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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일자리 탈취 고용세습 방지법' 당론 발의[자유 한국당]
       자유한국당은 9일 서울교통공사의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 '청년일자리 탈취 고용세습 방지법'을 당론으로 발의했다. 한국당은 김성태 원내대표 대표 발의로 노동조합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노동조합법상 부당노동행위에 '사용자의 노동조합 조합원의 친인척을 우선채용'을 추가해 이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국당은 일부 대기업에서 노조 조합원 자녀를 부당하게 우선채용하도록 노사간 '고용세습'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있고, 공공기관과 공기업의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직원 친인척에 대한 채용비리가 일어나고 있다는 인식하에 이와 같은 법안을 마련했다. 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노조가 단체협약을 통해 조합원 자녀 가산점 부여, 정규직화 과정에서 부당한 영향력 행사를 막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 정책의 빈틈을 악용하여 곳곳에서 벌어지는 일자리 도둑질에 구직을 원하는 수많은 청년들이 극심한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며 "공정하지 않은 기득권 적폐를 제도적으로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뉴스광장
    • 고용정책
    2018-11-09

직업동향 검색결과

  • 서울교통공사, 신입사원 559명 공채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 이하 공사)가 양질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대규모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일반 공채는 13개 분야에서 445명을 채용한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사무 99명, 승무 86명, 차량 88명, 전기 27명, 정보통신 6명, 신호 22명, 기계 14명, 전자 6명, 궤도·토목 21명, 건축 10명, 승강장 안전문 20명, 영양사 1명, 후생 지원(조리) 45명이다.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는 별도 전형을 통해 114명을 채용한다. 장애인 61명, 보훈대상자 30명, 기술·기능계 고졸(졸업예정자 포함) 기능 인재 23명이다. 채용 절차는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시험순이다. 지원자는 9월 14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 서울교통공사 누리집(www.seoulmetro.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필기시험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직무수행능력평가 2개 과목으로 치러진다. 단 사무직종은 직무수행능력평가 없이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1개 과목만 실시한다. 필기시험 날짜는 10월 11일이며, 필기시험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9월 25일 공사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신규채용 필기시험에 대규모 응시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코로나19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우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막고 응시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시험일 기준 확진자 및 자가격리대상자는 필기시험 응시가 불가하고 시험 당일에는 응시자들의 체온을 전부 측정해 이상이 없는 응시자는 일반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르게 한다. 이상 증상이 나타난 응시자는 2차 발열 체크 후 방역관리 대기실로 이동시키고, 증상에 따라 예비 시험실에서의 응시 가능 여부가 결정된다. 고사장마다 방역관리 대기실 및 예비 시험실을 설치하고, 체온 측정 시 이상증세를 보인 응시자는 추가 발열 검사 및 문진을 받는다. 이 결과에 따라 예비 시험 응시 가능 여부가 결정된다. 필기시험은 고사실당 응시인원 최소화를 위해 오전·오후로 나뉘어 치러지며, 전문 방역업체가 고사장 전체 소독을 시행한다. 이 밖에도 고사장 별로 유관기관(관할 보건소, 소방서 및 의료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즉시 대응할 계획이다.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수도권 내 코로나19가 집단감염 양상을 보이는 위기 상황인 만큼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철저한 방역 관리하에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자 한다"며 "공사의 미래를 짊어질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가진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9-01
  • 구로구 청년 일자리 토털플랫폼 ‘청년이룸’ 개관
          구로청년들의 취업에 날개를 달아줄 공간이 탄생한다.구로구(구청장 이성)는 19일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구직 관련 교육과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일자리 토털플랫폼 ‘청년이룸’을 마련해 21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토털플랫폼 ‘청년이룸’은 천왕역 지하 1층(오리로 1130)에 총 면적 2244㎡ 규모로 조성됐다. 강의실 4개와 스터디룸 2개, 청년취업 활력공간, 일자리카페, 강연실, 예비창업자 전용공간, 사회적기업 사무실, 스마트팜 등이 들어섰다.   ‘청년이룸’에서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G밸리와 연계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AIoT, 빅데이터 등 4차산업 관련 IT전문교육 과정이 개설된다. 비즈니스 전략 시뮬레이션, 미니인턴 등을 통해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포트폴리오·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코칭, 인·적성 탐색 등 채용트렌드를 반영한 취업특강도 열린다.   교육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취업을 모색,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재직자에게 직접 듣는 직업세계, 디지털 노마드 등 미래 근무환경, 좋아하는 일을 제2의 직업으로 만든 사례, 인문학·문화예술 체험 등에 대한 소개도 이뤄진다.   하반기에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 준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일자리 관련 각종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직업상담사가 개인별 맞춤형 취업상담을 제공하고, 일자리카페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구직자가 직접 취업정보를 탐색할 수도 있다.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들이 각종 정보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운영도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교육일정과 신청방법, 공간대관 등에 대한 정보는 ‘청년이룸’ 홈페이지(www.youthero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는 이번 ‘청년이룸’ 조성을 위해 2017년부터 서울교통공사와의 공간사용 협의, G밸리 기업·청년정책 네트워크 관계자 의견 청취, 시설공사, 민간위탁 협약 체결 등의 절차를 거쳤다. 서울시 일자리 창출 공모 지원금 등 외부재원 29억원을 포함해 총 35억원 예산을 투입했다. 개관식은 21일 오후 4시 이성 구청장,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 서범석 관악고용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하는 ‘청년이룸’이 청년들의 다양한 꿈이 이뤄지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5-19
  • 서울교통공사, 2019년 신입사원 215명 공개 채용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2019년도 신입사원 215명과 별도인원(보결) 23명을 공개 채용한다. 공사는 앞서 8월 821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 바 있다.이번 공채는 내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5호선 연장 하남선의 안정적인 개통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해 증원된 인원을 채용하기 위한 것이다. 별도로 23명의 뽑을 예비인원은 임용포기 등에 대비한 인력이다. 최종합격자와 동일하게 신규 양성교육을 받은 후 결원 발생 시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일반 공채는 11개 분야에서 184명을 채용한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사무 54명, 승무 32명, 차량 18명, 전기 16명, 정보통신 8명, 신호 17명, 기계 7명, 전자 7명, 궤도·토목 15명, 건축 3명, 승강장안전문 7명이다.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는 별도 전형으로 31명을 채용한다. 장애인 21명, 보훈대상자 10명이다. 채용 절차는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시험 순이다. 지원자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 서울교통공사 누리집에서 입사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필기시험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역량 평가로 치러진다. 필기시험 날짜는 12월 14일이며 필기시험 장소를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12월 6일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나이, 성별, 출신지, 출신학교와 같은 직무와 관련 없는 인적사항 정보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공채는 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5호선이 연장되면서 이를 안정적으로 개통하고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인원을 채용하는 것"이라며 "올 들어 두 번이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19-11-12

지역뉴스 검색결과

  • 서울교통공사, 신입사원 559명 공채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 이하 공사)가 양질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대규모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일반 공채는 13개 분야에서 445명을 채용한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사무 99명, 승무 86명, 차량 88명, 전기 27명, 정보통신 6명, 신호 22명, 기계 14명, 전자 6명, 궤도·토목 21명, 건축 10명, 승강장 안전문 20명, 영양사 1명, 후생 지원(조리) 45명이다.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는 별도 전형을 통해 114명을 채용한다. 장애인 61명, 보훈대상자 30명, 기술·기능계 고졸(졸업예정자 포함) 기능 인재 23명이다. 채용 절차는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시험순이다. 지원자는 9월 14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 서울교통공사 누리집(www.seoulmetro.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필기시험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직무수행능력평가 2개 과목으로 치러진다. 단 사무직종은 직무수행능력평가 없이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1개 과목만 실시한다. 필기시험 날짜는 10월 11일이며, 필기시험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9월 25일 공사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신규채용 필기시험에 대규모 응시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코로나19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우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막고 응시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시험일 기준 확진자 및 자가격리대상자는 필기시험 응시가 불가하고 시험 당일에는 응시자들의 체온을 전부 측정해 이상이 없는 응시자는 일반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르게 한다. 이상 증상이 나타난 응시자는 2차 발열 체크 후 방역관리 대기실로 이동시키고, 증상에 따라 예비 시험실에서의 응시 가능 여부가 결정된다. 고사장마다 방역관리 대기실 및 예비 시험실을 설치하고, 체온 측정 시 이상증세를 보인 응시자는 추가 발열 검사 및 문진을 받는다. 이 결과에 따라 예비 시험 응시 가능 여부가 결정된다. 필기시험은 고사실당 응시인원 최소화를 위해 오전·오후로 나뉘어 치러지며, 전문 방역업체가 고사장 전체 소독을 시행한다. 이 밖에도 고사장 별로 유관기관(관할 보건소, 소방서 및 의료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즉시 대응할 계획이다.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수도권 내 코로나19가 집단감염 양상을 보이는 위기 상황인 만큼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철저한 방역 관리하에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자 한다"며 "공사의 미래를 짊어질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가진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20-09-01
  • 구로구 청년 일자리 토털플랫폼 ‘청년이룸’ 개관
          구로청년들의 취업에 날개를 달아줄 공간이 탄생한다.구로구(구청장 이성)는 19일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구직 관련 교육과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일자리 토털플랫폼 ‘청년이룸’을 마련해 21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토털플랫폼 ‘청년이룸’은 천왕역 지하 1층(오리로 1130)에 총 면적 2244㎡ 규모로 조성됐다. 강의실 4개와 스터디룸 2개, 청년취업 활력공간, 일자리카페, 강연실, 예비창업자 전용공간, 사회적기업 사무실, 스마트팜 등이 들어섰다.   ‘청년이룸’에서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G밸리와 연계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AIoT, 빅데이터 등 4차산업 관련 IT전문교육 과정이 개설된다. 비즈니스 전략 시뮬레이션, 미니인턴 등을 통해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포트폴리오·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코칭, 인·적성 탐색 등 채용트렌드를 반영한 취업특강도 열린다.   교육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취업을 모색,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재직자에게 직접 듣는 직업세계, 디지털 노마드 등 미래 근무환경, 좋아하는 일을 제2의 직업으로 만든 사례, 인문학·문화예술 체험 등에 대한 소개도 이뤄진다.   하반기에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 준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일자리 관련 각종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직업상담사가 개인별 맞춤형 취업상담을 제공하고, 일자리카페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구직자가 직접 취업정보를 탐색할 수도 있다.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들이 각종 정보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운영도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교육일정과 신청방법, 공간대관 등에 대한 정보는 ‘청년이룸’ 홈페이지(www.youthero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는 이번 ‘청년이룸’ 조성을 위해 2017년부터 서울교통공사와의 공간사용 협의, G밸리 기업·청년정책 네트워크 관계자 의견 청취, 시설공사, 민간위탁 협약 체결 등의 절차를 거쳤다. 서울시 일자리 창출 공모 지원금 등 외부재원 29억원을 포함해 총 35억원 예산을 투입했다. 개관식은 21일 오후 4시 이성 구청장,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 서범석 관악고용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하는 ‘청년이룸’이 청년들의 다양한 꿈이 이뤄지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5-19
  • 서울교통공사, 2019년 신입사원 215명 공개 채용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2019년도 신입사원 215명과 별도인원(보결) 23명을 공개 채용한다. 공사는 앞서 8월 821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 바 있다.이번 공채는 내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5호선 연장 하남선의 안정적인 개통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해 증원된 인원을 채용하기 위한 것이다. 별도로 23명의 뽑을 예비인원은 임용포기 등에 대비한 인력이다. 최종합격자와 동일하게 신규 양성교육을 받은 후 결원 발생 시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일반 공채는 11개 분야에서 184명을 채용한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사무 54명, 승무 32명, 차량 18명, 전기 16명, 정보통신 8명, 신호 17명, 기계 7명, 전자 7명, 궤도·토목 15명, 건축 3명, 승강장안전문 7명이다.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는 별도 전형으로 31명을 채용한다. 장애인 21명, 보훈대상자 10명이다. 채용 절차는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시험 순이다. 지원자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 서울교통공사 누리집에서 입사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필기시험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역량 평가로 치러진다. 필기시험 날짜는 12월 14일이며 필기시험 장소를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12월 6일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나이, 성별, 출신지, 출신학교와 같은 직무와 관련 없는 인적사항 정보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공채는 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5호선이 연장되면서 이를 안정적으로 개통하고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인원을 채용하는 것"이라며 "올 들어 두 번이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고용대박
    20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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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교통공사, 신입사원 559명 공채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 이하 공사)가 양질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대규모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일반 공채는 13개 분야에서 445명을 채용한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사무 99명, 승무 86명, 차량 88명, 전기 27명, 정보통신 6명, 신호 22명, 기계 14명, 전자 6명, 궤도·토목 21명, 건축 10명, 승강장 안전문 20명, 영양사 1명, 후생 지원(조리) 45명이다.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는 별도 전형을 통해 114명을 채용한다. 장애인 61명, 보훈대상자 30명, 기술·기능계 고졸(졸업예정자 포함) 기능 인재 23명이다. 채용 절차는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시험순이다. 지원자는 9월 14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5시까지 서울교통공사 누리집(www.seoulmetro.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필기시험은 NCS 직업기초능력평가와 직무수행능력평가 2개 과목으로 치러진다. 단 사무직종은 직무수행능력평가 없이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1개 과목만 실시한다. 필기시험 날짜는 10월 11일이며, 필기시험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9월 25일 공사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신규채용 필기시험에 대규모 응시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코로나19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우선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막고 응시자의 건강 보호를 위해 시험일 기준 확진자 및 자가격리대상자는 필기시험 응시가 불가하고 시험 당일에는 응시자들의 체온을 전부 측정해 이상이 없는 응시자는 일반 시험실에서 시험을 치르게 한다. 이상 증상이 나타난 응시자는 2차 발열 체크 후 방역관리 대기실로 이동시키고, 증상에 따라 예비 시험실에서의 응시 가능 여부가 결정된다. 고사장마다 방역관리 대기실 및 예비 시험실을 설치하고, 체온 측정 시 이상증세를 보인 응시자는 추가 발열 검사 및 문진을 받는다. 이 결과에 따라 예비 시험 응시 가능 여부가 결정된다. 필기시험은 고사실당 응시인원 최소화를 위해 오전·오후로 나뉘어 치러지며, 전문 방역업체가 고사장 전체 소독을 시행한다. 이 밖에도 고사장 별로 유관기관(관할 보건소, 소방서 및 의료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 즉시 대응할 계획이다.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수도권 내 코로나19가 집단감염 양상을 보이는 위기 상황인 만큼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철저한 방역 관리하에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자 한다"며 "공사의 미래를 짊어질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가진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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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대박
    2020-09-01
  • 구로구 청년 일자리 토털플랫폼 ‘청년이룸’ 개관
          구로청년들의 취업에 날개를 달아줄 공간이 탄생한다.구로구(구청장 이성)는 19일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구직 관련 교육과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일자리 토털플랫폼 ‘청년이룸’을 마련해 21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일자리 토털플랫폼 ‘청년이룸’은 천왕역 지하 1층(오리로 1130)에 총 면적 2244㎡ 규모로 조성됐다. 강의실 4개와 스터디룸 2개, 청년취업 활력공간, 일자리카페, 강연실, 예비창업자 전용공간, 사회적기업 사무실, 스마트팜 등이 들어섰다.   ‘청년이룸’에서는 취업준비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된다. G밸리와 연계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AIoT, 빅데이터 등 4차산업 관련 IT전문교육 과정이 개설된다. 비즈니스 전략 시뮬레이션, 미니인턴 등을 통해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포트폴리오·자기소개서 작성, 면접코칭, 인·적성 탐색 등 채용트렌드를 반영한 취업특강도 열린다.   교육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취업을 모색,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재직자에게 직접 듣는 직업세계, 디지털 노마드 등 미래 근무환경, 좋아하는 일을 제2의 직업으로 만든 사례, 인문학·문화예술 체험 등에 대한 소개도 이뤄진다.   하반기에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 준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일자리 관련 각종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직업상담사가 개인별 맞춤형 취업상담을 제공하고, 일자리카페에 설치된 키오스크를 통해 구직자가 직접 취업정보를 탐색할 수도 있다. 취업준비생, 사회초년생들이 각종 정보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커뮤니티 운영도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교육일정과 신청방법, 공간대관 등에 대한 정보는 ‘청년이룸’ 홈페이지(www.youtheroo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는 이번 ‘청년이룸’ 조성을 위해 2017년부터 서울교통공사와의 공간사용 협의, G밸리 기업·청년정책 네트워크 관계자 의견 청취, 시설공사, 민간위탁 협약 체결 등의 절차를 거쳤다. 서울시 일자리 창출 공모 지원금 등 외부재원 29억원을 포함해 총 35억원 예산을 투입했다. 개관식은 21일 오후 4시 이성 구청장, 김상범 서울교통공사 사장, 서범석 관악고용지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하는 ‘청년이룸’이 청년들의 다양한 꿈이 이뤄지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0-05-19
  • 서울교통공사, 2019년 신입사원 215명 공개 채용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는 2019년도 신입사원 215명과 별도인원(보결) 23명을 공개 채용한다. 공사는 앞서 8월 821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 바 있다.이번 공채는 내년 상반기 개통 예정인 5호선 연장 하남선의 안정적인 개통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해 증원된 인원을 채용하기 위한 것이다. 별도로 23명의 뽑을 예비인원은 임용포기 등에 대비한 인력이다. 최종합격자와 동일하게 신규 양성교육을 받은 후 결원 발생 시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일반 공채는 11개 분야에서 184명을 채용한다. 직종별 채용 인원은 사무 54명, 승무 32명, 차량 18명, 전기 16명, 정보통신 8명, 신호 17명, 기계 7명, 전자 7명, 궤도·토목 15명, 건축 3명, 승강장안전문 7명이다.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약자는 별도 전형으로 31명을 채용한다. 장애인 21명, 보훈대상자 10명이다. 채용 절차는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시험 순이다. 지원자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 서울교통공사 누리집에서 입사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필기시험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역량 평가로 치러진다. 필기시험 날짜는 12월 14일이며 필기시험 장소를 비롯한 자세한 사항은 12월 6일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나이, 성별, 출신지, 출신학교와 같은 직무와 관련 없는 인적사항 정보를 배제하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공채는 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 5호선이 연장되면서 이를 안정적으로 개통하고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인원을 채용하는 것"이라며 "올 들어 두 번이나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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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2
  • '청년일자리 탈취 고용세습 방지법' 당론 발의[자유 한국당]
       자유한국당은 9일 서울교통공사의 '채용비리 의혹'과 관련 '청년일자리 탈취 고용세습 방지법'을 당론으로 발의했다. 한국당은 김성태 원내대표 대표 발의로 노동조합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노동조합법상 부당노동행위에 '사용자의 노동조합 조합원의 친인척을 우선채용'을 추가해 이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았다.   한국당은 일부 대기업에서 노조 조합원 자녀를 부당하게 우선채용하도록 노사간 '고용세습' 단체협약을 체결하고 있고, 공공기관과 공기업의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직원 친인척에 대한 채용비리가 일어나고 있다는 인식하에 이와 같은 법안을 마련했다. 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노조가 단체협약을 통해 조합원 자녀 가산점 부여, 정규직화 과정에서 부당한 영향력 행사를 막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문재인 정부 정책의 빈틈을 악용하여 곳곳에서 벌어지는 일자리 도둑질에 구직을 원하는 수많은 청년들이 극심한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며 "공정하지 않은 기득권 적폐를 제도적으로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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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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