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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기업맞춤형 '공무원 해결사' 본격 가동
-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관내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공무원 해결사'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공무원 해결사'는 포천시 40개 중소기업과 포천시 간부공무원 간 1:1 전담 매칭을 통해 기업애로 및 규제를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해 포천시 경제부흥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서비스다. 공무원 해결사는 시청 부서장(5급) 40명이 직접 나선다. 해결사는 앞으로 정기적인 기업 방문 및 유선 면담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해결사는 매칭된 기업을 대상으로 두 달마다 1회 방문 면담, 2주마다 1회 유선 면담 등을 통해 기업애로를 파악하고 해결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기업애로 방문카드 관리, 추진현황 보고, 우수사례 발굴 등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며, "포천시 모든 기업들의 한 단계 더 나아간 성장을 위해 시 차원의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시의 기업수는 8,000여 개에 이른다. 책임 있는 부서장(5급) 사무관으로 구성된 공무원 해결사를 통해 속도감 있게 기업 규제·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 '기업하기 좋은 포천'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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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기업맞춤형 '공무원 해결사'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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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환에 따른 핵심기술의 변화에, 근로자는 새로운 능력으로 역량발휘를!
- 저탄소·디지털화의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무전환을 지원하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가 HD현대중공업에서 개소했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11월 30일(목), HD현대중공업(울산시 동구)을 방문하여 개소를 축하하고, SK에너지(에너지)·인하공업전문대학(자동차) 등 타산업 공동훈련센터의 우수 직무전환 사례를 공유하며 HD현대중공업이 조선업 분야의 우수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2022년 도입되어 총 20개소가 운영 중이며,대기업·대학 등 우수한 훈련 인프라를 활용하여 직무전환훈련뿐만 아니라 경력재설계·심리상담 등 각종 지원서비스를 통해 중장년 근로자(전체 훈련생 중 약 66%)의 이음새 없는 직무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참고: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의 직무전환 우수사례> ■ (SK에너지) 울산지역 내 플랜트 산업 선도기업으로서 중소 협력사 대상 산업전환 대응을 위한 Net zero 기술교류 및 소통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중장년 재직자 직무전환 지원 ■ (인하공업전문대학) 르노코리아와 산학협력 MOU 체결 등 완성차-부품업체 간 기술이전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내연차 기업 내 중장년층 근로자의 원활한 직무전환 지원 향후, 고용노동부는 자동차·에너지·철강 등 산업전환이 가속화되는 분야의 선도 대기업을 중심으로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를 매년 5개소씩 추가하여 ’26년까지 총 35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희 차관은 “산업전환 과정에서 근로자들이 새로운 직무를 습득하고, 동일 사업장에서 역량을 지속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면서, “나아가, 「대중소상생 아카데미」를 신설하고, 채용예정자 및 외국인 직업훈련을 강화하여 중장년·청년·외국인 등 다양한 대상의 역량향상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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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환에 따른 핵심기술의 변화에, 근로자는 새로운 능력으로 역량발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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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관내 대학 총장들, 기업 유치 협력 약속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관내 대학 총장과 간담회를 열고, 대학 유휴부지를 활용한 기업 유치 등 관·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5일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이윤규 경기대 총장, 김종완 동남보건대 총장, 박선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 장기원 수원여대 총장, 최기주 아주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상균 수원시 기업유치단장이 수원시의 기업 유치·지원 전략을 브리핑한 후 이재준 수원시장과 대학 총장들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의 목표는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1단계), 기존 기업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2단계), 수원시의 중장기적 미래비전을 달성하는 것(3단계)이다. 기업 유치 전략은 ▲국·공유지 유휴부지 활용한 기업 유치 추진 ▲대학·기업 소유 토지, ‘수원형 규제샌드박스’ 적용해 첨단기업 유치 ▲유치 기업에 인센티브 지원 등이다. 대학이나 기업이 자체 수립한 발전계획을 ‘수원시 도시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하면 수원시는 일정 기준 충족 여부를 검토한 후 ‘2040년 수원시 도시관리계획’에 반영하고 토지 용도변경, 건폐율·용적률 상향 등 조치를 할 계획이다. 기업 유치를 희망하는 대학·기업과 소통창구는 활짝 열어둔다. 기업 지원 전략은 ▲예비 창업인, 창업 초기 기업 지원을 위한 ‘수원 엔젤펀드’ 조성 ▲중소기업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지원 ▲지속적인 제도 개선 등이다. 이상균 기업유치단장은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은 첨단산업 분야의 연구시설과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가장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협력을 부탁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학 총장들은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수원시와 대학들이 상생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며 “학교 내 가용 부지에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수원시와 대학들이 기업 유치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대학과 기업 유치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 유치 전략·비전을 공유하겠다”며 “‘경제특례시 수원’의 완성을 위해 대학 총장님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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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관내 대학 총장들, 기업 유치 협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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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워크숍 '청년파티' 열려
- 지난 4일 김포시청년정책네트워크가 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청년정책네트워크 워크숍 '김포 청년파티'를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청년정책네트워크 단원은 물론 김포시의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지역 청년들이 참여하는 등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1부에서는 강영준 김포시청 교육자문관과 김포시의회의 오강현 시의원이 강연하고 2부에서는 단원 간 화합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시의 청년 정책에는 김포 청년들의 목소리가 담겨야 하며 청년들과 김포시의 소통창구 역할을 해준 청년정책네트워크 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다는 이른바 3포 세대라는 말이 사라지도록 청년들에게 힘이 되는 지원을 늘려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포시청년정책네트워크는 다양한 분야의 김포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김포시의 청년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청년 과제를 발굴해 시와 청년을 잇는 공식적인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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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워크숍 '청년파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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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청년 대상 '제2회 진로 탐색 멘토링' 행사 개최
- 충북 증평군이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제2회 진로 탐색 멘토링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청년공동체 '매드(M.A.D/ 대표 연명석)'가 진행했다. 이날 청주시 산남종합사회복지관에 근무하는 정상준 사회복지사와 증평군 생활지원과에 근무하는 이장은 주무관이 강사로 참여해 '어쩌다 사회복지? 아무튼 사회복지!'라는 주제로 멘토링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의 현재 여건과 미래전망, 실무경험 등에 관해 질문하고 현직자들이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매드'는 39세 이하의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로 청년과 지역주민들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자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5월 제빵사의 직업 세계와 베이커리 창업을 주제로 지역의 제빵사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고, 11월까지 월 1회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한 멘토링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10명 이내로 제한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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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청년 대상 '제2회 진로 탐색 멘토링'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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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참여 거버넌스의 시작’ 창원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개최
- 창원시, 제5기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개최 경남 창원시는 청년참여 거버넌스의 시작을 알리는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오후 창원청년비전센터 3층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열고, 청년네트워크 소개와 운영 안내 그리고 활동 방향 등을 논의했다. 창원시 청년네트워크는 관내 청년들이 모여 청년시책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고, 정책 발굴과 소통창구 기능을 수행하는 조직이다. 청년 당사자가 정책 의견을 내서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는 25명의 청년이 동참해 내년 12월 말까지 △일자리 △문화·교육 △주거·복지 △참여·소통 4개 분과로 나눠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부터 매년 30명의 청년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참가 연령대는 19~34세로 고루 분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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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참여 거버넌스의 시작’ 창원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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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청년의 목소리 듣고 젊은 장흥 만든다
- 장흥군, 청년의 목소리 듣고 젊은 장흥 만든다 전남 장흥군은 지난 20일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기 위한 '청년발전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청년이 지역사회의 중심이 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군정 참여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소통창구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마련됐다. 장흥군은 지난 2월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장흥 발전과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제2기 위원을 선정해 이날 13명의 청년을 위촉했다. 더불어 청년 동아리사업, 신혼부부 주거지원 사업, 청년마케터 양성 등 청년정책과 온라인 청년센터 구축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생생한 청년들의 삶의 이야기와 정책 발굴을 위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장흥군청년발전협의체는 앞으로 일자리, 문화, 복지, 농어업의 4개 분과로 활동하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지역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인구 문제의 중심은 청년에 있으며, 청년이 돌아오고 살기 좋은 장흥을 만들기 위해서는 청년의 목소리가 너무나도 중요하다"며 "청년발전협의체와 군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청년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정책 욕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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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청년의 목소리 듣고 젊은 장흥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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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년정책참여단 '상상이상' 출범
- 경북도가 16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청년정책참여단 '상상이상' 출범식을 가졌다.출범식에는 도내 청년창업가, 청년농부, 청년사회적경제인, 청년예술인, 대학생, 직장인 등 400여명이 참가했다.이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만나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고 청년과 소통하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상상이상'은 참여를 원하는 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개방형 네트워크이며 앞으로의 운영주체도 청년이 된다. 이날 행사는 임대성 청년특별보좌관의 '상상이상' 취지 소개를 시작으로 아이스 브레이크(ICE-BREAK), 대학교 동아리의 축하 퍼포먼스 공연과 청년 아이디어 정책제안에 이어 청년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도 진행됐다. 이철우 도지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는 청년들의 개인적인 고민부터 청년정책, 경제 등의 폭 넓은 질문과 날카로운 비판까지 오갔으며 이 지사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내 큰 호응을 얻었다. '상상이상'은 기존 행사와는 달리 내빈소개도 없이 격 없는 청년 중심의 소통형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전라남도 청년CEO협회 이창재 회장과 임원단이 참석해 경북 도내 청년소통의 장을 넘어 동서간 청년화합과 교류방안을 논의해 눈길을 끌었다.경북도는 이번행사를 계기로 청년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청년들이 제안한 정책을 도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행사에 참석한 쉼표영농조합 법인 이정원 대표는 "또래 청년들과의 소통창구가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 청년들을 위한 이런 행사를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경북도사회적경제 박종복 총회의장은 "청년들이 주체가 된 상상이상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남청년CEO협회 이창재 회장은 "경북 청년들의 열정과 경북도의 청년중심 정책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경북도와 전남도의 청년 교류를 강화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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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년정책참여단 '상상이상'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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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CJ헬로 충남방송 맞손…방송통신 인력 양성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와 CJ헬로 충남방송(대표 박미숙)이 손잡고 지역발전과 방송통신 인력 양성을 위해 앞장선다. 충남도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18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허재영 총장과 박미숙 대표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회사 협약식을 체결하고 지역발전과 방송통신 분야 인력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충남도립대학교 허재영 총장(가운데 오른쪽)과 CJ헬로 충남방송 박미숙 대표(가운데 왼쪽)가 18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한 가족회사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협약에 따르면 양 기관은 산학협동의 정신에 따라 지식, 기술 및 정보교환, 인재교류를 촉진시킨다. 구체적으로 ▲방학 중 현장 실습 ▲산업체 견학지원 ▲채용 시 우대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CJ헬로 충남방송은 방송 통신 장비 및 4차 산업 시대 스마트 사업 등과 연관해 컴퓨터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등을 대상으로 관련 인재를 함께 발굴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박미숙 대표는 “CJ헬로 충남방송은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며 도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며 “방송통신 분야 채용은 물론 제일제당 등 계열사에 필요한 인력을 배출할 수 있도록 더 많이 협력하겠다. 이번 협약이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재영 총장은 “대학과 CJ헬로 충남방송 모두의 목표는 우리지역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대학과 방송이 손잡아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고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함께 풀어가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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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CJ헬로 충남방송 맞손…방송통신 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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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환에 따른 핵심기술의 변화에, 근로자는 새로운 능력으로 역량발휘를!
- 저탄소·디지털화의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무전환을 지원하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가 HD현대중공업에서 개소했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11월 30일(목), HD현대중공업(울산시 동구)을 방문하여 개소를 축하하고, SK에너지(에너지)·인하공업전문대학(자동차) 등 타산업 공동훈련센터의 우수 직무전환 사례를 공유하며 HD현대중공업이 조선업 분야의 우수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2022년 도입되어 총 20개소가 운영 중이며,대기업·대학 등 우수한 훈련 인프라를 활용하여 직무전환훈련뿐만 아니라 경력재설계·심리상담 등 각종 지원서비스를 통해 중장년 근로자(전체 훈련생 중 약 66%)의 이음새 없는 직무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참고: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의 직무전환 우수사례> ■ (SK에너지) 울산지역 내 플랜트 산업 선도기업으로서 중소 협력사 대상 산업전환 대응을 위한 Net zero 기술교류 및 소통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중장년 재직자 직무전환 지원 ■ (인하공업전문대학) 르노코리아와 산학협력 MOU 체결 등 완성차-부품업체 간 기술이전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내연차 기업 내 중장년층 근로자의 원활한 직무전환 지원 향후, 고용노동부는 자동차·에너지·철강 등 산업전환이 가속화되는 분야의 선도 대기업을 중심으로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를 매년 5개소씩 추가하여 ’26년까지 총 35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희 차관은 “산업전환 과정에서 근로자들이 새로운 직무를 습득하고, 동일 사업장에서 역량을 지속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면서, “나아가, 「대중소상생 아카데미」를 신설하고, 채용예정자 및 외국인 직업훈련을 강화하여 중장년·청년·외국인 등 다양한 대상의 역량향상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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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관내 대학 총장들, 기업 유치 협력 약속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관내 대학 총장과 간담회를 열고, 대학 유휴부지를 활용한 기업 유치 등 관·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5일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이윤규 경기대 총장, 김종완 동남보건대 총장, 박선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 장기원 수원여대 총장, 최기주 아주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상균 수원시 기업유치단장이 수원시의 기업 유치·지원 전략을 브리핑한 후 이재준 수원시장과 대학 총장들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의 목표는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1단계), 기존 기업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2단계), 수원시의 중장기적 미래비전을 달성하는 것(3단계)이다. 기업 유치 전략은 ▲국·공유지 유휴부지 활용한 기업 유치 추진 ▲대학·기업 소유 토지, ‘수원형 규제샌드박스’ 적용해 첨단기업 유치 ▲유치 기업에 인센티브 지원 등이다. 대학이나 기업이 자체 수립한 발전계획을 ‘수원시 도시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하면 수원시는 일정 기준 충족 여부를 검토한 후 ‘2040년 수원시 도시관리계획’에 반영하고 토지 용도변경, 건폐율·용적률 상향 등 조치를 할 계획이다. 기업 유치를 희망하는 대학·기업과 소통창구는 활짝 열어둔다. 기업 지원 전략은 ▲예비 창업인, 창업 초기 기업 지원을 위한 ‘수원 엔젤펀드’ 조성 ▲중소기업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지원 ▲지속적인 제도 개선 등이다. 이상균 기업유치단장은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은 첨단산업 분야의 연구시설과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가장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협력을 부탁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학 총장들은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수원시와 대학들이 상생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며 “학교 내 가용 부지에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수원시와 대학들이 기업 유치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대학과 기업 유치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 유치 전략·비전을 공유하겠다”며 “‘경제특례시 수원’의 완성을 위해 대학 총장님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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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청년 대상 '제2회 진로 탐색 멘토링' 행사 개최
- 충북 증평군이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제2회 진로 탐색 멘토링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청년공동체 '매드(M.A.D/ 대표 연명석)'가 진행했다. 이날 청주시 산남종합사회복지관에 근무하는 정상준 사회복지사와 증평군 생활지원과에 근무하는 이장은 주무관이 강사로 참여해 '어쩌다 사회복지? 아무튼 사회복지!'라는 주제로 멘토링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의 현재 여건과 미래전망, 실무경험 등에 관해 질문하고 현직자들이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매드'는 39세 이하의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로 청년과 지역주민들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자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5월 제빵사의 직업 세계와 베이커리 창업을 주제로 지역의 제빵사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고, 11월까지 월 1회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한 멘토링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10명 이내로 제한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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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청년 대상 '제2회 진로 탐색 멘토링'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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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청년의 목소리 듣고 젊은 장흥 만든다
- 장흥군, 청년의 목소리 듣고 젊은 장흥 만든다 전남 장흥군은 지난 20일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기 위한 '청년발전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청년이 지역사회의 중심이 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군정 참여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소통창구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마련됐다. 장흥군은 지난 2월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장흥 발전과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제2기 위원을 선정해 이날 13명의 청년을 위촉했다. 더불어 청년 동아리사업, 신혼부부 주거지원 사업, 청년마케터 양성 등 청년정책과 온라인 청년센터 구축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생생한 청년들의 삶의 이야기와 정책 발굴을 위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장흥군청년발전협의체는 앞으로 일자리, 문화, 복지, 농어업의 4개 분과로 활동하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지역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인구 문제의 중심은 청년에 있으며, 청년이 돌아오고 살기 좋은 장흥을 만들기 위해서는 청년의 목소리가 너무나도 중요하다"며 "청년발전협의체와 군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청년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정책 욕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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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청년의 목소리 듣고 젊은 장흥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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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CJ헬로 충남방송 맞손…방송통신 인력 양성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와 CJ헬로 충남방송(대표 박미숙)이 손잡고 지역발전과 방송통신 인력 양성을 위해 앞장선다. 충남도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18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허재영 총장과 박미숙 대표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회사 협약식을 체결하고 지역발전과 방송통신 분야 인력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충남도립대학교 허재영 총장(가운데 오른쪽)과 CJ헬로 충남방송 박미숙 대표(가운데 왼쪽)가 18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한 가족회사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협약에 따르면 양 기관은 산학협동의 정신에 따라 지식, 기술 및 정보교환, 인재교류를 촉진시킨다. 구체적으로 ▲방학 중 현장 실습 ▲산업체 견학지원 ▲채용 시 우대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CJ헬로 충남방송은 방송 통신 장비 및 4차 산업 시대 스마트 사업 등과 연관해 컴퓨터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등을 대상으로 관련 인재를 함께 발굴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박미숙 대표는 “CJ헬로 충남방송은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며 도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며 “방송통신 분야 채용은 물론 제일제당 등 계열사에 필요한 인력을 배출할 수 있도록 더 많이 협력하겠다. 이번 협약이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재영 총장은 “대학과 CJ헬로 충남방송 모두의 목표는 우리지역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대학과 방송이 손잡아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고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함께 풀어가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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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CJ헬로 충남방송 맞손…방송통신 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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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환에 따른 핵심기술의 변화에, 근로자는 새로운 능력으로 역량발휘를!
- 저탄소·디지털화의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무전환을 지원하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가 HD현대중공업에서 개소했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11월 30일(목), HD현대중공업(울산시 동구)을 방문하여 개소를 축하하고, SK에너지(에너지)·인하공업전문대학(자동차) 등 타산업 공동훈련센터의 우수 직무전환 사례를 공유하며 HD현대중공업이 조선업 분야의 우수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2022년 도입되어 총 20개소가 운영 중이며,대기업·대학 등 우수한 훈련 인프라를 활용하여 직무전환훈련뿐만 아니라 경력재설계·심리상담 등 각종 지원서비스를 통해 중장년 근로자(전체 훈련생 중 약 66%)의 이음새 없는 직무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참고: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의 직무전환 우수사례> ■ (SK에너지) 울산지역 내 플랜트 산업 선도기업으로서 중소 협력사 대상 산업전환 대응을 위한 Net zero 기술교류 및 소통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중장년 재직자 직무전환 지원 ■ (인하공업전문대학) 르노코리아와 산학협력 MOU 체결 등 완성차-부품업체 간 기술이전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내연차 기업 내 중장년층 근로자의 원활한 직무전환 지원 향후, 고용노동부는 자동차·에너지·철강 등 산업전환이 가속화되는 분야의 선도 대기업을 중심으로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를 매년 5개소씩 추가하여 ’26년까지 총 35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희 차관은 “산업전환 과정에서 근로자들이 새로운 직무를 습득하고, 동일 사업장에서 역량을 지속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면서, “나아가, 「대중소상생 아카데미」를 신설하고, 채용예정자 및 외국인 직업훈련을 강화하여 중장년·청년·외국인 등 다양한 대상의 역량향상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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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환에 따른 핵심기술의 변화에, 근로자는 새로운 능력으로 역량발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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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기업맞춤형 '공무원 해결사' 본격 가동
-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관내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공무원 해결사'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공무원 해결사'는 포천시 40개 중소기업과 포천시 간부공무원 간 1:1 전담 매칭을 통해 기업애로 및 규제를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해 포천시 경제부흥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서비스다. 공무원 해결사는 시청 부서장(5급) 40명이 직접 나선다. 해결사는 앞으로 정기적인 기업 방문 및 유선 면담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해결사는 매칭된 기업을 대상으로 두 달마다 1회 방문 면담, 2주마다 1회 유선 면담 등을 통해 기업애로를 파악하고 해결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기업애로 방문카드 관리, 추진현황 보고, 우수사례 발굴 등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며, "포천시 모든 기업들의 한 단계 더 나아간 성장을 위해 시 차원의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시의 기업수는 8,000여 개에 이른다. 책임 있는 부서장(5급) 사무관으로 구성된 공무원 해결사를 통해 속도감 있게 기업 규제·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 '기업하기 좋은 포천'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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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기업맞춤형 '공무원 해결사'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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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관내 대학 총장들, 기업 유치 협력 약속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관내 대학 총장과 간담회를 열고, 대학 유휴부지를 활용한 기업 유치 등 관·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5일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이윤규 경기대 총장, 김종완 동남보건대 총장, 박선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 장기원 수원여대 총장, 최기주 아주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상균 수원시 기업유치단장이 수원시의 기업 유치·지원 전략을 브리핑한 후 이재준 수원시장과 대학 총장들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의 목표는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1단계), 기존 기업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2단계), 수원시의 중장기적 미래비전을 달성하는 것(3단계)이다. 기업 유치 전략은 ▲국·공유지 유휴부지 활용한 기업 유치 추진 ▲대학·기업 소유 토지, ‘수원형 규제샌드박스’ 적용해 첨단기업 유치 ▲유치 기업에 인센티브 지원 등이다. 대학이나 기업이 자체 수립한 발전계획을 ‘수원시 도시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하면 수원시는 일정 기준 충족 여부를 검토한 후 ‘2040년 수원시 도시관리계획’에 반영하고 토지 용도변경, 건폐율·용적률 상향 등 조치를 할 계획이다. 기업 유치를 희망하는 대학·기업과 소통창구는 활짝 열어둔다. 기업 지원 전략은 ▲예비 창업인, 창업 초기 기업 지원을 위한 ‘수원 엔젤펀드’ 조성 ▲중소기업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지원 ▲지속적인 제도 개선 등이다. 이상균 기업유치단장은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은 첨단산업 분야의 연구시설과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가장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협력을 부탁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학 총장들은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수원시와 대학들이 상생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며 “학교 내 가용 부지에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수원시와 대학들이 기업 유치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대학과 기업 유치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 유치 전략·비전을 공유하겠다”며 “‘경제특례시 수원’의 완성을 위해 대학 총장님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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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관내 대학 총장들, 기업 유치 협력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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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워크숍 '청년파티' 열려
- 지난 4일 김포시청년정책네트워크가 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청년정책네트워크 워크숍 '김포 청년파티'를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청년정책네트워크 단원은 물론 김포시의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지역 청년들이 참여하는 등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1부에서는 강영준 김포시청 교육자문관과 김포시의회의 오강현 시의원이 강연하고 2부에서는 단원 간 화합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시의 청년 정책에는 김포 청년들의 목소리가 담겨야 하며 청년들과 김포시의 소통창구 역할을 해준 청년정책네트워크 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다는 이른바 3포 세대라는 말이 사라지도록 청년들에게 힘이 되는 지원을 늘려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포시청년정책네트워크는 다양한 분야의 김포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김포시의 청년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청년 과제를 발굴해 시와 청년을 잇는 공식적인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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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워크숍 '청년파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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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청년 대상 '제2회 진로 탐색 멘토링' 행사 개최
- 충북 증평군이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제2회 진로 탐색 멘토링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청년공동체 '매드(M.A.D/ 대표 연명석)'가 진행했다. 이날 청주시 산남종합사회복지관에 근무하는 정상준 사회복지사와 증평군 생활지원과에 근무하는 이장은 주무관이 강사로 참여해 '어쩌다 사회복지? 아무튼 사회복지!'라는 주제로 멘토링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의 현재 여건과 미래전망, 실무경험 등에 관해 질문하고 현직자들이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매드'는 39세 이하의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로 청년과 지역주민들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자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5월 제빵사의 직업 세계와 베이커리 창업을 주제로 지역의 제빵사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고, 11월까지 월 1회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한 멘토링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10명 이내로 제한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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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청년 대상 '제2회 진로 탐색 멘토링'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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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참여 거버넌스의 시작’ 창원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개최
- 창원시, 제5기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개최 경남 창원시는 청년참여 거버넌스의 시작을 알리는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오후 창원청년비전센터 3층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열고, 청년네트워크 소개와 운영 안내 그리고 활동 방향 등을 논의했다. 창원시 청년네트워크는 관내 청년들이 모여 청년시책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고, 정책 발굴과 소통창구 기능을 수행하는 조직이다. 청년 당사자가 정책 의견을 내서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는 25명의 청년이 동참해 내년 12월 말까지 △일자리 △문화·교육 △주거·복지 △참여·소통 4개 분과로 나눠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부터 매년 30명의 청년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참가 연령대는 19~34세로 고루 분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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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참여 거버넌스의 시작’ 창원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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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청년의 목소리 듣고 젊은 장흥 만든다
- 장흥군, 청년의 목소리 듣고 젊은 장흥 만든다 전남 장흥군은 지난 20일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기 위한 '청년발전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청년이 지역사회의 중심이 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군정 참여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소통창구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마련됐다. 장흥군은 지난 2월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장흥 발전과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제2기 위원을 선정해 이날 13명의 청년을 위촉했다. 더불어 청년 동아리사업, 신혼부부 주거지원 사업, 청년마케터 양성 등 청년정책과 온라인 청년센터 구축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생생한 청년들의 삶의 이야기와 정책 발굴을 위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장흥군청년발전협의체는 앞으로 일자리, 문화, 복지, 농어업의 4개 분과로 활동하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지역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인구 문제의 중심은 청년에 있으며, 청년이 돌아오고 살기 좋은 장흥을 만들기 위해서는 청년의 목소리가 너무나도 중요하다"며 "청년발전협의체와 군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청년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정책 욕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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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청년의 목소리 듣고 젊은 장흥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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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기업맞춤형 '공무원 해결사' 본격 가동
-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관내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공무원 해결사'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공무원 해결사'는 포천시 40개 중소기업과 포천시 간부공무원 간 1:1 전담 매칭을 통해 기업애로 및 규제를 해소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해 포천시 경제부흥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서비스다. 공무원 해결사는 시청 부서장(5급) 40명이 직접 나선다. 해결사는 앞으로 정기적인 기업 방문 및 유선 면담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해결사는 매칭된 기업을 대상으로 두 달마다 1회 방문 면담, 2주마다 1회 유선 면담 등을 통해 기업애로를 파악하고 해결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기업애로 방문카드 관리, 추진현황 보고, 우수사례 발굴 등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며, "포천시 모든 기업들의 한 단계 더 나아간 성장을 위해 시 차원의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시의 기업수는 8,000여 개에 이른다. 책임 있는 부서장(5급) 사무관으로 구성된 공무원 해결사를 통해 속도감 있게 기업 규제·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 '기업하기 좋은 포천'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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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기업맞춤형 '공무원 해결사'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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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환에 따른 핵심기술의 변화에, 근로자는 새로운 능력으로 역량발휘를!
- 저탄소·디지털화의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중소기업 근로자의 직무전환을 지원하는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가 HD현대중공업에서 개소했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11월 30일(목), HD현대중공업(울산시 동구)을 방문하여 개소를 축하하고, SK에너지(에너지)·인하공업전문대학(자동차) 등 타산업 공동훈련센터의 우수 직무전환 사례를 공유하며 HD현대중공업이 조선업 분야의 우수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는 2022년 도입되어 총 20개소가 운영 중이며,대기업·대학 등 우수한 훈련 인프라를 활용하여 직무전환훈련뿐만 아니라 경력재설계·심리상담 등 각종 지원서비스를 통해 중장년 근로자(전체 훈련생 중 약 66%)의 이음새 없는 직무전환에 기여하고 있다. <참고: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의 직무전환 우수사례> ■ (SK에너지) 울산지역 내 플랜트 산업 선도기업으로서 중소 협력사 대상 산업전환 대응을 위한 Net zero 기술교류 및 소통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중장년 재직자 직무전환 지원 ■ (인하공업전문대학) 르노코리아와 산학협력 MOU 체결 등 완성차-부품업체 간 기술이전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내연차 기업 내 중장년층 근로자의 원활한 직무전환 지원 향후, 고용노동부는 자동차·에너지·철강 등 산업전환이 가속화되는 분야의 선도 대기업을 중심으로 「산업전환 공동훈련센터」를 매년 5개소씩 추가하여 ’26년까지 총 35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희 차관은 “산업전환 과정에서 근로자들이 새로운 직무를 습득하고, 동일 사업장에서 역량을 지속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면서, “나아가, 「대중소상생 아카데미」를 신설하고, 채용예정자 및 외국인 직업훈련을 강화하여 중장년·청년·외국인 등 다양한 대상의 역량향상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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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환에 따른 핵심기술의 변화에, 근로자는 새로운 능력으로 역량발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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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관내 대학 총장들, 기업 유치 협력 약속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관내 대학 총장과 간담회를 열고, 대학 유휴부지를 활용한 기업 유치 등 관·학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5일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이윤규 경기대 총장, 김종완 동남보건대 총장, 박선규 성균관대 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 장기원 수원여대 총장, 최기주 아주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상균 수원시 기업유치단장이 수원시의 기업 유치·지원 전략을 브리핑한 후 이재준 수원시장과 대학 총장들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의 목표는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1단계), 기존 기업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2단계), 수원시의 중장기적 미래비전을 달성하는 것(3단계)이다. 기업 유치 전략은 ▲국·공유지 유휴부지 활용한 기업 유치 추진 ▲대학·기업 소유 토지, ‘수원형 규제샌드박스’ 적용해 첨단기업 유치 ▲유치 기업에 인센티브 지원 등이다. 대학이나 기업이 자체 수립한 발전계획을 ‘수원시 도시계획’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하면 수원시는 일정 기준 충족 여부를 검토한 후 ‘2040년 수원시 도시관리계획’에 반영하고 토지 용도변경, 건폐율·용적률 상향 등 조치를 할 계획이다. 기업 유치를 희망하는 대학·기업과 소통창구는 활짝 열어둔다. 기업 지원 전략은 ▲예비 창업인, 창업 초기 기업 지원을 위한 ‘수원 엔젤펀드’ 조성 ▲중소기업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지원 ▲지속적인 제도 개선 등이다. 이상균 기업유치단장은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은 첨단산업 분야의 연구시설과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가장 유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협력을 부탁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학 총장들은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수원시와 대학들이 상생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며 “학교 내 가용 부지에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수원시와 대학들이 기업 유치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으면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대학과 기업 유치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 유치 전략·비전을 공유하겠다”며 “‘경제특례시 수원’의 완성을 위해 대학 총장님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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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워크숍 '청년파티' 열려
- 지난 4일 김포시청년정책네트워크가 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청년정책네트워크 워크숍 '김포 청년파티'를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는 청년정책네트워크 단원은 물론 김포시의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지역 청년들이 참여하는 등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1부에서는 강영준 김포시청 교육자문관과 김포시의회의 오강현 시의원이 강연하고 2부에서는 단원 간 화합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시의 청년 정책에는 김포 청년들의 목소리가 담겨야 하며 청년들과 김포시의 소통창구 역할을 해준 청년정책네트워크 단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다는 이른바 3포 세대라는 말이 사라지도록 청년들에게 힘이 되는 지원을 늘려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포시청년정책네트워크는 다양한 분야의 김포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김포시의 청년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청년 과제를 발굴해 시와 청년을 잇는 공식적인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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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워크숍 '청년파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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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청년 대상 '제2회 진로 탐색 멘토링' 행사 개최
- 충북 증평군이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제2회 진로 탐색 멘토링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021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청년공동체 '매드(M.A.D/ 대표 연명석)'가 진행했다. 이날 청주시 산남종합사회복지관에 근무하는 정상준 사회복지사와 증평군 생활지원과에 근무하는 이장은 주무관이 강사로 참여해 '어쩌다 사회복지? 아무튼 사회복지!'라는 주제로 멘토링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의 현재 여건과 미래전망, 실무경험 등에 관해 질문하고 현직자들이 답변하는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매드'는 39세 이하의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로 청년과 지역주민들의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자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 5월 제빵사의 직업 세계와 베이커리 창업을 주제로 지역의 제빵사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고, 11월까지 월 1회 다양한 직업 세계에 대한 멘토링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는 10명 이내로 제한하고, 코로나19 예방수칙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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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청년 대상 '제2회 진로 탐색 멘토링'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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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참여 거버넌스의 시작’ 창원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개최
- 창원시, 제5기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개최 경남 창원시는 청년참여 거버넌스의 시작을 알리는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전날 오후 창원청년비전센터 3층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열고, 청년네트워크 소개와 운영 안내 그리고 활동 방향 등을 논의했다. 창원시 청년네트워크는 관내 청년들이 모여 청년시책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고, 정책 발굴과 소통창구 기능을 수행하는 조직이다. 청년 당사자가 정책 의견을 내서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올해는 25명의 청년이 동참해 내년 12월 말까지 △일자리 △문화·교육 △주거·복지 △참여·소통 4개 분과로 나눠 활동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부터 매년 30명의 청년이 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참가 연령대는 19~34세로 고루 분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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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참여 거버넌스의 시작’ 창원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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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청년의 목소리 듣고 젊은 장흥 만든다
- 장흥군, 청년의 목소리 듣고 젊은 장흥 만든다 전남 장흥군은 지난 20일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기 위한 '청년발전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청년이 지역사회의 중심이 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군정 참여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소통창구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마련됐다. 장흥군은 지난 2월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장흥 발전과 청년정책에 관심이 있는 제2기 위원을 선정해 이날 13명의 청년을 위촉했다. 더불어 청년 동아리사업, 신혼부부 주거지원 사업, 청년마케터 양성 등 청년정책과 온라인 청년센터 구축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생생한 청년들의 삶의 이야기와 정책 발굴을 위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장흥군청년발전협의체는 앞으로 일자리, 문화, 복지, 농어업의 4개 분과로 활동하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지역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인구 문제의 중심은 청년에 있으며, 청년이 돌아오고 살기 좋은 장흥을 만들기 위해서는 청년의 목소리가 너무나도 중요하다"며 "청년발전협의체와 군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청년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정책 욕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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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년정책참여단 '상상이상' 출범
- 경북도가 16일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청년정책참여단 '상상이상' 출범식을 가졌다.출범식에는 도내 청년창업가, 청년농부, 청년사회적경제인, 청년예술인, 대학생, 직장인 등 400여명이 참가했다.이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이 만나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고 청년과 소통하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상상이상'은 참여를 원하는 청년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개방형 네트워크이며 앞으로의 운영주체도 청년이 된다. 이날 행사는 임대성 청년특별보좌관의 '상상이상' 취지 소개를 시작으로 아이스 브레이크(ICE-BREAK), 대학교 동아리의 축하 퍼포먼스 공연과 청년 아이디어 정책제안에 이어 청년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도 진행됐다. 이철우 도지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에는 청년들의 개인적인 고민부터 청년정책, 경제 등의 폭 넓은 질문과 날카로운 비판까지 오갔으며 이 지사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내 큰 호응을 얻었다. '상상이상'은 기존 행사와는 달리 내빈소개도 없이 격 없는 청년 중심의 소통형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전라남도 청년CEO협회 이창재 회장과 임원단이 참석해 경북 도내 청년소통의 장을 넘어 동서간 청년화합과 교류방안을 논의해 눈길을 끌었다.경북도는 이번행사를 계기로 청년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청년들이 제안한 정책을 도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행사에 참석한 쉼표영농조합 법인 이정원 대표는 "또래 청년들과의 소통창구가 생겨 기쁘다"며 "앞으로 청년들을 위한 이런 행사를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경북도사회적경제 박종복 총회의장은 "청년들이 주체가 된 상상이상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남청년CEO협회 이창재 회장은 "경북 청년들의 열정과 경북도의 청년중심 정책방향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경북도와 전남도의 청년 교류를 강화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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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CJ헬로 충남방송 맞손…방송통신 인력 양성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와 CJ헬로 충남방송(대표 박미숙)이 손잡고 지역발전과 방송통신 인력 양성을 위해 앞장선다. 충남도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18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허재영 총장과 박미숙 대표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회사 협약식을 체결하고 지역발전과 방송통신 분야 인력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충남도립대학교 허재영 총장(가운데 오른쪽)과 CJ헬로 충남방송 박미숙 대표(가운데 왼쪽)가 18일 대학 대회의실에서 지역발전과 인재육성을 위한 가족회사 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협약에 따르면 양 기관은 산학협동의 정신에 따라 지식, 기술 및 정보교환, 인재교류를 촉진시킨다. 구체적으로 ▲방학 중 현장 실습 ▲산업체 견학지원 ▲채용 시 우대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CJ헬로 충남방송은 방송 통신 장비 및 4차 산업 시대 스마트 사업 등과 연관해 컴퓨터공학과, 전기전자공학과 등을 대상으로 관련 인재를 함께 발굴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박미숙 대표는 “CJ헬로 충남방송은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알리며 도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며 “방송통신 분야 채용은 물론 제일제당 등 계열사에 필요한 인력을 배출할 수 있도록 더 많이 협력하겠다. 이번 협약이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재영 총장은 “대학과 CJ헬로 충남방송 모두의 목표는 우리지역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대학과 방송이 손잡아 지역발전에 도움을 주고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함께 풀어가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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