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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건설 근로자 임금 체불 뿌리 뽑는다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신한 클린페이 전자적 대금 지급 시스템(이하 클린페이 시스템)’을 도입해 건설업계에 만연한 근로자 임금 체불 등을 뿌리 뽑겠다고 발 벗고 나섰다. ‘클린페이 시스템’은 신한은행에서 개발한 신개념 대금 지급 시스템으로, 체불방지 특수목적용 자금관리 시스템과 채권신탁 제도를 연계한다. 공사 대금 채권은 신탁 계정을 이용함으로써, 공사 업체의 부도, 파산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건설업체의 계좌 압류와 관계없이 건설 근로자의 임금, 하도급 대금, 장비·자재 대금 등이 안정적으로 지급된다. 이에 구는 11월 28일 구청장실에서 신한은행, ㈜페이컴스와 함께 ‘신한 클린페이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박성현 신한은행 부은행장, 정세창 ㈜페이컴스 전무 등이 참석했다. 협약 기관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공정한 계약 문화 정착과 원활한 공사 대금 지급 등을 위해 ▲영등포구청은 공사 대금 등 지급 청구 승인, 승인된 청구 내역 대금 지급 ▲신한은행은 지급 시스템 업무 총괄 ▲(주)페이컴스는 클린페이 시스템 업무 총괄 등을 수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구는 하도급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금 체불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건설업체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고 보다 투명한 자금 집행 프로세스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서울시 최초로 도입한 클린페이 시스템이 올바른 건설문화 정착을 이끌고 건설업계에 활기를 돌게하는 윤활유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행정으로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는 데 힘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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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건설 근로자 임금 체불 뿌리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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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혁신 중소기업 육성으로 질 좋은 일자리 만든다”
- 경상남도는 지역경제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기술 기반 지역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한다. 경남도는 혁신기술 기반 지역 유망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 ▲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 ▲ 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22.1.28 시행)에 따라 혁신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 주력산업 생태계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올해 상반기에 선도기업 4개 사를 선정했고, 하반기에도 추가 선정․육성할 계획이다.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면 1차 연도에는 연구개발(R&D) 사전 기획 및 협업모델 사업화 지원 전략 수립, 기업 맞춤형 사업화 지원 등에 기업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2차 연도부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연구개발(R&D)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3년간 최대 10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NH농협은행 경남본부, BNK경남은행과 선도기업에 대한 금융 우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선도기업의 성장을 위해 자금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2015년부터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수출 선도기업이자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추진하는 수출 중소기업 지정제도다. 경남도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총 85개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였으며, 올해는 지난해 다른 시도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 지난해 대비 2개 사가 늘어난 22개 사를 선정하여 지난 5월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는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규모이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되면, 기업당 1년간 3천만 원 이내에서 ‘시제품 제작, 교육·컨설팅, 생산공정·품질개선 등’에 필요한 사업비와 4년간 2억 원 한도에서 ‘해외마케팅 사업비(수출바우처)’를 지원받는다. 또한, SGI서울보증, 신한은행 등 민간금융기관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이행보증보험료 할인, 우대 금리 적용 등 금융지원과 중소벤처기업부 기술개발사업 참여 시 우대 가점 혜택 등도 받을 수 있다.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2018년부터 성장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 능력이 우수한 혁신성장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총 61개 지역 스타기업을 육성하고, 올해도 15개 사를 선정하여 육성할 계획이다. ‘스타기업’으로 지정되면 기업당 1년간 3천만 원 내에서 ‘상용화 연구개발(R&D)을 위한 선행기술조사, 기술로드맵 컨설팅, 목표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기술장벽 대응, 기업성장 컨설팅 및 기술혁신 활동’ 등 스타기업 전용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산학연 전문가가 전담 관리자로 지정되어 정책을 반영한 성장전략 자문, 기업 보유기술의 차별화 전략, 유관기관 지원 사업 연계 등 종합적인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 수혜기업 6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역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이 일반 중소기업 대비 고용은 3배, 성장성은 7배까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테크노파크 입주 기업 단계별 성장 사다리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초기 단계인 창업 후 보육기업(Post-BI)을 육성하여 스타기업으로의 성장·도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산업기술단지 창업 후 보육기업(Post-BI) 특화지원사업으로 총 54개 창업 후 보육기업(Post-BI)을 육성하였으며, 올해부터 테크노파크 입주지원 지원사업으로 사업명을 변경하여 13개 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테크노파크 입주기업의 현황분석을 통한 입주기업 육성전략을 수립하고 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실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입주기업별 육성전략에 따라 시제품 제작, 컨설팅, 마케팅, 특허․인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역혁신 선도기업에 선정된 A사는 2012년에 이유식과 가정간편식을 생산하는 농식품기업으로 설립하여, 2017년 창업도약패키지 참여기업에서 2020년 지역스타기업, 2022년 지역혁신 선도기업까지 성장한 기업이다. 경남도의 성장단계별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한 A사는 5년 평균 매출액 성장률이 7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는 등 창업기업에서 지역경제를 이끌 선도기업으로 성장한 성공 모델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의 중심이자 경제 성장의 주역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도내 중소기업이 혁신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성장동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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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혁신 중소기업 육성으로 질 좋은 일자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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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취약계층 및 청년 소상공인 위한 300억 원 정책자금 지원
-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취약계층 및 청년 소상공인을 위해 300억 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과 「청년창업 특례보증」으로 각각 200억 원, 100억 원 규모이며, 각 사업별 자금신청 접수는 오는 4월 15일(금)부터 동시에 시작된다. 이번 정책자금은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적 고통을 더 크게 체감하고 있는 금융소외자 및 사회적 약자, 그리고 기성세대보다 신용도 및 담보능력이 낮아 사업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창업자를 정책적으로 배려하기 위해 계획됐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총 28억 원의 보증재원을 출연해 3년간 이자 비용을 지원한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은 대출을 위한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먼저, 「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은 신용등급 6등급 이하 또는 간이과세자를 포함한 금융소외자 및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사회적 약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2천만 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청년창업 특례보증」 사업은 인천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사업장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서 창업 후 5년 이내인 경우,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에서 대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 조건은 취약계층 특례보증과 같다. 단, 보증 수수료는 0.8%*로 운용한다. 다만, 두 사업 모두 최근 3개월 내 인천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지원을 이미 받았거나, 보증제한 업종(도박ㆍ유흥ㆍ향락, 담배 관련 업종 등), 보증제한 사유(연체·체납 등)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코로나 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금융권 대출이 곤란한 취약계층과 창업초기의 청년층이 체감하는 경기는 일반 소상공인들보다 더욱 어려울 것임을 감안해, 이번 사업은 금융복지 차원에서 사회적 약자 계층을 지원코자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책자금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더 많은 수요자에게 금융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접수 기간은 4월 15일(금)부터 자금 한도가 소진되는 시점까지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되며,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해당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의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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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취약계층 및 청년 소상공인 위한 300억 원 정책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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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청각장애인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카페스윗’ 3호점 개점
- 25일 서울 중구 소재 카페스윗 3호점 개점식에서 신한은행 임직원의 착한소비 수익금 전달을 마치고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왼쪽)과 국립서울농학교 김은숙 교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 백년관에 청각장애인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인 ‘카페스윗’(Cafe S with) 3호점을 개점했다. ‘카페스윗’은 청각장애인들의 전문 직업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청각장애인 일자리카페다. 신한은행 본점에 1호점, 서울 성동구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에 2호점이 있고, 신한 임직원들의 착한 소비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재투자해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교육과 일자리를 지원하는 신한은행의 선순환 구조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날 개점식에서는 신한 임직원의 착한 소비를 통한 수익금 일부를 국립서울농학교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한 기부금은 바리스타와 제빵사를 꿈꾸는 국립서울농학교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기자재 구입과 시설 개보수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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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청각장애인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카페스윗’ 3호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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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2021 호주 취업 박람회' 개최
- 코트라, 호주 취업 박람회 코트라는 4일과 11일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2021 호주 취업 박람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채용 박람회에는 구인 기업 37곳과 우리 청년 구직자 100여명이 참가해 200여건의 채용 상담이 진행된다. 지역별 코로나 상황에 따라 시드니에서는 온라인으로, 멜버른에서는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4일 시드니 취업 박람회에는 HMM[011200](옛 현대상선), 신한은행, 이노션[214320] 월드와이드 등 호주 진출 한국기업과 핀덱스, 법무법인 웬트워스, 패션노바 등 호주기업 20곳이 참여한다. 11일 멜버른 행사에는 오스템임플란트[048260] 등 우리 진출기업과 아사아블로이, 팀뷰어, 프린세스 트레이드 등 호주기업 17곳이 채용에 나선다.올해 9회째인 이번 행사에서는 비자·법률 등 분야별 세미나를 비롯해 취업 선배와의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코로나로 호주 국경이 봉쇄된 상황을 고려해 국내 구직자들이 취업을 희망하는 호주기업과 사전 면접을 진행하는 '선(先) 합격·후(後) 입국' 형태의 화상 상담회도 별도로 추진된다. 1차 면접 합격자는 국경 재개방 시기까지 코트라에서 현지 적응·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받으며 향후 입국 시 해당 기업과 최종 면접을 통해 취업 기회를 얻게 된다. 온라인 행사의 현장감을 높이기 위해 메타버스(3차원 가상 세계) 형식의 공간도 함께 운영된다. 메타버스 플랫폼 중 하나인 '게더타운'을 활용해 가상 박람회 공간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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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2021 호주 취업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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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회사 1위
- 대학생이 뽑은 가장 취업하고 싶은 회사 1위로 ‘삼성전자’가 꼽혔다. 취업플랫폼 잡코리아가 국내 4년제 대학 대학생 1,078명을 대상으로 ‘100대 기업 고용브랜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매년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을 보기문항으로 대학생 고용브랜드를 조사해왔다. ‘삼성전자’는 동일조사를 시작한 2002년 이후 올해 16번째 1위에 올라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잡코리아가 올해 대학생 1,078명을 대상으로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복수응답으로 꼽아보게 한 결과, ‘삼성전자’가 응답률 16.2%로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CJ제일제당’을 꼽은 대학생이 10.4%로 많았고, 이어 △한국전력공사(9.9%) △대한항공(7.6%) △호텔롯데(6.7%) △이마트(6.5%) △롯데쇼핑(6.3%) △한국수력원자력(6.0%) △아시아나항공(5.6%) △기아자동차(5.3%)와 포스코(5.3%) 순으로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꼽은 대학생이 많았다.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대학생 성별, 전공계열별로 차이를 보였다. 남학생 취업 선호 기업 1위는 ‘삼성전자(18.1%)’가 차지했고, 이어 △한국전력공사(10.0%) △대한항공(8.4%) △기아자동차(6.9%) △CJ제일제당(6.5%) 순으로 높았다. 여학생 취업 선호 기업 1위는 ‘CJ제일제당’으로 응답률 14.9%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삼성전자’를 꼽은 여학생이 응답률 14.1%로 많았다. 이 외에는 △한국전력공사(9.9%) △롯데쇼핑(8.2% △이마트(7.6%) △한국수력원자력(7.4%) 순으로 높았다. 전공계열별로 경상계열 전공자 중에는 유통업계, 금융업계 기업을 꼽은 대학생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잡코리아 조사결과 경상계열 전공의 대학생이 꼽은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롯데쇼핑’이 11.9%(응답률)로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이어△CJ제일제당(8.8%) △기아자동차(8.2%) △우리은행(8.2%) △삼성전자(7.7%), 호텔롯데(7.7%), 삼성물산(7.7%), 신한은행(7.7%) 순으로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꼽은 대학생이 많았다. 이공계열 전공자 중에는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삼성전자’를 꼽은 대학생이 응답률 23.8%로 약 4명중 1명수준으로 압도적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한국전력공사’를 꼽은 대학생이 11.2%로 많았고 △한국수력원자력(8.1%), SK하이닉스(8.1%), 삼성디스플레이(8.1%)를 꼽은 대학생이 많았다. 인문계열 전공자 중에는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제일제당’을 꼽은 대학생이 응답률 13.8%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한국전력공사’를 꼽은 대학생도 13.2%로 근소한 차이로 많았다. 뒤이어 △삼성전자(12.3%) △대한항공(11.3%) 순으로 취업선호 기업을 꼽은 대학생이 많았다. 예체능 및 기타계열 전공자 중에는 ‘CJ제일제당’을 꼽은 대학생이 13.3%로 가장 많았고, 이어 △삼성전자(12.5%), 아시아나항공(12.5%) △이마트(11.7%) 순으로 취업선호 기업을 꼽은 대학생이 많았다. 대학생들은 이들 대기업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 1위로 ‘높은 연봉’을 이어 ‘복지제도’와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들 기업을 꼽았다고 답했다. ‘이들 대기업을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꼽은 이유’에 대해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연봉수준이 높을 것 같아서’라는 답변이 응답률 33.9%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복지제도와 근무환경이 잘 갖춰져 있을 것 같아서’라는 답변도 32.9%(응답률)로 높았고, 이어 ‘근무경력이 이직이나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라는 답변도 30.8%(응답률)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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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회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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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올 하반기 신입행원 250명 공개 채용
- 신한은행이 대형 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올 하반기 신입행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250명 수준이다. 신한은행은 하반기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 ▲기업금융·자산관리(WM) 경력직 수시채용 ▲ 디지털·정보통신(ICT) 인력 수시채용 ▲ 디지털·정보통신(ICT) 수시채용 석·박사 특별전형 ▲ ICT 특성화고 수시채용 ▲ 전문분야 맞춤형(Bespoke) 수시채용 등을 실시한다. 올해 채용 규모는 총 250명으로 지난해 연간 1000여명을 뽑았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줄었다. 올해 상반기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여파로 시중 은행 모두 대면 영업점을 줄이는 등 금융권 채용 시장도 얼어붙은 게 이유로 풀이된다.일반직 신입 행원 공개채용은 14일부터다. 서류전형, 필기시험, 직무적합도 면접,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직무적합도 면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개별 화상 면접 방식으로 치른다. 기업금융·자산관리 경력직 수시채용도 14일부터 진행한다. 서류접수 마감일은 채용 부문에 따라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디지털·ICT 인력, 특성화고 대상 수시채용은 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디지털·ICT 석·박사 특별전형이 신설됐다. 전문 분야 맞춤형 수시채용은 IB(투자은행), 금융공학, 디지털 기획 등 전문 분야에 특화된 인재를 선발하는 전형이다. 9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차별화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적극 선발하겠다"며 "이번 채용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업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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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올 하반기 신입행원 250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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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했던 취업·대출 증빙서류, 이젠 모바일로 바로 제출
- 국가대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과 주요 금융회사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종이없는 모바일 증명서 시대를 연다. 막 사회에 진출한 새내기 취업자나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 불편을 느끼던 대학의 졸업, 성적 증명서를 모바일로 발급받아 바로 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 부터 연내 시작한다. 이를 통해 일반인들이 블록체인의 혁신성과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와 삼성전자,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코스콤 7개사와 추가로 컨소시엄에 합류한 현대카드·BC카드·신한은행·NH농협은행 등 11개사는 20일 개발중인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전자증명 서비스명을 '이니셜(initial)'로 확정하고 연내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이니셜' 컨소시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19 블록체인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5개 기업에 KT와 삼성전자가 참여해 지난 7월 결성됐다. 이번 신규 참여사 영입으로 총 11개 기업이 '이니셜' 컨소시엄에서 활동하게 됐다.■대학 증명서-토익 성적표 발급 가능'이니셜' 앱으로 토익 성적표 발급이나 옥션에서 예술작품의 구매확인서를 취득하는 과정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기업이 발급한 재직증명과 연계해 '이니셜' 기반 모바일 사원증을 제공할 경우 직원 개개인의 스마트폰으로 사무실 출입도 가능해진다.향후 '이니셜' 서비스 참여 기관이 늘어나면 개인의 대출에 필요한 기업 재직증명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등의 검증 서류를 간편하게 제출하는 서비스도 구현 가능하다. 이니셜 컨소시엄은 실손보험금 청구시 진료비 영수증 제출 프로세스를 간소화 하는 서비스도 검토 중이다.이니셜 컨소시엄은 다수의 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으로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복안이다. 코스콤과 함께 자본시장 분야 서비스 확대를 준비하고 있는 한양증권·KTB투자증권·케이프투자증권·DB금융투자 등의 증권사, 우리카드 등의 카드사, 캐롯손해보험과 지속 협업해 금융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 ADT캡스, 서울옥션블루, YBM, 한국전자투표 등과도 협업관계를 구축했다.또 SK텔레콤과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의 글로벌 표준 모델 준비를 비롯, 이니셜 컨소시엄 참여 기업들은 국내외 표준화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탈중앙화 신원증명(DID) 표준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데이터 자기주권 시대 열린다사람과 사물의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창출하는 초연결시대에는 데이터의 가치와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이전보다 더 안전하게 다뤄져야 한다.특히 기업이 개인의 정보를 위탁 받아 활용하던 시대에서 개인이 자신의 개인정보를 직접 관리하고 제공하는 주체가 되는 방향으로 세계 각국의 기술과 제도가 변화하고 있다.'이니셜'은 모바일 기반으로 위변조가 불가능한 분산원장을 통해 개인의 신원을 증명하고 본인 스스로 개인정보를 관리할 수 있도록 탈중앙화 신원증명(DID) 기반 '자기주권 증명서 지갑' 서비스를 적용해 변화하는 개인정보 보호의 흐름에 발맞춰 갈 예정이다.컨소시엄 측은 "연내 선보일 서비스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보다 간편하고 투명한 신원증명을 가능케 하는 동시에 데이터 자기주권 시대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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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했던 취업·대출 증빙서류, 이젠 모바일로 바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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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부부은퇴교실’ 열어 중장년층에 자산설계 정보 제공
- ▲ 신한은행이 10월5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부부은퇴교실’을 열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 부부에 자산설계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를 열었다.신한은행은 5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부부은퇴교실’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부부은퇴교실은 신한은행이 50~60대 부부 고객을 대상으로 은퇴 이후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은퇴설계와 부동산 분야 전문가가 이날 행사에서 ‘연금을 활용한 은퇴자산 만들기’와 ‘부동산시장 전망’을 주제로 각각 강의를 진행했다.부부은퇴교실의 한 참석자는 “은퇴설계의 중요성과 연금 활용법 등 구체적 방법에 대해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은 중고물품을 기부하는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중고물품은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불우이웃 지원에 쓰인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퇴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유용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관련된 콘텐츠를 앞으로 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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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부부은퇴교실’ 열어 중장년층에 자산설계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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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채용 큰 장 선다…27~28일 DDP서 공동채용박람회
- 지난해 8월 서울 DDP에서 열린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장에서 참가자들이 현장면접을 보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제공 = 은행연합회] 최근 심각한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사들이 공동으로 채용박람회를 연다.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 6개 금융협회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후원으로 오는 27~28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알림1관에서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을 위해 공채를 진행하고 있거나 할 예정인 은행, 증권사, 보험사, 카드사, 저축은행과 금융공기업, 금융협회 등 총 60개의 금융회사가 참여해 채용상담과 현장면접 등을 실시하고 금융권 일자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2017년 처음 개최된 이 행사는 올해로 3회째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구직자에게 더 많은 정보와 면접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기간을 이틀로 운영하고, 서울 박람회장에 참석하지 못한 지역 인재들이 현장면접과 채용상담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화상면접 채용관을 부산, 대구, 광주, 제주시 대상으로 운영한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기본적으로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 해야 한다. 다만 채용상담의 경우 현장 등록을 통해서도 일부 참여할 수 있다. 행사 당일 현장면접을 실시하는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KB국민은행, SGI서울보증보험은 구직자의 연령, 학교 등에 의해 차별을 받지 않도록 블라인드 심사를 진행한다. 현장 면접자 중 우수면접자에 대해서는 기관별로 30% 이상에게 하반기 공채시 1차 서류전형 면제혜택을 줄 예정이다. 현장면접 신청은 채용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13일부터 19일까지 이뤄진다. 더 많은 구직자가 면접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1인당 1개 금융회사로 지원 기회가 제한된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에는 AI 자기소개서 컨설팅, VR 가상면접, 직무 분석 등 `취업정보관`과 채용동향 분석, 블라인드 면접방법 안내 등을 제공하는 `금융권채용컨설팅관`, 면접 이미지 컨설팅, 메이크업 시연 등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관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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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채용 큰 장 선다…27~28일 DDP서 공동채용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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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오리엔테이션
- 인천시는 최근 청년들의 구직활동지원을 위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선정자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행사가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열렸다고 24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인천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선정대상자 280명을 대상으로 드림체크카드 사업취지와 지원금 사용범위, 구직활동보고서 작성요령 등에 대한 안내와 시에서 지원하는 청년대상 프로그램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또 드림체크카드 협력기관인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관계자도 참여해 청년들에게 카드발급 및 사용 관련, 자세한 안내로 청년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드림체크카드는 미취업 청년에게 취업활동비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사업으로 구직활동과 관련된 직·간접비를 매달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급하며, 지원 기간 중 취업 시 취업성공금도 지원한다. 지원금은 구직활동을 위한 교육비, 교재 및 도서구입비, 응시료, 면접 준비비용 직접적 비용으로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교통비나 식비 등 간접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도입된 드림체크카드 사업이 졸업 후 장기간 실업상태로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취업을 도와줄 수 있는 마중물의 역할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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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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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오리엔테이션 개최
-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선정자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인천시가 청년들의 구직활동지원을 위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선정자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행사가 21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일정과 편의를 고려하여 2일간 오후 2시, 저녁 7시로 나누어 총 2회에 걸쳐 진행되었다.이 날 행사에는 인천시가 지난 11일 최종 선정·발표한 2019년도 「인천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선정대상자 280명을 대상으로 드림체크카드 사업취지와 지원금 사용범위, 구직활동보고서 작성요령 등에 대한 안내와 인천시에서 지원하는 청년대상 프로그램 안내 등으로 진행되었다.또한, 드림체크카드 협력기관인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관계자도 참여하여 청년들에게 카드발급 및 사용 관련하여 자세한 안내로 청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였으며, 청년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인천시 소재 13개 지점의 신한은행에서 드림체크카드 사용을 위한 통장 및 카드발급이 가능하도록 하였다.드림체크카드는 미취업 청년에게 취업활동비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사업으로 구직활동과 관련된 직·간접비를 매달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급하며, 지원 기간 중 취업 시 취업성공금도 지원한다. 지원금은 구직활동을 위한 교육비, 교재 및 도서구입비, 응시료, 면접 준비비용 직접적 비용으로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교통비나 식비 등 간접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올해의 경우 당초 25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선정심사 결과 취업의지가 강하고 구직활동지원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더 많은 지원의 필요성을 느껴 280명까지 확대 지원하게 되었다. 가구소득, 미취업기간, 인천시 거주기간, 구직활동계획서 평가 등의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된 280명의 대상자는 오리엔테이션 이후 드림체크카드를 발급받아 7월 2일부터 구직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조명노 청년정책과장은 “올해 처음 도입된 드림체크카드 사업이 졸업 후 장기간 실업상태로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취업을 도와줄 수 있는 마중물의 역할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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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건설 근로자 임금 체불 뿌리 뽑는다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신한 클린페이 전자적 대금 지급 시스템(이하 클린페이 시스템)’을 도입해 건설업계에 만연한 근로자 임금 체불 등을 뿌리 뽑겠다고 발 벗고 나섰다. ‘클린페이 시스템’은 신한은행에서 개발한 신개념 대금 지급 시스템으로, 체불방지 특수목적용 자금관리 시스템과 채권신탁 제도를 연계한다. 공사 대금 채권은 신탁 계정을 이용함으로써, 공사 업체의 부도, 파산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건설업체의 계좌 압류와 관계없이 건설 근로자의 임금, 하도급 대금, 장비·자재 대금 등이 안정적으로 지급된다. 이에 구는 11월 28일 구청장실에서 신한은행, ㈜페이컴스와 함께 ‘신한 클린페이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박성현 신한은행 부은행장, 정세창 ㈜페이컴스 전무 등이 참석했다. 협약 기관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공정한 계약 문화 정착과 원활한 공사 대금 지급 등을 위해 ▲영등포구청은 공사 대금 등 지급 청구 승인, 승인된 청구 내역 대금 지급 ▲신한은행은 지급 시스템 업무 총괄 ▲(주)페이컴스는 클린페이 시스템 업무 총괄 등을 수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구는 하도급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금 체불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건설업체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고 보다 투명한 자금 집행 프로세스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서울시 최초로 도입한 클린페이 시스템이 올바른 건설문화 정착을 이끌고 건설업계에 활기를 돌게하는 윤활유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행정으로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는 데 힘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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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건설 근로자 임금 체불 뿌리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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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혁신 중소기업 육성으로 질 좋은 일자리 만든다”
- 경상남도는 지역경제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기술 기반 지역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한다. 경남도는 혁신기술 기반 지역 유망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 ▲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 ▲ 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22.1.28 시행)에 따라 혁신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 주력산업 생태계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올해 상반기에 선도기업 4개 사를 선정했고, 하반기에도 추가 선정․육성할 계획이다.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면 1차 연도에는 연구개발(R&D) 사전 기획 및 협업모델 사업화 지원 전략 수립, 기업 맞춤형 사업화 지원 등에 기업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2차 연도부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연구개발(R&D)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3년간 최대 10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NH농협은행 경남본부, BNK경남은행과 선도기업에 대한 금융 우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선도기업의 성장을 위해 자금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2015년부터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수출 선도기업이자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추진하는 수출 중소기업 지정제도다. 경남도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총 85개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였으며, 올해는 지난해 다른 시도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 지난해 대비 2개 사가 늘어난 22개 사를 선정하여 지난 5월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는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규모이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되면, 기업당 1년간 3천만 원 이내에서 ‘시제품 제작, 교육·컨설팅, 생산공정·품질개선 등’에 필요한 사업비와 4년간 2억 원 한도에서 ‘해외마케팅 사업비(수출바우처)’를 지원받는다. 또한, SGI서울보증, 신한은행 등 민간금융기관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이행보증보험료 할인, 우대 금리 적용 등 금융지원과 중소벤처기업부 기술개발사업 참여 시 우대 가점 혜택 등도 받을 수 있다.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2018년부터 성장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 능력이 우수한 혁신성장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총 61개 지역 스타기업을 육성하고, 올해도 15개 사를 선정하여 육성할 계획이다. ‘스타기업’으로 지정되면 기업당 1년간 3천만 원 내에서 ‘상용화 연구개발(R&D)을 위한 선행기술조사, 기술로드맵 컨설팅, 목표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기술장벽 대응, 기업성장 컨설팅 및 기술혁신 활동’ 등 스타기업 전용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산학연 전문가가 전담 관리자로 지정되어 정책을 반영한 성장전략 자문, 기업 보유기술의 차별화 전략, 유관기관 지원 사업 연계 등 종합적인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 수혜기업 6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역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이 일반 중소기업 대비 고용은 3배, 성장성은 7배까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테크노파크 입주 기업 단계별 성장 사다리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초기 단계인 창업 후 보육기업(Post-BI)을 육성하여 스타기업으로의 성장·도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산업기술단지 창업 후 보육기업(Post-BI) 특화지원사업으로 총 54개 창업 후 보육기업(Post-BI)을 육성하였으며, 올해부터 테크노파크 입주지원 지원사업으로 사업명을 변경하여 13개 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테크노파크 입주기업의 현황분석을 통한 입주기업 육성전략을 수립하고 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실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입주기업별 육성전략에 따라 시제품 제작, 컨설팅, 마케팅, 특허․인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역혁신 선도기업에 선정된 A사는 2012년에 이유식과 가정간편식을 생산하는 농식품기업으로 설립하여, 2017년 창업도약패키지 참여기업에서 2020년 지역스타기업, 2022년 지역혁신 선도기업까지 성장한 기업이다. 경남도의 성장단계별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한 A사는 5년 평균 매출액 성장률이 7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는 등 창업기업에서 지역경제를 이끌 선도기업으로 성장한 성공 모델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의 중심이자 경제 성장의 주역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도내 중소기업이 혁신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성장동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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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혁신 중소기업 육성으로 질 좋은 일자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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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2021 호주 취업 박람회' 개최
- 코트라, 호주 취업 박람회 코트라는 4일과 11일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2021 호주 취업 박람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채용 박람회에는 구인 기업 37곳과 우리 청년 구직자 100여명이 참가해 200여건의 채용 상담이 진행된다. 지역별 코로나 상황에 따라 시드니에서는 온라인으로, 멜버른에서는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4일 시드니 취업 박람회에는 HMM[011200](옛 현대상선), 신한은행, 이노션[214320] 월드와이드 등 호주 진출 한국기업과 핀덱스, 법무법인 웬트워스, 패션노바 등 호주기업 20곳이 참여한다. 11일 멜버른 행사에는 오스템임플란트[048260] 등 우리 진출기업과 아사아블로이, 팀뷰어, 프린세스 트레이드 등 호주기업 17곳이 채용에 나선다.올해 9회째인 이번 행사에서는 비자·법률 등 분야별 세미나를 비롯해 취업 선배와의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코로나로 호주 국경이 봉쇄된 상황을 고려해 국내 구직자들이 취업을 희망하는 호주기업과 사전 면접을 진행하는 '선(先) 합격·후(後) 입국' 형태의 화상 상담회도 별도로 추진된다. 1차 면접 합격자는 국경 재개방 시기까지 코트라에서 현지 적응·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받으며 향후 입국 시 해당 기업과 최종 면접을 통해 취업 기회를 얻게 된다. 온라인 행사의 현장감을 높이기 위해 메타버스(3차원 가상 세계) 형식의 공간도 함께 운영된다. 메타버스 플랫폼 중 하나인 '게더타운'을 활용해 가상 박람회 공간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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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2021 호주 취업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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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회사 1위
- 대학생이 뽑은 가장 취업하고 싶은 회사 1위로 ‘삼성전자’가 꼽혔다. 취업플랫폼 잡코리아가 국내 4년제 대학 대학생 1,078명을 대상으로 ‘100대 기업 고용브랜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매년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을 보기문항으로 대학생 고용브랜드를 조사해왔다. ‘삼성전자’는 동일조사를 시작한 2002년 이후 올해 16번째 1위에 올라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잡코리아가 올해 대학생 1,078명을 대상으로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복수응답으로 꼽아보게 한 결과, ‘삼성전자’가 응답률 16.2%로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CJ제일제당’을 꼽은 대학생이 10.4%로 많았고, 이어 △한국전력공사(9.9%) △대한항공(7.6%) △호텔롯데(6.7%) △이마트(6.5%) △롯데쇼핑(6.3%) △한국수력원자력(6.0%) △아시아나항공(5.6%) △기아자동차(5.3%)와 포스코(5.3%) 순으로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꼽은 대학생이 많았다.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대학생 성별, 전공계열별로 차이를 보였다. 남학생 취업 선호 기업 1위는 ‘삼성전자(18.1%)’가 차지했고, 이어 △한국전력공사(10.0%) △대한항공(8.4%) △기아자동차(6.9%) △CJ제일제당(6.5%) 순으로 높았다. 여학생 취업 선호 기업 1위는 ‘CJ제일제당’으로 응답률 14.9%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삼성전자’를 꼽은 여학생이 응답률 14.1%로 많았다. 이 외에는 △한국전력공사(9.9%) △롯데쇼핑(8.2% △이마트(7.6%) △한국수력원자력(7.4%) 순으로 높았다. 전공계열별로 경상계열 전공자 중에는 유통업계, 금융업계 기업을 꼽은 대학생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잡코리아 조사결과 경상계열 전공의 대학생이 꼽은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롯데쇼핑’이 11.9%(응답률)로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이어△CJ제일제당(8.8%) △기아자동차(8.2%) △우리은행(8.2%) △삼성전자(7.7%), 호텔롯데(7.7%), 삼성물산(7.7%), 신한은행(7.7%) 순으로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꼽은 대학생이 많았다. 이공계열 전공자 중에는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삼성전자’를 꼽은 대학생이 응답률 23.8%로 약 4명중 1명수준으로 압도적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한국전력공사’를 꼽은 대학생이 11.2%로 많았고 △한국수력원자력(8.1%), SK하이닉스(8.1%), 삼성디스플레이(8.1%)를 꼽은 대학생이 많았다. 인문계열 전공자 중에는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제일제당’을 꼽은 대학생이 응답률 13.8%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한국전력공사’를 꼽은 대학생도 13.2%로 근소한 차이로 많았다. 뒤이어 △삼성전자(12.3%) △대한항공(11.3%) 순으로 취업선호 기업을 꼽은 대학생이 많았다. 예체능 및 기타계열 전공자 중에는 ‘CJ제일제당’을 꼽은 대학생이 13.3%로 가장 많았고, 이어 △삼성전자(12.5%), 아시아나항공(12.5%) △이마트(11.7%) 순으로 취업선호 기업을 꼽은 대학생이 많았다. 대학생들은 이들 대기업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 1위로 ‘높은 연봉’을 이어 ‘복지제도’와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들 기업을 꼽았다고 답했다. ‘이들 대기업을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꼽은 이유’에 대해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연봉수준이 높을 것 같아서’라는 답변이 응답률 33.9%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복지제도와 근무환경이 잘 갖춰져 있을 것 같아서’라는 답변도 32.9%(응답률)로 높았고, 이어 ‘근무경력이 이직이나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라는 답변도 30.8%(응답률)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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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회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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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올 하반기 신입행원 250명 공개 채용
- 신한은행이 대형 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올 하반기 신입행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250명 수준이다. 신한은행은 하반기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 ▲기업금융·자산관리(WM) 경력직 수시채용 ▲ 디지털·정보통신(ICT) 인력 수시채용 ▲ 디지털·정보통신(ICT) 수시채용 석·박사 특별전형 ▲ ICT 특성화고 수시채용 ▲ 전문분야 맞춤형(Bespoke) 수시채용 등을 실시한다. 올해 채용 규모는 총 250명으로 지난해 연간 1000여명을 뽑았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줄었다. 올해 상반기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여파로 시중 은행 모두 대면 영업점을 줄이는 등 금융권 채용 시장도 얼어붙은 게 이유로 풀이된다.일반직 신입 행원 공개채용은 14일부터다. 서류전형, 필기시험, 직무적합도 면접,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직무적합도 면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개별 화상 면접 방식으로 치른다. 기업금융·자산관리 경력직 수시채용도 14일부터 진행한다. 서류접수 마감일은 채용 부문에 따라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디지털·ICT 인력, 특성화고 대상 수시채용은 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디지털·ICT 석·박사 특별전형이 신설됐다. 전문 분야 맞춤형 수시채용은 IB(투자은행), 금융공학, 디지털 기획 등 전문 분야에 특화된 인재를 선발하는 전형이다. 9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차별화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적극 선발하겠다"며 "이번 채용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업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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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올 하반기 신입행원 250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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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올해 채용계획 발표…상반기 350명, 연간 1000명 채용
- 신한은행이 상반기에 350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작년보다 50명 가량 늘었다. 연간으로는 작년보다 100명 늘어난 약 10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신한은행은 올해 채용 목표를 ‘창의융합형 인재 확보’로 설정하고 상경·공학·인문학 등 다양한 전공과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이번 상반기 채용은 개인금융, 기업·WM, 디지털·ICT 분야로 구분해 진행한다. 개인금융과 기업·WM 분야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직무적합도면접, 최종면접 과정으로 진행된다. 기업·WM 분야 지원자에 대해서는 논리적·융합적 사고 능력 등을 평가하는 디지털 역량 평가가 새롭게 도입된다. 디지털·ICT 분야는 서류전형, 1차면접(코딩능력평가 포함), 최종면접 과정으로 채용이 진행된다. 수시 채용도 확대한다. 이로써 연간 채용 규모는 1000명에 이 를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ICT 분야 채용을 연중 수시 채용으로 전환하고, 필요 직무별 우수 인재를 적기에 채용할 수 있는 ‘디지털·ICT 신한인 채용위크’를 신설하기로 했다. 코딩능력평가 실습 전형을 새롭게 도입하고 특성화고 대상 채용도 확대하기로 했다.채용 서류접수는 4월 25일 오후부터 5월 12일 24시까지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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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올해 채용계획 발표…상반기 350명, 연간 100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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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금융권 취업 선호도 1위…IBK기업·NH농협 '톱3'
- 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금융권 신입직 입사를 원하는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금융사는 'KB국민은행'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9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1260명을 대상으로 취업 선호 금융사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KB국민은행을 꼽은 응답자가 전체의 45.2%(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IBK기업은행이 33.3%로 그 뒤를 이었으며 NH농협(28.6%) 신한은행(23.0%) 우리은행(17.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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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금융권 취업 선호도 1위…IBK기업·NH농협 '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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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혁신 중소기업 육성으로 질 좋은 일자리 만든다”
- 경상남도는 지역경제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기술 기반 지역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한다. 경남도는 혁신기술 기반 지역 유망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 ▲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 ▲ 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22.1.28 시행)에 따라 혁신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 주력산업 생태계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올해 상반기에 선도기업 4개 사를 선정했고, 하반기에도 추가 선정․육성할 계획이다.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면 1차 연도에는 연구개발(R&D) 사전 기획 및 협업모델 사업화 지원 전략 수립, 기업 맞춤형 사업화 지원 등에 기업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2차 연도부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연구개발(R&D)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3년간 최대 10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NH농협은행 경남본부, BNK경남은행과 선도기업에 대한 금융 우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선도기업의 성장을 위해 자금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2015년부터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수출 선도기업이자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추진하는 수출 중소기업 지정제도다. 경남도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총 85개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였으며, 올해는 지난해 다른 시도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 지난해 대비 2개 사가 늘어난 22개 사를 선정하여 지난 5월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는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규모이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되면, 기업당 1년간 3천만 원 이내에서 ‘시제품 제작, 교육·컨설팅, 생산공정·품질개선 등’에 필요한 사업비와 4년간 2억 원 한도에서 ‘해외마케팅 사업비(수출바우처)’를 지원받는다. 또한, SGI서울보증, 신한은행 등 민간금융기관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이행보증보험료 할인, 우대 금리 적용 등 금융지원과 중소벤처기업부 기술개발사업 참여 시 우대 가점 혜택 등도 받을 수 있다.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2018년부터 성장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 능력이 우수한 혁신성장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총 61개 지역 스타기업을 육성하고, 올해도 15개 사를 선정하여 육성할 계획이다. ‘스타기업’으로 지정되면 기업당 1년간 3천만 원 내에서 ‘상용화 연구개발(R&D)을 위한 선행기술조사, 기술로드맵 컨설팅, 목표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기술장벽 대응, 기업성장 컨설팅 및 기술혁신 활동’ 등 스타기업 전용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산학연 전문가가 전담 관리자로 지정되어 정책을 반영한 성장전략 자문, 기업 보유기술의 차별화 전략, 유관기관 지원 사업 연계 등 종합적인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 수혜기업 6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역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이 일반 중소기업 대비 고용은 3배, 성장성은 7배까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테크노파크 입주 기업 단계별 성장 사다리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초기 단계인 창업 후 보육기업(Post-BI)을 육성하여 스타기업으로의 성장·도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산업기술단지 창업 후 보육기업(Post-BI) 특화지원사업으로 총 54개 창업 후 보육기업(Post-BI)을 육성하였으며, 올해부터 테크노파크 입주지원 지원사업으로 사업명을 변경하여 13개 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테크노파크 입주기업의 현황분석을 통한 입주기업 육성전략을 수립하고 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실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입주기업별 육성전략에 따라 시제품 제작, 컨설팅, 마케팅, 특허․인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역혁신 선도기업에 선정된 A사는 2012년에 이유식과 가정간편식을 생산하는 농식품기업으로 설립하여, 2017년 창업도약패키지 참여기업에서 2020년 지역스타기업, 2022년 지역혁신 선도기업까지 성장한 기업이다. 경남도의 성장단계별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한 A사는 5년 평균 매출액 성장률이 7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는 등 창업기업에서 지역경제를 이끌 선도기업으로 성장한 성공 모델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의 중심이자 경제 성장의 주역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도내 중소기업이 혁신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성장동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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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혁신 중소기업 육성으로 질 좋은 일자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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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취약계층 및 청년 소상공인 위한 300억 원 정책자금 지원
-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취약계층 및 청년 소상공인을 위해 300억 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과 「청년창업 특례보증」으로 각각 200억 원, 100억 원 규모이며, 각 사업별 자금신청 접수는 오는 4월 15일(금)부터 동시에 시작된다. 이번 정책자금은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적 고통을 더 크게 체감하고 있는 금융소외자 및 사회적 약자, 그리고 기성세대보다 신용도 및 담보능력이 낮아 사업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창업자를 정책적으로 배려하기 위해 계획됐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총 28억 원의 보증재원을 출연해 3년간 이자 비용을 지원한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은 대출을 위한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먼저, 「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은 신용등급 6등급 이하 또는 간이과세자를 포함한 금융소외자 및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사회적 약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2천만 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청년창업 특례보증」 사업은 인천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사업장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서 창업 후 5년 이내인 경우,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에서 대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 조건은 취약계층 특례보증과 같다. 단, 보증 수수료는 0.8%*로 운용한다. 다만, 두 사업 모두 최근 3개월 내 인천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지원을 이미 받았거나, 보증제한 업종(도박ㆍ유흥ㆍ향락, 담배 관련 업종 등), 보증제한 사유(연체·체납 등)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코로나 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금융권 대출이 곤란한 취약계층과 창업초기의 청년층이 체감하는 경기는 일반 소상공인들보다 더욱 어려울 것임을 감안해, 이번 사업은 금융복지 차원에서 사회적 약자 계층을 지원코자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책자금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더 많은 수요자에게 금융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접수 기간은 4월 15일(금)부터 자금 한도가 소진되는 시점까지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되며,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해당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의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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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취약계층 및 청년 소상공인 위한 300억 원 정책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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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청각장애인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카페스윗’ 3호점 개점
- 25일 서울 중구 소재 카페스윗 3호점 개점식에서 신한은행 임직원의 착한소비 수익금 전달을 마치고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왼쪽)과 국립서울농학교 김은숙 교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 백년관에 청각장애인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인 ‘카페스윗’(Cafe S with) 3호점을 개점했다. ‘카페스윗’은 청각장애인들의 전문 직업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청각장애인 일자리카페다. 신한은행 본점에 1호점, 서울 성동구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에 2호점이 있고, 신한 임직원들의 착한 소비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재투자해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교육과 일자리를 지원하는 신한은행의 선순환 구조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날 개점식에서는 신한 임직원의 착한 소비를 통한 수익금 일부를 국립서울농학교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한 기부금은 바리스타와 제빵사를 꿈꾸는 국립서울농학교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기자재 구입과 시설 개보수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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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청각장애인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카페스윗’ 3호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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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부부은퇴교실’ 열어 중장년층에 자산설계 정보 제공
- ▲ 신한은행이 10월5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부부은퇴교실’을 열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 부부에 자산설계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를 열었다.신한은행은 5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부부은퇴교실’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부부은퇴교실은 신한은행이 50~60대 부부 고객을 대상으로 은퇴 이후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은퇴설계와 부동산 분야 전문가가 이날 행사에서 ‘연금을 활용한 은퇴자산 만들기’와 ‘부동산시장 전망’을 주제로 각각 강의를 진행했다.부부은퇴교실의 한 참석자는 “은퇴설계의 중요성과 연금 활용법 등 구체적 방법에 대해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은 중고물품을 기부하는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중고물품은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불우이웃 지원에 쓰인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퇴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유용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관련된 콘텐츠를 앞으로 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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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부부은퇴교실’ 열어 중장년층에 자산설계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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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채용 큰 장 선다…27~28일 DDP서 공동채용박람회
- 지난해 8월 서울 DDP에서 열린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장에서 참가자들이 현장면접을 보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제공 = 은행연합회] 최근 심각한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사들이 공동으로 채용박람회를 연다.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 6개 금융협회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후원으로 오는 27~28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알림1관에서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을 위해 공채를 진행하고 있거나 할 예정인 은행, 증권사, 보험사, 카드사, 저축은행과 금융공기업, 금융협회 등 총 60개의 금융회사가 참여해 채용상담과 현장면접 등을 실시하고 금융권 일자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2017년 처음 개최된 이 행사는 올해로 3회째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구직자에게 더 많은 정보와 면접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기간을 이틀로 운영하고, 서울 박람회장에 참석하지 못한 지역 인재들이 현장면접과 채용상담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화상면접 채용관을 부산, 대구, 광주, 제주시 대상으로 운영한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기본적으로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 해야 한다. 다만 채용상담의 경우 현장 등록을 통해서도 일부 참여할 수 있다. 행사 당일 현장면접을 실시하는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KB국민은행, SGI서울보증보험은 구직자의 연령, 학교 등에 의해 차별을 받지 않도록 블라인드 심사를 진행한다. 현장 면접자 중 우수면접자에 대해서는 기관별로 30% 이상에게 하반기 공채시 1차 서류전형 면제혜택을 줄 예정이다. 현장면접 신청은 채용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13일부터 19일까지 이뤄진다. 더 많은 구직자가 면접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1인당 1개 금융회사로 지원 기회가 제한된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에는 AI 자기소개서 컨설팅, VR 가상면접, 직무 분석 등 `취업정보관`과 채용동향 분석, 블라인드 면접방법 안내 등을 제공하는 `금융권채용컨설팅관`, 면접 이미지 컨설팅, 메이크업 시연 등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관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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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채용 큰 장 선다…27~28일 DDP서 공동채용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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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청각장애인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카페스윗’ 3호점 개점
- 25일 서울 중구 소재 카페스윗 3호점 개점식에서 신한은행 임직원의 착한소비 수익금 전달을 마치고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왼쪽)과 국립서울농학교 김은숙 교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 백년관에 청각장애인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인 ‘카페스윗’(Cafe S with) 3호점을 개점했다. ‘카페스윗’은 청각장애인들의 전문 직업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청각장애인 일자리카페다. 신한은행 본점에 1호점, 서울 성동구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에 2호점이 있고, 신한 임직원들의 착한 소비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재투자해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교육과 일자리를 지원하는 신한은행의 선순환 구조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날 개점식에서는 신한 임직원의 착한 소비를 통한 수익금 일부를 국립서울농학교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한 기부금은 바리스타와 제빵사를 꿈꾸는 국립서울농학교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기자재 구입과 시설 개보수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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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회사 1위
- 대학생이 뽑은 가장 취업하고 싶은 회사 1위로 ‘삼성전자’가 꼽혔다. 취업플랫폼 잡코리아가 국내 4년제 대학 대학생 1,078명을 대상으로 ‘100대 기업 고용브랜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매년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을 보기문항으로 대학생 고용브랜드를 조사해왔다. ‘삼성전자’는 동일조사를 시작한 2002년 이후 올해 16번째 1위에 올라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잡코리아가 올해 대학생 1,078명을 대상으로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복수응답으로 꼽아보게 한 결과, ‘삼성전자’가 응답률 16.2%로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CJ제일제당’을 꼽은 대학생이 10.4%로 많았고, 이어 △한국전력공사(9.9%) △대한항공(7.6%) △호텔롯데(6.7%) △이마트(6.5%) △롯데쇼핑(6.3%) △한국수력원자력(6.0%) △아시아나항공(5.6%) △기아자동차(5.3%)와 포스코(5.3%) 순으로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꼽은 대학생이 많았다.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대학생 성별, 전공계열별로 차이를 보였다. 남학생 취업 선호 기업 1위는 ‘삼성전자(18.1%)’가 차지했고, 이어 △한국전력공사(10.0%) △대한항공(8.4%) △기아자동차(6.9%) △CJ제일제당(6.5%) 순으로 높았다. 여학생 취업 선호 기업 1위는 ‘CJ제일제당’으로 응답률 14.9%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삼성전자’를 꼽은 여학생이 응답률 14.1%로 많았다. 이 외에는 △한국전력공사(9.9%) △롯데쇼핑(8.2% △이마트(7.6%) △한국수력원자력(7.4%) 순으로 높았다. 전공계열별로 경상계열 전공자 중에는 유통업계, 금융업계 기업을 꼽은 대학생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잡코리아 조사결과 경상계열 전공의 대학생이 꼽은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롯데쇼핑’이 11.9%(응답률)로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이어△CJ제일제당(8.8%) △기아자동차(8.2%) △우리은행(8.2%) △삼성전자(7.7%), 호텔롯데(7.7%), 삼성물산(7.7%), 신한은행(7.7%) 순으로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꼽은 대학생이 많았다. 이공계열 전공자 중에는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삼성전자’를 꼽은 대학생이 응답률 23.8%로 약 4명중 1명수준으로 압도적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한국전력공사’를 꼽은 대학생이 11.2%로 많았고 △한국수력원자력(8.1%), SK하이닉스(8.1%), 삼성디스플레이(8.1%)를 꼽은 대학생이 많았다. 인문계열 전공자 중에는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제일제당’을 꼽은 대학생이 응답률 13.8%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한국전력공사’를 꼽은 대학생도 13.2%로 근소한 차이로 많았다. 뒤이어 △삼성전자(12.3%) △대한항공(11.3%) 순으로 취업선호 기업을 꼽은 대학생이 많았다. 예체능 및 기타계열 전공자 중에는 ‘CJ제일제당’을 꼽은 대학생이 13.3%로 가장 많았고, 이어 △삼성전자(12.5%), 아시아나항공(12.5%) △이마트(11.7%) 순으로 취업선호 기업을 꼽은 대학생이 많았다. 대학생들은 이들 대기업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 1위로 ‘높은 연봉’을 이어 ‘복지제도’와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들 기업을 꼽았다고 답했다. ‘이들 대기업을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꼽은 이유’에 대해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연봉수준이 높을 것 같아서’라는 답변이 응답률 33.9%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복지제도와 근무환경이 잘 갖춰져 있을 것 같아서’라는 답변도 32.9%(응답률)로 높았고, 이어 ‘근무경력이 이직이나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라는 답변도 30.8%(응답률)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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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회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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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건설 근로자 임금 체불 뿌리 뽑는다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신한 클린페이 전자적 대금 지급 시스템(이하 클린페이 시스템)’을 도입해 건설업계에 만연한 근로자 임금 체불 등을 뿌리 뽑겠다고 발 벗고 나섰다. ‘클린페이 시스템’은 신한은행에서 개발한 신개념 대금 지급 시스템으로, 체불방지 특수목적용 자금관리 시스템과 채권신탁 제도를 연계한다. 공사 대금 채권은 신탁 계정을 이용함으로써, 공사 업체의 부도, 파산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건설업체의 계좌 압류와 관계없이 건설 근로자의 임금, 하도급 대금, 장비·자재 대금 등이 안정적으로 지급된다. 이에 구는 11월 28일 구청장실에서 신한은행, ㈜페이컴스와 함께 ‘신한 클린페이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박성현 신한은행 부은행장, 정세창 ㈜페이컴스 전무 등이 참석했다. 협약 기관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공정한 계약 문화 정착과 원활한 공사 대금 지급 등을 위해 ▲영등포구청은 공사 대금 등 지급 청구 승인, 승인된 청구 내역 대금 지급 ▲신한은행은 지급 시스템 업무 총괄 ▲(주)페이컴스는 클린페이 시스템 업무 총괄 등을 수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구는 하도급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금 체불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건설업체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고 보다 투명한 자금 집행 프로세스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서울시 최초로 도입한 클린페이 시스템이 올바른 건설문화 정착을 이끌고 건설업계에 활기를 돌게하는 윤활유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행정으로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는 데 힘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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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건설 근로자 임금 체불 뿌리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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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혁신 중소기업 육성으로 질 좋은 일자리 만든다”
- 경상남도는 지역경제 혁신성장을 견인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기술 기반 지역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한다. 경남도는 혁신기술 기반 지역 유망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 ▲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 ▲ 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역혁신 선도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중소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22.1.28 시행)에 따라 혁신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 주력산업 생태계와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올해 상반기에 선도기업 4개 사를 선정했고, 하반기에도 추가 선정․육성할 계획이다.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면 1차 연도에는 연구개발(R&D) 사전 기획 및 협업모델 사업화 지원 전략 수립, 기업 맞춤형 사업화 지원 등에 기업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2차 연도부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연구개발(R&D) 공모사업에 참여하여 3년간 최대 10억 원의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NH농협은행 경남본부, BNK경남은행과 선도기업에 대한 금융 우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선도기업의 성장을 위해 자금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2015년부터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수출 선도기업이자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추진하는 수출 중소기업 지정제도다. 경남도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총 85개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였으며, 올해는 지난해 다른 시도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 지난해 대비 2개 사가 늘어난 22개 사를 선정하여 지난 5월에 지정서를 수여했다. 이는 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규모이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되면, 기업당 1년간 3천만 원 이내에서 ‘시제품 제작, 교육·컨설팅, 생산공정·품질개선 등’에 필요한 사업비와 4년간 2억 원 한도에서 ‘해외마케팅 사업비(수출바우처)’를 지원받는다. 또한, SGI서울보증, 신한은행 등 민간금융기관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이행보증보험료 할인, 우대 금리 적용 등 금융지원과 중소벤처기업부 기술개발사업 참여 시 우대 가점 혜택 등도 받을 수 있다.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2018년부터 성장잠재력이 높고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 능력이 우수한 혁신성장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총 61개 지역 스타기업을 육성하고, 올해도 15개 사를 선정하여 육성할 계획이다. ‘스타기업’으로 지정되면 기업당 1년간 3천만 원 내에서 ‘상용화 연구개발(R&D)을 위한 선행기술조사, 기술로드맵 컨설팅, 목표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기술장벽 대응, 기업성장 컨설팅 및 기술혁신 활동’ 등 스타기업 전용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산학연 전문가가 전담 관리자로 지정되어 정책을 반영한 성장전략 자문, 기업 보유기술의 차별화 전략, 유관기관 지원 사업 연계 등 종합적인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난 5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역 스타기업 육성사업 수혜기업 6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역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이 일반 중소기업 대비 고용은 3배, 성장성은 7배까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테크노파크 입주 기업 단계별 성장 사다리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해 초기 단계인 창업 후 보육기업(Post-BI)을 육성하여 스타기업으로의 성장·도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산업기술단지 창업 후 보육기업(Post-BI) 특화지원사업으로 총 54개 창업 후 보육기업(Post-BI)을 육성하였으며, 올해부터 테크노파크 입주지원 지원사업으로 사업명을 변경하여 13개 사를 육성할 계획이다. 테크노파크 입주기업의 현황분석을 통한 입주기업 육성전략을 수립하고 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실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입주기업별 육성전략에 따라 시제품 제작, 컨설팅, 마케팅, 특허․인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역혁신 선도기업에 선정된 A사는 2012년에 이유식과 가정간편식을 생산하는 농식품기업으로 설립하여, 2017년 창업도약패키지 참여기업에서 2020년 지역스타기업, 2022년 지역혁신 선도기업까지 성장한 기업이다. 경남도의 성장단계별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한 A사는 5년 평균 매출액 성장률이 7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는 등 창업기업에서 지역경제를 이끌 선도기업으로 성장한 성공 모델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의 중심이자 경제 성장의 주역임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도내 중소기업이 혁신성장 지원사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성장동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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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혁신 중소기업 육성으로 질 좋은 일자리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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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취약계층 및 청년 소상공인 위한 300억 원 정책자금 지원
-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취약계층 및 청년 소상공인을 위해 300억 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과 「청년창업 특례보증」으로 각각 200억 원, 100억 원 규모이며, 각 사업별 자금신청 접수는 오는 4월 15일(금)부터 동시에 시작된다. 이번 정책자금은 코로나 19로 인해 경제적 고통을 더 크게 체감하고 있는 금융소외자 및 사회적 약자, 그리고 기성세대보다 신용도 및 담보능력이 낮아 사업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창업자를 정책적으로 배려하기 위해 계획됐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총 28억 원의 보증재원을 출연해 3년간 이자 비용을 지원한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은 대출을 위한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먼저, 「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은 신용등급 6등급 이하 또는 간이과세자를 포함한 금융소외자 및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사회적 약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2천만 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청년창업 특례보증」 사업은 인천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으로 사업장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 청년이면서 창업 후 5년 이내인 경우,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에서 대출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 조건은 취약계층 특례보증과 같다. 단, 보증 수수료는 0.8%*로 운용한다. 다만, 두 사업 모두 최근 3개월 내 인천신용보증재단의 보증 지원을 이미 받았거나, 보증제한 업종(도박ㆍ유흥ㆍ향락, 담배 관련 업종 등), 보증제한 사유(연체·체납 등)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조인권 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코로나 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금융권 대출이 곤란한 취약계층과 창업초기의 청년층이 체감하는 경기는 일반 소상공인들보다 더욱 어려울 것임을 감안해, 이번 사업은 금융복지 차원에서 사회적 약자 계층을 지원코자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책자금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더 많은 수요자에게 금융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접수 기간은 4월 15일(금)부터 자금 한도가 소진되는 시점까지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되며,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해당 사업장이 소재한 지역의 인천신용보증재단 각 지점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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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취약계층 및 청년 소상공인 위한 300억 원 정책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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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청각장애인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카페스윗’ 3호점 개점
- 25일 서울 중구 소재 카페스윗 3호점 개점식에서 신한은행 임직원의 착한소비 수익금 전달을 마치고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왼쪽)과 국립서울농학교 김은숙 교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 백년관에 청각장애인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인 ‘카페스윗’(Cafe S with) 3호점을 개점했다. ‘카페스윗’은 청각장애인들의 전문 직업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청각장애인 일자리카페다. 신한은행 본점에 1호점, 서울 성동구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에 2호점이 있고, 신한 임직원들의 착한 소비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재투자해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교육과 일자리를 지원하는 신한은행의 선순환 구조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날 개점식에서는 신한 임직원의 착한 소비를 통한 수익금 일부를 국립서울농학교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한 기부금은 바리스타와 제빵사를 꿈꾸는 국립서울농학교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기자재 구입과 시설 개보수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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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청각장애인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카페스윗’ 3호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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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2021 호주 취업 박람회' 개최
- 코트라, 호주 취업 박람회 코트라는 4일과 11일 호주 시드니와 멜버른에서 '2021 호주 취업 박람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채용 박람회에는 구인 기업 37곳과 우리 청년 구직자 100여명이 참가해 200여건의 채용 상담이 진행된다. 지역별 코로나 상황에 따라 시드니에서는 온라인으로, 멜버른에서는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4일 시드니 취업 박람회에는 HMM[011200](옛 현대상선), 신한은행, 이노션[214320] 월드와이드 등 호주 진출 한국기업과 핀덱스, 법무법인 웬트워스, 패션노바 등 호주기업 20곳이 참여한다. 11일 멜버른 행사에는 오스템임플란트[048260] 등 우리 진출기업과 아사아블로이, 팀뷰어, 프린세스 트레이드 등 호주기업 17곳이 채용에 나선다.올해 9회째인 이번 행사에서는 비자·법률 등 분야별 세미나를 비롯해 취업 선배와의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코로나로 호주 국경이 봉쇄된 상황을 고려해 국내 구직자들이 취업을 희망하는 호주기업과 사전 면접을 진행하는 '선(先) 합격·후(後) 입국' 형태의 화상 상담회도 별도로 추진된다. 1차 면접 합격자는 국경 재개방 시기까지 코트라에서 현지 적응·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받으며 향후 입국 시 해당 기업과 최종 면접을 통해 취업 기회를 얻게 된다. 온라인 행사의 현장감을 높이기 위해 메타버스(3차원 가상 세계) 형식의 공간도 함께 운영된다. 메타버스 플랫폼 중 하나인 '게더타운'을 활용해 가상 박람회 공간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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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2021 호주 취업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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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회사 1위
- 대학생이 뽑은 가장 취업하고 싶은 회사 1위로 ‘삼성전자’가 꼽혔다. 취업플랫폼 잡코리아가 국내 4년제 대학 대학생 1,078명을 대상으로 ‘100대 기업 고용브랜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매년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을 보기문항으로 대학생 고용브랜드를 조사해왔다. ‘삼성전자’는 동일조사를 시작한 2002년 이후 올해 16번째 1위에 올라 부동의 1위를 차지했다. 잡코리아가 올해 대학생 1,078명을 대상으로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복수응답으로 꼽아보게 한 결과, ‘삼성전자’가 응답률 16.2%로 1위에 올랐다. 다음으로 ‘CJ제일제당’을 꼽은 대학생이 10.4%로 많았고, 이어 △한국전력공사(9.9%) △대한항공(7.6%) △호텔롯데(6.7%) △이마트(6.5%) △롯데쇼핑(6.3%) △한국수력원자력(6.0%) △아시아나항공(5.6%) △기아자동차(5.3%)와 포스코(5.3%) 순으로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꼽은 대학생이 많았다.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대학생 성별, 전공계열별로 차이를 보였다. 남학생 취업 선호 기업 1위는 ‘삼성전자(18.1%)’가 차지했고, 이어 △한국전력공사(10.0%) △대한항공(8.4%) △기아자동차(6.9%) △CJ제일제당(6.5%) 순으로 높았다. 여학생 취업 선호 기업 1위는 ‘CJ제일제당’으로 응답률 14.9%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삼성전자’를 꼽은 여학생이 응답률 14.1%로 많았다. 이 외에는 △한국전력공사(9.9%) △롯데쇼핑(8.2% △이마트(7.6%) △한국수력원자력(7.4%) 순으로 높았다. 전공계열별로 경상계열 전공자 중에는 유통업계, 금융업계 기업을 꼽은 대학생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잡코리아 조사결과 경상계열 전공의 대학생이 꼽은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은 ‘롯데쇼핑’이 11.9%(응답률)로 1위를 차지했다. 그리고 이어△CJ제일제당(8.8%) △기아자동차(8.2%) △우리은행(8.2%) △삼성전자(7.7%), 호텔롯데(7.7%), 삼성물산(7.7%), 신한은행(7.7%) 순으로 취업하고 싶은 기업을 꼽은 대학생이 많았다. 이공계열 전공자 중에는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삼성전자’를 꼽은 대학생이 응답률 23.8%로 약 4명중 1명수준으로 압도적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한국전력공사’를 꼽은 대학생이 11.2%로 많았고 △한국수력원자력(8.1%), SK하이닉스(8.1%), 삼성디스플레이(8.1%)를 꼽은 대학생이 많았다. 인문계열 전공자 중에는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제일제당’을 꼽은 대학생이 응답률 13.8%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한국전력공사’를 꼽은 대학생도 13.2%로 근소한 차이로 많았다. 뒤이어 △삼성전자(12.3%) △대한항공(11.3%) 순으로 취업선호 기업을 꼽은 대학생이 많았다. 예체능 및 기타계열 전공자 중에는 ‘CJ제일제당’을 꼽은 대학생이 13.3%로 가장 많았고, 이어 △삼성전자(12.5%), 아시아나항공(12.5%) △이마트(11.7%) 순으로 취업선호 기업을 꼽은 대학생이 많았다. 대학생들은 이들 대기업에 취업하고 싶은 이유 1위로 ‘높은 연봉’을 이어 ‘복지제도’와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들 기업을 꼽았다고 답했다. ‘이들 대기업을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꼽은 이유’에 대해 복수응답으로 조사한 결과, ‘연봉수준이 높을 것 같아서’라는 답변이 응답률 33.9%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복지제도와 근무환경이 잘 갖춰져 있을 것 같아서’라는 답변도 32.9%(응답률)로 높았고, 이어 ‘근무경력이 이직이나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라는 답변도 30.8%(응답률)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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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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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회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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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올 하반기 신입행원 250명 공개 채용
- 신한은행이 대형 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올 하반기 신입행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채용 규모는 250명 수준이다. 신한은행은 하반기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 ▲기업금융·자산관리(WM) 경력직 수시채용 ▲ 디지털·정보통신(ICT) 인력 수시채용 ▲ 디지털·정보통신(ICT) 수시채용 석·박사 특별전형 ▲ ICT 특성화고 수시채용 ▲ 전문분야 맞춤형(Bespoke) 수시채용 등을 실시한다. 올해 채용 규모는 총 250명으로 지난해 연간 1000여명을 뽑았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줄었다. 올해 상반기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여파로 시중 은행 모두 대면 영업점을 줄이는 등 금융권 채용 시장도 얼어붙은 게 이유로 풀이된다.일반직 신입 행원 공개채용은 14일부터다. 서류전형, 필기시험, 직무적합도 면접, 최종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직무적합도 면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개별 화상 면접 방식으로 치른다. 기업금융·자산관리 경력직 수시채용도 14일부터 진행한다. 서류접수 마감일은 채용 부문에 따라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디지털·ICT 인력, 특성화고 대상 수시채용은 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디지털·ICT 석·박사 특별전형이 신설됐다. 전문 분야 맞춤형 수시채용은 IB(투자은행), 금융공학, 디지털 기획 등 전문 분야에 특화된 인재를 선발하는 전형이다. 9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차별화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적극 선발하겠다"며 "이번 채용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업 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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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올 하반기 신입행원 250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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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했던 취업·대출 증빙서류, 이젠 모바일로 바로 제출
- 국가대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과 주요 금융회사들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종이없는 모바일 증명서 시대를 연다. 막 사회에 진출한 새내기 취업자나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 불편을 느끼던 대학의 졸업, 성적 증명서를 모바일로 발급받아 바로 제출할 수 있는 서비스 부터 연내 시작한다. 이를 통해 일반인들이 블록체인의 혁신성과 편리함을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와 삼성전자, KEB하나은행, 우리은행, 코스콤 7개사와 추가로 컨소시엄에 합류한 현대카드·BC카드·신한은행·NH농협은행 등 11개사는 20일 개발중인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전자증명 서비스명을 '이니셜(initial)'로 확정하고 연내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이니셜' 컨소시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19 블록체인 민간주도 국민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5개 기업에 KT와 삼성전자가 참여해 지난 7월 결성됐다. 이번 신규 참여사 영입으로 총 11개 기업이 '이니셜' 컨소시엄에서 활동하게 됐다.■대학 증명서-토익 성적표 발급 가능'이니셜' 앱으로 토익 성적표 발급이나 옥션에서 예술작품의 구매확인서를 취득하는 과정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다. 기업이 발급한 재직증명과 연계해 '이니셜' 기반 모바일 사원증을 제공할 경우 직원 개개인의 스마트폰으로 사무실 출입도 가능해진다.향후 '이니셜' 서비스 참여 기관이 늘어나면 개인의 대출에 필요한 기업 재직증명서,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등의 검증 서류를 간편하게 제출하는 서비스도 구현 가능하다. 이니셜 컨소시엄은 실손보험금 청구시 진료비 영수증 제출 프로세스를 간소화 하는 서비스도 검토 중이다.이니셜 컨소시엄은 다수의 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으로 생태계를 확장한다는 복안이다. 코스콤과 함께 자본시장 분야 서비스 확대를 준비하고 있는 한양증권·KTB투자증권·케이프투자증권·DB금융투자 등의 증권사, 우리카드 등의 카드사, 캐롯손해보험과 지속 협업해 금융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 ADT캡스, 서울옥션블루, YBM, 한국전자투표 등과도 협업관계를 구축했다.또 SK텔레콤과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의 글로벌 표준 모델 준비를 비롯, 이니셜 컨소시엄 참여 기업들은 국내외 표준화 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탈중앙화 신원증명(DID) 표준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데이터 자기주권 시대 열린다사람과 사물의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창출하는 초연결시대에는 데이터의 가치와 개인의 프라이버시가 이전보다 더 안전하게 다뤄져야 한다.특히 기업이 개인의 정보를 위탁 받아 활용하던 시대에서 개인이 자신의 개인정보를 직접 관리하고 제공하는 주체가 되는 방향으로 세계 각국의 기술과 제도가 변화하고 있다.'이니셜'은 모바일 기반으로 위변조가 불가능한 분산원장을 통해 개인의 신원을 증명하고 본인 스스로 개인정보를 관리할 수 있도록 탈중앙화 신원증명(DID) 기반 '자기주권 증명서 지갑' 서비스를 적용해 변화하는 개인정보 보호의 흐름에 발맞춰 갈 예정이다.컨소시엄 측은 "연내 선보일 서비스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보다 간편하고 투명한 신원증명을 가능케 하는 동시에 데이터 자기주권 시대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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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했던 취업·대출 증빙서류, 이젠 모바일로 바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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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부부은퇴교실’ 열어 중장년층에 자산설계 정보 제공
- ▲ 신한은행이 10월5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부부은퇴교실’을 열고 있다.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은퇴를 앞둔 중장년층 부부에 자산설계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를 열었다.신한은행은 5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부부은퇴교실’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부부은퇴교실은 신한은행이 50~60대 부부 고객을 대상으로 은퇴 이후 삶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은퇴설계와 부동산 분야 전문가가 이날 행사에서 ‘연금을 활용한 은퇴자산 만들기’와 ‘부동산시장 전망’을 주제로 각각 강의를 진행했다.부부은퇴교실의 한 참석자는 “은퇴설계의 중요성과 연금 활용법 등 구체적 방법에 대해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은 중고물품을 기부하는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중고물품은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불우이웃 지원에 쓰인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퇴를 준비하는 고객들이 유용한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관련된 콘텐츠를 앞으로 더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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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부부은퇴교실’ 열어 중장년층에 자산설계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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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채용 큰 장 선다…27~28일 DDP서 공동채용박람회
- 지난해 8월 서울 DDP에서 열린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장에서 참가자들이 현장면접을 보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제공 = 은행연합회] 최근 심각한 청년실업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금융사들이 공동으로 채용박람회를 연다.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등 6개 금융협회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후원으로 오는 27~28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알림1관에서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하반기 신입직원 채용을 위해 공채를 진행하고 있거나 할 예정인 은행, 증권사, 보험사, 카드사, 저축은행과 금융공기업, 금융협회 등 총 60개의 금융회사가 참여해 채용상담과 현장면접 등을 실시하고 금융권 일자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2017년 처음 개최된 이 행사는 올해로 3회째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구직자에게 더 많은 정보와 면접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기간을 이틀로 운영하고, 서울 박람회장에 참석하지 못한 지역 인재들이 현장면접과 채용상담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화상면접 채용관을 부산, 대구, 광주, 제주시 대상으로 운영한다. 행사에 참여하려면 기본적으로 홈페이지에서 사전신청 해야 한다. 다만 채용상담의 경우 현장 등록을 통해서도 일부 참여할 수 있다. 행사 당일 현장면접을 실시하는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KB국민은행, SGI서울보증보험은 구직자의 연령, 학교 등에 의해 차별을 받지 않도록 블라인드 심사를 진행한다. 현장 면접자 중 우수면접자에 대해서는 기관별로 30% 이상에게 하반기 공채시 1차 서류전형 면제혜택을 줄 예정이다. 현장면접 신청은 채용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13일부터 19일까지 이뤄진다. 더 많은 구직자가 면접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1인당 1개 금융회사로 지원 기회가 제한된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에는 AI 자기소개서 컨설팅, VR 가상면접, 직무 분석 등 `취업정보관`과 채용동향 분석, 블라인드 면접방법 안내 등을 제공하는 `금융권채용컨설팅관`, 면접 이미지 컨설팅, 메이크업 시연 등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관이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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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채용 큰 장 선다…27~28일 DDP서 공동채용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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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오리엔테이션
- 인천시는 최근 청년들의 구직활동지원을 위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선정자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행사가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열렸다고 24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인천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선정대상자 280명을 대상으로 드림체크카드 사업취지와 지원금 사용범위, 구직활동보고서 작성요령 등에 대한 안내와 시에서 지원하는 청년대상 프로그램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또 드림체크카드 협력기관인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관계자도 참여해 청년들에게 카드발급 및 사용 관련, 자세한 안내로 청년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드림체크카드는 미취업 청년에게 취업활동비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사업으로 구직활동과 관련된 직·간접비를 매달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급하며, 지원 기간 중 취업 시 취업성공금도 지원한다. 지원금은 구직활동을 위한 교육비, 교재 및 도서구입비, 응시료, 면접 준비비용 직접적 비용으로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교통비나 식비 등 간접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 도입된 드림체크카드 사업이 졸업 후 장기간 실업상태로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취업을 도와줄 수 있는 마중물의 역할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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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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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오리엔테이션 개최
-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선정자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인천시가 청년들의 구직활동지원을 위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선정자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행사가 21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일정과 편의를 고려하여 2일간 오후 2시, 저녁 7시로 나누어 총 2회에 걸쳐 진행되었다.이 날 행사에는 인천시가 지난 11일 최종 선정·발표한 2019년도 「인천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선정대상자 280명을 대상으로 드림체크카드 사업취지와 지원금 사용범위, 구직활동보고서 작성요령 등에 대한 안내와 인천시에서 지원하는 청년대상 프로그램 안내 등으로 진행되었다.또한, 드림체크카드 협력기관인 신한은행과 신한카드 관계자도 참여하여 청년들에게 카드발급 및 사용 관련하여 자세한 안내로 청년들의 궁금증을 해소하였으며, 청년들의 편의를 고려하여 인천시 소재 13개 지점의 신한은행에서 드림체크카드 사용을 위한 통장 및 카드발급이 가능하도록 하였다.드림체크카드는 미취업 청년에게 취업활동비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한 사업으로 구직활동과 관련된 직·간접비를 매달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을 지급하며, 지원 기간 중 취업 시 취업성공금도 지원한다. 지원금은 구직활동을 위한 교육비, 교재 및 도서구입비, 응시료, 면접 준비비용 직접적 비용으로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교통비나 식비 등 간접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올해의 경우 당초 250명에게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선정심사 결과 취업의지가 강하고 구직활동지원이 필요한 청년들에게 더 많은 지원의 필요성을 느껴 280명까지 확대 지원하게 되었다. 가구소득, 미취업기간, 인천시 거주기간, 구직활동계획서 평가 등의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된 280명의 대상자는 오리엔테이션 이후 드림체크카드를 발급받아 7월 2일부터 구직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조명노 청년정책과장은 “올해 처음 도입된 드림체크카드 사업이 졸업 후 장기간 실업상태로 경제적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취업을 도와줄 수 있는 마중물의 역할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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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구직청년 드림체크카드 오리엔테이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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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올해 채용계획 발표…상반기 350명, 연간 1000명 채용
- 신한은행이 상반기에 350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밝혔다. 작년보다 50명 가량 늘었다. 연간으로는 작년보다 100명 늘어난 약 100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신한은행은 올해 채용 목표를 ‘창의융합형 인재 확보’로 설정하고 상경·공학·인문학 등 다양한 전공과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이번 상반기 채용은 개인금융, 기업·WM, 디지털·ICT 분야로 구분해 진행한다. 개인금융과 기업·WM 분야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직무적합도면접, 최종면접 과정으로 진행된다. 기업·WM 분야 지원자에 대해서는 논리적·융합적 사고 능력 등을 평가하는 디지털 역량 평가가 새롭게 도입된다. 디지털·ICT 분야는 서류전형, 1차면접(코딩능력평가 포함), 최종면접 과정으로 채용이 진행된다. 수시 채용도 확대한다. 이로써 연간 채용 규모는 1000명에 이 를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ICT 분야 채용을 연중 수시 채용으로 전환하고, 필요 직무별 우수 인재를 적기에 채용할 수 있는 ‘디지털·ICT 신한인 채용위크’를 신설하기로 했다. 코딩능력평가 실습 전형을 새롭게 도입하고 특성화고 대상 채용도 확대하기로 했다.채용 서류접수는 4월 25일 오후부터 5월 12일 24시까지 신한은행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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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올해 채용계획 발표…상반기 350명, 연간 1000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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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금융권 취업 선호도 1위…IBK기업·NH농협 '톱3'
- 국민은행 여의도 본점 금융권 신입직 입사를 원하는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금융사는 'KB국민은행'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9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 1260명을 대상으로 취업 선호 금융사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KB국민은행을 꼽은 응답자가 전체의 45.2%(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IBK기업은행이 33.3%로 그 뒤를 이었으며 NH농협(28.6%) 신한은행(23.0%) 우리은행(17.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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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금융권 취업 선호도 1위…IBK기업·NH농협 '톱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