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해설사...31일까지 모집
-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서 11일부터 31일까지 21일간 박람회 해설사를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외국어 해설 분야 12여 명을 포함한 정원(25)‧생태(25)‧천문(5) 3개 분야 총인원 55여 명이다. 신청 자격은 ▲평일·주말 근무 및 교육(필수) 참석이 가능한 자 ▲만 19세 이상 순천시민(주민등록·공고일 기준) ▲(천문해설사) 컴퓨터 사용에 어려움이 없는 자 ▲박람회 해설에 관심 있는 자다. 접수는 박람회·순천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전자우편(jwsj1204@korea.kr)으로 제출하거나 현장접수(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47, 습지센터 2층 정원운영부)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조직위 정원운영부(061-749-2930)로 문의하면 된다. 서류심사 및 면접‧시연을 통해 선발되는 이번 박람회 해설사는 참여 의지, 관람객과의 소통, 스토리텔링 해설 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 후 오는 11월 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2022년 12월부터 2023년 3월까지(4개월) 친절, 해설기법, 박람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정원‧생태 관련 심화교육 등을 받게 되며, 교육 수료 후 최종 선발된다. 정원해설사는 국가정원 및 저류지, 생태해설사는 순천만습지, 천문해설사는 순천만 천문대에서 근무하게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체계적인 교육으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운영 및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해설사의 역량을 강화시키겠다”라며 “박람회 해설에 관심 있고, 본인만의 스토리텔링 해설로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싶은 순천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람회 운영을 함께할 자원봉사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하니, 봉사정신이 투철한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도심, 순천만 습지 등 순천시 전역에서 7개월 동안 개최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해설사...31일까지 모집
-
-
순천시, 여성일자리 박람회 12월 2일까지 온라인 개최
- 순천시(시장 허석)는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12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여성일자리 박람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여성 구직자의 취업성공을 위해 전라남도와 함께 온라인 비대면으로 열린다.구직 희망자는 일자리 박람회 전용 사이트(http://wjob.jobkorea.co.kr)를 통해 구인업체에 대한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취업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 자기소개서 작성, 무료 인·적성 검사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순천시는 매년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자신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전라남도와 함께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순천시 관계자는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들과 어떤 일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절벽 시기에 기업과 구직자간의 만남을 통해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훈풍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박람회를 주관하고 있는 순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박람회 기간 내에 온라인 신청을 지원하고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여성인력개발센터(061-744-9704)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순천시, 여성일자리 박람회 12월 2일까지 온라인 개최
-
-
전남도, 일자리정책부문 ‘대상’ 수상
- 전남도가 3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정책부문과 우수사업부문에서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재정 인센티브 4억원도 확보했다.고용노동부는 2010년부터 매년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고용률, 취업자 등 정량지표와 자치단체장의 의지, 일자리대책 적합성 효과성 등 정성지표를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시상하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 전남도는 2016년에 이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 기초자치단체에선 여수시·광양시·강진군이 최우수상, 순천시·화순군·영광군이 우수상, 나주시·고흥군이 특별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전국 58개 우수 자치단체에 전남도와 전남 8개 시·군이 포함됐다. 이는 전남도가 일자리 중심으로 도정을 운영하고, 시군에까지 확산 정착한 방침이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셈이다.도는 그동안 투자유치 등 적극적인 일자리정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취업자 4000명, 상용근로자 1만 2000명이 늘어난 반면 실업자는 3000명이 줄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0.3%p, 청년고용률은 0.8%p, 경제활동 참가율은 0.1%p가 올랏다. 실업률은 0.4%p 내려가 정량지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정성평가에서는 자치단체장의 일자리 대책 추진 의지와 일자리대책의 적합성 및 창의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록 지사는 취임 후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도정 목표로 정하고 일자리 관련 업무로 ‘첫 결재’와 ‘첫 행사’를 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대외적으로 나타낸 바 있다. 윤병태 도 정무부지사는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가 일자리대상을 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군과 함께 신규 일자리시책을 발굴해 열정적으로 추진해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살고 싶은 전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전남도, 일자리정책부문 ‘대상’ 수상
직업동향 검색결과
-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해설사...31일까지 모집
-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서 11일부터 31일까지 21일간 박람회 해설사를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외국어 해설 분야 12여 명을 포함한 정원(25)‧생태(25)‧천문(5) 3개 분야 총인원 55여 명이다. 신청 자격은 ▲평일·주말 근무 및 교육(필수) 참석이 가능한 자 ▲만 19세 이상 순천시민(주민등록·공고일 기준) ▲(천문해설사) 컴퓨터 사용에 어려움이 없는 자 ▲박람회 해설에 관심 있는 자다. 접수는 박람회·순천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전자우편(jwsj1204@korea.kr)으로 제출하거나 현장접수(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47, 습지센터 2층 정원운영부)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조직위 정원운영부(061-749-2930)로 문의하면 된다. 서류심사 및 면접‧시연을 통해 선발되는 이번 박람회 해설사는 참여 의지, 관람객과의 소통, 스토리텔링 해설 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 후 오는 11월 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2022년 12월부터 2023년 3월까지(4개월) 친절, 해설기법, 박람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정원‧생태 관련 심화교육 등을 받게 되며, 교육 수료 후 최종 선발된다. 정원해설사는 국가정원 및 저류지, 생태해설사는 순천만습지, 천문해설사는 순천만 천문대에서 근무하게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체계적인 교육으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운영 및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해설사의 역량을 강화시키겠다”라며 “박람회 해설에 관심 있고, 본인만의 스토리텔링 해설로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싶은 순천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람회 운영을 함께할 자원봉사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하니, 봉사정신이 투철한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도심, 순천만 습지 등 순천시 전역에서 7개월 동안 개최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해설사...31일까지 모집
-
-
병무청, 순천공고 3학년 대상 '취업맞춤특기병' 추천
- 병무청장이 26일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행사가 열린 전남 순천시 순천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병무청 제공) 병무청(청장 정석환)은 26일 순천공업고등학교 3학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 제도를 안내했다. 병무청은 병역의무자들이 입영 전에 적성·전공과 군 복무를 연계하고 전역 후 진로까지 설계할 수 있는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사업을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병무청 전문상담관이 병역의무자를 대상으로 입영 전에 개인 적성과 전공, 군 특기를 연계해 군 복무를 설계했다. 병무청은 이날 군 복무 중 자기계발을 위한 학습정보 등 군 생활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군 복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해소를 위해 병무청과 교육부, 국방부(각 군),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군 적응 체험을 운영했다. 병무청은 상담 과정에서 취업과 연계해 군 복무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군 복무를 마치면 취업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취업맞춤특기병'을 추천했다. 병역진로설계를 받은 한 학생은 "막연하게 생각했던 군 생활에 관한 정보를 얻고 나의 진로와 연계된 군 특기를 추천받을 수 있어 아주 유용한 시간이었다"며 "군 사격·전차 시뮬레이터 등 다양한 군 생활 관련 체험과 전역 후 취업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어서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정석환 병무청장은 "병역의무를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는 우리 청년들에게 국가는 취업 지원 등 종합적 지원시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병무청은 관계부처와 협업을 강화하여 군 복무가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의 시간이 되고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병무청, 순천공고 3학년 대상 '취업맞춤특기병' 추천
-
-
순천시, 올해 1만5천명 일자리 창출 박차
- 전남 순천시청 전경. 순천시가 올해 총 1만5천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9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는 공공부문 7천404명 포함 총 1만5천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2020 순천시 일자리 창출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분야별로 ▲노인 3천270명 ▲청년 386명 ▲장애인 245명 ▲중장년 193명 ▲저소득층 140명 ▲ 기타 3천170명이다.시는 ‘일거리 좋고, 일자리 많은 행복한 생태경제도시 순천’을 비전으로 지속발전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방침이다. 계획서에는 지난 1년간의 일자리 사업 추진 성과 및 2020년 일자리 창출 4개 전략, 14개 추진과제, 17개 실행방안이 담겼다.일자리 창출 전략으로 ▲도시첨단 산단 내 첨단산업 연구소 유치 ▲관내 중소기업 대출이자 지원 사업 ▲글로벌웹툰센터 개소 및 운영 ▲1인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등을 내놓았다.또한 고품격 호텔·리조트 유치, 의료기관·외국인학교 유치 등 수요자 중심의 투자유치 전략으로 유치기관 중심 생활권 형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기업하기 좋은 도시 순천’을 만들기 위해 유망 중소기업 선정 지원, 중소기업 취업청년 학자금대출 상환 지원, 고용 우수기업 인증 등을 통해 중소기업 운영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된 E4시티 조성을 위해 천연물 바이오 특화 농공단지 설립을 통해 각종 산업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순천시의 뛰어난 천연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한 블록체인 산업 육성사업도 추진한다.또한 청년센터 운영, 순천형 직장체험 청년일자리 사업, 전남 청년 근속 장려금 지원 사업, 전남 청년 구직활동지원금 사업, 대학졸업생 행정인턴 운영 등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구직활동 및 장기근속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역자활센터를 활용해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에게 맞춤형 근로기회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기능습득을 지원하는 소득 재분배형 일자리 창출 사업도 진행한다.정부사업과 차별화된 순천시만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전남형 동행 일자리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한다.특히 블루이코노미 도정 시책 및 중장년층과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일자리사업을 촉진할 계획이다.순천시 관계자는 “올해 순천시는 전 분야, 계층을 망라한 종합적인 일자리 지원체계 구축과 기반확충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순천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순천시, 올해 1만5천명 일자리 창출 박차
-
-
순천시, 산림분야에 다양한 일자리 창출
-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의 일하는 모습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는 올해 산림분야 14개 직종에서 135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시는 최근 산림 복지·휴양에 대한 시민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등 산림복지 서비스분야 일자리를 확대하고 산불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등 기존의 산림보호분야 일자리도 늘릴 방침이다. 또 숲가꾸기 과정에서 생산되는 부산물을 수집해 재활용 대안을 찾는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을 운영해 땔감 등 부산물을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산림분야 일자리 확대가 저소득층과 청년실업자 등 고용취약층의 고용을 늘려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고령자가 다수 참여하는 사업인 만큼 근로자들이 꾸준히 일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 개선과 건강상태, 작업환경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달 안전교육도 진행할 방침이다. 장일종 시 생태환경센터소장은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의 산림사업 투입으로 고용창출은 물론 산림 분야 기능인 육성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단발성 고용 창출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고용기회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숲가꾸기 과정에서 생산되는 부산물을 수집해 재활용 대안을 찾는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을 운영해 땔감 등 부산물을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순천시, 산림분야에 다양한 일자리 창출
지역뉴스 검색결과
-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해설사...31일까지 모집
-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서 11일부터 31일까지 21일간 박람회 해설사를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외국어 해설 분야 12여 명을 포함한 정원(25)‧생태(25)‧천문(5) 3개 분야 총인원 55여 명이다. 신청 자격은 ▲평일·주말 근무 및 교육(필수) 참석이 가능한 자 ▲만 19세 이상 순천시민(주민등록·공고일 기준) ▲(천문해설사) 컴퓨터 사용에 어려움이 없는 자 ▲박람회 해설에 관심 있는 자다. 접수는 박람회·순천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전자우편(jwsj1204@korea.kr)으로 제출하거나 현장접수(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47, 습지센터 2층 정원운영부)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조직위 정원운영부(061-749-2930)로 문의하면 된다. 서류심사 및 면접‧시연을 통해 선발되는 이번 박람회 해설사는 참여 의지, 관람객과의 소통, 스토리텔링 해설 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 후 오는 11월 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2022년 12월부터 2023년 3월까지(4개월) 친절, 해설기법, 박람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정원‧생태 관련 심화교육 등을 받게 되며, 교육 수료 후 최종 선발된다. 정원해설사는 국가정원 및 저류지, 생태해설사는 순천만습지, 천문해설사는 순천만 천문대에서 근무하게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체계적인 교육으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운영 및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해설사의 역량을 강화시키겠다”라며 “박람회 해설에 관심 있고, 본인만의 스토리텔링 해설로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싶은 순천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람회 운영을 함께할 자원봉사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하니, 봉사정신이 투철한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도심, 순천만 습지 등 순천시 전역에서 7개월 동안 개최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해설사...31일까지 모집
-
-
병무청, 순천공고 3학년 대상 '취업맞춤특기병' 추천
- 병무청장이 26일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행사가 열린 전남 순천시 순천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병무청 제공) 병무청(청장 정석환)은 26일 순천공업고등학교 3학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 제도를 안내했다. 병무청은 병역의무자들이 입영 전에 적성·전공과 군 복무를 연계하고 전역 후 진로까지 설계할 수 있는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사업을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병무청 전문상담관이 병역의무자를 대상으로 입영 전에 개인 적성과 전공, 군 특기를 연계해 군 복무를 설계했다. 병무청은 이날 군 복무 중 자기계발을 위한 학습정보 등 군 생활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군 복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해소를 위해 병무청과 교육부, 국방부(각 군),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군 적응 체험을 운영했다. 병무청은 상담 과정에서 취업과 연계해 군 복무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군 복무를 마치면 취업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취업맞춤특기병'을 추천했다. 병역진로설계를 받은 한 학생은 "막연하게 생각했던 군 생활에 관한 정보를 얻고 나의 진로와 연계된 군 특기를 추천받을 수 있어 아주 유용한 시간이었다"며 "군 사격·전차 시뮬레이터 등 다양한 군 생활 관련 체험과 전역 후 취업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어서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정석환 병무청장은 "병역의무를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는 우리 청년들에게 국가는 취업 지원 등 종합적 지원시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병무청은 관계부처와 협업을 강화하여 군 복무가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의 시간이 되고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병무청, 순천공고 3학년 대상 '취업맞춤특기병' 추천
-
-
순천시, 여성일자리 박람회 12월 2일까지 온라인 개최
- 순천시(시장 허석)는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12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여성일자리 박람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여성 구직자의 취업성공을 위해 전라남도와 함께 온라인 비대면으로 열린다.구직 희망자는 일자리 박람회 전용 사이트(http://wjob.jobkorea.co.kr)를 통해 구인업체에 대한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취업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 자기소개서 작성, 무료 인·적성 검사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순천시는 매년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자신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전라남도와 함께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순천시 관계자는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들과 어떤 일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절벽 시기에 기업과 구직자간의 만남을 통해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훈풍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박람회를 주관하고 있는 순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박람회 기간 내에 온라인 신청을 지원하고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여성인력개발센터(061-744-9704)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순천시, 여성일자리 박람회 12월 2일까지 온라인 개최
-
-
순천시, 올해 1만5천명 일자리 창출 박차
- 전남 순천시청 전경. 순천시가 올해 총 1만5천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9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는 공공부문 7천404명 포함 총 1만5천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2020 순천시 일자리 창출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분야별로 ▲노인 3천270명 ▲청년 386명 ▲장애인 245명 ▲중장년 193명 ▲저소득층 140명 ▲ 기타 3천170명이다.시는 ‘일거리 좋고, 일자리 많은 행복한 생태경제도시 순천’을 비전으로 지속발전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방침이다. 계획서에는 지난 1년간의 일자리 사업 추진 성과 및 2020년 일자리 창출 4개 전략, 14개 추진과제, 17개 실행방안이 담겼다.일자리 창출 전략으로 ▲도시첨단 산단 내 첨단산업 연구소 유치 ▲관내 중소기업 대출이자 지원 사업 ▲글로벌웹툰센터 개소 및 운영 ▲1인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등을 내놓았다.또한 고품격 호텔·리조트 유치, 의료기관·외국인학교 유치 등 수요자 중심의 투자유치 전략으로 유치기관 중심 생활권 형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기업하기 좋은 도시 순천’을 만들기 위해 유망 중소기업 선정 지원, 중소기업 취업청년 학자금대출 상환 지원, 고용 우수기업 인증 등을 통해 중소기업 운영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된 E4시티 조성을 위해 천연물 바이오 특화 농공단지 설립을 통해 각종 산업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순천시의 뛰어난 천연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한 블록체인 산업 육성사업도 추진한다.또한 청년센터 운영, 순천형 직장체험 청년일자리 사업, 전남 청년 근속 장려금 지원 사업, 전남 청년 구직활동지원금 사업, 대학졸업생 행정인턴 운영 등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구직활동 및 장기근속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역자활센터를 활용해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에게 맞춤형 근로기회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기능습득을 지원하는 소득 재분배형 일자리 창출 사업도 진행한다.정부사업과 차별화된 순천시만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전남형 동행 일자리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한다.특히 블루이코노미 도정 시책 및 중장년층과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일자리사업을 촉진할 계획이다.순천시 관계자는 “올해 순천시는 전 분야, 계층을 망라한 종합적인 일자리 지원체계 구축과 기반확충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순천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순천시, 올해 1만5천명 일자리 창출 박차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
순천시, 올해 1만5천명 일자리 창출 박차
- 전남 순천시청 전경. 순천시가 올해 총 1만5천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9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는 공공부문 7천404명 포함 총 1만5천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2020 순천시 일자리 창출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분야별로 ▲노인 3천270명 ▲청년 386명 ▲장애인 245명 ▲중장년 193명 ▲저소득층 140명 ▲ 기타 3천170명이다.시는 ‘일거리 좋고, 일자리 많은 행복한 생태경제도시 순천’을 비전으로 지속발전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방침이다. 계획서에는 지난 1년간의 일자리 사업 추진 성과 및 2020년 일자리 창출 4개 전략, 14개 추진과제, 17개 실행방안이 담겼다.일자리 창출 전략으로 ▲도시첨단 산단 내 첨단산업 연구소 유치 ▲관내 중소기업 대출이자 지원 사업 ▲글로벌웹툰센터 개소 및 운영 ▲1인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등을 내놓았다.또한 고품격 호텔·리조트 유치, 의료기관·외국인학교 유치 등 수요자 중심의 투자유치 전략으로 유치기관 중심 생활권 형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기업하기 좋은 도시 순천’을 만들기 위해 유망 중소기업 선정 지원, 중소기업 취업청년 학자금대출 상환 지원, 고용 우수기업 인증 등을 통해 중소기업 운영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된 E4시티 조성을 위해 천연물 바이오 특화 농공단지 설립을 통해 각종 산업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순천시의 뛰어난 천연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한 블록체인 산업 육성사업도 추진한다.또한 청년센터 운영, 순천형 직장체험 청년일자리 사업, 전남 청년 근속 장려금 지원 사업, 전남 청년 구직활동지원금 사업, 대학졸업생 행정인턴 운영 등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구직활동 및 장기근속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역자활센터를 활용해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에게 맞춤형 근로기회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기능습득을 지원하는 소득 재분배형 일자리 창출 사업도 진행한다.정부사업과 차별화된 순천시만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전남형 동행 일자리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한다.특히 블루이코노미 도정 시책 및 중장년층과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일자리사업을 촉진할 계획이다.순천시 관계자는 “올해 순천시는 전 분야, 계층을 망라한 종합적인 일자리 지원체계 구축과 기반확충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순천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순천시, 올해 1만5천명 일자리 창출 박차
포토뉴스 검색결과
-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해설사...31일까지 모집
-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서 11일부터 31일까지 21일간 박람회 해설사를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외국어 해설 분야 12여 명을 포함한 정원(25)‧생태(25)‧천문(5) 3개 분야 총인원 55여 명이다. 신청 자격은 ▲평일·주말 근무 및 교육(필수) 참석이 가능한 자 ▲만 19세 이상 순천시민(주민등록·공고일 기준) ▲(천문해설사) 컴퓨터 사용에 어려움이 없는 자 ▲박람회 해설에 관심 있는 자다. 접수는 박람회·순천시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전자우편(jwsj1204@korea.kr)으로 제출하거나 현장접수(순천시 국가정원1호길 47, 습지센터 2층 정원운영부)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조직위 정원운영부(061-749-2930)로 문의하면 된다. 서류심사 및 면접‧시연을 통해 선발되는 이번 박람회 해설사는 참여 의지, 관람객과의 소통, 스토리텔링 해설 능력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 후 오는 11월 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2022년 12월부터 2023년 3월까지(4개월) 친절, 해설기법, 박람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정원‧생태 관련 심화교육 등을 받게 되며, 교육 수료 후 최종 선발된다. 정원해설사는 국가정원 및 저류지, 생태해설사는 순천만습지, 천문해설사는 순천만 천문대에서 근무하게 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체계적인 교육으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운영 및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해설사의 역량을 강화시키겠다”라며 “박람회 해설에 관심 있고, 본인만의 스토리텔링 해설로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싶은 순천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박람회 운영을 함께할 자원봉사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하니, 봉사정신이 투철한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도심, 순천만 습지 등 순천시 전역에서 7개월 동안 개최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해설사...31일까지 모집
-
-
병무청, 순천공고 3학년 대상 '취업맞춤특기병' 추천
- 병무청장이 26일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행사가 열린 전남 순천시 순천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병무청 제공) 병무청(청장 정석환)은 26일 순천공업고등학교 3학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병역진로설계 제도를 안내했다. 병무청은 병역의무자들이 입영 전에 적성·전공과 군 복무를 연계하고 전역 후 진로까지 설계할 수 있는 '청춘디딤돌 병역진로설계' 사업을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병무청 전문상담관이 병역의무자를 대상으로 입영 전에 개인 적성과 전공, 군 특기를 연계해 군 복무를 설계했다. 병무청은 이날 군 복무 중 자기계발을 위한 학습정보 등 군 생활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군 복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해소를 위해 병무청과 교육부, 국방부(각 군),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군 적응 체험을 운영했다. 병무청은 상담 과정에서 취업과 연계해 군 복무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군 복무를 마치면 취업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취업맞춤특기병'을 추천했다. 병역진로설계를 받은 한 학생은 "막연하게 생각했던 군 생활에 관한 정보를 얻고 나의 진로와 연계된 군 특기를 추천받을 수 있어 아주 유용한 시간이었다"며 "군 사격·전차 시뮬레이터 등 다양한 군 생활 관련 체험과 전역 후 취업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어서 아주 좋았다"고 말했다. 정석환 병무청장은 "병역의무를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있는 우리 청년들에게 국가는 취업 지원 등 종합적 지원시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병무청은 관계부처와 협업을 강화하여 군 복무가 미래를 준비하는 기회의 시간이 되고 사회진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병무청, 순천공고 3학년 대상 '취업맞춤특기병' 추천
-
-
순천시, 여성일자리 박람회 12월 2일까지 온라인 개최
- 순천시(시장 허석)는 여성일자리 박람회를 오는 12월 2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여성일자리 박람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여성 구직자의 취업성공을 위해 전라남도와 함께 온라인 비대면으로 열린다.구직 희망자는 일자리 박람회 전용 사이트(http://wjob.jobkorea.co.kr)를 통해 구인업체에 대한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취업지원 신청을 하면 된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 자기소개서 작성, 무료 인·적성 검사 등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순천시는 매년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자신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전라남도와 함께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순천시 관계자는 “일자리를 희망하는 여성들과 어떤 일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여성들에게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절벽 시기에 기업과 구직자간의 만남을 통해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훈풍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박람회를 주관하고 있는 순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박람회 기간 내에 온라인 신청을 지원하고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여성인력개발센터(061-744-9704)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순천시, 여성일자리 박람회 12월 2일까지 온라인 개최
-
-
순천시, 올해 1만5천명 일자리 창출 박차
- 전남 순천시청 전경. 순천시가 올해 총 1만5천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에 행정력을 집중한다.9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는 공공부문 7천404명 포함 총 1만5천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2020 순천시 일자리 창출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분야별로 ▲노인 3천270명 ▲청년 386명 ▲장애인 245명 ▲중장년 193명 ▲저소득층 140명 ▲ 기타 3천170명이다.시는 ‘일거리 좋고, 일자리 많은 행복한 생태경제도시 순천’을 비전으로 지속발전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할 방침이다. 계획서에는 지난 1년간의 일자리 사업 추진 성과 및 2020년 일자리 창출 4개 전략, 14개 추진과제, 17개 실행방안이 담겼다.일자리 창출 전략으로 ▲도시첨단 산단 내 첨단산업 연구소 유치 ▲관내 중소기업 대출이자 지원 사업 ▲글로벌웹툰센터 개소 및 운영 ▲1인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 등을 내놓았다.또한 고품격 호텔·리조트 유치, 의료기관·외국인학교 유치 등 수요자 중심의 투자유치 전략으로 유치기관 중심 생활권 형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기업하기 좋은 도시 순천’을 만들기 위해 유망 중소기업 선정 지원, 중소기업 취업청년 학자금대출 상환 지원, 고용 우수기업 인증 등을 통해 중소기업 운영의 안정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4차 산업혁명 기술과 융합된 E4시티 조성을 위해 천연물 바이오 특화 농공단지 설립을 통해 각종 산업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순천시의 뛰어난 천연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한 블록체인 산업 육성사업도 추진한다.또한 청년센터 운영, 순천형 직장체험 청년일자리 사업, 전남 청년 근속 장려금 지원 사업, 전남 청년 구직활동지원금 사업, 대학졸업생 행정인턴 운영 등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구직활동 및 장기근속을 지원할 계획이다.지역자활센터를 활용해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에게 맞춤형 근로기회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자활능력을 배양하고 기능습득을 지원하는 소득 재분배형 일자리 창출 사업도 진행한다.정부사업과 차별화된 순천시만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전남형 동행 일자리 공모사업을 적극 발굴한다.특히 블루이코노미 도정 시책 및 중장년층과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한 일자리사업을 촉진할 계획이다.순천시 관계자는 “올해 순천시는 전 분야, 계층을 망라한 종합적인 일자리 지원체계 구축과 기반확충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순천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순천시, 올해 1만5천명 일자리 창출 박차
-
-
전남도, 일자리정책부문 ‘대상’ 수상
- 전남도가 3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2019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정책부문과 우수사업부문에서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재정 인센티브 4억원도 확보했다.고용노동부는 2010년부터 매년 전국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고용률, 취업자 등 정량지표와 자치단체장의 의지, 일자리대책 적합성 효과성 등 정성지표를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시상하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 전남도는 2016년에 이어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또 기초자치단체에선 여수시·광양시·강진군이 최우수상, 순천시·화순군·영광군이 우수상, 나주시·고흥군이 특별상을 받았다.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전국 58개 우수 자치단체에 전남도와 전남 8개 시·군이 포함됐다. 이는 전남도가 일자리 중심으로 도정을 운영하고, 시군에까지 확산 정착한 방침이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셈이다.도는 그동안 투자유치 등 적극적인 일자리정책을 추진한 결과 지난해 취업자 4000명, 상용근로자 1만 2000명이 늘어난 반면 실업자는 3000명이 줄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0.3%p, 청년고용률은 0.8%p, 경제활동 참가율은 0.1%p가 올랏다. 실업률은 0.4%p 내려가 정량지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정성평가에서는 자치단체장의 일자리 대책 추진 의지와 일자리대책의 적합성 및 창의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록 지사는 취임 후 ‘내 삶이 바뀌는 전남 행복시대’를 도정 목표로 정하고 일자리 관련 업무로 ‘첫 결재’와 ‘첫 행사’를 하는 등 일자리 창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대외적으로 나타낸 바 있다. 윤병태 도 정무부지사는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도가 일자리대상을 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시군과 함께 신규 일자리시책을 발굴해 열정적으로 추진해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살고 싶은 전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전남도, 일자리정책부문 ‘대상’ 수상
-
-
순천시, 산림분야에 다양한 일자리 창출
-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의 일하는 모습 전남 순천시(시장 허석)는 올해 산림분야 14개 직종에서 135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시는 최근 산림 복지·휴양에 대한 시민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산림치유지도사 등 산림복지 서비스분야 일자리를 확대하고 산불진화대,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등 기존의 산림보호분야 일자리도 늘릴 방침이다. 또 숲가꾸기 과정에서 생산되는 부산물을 수집해 재활용 대안을 찾는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을 운영해 땔감 등 부산물을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산림분야 일자리 확대가 저소득층과 청년실업자 등 고용취약층의 고용을 늘려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고령자가 다수 참여하는 사업인 만큼 근로자들이 꾸준히 일할 수 있도록 근무환경 개선과 건강상태, 작업환경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달 안전교육도 진행할 방침이다. 장일종 시 생태환경센터소장은 "취약계층 및 저소득층의 산림사업 투입으로 고용창출은 물론 산림 분야 기능인 육성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단발성 고용 창출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고용기회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숲가꾸기 과정에서 생산되는 부산물을 수집해 재활용 대안을 찾는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을 운영해 땔감 등 부산물을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 지원할 예정이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순천시, 산림분야에 다양한 일자리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