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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3년 「다양한 우리 쌀 활용」교육생 모집
-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3년 시행하는 「다양한 우리 쌀 활용 우리 쌀 베이킹 과정」교육생을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우리 쌀 소비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쌀 가공 전문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안동시에 거주하는 농업인, 농촌지역 소비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방문접수·팩스·이메일 등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농업경영체 등록이 된 농업인, 신규교육생을 우선 선정한다. 교육생은 총 40명으로 2월 6일부터 2월 15일까지, 2월 20일부터 3월 3일까지 2개 과정으로 각 과정별 4회씩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쌀스콘, 피칸찹쌀휘낭시에, 꿀찰빵, 찹쌀가또쇼콜라, 쌀황남빵 등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andong.go.kr/agritec)를 통해 확인하거나 농촌지원과 생활자원팀(☎840-5626~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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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3년 「다양한 우리 쌀 활용」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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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올해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 3004명에 110억 지원
- 안동시는 올해 노인과 장애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해 본예산 대비 129억원 증액한 1954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11일 밝혔다. 노인복지 분야에는 기초연금 지급 확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 지원, 독거노인 안전망 구축 확대, 노인종합복지관 운영 내실화에 중점을 뒀다. 장애인복지 분야는 장애인 연금 및 수당 지원, 장애인일자리 확충, 장애인 활동 지원, 장애인복지시설 지원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노인복지 분야에는 지난해보다 131억원 증액한 138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르신들의 생활안정, 건강증진, 여가선용, 사회참여 지원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매진할 계획이다. 만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에게 지급하는 기초연금 지급 대상자는 지난해보다 1000여명이 늘어난 약 3만여명에게 총 1020억 원을 지원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에는 110억원의 예산을 투입, 3004명에게 사회참여 기회 제공과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다. 장애인복지 분야에는 지난해보다 22억원을 증액한 565억원의 예산을 편성, 장애인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에 매진할 예정이다. 장애인연금, 장애수당, 장애인의료비 등 지원에 98억 원, 장애인 활동지원에 80억원, 발달장애인 지원에 20억원을 투입, 장애인 생활안정 및 자립지원과 사회참여 증진에 힘쓸 예정이다. 도한 장애인복지시설 및 한센시설 등 33개소에 293억원, 장애인거주·의료·직업재활시설 등 12개소 기능보강에 29억원을 지원하여 장애인 복지증진과 자립기반 조성 및 안정적인 주거생활 공간 제공에 힘쓸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백세시대에 걸 맞는 노인여가문화 조성과 활기찬 노후를 위한 건강증진, 노후생활 안정화에 힘쓰겠다"면서 "장애인의 편의 증진, 재활의욕 고취 및 사회참여를 확대해 모두가 행복한 안동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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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올해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 3004명에 11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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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전국 최초 지방정부 주도 '안동형 일자리사업단' 본격 운영
- 경북 안동에 전국 최초 지방정부 주도 지역 대학·기업 상생 혁신일자리모델이 들어선다. 15일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형 일자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안동대에 설치한 '안동형 일자리사업단'(이하 사업단) 개소식을 16일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안동형 일자리 사업은 저출생, 청년인구 유출로 인구감소로 지역경쟁력이 약화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중앙정부 주도 대기업중심의 일자리가 아닌 지방정부가 주도, 10년간 100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사입이다. 지역특화자원인 △바이오백신 △스마트팜농식품소재 △문화관광 △창업커뮤니티 △인고지능(AI)융합 분야를 중점적으로 육성해 지역기업 수요인력에 대해 지역대학은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기업 인턴십을 통해 취업으로 연결한다. 이를 통해 지역기업은 안정적인 우수인력 확보로 강소기업이 되고, 지역에는 청년들이 정착함으로써 앞으로 2030년 인구 30만명, 첨단 바이오 산업도시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사업단은 공동사업단장, 센터장(교수), 공무원, 연구원 등 총 12명으로 조직을 구성돼 있다. 특히 지역특화사업 분야와 관련된 인력을 양성하는 등 중소기업과 연계해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콘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2022년까지 준비과정을 거쳐 2026년까지 중점 추진, 2030년 최종 완성한다는 로드맵을 갖고 핵심인력 1만여명, 청년벤처 100개, 강소기업 육성 100개, 중견기업 20개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안동형 일자리는 전국 최초로 지방정부 주도로 지역대학과 지역기업이 상생하는 지역혁신일자리모델인 만큼 우수사례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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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전국 최초 지방정부 주도 '안동형 일자리사업단'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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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시작
- 안동시는 1일 안전보건 교육을 시작으로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공공근로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로 시급은 8,350원이다. 정보화 추진, 체육공원 관리, 문화재 주변 정비, 낙동강 수변 환경정비, 마을 가꾸기 등 지자체 역점사업을 중점으로 총 43개 사업장에 공공근로 42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29명 총 71명이 참여한다. 한편, 시는 사업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 시작 첫날인 1일 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안전보건 교육을 시행했다. 산업안전보건법 안내와 안전사고 예방법 및 대처법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폭염 및 진드기·벌 등 해충에 대한 대처법을 집중 교육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동시추진으로 일자리 창출에 따른 고용 확대 효과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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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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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3년 「다양한 우리 쌀 활용」교육생 모집
-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3년 시행하는 「다양한 우리 쌀 활용 우리 쌀 베이킹 과정」교육생을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우리 쌀 소비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쌀 가공 전문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안동시에 거주하는 농업인, 농촌지역 소비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방문접수·팩스·이메일 등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농업경영체 등록이 된 농업인, 신규교육생을 우선 선정한다. 교육생은 총 40명으로 2월 6일부터 2월 15일까지, 2월 20일부터 3월 3일까지 2개 과정으로 각 과정별 4회씩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쌀스콘, 피칸찹쌀휘낭시에, 꿀찰빵, 찹쌀가또쇼콜라, 쌀황남빵 등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andong.go.kr/agritec)를 통해 확인하거나 농촌지원과 생활자원팀(☎840-5626~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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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3년 「다양한 우리 쌀 활용」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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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3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도시조성 실적 껑충
-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민선8기의 실질적인 첫해인 2023년 일자리 창출 지원과 창업 도시 조성 분야에서 눈에 띄는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지난 3월 7,484개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수립한 세부계획에 따라 한 해 동안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10월말 기준 7,726개 실적을 거두어 103%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 전국 최초 지방정부가 지원하고 대학이 주도하여 기업과 함께 만드는 지역혁신 일자리모델로 지난 2021년 시작된 안동형 일자리사업이 올해 3년차 사업을 진행하면서 62억 원을 투입하여 146개사 기업 지원, 41명 인턴십 지원을 통해 총 41개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각종 예비창업가 및 스타트업 육성을 위하여 43개 팀을 발굴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안동대와 안동과학대에 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지원과 1사 - 1청년 더 채용 릴레이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창업을 망라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했다. 지역의 사회적 가치와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고군분투하고 있는 48개소의 (예비)사회적기업, 13개 마을기업 등의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인건비, 사업개발비, 사회보험료 등 18억원의 재정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교육·컨설팅을 비롯한 간접지원사업 또한 꼼꼼히 챙긴 한 해였다. 아울러, 민간에서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151명 대상으로 추진하여 소득 보전과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에도 앞장섰다. 안동시는 이와 같은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민선8기 시정 방침인 「투자와 일자리가 넘치는 친환경기업도시」,「누구나 기회가 주어지는 창업·창작 도시」구현을 위하여 끊임없이 일자리 창출 사업의 성과와 효과성을 판단하고, 다양한 유관기관들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2024년 청룡의 해인 갑진년에는 더욱 일자리 실적이 비상(飛翔)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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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3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도시조성 실적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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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전국 최초 지방정부 주도 '안동형 일자리사업단' 본격 운영
- 경북 안동에 전국 최초 지방정부 주도 지역 대학·기업 상생 혁신일자리모델이 들어선다. 15일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형 일자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안동대에 설치한 '안동형 일자리사업단'(이하 사업단) 개소식을 16일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안동형 일자리 사업은 저출생, 청년인구 유출로 인구감소로 지역경쟁력이 약화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중앙정부 주도 대기업중심의 일자리가 아닌 지방정부가 주도, 10년간 100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사입이다. 지역특화자원인 △바이오백신 △스마트팜농식품소재 △문화관광 △창업커뮤니티 △인고지능(AI)융합 분야를 중점적으로 육성해 지역기업 수요인력에 대해 지역대학은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기업 인턴십을 통해 취업으로 연결한다. 이를 통해 지역기업은 안정적인 우수인력 확보로 강소기업이 되고, 지역에는 청년들이 정착함으로써 앞으로 2030년 인구 30만명, 첨단 바이오 산업도시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사업단은 공동사업단장, 센터장(교수), 공무원, 연구원 등 총 12명으로 조직을 구성돼 있다. 특히 지역특화사업 분야와 관련된 인력을 양성하는 등 중소기업과 연계해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콘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2022년까지 준비과정을 거쳐 2026년까지 중점 추진, 2030년 최종 완성한다는 로드맵을 갖고 핵심인력 1만여명, 청년벤처 100개, 강소기업 육성 100개, 중견기업 20개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안동형 일자리는 전국 최초로 지방정부 주도로 지역대학과 지역기업이 상생하는 지역혁신일자리모델인 만큼 우수사례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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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전국 최초 지방정부 주도 '안동형 일자리사업단'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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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올해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 3004명에 110억 지원
- 안동시는 올해 노인과 장애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해 본예산 대비 129억원 증액한 1954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11일 밝혔다. 노인복지 분야에는 기초연금 지급 확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 지원, 독거노인 안전망 구축 확대, 노인종합복지관 운영 내실화에 중점을 뒀다. 장애인복지 분야는 장애인 연금 및 수당 지원, 장애인일자리 확충, 장애인 활동 지원, 장애인복지시설 지원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노인복지 분야에는 지난해보다 131억원 증액한 138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르신들의 생활안정, 건강증진, 여가선용, 사회참여 지원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매진할 계획이다. 만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에게 지급하는 기초연금 지급 대상자는 지난해보다 1000여명이 늘어난 약 3만여명에게 총 1020억 원을 지원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에는 110억원의 예산을 투입, 3004명에게 사회참여 기회 제공과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다. 장애인복지 분야에는 지난해보다 22억원을 증액한 565억원의 예산을 편성, 장애인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에 매진할 예정이다. 장애인연금, 장애수당, 장애인의료비 등 지원에 98억 원, 장애인 활동지원에 80억원, 발달장애인 지원에 20억원을 투입, 장애인 생활안정 및 자립지원과 사회참여 증진에 힘쓸 예정이다. 도한 장애인복지시설 및 한센시설 등 33개소에 293억원, 장애인거주·의료·직업재활시설 등 12개소 기능보강에 29억원을 지원하여 장애인 복지증진과 자립기반 조성 및 안정적인 주거생활 공간 제공에 힘쓸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백세시대에 걸 맞는 노인여가문화 조성과 활기찬 노후를 위한 건강증진, 노후생활 안정화에 힘쓰겠다"면서 "장애인의 편의 증진, 재활의욕 고취 및 사회참여를 확대해 모두가 행복한 안동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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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올해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 3004명에 11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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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시작
- 안동시는 1일 안전보건 교육을 시작으로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공공근로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로 시급은 8,350원이다. 정보화 추진, 체육공원 관리, 문화재 주변 정비, 낙동강 수변 환경정비, 마을 가꾸기 등 지자체 역점사업을 중점으로 총 43개 사업장에 공공근로 42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29명 총 71명이 참여한다. 한편, 시는 사업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 시작 첫날인 1일 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안전보건 교육을 시행했다. 산업안전보건법 안내와 안전사고 예방법 및 대처법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폭염 및 진드기·벌 등 해충에 대한 대처법을 집중 교육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동시추진으로 일자리 창출에 따른 고용 확대 효과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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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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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3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도시조성 실적 껑충
-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민선8기의 실질적인 첫해인 2023년 일자리 창출 지원과 창업 도시 조성 분야에서 눈에 띄는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지난 3월 7,484개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수립한 세부계획에 따라 한 해 동안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10월말 기준 7,726개 실적을 거두어 103%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 전국 최초 지방정부가 지원하고 대학이 주도하여 기업과 함께 만드는 지역혁신 일자리모델로 지난 2021년 시작된 안동형 일자리사업이 올해 3년차 사업을 진행하면서 62억 원을 투입하여 146개사 기업 지원, 41명 인턴십 지원을 통해 총 41개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각종 예비창업가 및 스타트업 육성을 위하여 43개 팀을 발굴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안동대와 안동과학대에 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지원과 1사 - 1청년 더 채용 릴레이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창업을 망라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했다. 지역의 사회적 가치와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고군분투하고 있는 48개소의 (예비)사회적기업, 13개 마을기업 등의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인건비, 사업개발비, 사회보험료 등 18억원의 재정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교육·컨설팅을 비롯한 간접지원사업 또한 꼼꼼히 챙긴 한 해였다. 아울러, 민간에서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151명 대상으로 추진하여 소득 보전과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에도 앞장섰다. 안동시는 이와 같은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민선8기 시정 방침인 「투자와 일자리가 넘치는 친환경기업도시」,「누구나 기회가 주어지는 창업·창작 도시」구현을 위하여 끊임없이 일자리 창출 사업의 성과와 효과성을 판단하고, 다양한 유관기관들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2024년 청룡의 해인 갑진년에는 더욱 일자리 실적이 비상(飛翔)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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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3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도시조성 실적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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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전국 최초 지방정부 주도 '안동형 일자리사업단' 본격 운영
- 경북 안동에 전국 최초 지방정부 주도 지역 대학·기업 상생 혁신일자리모델이 들어선다. 15일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형 일자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안동대에 설치한 '안동형 일자리사업단'(이하 사업단) 개소식을 16일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안동형 일자리 사업은 저출생, 청년인구 유출로 인구감소로 지역경쟁력이 약화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중앙정부 주도 대기업중심의 일자리가 아닌 지방정부가 주도, 10년간 100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사입이다. 지역특화자원인 △바이오백신 △스마트팜농식품소재 △문화관광 △창업커뮤니티 △인고지능(AI)융합 분야를 중점적으로 육성해 지역기업 수요인력에 대해 지역대학은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기업 인턴십을 통해 취업으로 연결한다. 이를 통해 지역기업은 안정적인 우수인력 확보로 강소기업이 되고, 지역에는 청년들이 정착함으로써 앞으로 2030년 인구 30만명, 첨단 바이오 산업도시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사업단은 공동사업단장, 센터장(교수), 공무원, 연구원 등 총 12명으로 조직을 구성돼 있다. 특히 지역특화사업 분야와 관련된 인력을 양성하는 등 중소기업과 연계해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콘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2022년까지 준비과정을 거쳐 2026년까지 중점 추진, 2030년 최종 완성한다는 로드맵을 갖고 핵심인력 1만여명, 청년벤처 100개, 강소기업 육성 100개, 중견기업 20개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안동형 일자리는 전국 최초로 지방정부 주도로 지역대학과 지역기업이 상생하는 지역혁신일자리모델인 만큼 우수사례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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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3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도시조성 실적 껑충
-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민선8기의 실질적인 첫해인 2023년 일자리 창출 지원과 창업 도시 조성 분야에서 눈에 띄는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지난 3월 7,484개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수립한 세부계획에 따라 한 해 동안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10월말 기준 7,726개 실적을 거두어 103%의 달성률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는 △ 전국 최초 지방정부가 지원하고 대학이 주도하여 기업과 함께 만드는 지역혁신 일자리모델로 지난 2021년 시작된 안동형 일자리사업이 올해 3년차 사업을 진행하면서 62억 원을 투입하여 146개사 기업 지원, 41명 인턴십 지원을 통해 총 41개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했다. 또한, 각종 예비창업가 및 스타트업 육성을 위하여 43개 팀을 발굴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안동대와 안동과학대에 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지원과 1사 - 1청년 더 채용 릴레이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창업을 망라한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했다. 지역의 사회적 가치와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고군분투하고 있는 48개소의 (예비)사회적기업, 13개 마을기업 등의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인건비, 사업개발비, 사회보험료 등 18억원의 재정지원사업을 추진하고, 교육·컨설팅을 비롯한 간접지원사업 또한 꼼꼼히 챙긴 한 해였다. 아울러, 민간에서 소외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을 151명 대상으로 추진하여 소득 보전과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에도 앞장섰다. 안동시는 이와 같은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민선8기 시정 방침인 「투자와 일자리가 넘치는 친환경기업도시」,「누구나 기회가 주어지는 창업·창작 도시」구현을 위하여 끊임없이 일자리 창출 사업의 성과와 효과성을 판단하고, 다양한 유관기관들과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2024년 청룡의 해인 갑진년에는 더욱 일자리 실적이 비상(飛翔)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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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3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도시조성 실적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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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3년 「다양한 우리 쌀 활용」교육생 모집
-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3년 시행하는 「다양한 우리 쌀 활용 우리 쌀 베이킹 과정」교육생을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우리 쌀 소비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쌀 가공 전문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안동시에 거주하는 농업인, 농촌지역 소비자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방문접수·팩스·이메일 등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농업경영체 등록이 된 농업인, 신규교육생을 우선 선정한다. 교육생은 총 40명으로 2월 6일부터 2월 15일까지, 2월 20일부터 3월 3일까지 2개 과정으로 각 과정별 4회씩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쌀스콘, 피칸찹쌀휘낭시에, 꿀찰빵, 찹쌀가또쇼콜라, 쌀황남빵 등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www.andong.go.kr/agritec)를 통해 확인하거나 농촌지원과 생활자원팀(☎840-5626~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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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3년 「다양한 우리 쌀 활용」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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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전국 최초 지방정부 주도 '안동형 일자리사업단' 본격 운영
- 경북 안동에 전국 최초 지방정부 주도 지역 대학·기업 상생 혁신일자리모델이 들어선다. 15일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형 일자리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2월 안동대에 설치한 '안동형 일자리사업단'(이하 사업단) 개소식을 16일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안동형 일자리 사업은 저출생, 청년인구 유출로 인구감소로 지역경쟁력이 약화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존 중앙정부 주도 대기업중심의 일자리가 아닌 지방정부가 주도, 10년간 100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사입이다. 지역특화자원인 △바이오백신 △스마트팜농식품소재 △문화관광 △창업커뮤니티 △인고지능(AI)융합 분야를 중점적으로 육성해 지역기업 수요인력에 대해 지역대학은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기업 인턴십을 통해 취업으로 연결한다. 이를 통해 지역기업은 안정적인 우수인력 확보로 강소기업이 되고, 지역에는 청년들이 정착함으로써 앞으로 2030년 인구 30만명, 첨단 바이오 산업도시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사업단은 공동사업단장, 센터장(교수), 공무원, 연구원 등 총 12명으로 조직을 구성돼 있다. 특히 지역특화사업 분야와 관련된 인력을 양성하는 등 중소기업과 연계해 강소기업을 육성하는 콘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2022년까지 준비과정을 거쳐 2026년까지 중점 추진, 2030년 최종 완성한다는 로드맵을 갖고 핵심인력 1만여명, 청년벤처 100개, 강소기업 육성 100개, 중견기업 20개를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안동형 일자리는 전국 최초로 지방정부 주도로 지역대학과 지역기업이 상생하는 지역혁신일자리모델인 만큼 우수사례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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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전국 최초 지방정부 주도 '안동형 일자리사업단'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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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올해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 3004명에 110억 지원
- 안동시는 올해 노인과 장애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해 본예산 대비 129억원 증액한 1954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11일 밝혔다. 노인복지 분야에는 기초연금 지급 확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노인맞춤형돌봄서비스 지원, 독거노인 안전망 구축 확대, 노인종합복지관 운영 내실화에 중점을 뒀다. 장애인복지 분야는 장애인 연금 및 수당 지원, 장애인일자리 확충, 장애인 활동 지원, 장애인복지시설 지원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노인복지 분야에는 지난해보다 131억원 증액한 138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어르신들의 생활안정, 건강증진, 여가선용, 사회참여 지원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매진할 계획이다. 만 65세 이상 저소득 노인에게 지급하는 기초연금 지급 대상자는 지난해보다 1000여명이 늘어난 약 3만여명에게 총 1020억 원을 지원한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에는 110억원의 예산을 투입, 3004명에게 사회참여 기회 제공과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다. 장애인복지 분야에는 지난해보다 22억원을 증액한 565억원의 예산을 편성, 장애인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에 매진할 예정이다. 장애인연금, 장애수당, 장애인의료비 등 지원에 98억 원, 장애인 활동지원에 80억원, 발달장애인 지원에 20억원을 투입, 장애인 생활안정 및 자립지원과 사회참여 증진에 힘쓸 예정이다. 도한 장애인복지시설 및 한센시설 등 33개소에 293억원, 장애인거주·의료·직업재활시설 등 12개소 기능보강에 29억원을 지원하여 장애인 복지증진과 자립기반 조성 및 안정적인 주거생활 공간 제공에 힘쓸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백세시대에 걸 맞는 노인여가문화 조성과 활기찬 노후를 위한 건강증진, 노후생활 안정화에 힘쓰겠다"면서 "장애인의 편의 증진, 재활의욕 고취 및 사회참여를 확대해 모두가 행복한 안동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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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올해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 3004명에 11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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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시작
- 안동시는 1일 안전보건 교육을 시작으로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공공근로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로 시급은 8,350원이다. 정보화 추진, 체육공원 관리, 문화재 주변 정비, 낙동강 수변 환경정비, 마을 가꾸기 등 지자체 역점사업을 중점으로 총 43개 사업장에 공공근로 42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29명 총 71명이 참여한다. 한편, 시는 사업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 시작 첫날인 1일 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안전보건 교육을 시행했다. 산업안전보건법 안내와 안전사고 예방법 및 대처법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폭염 및 진드기·벌 등 해충에 대한 대처법을 집중 교육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동시추진으로 일자리 창출에 따른 고용 확대 효과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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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