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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년 전북 직업교육 혁신지구' 본격화, 3년 50억 투입
    전북도교육청이 전북도를 비롯한 도내 지자체와 손잡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인재 양성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오는 30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 전북도청 및 14개 시군, 유관기관, 대학 관계자를 대상으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직업계고 혁신지구 사업은 교육청과 지자체·직업계고·지역기업·지역대학이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혁신 기술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교육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직업계고 학생들이 학교에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성장하고,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교육청·지자체 간 직업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고졸 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50억원이 투자된다. 도교육청은 전북도와 공동으로 '천년 전북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센터(이하 센터)'를 마련하고 지역 거버넌스가 주도하는 지역인재 성장 기반을 조성한다. 센터는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사업 추진 방향 및 계획수립 등 사업 운영을 총괄한다. 특히 직업계고와 참여기관의 행정업무를 경감하기 위해 현장 직무 교육과정 개발, 기업발굴·채용 연계 등의 사업을 주도적으로 운영한다. 이와 관련 전북도의 5대 전략산업인 '스마트농생명·바이오 산업'을 중심으로 스마트농업, 바이오식품, 지능형농업설비를 핵심 분야로 정하고 산업체 주도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산업을 이끌어갈 맞춤형 기술 인재를 양성한다. 직업계고는 산업체 주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갖춘 전략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지역기업은 채용 프로세스 개발 및 채용 인원을 확보하는 등 직업계고 학생과 기업 간 매칭을 지원하고, 취업 및 창업으로 연계한다. 지역 대학은 취업 후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학습을 위해 일학습병행제·계약학과 등을 운영해 후 학습·일 학습병행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같은 성장경로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자체가 동행 기업 및 대학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한다. 창의인재교육과 이강 과장은 "양질의 고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재직자 교육 지원 등을 통해 고졸 인재가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얻고, 후 학습을 통해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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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3-30
  • 용인시, 27일 스마트농업 인턴십 교육 참가자 모집 시작
        용인시가 27일 ‘2022년 스마트농업 인턴십 교육’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시는 귀농을 희망하는 시민이나 스마트농업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농업인 등이 스마트농업에 쓰이는 다양한 기기와 기술을 접해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교육은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매주 2회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복합환경제어프로그램을 활용해 방울토마토와 딸기를 재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 농가를 방문해 스마트농업의 현장 적용 사례를 살펴보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 모집은 다음달 18일까지 진행하며,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센터에 직접 제출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sinhot0513@korea.kr)으로 발송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업은 이론만 가지고 농사를 지을 수 없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스마트농업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마트농업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청 자격 및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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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28
  • 경기도 농기원, 전문가 초청 ‘디지털 농업기술 개발’ 세미나 개최
      경기도농업기술원 ‘경기디지털농업추진단’이 7일 디지털 농업기술 개발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농기원에서 올해 처음 시작하는 디지털 랩(digital lab) 구축과 노지(露地) 스마트농업에 대한 연구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로 박진기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 박사가 ‘노지 스마트 팜(smart farm) 추진을 위한 연구개발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동안 시설원예 위주로 추진된 스마트농업을 노지 작물로 확대해 생산성과 편리성을 높일 수 있도록 디지털 농업으로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강문석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연구관이 ‘디지털 랩 구축 및 추진 체계’에 대해 발표했다. 실험실 연구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 저장하고 체계적으로 공유, 활용할 수 있는 ‘연구 데이터 전(全) 주기 관리 모델’을 제시했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기후변화와 농업생산, 유통, 소비 전반의 문제를 다룰 수 있는 새로운 기술 개발이 중요한 시점이다”라며 “생산성과 품질은 높이고 비용은 줄일 수 있는 디지털 농업 보급, 전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기원은 지난해 디지털 농업 촉진을 위해 ‘경기디지털농업추진단’을 출범시켰다. 올해에는 연구 데이터를 저장,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과 디지털 랩을 만들고 향후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과 연계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농업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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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8
  • 인천농업기술센터, 4.29일까지 청년농업인 경영진단컨설팅 대상자 모집
      인천광역시는 인천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경영진단컨설팅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컨설팅 및 교육을 실시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조기 영농정착, 경영목표 달성과 지속적인 경영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역량강화교육과 1:1 맞춤형 컨설턴트를 배정받아 컨설팅, 코칭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4월 29일(금)까지로 6명을 모집하며, 2022년 인천관내 청년후계농 선발자 또는 관내 청년농업인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농업기술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seyeon95@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조영덕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조기 영농정착 및 소득증대는 물론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는 데에 뒷받침 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농촌자원과 스마트농업팀(☎440-69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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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4-22

직업동향 검색결과

  • 용인시, 27일 스마트농업 인턴십 교육 참가자 모집 시작
        용인시가 27일 ‘2022년 스마트농업 인턴십 교육’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시는 귀농을 희망하는 시민이나 스마트농업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농업인 등이 스마트농업에 쓰이는 다양한 기기와 기술을 접해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교육은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매주 2회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복합환경제어프로그램을 활용해 방울토마토와 딸기를 재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 농가를 방문해 스마트농업의 현장 적용 사례를 살펴보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 모집은 다음달 18일까지 진행하며,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센터에 직접 제출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sinhot0513@korea.kr)으로 발송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업은 이론만 가지고 농사를 지을 수 없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스마트농업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마트농업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청 자격 및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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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07-28

직업훈련 검색결과

  • '천년 전북 직업교육 혁신지구' 본격화, 3년 50억 투입
    전북도교육청이 전북도를 비롯한 도내 지자체와 손잡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인재 양성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오는 30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 전북도청 및 14개 시군, 유관기관, 대학 관계자를 대상으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직업계고 혁신지구 사업은 교육청과 지자체·직업계고·지역기업·지역대학이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혁신 기술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교육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직업계고 학생들이 학교에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성장하고,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교육청·지자체 간 직업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고졸 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50억원이 투자된다. 도교육청은 전북도와 공동으로 '천년 전북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센터(이하 센터)'를 마련하고 지역 거버넌스가 주도하는 지역인재 성장 기반을 조성한다. 센터는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사업 추진 방향 및 계획수립 등 사업 운영을 총괄한다. 특히 직업계고와 참여기관의 행정업무를 경감하기 위해 현장 직무 교육과정 개발, 기업발굴·채용 연계 등의 사업을 주도적으로 운영한다. 이와 관련 전북도의 5대 전략산업인 '스마트농생명·바이오 산업'을 중심으로 스마트농업, 바이오식품, 지능형농업설비를 핵심 분야로 정하고 산업체 주도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산업을 이끌어갈 맞춤형 기술 인재를 양성한다. 직업계고는 산업체 주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갖춘 전략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지역기업은 채용 프로세스 개발 및 채용 인원을 확보하는 등 직업계고 학생과 기업 간 매칭을 지원하고, 취업 및 창업으로 연계한다. 지역 대학은 취업 후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학습을 위해 일학습병행제·계약학과 등을 운영해 후 학습·일 학습병행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같은 성장경로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자체가 동행 기업 및 대학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한다. 창의인재교육과 이강 과장은 "양질의 고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재직자 교육 지원 등을 통해 고졸 인재가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얻고, 후 학습을 통해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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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3-03-30

지역뉴스 검색결과

  • 용인시, 27일 스마트농업 인턴십 교육 참가자 모집 시작
        용인시가 27일 ‘2022년 스마트농업 인턴십 교육’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시는 귀농을 희망하는 시민이나 스마트농업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농업인 등이 스마트농업에 쓰이는 다양한 기기와 기술을 접해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교육은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매주 2회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복합환경제어프로그램을 활용해 방울토마토와 딸기를 재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 농가를 방문해 스마트농업의 현장 적용 사례를 살펴보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 모집은 다음달 18일까지 진행하며,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센터에 직접 제출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sinhot0513@korea.kr)으로 발송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업은 이론만 가지고 농사를 지을 수 없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스마트농업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마트농업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청 자격 및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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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8
  • 경기도 농기원, 전문가 초청 ‘디지털 농업기술 개발’ 세미나 개최
      경기도농업기술원 ‘경기디지털농업추진단’이 7일 디지털 농업기술 개발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농기원에서 올해 처음 시작하는 디지털 랩(digital lab) 구축과 노지(露地) 스마트농업에 대한 연구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로 박진기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 박사가 ‘노지 스마트 팜(smart farm) 추진을 위한 연구개발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동안 시설원예 위주로 추진된 스마트농업을 노지 작물로 확대해 생산성과 편리성을 높일 수 있도록 디지털 농업으로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강문석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연구관이 ‘디지털 랩 구축 및 추진 체계’에 대해 발표했다. 실험실 연구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 저장하고 체계적으로 공유, 활용할 수 있는 ‘연구 데이터 전(全) 주기 관리 모델’을 제시했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기후변화와 농업생산, 유통, 소비 전반의 문제를 다룰 수 있는 새로운 기술 개발이 중요한 시점이다”라며 “생산성과 품질은 높이고 비용은 줄일 수 있는 디지털 농업 보급, 전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기원은 지난해 디지털 농업 촉진을 위해 ‘경기디지털농업추진단’을 출범시켰다. 올해에는 연구 데이터를 저장,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과 디지털 랩을 만들고 향후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과 연계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농업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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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8
  • 인천농업기술센터, 4.29일까지 청년농업인 경영진단컨설팅 대상자 모집
      인천광역시는 인천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경영진단컨설팅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컨설팅 및 교육을 실시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조기 영농정착, 경영목표 달성과 지속적인 경영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역량강화교육과 1:1 맞춤형 컨설턴트를 배정받아 컨설팅, 코칭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4월 29일(금)까지로 6명을 모집하며, 2022년 인천관내 청년후계농 선발자 또는 관내 청년농업인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농업기술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seyeon95@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조영덕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조기 영농정착 및 소득증대는 물론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는 데에 뒷받침 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농촌자원과 스마트농업팀(☎440-69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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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2

포토뉴스 검색결과

  • '천년 전북 직업교육 혁신지구' 본격화, 3년 50억 투입
    전북도교육청이 전북도를 비롯한 도내 지자체와 손잡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인재 양성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오는 30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에서 전북도청 및 14개 시군, 유관기관, 대학 관계자를 대상으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직업계고 혁신지구 사업은 교육청과 지자체·직업계고·지역기업·지역대학이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혁신 기술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월 교육부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직업계고 학생들이 학교에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성장하고,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교육청·지자체 간 직업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고졸 인재 양성을 위해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50억원이 투자된다. 도교육청은 전북도와 공동으로 '천년 전북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원센터(이하 센터)'를 마련하고 지역 거버넌스가 주도하는 지역인재 성장 기반을 조성한다. 센터는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사업 추진 방향 및 계획수립 등 사업 운영을 총괄한다. 특히 직업계고와 참여기관의 행정업무를 경감하기 위해 현장 직무 교육과정 개발, 기업발굴·채용 연계 등의 사업을 주도적으로 운영한다. 이와 관련 전북도의 5대 전략산업인 '스마트농생명·바이오 산업'을 중심으로 스마트농업, 바이오식품, 지능형농업설비를 핵심 분야로 정하고 산업체 주도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산업을 이끌어갈 맞춤형 기술 인재를 양성한다. 직업계고는 산업체 주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능력을 갖춘 전략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지역기업은 채용 프로세스 개발 및 채용 인원을 확보하는 등 직업계고 학생과 기업 간 매칭을 지원하고, 취업 및 창업으로 연계한다. 지역 대학은 취업 후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학습을 위해 일학습병행제·계약학과 등을 운영해 후 학습·일 학습병행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같은 성장경로를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지자체가 동행 기업 및 대학에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한다. 창의인재교육과 이강 과장은 "양질의 고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재직자 교육 지원 등을 통해 고졸 인재가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에서 원하는 일자리를 얻고, 후 학습을 통해 지역에 정주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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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 용인시, 27일 스마트농업 인턴십 교육 참가자 모집 시작
        용인시가 27일 ‘2022년 스마트농업 인턴십 교육’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시는 귀농을 희망하는 시민이나 스마트농업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농업인 등이 스마트농업에 쓰이는 다양한 기기와 기술을 접해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교육은 다음달부터 내년 2월까지 매주 2회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복합환경제어프로그램을 활용해 방울토마토와 딸기를 재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또 농가를 방문해 스마트농업의 현장 적용 사례를 살펴보고,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 모집은 다음달 18일까지 진행하며,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센터에 직접 제출하거나 담당자 전자우편(sinhot0513@korea.kr)으로 발송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업은 이론만 가지고 농사를 지을 수 없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스마트농업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스마트농업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청 자격 및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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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8
  • 경기도 농기원, 전문가 초청 ‘디지털 농업기술 개발’ 세미나 개최
      경기도농업기술원 ‘경기디지털농업추진단’이 7일 디지털 농업기술 개발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농기원에서 올해 처음 시작하는 디지털 랩(digital lab) 구축과 노지(露地) 스마트농업에 대한 연구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로 박진기 국립식량과학원 남부작물부 박사가 ‘노지 스마트 팜(smart farm) 추진을 위한 연구개발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동안 시설원예 위주로 추진된 스마트농업을 노지 작물로 확대해 생산성과 편리성을 높일 수 있도록 디지털 농업으로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강문석 국립식량과학원 중부작물부 연구관이 ‘디지털 랩 구축 및 추진 체계’에 대해 발표했다. 실험실 연구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 저장하고 체계적으로 공유, 활용할 수 있는 ‘연구 데이터 전(全) 주기 관리 모델’을 제시했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기후변화와 농업생산, 유통, 소비 전반의 문제를 다룰 수 있는 새로운 기술 개발이 중요한 시점이다”라며 “생산성과 품질은 높이고 비용은 줄일 수 있는 디지털 농업 보급, 전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기원은 지난해 디지털 농업 촉진을 위해 ‘경기디지털농업추진단’을 출범시켰다. 올해에는 연구 데이터를 저장,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과 디지털 랩을 만들고 향후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과 연계한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농업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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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8
  • 인천농업기술센터, 4.29일까지 청년농업인 경영진단컨설팅 대상자 모집
      인천광역시는 인천농업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경영진단컨설팅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컨설팅 및 교육을 실시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조기 영농정착, 경영목표 달성과 지속적인 경영개선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역량강화교육과 1:1 맞춤형 컨설턴트를 배정받아 컨설팅, 코칭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4월 29일(금)까지로 6명을 모집하며, 2022년 인천관내 청년후계농 선발자 또는 관내 청년농업인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농업기술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seyeon95@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조영덕 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조기 영농정착 및 소득증대는 물론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는 데에 뒷받침 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농촌자원과 스마트농업팀(☎440-69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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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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