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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노동부, 폐광 이후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 광산 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지난 3월 31일,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에서 폐광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을 시행하기 위해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계광업소는 1936년 개광 이후 88년간 석탄을 생산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 석탄 광산 중 하나였으나 오는 6월 폐광이 확정됨에 따라 광산 근로자 274명의 실업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고용부는 지자체, 석탄공사와 협력하여 광산 근로자의 원활한 전직 지원을 위한 ‘산업구조변화 대응 등 특화훈련'을 4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직업훈련기관이 부족한 도계 지역에서도 근로자들이 필요한 훈련을 충분히 받아 새로운 분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고용부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에 참여하는 광산 근로자들의 훈련비를 전액 지원하고, 지역 특수성을 감안해 다른 지역 훈련기관이 도계 지역 내에서 훈련과정을 개설할 수 있도록 훈련기관의 지역 제한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며, 훈련기관에게도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기존 대비 최대 300%까지 훈련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원도와 삼척시는 실습 훈련장 등 지자체 보유 시설*을 제공해 훈련 여건을 마련하고, 훈련 수료 후에는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근로자들의 재취업 기회를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대한석탄공사 역시 근로자들이 근무로 인해 훈련 참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순환근무제, 유연출퇴근제 도입 등 원활한 훈련 참여를 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용부는 중장년 근로자들의 실직 불안 해소와 전직 준비를 돕기 위해 ‘중장년 생애경력설계’ 상담과 더불어, 폴리텍 강릉캠퍼스 내 ‘신중년 특화과정’을 주말 과정으로 운영해 훈련 참여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고용부 김문수 장관은 “그간 어둡고 위험한 갱도 속에서 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광산 근로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고용부와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가 힘을 합쳐 광산 근로자들의 새 출발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했다.  또한, “훈련기관 규제 완화, 훈련비 및 실습장 지원 등 현실적인 방안부터 제도적인 지원까지 정부와 지역사회가 산업 변화 과정에서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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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 「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67점 시상
    구직자·구인 기업의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매칭 서비스 강화 등 고용서비스 혁신이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1.30.(목)「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공유회」를 열고 구직자와 기업의 일자리 어려움을 해소한 고용서비스 우수사례를 나누며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구직자에게 진단­컨설팅­채용·취업에 이르는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이하 ‘도약보장 패키지’)」국민 참여 및 고용센터(기관, 전담자)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도약보장 패키지에 참여한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국민 참여 분야를 신설하였다. [구직자 부문] 대상을 받은 청년 ㄱ 씨는 “타지로 이사 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으며 우울감에 빠져 있었는데, 고용센터에서 심리상담과 함께 경력개발계획을 세우면서 인생을 되찾았다”는 소감을 밝혔고, [기업 부문] 대상을 받은 자동차 제조업체 ㈜제이앤씨테크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도약보장 패키지를 만나 근로환경 개선과 함께 33%의 고용 증가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직원(현장 담당자) 부문 대상은 ▲구직자: 임정환 상담사(대전고용복지+센터) ▲기업:김민선 주무관(인천북부고용복지+센터)에게 돌아갔다. 임정환 상담사는 강박과 공황장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남매 구직자에게 심층 상담을 통한 맞춤형 경력설계를 제공하여 취업을 성공시켰고, 김민선 주무관은 구인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의 고용여건 개선 지원과 함께 산업계고등학교와 연계한 기업탐방형 채용행사 등을 통해 6명의 채용을 도왔다.   기관 대상은 ▲구직자: 서울 고용복지+센터, ▲기업: 대전고용복지+센터(소장 여성철)가 수상하였다. 서울센터는 실업급여 수급자, 구직단념 청년, 지역 중점업종 구직자 등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상담 종료 인원 70% 이상이 취업에 성공한 점이, 대전센터는 대전시와 협업하여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참여기업 대상 “대전형 기업도약+장려금”을 신설, 30개 기업의 채용을 지원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오늘 행사에서는 기관 협업을 통해 참여자 한명 한명의 사례에 맞추어 고용·복지·금융 통합서비스를 제공한 「고용복지+센터 협업 우수사례」 12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대상을 받은 삼척고용복지+센터(소장 김영주)는 이혼 후 홀로 세 자녀를 양육하는 30대 여성 가장에게 삼척시, 가족센터와 연계한 의료·주거급여 지원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한 자녀 학습지원을 제공하여 참여자가 자녀 돌봄과 주거에 대한 걱정 없이 구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왔다.   우수상을 받은 천안고용복지+센터(소장 김용식)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천안시와 연계하여 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자립준비 청년 대상 취업 지원 전담반을 구성하고, 직업훈련비와 생활지원금과 연계한 1:1 맞춤형 취업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위기에 처한 청년들의 취업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였다. 이정한 고용실장은 “고용서비스 혁신의 최종 목적은 국민의 만족도 제고”라며, “앞으로도 고용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일자리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역 등 기관들과의 협업 사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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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삼척시, 도내 유일 2021 노인일자리 우수 지자체 선정
              삼척시(김양호시장)가 2021년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연차표창대회에서 강원도 내 시·군 중 노인 일자리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30일에 한국시니어클럽협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삼척시니어클럽은 삼척시의 지원으로 공익형 5개 사업, 시장형 13개 사업, 사회서비스형 8개 사업, 사회통합형, 해안지킴이 사업 등 총 4237명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했다.   시에 따르면 지역 상생형 노인 일자리 사업모델인 도계 빨래방 사업 운영 지원 등 양질의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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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2-31
  • 삼척시, 청년 참여 예산제 확대 운영
    ▲삼척시 정책토론회. ⓒ삼척시   삼척시가 시 예산 편성 과정에 청년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 참여 예산을 확대해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전체 주민 참여 예산 가운데 1% 이하인 청소년·청년 관련 예산 비중을 내년에는 7% 이상으로 확대하고, 오는 2025년에는 15%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삼척시는 또,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청년 위원이 참여하는 분과위원회 활동을 강화하고, 시 누리집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청년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를 개설합니다.   이에 삼척시는 청년예산제를 운영하기 위해 먼저 청년 또는 일반주민이 주거, 복지, 교육, 일자리, 문화 등 5개 영역에서 청년에 관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청정(청년정책) 제안창구’를 개설해 시 홈페이지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뿐만 아니라 SNS를 활용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년위원이 참여하는 분과위원회를 운영해 제시된 의제에 관해 청년들이 직접 토론하고, 타당성과 시급성 등을 고려한 우선순위를 결정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삼척시는 이를 통해 현재 1% 이하에 불과한 주민참여예산 중 청소년‧청년 관련 예산 비중을 내년(2022년)에는 주민참여예산 중 약7% 이상으로 확대하고 이를 점진적으로 증액해 2025년에는 약15%로 2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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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1-05-04
  • 강원 삼척시, 노인일자리 민생지원 상품권 지급
        강원 삼척시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노인일자리 사업을 재개함에 따라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저소득층 등의 소비여력 강화를 위해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에게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품권 지급은 노인일자리 공익활동에 참여한 어르신이 활동비 중 일부를 상품권으로 수령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으로, 월 30시간 참여 어르신이 활동비 27만원 중 30%에 해당하는 8만1000원을 상품권으로 수령할 경우 5만9000원의 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하여 총 32만9000원을 받게 된다.   이에 따라 삼척시는 총 10억1150여만 원을 확보해 노인일자리 사업인 공익활동 참여자 4288명 중 상품권 수령 동의서를 제출한 어르신에 한해 6월부터 4개월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인일자리 민생 지원 상품권 지급 사업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는 것이기에 노인일자리 활동 어르신들이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며 “이로 인해 시민 생활 안정은 물론 지역경기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6-02
  • 여러분의 아이디어로 폐광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요
    ▲강원랜드 희망재단 폐광지역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강원랜드 희망재단(이사장 고광필)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2019년 폐광지역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는 강원 남부 폐광지역 4개 시·군(정선군, 태백시, 영월군, 삼척시) 내 지역주민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공모는 노인, 장애인, 청년, 여성 일자리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5인 이내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1인(팀) 당 분야별 1개, 모든 분야에 참여한다면 총 4개의 아이디어까지 제출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지난 2일부터 내달 11일 오후 6시까지다. 재단은 접수된 아이디어의 적합성, 참신성 등을 고려해 오는 10월 말 예선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본선 심사는 오는 11월 8일 강원랜드 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한다.   재단은 분야별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장려상(2팀) 총 20개 팀을 선발해 각각 최우수상 150만 원, 우수상 70만 원, 장려상 30만 원의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력해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과 함께하는 희망의 파트너로서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9-11
  • 삼척시, 2019년 구인‧구직 만남 잡 미팅데이 행사
          삼척시는 구인,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와 구직자 간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1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삼척시 구인‧구직 만남 잡(job) 미팅데이’행사를 개최한다.본 행사는 채용계획이 있는 관내 구인업체 17개 업체가 참여해 총 55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현장에서 기업홍보, 상담, 면접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삼척시 일자리지원센터, 여성새일센터, 삼척고용복지+센터, 삼척지역자활센터 등 9개 일자리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구직등록, 취업상담, 지문적성검사, 이미지메이킹 등 구직자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구직자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매칭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심있는 구직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9-05-29

직업동향 검색결과

  • 「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67점 시상
    구직자·구인 기업의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매칭 서비스 강화 등 고용서비스 혁신이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1.30.(목)「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공유회」를 열고 구직자와 기업의 일자리 어려움을 해소한 고용서비스 우수사례를 나누며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구직자에게 진단­컨설팅­채용·취업에 이르는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이하 ‘도약보장 패키지’)」국민 참여 및 고용센터(기관, 전담자)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도약보장 패키지에 참여한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국민 참여 분야를 신설하였다. [구직자 부문] 대상을 받은 청년 ㄱ 씨는 “타지로 이사 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으며 우울감에 빠져 있었는데, 고용센터에서 심리상담과 함께 경력개발계획을 세우면서 인생을 되찾았다”는 소감을 밝혔고, [기업 부문] 대상을 받은 자동차 제조업체 ㈜제이앤씨테크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도약보장 패키지를 만나 근로환경 개선과 함께 33%의 고용 증가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직원(현장 담당자) 부문 대상은 ▲구직자: 임정환 상담사(대전고용복지+센터) ▲기업:김민선 주무관(인천북부고용복지+센터)에게 돌아갔다. 임정환 상담사는 강박과 공황장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남매 구직자에게 심층 상담을 통한 맞춤형 경력설계를 제공하여 취업을 성공시켰고, 김민선 주무관은 구인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의 고용여건 개선 지원과 함께 산업계고등학교와 연계한 기업탐방형 채용행사 등을 통해 6명의 채용을 도왔다.   기관 대상은 ▲구직자: 서울 고용복지+센터, ▲기업: 대전고용복지+센터(소장 여성철)가 수상하였다. 서울센터는 실업급여 수급자, 구직단념 청년, 지역 중점업종 구직자 등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상담 종료 인원 70% 이상이 취업에 성공한 점이, 대전센터는 대전시와 협업하여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참여기업 대상 “대전형 기업도약+장려금”을 신설, 30개 기업의 채용을 지원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오늘 행사에서는 기관 협업을 통해 참여자 한명 한명의 사례에 맞추어 고용·복지·금융 통합서비스를 제공한 「고용복지+센터 협업 우수사례」 12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대상을 받은 삼척고용복지+센터(소장 김영주)는 이혼 후 홀로 세 자녀를 양육하는 30대 여성 가장에게 삼척시, 가족센터와 연계한 의료·주거급여 지원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한 자녀 학습지원을 제공하여 참여자가 자녀 돌봄과 주거에 대한 걱정 없이 구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왔다.   우수상을 받은 천안고용복지+센터(소장 김용식)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천안시와 연계하여 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자립준비 청년 대상 취업 지원 전담반을 구성하고, 직업훈련비와 생활지원금과 연계한 1:1 맞춤형 취업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위기에 처한 청년들의 취업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였다. 이정한 고용실장은 “고용서비스 혁신의 최종 목적은 국민의 만족도 제고”라며, “앞으로도 고용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일자리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역 등 기관들과의 협업 사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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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삼척시, 청년 참여 예산제 확대 운영
    ▲삼척시 정책토론회. ⓒ삼척시   삼척시가 시 예산 편성 과정에 청년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 참여 예산을 확대해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전체 주민 참여 예산 가운데 1% 이하인 청소년·청년 관련 예산 비중을 내년에는 7% 이상으로 확대하고, 오는 2025년에는 15%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삼척시는 또,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청년 위원이 참여하는 분과위원회 활동을 강화하고, 시 누리집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청년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를 개설합니다.   이에 삼척시는 청년예산제를 운영하기 위해 먼저 청년 또는 일반주민이 주거, 복지, 교육, 일자리, 문화 등 5개 영역에서 청년에 관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청정(청년정책) 제안창구’를 개설해 시 홈페이지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뿐만 아니라 SNS를 활용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년위원이 참여하는 분과위원회를 운영해 제시된 의제에 관해 청년들이 직접 토론하고, 타당성과 시급성 등을 고려한 우선순위를 결정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삼척시는 이를 통해 현재 1% 이하에 불과한 주민참여예산 중 청소년‧청년 관련 예산 비중을 내년(2022년)에는 주민참여예산 중 약7% 이상으로 확대하고 이를 점진적으로 증액해 2025년에는 약15%로 2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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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1-05-04
  • 삼척시, 2020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대폭 확대
    ▲ 삼척시 삼척시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에는 지역 내 장애인 고용 기회를 더욱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올해는 일반형 외 2개 유형 14개 세부사업에 총 50명이 참여했으며 내년에는 사업비 985백만원을 들여 총 참여인원 98명을 목표로 전일제 일자리 22명, 시간제 일자리 11명, 복지형 일자리 24명, 복지형 일자리 36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모집대상은 관내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장애인이며 참여 희망자는 11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제반서류를 갖추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 사회복지과 장애인부서로 신청하면 된다.근무시간은 장애인 일반형 전일제 일자리가 주5일 40시간, 시간제는 주20시간, 복지 일자리가 주오후 2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된다.삼척시는 “2020년도 장애인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합한 대상자를 선발해 행정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앞으로도 신규 일자리 수요처 및 대상자 발굴 등 장애인일자리 확대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11-27

직업훈련 검색결과

  • 고용노동부, 폐광 이후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 광산 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지난 3월 31일,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에서 폐광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을 시행하기 위해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계광업소는 1936년 개광 이후 88년간 석탄을 생산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 석탄 광산 중 하나였으나 오는 6월 폐광이 확정됨에 따라 광산 근로자 274명의 실업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고용부는 지자체, 석탄공사와 협력하여 광산 근로자의 원활한 전직 지원을 위한 ‘산업구조변화 대응 등 특화훈련'을 4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직업훈련기관이 부족한 도계 지역에서도 근로자들이 필요한 훈련을 충분히 받아 새로운 분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고용부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에 참여하는 광산 근로자들의 훈련비를 전액 지원하고, 지역 특수성을 감안해 다른 지역 훈련기관이 도계 지역 내에서 훈련과정을 개설할 수 있도록 훈련기관의 지역 제한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며, 훈련기관에게도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기존 대비 최대 300%까지 훈련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원도와 삼척시는 실습 훈련장 등 지자체 보유 시설*을 제공해 훈련 여건을 마련하고, 훈련 수료 후에는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근로자들의 재취업 기회를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대한석탄공사 역시 근로자들이 근무로 인해 훈련 참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순환근무제, 유연출퇴근제 도입 등 원활한 훈련 참여를 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용부는 중장년 근로자들의 실직 불안 해소와 전직 준비를 돕기 위해 ‘중장년 생애경력설계’ 상담과 더불어, 폴리텍 강릉캠퍼스 내 ‘신중년 특화과정’을 주말 과정으로 운영해 훈련 참여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고용부 김문수 장관은 “그간 어둡고 위험한 갱도 속에서 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광산 근로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고용부와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가 힘을 합쳐 광산 근로자들의 새 출발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했다.  또한, “훈련기관 규제 완화, 훈련비 및 실습장 지원 등 현실적인 방안부터 제도적인 지원까지 정부와 지역사회가 산업 변화 과정에서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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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지역뉴스 검색결과

  • 고용노동부, 폐광 이후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 광산 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지난 3월 31일,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에서 폐광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을 시행하기 위해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계광업소는 1936년 개광 이후 88년간 석탄을 생산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 석탄 광산 중 하나였으나 오는 6월 폐광이 확정됨에 따라 광산 근로자 274명의 실업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고용부는 지자체, 석탄공사와 협력하여 광산 근로자의 원활한 전직 지원을 위한 ‘산업구조변화 대응 등 특화훈련'을 4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직업훈련기관이 부족한 도계 지역에서도 근로자들이 필요한 훈련을 충분히 받아 새로운 분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고용부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에 참여하는 광산 근로자들의 훈련비를 전액 지원하고, 지역 특수성을 감안해 다른 지역 훈련기관이 도계 지역 내에서 훈련과정을 개설할 수 있도록 훈련기관의 지역 제한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며, 훈련기관에게도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기존 대비 최대 300%까지 훈련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원도와 삼척시는 실습 훈련장 등 지자체 보유 시설*을 제공해 훈련 여건을 마련하고, 훈련 수료 후에는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근로자들의 재취업 기회를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대한석탄공사 역시 근로자들이 근무로 인해 훈련 참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순환근무제, 유연출퇴근제 도입 등 원활한 훈련 참여를 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용부는 중장년 근로자들의 실직 불안 해소와 전직 준비를 돕기 위해 ‘중장년 생애경력설계’ 상담과 더불어, 폴리텍 강릉캠퍼스 내 ‘신중년 특화과정’을 주말 과정으로 운영해 훈련 참여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고용부 김문수 장관은 “그간 어둡고 위험한 갱도 속에서 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광산 근로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고용부와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가 힘을 합쳐 광산 근로자들의 새 출발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했다.  또한, “훈련기관 규제 완화, 훈련비 및 실습장 지원 등 현실적인 방안부터 제도적인 지원까지 정부와 지역사회가 산업 변화 과정에서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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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 삼척시, 도내 유일 2021 노인일자리 우수 지자체 선정
              삼척시(김양호시장)가 2021년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연차표창대회에서 강원도 내 시·군 중 노인 일자리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30일에 한국시니어클럽협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삼척시니어클럽은 삼척시의 지원으로 공익형 5개 사업, 시장형 13개 사업, 사회서비스형 8개 사업, 사회통합형, 해안지킴이 사업 등 총 4237명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했다.   시에 따르면 지역 상생형 노인 일자리 사업모델인 도계 빨래방 사업 운영 지원 등 양질의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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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2-31
  • 삼척시, 청년 참여 예산제 확대 운영
    ▲삼척시 정책토론회. ⓒ삼척시   삼척시가 시 예산 편성 과정에 청년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 참여 예산을 확대해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전체 주민 참여 예산 가운데 1% 이하인 청소년·청년 관련 예산 비중을 내년에는 7% 이상으로 확대하고, 오는 2025년에는 15%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삼척시는 또,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청년 위원이 참여하는 분과위원회 활동을 강화하고, 시 누리집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청년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를 개설합니다.   이에 삼척시는 청년예산제를 운영하기 위해 먼저 청년 또는 일반주민이 주거, 복지, 교육, 일자리, 문화 등 5개 영역에서 청년에 관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청정(청년정책) 제안창구’를 개설해 시 홈페이지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뿐만 아니라 SNS를 활용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년위원이 참여하는 분과위원회를 운영해 제시된 의제에 관해 청년들이 직접 토론하고, 타당성과 시급성 등을 고려한 우선순위를 결정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삼척시는 이를 통해 현재 1% 이하에 불과한 주민참여예산 중 청소년‧청년 관련 예산 비중을 내년(2022년)에는 주민참여예산 중 약7% 이상으로 확대하고 이를 점진적으로 증액해 2025년에는 약15%로 2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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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1-05-04
  • 강원 삼척시, 노인일자리 민생지원 상품권 지급
        강원 삼척시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노인일자리 사업을 재개함에 따라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저소득층 등의 소비여력 강화를 위해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에게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품권 지급은 노인일자리 공익활동에 참여한 어르신이 활동비 중 일부를 상품권으로 수령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으로, 월 30시간 참여 어르신이 활동비 27만원 중 30%에 해당하는 8만1000원을 상품권으로 수령할 경우 5만9000원의 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하여 총 32만9000원을 받게 된다.   이에 따라 삼척시는 총 10억1150여만 원을 확보해 노인일자리 사업인 공익활동 참여자 4288명 중 상품권 수령 동의서를 제출한 어르신에 한해 6월부터 4개월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인일자리 민생 지원 상품권 지급 사업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는 것이기에 노인일자리 활동 어르신들이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며 “이로 인해 시민 생활 안정은 물론 지역경기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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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6-02
  • 삼척시, 2020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대폭 확대
    ▲ 삼척시 삼척시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에는 지역 내 장애인 고용 기회를 더욱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올해는 일반형 외 2개 유형 14개 세부사업에 총 50명이 참여했으며 내년에는 사업비 985백만원을 들여 총 참여인원 98명을 목표로 전일제 일자리 22명, 시간제 일자리 11명, 복지형 일자리 24명, 복지형 일자리 36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모집대상은 관내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장애인이며 참여 희망자는 11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제반서류를 갖추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 사회복지과 장애인부서로 신청하면 된다.근무시간은 장애인 일반형 전일제 일자리가 주5일 40시간, 시간제는 주20시간, 복지 일자리가 주오후 2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된다.삼척시는 “2020년도 장애인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합한 대상자를 선발해 행정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앞으로도 신규 일자리 수요처 및 대상자 발굴 등 장애인일자리 확대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11-27
  • 여러분의 아이디어로 폐광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요
    ▲강원랜드 희망재단 폐광지역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강원랜드 희망재단(이사장 고광필)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2019년 폐광지역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는 강원 남부 폐광지역 4개 시·군(정선군, 태백시, 영월군, 삼척시) 내 지역주민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공모는 노인, 장애인, 청년, 여성 일자리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5인 이내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1인(팀) 당 분야별 1개, 모든 분야에 참여한다면 총 4개의 아이디어까지 제출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지난 2일부터 내달 11일 오후 6시까지다. 재단은 접수된 아이디어의 적합성, 참신성 등을 고려해 오는 10월 말 예선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본선 심사는 오는 11월 8일 강원랜드 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한다.   재단은 분야별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장려상(2팀) 총 20개 팀을 선발해 각각 최우수상 150만 원, 우수상 70만 원, 장려상 30만 원의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력해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과 함께하는 희망의 파트너로서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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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9-11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67점 시상
    구직자·구인 기업의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매칭 서비스 강화 등 고용서비스 혁신이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1.30.(목)「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공유회」를 열고 구직자와 기업의 일자리 어려움을 해소한 고용서비스 우수사례를 나누며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구직자에게 진단­컨설팅­채용·취업에 이르는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이하 ‘도약보장 패키지’)」국민 참여 및 고용센터(기관, 전담자)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도약보장 패키지에 참여한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국민 참여 분야를 신설하였다. [구직자 부문] 대상을 받은 청년 ㄱ 씨는 “타지로 이사 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으며 우울감에 빠져 있었는데, 고용센터에서 심리상담과 함께 경력개발계획을 세우면서 인생을 되찾았다”는 소감을 밝혔고, [기업 부문] 대상을 받은 자동차 제조업체 ㈜제이앤씨테크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도약보장 패키지를 만나 근로환경 개선과 함께 33%의 고용 증가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직원(현장 담당자) 부문 대상은 ▲구직자: 임정환 상담사(대전고용복지+센터) ▲기업:김민선 주무관(인천북부고용복지+센터)에게 돌아갔다. 임정환 상담사는 강박과 공황장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남매 구직자에게 심층 상담을 통한 맞춤형 경력설계를 제공하여 취업을 성공시켰고, 김민선 주무관은 구인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의 고용여건 개선 지원과 함께 산업계고등학교와 연계한 기업탐방형 채용행사 등을 통해 6명의 채용을 도왔다.   기관 대상은 ▲구직자: 서울 고용복지+센터, ▲기업: 대전고용복지+센터(소장 여성철)가 수상하였다. 서울센터는 실업급여 수급자, 구직단념 청년, 지역 중점업종 구직자 등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상담 종료 인원 70% 이상이 취업에 성공한 점이, 대전센터는 대전시와 협업하여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참여기업 대상 “대전형 기업도약+장려금”을 신설, 30개 기업의 채용을 지원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오늘 행사에서는 기관 협업을 통해 참여자 한명 한명의 사례에 맞추어 고용·복지·금융 통합서비스를 제공한 「고용복지+센터 협업 우수사례」 12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대상을 받은 삼척고용복지+센터(소장 김영주)는 이혼 후 홀로 세 자녀를 양육하는 30대 여성 가장에게 삼척시, 가족센터와 연계한 의료·주거급여 지원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한 자녀 학습지원을 제공하여 참여자가 자녀 돌봄과 주거에 대한 걱정 없이 구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왔다.   우수상을 받은 천안고용복지+센터(소장 김용식)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천안시와 연계하여 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자립준비 청년 대상 취업 지원 전담반을 구성하고, 직업훈련비와 생활지원금과 연계한 1:1 맞춤형 취업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위기에 처한 청년들의 취업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였다. 이정한 고용실장은 “고용서비스 혁신의 최종 목적은 국민의 만족도 제고”라며, “앞으로도 고용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일자리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역 등 기관들과의 협업 사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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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여러분의 아이디어로 폐광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요
    ▲강원랜드 희망재단 폐광지역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강원랜드 희망재단(이사장 고광필)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2019년 폐광지역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는 강원 남부 폐광지역 4개 시·군(정선군, 태백시, 영월군, 삼척시) 내 지역주민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공모는 노인, 장애인, 청년, 여성 일자리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5인 이내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1인(팀) 당 분야별 1개, 모든 분야에 참여한다면 총 4개의 아이디어까지 제출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지난 2일부터 내달 11일 오후 6시까지다. 재단은 접수된 아이디어의 적합성, 참신성 등을 고려해 오는 10월 말 예선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본선 심사는 오는 11월 8일 강원랜드 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한다.   재단은 분야별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장려상(2팀) 총 20개 팀을 선발해 각각 최우수상 150만 원, 우수상 70만 원, 장려상 30만 원의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력해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과 함께하는 희망의 파트너로서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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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9-11

포토뉴스 검색결과

  • 고용노동부, 폐광 이후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 광산 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지난 3월 31일,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에서 폐광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을 시행하기 위해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계광업소는 1936년 개광 이후 88년간 석탄을 생산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 석탄 광산 중 하나였으나 오는 6월 폐광이 확정됨에 따라 광산 근로자 274명의 실업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고용부는 지자체, 석탄공사와 협력하여 광산 근로자의 원활한 전직 지원을 위한 ‘산업구조변화 대응 등 특화훈련'을 4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직업훈련기관이 부족한 도계 지역에서도 근로자들이 필요한 훈련을 충분히 받아 새로운 분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고용부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에 참여하는 광산 근로자들의 훈련비를 전액 지원하고, 지역 특수성을 감안해 다른 지역 훈련기관이 도계 지역 내에서 훈련과정을 개설할 수 있도록 훈련기관의 지역 제한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며, 훈련기관에게도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기존 대비 최대 300%까지 훈련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원도와 삼척시는 실습 훈련장 등 지자체 보유 시설*을 제공해 훈련 여건을 마련하고, 훈련 수료 후에는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근로자들의 재취업 기회를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대한석탄공사 역시 근로자들이 근무로 인해 훈련 참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순환근무제, 유연출퇴근제 도입 등 원활한 훈련 참여를 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용부는 중장년 근로자들의 실직 불안 해소와 전직 준비를 돕기 위해 ‘중장년 생애경력설계’ 상담과 더불어, 폴리텍 강릉캠퍼스 내 ‘신중년 특화과정’을 주말 과정으로 운영해 훈련 참여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고용부 김문수 장관은 “그간 어둡고 위험한 갱도 속에서 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광산 근로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고용부와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가 힘을 합쳐 광산 근로자들의 새 출발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했다.  또한, “훈련기관 규제 완화, 훈련비 및 실습장 지원 등 현실적인 방안부터 제도적인 지원까지 정부와 지역사회가 산업 변화 과정에서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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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1
  • 「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67점 시상
    구직자·구인 기업의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매칭 서비스 강화 등 고용서비스 혁신이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11.30.(목)「2023 맞춤형 고용서비스 혁신성과공유회」를 열고 구직자와 기업의 일자리 어려움을 해소한 고용서비스 우수사례를 나누며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인·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구직자에게 진단­컨설팅­채용·취업에 이르는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구직자·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이하 ‘도약보장 패키지’)」국민 참여 및 고용센터(기관, 전담자)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특히, 올해는 도약보장 패키지에 참여한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국민 참여 분야를 신설하였다. [구직자 부문] 대상을 받은 청년 ㄱ 씨는 “타지로 이사 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으며 우울감에 빠져 있었는데, 고용센터에서 심리상담과 함께 경력개발계획을 세우면서 인생을 되찾았다”는 소감을 밝혔고, [기업 부문] 대상을 받은 자동차 제조업체 ㈜제이앤씨테크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는데, 도약보장 패키지를 만나 근로환경 개선과 함께 33%의 고용 증가율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직원(현장 담당자) 부문 대상은 ▲구직자: 임정환 상담사(대전고용복지+센터) ▲기업:김민선 주무관(인천북부고용복지+센터)에게 돌아갔다. 임정환 상담사는 강박과 공황장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남매 구직자에게 심층 상담을 통한 맞춤형 경력설계를 제공하여 취업을 성공시켰고, 김민선 주무관은 구인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의 고용여건 개선 지원과 함께 산업계고등학교와 연계한 기업탐방형 채용행사 등을 통해 6명의 채용을 도왔다.   기관 대상은 ▲구직자: 서울 고용복지+센터, ▲기업: 대전고용복지+센터(소장 여성철)가 수상하였다. 서울센터는 실업급여 수급자, 구직단념 청년, 지역 중점업종 구직자 등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상담 종료 인원 70% 이상이 취업에 성공한 점이, 대전센터는 대전시와 협업하여 기업 도약보장 패키지 참여기업 대상 “대전형 기업도약+장려금”을 신설, 30개 기업의 채용을 지원한 점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한 오늘 행사에서는 기관 협업을 통해 참여자 한명 한명의 사례에 맞추어 고용·복지·금융 통합서비스를 제공한 「고용복지+센터 협업 우수사례」 12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는데,   대상을 받은 삼척고용복지+센터(소장 김영주)는 이혼 후 홀로 세 자녀를 양육하는 30대 여성 가장에게 삼척시, 가족센터와 연계한 의료·주거급여 지원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한 자녀 학습지원을 제공하여 참여자가 자녀 돌봄과 주거에 대한 걱정 없이 구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왔다.   우수상을 받은 천안고용복지+센터(소장 김용식)도 높은 평가를 얻었다. 천안시와 연계하여 복지시설 퇴소를 앞둔 자립준비 청년 대상 취업 지원 전담반을 구성하고, 직업훈련비와 생활지원금과 연계한 1:1 맞춤형 취업 상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일 위기에 처한 청년들의 취업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였다. 이정한 고용실장은 “고용서비스 혁신의 최종 목적은 국민의 만족도 제고”라며, “앞으로도 고용서비스를 통해 국민의 일자리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역 등 기관들과의 협업 사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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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30
  • 삼척시, 도내 유일 2021 노인일자리 우수 지자체 선정
              삼척시(김양호시장)가 2021년 한국시니어클럽협회 연차표창대회에서 강원도 내 시·군 중 노인 일자리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30일에 한국시니어클럽협회장 감사패를 받았다.   삼척시니어클럽은 삼척시의 지원으로 공익형 5개 사업, 시장형 13개 사업, 사회서비스형 8개 사업, 사회통합형, 해안지킴이 사업 등 총 4237명의 노인 일자리를 창출했다.   시에 따르면 지역 상생형 노인 일자리 사업모델인 도계 빨래방 사업 운영 지원 등 양질의 노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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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1
  • 삼척시, 청년 참여 예산제 확대 운영
    ▲삼척시 정책토론회. ⓒ삼척시   삼척시가 시 예산 편성 과정에 청년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 참여 예산을 확대해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전체 주민 참여 예산 가운데 1% 이하인 청소년·청년 관련 예산 비중을 내년에는 7% 이상으로 확대하고, 오는 2025년에는 15%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삼척시는 또,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청년 위원이 참여하는 분과위원회 활동을 강화하고, 시 누리집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청년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를 개설합니다.   이에 삼척시는 청년예산제를 운영하기 위해 먼저 청년 또는 일반주민이 주거, 복지, 교육, 일자리, 문화 등 5개 영역에서 청년에 관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청정(청년정책) 제안창구’를 개설해 시 홈페이지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뿐만 아니라 SNS를 활용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년위원이 참여하는 분과위원회를 운영해 제시된 의제에 관해 청년들이 직접 토론하고, 타당성과 시급성 등을 고려한 우선순위를 결정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삼척시는 이를 통해 현재 1% 이하에 불과한 주민참여예산 중 청소년‧청년 관련 예산 비중을 내년(2022년)에는 주민참여예산 중 약7% 이상으로 확대하고 이를 점진적으로 증액해 2025년에는 약15%로 2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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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04
  • 강원 삼척시, 노인일자리 민생지원 상품권 지급
        강원 삼척시는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노인일자리 사업을 재개함에 따라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저소득층 등의 소비여력 강화를 위해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에게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품권 지급은 노인일자리 공익활동에 참여한 어르신이 활동비 중 일부를 상품권으로 수령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으로, 월 30시간 참여 어르신이 활동비 27만원 중 30%에 해당하는 8만1000원을 상품권으로 수령할 경우 5만9000원의 상품권을 추가로 지급하여 총 32만9000원을 받게 된다.   이에 따라 삼척시는 총 10억1150여만 원을 확보해 노인일자리 사업인 공익활동 참여자 4288명 중 상품권 수령 동의서를 제출한 어르신에 한해 6월부터 4개월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인일자리 민생 지원 상품권 지급 사업이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는 것이기에 노인일자리 활동 어르신들이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며 “이로 인해 시민 생활 안정은 물론 지역경기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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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02
  • 삼척시, 2020년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 대폭 확대
    ▲ 삼척시 삼척시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0년에는 지역 내 장애인 고용 기회를 더욱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올해는 일반형 외 2개 유형 14개 세부사업에 총 50명이 참여했으며 내년에는 사업비 985백만원을 들여 총 참여인원 98명을 목표로 전일제 일자리 22명, 시간제 일자리 11명, 복지형 일자리 24명, 복지형 일자리 36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모집대상은 관내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장애인이며 참여 희망자는 11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제반서류를 갖추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 사회복지과 장애인부서로 신청하면 된다.근무시간은 장애인 일반형 전일제 일자리가 주5일 40시간, 시간제는 주20시간, 복지 일자리가 주오후 2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된다.삼척시는 “2020년도 장애인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합한 대상자를 선발해 행정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앞으로도 신규 일자리 수요처 및 대상자 발굴 등 장애인일자리 확대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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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7
  • 여러분의 아이디어로 폐광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요
    ▲강원랜드 희망재단 폐광지역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   강원랜드 희망재단(이사장 고광필)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2019년 폐광지역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모는 강원 남부 폐광지역 4개 시·군(정선군, 태백시, 영월군, 삼척시) 내 지역주민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공모는 노인, 장애인, 청년, 여성 일자리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또는 5인 이내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1인(팀) 당 분야별 1개, 모든 분야에 참여한다면 총 4개의 아이디어까지 제출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지난 2일부터 내달 11일 오후 6시까지다. 재단은 접수된 아이디어의 적합성, 참신성 등을 고려해 오는 10월 말 예선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본선 심사는 오는 11월 8일 강원랜드 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한다.   재단은 분야별 최우수상(1팀), 우수상(2팀), 장려상(2팀) 총 20개 팀을 선발해 각각 최우수상 150만 원, 우수상 70만 원, 장려상 30만 원의 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력해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지역과 함께하는 희망의 파트너로서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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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9-11
  • 삼척시, 2019년 구인‧구직 만남 잡 미팅데이 행사
          삼척시는 구인,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와 구직자 간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31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년 삼척시 구인‧구직 만남 잡(job) 미팅데이’행사를 개최한다.본 행사는 채용계획이 있는 관내 구인업체 17개 업체가 참여해 총 55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현장에서 기업홍보, 상담, 면접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삼척시 일자리지원센터, 여성새일센터, 삼척고용복지+센터, 삼척지역자활센터 등 9개 일자리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구직등록, 취업상담, 지문적성검사, 이미지메이킹 등 구직자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구직자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매칭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심있는 구직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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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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