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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노동개혁 통해 청년들 위한 질좋은 일자리 만들 것"
-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2일 "지금 우리 경제에 가장 필요한 것은 고용과 성장의 선순환이다"며 "기업이 성장하면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은 열정과 패기로 도전하는 선순환이 실현되도록 노동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개막식 축사를 통해 "청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다. 우리 청년들이 꿈을 향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기성세대가 해야 할 책무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지금 우리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잠시 비바람을 피하게 해줄 일자리가 아니다. 스스로 보람을 느끼며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일자리, 어엿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우리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질 좋은 일자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동개혁과 관련해 "청년들이 일한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고 일할 때는 열심히 일하고 쉴 때는 확실히 쉴 수 있도록 근로시간을 유연화하겠다"고 했다. 이어 "노동현장에서의 불법과 부조리를 걷어내고 노조가 조합원과 일반 근로자를 위해 제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전면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노동시장의 효율성과 유연성을 통해 산업구조의 혁신을 이뤄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 총리는 또 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도 언급했다. 한 총리는 "기업의 투자와 신산업을 가로막는 규제는 과감히 혁신하고 더 많은 기업이 세계시장으로 뻗어갈 수 있도록 제도와 시스템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데이터가 경쟁력이다. 인공지능과 네트워크가 결합한 새로운 산업이 미래 일자리의 보고가 될 것"이라며 "신성장산업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양질의 직업훈련과 창업지원 등으로 청년들이 혁신의 주역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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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노동개혁 통해 청년들 위한 질좋은 일자리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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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 교육생 모집
- 창원특례시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하 고선패 지원사업)으로 주력산업 고도화 및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가 인력양성 과정 교육생 758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남도와 컨소시엄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선패 지원사업은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의 지역 주도적인 중장기 일자리사업으로, 3년차인 올해 국비 60.7억 규모로 1,043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집과정은 ▲기계 및 자동차 산업분야 전문인력 양성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양성 ▲수송기계 전문가 양성 ▲생산품질 기술전문가 양성 ▲스마트 공장 운영 관리 인력양성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IT 전문인력 양성 ▲내수기반 미래자동차 재직자 교육 ▲방위·항공 전문기술 인력양성 ▲AI 기반 활용 디지털 융합 지역맞춤형 인력양성 등 9개 분야다. 자세한 모집 내용은 경남고용안정지원단 홈페이지(http://gne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문 창원특례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올해 고선패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기존 산업구조를 고도화하는 한편, 신산업관련 인력을 집중 육성하여 고용위기를 고용안정으로 전환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전문가 인력양성 과정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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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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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 3만개 일자리 창출 로드맵 시동
- 새만금개발공사가 내년부터 2030년까지 향후 10년간 ‘좋은 일자리 3만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12일 밝혔다.공사는 '혁신성장을 뒷받침하는 일자리 Up·지역경제 활력 Up'을 기본방향으로 정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영인프라 구축 ▲차별 철폐를 위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나눔과 본업 강화를 통한 내부 일자리 확대 ▲직접 투자 및 투자 유치를 통한 외부 일자리 창출 ▲혁신성장산업 일자리 기반 조성 등을 5대 추진전략으로 정했다. 또한, 시민참여혁신단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일자리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내·외부가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해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시름에 빠진 지역경제를 되살리는데 새만금개발공사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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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 3만개 일자리 창출 로드맵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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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관광 5년간 신규 일자리 3000개 창출"
- 해양관광 7대 권역 구상도 및 권역별 거점 조성안 (제공 = 해수부) 정부가 오는 2023년 해양레저관광객 1000만명 달성을 목표로 권역별 맞춤형 해양레저관광 명소를 조성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해양관광분야 신규 일자리 3000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제16차 경제활력대책회의/2019년 제15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을 확정했다. 이번 대책은 2017년 기준 580만명인 해양레저관광객을 2023년 1000만명으로, 2017년 기준 659만명인 섬 관광 방문객을 2023년 1000만명으로 확대해 해양관광분야에서 30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전 해역을 지리적·환경적 특성에 따라 7개 권역으로 나누고, 권역별 특성에 맞는 해양레저관광 거점을 조성해 한국의 해양레저관광 명소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권역별 거점마다 주제(테마) 콘텐츠를 개발하고, 인공 서핑장, 다이빙풀, 글램핑장 등 권역별 특성에 맞는 주제(테마) 시설도 조성한다. 구체적으로 ▲수도권(도시위락형 마리나) ▲서해안권(해양문화·생태관광) ▲다도해권(섬·연안·어촌 연계 체험) ▲제주권(수중레저) ▲한려수도권(휴양·치유형 체류) ▲동남권(친수문화 선도) ▲동해안권(해양레저스포츠) 등 7개 권역으로 나뉜다. 또 권역별 거점을 중심으로 인근의 마리나 항만, 어촌 마리나역, 어촌뉴딜300사업지, 인근 도서로 이어지는 레저선박 전용 이동경로를 개발해 한반도를 둘러싼 U자형 해양레저관광 코스인 ‘케이오션루트(K-Ocean Route)’를 육성할 계획이다.체험·체류형 관광 콘텐츠도 강화된다. 기존 어촌관광, 낚시관광 등의 콘텐츠를 내실화하고 최근 경향에 맞는 신규 콘텐츠 개발을 추진한다. 갯벌생물 채취뿐만 아니라 바다해설사와 함께하는 생태학습 등이 가미된 어촌체험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어촌체험마을을 경관, 체험활동, 숙박 및 음식 등 부문별로 등급화해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주제(테마)섬 조성, 섬 연계 관광코스 개발 등 섬 관광 콘텐츠도 확대하고, 신규 콘텐츠 발굴을 위한 해양레저관광 우수 콘텐츠 상품화 및 우수 벤처기업 지원도 이뤄진다. 해양레저관광 4대 핵심 산업도 집중 육성된다. 성장가능성이 높은 해양치유산업, 마리나 산업, 크루즈 산업, 수중레저 산업 등 4대 해양레저관광 산업을 국가 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정책도 추진한다. 해양치유 산업 육성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범거점 조성, 전문인력 양성, 근거법률 제정 등을 추진하는 한편 마리나 산업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마리나 34개소(2355선석) 외 추가로 6개소에 거점형 마리나를 조성할 계획이다.또 크루즈선 대형화 및 기항 확대에 대비해 크루즈 부두·터미널 등을 지속 확충하고 국내 크루즈 수요를 2020년까지 10만명으로 확대하기 위한 국제선사 출범 여건을 조성한다. 아울러 수중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해 해중경관이 우수한 다이빙 지점을 홍보하고, 개발여건이 우수한 해역(제주·강원 고성)에 다이빙 지원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친수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해양교육 시범학교, 찾아가는 해양교실을 지속 운영한다. 해양레포츠 체험교실과 생존수영교실 운영을 확대하고 패들보트, 서핑 등 신규 종목도 도입할 예정이다. 최준욱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해양레저관광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해양레저관광산업을 미래 혁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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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관광 5년간 신규 일자리 3000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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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이엔지, 300여명 고용 창출 불러올 새만금 군산공장 첫삽
- 국내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네모이엔지는 3월 26일, 새만금 산업단지 2공구에서 군산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새만금개발청 김현숙 청장, 전라북도 송하진 도지사, 군산시 강임준 시장, 새만금개발공사 강팔문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10월,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발표 이후 새만금개발청과 재생에너지 관련 첫 입주 계약을 성사시킨 네모이엔지는 이날 착공식을 개최하며 미래 신성장산업에 새로운 거점이 될 군산 새만금에서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구축의 신호탄을 쐈다.신재생에너지 종합기업인 네모이엔지는 태양광 구조물 자동화 생산라인 구축, 메탈프레임 수상태양광 부유체를 개발하는 등 태양광 산업계의 변화와 혁신을 넘어 재생에너지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이번 착공식은 새만금 산업단지 2공구 6만6,000m2에 475억원을 투자하고 육상태양광 구조물, 수상태양광 부유체 및 ESS를 생산해 300여명의 고용 창출, 전북경제 발전과 상생, 친환경 클러스터 단지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네모이엔지는 1단계로 2019년까지 새만금 산업단지 2공구 1만9,200m2 부지에 125억원을 투자해 직접고용 50명, 협력업체 100명 등 총 150여명의 고용을 창출할 예정이다. 또한, 1단계 투자 이후 2020~2022년 2단계로 새만금 산업단지 2공구 4만6,800m2에 350억원을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네모이엔지 윤석진 대표는 “사업은 자전거와 같아서 페달을 멈추면 넘어진다는 말로 임직원 모두가 노력해 오늘에 이르렀다”며,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새만금 군산공장 착공식을 통해 네모이엔지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한다”고 전했다.이어 “새만금 군산공장에는 육상태양광 구조물 및 수상태양광 부유체 제조시설, ESS 제조시설도 함께 신축된다”고 소개하며, “기술 개발에 더욱 매진해 희망을 가능으로 바꾸는 역사를 써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새만금개발청 김현숙 청장은 “이번 착공식은 새만금 산업단지에 태양광 관련 기업이 처음으로 제조공장을 설립하는 것으로, 새만금이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사업에 중심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고 기업투자가 시작됐다는 큰 의미를 담고 있다”며, “이후 재생에너지 기업들이 새만금에 투자하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착공을 앞두고 있는 또 다른 재생에너지 기업을 비롯해 연구기관 2곳도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며, “새만금에 더 많은 기업이 투자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투자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전북도 송하진 도지사는 축사에서 “지난해 10월,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선포식 이후 여러 기관의 협조 아래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수상태양광 ESS 등 수준 높은 기술로 이곳에 입주하는 네모이엔지의 착공식을 축하한다”고 말했다.이어 “많은 기업이 새만금에 입주할 수 있도록 국내외 차이 없이 임대용지사용료를 1%로 인하하는 새만금특별법 개정이 최근 성사됐다”며, “네모이엔지를 포함해 향후 새만금에 입주하는 기업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어느 시점에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개발이 앞당겨 질 새만금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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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이엔지, 300여명 고용 창출 불러올 새만금 군산공장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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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8일부터 29일까지(10일간, 80시간) 마산대학교 창원캠퍼스(팔용동)에서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사업은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이다. 시는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어 추진하고 있다.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은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있어 사물인터넷과 헬스케어의 융합이 매우 각광받고 있음에 착안하여, 창원시 관내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통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했다. 창원시 관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기간 동안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인력 20명 양성이 목표이며,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 10명과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 1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1차로 진행하는 IoT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은 ▲사물인터넷 개요 및 응용서비스 ▲언어치료 및 도수물리치료 진단 및 적용 ▲진단도구 개발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과정 수료생에게 사물인터넷 전문가 1급 자격증 응시료 지원 및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통해 마산대학교 내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와 연계된 관내 전문기관에 취업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IoT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2차) 교육생은 8월부터 모집 예정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4차 산업의 급격한 성장 속에서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을 주도하는 인력을 육성하고 확보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망 신성장산업 분야의 고급 인재 양성을 통하여 취업·인력난 해소 및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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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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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맞춤훈련으로 청·장년 1910명 취업 지원한다
- 부산시는 청·장년 실업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9년도 청·장년 실업해소 맞춤훈련 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장년 실업해소 맞춤훈련’은 만18세 이상 부산시 거주 실업자를 대상으로 부산시에서 지정한 전문직업훈련기관이 맡아 시행한다. 이들 훈련기관은 취업의지·적성·개인역량 등을 고려해 훈련생을 선발해 4~5개월간 훈련을 거친 뒤 협약기업 등에 취업으로 연결한다. 올해는 51개 기관에서 1910명을 대상으로 훈련 할 계획이다 2004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는 지난해 보다 2억원 증액된 사업비 41억원 규모로 기계·자동차·패션 등 지역 산업체의 수요가 높은 23개 직종으로 구성, 51개 지정훈련기관에서 청·장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훈련을 할 계획이다. 훈련기관별로 2~3월 초까지 1개 과정당 20~25명의 훈련생을 공모해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이론교육과 현장훈련 등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된다. 2018년 부산시 맞춤훈련 수료자는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올해는 드론 등 미래발전가능성이 높은 분야의 청년특화사업을 신설해 34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 200명을 대상으로 단기집중 훈련과정을 운영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미취업자들이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신성장산업 직종이나 산업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과정을 꾸준히 발굴해 훈련을 받은 많은 수료생이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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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맞춤훈련으로 청·장년 1910명 취업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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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8일부터 29일까지(10일간, 80시간) 마산대학교 창원캠퍼스(팔용동)에서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사업은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이다. 시는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어 추진하고 있다.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은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있어 사물인터넷과 헬스케어의 융합이 매우 각광받고 있음에 착안하여, 창원시 관내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통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했다. 창원시 관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기간 동안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인력 20명 양성이 목표이며,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 10명과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 1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1차로 진행하는 IoT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은 ▲사물인터넷 개요 및 응용서비스 ▲언어치료 및 도수물리치료 진단 및 적용 ▲진단도구 개발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과정 수료생에게 사물인터넷 전문가 1급 자격증 응시료 지원 및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통해 마산대학교 내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와 연계된 관내 전문기관에 취업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IoT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2차) 교육생은 8월부터 모집 예정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4차 산업의 급격한 성장 속에서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을 주도하는 인력을 육성하고 확보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망 신성장산업 분야의 고급 인재 양성을 통하여 취업·인력난 해소 및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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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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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 교육생 모집
- 창원특례시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하 고선패 지원사업)으로 주력산업 고도화 및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가 인력양성 과정 교육생 758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남도와 컨소시엄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선패 지원사업은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의 지역 주도적인 중장기 일자리사업으로, 3년차인 올해 국비 60.7억 규모로 1,043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집과정은 ▲기계 및 자동차 산업분야 전문인력 양성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양성 ▲수송기계 전문가 양성 ▲생산품질 기술전문가 양성 ▲스마트 공장 운영 관리 인력양성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IT 전문인력 양성 ▲내수기반 미래자동차 재직자 교육 ▲방위·항공 전문기술 인력양성 ▲AI 기반 활용 디지털 융합 지역맞춤형 인력양성 등 9개 분야다. 자세한 모집 내용은 경남고용안정지원단 홈페이지(http://gne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문 창원특례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올해 고선패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기존 산업구조를 고도화하는 한편, 신산업관련 인력을 집중 육성하여 고용위기를 고용안정으로 전환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전문가 인력양성 과정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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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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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8일부터 29일까지(10일간, 80시간) 마산대학교 창원캠퍼스(팔용동)에서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사업은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이다. 시는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어 추진하고 있다.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은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있어 사물인터넷과 헬스케어의 융합이 매우 각광받고 있음에 착안하여, 창원시 관내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통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했다. 창원시 관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기간 동안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인력 20명 양성이 목표이며,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 10명과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 1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1차로 진행하는 IoT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은 ▲사물인터넷 개요 및 응용서비스 ▲언어치료 및 도수물리치료 진단 및 적용 ▲진단도구 개발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과정 수료생에게 사물인터넷 전문가 1급 자격증 응시료 지원 및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통해 마산대학교 내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와 연계된 관내 전문기관에 취업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IoT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2차) 교육생은 8월부터 모집 예정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4차 산업의 급격한 성장 속에서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을 주도하는 인력을 육성하고 확보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망 신성장산업 분야의 고급 인재 양성을 통하여 취업·인력난 해소 및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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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 교육생 모집
- 창원특례시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하 고선패 지원사업)으로 주력산업 고도화 및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가 인력양성 과정 교육생 758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남도와 컨소시엄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선패 지원사업은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의 지역 주도적인 중장기 일자리사업으로, 3년차인 올해 국비 60.7억 규모로 1,043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집과정은 ▲기계 및 자동차 산업분야 전문인력 양성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양성 ▲수송기계 전문가 양성 ▲생산품질 기술전문가 양성 ▲스마트 공장 운영 관리 인력양성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IT 전문인력 양성 ▲내수기반 미래자동차 재직자 교육 ▲방위·항공 전문기술 인력양성 ▲AI 기반 활용 디지털 융합 지역맞춤형 인력양성 등 9개 분야다. 자세한 모집 내용은 경남고용안정지원단 홈페이지(http://gne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문 창원특례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올해 고선패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기존 산업구조를 고도화하는 한편, 신산업관련 인력을 집중 육성하여 고용위기를 고용안정으로 전환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전문가 인력양성 과정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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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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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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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으로 일자리 904개 창출
- 충북도는 “2022년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이하 고선패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역 실정에 맞게 고용위기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중장기 일자리지원 공모사업이다. 충북도는 2020년부터 도와 청주시-진천군-음성군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2년간 1,816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217개의 위기기업을 지원해 코로나19라는 악재가 더해진 악조건 속에서도 도내 고용위기를 해소하는데 큰 성과를 낸 바 있다. 이외에도 고용서비스, 인력양성, 채용장려금 등 지역고용위기에 적극적인 대응으로 충북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왔다. 올해에는 일자리 창출 904명을 목표로 총 65.5억원의 사업비(국비 52, 지방비 13.5)를 투자하여 도내 위기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과 취업장려금 지급, 신성장산업(ICT-바이오-유기농-뿌리-신교통) 전문인력 양성, 위기산업(전기전자-정보통신) 기업의 고도화 등을 지원한다. 금년 고선패 주요사업은 △ 고용위기 선제대응 시스템 운영과 연계형 고용서비스 제공(프로젝트Ⅰ, 21.1억), △ 위기산업 근로자 이-전직 지원(프로젝트Ⅱ, 16.1억), △ 신성장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채용활성화 지원(프로젝트Ⅲ, 28.3억) 등 총 3개 프로젝트와 1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추진된다. 프로젝트별로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프로젝트Ⅰ은 충북 고용위기 선제적 대응시스템 운영을 위해 민관협력 거버넌스 운영과 위기감지 동향조사 등을 실시하고, 고용위기 근로자가 재취업에 이르기까지 구직자 심층 상담과 교육훈련, 취업처 알선 등 필요한 고용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청주-진천-음성지역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확대한다. 프로젝트Ⅱ는 위기근로자가 재취업에 성공하면 취업장려금을 월 30만원씩 총 3백만원까지 지원하여 새로운 직장에서의 조기 안착과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한편, 전기전자-전자통신산업 기업의 고용 확대를 위해 전문가의 체계적인 기업진단 컨설팅을 토대로 제품 성능 향상과 공정개선, 시제품 제작, 마케팅 및 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한다. 마지막 프로젝트Ⅲ는 위기근로자의 신성장산업으로의 노동 전환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구직자가 직무이론 교육을 이수한 후 기업 현장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직업훈련으로 교육생의 재취업률을 높이고, 고용위기 퇴직자를 채용한 신성장산업 기업에게는 채용장려금도 지급(매월 100만원씩 최대 8개월간)한다. 이종구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상시 고용동향 모니터링을 통해 도내 기업의 고용위기를 선제적으로 감지하여 도민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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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으로 일자리 904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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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맞춤훈련으로 청·장년 1910명 취업 지원한다
- 부산시는 청·장년 실업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9년도 청·장년 실업해소 맞춤훈련 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장년 실업해소 맞춤훈련’은 만18세 이상 부산시 거주 실업자를 대상으로 부산시에서 지정한 전문직업훈련기관이 맡아 시행한다. 이들 훈련기관은 취업의지·적성·개인역량 등을 고려해 훈련생을 선발해 4~5개월간 훈련을 거친 뒤 협약기업 등에 취업으로 연결한다. 올해는 51개 기관에서 1910명을 대상으로 훈련 할 계획이다 2004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는 지난해 보다 2억원 증액된 사업비 41억원 규모로 기계·자동차·패션 등 지역 산업체의 수요가 높은 23개 직종으로 구성, 51개 지정훈련기관에서 청·장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훈련을 할 계획이다. 훈련기관별로 2~3월 초까지 1개 과정당 20~25명의 훈련생을 공모해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이론교육과 현장훈련 등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된다. 2018년 부산시 맞춤훈련 수료자는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올해는 드론 등 미래발전가능성이 높은 분야의 청년특화사업을 신설해 34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 200명을 대상으로 단기집중 훈련과정을 운영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미취업자들이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신성장산업 직종이나 산업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과정을 꾸준히 발굴해 훈련을 받은 많은 수료생이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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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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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맞춤훈련으로 청·장년 1910명 취업 지원한다
기획보도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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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노동개혁 통해 청년들 위한 질좋은 일자리 만들 것"
-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2일 "지금 우리 경제에 가장 필요한 것은 고용과 성장의 선순환이다"며 "기업이 성장하면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은 열정과 패기로 도전하는 선순환이 실현되도록 노동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개막식 축사를 통해 "청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다. 우리 청년들이 꿈을 향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기성세대가 해야 할 책무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지금 우리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잠시 비바람을 피하게 해줄 일자리가 아니다. 스스로 보람을 느끼며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일자리, 어엿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우리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질 좋은 일자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동개혁과 관련해 "청년들이 일한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고 일할 때는 열심히 일하고 쉴 때는 확실히 쉴 수 있도록 근로시간을 유연화하겠다"고 했다. 이어 "노동현장에서의 불법과 부조리를 걷어내고 노조가 조합원과 일반 근로자를 위해 제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전면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노동시장의 효율성과 유연성을 통해 산업구조의 혁신을 이뤄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 총리는 또 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도 언급했다. 한 총리는 "기업의 투자와 신산업을 가로막는 규제는 과감히 혁신하고 더 많은 기업이 세계시장으로 뻗어갈 수 있도록 제도와 시스템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데이터가 경쟁력이다. 인공지능과 네트워크가 결합한 새로운 산업이 미래 일자리의 보고가 될 것"이라며 "신성장산업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양질의 직업훈련과 창업지원 등으로 청년들이 혁신의 주역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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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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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노동개혁 통해 청년들 위한 질좋은 일자리 만들 것"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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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으로 일자리 904개 창출
- 충북도는 “2022년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이하 고선패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역 실정에 맞게 고용위기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중장기 일자리지원 공모사업이다. 충북도는 2020년부터 도와 청주시-진천군-음성군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2년간 1,816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217개의 위기기업을 지원해 코로나19라는 악재가 더해진 악조건 속에서도 도내 고용위기를 해소하는데 큰 성과를 낸 바 있다. 이외에도 고용서비스, 인력양성, 채용장려금 등 지역고용위기에 적극적인 대응으로 충북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왔다. 올해에는 일자리 창출 904명을 목표로 총 65.5억원의 사업비(국비 52, 지방비 13.5)를 투자하여 도내 위기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과 취업장려금 지급, 신성장산업(ICT-바이오-유기농-뿌리-신교통) 전문인력 양성, 위기산업(전기전자-정보통신) 기업의 고도화 등을 지원한다. 금년 고선패 주요사업은 △ 고용위기 선제대응 시스템 운영과 연계형 고용서비스 제공(프로젝트Ⅰ, 21.1억), △ 위기산업 근로자 이-전직 지원(프로젝트Ⅱ, 16.1억), △ 신성장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채용활성화 지원(프로젝트Ⅲ, 28.3억) 등 총 3개 프로젝트와 1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추진된다. 프로젝트별로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프로젝트Ⅰ은 충북 고용위기 선제적 대응시스템 운영을 위해 민관협력 거버넌스 운영과 위기감지 동향조사 등을 실시하고, 고용위기 근로자가 재취업에 이르기까지 구직자 심층 상담과 교육훈련, 취업처 알선 등 필요한 고용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청주-진천-음성지역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확대한다. 프로젝트Ⅱ는 위기근로자가 재취업에 성공하면 취업장려금을 월 30만원씩 총 3백만원까지 지원하여 새로운 직장에서의 조기 안착과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한편, 전기전자-전자통신산업 기업의 고용 확대를 위해 전문가의 체계적인 기업진단 컨설팅을 토대로 제품 성능 향상과 공정개선, 시제품 제작, 마케팅 및 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한다. 마지막 프로젝트Ⅲ는 위기근로자의 신성장산업으로의 노동 전환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구직자가 직무이론 교육을 이수한 후 기업 현장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직업훈련으로 교육생의 재취업률을 높이고, 고용위기 퇴직자를 채용한 신성장산업 기업에게는 채용장려금도 지급(매월 100만원씩 최대 8개월간)한다. 이종구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상시 고용동향 모니터링을 통해 도내 기업의 고용위기를 선제적으로 감지하여 도민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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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으로 일자리 904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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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노동개혁 통해 청년들 위한 질좋은 일자리 만들 것"
- 한덕수 국무총리가 지난 2일 "지금 우리 경제에 가장 필요한 것은 고용과 성장의 선순환이다"며 "기업이 성장하면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은 열정과 패기로 도전하는 선순환이 실현되도록 노동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개막식 축사를 통해 "청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다. 우리 청년들이 꿈을 향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기성세대가 해야 할 책무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지금 우리 청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잠시 비바람을 피하게 해줄 일자리가 아니다. 스스로 보람을 느끼며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일자리, 어엿한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우리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질 좋은 일자리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노동개혁과 관련해 "청년들이 일한만큼 정당한 보상을 받고 일할 때는 열심히 일하고 쉴 때는 확실히 쉴 수 있도록 근로시간을 유연화하겠다"고 했다. 이어 "노동현장에서의 불법과 부조리를 걷어내고 노조가 조합원과 일반 근로자를 위해 제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전면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노동시장의 효율성과 유연성을 통해 산업구조의 혁신을 이뤄내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 총리는 또 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도 언급했다. 한 총리는 "기업의 투자와 신산업을 가로막는 규제는 과감히 혁신하고 더 많은 기업이 세계시장으로 뻗어갈 수 있도록 제도와 시스템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데이터가 경쟁력이다. 인공지능과 네트워크가 결합한 새로운 산업이 미래 일자리의 보고가 될 것"이라며 "신성장산업 분야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양질의 직업훈련과 창업지원 등으로 청년들이 혁신의 주역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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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총리 "노동개혁 통해 청년들 위한 질좋은 일자리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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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8일부터 29일까지(10일간, 80시간) 마산대학교 창원캠퍼스(팔용동)에서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훈련사업은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이다. 시는 2022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약을 맺어 추진하고 있다. ‘IoT기반 재활 및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은 다양한 산업과의 융·복합을 통해 서비스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있어 사물인터넷과 헬스케어의 융합이 매우 각광받고 있음에 착안하여, 창원시 관내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가 양성 교육과정을 통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했다. 창원시 관내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사업기간 동안 4차 산업혁명 선도를 위한 IoT기반 의료분야 전문인력 20명 양성이 목표이며,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 10명과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 1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1차로 진행하는 IoT 재활 전문가 양성과정은 ▲사물인터넷 개요 및 응용서비스 ▲언어치료 및 도수물리치료 진단 및 적용 ▲진단도구 개발 등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과정 수료생에게 사물인터넷 전문가 1급 자격증 응시료 지원 및 1: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통해 마산대학교 내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와 연계된 관내 전문기관에 취업연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IoT 진단 전문가 양성과정(2차) 교육생은 8월부터 모집 예정이다. 정현섭 경제일자리국장은 “4차 산업의 급격한 성장 속에서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을 주도하는 인력을 육성하고 확보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유망 신성장산업 분야의 고급 인재 양성을 통하여 취업·인력난 해소 및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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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창원산업진흥원-마산대학교와 IoT기반 재활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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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 교육생 모집
- 창원특례시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이하 고선패 지원사업)으로 주력산업 고도화 및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전문가 인력양성 과정 교육생 758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남도와 컨소시엄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선패 지원사업은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의 지역 주도적인 중장기 일자리사업으로, 3년차인 올해 국비 60.7억 규모로 1,043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집과정은 ▲기계 및 자동차 산업분야 전문인력 양성 ▲글로벌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 양성 ▲수송기계 전문가 양성 ▲생산품질 기술전문가 양성 ▲스마트 공장 운영 관리 인력양성 ▲스마트공장 공급기업 IT 전문인력 양성 ▲내수기반 미래자동차 재직자 교육 ▲방위·항공 전문기술 인력양성 ▲AI 기반 활용 디지털 융합 지역맞춤형 인력양성 등 9개 분야다. 자세한 모집 내용은 경남고용안정지원단 홈페이지(http://gnes.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문 창원특례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올해 고선패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기존 산업구조를 고도화하는 한편, 신산업관련 인력을 집중 육성하여 고용위기를 고용안정으로 전환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전문가 인력양성 과정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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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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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으로 일자리 904개 창출
- 충북도는 “2022년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이하 고선패사업)은 고용노동부에서 지역 실정에 맞게 고용위기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중장기 일자리지원 공모사업이다. 충북도는 2020년부터 도와 청주시-진천군-음성군 간 컨소시엄을 구성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2년간 1,816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217개의 위기기업을 지원해 코로나19라는 악재가 더해진 악조건 속에서도 도내 고용위기를 해소하는데 큰 성과를 낸 바 있다. 이외에도 고용서비스, 인력양성, 채용장려금 등 지역고용위기에 적극적인 대응으로 충북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왔다. 올해에는 일자리 창출 904명을 목표로 총 65.5억원의 사업비(국비 52, 지방비 13.5)를 투자하여 도내 위기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과 취업장려금 지급, 신성장산업(ICT-바이오-유기농-뿌리-신교통) 전문인력 양성, 위기산업(전기전자-정보통신) 기업의 고도화 등을 지원한다. 금년 고선패 주요사업은 △ 고용위기 선제대응 시스템 운영과 연계형 고용서비스 제공(프로젝트Ⅰ, 21.1억), △ 위기산업 근로자 이-전직 지원(프로젝트Ⅱ, 16.1억), △ 신성장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및 채용활성화 지원(프로젝트Ⅲ, 28.3억) 등 총 3개 프로젝트와 1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추진된다. 프로젝트별로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프로젝트Ⅰ은 충북 고용위기 선제적 대응시스템 운영을 위해 민관협력 거버넌스 운영과 위기감지 동향조사 등을 실시하고, 고용위기 근로자가 재취업에 이르기까지 구직자 심층 상담과 교육훈련, 취업처 알선 등 필요한 고용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청주-진천-음성지역에 고용안정 선제대응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확대한다. 프로젝트Ⅱ는 위기근로자가 재취업에 성공하면 취업장려금을 월 30만원씩 총 3백만원까지 지원하여 새로운 직장에서의 조기 안착과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한편, 전기전자-전자통신산업 기업의 고용 확대를 위해 전문가의 체계적인 기업진단 컨설팅을 토대로 제품 성능 향상과 공정개선, 시제품 제작, 마케팅 및 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한다. 마지막 프로젝트Ⅲ는 위기근로자의 신성장산업으로의 노동 전환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구직자가 직무이론 교육을 이수한 후 기업 현장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직업훈련으로 교육생의 재취업률을 높이고, 고용위기 퇴직자를 채용한 신성장산업 기업에게는 채용장려금도 지급(매월 100만원씩 최대 8개월간)한다. 이종구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상시 고용동향 모니터링을 통해 도내 기업의 고용위기를 선제적으로 감지하여 도민의 일자리 창출과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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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충북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으로 일자리 904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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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 3만개 일자리 창출 로드맵 시동
- 새만금개발공사가 내년부터 2030년까지 향후 10년간 ‘좋은 일자리 3만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12일 밝혔다.공사는 '혁신성장을 뒷받침하는 일자리 Up·지역경제 활력 Up'을 기본방향으로 정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영인프라 구축 ▲차별 철폐를 위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나눔과 본업 강화를 통한 내부 일자리 확대 ▲직접 투자 및 투자 유치를 통한 외부 일자리 창출 ▲혁신성장산업 일자리 기반 조성 등을 5대 추진전략으로 정했다. 또한, 시민참여혁신단을 활용하여 혁신적인 일자리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내·외부가 머리를 맞대고 함께 고민해 양질의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시름에 빠진 지역경제를 되살리는데 새만금개발공사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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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 3만개 일자리 창출 로드맵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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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관광 5년간 신규 일자리 3000개 창출"
- 해양관광 7대 권역 구상도 및 권역별 거점 조성안 (제공 = 해수부) 정부가 오는 2023년 해양레저관광객 1000만명 달성을 목표로 권역별 맞춤형 해양레저관광 명소를 조성한다. 정부는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해양관광분야 신규 일자리 3000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제16차 경제활력대책회의/2019년 제15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을 확정했다. 이번 대책은 2017년 기준 580만명인 해양레저관광객을 2023년 1000만명으로, 2017년 기준 659만명인 섬 관광 방문객을 2023년 1000만명으로 확대해 해양관광분야에서 3000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 전 해역을 지리적·환경적 특성에 따라 7개 권역으로 나누고, 권역별 특성에 맞는 해양레저관광 거점을 조성해 한국의 해양레저관광 명소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권역별 거점마다 주제(테마) 콘텐츠를 개발하고, 인공 서핑장, 다이빙풀, 글램핑장 등 권역별 특성에 맞는 주제(테마) 시설도 조성한다. 구체적으로 ▲수도권(도시위락형 마리나) ▲서해안권(해양문화·생태관광) ▲다도해권(섬·연안·어촌 연계 체험) ▲제주권(수중레저) ▲한려수도권(휴양·치유형 체류) ▲동남권(친수문화 선도) ▲동해안권(해양레저스포츠) 등 7개 권역으로 나뉜다. 또 권역별 거점을 중심으로 인근의 마리나 항만, 어촌 마리나역, 어촌뉴딜300사업지, 인근 도서로 이어지는 레저선박 전용 이동경로를 개발해 한반도를 둘러싼 U자형 해양레저관광 코스인 ‘케이오션루트(K-Ocean Route)’를 육성할 계획이다.체험·체류형 관광 콘텐츠도 강화된다. 기존 어촌관광, 낚시관광 등의 콘텐츠를 내실화하고 최근 경향에 맞는 신규 콘텐츠 개발을 추진한다. 갯벌생물 채취뿐만 아니라 바다해설사와 함께하는 생태학습 등이 가미된 어촌체험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어촌체험마을을 경관, 체험활동, 숙박 및 음식 등 부문별로 등급화해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주제(테마)섬 조성, 섬 연계 관광코스 개발 등 섬 관광 콘텐츠도 확대하고, 신규 콘텐츠 발굴을 위한 해양레저관광 우수 콘텐츠 상품화 및 우수 벤처기업 지원도 이뤄진다. 해양레저관광 4대 핵심 산업도 집중 육성된다. 성장가능성이 높은 해양치유산업, 마리나 산업, 크루즈 산업, 수중레저 산업 등 4대 해양레저관광 산업을 국가 경제의 신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정책도 추진한다. 해양치유 산업 육성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범거점 조성, 전문인력 양성, 근거법률 제정 등을 추진하는 한편 마리나 산업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현재 운영 중인 마리나 34개소(2355선석) 외 추가로 6개소에 거점형 마리나를 조성할 계획이다.또 크루즈선 대형화 및 기항 확대에 대비해 크루즈 부두·터미널 등을 지속 확충하고 국내 크루즈 수요를 2020년까지 10만명으로 확대하기 위한 국제선사 출범 여건을 조성한다. 아울러 수중레저산업 활성화를 위해 해중경관이 우수한 다이빙 지점을 홍보하고, 개발여건이 우수한 해역(제주·강원 고성)에 다이빙 지원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친수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해양교육 시범학교, 찾아가는 해양교실을 지속 운영한다. 해양레포츠 체험교실과 생존수영교실 운영을 확대하고 패들보트, 서핑 등 신규 종목도 도입할 예정이다. 최준욱 해수부 해양정책실장은 "해양레저관광 활성화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해양레저관광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해양레저관광산업을 미래 혁신성장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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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관광 5년간 신규 일자리 3000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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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이엔지, 300여명 고용 창출 불러올 새만금 군산공장 첫삽
- 국내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네모이엔지는 3월 26일, 새만금 산업단지 2공구에서 군산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새만금개발청 김현숙 청장, 전라북도 송하진 도지사, 군산시 강임준 시장, 새만금개발공사 강팔문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10월,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 발표 이후 새만금개발청과 재생에너지 관련 첫 입주 계약을 성사시킨 네모이엔지는 이날 착공식을 개최하며 미래 신성장산업에 새로운 거점이 될 군산 새만금에서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구축의 신호탄을 쐈다.신재생에너지 종합기업인 네모이엔지는 태양광 구조물 자동화 생산라인 구축, 메탈프레임 수상태양광 부유체를 개발하는 등 태양광 산업계의 변화와 혁신을 넘어 재생에너지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다.이번 착공식은 새만금 산업단지 2공구 6만6,000m2에 475억원을 투자하고 육상태양광 구조물, 수상태양광 부유체 및 ESS를 생산해 300여명의 고용 창출, 전북경제 발전과 상생, 친환경 클러스터 단지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네모이엔지는 1단계로 2019년까지 새만금 산업단지 2공구 1만9,200m2 부지에 125억원을 투자해 직접고용 50명, 협력업체 100명 등 총 150여명의 고용을 창출할 예정이다. 또한, 1단계 투자 이후 2020~2022년 2단계로 새만금 산업단지 2공구 4만6,800m2에 350억원을 추가로 투자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네모이엔지 윤석진 대표는 “사업은 자전거와 같아서 페달을 멈추면 넘어진다는 말로 임직원 모두가 노력해 오늘에 이르렀다”며,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새만금 군산공장 착공식을 통해 네모이엔지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한다”고 전했다.이어 “새만금 군산공장에는 육상태양광 구조물 및 수상태양광 부유체 제조시설, ESS 제조시설도 함께 신축된다”고 소개하며, “기술 개발에 더욱 매진해 희망을 가능으로 바꾸는 역사를 써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새만금개발청 김현숙 청장은 “이번 착공식은 새만금 산업단지에 태양광 관련 기업이 처음으로 제조공장을 설립하는 것으로, 새만금이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사업에 중심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고 기업투자가 시작됐다는 큰 의미를 담고 있다”며, “이후 재생에너지 기업들이 새만금에 투자하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착공을 앞두고 있는 또 다른 재생에너지 기업을 비롯해 연구기관 2곳도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며, “새만금에 더 많은 기업이 투자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투자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전북도 송하진 도지사는 축사에서 “지난해 10월, 새만금 재생에너지 비전선포식 이후 여러 기관의 협조 아래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수상태양광 ESS 등 수준 높은 기술로 이곳에 입주하는 네모이엔지의 착공식을 축하한다”고 말했다.이어 “많은 기업이 새만금에 입주할 수 있도록 국내외 차이 없이 임대용지사용료를 1%로 인하하는 새만금특별법 개정이 최근 성사됐다”며, “네모이엔지를 포함해 향후 새만금에 입주하는 기업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어느 시점에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개발이 앞당겨 질 새만금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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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이엔지, 300여명 고용 창출 불러올 새만금 군산공장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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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맞춤훈련으로 청·장년 1910명 취업 지원한다
- 부산시는 청·장년 실업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9년도 청·장년 실업해소 맞춤훈련 사업’을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청장년 실업해소 맞춤훈련’은 만18세 이상 부산시 거주 실업자를 대상으로 부산시에서 지정한 전문직업훈련기관이 맡아 시행한다. 이들 훈련기관은 취업의지·적성·개인역량 등을 고려해 훈련생을 선발해 4~5개월간 훈련을 거친 뒤 협약기업 등에 취업으로 연결한다. 올해는 51개 기관에서 1910명을 대상으로 훈련 할 계획이다 2004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는 지난해 보다 2억원 증액된 사업비 41억원 규모로 기계·자동차·패션 등 지역 산업체의 수요가 높은 23개 직종으로 구성, 51개 지정훈련기관에서 청·장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훈련을 할 계획이다. 훈련기관별로 2~3월 초까지 1개 과정당 20~25명의 훈련생을 공모해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이론교육과 현장훈련 등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된다. 2018년 부산시 맞춤훈련 수료자는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올해는 드론 등 미래발전가능성이 높은 분야의 청년특화사업을 신설해 34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 200명을 대상으로 단기집중 훈련과정을 운영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미취업자들이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신성장산업 직종이나 산업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과정을 꾸준히 발굴해 훈련을 받은 많은 수료생이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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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맞춤훈련으로 청·장년 1910명 취업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