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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시-몽골 오브스주, 외국인 계절근로자 MOU 체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9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몽골 오브스주와 농업 분야 교류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재확산 분위기 속에서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출룬 치메드 오브스 주지사, 주한 몽골대사관 노무관 등 8명이 참석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단기간(90일 또는 5개월)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제도로, 안성시가 지난해 11월 2023년 상반기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관내 12개 농가에서 26명, 공공형 계절근로제로는 고삼농협에서 50명의 외국인 계절 근로 인력을 희망한 바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몽골 오브스주와의 MOU 체결로 국제 정세 변화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외국인 근로 인력을 공급받는 창구를 마련함으로써 농번기 극심한 인력난을 완화하고 농촌 인건비 상승을 방지하는 등 농가의 경영 안정과 지역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업교류를 시작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몽골 오브스주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성시는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2023년 공공형 계절근로제 사업 시범운영 시·군으로 선정됐다. 공공형 계절근로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기존의 90일 및 5개월 단위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하는 방식이 부담되는 소규모 농가가 농협에 이용료를 납부하면 일 단위로 인력을 활용할 수 있어 지역의 많은 농가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성시는 올해 농촌인력중개센터, 외국인 계절근로제, 농촌일손돕기 등 농업 인력을 전담하는 팀을 신설해 농업 분야 인력난 해소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 뉴스광장
    2023-01-11
  •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 민관협력으로 사업 추진한다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김낙빈)가 민과 관이 협력하는 사업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 시작은 지난 5일, 8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공론장 '다르지만, 안성에 같이 삽니다'였다. 공론장은 토론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의 이익에 관한 합의를 하는 공간으로 이날 공론장은 7개의 모둠별로 사례를 발표 후 참석한 시민들이 관심 있는 모둠을 선택해 함께 얘기를 한 후 모둠별 의견을 발표했다. 90여분 간 논의한 내용은 안성시청 시민 의견 창구인 '소통의 길목'에 시민 의견으로 제안해, 온라인 상에서 더 많은 시민과 의견을 교환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 사업의 백미는 기획 초기 단계부터 7명의 활동가 기획단을 구성해 운영한 데 있다. '새로운 시민의 발견, 공론장 이후 사업의 확장, 네트워크 구축'의 목적과 방향을 민관이 함께 세웠다. 농촌, 아파트, 시민사회단체, 기관, 문화예술매개자, 두 아이의 엄마 등 사는 곳 및 활동 분야가 다양한 활동가들이 2개월간 공론장의 기획부터 사업 운영까지 함께했다. 활동가 기획단은 전체 회의, 개별 인터뷰, 학습을 통해 공론장 내 세부 주제를 도출했고 직접 자료를 만들어 시민 앞에서 활동 사례와 고민,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주제를 발표했다. 또한 공론장에 참여한 안성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역할을 했다. 각 주제 테이블의 퍼실리테이션은 공익활동지원센터가 배출한 퍼실리테이터가 맡았다. 단순 양성과정과 활동가 배출에 그치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이 과정에서 성장한 역량이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첫 걸음이다. 이처럼 관 주도에서 벗어나 시민과 걸음을 같이 하겠다는 첫 시도에 안성 시민의 반응은 뜨거웠다. 공익활동지원센터 이영은 담당자에 의하면 공론장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안성에 산 지 15년이 지났는데, 오늘 비로소 안성 시민이 된 것 같다"는 평가를 했다며, "이 사업을 모델로 공익활동지원센터 사업 전반을 민관협치로 운영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해 모둠별 의견을 청취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렇게 시민들의 목소리를 교환하고 생각을 모아내는 작업이 더 많아져야 한다. 각 모둠별로 의견을 내고 결론을 찾아가는 과정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라며 "지역을 변화시키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 안성으로 만들기 위한 공론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시민의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이 중간에서 충분한 역할을 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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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14
  • 안성시, 반도체에 대한 이해 및 인력양성 특강 실시
        경기 안성시는 지난 10일 공직자를 대상으로 반도체 산업의 특성 및 반도체 공정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첨단 반도체 산업 유치 및 전문 인력양성 체계 구축 방향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최근 정부 차원의 반도체 관련 15만 명의 인재 육성 정책이 발표되고 관련 산업 전문인력 육성이 중요시되는 시점에서 반도체 산업에 대한 기본 이해를 바탕으로 안성시 반도체 인력양성 체계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안성시가 지난 2021년 경기 남부 K-반도체 벨트에 포함돼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활성화와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상황에서 안성시 정책을 구상하고 행정을 펼쳐 나갈 공무원들에게 반도체에 대한 기본 이해는 필수적 역량이라 할 수 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안성시 공직자들은 안성시 정책 방향성을 정립하고 국가 주도의 반도체 관련 정책에 발맞춰 안성시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관련 산업 유치 및 인력양성 체계 구축 등의 안성시 경제발전을 위한 성장동력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특강에 앞서 "안성시는 K-반도체 클러스터에 포함돼 반도체 관련 산업 유치에 최적의 지리적 강점을 갖고 있으며 공직자들도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지식 및 마인드 형성을 통해 안성시만의 미래 전략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지속가능한 발전을 함께 이뤄나가자"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16
  • 김보라 안성시장, “노인일자리 참여자 직무교육” 현장방문
          김보라 안성시장은 31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직무교육” 현장을 방문하여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이번 교육은 (사)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회장 송근홍)가 지난 8월 23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1일 2회에 나누어 총 14회에 걸쳐 진행하였으며, 참여자 발열체크 및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사업 활동 시 필요한 직무·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송근홍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꾸준한 사회활동을 통해 노년의 건강과 삶의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업이 종료 될 때 까지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안전한 일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매회기 교육에 참석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것이 중요한 만큼 늘 안전에 유의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함께할 수 있는 전문성, 공익성을 갖춘 일자리 사업단을 발굴하는 한편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고 노인분들에게 적합한 다양한 일자리를 개발하여 어르신들의 삶에 보람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정책 비전 아래 올해 1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0년 1,750명 대비 1,083명의 일자리를 추가 창출하여 총 2,833개의 노인일자리를 발굴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을 통해 코로나 상황에서도 지속가능한 안성형 그린뉴딜 노인 일자리인 『다회용컵 렌탈 사업단』, 『수직정원 관리 사업단』, 『전기차충전소 관리 사업단』을 발족하여 탄소저감, 미래환경도시 그린경제 성장 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올드 장금씨댁 반찬가게』『달려라 택배(택배물류분류)』등 시장형 사업단을 추진에 있으며, 9월에는『이동식 스팀세차 사업단』『GS-시니어 동행 편의점』시장형 사업단도 개업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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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9-02
  • 안성시, ‘맞춤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안성시는 24일 지속가능하고 차별화된 노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맞춤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보라 안성시장이 매회 참여하는 가운데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이 지난 17일 시작해 5회기에 걸쳐 실시한다.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속에 노인일자리 사업의 취지와 중요성을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전을 당부했다. 안성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정책비전 아래 전년도 노인일자리 1750개에 비해 1083개를 추가 발굴해 총 2833개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국·도비 예산 10억원을 추가 확보하고 안성만의 차별화된 맞춤형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해 자체예산 36억원을 투입하는 등 올해 총 112억원의 예산을 노인일자리에 투자한다. 시는 상반기 참여자 모집 및 일자리 수행기관 추가 확충(3개소→5개소)을 통해 현재 41개 사업단에서 2566명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장형사업을 새롭게 발굴, ‘올드장금씨댁 반찬 사업단’과 ‘깔끔대장 스팀세차 사업단’ 개업도 준비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자원순환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안성 그린뉴딜형 사업단’을 발굴하는 등 267개 일자리를 추가 제공,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늘 안전에 유의하시길 당부드린다”며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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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5-25
  • 스타필드 안성,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경기 안성시가 9월 오픈을 앞둔 신세계 스타필드 안성점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오는 30일부터 10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단계별 현장 채용박람회로 진행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기에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채용박람회로 변경됐다.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가 생각하지 못한 형태로 나타나 아직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시민들의 안전을 우선 생각해서 온라인 채용박람회로 변경해줄 것을 신세계 스타필드에 요청했다.아울러 "안성시와 스타필드 안성과의 업무협약에서 약속한 대로 스타필드 안성 인력 채용 시 안성시민이 우선채용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이번 스타필드 안성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스타필드 안성 채용박람회홈페이지(http://starfieldjob.career.c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나 시는 온라인 입사 지원이 어려운 안성시민들 대상으로 안성일자리센터에서 온라인 접수 대행 및 화상 면접 등을 지원해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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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7-24

직업동향 검색결과

  • 안성시-몽골 오브스주, 외국인 계절근로자 MOU 체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9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몽골 오브스주와 농업 분야 교류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재확산 분위기 속에서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출룬 치메드 오브스 주지사, 주한 몽골대사관 노무관 등 8명이 참석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단기간(90일 또는 5개월)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제도로, 안성시가 지난해 11월 2023년 상반기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관내 12개 농가에서 26명, 공공형 계절근로제로는 고삼농협에서 50명의 외국인 계절 근로 인력을 희망한 바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몽골 오브스주와의 MOU 체결로 국제 정세 변화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외국인 근로 인력을 공급받는 창구를 마련함으로써 농번기 극심한 인력난을 완화하고 농촌 인건비 상승을 방지하는 등 농가의 경영 안정과 지역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업교류를 시작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몽골 오브스주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성시는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2023년 공공형 계절근로제 사업 시범운영 시·군으로 선정됐다. 공공형 계절근로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기존의 90일 및 5개월 단위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하는 방식이 부담되는 소규모 농가가 농협에 이용료를 납부하면 일 단위로 인력을 활용할 수 있어 지역의 많은 농가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성시는 올해 농촌인력중개센터, 외국인 계절근로제, 농촌일손돕기 등 농업 인력을 전담하는 팀을 신설해 농업 분야 인력난 해소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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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안성시, ‘맞춤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안성시는 24일 지속가능하고 차별화된 노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맞춤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보라 안성시장이 매회 참여하는 가운데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이 지난 17일 시작해 5회기에 걸쳐 실시한다.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속에 노인일자리 사업의 취지와 중요성을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전을 당부했다. 안성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정책비전 아래 전년도 노인일자리 1750개에 비해 1083개를 추가 발굴해 총 2833개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국·도비 예산 10억원을 추가 확보하고 안성만의 차별화된 맞춤형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해 자체예산 36억원을 투입하는 등 올해 총 112억원의 예산을 노인일자리에 투자한다. 시는 상반기 참여자 모집 및 일자리 수행기관 추가 확충(3개소→5개소)을 통해 현재 41개 사업단에서 2566명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장형사업을 새롭게 발굴, ‘올드장금씨댁 반찬 사업단’과 ‘깔끔대장 스팀세차 사업단’ 개업도 준비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자원순환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안성 그린뉴딜형 사업단’을 발굴하는 등 267개 일자리를 추가 제공,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늘 안전에 유의하시길 당부드린다”며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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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5
  • 스타필드 안성,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경기 안성시가 9월 오픈을 앞둔 신세계 스타필드 안성점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오는 30일부터 10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단계별 현장 채용박람회로 진행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기에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채용박람회로 변경됐다.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가 생각하지 못한 형태로 나타나 아직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시민들의 안전을 우선 생각해서 온라인 채용박람회로 변경해줄 것을 신세계 스타필드에 요청했다.아울러 "안성시와 스타필드 안성과의 업무협약에서 약속한 대로 스타필드 안성 인력 채용 시 안성시민이 우선채용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이번 스타필드 안성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스타필드 안성 채용박람회홈페이지(http://starfieldjob.career.c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나 시는 온라인 입사 지원이 어려운 안성시민들 대상으로 안성일자리센터에서 온라인 접수 대행 및 화상 면접 등을 지원해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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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7-24

지역뉴스 검색결과

  •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 민관협력으로 사업 추진한다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김낙빈)가 민과 관이 협력하는 사업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 시작은 지난 5일, 8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공론장 '다르지만, 안성에 같이 삽니다'였다. 공론장은 토론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의 이익에 관한 합의를 하는 공간으로 이날 공론장은 7개의 모둠별로 사례를 발표 후 참석한 시민들이 관심 있는 모둠을 선택해 함께 얘기를 한 후 모둠별 의견을 발표했다. 90여분 간 논의한 내용은 안성시청 시민 의견 창구인 '소통의 길목'에 시민 의견으로 제안해, 온라인 상에서 더 많은 시민과 의견을 교환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 사업의 백미는 기획 초기 단계부터 7명의 활동가 기획단을 구성해 운영한 데 있다. '새로운 시민의 발견, 공론장 이후 사업의 확장, 네트워크 구축'의 목적과 방향을 민관이 함께 세웠다. 농촌, 아파트, 시민사회단체, 기관, 문화예술매개자, 두 아이의 엄마 등 사는 곳 및 활동 분야가 다양한 활동가들이 2개월간 공론장의 기획부터 사업 운영까지 함께했다. 활동가 기획단은 전체 회의, 개별 인터뷰, 학습을 통해 공론장 내 세부 주제를 도출했고 직접 자료를 만들어 시민 앞에서 활동 사례와 고민,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주제를 발표했다. 또한 공론장에 참여한 안성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역할을 했다. 각 주제 테이블의 퍼실리테이션은 공익활동지원센터가 배출한 퍼실리테이터가 맡았다. 단순 양성과정과 활동가 배출에 그치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이 과정에서 성장한 역량이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첫 걸음이다. 이처럼 관 주도에서 벗어나 시민과 걸음을 같이 하겠다는 첫 시도에 안성 시민의 반응은 뜨거웠다. 공익활동지원센터 이영은 담당자에 의하면 공론장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안성에 산 지 15년이 지났는데, 오늘 비로소 안성 시민이 된 것 같다"는 평가를 했다며, "이 사업을 모델로 공익활동지원센터 사업 전반을 민관협치로 운영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해 모둠별 의견을 청취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렇게 시민들의 목소리를 교환하고 생각을 모아내는 작업이 더 많아져야 한다. 각 모둠별로 의견을 내고 결론을 찾아가는 과정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라며 "지역을 변화시키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 안성으로 만들기 위한 공론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시민의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이 중간에서 충분한 역할을 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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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안성시, 반도체에 대한 이해 및 인력양성 특강 실시
        경기 안성시는 지난 10일 공직자를 대상으로 반도체 산업의 특성 및 반도체 공정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첨단 반도체 산업 유치 및 전문 인력양성 체계 구축 방향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최근 정부 차원의 반도체 관련 15만 명의 인재 육성 정책이 발표되고 관련 산업 전문인력 육성이 중요시되는 시점에서 반도체 산업에 대한 기본 이해를 바탕으로 안성시 반도체 인력양성 체계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안성시가 지난 2021년 경기 남부 K-반도체 벨트에 포함돼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활성화와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상황에서 안성시 정책을 구상하고 행정을 펼쳐 나갈 공무원들에게 반도체에 대한 기본 이해는 필수적 역량이라 할 수 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안성시 공직자들은 안성시 정책 방향성을 정립하고 국가 주도의 반도체 관련 정책에 발맞춰 안성시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관련 산업 유치 및 인력양성 체계 구축 등의 안성시 경제발전을 위한 성장동력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특강에 앞서 "안성시는 K-반도체 클러스터에 포함돼 반도체 관련 산업 유치에 최적의 지리적 강점을 갖고 있으며 공직자들도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지식 및 마인드 형성을 통해 안성시만의 미래 전략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지속가능한 발전을 함께 이뤄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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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6
  • 김보라 안성시장, “노인일자리 참여자 직무교육” 현장방문
          김보라 안성시장은 31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직무교육” 현장을 방문하여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이번 교육은 (사)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회장 송근홍)가 지난 8월 23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1일 2회에 나누어 총 14회에 걸쳐 진행하였으며, 참여자 발열체크 및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사업 활동 시 필요한 직무·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송근홍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꾸준한 사회활동을 통해 노년의 건강과 삶의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업이 종료 될 때 까지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안전한 일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매회기 교육에 참석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것이 중요한 만큼 늘 안전에 유의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함께할 수 있는 전문성, 공익성을 갖춘 일자리 사업단을 발굴하는 한편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고 노인분들에게 적합한 다양한 일자리를 개발하여 어르신들의 삶에 보람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정책 비전 아래 올해 1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0년 1,750명 대비 1,083명의 일자리를 추가 창출하여 총 2,833개의 노인일자리를 발굴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을 통해 코로나 상황에서도 지속가능한 안성형 그린뉴딜 노인 일자리인 『다회용컵 렌탈 사업단』, 『수직정원 관리 사업단』, 『전기차충전소 관리 사업단』을 발족하여 탄소저감, 미래환경도시 그린경제 성장 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올드 장금씨댁 반찬가게』『달려라 택배(택배물류분류)』등 시장형 사업단을 추진에 있으며, 9월에는『이동식 스팀세차 사업단』『GS-시니어 동행 편의점』시장형 사업단도 개업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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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스타필드 안성,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경기 안성시가 9월 오픈을 앞둔 신세계 스타필드 안성점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오는 30일부터 10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단계별 현장 채용박람회로 진행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기에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채용박람회로 변경됐다.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가 생각하지 못한 형태로 나타나 아직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시민들의 안전을 우선 생각해서 온라인 채용박람회로 변경해줄 것을 신세계 스타필드에 요청했다.아울러 "안성시와 스타필드 안성과의 업무협약에서 약속한 대로 스타필드 안성 인력 채용 시 안성시민이 우선채용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이번 스타필드 안성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스타필드 안성 채용박람회홈페이지(http://starfieldjob.career.c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나 시는 온라인 입사 지원이 어려운 안성시민들 대상으로 안성일자리센터에서 온라인 접수 대행 및 화상 면접 등을 지원해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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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4

포토뉴스 검색결과

  • 안성시-몽골 오브스주, 외국인 계절근로자 MOU 체결
    안성시(시장 김보라)는 지난 9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농촌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몽골 오브스주와 농업 분야 교류 및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코로나19 재확산 분위기 속에서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된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출룬 치메드 오브스 주지사, 주한 몽골대사관 노무관 등 8명이 참석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단기간(90일 또는 5개월)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제도로, 안성시가 지난해 11월 2023년 상반기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관내 12개 농가에서 26명, 공공형 계절근로제로는 고삼농협에서 50명의 외국인 계절 근로 인력을 희망한 바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몽골 오브스주와의 MOU 체결로 국제 정세 변화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외국인 근로 인력을 공급받는 창구를 마련함으로써 농번기 극심한 인력난을 완화하고 농촌 인건비 상승을 방지하는 등 농가의 경영 안정과 지역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업교류를 시작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몽골 오브스주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성시는 경기도에서는 유일하게 2023년 공공형 계절근로제 사업 시범운영 시·군으로 선정됐다. 공공형 계절근로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시범사업으로, 기존의 90일 및 5개월 단위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하는 방식이 부담되는 소규모 농가가 농협에 이용료를 납부하면 일 단위로 인력을 활용할 수 있어 지역의 많은 농가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안성시는 올해 농촌인력중개센터, 외국인 계절근로제, 농촌일손돕기 등 농업 인력을 전담하는 팀을 신설해 농업 분야 인력난 해소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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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 민관협력으로 사업 추진한다
      안성시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김낙빈)가 민과 관이 협력하는 사업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그 시작은 지난 5일, 8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공론장 '다르지만, 안성에 같이 삽니다'였다. 공론장은 토론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의 이익에 관한 합의를 하는 공간으로 이날 공론장은 7개의 모둠별로 사례를 발표 후 참석한 시민들이 관심 있는 모둠을 선택해 함께 얘기를 한 후 모둠별 의견을 발표했다. 90여분 간 논의한 내용은 안성시청 시민 의견 창구인 '소통의 길목'에 시민 의견으로 제안해, 온라인 상에서 더 많은 시민과 의견을 교환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 사업의 백미는 기획 초기 단계부터 7명의 활동가 기획단을 구성해 운영한 데 있다. '새로운 시민의 발견, 공론장 이후 사업의 확장, 네트워크 구축'의 목적과 방향을 민관이 함께 세웠다. 농촌, 아파트, 시민사회단체, 기관, 문화예술매개자, 두 아이의 엄마 등 사는 곳 및 활동 분야가 다양한 활동가들이 2개월간 공론장의 기획부터 사업 운영까지 함께했다. 활동가 기획단은 전체 회의, 개별 인터뷰, 학습을 통해 공론장 내 세부 주제를 도출했고 직접 자료를 만들어 시민 앞에서 활동 사례와 고민,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은 주제를 발표했다. 또한 공론장에 참여한 안성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 역할을 했다. 각 주제 테이블의 퍼실리테이션은 공익활동지원센터가 배출한 퍼실리테이터가 맡았다. 단순 양성과정과 활동가 배출에 그치지 않고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이 과정에서 성장한 역량이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첫 걸음이다. 이처럼 관 주도에서 벗어나 시민과 걸음을 같이 하겠다는 첫 시도에 안성 시민의 반응은 뜨거웠다. 공익활동지원센터 이영은 담당자에 의하면 공론장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안성에 산 지 15년이 지났는데, 오늘 비로소 안성 시민이 된 것 같다"는 평가를 했다며, "이 사업을 모델로 공익활동지원센터 사업 전반을 민관협치로 운영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해 모둠별 의견을 청취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렇게 시민들의 목소리를 교환하고 생각을 모아내는 작업이 더 많아져야 한다. 각 모둠별로 의견을 내고 결론을 찾아가는 과정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라며 "지역을 변화시키고 시민이 중심이 되는 안성으로 만들기 위한 공론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시민의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시민활동통합지원단이 중간에서 충분한 역할을 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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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안성시-필리핀 2개시, 계절근로자 도입 업무협약 체결
        김보라 안성시장은 농촌 일손 부족 해결을 위해 지난 22일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필리핀 투델라시 및 제너럴 마리아노 알바레즈시와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MOU)에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 분위기 속에서 별도의 협약식 없이 각자의 집무실에서 서면으로 서명을 하고 전달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필리핀 2개시는 계절근로자 우수 인력 선발, 출국에 필요한 행정절차와 사전 적응 교육 등을 지원하며, 안성시는 계절근로자가 적기에 입국할 수 있도록 사증(VISA) 발급 등의 행정절차 지원 및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계절근로자에게 적절한 근무 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다. 안성시는 상시 근로 인력이 필요한 농업인이 계절근로자를 고용하는 사업 외에도 일 단위로 소규모 농가에게 외국인 노동력을 공급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제는 올해 전북 무주군, 임실군, 진안군, 충남 아산시, 부여군이 시범사업으로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안성시는 2023년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신청해 선정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고질적인 일손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농업인들이 경영 안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타 국가와의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30
  • 안성시, 반도체에 대한 이해 및 인력양성 특강 실시
        경기 안성시는 지난 10일 공직자를 대상으로 반도체 산업의 특성 및 반도체 공정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첨단 반도체 산업 유치 및 전문 인력양성 체계 구축 방향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최근 정부 차원의 반도체 관련 15만 명의 인재 육성 정책이 발표되고 관련 산업 전문인력 육성이 중요시되는 시점에서 반도체 산업에 대한 기본 이해를 바탕으로 안성시 반도체 인력양성 체계 구축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안성시가 지난 2021년 경기 남부 K-반도체 벨트에 포함돼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 활성화와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상황에서 안성시 정책을 구상하고 행정을 펼쳐 나갈 공무원들에게 반도체에 대한 기본 이해는 필수적 역량이라 할 수 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안성시 공직자들은 안성시 정책 방향성을 정립하고 국가 주도의 반도체 관련 정책에 발맞춰 안성시의 정책적 지원을 통해 관련 산업 유치 및 인력양성 체계 구축 등의 안성시 경제발전을 위한 성장동력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특강에 앞서 "안성시는 K-반도체 클러스터에 포함돼 반도체 관련 산업 유치에 최적의 지리적 강점을 갖고 있으며 공직자들도 반도체 산업에 대한 지식 및 마인드 형성을 통해 안성시만의 미래 전략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지속가능한 발전을 함께 이뤄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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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16
  • 김보라 안성시장, “노인일자리 참여자 직무교육” 현장방문
          김보라 안성시장은 31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직무교육” 현장을 방문하여 노인일자리 참여자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이번 교육은 (사)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회장 송근홍)가 지난 8월 23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1일 2회에 나누어 총 14회에 걸쳐 진행하였으며, 참여자 발열체크 및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사업 활동 시 필요한 직무·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송근홍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꾸준한 사회활동을 통해 노년의 건강과 삶의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업이 종료 될 때 까지 한 건의 사고도 없는 안전한 일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매회기 교육에 참석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시는 것이 중요한 만큼 늘 안전에 유의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함께할 수 있는 전문성, 공익성을 갖춘 일자리 사업단을 발굴하는 한편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고 노인분들에게 적합한 다양한 일자리를 개발하여 어르신들의 삶에 보람과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정책 비전 아래 올해 112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020년 1,750명 대비 1,083명의 일자리를 추가 창출하여 총 2,833개의 노인일자리를 발굴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을 통해 코로나 상황에서도 지속가능한 안성형 그린뉴딜 노인 일자리인 『다회용컵 렌탈 사업단』, 『수직정원 관리 사업단』, 『전기차충전소 관리 사업단』을 발족하여 탄소저감, 미래환경도시 그린경제 성장 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올드 장금씨댁 반찬가게』『달려라 택배(택배물류분류)』등 시장형 사업단을 추진에 있으며, 9월에는『이동식 스팀세차 사업단』『GS-시니어 동행 편의점』시장형 사업단도 개업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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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2
  • 안성시, ‘맞춤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안성시는 24일 지속가능하고 차별화된 노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맞춤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보라 안성시장이 매회 참여하는 가운데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이 지난 17일 시작해 5회기에 걸쳐 실시한다.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속에 노인일자리 사업의 취지와 중요성을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전을 당부했다. 안성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정책비전 아래 전년도 노인일자리 1750개에 비해 1083개를 추가 발굴해 총 2833개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국·도비 예산 10억원을 추가 확보하고 안성만의 차별화된 맞춤형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해 자체예산 36억원을 투입하는 등 올해 총 112억원의 예산을 노인일자리에 투자한다. 시는 상반기 참여자 모집 및 일자리 수행기관 추가 확충(3개소→5개소)을 통해 현재 41개 사업단에서 2566명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장형사업을 새롭게 발굴, ‘올드장금씨댁 반찬 사업단’과 ‘깔끔대장 스팀세차 사업단’ 개업도 준비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자원순환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안성 그린뉴딜형 사업단’을 발굴하는 등 267개 일자리를 추가 제공,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늘 안전에 유의하시길 당부드린다”며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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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5
  • 스타필드 안성,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경기 안성시가 9월 오픈을 앞둔 신세계 스타필드 안성점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오는 30일부터 10월 3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단계별 현장 채용박람회로 진행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기에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채용박람회로 변경됐다.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가 생각하지 못한 형태로 나타나 아직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시민들의 안전을 우선 생각해서 온라인 채용박람회로 변경해줄 것을 신세계 스타필드에 요청했다.아울러 "안성시와 스타필드 안성과의 업무협약에서 약속한 대로 스타필드 안성 인력 채용 시 안성시민이 우선채용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이행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이번 스타필드 안성 온라인 채용박람회는 스타필드 안성 채용박람회홈페이지(http://starfieldjob.career.c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나 시는 온라인 입사 지원이 어려운 안성시민들 대상으로 안성일자리센터에서 온라인 접수 대행 및 화상 면접 등을 지원해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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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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