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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도내 유일 2021 노인일자리 우수 지자체 선정
- 삼척시(김양호시장)가 2021년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연차표창대회에서 강원도 내 시·군 중 노인 일자리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30일에 한국시니어클럽협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삼척시니어클럽은 삼척시의 지원으로 공익형 5개 사업, 시장형 13개 사업, 사회서비스형 8개 사업, 사회통합형, 해안지킴이 사업 등 총 4237명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했다. 시에 따르면 지역 상생형 노인 일자리 사업모델인 도계 빨래방 사업 운영 지원 등 양질의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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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도내 유일 2021 노인일자리 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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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일자리연구원, "학생과 청년들이 광주형 일자리 주역으로" 활동
- 사단법인 광주형일자리연구원(원장 : 박병규 광주광역시 사회연대일자리 특별보좌관)과 광주청년센터the숲(센터장 : 문정은)은 지난 5월부터 광주 지역의 7개 대학(광주대, 서영대, 전남대, 조선대, 조선이공대, 한국폴리텍대, 호남대, 이상 가나다순) 자동차 관련 학과 학생회 대표들과 청년유니온 등 청년단체 소속의 청년들과 함께 노동존중, 사회연대의 가치를 실현할 광주형 일자리를 위한 청년, 학생들의 네트워크 발족을 목표로 지금까지 3차례의 준비모임을 가졌다. 26일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5월 8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첫 모임을 시작으로, 5월 28일 2차 모임, 6월 25일 3차 모임까지, 매 회마다 30여명의 학생 대표들과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하루 일과를 끝낸 저녁시간 임에도 참여율이 높아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취업 당사자로서의 기대와 요구를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지난 1, 2차 모임에서 광주형 일자리의 제안자인 박병규 광주형일자리연구원장의 특강을 통해 광주형 일자리의 배경과 의미, 특히 ‘노사민정’이라는 사회의 핵심 주체들이 사회적 대화와 신뢰를 통해 서로 양보하고 타협하여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연대적 성격의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고, 어제 3차 모임에서는 100년 만에 맞이하는 자동차산업의 ‘전동화’ ‘디지털화’ 중심의 파괴적 혁신과 완성차업체의 변화 등 미래 자동차산업에 대한 박병규 원장의 특강을 진행한 후 취업 당사자인 청년, 학생들의 의견과 요구를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학생대표들과 청년들이 제안한 주요 요구는 광주지역의 청년들에게 고용의 기회가 우선하도록 방법을 찾아달라는 것과, 조만간 만들어질 합작법인에 청년들의 의견이 전달될 수 있도록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달라는 것이었다. 그 외에도 자동차 관련 일자리에 그치지 않고 미래형 자동차나 R&D 분야, 다른 산업에까지 확장되어 지속가능한 일자리가 되도록 해달라는 요구와 자기개발 지원, 근로시간 준수, 유급 병가, 기숙사나 임대아파트 제공, 문화생활과 녹지가 보장되는 주거환경 조성 등 노동기본권과 복지혜택에 대한 구체적인 요구도 많았다. 이에 문정은 광주청년센터장은 "이번 3차 모임에서 확인되듯 우리 지역 청년·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보장하는 것이야말로 광주형일자리가 사회통합형 일자리로 가는 첫걸음일 것이다" 면서 "이 네트워크 준비모임이 당사자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는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또한 박병규 광주형일자리연구원장은 “네트워크 준비모임은 우리 지역의 열악한 고용여건을 개선하는데 학생, 청년들이 그 주체로 나섰다는 점이 매우 의미가 크다” 면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학습이 뒷받침될 때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 가능성은 높아진다” 고 강조하였다. 향후 네트워크 준비모임은 자동차 완성차와 부품사 공장 견학, 자동차 산업 전망 등 미래 산업 관련 특강, 노동기본권과 민주주의 시민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광주형 일자리에 취업을 원하는 지역의 청년들과 학생들, 특히 특성화고 학생들까지 참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올 하반기에 네트워크를 발족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 학생들은 사단법인 광주형일자리연구원(062-611-886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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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일자리연구원, "학생과 청년들이 광주형 일자리 주역으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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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회적경제분야 일자리 3000개 창출 본격화
- 사회적경제분야 일자리 3000개가 창출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취약계층 및 도민에게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익사업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 사업, 빈곤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간병 서비스 등 분야에 새로운 일자리 3000개를 창출하기 위한 ‘제주사회적경제 뉴딜 일자리 3000 로드맵’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제주도는 소외 계층 및 빈부 격차, 노인 복지 등 지역사회의 문제를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이 해결할 수 있도록 민간전문기관·사회적경제기업·행정이 참여하는 ‘사회적경제워킹그룹’의 토론을 통해 기본 계획을 마련했다.또 제주사회적경제위원회의 심의를 걸쳐 ▲육성전략 프로젝트 ▲지원전략 프로젝트 ▲일자리 창출 전략 프로젝트 등 3대 전략과 이를 위한 11개 중점과제 및 26개 단위사업, 39개 세부사업을 확정했다.주요 중점과제는 ▲사회적금융 공급시스템 구축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 ▲민관협력체계 구축 ▲사회통합형·생활의제형·혁신성장형·사회투자형 뉴딜 일자리 등이다.제주도는 사회적경제 일자리 로드맵을 통해 지역사회 현안을 잘 아는 도민이 사업 유형에 따라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을 설립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지역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조성해 고용 창출을 높여나갈 방침이다.사회적경제기업을 이끌어 나갈 기업가도 양성한다.제주도는 창업 전 단계부터 성장 단계까지 인큐베이팅, 멘토링, 전문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자생력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한편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 및 신규 시장 개척과 판로 확대를 위해 2022년까지 69억원을 투자키로 했다.이와 함께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 등과 공공구매 지원단을 구성해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에 대해 판촉,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키로 했다.손영준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늘어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대비 62% 증액된 65억원의 국비를 확보코자 중앙 부처와 절충하고 있다”며 “신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및 육성, 판로 확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출처 : 제주일보(http://www.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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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회적경제분야 일자리 3000개 창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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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도내 유일 2021 노인일자리 우수 지자체 선정
- 삼척시(김양호시장)가 2021년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연차표창대회에서 강원도 내 시·군 중 노인 일자리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30일에 한국시니어클럽협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삼척시니어클럽은 삼척시의 지원으로 공익형 5개 사업, 시장형 13개 사업, 사회서비스형 8개 사업, 사회통합형, 해안지킴이 사업 등 총 4237명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했다. 시에 따르면 지역 상생형 노인 일자리 사업모델인 도계 빨래방 사업 운영 지원 등 양질의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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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도내 유일 2021 노인일자리 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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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회적경제분야 일자리 3000개 창출 본격화
- 사회적경제분야 일자리 3000개가 창출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취약계층 및 도민에게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익사업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 사업, 빈곤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간병 서비스 등 분야에 새로운 일자리 3000개를 창출하기 위한 ‘제주사회적경제 뉴딜 일자리 3000 로드맵’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제주도는 소외 계층 및 빈부 격차, 노인 복지 등 지역사회의 문제를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이 해결할 수 있도록 민간전문기관·사회적경제기업·행정이 참여하는 ‘사회적경제워킹그룹’의 토론을 통해 기본 계획을 마련했다.또 제주사회적경제위원회의 심의를 걸쳐 ▲육성전략 프로젝트 ▲지원전략 프로젝트 ▲일자리 창출 전략 프로젝트 등 3대 전략과 이를 위한 11개 중점과제 및 26개 단위사업, 39개 세부사업을 확정했다.주요 중점과제는 ▲사회적금융 공급시스템 구축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 ▲민관협력체계 구축 ▲사회통합형·생활의제형·혁신성장형·사회투자형 뉴딜 일자리 등이다.제주도는 사회적경제 일자리 로드맵을 통해 지역사회 현안을 잘 아는 도민이 사업 유형에 따라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을 설립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지역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조성해 고용 창출을 높여나갈 방침이다.사회적경제기업을 이끌어 나갈 기업가도 양성한다.제주도는 창업 전 단계부터 성장 단계까지 인큐베이팅, 멘토링, 전문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자생력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한편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 및 신규 시장 개척과 판로 확대를 위해 2022년까지 69억원을 투자키로 했다.이와 함께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 등과 공공구매 지원단을 구성해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에 대해 판촉,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키로 했다.손영준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늘어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대비 62% 증액된 65억원의 국비를 확보코자 중앙 부처와 절충하고 있다”며 “신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및 육성, 판로 확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출처 : 제주일보(http://www.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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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회적경제분야 일자리 3000개 창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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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회적경제분야 일자리 3000개 창출 본격화
- 사회적경제분야 일자리 3000개가 창출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취약계층 및 도민에게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익사업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 사업, 빈곤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간병 서비스 등 분야에 새로운 일자리 3000개를 창출하기 위한 ‘제주사회적경제 뉴딜 일자리 3000 로드맵’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제주도는 소외 계층 및 빈부 격차, 노인 복지 등 지역사회의 문제를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이 해결할 수 있도록 민간전문기관·사회적경제기업·행정이 참여하는 ‘사회적경제워킹그룹’의 토론을 통해 기본 계획을 마련했다.또 제주사회적경제위원회의 심의를 걸쳐 ▲육성전략 프로젝트 ▲지원전략 프로젝트 ▲일자리 창출 전략 프로젝트 등 3대 전략과 이를 위한 11개 중점과제 및 26개 단위사업, 39개 세부사업을 확정했다.주요 중점과제는 ▲사회적금융 공급시스템 구축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 ▲민관협력체계 구축 ▲사회통합형·생활의제형·혁신성장형·사회투자형 뉴딜 일자리 등이다.제주도는 사회적경제 일자리 로드맵을 통해 지역사회 현안을 잘 아는 도민이 사업 유형에 따라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을 설립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지역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조성해 고용 창출을 높여나갈 방침이다.사회적경제기업을 이끌어 나갈 기업가도 양성한다.제주도는 창업 전 단계부터 성장 단계까지 인큐베이팅, 멘토링, 전문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자생력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한편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 및 신규 시장 개척과 판로 확대를 위해 2022년까지 69억원을 투자키로 했다.이와 함께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 등과 공공구매 지원단을 구성해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에 대해 판촉,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키로 했다.손영준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늘어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대비 62% 증액된 65억원의 국비를 확보코자 중앙 부처와 절충하고 있다”며 “신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및 육성, 판로 확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출처 : 제주일보(http://www.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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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김양호시장)가 2021년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연차표창대회에서 강원도 내 시·군 중 노인 일자리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30일에 한국시니어클럽협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삼척시니어클럽은 삼척시의 지원으로 공익형 5개 사업, 시장형 13개 사업, 사회서비스형 8개 사업, 사회통합형, 해안지킴이 사업 등 총 4237명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했다. 시에 따르면 지역 상생형 노인 일자리 사업모델인 도계 빨래방 사업 운영 지원 등 양질의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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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회적경제분야 일자리 3000개 창출 본격화
- 사회적경제분야 일자리 3000개가 창출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취약계층 및 도민에게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익사업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 사업, 빈곤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간병 서비스 등 분야에 새로운 일자리 3000개를 창출하기 위한 ‘제주사회적경제 뉴딜 일자리 3000 로드맵’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제주도는 소외 계층 및 빈부 격차, 노인 복지 등 지역사회의 문제를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이 해결할 수 있도록 민간전문기관·사회적경제기업·행정이 참여하는 ‘사회적경제워킹그룹’의 토론을 통해 기본 계획을 마련했다.또 제주사회적경제위원회의 심의를 걸쳐 ▲육성전략 프로젝트 ▲지원전략 프로젝트 ▲일자리 창출 전략 프로젝트 등 3대 전략과 이를 위한 11개 중점과제 및 26개 단위사업, 39개 세부사업을 확정했다.주요 중점과제는 ▲사회적금융 공급시스템 구축 ▲사회적경제 전문인력 양성 ▲민관협력체계 구축 ▲사회통합형·생활의제형·혁신성장형·사회투자형 뉴딜 일자리 등이다.제주도는 사회적경제 일자리 로드맵을 통해 지역사회 현안을 잘 아는 도민이 사업 유형에 따라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을 설립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지역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조성해 고용 창출을 높여나갈 방침이다.사회적경제기업을 이끌어 나갈 기업가도 양성한다.제주도는 창업 전 단계부터 성장 단계까지 인큐베이팅, 멘토링, 전문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자생력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한편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 및 신규 시장 개척과 판로 확대를 위해 2022년까지 69억원을 투자키로 했다.이와 함께 제주사회적기업협의회 등과 공공구매 지원단을 구성해 사회적경제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에 대해 판촉, 홍보, 마케팅 등을 지원키로 했다.손영준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늘어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대비 62% 증액된 65억원의 국비를 확보코자 중앙 부처와 절충하고 있다”며 “신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및 육성, 판로 확대를 통한 경쟁력 강화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출처 : 제주일보(http://www.jejuilb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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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일자리연구원, "학생과 청년들이 광주형 일자리 주역으로" 활동
- 사단법인 광주형일자리연구원(원장 : 박병규 광주광역시 사회연대일자리 특별보좌관)과 광주청년센터the숲(센터장 : 문정은)은 지난 5월부터 광주 지역의 7개 대학(광주대, 서영대, 전남대, 조선대, 조선이공대, 한국폴리텍대, 호남대, 이상 가나다순) 자동차 관련 학과 학생회 대표들과 청년유니온 등 청년단체 소속의 청년들과 함께 노동존중, 사회연대의 가치를 실현할 광주형 일자리를 위한 청년, 학생들의 네트워크 발족을 목표로 지금까지 3차례의 준비모임을 가졌다. 26일 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5월 8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첫 모임을 시작으로, 5월 28일 2차 모임, 6월 25일 3차 모임까지, 매 회마다 30여명의 학생 대표들과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하루 일과를 끝낸 저녁시간 임에도 참여율이 높아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취업 당사자로서의 기대와 요구를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지난 1, 2차 모임에서 광주형 일자리의 제안자인 박병규 광주형일자리연구원장의 특강을 통해 광주형 일자리의 배경과 의미, 특히 ‘노사민정’이라는 사회의 핵심 주체들이 사회적 대화와 신뢰를 통해 서로 양보하고 타협하여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연대적 성격의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고, 어제 3차 모임에서는 100년 만에 맞이하는 자동차산업의 ‘전동화’ ‘디지털화’ 중심의 파괴적 혁신과 완성차업체의 변화 등 미래 자동차산업에 대한 박병규 원장의 특강을 진행한 후 취업 당사자인 청년, 학생들의 의견과 요구를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학생대표들과 청년들이 제안한 주요 요구는 광주지역의 청년들에게 고용의 기회가 우선하도록 방법을 찾아달라는 것과, 조만간 만들어질 합작법인에 청년들의 의견이 전달될 수 있도록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달라는 것이었다. 그 외에도 자동차 관련 일자리에 그치지 않고 미래형 자동차나 R&D 분야, 다른 산업에까지 확장되어 지속가능한 일자리가 되도록 해달라는 요구와 자기개발 지원, 근로시간 준수, 유급 병가, 기숙사나 임대아파트 제공, 문화생활과 녹지가 보장되는 주거환경 조성 등 노동기본권과 복지혜택에 대한 구체적인 요구도 많았다. 이에 문정은 광주청년센터장은 "이번 3차 모임에서 확인되듯 우리 지역 청년·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보장하는 것이야말로 광주형일자리가 사회통합형 일자리로 가는 첫걸음일 것이다" 면서 "이 네트워크 준비모임이 당사자들이 직접 목소리를 내는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또한 박병규 광주형일자리연구원장은 “네트워크 준비모임은 우리 지역의 열악한 고용여건을 개선하는데 학생, 청년들이 그 주체로 나섰다는 점이 매우 의미가 크다” 면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학습이 뒷받침될 때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 가능성은 높아진다” 고 강조하였다. 향후 네트워크 준비모임은 자동차 완성차와 부품사 공장 견학, 자동차 산업 전망 등 미래 산업 관련 특강, 노동기본권과 민주주의 시민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형 일자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광주형 일자리에 취업을 원하는 지역의 청년들과 학생들, 특히 특성화고 학생들까지 참여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올 하반기에 네트워크를 발족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 학생들은 사단법인 광주형일자리연구원(062-611-886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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