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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 전북 임실군이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2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산업 여건에 맞춰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도비와 군비 3억원 등 총 5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임실군 로컬JOB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취업자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농촌일자리 지원사업은 바쁜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난감한 농업인을 위해 관내 인력과 도시 유휴인력을 연계해 농업인의 고충을 덜어주고 있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는 중식비, 간식비, 도농촉진수당 등을 제공하며 농촌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교통비를 지급하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상해보험이 가입된다. 또한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찾아오는 서비스 제공을 벗어나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과 구직자 간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초로 지난해에는 상용직 근로자 연계 목표 200명을 뛰어넘는 356명이라는 실적을 낸 바 있다. 올해도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특화 기업 등 지역 산업 기반에 발맞춰 지역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등 핵심사업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지속할 것”이라며 “임실군 로컬JOB센터가 일자리 컨트롤타워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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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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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춘천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
- 춘천시가 2024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 2,100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의 목적은 지역이 보유한 인적・물적 기반을 활용해 지역 특성 및 산업 여건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및 인적자원 개발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내 각 지역의 산업과 연계해 지역특화형 고용정책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 운영기관인 (재)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주력산업인 바이오·정보통신기술(ICT)분야의 기술창업 활성화와 기업 맞춤형 묶음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작년에도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춘천지역의 바이오·정보통신기술 산업 분야 기술창업 및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12개 기업을 육성・지원하고 12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첨단지식산업도시로 도약에 발맞춰 시의 주력산업인 바이오·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지속 성장형 우수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기업매출 상승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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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춘천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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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기업 구인난 해소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3일부터 지역 주력 산업인 뿌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구인난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는 맞춤형 전문 취업상담 및 채용행사 추진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고자 운영되는 인천 뿌리산업 특화 취업지원 전담조직이다. 전문 상담사가 구직자와 기업에 최적화된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규모 채용행사인 구인 구직 만남의 날, 구직자를 위한 뿌리기업 맞춤형 동행면접 등을 지원한다.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사업은 만 35세 이상 신규 근로자에게 3개월, 6개월, 9개월 근속 유지 시 각 100만 원씩 1년간 총 300만 원을 지원한다. 연계사업인 고용노동부‘일자리 채움 청년 지원금’사업이 만 34세까지만 지원되는 것을 감안한 것으로, 지원 연령을 확대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이다.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은 뿌리기업에는 채용지원금을, 신규 근로자에게는 교통비를 지원해 고령, 육아 등의 이유로 단시간 근무를 원하는 인력의 취업을 지원한다. 기업에 지원하는 채용지원금은 월 50만 원, 근로자 교통비는 월 10만 원을 각각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한다. ▲근로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신규 근로자에게 전세대출이자 또는 월세를 월 최대 20만 원 지원하고, 근로자 건강권 보장을 위해 작업복 세탁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오는 4월부터는 뿌리산업 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운수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및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근로자는 인천시 일자리포털(www.incheon.go.kr/job) 및 각 사업 운영기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저임금 해소, 근로환경 개선, 근로시간 선택권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뿌리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지원사업 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가 창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추진했던 내일채움공제사업 및 장년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기존 지원자들의 장기 근속 유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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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기업 구인난 해소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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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지원으로 산업인력난 해소 추진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월부터 시군별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고용기회 확대를 지원하는 ‘2024년 경상남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공모를 진행하여, 총 12개 시군(창원, 통영, 사천, 김해, 밀양, 거제, 양산, 의령, 함안, 창녕, 산청, 거창)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취업연계, 교육훈련, 통근버스 임차지원, 기숙사 임차지원 등 4개 유형일자리 사업에 14억 원을 지원한다. 우선 교육·훈련, 취업연계 사업 등 일자리사업 활성화 부분은 창원시 등 6개 시군에서 6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 창원시에서는 취업준비 공간 지원과 취업 성공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창원시 취업플랫폼, 내일의 일터찾기 프로젝트’ 를 추진하여 지역 기업들의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한다. 거제시에서는 ‘경남 조선업도약센터’ 를 운영하여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업종 빈 일자리 해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인력 양성 등 지역 중소기업의 수요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한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함안군에서는 제조산업 맞춤형 용접기능사 양성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고, 의령군과 산청군에서는 산림경영·임업 기능인을 양성하여 임업분야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내 통근버스‧기숙사 임차지원 부분에서는 김해시 등 9개 시군에서 9개 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이 밀집한 산업단지 내 공동 무료통근버스 운행지원과 중소기업 근로자 숙소 임차료를 지원(월 임차비용의 80% 이내, 1인 월 30만원 한도)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고용환경 개선을 통한 인력난 해소를 지원한다. 정연보 경상남도 인력지원과장은 “산업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산업현장의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고용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일자리사업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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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지원으로 산업인력난 해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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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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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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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 우수 성과 달성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가 기존 목표한 성과보다 우수한 결실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로드맵 제공 ▲전문가 상담 매칭 및 찾아가는 현장클리닉 ▲기업지원 안내 책자 및 성공사례 책자 배포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고 양질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일자리매칭 62명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로드맵 제공 90개사 ▲전문가 상담 매칭 및 찾아가는 현장클리닉 84회 ▲안내 책자 및 성공사례 책자 1,000부 배포 등 기존 목표보다 월등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우수사례로 10개 사가 선정됐으며 A업체는 국가사업 지원을 받아 신규직원 8명을 채용했고, B업체는 중소벤처기업부 혁신바우처 5천만 원을 지원받았다. C업체는 안전보건공단 안전투자혁신사업 9,500만 원, D업체는 수출물류비 600만 원과 이자차액보전 1.8% 지원 등을 받았다. 구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인천중소벤처기업청 및 남동스마트그린산단추진단과 MOU를 통해 경영·인사·수출 등 분야별 전문가를 지원받았으며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과정 수료자를 남동산단 구인기업에 적재적소 매칭하는 등의 협업을 진행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최근 금리 인상, 원자잿값 인상 등 남동산단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만큼 중소기업과 소공인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구민에게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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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 우수 성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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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 태백시(시장 이상호)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심규호), 강원도태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훈), 태백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함억철)는 24일 기후변화대응지도사의 안정적인 일자리 기반과 지속 가능한 여성 일자리 발전을 위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은 2022년 강원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다. 시와 각 기관은 사업운영을 위한 네크워크 및 인프라를 공유하고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참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기관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협약식 이후 각 기관의 실무책임자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통해 여성 일자리 지원이 보다 활발히 진행되기를 바라며, 태백의 기후 및 생태환경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다양한 환경 교육을 실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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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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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경력단절여성 위한 디지털 교육 전문 강사 양성과정' 수료생 16명 배출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7일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메타버스기반 디지털교육 전문강사 양성 과정' 수료생 16명을 배출했다. 남동구가 주관하고 마루한사회적협동조합에서 수행한 이번 강사양성 과정은, 육아와 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적인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교육 강사양성을 목표로 개설됐다. 특히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해당 과정은 ▲디지털 교육 이론 과정 ▲메타버스 프로젝트 기획 ▲현장실습 및 면접특강 등 총 120시간 동안의 전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번 강사양성과정의 수료생들은 초·중학교 방과 후 강사 및 메타버스 유관 기관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이번 강사양성 과정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다시금 사회와 연결되는 통로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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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경력단절여성 위한 디지털 교육 전문 강사 양성과정' 수료생 16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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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선정...산업단지 통근버스지원
- 홍성군은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교통이 불편한 산업단지에 무료 통근버스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도비 5천5백만원을 확보하고 출퇴근이 어려운 홍성일반산업단지,갈산전문농공단지에 통근버스 2대를 1일 2회씩 무료로 운행하여 근로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사업을 통해 일평균 근로자 70여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며, 아울러 입주기업들의 운영비 절감을 통해 기업경쟁력 강화와 청년층 신규 고용 창출 등 부가적인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그동안 근로자 대다수가 버스 노선 부족과 교통비 부담을 이유로 통근버스 이용을 희망하였는데, 이번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근로자들의 불편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산업단지의 환경 개선과 입주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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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선정...산업단지 통근버스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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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인천 연수구는 24일 오후 2시 연수구청에서 인천시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재)한국직업능력교육원, 쿠팡 인천 16, 17물류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치화 (재)한국직업능력교육원 원장, 박익형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임원 등이 참석해 산·관·학 협력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교육훈련, 취업 연계를 통한 '지게차 인력 양성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물류회사 분야 일자리 확충에 따라 지게차 인력 부족난과 코로나 폐업에 따른 (재)취업을 준비하는 자영업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기업과 지역주민의 요구를 모두 고려해 진행됐다. 협약내용은 (재)한국직업능력교육원의 지게차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및 인력양성 실무교육 수행과 쿠팡 16, 17 물류센터의 교육과정 수료생 취업 연계 등이며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경제활동 재개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연수구는 교육생 모집 홍보 협조, 인천시 지역 내 물류회사 취업 연계 지원 등 사업 수행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2월 25일부터 한국직업능력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되고 선발된 참여자는 총 20일(160시간)의 실습 중심의 취업 연계형 교육과정을 수강하게 된다. 고남석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연수구의 산·학·관 협력 일자리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보다 체계적이고 폭넓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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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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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동구 디지털 채용 설명회' 개최
-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코로나19로 대면 취업 지원이 어려워진 관내 청년 구직자와 청년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을 위한 '동구 디지털 채용 설명회'를 실시한다. 고용노동부 공모 선정 사업인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청년특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동구 디지털 채용 설명회'는 청년 취업 지원 전문기관인 '고용과미래 사회적협동조합'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실시한다. 동구 디지털 채용 설명회는 6일과 오는 13일, 유튜브 LIVE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동구 및 인근 지역의 일하기 좋은 우수 기업을 소개하고 기업별 채용정보를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명진테크, 영농조합법인 참농부들, 비욘드더드림 등이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철강산업 분야, 제빵 분야, 커머스 분야의 인재 채용을 공유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디지털 채용 박람회 외 관내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AI 및 VR 면접 지원 프로그램과 비대면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디지털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해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춰 이에 맞는 방법으로 청년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취업을 희망하는 관내 청년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갖고 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구 디지털 채용 설명회는 '관내 거주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구직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채용설명회 종료 후 1:1 맞춤형 취업 상담과 입사지원서 및 면접코칭 등 실제 취업 연계를 위한 전문 취업 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을 포함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고용과미래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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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동구 디지털 채용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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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맞춤형 고용서비스로 든든한 여성고용 울타리 조성
- 홍성군이 결혼,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취·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문제를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가며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지난 2015년 9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개소와 함께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일자리와 관련한 다양한 종합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맞춤형 지원으로 여성취업의 디딤돌 역할 ‘톡톡’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과 함께 일자리 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새일 센터’는 사전 예약으로 소규모 상담이 가능해 지원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맞춤형 취업상담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올해 새일센터를 통한 고용은 현재 총334건으로 2021년도 목표대비 104%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 ‘위기를 기회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주도할 여성 일자리 창출 군은 코로나19로 인한‘집콕 트렌드’와 함께 정리·수납과 온라인 쇼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 직업교육훈련으로 공간크리에이터 양성 과정과 온라인마켓 셀러 창업과정을 운영하였다. 공간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1급 전문가 교육 과정으로 특히 올해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함과 동시에 홍성군 최초로 여성 정리수납전문가 협동조합인‘홍주여성늘솜협동조합’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창업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마켓 셀러 창업교육은 동영상 편집, 광고 마케팅 등 온라인 창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과정으로 현재는 동아리 활동으로 라이브 방송 등 실습 과정을 통해 창업의 단계를 촘촘히 다져 나가고 있다. ▷ 기업과 구직자 윈-윈(Win-Win) 인턴십 지원 경력단절 여성은 직무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기업은 여성인재 발굴로 구인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여성 인턴 사업’에 9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3개월 인턴 종료 후 정규직 전환일 6개월 유지 시 기업에게는 새일고용장려금과 인턴에게 근속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23개 기업체에 인턴참여자 35명이 참여 중이며 올해 목표대비 125% 달성으로 계속해서 기업체 발굴과 구직자 연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 성공창업프로젝트 “여성 창업자 육성” 새일센터는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7,4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4팀의 예비 창업자 육성에 나서고 있다. 4팀의 예비 창업자가 시장경쟁력을 갖추고 자립할 수 있도록 창업공간 리모델링비, 임차료 등 1,000만 원의 초기창업자금과 멘토·멘티사업, 현장 점검 등 창업 준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경력단절여성에게 취업에 필요한 학사 교육과정 및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하는 등 고학력 취업자 배출효과를 통한 안정된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준석 행정복지국장은“여성들이 새일센터를 발판삼아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여성에 대한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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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맞춤형 고용서비스로 든든한 여성고용 울타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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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청년층 온라인 대규모 채용박람회 열어
-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기업의 청년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고 침체한 청년 채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2021 시흥시 청년층 온라인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지난 18일부터 개최하고 있다.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으로 고용노동부와 시흥시가 공동 주최한 본 행사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서부지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시흥상공회의소,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등 많은 일자리 기관들과 협력으로 오는 11월 12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리고 있다. 10월 25일 기준, 117개 기업이 참여해 총 198건의 채용공고가 진행 중이다. 참여 기업 규모는 근로자 수 300인 이상인 기업이 33개, 101인 이상 299인 이하인 기업이 25개, 51인 이상 100인 이하인 기업이 32개, 50인 이하의 기업이 27개로 집계됐다. 채용박람회에 참가하는 시흥 청년의 취업 성공을 응원하고자 입사지원서, 진로설계, 면접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10월 25일까지 총 965명의 청년이 본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층은 검색포털 네이버에서 '2021년 시흥시 청년층 온라인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검색하거나 시흥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우리의 현실이 녹록지 않지만, 이번 채용박람회가 모쪼록 구인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됐으면 한다"고 전하며 청년과 기업의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 또는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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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청년층 온라인 대규모 채용박람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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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청년 高go(고고)‥김제시,, 2021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취‧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전북 김제시(시장 박준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 사각지대에 놓인 고졸 청년을 대상으로‘김제청년 高go(고고) 취・창업 도전 패키지 지원사업’참여자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 김제시는 총사업비 2억5600만원을 투입(국비 2억3000만원, 시비 2600만원)을 투입,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박광진)와 함께 취업 희망자 30명, 창업 희망자 20명을 각각 모집하여 맞춤형 교육 및 멘토링을 추진하고, 다양한 취・창업 연계 지원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김제청년 高go(고고) 취업 도전 지원사업은 김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고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 8월 11일(수)부터 25일(수)까지 SNS 홍보 마케팅 및 영상촬영 편집 실무 교육, 취업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진행하고 모의면접을 통해 우수 교육생 10명을 선정, 1:1 취업 코디네이터 및 동행면접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수료 후 오는 11월까지 취업에 성공하는 참여자에게는 취업 성공장려금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 단계적‧통합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한편 김제청년 高go(고고) 창업 도전 지원사업은 고졸 학력의 예비창업자 및 1년 이상 창업자 중 업종 변경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 8월 26일(목)부터 9월 3일(금)까지 기업가정신 및 창업 사업화 기초교육,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며 우수자 7팀(인)을 선정, 최대 1500만원의 창업초기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취업 취약계층인 고졸 청년을 위한 지역 산업에 특화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더욱 어려워진 지역 내 고용 위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맞춤형 일자리 및 지역산업에 특화된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는 등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김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메뉴 또는 김제청년공간 이다 홈페이지(http://ieda.or.kr/)를 참고, 취업은 오는 8월 9일(월)까지, 창업은 8월 13일(금)까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방문‧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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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청년 高go(고고)‥김제시,, 2021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취‧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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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대상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 광주시 북구가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광주 북구청사 전경./북구청 제공 광주광역시 북구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대상은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북구는 고용 창출 효과를 평가받는 ‘우수사업’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음으로써 민선 7기 들어 3년 연속이자 2013년 이후 9년 동안 연속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 지역 내 집적화된 디자인산업과 연계한 세대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청년 미취업자 디자인 실무인재 양성 △지역기업 제품, 패키지 디자인 애로사항 해결 △중장년, 여성 맞춤형 창업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해 핵심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북구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등 3개 일자리 사업에서 확보한 사업비 26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산업 경쟁력 강화와 736명의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 고용현황을 꼼꼼하게 분석해 현장 중심의 일자리 사업을 펼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고용네트워크 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인재를 양성하는 등 고용위기 극복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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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고용노동부 주관, 일자리대상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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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8일부터 29일까지(10일간, 80시간) 마산대학교 창원캠퍼스(팔용동)에서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사업은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이다. 시는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어 추진하고 있다.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은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있어 사물인터넷과 헬스케어의 융합이 매우 각광받고 있음에 착안하여, 창원시 관내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통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했다. 창원시 관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기간 동안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인력 20명 양성이 목표이며,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 10명과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 1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1차로 진행하는 IoT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은 ▲사물인터넷 개요 및 응용서비스 ▲언어치료 및 도수물리치료 진단 및 적용 ▲진단도구 개발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과정 수료생에게 사물인터넷 전문가 1급 자격증 응시료 지원 및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통해 마산대학교 내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와 연계된 관내 전문기관에 취업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IoT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2차) 교육생은 8월부터 모집 예정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4차 산업의 급격한 성장 속에서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을 주도하는 인력을 육성하고 확보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망 신성장산업 분야의 고급 인재 양성을 통하여 취업·인력난 해소 및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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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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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수원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2개 사업 공모선정
- 수원시가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경기도가 주관한 올해 공모에서 수원시는 ‘수원시·성균관대학교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 ‘수원시·아주대학교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 등 2개 사업이 선정됐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 사업비 3억 2500만 원의 80%인 2억 6000만 원(도비)을 확보했다. 수원시와 성균관대학교가 함께 진행하는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이론·실전 교육, 전문가 1:1 멘토링 등을 진행해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특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이다. 교육생들은 3개월 동안 직무 전문교육을 받고, 수원시는 수료생들의 취·창업까지 지원한다. 수원시가 아주대 로스쿨과 협력해 법률사무원을 양성하는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은 차별화된 교육과 훈련으로 경력단절 여성을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는 사업이다. 직무 전문교육을 마치면 ‘법률전문가와 훈련생 1:1 코칭’, ‘인턴십 프로그램, 법률사무소·기업 법률팀 취업 지원’ 등 체계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모 선정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에게 질 높은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수원시의 풍부한 IT·법률 인프라를 충분히 활용해 산·학·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 공생발전 체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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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수원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2개 사업 공모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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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인천 연수구는 24일 오후 2시 연수구청에서 인천시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재)한국직업능력교육원, 쿠팡 인천 16, 17물류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치화 (재)한국직업능력교육원 원장, 박익형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임원 등이 참석해 산·관·학 협력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교육훈련, 취업 연계를 통한 '지게차 인력 양성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물류회사 분야 일자리 확충에 따라 지게차 인력 부족난과 코로나 폐업에 따른 (재)취업을 준비하는 자영업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기업과 지역주민의 요구를 모두 고려해 진행됐다. 협약내용은 (재)한국직업능력교육원의 지게차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및 인력양성 실무교육 수행과 쿠팡 16, 17 물류센터의 교육과정 수료생 취업 연계 등이며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경제활동 재개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연수구는 교육생 모집 홍보 협조, 인천시 지역 내 물류회사 취업 연계 지원 등 사업 수행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2월 25일부터 한국직업능력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되고 선발된 참여자는 총 20일(160시간)의 실습 중심의 취업 연계형 교육과정을 수강하게 된다. 고남석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연수구의 산·학·관 협력 일자리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보다 체계적이고 폭넓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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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동구 디지털 채용 설명회' 개최
-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코로나19로 대면 취업 지원이 어려워진 관내 청년 구직자와 청년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을 위한 '동구 디지털 채용 설명회'를 실시한다. 고용노동부 공모 선정 사업인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청년특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동구 디지털 채용 설명회'는 청년 취업 지원 전문기관인 '고용과미래 사회적협동조합'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실시한다. 동구 디지털 채용 설명회는 6일과 오는 13일, 유튜브 LIVE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동구 및 인근 지역의 일하기 좋은 우수 기업을 소개하고 기업별 채용정보를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명진테크, 영농조합법인 참농부들, 비욘드더드림 등이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철강산업 분야, 제빵 분야, 커머스 분야의 인재 채용을 공유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디지털 채용 박람회 외 관내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AI 및 VR 면접 지원 프로그램과 비대면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디지털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해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춰 이에 맞는 방법으로 청년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취업을 희망하는 관내 청년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갖고 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구 디지털 채용 설명회는 '관내 거주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구직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채용설명회 종료 후 1:1 맞춤형 취업 상담과 입사지원서 및 면접코칭 등 실제 취업 연계를 위한 전문 취업 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을 포함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고용과미래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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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맞춤형 고용서비스로 든든한 여성고용 울타리 조성
- 홍성군이 결혼,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취·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문제를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가며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지난 2015년 9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개소와 함께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일자리와 관련한 다양한 종합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맞춤형 지원으로 여성취업의 디딤돌 역할 ‘톡톡’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과 함께 일자리 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새일 센터’는 사전 예약으로 소규모 상담이 가능해 지원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맞춤형 취업상담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올해 새일센터를 통한 고용은 현재 총334건으로 2021년도 목표대비 104%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 ‘위기를 기회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주도할 여성 일자리 창출 군은 코로나19로 인한‘집콕 트렌드’와 함께 정리·수납과 온라인 쇼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 직업교육훈련으로 공간크리에이터 양성 과정과 온라인마켓 셀러 창업과정을 운영하였다. 공간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1급 전문가 교육 과정으로 특히 올해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함과 동시에 홍성군 최초로 여성 정리수납전문가 협동조합인‘홍주여성늘솜협동조합’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창업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마켓 셀러 창업교육은 동영상 편집, 광고 마케팅 등 온라인 창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과정으로 현재는 동아리 활동으로 라이브 방송 등 실습 과정을 통해 창업의 단계를 촘촘히 다져 나가고 있다. ▷ 기업과 구직자 윈-윈(Win-Win) 인턴십 지원 경력단절 여성은 직무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기업은 여성인재 발굴로 구인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여성 인턴 사업’에 9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3개월 인턴 종료 후 정규직 전환일 6개월 유지 시 기업에게는 새일고용장려금과 인턴에게 근속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23개 기업체에 인턴참여자 35명이 참여 중이며 올해 목표대비 125% 달성으로 계속해서 기업체 발굴과 구직자 연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 성공창업프로젝트 “여성 창업자 육성” 새일센터는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7,4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4팀의 예비 창업자 육성에 나서고 있다. 4팀의 예비 창업자가 시장경쟁력을 갖추고 자립할 수 있도록 창업공간 리모델링비, 임차료 등 1,000만 원의 초기창업자금과 멘토·멘티사업, 현장 점검 등 창업 준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경력단절여성에게 취업에 필요한 학사 교육과정 및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하는 등 고학력 취업자 배출효과를 통한 안정된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준석 행정복지국장은“여성들이 새일센터를 발판삼아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여성에 대한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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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맞춤형 고용서비스로 든든한 여성고용 울타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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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청년층 온라인 대규모 채용박람회 열어
-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기업의 청년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고 침체한 청년 채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2021 시흥시 청년층 온라인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지난 18일부터 개최하고 있다.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으로 고용노동부와 시흥시가 공동 주최한 본 행사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서부지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시흥상공회의소,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등 많은 일자리 기관들과 협력으로 오는 11월 12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리고 있다. 10월 25일 기준, 117개 기업이 참여해 총 198건의 채용공고가 진행 중이다. 참여 기업 규모는 근로자 수 300인 이상인 기업이 33개, 101인 이상 299인 이하인 기업이 25개, 51인 이상 100인 이하인 기업이 32개, 50인 이하의 기업이 27개로 집계됐다. 채용박람회에 참가하는 시흥 청년의 취업 성공을 응원하고자 입사지원서, 진로설계, 면접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10월 25일까지 총 965명의 청년이 본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층은 검색포털 네이버에서 '2021년 시흥시 청년층 온라인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검색하거나 시흥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우리의 현실이 녹록지 않지만, 이번 채용박람회가 모쪼록 구인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됐으면 한다"고 전하며 청년과 기업의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 또는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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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청년층 온라인 대규모 채용박람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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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개소 등 일자리창출에 역량 집중
- 목포시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 일자리청년정책과를 신설하는 한편 2020년에는 청년·일자리통합센터(해안로 237번길 33, 2층)를 개소하는 등 일자리 관련 업무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청년뉴딜일자리, 전문경력을 지닌 신중년을 활용한 경력형 일자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등 총 47개의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목포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는 지난해 전남도 일자리 창출 대상 수상으로 인정받았다. 시가 추진하는 일자리사업은 ▲청년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일자리사업 확대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 3가지다. 청년 취업이 국가적 문제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시도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청년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실제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해 펼치는 청년잡고(JOBGO)사업을 필두로 취업아카데미, 동·하계 아르바이트 등 12개 사업을 실시해 65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민선7기 공약사업인 청년창업자 금융(종잣돈)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4억원을 출연해 청년창업자 188명에게 41억5천만원을 보증·지원했다. 올해는 전남 유일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사업에 선정돼 구직단념청년 250명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비대면·디지털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남형 뉴딜일자리 사업을 실시해 107명의 청년을 40개의 지역기업에 배치해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청년자립지원을 위해 청년근속장려금, 청년취업자 주거비, 청년희망디딤돌통장,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청년고용률이 최근 2년 연속 증가하는 등 목포의 청년 고용상황이 개선되고 있는 것은 시의 이 같은 노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청년 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을 위한 일자리 사업도 추진해오고 있다. 재정지원을 통한 공공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3년간 1487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고용위기지역 3차례 연장을 통해 희망일자리사업(407억원)을 실시해 취약계층 6496명에 일자리를 제공했다. 중장년층의 고용·경제 안정을 위한 일자리사업으로 신중년 경력형일자리사업,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전남형 동행일자리사업 등을 추진해 231명이 재취업하는 성과를 올렸고, 사업체와 구직자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목포시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실시해 24개 기업에 79명의 취업자를 연계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도 시가 집중하는 부분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023년까지 사회적경제기업 200개 육성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기업 4개년 발전계획을 지난 2020년 수립했다. 로드맵을 마련한 결과 민선7기 출범 당시 89개에 불과했던 목포시 사회적경제기업은 현재 148개(66% 증가)까지 늘어났고 고용창출 인원도 226명에 달한다.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노력에 적극적인 홍보·구매지원이 더해지면서 목포시는 지난 2020년 전남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구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유치한 전남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고용노동부)를 통해 성장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남권 네트워크를 강화해 사회적경제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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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개소 등 일자리창출에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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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청년 高go(고고)‥김제시,, 2021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취‧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전북 김제시(시장 박준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용 사각지대에 놓인 고졸 청년을 대상으로‘김제청년 高go(고고) 취・창업 도전 패키지 지원사업’참여자 5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 김제시는 총사업비 2억5600만원을 투입(국비 2억3000만원, 시비 2600만원)을 투입,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박광진)와 함께 취업 희망자 30명, 창업 희망자 20명을 각각 모집하여 맞춤형 교육 및 멘토링을 추진하고, 다양한 취・창업 연계 지원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먼저 김제청년 高go(고고) 취업 도전 지원사업은 김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고졸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을 모집, 8월 11일(수)부터 25일(수)까지 SNS 홍보 마케팅 및 영상촬영 편집 실무 교육, 취업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진행하고 모의면접을 통해 우수 교육생 10명을 선정, 1:1 취업 코디네이터 및 동행면접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교육 수료 후 오는 11월까지 취업에 성공하는 참여자에게는 취업 성공장려금을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 단계적‧통합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한편 김제청년 高go(고고) 창업 도전 지원사업은 고졸 학력의 예비창업자 및 1년 이상 창업자 중 업종 변경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 8월 26일(목)부터 9월 3일(금)까지 기업가정신 및 창업 사업화 기초교육, 비즈니스 모델 구체화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하며 우수자 7팀(인)을 선정, 최대 1500만원의 창업초기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취업 취약계층인 고졸 청년을 위한 지역 산업에 특화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더욱 어려워진 지역 내 고용 위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맞춤형 일자리 및 지역산업에 특화된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는 등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김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메뉴 또는 김제청년공간 이다 홈페이지(http://ieda.or.kr/)를 참고, 취업은 오는 8월 9일(월)까지, 창업은 8월 13일(금)까지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방문‧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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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청년 高go(고고)‥김제시,, 2021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취‧창업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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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일자리창출 '청년특화지원' 공모사업 추가 선정
- 경기도 시흥시가 추진하는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청년특화지원' 공모사업에 2개 사업이 추가 선정, 국비 1억1420만 원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시흥시는 청년 일자리 사업을 위한 3가지 사업을, 국비 2억 1222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16일 시흥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자치단체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을 발굴·제안하면, 고용노동부가 심사·선정해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사업은 '모바일·IOT(사물 인터넷) 실무인력 양성' 사업과 '청년층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다. '모바일·IOT 실무인력 양성'사업은 현장에 최적화된 모바일‧IOT 융합 실무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청년들의 취업 불안 및 중장기 실업 상태와 시흥‧안산 주변의 IT제조기업의 고용 불안을 동시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사업은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다. 스마트 문화앱 콘텐츠 제작, 임베디드 SW엔지니어링, IOT시스템 연동 등을 학습하며 오는 7월과 8월에 훈련을 실시한다. '청년층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사업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이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2일간, 온라인 면접과 오프라인 면접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개최 예정이며,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2일간, 온라인 면접과 오프라인 면접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청년특화지원' 공모에 선정된, 나머지 한 가지 사업은 '수상안전 및 응급구조 전문가'를 지역 청년으로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간 47명 교육에 2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현재 마지막 3회차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43명의 지역 청년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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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일자리창출 '청년특화지원' 공모사업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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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여성·청년 특화 지원사업' 공모...전국 최다규모
- 경북도는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의 일환인 ‘여성·청년 특화 지원 사업’ 공모에서 6개 사업이 최종 선정돼 전국 지자체 중 최다 규모인 국비 33억원를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여성·청년 특화 지원 사업’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과 고졸 청년에게 자치단체별 지역 특성에 맞는 직업훈련, 취·창업 등을 지원한다. 도는 △경력단절 여성 맞춤형 창업 및 사회적 경제조직 설립 지원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을 위한 교육·취업 지원 사업 △직업계고 졸업 청년 역량 강화 및 채용 기업 지원 △고졸 청년 창업 활성화를 통한 신규 일자리 창출 △고졸 미취업 청년 채용 친화기업 경쟁력 강화 △비대면 취업 문화 정착을 위한 온라인 박람회 지원 등 총 6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 사업내용을 살펴보면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재취업 훈련(교육)과 재도약 프로그램을 지원해 취업 성공 후 3개월간 해당 사업장에 고용유지가 된 경우 정착지원금 총 120만원을 지원한다. 또 경북에 특화된 창업 및 사회적경제 분야 아이템과 능력을 가진 창업 기업을 신규 발굴하고, 기업당 창업 지원금 800만원~1500만원씩 준다. 더불어 고졸 청년들을 대상으로 4대 권역별 체계적·맞춤형 창업교육과 멘토링을 지원하며 창업 지원금을 기업당 1500만원(총 30건 정도) 지원하고, 도내 권역별 훈련 기관(전문대)을 선정해 각 권역 산업에 맞는 교육과정 진행 및 전담 교수를 통한 매칭 멘토링 후 취업연계 서비스까지 지원한다. 채용 기업에게는 기업당 500만원의 환경개선지원금을 제공한다. 청년 취업을 장려하는 청년친화기업에게는 시제품 제작비 1500만원씩 총 32건을, 기술 전문 인력 지원 500만원씩 총 13건을, 해외 판로 개척 지원비 500만원씩 총 13건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도내 우수기업이 참여하는 온라인 채용 박람회를 도내 주요 권역과 수도권, 대구에서 연다. 특히 지역 청년들의 도내 강소기업 취업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취업 희망 버스와 강소기업 현장 탐방을 진행한다. 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 시국으로 국내외 경제 상황과 일자리 추세가 초비상 상황이고, 특히 경력 단절 여성과 고졸 미취업 청년은 상대적으로 더욱 구직 애로를 겪고 있다”며 “이번 여성·청년 특화 지원 사업을 통해 그동안 상대적으로 일자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지역 내 경력단절 중장년 여성, 고졸 미취업 청년의 고용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올해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으로 총 9878억원을 투입해 일자리 창출 11만6351개를 목표로 활발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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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여성·청년 특화 지원사업' 공모...전국 최다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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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올해 지역산업맞춤형 사업 국비 7억 원 추가 확보
- 대전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올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서 지난 4월 29일 국비 7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대전시는 앞으로 일자리 635명 창출 및 308개사 기업지원을 위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대전지역인적개발위원회와 함께 본격 추진하게 됐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지역의 핵심문제인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일자리창출, 일자리 질 개선 및 인적자원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3월 1차 공모에서 9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24억 원을 확보했고, 이번에 코로나19로 고용 위기를 맞고 있는 청년과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추가 공모에서 4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7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1차로 선정된 9개 사업은 지난 3월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차로 선정된 4개 사업은 5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3월 1차 선정된 9개 사업은 △첨단기술기업육성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지원 △대덕특구 사내벤처 창업지원 사업 △신중년 기술주치의를 활용한 2050+ 일자리 창출 △창업기업 신성장 스케일업 지원사업 등으로 일자리 515명 창출 및 273개사 기업지원을 추진한다. 또한, 추가 선정된 4개 사업은 △유튜브 디자인코디네이터 취·창업 사업 △직업계고 청년의 안정적 입직을 위한 지원사업 △대전시 여성친화기업 근로환경 지원사업 △대전지역 특화형 경력단절 여성친화 전문직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으로 120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앞으로 대전지역 산업에 특화된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의 고용문제를 해결하는데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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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올해 지역산업맞춤형 사업 국비 7억 원 추가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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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용노동지청, 청년 및 경단녀 일자리 창출
-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청년과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에 더 힘을 싣는다. 25일 청주지청은 올해 추경예산으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여성·청년특화) 지원사업'으로 충북도 1개, 청주시 2개, 충주시 1개, 제천시 1개, 진천군 2개 총 7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요예산은 6억9200여만원이다. 충북도는 '고졸 청년-기업 상생 디지털 일자리 창출', 청주시 '고용 위기 세대(중장년 여성) 좋은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등 2개, 충주시 '바이오 현장 인력 양성과정', 제천시 '유통관리사 전문가 양성과정', 진천군 '물류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 사업을 각각 지원한다. 앞서 올해 본 예산으로 충북도와 9개 시·군 23개 사업에 81억5300여만원을 투입하기로 한 바 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교육·훈련, 취업 연계, 창업지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들은 경우 해당 자치단체의 일자리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김종학 지역협력과장은 "충북지역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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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용노동지청, 청년 및 경단녀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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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1년 ‘충북지역혁신프로젝트’ 일자리창출사업 국비 11억원 확보
- 충북도는 2021년 고용노동부 공모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인 ‘충북지역혁신프로젝트’ 일자리사업 공모결과 총 3개 프로젝트로 구성된 7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1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은 지역의 핵심분야 일자리 해소를 위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의 일자리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고용노동부와 충청북도가 주최하며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고용혁신추진단)를 통해 제안하는 사업이다.이번 선정된 바이오산업 분야 ▲풀패키지 지원사업(기술, 사업화) ▲구직자 참여형 바이오 R&D지원사업 ▲바이오 특화 취업연계사업 ▲전문 연구인력 채용 연계사업 등 4개 사업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 선정돼 국비 8억여원을 확보하였다.그린뉴딜분야 ▲충북형 국민취업제도운영 ▲청년 구직자 참여형 R&D 지원 ▲일자리 역량강화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은 신규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3억여원을 확보하였다.특히, 올해 공모사업은 국비 총예산 규모가 전년대비 30% 감액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신규사업이 추가 선정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었다.이에 충북도는 2021년 지역혁신프로젝트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지방비 3억원을 매칭한 총사업비 14억원 규모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충북도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내 주력산업 분야인 바이오산업과 그린뉴딜(에너지) 관련 중소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하여 ▲기업의 사업화․기술 지원 ▲R&D 지원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할 계획이다.충북도는 최근 3년간 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여 1,130개사의 중소기업을 지원하였으며 2,160명이 신규 채용됐다.신형근 충청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최근 좋지 않은 국내·외 경제상황에도 충북도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을 위한 국비확보에 성과를 거뒀으며, 이는 도내 일자리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든 도민과 기업인들의 염원에 대한 결과물이라며 금년에도 충북도 민선 7기 목표인 충북경제 4% 실현과 고용률 73%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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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1년 ‘충북지역혁신프로젝트’ 일자리창출사업 국비 11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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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울산시 북구는 이달 말까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북구는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지방비 4억8000만원을 확보해 40명에게 교육훈련 및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K-TUNE 튜닝사 양성사업 10명과 자동차 시트제작 전문인력 양성사업 30명을 각각 지원한다. 관심 있는 북구민 및 울산 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론교육과 실습교육 이수 후 취·창업 서비스를 지원하며, 교육은 4월부터다. 세부 사업 참여조건과 신청절차는 북구청 경제일자리담당관 전화(052-241-7722)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자동차산업과 관련된 특화 사업 연계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정책 개발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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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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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선정
- 광주 북구는 '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11억9900만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이 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통해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북구는 4차 산업 등 전문 인력 양성과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한 취업연계 등 총 7개 사업이 선정됐다. 신규 사업으로는 '융복합 의료제품 상용화 지원 전문 인력 양성' 사업과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사회서비스 실무, 조리 기술을 교육하는 '경력단절 여성 백신 프로그램' 등 2개 사업이다. 중소기업 인식 개선 사업과 창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기존 5개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됐다. 북구는 이번달 내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등 수행기관과 업무협약 후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현장 중심의 경제 활동 지원과 지역 특화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활력 넘치는 지역 경제를 목표로 지역 산업 여건과 수요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올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비롯해 신중년 사회공헌 지원사업, 빛고을 50+ 일자리 지원사업 등 3개 일자리사업에 18억 7000여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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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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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 전북 임실군이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2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산업 여건에 맞춰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도비와 군비 3억원 등 총 5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임실군 로컬JOB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취업자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농촌일자리 지원사업은 바쁜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난감한 농업인을 위해 관내 인력과 도시 유휴인력을 연계해 농업인의 고충을 덜어주고 있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는 중식비, 간식비, 도농촉진수당 등을 제공하며 농촌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교통비를 지급하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상해보험이 가입된다. 또한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찾아오는 서비스 제공을 벗어나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과 구직자 간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초로 지난해에는 상용직 근로자 연계 목표 200명을 뛰어넘는 356명이라는 실적을 낸 바 있다. 올해도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특화 기업 등 지역 산업 기반에 발맞춰 지역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등 핵심사업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지속할 것”이라며 “임실군 로컬JOB센터가 일자리 컨트롤타워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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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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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춘천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
- 춘천시가 2024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 2,100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의 목적은 지역이 보유한 인적・물적 기반을 활용해 지역 특성 및 산업 여건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및 인적자원 개발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내 각 지역의 산업과 연계해 지역특화형 고용정책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 운영기관인 (재)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주력산업인 바이오·정보통신기술(ICT)분야의 기술창업 활성화와 기업 맞춤형 묶음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작년에도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춘천지역의 바이오·정보통신기술 산업 분야 기술창업 및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12개 기업을 육성・지원하고 12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첨단지식산업도시로 도약에 발맞춰 시의 주력산업인 바이오·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지속 성장형 우수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기업매출 상승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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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춘천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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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기업 구인난 해소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3일부터 지역 주력 산업인 뿌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구인난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는 맞춤형 전문 취업상담 및 채용행사 추진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고자 운영되는 인천 뿌리산업 특화 취업지원 전담조직이다. 전문 상담사가 구직자와 기업에 최적화된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규모 채용행사인 구인 구직 만남의 날, 구직자를 위한 뿌리기업 맞춤형 동행면접 등을 지원한다.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사업은 만 35세 이상 신규 근로자에게 3개월, 6개월, 9개월 근속 유지 시 각 100만 원씩 1년간 총 300만 원을 지원한다. 연계사업인 고용노동부‘일자리 채움 청년 지원금’사업이 만 34세까지만 지원되는 것을 감안한 것으로, 지원 연령을 확대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이다.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은 뿌리기업에는 채용지원금을, 신규 근로자에게는 교통비를 지원해 고령, 육아 등의 이유로 단시간 근무를 원하는 인력의 취업을 지원한다. 기업에 지원하는 채용지원금은 월 50만 원, 근로자 교통비는 월 10만 원을 각각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한다. ▲근로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신규 근로자에게 전세대출이자 또는 월세를 월 최대 20만 원 지원하고, 근로자 건강권 보장을 위해 작업복 세탁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오는 4월부터는 뿌리산업 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운수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및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근로자는 인천시 일자리포털(www.incheon.go.kr/job) 및 각 사업 운영기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저임금 해소, 근로환경 개선, 근로시간 선택권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뿌리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지원사업 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가 창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추진했던 내일채움공제사업 및 장년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기존 지원자들의 장기 근속 유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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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기업 구인난 해소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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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지원으로 산업인력난 해소 추진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월부터 시군별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고용기회 확대를 지원하는 ‘2024년 경상남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공모를 진행하여, 총 12개 시군(창원, 통영, 사천, 김해, 밀양, 거제, 양산, 의령, 함안, 창녕, 산청, 거창)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취업연계, 교육훈련, 통근버스 임차지원, 기숙사 임차지원 등 4개 유형일자리 사업에 14억 원을 지원한다. 우선 교육·훈련, 취업연계 사업 등 일자리사업 활성화 부분은 창원시 등 6개 시군에서 6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 창원시에서는 취업준비 공간 지원과 취업 성공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창원시 취업플랫폼, 내일의 일터찾기 프로젝트’ 를 추진하여 지역 기업들의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한다. 거제시에서는 ‘경남 조선업도약센터’ 를 운영하여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업종 빈 일자리 해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인력 양성 등 지역 중소기업의 수요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한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함안군에서는 제조산업 맞춤형 용접기능사 양성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고, 의령군과 산청군에서는 산림경영·임업 기능인을 양성하여 임업분야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내 통근버스‧기숙사 임차지원 부분에서는 김해시 등 9개 시군에서 9개 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이 밀집한 산업단지 내 공동 무료통근버스 운행지원과 중소기업 근로자 숙소 임차료를 지원(월 임차비용의 80% 이내, 1인 월 30만원 한도)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고용환경 개선을 통한 인력난 해소를 지원한다. 정연보 경상남도 인력지원과장은 “산업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산업현장의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고용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일자리사업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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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지원으로 산업인력난 해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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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8일부터 29일까지(10일간, 80시간) 마산대학교 창원캠퍼스(팔용동)에서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사업은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이다. 시는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어 추진하고 있다.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은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있어 사물인터넷과 헬스케어의 융합이 매우 각광받고 있음에 착안하여, 창원시 관내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통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했다. 창원시 관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기간 동안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인력 20명 양성이 목표이며,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 10명과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 1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1차로 진행하는 IoT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은 ▲사물인터넷 개요 및 응용서비스 ▲언어치료 및 도수물리치료 진단 및 적용 ▲진단도구 개발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과정 수료생에게 사물인터넷 전문가 1급 자격증 응시료 지원 및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통해 마산대학교 내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와 연계된 관내 전문기관에 취업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IoT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2차) 교육생은 8월부터 모집 예정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4차 산업의 급격한 성장 속에서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을 주도하는 인력을 육성하고 확보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망 신성장산업 분야의 고급 인재 양성을 통하여 취업·인력난 해소 및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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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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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경력단절여성 위한 디지털 교육 전문 강사 양성과정' 수료생 16명 배출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7일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메타버스기반 디지털교육 전문강사 양성 과정' 수료생 16명을 배출했다. 남동구가 주관하고 마루한사회적협동조합에서 수행한 이번 강사양성 과정은, 육아와 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적인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교육 강사양성을 목표로 개설됐다. 특히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해당 과정은 ▲디지털 교육 이론 과정 ▲메타버스 프로젝트 기획 ▲현장실습 및 면접특강 등 총 120시간 동안의 전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번 강사양성과정의 수료생들은 초·중학교 방과 후 강사 및 메타버스 유관 기관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이번 강사양성 과정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다시금 사회와 연결되는 통로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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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경력단절여성 위한 디지털 교육 전문 강사 양성과정' 수료생 16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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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한국산업인력공단 공동훈련센터 재선정
- 대전대학교 HRD사업단은 최근 고용노동부 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양성 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대전대는 지난 2015년 공동훈련센터로 지정돼 6년간 1차 년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그결과 고용노동부로부터 사업수행역량 및 사업성과를 인정을 받아 2차 년도 공동훈련센터로 재선정됐다. 2차 사업기간은 올해 6년간이다. 사업 선정에 따라 대저내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정부지원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앞서 대전대 HRD사업단은 1차 년도 사업기간에 총 사업비 약 80억 원(시설, 장비비 포함)을 지원받아 취업예정자 양성과정 및 중소기업 재직자 향상과정을 운영했다. 또한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 약 1500개 기업체와 협약을 맺고 산학협력의 고도화 및 동반성장체제의 활성화에 기여했다.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 맞는 훈련 환경 대응 능력을 키우고 취업 예정자의 취업능력향상과 지역중소기업 재직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지역·산업맞춤형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HRD사업단 박계홍 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근간인 정보통신분야(ICT) 및 바이오산업에 관련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교육훈련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개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중소기업 재직자들에게는 직업능력향상교육을 지원하고, 청년실업 및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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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한국산업인력공단 공동훈련센터 재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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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 전북 임실군이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2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산업 여건에 맞춰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도비와 군비 3억원 등 총 5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임실군 로컬JOB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취업자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농촌일자리 지원사업은 바쁜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난감한 농업인을 위해 관내 인력과 도시 유휴인력을 연계해 농업인의 고충을 덜어주고 있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는 중식비, 간식비, 도농촉진수당 등을 제공하며 농촌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교통비를 지급하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상해보험이 가입된다. 또한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찾아오는 서비스 제공을 벗어나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과 구직자 간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초로 지난해에는 상용직 근로자 연계 목표 200명을 뛰어넘는 356명이라는 실적을 낸 바 있다. 올해도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특화 기업 등 지역 산업 기반에 발맞춰 지역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등 핵심사업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지속할 것”이라며 “임실군 로컬JOB센터가 일자리 컨트롤타워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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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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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기업 구인난 해소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3일부터 지역 주력 산업인 뿌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구인난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는 맞춤형 전문 취업상담 및 채용행사 추진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고자 운영되는 인천 뿌리산업 특화 취업지원 전담조직이다. 전문 상담사가 구직자와 기업에 최적화된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규모 채용행사인 구인 구직 만남의 날, 구직자를 위한 뿌리기업 맞춤형 동행면접 등을 지원한다.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사업은 만 35세 이상 신규 근로자에게 3개월, 6개월, 9개월 근속 유지 시 각 100만 원씩 1년간 총 300만 원을 지원한다. 연계사업인 고용노동부‘일자리 채움 청년 지원금’사업이 만 34세까지만 지원되는 것을 감안한 것으로, 지원 연령을 확대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이다.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은 뿌리기업에는 채용지원금을, 신규 근로자에게는 교통비를 지원해 고령, 육아 등의 이유로 단시간 근무를 원하는 인력의 취업을 지원한다. 기업에 지원하는 채용지원금은 월 50만 원, 근로자 교통비는 월 10만 원을 각각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한다. ▲근로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신규 근로자에게 전세대출이자 또는 월세를 월 최대 20만 원 지원하고, 근로자 건강권 보장을 위해 작업복 세탁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오는 4월부터는 뿌리산업 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운수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및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근로자는 인천시 일자리포털(www.incheon.go.kr/job) 및 각 사업 운영기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저임금 해소, 근로환경 개선, 근로시간 선택권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뿌리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지원사업 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가 창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추진했던 내일채움공제사업 및 장년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기존 지원자들의 장기 근속 유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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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기업 구인난 해소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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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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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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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 우수 성과 달성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가 기존 목표한 성과보다 우수한 결실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로드맵 제공 ▲전문가 상담 매칭 및 찾아가는 현장클리닉 ▲기업지원 안내 책자 및 성공사례 책자 배포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고 양질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일자리매칭 62명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로드맵 제공 90개사 ▲전문가 상담 매칭 및 찾아가는 현장클리닉 84회 ▲안내 책자 및 성공사례 책자 1,000부 배포 등 기존 목표보다 월등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우수사례로 10개 사가 선정됐으며 A업체는 국가사업 지원을 받아 신규직원 8명을 채용했고, B업체는 중소벤처기업부 혁신바우처 5천만 원을 지원받았다. C업체는 안전보건공단 안전투자혁신사업 9,500만 원, D업체는 수출물류비 600만 원과 이자차액보전 1.8% 지원 등을 받았다. 구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인천중소벤처기업청 및 남동스마트그린산단추진단과 MOU를 통해 경영·인사·수출 등 분야별 전문가를 지원받았으며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과정 수료자를 남동산단 구인기업에 적재적소 매칭하는 등의 협업을 진행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최근 금리 인상, 원자잿값 인상 등 남동산단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만큼 중소기업과 소공인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구민에게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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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 우수 성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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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 태백시(시장 이상호)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심규호), 강원도태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훈), 태백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함억철)는 24일 기후변화대응지도사의 안정적인 일자리 기반과 지속 가능한 여성 일자리 발전을 위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은 2022년 강원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다. 시와 각 기관은 사업운영을 위한 네크워크 및 인프라를 공유하고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참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기관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협약식 이후 각 기관의 실무책임자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통해 여성 일자리 지원이 보다 활발히 진행되기를 바라며, 태백의 기후 및 생태환경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다양한 환경 교육을 실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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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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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8일부터 29일까지(10일간, 80시간) 마산대학교 창원캠퍼스(팔용동)에서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사업은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이다. 시는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어 추진하고 있다.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은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있어 사물인터넷과 헬스케어의 융합이 매우 각광받고 있음에 착안하여, 창원시 관내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통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했다. 창원시 관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기간 동안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인력 20명 양성이 목표이며,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 10명과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 1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1차로 진행하는 IoT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은 ▲사물인터넷 개요 및 응용서비스 ▲언어치료 및 도수물리치료 진단 및 적용 ▲진단도구 개발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과정 수료생에게 사물인터넷 전문가 1급 자격증 응시료 지원 및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통해 마산대학교 내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와 연계된 관내 전문기관에 취업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IoT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2차) 교육생은 8월부터 모집 예정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4차 산업의 급격한 성장 속에서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을 주도하는 인력을 육성하고 확보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망 신성장산업 분야의 고급 인재 양성을 통하여 취업·인력난 해소 및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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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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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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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경력단절여성 위한 디지털 교육 전문 강사 양성과정' 수료생 16명 배출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7일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메타버스기반 디지털교육 전문강사 양성 과정' 수료생 16명을 배출했다. 남동구가 주관하고 마루한사회적협동조합에서 수행한 이번 강사양성 과정은, 육아와 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적인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교육 강사양성을 목표로 개설됐다. 특히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해당 과정은 ▲디지털 교육 이론 과정 ▲메타버스 프로젝트 기획 ▲현장실습 및 면접특강 등 총 120시간 동안의 전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번 강사양성과정의 수료생들은 초·중학교 방과 후 강사 및 메타버스 유관 기관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이번 강사양성 과정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다시금 사회와 연결되는 통로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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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경력단절여성 위한 디지털 교육 전문 강사 양성과정' 수료생 16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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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선정...산업단지 통근버스지원
- 홍성군은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교통이 불편한 산업단지에 무료 통근버스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도비 5천5백만원을 확보하고 출퇴근이 어려운 홍성일반산업단지,갈산전문농공단지에 통근버스 2대를 1일 2회씩 무료로 운행하여 근로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사업을 통해 일평균 근로자 70여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며, 아울러 입주기업들의 운영비 절감을 통해 기업경쟁력 강화와 청년층 신규 고용 창출 등 부가적인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그동안 근로자 대다수가 버스 노선 부족과 교통비 부담을 이유로 통근버스 이용을 희망하였는데, 이번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근로자들의 불편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산업단지의 환경 개선과 입주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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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선정...산업단지 통근버스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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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33억 원 국비 확보
- 대전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올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에서 전년 국비 확보액(24억 원) 보다 37.5%(9억 원) 증가한 33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일자리 670명 창출 및 116개사 기업 지원, 23개사 신규 창업 등을 목표로 설정하고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함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지역의 핵심문제인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일자리 창출, 일자리 질 개선 및 인적자원을 개발하고 있다. 시는 2017년부터 대전상공회의소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 전담팀을 구성하고 신규 사업 발굴과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첨단기술기업 육성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지원 ▲대덕특구 사내벤처창업 지원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 기반구축 지원사업 ▲첨단기술산업 로컬소싱 활성화를 위한 지역거래망 구축 ▲산업계 주도 온통UP(業) 일자리 통합 지원 사업 등 최종 3개 프로젝트, 10개 세부 지원 사업이 공모에 선정되어 3월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임묵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고용환경 불안정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 지역에 특화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 발굴·추진하여 질 좋은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국비사업과 별도로 시는 자체적으로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자치구사업 공모를 실시해 9개 사업을 선정하고 8억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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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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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33억 원 국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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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수원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2개 사업 공모선정
- 수원시가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경기도가 주관한 올해 공모에서 수원시는 ‘수원시·성균관대학교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 ‘수원시·아주대학교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 등 2개 사업이 선정됐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 사업비 3억 2500만 원의 80%인 2억 6000만 원(도비)을 확보했다. 수원시와 성균관대학교가 함께 진행하는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이론·실전 교육, 전문가 1:1 멘토링 등을 진행해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특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이다. 교육생들은 3개월 동안 직무 전문교육을 받고, 수원시는 수료생들의 취·창업까지 지원한다. 수원시가 아주대 로스쿨과 협력해 법률사무원을 양성하는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은 차별화된 교육과 훈련으로 경력단절 여성을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는 사업이다. 직무 전문교육을 마치면 ‘법률전문가와 훈련생 1:1 코칭’, ‘인턴십 프로그램, 법률사무소·기업 법률팀 취업 지원’ 등 체계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모 선정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에게 질 높은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수원시의 풍부한 IT·법률 인프라를 충분히 활용해 산·학·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 공생발전 체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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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수원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2개 사업 공모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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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인천 연수구는 24일 오후 2시 연수구청에서 인천시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재)한국직업능력교육원, 쿠팡 인천 16, 17물류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치화 (재)한국직업능력교육원 원장, 박익형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임원 등이 참석해 산·관·학 협력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교육훈련, 취업 연계를 통한 '지게차 인력 양성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물류회사 분야 일자리 확충에 따라 지게차 인력 부족난과 코로나 폐업에 따른 (재)취업을 준비하는 자영업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기업과 지역주민의 요구를 모두 고려해 진행됐다. 협약내용은 (재)한국직업능력교육원의 지게차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및 인력양성 실무교육 수행과 쿠팡 16, 17 물류센터의 교육과정 수료생 취업 연계 등이며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경제활동 재개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연수구는 교육생 모집 홍보 협조, 인천시 지역 내 물류회사 취업 연계 지원 등 사업 수행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2월 25일부터 한국직업능력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되고 선발된 참여자는 총 20일(160시간)의 실습 중심의 취업 연계형 교육과정을 수강하게 된다. 고남석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연수구의 산·학·관 협력 일자리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보다 체계적이고 폭넓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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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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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동구 디지털 채용 설명회' 개최
-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코로나19로 대면 취업 지원이 어려워진 관내 청년 구직자와 청년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을 위한 '동구 디지털 채용 설명회'를 실시한다. 고용노동부 공모 선정 사업인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청년특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동구 디지털 채용 설명회'는 청년 취업 지원 전문기관인 '고용과미래 사회적협동조합'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실시한다. 동구 디지털 채용 설명회는 6일과 오는 13일, 유튜브 LIVE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동구 및 인근 지역의 일하기 좋은 우수 기업을 소개하고 기업별 채용정보를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명진테크, 영농조합법인 참농부들, 비욘드더드림 등이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철강산업 분야, 제빵 분야, 커머스 분야의 인재 채용을 공유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디지털 채용 박람회 외 관내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AI 및 VR 면접 지원 프로그램과 비대면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디지털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해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춰 이에 맞는 방법으로 청년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취업을 희망하는 관내 청년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갖고 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구 디지털 채용 설명회는 '관내 거주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구직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채용설명회 종료 후 1:1 맞춤형 취업 상담과 입사지원서 및 면접코칭 등 실제 취업 연계를 위한 전문 취업 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을 포함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고용과미래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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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동구 디지털 채용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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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맞춤형 고용서비스로 든든한 여성고용 울타리 조성
- 홍성군이 결혼,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취·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문제를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가며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지난 2015년 9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개소와 함께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일자리와 관련한 다양한 종합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맞춤형 지원으로 여성취업의 디딤돌 역할 ‘톡톡’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과 함께 일자리 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새일 센터’는 사전 예약으로 소규모 상담이 가능해 지원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맞춤형 취업상담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올해 새일센터를 통한 고용은 현재 총334건으로 2021년도 목표대비 104%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 ‘위기를 기회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주도할 여성 일자리 창출 군은 코로나19로 인한‘집콕 트렌드’와 함께 정리·수납과 온라인 쇼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 직업교육훈련으로 공간크리에이터 양성 과정과 온라인마켓 셀러 창업과정을 운영하였다. 공간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1급 전문가 교육 과정으로 특히 올해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함과 동시에 홍성군 최초로 여성 정리수납전문가 협동조합인‘홍주여성늘솜협동조합’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창업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마켓 셀러 창업교육은 동영상 편집, 광고 마케팅 등 온라인 창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과정으로 현재는 동아리 활동으로 라이브 방송 등 실습 과정을 통해 창업의 단계를 촘촘히 다져 나가고 있다. ▷ 기업과 구직자 윈-윈(Win-Win) 인턴십 지원 경력단절 여성은 직무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기업은 여성인재 발굴로 구인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여성 인턴 사업’에 9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3개월 인턴 종료 후 정규직 전환일 6개월 유지 시 기업에게는 새일고용장려금과 인턴에게 근속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23개 기업체에 인턴참여자 35명이 참여 중이며 올해 목표대비 125% 달성으로 계속해서 기업체 발굴과 구직자 연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 성공창업프로젝트 “여성 창업자 육성” 새일센터는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7,4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4팀의 예비 창업자 육성에 나서고 있다. 4팀의 예비 창업자가 시장경쟁력을 갖추고 자립할 수 있도록 창업공간 리모델링비, 임차료 등 1,000만 원의 초기창업자금과 멘토·멘티사업, 현장 점검 등 창업 준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경력단절여성에게 취업에 필요한 학사 교육과정 및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하는 등 고학력 취업자 배출효과를 통한 안정된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준석 행정복지국장은“여성들이 새일센터를 발판삼아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여성에 대한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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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맞춤형 고용서비스로 든든한 여성고용 울타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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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청년층 온라인 대규모 채용박람회 열어
- 경기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기업의 청년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고 침체한 청년 채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2021 시흥시 청년층 온라인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지난 18일부터 개최하고 있다.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으로 고용노동부와 시흥시가 공동 주최한 본 행사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기서부지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시흥상공회의소,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등 많은 일자리 기관들과 협력으로 오는 11월 12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 비대면 온라인으로 열리고 있다. 10월 25일 기준, 117개 기업이 참여해 총 198건의 채용공고가 진행 중이다. 참여 기업 규모는 근로자 수 300인 이상인 기업이 33개, 101인 이상 299인 이하인 기업이 25개, 51인 이상 100인 이하인 기업이 32개, 50인 이하의 기업이 27개로 집계됐다. 채용박람회에 참가하는 시흥 청년의 취업 성공을 응원하고자 입사지원서, 진로설계, 면접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10월 25일까지 총 965명의 청년이 본 채용박람회를 통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층은 검색포털 네이버에서 '2021년 시흥시 청년층 온라인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검색하거나 시흥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우리의 현실이 녹록지 않지만, 이번 채용박람회가 모쪼록 구인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됐으면 한다"고 전하며 청년과 기업의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흥시종합일자리센터 또는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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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청년층 온라인 대규모 채용박람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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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개소 등 일자리창출에 역량 집중
- 목포시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 일자리청년정책과를 신설하는 한편 2020년에는 청년·일자리통합센터(해안로 237번길 33, 2층)를 개소하는 등 일자리 관련 업무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청년뉴딜일자리, 전문경력을 지닌 신중년을 활용한 경력형 일자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등 총 47개의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목포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는 지난해 전남도 일자리 창출 대상 수상으로 인정받았다. 시가 추진하는 일자리사업은 ▲청년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일자리사업 확대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 3가지다. 청년 취업이 국가적 문제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시도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청년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실제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해 펼치는 청년잡고(JOBGO)사업을 필두로 취업아카데미, 동·하계 아르바이트 등 12개 사업을 실시해 65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민선7기 공약사업인 청년창업자 금융(종잣돈)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4억원을 출연해 청년창업자 188명에게 41억5천만원을 보증·지원했다. 올해는 전남 유일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사업에 선정돼 구직단념청년 250명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비대면·디지털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남형 뉴딜일자리 사업을 실시해 107명의 청년을 40개의 지역기업에 배치해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청년자립지원을 위해 청년근속장려금, 청년취업자 주거비, 청년희망디딤돌통장,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청년고용률이 최근 2년 연속 증가하는 등 목포의 청년 고용상황이 개선되고 있는 것은 시의 이 같은 노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청년 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을 위한 일자리 사업도 추진해오고 있다. 재정지원을 통한 공공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3년간 1487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고용위기지역 3차례 연장을 통해 희망일자리사업(407억원)을 실시해 취약계층 6496명에 일자리를 제공했다. 중장년층의 고용·경제 안정을 위한 일자리사업으로 신중년 경력형일자리사업,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전남형 동행일자리사업 등을 추진해 231명이 재취업하는 성과를 올렸고, 사업체와 구직자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목포시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실시해 24개 기업에 79명의 취업자를 연계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도 시가 집중하는 부분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023년까지 사회적경제기업 200개 육성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기업 4개년 발전계획을 지난 2020년 수립했다. 로드맵을 마련한 결과 민선7기 출범 당시 89개에 불과했던 목포시 사회적경제기업은 현재 148개(66% 증가)까지 늘어났고 고용창출 인원도 226명에 달한다.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노력에 적극적인 홍보·구매지원이 더해지면서 목포시는 지난 2020년 전남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구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유치한 전남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고용노동부)를 통해 성장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남권 네트워크를 강화해 사회적경제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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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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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개소 등 일자리창출에 역량 집중
기획보도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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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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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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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춘천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
- 춘천시가 2024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 2,100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의 목적은 지역이 보유한 인적・물적 기반을 활용해 지역 특성 및 산업 여건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및 인적자원 개발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내 각 지역의 산업과 연계해 지역특화형 고용정책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 운영기관인 (재)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주력산업인 바이오·정보통신기술(ICT)분야의 기술창업 활성화와 기업 맞춤형 묶음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작년에도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춘천지역의 바이오·정보통신기술 산업 분야 기술창업 및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12개 기업을 육성・지원하고 12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첨단지식산업도시로 도약에 발맞춰 시의 주력산업인 바이오·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지속 성장형 우수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기업매출 상승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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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춘천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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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지원으로 산업인력난 해소 추진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월부터 시군별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고용기회 확대를 지원하는 ‘2024년 경상남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공모를 진행하여, 총 12개 시군(창원, 통영, 사천, 김해, 밀양, 거제, 양산, 의령, 함안, 창녕, 산청, 거창)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취업연계, 교육훈련, 통근버스 임차지원, 기숙사 임차지원 등 4개 유형일자리 사업에 14억 원을 지원한다. 우선 교육·훈련, 취업연계 사업 등 일자리사업 활성화 부분은 창원시 등 6개 시군에서 6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 창원시에서는 취업준비 공간 지원과 취업 성공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창원시 취업플랫폼, 내일의 일터찾기 프로젝트’ 를 추진하여 지역 기업들의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한다. 거제시에서는 ‘경남 조선업도약센터’ 를 운영하여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업종 빈 일자리 해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인력 양성 등 지역 중소기업의 수요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한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함안군에서는 제조산업 맞춤형 용접기능사 양성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고, 의령군과 산청군에서는 산림경영·임업 기능인을 양성하여 임업분야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내 통근버스‧기숙사 임차지원 부분에서는 김해시 등 9개 시군에서 9개 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이 밀집한 산업단지 내 공동 무료통근버스 운행지원과 중소기업 근로자 숙소 임차료를 지원(월 임차비용의 80% 이내, 1인 월 30만원 한도)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고용환경 개선을 통한 인력난 해소를 지원한다. 정연보 경상남도 인력지원과장은 “산업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산업현장의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고용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일자리사업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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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지원으로 산업인력난 해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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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33억 원 국비 확보
- 대전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올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에서 전년 국비 확보액(24억 원) 보다 37.5%(9억 원) 증가한 33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일자리 670명 창출 및 116개사 기업 지원, 23개사 신규 창업 등을 목표로 설정하고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함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지역의 핵심문제인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일자리 창출, 일자리 질 개선 및 인적자원을 개발하고 있다. 시는 2017년부터 대전상공회의소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 전담팀을 구성하고 신규 사업 발굴과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첨단기술기업 육성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지원 ▲대덕특구 사내벤처창업 지원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 기반구축 지원사업 ▲첨단기술산업 로컬소싱 활성화를 위한 지역거래망 구축 ▲산업계 주도 온통UP(業) 일자리 통합 지원 사업 등 최종 3개 프로젝트, 10개 세부 지원 사업이 공모에 선정되어 3월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임묵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고용환경 불안정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 지역에 특화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 발굴·추진하여 질 좋은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국비사업과 별도로 시는 자체적으로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자치구사업 공모를 실시해 9개 사업을 선정하고 8억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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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33억 원 국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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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개소 등 일자리창출에 역량 집중
- 목포시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 2019년 일자리청년정책과를 신설하는 한편 2020년에는 청년·일자리통합센터(해안로 237번길 33, 2층)를 개소하는 등 일자리 관련 업무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4차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청년뉴딜일자리, 전문경력을 지닌 신중년을 활용한 경력형 일자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사업 등 총 47개의 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목포시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는 지난해 전남도 일자리 창출 대상 수상으로 인정받았다. 시가 추진하는 일자리사업은 ▲청년 취·창업지원 프로그램 ▲일자리사업 확대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 3가지다. 청년 취업이 국가적 문제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시도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청년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실제 취업으로 연계하기 위해 펼치는 청년잡고(JOBGO)사업을 필두로 취업아카데미, 동·하계 아르바이트 등 12개 사업을 실시해 65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민선7기 공약사업인 청년창업자 금융(종잣돈)지원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총 4억원을 출연해 청년창업자 188명에게 41억5천만원을 보증·지원했다. 올해는 전남 유일의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청년도전사업에 선정돼 구직단념청년 250명을 발굴·지원하고 있다. 비대면·디지털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남형 뉴딜일자리 사업을 실시해 107명의 청년을 40개의 지역기업에 배치해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청년자립지원을 위해 청년근속장려금, 청년취업자 주거비, 청년희망디딤돌통장, 청년구직활동수당 지원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청년고용률이 최근 2년 연속 증가하는 등 목포의 청년 고용상황이 개선되고 있는 것은 시의 이 같은 노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청년 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을 위한 일자리 사업도 추진해오고 있다. 재정지원을 통한 공공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으로 3년간 1487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고용위기지역 3차례 연장을 통해 희망일자리사업(407억원)을 실시해 취약계층 6496명에 일자리를 제공했다. 중장년층의 고용·경제 안정을 위한 일자리사업으로 신중년 경력형일자리사업, 신중년 사회공헌활동지원사업, 전남형 동행일자리사업 등을 추진해 231명이 재취업하는 성과를 올렸고, 사업체와 구직자간의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목포시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실시해 24개 기업에 79명의 취업자를 연계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도 시가 집중하는 부분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023년까지 사회적경제기업 200개 육성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기업 4개년 발전계획을 지난 2020년 수립했다. 로드맵을 마련한 결과 민선7기 출범 당시 89개에 불과했던 목포시 사회적경제기업은 현재 148개(66% 증가)까지 늘어났고 고용창출 인원도 226명에 달한다.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는 노력에 적극적인 홍보·구매지원이 더해지면서 목포시는 지난 2020년 전남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구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올해 유치한 전남사회적기업성장지원센터(고용노동부)를 통해 성장지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서남권 네트워크를 강화해 사회적경제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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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일자리통합센터 개소 등 일자리창출에 역량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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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일자리창출 '청년특화지원' 공모사업 추가 선정
- 경기도 시흥시가 추진하는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청년특화지원' 공모사업에 2개 사업이 추가 선정, 국비 1억1420만 원을 확보했기 때문이다. 이로써 시흥시는 청년 일자리 사업을 위한 3가지 사업을, 국비 2억 1222만 원을 지원받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16일 시흥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자치단체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을 발굴·제안하면, 고용노동부가 심사·선정해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사업은 '모바일·IOT(사물 인터넷) 실무인력 양성' 사업과 '청년층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다. '모바일·IOT 실무인력 양성'사업은 현장에 최적화된 모바일‧IOT 융합 실무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청년들의 취업 불안 및 중장기 실업 상태와 시흥‧안산 주변의 IT제조기업의 고용 불안을 동시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사업은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한다. 스마트 문화앱 콘텐츠 제작, 임베디드 SW엔지니어링, IOT시스템 연동 등을 학습하며 오는 7월과 8월에 훈련을 실시한다. '청년층 대규모 채용박람회 개최'사업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이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2일간, 온라인 면접과 오프라인 면접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개최 예정이며,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2일간, 온라인 면접과 오프라인 면접을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청년특화지원' 공모에 선정된, 나머지 한 가지 사업은 '수상안전 및 응급구조 전문가'를 지역 청년으로 양성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간 47명 교육에 2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현재 마지막 3회차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43명의 지역 청년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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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일자리창출 '청년특화지원' 공모사업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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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디자인진흥원, 유튜브 디자인코디네이터 취・창업 과정 교육생 모집
- □ 대전디자인진흥원(원장 윤병문)은 대전지역 청년(만39세 이하)들을 대상으로 취·창업 지원을 위한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유튜브 디자인코디네이터 취・창업 사업」 교육생을 오는 6월 24일(목)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ㅇ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대전시가 지원하는 「유튜브 디자인코디네이터 취・창업 사업」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비대면 수요 급증과 디지털 경제 전환의 가속화로 디지털미디어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미래 디지털미디어 시장을 선도할 지역의 디지털미디어·디자인 융합 인재를 육성하고, 취·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ㅇ 교육생을 대상으로 미디어·디자인 실무능력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교육, 취·창업 커리어 설계를 위한 맞춤형 전략 교육, 자기이해 기반 목표 설정 및 긍정적 마인드 고취를 위한 맞춤형 심리교육 등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되며, 과정 이수 후에는 대전지역 내 취・창업시 취업장려금과 창업초기사업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ㅇ 교육비는 전액무료로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며 교육신청자격 및 교육안내 등 자세한 내용은 대전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ㅇ 참여 방법은 대전디자인진흥원 홈페이지(www.didp.or.kr)에서 참여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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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디자인진흥원, 유튜브 디자인코디네이터 취・창업 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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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용노동지청, 청년 및 경단녀 일자리 창출
-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이 청년과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지원에 더 힘을 싣는다. 25일 청주지청은 올해 추경예산으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여성·청년특화) 지원사업'으로 충북도 1개, 청주시 2개, 충주시 1개, 제천시 1개, 진천군 2개 총 7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요예산은 6억9200여만원이다. 충북도는 '고졸 청년-기업 상생 디지털 일자리 창출', 청주시 '고용 위기 세대(중장년 여성) 좋은 일자리창출 프로젝트' 등 2개, 충주시 '바이오 현장 인력 양성과정', 제천시 '유통관리사 전문가 양성과정', 진천군 '물류관리 전문가 양성과정' 등 2개 사업을 각각 지원한다. 앞서 올해 본 예산으로 충북도와 9개 시·군 23개 사업에 81억5300여만원을 투입하기로 한 바 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산업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교육·훈련, 취업 연계, 창업지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들은 경우 해당 자치단체의 일자리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김종학 지역협력과장은 "충북지역의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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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용노동지청, 청년 및 경단녀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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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1년 ‘충북지역혁신프로젝트’ 일자리창출사업 국비 11억원 확보
- 충북도는 2021년 고용노동부 공모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인 ‘충북지역혁신프로젝트’ 일자리사업 공모결과 총 3개 프로젝트로 구성된 7개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1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지역혁신프로젝트 사업은 지역의 핵심분야 일자리 해소를 위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의 일자리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고용노동부와 충청북도가 주최하며 충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고용혁신추진단)를 통해 제안하는 사업이다.이번 선정된 바이오산업 분야 ▲풀패키지 지원사업(기술, 사업화) ▲구직자 참여형 바이오 R&D지원사업 ▲바이오 특화 취업연계사업 ▲전문 연구인력 채용 연계사업 등 4개 사업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4년째 선정돼 국비 8억여원을 확보하였다.그린뉴딜분야 ▲충북형 국민취업제도운영 ▲청년 구직자 참여형 R&D 지원 ▲일자리 역량강화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은 신규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3억여원을 확보하였다.특히, 올해 공모사업은 국비 총예산 규모가 전년대비 30% 감액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신규사업이 추가 선정되며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내었다.이에 충북도는 2021년 지역혁신프로젝트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지방비 3억원을 매칭한 총사업비 14억원 규모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충북도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내 주력산업 분야인 바이오산업과 그린뉴딜(에너지) 관련 중소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하여 ▲기업의 사업화․기술 지원 ▲R&D 지원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할 계획이다.충북도는 최근 3년간 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여 1,130개사의 중소기업을 지원하였으며 2,160명이 신규 채용됐다.신형근 충청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최근 좋지 않은 국내·외 경제상황에도 충북도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을 위한 국비확보에 성과를 거뒀으며, 이는 도내 일자리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든 도민과 기업인들의 염원에 대한 결과물이라며 금년에도 충북도 민선 7기 목표인 충북경제 4% 실현과 고용률 73%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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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1년 ‘충북지역혁신프로젝트’ 일자리창출사업 국비 11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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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선정
- 광주 서구청이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4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3억4900만 원을 확보했다. 25일 광주 서구에 따르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 내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 주도로 비영리법인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산업에 맞는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해 취업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서구에서 이번에 선정된 4개의 사업은 △초고령사회 노인돌봄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조선간호대학교 산학협력단), △인공지능코딩 전문가 양성사업(송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전통시장 연계 상권활성화 청년상인 육성 플랫폼(말바우시장문화센터), △아이돌봄 전문인력 양성 프로젝트(조선간호대학교 산학협력단) 등이다.서구는 오는 3월중 업무 협약식을 시작으로 각 사업별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분야별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하는 등 본격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지방의 열악한 재정환경 속에서도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청년, 중·장년층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발맞춰 지역 산업에 맞는 전문 인력양성과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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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청,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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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고용노동부 일자리창출 공모 4년 연속 선정
- 강원 속초시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돼 올해 국비 1억1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추진한 이번 공모사업에서 속초시는 HACCP 식품품질관리인 양성, 관광숙박시설 객실관리자 양성 사업을 응모해 선정됐다. HACCP 식품품질관리인 양성과정은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식품가공업 품질관리인 양성 과정과 컴퓨터 활용능력 교육이 실시된다. 이들은 HACCP 인증업체에 비해 식품품질관리인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에 맞춰 멀티사무인력으로 양성돼 해당 업체에 취업하게 된다. 관광숙박시설 객실관리자 양성은 노사발전재단의 일자리창출 연구 컨설팅에서도 제안한 내용으로 설악권 지역 숙박시설에 맞춤형 인력 수급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교육이 진행된다. HACCP 식품품질관리인 양성과정은 속초상공회의소에서, 관광숙박시설 객실관리자 양성과정은 속초시노사민정협의회에서 수행한다. 교육생 모집,교육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각 수행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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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고용노동부 일자리창출 공모 4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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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 전북 임실군이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2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산업 여건에 맞춰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도비와 군비 3억원 등 총 5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임실군 로컬JOB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취업자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농촌일자리 지원사업은 바쁜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난감한 농업인을 위해 관내 인력과 도시 유휴인력을 연계해 농업인의 고충을 덜어주고 있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는 중식비, 간식비, 도농촉진수당 등을 제공하며 농촌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교통비를 지급하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상해보험이 가입된다. 또한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찾아오는 서비스 제공을 벗어나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과 구직자 간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초로 지난해에는 상용직 근로자 연계 목표 200명을 뛰어넘는 356명이라는 실적을 낸 바 있다. 올해도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특화 기업 등 지역 산업 기반에 발맞춰 지역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등 핵심사업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지속할 것”이라며 “임실군 로컬JOB센터가 일자리 컨트롤타워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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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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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춘천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
- 춘천시가 2024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 2,100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의 목적은 지역이 보유한 인적・물적 기반을 활용해 지역 특성 및 산업 여건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및 인적자원 개발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내 각 지역의 산업과 연계해 지역특화형 고용정책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 운영기관인 (재)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주력산업인 바이오·정보통신기술(ICT)분야의 기술창업 활성화와 기업 맞춤형 묶음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작년에도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춘천지역의 바이오·정보통신기술 산업 분야 기술창업 및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12개 기업을 육성・지원하고 12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첨단지식산업도시로 도약에 발맞춰 시의 주력산업인 바이오·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지속 성장형 우수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기업매출 상승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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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춘천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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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기업 구인난 해소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
- 인천광역시는 오는 13일부터 지역 주력 산업인 뿌리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구인난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의 구인난 해소를 위한 맞춤형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 ▲근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뿌리산업 일자리 지원센터는 맞춤형 전문 취업상담 및 채용행사 추진을 통해 구인·구직 미스매칭을 해소하고자 운영되는 인천 뿌리산업 특화 취업지원 전담조직이다. 전문 상담사가 구직자와 기업에 최적화된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며, 소규모 채용행사인 구인 구직 만남의 날, 구직자를 위한 뿌리기업 맞춤형 동행면접 등을 지원한다.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사업은 만 35세 이상 신규 근로자에게 3개월, 6개월, 9개월 근속 유지 시 각 100만 원씩 1년간 총 300만 원을 지원한다. 연계사업인 고용노동부‘일자리 채움 청년 지원금’사업이 만 34세까지만 지원되는 것을 감안한 것으로, 지원 연령을 확대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지원이다. ▲근로시간 유연화 지원사업은 뿌리기업에는 채용지원금을, 신규 근로자에게는 교통비를 지원해 고령, 육아 등의 이유로 단시간 근무를 원하는 인력의 취업을 지원한다. 기업에 지원하는 채용지원금은 월 50만 원, 근로자 교통비는 월 10만 원을 각각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한다. ▲근로환경 개선지원 사업은 근로자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신규 근로자에게 전세대출이자 또는 월세를 월 최대 20만 원 지원하고, 근로자 건강권 보장을 위해 작업복 세탁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오는 4월부터는 뿌리산업 뿐만 아니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운수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채움 취업지원금 및 근로환경 개선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근로자는 인천시 일자리포털(www.incheon.go.kr/job) 및 각 사업 운영기관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저임금 해소, 근로환경 개선, 근로시간 선택권 강화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뿌리산업의 만성적인 인력난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지원사업 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가 창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추진했던 내일채움공제사업 및 장년인력 지원사업을 통해 기존 지원자들의 장기 근속 유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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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뿌리기업 구인난 해소 위해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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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지원으로 산업인력난 해소 추진
-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월부터 시군별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고용기회 확대를 지원하는 ‘2024년 경상남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공모를 진행하여, 총 12개 시군(창원, 통영, 사천, 김해, 밀양, 거제, 양산, 의령, 함안, 창녕, 산청, 거창)이 선정되었다. 경남도는 취업연계, 교육훈련, 통근버스 임차지원, 기숙사 임차지원 등 4개 유형일자리 사업에 14억 원을 지원한다. 우선 교육·훈련, 취업연계 사업 등 일자리사업 활성화 부분은 창원시 등 6개 시군에서 6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 창원시에서는 취업준비 공간 지원과 취업 성공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창원시 취업플랫폼, 내일의 일터찾기 프로젝트’ 를 추진하여 지역 기업들의 인력 수급 불균형 문제를 해소한다. 거제시에서는 ‘경남 조선업도약센터’ 를 운영하여 지역 주력산업인 조선업종 빈 일자리 해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양산시는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인력 양성 등 지역 중소기업의 수요맞춤형 인력양성을 통한 취업 연계를 지원한다. 함안군에서는 제조산업 맞춤형 용접기능사 양성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고, 의령군과 산청군에서는 산림경영·임업 기능인을 양성하여 임업분야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내 통근버스‧기숙사 임차지원 부분에서는 김해시 등 9개 시군에서 9개 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이 밀집한 산업단지 내 공동 무료통근버스 운행지원과 중소기업 근로자 숙소 임차료를 지원(월 임차비용의 80% 이내, 1인 월 30만원 한도)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고용환경 개선을 통한 인력난 해소를 지원한다. 정연보 경상남도 인력지원과장은 “산업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산업현장의 일자리사업 활성화와 중소기업 고용환경 개선이 필요하다.” 며 “앞으로도 산업현장 수요에 맞는 일자리사업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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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지원으로 산업인력난 해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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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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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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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 우수 성과 달성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가 기존 목표한 성과보다 우수한 결실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로드맵 제공 ▲전문가 상담 매칭 및 찾아가는 현장클리닉 ▲기업지원 안내 책자 및 성공사례 책자 배포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고 양질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일자리매칭 62명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로드맵 제공 90개사 ▲전문가 상담 매칭 및 찾아가는 현장클리닉 84회 ▲안내 책자 및 성공사례 책자 1,000부 배포 등 기존 목표보다 월등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우수사례로 10개 사가 선정됐으며 A업체는 국가사업 지원을 받아 신규직원 8명을 채용했고, B업체는 중소벤처기업부 혁신바우처 5천만 원을 지원받았다. C업체는 안전보건공단 안전투자혁신사업 9,500만 원, D업체는 수출물류비 600만 원과 이자차액보전 1.8% 지원 등을 받았다. 구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인천중소벤처기업청 및 남동스마트그린산단추진단과 MOU를 통해 경영·인사·수출 등 분야별 전문가를 지원받았으며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과정 수료자를 남동산단 구인기업에 적재적소 매칭하는 등의 협업을 진행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최근 금리 인상, 원자잿값 인상 등 남동산단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만큼 중소기업과 소공인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구민에게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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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 우수 성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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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 태백시(시장 이상호)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심규호), 강원도태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훈), 태백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함억철)는 24일 기후변화대응지도사의 안정적인 일자리 기반과 지속 가능한 여성 일자리 발전을 위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은 2022년 강원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다. 시와 각 기관은 사업운영을 위한 네크워크 및 인프라를 공유하고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참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기관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협약식 이후 각 기관의 실무책임자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통해 여성 일자리 지원이 보다 활발히 진행되기를 바라며, 태백의 기후 및 생태환경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다양한 환경 교육을 실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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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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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8일부터 29일까지(10일간, 80시간) 마산대학교 창원캠퍼스(팔용동)에서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사업은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이다. 시는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어 추진하고 있다.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은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있어 사물인터넷과 헬스케어의 융합이 매우 각광받고 있음에 착안하여, 창원시 관내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통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했다. 창원시 관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기간 동안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인력 20명 양성이 목표이며,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 10명과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 1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1차로 진행하는 IoT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은 ▲사물인터넷 개요 및 응용서비스 ▲언어치료 및 도수물리치료 진단 및 적용 ▲진단도구 개발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과정 수료생에게 사물인터넷 전문가 1급 자격증 응시료 지원 및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통해 마산대학교 내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와 연계된 관내 전문기관에 취업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IoT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2차) 교육생은 8월부터 모집 예정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4차 산업의 급격한 성장 속에서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을 주도하는 인력을 육성하고 확보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망 신성장산업 분야의 고급 인재 양성을 통하여 취업·인력난 해소 및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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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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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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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경력단절여성 위한 디지털 교육 전문 강사 양성과정' 수료생 16명 배출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7일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메타버스기반 디지털교육 전문강사 양성 과정' 수료생 16명을 배출했다. 남동구가 주관하고 마루한사회적협동조합에서 수행한 이번 강사양성 과정은, 육아와 출산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수적인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교육 강사양성을 목표로 개설됐다. 특히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해당 과정은 ▲디지털 교육 이론 과정 ▲메타버스 프로젝트 기획 ▲현장실습 및 면접특강 등 총 120시간 동안의 전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이번 강사양성과정의 수료생들은 초·중학교 방과 후 강사 및 메타버스 유관 기관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이번 강사양성 과정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다시금 사회와 연결되는 통로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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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경력단절여성 위한 디지털 교육 전문 강사 양성과정' 수료생 16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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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선정...산업단지 통근버스지원
- 홍성군은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교통이 불편한 산업단지에 무료 통근버스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도비 5천5백만원을 확보하고 출퇴근이 어려운 홍성일반산업단지,갈산전문농공단지에 통근버스 2대를 1일 2회씩 무료로 운행하여 근로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군은 사업을 통해 일평균 근로자 70여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며, 아울러 입주기업들의 운영비 절감을 통해 기업경쟁력 강화와 청년층 신규 고용 창출 등 부가적인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영대 경제과장은 “그동안 근로자 대다수가 버스 노선 부족과 교통비 부담을 이유로 통근버스 이용을 희망하였는데, 이번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근로자들의 불편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앞으로도 산업단지의 환경 개선과 입주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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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선정...산업단지 통근버스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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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33억 원 국비 확보
- 대전시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올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에서 전년 국비 확보액(24억 원) 보다 37.5%(9억 원) 증가한 33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일자리 670명 창출 및 116개사 기업 지원, 23개사 신규 창업 등을 목표로 설정하고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함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사업은 지역의 핵심문제인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일자리 창출, 일자리 질 개선 및 인적자원을 개발하고 있다. 시는 2017년부터 대전상공회의소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 전담팀을 구성하고 신규 사업 발굴과 국비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첨단기술기업 육성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지원 ▲대덕특구 사내벤처창업 지원 ▲스마트 그린 산업단지 기반구축 지원사업 ▲첨단기술산업 로컬소싱 활성화를 위한 지역거래망 구축 ▲산업계 주도 온통UP(業) 일자리 통합 지원 사업 등 최종 3개 프로젝트, 10개 세부 지원 사업이 공모에 선정되어 3월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임묵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고용환경 불안정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 지역에 특화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지속 발굴·추진하여 질 좋은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국비사업과 별도로 시는 자체적으로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자치구사업 공모를 실시해 9개 사업을 선정하고 8억 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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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자리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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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33억 원 국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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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수원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2개 사업 공모선정
- 수원시가 ‘2022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경기도가 주관한 올해 공모에서 수원시는 ‘수원시·성균관대학교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 ‘수원시·아주대학교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 등 2개 사업이 선정됐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 사업비 3억 2500만 원의 80%인 2억 6000만 원(도비)을 확보했다. 수원시와 성균관대학교가 함께 진행하는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이론·실전 교육, 전문가 1:1 멘토링 등을 진행해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특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이다. 교육생들은 3개월 동안 직무 전문교육을 받고, 수원시는 수료생들의 취·창업까지 지원한다. 수원시가 아주대 로스쿨과 협력해 법률사무원을 양성하는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은 차별화된 교육과 훈련으로 경력단절 여성을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는 사업이다. 직무 전문교육을 마치면 ‘법률전문가와 훈련생 1:1 코칭’, ‘인턴십 프로그램, 법률사무소·기업 법률팀 취업 지원’ 등 체계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모 선정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경력단절 여성에게 질 높은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수원시의 풍부한 IT·법률 인프라를 충분히 활용해 산·학·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 공생발전 체계를 구축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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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수원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2개 사업 공모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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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위한 업무협약 체결
- 인천 연수구는 24일 오후 2시 연수구청에서 인천시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재)한국직업능력교육원, 쿠팡 인천 16, 17물류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치화 (재)한국직업능력교육원 원장, 박익형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임원 등이 참석해 산·관·학 협력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교육훈련, 취업 연계를 통한 '지게차 인력 양성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물류회사 분야 일자리 확충에 따라 지게차 인력 부족난과 코로나 폐업에 따른 (재)취업을 준비하는 자영업자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기업과 지역주민의 요구를 모두 고려해 진행됐다. 협약내용은 (재)한국직업능력교육원의 지게차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및 인력양성 실무교육 수행과 쿠팡 16, 17 물류센터의 교육과정 수료생 취업 연계 등이며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경제활동 재개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연수구는 교육생 모집 홍보 협조, 인천시 지역 내 물류회사 취업 연계 지원 등 사업 수행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2월 25일부터 한국직업능력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되고 선발된 참여자는 총 20일(160시간)의 실습 중심의 취업 연계형 교육과정을 수강하게 된다. 고남석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연수구의 산·학·관 협력 일자리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보다 체계적이고 폭넓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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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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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동구 디지털 채용 설명회' 개최
-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코로나19로 대면 취업 지원이 어려워진 관내 청년 구직자와 청년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을 위한 '동구 디지털 채용 설명회'를 실시한다. 고용노동부 공모 선정 사업인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청년특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동구 디지털 채용 설명회'는 청년 취업 지원 전문기관인 '고용과미래 사회적협동조합'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실시한다. 동구 디지털 채용 설명회는 6일과 오는 13일, 유튜브 LIVE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동구 및 인근 지역의 일하기 좋은 우수 기업을 소개하고 기업별 채용정보를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명진테크, 영농조합법인 참농부들, 비욘드더드림 등이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철강산업 분야, 제빵 분야, 커머스 분야의 인재 채용을 공유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디지털 채용 박람회 외 관내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AI 및 VR 면접 지원 프로그램과 비대면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디지털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해 코로나19 시대에 발맞춰 이에 맞는 방법으로 청년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취업을 희망하는 관내 청년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갖고 취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구 디지털 채용 설명회는 '관내 거주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구직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채용설명회 종료 후 1:1 맞춤형 취업 상담과 입사지원서 및 면접코칭 등 실제 취업 연계를 위한 전문 취업 서비스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을 포함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고용과미래 사회적협동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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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동구 디지털 채용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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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맞춤형 고용서비스로 든든한 여성고용 울타리 조성
- 홍성군이 결혼,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취·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여성의 일자리 문제를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가며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군은 지난 2015년 9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 개소와 함께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일자리와 관련한 다양한 종합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맞춤형 지원으로 여성취업의 디딤돌 역할 ‘톡톡’ 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과 함께 일자리 버스를 활용한 ‘찾아가는 새일 센터’는 사전 예약으로 소규모 상담이 가능해 지원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맞춤형 취업상담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올해 새일센터를 통한 고용은 현재 총334건으로 2021년도 목표대비 104%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 ‘위기를 기회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주도할 여성 일자리 창출 군은 코로나19로 인한‘집콕 트렌드’와 함께 정리·수납과 온라인 쇼핑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 직업교육훈련으로 공간크리에이터 양성 과정과 온라인마켓 셀러 창업과정을 운영하였다. 공간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1급 전문가 교육 과정으로 특히 올해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함과 동시에 홍성군 최초로 여성 정리수납전문가 협동조합인‘홍주여성늘솜협동조합’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창업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마켓 셀러 창업교육은 동영상 편집, 광고 마케팅 등 온라인 창업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과정으로 현재는 동아리 활동으로 라이브 방송 등 실습 과정을 통해 창업의 단계를 촘촘히 다져 나가고 있다. ▷ 기업과 구직자 윈-윈(Win-Win) 인턴십 지원 경력단절 여성은 직무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기업은 여성인재 발굴로 구인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여성 인턴 사업’에 99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3개월 인턴 종료 후 정규직 전환일 6개월 유지 시 기업에게는 새일고용장려금과 인턴에게 근속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23개 기업체에 인턴참여자 35명이 참여 중이며 올해 목표대비 125% 달성으로 계속해서 기업체 발굴과 구직자 연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 성공창업프로젝트 “여성 창업자 육성” 새일센터는 올해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7,4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4팀의 예비 창업자 육성에 나서고 있다. 4팀의 예비 창업자가 시장경쟁력을 갖추고 자립할 수 있도록 창업공간 리모델링비, 임차료 등 1,000만 원의 초기창업자금과 멘토·멘티사업, 현장 점검 등 창업 준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경력단절여성에게 취업에 필요한 학사 교육과정 및 자격증 취득 등을 지원하는 등 고학력 취업자 배출효과를 통한 안정된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준석 행정복지국장은“여성들이 새일센터를 발판삼아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여성에 대한 양질의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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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맞춤형 고용서비스로 든든한 여성고용 울타리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