 주관해 시험을 한날한시에 시행하는 것으로 채용에 대한 공정성, 중복합격 방지, 불필요한 경쟁률 감소 등에 따른 채용 기회 확대를 위해 실시됐다. 정대웅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통합채용은 시가 공공기관 직원의 채용을 관리 감독함으로써 채용 비리를 예방하고 또한 행정비용 절감 및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공개 채용할 수 있어 통합채용이 추구하는 '효율성', '효과성', '안정성' 등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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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사천시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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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남도 고졸자-선도기업 간 희망사다리 일자리사업' 참여기업 및 참여자 모집
- 경상남도와 (재)경상남도경제진흥원은 '2022년 고졸자-선도기업 간 희망사다리 일자리사업'의 참여기업 및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졸자-선도기업 간 희망사다리 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하나로 올해 처음 추진되는 사업으로 도내 특성화고 졸업자와 현장실습 선도기업 간 일자리를 연계해 고졸 청년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 자격은 만 39세 이하 도내 특성화고 졸업자와 해당 청년을 채용한 도내 현장실습 선도기업이며 시군별 배정 인원은 창원시 10명, 사천시 2명, 함안군 3명이다. 참여기업은 최대 2년간 1인당 연 2천400만 원 수준의 인건비를 지원받으며 3년 차에는 해당 사업장에서 채용된 청년이 정규직을 유지(전환)할 경우 또는 도내 타 사업장에서 정규직 취업·창업해 정착할 경우 1천만 원 이내의 인센티브를 청년에게 지원한다. 사업 공고문은 경상남도 공식 누리집 및 도·시군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접수 기간 내 해당 사업기관에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김창덕 경상남도 일자리경제과장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고졸 청년들에게 직업훈련과 취업이 연계되는 사업으로 고졸 청년의 취업 활성화 및 지역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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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남도 고졸자-선도기업 간 희망사다리 일자리사업' 참여기업 및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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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항공MRO산업 전문인력 양성 수료식 개최
- 경남 사천시가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센터에서 현장 맞춤형 항공MRO 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생 수료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4월 경남 소재 항공 관련 25명의 졸업생 가운데 6개월간 1천 시간에 달하는 이론과 현장실습 교육과정을 이수한 24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교육생 1명은 교육과정 중 취업을 하면서 교육을 완료하지 못했다. 항공 정비 산업은 첨단기술이 융합된 시스템 산업으로 고용 창출과 산업 파급효과가 높다. 2017년 12월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정부 지원 항공MRO사업자로 지정된 후 항공MRO 산업의 발전을 위해 사천시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KAI는 항공MRO 전문기업을 설립하였으며 향후 경쟁력 강화와 지속 성장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방안을 고민해 왔다. 이에 사천시는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 한국항공서비스,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와 손을 맞잡고 항공MRO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맞춤형 항공MRO 인력양성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항공MRO 인력양성사업은 2021년부터 3년간 진행되는 사업으로 올해 25명, 내년부터는 50명씩 전문인력을 양성해 산업현장 수요에 맞게 적기에 대응하는 사업이다. 강점종 항공경제국장은 축사를 통해 "현장맞춤형 항공MRO 인력양성을 통해 중소항공기업체에는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우수 인력을 수료생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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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항공MRO산업 전문인력 양성 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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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노인일자리 창출위한 '공공 및 민간기관과 업무 협약식'
- 한국남동발전이 경상남도를 비롯한 15개 공공 및 민간기관과 함께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에 나선다고 전했다. 한국남동발전은 13일 경남 사천시 향촌동 실버카페 바다마실에서 하병필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조영혁 한국남동발전 기획관리본부장, 노인일자리지원기관, 공공 및 민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공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노인일자리 창출과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경남지역이 2024년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고령자에게 적합한 직무 개발과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확대를 통해 고령화로 인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동참하고자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경상남도는 노인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행정 및 재정 지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기관별 연계 신규 사업개발 및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남동발전 등 참여기관은 시니어 인턴십 국비지원사업, 시니어 산재서포터즈 등 각 참여기관 특성에 맞는 노인일자리 지원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니어인턴십은 만 60세 이상자의 고용 촉진을 위해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며, 신규 및 계속 고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같은 민관공 협력을 통해 경남 지역의 고령자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우리나라 대표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하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한 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사업인 KOEN Job Together를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노인 적합형 일자리 사업인 ‘KOEN 바다사랑지킴이’, ‘미세먼지 저감식물(빌레낭) 보급사업’ 등을 통해 경남지역에 총 467여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한 바 있다. 뿐만아니라, 저소득층, 장애인 등 다양한 일자리 취약계층의 특성에 맞춘 일자리 창출 활동을 통해 전국의 사업소 주변지역에서 총 1218개의 사회적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 일자리 확대를 위한 사회공헌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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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노인일자리 창출위한 '공공 및 민간기관과 업무 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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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운영
- 사천시가 운영하고 있는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전경[사진=사천시] 경남 사천시가 신중년의 다양한 사회참여 요구에 부응하면서 활기찬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사천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를 개소, 운영 중이라고 12일 밝혔다.시는 경남경영자총협회와 신중년 생애설계서비스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남면 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1층에 ‘사천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를 개소했다.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40대 이상 중장년 퇴직·퇴직 예정자들에게 생애설계 및 전직지원서비스, 재취업 교육 프로그램, 사회공헌 활동 사업, 문화·여가 활동 사업 등 중장년층에 특화된 지원 사업을 제공할 예정이다.실제 경남경영자총협회에서 배치한 사천시 전담인력 2명이 신중년 은퇴 전후 새로운 인생준비와 성공적인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업무를 맡는다.이에 앞서 시는 지난 2월 10일 자로 사천시 신중년층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신중년층이 은퇴 전후에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고, 성공적인 노후생활을 하기 위한 인생이모작의 발판을 마련한 바 있다.시는 사천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재취업 등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들이 양질의 일자리로 옮겨 갈 수 있는 통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경남경영자총협회와 함께 중장년층이 우리 사회의 중요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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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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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14일까지 모집
-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가 올해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시는 공공근로사업 8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10명 등 모두 90명을 모집해 시설물·관광지·공원 등 환경정비, 주차관리, 청년행정업무보조 등에 배치할 예정이다. 공공일자리사업은 실업자 및 무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시적인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9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특히 항공업체 불황에 따라 항공관련업체 실직자 및 가족에 대해서는 우선 선발을 위해 가점을 부여한다.참여대상은 청년근로자과 일반 근로자로 구분되며, 청년은 하루 6시간, 일반은 하루 5시간을 근무하게 된다.기간은 오는 2월 1일부터 6월말까지 5개월 정도 시행되며, 임금은 최저시급 및 간식비 등을 포함해 월 120만에서 150만원 수준으로 지급된다.신청서는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되며, 늦어도 28일까지는 참여 대상자를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생계가 어려운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국·도비 등 적극적으로 많은 예산을 확보해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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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14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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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N 한국남동발전, 농어촌 지역 일자리 개발로 올 한해 200여 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 제공
- ▲ KOEN은 지난 21일 경상남도 고성군 대한노인회 고성지회에서 ‘2020 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사진=한국남동발전 제공 KOEN 한국남동발전이 농어촌 지역 일자리 개발로 올 한해 200여 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KOEN은 지난 21일 경상남도 고성군 대한노인회 고성지회에서 김봉철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 백두현 고성군수, 강창원 KOEN 동반성장처장, 정미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본부장, 하정만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장을 비롯한 KOEN 바다사랑지킴이단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7년부터 매년 200여 명의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KOEN 바다사랑지킴이 사업은, 농어촌 지속가능 발전을 지원하는 남동발전의 대표 사회공헌형 일자리 창출 모델이다. 이번 사업에서 한국남동발전은 사업운영비를 지원하고, 해당 지자체는 수행기관 선정, 참여자 모집 지원과 홍보 등 행정지원을,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대한노인회에서 사업을 수행·관리하게 된다. KOEN 바다사랑지킴이단은 만 60세 이상 65세 이하의 지역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월부터 경남 고성군, 사천시, 인천시, 강릉시 4개 지역에서 5개월간 이 사업에 참여하여 자연보호 계도, 마을 꽃길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해안가에 방치된 약 300톤의 해양쓰레기와 유해물질 수거를 통해 약 2억 원의 쓰레기 수거비용 절감효과도 예상된다. 발대식에 참석한 김봉철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은 “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이 농어촌지역 친환경 일자리 확산에 기여하고, 쾌적한 해안환경 조성과 노인 적합형 일자리 창출을 통한 농어민의 실질적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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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N 한국남동발전, 농어촌 지역 일자리 개발로 올 한해 200여 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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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N 한국남동발전, 농어촌 지역 일자리 200여 명 노인 일자리 제공
- KOEN 한국남동발전은 21일 경남 고성군 대한노인회 고성지회에서 KOEN 바다사랑지킴이단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 발대식'을 열었다.(사진=한국남동발전 제공) KOEN 한국남동발전이 농어촌 지역 일자리 개발로 올 한해 200여 명의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KOEN은 21일 경남 고성군 대한노인회 고성지회에서 김봉철 한국남동발전 상임감사위원, 백두현 고성군수, 강창원 KOEN 동반성장처장, 정미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본부장, 하정만 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장을 비롯한 KOEN 바다사랑지킴이단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 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 발대식'을 열었다. 2017년부터 매년 200여 명의 노인 적합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KOEN 바다사랑지킴이 사업은, 농어촌 지속가능 발전을 지원하는 남동발전의 대표 사회공헌형 일자리 창출 모델이다. 이번 사업에서 한국남동발전은 사업운영비를 지원하고, 해당 지자체는 수행기관 선정, 참여자 모집 지원과 홍보 등 행정지원을,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대한노인회에서 사업을 수행·관리하게 된다.KOEN 바다사랑지킴이단은 만 60세 이상 65세 이하의 지역민으로 구성돼 있다. 7월부터 경남 고성군, 사천시, 인천시, 강릉시 4개 지역에서 5개월간 본 사업에 참여해 자연보호 계도, 마을 꽃길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해안가에 방치된 약 300톤의 해양쓰레기와 유해물질 수거를 통해 약 2억 원의 쓰레기 수거비용 절감효과도 예상된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국남동발전 김봉철 상임감사위원은 "KOEN 바다사랑지킴이사업이 농어촌지역 친환경 일자리 확산에 기여하고, 쾌적한 해안환경 조성과 노인 적합형 일자리 창출을 통한 농어민의 실질적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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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EN 한국남동발전, 농어촌 지역 일자리 200여 명 노인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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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일자리센터 확대운영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 사천시 일자리센터 홍보물 @ 사천시 제공 기존에는 사천시 일자리센터가 시청에 위치해 구인자들이 사천시 일자리센터를 이용하는데 불편이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언제나 가까운 곳에서 사천시 일자리센터를 만날 수 있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근로자종합복지관에 취업상담창구를 확대 운영해 구인·구직자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특히 사천시 일자리센터는 구직경험이 없거나 경력이 부족해 면접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회사에 함께 방문해 면접과정을 진행해 주는 ‘동행면접 서비스’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1:1 코칭 등의 컨설팅을 하는 ‘맞춤형 취업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일자리센터의 서비스를 원하는 구직자는 사천시 일자리센터나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방문 및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또한 사천시 일자리센터는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해 지역중심 빈 일자리, 틈새일자리 발굴을 통해 구인개척활동을 강화해 양질의 구인기업을 발굴하고, 여성·장애인·노인 등 계층·분야별로 나누어진 일자리지원서비스를 상호연계하고 기관별로 관리하고 있는 고용정보를 통합해 효율적인 원스톱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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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일자리센터 확대운영 통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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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기대 재학생, 코스닥 상장기업 유니슨에 대거 취업
- 풍력발전기 완제품 회사인 유니슨에 최종 합격한 재학생들과 관련 학과 교수들이 본관 1층 사회맞춤형 취업지원실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제공 국립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 재학생들이 사천에 소재한 코스닥 상장기업인 유니슨에 7명이 취업했다. 경남과기대 인력개발센터는 지난 6월 학내에서 유니슨 채용설명회를 했으며 서류전형과 최종 면접을 통해 지원자 20명 중 자동차공학과 천건영(품질 검사팀) 등 최종 7명이 채용됐다.유니슨은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에 있으며, 풍력발전시스템과 풍력발전 타워 등 풍력발전기 완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또한 강원풍력발전단지(98㎿)와 영덕풍력발전단지(39.6㎿) 등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상업용 풍력발전단지를 조성 운영했다. 최근에는 영광백수풍력발전단지(40MW), 의령풍력발전단지(18.75MW), 정암풍력발전단지(32.2MW), 영광풍력발전단지(79.6MW)의 사업개발 및 ‘설계·조달·시공(EPC)’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유니슨에는 현재 198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1647억이었다.김해지 기획처장(자동차공학과 교수)은 인력개발센터에서 마련한 간담회 자리에서 “청년 실업이 심각한 요즘 취업의 목표를 달성하신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5분 일찍 출근, 5분 뒤에 퇴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최종 합격한 자동차공학과 천건영 학생은 “대학에서 마련해 준 채용설명회를 통해 입사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경남과기대인의 한사람으로 최선을 다해서 성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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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과기대 재학생, 코스닥 상장기업 유니슨에 대거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