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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청년, 대기업 현직자 취업 비결 전수 받는다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2022 대기업 현직자 멘토링'을 주선해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취업 경험담과 직무에 대한 알짜정보를 전해준다. 멘토링은 사전에 신청을 완료한 관내 20∼30대 청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12월 6일(화)부터 3일간 19:00∼2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토론과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대기업 취업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6일에는 미국 애플사에서 PM(제품 매니저)으로 재직 중인 현직자와 '국내·외 대기업 PM직무 취업 준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7일에는 롯데코리아세븐 영업 담당이 '영업의 강자가 들려주는 영업 관리 노하우'를 들려준다. 8일에는 롯데백화점 유통 담당이 '유통 빅3' 기획 전략을 소개한다. 이 밖에도 ▲ 세계적 기업 지원을 위한 영문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 기업별·직무별 면접 준비 방법 ▲ 직무별 맞춤 자기소개서 문항 분석 및 작성 요령 ▲ 기업 근무 분위기 ▲ 직무 전반에 대한 이해 등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언과 현직자가 아니면 들려줄 수 없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김길성 구청장은 "이번 취업 지원 행사는 '우수 인재'보다 '적합 인재'를 우선 채용하는 기업 채용 동향을 고려해 추진했다"며, "현직에 계신 분들의 취업 비결을 토대로 자신만의 경쟁력을 살려 원하는 곳으로 취업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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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청년, 대기업 현직자 취업 비결 전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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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일자리 창출 공모에서 시비 1억5천만원 확보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서울시 '2023년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 창출 공모'에 2년 연속 사업이 선정돼 시비 1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청년 인재를 투입해 인쇄 산업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자 하는 '중구 인쇄 스마트 팩토리 소셜 벤쳐 설립'사업이 선정의 영광을 누렸다. 서울 소재 인쇄업체의 60%가 중구에 몰려있을 정도로 인쇄 산업은 중구를 대표하는 도심 제조산업이지만, 규모가 영세하고 제조 환경이 열악하며 종사자가 고령화되는 등 크고 작은 어려움에 직면해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를 타개하고 인쇄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을위해 중구와 사회적협동조합 파인트리(사업수행기관)는 청년 인재 육성에 주목했다. 관내 인쇄업 종사자, 경력직 디자이너 등 인쇄기획 분야에서 활동할 청년 인력 15명을 발굴해 이들을 직접 채용, 인쇄·출판에 관련된 전문 교육을 받도록 지원했다. 나아가 지역인쇄 생산자들과 협업을 통해 상품 개발도 추진했다. 올 하반기부터 성과가 보이기 시작했다. 청년들은 '인쇄 인력 양성에 필요한 전문 교육과정'을 개발해 서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판매, 첫 수익을 냈다. 10월부터는 각자 상품을 기획하고 디자인해 크라우드 펀딩(대중 투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문구류, 독립출판물, 종이 DIY 인쇄 키트 상품이 주를 이룬다. 지역 발달장애인자조협동조합과 공동 기획하여 발달장애인 미술작품을 활용한 제품도 기획 중이다. 또한 중구는 지난 5월부터 '중구 인쇄 스마트 팩토리'라는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상품개발과 판매는 물론 지역 브랜드 상품 개발까지 진행할 수 있어 앞으로 수익 창출에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2023년에도 새로운 인력을 추가로 채용하고 전문 교육을 실시해 인쇄 교육 콘텐츠와 인쇄 상품 제작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회적 기업 성격을 갖는 소셜 벤쳐 인증을 추진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김길성 구청장은 "중구에는 인적 물적 자원이 풍부하다"며 "젊은이들은 일자리를 얻고, 인쇄업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구와 교육기관, 소상공인이 모두 한 마음으로 힘을 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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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일자리 창출 공모에서 시비 1억5천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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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찾아가는 일자리 현장상담실' 운영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발맞춰 전문 일자리 상담사가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취업 상담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일자리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그간 제한적 대면 방식 또는 비대면으로 운영돼 왔던 일자리 상담을 이번 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주민 접근성이 좋은 동주민센터에서 1:1 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한 것이다. 운영 기간은 11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로 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 반부터 4시까지 12개 동에서 각 동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상담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구청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워 상담을 받지 못했던 구직자, 온라인 방식의 구직 활동에 취약한 고령자, 주민센터 내방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구직자별 맞춤형 심층 상담을 통해 구직자의 적성과 흥미 등을 고려한 일자리 매칭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한다. 또한 현장상담실을 방문한 구직자 정보를 DB화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고용정보시스템에도 등록해 적시적소에 매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도심산업과, 중구 일자리플러스센터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오는 15일부터 3일간 지역 내 중장년층 구직희망자를 대상으로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을 실시한다. 경비원 신임 교육은 경비원으로 취업하기 위한 필수 교육과정으로 이번 교육은 구에서 경비 전액을 지원한다. 교육내용은 경비업법, 호송경비 실무, 범죄 예방론, 직업윤리서비스 등으로 1일 8시간씩 총 24시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구비서류를 중구청 별관 1층 일자리플러스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교육 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 선발한다. 아울러 구의 창업인큐베이터이자 메이커스페이스인 을지유니크팩토리에서는 오는 1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창업을 희망하는 중구민과 동국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영상 제작, 스마트 기기 편집, 프리미어 편집 교육을 실시한다. 세부 사항은 을지유니크팩토리로 문의하면 된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를 견뎌낸 우리 구민들을 위해 일상 회복이 곧 경제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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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찾아가는 일자리 현장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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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1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13일부터 오는 29일까지를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주간으로 정해 구직난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중구 여성플라자 내에 위치한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구직과 취업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정 종합취업지원기관이다. 박람회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로 ▲현장면접 ▲취업상담 ▲이력서 코칭 등의 채용행사와 ▲VR 실전면접 ▲모의화상면접 ▲마크라메(매듭공예) 특강 ▲타로 취업운세 등의 부대행사로 나뉜다. 특히 현장면접에는 다이소, ㈜의식주컴퍼니 등 실제 구인 업체가 참여해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1:1 면접을 시행함으로써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 업체는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채용할 수 있다. 현장면접 참여자에게는 취업 지원을 위한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권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인 업체는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담당자와 통화 후 구인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해야 한다. 현장면접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전화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준비돼 있다. 부대행사는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 누구나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양호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구직난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이번 취업박람회가 필요한 정보를 얻고 나아가 재취업의 기회로 이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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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1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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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보육교사 공보육 마인드 함양 교육 실시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중구형 보육인재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공보육 마인드 함양 교육을 지난 13일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중구형 보육인재 육성 프로젝트' 는 구의 보육 정책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로 ▲학습 지원 및 소통 플랫폼 구축 ▲업무지원 시스템 도입 ▲자격증 취득 지원 등을 통해 보육교사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 교육은 구의 보육 정책 방향, 공보육의 중요성과 보육교사의 역할 등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보육 공공성의 이해 ▲보육 공공성 강화에 따른 정부 정책 변화 방향 ▲중구 보육 공공성 강화 전략 및 특화 사업을 주된 내용으로 하며 강의는 중앙대 사회복지학부 강사 안현미 박사가 맡았다. 구는 2019년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국공립 어린이집을 구 직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이를 위해 보육 예산을 전년 대비 89% 증액했다. '보육은 공공에서 책임'져야 한다는 정부 국정과제를 선도해 가고 있는 구는 무상보육 실현을 위해 특별활동비와 현장학습비 등 필요경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하루 급·간식 비용을 4천 원대로 대폭 인상하여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한 1식 4찬과 제철과일을 제공한다. 이는 보건복지부 기준 1천900원, 서울시 평균 2천500원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이외에도 남산, 청계천 등 지역 문화자원을 테마로 만든 공공실내놀이터 '중구 하티붕붕놀이터' 조성, 유튜브 채널 중구 아이TV 운영, 어린이집 전자문서시스템 '키즈플' 도입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한편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육교직원의 근로 조건을 개선했다. 보육교직원을 구가 직접 고용하여 고용 안정을 보장하고 보조교사와 청소 인력 등 어린이집 당 최대 4명의 인력을 추가 지원했다. 그뿐만 아니라 성과급, 선택적 복지, 명절 수당 등 처우개선 수당도 지급한다. 올해는 보육교직원 복리후생비를 인상하고 스승의 날 격려품 전달 행사도 열었다. 구는 또한 보육교사의 연가 또는 보수교육 등으로 발생하는 보육 공백 최소화를 위한 대체 교사 인력 지원, 0세 3세반에 보조교사 투입, 자격증 취득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교육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 교직원 92.6%가 교육내용에 만족을 표했다. 공보육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며 구의 보육 정책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주류를 이뤘고 향후 코로나 상황이 호전될 경우 대면 교육도 병행해 달라는 의견도 많았다. 차기 교육은 오는 11월 두 차례 예정되어 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중구는 공보육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 교사 모두가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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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보육교사 공보육 마인드 함양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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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2021년 상반기 안심 일자리 참여자 130명 모집
-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2021년 상반기 중구 안심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안심일자리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 실업자와 취약계층에게 한시적으로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자립을 돕는데 그 목적이 있다. 기존의 공공근로사업이 '안심 일자리사업'으로 명칭을 변경해 시행하는 것이다. 모집 분야는 ▲생활방역 ▲공공업무 지원 ▲환경정비 등 3개 분야 53개 사업으로 총 1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2021년 1월 11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중구민으로서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인 사람 ▲가족 합산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사람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 구직 등록을 한 사람 ▲행정기관 또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노숙인임이 증명된 사람 등이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급여 수급권자, 실업급여 수급자, 최근 2년간 2회 이상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만 60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노숙인은 3회까지 참여 가능하나 연속참여는 2회만 허용),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등은 사업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들은 내년 1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구청, 동주민센터 등 다양한 곳에서 근무하게 되며 사업에 따라 시간 및 근무 여건에 차이가 있다. 근무시간은 1일 6시간 이내, 주 5일 근무가 원칙이다.급여는 2021년 최저임금이 적용되며, 근무일에는 간식비 1일 5천원이 추가 지급된다. 만 70세 이상 어르신은 안전을 위해 하루 근무시간을 4시간 이내로 제한한다. 근로자는 4대 보험에 의무 가입되며,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해 안전 및 노동교육, 건강검진 등도 받는다.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구직등록필증(구청 별관 1층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발급 가능) 등의 서류와 신분증을 구비해 내달 4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재산 및 소득 조회 등을 거쳐 사업 참여자를 확정한 후 올해 12월 말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서양호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민간일자리로 재취업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고자 안심일자리사업을 마련했다"며 "참여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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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2021년 상반기 안심 일자리 참여자 13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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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찾아가는 일자리 현장상담실' 운영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발맞춰 전문 일자리 상담사가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취업 상담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일자리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그간 제한적 대면 방식 또는 비대면으로 운영돼 왔던 일자리 상담을 이번 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주민 접근성이 좋은 동주민센터에서 1:1 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한 것이다. 운영 기간은 11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로 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 반부터 4시까지 12개 동에서 각 동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상담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구청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워 상담을 받지 못했던 구직자, 온라인 방식의 구직 활동에 취약한 고령자, 주민센터 내방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구직자별 맞춤형 심층 상담을 통해 구직자의 적성과 흥미 등을 고려한 일자리 매칭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한다. 또한 현장상담실을 방문한 구직자 정보를 DB화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고용정보시스템에도 등록해 적시적소에 매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도심산업과, 중구 일자리플러스센터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오는 15일부터 3일간 지역 내 중장년층 구직희망자를 대상으로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을 실시한다. 경비원 신임 교육은 경비원으로 취업하기 위한 필수 교육과정으로 이번 교육은 구에서 경비 전액을 지원한다. 교육내용은 경비업법, 호송경비 실무, 범죄 예방론, 직업윤리서비스 등으로 1일 8시간씩 총 24시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구비서류를 중구청 별관 1층 일자리플러스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교육 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 선발한다. 아울러 구의 창업인큐베이터이자 메이커스페이스인 을지유니크팩토리에서는 오는 1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창업을 희망하는 중구민과 동국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영상 제작, 스마트 기기 편집, 프리미어 편집 교육을 실시한다. 세부 사항은 을지유니크팩토리로 문의하면 된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를 견뎌낸 우리 구민들을 위해 일상 회복이 곧 경제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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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찾아가는 일자리 현장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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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1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13일부터 오는 29일까지를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주간으로 정해 구직난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중구 여성플라자 내에 위치한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구직과 취업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정 종합취업지원기관이다. 박람회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로 ▲현장면접 ▲취업상담 ▲이력서 코칭 등의 채용행사와 ▲VR 실전면접 ▲모의화상면접 ▲마크라메(매듭공예) 특강 ▲타로 취업운세 등의 부대행사로 나뉜다. 특히 현장면접에는 다이소, ㈜의식주컴퍼니 등 실제 구인 업체가 참여해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1:1 면접을 시행함으로써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 업체는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채용할 수 있다. 현장면접 참여자에게는 취업 지원을 위한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권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인 업체는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담당자와 통화 후 구인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해야 한다. 현장면접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전화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준비돼 있다. 부대행사는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 누구나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양호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구직난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이번 취업박람회가 필요한 정보를 얻고 나아가 재취업의 기회로 이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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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1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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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상반기 디지털·IT부문 신입행원 채용 실시
-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우리은행은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어 나갈 디지털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IT부문 신입행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채용 인원 규모는 비공개다. 이번 디지털·IT부문 채용의 서류접수는 이번달 28일까지며, 서류심사, 필기전형, 디지털 인사이트 인터뷰, AI역량검사·최종 인터뷰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전형과정에 금융·디지털 트렌드로 구성된 필기전형 및 데이터 분석능력, 논리적인 사고력을 종합평가하는 ‘디지털 인사이트 인터뷰’가 새롭게 도입되어 전공에 상관없이 디지털 트렌드에 관심이 높은 잠재력 있는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또 이번에 채용되는 디지털·IT부문 신입행원 전원에게는 미래 디지털 금융전문가 양성을 위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카이스트 등 국내 주요대학의 디지털금융 MBA과정을 통해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빅데이터 분석 등 디지털 금융시장에서 필요한 핵심역량을 기른 후, 디지털·IT 유관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디지털·IT부문 인재 양성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우리은행 디지털금융을 이끌어 나갈 핵심인력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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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상반기 디지털·IT부문 신입행원 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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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공공일자리 참여자 205명 모집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오는 27일까지 2021년 하반기 '안심일자리(옛 공공근로)사업'과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실업자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 생계 안정과 자립을 돕기 위한 안심일자리사업과 함께 희망근로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추가 제공하는 희망근로 지원사업으로 긴급 생계를 지원하려고 한다. 안심일자리(공공근로) 사업은 ▲생활방역 및 안전관리 ▲환경정비 등 그린일자리 ▲공공서비스지원 3개 분야 61개 사업에서 128명,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생활방역지원 ▲공공 휴식공간 개선 2개 분야 10개 사업에서 77명으로 총 205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중구민이다. 이 중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급여 수급권자, 실업급여 수급자 및 그 배우자, 최근 2년간 2회 이상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자,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등은 제외된다. 단, 희망근로지원사업의 경우 신청인원 등에 따라 소득 및 재산 등 조건이 완화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들은 올 7월1일부터 12월20일까지 구청, 동주민센터 등 다양한 곳에서 근무하게 된다. 사업분야에 따라 근무 기간 및 여건에 차이가 있다. 근무시간은 하루 6시간, 주 5일이 원칙, 급여는 2021년 최저임금을 적용하여 시급 8720원으로 하루 식비 5000원은 별도 지급된다. 단, 70세 이상은 안전을 위해 하루 근무시간을 4시간 이내로 제한한다. 또, 근로자는 4대 보험에 의무 가입되며,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해 안전 및 노동 교육, 건강검진 등을 받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구직등록필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한 뒤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사업참여 적격여부 조회를 거쳐 최종참여자를 6월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이번 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로 실업·폐업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 사업 참여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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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공공일자리 참여자 20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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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2021년 상반기 안심 일자리 참여자 130명 모집
-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2021년 상반기 중구 안심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안심일자리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 실업자와 취약계층에게 한시적으로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자립을 돕는데 그 목적이 있다. 기존의 공공근로사업이 '안심 일자리사업'으로 명칭을 변경해 시행하는 것이다. 모집 분야는 ▲생활방역 ▲공공업무 지원 ▲환경정비 등 3개 분야 53개 사업으로 총 1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2021년 1월 11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중구민으로서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인 사람 ▲가족 합산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사람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 구직 등록을 한 사람 ▲행정기관 또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노숙인임이 증명된 사람 등이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급여 수급권자, 실업급여 수급자, 최근 2년간 2회 이상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만 60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노숙인은 3회까지 참여 가능하나 연속참여는 2회만 허용),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등은 사업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들은 내년 1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구청, 동주민센터 등 다양한 곳에서 근무하게 되며 사업에 따라 시간 및 근무 여건에 차이가 있다. 근무시간은 1일 6시간 이내, 주 5일 근무가 원칙이다.급여는 2021년 최저임금이 적용되며, 근무일에는 간식비 1일 5천원이 추가 지급된다. 만 70세 이상 어르신은 안전을 위해 하루 근무시간을 4시간 이내로 제한한다. 근로자는 4대 보험에 의무 가입되며,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해 안전 및 노동교육, 건강검진 등도 받는다.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구직등록필증(구청 별관 1층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발급 가능) 등의 서류와 신분증을 구비해 내달 4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재산 및 소득 조회 등을 거쳐 사업 참여자를 확정한 후 올해 12월 말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서양호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민간일자리로 재취업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고자 안심일자리사업을 마련했다"며 "참여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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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2021년 상반기 안심 일자리 참여자 13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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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청년, 대기업 현직자 취업 비결 전수 받는다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2022 대기업 현직자 멘토링'을 주선해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취업 경험담과 직무에 대한 알짜정보를 전해준다. 멘토링은 사전에 신청을 완료한 관내 20∼30대 청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12월 6일(화)부터 3일간 19:00∼2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토론과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대기업 취업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6일에는 미국 애플사에서 PM(제품 매니저)으로 재직 중인 현직자와 '국내·외 대기업 PM직무 취업 준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7일에는 롯데코리아세븐 영업 담당이 '영업의 강자가 들려주는 영업 관리 노하우'를 들려준다. 8일에는 롯데백화점 유통 담당이 '유통 빅3' 기획 전략을 소개한다. 이 밖에도 ▲ 세계적 기업 지원을 위한 영문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 기업별·직무별 면접 준비 방법 ▲ 직무별 맞춤 자기소개서 문항 분석 및 작성 요령 ▲ 기업 근무 분위기 ▲ 직무 전반에 대한 이해 등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언과 현직자가 아니면 들려줄 수 없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김길성 구청장은 "이번 취업 지원 행사는 '우수 인재'보다 '적합 인재'를 우선 채용하는 기업 채용 동향을 고려해 추진했다"며, "현직에 계신 분들의 취업 비결을 토대로 자신만의 경쟁력을 살려 원하는 곳으로 취업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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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청년, 대기업 현직자 취업 비결 전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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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일자리 창출 공모에서 시비 1억5천만원 확보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서울시 '2023년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 창출 공모'에 2년 연속 사업이 선정돼 시비 1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청년 인재를 투입해 인쇄 산업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자 하는 '중구 인쇄 스마트 팩토리 소셜 벤쳐 설립'사업이 선정의 영광을 누렸다. 서울 소재 인쇄업체의 60%가 중구에 몰려있을 정도로 인쇄 산업은 중구를 대표하는 도심 제조산업이지만, 규모가 영세하고 제조 환경이 열악하며 종사자가 고령화되는 등 크고 작은 어려움에 직면해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를 타개하고 인쇄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을위해 중구와 사회적협동조합 파인트리(사업수행기관)는 청년 인재 육성에 주목했다. 관내 인쇄업 종사자, 경력직 디자이너 등 인쇄기획 분야에서 활동할 청년 인력 15명을 발굴해 이들을 직접 채용, 인쇄·출판에 관련된 전문 교육을 받도록 지원했다. 나아가 지역인쇄 생산자들과 협업을 통해 상품 개발도 추진했다. 올 하반기부터 성과가 보이기 시작했다. 청년들은 '인쇄 인력 양성에 필요한 전문 교육과정'을 개발해 서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판매, 첫 수익을 냈다. 10월부터는 각자 상품을 기획하고 디자인해 크라우드 펀딩(대중 투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문구류, 독립출판물, 종이 DIY 인쇄 키트 상품이 주를 이룬다. 지역 발달장애인자조협동조합과 공동 기획하여 발달장애인 미술작품을 활용한 제품도 기획 중이다. 또한 중구는 지난 5월부터 '중구 인쇄 스마트 팩토리'라는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상품개발과 판매는 물론 지역 브랜드 상품 개발까지 진행할 수 있어 앞으로 수익 창출에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2023년에도 새로운 인력을 추가로 채용하고 전문 교육을 실시해 인쇄 교육 콘텐츠와 인쇄 상품 제작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회적 기업 성격을 갖는 소셜 벤쳐 인증을 추진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김길성 구청장은 "중구에는 인적 물적 자원이 풍부하다"며 "젊은이들은 일자리를 얻고, 인쇄업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구와 교육기관, 소상공인이 모두 한 마음으로 힘을 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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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일자리 창출 공모에서 시비 1억5천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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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찾아가는 일자리 현장상담실' 운영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발맞춰 전문 일자리 상담사가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취업 상담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일자리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그간 제한적 대면 방식 또는 비대면으로 운영돼 왔던 일자리 상담을 이번 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주민 접근성이 좋은 동주민센터에서 1:1 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한 것이다. 운영 기간은 11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로 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 반부터 4시까지 12개 동에서 각 동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상담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구청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워 상담을 받지 못했던 구직자, 온라인 방식의 구직 활동에 취약한 고령자, 주민센터 내방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구직자별 맞춤형 심층 상담을 통해 구직자의 적성과 흥미 등을 고려한 일자리 매칭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한다. 또한 현장상담실을 방문한 구직자 정보를 DB화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고용정보시스템에도 등록해 적시적소에 매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도심산업과, 중구 일자리플러스센터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오는 15일부터 3일간 지역 내 중장년층 구직희망자를 대상으로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을 실시한다. 경비원 신임 교육은 경비원으로 취업하기 위한 필수 교육과정으로 이번 교육은 구에서 경비 전액을 지원한다. 교육내용은 경비업법, 호송경비 실무, 범죄 예방론, 직업윤리서비스 등으로 1일 8시간씩 총 24시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구비서류를 중구청 별관 1층 일자리플러스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교육 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 선발한다. 아울러 구의 창업인큐베이터이자 메이커스페이스인 을지유니크팩토리에서는 오는 1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창업을 희망하는 중구민과 동국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영상 제작, 스마트 기기 편집, 프리미어 편집 교육을 실시한다. 세부 사항은 을지유니크팩토리로 문의하면 된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를 견뎌낸 우리 구민들을 위해 일상 회복이 곧 경제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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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찾아가는 일자리 현장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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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1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13일부터 오는 29일까지를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주간으로 정해 구직난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중구 여성플라자 내에 위치한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구직과 취업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정 종합취업지원기관이다. 박람회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로 ▲현장면접 ▲취업상담 ▲이력서 코칭 등의 채용행사와 ▲VR 실전면접 ▲모의화상면접 ▲마크라메(매듭공예) 특강 ▲타로 취업운세 등의 부대행사로 나뉜다. 특히 현장면접에는 다이소, ㈜의식주컴퍼니 등 실제 구인 업체가 참여해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1:1 면접을 시행함으로써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 업체는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채용할 수 있다. 현장면접 참여자에게는 취업 지원을 위한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권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인 업체는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담당자와 통화 후 구인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해야 한다. 현장면접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전화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준비돼 있다. 부대행사는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 누구나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양호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구직난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이번 취업박람회가 필요한 정보를 얻고 나아가 재취업의 기회로 이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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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1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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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보육교사 공보육 마인드 함양 교육 실시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중구형 보육인재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공보육 마인드 함양 교육을 지난 13일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중구형 보육인재 육성 프로젝트' 는 구의 보육 정책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로 ▲학습 지원 및 소통 플랫폼 구축 ▲업무지원 시스템 도입 ▲자격증 취득 지원 등을 통해 보육교사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 교육은 구의 보육 정책 방향, 공보육의 중요성과 보육교사의 역할 등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보육 공공성의 이해 ▲보육 공공성 강화에 따른 정부 정책 변화 방향 ▲중구 보육 공공성 강화 전략 및 특화 사업을 주된 내용으로 하며 강의는 중앙대 사회복지학부 강사 안현미 박사가 맡았다. 구는 2019년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국공립 어린이집을 구 직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이를 위해 보육 예산을 전년 대비 89% 증액했다. '보육은 공공에서 책임'져야 한다는 정부 국정과제를 선도해 가고 있는 구는 무상보육 실현을 위해 특별활동비와 현장학습비 등 필요경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하루 급·간식 비용을 4천 원대로 대폭 인상하여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한 1식 4찬과 제철과일을 제공한다. 이는 보건복지부 기준 1천900원, 서울시 평균 2천500원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이외에도 남산, 청계천 등 지역 문화자원을 테마로 만든 공공실내놀이터 '중구 하티붕붕놀이터' 조성, 유튜브 채널 중구 아이TV 운영, 어린이집 전자문서시스템 '키즈플' 도입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한편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육교직원의 근로 조건을 개선했다. 보육교직원을 구가 직접 고용하여 고용 안정을 보장하고 보조교사와 청소 인력 등 어린이집 당 최대 4명의 인력을 추가 지원했다. 그뿐만 아니라 성과급, 선택적 복지, 명절 수당 등 처우개선 수당도 지급한다. 올해는 보육교직원 복리후생비를 인상하고 스승의 날 격려품 전달 행사도 열었다. 구는 또한 보육교사의 연가 또는 보수교육 등으로 발생하는 보육 공백 최소화를 위한 대체 교사 인력 지원, 0세 3세반에 보조교사 투입, 자격증 취득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교육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 교직원 92.6%가 교육내용에 만족을 표했다. 공보육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며 구의 보육 정책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주류를 이뤘고 향후 코로나 상황이 호전될 경우 대면 교육도 병행해 달라는 의견도 많았다. 차기 교육은 오는 11월 두 차례 예정되어 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중구는 공보육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 교사 모두가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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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보육교사 공보육 마인드 함양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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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상반기 디지털·IT부문 신입행원 채용 실시
-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우리은행은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어 나갈 디지털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IT부문 신입행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채용 인원 규모는 비공개다. 이번 디지털·IT부문 채용의 서류접수는 이번달 28일까지며, 서류심사, 필기전형, 디지털 인사이트 인터뷰, AI역량검사·최종 인터뷰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전형과정에 금융·디지털 트렌드로 구성된 필기전형 및 데이터 분석능력, 논리적인 사고력을 종합평가하는 ‘디지털 인사이트 인터뷰’가 새롭게 도입되어 전공에 상관없이 디지털 트렌드에 관심이 높은 잠재력 있는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또 이번에 채용되는 디지털·IT부문 신입행원 전원에게는 미래 디지털 금융전문가 양성을 위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카이스트 등 국내 주요대학의 디지털금융 MBA과정을 통해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빅데이터 분석 등 디지털 금융시장에서 필요한 핵심역량을 기른 후, 디지털·IT 유관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디지털·IT부문 인재 양성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우리은행 디지털금융을 이끌어 나갈 핵심인력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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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상반기 디지털·IT부문 신입행원 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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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공공일자리 참여자 205명 모집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오는 27일까지 2021년 하반기 '안심일자리(옛 공공근로)사업'과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실업자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 생계 안정과 자립을 돕기 위한 안심일자리사업과 함께 희망근로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추가 제공하는 희망근로 지원사업으로 긴급 생계를 지원하려고 한다. 안심일자리(공공근로) 사업은 ▲생활방역 및 안전관리 ▲환경정비 등 그린일자리 ▲공공서비스지원 3개 분야 61개 사업에서 128명,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생활방역지원 ▲공공 휴식공간 개선 2개 분야 10개 사업에서 77명으로 총 205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중구민이다. 이 중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급여 수급권자, 실업급여 수급자 및 그 배우자, 최근 2년간 2회 이상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자,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등은 제외된다. 단, 희망근로지원사업의 경우 신청인원 등에 따라 소득 및 재산 등 조건이 완화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들은 올 7월1일부터 12월20일까지 구청, 동주민센터 등 다양한 곳에서 근무하게 된다. 사업분야에 따라 근무 기간 및 여건에 차이가 있다. 근무시간은 하루 6시간, 주 5일이 원칙, 급여는 2021년 최저임금을 적용하여 시급 8720원으로 하루 식비 5000원은 별도 지급된다. 단, 70세 이상은 안전을 위해 하루 근무시간을 4시간 이내로 제한한다. 또, 근로자는 4대 보험에 의무 가입되며,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해 안전 및 노동 교육, 건강검진 등을 받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구직등록필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한 뒤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사업참여 적격여부 조회를 거쳐 최종참여자를 6월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이번 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로 실업·폐업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 사업 참여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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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공공일자리 참여자 20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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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일자리 창출 공모에서 시비 1억5천만원 확보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서울시 '2023년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 창출 공모'에 2년 연속 사업이 선정돼 시비 1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청년 인재를 투입해 인쇄 산업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자 하는 '중구 인쇄 스마트 팩토리 소셜 벤쳐 설립'사업이 선정의 영광을 누렸다. 서울 소재 인쇄업체의 60%가 중구에 몰려있을 정도로 인쇄 산업은 중구를 대표하는 도심 제조산업이지만, 규모가 영세하고 제조 환경이 열악하며 종사자가 고령화되는 등 크고 작은 어려움에 직면해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를 타개하고 인쇄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을위해 중구와 사회적협동조합 파인트리(사업수행기관)는 청년 인재 육성에 주목했다. 관내 인쇄업 종사자, 경력직 디자이너 등 인쇄기획 분야에서 활동할 청년 인력 15명을 발굴해 이들을 직접 채용, 인쇄·출판에 관련된 전문 교육을 받도록 지원했다. 나아가 지역인쇄 생산자들과 협업을 통해 상품 개발도 추진했다. 올 하반기부터 성과가 보이기 시작했다. 청년들은 '인쇄 인력 양성에 필요한 전문 교육과정'을 개발해 서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판매, 첫 수익을 냈다. 10월부터는 각자 상품을 기획하고 디자인해 크라우드 펀딩(대중 투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문구류, 독립출판물, 종이 DIY 인쇄 키트 상품이 주를 이룬다. 지역 발달장애인자조협동조합과 공동 기획하여 발달장애인 미술작품을 활용한 제품도 기획 중이다. 또한 중구는 지난 5월부터 '중구 인쇄 스마트 팩토리'라는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상품개발과 판매는 물론 지역 브랜드 상품 개발까지 진행할 수 있어 앞으로 수익 창출에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2023년에도 새로운 인력을 추가로 채용하고 전문 교육을 실시해 인쇄 교육 콘텐츠와 인쇄 상품 제작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회적 기업 성격을 갖는 소셜 벤쳐 인증을 추진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김길성 구청장은 "중구에는 인적 물적 자원이 풍부하다"며 "젊은이들은 일자리를 얻고, 인쇄업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구와 교육기관, 소상공인이 모두 한 마음으로 힘을 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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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일자리 창출 공모에서 시비 1억5천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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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청년, 대기업 현직자 취업 비결 전수 받는다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2022 대기업 현직자 멘토링'을 주선해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취업 경험담과 직무에 대한 알짜정보를 전해준다. 멘토링은 사전에 신청을 완료한 관내 20∼30대 청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12월 6일(화)부터 3일간 19:00∼2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토론과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해 대기업 취업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6일에는 미국 애플사에서 PM(제품 매니저)으로 재직 중인 현직자와 '국내·외 대기업 PM직무 취업 준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7일에는 롯데코리아세븐 영업 담당이 '영업의 강자가 들려주는 영업 관리 노하우'를 들려준다. 8일에는 롯데백화점 유통 담당이 '유통 빅3' 기획 전략을 소개한다. 이 밖에도 ▲ 세계적 기업 지원을 위한 영문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 기업별·직무별 면접 준비 방법 ▲ 직무별 맞춤 자기소개서 문항 분석 및 작성 요령 ▲ 기업 근무 분위기 ▲ 직무 전반에 대한 이해 등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조언과 현직자가 아니면 들려줄 수 없는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김길성 구청장은 "이번 취업 지원 행사는 '우수 인재'보다 '적합 인재'를 우선 채용하는 기업 채용 동향을 고려해 추진했다"며, "현직에 계신 분들의 취업 비결을 토대로 자신만의 경쟁력을 살려 원하는 곳으로 취업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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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일자리 창출 공모에서 시비 1억5천만원 확보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서울시 '2023년 시-구 상향적·협력적 일자리 창출 공모'에 2년 연속 사업이 선정돼 시비 1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청년 인재를 투입해 인쇄 산업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자 하는 '중구 인쇄 스마트 팩토리 소셜 벤쳐 설립'사업이 선정의 영광을 누렸다. 서울 소재 인쇄업체의 60%가 중구에 몰려있을 정도로 인쇄 산업은 중구를 대표하는 도심 제조산업이지만, 규모가 영세하고 제조 환경이 열악하며 종사자가 고령화되는 등 크고 작은 어려움에 직면해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문제를 타개하고 인쇄 산업의 경쟁력을 높여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전환을위해 중구와 사회적협동조합 파인트리(사업수행기관)는 청년 인재 육성에 주목했다. 관내 인쇄업 종사자, 경력직 디자이너 등 인쇄기획 분야에서 활동할 청년 인력 15명을 발굴해 이들을 직접 채용, 인쇄·출판에 관련된 전문 교육을 받도록 지원했다. 나아가 지역인쇄 생산자들과 협업을 통해 상품 개발도 추진했다. 올 하반기부터 성과가 보이기 시작했다. 청년들은 '인쇄 인력 양성에 필요한 전문 교육과정'을 개발해 서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판매, 첫 수익을 냈다. 10월부터는 각자 상품을 기획하고 디자인해 크라우드 펀딩(대중 투자)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문구류, 독립출판물, 종이 DIY 인쇄 키트 상품이 주를 이룬다. 지역 발달장애인자조협동조합과 공동 기획하여 발달장애인 미술작품을 활용한 제품도 기획 중이다. 또한 중구는 지난 5월부터 '중구 인쇄 스마트 팩토리'라는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상품개발과 판매는 물론 지역 브랜드 상품 개발까지 진행할 수 있어 앞으로 수익 창출에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2023년에도 새로운 인력을 추가로 채용하고 전문 교육을 실시해 인쇄 교육 콘텐츠와 인쇄 상품 제작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회적 기업 성격을 갖는 소셜 벤쳐 인증을 추진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 김길성 구청장은 "중구에는 인적 물적 자원이 풍부하다"며 "젊은이들은 일자리를 얻고, 인쇄업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구와 교육기관, 소상공인이 모두 한 마음으로 힘을 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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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일자리 창출 공모에서 시비 1억5천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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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찾아가는 일자리 현장상담실' 운영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단계적 일상 회복 전환에 발맞춰 전문 일자리 상담사가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 취업 상담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일자리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장기화로 그간 제한적 대면 방식 또는 비대면으로 운영돼 왔던 일자리 상담을 이번 방역체계 전환에 따라 주민 접근성이 좋은 동주민센터에서 1:1 대면 방식으로 진행하고자 한 것이다. 운영 기간은 11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로 매주 화·목요일 오후 1시 반부터 4시까지 12개 동에서 각 동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상담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구청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워 상담을 받지 못했던 구직자, 온라인 방식의 구직 활동에 취약한 고령자, 주민센터 내방 민원인 등을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구직자별 맞춤형 심층 상담을 통해 구직자의 적성과 흥미 등을 고려한 일자리 매칭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한다. 또한 현장상담실을 방문한 구직자 정보를 DB화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고용정보시스템에도 등록해 적시적소에 매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도심산업과, 중구 일자리플러스센터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오는 15일부터 3일간 지역 내 중장년층 구직희망자를 대상으로 일반경비원 신임 교육을 실시한다. 경비원 신임 교육은 경비원으로 취업하기 위한 필수 교육과정으로 이번 교육은 구에서 경비 전액을 지원한다. 교육내용은 경비업법, 호송경비 실무, 범죄 예방론, 직업윤리서비스 등으로 1일 8시간씩 총 24시간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구비서류를 중구청 별관 1층 일자리플러스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교육 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 선발한다. 아울러 구의 창업인큐베이터이자 메이커스페이스인 을지유니크팩토리에서는 오는 1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창업을 희망하는 중구민과 동국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영상 제작, 스마트 기기 편집, 프리미어 편집 교육을 실시한다. 세부 사항은 을지유니크팩토리로 문의하면 된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를 견뎌낸 우리 구민들을 위해 일상 회복이 곧 경제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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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찾아가는 일자리 현장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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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1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13일부터 오는 29일까지를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주간으로 정해 구직난을 겪고 있는 여성들을 위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중구 여성플라자 내에 위치한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의 구직과 취업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여성가족부·고용노동부 지정 종합취업지원기관이다. 박람회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로 ▲현장면접 ▲취업상담 ▲이력서 코칭 등의 채용행사와 ▲VR 실전면접 ▲모의화상면접 ▲마크라메(매듭공예) 특강 ▲타로 취업운세 등의 부대행사로 나뉜다. 특히 현장면접에는 다이소, ㈜의식주컴퍼니 등 실제 구인 업체가 참여해 여성 구직자를 대상으로 1:1 면접을 시행함으로써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 업체는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채용할 수 있다. 현장면접 참여자에게는 취업 지원을 위한 이력서 증명사진 촬영권을 증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인 업체는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담당자와 통화 후 구인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을 제출해야 한다. 현장면접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를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전화로 사전 접수하면 된다.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준비돼 있다. 부대행사는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 누구나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양호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구직난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이번 취업박람회가 필요한 정보를 얻고 나아가 재취업의 기회로 이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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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1 구인·구직 여성 만남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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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보육교사 공보육 마인드 함양 교육 실시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중구형 보육인재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공보육 마인드 함양 교육을 지난 13일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중구형 보육인재 육성 프로젝트' 는 구의 보육 정책의 핵심 가치를 공유하는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젝트로 ▲학습 지원 및 소통 플랫폼 구축 ▲업무지원 시스템 도입 ▲자격증 취득 지원 등을 통해 보육교사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 교육은 구의 보육 정책 방향, 공보육의 중요성과 보육교사의 역할 등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보육 공공성의 이해 ▲보육 공공성 강화에 따른 정부 정책 변화 방향 ▲중구 보육 공공성 강화 전략 및 특화 사업을 주된 내용으로 하며 강의는 중앙대 사회복지학부 강사 안현미 박사가 맡았다. 구는 2019년부터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국공립 어린이집을 구 직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이를 위해 보육 예산을 전년 대비 89% 증액했다. '보육은 공공에서 책임'져야 한다는 정부 국정과제를 선도해 가고 있는 구는 무상보육 실현을 위해 특별활동비와 현장학습비 등 필요경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또한 하루 급·간식 비용을 4천 원대로 대폭 인상하여 친환경 식재료를 사용한 1식 4찬과 제철과일을 제공한다. 이는 보건복지부 기준 1천900원, 서울시 평균 2천500원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이외에도 남산, 청계천 등 지역 문화자원을 테마로 만든 공공실내놀이터 '중구 하티붕붕놀이터' 조성, 유튜브 채널 중구 아이TV 운영, 어린이집 전자문서시스템 '키즈플' 도입 등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한편 양질의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육교직원의 근로 조건을 개선했다. 보육교직원을 구가 직접 고용하여 고용 안정을 보장하고 보조교사와 청소 인력 등 어린이집 당 최대 4명의 인력을 추가 지원했다. 그뿐만 아니라 성과급, 선택적 복지, 명절 수당 등 처우개선 수당도 지급한다. 올해는 보육교직원 복리후생비를 인상하고 스승의 날 격려품 전달 행사도 열었다. 구는 또한 보육교사의 연가 또는 보수교육 등으로 발생하는 보육 공백 최소화를 위한 대체 교사 인력 지원, 0세 3세반에 보조교사 투입, 자격증 취득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교육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 교직원 92.6%가 교육내용에 만족을 표했다. 공보육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며 구의 보육 정책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응답이 주류를 이뤘고 향후 코로나 상황이 호전될 경우 대면 교육도 병행해 달라는 의견도 많았다. 차기 교육은 오는 11월 두 차례 예정되어 있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중구는 공보육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와 부모, 교사 모두가 행복한, 아이 키우기 좋은 중구를 만들기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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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보육교사 공보육 마인드 함양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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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상반기 디지털·IT부문 신입행원 채용 실시
-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우리은행은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어 나갈 디지털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IT부문 신입행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채용 인원 규모는 비공개다. 이번 디지털·IT부문 채용의 서류접수는 이번달 28일까지며, 서류심사, 필기전형, 디지털 인사이트 인터뷰, AI역량검사·최종 인터뷰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전형과정에 금융·디지털 트렌드로 구성된 필기전형 및 데이터 분석능력, 논리적인 사고력을 종합평가하는 ‘디지털 인사이트 인터뷰’가 새롭게 도입되어 전공에 상관없이 디지털 트렌드에 관심이 높은 잠재력 있는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또 이번에 채용되는 디지털·IT부문 신입행원 전원에게는 미래 디지털 금융전문가 양성을 위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카이스트 등 국내 주요대학의 디지털금융 MBA과정을 통해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빅데이터 분석 등 디지털 금융시장에서 필요한 핵심역량을 기른 후, 디지털·IT 유관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디지털·IT부문 인재 양성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우리은행 디지털금융을 이끌어 나갈 핵심인력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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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상반기 디지털·IT부문 신입행원 채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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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공공일자리 참여자 205명 모집
- 서울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오는 27일까지 2021년 하반기 '안심일자리(옛 공공근로)사업'과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실업자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 생계 안정과 자립을 돕기 위한 안심일자리사업과 함께 희망근로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일자리를 추가 제공하는 희망근로 지원사업으로 긴급 생계를 지원하려고 한다. 안심일자리(공공근로) 사업은 ▲생활방역 및 안전관리 ▲환경정비 등 그린일자리 ▲공공서비스지원 3개 분야 61개 사업에서 128명,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생활방역지원 ▲공공 휴식공간 개선 2개 분야 10개 사업에서 77명으로 총 205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중구민이다. 이 중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급여 수급권자, 실업급여 수급자 및 그 배우자, 최근 2년간 2회 이상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한 자,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등은 제외된다. 단, 희망근로지원사업의 경우 신청인원 등에 따라 소득 및 재산 등 조건이 완화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들은 올 7월1일부터 12월20일까지 구청, 동주민센터 등 다양한 곳에서 근무하게 된다. 사업분야에 따라 근무 기간 및 여건에 차이가 있다. 근무시간은 하루 6시간, 주 5일이 원칙, 급여는 2021년 최저임금을 적용하여 시급 8720원으로 하루 식비 5000원은 별도 지급된다. 단, 70세 이상은 안전을 위해 하루 근무시간을 4시간 이내로 제한한다. 또, 근로자는 4대 보험에 의무 가입되며,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해 안전 및 노동 교육, 건강검진 등을 받게 된다.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 구직등록필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한 뒤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구는 사업참여 적격여부 조회를 거쳐 최종참여자를 6월말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서양호 중구청장은 "이번 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로 실업·폐업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 사업 참여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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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공공일자리 참여자 20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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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2021년 상반기 안심 일자리 참여자 130명 모집
- 중구(구청장 서양호)가 '2021년 상반기 중구 안심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안심일자리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 실업자와 취약계층에게 한시적으로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자립을 돕는데 그 목적이 있다. 기존의 공공근로사업이 '안심 일자리사업'으로 명칭을 변경해 시행하는 것이다. 모집 분야는 ▲생활방역 ▲공공업무 지원 ▲환경정비 등 3개 분야 53개 사업으로 총 1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사업개시일(2021년 1월 11일) 기준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중구민으로서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인 사람 ▲가족 합산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사람 ▲실업자 또는 정기 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 구직 등록을 한 사람 ▲행정기관 또는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노숙인임이 증명된 사람 등이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생계급여 수급권자, 실업급여 수급자, 최근 2년간 2회 이상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만 60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노숙인은 3회까지 참여 가능하나 연속참여는 2회만 허용),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등은 사업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발된 참여자들은 내년 1월 1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구청, 동주민센터 등 다양한 곳에서 근무하게 되며 사업에 따라 시간 및 근무 여건에 차이가 있다. 근무시간은 1일 6시간 이내, 주 5일 근무가 원칙이다.급여는 2021년 최저임금이 적용되며, 근무일에는 간식비 1일 5천원이 추가 지급된다. 만 70세 이상 어르신은 안전을 위해 하루 근무시간을 4시간 이내로 제한한다. 근로자는 4대 보험에 의무 가입되며, 안전과 건강관리를 위해 안전 및 노동교육, 건강검진 등도 받는다.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구직등록필증(구청 별관 1층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발급 가능) 등의 서류와 신분증을 구비해 내달 4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결과는 재산 및 소득 조회 등을 거쳐 사업 참여자를 확정한 후 올해 12월 말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서양호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민간일자리로 재취업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고자 안심일자리사업을 마련했다"며 "참여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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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2021년 상반기 안심 일자리 참여자 130명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