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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5.2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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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청 전경.JPG

 

안성시는 24일 지속가능하고 차별화된 노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맞춤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보라 안성시장이 매회 참여하는 가운데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이 지난 17일 시작해 5회기에 걸쳐 실시한다.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속에 노인일자리 사업의 취지와 중요성을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전을 당부했다.
안성시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정책비전 아래 전년도 노인일자리 1750개에 비해 1083개를 추가 발굴해 총 2833개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국·도비 예산 10억원을 추가 확보하고 안성만의 차별화된 맞춤형 노인일자리 발굴을 위해 자체예산 36억원을 투입하는 등 올해 총 112억원의 예산을 노인일자리에 투자한다.

시는 상반기 참여자 모집 및 일자리 수행기관 추가 확충(3개소→5개소)을 통해 현재 41개 사업단에서 2566명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장형사업을 새롭게 발굴, ‘올드장금씨댁 반찬 사업단’과 ‘깔끔대장 스팀세차 사업단’ 개업도 준비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자원순환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안성 그린뉴딜형 사업단’을 발굴하는 등 267개 일자리를 추가 제공,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늘 안전에 유의하시길 당부드린다”며 “보람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제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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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맞춤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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