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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과학도서관, 초등학생 진로탐색 특강 운영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초등학생의 진로와 직업탐색을 위해 어린이가 궁금해하는 직업의 세계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는 「진로탐색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조사한 ‘2021년 초중고등 진로교육 현황조사’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3가지 직업인 웹툰작가, 수의사, 유튜버를 선정해 현재 현장에서 활동 중인 3명의 전문직업을 가진 도서 작가를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각 회차 별로 실제로 일하고 있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직업에 대한 설명과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 과정, 노력 등 구체적이고 생생한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전달해주어 이제 막 진로를 찾으려는 어린이에게 직업을 간접 경험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운영 날짜는 11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로, 총 3회 의정부과학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11월 14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책문화프로그램 코너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과학도서관 홈페이지(www.uilib.go.kr/science)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과학도서관팀(031-828-86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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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과학도서관, 초등학생 진로탐색 특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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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 말산업 진로체험 선보여
- 한국마사회는 11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교육부가 주최하는 '2021년 제10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해 '말산업 진로체험 비대면 콘텐츠'를 선보인다. 한국마사회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말 관련 이색진로를 소개하고 체험의 기회를 무상으로 선사하는 '말산업 진로체험'을 서울경마공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지난 8년간 3만5천 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체험한 '말산업 진로체험'은 대표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 및 6년 연속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및 메타버스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한국마사회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부스를 운영하며, 말산업 이색 직업을 소개하는 '말산업 진로체험' 영상콘텐츠를 선보인다. 영상에서는 재치 있는 진행의 유튜버와 베테랑 말산업 진로 강사가 함께 말발굽을 제작하는 장제소부터 말 수영장, 동물병원, 도핑검사소 등 말산업 현장을 소개한다. 또한 말 수의사, 승마지도사 등 말산업 직업인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통해 청소년에게 도움이 될 말 관련 진로에 대한 꿀 정보를 제공한다. '교육기부 10년의 동행, 함께 떠나는 10일간의 미래여정'을 주제로 교육기부 프로그램의 미래와 비전을 제시할 이번 박람회의 더 자세한 사항은 교육기부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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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 말산업 진로체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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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간호복지사·신림레포츠지도사'…농식품부, 새직업 만들어 고용창출
- 농식품부는 지난 18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2019년 업무보고에서 새 자격증 도입을 통한 일자리 창출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농업·농촌의 고용역량을 꾸준히 확충해 청년층의 농업 신규 종사자 수를 올해 1800명에서 내년 3700명, 2022년 1만명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최근 반려동물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나 미국이나 영국처럼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보조하는 동물간호 직종이 없다. 이 같은 동물간호 관련 직업을 제도화해 일자리를 늘리자는 것이다. 농식품부는 내년 중 수의사법을 개정해 관련 자격증을 신설하고 2021년엔 이를 의무화 함으로써 약 2000명의 일자리를 추가 창출한다는 목표다. 민간 양곡관리사 도입도 추진한다. 또 첫해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을 내후년부터 권역별로 채용한다. 이들에게 정부 양곡 관리를 맡기고 미곡종합처리장(RPC)·임도정공장 등의 민간채용 활성화도 추진하는 것이다. 또 내년 중 산림레포츠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시설 안전을 관리하는 산림레포츠지도사 자격증을 만들어 역시 내후년 중 공공레포츠 시설에 직접 채용키로 했다. 양곡관리사와 산림레포츠 지도사 자격증만으로 일자리가 2022년까지 각각 300개, 500개는 늘어날 수 있다는 게 농식품부의 판단이다. 이 장관은 또 전북 김제와 경북 상주에 스마트 팜 혁신 밸리 4곳을 조성해 2022년까지 스마트 전문인력 500명을 양성하고 이들을 통해 농축산식품 산업 전반으로 스마트화를 확산하기로 했다. 또 축사 청소·소독과 해충 방제를 전문으로 하는 가축방역위생관리업을 신설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농가는 이들 전문업체의 소독·방제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할 계획이다. 이미 국가자격인 재활승마지도사도 장애인 재활이란 한정적인 역할을 심리치유 영역으로 확대해 공공형 승마시설에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활승마서비스업 전체의 활성화도 꾀한다. 농식품부는 이를 통해 2022년까지 2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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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간호복지사·신림레포츠지도사'…농식품부, 새직업 만들어 고용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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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9년 겨울방학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 부산시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는 겨울방학기간인 내년1월 10일부터 18일까지 ‘2019년 겨울방학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어린이와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요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반려동물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보호자 펫티켓 강좌, 반려동물 행동치료 교실 등 동물보호교육의 하나로 진행된다. 먼저 ‘수의사 체험 프로그램’은 10일과 17일 오후 2시 ‘의사 선생님들은 어떻게 진료할까’를 부제로 마련된다. 동물 혈액 구성 원리를 통해 동물의 건강 비밀을 수의사와 함께 진단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프로그램을 수료한 어린이에게는 부산시가 제작한 명예 어린이 수의사 면허증도 수여한다. ‘캣 커들러(고양이 보모) 체험 프로그램’은 16일 오후 2시 ‘당신을 캣 커들러로 임명 하노라’를 부제로 열린다. 평소 알지 못한 고양이의 신기한 비밀들을 알아보고 캣 커들러 자격요건 테스트와 캣 커들러 체험 후 센터에서 캣 커들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한다. 캣 커들러는 2015년 미국에서 생긴 신종 직업으로 고양이를 껴안아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일을 하는 사람으로 일종의 보모 역할을 뜻한다. 11일과 18일 오후 2시에는 ‘경찰견 핸들러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마약탐지견이었던 ‘큐’와 함께 ‘나는 경찰특공대 경찰견 핸들러’라는 부제로 진행되며 교육 신청은 부산시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로 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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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9년 겨울방학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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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 직업체험 프로그램 시행[한국마사회]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난달 28일 부산대 공기업관리자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말산업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말산업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렛츠런파크 부경의 교육기부사업으로서 말산업 분야의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실제 업무 현장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직접 말을 만지고 관찰하는 시간 동안 교육생들은 진정한 체험학습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전문 승용마와 함께한 승마체험은 가장 호응이 높았다. 이 외에도 말전문 수의사와 함께한 '경주마 혈통과 해부적학 특성' 강의 등 다채로운 견학코스가 이어졌다. 한국전력공사에 재직중인 한 교육생은 "말산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말과 함께한 색다른 체험이 기억에 남는다"고 기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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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 직업체험 프로그램 시행[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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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한식목공 등 19개 직업 10년간 일자리 늘어난다
- 간호사, 수의사, 의사, 변리사, 변호사, 항공기 객실승무원, 네트워크 시스템개발자, 컴퓨터보안 전문가, 한식목공 등 19개 직업에서 향후 10년간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5일 한국고용정보원은 향후 10년 간(2018~2027년)의 일자리 전망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2019 한국직업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내다봤다. 고용정보원은 우리나라 17개 분야 대표직업 196개에 대해 정량적 분석, 현장전문가 검증, 전문가 상호 검증(정량적·정성적 연구자) 작업을 거쳤다. 결과는 직업별로 향후 10년간 연평균 고용증감을 감소(19개), 다소 감소(68개), 현 상태 유지(81개), 다소 증가(31개), 증가(1개) 등 5개 구간으로 나눠 제시했다. 2027년까지 취업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직업은 간병인,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생명과학연구원, 수의사,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변리사, 변호사, 사회복지사,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 항공기조종사, 항공기 객실승무원, 네트워크 시스템개발자, 컴퓨터보안 전문가, 한식목공, 에너지공학기술자 등 19개다. 간병인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은 국가지원 중심으로 돌봄환경이 변화하고 치매 및 요양시설 증가가 요인이다. 간호사는 건강관리 및 의료 비용 지출 투자, 활동분야 확대 등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간호조무사는 고령인구 증가 등이, 물리치료사는 고령화 및 보험시장 확대로 인한 의료서비스 증가 등이 요인으로 꼽혔다. 변리사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특허 건수 증가 및 지적재산권 중요도 상승 등이, 변호사는 법률서비스 수요 증가세에 따라 향후 10년간 취업자 수가 많아질 것으로 전망됐다.항공의 경우 취항노선 확대, 여행 수요 증가 등이 항공기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모두에게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네트워크 시스템개발자는 융합, 인공지능 빅데이터에 기반한 초연결사회로의 전환 등이 증가 요인으로 꼽혔다. 한식목공은 한옥 신축 증가 등의 요인에 따라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한식목공은 전통 기법으로 한옥, 궁궐 등의 건축물을 신축하거나 보수하는 직업이다.반면 인쇄 및 사진현상관련조작원은 일자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고용정보원이 일자리 증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전문가 심층면접 및 주제초점집단면접조사를 통해 핵심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스마트 자동화 기술, 저출산 고령화, 경쟁 심화, 환경 등이 중요한 영향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정보원 박가열 연구위원은 "앞으로 펼쳐질 급변하는 미래 일자리 세계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으로 발전하는 기술에 대한 적응 능력을 기르기 위해 꾸준히 학습하고 사회 문화 및 정책 변화에 관심을 갖고 자신이 선호하는 전문분야를 개척하는 정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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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한식목공 등 19개 직업 10년간 일자리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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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간호복지사·신림레포츠지도사'…농식품부, 새직업 만들어 고용창출
- 농식품부는 지난 18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2019년 업무보고에서 새 자격증 도입을 통한 일자리 창출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농업·농촌의 고용역량을 꾸준히 확충해 청년층의 농업 신규 종사자 수를 올해 1800명에서 내년 3700명, 2022년 1만명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최근 반려동물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나 미국이나 영국처럼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보조하는 동물간호 직종이 없다. 이 같은 동물간호 관련 직업을 제도화해 일자리를 늘리자는 것이다. 농식품부는 내년 중 수의사법을 개정해 관련 자격증을 신설하고 2021년엔 이를 의무화 함으로써 약 2000명의 일자리를 추가 창출한다는 목표다. 민간 양곡관리사 도입도 추진한다. 또 첫해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을 내후년부터 권역별로 채용한다. 이들에게 정부 양곡 관리를 맡기고 미곡종합처리장(RPC)·임도정공장 등의 민간채용 활성화도 추진하는 것이다. 또 내년 중 산림레포츠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시설 안전을 관리하는 산림레포츠지도사 자격증을 만들어 역시 내후년 중 공공레포츠 시설에 직접 채용키로 했다. 양곡관리사와 산림레포츠 지도사 자격증만으로 일자리가 2022년까지 각각 300개, 500개는 늘어날 수 있다는 게 농식품부의 판단이다. 이 장관은 또 전북 김제와 경북 상주에 스마트 팜 혁신 밸리 4곳을 조성해 2022년까지 스마트 전문인력 500명을 양성하고 이들을 통해 농축산식품 산업 전반으로 스마트화를 확산하기로 했다. 또 축사 청소·소독과 해충 방제를 전문으로 하는 가축방역위생관리업을 신설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농가는 이들 전문업체의 소독·방제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할 계획이다. 이미 국가자격인 재활승마지도사도 장애인 재활이란 한정적인 역할을 심리치유 영역으로 확대해 공공형 승마시설에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활승마서비스업 전체의 활성화도 꾀한다. 농식품부는 이를 통해 2022년까지 2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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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간호복지사·신림레포츠지도사'…농식품부, 새직업 만들어 고용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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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과학도서관, 초등학생 진로탐색 특강 운영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초등학생의 진로와 직업탐색을 위해 어린이가 궁금해하는 직업의 세계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는 「진로탐색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조사한 ‘2021년 초중고등 진로교육 현황조사’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3가지 직업인 웹툰작가, 수의사, 유튜버를 선정해 현재 현장에서 활동 중인 3명의 전문직업을 가진 도서 작가를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각 회차 별로 실제로 일하고 있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직업에 대한 설명과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 과정, 노력 등 구체적이고 생생한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전달해주어 이제 막 진로를 찾으려는 어린이에게 직업을 간접 경험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운영 날짜는 11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로, 총 3회 의정부과학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11월 14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책문화프로그램 코너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과학도서관 홈페이지(www.uilib.go.kr/science)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과학도서관팀(031-828-86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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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 말산업 진로체험 선보여
- 한국마사회는 11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교육부가 주최하는 '2021년 제10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해 '말산업 진로체험 비대면 콘텐츠'를 선보인다. 한국마사회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말 관련 이색진로를 소개하고 체험의 기회를 무상으로 선사하는 '말산업 진로체험'을 서울경마공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지난 8년간 3만5천 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체험한 '말산업 진로체험'은 대표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 및 6년 연속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및 메타버스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한국마사회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부스를 운영하며, 말산업 이색 직업을 소개하는 '말산업 진로체험' 영상콘텐츠를 선보인다. 영상에서는 재치 있는 진행의 유튜버와 베테랑 말산업 진로 강사가 함께 말발굽을 제작하는 장제소부터 말 수영장, 동물병원, 도핑검사소 등 말산업 현장을 소개한다. 또한 말 수의사, 승마지도사 등 말산업 직업인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통해 청소년에게 도움이 될 말 관련 진로에 대한 꿀 정보를 제공한다. '교육기부 10년의 동행, 함께 떠나는 10일간의 미래여정'을 주제로 교육기부 프로그램의 미래와 비전을 제시할 이번 박람회의 더 자세한 사항은 교육기부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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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 말산업 진로체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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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과학도서관, 초등학생 진로탐색 특강 운영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초등학생의 진로와 직업탐색을 위해 어린이가 궁금해하는 직업의 세계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는 「진로탐색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조사한 ‘2021년 초중고등 진로교육 현황조사’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3가지 직업인 웹툰작가, 수의사, 유튜버를 선정해 현재 현장에서 활동 중인 3명의 전문직업을 가진 도서 작가를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각 회차 별로 실제로 일하고 있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직업에 대한 설명과 꿈을 이루기 위한 준비 과정, 노력 등 구체적이고 생생한 이야기를 솔직담백하게 전달해주어 이제 막 진로를 찾으려는 어린이에게 직업을 간접 경험하게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운영 날짜는 11월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로, 총 3회 의정부과학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수강 신청은 11월 14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 책문화프로그램 코너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과학도서관 홈페이지(www.uilib.go.kr/science)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과학도서관팀(031-828-865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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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과학도서관, 초등학생 진로탐색 특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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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 말산업 진로체험 선보여
- 한국마사회는 11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교육부가 주최하는 '2021년 제10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해 '말산업 진로체험 비대면 콘텐츠'를 선보인다. 한국마사회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말 관련 이색진로를 소개하고 체험의 기회를 무상으로 선사하는 '말산업 진로체험'을 서울경마공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지난 8년간 3만5천 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체험한 '말산업 진로체험'은 대표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수상 및 6년 연속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및 메타버스를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한국마사회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부스를 운영하며, 말산업 이색 직업을 소개하는 '말산업 진로체험' 영상콘텐츠를 선보인다. 영상에서는 재치 있는 진행의 유튜버와 베테랑 말산업 진로 강사가 함께 말발굽을 제작하는 장제소부터 말 수영장, 동물병원, 도핑검사소 등 말산업 현장을 소개한다. 또한 말 수의사, 승마지도사 등 말산업 직업인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통해 청소년에게 도움이 될 말 관련 진로에 대한 꿀 정보를 제공한다. '교육기부 10년의 동행, 함께 떠나는 10일간의 미래여정'을 주제로 교육기부 프로그램의 미래와 비전을 제시할 이번 박람회의 더 자세한 사항은 교육기부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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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 말산업 진로체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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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한식목공 등 19개 직업 10년간 일자리 늘어난다
- 간호사, 수의사, 의사, 변리사, 변호사, 항공기 객실승무원, 네트워크 시스템개발자, 컴퓨터보안 전문가, 한식목공 등 19개 직업에서 향후 10년간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5일 한국고용정보원은 향후 10년 간(2018~2027년)의 일자리 전망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2019 한국직업전망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내다봤다. 고용정보원은 우리나라 17개 분야 대표직업 196개에 대해 정량적 분석, 현장전문가 검증, 전문가 상호 검증(정량적·정성적 연구자) 작업을 거쳤다. 결과는 직업별로 향후 10년간 연평균 고용증감을 감소(19개), 다소 감소(68개), 현 상태 유지(81개), 다소 증가(31개), 증가(1개) 등 5개 구간으로 나눠 제시했다. 2027년까지 취업자 수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직업은 간병인,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생명과학연구원, 수의사,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변리사, 변호사, 사회복지사, 산업안전 및 위험관리원, 항공기조종사, 항공기 객실승무원, 네트워크 시스템개발자, 컴퓨터보안 전문가, 한식목공, 에너지공학기술자 등 19개다. 간병인 일자리가 늘어나는 것은 국가지원 중심으로 돌봄환경이 변화하고 치매 및 요양시설 증가가 요인이다. 간호사는 건강관리 및 의료 비용 지출 투자, 활동분야 확대 등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됐다. 간호조무사는 고령인구 증가 등이, 물리치료사는 고령화 및 보험시장 확대로 인한 의료서비스 증가 등이 요인으로 꼽혔다. 변리사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특허 건수 증가 및 지적재산권 중요도 상승 등이, 변호사는 법률서비스 수요 증가세에 따라 향후 10년간 취업자 수가 많아질 것으로 전망됐다.항공의 경우 취항노선 확대, 여행 수요 증가 등이 항공기 조종사와 객실승무원 모두에게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네트워크 시스템개발자는 융합, 인공지능 빅데이터에 기반한 초연결사회로의 전환 등이 증가 요인으로 꼽혔다. 한식목공은 한옥 신축 증가 등의 요인에 따라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한식목공은 전통 기법으로 한옥, 궁궐 등의 건축물을 신축하거나 보수하는 직업이다.반면 인쇄 및 사진현상관련조작원은 일자리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고용정보원이 일자리 증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전문가 심층면접 및 주제초점집단면접조사를 통해 핵심키워드를 분석한 결과 스마트 자동화 기술, 저출산 고령화, 경쟁 심화, 환경 등이 중요한 영향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정보원 박가열 연구위원은 "앞으로 펼쳐질 급변하는 미래 일자리 세계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혁신적으로 발전하는 기술에 대한 적응 능력을 기르기 위해 꾸준히 학습하고 사회 문화 및 정책 변화에 관심을 갖고 자신이 선호하는 전문분야를 개척하는 정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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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한식목공 등 19개 직업 10년간 일자리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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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간호복지사·신림레포츠지도사'…농식품부, 새직업 만들어 고용창출
- 농식품부는 지난 18일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2019년 업무보고에서 새 자격증 도입을 통한 일자리 창출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농업·농촌의 고용역량을 꾸준히 확충해 청년층의 농업 신규 종사자 수를 올해 1800명에서 내년 3700명, 2022년 1만명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최근 반려동물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나 미국이나 영국처럼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보조하는 동물간호 직종이 없다. 이 같은 동물간호 관련 직업을 제도화해 일자리를 늘리자는 것이다. 농식품부는 내년 중 수의사법을 개정해 관련 자격증을 신설하고 2021년엔 이를 의무화 함으로써 약 2000명의 일자리를 추가 창출한다는 목표다. 민간 양곡관리사 도입도 추진한다. 또 첫해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을 내후년부터 권역별로 채용한다. 이들에게 정부 양곡 관리를 맡기고 미곡종합처리장(RPC)·임도정공장 등의 민간채용 활성화도 추진하는 것이다. 또 내년 중 산림레포츠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고 시설 안전을 관리하는 산림레포츠지도사 자격증을 만들어 역시 내후년 중 공공레포츠 시설에 직접 채용키로 했다. 양곡관리사와 산림레포츠 지도사 자격증만으로 일자리가 2022년까지 각각 300개, 500개는 늘어날 수 있다는 게 농식품부의 판단이다. 이 장관은 또 전북 김제와 경북 상주에 스마트 팜 혁신 밸리 4곳을 조성해 2022년까지 스마트 전문인력 500명을 양성하고 이들을 통해 농축산식품 산업 전반으로 스마트화를 확산하기로 했다. 또 축사 청소·소독과 해충 방제를 전문으로 하는 가축방역위생관리업을 신설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농가는 이들 전문업체의 소독·방제를 의무적으로 받도록 할 계획이다. 이미 국가자격인 재활승마지도사도 장애인 재활이란 한정적인 역할을 심리치유 영역으로 확대해 공공형 승마시설에 우선 채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활승마서비스업 전체의 활성화도 꾀한다. 농식품부는 이를 통해 2022년까지 2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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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9년 겨울방학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 부산시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는 겨울방학기간인 내년1월 10일부터 18일까지 ‘2019년 겨울방학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어린이와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요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반려동물안전사고예방을 위해 보호자 펫티켓 강좌, 반려동물 행동치료 교실 등 동물보호교육의 하나로 진행된다. 먼저 ‘수의사 체험 프로그램’은 10일과 17일 오후 2시 ‘의사 선생님들은 어떻게 진료할까’를 부제로 마련된다. 동물 혈액 구성 원리를 통해 동물의 건강 비밀을 수의사와 함께 진단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프로그램을 수료한 어린이에게는 부산시가 제작한 명예 어린이 수의사 면허증도 수여한다. ‘캣 커들러(고양이 보모) 체험 프로그램’은 16일 오후 2시 ‘당신을 캣 커들러로 임명 하노라’를 부제로 열린다. 평소 알지 못한 고양이의 신기한 비밀들을 알아보고 캣 커들러 자격요건 테스트와 캣 커들러 체험 후 센터에서 캣 커들러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도 부여한다. 캣 커들러는 2015년 미국에서 생긴 신종 직업으로 고양이를 껴안아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일을 하는 사람으로 일종의 보모 역할을 뜻한다. 11일과 18일 오후 2시에는 ‘경찰견 핸들러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마약탐지견이었던 ‘큐’와 함께 ‘나는 경찰특공대 경찰견 핸들러’라는 부제로 진행되며 교육 신청은 부산시 반려동물 복지·문화센터로 하면 된다. 선착순 모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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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19년 겨울방학 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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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 직업체험 프로그램 시행[한국마사회]
-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난달 28일 부산대 공기업관리자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말산업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말산업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렛츠런파크 부경의 교육기부사업으로서 말산업 분야의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실제 업무 현장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직접 말을 만지고 관찰하는 시간 동안 교육생들은 진정한 체험학습의 의미를 되새겼다. 특히 전문 승용마와 함께한 승마체험은 가장 호응이 높았다. 이 외에도 말전문 수의사와 함께한 '경주마 혈통과 해부적학 특성' 강의 등 다채로운 견학코스가 이어졌다. 한국전력공사에 재직중인 한 교육생은 "말산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말과 함께한 색다른 체험이 기억에 남는다"고 기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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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산업 직업체험 프로그램 시행[한국마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