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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내년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에 참여할 대기업 및 중소기업을 12월 4일부터 12월 21일까지 모집한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은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중소협력사의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에 컨설팅, 교육, 캠페인, 보호구 등을 지원․투자하고, 정부는 기술․재정지원을 통해 모기업과 중소기업의 노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올해 대기업(모기업) 333개소와 사내·외 협력업체(지역 중소기업 포함) 3,882개소가 참여하여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실시했다. 참여를 원하는 100인 이상 모기업(건설업 제외)은 다수의 협력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산업안전보건공단 광역본부에 신청서(붙임2)를 전자우편·우편 또는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협력업체가 50인 미만이거나 사외협력업체 또는 지역 중소기업이 다수인 경우에는 선정 시 우대한다. * 사내·외 협력업체 및 모기업과 거래·위탁 관계가 없는 지역 중소기업 포함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역량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나, 인력 및 투자 여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라고 하면서, “대기업이 상생협력 활동을 통해 안전보건 지식·기술을 적극 투자하고, 중소기업은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를 효과적으로 이행하는 기회로 활용하여 주기를 바라며, 정부는 현장에서 위험성평가 중심의 우수 상생협력 활동이 활성화되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업 참여, 선정기준 및 혜택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용노동부 또는 산업안전보건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고용노동부(http://www.moel.go.kr) - 공지사항 – “공고” 검색 산업안전보건공단(http://www.kosha.or.kr) - 알림소식 – 공지사항 - “공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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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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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 확산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달 29일(화)부터 21일(수)까지 도내 공립학교 및 기관의 산업안전보건 업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산업안전보건 분야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운영하며,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2020년 1월부터 '산업안전보건법'의 전면 개정으로 교육 현장도 더욱 법의 적용이 강화되고 있으나, 관련 법 조문의 방대함으로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이를 해소하고자 도 전체를 8개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연수에서는 교육청이 기존에 학교 및 기관에 배포한 법령 요지를 중심으로 ▲ 산업안전보건법 이해하기 ▲ 산업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 ▲ 물질안전보건자료 관리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난 7월부터 진행된 2022 위험성평가·근골격계유해요인조사·안전보건점검 용역 결과와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방안도 공유함으로써 교육구성원들의 안전·보건 조치에 관한 인식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은 이제 일상에서 문화로 자리매김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기관 내 안전한 근로환경과 문화를 만들며, 산업재해 없는 충남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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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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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현장 근로자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구 소속 현장 근로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 근로자들이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보건 위험 사항들을 미리 인지하고 대비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도록 마련됐다. 도로 환경미화나 도로보수 등 시설유지관리 업무 등에 종사하는 현장 근로자는 평소에도 산업재해 발생 위험에 노출돼 있다. 구는 대한산업안전협회 김종만 국장과 대한산업보건협회 오영덕 팀장을 초빙해 안전과 보건 분야를 나눠 교육을 진행했으며 산업재해의 각종 사고사례와 직무스트레스 예방ㆍ관리법,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등을 교육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 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한 산업재해를 사례로 드는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구 관계자는 "현업종사자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셔서 구민들이 깨끗하고 불편 없이 생활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 작은 안전 수칙도 생활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중대재해예방팀을 신설해 '중대 재해 없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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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현장 근로자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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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노동안전지킴이단 위촉식
- 충청북도는 14일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충청북도 노동안전지킴이 16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에 이어, 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지킴이단을 대상으로 현장점검 노하우 등 건설현장 안전점검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 충청북도 노동안전지킴이단(이하 노동안전지킴이단)은「충청북도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에 근거해 산업안전기사 등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안전업무 경력자, 명예산업안전감독관 등 민간전문가로 공모를 거쳐 구성됐다. 노동안전지킴이단은 2인 1조를 이루어 지자체 발주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산재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및 추락예방을 위한 올바른 안전난간·작업발판 설치 등 현장의 전반적인 노동자 안전사항을 살피고, 보완점을 지도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충청북도 노동안전지킴단 제도가 정착돼,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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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노동안전지킴이단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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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하반기 도시숲관리단 전문 안전교육
- 광양시는 상반기에 이어 지난달 30일 도시숲관리단과 산림복지일자리 기간제근로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및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현장에서 일하는 기간제근로자의 안전사고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전문 교육기관인 임업기능인훈련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업장 안전활동, 사고유형 및 예방대책 등 안전관리교육을 비롯해 근로자 건강, 장비사용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주요 도로변과 녹지대 등에서 현장작업 중 안전사고 우려가 큰 예초기, 기계톱 등의 사용에 따른 작업도구 사용법 설명과 주의사항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작업현장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사업장 재해 위험률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기간제근로자 안전을 위해 일일 작업시간을 준수하며 휴식시간을 최대한 보장하고 있으며, 수시로 작업현장 순회교육을 진행하고, 안전문자를 개별 발송해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재복 녹지과장은 “도시숲관리단 작업이 도로변, 중앙분리대 등 열악한 환경에서 이뤄지는 만큼 상시 건강관리와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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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하반기 도시숲관리단 전문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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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보건 정기교육 진행
- 원주시가 오는 9월 14일과 19일 백운아트홀에서 원주시 현업업무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원주시 현업업무근로자 410명을 대상으로 근로자 작업 안전 및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계절질환 및 응급처치요령(CPR) 등의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현업업무 근로자 안전보건 정기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령 등에 따라 매 분기 6시간의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업업무종사자의 안전‧보건관리 인식 향상 및 확산,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실질적인 현장 관리역량 제고 등을 위해 마련됐다. 강지원 안전총괄과장은 “우리 시의 사업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도모해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모든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며,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실질적인 안전 예방과 안전의식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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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보건 정기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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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현장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7월 12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원녹지 정비사업 근로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내용은 사례별 유해 위험 요인과 안전관리 대책, 폭염 대비 여름철 건강관리 등 관리감독자와 근로자가 알아야 할 사항들로 구성됐다. 금천구의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가 최근 빈번하게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공원녹지 정비사업을 대상으로 2시간가량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금천구는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구 발주 공사 및 현장 작업 등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과 유해 위험 요인 등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 속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근로자와 관리자 간의 활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 등을 통해 일상 속 안전 문화가 고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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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현장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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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 경남 사천시는 4일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과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공공일자리 안전보건교육은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 참여자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산업안전·보건안전 전문가 2명이 신규입사자 안내 가이드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 안전관리 전반에 관해 유형별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들 산업안전·보건안전 전문가는 작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천시에서 채용한 안전지킴이다. 박은영 지역경제과장은 "요즘 폭염에 따른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니 근로자들의 작업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며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참여자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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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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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건강한 일터를 위한 산업보건의 위촉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지난 26일 임직원의 건강관리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인하대학교 부속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를 산업보건의로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2.1.27일부)으로 공공기관·교육기관·의료기관 등에서 산업보건의 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상시근로자 50인 이상의 사업장은 산업안전보건법(제22조)에 의거 산업보건의를 선임해 배치해야 한다. 공사는 기업활동 규제완화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산업안전보건법에서 규정하는 산업보건의 의무선임기관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CEO의 안전 중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건강 보호 및 건강장해 예방을 위한 보다 전문화된 의학적 조치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자 산업보건의 위촉을 결정했다. 이번에 위촉된 산업보건의는 공사 임직원의 ▲건강진단결과 검토 및 그에 따른 작업배치 ▲건강보호를 위한 의학적 조치 ▲건강장해 원인 조사 및 재발 방지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매월 1회 공사를 방문해 직원 대상 상담 및 보건관리자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산업보건의 위촉을 통해 직원들이 근무 현장에서 보다 빠르고 전문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건강장해로 인한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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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건강한 일터를 위한 산업보건의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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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제6기 외국인 안전보건강사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 시흥시는 외국인 근로자의 체계적인 안전보건 지원을 위해 외국인 안전보건강사 양성과정을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운영한다. 외국인 안전보건강사 양성과정은 한국어 구사가 가능한 외국인이나, 외국어 구사가 가능하고 산업장 안전보건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정왕보건지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총 6강의 과정으로 열린다. 양성과정의 주요 내용은 산업안전보건의 기초 개념을 시작으로, 사업장 유형별 재해사례 및 예방법, 유해물질관리, 직업병 예방, 응급처치, 강사 기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향후 양성과정을 수료한 강사들은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통역 지원 등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언어 소통 문제 해결과 안전보건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는 매월 주제별 역량 강화 심화과정을 운영하고, 기존 외국인 안전보건 강사들과의 멘토‧멘티 활동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외국인 안전보건강사 양성과정 신청 기간은 5월 23일부터 6월 10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정왕보건지소 산업건강관리팀(031-310-59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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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제6기 외국인 안전보건강사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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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CCTV통합관제센터, 신규채용 관제요원 직무교육 실시
-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지난 29일 동래구 안전드림센터 3층에서 관제요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제요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동래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신규 채용된 관제요원 20명을 대상으로 근무수칙과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개인정보 보안 강화교육 후 CCTV 관제 운영에 필요한 상황별 모니터링 요령 등 관제요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동래구 통합관제센터는 2017년 12월 개관 이래 현재 1,216대의 CCTV를 통합 관제하며 범죄나 재난, 화재 등 각종 사건·사고 예방은 물론 경찰청 수배차량시스템 연계 등 점차 업무범위를 확대해 가고 있다. 또한 2021년 7월 지능형 스마트 관제시스템과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 완료해 체계적이고 신속 정확한 관제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김우룡 구청장은 "동래구 CCTV통합관제센터는 각종 사건 사고, 재해로부터 동래구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관제요원의 교육을 통한 업무능력 향상으로 관제를 더욱 강화해 앞으로도 주민들이 사건·사고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동래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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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CCTV통합관제센터, 신규채용 관제요원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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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7월부터 1인당 평균 실업급여 지급액 898만원으로 늘어"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올해 1인당 실업급여 지급액이 평균 772만원에서 898만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지급 수준과 기간이 증가하는데 따른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제출한 업무보고를 통해 “실업급여 지급 기간을 30~60일 늘리고 지급 수준을 평균 임금의 50%에서 60%로 상향하는 방안을 올해 하반기 시행하는 것을 추진 중”이라며 “1인당 평균 156일 동안 898만원을 지급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현행 실업급여의 1인당 평균 지급 기간은 127일이고 지급액은 772만원으로 지급액이 16.3% 늘어나게 된다. 실업급여의 지급 기간 및 규모가 상향되는 건 고용보험법 등의 시행령이 개정된 데 따른 것으로, 지난 1995년 고용보험 제도가 도입된 이래 실업급여 지급 기준을 높인 것은 처음이다. 고용노동부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안전망 강화를 위해 고용보험기금 재정 건전성 확보 방안도 병행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용노동부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하는 중위소득 30~60% 저소득층 대상 3개월 동안 1인당 월 30만원을 지급하는 구직촉진수당도 신설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올해 예산 규모가 23조원에 달하는 일자리사업 지원을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취약계층에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직접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의 참여 비율을 42%로 높이며, 일자리사업 예산은 상반기까지는 전체의 65%를 집행해 고용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일자리안정자금 예산은 8일 현재 노동자 145만명을 대상으로 전체 예산의 7.5% 수준인 2,072억원이 집행됐다.아울러 내년 시행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에 따른 후속조치 계획도 밝혔다. 우선 전문가 및 노사 관계자 협의 등을 통해 특수고용직 및 배달종사자에 대한 안전보건조치,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비공개 심사절차, 도급승인 범위 등 주요 규정에 관한 세부 기준을 연내 마련할 예정이다. 오는 7월 중으로는 사업주가 활용할 수 있는 적격 수급업체 선정 가이드라인 등 자료를 제작해 배포한다.노동부 업무보고에는 실업급여를 못 받는 저소득층 구직자 대상 한국형 실업부조 계획도 언급됐다. 1인당 6개월 동안 월 50만원을 지급하며 실업급여와 달리 정부 예산으로 지원된다. 소득 수준 등을 기준으로 한국형 실업부조 지원 대상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저소득층 53만명과 청년 75만명을 합해 128만명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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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7월부터 1인당 평균 실업급여 지급액 898만원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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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노동부 법정교육기관으로 나눔기업교육원 지정
- 효과적인 양질의 교육을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고용노동부 법정의무교육기관으로 교육전문기관인 나눔기업교육원을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은 법정의무교육으로, 연 1회 1시간 이상 실시해야 한다. 교육관련 증빙 자료는 3년간 의무 보관하여야 하며 미실시 사업장에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교육 방법은 내부교육으로는 사업주 및 내부 직원이 실시할 수 있다. 위탁교육방법으로는 ‘장애인고용법’ 제5조의 2 제3항 및 4항에 의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시행규칙’ 제4조의 4.제2항에 의거, 고용노동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정교육기관과 전문 강사가 실시(한국장애인 고용공단 강사양성 과정 수료자), 고용노동부장관이 지정하는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기관에 위탁해 교육 실시 하는 절차가 이루어져야 인정을 받을 수 있으며 나눔기업교육원에서는 조건에 맞게 교육 증빙 서류까지 준비해 준다. 장애인 인식 개선교육 강사 자격, 양성과정 인정기관은 공단에 직접 문의하거나 국가인권위원회(장애분야 인권강사), 국립재활원, 한국장애인재단,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한국DPI, 한국척수장애인협회, 하트하트재단, 나야장애인권교육센터, 경기도장애인인건센터, 한국장애인부모회 등을 통해 교육을 이수하면 공단에 등록돼 강사 활동을 할 수 있다. 한편 나눔기업교육원은 함께할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자격 강사와 산업안전보건자격 강사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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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노동부 법정교육기관으로 나눔기업교육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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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내년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에 참여할 대기업 및 중소기업을 12월 4일부터 12월 21일까지 모집한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은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중소협력사의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에 컨설팅, 교육, 캠페인, 보호구 등을 지원․투자하고, 정부는 기술․재정지원을 통해 모기업과 중소기업의 노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올해 대기업(모기업) 333개소와 사내·외 협력업체(지역 중소기업 포함) 3,882개소가 참여하여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실시했다. 참여를 원하는 100인 이상 모기업(건설업 제외)은 다수의 협력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산업안전보건공단 광역본부에 신청서(붙임2)를 전자우편·우편 또는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협력업체가 50인 미만이거나 사외협력업체 또는 지역 중소기업이 다수인 경우에는 선정 시 우대한다. * 사내·외 협력업체 및 모기업과 거래·위탁 관계가 없는 지역 중소기업 포함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역량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나, 인력 및 투자 여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라고 하면서, “대기업이 상생협력 활동을 통해 안전보건 지식·기술을 적극 투자하고, 중소기업은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를 효과적으로 이행하는 기회로 활용하여 주기를 바라며, 정부는 현장에서 위험성평가 중심의 우수 상생협력 활동이 활성화되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업 참여, 선정기준 및 혜택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용노동부 또는 산업안전보건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고용노동부(http://www.moel.go.kr) - 공지사항 – “공고” 검색 산업안전보건공단(http://www.kosha.or.kr) - 알림소식 – 공지사항 - “공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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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104명 모집
- 경기도는 올해 도내 산업현장의 자율적 안전·보건 활동 유도 등을 수행할 ‘2022년도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노동안전지킴이 운영사업’은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경기 실현’을 목표로 도내 산업현장 노동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지난 2020년 3월부터 도입·추진해온 사업이다. 올해는 남부권(수원 등 6개 시군) 20명, 북동부권(의정부 등 7개 시군) 22명, 남동부권(용인 등 6개 시군) 22명, 북서부권(고양 등 6개 시군) 20명, 남서부권(시흥 등 6개 시군) 20명 총 104명을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군별로 2~6명의 노동안전지킴이를 배치, 건설·제조업 등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상 안전·보건조치 사항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여 개선방안을 지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산업안전 관련 교육 및 홍보, 안전관리 실태 조사 등 산재 예방과 관련된 제반 활동에도 참여한다. 지원 자격은 산업안전 또는 산업보건 분야 자격 소지자 또는 안전·보건관리 관련 실무경력을 6개월 이상 보유한 사람으로, 운전 및 컴퓨터 활용능력을 필수로 갖춰야 한다. 최종 선발된 노동안전지킴이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근무(주 5일제)하게 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2월 16일부터 3월 2일까지로,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구비해 해당 기간 내 권역별 접수처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 및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인원을 선발한다. 배진기 노동권익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산재예방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노동안전지킴이를 활용해 보다 촘촘한 산재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산업현장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역별 접수처 및 신청서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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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104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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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시작
- 안동시는 1일 안전보건 교육을 시작으로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공공근로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로 시급은 8,350원이다. 정보화 추진, 체육공원 관리, 문화재 주변 정비, 낙동강 수변 환경정비, 마을 가꾸기 등 지자체 역점사업을 중점으로 총 43개 사업장에 공공근로 42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29명 총 71명이 참여한다. 한편, 시는 사업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 시작 첫날인 1일 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안전보건 교육을 시행했다. 산업안전보건법 안내와 안전사고 예방법 및 대처법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폭염 및 진드기·벌 등 해충에 대한 대처법을 집중 교육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동시추진으로 일자리 창출에 따른 고용 확대 효과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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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 확산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달 29일(화)부터 21일(수)까지 도내 공립학교 및 기관의 산업안전보건 업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산업안전보건 분야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운영하며,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2020년 1월부터 '산업안전보건법'의 전면 개정으로 교육 현장도 더욱 법의 적용이 강화되고 있으나, 관련 법 조문의 방대함으로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이를 해소하고자 도 전체를 8개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연수에서는 교육청이 기존에 학교 및 기관에 배포한 법령 요지를 중심으로 ▲ 산업안전보건법 이해하기 ▲ 산업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 ▲ 물질안전보건자료 관리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난 7월부터 진행된 2022 위험성평가·근골격계유해요인조사·안전보건점검 용역 결과와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방안도 공유함으로써 교육구성원들의 안전·보건 조치에 관한 인식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은 이제 일상에서 문화로 자리매김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기관 내 안전한 근로환경과 문화를 만들며, 산업재해 없는 충남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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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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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현장 근로자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구 소속 현장 근로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 근로자들이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보건 위험 사항들을 미리 인지하고 대비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도록 마련됐다. 도로 환경미화나 도로보수 등 시설유지관리 업무 등에 종사하는 현장 근로자는 평소에도 산업재해 발생 위험에 노출돼 있다. 구는 대한산업안전협회 김종만 국장과 대한산업보건협회 오영덕 팀장을 초빙해 안전과 보건 분야를 나눠 교육을 진행했으며 산업재해의 각종 사고사례와 직무스트레스 예방ㆍ관리법,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등을 교육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 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한 산업재해를 사례로 드는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구 관계자는 "현업종사자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셔서 구민들이 깨끗하고 불편 없이 생활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 작은 안전 수칙도 생활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중대재해예방팀을 신설해 '중대 재해 없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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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현장 근로자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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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노동안전지킴이단 위촉식
- 충청북도는 14일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충청북도 노동안전지킴이 16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에 이어, 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지킴이단을 대상으로 현장점검 노하우 등 건설현장 안전점검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 충청북도 노동안전지킴이단(이하 노동안전지킴이단)은「충청북도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에 근거해 산업안전기사 등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안전업무 경력자, 명예산업안전감독관 등 민간전문가로 공모를 거쳐 구성됐다. 노동안전지킴이단은 2인 1조를 이루어 지자체 발주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산재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및 추락예방을 위한 올바른 안전난간·작업발판 설치 등 현장의 전반적인 노동자 안전사항을 살피고, 보완점을 지도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충청북도 노동안전지킴단 제도가 정착돼,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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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노동안전지킴이단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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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하반기 도시숲관리단 전문 안전교육
- 광양시는 상반기에 이어 지난달 30일 도시숲관리단과 산림복지일자리 기간제근로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및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현장에서 일하는 기간제근로자의 안전사고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전문 교육기관인 임업기능인훈련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업장 안전활동, 사고유형 및 예방대책 등 안전관리교육을 비롯해 근로자 건강, 장비사용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주요 도로변과 녹지대 등에서 현장작업 중 안전사고 우려가 큰 예초기, 기계톱 등의 사용에 따른 작업도구 사용법 설명과 주의사항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작업현장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사업장 재해 위험률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기간제근로자 안전을 위해 일일 작업시간을 준수하며 휴식시간을 최대한 보장하고 있으며, 수시로 작업현장 순회교육을 진행하고, 안전문자를 개별 발송해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재복 녹지과장은 “도시숲관리단 작업이 도로변, 중앙분리대 등 열악한 환경에서 이뤄지는 만큼 상시 건강관리와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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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하반기 도시숲관리단 전문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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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보건 정기교육 진행
- 원주시가 오는 9월 14일과 19일 백운아트홀에서 원주시 현업업무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원주시 현업업무근로자 410명을 대상으로 근로자 작업 안전 및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계절질환 및 응급처치요령(CPR) 등의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현업업무 근로자 안전보건 정기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령 등에 따라 매 분기 6시간의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업업무종사자의 안전‧보건관리 인식 향상 및 확산,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실질적인 현장 관리역량 제고 등을 위해 마련됐다. 강지원 안전총괄과장은 “우리 시의 사업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도모해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모든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며,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실질적인 안전 예방과 안전의식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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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보건 정기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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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현장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7월 12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원녹지 정비사업 근로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내용은 사례별 유해 위험 요인과 안전관리 대책, 폭염 대비 여름철 건강관리 등 관리감독자와 근로자가 알아야 할 사항들로 구성됐다. 금천구의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가 최근 빈번하게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공원녹지 정비사업을 대상으로 2시간가량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금천구는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구 발주 공사 및 현장 작업 등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과 유해 위험 요인 등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 속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근로자와 관리자 간의 활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 등을 통해 일상 속 안전 문화가 고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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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현장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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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 경남 사천시는 4일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과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공공일자리 안전보건교육은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 참여자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산업안전·보건안전 전문가 2명이 신규입사자 안내 가이드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 안전관리 전반에 관해 유형별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들 산업안전·보건안전 전문가는 작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천시에서 채용한 안전지킴이다. 박은영 지역경제과장은 "요즘 폭염에 따른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니 근로자들의 작업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며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참여자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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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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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건강한 일터를 위한 산업보건의 위촉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지난 26일 임직원의 건강관리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인하대학교 부속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를 산업보건의로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2.1.27일부)으로 공공기관·교육기관·의료기관 등에서 산업보건의 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상시근로자 50인 이상의 사업장은 산업안전보건법(제22조)에 의거 산업보건의를 선임해 배치해야 한다. 공사는 기업활동 규제완화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산업안전보건법에서 규정하는 산업보건의 의무선임기관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CEO의 안전 중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건강 보호 및 건강장해 예방을 위한 보다 전문화된 의학적 조치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자 산업보건의 위촉을 결정했다. 이번에 위촉된 산업보건의는 공사 임직원의 ▲건강진단결과 검토 및 그에 따른 작업배치 ▲건강보호를 위한 의학적 조치 ▲건강장해 원인 조사 및 재발 방지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매월 1회 공사를 방문해 직원 대상 상담 및 보건관리자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산업보건의 위촉을 통해 직원들이 근무 현장에서 보다 빠르고 전문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건강장해로 인한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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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건강한 일터를 위한 산업보건의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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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제6기 외국인 안전보건강사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 시흥시는 외국인 근로자의 체계적인 안전보건 지원을 위해 외국인 안전보건강사 양성과정을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운영한다. 외국인 안전보건강사 양성과정은 한국어 구사가 가능한 외국인이나, 외국어 구사가 가능하고 산업장 안전보건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정왕보건지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총 6강의 과정으로 열린다. 양성과정의 주요 내용은 산업안전보건의 기초 개념을 시작으로, 사업장 유형별 재해사례 및 예방법, 유해물질관리, 직업병 예방, 응급처치, 강사 기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향후 양성과정을 수료한 강사들은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통역 지원 등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언어 소통 문제 해결과 안전보건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는 매월 주제별 역량 강화 심화과정을 운영하고, 기존 외국인 안전보건 강사들과의 멘토‧멘티 활동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외국인 안전보건강사 양성과정 신청 기간은 5월 23일부터 6월 10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정왕보건지소 산업건강관리팀(031-310-59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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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제6기 외국인 안전보건강사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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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104명 모집
- 경기도는 올해 도내 산업현장의 자율적 안전·보건 활동 유도 등을 수행할 ‘2022년도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노동안전지킴이 운영사업’은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경기 실현’을 목표로 도내 산업현장 노동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지난 2020년 3월부터 도입·추진해온 사업이다. 올해는 남부권(수원 등 6개 시군) 20명, 북동부권(의정부 등 7개 시군) 22명, 남동부권(용인 등 6개 시군) 22명, 북서부권(고양 등 6개 시군) 20명, 남서부권(시흥 등 6개 시군) 20명 총 104명을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군별로 2~6명의 노동안전지킴이를 배치, 건설·제조업 등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상 안전·보건조치 사항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여 개선방안을 지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산업안전 관련 교육 및 홍보, 안전관리 실태 조사 등 산재 예방과 관련된 제반 활동에도 참여한다. 지원 자격은 산업안전 또는 산업보건 분야 자격 소지자 또는 안전·보건관리 관련 실무경력을 6개월 이상 보유한 사람으로, 운전 및 컴퓨터 활용능력을 필수로 갖춰야 한다. 최종 선발된 노동안전지킴이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근무(주 5일제)하게 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2월 16일부터 3월 2일까지로,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구비해 해당 기간 내 권역별 접수처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 및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인원을 선발한다. 배진기 노동권익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산재예방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노동안전지킴이를 활용해 보다 촘촘한 산재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산업현장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역별 접수처 및 신청서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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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CCTV통합관제센터, 신규채용 관제요원 직무교육 실시
-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지난 29일 동래구 안전드림센터 3층에서 관제요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제요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동래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신규 채용된 관제요원 20명을 대상으로 근무수칙과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개인정보 보안 강화교육 후 CCTV 관제 운영에 필요한 상황별 모니터링 요령 등 관제요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동래구 통합관제센터는 2017년 12월 개관 이래 현재 1,216대의 CCTV를 통합 관제하며 범죄나 재난, 화재 등 각종 사건·사고 예방은 물론 경찰청 수배차량시스템 연계 등 점차 업무범위를 확대해 가고 있다. 또한 2021년 7월 지능형 스마트 관제시스템과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 완료해 체계적이고 신속 정확한 관제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김우룡 구청장은 "동래구 CCTV통합관제센터는 각종 사건 사고, 재해로부터 동래구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관제요원의 교육을 통한 업무능력 향상으로 관제를 더욱 강화해 앞으로도 주민들이 사건·사고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동래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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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CCTV통합관제센터, 신규채용 관제요원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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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시작
- 안동시는 1일 안전보건 교육을 시작으로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공공근로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로 시급은 8,350원이다. 정보화 추진, 체육공원 관리, 문화재 주변 정비, 낙동강 수변 환경정비, 마을 가꾸기 등 지자체 역점사업을 중점으로 총 43개 사업장에 공공근로 42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29명 총 71명이 참여한다. 한편, 시는 사업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 시작 첫날인 1일 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안전보건 교육을 시행했다. 산업안전보건법 안내와 안전사고 예방법 및 대처법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폭염 및 진드기·벌 등 해충에 대한 대처법을 집중 교육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동시추진으로 일자리 창출에 따른 고용 확대 효과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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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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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내년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에 참여할 대기업 및 중소기업을 12월 4일부터 12월 21일까지 모집한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은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중소협력사의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에 컨설팅, 교육, 캠페인, 보호구 등을 지원․투자하고, 정부는 기술․재정지원을 통해 모기업과 중소기업의 노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올해 대기업(모기업) 333개소와 사내·외 협력업체(지역 중소기업 포함) 3,882개소가 참여하여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실시했다. 참여를 원하는 100인 이상 모기업(건설업 제외)은 다수의 협력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산업안전보건공단 광역본부에 신청서(붙임2)를 전자우편·우편 또는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협력업체가 50인 미만이거나 사외협력업체 또는 지역 중소기업이 다수인 경우에는 선정 시 우대한다. * 사내·외 협력업체 및 모기업과 거래·위탁 관계가 없는 지역 중소기업 포함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역량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나, 인력 및 투자 여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라고 하면서, “대기업이 상생협력 활동을 통해 안전보건 지식·기술을 적극 투자하고, 중소기업은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를 효과적으로 이행하는 기회로 활용하여 주기를 바라며, 정부는 현장에서 위험성평가 중심의 우수 상생협력 활동이 활성화되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업 참여, 선정기준 및 혜택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용노동부 또는 산업안전보건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고용노동부(http://www.moel.go.kr) - 공지사항 – “공고” 검색 산업안전보건공단(http://www.kosha.or.kr) - 알림소식 – 공지사항 - “공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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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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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 확산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달 29일(화)부터 21일(수)까지 도내 공립학교 및 기관의 산업안전보건 업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산업안전보건 분야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운영하며,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2020년 1월부터 '산업안전보건법'의 전면 개정으로 교육 현장도 더욱 법의 적용이 강화되고 있으나, 관련 법 조문의 방대함으로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이를 해소하고자 도 전체를 8개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연수에서는 교육청이 기존에 학교 및 기관에 배포한 법령 요지를 중심으로 ▲ 산업안전보건법 이해하기 ▲ 산업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 ▲ 물질안전보건자료 관리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난 7월부터 진행된 2022 위험성평가·근골격계유해요인조사·안전보건점검 용역 결과와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방안도 공유함으로써 교육구성원들의 안전·보건 조치에 관한 인식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은 이제 일상에서 문화로 자리매김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기관 내 안전한 근로환경과 문화를 만들며, 산업재해 없는 충남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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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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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현장 근로자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구 소속 현장 근로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 근로자들이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보건 위험 사항들을 미리 인지하고 대비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도록 마련됐다. 도로 환경미화나 도로보수 등 시설유지관리 업무 등에 종사하는 현장 근로자는 평소에도 산업재해 발생 위험에 노출돼 있다. 구는 대한산업안전협회 김종만 국장과 대한산업보건협회 오영덕 팀장을 초빙해 안전과 보건 분야를 나눠 교육을 진행했으며 산업재해의 각종 사고사례와 직무스트레스 예방ㆍ관리법,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등을 교육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 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한 산업재해를 사례로 드는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구 관계자는 "현업종사자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셔서 구민들이 깨끗하고 불편 없이 생활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 작은 안전 수칙도 생활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중대재해예방팀을 신설해 '중대 재해 없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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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현장 근로자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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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노동안전지킴이단 위촉식
- 충청북도는 14일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충청북도 노동안전지킴이 16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에 이어, 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지킴이단을 대상으로 현장점검 노하우 등 건설현장 안전점검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 충청북도 노동안전지킴이단(이하 노동안전지킴이단)은「충청북도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에 근거해 산업안전기사 등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안전업무 경력자, 명예산업안전감독관 등 민간전문가로 공모를 거쳐 구성됐다. 노동안전지킴이단은 2인 1조를 이루어 지자체 발주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산재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및 추락예방을 위한 올바른 안전난간·작업발판 설치 등 현장의 전반적인 노동자 안전사항을 살피고, 보완점을 지도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충청북도 노동안전지킴단 제도가 정착돼,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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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노동안전지킴이단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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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하반기 도시숲관리단 전문 안전교육
- 광양시는 상반기에 이어 지난달 30일 도시숲관리단과 산림복지일자리 기간제근로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및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현장에서 일하는 기간제근로자의 안전사고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전문 교육기관인 임업기능인훈련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업장 안전활동, 사고유형 및 예방대책 등 안전관리교육을 비롯해 근로자 건강, 장비사용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주요 도로변과 녹지대 등에서 현장작업 중 안전사고 우려가 큰 예초기, 기계톱 등의 사용에 따른 작업도구 사용법 설명과 주의사항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작업현장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사업장 재해 위험률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기간제근로자 안전을 위해 일일 작업시간을 준수하며 휴식시간을 최대한 보장하고 있으며, 수시로 작업현장 순회교육을 진행하고, 안전문자를 개별 발송해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재복 녹지과장은 “도시숲관리단 작업이 도로변, 중앙분리대 등 열악한 환경에서 이뤄지는 만큼 상시 건강관리와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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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하반기 도시숲관리단 전문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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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보건 정기교육 진행
- 원주시가 오는 9월 14일과 19일 백운아트홀에서 원주시 현업업무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원주시 현업업무근로자 410명을 대상으로 근로자 작업 안전 및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계절질환 및 응급처치요령(CPR) 등의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현업업무 근로자 안전보건 정기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령 등에 따라 매 분기 6시간의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업업무종사자의 안전‧보건관리 인식 향상 및 확산,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실질적인 현장 관리역량 제고 등을 위해 마련됐다. 강지원 안전총괄과장은 “우리 시의 사업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도모해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모든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며,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실질적인 안전 예방과 안전의식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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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보건 정기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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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현장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7월 12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원녹지 정비사업 근로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내용은 사례별 유해 위험 요인과 안전관리 대책, 폭염 대비 여름철 건강관리 등 관리감독자와 근로자가 알아야 할 사항들로 구성됐다. 금천구의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가 최근 빈번하게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공원녹지 정비사업을 대상으로 2시간가량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금천구는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구 발주 공사 및 현장 작업 등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과 유해 위험 요인 등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 속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근로자와 관리자 간의 활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 등을 통해 일상 속 안전 문화가 고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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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현장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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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 경남 사천시는 4일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과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공공일자리 안전보건교육은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 참여자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산업안전·보건안전 전문가 2명이 신규입사자 안내 가이드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 안전관리 전반에 관해 유형별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들 산업안전·보건안전 전문가는 작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천시에서 채용한 안전지킴이다. 박은영 지역경제과장은 "요즘 폭염에 따른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니 근로자들의 작업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며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참여자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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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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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건강한 일터를 위한 산업보건의 위촉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지난 26일 임직원의 건강관리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인하대학교 부속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를 산업보건의로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2.1.27일부)으로 공공기관·교육기관·의료기관 등에서 산업보건의 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상시근로자 50인 이상의 사업장은 산업안전보건법(제22조)에 의거 산업보건의를 선임해 배치해야 한다. 공사는 기업활동 규제완화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산업안전보건법에서 규정하는 산업보건의 의무선임기관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CEO의 안전 중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건강 보호 및 건강장해 예방을 위한 보다 전문화된 의학적 조치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자 산업보건의 위촉을 결정했다. 이번에 위촉된 산업보건의는 공사 임직원의 ▲건강진단결과 검토 및 그에 따른 작업배치 ▲건강보호를 위한 의학적 조치 ▲건강장해 원인 조사 및 재발 방지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매월 1회 공사를 방문해 직원 대상 상담 및 보건관리자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산업보건의 위촉을 통해 직원들이 근무 현장에서 보다 빠르고 전문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건강장해로 인한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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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건강한 일터를 위한 산업보건의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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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제6기 외국인 안전보건강사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 시흥시는 외국인 근로자의 체계적인 안전보건 지원을 위해 외국인 안전보건강사 양성과정을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운영한다. 외국인 안전보건강사 양성과정은 한국어 구사가 가능한 외국인이나, 외국어 구사가 가능하고 산업장 안전보건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정왕보건지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총 6강의 과정으로 열린다. 양성과정의 주요 내용은 산업안전보건의 기초 개념을 시작으로, 사업장 유형별 재해사례 및 예방법, 유해물질관리, 직업병 예방, 응급처치, 강사 기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향후 양성과정을 수료한 강사들은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통역 지원 등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언어 소통 문제 해결과 안전보건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는 매월 주제별 역량 강화 심화과정을 운영하고, 기존 외국인 안전보건 강사들과의 멘토‧멘티 활동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외국인 안전보건강사 양성과정 신청 기간은 5월 23일부터 6월 10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정왕보건지소 산업건강관리팀(031-310-59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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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제6기 외국인 안전보건강사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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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104명 모집
- 경기도는 올해 도내 산업현장의 자율적 안전·보건 활동 유도 등을 수행할 ‘2022년도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노동안전지킴이 운영사업’은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경기 실현’을 목표로 도내 산업현장 노동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지난 2020년 3월부터 도입·추진해온 사업이다. 올해는 남부권(수원 등 6개 시군) 20명, 북동부권(의정부 등 7개 시군) 22명, 남동부권(용인 등 6개 시군) 22명, 북서부권(고양 등 6개 시군) 20명, 남서부권(시흥 등 6개 시군) 20명 총 104명을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군별로 2~6명의 노동안전지킴이를 배치, 건설·제조업 등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상 안전·보건조치 사항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여 개선방안을 지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산업안전 관련 교육 및 홍보, 안전관리 실태 조사 등 산재 예방과 관련된 제반 활동에도 참여한다. 지원 자격은 산업안전 또는 산업보건 분야 자격 소지자 또는 안전·보건관리 관련 실무경력을 6개월 이상 보유한 사람으로, 운전 및 컴퓨터 활용능력을 필수로 갖춰야 한다. 최종 선발된 노동안전지킴이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근무(주 5일제)하게 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2월 16일부터 3월 2일까지로,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구비해 해당 기간 내 권역별 접수처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 및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인원을 선발한다. 배진기 노동권익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산재예방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노동안전지킴이를 활용해 보다 촘촘한 산재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산업현장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역별 접수처 및 신청서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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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104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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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CCTV통합관제센터, 신규채용 관제요원 직무교육 실시
-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지난 29일 동래구 안전드림센터 3층에서 관제요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제요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동래구 CCTV통합관제센터에 신규 채용된 관제요원 20명을 대상으로 근무수칙과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개인정보 보안 강화교육 후 CCTV 관제 운영에 필요한 상황별 모니터링 요령 등 관제요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동래구 통합관제센터는 2017년 12월 개관 이래 현재 1,216대의 CCTV를 통합 관제하며 범죄나 재난, 화재 등 각종 사건·사고 예방은 물론 경찰청 수배차량시스템 연계 등 점차 업무범위를 확대해 가고 있다. 또한 2021년 7월 지능형 스마트 관제시스템과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 완료해 체계적이고 신속 정확한 관제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김우룡 구청장은 "동래구 CCTV통합관제센터는 각종 사건 사고, 재해로부터 동래구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관제요원의 교육을 통한 업무능력 향상으로 관제를 더욱 강화해 앞으로도 주민들이 사건·사고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동래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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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CCTV통합관제센터, 신규채용 관제요원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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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시작
- 안동시는 1일 안전보건 교육을 시작으로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공공근로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로 시급은 8,350원이다. 정보화 추진, 체육공원 관리, 문화재 주변 정비, 낙동강 수변 환경정비, 마을 가꾸기 등 지자체 역점사업을 중점으로 총 43개 사업장에 공공근로 42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29명 총 71명이 참여한다. 한편, 시는 사업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 시작 첫날인 1일 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안전보건 교육을 시행했다. 산업안전보건법 안내와 안전사고 예방법 및 대처법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폭염 및 진드기·벌 등 해충에 대한 대처법을 집중 교육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동시추진으로 일자리 창출에 따른 고용 확대 효과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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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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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7월부터 1인당 평균 실업급여 지급액 898만원으로 늘어"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올해 1인당 실업급여 지급액이 평균 772만원에서 898만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지급 수준과 기간이 증가하는데 따른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제출한 업무보고를 통해 “실업급여 지급 기간을 30~60일 늘리고 지급 수준을 평균 임금의 50%에서 60%로 상향하는 방안을 올해 하반기 시행하는 것을 추진 중”이라며 “1인당 평균 156일 동안 898만원을 지급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현행 실업급여의 1인당 평균 지급 기간은 127일이고 지급액은 772만원으로 지급액이 16.3% 늘어나게 된다. 실업급여의 지급 기간 및 규모가 상향되는 건 고용보험법 등의 시행령이 개정된 데 따른 것으로, 지난 1995년 고용보험 제도가 도입된 이래 실업급여 지급 기준을 높인 것은 처음이다. 고용노동부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안전망 강화를 위해 고용보험기금 재정 건전성 확보 방안도 병행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용노동부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하는 중위소득 30~60% 저소득층 대상 3개월 동안 1인당 월 30만원을 지급하는 구직촉진수당도 신설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올해 예산 규모가 23조원에 달하는 일자리사업 지원을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취약계층에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직접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의 참여 비율을 42%로 높이며, 일자리사업 예산은 상반기까지는 전체의 65%를 집행해 고용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일자리안정자금 예산은 8일 현재 노동자 145만명을 대상으로 전체 예산의 7.5% 수준인 2,072억원이 집행됐다.아울러 내년 시행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에 따른 후속조치 계획도 밝혔다. 우선 전문가 및 노사 관계자 협의 등을 통해 특수고용직 및 배달종사자에 대한 안전보건조치,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비공개 심사절차, 도급승인 범위 등 주요 규정에 관한 세부 기준을 연내 마련할 예정이다. 오는 7월 중으로는 사업주가 활용할 수 있는 적격 수급업체 선정 가이드라인 등 자료를 제작해 배포한다.노동부 업무보고에는 실업급여를 못 받는 저소득층 구직자 대상 한국형 실업부조 계획도 언급됐다. 1인당 6개월 동안 월 50만원을 지급하며 실업급여와 달리 정부 예산으로 지원된다. 소득 수준 등을 기준으로 한국형 실업부조 지원 대상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저소득층 53만명과 청년 75만명을 합해 128만명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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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7월부터 1인당 평균 실업급여 지급액 898만원으로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