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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지대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노동부 사업 선정
    상지대가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에 선정됐다.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으로는 ▲지능형 빅데이터 분석 실무자 양성과정(빅데이터 분석기사 취득) ▲서식지 복원 및 생태조사 전문가 양성과정 ▲조경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실기) ▲종자기사 취득과정 ▲건축목공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ADsP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 자격증 양성과정 등 총 6개 과정이다.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훈련기관의 기관 건전성, 훈련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해 실업자 및 재직자의 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상지대는 2020년부터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으로 선정돼 직업능력개발 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작년에 선정된 대학특화사업 훈련과정인 ▲목공예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생물분류기사(식물) 자격증 취득과정 ▲IoT를 활용한 Smart 조경관리실무자 양성과정 ▲건축목공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2024년에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건축목공기능사자격증 취득과정의 경우 지역주민들에게 훈련과정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 우 평생교육원장은 "상지대는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 기획 확대뿐만 아니라 국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대학생(3, 4학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이 될만한 직업훈련과정을 개설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훈련생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직업훈련포털 에서 '상지대학교' 과정 검색 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 직업훈련
    2023-12-26
  • 정읍시, 전북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가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한 '2022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에서 기술 보급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기술 보급 분야는 식량작물과 소득 기술, 작물보호 3개 지표를 포함하고 있으며, 시는 3개 지표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시는 우수기관 사업비 7천만원과 함께 시상금 150만원을 확보했으며, 내년도에 농업인 기술 지도를 위한 농촌지도 역량 강화 사업에 촉매제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농업 신기술보급을 비롯해 농업인의 소득과 권익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4차산업과 함께 급변하는 농업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식량작물 디지털 농업기술 보급과 신선 농산물 수출을 활성화해 농업인의 평균 소득 향상과 지역농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이와 함께 농업과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을 접목한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과 농촌 체험 활성화로 소득 안정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농작물 생육 증진과 축산 환경개선에 효과가 있는 복합 기능성 유용 미생물을 공급해 고품질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과 농가 경영비 절감에 기여했다. 이 밖에도 농작물 병해충 예찰과 생육상황 조사, 현장 애로 해결,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등에 주력해 오고 있다. 전정기 소장은 "농업변화에 대응해 신속·역동적인 기술 보급 서비스를 강화하고, 농업인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과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는 도내 14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혁신적인 업무처리와 농촌지도사업 결과를 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함으로써 전북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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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23
  • 경기도 농기원,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위한 현장강사 교육
      경기도농업기술원이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도단위 현장강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새해에 진행되는 농업인교육을 위한 시·군 농업기술센터 현장강사의 강의역량 강화 교육으로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화성 YBM연수원에서 경기도 농촌진흥공무원 16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통교육은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4차 산업혁명과 농업의 미래▲강의력 향상을 위한 스피치 기법 과정으로 구성됐다. 전문교육은 기존 5개 분야에서 6개 분야로 세분화하여 ▲식량작물(친환경) ▲원예·특작(병해충) ▲축산(미생물)·곤충 ▲생활기술 ▲도시농업·치유농업 ▲경영·마케팅 과정을 분야별로 진행됐으며 추후 시군에서 진행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과 시범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새해영농계획 수립, 농업정책, 연구 개발된 신기술 등의 교육으로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는 현장강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도내 20개 시군에서 3만여 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하여 분야별(영농기술, 농업경영, 농촌자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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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 하동 10개 탄소없는마을 주민해설사 키운다
        하동군은 지난 18·19일 탄소없는마을 제9호 악양면 매계마을에서 2022 하동군 탄소없는마을 주민해설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탄소없는마을협의회(회장 최진기)가 주최하고 주민공정여행 놀루와가 주관한 주민해설사 양성 교육은 경남도로부터 도 대표 생태관광지 육성사업비를 지원받아 특화된 10개 마을을 스스로 소개하는 주민해설사 양성을 통해 생태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가 ▲마을 해설은 이렇게 ▲우리마을 소개 콘테스트, 우리 지역 소개 및 답사 ▲우리 지역 생태와 해설기법을 주제로 한 대면 강의와 ▲우리 동네 생태탐방 ▲다원 산책&다원 음악회 등 현장학습으로 구성됐다. 이날 탄소없는마을 10개 마을 주민대표로 참여한 수강생 30여명은 직접 구상한 '우리마을 소개 콘테스트'를 발표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교육을 수강한 주민해설사들은 앞으로 탄소없는마을 10개 마을별 자체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마을주민들이 적극적인 탄소없는마을 해설 활동을 펼쳐 탄소중립 생활실천운동 정착과 생태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5년 화개면 목통마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청정 지리산 기슭의 화개·악양·청암면 등 3개면에 모두 10개 탄소없는마을을 지정·운영하면서 자연생태계 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 에너지 자립화 추진, 생태관광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탄소중립 생활 실천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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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수원시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지역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수강생 모집
      수원시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지역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 15명을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역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은 기후위기·생물다양성·탄소중립 등 환경 관련 이슈와 환경교육 우수 사례 등을 알아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가 10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오후 2~4시) 권선구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에서 8회에 걸쳐 교육한다.   수원도시재단 물환경센터·용인시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시흥에코센터·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등 환경교육기관(8개소)의 환경교육 운영 사례를 설명한다.   교육 주제(교육 운영 사례)는 ▲기후위기·지속 가능한 생물 다양성 복원 ▲탄소중립(炭素中立) 실천 ▲유아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수원 하천의 자연성 회복을 위한 시민 환경교육 사례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실 등이다.   수원시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 홈페이지(https://www.suwoneco.com)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프로그램 예약’에서 ‘지역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4만 원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환경 활동가, 생태 분야 강사, 환경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교육”이라며 “환경교육 전문가를 양성해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환경교육기관 간 튼튼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295-4545,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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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창원특례시, 주남지킴이 ‘주남저수지 생태해설사’ 20명 양성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주남환경학교(동읍 죽동리 소재)에서 창원시민 23명을 대상으로 ‘주남저수지 생태해설사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12회차를 맞이한 ‘주남저수지 생태해설사 양성 교육’은 주남저수지의 생태환경 교육을 위한 인력 확보 및 전문성 함양 등을 목적으로 2007년 시작해 총 264명 배출했다. 이들은 현재 주남저수지 생태교육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해당 교육은 총 8일, 34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창원향토문화보존회장 양해광 외 지역사회 환경 관련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생물종의 특성,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 등 생태환경 지식과 생태해설사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주남저수지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인근 지역 생태 탐방 및 체험연계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20명의 새로운 생태해설사가 양성되었으며 교육 수료 후에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해설사로서 자질을 높일 예정으로 새로이 양성된 제12기 생태해설사들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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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2
  • 정읍시, 산학연과 협력 지역인재 취업·정착 생태계 구축
        정읍시가 산학연과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인력양성과 취업·정착을 위한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전북과학대학교와 함께 교육부 공모사업인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HiVE)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의 인력이 ‘입학, 교육, 취업,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창출할 계획이다.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 사업은 전문대학이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인적‧물적 자원과 평생 직업교육 역량을 지역 수요에 맞게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총 45억원(연간 국비 13억 5천만원, 시비 1억5천만원)을 지원한다. 관련해 시는 산학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 지난 26일 시 관계자로 구성된 실무위원회를 시작으로 28일 행정과 학교, 연구소, 기업이 참여한 확대실무위원회를 열었다. 회의에는 최재용 부시장을 비롯해 3대 국책연구소인 첨단방사선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분소와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전북대학교 정읍첨단과학캠퍼스, 청년지원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SK 넥실리스, 다원시스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역특화분야 양성 프로젝트를 통한 인재 양성 전략과 인재 육성 방향 ▲HiVE 사업으로 지역특화분야인 전기과와 천연물바이오과 신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협의체 운영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소멸 위기와 인재 유출 속에서 지역 내 산학연관 협력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기업과 연구소는 구인난 해소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더했으며, 대학에서는 맞춤형 커리큘럼을 통해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선도할 인재 양성 의지를 밝혔다. 시는 지속적으로 산학연관 회의를 열어 지역인재 육성방안을 모색하고 참여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한 협약체결을 통해 지역인재의 다양한 성장경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최재용 부시장은 “지역인재 양성은 지역산업 육성의 근간이며 중요한 자원”이라며 “청년 인재가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창출함으로써 지역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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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복지
    2022-08-01
  • 양주시 , 2022년‘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수료식 개최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18명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과정으로 2021년에 44시간 교육에 참여, 2022년에는 지난 4월 25일부터 7월 18일까지 이론과 실습교육 46시간 과정으로 총 90시간으로 구성된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해의 연속과정으로 도시농업의 이해, 텃밭의 기본 설계 등 도시농업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 이론과 텃밭 정원의 실제, 친환경 미생물의 관리와 활용, 도시농업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실습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연기되거나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됐지만, 교육생은 서로 격려하고 열심히 참여하며 만족도 높은 수업을 마치며 주변에 파급효과를 더했다. 특히 수료생 중 3명(유순현, 심절흠, 김대성)은 성적 우수자로 양주시장에게 상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18명의 수료생 중에서 13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뤄 수료생 중 자격증 취득 비율이 72%를 넘겼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이 되어 만족하고 배운 기술과 지식을 현장에서 사용할 기회가 있었으면 더 좋겠다”라며 “도시농업 관련 일자리를 찾아보는 중이고 졸업생들 몇 명이 함께 모여 도시농업공동체를 조직해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23년에도 도시농업전문가 과정을 개설할 계획이고, 앞으로는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졸업생들이 자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도 모색 중이다”라며 “도시농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분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17년부터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됐으며, 2022년 기준 현재 32명의 도시농업관리사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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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20
  • 김포시, 농산물 안전성 강화에 따른 농업인 교육 실시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시민들이 농약이나 중금속 오염을 걱정하지 않고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구입하도록 관내 농업인 대상으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대응한 농약 안전사용 교육」과 「GAP 인증 기본교육」을 12월까지 5회 실시한다. 1회는 지난 6일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포도농가 등 90여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품질관리원 조나연 주무관과 농협 식품 R&D 연구소 김성구 인증심사관이 기초적인 이해부터 최신 동향까지 현장감 있는 강의로 수업을 마쳤다. 이후로 4회의 교육 시간이 더 예정되어 있으며, 교육 신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에서 접수하고 기타 내용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전화 통화(031-5186-4388)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은 잠정 등록된 농약 중 올해부터 구매와 사용이 금지되는 농약성분을 알려주며 PLS 시행으로 농산물 안전성이 더욱 강화됨에 따라 농업인들의 세심한 주의를 당부한다. 또한, 농업인의 5대 실천사항인 △농약 포장지 표기 사항 반드시 확인하기 △재배 작물에 등록된 농약만 사용하기 △농약 희석배수와 살포 횟수 지키기 △수확 전 마지막 살포일 준수하기 △불분명한 밀수 농약 사용하지 않기를 강조한다. 이재준 기술지원과장은 "농업인 교육을 통해 농산물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단계마다 위해요소를 점검하는 안전 개념을 가져야 한다." 라고 인사하며, "토양검정실, 농산물안전성분석실, 미생물배양실 등 농업인을 위한 과학영농시설에 언제든지 도움을 청하고 편안하게 이용해 달라" 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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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2
  • 경기도농업기술원, ‘청년 창업농 역량 강화교육’ 실시
    경기도농업기술원이 5일과 6일 도내 청년 창업농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경영 개선을 돕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농산물 직거래 마케팅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의 운영 요령과 활용 사례 ▲친환경 미생물 활용 사례 ▲초보 농업인을 위한 세무 관리 요령 ▲재배 시설 관리 요령 ▲2022년 식품 소비 경향 ▲치유농업 길라잡이와 프로그램 운영 실습 등이다. 교육에는 청년 농업인, 강소농(強小農) 등 57명이 참석한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일회성 교육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 창업농들이 향후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도 농기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이 교육과 현장 컨설팅(consulting)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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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2022년 사천시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 실시
      사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2022년 사천시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을 통해 사천시 산하 지방공공기관의 직원을 공개적으로 뽑는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사천시시설관리공단 9명,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2명, 사천문화재단 3명, 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 3명 등 총 17명을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통해 공개 채용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5월 10일부터 5월 24일 오후 5시까지 사천시 통합채용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2개 이상 기관에 신청하거나 한 기관에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다. 필기시험은 6월 4일, 면접전형은 6월 13일에 치러질 예정이며, 장소는 통합채용 누리집 등을 통해 별도로 공고될 예정이다. 그리고 고 6월 24일 최종합격자 발표 후 기관별 직원 임용으로 마무리가 된다. 한편 공공기관 통합채용은 행정안전부의 권고사항으로 지방공공기관이 지자체 감독하에 채용을 계획하는 것부터 절차와 평가, 그리고 채용 결과를 통합해 관리하는 방식이다. 각 기관에서 모든 채용 절차를 진행하던 것을 시에서 필기시험을 주관해 시험을 한날한시에 시행하는 것으로 채용에 대한 공정성, 중복합격 방지, 불필요한 경쟁률 감소 등에 따른 채용 기회 확대를 위해 실시됐다. 정대웅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통합채용은 시가 공공기관 직원의 채용을 관리 감독함으로써 채용 비리를 예방하고 또한 행정비용 절감 및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공개 채용할 수 있어 통합채용이 추구하는 '효율성', '효과성', '안정성' 등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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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성남시 올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180명 모집
        성남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11일까지 올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 희망자 180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탄천 습지생태원 관리와 생물서식처 조성, 낙엽 퇴비화 사업과 성남시민농원 조성, 마을 텃밭·꽃길·화단 조성 등 29개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만 18~64세는 주 30시간(하루 6시간) 근로에 일당 5만4960원을 받는 조건이다. 65세 이상은 주 15시간(하루 3시간) 일하고 일당 2만7480원을 받게 된다. 공통으로 하루 5000원의 부대 경비를 지급하고, 4대 의무보험이 가입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7.1)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이면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120%), 재산 4억원 이하인 성남시민이다. 참여하려면 기한 내 신분증,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 관련 증명서(해당자), 기타 자격 서류 등을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지고 가서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는 자격요건과 가구주 여부, 부양가족 수, 가구소득, 재산 등을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한 뒤 오는 6월 23일 개별로 알려준다. 성남시는 같은 기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400명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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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2
  • 성남시 올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180명 모집
        성남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11일까지 올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 희망자 180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탄천 습지생태원 관리와 생물서식처 조성, 낙엽 퇴비화 사업과 성남시민농원 조성, 마을 텃밭·꽃길·화단 조성 등 29개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만 18~64세는 주 30시간(하루 6시간) 근로에 일당 5만4960원을 받는 조건이다. 65세 이상은 주 15시간(하루 3시간) 일하고 일당 2만7480원을 받게 된다. 공통으로 하루 5000원의 부대 경비를 지급하고, 4대 의무보험이 가입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7.1)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이면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120%), 재산 4억원 이하인 성남시민이다. 참여하려면 기한 내 신분증,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 관련 증명서(해당자), 기타 자격 서류 등을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지고 가서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는 자격요건과 가구주 여부, 부양가족 수, 가구소득, 재산 등을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한 뒤 오는 6월 23일 개별로 알려준다. 성남시는 같은 기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400명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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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8
  • 충북산림환경연구소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 교육생 40명 모집
        충북산림환경연구소 산림교육센터는 수목피해의 예방과 치료를 전담하는 수목치료기술자 양성을 위해 3월 10일부터 16일까지(5일간)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의 모집인원은 40명이며, 교육은 4. 4. ~ 5. 9일까지 대학교수와 나무병원 원장 등 수목분야 전문가가 5주간 190시간의 온라인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교육과목은 수목학, 수목생리학, 수목병리학, 비생물적 피해론 등 10개 과목으로 해당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후 양성기관에서 실시하는 자체시험을 통과하면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취득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충북산림환경연구소 누리집(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해 3월 10일부터 수목치료기술자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교육팀(043-220-6172)에 문의하면 된다.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2018년 8월 8일에 산림청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매년 40여명의 수목치료기술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50여명의 교육생들을 배출하는 등 명실 공히 충북지역 수목관리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신낙준 산림교육팀장은“최근 미세먼지 저감과 환경오염 예방 등 생활권 녹지공간의 가치가 더욱 부각되면서 수목치료기술자의 사회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전국 최고의 수목치료기술자를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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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5
  • 순창전통장류제조사 제2급 민간자격 교육생 모집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원장 정도연)이 오는 22일까지 순창전통장류제조사 제2급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기업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오는 23일에 개강해 2주간 총 7회 교육과정으로 진행되며, 수료생은 전통장류제조사 제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2급 자격 취득생은 향후 1급 자격 취득의 기회가 주어지며, 향후 지원 예정인 기업지원프로그램의 가산점 우대 혜택도 주어진다. 총 2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전통장류에 대해 관심 있는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다. 교육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기업지원팀(650-2024)로 방문하거나 이메일(jihye16@srcm.kr)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mifi.kr/)를 통해 교육일정 등을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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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11-16

직업동향 검색결과

  • 충청북도, 지역주도 과학기술 여성인재 양성 첫걸음
      충청북도는 8일 13시에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첨단과학실에서 '충북 여성 과학기술 꿈나무를 위한 멘토링'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86회 전국 과학전람회 대비 특강 ▲물리, 화학, 생물, 산업 및 에너지(IT·SW 분야 포함) 작품 제작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본 사업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충북여성과학기술인회(회장 신혜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도내 과학기술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해 커리어 멘토링, 현장 체험 등 18회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충청북도는 도내 여성과학기술인의 생애주기 단계에 따른 멘토링과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대학생, 사회초년생(재직자), 경력단절 고경력 여성 리더에 이르기까지 여성 과학자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인력기반 증대에 힘쓰고 있다. 도 관계자는 "충북 여성과학기술인의 풍부한 인적 자원과 협력체계를 활성화해 충북이 여성과학기술인력 양성의 새로운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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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9
  • 2022년 사천시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 실시
      사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2022년 사천시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을 통해 사천시 산하 지방공공기관의 직원을 공개적으로 뽑는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사천시시설관리공단 9명,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2명, 사천문화재단 3명, 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 3명 등 총 17명을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통해 공개 채용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5월 10일부터 5월 24일 오후 5시까지 사천시 통합채용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2개 이상 기관에 신청하거나 한 기관에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다. 필기시험은 6월 4일, 면접전형은 6월 13일에 치러질 예정이며, 장소는 통합채용 누리집 등을 통해 별도로 공고될 예정이다. 그리고 고 6월 24일 최종합격자 발표 후 기관별 직원 임용으로 마무리가 된다. 한편 공공기관 통합채용은 행정안전부의 권고사항으로 지방공공기관이 지자체 감독하에 채용을 계획하는 것부터 절차와 평가, 그리고 채용 결과를 통합해 관리하는 방식이다. 각 기관에서 모든 채용 절차를 진행하던 것을 시에서 필기시험을 주관해 시험을 한날한시에 시행하는 것으로 채용에 대한 공정성, 중복합격 방지, 불필요한 경쟁률 감소 등에 따른 채용 기회 확대를 위해 실시됐다. 정대웅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통합채용은 시가 공공기관 직원의 채용을 관리 감독함으로써 채용 비리를 예방하고 또한 행정비용 절감 및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공개 채용할 수 있어 통합채용이 추구하는 '효율성', '효과성', '안정성' 등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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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성남시 올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180명 모집
        성남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11일까지 올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 희망자 180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탄천 습지생태원 관리와 생물서식처 조성, 낙엽 퇴비화 사업과 성남시민농원 조성, 마을 텃밭·꽃길·화단 조성 등 29개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만 18~64세는 주 30시간(하루 6시간) 근로에 일당 5만4960원을 받는 조건이다. 65세 이상은 주 15시간(하루 3시간) 일하고 일당 2만7480원을 받게 된다. 공통으로 하루 5000원의 부대 경비를 지급하고, 4대 의무보험이 가입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7.1)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이면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120%), 재산 4억원 이하인 성남시민이다. 참여하려면 기한 내 신분증,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 관련 증명서(해당자), 기타 자격 서류 등을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지고 가서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는 자격요건과 가구주 여부, 부양가족 수, 가구소득, 재산 등을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한 뒤 오는 6월 23일 개별로 알려준다. 성남시는 같은 기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400명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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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2
  • 성남시 올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180명 모집
        성남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11일까지 올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 희망자 180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탄천 습지생태원 관리와 생물서식처 조성, 낙엽 퇴비화 사업과 성남시민농원 조성, 마을 텃밭·꽃길·화단 조성 등 29개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만 18~64세는 주 30시간(하루 6시간) 근로에 일당 5만4960원을 받는 조건이다. 65세 이상은 주 15시간(하루 3시간) 일하고 일당 2만7480원을 받게 된다. 공통으로 하루 5000원의 부대 경비를 지급하고, 4대 의무보험이 가입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7.1)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이면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120%), 재산 4억원 이하인 성남시민이다. 참여하려면 기한 내 신분증,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 관련 증명서(해당자), 기타 자격 서류 등을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지고 가서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는 자격요건과 가구주 여부, 부양가족 수, 가구소득, 재산 등을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한 뒤 오는 6월 23일 개별로 알려준다. 성남시는 같은 기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400명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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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8
  • 충북산림환경연구소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 교육생 40명 모집
        충북산림환경연구소 산림교육센터는 수목피해의 예방과 치료를 전담하는 수목치료기술자 양성을 위해 3월 10일부터 16일까지(5일간)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의 모집인원은 40명이며, 교육은 4. 4. ~ 5. 9일까지 대학교수와 나무병원 원장 등 수목분야 전문가가 5주간 190시간의 온라인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교육과목은 수목학, 수목생리학, 수목병리학, 비생물적 피해론 등 10개 과목으로 해당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후 양성기관에서 실시하는 자체시험을 통과하면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취득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충북산림환경연구소 누리집(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해 3월 10일부터 수목치료기술자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교육팀(043-220-6172)에 문의하면 된다.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2018년 8월 8일에 산림청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매년 40여명의 수목치료기술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50여명의 교육생들을 배출하는 등 명실 공히 충북지역 수목관리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신낙준 산림교육팀장은“최근 미세먼지 저감과 환경오염 예방 등 생활권 녹지공간의 가치가 더욱 부각되면서 수목치료기술자의 사회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전국 최고의 수목치료기술자를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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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3-15
  • 광주시교육청, 2022년도 사립학교 신규교사 위탁 채용 작년보다 매우 감소
        광주시교육청이 ‘2022학년도 사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발경쟁시험(이하 사립교사 임용시험)’에 13개 학교법인의 18개 학교에서 신규교사 42명의 선발 예정 인원을 접수했다. 2021학년도 25개 법인 118명 선발에 비해 매우 감소했다. 1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2022학년도 사립학교 신규교사 선발 시험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치르기 위해 학교법인 관계자, 학교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 교육시민단체와 4개월 동안의 긴 협의를 통해 전형안을 마련했다. 2022학년도 전형에서는 1차 시험 성적의 20% 이상 반영, 2·3차 전형의 교육청 평가위원 추천인 수 1명에서 2명으로 확대, 블라인드 채용 강화를 위한 1차 합격자에 대한 제출서류 폐지 등을 골자로 한 방안을 마련했다. 하지만 사립학교 교장단 협의회를 중심으로 변경된 2022학년 전형방안은 학교법인의 의견이 충분하게 반영되지 않고 교육시민단체의 의견이 크게 반영된 전형안으로 판단하고 이에 대해 반발하며, 사립학교의 인사권 보호를 명분으로 집단적으로 불참 의사를 보인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역 사립학교는 기간제 교사 비율이 2019년 26.9%, 2020년 29.0%, 2021년 29.2%로 해마다 증가해 기간제 교사가 담임 및 주요 업무를 맡고 있어 학사 운영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회피하고 있다.   2022학년도 사립교사 임용시험의 과목별 선발 예정 인원은 ▲도덕·윤리 2명 ▲국어 3명 ▲수학 6명 ▲화학 4명 ▲생물 1명 ▲지구과학 2명 ▲일반사회 2명 ▲체육 4명 ▲영어 6명 ▲음악 1명 ▲가정 1명 ▲한문 1명 ▲정보컴퓨터 1명 ▲전문상담 4명 ▲종교 1명 ▲디자인 1명 ▲미용 1명 ▲보건 1명이다. 오는 10월8일 교육청과 해당 학교법인에서 정식으로 채용공고 할 예정이다. 2022학년도 사립교사 임용시험의 제1차 시험은 교육청에서 주관해 중·고등학교 교과내용을 중심으로 과목별 자체 출제를 통해 오는 11월27일 실시 예정이다. 제1차 시험 합격자(3~4배수)를 해당 학교법인에 추천하면 2차 수업실연과 3차 심층면접은 법인 자체전형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결정하게 된다. 향후 2023학년도 교육청이 출제하는 사립교사 임용시험의 전형에 교육학(교육철학 및 교육정책)을 추가해 보통교과 중심으로 선발하고, 나머지 교과는 공립교사임용시험에 위탁해 채용할 예정이다.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공립교사와 사립교사의 순회 파견이 확대됨에 따라 공·사립교사의 임용방식의 일원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시교육청 이강수 정책국장은 “2018학년도부터 추진한 사립학교 신규교사 위탁채용 광주형 모델이 정착단계에 접어들었으나, 사립교사 신규채용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에 대한 시대의 흐름에 학교법인의 인식 전환이 아쉽다”며 “공교육의 한 축인 사립학교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사립 신규교사 위탁채용 방법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7-19
  • 경북도, '경북형 기업수요공모 패키지 사업'에 5개 기업과 협약체결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가 좋은 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인다. 경북도는 20일 오전 도청 사림실에서 '경북형 기업수요공모 패키지 사업'에 최종 선정된 ㈜세아메카닉스, ㈜화신정공, 대동테크, ㈜이코니, 케이디지전자㈜와 사업 지원 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을 체결하는 기업은 △세아메카닉스(OLED 회전각 조절 및 전도력이 적용된 스마트형 디스플레이 서포팅 시스템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화신정공(감속기 부품 양산개발을 통한 지속가능 전략 사업 안정화 및 미래형 일자리 창출) △대동테크(축산용 미생물 호기성 고체발효기 IoT생산시스템 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이코니(디스플레이 윈도우용 UTG개발을 통한 일자리 창출) △케이디전자(자동차램프 진동용착기구입 라인 증설에 의한 고용창출) 등이다. 이를 통해 5개 기업은 기업에서 직접 제시한 가장 필요하고 자신있는 경영혁신 과제를 이행, 기업 성장을 도모하고 성장에 따른 지속적인 고용창출을 이뤄낼 계획이다. '경북형 기업수요 공모 패키지 사업'은 좋은 일자리는 결국 기업이 창출하는 것으로, 기업 주도의 일자리 정책 필요성에서 올해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기업이 주도적으로 고용을 창출하는 일자리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기존의 기업 지원 일자리 정책은 사업 방향을 미리 수립하고, 기업이 이를 수행하는 체계다. 반면 이 사업은 다양한 기업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지원분야 및 지원예산이 정해져 있지 않고 기업이 자유롭게 희망하는 경영혁신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른 고용창출 계획을 수반해 제출하는 방식이다. 1차 공모 결과 총 36개사가 지원하는 등 신규 사업에 대한 지역기업들의 수요가 예상보다 매우 높았다. 탈락한 업체 중에도 사업의 실효성과 고용창출 이행이 모두 달성 가능한 업체가 다수 있어 추경예산을 확보, 오는 21일부터 2차 공모를 통해 5개 사업 정도를 추가 발굴 지원할 계획이다. 하대성 도 경제부지사는 " 이 사업은 말 그대로 기업이 가장 절실히 필요하고 성공을 자신하는 사업을 기업이 직접 제시하였기 때문에 기업 성장과 더불어 괄목할 만한 고용창출 성과가 기대된다"면서 "이번에 선정된 5개 기업은 모두 지역의 대표적인 강소기업으로, 사업 규모 및 역량이 뛰어난 기업들이 선정되어, 협력업체 고용 유발 등의 간접고용효과 및 개발사업 완료에 따른 기업성장이 예상돼 고용창출 파급력은 상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5-20
  • 경기도일자리재단, 'HACCP 전문인력 양성과정' 운영…교육생 모집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는 오는 31일부터 총 4기에 걸쳐 ‘2021년 해썹(HACCP)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해썹(HACCP)은 식품안전관리인증 기준으로, 해썹 인증기업에는 반드시 해썹 팀장 자격을 갖춘 인력이 상주해야 한다. 경기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해썹 인증업체를 보유했으며, 2019년 1879개에서 2020년 2167개로 15% 증가했다. 정부는 전체 식품업계에 해썹 인증 의무화를 확대하고 있어 전문인력에 대한 수요는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난 2년간 실시한 ‘해썹 전문인력 양성과정’에는 180명이 참여, 96.6.%가 교육을 수료했으며, 이 중 111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이번 교육은 1기는 5월 31일부터 7월 12일까지 이뤄지며, 2~4기는 7월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식품산업 전반의 전문이론 교육은 실시간 온라인으로, 해썹 팀장 교육 및 미생물·제품개발 등 실습 교육은 오프라인으로 편성해 코로나19 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1기 교육생 모집은 오는 16일까지 이뤄지며 면접을 통해 25명을 선발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총 136시간의 전문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에게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정 HACCP 팀장교육 수료증’이 주어진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03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모집
          경북 상주시에 있는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신규 인력 충원 및 사회적 약자에게 열린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1년 신입직원을 3월 22일부터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보훈 제한경쟁 채용 1명을 포함한 총 16명(채용형 청년인턴 2명, 관리직 원급 2명, 연구직 원급 7명, 공무직 5명)이다.   채용절차는 서류>필기>AI사전면접>면접으로 진행되며, 지원자의 역량과 직무 적합도 평가를 강화하기 위해 NCS직업기초능력평가를 처음 도입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3월 24일부터 4월 5일까지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채용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23
  • 성남시, 올해 20억1600만원 투입해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진행
      경기도 성남시는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올해 20억1600만원을 투입해 344명 참여 규모의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8억2700만원이던 사업비를 1억8900만원 늘려, 310명이던 참여 인원이 34명 늘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 자격도 조정·완화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무급 휴직자(무급휴업 조치자 포함)와 사실상 폐업·휴업한 자영업자의 사업 참여를 허용하고, 기존에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의 재산 2억원 이하자로 제한하던 소득·자산 기준을 3억원 이하자로 한시 완화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상반기, 하반기 두 번에 나눠 진행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올해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 희망자 172명을 모집한다.   올해 사업비 가운데 절반을 투입해 오는 3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진행한다. 참여자는 탄천 습지생태원 관리와 생물서식처 조성, 낙엽 퇴비화 사업과 성남시민농원 조성, 마을 텃밭·꽃길·화단 조성 등 27개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만 18~64세는 주 30시간(하루 6시간) 근로에 일당 5만2320원을 받는 조건이다. 65세 이상은 주 15시간(하루 3시간) 일하고 일당 2만6160원을 받게 된다. 공통으로 하루 5000원의 부대 경비를 지급하고, 4대 의무보험이 가입된다. 참여하려는 성남시민은 기한 내 신분증,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 관계증명서(해당자), 기타 자격 서류 등을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지고 가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는 자격요건과 가구주 여부, 부양가족 수, 가구소득, 재산 등을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한 뒤 오는 2월 26일 개별로 알려준다. 올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오는 5월 17일~24일 172명 모집 뒤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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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2
  • ‘2020 청년층 혁신성장 직업전망’ 발간
          스마트팜·바이오헬스·스마트시티 등 8대 혁신성장 산업과 관련된 일자리를 소개하고 직업별 전망을 담은 책자가 나왔다.한국고용정보원은 지난 3일 혁신성장 8대 분야의 대표적인 직업 정보와 국내외 산업 동향, 현직자 인터뷰 등을 담은 ‘2020 청년층 혁신성장 직업전망’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망은 청년층이 8대 혁신성장 분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국내외 산업 동향 및 종사 인원 변화 △직무 관련 수행 업무 △교육 및 자격 △필요역량 △유관기업 △현직자 인터뷰 등을 담았다.전망에 따르면, 스마트팜은 사물인터넷이나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농업시설 생육환경을 원격 또는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농장이다.관련 핵심 직업으로는 농장의 설계·구축·운영 등을 조언하고 지도하는 ‘스마트팜 컨설턴트’와 농업인 대상 스마트팜 설치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마트팜 구축가’가 있다.바이오헬스는 바이오기술과 정보를 활용해 질병예방·진단·치료·건강증진에 필요한 물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의약·의료산업이다. 관련 핵심 직업으로는 생물학·의약 등 이론 연구로 다양한 생명현상을 탐구하는 ‘생명과학연구원’, IT 건강 관리 서비스를 기획하고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하는 ‘스마트헬스케어 전문가’ 등이 있다.스마트시티는 건설과 정보통신 신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다. 관련 직업으로는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하고 설계하는 ‘도시계획가’, 교통상황 및 영향요인을 분석하는 ‘교통전문가’ 등이 있다.이밖에 기후변화, 에너지 보안 등에 대처하기 위한 에너지신산업, 사람이 탑승하지 않고 무선 전파로 조종하는 비행체인 드론, ICT와 융합돼 친환경·지능화된 미래자동차, 첨단 지능형 공장인 스마트공장, 기술기반 금융서비스 핀테크 등 혁신성장 분야 관련 직업이 상세히 소개된다. 한편 ‘2020 청년층 혁신성장 직업전망’은 워크넷(www.work.go.kr)과 한국고용정보원 누리집(www.kei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3-10
  • 스마트팜·바이오헬스 등 8대 혁신성장 분야 직업전망 발표
      스마트팜·바이오헬스·스마트시티 등 8대 혁신성장 산업 관련 일자리 전망이 나왔다.한국고용정보원은 3일 혁신성장 8대 분야의 대표적인 직업 정보와 국내외 산업 동향, 현직자 인터뷰 등을 담은 ‘2020 청년층 혁신성장 직업전망’을 발간했다.혁신성장은 우리나라 경제·사회 구조와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사람 중심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는 전략으로 스마트팜·바이오헬스·스마트시티·에너지신산업·드론·미래자동차·스마트공장·핀테크 등 8대 선도사업의 육성 전략을 담고 있다.이번 전망은 청년층이 8대 혁신성장 분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분야별로 △국내외 산업 동향 및 종사 인원 변화 △직무 관련 수행 업무 △교육 및 자격 △필요역량 △유관기업 △현직자 인터뷰 등 상세한 설명을 담았다.전망에 따르면, 스마트팜은 사물인터넷이나 빅데이터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농업시설 생육환경을 원격 또는 자동으로 제어할 수 있는 농장이다.국내 보급면적은 2014년 405헥타르(ha)에서 2017년 4,010헥타르로 10배 증가했으며, 해외에서도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효과가 커 네덜란드 같은 농업 선진국에서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관련 핵심 직업으로는 농장의 설계·구축·운영 등을 조언하고 지도하는 ‘스마트팜 컨설턴트’와 농업인 대상 스마트팜 설치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마트팜 구축가’가 있다.두 직업 모두 작물 재배, 빅데이터 활용 등 농사와 정보기술(IT) 관련 지식이 필요하며, 아직까지 국내 스마트팜 시장은 시작단계이지만 정부와 지자체가 관련 사업을 활발히 추진할 계획이어서 진입기회가 늘어날 전망이다.바이오헬스는 바이오기술과 정보를 활용해 질병예방·진단·치료·건강증진에 필요한 물질과 서비스를 생산하는 의약·의료산업이다.국내 바이오헬스 전체 기술력은 최고 기술국인 미국 대비 78% 수준으로 약 3.8년 기술격차가 있으며, 해외에서는 미국·영국·중국·일본 등이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경쟁적으로 투자를 늘리고 있다.관련 핵심 직업으로는 생물학·의약 등 이론 연구로 다양한 생명현상을 탐구하는 ‘생명과학연구원’, IT 건강 관리 서비스를 기획하고 애플리케이션도 개발하는 ‘스마트헬스케어 전문가’ 등이 있다.  자연·의약학 계열 전문 지식이 필요한 생명과학연구원은 향후 10년간 고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며, 의료·IT·빅데이터 지식이 필요한 스마트헬스케어 전문가는 시장 규모가 2020년 14조 원에서 연평균 20%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성장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스마트시티는 건설과 정보통신 신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도시다.국내에서는 15개 지자체 대상 U-City 사업이 추진되는 등 민간과 지자체 아이디어를 도입하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싱가포르가 2025년까지 스마트네이션 건설을 국가비전으로 제시하는 등 도시혁신의 새로운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관련 직업으로는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하고 설계하는 ‘도시계획가’, 교통상황 및 영향요인을 분석하는 ‘교통전문가’ 등이 있으며 도시공학(도시계획가)·교통공학(교통전문가) 등의 지식이 필요하다.고용정보원의 ‘2016-2026 중장기인력수급전망’에 따르면 도시 및 교통설계전문가는 스마트시티 발전에 힘입어 2016년 5만6000명에서 2026년 6만2000명으로 증가해 향후 고용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그밖에 기후변화, 에너지 보안 등에 대처하기 위한 에너지신산업, 사람이 탑승하지 않고 무선 전파로 조종하는 비행체인 드론, ICT와 융합돼 친환경·지능화된 미래자동차, 첨단 지능형 공장인 스마트공장, 기술기반 금융서비스 핀테크 등 혁신성장 분야 관련 직업이 상세히 소개된다.박가열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은 “이 책이 디지털 기술혁신 시대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층, 평생 취업 가능한 능력을 개발하려는 노동자, 진로·직업상담원과 정책담당자에게 미래에 펼쳐질 직업 세계를 조망하고 대비하는 데에 나침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가 수록된 「2020 청년층 혁신성장 직업전망」은 워크넷(www.work.go.kr)과 한국고용정보원 누리집(www.keis.or.kr) [발간물]-[직업정보서]에서 원문과 요약본을 확인할 수 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3-03
  • '직업이 사라진다‘ 미래 유망직종 어떻게 준비할까-2
      권장욱-바인컨설팅 대표이사  요즘 식당이고 영화관이고 밖에서 마스크를 안낀 사람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최근 무섭게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이른바 '우한 폐렴'의 여파 때문이다. 심지어는 마스크를 끼고 외출하는 것도 무서워 집 안에만 있는 경우도 있다고.  언제 어떤 경로로 바이러스가 전파될지 모른다는 공포감은 낯선 타인과 면대면 접촉을 기피하게끔 만들었다. 공포가 만들어낸 지금으 안타까운 상황을 바라보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와같은 신종 바이러스가 창궐할 수록, 어쩌면 일하는 사람의 자리는 점점 더 줄어들지 않을까.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며 사람을 대체할 수 있는 뛰어난 신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가운데, 면대면 접촉에 대한 공포는 사람을 대체할 수단을 강구하는 또 다른 기폭제가 될 수 있을지 모른다.때문에 미래 유망 직업은 시대와 기술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대체될 가능성이 낮은 직업으로 꼽힌다. 몇몇 직업은 현재 전도유망하고 고용안정성이 높다해도 가까운 시일 내 기술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미래 직업은 창의성과 디지털 문제 해결 능력을 요구하며 창업과 정신과 융복합 능력을 필요로 한다.이번 글에서는 지난번 글에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 유망 직종으로 여겨지는 직업과 진로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미래유망직종 15선]1. 사물인터넷 전문가2. 인공지능 전문가3. 빅데이터 전문가4. 가상현실/증강현실 전문가5. 생명과학 연구원6. 정보보호 전문가7. 로봇공학자8. 자율주행차 전문가9. 스마트팜 전문가10. 환경공학자11.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가12. 3D 프린팅 전문가13. 드론 전문가14. 소프트웨어 개발자15. 신·재생에너지 전문#'4차산업과 직업종말의 시대, 미래 유망직업 알아보기2'에서는 8번 자율주행차 전문가부터 다룬다. 1~7번 까지는 미래 유망직업 알아보기1을 참고하시라.■자율주행차 전문가자율주행차는 정말이지 머지 않아 실현될 가까운 미래다. 이미 제조기업은 자율주행차를 제조할 수 있는 기술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으며 몇몇 도시에서는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 법률적인 부분의 규제 완화와 안정성에 대한 검증만 마치면 곧 실현될 것이 바로 자율주행차다.응당 자율주행차에 관한 전문가가 필요해질 수밖에 없는 시점이리라. 자율주행차 전문가는 정보통신기술과 인공지능, GPS 등의 최신 기술을 적용해 관련된 연구와 개발을 끊임없이 실현할 수 있는 직업이다.각종 네비게이션 기술과 GPS 기술, 교통 시스템 등을 활용해 자동차가 목적지까지 최적의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하고 자동차에 적용하는 역할을 맡는다.[활동 분야]현대자동차 등 이미 탄탄한 뿌리를 내리고 있는 완성차 제조업체에 취업할 수도 있고, 관련된 스타트업에 취업할 수도 있다.[필요 능력]자율주행차 전문가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자동차'에 대한 흥미일 것이다. 흥미가 없다면 쉽게 도전할 수 없기 때문. 물론 이 외에도 컴퓨터나 전기전자, 정보통신, 로봇, 소프트웨어에 대한 전문지식이 필요하고 논리적 사고와 융합적 사고능력도 요구된다.■스마트팜 전문가아직도 농업이 1차 산업에만 국한된다고 생각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기술이 발전하면 농업도 함께 발전한다. 많은 농축산지가 줄어드는 일손을 대체하고, 생산량 확대를 위해 스마트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스마트팜은 온실이나 과수원, 축사 등에서 사물인터넷 정보기술을 활용해 제배에 적합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통해 최적의 환경을 조성한다.스마트팜 전문가는 바로 이와같은 스마트팜 관련 기술과 장비를 개발하고 설치하는 역할을 한다. 또, 아직은 직접 밭을 갈고 개인적인 경험에 의존한 방식을 고수하는 농업인에게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할 수도 있다.이들은 수백여가지 작물과 동물마다 각각 다른 환경을 설계하며 맞춤형 스마트팜 구축 업무를 담당한다. 또 스마트팜에 필요한 각종 장비와 소프트웨어 개발을 진행할 수있다.[활동 분야]스마트팜 전문가는 스마트팜 전문업체나 ICT 회사 등지에서 근무한다. 또 농업기술원이나 농촌진흥청과 같은 정부기관가 함께할 수도 있다.[필요 능력]스마트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선 기초적으로 농업에 대한 흥미와 이해가 필요하다. 또 기계, 전기, 데이터 분석능력과 정보통신기술 관련 전문지식도 요구된다. 이를 위해 진로 선택 시에는 생물학과나 생명공학과, 시설 농업학과 등에 진학하거나 농촌진흥청 농업 기술원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팜 인력양성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도있다.■환경공학자다 녹아버린 북극에서 먹이를 찾지 못해 허우적거리거나, 얼음이 얼지 않아 바다를 건너갈 수 없는 안타까운 북극곰 다큐멘터리를 접해본 적 있는가?이런 다큐멘터리가 아니더라도 빈번하게 우리의 휴대폰을 울려대는 미세먼지 주의 경보음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환경공학자는 이런 환경 오염 문제를 방지하고 자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직업이다. 전세계적으로 환경오염 문제는 현제 세대가 책임의식을 갖고 해결해야할 문제이므로, 환경공학자의 역할은 점차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환경공학자는 공학적인 원리를 활용해 대기 환경과 수질 환경, 폐기물 환경, 토양 환경, 해양 환경 등 다양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종 연구와 조사를 거듭한다.또 환경오염 방지와 환경 보전을 위한 계획과 정책 수립에도 관여한다. 환경공학자는 말 그대로 다음 세대의 미래를 지켜내는 중추적인 역할을 일임한다.[활동 분야]환경 전문 용역업체나 환경오염방지 시설업체가 이들의 주요 활동 무대다. 폐기물 처리회사, 건설 업체 등 산업체에서도 활동할 수 있다. 그만큼 환경 문제는 모든 산업에서 중요시 여겨지는 분야기 때문이다.정부 투자기관과 학교, 각종 환경 관련 연구소에서 고등 연구를 진행할 수도 있다.[필요 능력]환경공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수학, 화학, 물리, 미생물학 등 수학과 과학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과 소명감이 절실하게 요구된다.관련 학과로는 환경공학과, 사회환경 시스템 공학과, 바이오 환경공학과, 에너지환경과학과, 환경조경학과, 환경조경학과, 지구환경과학과 등 다양하므로 자신의 향후 진로에 맡게 선택해야한다.■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가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가는 건강측정 웨어러블 기기 등을 활용해 개인의 운동량과 건강 등을 체크해 관리하는 기술에 기여한다. 빅데이터와 ICT 기술을 활용해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활용해 병원에 가지 않고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선호 족이 늘어나고 있어 유망 직업으로 꼽힌다.특히 최근처럼 우한 폐렴 등 바이러스, 개인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메르스 사태와 같이 병원 감염을 걱정하는 이들에게 헬스케어 서비스는 높은 선호도를 나타낸다.[활동 분야]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가는 관련된 기기를 개발하거나 생산하는 업체에서 제조 및 연구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이 활용되기 위한 기저 기술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업무에서 활동할 수도 있다. 또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를 비롯해 전문 의료기관에서도 필요로해진다.[필요 능력]스마트헬스케어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IT, 컴퓨터에 대한 지식 뿐 아니라 의료와 관련된 전문 지식도 필요하다. 의료인들과 밀접한 소통을 통해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해야하기 때문이다.관련 교육으로는 정보통신공학, 컴퓨터공학, 생명공학, 의학, 약학, 의공학, 통계학, 수학 등이 있다.■3D 프린팅 전문가3D 프린팅 전문가는 어떤 분야에서 활동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3D 프린팅 분야로 진출한 A는 3D 프린팅을 개발하는 전문 개발자가 될 수 있다. 반면 B는 3D 프린터에 사용되는 다양한 소재와 기능, 재료를 연구하는 재료 기술자가 될 수도 있다. 개발자도 기술자도 아닌 컨설턴트는 기업에 3D 프린팅 기술 융합에 대한 기술 자문을 제공한다.3D 프린터 운용사(3D프린터운용기능사)는 기업과 개인의 요청에 따라 3D를 모델링 하고 3D 프린터로 출력한 후 출력물을 후가공 하는 기술자이다. 관련 장비를 유지보수하는것도 운용사의 역할이다.현재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는 CAD를 사용해 3차원의 출력물의 형상 정보를 만들 수 있어 기존 산업에 있는 이들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방법으로 3D 프린터 공부를 하기도 한다.[활동 분야]3D 프린팅을 공부하면 3D 프린터 제조사에서 근무할 수 있다. 또 향후 3D 프린팅이 다양하게 활용될 자동차 산업, 가전제품 산업, 신발 산업 등 제조 업체와 의료기관, 모형제작 업체 등에서도 근무할 수 있다.[필요 능력]컴퓨터공학, 전기전자공학, 기계공학, 재료공학, 디자인 관련 전공, 3D 프린터와 3D 모델링, 컴퓨터그래픽에 관련된 교육훈련을 받으면 좀 더 용이하게 3D프린터에 접근할 수 있다.■드론 전문가조종사가 탑승하지 않은 무인 항공기 '드론(Drone)', 일반인들은 취미용 완구 드론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 무인항공기는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분야에서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그야말로 사람의 손이 닿기 어려운 공간은 드론이 대신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방송 등에 활용되는 촬영부터 소방 진압, 물류이송까지, 또 군사용 드론도 빼놓을 수 없는 분야다.지난 평창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하늘에 드론을 통한 화려한 오륜기를 수놓으며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였다. 드론은 이제 산업 현장과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장비가 되어가고 있다.드론 전문가는 이런 드론을 조종하는 조종사와 드론 개발자로 구분될 수 있다. 드론 조종사는 각종 자격증과 대회가 운영된다. 드론 전문가는 드론 비행 전 드론의 상태를 확인하고 점검하거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각종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할 수도 있다.아울러 드론개발자로써 새로운 드론기기를 개발하거나 성능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 업무를 담당할 수도 있다.[활동 분야]드론 전문가는 드론 제작업체, 드론 교육업체 등 드론 전문 기업 외에도 교육, 방송, 영화 및 영상제작사, 농업, 건설업, 물류업, 군, 경찰, 통신사 등 드론이 도입된 곳이라면 어디든 활동 가능하다.[필요 능력]드론 조종사가 되기 위해선 당연히 드론 조종 능력이 우수해야한다. 겉보기에는 쉬어보이는 무인기기 조작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라.드론에 기체 및 소프트웨어에 관한 전문 지식과 제조 기술은 드론 개발자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소프트웨어 개발자소프트웨어 개발자는 크게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구분할 수 있다.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컴퓨터 시스템의 가장 기본적인 프로그램으로 컴퓨터 또는 컴퓨터가 내장된 로봇, 산업설비 등 기계 장치에 사용되는 컴퓨터 시스템의 동작과 제어 등에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일을 한다.컴퓨터 시스템 운영체제나 프로그램 언어, 응용소프트 개발용 툴 등을 설계하고 개발하는 역할을 한다.응용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컴퓨터 시스템을 특정 응용 분야에 사용하기 위해 제작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역할을 한다.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웹브라우저를 비롯해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는게 바로 응용소프트웨어다.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도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자다. 최근에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개발되고 있다.[활동 분야]시스템통합(SI) 업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컴퓨터보안업체, 검색 포털업체 등 IT 업체, 통신회사, 금융업체, 가전제품 등 제조회사 등에 속해 근무할 수도 있지만, 개인 프리랜서로 활동도 가능하다.최근에는 IT 아웃소싱 플랫폼 등을 통한 외주 의뢰가 많이 IT 개발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필요 능력]소프트웨어 개발 역량, 창의력, 문제해결력, 인내력, 협업 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당연히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은 기본이 되어야 한다.■신·재생에너지 전문'오일머니'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땅을 파서 물 대신 기름이 나오면 대박이라던가. 기름이 이런 대우를 받는 것은 인간이 에너지 없인 생존의 위협을 받기 때문이리라. 전기, 석유, 가스 등 에너지는 인간의 필수 자원이다.그러나 이 에너지란 자원은 무한한 것이 아니다. 한정적이다. 전기 사용량이 증가하면 별안간 두꺼비집이 내려가며 정전 사태가 발생하는 것도 전기라는 에너지가 한정적이기 때문이다.석유나 석탄 등 화석연료는 더욱 더 한정적이다.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에너지 대부분은 기존의 것을 끌어 올려 쓰는 것이므로 곧 고갈될 상황에 놓여있다. 신재생에너지는 이런 고갈 우려의 자원을 대체할 수 있는 대체 방안으로 꼽힌다. 기존의 화석 연료등이 갖는 부작용인 환경오염 문제도 해결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갖는다.신재생 에너지 전문가는 태양광, 태양열, 풍력, 지열, 수력, 수소, 연료전지, 바이오, 폐기물 등 전문 분야에 따라 에너지 기술을 연구하고 제어 시스템을 개발한다.또 신재생 에너지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과 개인에 기술 자문을 할 수 있으며 연료전지, 수소에너지 등에 대한 연구를 한다.[활동 분야]신재생에너지 전문가는 관련된 발전소, 설비 업체 등을 비롯해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대학 연구소, 산업체 등에서 활동한다.[필요 능력]신재생에너지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전기, 화학, 기계 관련 전문 기술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며 논리력과 협업 능력이 있어야 한다. 교육 학과로는 에너지공학과, 화학공학과, 기계공학과, 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 등이 있다.현재 관련된 자격증은 에너지관리기능사(기능장,산업기사,기사)나 신재셍에너지 발전설비 기능사(산업기사,기사), 해양자원개발기사 등을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진행하고 있다.                     
    • 직업동향
    • 유망직종
    2020-02-07
  • 4년째 대구 알짜기업 취재·홍보-구직자엔 취업정보 알리미역할 톡톡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이 지난 20일 영남일보 지하2층 대강당에서 성과보고회를 갖고 10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기자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이 지난 20일 영남일보 지하2층 대강당에서 성과보고회를 갖고 10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지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용택 영남일보 교육인재개발원장과 대학생 기자 20명이 참석했다.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대구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며 영남일보가 지원하는 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지난 4월 영남일보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지역 대학생 20명으로 이뤄진 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10개 팀(2인1조)으로 나눠 지역 우수기업 20곳을 탐방한 뒤 기업에 대한 정보와 인재상, 취업 관련 정보 등을 인터뷰해 전달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지난 10개월간 2019년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의 활동을 평가해 선정한 우수자를 시상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활동 성실도, 보고서·UCC완성도, SNS 활동범위 등을 심사한 결과, 10조의 박한비(경북대 생물학과)와 이명진(계명대 언론영상학과) 학생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에이팜과 CMA글로벌을 방문한 10조 학생들은 활동성실도와 보고서 작성 등에서 특히 높은 점수를 받았다.2019 청년공감 기자단은 지난 3월 지역 중소기업 취업에 관심이 있는 대구 및 인근 대학의 재·휴학생 및 졸업생(2년 이내)을 대상으로 모집됐다. 영남일보를 비롯해 잡코리아·사람인 등 인력 채용사이트와 SNS 등 다양한 통로를 활용해 모집 공고를 했고, 지역 대학 취업지원팀과 일자리센터의 협조도 받았다. 이후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의 학생들을 선발해 기자단을 꾸렸다.이들 기자단은 2인1조로 팀을 이뤄 팀당 2개 기업을 방문, 인터뷰한 내용을 기사로 작성한 뒤 블로그와 SNS 등에 게재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들이 작성한 기사는 영남일보 기자들로 구성된 멘토 기자단이 첨삭해 완성도를 높였고 기사 작성법에 대한 노하우도 제공했다. 또한 탐방한 기업에 대한 홍보영상(UCC)을 제작해 기업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했다.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은 대구경북에도 타 지역과 비교해 뒤지지 않는 좋은 기업이 적지 않지만 취업준비생과 시민들은 이를 잘 모르고 있다는 지적에서 2016년 시작됐다. 지역에 있는 우수 중소기업에 대한 구직자의 정보 부족을 해소하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동시에 지역 인재들의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취지였다.대구시와 대구경영자총협회는 △지역 중소기업 및 강소기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개선 △우수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의 지역기업 정보 부족 문제 해결 △지역 중소기업 및 강소기업의 우수인재 구인난 해결 △지역 우수기업에 대한 인식 및 정보 부족으로 우수인재 역외 취업 현상 방지 등을 목표로 청년공감 기자단을 기획했다. 이에 기업과 가장 친숙해야 할 미래 취업준비생들로 기자단을 구성했고, 구직자의 입장에서 보다 필요하고 절실한 정보를 알리는 데 앞장섰다.올해 4년째를 맞은 청년공감 기업탐방 기자단은 현재까지 110명의 학생 기자들을 배출했으며 총 170여개의 기업을 방문해 이들 기업을 홍보하고 취업 정보를 전하는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장용택 영남일보 교육인재개발원장은 “학생들의 기업 탐방 결과물은 당장 신문에 실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우수했다”면서 “이 같은 경험이 청년기자단 학생들이 앞으로 취업하는 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기업에서는 ‘쓸만한 인재가 없다’고 아우성이고 구직하는 입장에선 ‘대우나 조건이 턱없이 모자란다’고 해서 취업의 미스매칭이 발생하고 있다. 지역에도 건실하고 발전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이나 강소기업이 많다. 무턱대고 역내 기업을 외면하는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게 이번 행사의 목적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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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6

직업훈련 검색결과

  • 상지대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노동부 사업 선정
    상지대가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에 선정됐다.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으로는 ▲지능형 빅데이터 분석 실무자 양성과정(빅데이터 분석기사 취득) ▲서식지 복원 및 생태조사 전문가 양성과정 ▲조경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실기) ▲종자기사 취득과정 ▲건축목공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ADsP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 자격증 양성과정 등 총 6개 과정이다.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훈련기관의 기관 건전성, 훈련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해 실업자 및 재직자의 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상지대는 2020년부터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으로 선정돼 직업능력개발 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작년에 선정된 대학특화사업 훈련과정인 ▲목공예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생물분류기사(식물) 자격증 취득과정 ▲IoT를 활용한 Smart 조경관리실무자 양성과정 ▲건축목공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2024년에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건축목공기능사자격증 취득과정의 경우 지역주민들에게 훈련과정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 우 평생교육원장은 "상지대는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 기획 확대뿐만 아니라 국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대학생(3, 4학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이 될만한 직업훈련과정을 개설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훈련생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직업훈련포털 에서 '상지대학교' 과정 검색 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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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하동 10개 탄소없는마을 주민해설사 키운다
        하동군은 지난 18·19일 탄소없는마을 제9호 악양면 매계마을에서 2022 하동군 탄소없는마을 주민해설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탄소없는마을협의회(회장 최진기)가 주최하고 주민공정여행 놀루와가 주관한 주민해설사 양성 교육은 경남도로부터 도 대표 생태관광지 육성사업비를 지원받아 특화된 10개 마을을 스스로 소개하는 주민해설사 양성을 통해 생태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가 ▲마을 해설은 이렇게 ▲우리마을 소개 콘테스트, 우리 지역 소개 및 답사 ▲우리 지역 생태와 해설기법을 주제로 한 대면 강의와 ▲우리 동네 생태탐방 ▲다원 산책&다원 음악회 등 현장학습으로 구성됐다. 이날 탄소없는마을 10개 마을 주민대표로 참여한 수강생 30여명은 직접 구상한 '우리마을 소개 콘테스트'를 발표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교육을 수강한 주민해설사들은 앞으로 탄소없는마을 10개 마을별 자체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마을주민들이 적극적인 탄소없는마을 해설 활동을 펼쳐 탄소중립 생활실천운동 정착과 생태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5년 화개면 목통마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청정 지리산 기슭의 화개·악양·청암면 등 3개면에 모두 10개 탄소없는마을을 지정·운영하면서 자연생태계 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 에너지 자립화 추진, 생태관광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탄소중립 생활 실천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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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수원시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지역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수강생 모집
      수원시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지역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 15명을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역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은 기후위기·생물다양성·탄소중립 등 환경 관련 이슈와 환경교육 우수 사례 등을 알아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가 10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오후 2~4시) 권선구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에서 8회에 걸쳐 교육한다.   수원도시재단 물환경센터·용인시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시흥에코센터·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등 환경교육기관(8개소)의 환경교육 운영 사례를 설명한다.   교육 주제(교육 운영 사례)는 ▲기후위기·지속 가능한 생물 다양성 복원 ▲탄소중립(炭素中立) 실천 ▲유아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수원 하천의 자연성 회복을 위한 시민 환경교육 사례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실 등이다.   수원시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 홈페이지(https://www.suwoneco.com)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프로그램 예약’에서 ‘지역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4만 원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환경 활동가, 생태 분야 강사, 환경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교육”이라며 “환경교육 전문가를 양성해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환경교육기관 간 튼튼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295-4545,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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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창원특례시, 주남지킴이 ‘주남저수지 생태해설사’ 20명 양성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주남환경학교(동읍 죽동리 소재)에서 창원시민 23명을 대상으로 ‘주남저수지 생태해설사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12회차를 맞이한 ‘주남저수지 생태해설사 양성 교육’은 주남저수지의 생태환경 교육을 위한 인력 확보 및 전문성 함양 등을 목적으로 2007년 시작해 총 264명 배출했다. 이들은 현재 주남저수지 생태교육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해당 교육은 총 8일, 34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창원향토문화보존회장 양해광 외 지역사회 환경 관련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생물종의 특성,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 등 생태환경 지식과 생태해설사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주남저수지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인근 지역 생태 탐방 및 체험연계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20명의 새로운 생태해설사가 양성되었으며 교육 수료 후에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해설사로서 자질을 높일 예정으로 새로이 양성된 제12기 생태해설사들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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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2
  • 양주시 , 2022년‘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수료식 개최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18명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과정으로 2021년에 44시간 교육에 참여, 2022년에는 지난 4월 25일부터 7월 18일까지 이론과 실습교육 46시간 과정으로 총 90시간으로 구성된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해의 연속과정으로 도시농업의 이해, 텃밭의 기본 설계 등 도시농업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 이론과 텃밭 정원의 실제, 친환경 미생물의 관리와 활용, 도시농업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실습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연기되거나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됐지만, 교육생은 서로 격려하고 열심히 참여하며 만족도 높은 수업을 마치며 주변에 파급효과를 더했다. 특히 수료생 중 3명(유순현, 심절흠, 김대성)은 성적 우수자로 양주시장에게 상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18명의 수료생 중에서 13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뤄 수료생 중 자격증 취득 비율이 72%를 넘겼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이 되어 만족하고 배운 기술과 지식을 현장에서 사용할 기회가 있었으면 더 좋겠다”라며 “도시농업 관련 일자리를 찾아보는 중이고 졸업생들 몇 명이 함께 모여 도시농업공동체를 조직해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23년에도 도시농업전문가 과정을 개설할 계획이고, 앞으로는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졸업생들이 자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도 모색 중이다”라며 “도시농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분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17년부터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됐으며, 2022년 기준 현재 32명의 도시농업관리사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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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0

지역뉴스 검색결과

  • 정읍시, 전북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가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한 '2022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에서 기술 보급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기술 보급 분야는 식량작물과 소득 기술, 작물보호 3개 지표를 포함하고 있으며, 시는 3개 지표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시는 우수기관 사업비 7천만원과 함께 시상금 150만원을 확보했으며, 내년도에 농업인 기술 지도를 위한 농촌지도 역량 강화 사업에 촉매제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농업 신기술보급을 비롯해 농업인의 소득과 권익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4차산업과 함께 급변하는 농업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식량작물 디지털 농업기술 보급과 신선 농산물 수출을 활성화해 농업인의 평균 소득 향상과 지역농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이와 함께 농업과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을 접목한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과 농촌 체험 활성화로 소득 안정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농작물 생육 증진과 축산 환경개선에 효과가 있는 복합 기능성 유용 미생물을 공급해 고품질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과 농가 경영비 절감에 기여했다. 이 밖에도 농작물 병해충 예찰과 생육상황 조사, 현장 애로 해결,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등에 주력해 오고 있다. 전정기 소장은 "농업변화에 대응해 신속·역동적인 기술 보급 서비스를 강화하고, 농업인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과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는 도내 14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혁신적인 업무처리와 농촌지도사업 결과를 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함으로써 전북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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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3
  • 경기도 농기원,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위한 현장강사 교육
      경기도농업기술원이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도단위 현장강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새해에 진행되는 농업인교육을 위한 시·군 농업기술센터 현장강사의 강의역량 강화 교육으로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화성 YBM연수원에서 경기도 농촌진흥공무원 16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통교육은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4차 산업혁명과 농업의 미래▲강의력 향상을 위한 스피치 기법 과정으로 구성됐다. 전문교육은 기존 5개 분야에서 6개 분야로 세분화하여 ▲식량작물(친환경) ▲원예·특작(병해충) ▲축산(미생물)·곤충 ▲생활기술 ▲도시농업·치유농업 ▲경영·마케팅 과정을 분야별로 진행됐으며 추후 시군에서 진행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과 시범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새해영농계획 수립, 농업정책, 연구 개발된 신기술 등의 교육으로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는 현장강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도내 20개 시군에서 3만여 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하여 분야별(영농기술, 농업경영, 농촌자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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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3
  • 하동 10개 탄소없는마을 주민해설사 키운다
        하동군은 지난 18·19일 탄소없는마을 제9호 악양면 매계마을에서 2022 하동군 탄소없는마을 주민해설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탄소없는마을협의회(회장 최진기)가 주최하고 주민공정여행 놀루와가 주관한 주민해설사 양성 교육은 경남도로부터 도 대표 생태관광지 육성사업비를 지원받아 특화된 10개 마을을 스스로 소개하는 주민해설사 양성을 통해 생태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가 ▲마을 해설은 이렇게 ▲우리마을 소개 콘테스트, 우리 지역 소개 및 답사 ▲우리 지역 생태와 해설기법을 주제로 한 대면 강의와 ▲우리 동네 생태탐방 ▲다원 산책&다원 음악회 등 현장학습으로 구성됐다. 이날 탄소없는마을 10개 마을 주민대표로 참여한 수강생 30여명은 직접 구상한 '우리마을 소개 콘테스트'를 발표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교육을 수강한 주민해설사들은 앞으로 탄소없는마을 10개 마을별 자체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마을주민들이 적극적인 탄소없는마을 해설 활동을 펼쳐 탄소중립 생활실천운동 정착과 생태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5년 화개면 목통마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청정 지리산 기슭의 화개·악양·청암면 등 3개면에 모두 10개 탄소없는마을을 지정·운영하면서 자연생태계 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 에너지 자립화 추진, 생태관광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탄소중립 생활 실천 모범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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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수원시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지역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수강생 모집
      수원시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지역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 15명을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역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은 기후위기·생물다양성·탄소중립 등 환경 관련 이슈와 환경교육 우수 사례 등을 알아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가 10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오후 2~4시) 권선구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에서 8회에 걸쳐 교육한다.   수원도시재단 물환경센터·용인시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시흥에코센터·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등 환경교육기관(8개소)의 환경교육 운영 사례를 설명한다.   교육 주제(교육 운영 사례)는 ▲기후위기·지속 가능한 생물 다양성 복원 ▲탄소중립(炭素中立) 실천 ▲유아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수원 하천의 자연성 회복을 위한 시민 환경교육 사례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실 등이다.   수원시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 홈페이지(https://www.suwoneco.com)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프로그램 예약’에서 ‘지역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4만 원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환경 활동가, 생태 분야 강사, 환경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교육”이라며 “환경교육 전문가를 양성해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환경교육기관 간 튼튼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295-4545,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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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창원특례시, 주남지킴이 ‘주남저수지 생태해설사’ 20명 양성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주남환경학교(동읍 죽동리 소재)에서 창원시민 23명을 대상으로 ‘주남저수지 생태해설사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12회차를 맞이한 ‘주남저수지 생태해설사 양성 교육’은 주남저수지의 생태환경 교육을 위한 인력 확보 및 전문성 함양 등을 목적으로 2007년 시작해 총 264명 배출했다. 이들은 현재 주남저수지 생태교육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해당 교육은 총 8일, 34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창원향토문화보존회장 양해광 외 지역사회 환경 관련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생물종의 특성,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 등 생태환경 지식과 생태해설사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주남저수지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인근 지역 생태 탐방 및 체험연계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20명의 새로운 생태해설사가 양성되었으며 교육 수료 후에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해설사로서 자질을 높일 예정으로 새로이 양성된 제12기 생태해설사들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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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2
  • 충청북도, 지역주도 과학기술 여성인재 양성 첫걸음
      충청북도는 8일 13시에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첨단과학실에서 '충북 여성 과학기술 꿈나무를 위한 멘토링'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86회 전국 과학전람회 대비 특강 ▲물리, 화학, 생물, 산업 및 에너지(IT·SW 분야 포함) 작품 제작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본 사업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충북여성과학기술인회(회장 신혜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도내 과학기술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해 커리어 멘토링, 현장 체험 등 18회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충청북도는 도내 여성과학기술인의 생애주기 단계에 따른 멘토링과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대학생, 사회초년생(재직자), 경력단절 고경력 여성 리더에 이르기까지 여성 과학자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인력기반 증대에 힘쓰고 있다. 도 관계자는 "충북 여성과학기술인의 풍부한 인적 자원과 협력체계를 활성화해 충북이 여성과학기술인력 양성의 새로운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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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전망
    2022-08-09
  • 정읍시, 산학연과 협력 지역인재 취업·정착 생태계 구축
        정읍시가 산학연과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인력양성과 취업·정착을 위한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전북과학대학교와 함께 교육부 공모사업인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HiVE)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의 인력이 ‘입학, 교육, 취업,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창출할 계획이다.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 사업은 전문대학이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인적‧물적 자원과 평생 직업교육 역량을 지역 수요에 맞게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총 45억원(연간 국비 13억 5천만원, 시비 1억5천만원)을 지원한다. 관련해 시는 산학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 지난 26일 시 관계자로 구성된 실무위원회를 시작으로 28일 행정과 학교, 연구소, 기업이 참여한 확대실무위원회를 열었다. 회의에는 최재용 부시장을 비롯해 3대 국책연구소인 첨단방사선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분소와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전북대학교 정읍첨단과학캠퍼스, 청년지원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SK 넥실리스, 다원시스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역특화분야 양성 프로젝트를 통한 인재 양성 전략과 인재 육성 방향 ▲HiVE 사업으로 지역특화분야인 전기과와 천연물바이오과 신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협의체 운영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소멸 위기와 인재 유출 속에서 지역 내 산학연관 협력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기업과 연구소는 구인난 해소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더했으며, 대학에서는 맞춤형 커리큘럼을 통해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선도할 인재 양성 의지를 밝혔다. 시는 지속적으로 산학연관 회의를 열어 지역인재 육성방안을 모색하고 참여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한 협약체결을 통해 지역인재의 다양한 성장경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최재용 부시장은 “지역인재 양성은 지역산업 육성의 근간이며 중요한 자원”이라며 “청년 인재가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창출함으로써 지역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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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1
  • 양주시 , 2022년‘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수료식 개최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18명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과정으로 2021년에 44시간 교육에 참여, 2022년에는 지난 4월 25일부터 7월 18일까지 이론과 실습교육 46시간 과정으로 총 90시간으로 구성된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해의 연속과정으로 도시농업의 이해, 텃밭의 기본 설계 등 도시농업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 이론과 텃밭 정원의 실제, 친환경 미생물의 관리와 활용, 도시농업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실습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연기되거나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됐지만, 교육생은 서로 격려하고 열심히 참여하며 만족도 높은 수업을 마치며 주변에 파급효과를 더했다. 특히 수료생 중 3명(유순현, 심절흠, 김대성)은 성적 우수자로 양주시장에게 상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18명의 수료생 중에서 13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뤄 수료생 중 자격증 취득 비율이 72%를 넘겼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이 되어 만족하고 배운 기술과 지식을 현장에서 사용할 기회가 있었으면 더 좋겠다”라며 “도시농업 관련 일자리를 찾아보는 중이고 졸업생들 몇 명이 함께 모여 도시농업공동체를 조직해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23년에도 도시농업전문가 과정을 개설할 계획이고, 앞으로는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졸업생들이 자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도 모색 중이다”라며 “도시농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분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17년부터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됐으며, 2022년 기준 현재 32명의 도시농업관리사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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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0
  • 김포시, 농산물 안전성 강화에 따른 농업인 교육 실시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시민들이 농약이나 중금속 오염을 걱정하지 않고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구입하도록 관내 농업인 대상으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대응한 농약 안전사용 교육」과 「GAP 인증 기본교육」을 12월까지 5회 실시한다. 1회는 지난 6일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포도농가 등 90여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품질관리원 조나연 주무관과 농협 식품 R&D 연구소 김성구 인증심사관이 기초적인 이해부터 최신 동향까지 현장감 있는 강의로 수업을 마쳤다. 이후로 4회의 교육 시간이 더 예정되어 있으며, 교육 신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에서 접수하고 기타 내용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전화 통화(031-5186-4388)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은 잠정 등록된 농약 중 올해부터 구매와 사용이 금지되는 농약성분을 알려주며 PLS 시행으로 농산물 안전성이 더욱 강화됨에 따라 농업인들의 세심한 주의를 당부한다. 또한, 농업인의 5대 실천사항인 △농약 포장지 표기 사항 반드시 확인하기 △재배 작물에 등록된 농약만 사용하기 △농약 희석배수와 살포 횟수 지키기 △수확 전 마지막 살포일 준수하기 △불분명한 밀수 농약 사용하지 않기를 강조한다. 이재준 기술지원과장은 "농업인 교육을 통해 농산물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단계마다 위해요소를 점검하는 안전 개념을 가져야 한다." 라고 인사하며, "토양검정실, 농산물안전성분석실, 미생물배양실 등 농업인을 위한 과학영농시설에 언제든지 도움을 청하고 편안하게 이용해 달라" 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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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2
  • 경기도농업기술원, ‘청년 창업농 역량 강화교육’ 실시
    경기도농업기술원이 5일과 6일 도내 청년 창업농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경영 개선을 돕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농산물 직거래 마케팅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의 운영 요령과 활용 사례 ▲친환경 미생물 활용 사례 ▲초보 농업인을 위한 세무 관리 요령 ▲재배 시설 관리 요령 ▲2022년 식품 소비 경향 ▲치유농업 길라잡이와 프로그램 운영 실습 등이다. 교육에는 청년 농업인, 강소농(強小農) 등 57명이 참석한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일회성 교육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 창업농들이 향후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도 농기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이 교육과 현장 컨설팅(consulting)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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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2022년 사천시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 실시
      사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2022년 사천시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을 통해 사천시 산하 지방공공기관의 직원을 공개적으로 뽑는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사천시시설관리공단 9명,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2명, 사천문화재단 3명, 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 3명 등 총 17명을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통해 공개 채용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5월 10일부터 5월 24일 오후 5시까지 사천시 통합채용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2개 이상 기관에 신청하거나 한 기관에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다. 필기시험은 6월 4일, 면접전형은 6월 13일에 치러질 예정이며, 장소는 통합채용 누리집 등을 통해 별도로 공고될 예정이다. 그리고 고 6월 24일 최종합격자 발표 후 기관별 직원 임용으로 마무리가 된다. 한편 공공기관 통합채용은 행정안전부의 권고사항으로 지방공공기관이 지자체 감독하에 채용을 계획하는 것부터 절차와 평가, 그리고 채용 결과를 통합해 관리하는 방식이다. 각 기관에서 모든 채용 절차를 진행하던 것을 시에서 필기시험을 주관해 시험을 한날한시에 시행하는 것으로 채용에 대한 공정성, 중복합격 방지, 불필요한 경쟁률 감소 등에 따른 채용 기회 확대를 위해 실시됐다. 정대웅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통합채용은 시가 공공기관 직원의 채용을 관리 감독함으로써 채용 비리를 예방하고 또한 행정비용 절감 및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공개 채용할 수 있어 통합채용이 추구하는 '효율성', '효과성', '안정성' 등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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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성남시 올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180명 모집
        성남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11일까지 올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 희망자 180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탄천 습지생태원 관리와 생물서식처 조성, 낙엽 퇴비화 사업과 성남시민농원 조성, 마을 텃밭·꽃길·화단 조성 등 29개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만 18~64세는 주 30시간(하루 6시간) 근로에 일당 5만4960원을 받는 조건이다. 65세 이상은 주 15시간(하루 3시간) 일하고 일당 2만7480원을 받게 된다. 공통으로 하루 5000원의 부대 경비를 지급하고, 4대 의무보험이 가입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7.1)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이면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120%), 재산 4억원 이하인 성남시민이다. 참여하려면 기한 내 신분증,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 관련 증명서(해당자), 기타 자격 서류 등을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지고 가서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는 자격요건과 가구주 여부, 부양가족 수, 가구소득, 재산 등을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한 뒤 오는 6월 23일 개별로 알려준다. 성남시는 같은 기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400명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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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2
  • 성남시 올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180명 모집
        성남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11일까지 올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 희망자 180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탄천 습지생태원 관리와 생물서식처 조성, 낙엽 퇴비화 사업과 성남시민농원 조성, 마을 텃밭·꽃길·화단 조성 등 29개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만 18~64세는 주 30시간(하루 6시간) 근로에 일당 5만4960원을 받는 조건이다. 65세 이상은 주 15시간(하루 3시간) 일하고 일당 2만7480원을 받게 된다. 공통으로 하루 5000원의 부대 경비를 지급하고, 4대 의무보험이 가입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7.1)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이면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120%), 재산 4억원 이하인 성남시민이다. 참여하려면 기한 내 신분증,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 관련 증명서(해당자), 기타 자격 서류 등을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지고 가서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는 자격요건과 가구주 여부, 부양가족 수, 가구소득, 재산 등을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한 뒤 오는 6월 23일 개별로 알려준다. 성남시는 같은 기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400명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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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8
  • 충북산림환경연구소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 교육생 40명 모집
        충북산림환경연구소 산림교육센터는 수목피해의 예방과 치료를 전담하는 수목치료기술자 양성을 위해 3월 10일부터 16일까지(5일간)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의 모집인원은 40명이며, 교육은 4. 4. ~ 5. 9일까지 대학교수와 나무병원 원장 등 수목분야 전문가가 5주간 190시간의 온라인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교육과목은 수목학, 수목생리학, 수목병리학, 비생물적 피해론 등 10개 과목으로 해당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후 양성기관에서 실시하는 자체시험을 통과하면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취득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충북산림환경연구소 누리집(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해 3월 10일부터 수목치료기술자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교육팀(043-220-6172)에 문의하면 된다.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2018년 8월 8일에 산림청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매년 40여명의 수목치료기술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50여명의 교육생들을 배출하는 등 명실 공히 충북지역 수목관리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신낙준 산림교육팀장은“최근 미세먼지 저감과 환경오염 예방 등 생활권 녹지공간의 가치가 더욱 부각되면서 수목치료기술자의 사회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전국 최고의 수목치료기술자를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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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5
  • 순창전통장류제조사 제2급 민간자격 교육생 모집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원장 정도연)이 오는 22일까지 순창전통장류제조사 제2급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기업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오는 23일에 개강해 2주간 총 7회 교육과정으로 진행되며, 수료생은 전통장류제조사 제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2급 자격 취득생은 향후 1급 자격 취득의 기회가 주어지며, 향후 지원 예정인 기업지원프로그램의 가산점 우대 혜택도 주어진다. 총 2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전통장류에 대해 관심 있는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다. 교육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기업지원팀(650-2024)로 방문하거나 이메일(jihye16@srcm.kr)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mifi.kr/)를 통해 교육일정 등을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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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16

오피니언 검색결과

  • '직업이 사라진다‘ 미래 유망직종 어떻게 준비할까-2
      권장욱-바인컨설팅 대표이사  요즘 식당이고 영화관이고 밖에서 마스크를 안낀 사람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최근 무섭게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이른바 '우한 폐렴'의 여파 때문이다. 심지어는 마스크를 끼고 외출하는 것도 무서워 집 안에만 있는 경우도 있다고.  언제 어떤 경로로 바이러스가 전파될지 모른다는 공포감은 낯선 타인과 면대면 접촉을 기피하게끔 만들었다. 공포가 만들어낸 지금으 안타까운 상황을 바라보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와같은 신종 바이러스가 창궐할 수록, 어쩌면 일하는 사람의 자리는 점점 더 줄어들지 않을까.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며 사람을 대체할 수 있는 뛰어난 신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가운데, 면대면 접촉에 대한 공포는 사람을 대체할 수단을 강구하는 또 다른 기폭제가 될 수 있을지 모른다.때문에 미래 유망 직업은 시대와 기술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대체될 가능성이 낮은 직업으로 꼽힌다. 몇몇 직업은 현재 전도유망하고 고용안정성이 높다해도 가까운 시일 내 기술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미래 직업은 창의성과 디지털 문제 해결 능력을 요구하며 창업과 정신과 융복합 능력을 필요로 한다.이번 글에서는 지난번 글에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 유망 직종으로 여겨지는 직업과 진로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미래유망직종 15선]1. 사물인터넷 전문가2. 인공지능 전문가3. 빅데이터 전문가4. 가상현실/증강현실 전문가5. 생명과학 연구원6. 정보보호 전문가7. 로봇공학자8. 자율주행차 전문가9. 스마트팜 전문가10. 환경공학자11.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가12. 3D 프린팅 전문가13. 드론 전문가14. 소프트웨어 개발자15. 신·재생에너지 전문#'4차산업과 직업종말의 시대, 미래 유망직업 알아보기2'에서는 8번 자율주행차 전문가부터 다룬다. 1~7번 까지는 미래 유망직업 알아보기1을 참고하시라.■자율주행차 전문가자율주행차는 정말이지 머지 않아 실현될 가까운 미래다. 이미 제조기업은 자율주행차를 제조할 수 있는 기술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으며 몇몇 도시에서는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 법률적인 부분의 규제 완화와 안정성에 대한 검증만 마치면 곧 실현될 것이 바로 자율주행차다.응당 자율주행차에 관한 전문가가 필요해질 수밖에 없는 시점이리라. 자율주행차 전문가는 정보통신기술과 인공지능, GPS 등의 최신 기술을 적용해 관련된 연구와 개발을 끊임없이 실현할 수 있는 직업이다.각종 네비게이션 기술과 GPS 기술, 교통 시스템 등을 활용해 자동차가 목적지까지 최적의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하고 자동차에 적용하는 역할을 맡는다.[활동 분야]현대자동차 등 이미 탄탄한 뿌리를 내리고 있는 완성차 제조업체에 취업할 수도 있고, 관련된 스타트업에 취업할 수도 있다.[필요 능력]자율주행차 전문가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자동차'에 대한 흥미일 것이다. 흥미가 없다면 쉽게 도전할 수 없기 때문. 물론 이 외에도 컴퓨터나 전기전자, 정보통신, 로봇, 소프트웨어에 대한 전문지식이 필요하고 논리적 사고와 융합적 사고능력도 요구된다.■스마트팜 전문가아직도 농업이 1차 산업에만 국한된다고 생각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기술이 발전하면 농업도 함께 발전한다. 많은 농축산지가 줄어드는 일손을 대체하고, 생산량 확대를 위해 스마트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스마트팜은 온실이나 과수원, 축사 등에서 사물인터넷 정보기술을 활용해 제배에 적합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통해 최적의 환경을 조성한다.스마트팜 전문가는 바로 이와같은 스마트팜 관련 기술과 장비를 개발하고 설치하는 역할을 한다. 또, 아직은 직접 밭을 갈고 개인적인 경험에 의존한 방식을 고수하는 농업인에게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할 수도 있다.이들은 수백여가지 작물과 동물마다 각각 다른 환경을 설계하며 맞춤형 스마트팜 구축 업무를 담당한다. 또 스마트팜에 필요한 각종 장비와 소프트웨어 개발을 진행할 수있다.[활동 분야]스마트팜 전문가는 스마트팜 전문업체나 ICT 회사 등지에서 근무한다. 또 농업기술원이나 농촌진흥청과 같은 정부기관가 함께할 수도 있다.[필요 능력]스마트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선 기초적으로 농업에 대한 흥미와 이해가 필요하다. 또 기계, 전기, 데이터 분석능력과 정보통신기술 관련 전문지식도 요구된다. 이를 위해 진로 선택 시에는 생물학과나 생명공학과, 시설 농업학과 등에 진학하거나 농촌진흥청 농업 기술원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팜 인력양성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도있다.■환경공학자다 녹아버린 북극에서 먹이를 찾지 못해 허우적거리거나, 얼음이 얼지 않아 바다를 건너갈 수 없는 안타까운 북극곰 다큐멘터리를 접해본 적 있는가?이런 다큐멘터리가 아니더라도 빈번하게 우리의 휴대폰을 울려대는 미세먼지 주의 경보음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환경공학자는 이런 환경 오염 문제를 방지하고 자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직업이다. 전세계적으로 환경오염 문제는 현제 세대가 책임의식을 갖고 해결해야할 문제이므로, 환경공학자의 역할은 점차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환경공학자는 공학적인 원리를 활용해 대기 환경과 수질 환경, 폐기물 환경, 토양 환경, 해양 환경 등 다양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종 연구와 조사를 거듭한다.또 환경오염 방지와 환경 보전을 위한 계획과 정책 수립에도 관여한다. 환경공학자는 말 그대로 다음 세대의 미래를 지켜내는 중추적인 역할을 일임한다.[활동 분야]환경 전문 용역업체나 환경오염방지 시설업체가 이들의 주요 활동 무대다. 폐기물 처리회사, 건설 업체 등 산업체에서도 활동할 수 있다. 그만큼 환경 문제는 모든 산업에서 중요시 여겨지는 분야기 때문이다.정부 투자기관과 학교, 각종 환경 관련 연구소에서 고등 연구를 진행할 수도 있다.[필요 능력]환경공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수학, 화학, 물리, 미생물학 등 수학과 과학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과 소명감이 절실하게 요구된다.관련 학과로는 환경공학과, 사회환경 시스템 공학과, 바이오 환경공학과, 에너지환경과학과, 환경조경학과, 환경조경학과, 지구환경과학과 등 다양하므로 자신의 향후 진로에 맡게 선택해야한다.■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가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가는 건강측정 웨어러블 기기 등을 활용해 개인의 운동량과 건강 등을 체크해 관리하는 기술에 기여한다. 빅데이터와 ICT 기술을 활용해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활용해 병원에 가지 않고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선호 족이 늘어나고 있어 유망 직업으로 꼽힌다.특히 최근처럼 우한 폐렴 등 바이러스, 개인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메르스 사태와 같이 병원 감염을 걱정하는 이들에게 헬스케어 서비스는 높은 선호도를 나타낸다.[활동 분야]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가는 관련된 기기를 개발하거나 생산하는 업체에서 제조 및 연구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이 활용되기 위한 기저 기술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업무에서 활동할 수도 있다. 또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를 비롯해 전문 의료기관에서도 필요로해진다.[필요 능력]스마트헬스케어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IT, 컴퓨터에 대한 지식 뿐 아니라 의료와 관련된 전문 지식도 필요하다. 의료인들과 밀접한 소통을 통해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해야하기 때문이다.관련 교육으로는 정보통신공학, 컴퓨터공학, 생명공학, 의학, 약학, 의공학, 통계학, 수학 등이 있다.■3D 프린팅 전문가3D 프린팅 전문가는 어떤 분야에서 활동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3D 프린팅 분야로 진출한 A는 3D 프린팅을 개발하는 전문 개발자가 될 수 있다. 반면 B는 3D 프린터에 사용되는 다양한 소재와 기능, 재료를 연구하는 재료 기술자가 될 수도 있다. 개발자도 기술자도 아닌 컨설턴트는 기업에 3D 프린팅 기술 융합에 대한 기술 자문을 제공한다.3D 프린터 운용사(3D프린터운용기능사)는 기업과 개인의 요청에 따라 3D를 모델링 하고 3D 프린터로 출력한 후 출력물을 후가공 하는 기술자이다. 관련 장비를 유지보수하는것도 운용사의 역할이다.현재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는 CAD를 사용해 3차원의 출력물의 형상 정보를 만들 수 있어 기존 산업에 있는 이들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방법으로 3D 프린터 공부를 하기도 한다.[활동 분야]3D 프린팅을 공부하면 3D 프린터 제조사에서 근무할 수 있다. 또 향후 3D 프린팅이 다양하게 활용될 자동차 산업, 가전제품 산업, 신발 산업 등 제조 업체와 의료기관, 모형제작 업체 등에서도 근무할 수 있다.[필요 능력]컴퓨터공학, 전기전자공학, 기계공학, 재료공학, 디자인 관련 전공, 3D 프린터와 3D 모델링, 컴퓨터그래픽에 관련된 교육훈련을 받으면 좀 더 용이하게 3D프린터에 접근할 수 있다.■드론 전문가조종사가 탑승하지 않은 무인 항공기 '드론(Drone)', 일반인들은 취미용 완구 드론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 무인항공기는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분야에서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그야말로 사람의 손이 닿기 어려운 공간은 드론이 대신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방송 등에 활용되는 촬영부터 소방 진압, 물류이송까지, 또 군사용 드론도 빼놓을 수 없는 분야다.지난 평창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하늘에 드론을 통한 화려한 오륜기를 수놓으며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였다. 드론은 이제 산업 현장과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장비가 되어가고 있다.드론 전문가는 이런 드론을 조종하는 조종사와 드론 개발자로 구분될 수 있다. 드론 조종사는 각종 자격증과 대회가 운영된다. 드론 전문가는 드론 비행 전 드론의 상태를 확인하고 점검하거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각종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할 수도 있다.아울러 드론개발자로써 새로운 드론기기를 개발하거나 성능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 업무를 담당할 수도 있다.[활동 분야]드론 전문가는 드론 제작업체, 드론 교육업체 등 드론 전문 기업 외에도 교육, 방송, 영화 및 영상제작사, 농업, 건설업, 물류업, 군, 경찰, 통신사 등 드론이 도입된 곳이라면 어디든 활동 가능하다.[필요 능력]드론 조종사가 되기 위해선 당연히 드론 조종 능력이 우수해야한다. 겉보기에는 쉬어보이는 무인기기 조작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라.드론에 기체 및 소프트웨어에 관한 전문 지식과 제조 기술은 드론 개발자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소프트웨어 개발자소프트웨어 개발자는 크게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구분할 수 있다.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컴퓨터 시스템의 가장 기본적인 프로그램으로 컴퓨터 또는 컴퓨터가 내장된 로봇, 산업설비 등 기계 장치에 사용되는 컴퓨터 시스템의 동작과 제어 등에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일을 한다.컴퓨터 시스템 운영체제나 프로그램 언어, 응용소프트 개발용 툴 등을 설계하고 개발하는 역할을 한다.응용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컴퓨터 시스템을 특정 응용 분야에 사용하기 위해 제작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역할을 한다.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웹브라우저를 비롯해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는게 바로 응용소프트웨어다.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도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자다. 최근에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개발되고 있다.[활동 분야]시스템통합(SI) 업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컴퓨터보안업체, 검색 포털업체 등 IT 업체, 통신회사, 금융업체, 가전제품 등 제조회사 등에 속해 근무할 수도 있지만, 개인 프리랜서로 활동도 가능하다.최근에는 IT 아웃소싱 플랫폼 등을 통한 외주 의뢰가 많이 IT 개발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필요 능력]소프트웨어 개발 역량, 창의력, 문제해결력, 인내력, 협업 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당연히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은 기본이 되어야 한다.■신·재생에너지 전문'오일머니'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땅을 파서 물 대신 기름이 나오면 대박이라던가. 기름이 이런 대우를 받는 것은 인간이 에너지 없인 생존의 위협을 받기 때문이리라. 전기, 석유, 가스 등 에너지는 인간의 필수 자원이다.그러나 이 에너지란 자원은 무한한 것이 아니다. 한정적이다. 전기 사용량이 증가하면 별안간 두꺼비집이 내려가며 정전 사태가 발생하는 것도 전기라는 에너지가 한정적이기 때문이다.석유나 석탄 등 화석연료는 더욱 더 한정적이다.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에너지 대부분은 기존의 것을 끌어 올려 쓰는 것이므로 곧 고갈될 상황에 놓여있다. 신재생에너지는 이런 고갈 우려의 자원을 대체할 수 있는 대체 방안으로 꼽힌다. 기존의 화석 연료등이 갖는 부작용인 환경오염 문제도 해결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갖는다.신재생 에너지 전문가는 태양광, 태양열, 풍력, 지열, 수력, 수소, 연료전지, 바이오, 폐기물 등 전문 분야에 따라 에너지 기술을 연구하고 제어 시스템을 개발한다.또 신재생 에너지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과 개인에 기술 자문을 할 수 있으며 연료전지, 수소에너지 등에 대한 연구를 한다.[활동 분야]신재생에너지 전문가는 관련된 발전소, 설비 업체 등을 비롯해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대학 연구소, 산업체 등에서 활동한다.[필요 능력]신재생에너지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전기, 화학, 기계 관련 전문 기술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며 논리력과 협업 능력이 있어야 한다. 교육 학과로는 에너지공학과, 화학공학과, 기계공학과, 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 등이 있다.현재 관련된 자격증은 에너지관리기능사(기능장,산업기사,기사)나 신재셍에너지 발전설비 기능사(산업기사,기사), 해양자원개발기사 등을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진행하고 있다.                     
    • 직업동향
    • 유망직종
    2020-02-07

포토뉴스 검색결과

  • 상지대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노동부 사업 선정
    상지대가 고용노동부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 사업에 선정됐다.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으로는 ▲지능형 빅데이터 분석 실무자 양성과정(빅데이터 분석기사 취득) ▲서식지 복원 및 생태조사 전문가 양성과정 ▲조경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실기) ▲종자기사 취득과정 ▲건축목공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ADsP 데이터 분석 준전문가 자격증 양성과정 등 총 6개 과정이다.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훈련기관의 기관 건전성, 훈련 운영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해 실업자 및 재직자의 직업능력개발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상지대는 2020년부터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으로 선정돼 직업능력개발 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작년에 선정된 대학특화사업 훈련과정인 ▲목공예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생물분류기사(식물) 자격증 취득과정 ▲IoT를 활용한 Smart 조경관리실무자 양성과정 ▲건축목공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2024년에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건축목공기능사자격증 취득과정의 경우 지역주민들에게 훈련과정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조 우 평생교육원장은 "상지대는 지역주민들의 평생교육 기획 확대뿐만 아니라 국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대학생(3, 4학년)들에게 취업에 도움이 될만한 직업훈련과정을 개설해 나가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 개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훈련생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직업훈련포털 에서 '상지대학교' 과정 검색 후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 직업훈련
    2023-12-26
  • 정읍시, 전북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정읍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전정기)가 전라북도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한 '2022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에서 기술 보급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기술 보급 분야는 식량작물과 소득 기술, 작물보호 3개 지표를 포함하고 있으며, 시는 3개 지표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에 따라 시는 우수기관 사업비 7천만원과 함께 시상금 150만원을 확보했으며, 내년도에 농업인 기술 지도를 위한 농촌지도 역량 강화 사업에 촉매제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농업 신기술보급을 비롯해 농업인의 소득과 권익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4차산업과 함께 급변하는 농업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식량작물 디지털 농업기술 보급과 신선 농산물 수출을 활성화해 농업인의 평균 소득 향상과 지역농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이와 함께 농업과 지역의 역사·문화·관광을 접목한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과 농촌 체험 활성화로 소득 안정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농작물 생육 증진과 축산 환경개선에 효과가 있는 복합 기능성 유용 미생물을 공급해 고품질 친환경 농축산물 생산과 농가 경영비 절감에 기여했다. 이 밖에도 농작물 병해충 예찰과 생육상황 조사, 현장 애로 해결, 농작업 안전 재해 예방 등에 주력해 오고 있다. 전정기 소장은 "농업변화에 대응해 신속·역동적인 기술 보급 서비스를 강화하고, 농업인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과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는 도내 14개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혁신적인 업무처리와 농촌지도사업 결과를 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함으로써 전북농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2-23
  • 경기도 농기원,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위한 현장강사 교육
      경기도농업기술원이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도단위 현장강사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새해에 진행되는 농업인교육을 위한 시·군 농업기술센터 현장강사의 강의역량 강화 교육으로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화성 YBM연수원에서 경기도 농촌진흥공무원 16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통교육은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4차 산업혁명과 농업의 미래▲강의력 향상을 위한 스피치 기법 과정으로 구성됐다. 전문교육은 기존 5개 분야에서 6개 분야로 세분화하여 ▲식량작물(친환경) ▲원예·특작(병해충) ▲축산(미생물)·곤충 ▲생활기술 ▲도시농업·치유농업 ▲경영·마케팅 과정을 분야별로 진행됐으며 추후 시군에서 진행되는 새해농업인실용교육과 시범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새해영농계획 수립, 농업정책, 연구 개발된 신기술 등의 교육으로 농업인의 눈높이에 맞는 현장강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도내 20개 시군에서 3만여 명을 대상으로 집합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하여 분야별(영농기술, 농업경영, 농촌자원)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23
  • 하동 10개 탄소없는마을 주민해설사 키운다
        하동군은 지난 18·19일 탄소없는마을 제9호 악양면 매계마을에서 2022 하동군 탄소없는마을 주민해설사 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탄소없는마을협의회(회장 최진기)가 주최하고 주민공정여행 놀루와가 주관한 주민해설사 양성 교육은 경남도로부터 도 대표 생태관광지 육성사업비를 지원받아 특화된 10개 마을을 스스로 소개하는 주민해설사 양성을 통해 생태관광 활성화를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 어떻게 활성화할 것인가 ▲마을 해설은 이렇게 ▲우리마을 소개 콘테스트, 우리 지역 소개 및 답사 ▲우리 지역 생태와 해설기법을 주제로 한 대면 강의와 ▲우리 동네 생태탐방 ▲다원 산책&다원 음악회 등 현장학습으로 구성됐다. 이날 탄소없는마을 10개 마을 주민대표로 참여한 수강생 30여명은 직접 구상한 '우리마을 소개 콘테스트'를 발표하면서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는 뜻깊은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번 교육을 수강한 주민해설사들은 앞으로 탄소없는마을 10개 마을별 자체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마을주민들이 적극적인 탄소없는마을 해설 활동을 펼쳐 탄소중립 생활실천운동 정착과 생태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5년 화개면 목통마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청정 지리산 기슭의 화개·악양·청암면 등 3개면에 모두 10개 탄소없는마을을 지정·운영하면서 자연생태계 복원과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 에너지 자립화 추진, 생태관광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탄소중립 생활 실천 모범이 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0-21
  • 수원시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지역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수강생 모집
      수원시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이 ‘지역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 15명을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지역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 과정은 기후위기·생물다양성·탄소중립 등 환경 관련 이슈와 환경교육 우수 사례 등을 알아보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문 강사가 10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오후 2~4시) 권선구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에서 8회에 걸쳐 교육한다.   수원도시재단 물환경센터·용인시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시흥에코센터·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등 환경교육기관(8개소)의 환경교육 운영 사례를 설명한다.   교육 주제(교육 운영 사례)는 ▲기후위기·지속 가능한 생물 다양성 복원 ▲탄소중립(炭素中立) 실천 ▲유아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수원 하천의 자연성 회복을 위한 시민 환경교육 사례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실 등이다.   수원시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 홈페이지(https://www.suwoneco.com)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프로그램 예약’에서 ‘지역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4만 원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환경 활동가, 생태 분야 강사, 환경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 등 누구나 신청할 수 있는 교육”이라며 “환경교육 전문가를 양성해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환경교육기관 간 튼튼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295-4545, 칠보생태환경체험교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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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9-19
  • 창원특례시, 주남지킴이 ‘주남저수지 생태해설사’ 20명 양성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주남환경학교(동읍 죽동리 소재)에서 창원시민 23명을 대상으로 ‘주남저수지 생태해설사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12회차를 맞이한 ‘주남저수지 생태해설사 양성 교육’은 주남저수지의 생태환경 교육을 위한 인력 확보 및 전문성 함양 등을 목적으로 2007년 시작해 총 264명 배출했다. 이들은 현재 주남저수지 생태교육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해당 교육은 총 8일, 34시간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창원향토문화보존회장 양해광 외 지역사회 환경 관련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생물종의 특성,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 등 생태환경 지식과 생태해설사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주남저수지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인근 지역 생태 탐방 및 체험연계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진행된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20명의 새로운 생태해설사가 양성되었으며 교육 수료 후에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생태해설사로서 자질을 높일 예정으로 새로이 양성된 제12기 생태해설사들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12
  • 충청북도, 지역주도 과학기술 여성인재 양성 첫걸음
      충청북도는 8일 13시에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첨단과학실에서 '충북 여성 과학기술 꿈나무를 위한 멘토링'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86회 전국 과학전람회 대비 특강 ▲물리, 화학, 생물, 산업 및 에너지(IT·SW 분야 포함) 작품 제작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본 사업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충북여성과학기술인회(회장 신혜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도내 과학기술 여성 인재 양성을 위해 커리어 멘토링, 현장 체험 등 18회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돼있다. 충청북도는 도내 여성과학기술인의 생애주기 단계에 따른 멘토링과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대학생, 사회초년생(재직자), 경력단절 고경력 여성 리더에 이르기까지 여성 과학자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인력기반 증대에 힘쓰고 있다. 도 관계자는 "충북 여성과학기술인의 풍부한 인적 자원과 협력체계를 활성화해 충북이 여성과학기술인력 양성의 새로운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8-09
  • 정읍시, 산학연과 협력 지역인재 취업·정착 생태계 구축
        정읍시가 산학연과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 인력양성과 취업·정착을 위한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전북과학대학교와 함께 교육부 공모사업인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HiVE)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의 인력이 ‘입학, 교육, 취업,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창출할 계획이다.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 사업은 전문대학이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인적‧물적 자원과 평생 직업교육 역량을 지역 수요에 맞게 활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총 45억원(연간 국비 13억 5천만원, 시비 1억5천만원)을 지원한다. 관련해 시는 산학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 지난 26일 시 관계자로 구성된 실무위원회를 시작으로 28일 행정과 학교, 연구소, 기업이 참여한 확대실무위원회를 열었다. 회의에는 최재용 부시장을 비롯해 3대 국책연구소인 첨단방사선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분소와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전북대학교 정읍첨단과학캠퍼스, 청년지원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SK 넥실리스, 다원시스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역특화분야 양성 프로젝트를 통한 인재 양성 전략과 인재 육성 방향 ▲HiVE 사업으로 지역특화분야인 전기과와 천연물바이오과 신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협의체 운영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소멸 위기와 인재 유출 속에서 지역 내 산학연관 협력 생태계 조성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기업과 연구소는 구인난 해소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더했으며, 대학에서는 맞춤형 커리큘럼을 통해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선도할 인재 양성 의지를 밝혔다. 시는 지속적으로 산학연관 회의를 열어 지역인재 육성방안을 모색하고 참여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한 협약체결을 통해 지역인재의 다양한 성장경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최재용 부시장은 “지역인재 양성은 지역산업 육성의 근간이며 중요한 자원”이라며 “청년 인재가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창출함으로써 지역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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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1
  • 양주시 , 2022년‘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수료식 개최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18명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과정으로 2021년에 44시간 교육에 참여, 2022년에는 지난 4월 25일부터 7월 18일까지 이론과 실습교육 46시간 과정으로 총 90시간으로 구성된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해의 연속과정으로 도시농업의 이해, 텃밭의 기본 설계 등 도시농업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 이론과 텃밭 정원의 실제, 친환경 미생물의 관리와 활용, 도시농업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실습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연기되거나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됐지만, 교육생은 서로 격려하고 열심히 참여하며 만족도 높은 수업을 마치며 주변에 파급효과를 더했다. 특히 수료생 중 3명(유순현, 심절흠, 김대성)은 성적 우수자로 양주시장에게 상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18명의 수료생 중에서 13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뤄 수료생 중 자격증 취득 비율이 72%를 넘겼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이 되어 만족하고 배운 기술과 지식을 현장에서 사용할 기회가 있었으면 더 좋겠다”라며 “도시농업 관련 일자리를 찾아보는 중이고 졸업생들 몇 명이 함께 모여 도시농업공동체를 조직해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23년에도 도시농업전문가 과정을 개설할 계획이고, 앞으로는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졸업생들이 자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도 모색 중이다”라며 “도시농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분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17년부터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됐으며, 2022년 기준 현재 32명의 도시농업관리사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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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0
  • 김포시, 농산물 안전성 강화에 따른 농업인 교육 실시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시민들이 농약이나 중금속 오염을 걱정하지 않고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을 구입하도록 관내 농업인 대상으로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대응한 농약 안전사용 교육」과 「GAP 인증 기본교육」을 12월까지 5회 실시한다. 1회는 지난 6일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포도농가 등 90여명의 교육생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품질관리원 조나연 주무관과 농협 식품 R&D 연구소 김성구 인증심사관이 기초적인 이해부터 최신 동향까지 현장감 있는 강의로 수업을 마쳤다. 이후로 4회의 교육 시간이 더 예정되어 있으며, 교육 신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에서 접수하고 기타 내용은 김포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전화 통화(031-5186-4388)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은 잠정 등록된 농약 중 올해부터 구매와 사용이 금지되는 농약성분을 알려주며 PLS 시행으로 농산물 안전성이 더욱 강화됨에 따라 농업인들의 세심한 주의를 당부한다. 또한, 농업인의 5대 실천사항인 △농약 포장지 표기 사항 반드시 확인하기 △재배 작물에 등록된 농약만 사용하기 △농약 희석배수와 살포 횟수 지키기 △수확 전 마지막 살포일 준수하기 △불분명한 밀수 농약 사용하지 않기를 강조한다. 이재준 기술지원과장은 "농업인 교육을 통해 농산물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단계마다 위해요소를 점검하는 안전 개념을 가져야 한다." 라고 인사하며, "토양검정실, 농산물안전성분석실, 미생물배양실 등 농업인을 위한 과학영농시설에 언제든지 도움을 청하고 편안하게 이용해 달라" 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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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2
  • 경기도농업기술원, ‘청년 창업농 역량 강화교육’ 실시
    경기도농업기술원이 5일과 6일 도내 청년 창업농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경영 개선을 돕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농산물 직거래 마케팅 ▲라이브 커머스(live commerce)의 운영 요령과 활용 사례 ▲친환경 미생물 활용 사례 ▲초보 농업인을 위한 세무 관리 요령 ▲재배 시설 관리 요령 ▲2022년 식품 소비 경향 ▲치유농업 길라잡이와 프로그램 운영 실습 등이다. 교육에는 청년 농업인, 강소농(強小農) 등 57명이 참석한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일회성 교육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청년 창업농들이 향후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도 농기원과 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이 교육과 현장 컨설팅(consulting)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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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5
  • 2022년 사천시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 실시
      사천시는 올해 처음으로 '2022년 사천시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을 통해 사천시 산하 지방공공기관의 직원을 공개적으로 뽑는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사천시시설관리공단 9명,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2명, 사천문화재단 3명, 사천시친환경미생물발효연구재단 3명 등 총 17명을 공공기관 통합채용을 통해 공개 채용할 예정이다. 원서접수는 5월 10일부터 5월 24일 오후 5시까지 사천시 통합채용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2개 이상 기관에 신청하거나 한 기관에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다. 필기시험은 6월 4일, 면접전형은 6월 13일에 치러질 예정이며, 장소는 통합채용 누리집 등을 통해 별도로 공고될 예정이다. 그리고 고 6월 24일 최종합격자 발표 후 기관별 직원 임용으로 마무리가 된다. 한편 공공기관 통합채용은 행정안전부의 권고사항으로 지방공공기관이 지자체 감독하에 채용을 계획하는 것부터 절차와 평가, 그리고 채용 결과를 통합해 관리하는 방식이다. 각 기관에서 모든 채용 절차를 진행하던 것을 시에서 필기시험을 주관해 시험을 한날한시에 시행하는 것으로 채용에 대한 공정성, 중복합격 방지, 불필요한 경쟁률 감소 등에 따른 채용 기회 확대를 위해 실시됐다. 정대웅 기획예산담당관은 "이번 통합채용은 시가 공공기관 직원의 채용을 관리 감독함으로써 채용 비리를 예방하고 또한 행정비용 절감 및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공개 채용할 수 있어 통합채용이 추구하는 '효율성', '효과성', '안정성' 등 세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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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성남시 올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180명 모집
        성남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11일까지 올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 희망자 180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탄천 습지생태원 관리와 생물서식처 조성, 낙엽 퇴비화 사업과 성남시민농원 조성, 마을 텃밭·꽃길·화단 조성 등 29개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만 18~64세는 주 30시간(하루 6시간) 근로에 일당 5만4960원을 받는 조건이다. 65세 이상은 주 15시간(하루 3시간) 일하고 일당 2만7480원을 받게 된다. 공통으로 하루 5000원의 부대 경비를 지급하고, 4대 의무보험이 가입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7.1)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이면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120%), 재산 4억원 이하인 성남시민이다. 참여하려면 기한 내 신분증,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 관련 증명서(해당자), 기타 자격 서류 등을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지고 가서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는 자격요건과 가구주 여부, 부양가족 수, 가구소득, 재산 등을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한 뒤 오는 6월 23일 개별로 알려준다. 성남시는 같은 기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400명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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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2
  • 성남시 올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180명 모집
        성남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11일까지 올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 희망자 180명을 모집한다. 참여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탄천 습지생태원 관리와 생물서식처 조성, 낙엽 퇴비화 사업과 성남시민농원 조성, 마을 텃밭·꽃길·화단 조성 등 29개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 만 18~64세는 주 30시간(하루 6시간) 근로에 일당 5만4960원을 받는 조건이다. 65세 이상은 주 15시간(하루 3시간) 일하고 일당 2만7480원을 받게 된다. 공통으로 하루 5000원의 부대 경비를 지급하고, 4대 의무보험이 가입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 자격은 사업 개시일(7.1)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 능력자이면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120%), 재산 4억원 이하인 성남시민이다. 참여하려면 기한 내 신분증, 코로나19로 인한 실직·폐업 관련 증명서(해당자), 기타 자격 서류 등을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지고 가서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는 자격요건과 가구주 여부, 부양가족 수, 가구소득, 재산 등을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한 뒤 오는 6월 23일 개별로 알려준다. 성남시는 같은 기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400명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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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8
  • 충북산림환경연구소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 교육생 40명 모집
        충북산림환경연구소 산림교육센터는 수목피해의 예방과 치료를 전담하는 수목치료기술자 양성을 위해 3월 10일부터 16일까지(5일간)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과정의 모집인원은 40명이며, 교육은 4. 4. ~ 5. 9일까지 대학교수와 나무병원 원장 등 수목분야 전문가가 5주간 190시간의 온라인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교육과목은 수목학, 수목생리학, 수목병리학, 비생물적 피해론 등 10개 과목으로 해당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후 양성기관에서 실시하는 자체시험을 통과하면 수목치료기술자 자격취득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충북산림환경연구소 누리집(홈페이지)의 공고문을 참고해 3월 10일부터 수목치료기술자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림교육팀(043-220-6172)에 문의하면 된다. 충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2018년 8월 8일에 산림청 나무의사 및 수목치료기술자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매년 40여명의 수목치료기술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50여명의 교육생들을 배출하는 등 명실 공히 충북지역 수목관리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신낙준 산림교육팀장은“최근 미세먼지 저감과 환경오염 예방 등 생활권 녹지공간의 가치가 더욱 부각되면서 수목치료기술자의 사회적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면서“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전국 최고의 수목치료기술자를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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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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