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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부,외국인근로자 직업훈련 강화...숙련인력 수요 대응
    고용노동부가 조선산업을 중심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직업훈련을 강화한다. 비전문 외국인력의 숙련·전문화를 도와 조선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임금의 일부를 제공하는 등 재정 지원도 함께한다. 고용노동부는 15일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를 통해 비전문 외국인력(E-9) 특화훈련을 올해 상반기에 시범운영하되, 인력난이 심각하고 숙련인력에 대한 수요가 높은 조선업종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은 대기업이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협약기업의 재직자 및 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직무훈련을 시행하는 대중소상생형 공동훈련모델이다. 그간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별도의 훈련과정은 없었으며, 내국인을 대상으로 1~5일의 단기 교육에 외국인력이 일부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안에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케이조선, 대한조선 등 6개 조선사는 비전문 외국인력 1000~2000명을 대상으로 첫 훈련을 개시한다. 입국 초기에 3~4주 동안 용접, 도장 등 조선업에 필요한 기술훈련과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조선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장기근속할 수 있도록 언어·문화 교육도 종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고용부는 장기유급휴가훈련 제도를 활용해 임금의 일부를 지원하면서, 외국인 맞춤형 훈련과정 개발 및 숙식 제공, 통·번역비 등을 고려해 훈련비를 우대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한다. 아울러 장기근속 특례 인정을 위한 근속기간 요건 단축과 관련해 이번 컨소시엄훈련 시범사업에 참여한 E-9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우대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산업현장 구조 변화에 따라 증가하는 비전문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숙련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체계적인 직업훈련으로 산업현장에서 필수인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외국 인력의 숙련화가 고용허가제로 입국한 외국 인력 개인에게는 한국 사회에 적응하고 장기근속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고, 나아가 한국과 송출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3-03-15
  • 텍스타일 디자이너 양성으로 도내 섬유산업 전문인력 부족 해결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섬유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텍스타일 디자이너 양성과정’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공모하고 지자체가 예산을 지원받는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올해는 지자체 중 경기도와 3개 시(양주시․포천시․동두천시)가 선정됐으며,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과정 운영을 위한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텍스타일 디자이너’는 섬유 소재에 패턴과 문양, 기법, 염색, 자수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 의류를 개발․디자인하는 전문직업이다. 이번 과정을 통해 의류의 패턴이나 샘플을 개발하는 ‘텍스타일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도내 의류 제조업체의 숙련인력 공급과 섬유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올해 1, 2기로 나눠 모집하며, 기수별 20명씩 디자인 기획과 상품개발을 실무중심으로 교육해 섬유 분야 전문인력 40명을 양성한다. 섬유산업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거나 3개월 이상 경력을 보유(선발시 우대)한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경기도일자리재단 학사관리시스템(www.gjf.or.kr/lms/gjf//education/educationList.do)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생은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교육은 의정부소재 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에서 진행한다. 교육비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기간의 80% 출석 시 훈련수당도 지급한다. 홍춘희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경기도는 전국 섬유산업의 20%를 생산하지만 최근 섬유 분야 전문인력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경기도 및 양주․포천․동두천의 섬유산업 경쟁력 강화와 관련 산업 구인구직 일자리 매칭에 성공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기 교육생은 9월 중 모집 예정이며, 교육과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www.gjf.or.kr)을 확인하거나 역량개발2팀(031-270-9840)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7-11
  • 중기부, 1:1 전문가 현장코칭 교육 참가 기업‧구직자 모집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18일 오후 착한 마스크 기업으로 선정된 경기도 안양시 에버그린 본사에 방문해 이승환 대표이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오는 10일 '1:1 현장코칭 숙련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과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중소기업은 신규인력의 빠른 현장 적응 및 기술숙련을 위한 내부 교육이 절실하나 교육할 인력과 시간이 모두 부족한 상황이다.   중기부는 이러한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해 지난해 8월 기술 명장 등이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신규인력을 교육하는 '1:1 현장코칭 숙련인력 양성사업'을 신설했다.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한 규모인 신규인력 총 350명에게 기술 명장 등의 전문가가 1:1 현장 코칭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우선 기업과 구직자 매칭 지원을 받게 되고, 매칭 시 구직자는 최대 3개월간의 현장 실습 기간 동안 명장 등 전문가 1:1 현장 코칭과 구직자 인건비를 지원받게 되며, 채용과 연계 시 우선 선정된다. 전문가 현장 직무코칭 지원금은 회당 50만 원으로 최대 12회이며, 인건비 지원금은 월 60만 원으로 최대 3개월이다. 지난해 이 사업에 참여한 광주 소재 냉건업체 A사는 "예전에는 신규 직원을 냉동장비 유지보수 업무에 투입하기까지 3~5개월 정도 걸렸는데, 배관 손상 보수 등 명장의 현장코칭으로 2개월로 단축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코로나 19 피해기업'과 '소재·부품 장비 중소기업'을 우선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가능하며, 참여기업 및 구직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인력애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3-10
  • 건설기능인 취업지원 토크콘서트 개최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0일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명장, 바르게 집짓다'를 주제로 올바른 집짓기와 건설기능인 교육·취업지원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원욱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건설분야 숙련기능 장려를 통해 기능인이 명장으로 성장할 수 있는 풍토 조성이 필요하다"며 "건설품질명장제도를 시작으로 건설산업의 새로운 변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건설품질명장제는 경력 10년 이상의 고숙련 기능인의 손끝 기술을 활용해 주거품질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LH가 도입한 새로운 방식의 품질관리 체계다.     LH는 품질명장제를 통해 품질명장이 건설현장에서 손끝기술을 지도함으로써 LH 주거품질이 좋아졌으며 기능인들의 경력구축 경로 및 사회적 지위에 대한 전망을 제시해 우수기능인 양성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 일자리 문제, 건설현장 기피현상 등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단초가 됐다고 분석했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는 품질명장제에 대한 정부·학회·협회 등의 의견을 듣고 건설현장의 기능인력 고령화 및 숙련인력 부족 해소를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2부에서는 건설기능인의 교육과 취업을 위한 개선방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건설특성화고 학생 등 LH 소명터 교육생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18-11-30

직업동향 검색결과

  • 중기부, 1:1 전문가 현장코칭 교육 참가 기업‧구직자 모집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18일 오후 착한 마스크 기업으로 선정된 경기도 안양시 에버그린 본사에 방문해 이승환 대표이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오는 10일 '1:1 현장코칭 숙련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과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중소기업은 신규인력의 빠른 현장 적응 및 기술숙련을 위한 내부 교육이 절실하나 교육할 인력과 시간이 모두 부족한 상황이다.   중기부는 이러한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해 지난해 8월 기술 명장 등이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신규인력을 교육하는 '1:1 현장코칭 숙련인력 양성사업'을 신설했다.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한 규모인 신규인력 총 350명에게 기술 명장 등의 전문가가 1:1 현장 코칭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우선 기업과 구직자 매칭 지원을 받게 되고, 매칭 시 구직자는 최대 3개월간의 현장 실습 기간 동안 명장 등 전문가 1:1 현장 코칭과 구직자 인건비를 지원받게 되며, 채용과 연계 시 우선 선정된다. 전문가 현장 직무코칭 지원금은 회당 50만 원으로 최대 12회이며, 인건비 지원금은 월 60만 원으로 최대 3개월이다. 지난해 이 사업에 참여한 광주 소재 냉건업체 A사는 "예전에는 신규 직원을 냉동장비 유지보수 업무에 투입하기까지 3~5개월 정도 걸렸는데, 배관 손상 보수 등 명장의 현장코칭으로 2개월로 단축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코로나 19 피해기업'과 '소재·부품 장비 중소기업'을 우선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가능하며, 참여기업 및 구직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인력애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0-03-10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교육과 노동시장 연계를 위해 직업계고 활성화와 직업·진로교육 개선 등 필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이 ‘THE HRD REVIEW’ 제21권 4호 ‘교육과 노동시장 연계’를 14일 발간했다고  지난17일 밝혔다.   이번 호에서는 교육과 노동시장 연계를 기획 주제로 선정해 심층 분석한 내용을 담은 다섯 편의 ‘이슈 분석’ 등을 게재했다.   김성남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부연구위원은 “고졸 취업 활성화 정책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졸업 직후 노동시장으로의 이행뿐만 아니라 노동시장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데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대영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부연구위원은 ‘일학습병행에서의 경력개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지원 방안에는 향후 일학습병행 정책 사업의 질적 내실화를 기하기 위한 △학습기업의 HR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지원 △경력개발 온라인 지원 시스템 개발 및 운영 △경력개발 지원 센터 구축 및 운영 등의 방안이 포함됐다.   정윤경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은 “직업계고 학생 중 진로계획 준비를 잘하고 있다고 답한 학생이 33.6%에 불과하다”며 지능정보사회를 대비한 ‘직업·진로교육의 개선 방향과 과제’를 제시했다.   이동임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은 “역량을 기반으로 교육훈련을 마친 이수자가 노동시장으로 잘 이행하고, 기업 입장에서 원하는 숙련인력을 보다 용이하게 채용하기 위해서는 국가역량체계(KQF)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 선임연구위원은 ‘활용 관점에서의 국가역량체계 개선방안’으로 △국가역량체계 기본 틀과 가이드라인 △국가역량체계와 산업별역량체계(SQF) 간 역할 분담 △인적자원관리에서 역량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노동시장 관행 정착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안국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은 “우리 사회의 청년들은 교육과 노동시장 사이의 모순 속에서 크게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교육 개혁과 함께 일자리 구조에 대한 개혁이 동시에 필요하고 일자리 질을 높이려는 정책뿐만 아니라 ‘가치있는 노동으로의 노동 자체의 질적 개선을 위한 일자리 정책(내부노동시장, 대·중·소 기업 간 혹은 직종 간 임금격차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8-12-21

직업훈련 검색결과

  • 고용부,외국인근로자 직업훈련 강화...숙련인력 수요 대응
    고용노동부가 조선산업을 중심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직업훈련을 강화한다. 비전문 외국인력의 숙련·전문화를 도와 조선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임금의 일부를 제공하는 등 재정 지원도 함께한다. 고용노동부는 15일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를 통해 비전문 외국인력(E-9) 특화훈련을 올해 상반기에 시범운영하되, 인력난이 심각하고 숙련인력에 대한 수요가 높은 조선업종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은 대기업이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협약기업의 재직자 및 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직무훈련을 시행하는 대중소상생형 공동훈련모델이다. 그간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별도의 훈련과정은 없었으며, 내국인을 대상으로 1~5일의 단기 교육에 외국인력이 일부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안에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케이조선, 대한조선 등 6개 조선사는 비전문 외국인력 1000~2000명을 대상으로 첫 훈련을 개시한다. 입국 초기에 3~4주 동안 용접, 도장 등 조선업에 필요한 기술훈련과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조선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장기근속할 수 있도록 언어·문화 교육도 종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고용부는 장기유급휴가훈련 제도를 활용해 임금의 일부를 지원하면서, 외국인 맞춤형 훈련과정 개발 및 숙식 제공, 통·번역비 등을 고려해 훈련비를 우대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한다. 아울러 장기근속 특례 인정을 위한 근속기간 요건 단축과 관련해 이번 컨소시엄훈련 시범사업에 참여한 E-9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우대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산업현장 구조 변화에 따라 증가하는 비전문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숙련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체계적인 직업훈련으로 산업현장에서 필수인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외국 인력의 숙련화가 고용허가제로 입국한 외국 인력 개인에게는 한국 사회에 적응하고 장기근속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고, 나아가 한국과 송출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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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3-15
  • 텍스타일 디자이너 양성으로 도내 섬유산업 전문인력 부족 해결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섬유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텍스타일 디자이너 양성과정’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공모하고 지자체가 예산을 지원받는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올해는 지자체 중 경기도와 3개 시(양주시․포천시․동두천시)가 선정됐으며,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과정 운영을 위한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텍스타일 디자이너’는 섬유 소재에 패턴과 문양, 기법, 염색, 자수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 의류를 개발․디자인하는 전문직업이다. 이번 과정을 통해 의류의 패턴이나 샘플을 개발하는 ‘텍스타일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도내 의류 제조업체의 숙련인력 공급과 섬유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올해 1, 2기로 나눠 모집하며, 기수별 20명씩 디자인 기획과 상품개발을 실무중심으로 교육해 섬유 분야 전문인력 40명을 양성한다. 섬유산업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거나 3개월 이상 경력을 보유(선발시 우대)한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경기도일자리재단 학사관리시스템(www.gjf.or.kr/lms/gjf//education/educationList.do)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생은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교육은 의정부소재 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에서 진행한다. 교육비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기간의 80% 출석 시 훈련수당도 지급한다. 홍춘희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경기도는 전국 섬유산업의 20%를 생산하지만 최근 섬유 분야 전문인력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경기도 및 양주․포천․동두천의 섬유산업 경쟁력 강화와 관련 산업 구인구직 일자리 매칭에 성공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기 교육생은 9월 중 모집 예정이며, 교육과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www.gjf.or.kr)을 확인하거나 역량개발2팀(031-270-984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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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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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텍스타일 디자이너 양성으로 도내 섬유산업 전문인력 부족 해결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섬유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텍스타일 디자이너 양성과정’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공모하고 지자체가 예산을 지원받는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올해는 지자체 중 경기도와 3개 시(양주시․포천시․동두천시)가 선정됐으며,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과정 운영을 위한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텍스타일 디자이너’는 섬유 소재에 패턴과 문양, 기법, 염색, 자수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 의류를 개발․디자인하는 전문직업이다. 이번 과정을 통해 의류의 패턴이나 샘플을 개발하는 ‘텍스타일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도내 의류 제조업체의 숙련인력 공급과 섬유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올해 1, 2기로 나눠 모집하며, 기수별 20명씩 디자인 기획과 상품개발을 실무중심으로 교육해 섬유 분야 전문인력 40명을 양성한다. 섬유산업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거나 3개월 이상 경력을 보유(선발시 우대)한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경기도일자리재단 학사관리시스템(www.gjf.or.kr/lms/gjf//education/educationList.do)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생은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교육은 의정부소재 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에서 진행한다. 교육비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기간의 80% 출석 시 훈련수당도 지급한다. 홍춘희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경기도는 전국 섬유산업의 20%를 생산하지만 최근 섬유 분야 전문인력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경기도 및 양주․포천․동두천의 섬유산업 경쟁력 강화와 관련 산업 구인구직 일자리 매칭에 성공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기 교육생은 9월 중 모집 예정이며, 교육과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www.gjf.or.kr)을 확인하거나 역량개발2팀(031-270-984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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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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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부,외국인근로자 직업훈련 강화...숙련인력 수요 대응
    고용노동부가 조선산업을 중심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직업훈련을 강화한다. 비전문 외국인력의 숙련·전문화를 도와 조선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자 임금의 일부를 제공하는 등 재정 지원도 함께한다. 고용노동부는 15일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공동훈련센터를 통해 비전문 외국인력(E-9) 특화훈련을 올해 상반기에 시범운영하되, 인력난이 심각하고 숙련인력에 대한 수요가 높은 조선업종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은 대기업이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협약기업의 재직자 및 채용예정자를 대상으로 직무훈련을 시행하는 대중소상생형 공동훈련모델이다. 그간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별도의 훈련과정은 없었으며, 내국인을 대상으로 1~5일의 단기 교육에 외국인력이 일부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안에 현대중공업, 현대삼호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케이조선, 대한조선 등 6개 조선사는 비전문 외국인력 1000~2000명을 대상으로 첫 훈련을 개시한다. 입국 초기에 3~4주 동안 용접, 도장 등 조선업에 필요한 기술훈련과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조선업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장기근속할 수 있도록 언어·문화 교육도 종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고용부는 장기유급휴가훈련 제도를 활용해 임금의 일부를 지원하면서, 외국인 맞춤형 훈련과정 개발 및 숙식 제공, 통·번역비 등을 고려해 훈련비를 우대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한다. 아울러 장기근속 특례 인정을 위한 근속기간 요건 단축과 관련해 이번 컨소시엄훈련 시범사업에 참여한 E-9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우대 방안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산업현장 구조 변화에 따라 증가하는 비전문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숙련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체계적인 직업훈련으로 산업현장에서 필수인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외국 인력의 숙련화가 고용허가제로 입국한 외국 인력 개인에게는 한국 사회에 적응하고 장기근속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고, 나아가 한국과 송출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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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5
  • 텍스타일 디자이너 양성으로 도내 섬유산업 전문인력 부족 해결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섬유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텍스타일 디자이너 양성과정’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공모하고 지자체가 예산을 지원받는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올해는 지자체 중 경기도와 3개 시(양주시․포천시․동두천시)가 선정됐으며,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과정 운영을 위한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텍스타일 디자이너’는 섬유 소재에 패턴과 문양, 기법, 염색, 자수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 의류를 개발․디자인하는 전문직업이다. 이번 과정을 통해 의류의 패턴이나 샘플을 개발하는 ‘텍스타일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도내 의류 제조업체의 숙련인력 공급과 섬유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올해 1, 2기로 나눠 모집하며, 기수별 20명씩 디자인 기획과 상품개발을 실무중심으로 교육해 섬유 분야 전문인력 40명을 양성한다. 섬유산업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거나 3개월 이상 경력을 보유(선발시 우대)한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경기도일자리재단 학사관리시스템(www.gjf.or.kr/lms/gjf//education/educationList.do)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생은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교육은 의정부소재 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에서 진행한다. 교육비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기간의 80% 출석 시 훈련수당도 지급한다. 홍춘희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경기도는 전국 섬유산업의 20%를 생산하지만 최근 섬유 분야 전문인력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경기도 및 양주․포천․동두천의 섬유산업 경쟁력 강화와 관련 산업 구인구직 일자리 매칭에 성공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기 교육생은 9월 중 모집 예정이며, 교육과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www.gjf.or.kr)을 확인하거나 역량개발2팀(031-270-984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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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 중기부, 1:1 전문가 현장코칭 교육 참가 기업‧구직자 모집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18일 오후 착한 마스크 기업으로 선정된 경기도 안양시 에버그린 본사에 방문해 이승환 대표이사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오는 10일 '1:1 현장코칭 숙련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과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중소기업은 신규인력의 빠른 현장 적응 및 기술숙련을 위한 내부 교육이 절실하나 교육할 인력과 시간이 모두 부족한 상황이다.   중기부는 이러한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해 지난해 8월 기술 명장 등이 중소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신규인력을 교육하는 '1:1 현장코칭 숙련인력 양성사업'을 신설했다.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한 규모인 신규인력 총 350명에게 기술 명장 등의 전문가가 1:1 현장 코칭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에 선정되면 우선 기업과 구직자 매칭 지원을 받게 되고, 매칭 시 구직자는 최대 3개월간의 현장 실습 기간 동안 명장 등 전문가 1:1 현장 코칭과 구직자 인건비를 지원받게 되며, 채용과 연계 시 우선 선정된다. 전문가 현장 직무코칭 지원금은 회당 50만 원으로 최대 12회이며, 인건비 지원금은 월 60만 원으로 최대 3개월이다. 지난해 이 사업에 참여한 광주 소재 냉건업체 A사는 "예전에는 신규 직원을 냉동장비 유지보수 업무에 투입하기까지 3~5개월 정도 걸렸는데, 배관 손상 보수 등 명장의 현장코칭으로 2개월로 단축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코로나 19 피해기업'과 '소재·부품 장비 중소기업'을 우선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 신청은 오는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가능하며, 참여기업 및 구직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업인력애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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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10
  •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교육과 노동시장 연계를 위해 직업계고 활성화와 직업·진로교육 개선 등 필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나영선)이 ‘THE HRD REVIEW’ 제21권 4호 ‘교육과 노동시장 연계’를 14일 발간했다고  지난17일 밝혔다.   이번 호에서는 교육과 노동시장 연계를 기획 주제로 선정해 심층 분석한 내용을 담은 다섯 편의 ‘이슈 분석’ 등을 게재했다.   김성남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부연구위원은 “고졸 취업 활성화 정책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얻기 위해서는 ‘졸업 직후 노동시장으로의 이행뿐만 아니라 노동시장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데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대영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부연구위원은 ‘일학습병행에서의 경력개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지원 방안에는 향후 일학습병행 정책 사업의 질적 내실화를 기하기 위한 △학습기업의 HR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지원 △경력개발 온라인 지원 시스템 개발 및 운영 △경력개발 지원 센터 구축 및 운영 등의 방안이 포함됐다.   정윤경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은 “직업계고 학생 중 진로계획 준비를 잘하고 있다고 답한 학생이 33.6%에 불과하다”며 지능정보사회를 대비한 ‘직업·진로교육의 개선 방향과 과제’를 제시했다.   이동임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은 “역량을 기반으로 교육훈련을 마친 이수자가 노동시장으로 잘 이행하고, 기업 입장에서 원하는 숙련인력을 보다 용이하게 채용하기 위해서는 국가역량체계(KQF)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이 선임연구위원은 ‘활용 관점에서의 국가역량체계 개선방안’으로 △국가역량체계 기본 틀과 가이드라인 △국가역량체계와 산업별역량체계(SQF) 간 역할 분담 △인적자원관리에서 역량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노동시장 관행 정착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안국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은 “우리 사회의 청년들은 교육과 노동시장 사이의 모순 속에서 크게 고통을 받고 있다”면서 “교육 개혁과 함께 일자리 구조에 대한 개혁이 동시에 필요하고 일자리 질을 높이려는 정책뿐만 아니라 ‘가치있는 노동으로의 노동 자체의 질적 개선을 위한 일자리 정책(내부노동시장, 대·중·소 기업 간 혹은 직종 간 임금격차 개선 등)’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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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21
  • 건설기능인 취업지원 토크콘서트 개최 [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30일 서울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명장, 바르게 집짓다'를 주제로 올바른 집짓기와 건설기능인 교육·취업지원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원욱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건설분야 숙련기능 장려를 통해 기능인이 명장으로 성장할 수 있는 풍토 조성이 필요하다"며 "건설품질명장제도를 시작으로 건설산업의 새로운 변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건설품질명장제는 경력 10년 이상의 고숙련 기능인의 손끝 기술을 활용해 주거품질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LH가 도입한 새로운 방식의 품질관리 체계다.     LH는 품질명장제를 통해 품질명장이 건설현장에서 손끝기술을 지도함으로써 LH 주거품질이 좋아졌으며 기능인들의 경력구축 경로 및 사회적 지위에 대한 전망을 제시해 우수기능인 양성 토대를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 일자리 문제, 건설현장 기피현상 등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 단초가 됐다고 분석했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는 품질명장제에 대한 정부·학회·협회 등의 의견을 듣고 건설현장의 기능인력 고령화 및 숙련인력 부족 해소를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어 2부에서는 건설기능인의 교육과 취업을 위한 개선방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건설특성화고 학생 등 LH 소명터 교육생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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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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