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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광장 검색결과

  • 충남교육청,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 확산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달 29일(화)부터 21일(수)까지 도내 공립학교 및 기관의 산업안전보건 업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산업안전보건 분야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운영하며,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2020년 1월부터 '산업안전보건법'의 전면 개정으로 교육 현장도 더욱 법의 적용이 강화되고 있으나, 관련 법 조문의 방대함으로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이를 해소하고자 도 전체를 8개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연수에서는 교육청이 기존에 학교 및 기관에 배포한 법령 요지를 중심으로 ▲ 산업안전보건법 이해하기 ▲ 산업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 ▲ 물질안전보건자료 관리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난 7월부터 진행된 2022 위험성평가·근골격계유해요인조사·안전보건점검 용역 결과와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방안도 공유함으로써 교육구성원들의 안전·보건 조치에 관한 인식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은 이제 일상에서 문화로 자리매김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기관 내 안전한 근로환경과 문화를 만들며, 산업재해 없는 충남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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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16
  • 인천 남동구, 현장 근로자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구 소속 현장 근로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 근로자들이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보건 위험 사항들을 미리 인지하고 대비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도록 마련됐다. 도로 환경미화나 도로보수 등 시설유지관리 업무 등에 종사하는 현장 근로자는 평소에도 산업재해 발생 위험에 노출돼 있다. 구는 대한산업안전협회 김종만 국장과 대한산업보건협회 오영덕 팀장을 초빙해 안전과 보건 분야를 나눠 교육을 진행했으며 산업재해의 각종 사고사례와 직무스트레스 예방ㆍ관리법,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등을 교육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 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한 산업재해를 사례로 드는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구 관계자는 "현업종사자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셔서 구민들이 깨끗하고 불편 없이 생활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 작은 안전 수칙도 생활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중대재해예방팀을 신설해 '중대 재해 없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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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02
  • 원주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보건 정기교육 진행
         원주시가 오는 9월 14일과 19일 백운아트홀에서 원주시 현업업무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원주시 현업업무근로자 410명을 대상으로 근로자 작업 안전 및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계절질환 및 응급처치요령(CPR) 등의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현업업무 근로자 안전보건 정기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령 등에 따라 매 분기 6시간의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업업무종사자의 안전‧보건관리 인식 향상 및 확산,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실질적인 현장 관리역량 제고 등을 위해 마련됐다. 강지원 안전총괄과장은 “우리 시의 사업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도모해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모든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며,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실질적인 안전 예방과 안전의식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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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14
  • 사천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경남 사천시는 4일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과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공공일자리 안전보건교육은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 참여자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산업안전·보건안전 전문가 2명이 신규입사자 안내 가이드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 안전관리 전반에 관해 유형별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들 산업안전·보건안전 전문가는 작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천시에서 채용한 안전지킴이다. 박은영 지역경제과장은 "요즘 폭염에 따른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니 근로자들의 작업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며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참여자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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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06
  • 인천공항공사, 건강한 일터를 위한 산업보건의 위촉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지난 26일 임직원의 건강관리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인하대학교 부속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를 산업보건의로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2.1.27일부)으로 공공기관·교육기관·의료기관 등에서 산업보건의 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상시근로자 50인 이상의 사업장은 산업안전보건법(제22조)에 의거 산업보건의를 선임해 배치해야 한다. 공사는 기업활동 규제완화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산업안전보건법에서 규정하는 산업보건의 의무선임기관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CEO의 안전 중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건강 보호 및 건강장해 예방을 위한 보다 전문화된 의학적 조치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자 산업보건의 위촉을 결정했다. 이번에 위촉된 산업보건의는 공사 임직원의 ▲건강진단결과 검토 및 그에 따른 작업배치 ▲건강보호를 위한 의학적 조치 ▲건강장해 원인 조사 및 재발 방지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매월 1회 공사를 방문해 직원 대상 상담 및 보건관리자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산업보건의 위촉을 통해 직원들이 근무 현장에서 보다 빠르고 전문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건강장해로 인한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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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6-02
  • 고용노동부 "7월부터 1인당 평균 실업급여 지급액 898만원으로 늘어"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올해 1인당 실업급여 지급액이 평균 772만원에서 898만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지급 수준과 기간이 증가하는데 따른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제출한 업무보고를 통해 “실업급여 지급 기간을 30~60일 늘리고 지급 수준을 평균 임금의 50%에서 60%로 상향하는 방안을 올해 하반기 시행하는 것을 추진 중”이라며 “1인당 평균 156일 동안 898만원을 지급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현행 실업급여의 1인당 평균 지급 기간은 127일이고 지급액은 772만원으로 지급액이 16.3% 늘어나게 된다. 실업급여의 지급 기간 및 규모가 상향되는 건 고용보험법 등의 시행령이 개정된 데 따른 것으로, 지난 1995년 고용보험 제도가 도입된 이래 실업급여 지급 기준을 높인 것은 처음이다. 고용노동부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안전망 강화를 위해 고용보험기금 재정 건전성 확보 방안도 병행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용노동부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하는 중위소득 30~60% 저소득층 대상 3개월 동안 1인당 월 30만원을 지급하는 구직촉진수당도 신설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올해 예산 규모가 23조원에 달하는 일자리사업 지원을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취약계층에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직접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의 참여 비율을 42%로 높이며, 일자리사업 예산은 상반기까지는 전체의 65%를 집행해 고용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일자리안정자금 예산은 8일 현재 노동자 145만명을 대상으로 전체 예산의 7.5% 수준인 2,072억원이 집행됐다.아울러 내년 시행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에 따른 후속조치 계획도 밝혔다. 우선 전문가 및 노사 관계자 협의 등을 통해 특수고용직 및 배달종사자에 대한 안전보건조치,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비공개 심사절차, 도급승인 범위 등 주요 규정에 관한 세부 기준을 연내 마련할 예정이다. 오는 7월 중으로는 사업주가 활용할 수 있는 적격 수급업체 선정 가이드라인 등 자료를 제작해 배포한다.노동부 업무보고에는 실업급여를 못 받는 저소득층 구직자 대상 한국형 실업부조 계획도 언급됐다. 1인당 6개월 동안 월 50만원을 지급하며 실업급여와 달리 정부 예산으로 지원된다. 소득 수준 등을 기준으로 한국형 실업부조 지원 대상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저소득층 53만명과 청년 75만명을 합해 128만명으로 추산됐다.
    • 뉴스광장
    • 고용복지
    2019-03-15

직업동향 검색결과

  • ‘2022년도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104명 모집
      경기도는 올해 도내 산업현장의 자율적 안전·보건 활동 유도 등을 수행할 ‘2022년도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노동안전지킴이 운영사업’은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경기 실현’을 목표로 도내 산업현장 노동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지난 2020년 3월부터 도입·추진해온 사업이다. 올해는 남부권(수원 등 6개 시군) 20명, 북동부권(의정부 등 7개 시군) 22명, 남동부권(용인 등 6개 시군) 22명, 북서부권(고양 등 6개 시군) 20명, 남서부권(시흥 등 6개 시군) 20명 총 104명을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군별로 2~6명의 노동안전지킴이를 배치, 건설·제조업 등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상 안전·보건조치 사항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여 개선방안을 지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산업안전 관련 교육 및 홍보, 안전관리 실태 조사 등 산재 예방과 관련된 제반 활동에도 참여한다. 지원 자격은 산업안전 또는 산업보건 분야 자격 소지자 또는 안전·보건관리 관련 실무경력을 6개월 이상 보유한 사람으로, 운전 및 컴퓨터 활용능력을 필수로 갖춰야 한다. 최종 선발된 노동안전지킴이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근무(주 5일제)하게 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2월 16일부터 3월 2일까지로,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구비해 해당 기간 내 권역별 접수처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 및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인원을 선발한다. 배진기 노동권익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산재예방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노동안전지킴이를 활용해 보다 촘촘한 산재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산업현장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역별 접수처 및 신청서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2-22
  • 안동시,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시작
        안동시는 1일 안전보건 교육을 시작으로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공공근로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로 시급은 8,350원이다. 정보화 추진, 체육공원 관리, 문화재 주변 정비, 낙동강 수변 환경정비, 마을 가꾸기 등 지자체 역점사업을 중점으로 총 43개 사업장에 공공근로 42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29명 총 71명이 참여한다.   한편, 시는 사업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 시작 첫날인 1일 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안전보건 교육을 시행했다. 산업안전보건법 안내와 안전사고 예방법 및 대처법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폭염 및 진드기·벌 등 해충에 대한 대처법을 집중 교육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동시추진으로 일자리 창출에 따른 고용 확대 효과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7-02

지역뉴스 검색결과

  • 충남교육청,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 확산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달 29일(화)부터 21일(수)까지 도내 공립학교 및 기관의 산업안전보건 업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산업안전보건 분야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운영하며,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2020년 1월부터 '산업안전보건법'의 전면 개정으로 교육 현장도 더욱 법의 적용이 강화되고 있으나, 관련 법 조문의 방대함으로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이를 해소하고자 도 전체를 8개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연수에서는 교육청이 기존에 학교 및 기관에 배포한 법령 요지를 중심으로 ▲ 산업안전보건법 이해하기 ▲ 산업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 ▲ 물질안전보건자료 관리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난 7월부터 진행된 2022 위험성평가·근골격계유해요인조사·안전보건점검 용역 결과와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방안도 공유함으로써 교육구성원들의 안전·보건 조치에 관한 인식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은 이제 일상에서 문화로 자리매김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기관 내 안전한 근로환경과 문화를 만들며, 산업재해 없는 충남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16
  • 인천 남동구, 현장 근로자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구 소속 현장 근로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 근로자들이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보건 위험 사항들을 미리 인지하고 대비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도록 마련됐다. 도로 환경미화나 도로보수 등 시설유지관리 업무 등에 종사하는 현장 근로자는 평소에도 산업재해 발생 위험에 노출돼 있다. 구는 대한산업안전협회 김종만 국장과 대한산업보건협회 오영덕 팀장을 초빙해 안전과 보건 분야를 나눠 교육을 진행했으며 산업재해의 각종 사고사례와 직무스트레스 예방ㆍ관리법,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등을 교육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 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한 산업재해를 사례로 드는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구 관계자는 "현업종사자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셔서 구민들이 깨끗하고 불편 없이 생활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 작은 안전 수칙도 생활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중대재해예방팀을 신설해 '중대 재해 없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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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2
  • 원주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보건 정기교육 진행
         원주시가 오는 9월 14일과 19일 백운아트홀에서 원주시 현업업무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원주시 현업업무근로자 410명을 대상으로 근로자 작업 안전 및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계절질환 및 응급처치요령(CPR) 등의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현업업무 근로자 안전보건 정기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령 등에 따라 매 분기 6시간의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업업무종사자의 안전‧보건관리 인식 향상 및 확산,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실질적인 현장 관리역량 제고 등을 위해 마련됐다. 강지원 안전총괄과장은 “우리 시의 사업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도모해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모든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며,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실질적인 안전 예방과 안전의식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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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4
  • 사천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경남 사천시는 4일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과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공공일자리 안전보건교육은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 참여자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산업안전·보건안전 전문가 2명이 신규입사자 안내 가이드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 안전관리 전반에 관해 유형별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들 산업안전·보건안전 전문가는 작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천시에서 채용한 안전지킴이다. 박은영 지역경제과장은 "요즘 폭염에 따른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니 근로자들의 작업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며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참여자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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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6
  • 인천공항공사, 건강한 일터를 위한 산업보건의 위촉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지난 26일 임직원의 건강관리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인하대학교 부속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를 산업보건의로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2.1.27일부)으로 공공기관·교육기관·의료기관 등에서 산업보건의 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상시근로자 50인 이상의 사업장은 산업안전보건법(제22조)에 의거 산업보건의를 선임해 배치해야 한다. 공사는 기업활동 규제완화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산업안전보건법에서 규정하는 산업보건의 의무선임기관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CEO의 안전 중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건강 보호 및 건강장해 예방을 위한 보다 전문화된 의학적 조치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자 산업보건의 위촉을 결정했다. 이번에 위촉된 산업보건의는 공사 임직원의 ▲건강진단결과 검토 및 그에 따른 작업배치 ▲건강보호를 위한 의학적 조치 ▲건강장해 원인 조사 및 재발 방지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매월 1회 공사를 방문해 직원 대상 상담 및 보건관리자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산업보건의 위촉을 통해 직원들이 근무 현장에서 보다 빠르고 전문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건강장해로 인한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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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6-02
  • ‘2022년도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104명 모집
      경기도는 올해 도내 산업현장의 자율적 안전·보건 활동 유도 등을 수행할 ‘2022년도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노동안전지킴이 운영사업’은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경기 실현’을 목표로 도내 산업현장 노동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지난 2020년 3월부터 도입·추진해온 사업이다. 올해는 남부권(수원 등 6개 시군) 20명, 북동부권(의정부 등 7개 시군) 22명, 남동부권(용인 등 6개 시군) 22명, 북서부권(고양 등 6개 시군) 20명, 남서부권(시흥 등 6개 시군) 20명 총 104명을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군별로 2~6명의 노동안전지킴이를 배치, 건설·제조업 등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상 안전·보건조치 사항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여 개선방안을 지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산업안전 관련 교육 및 홍보, 안전관리 실태 조사 등 산재 예방과 관련된 제반 활동에도 참여한다. 지원 자격은 산업안전 또는 산업보건 분야 자격 소지자 또는 안전·보건관리 관련 실무경력을 6개월 이상 보유한 사람으로, 운전 및 컴퓨터 활용능력을 필수로 갖춰야 한다. 최종 선발된 노동안전지킴이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근무(주 5일제)하게 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2월 16일부터 3월 2일까지로,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구비해 해당 기간 내 권역별 접수처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 및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인원을 선발한다. 배진기 노동권익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산재예방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노동안전지킴이를 활용해 보다 촘촘한 산재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산업현장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역별 접수처 및 신청서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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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2
  • 안동시,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시작
        안동시는 1일 안전보건 교육을 시작으로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공공근로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로 시급은 8,350원이다. 정보화 추진, 체육공원 관리, 문화재 주변 정비, 낙동강 수변 환경정비, 마을 가꾸기 등 지자체 역점사업을 중점으로 총 43개 사업장에 공공근로 42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29명 총 71명이 참여한다.   한편, 시는 사업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 시작 첫날인 1일 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안전보건 교육을 시행했다. 산업안전보건법 안내와 안전사고 예방법 및 대처법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폭염 및 진드기·벌 등 해충에 대한 대처법을 집중 교육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동시추진으로 일자리 창출에 따른 고용 확대 효과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07-0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충남교육청,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 확산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달 29일(화)부터 21일(수)까지 도내 공립학교 및 기관의 산업안전보건 업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산업안전보건 분야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운영하며,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2020년 1월부터 '산업안전보건법'의 전면 개정으로 교육 현장도 더욱 법의 적용이 강화되고 있으나, 관련 법 조문의 방대함으로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이를 해소하고자 도 전체를 8개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연수에서는 교육청이 기존에 학교 및 기관에 배포한 법령 요지를 중심으로 ▲ 산업안전보건법 이해하기 ▲ 산업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 ▲ 물질안전보건자료 관리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난 7월부터 진행된 2022 위험성평가·근골격계유해요인조사·안전보건점검 용역 결과와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방안도 공유함으로써 교육구성원들의 안전·보건 조치에 관한 인식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은 이제 일상에서 문화로 자리매김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기관 내 안전한 근로환경과 문화를 만들며, 산업재해 없는 충남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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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6
  • 인천 남동구, 현장 근로자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구 소속 현장 근로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 근로자들이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보건 위험 사항들을 미리 인지하고 대비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도록 마련됐다. 도로 환경미화나 도로보수 등 시설유지관리 업무 등에 종사하는 현장 근로자는 평소에도 산업재해 발생 위험에 노출돼 있다. 구는 대한산업안전협회 김종만 국장과 대한산업보건협회 오영덕 팀장을 초빙해 안전과 보건 분야를 나눠 교육을 진행했으며 산업재해의 각종 사고사례와 직무스트레스 예방ㆍ관리법,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등을 교육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 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한 산업재해를 사례로 드는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구 관계자는 "현업종사자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셔서 구민들이 깨끗하고 불편 없이 생활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 작은 안전 수칙도 생활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중대재해예방팀을 신설해 '중대 재해 없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02
  • 원주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보건 정기교육 진행
         원주시가 오는 9월 14일과 19일 백운아트홀에서 원주시 현업업무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원주시 현업업무근로자 410명을 대상으로 근로자 작업 안전 및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계절질환 및 응급처치요령(CPR) 등의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현업업무 근로자 안전보건 정기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령 등에 따라 매 분기 6시간의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업업무종사자의 안전‧보건관리 인식 향상 및 확산,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실질적인 현장 관리역량 제고 등을 위해 마련됐다. 강지원 안전총괄과장은 “우리 시의 사업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도모해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모든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며,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실질적인 안전 예방과 안전의식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9-14
  • 사천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경남 사천시는 4일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과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공공일자리 안전보건교육은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 참여자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산업안전·보건안전 전문가 2명이 신규입사자 안내 가이드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 안전관리 전반에 관해 유형별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들 산업안전·보건안전 전문가는 작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천시에서 채용한 안전지킴이다. 박은영 지역경제과장은 "요즘 폭염에 따른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니 근로자들의 작업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며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참여자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06
  • 인천공항공사, 건강한 일터를 위한 산업보건의 위촉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지난 26일 임직원의 건강관리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인하대학교 부속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를 산업보건의로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2.1.27일부)으로 공공기관·교육기관·의료기관 등에서 산업보건의 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상시근로자 50인 이상의 사업장은 산업안전보건법(제22조)에 의거 산업보건의를 선임해 배치해야 한다. 공사는 기업활동 규제완화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산업안전보건법에서 규정하는 산업보건의 의무선임기관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CEO의 안전 중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건강 보호 및 건강장해 예방을 위한 보다 전문화된 의학적 조치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자 산업보건의 위촉을 결정했다. 이번에 위촉된 산업보건의는 공사 임직원의 ▲건강진단결과 검토 및 그에 따른 작업배치 ▲건강보호를 위한 의학적 조치 ▲건강장해 원인 조사 및 재발 방지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매월 1회 공사를 방문해 직원 대상 상담 및 보건관리자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산업보건의 위촉을 통해 직원들이 근무 현장에서 보다 빠르고 전문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건강장해로 인한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6-02
  • ‘2022년도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104명 모집
      경기도는 올해 도내 산업현장의 자율적 안전·보건 활동 유도 등을 수행할 ‘2022년도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노동안전지킴이 운영사업’은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경기 실현’을 목표로 도내 산업현장 노동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지난 2020년 3월부터 도입·추진해온 사업이다. 올해는 남부권(수원 등 6개 시군) 20명, 북동부권(의정부 등 7개 시군) 22명, 남동부권(용인 등 6개 시군) 22명, 북서부권(고양 등 6개 시군) 20명, 남서부권(시흥 등 6개 시군) 20명 총 104명을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군별로 2~6명의 노동안전지킴이를 배치, 건설·제조업 등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상 안전·보건조치 사항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여 개선방안을 지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산업안전 관련 교육 및 홍보, 안전관리 실태 조사 등 산재 예방과 관련된 제반 활동에도 참여한다. 지원 자격은 산업안전 또는 산업보건 분야 자격 소지자 또는 안전·보건관리 관련 실무경력을 6개월 이상 보유한 사람으로, 운전 및 컴퓨터 활용능력을 필수로 갖춰야 한다. 최종 선발된 노동안전지킴이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근무(주 5일제)하게 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2월 16일부터 3월 2일까지로,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구비해 해당 기간 내 권역별 접수처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 및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인원을 선발한다. 배진기 노동권익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산재예방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노동안전지킴이를 활용해 보다 촘촘한 산재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산업현장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역별 접수처 및 신청서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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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2
  • 안동시,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시작
        안동시는 1일 안전보건 교육을 시작으로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공공근로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로 시급은 8,350원이다. 정보화 추진, 체육공원 관리, 문화재 주변 정비, 낙동강 수변 환경정비, 마을 가꾸기 등 지자체 역점사업을 중점으로 총 43개 사업장에 공공근로 42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29명 총 71명이 참여한다.   한편, 시는 사업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 시작 첫날인 1일 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안전보건 교육을 시행했다. 산업안전보건법 안내와 안전사고 예방법 및 대처법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폭염 및 진드기·벌 등 해충에 대한 대처법을 집중 교육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동시추진으로 일자리 창출에 따른 고용 확대 효과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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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19-07-02
  • 고용노동부 "7월부터 1인당 평균 실업급여 지급액 898만원으로 늘어"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올해 1인당 실업급여 지급액이 평균 772만원에서 898만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추산된다. 지급 수준과 기간이 증가하는데 따른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제출한 업무보고를 통해 “실업급여 지급 기간을 30~60일 늘리고 지급 수준을 평균 임금의 50%에서 60%로 상향하는 방안을 올해 하반기 시행하는 것을 추진 중”이라며 “1인당 평균 156일 동안 898만원을 지급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현행 실업급여의 1인당 평균 지급 기간은 127일이고 지급액은 772만원으로 지급액이 16.3% 늘어나게 된다. 실업급여의 지급 기간 및 규모가 상향되는 건 고용보험법 등의 시행령이 개정된 데 따른 것으로, 지난 1995년 고용보험 제도가 도입된 이래 실업급여 지급 기준을 높인 것은 처음이다. 고용노동부는 “지속 가능한 일자리 안전망 강화를 위해 고용보험기금 재정 건전성 확보 방안도 병행해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용노동부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인 ‘취업성공패키지’에 참여하는 중위소득 30~60% 저소득층 대상 3개월 동안 1인당 월 30만원을 지급하는 구직촉진수당도 신설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올해 예산 규모가 23조원에 달하는 일자리사업 지원을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취약계층에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직접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의 참여 비율을 42%로 높이며, 일자리사업 예산은 상반기까지는 전체의 65%를 집행해 고용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일자리안정자금 예산은 8일 현재 노동자 145만명을 대상으로 전체 예산의 7.5% 수준인 2,072억원이 집행됐다.아울러 내년 시행되는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에 따른 후속조치 계획도 밝혔다. 우선 전문가 및 노사 관계자 협의 등을 통해 특수고용직 및 배달종사자에 대한 안전보건조치,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비공개 심사절차, 도급승인 범위 등 주요 규정에 관한 세부 기준을 연내 마련할 예정이다. 오는 7월 중으로는 사업주가 활용할 수 있는 적격 수급업체 선정 가이드라인 등 자료를 제작해 배포한다.노동부 업무보고에는 실업급여를 못 받는 저소득층 구직자 대상 한국형 실업부조 계획도 언급됐다. 1인당 6개월 동안 월 50만원을 지급하며 실업급여와 달리 정부 예산으로 지원된다. 소득 수준 등을 기준으로 한국형 실업부조 지원 대상이 될 수 있는 사람은 저소득층 53만명과 청년 75만명을 합해 128만명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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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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