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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고용장관, '청년과 함께 풀어가는 청년고용노동정책' 간담회...기업의 공개채용제도 적극 활용 할 것
-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8일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을 만나 "기업이 더 많은 청년을 채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유인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년들은 기업들이 수시채용을 확대하면서 신입 공개 채용을 줄이고 있어 취업문이 더 좁아졌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안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문유진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대표, 구직 청년 8명과 함께 '청년과 함께 풀어가는 청년고용노동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정부의 청년 고용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 청년들은 기업들의 수시채용 확대에 따른 어려움을 토로했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수시채용이 확대되면서 채용 규모가 줄어들고 직무 경력이 없으면 취업이 힘들다는 것이다. 앞서 안 장관은 지난달 28일 국내 30대 대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과 만나 "공개 채용 제도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청년들은 또한 효과적인 청년 지원 사업 홍보 방안, 수도권에 쏠린 지원 사업 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안 장관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니 정부 정책에 대한 고민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면서 "청년들이 더 많은 일 경험과 훈련 기회를 얻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기업의 청년 채용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하반기부터 '청년 고용 응원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는데 기업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직업 훈련이나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이 공감하는 채용문화를 확산하려는 것"이라며 "더 많은 기업에서 청년 고용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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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고용장관, '청년과 함께 풀어가는 청년고용노동정책' 간담회...기업의 공개채용제도 적극 활용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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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고용장관, 국내기엽에 "공채채용 제도 적극 활용 당부"
-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에서 노짐 후사노프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관계부 장관과 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고용노동부 제공)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28일 국내 주요 기업과 만나 청년 채용 문제 해소를 위한 공채채용 제도 관련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안 장관은 이날 오전 7시30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30대 기업 인사노무담당임원(CHO) 간담회’에 참석해 "공개채용 제도에 대한 기업의 보다 적극적인 인식과 활용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고용노동 정책 관련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년고용 문제 해결과 개정 노조법 등 최근 제도 개선 사항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 장관은 "수시채용 중심의 채용 트렌드 변화에 따라 청년들은 채용 규모가 줄어들고 직무경력이 없으면 취업이 어렵다는 애로를 호소하고 있다"며 "청년 고용 문제 해결에 있어 정부와 기업 모두에 중요한 책임이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시·경력직 채용의 경우에도 기업별로 채용시스템을 점검해 직무에 대한 충분한 정보 제공, 불합리한 차별 해소 등의 노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기업이 중심이 되어 청년 인재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청년들이 원하는 직무역량 강화·일 경험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정부도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를 통해 경영계와 협업해 청년들이 원하는 기업 주도의 훈련· 일경험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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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고용장관, 국내기엽에 "공채채용 제도 적극 활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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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고용장관, '청년과 함께 풀어가는 청년고용노동정책' 간담회...기업의 공개채용제도 적극 활용 할 것
-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8일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을 만나 "기업이 더 많은 청년을 채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유인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년들은 기업들이 수시채용을 확대하면서 신입 공개 채용을 줄이고 있어 취업문이 더 좁아졌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안 장관은 이날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문유진 복지국가청년네트워크 대표, 구직 청년 8명과 함께 '청년과 함께 풀어가는 청년고용노동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정부의 청년 고용 정책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서 청년들은 기업들의 수시채용 확대에 따른 어려움을 토로했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수시채용이 확대되면서 채용 규모가 줄어들고 직무 경력이 없으면 취업이 힘들다는 것이다. 앞서 안 장관은 지난달 28일 국내 30대 대기업 인사노무 담당 임원(CHO)과 만나 "공개 채용 제도를 적극 활용해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청년들은 또한 효과적인 청년 지원 사업 홍보 방안, 수도권에 쏠린 지원 사업 현황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안 장관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니 정부 정책에 대한 고민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면서 "청년들이 더 많은 일 경험과 훈련 기회를 얻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올해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통해 기업의 청년 채용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하반기부터 '청년 고용 응원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는데 기업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직업 훈련이나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이 공감하는 채용문화를 확산하려는 것"이라며 "더 많은 기업에서 청년 고용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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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고용장관, 국내기엽에 "공채채용 제도 적극 활용 당부"
-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에서 노짐 후사노프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관계부 장관과 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고용노동부 제공)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28일 국내 주요 기업과 만나 청년 채용 문제 해소를 위한 공채채용 제도 관련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안 장관은 이날 오전 7시30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30대 기업 인사노무담당임원(CHO) 간담회’에 참석해 "공개채용 제도에 대한 기업의 보다 적극적인 인식과 활용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고용노동 정책 관련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년고용 문제 해결과 개정 노조법 등 최근 제도 개선 사항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 장관은 "수시채용 중심의 채용 트렌드 변화에 따라 청년들은 채용 규모가 줄어들고 직무경력이 없으면 취업이 어렵다는 애로를 호소하고 있다"며 "청년 고용 문제 해결에 있어 정부와 기업 모두에 중요한 책임이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시·경력직 채용의 경우에도 기업별로 채용시스템을 점검해 직무에 대한 충분한 정보 제공, 불합리한 차별 해소 등의 노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기업이 중심이 되어 청년 인재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청년들이 원하는 직무역량 강화·일 경험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정부도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를 통해 경영계와 협업해 청년들이 원하는 기업 주도의 훈련· 일경험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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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고용노동청에서 노짐 후사노프 우즈베키스탄 고용노동관계부 장관과 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고용노동부 제공)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28일 국내 주요 기업과 만나 청년 채용 문제 해소를 위한 공채채용 제도 관련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안 장관은 이날 오전 7시30분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30대 기업 인사노무담당임원(CHO) 간담회’에 참석해 "공개채용 제도에 대한 기업의 보다 적극적인 인식과 활용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고용노동 정책 관련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년고용 문제 해결과 개정 노조법 등 최근 제도 개선 사항의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 장관은 "수시채용 중심의 채용 트렌드 변화에 따라 청년들은 채용 규모가 줄어들고 직무경력이 없으면 취업이 어렵다는 애로를 호소하고 있다"며 "청년 고용 문제 해결에 있어 정부와 기업 모두에 중요한 책임이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동참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시·경력직 채용의 경우에도 기업별로 채용시스템을 점검해 직무에 대한 충분한 정보 제공, 불합리한 차별 해소 등의 노력을 기울여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기업이 중심이 되어 청년 인재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청년들이 원하는 직무역량 강화·일 경험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정부도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를 통해 경영계와 협업해 청년들이 원하는 기업 주도의 훈련· 일경험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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