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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관리체계 컨설팅→즉시 현장적용 사실상 불가능”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올해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한 50인 미만 사업장 7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참여 효과에 관한 실태조사」 결과를 12.7(목)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짧은 기간으로 소액의 컨설팅 비용만 지불하면 50인 미만 사업장도 쉽게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노동계 일각의 주장에 대해 현장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 조사방법 : 온라인 설문조사 / 조사기간 : 11. 30(목) ~ 12. 6(수) 조사에 따르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한 기업 중 60.0%는 여전히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이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까지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이행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는 절반 가량(46.7%)이 ‘안전 전문인력 등 업무수행 인력 부족’을 꼽았으며, - ‘의무사항이 지나치게 어렵고 불명확해서’(24.4%), ‘업종별 맞춤형 컨설팅이 이뤄지지 못해서’(15.6%)라는 응답도 많았다. 특히 응답기업의 절반 이상(56.0%)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했더라도 실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까지는 ‘6개월 이상 시간이 필요’(6개월~1년 24.0%+1년 이상 32.0%)하다고 답했다. 반면, 컨설팅을 받은 즉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행할 수 있었다는 응답은 1.3%에 불과했다. 또한, 컨설팅에서 지적받은 사항을 모두 이행하기 위해서는 컨설팅 비용 외에도 평균 6,000만원이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어렵지 않다”는 노동계 주장에 대해서는 컨설팅 참여업체 사업주 및 근로자의 76.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별로 동의하지 않는다 33.3%+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42.7%)했다. 특히 5~9인 사업장에서는 83.3%, 10~19인 사업장에서는 81.4%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해 사업장 규모가 작을수록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크게 느끼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래프]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어렵지 않다”는 노동계 주장에 대한 현장의견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노동계 일각에서 극히 일부 사례를 일반화해 마치 일회성 컨설팅만 받으면 중대재해처벌법을 모두 준수할 수 있는 것처럼 현실과 동떨어진 주장을 하고 있다”면서 “현장에서 컨설팅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현장에 맞게 이행하며 관리하기 위해서는 2년 이상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소규모 사업장의 영세성을 감안해 업종별·지역별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전문인력 확충 및 인건비 등에 대한 정부·지자체 지원도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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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관리체계 컨설팅→즉시 현장적용 사실상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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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재난본부,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제도’ 시행 안내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고덕근)는 올해 12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제도’와 관련, 도내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23일 당부했다. 이는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된 데 따른 것이다. 해당 법률에서는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을 신축·증축·개축·재축·이전·용도변경·대수선하려는 시공자에 대해 관련 안전교육을 받은 사람을 소방안전관리자로 선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소방안전관리자는 소방 계획서 작성, 임시소방시설 설치·관리 감독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한국소방안전원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특급·1급·2급·3급 중 하나)을 보유하고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강습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법률이 적용되는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은 ▲연면적 15,000㎡ 이상 ▲지하 2층 이하 또는 지상 11층 이상 특정소방대상물 중 연면적 5,000㎡ 이상 ▲냉동·냉장 창고 중 연면적 5,000㎡ 이상인 것들이다. 시공자는 착공 신고일로부터 건축물 사용승인일까지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하고, 선임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시에는 ‘미선임’은 300만 원 이하의 벌금, ‘미신고’는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에 처할 수 있다. 이에 북부소방재난본부는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원활한 선임을 위해 홈페이지, 공문, 안내문 등을 통해 관련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한국소방안전원에서는 법 시행 전 소방안전관리자 강습 교육과정을 10월 중에 개설할 예정이다. 고덕근 본부장은 “이번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의무화 시행으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가 더욱 체계적으로 바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해 공사 현장 관계자들이 더 적극적으로 안전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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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재난본부,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제도’ 시행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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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산업재해예방을 위한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 실시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7월에 인근 지자체에서 발생한 환경미화원 사망사고에 따라, 합천군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보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안전보건 특별교육을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4일까지 실시했다.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은 합천읍, 북부권, 동부권, 남부권 등 권역별로 나누어 합천군 안전관리자가 권역별 방문교육을 실시하여 업무 공백을 최소화했으며, ‘생활폐기물 수거작업 시 안전수칙 가이드’, ‘환경미화원 재해발생 현황 및 중대재해 사례‘, ’작업유형에 다른 유해·위험요인 및 예방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군에서는 수거차량 운행 및 생활폐기물 승·하차 시 특히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므로 항상 2명 이상이 같이 작업을 하고, 차량 및 중장비 운행 시 주변에 다른 작업자나 위험요인이 없는지 반드시 확인 후 운행하도록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 사업장별, 업무형태별 맞춤 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관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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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산업재해예방을 위한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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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현장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7월 12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원녹지 정비사업 근로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내용은 사례별 유해 위험 요인과 안전관리 대책, 폭염 대비 여름철 건강관리 등 관리감독자와 근로자가 알아야 할 사항들로 구성됐다. 금천구의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가 최근 빈번하게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공원녹지 정비사업을 대상으로 2시간가량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금천구는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구 발주 공사 및 현장 작업 등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과 유해 위험 요인 등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 속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근로자와 관리자 간의 활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 등을 통해 일상 속 안전 문화가 고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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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현장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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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4060을 위한 직무향상교육 실시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8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60을 위한 직무역량 강화 교육으로 소방안전관리자 2급 자격증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만 40세 이상 만 60세 이하 (1982. 7. 11.∼1961. 7. 12.) 시설관리 및 소방 안전관리 취업희망자로 취업 의지 등을 심사해 15명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대상자는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실시하는 소방안전관리자 2급 자격증 과정에 따라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소방관계법령, 소방시설의 구조 점검 및 소방 안전 교육 훈련과 화재 대응, 응급처치 이론과 실습 등 총 32시간 교육을 받아 전형에 합격해야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또한 자격증 취득 후에는 교육훈련비 환급 및 참여 수당 지급의 혜택을 주며 지속적인 일자리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취업난이 가중됨에 따라 자격증 취득과 같은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취업의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여 희망자는 7월 11일부터 7월 29일까지 의정부일자리센터(의정부역 3번 출구 앞 031-828-2878)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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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4060을 위한 직무향상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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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전기안전관리자 인재 양성 교육 실시
- 창원특례시는 작년부터 강화된 안전관련 법령과 시설물 전기안전 관리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전기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교육은 5월 ~ 7월에 걸쳐 초·중급 과정이 심도 있게 편성됐으며, 최신 시설을 갖춘 한국폴리텍대학교 창원캠퍼스 스마트전기과 교수들의 지도와 수강생들의 높은 학습 의지에 따라 맞춤형 전문교육으로 진행됐다.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스마트전기과 서진우 학과장은 신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5월 24일~ 25일 양일 간 진행된 수업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배우고 실습에 참여해서 업무에 활용하길 바라며, 캠퍼스 내에서의 수업뿐만 아니라 업무 수행 중에도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언제든지 찾아오라”는 적극적 지원 의지를 내비쳤다. 심동섭 인사조직과장은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시 시설물을 관리하는 기술직 공무원들의 전문성과 업무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직무심화 교육을 꾸준히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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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전기안전관리자 인재 양성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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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수시 채용
- SM그룹이 계열사별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건설부문에서는 10월 31일까지 태길종합건설이 개발사업팀, 공무팀 건축시공 경력직을 채용한다. 개발사업팀 담당 업무는 개발기획 및 사업성 분석과 공공택지 입찰 및 사업성 검토와 인허가 및 신탁,금융 관련 업무, 도심 사업지 매입 검토 등이다. 공무팀과 공무팀 건축시공 채용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글로벌 동향과 개발기획 및 사업성 분석, 공공택지 입찰 및 사업성 검토, 현장 전반 공사관리, 실적보고 및 설계변경 검토 등의 업무전략 수립을 위해 해당 경력이 3~4년 이상인 대리~부장급을 채용한다. 해운부문은 대한해운(서울,부산사업장)과 대한해운엘엔지에서 인재를 등용한다. 모집부문은 사원의 경우 대한해운 회계,대한해운엘엔지 영업부문(서울)이며 경력사원은 대한해운 중대재해예방(과장급,서울)과 심리치료(대리급,부산) 부문을 채용한다. 원서접수 마감은 10월 17일이다. 제조부문에서는 남선알미늄이 17일까지 영업, 회계, 기획, 법무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직을 채용한다. 영업은 건축관련 전공자 및 CAD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회계분야는 상장사 근무경험과 세무회계 자격증 소지자, 그리고 기획은 상법 전문지식과 문서 업무 능통자를 우대한다. 또 에스엠중공업은 경남 사천 사업장에 근무할 전기안전관리자를 모집하고 있다. 전기안전관리와 공장 전기설비 유지관리, 기타 공장 안전관리 업무 등 제조부문 강화에 따른 이번 채용은 전기산업기사 소지자 경력 4년 이상과 전기기사 소지자 경력 2년 이상인 대리~과장급을 11월 5일까지 모집한다. 서비스,레저부문에서는 탑스텐 빌라드애월이 이달 말까지 제주에서 근무할 호텔 프로트 및 요트 기관장을 채용한다. 프론트 채용은 사원급으로 산하 윙스 프로그램 사용가능자를 우대하며, 기관장은 6급 기관사(경력 2년이상)로 요트운항 및 기관관리등 요트관련 업무 전반을 책임지며 요트면허와 해당직무 근무경험, 3급 통신사 자격증을 우대한다. 채용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원서접수는 SM그룹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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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수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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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제1기 퇴직자 재취업 연계형 교육과정' 운영
-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교육원(원장 오인록)은 지난 19∼22일 민간 전기업계 퇴직자를 대상으로 '제1기 퇴직자 재취업 연계형 무료 교육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현장 실무경험을 중시하는 기업체와 실무경험 습득이 필요한 구직자의 니즈를 상호 충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현장 노하우를 익힐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교육 커리큘럼과 무료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교육과목으로 수배전설비, 변성기·계전기 등에 대한 원리와 실습, 전기설비 사고 및 예방사례, 전기안전관리자 직무 등이 진행됐으며 이론과 실습과목을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이론 중심의 학습으로 현장감이 많이 부족했는데 교육원의 다양한 실습교육으로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훨씬 높아졌다"며 만족해했다. 본 교육과정 수료자에게는 공사에서 운영 중인 케쌤(전기안전관리 창업지원 사업)과 업무협약(MOU) 체결 기업을 대상으로 취업을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취업연계 강화를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운영 중인 '직업능력개발 훈련과정'으로 정식 등록해 더욱 다양하고 내실 있는 2주간의 교육과정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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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제1기 퇴직자 재취업 연계형 교육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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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관리체계 컨설팅→즉시 현장적용 사실상 불가능”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올해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한 50인 미만 사업장 7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참여 효과에 관한 실태조사」 결과를 12.7(목)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짧은 기간으로 소액의 컨설팅 비용만 지불하면 50인 미만 사업장도 쉽게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노동계 일각의 주장에 대해 현장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 조사방법 : 온라인 설문조사 / 조사기간 : 11. 30(목) ~ 12. 6(수) 조사에 따르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한 기업 중 60.0%는 여전히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이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까지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이행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는 절반 가량(46.7%)이 ‘안전 전문인력 등 업무수행 인력 부족’을 꼽았으며, - ‘의무사항이 지나치게 어렵고 불명확해서’(24.4%), ‘업종별 맞춤형 컨설팅이 이뤄지지 못해서’(15.6%)라는 응답도 많았다. 특히 응답기업의 절반 이상(56.0%)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했더라도 실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까지는 ‘6개월 이상 시간이 필요’(6개월~1년 24.0%+1년 이상 32.0%)하다고 답했다. 반면, 컨설팅을 받은 즉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행할 수 있었다는 응답은 1.3%에 불과했다. 또한, 컨설팅에서 지적받은 사항을 모두 이행하기 위해서는 컨설팅 비용 외에도 평균 6,000만원이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어렵지 않다”는 노동계 주장에 대해서는 컨설팅 참여업체 사업주 및 근로자의 76.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별로 동의하지 않는다 33.3%+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42.7%)했다. 특히 5~9인 사업장에서는 83.3%, 10~19인 사업장에서는 81.4%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해 사업장 규모가 작을수록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크게 느끼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래프]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어렵지 않다”는 노동계 주장에 대한 현장의견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노동계 일각에서 극히 일부 사례를 일반화해 마치 일회성 컨설팅만 받으면 중대재해처벌법을 모두 준수할 수 있는 것처럼 현실과 동떨어진 주장을 하고 있다”면서 “현장에서 컨설팅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현장에 맞게 이행하며 관리하기 위해서는 2년 이상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소규모 사업장의 영세성을 감안해 업종별·지역별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전문인력 확충 및 인건비 등에 대한 정부·지자체 지원도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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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전기안전관리자 인재 양성 교육 실시
- 창원특례시는 작년부터 강화된 안전관련 법령과 시설물 전기안전 관리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전기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교육은 5월 ~ 7월에 걸쳐 초·중급 과정이 심도 있게 편성됐으며, 최신 시설을 갖춘 한국폴리텍대학교 창원캠퍼스 스마트전기과 교수들의 지도와 수강생들의 높은 학습 의지에 따라 맞춤형 전문교육으로 진행됐다.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스마트전기과 서진우 학과장은 신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5월 24일~ 25일 양일 간 진행된 수업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배우고 실습에 참여해서 업무에 활용하길 바라며, 캠퍼스 내에서의 수업뿐만 아니라 업무 수행 중에도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언제든지 찾아오라”는 적극적 지원 의지를 내비쳤다. 심동섭 인사조직과장은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시 시설물을 관리하는 기술직 공무원들의 전문성과 업무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직무심화 교육을 꾸준히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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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전기안전관리자 인재 양성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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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수시 채용
- SM그룹이 계열사별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건설부문에서는 10월 31일까지 태길종합건설이 개발사업팀, 공무팀 건축시공 경력직을 채용한다. 개발사업팀 담당 업무는 개발기획 및 사업성 분석과 공공택지 입찰 및 사업성 검토와 인허가 및 신탁,금융 관련 업무, 도심 사업지 매입 검토 등이다. 공무팀과 공무팀 건축시공 채용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글로벌 동향과 개발기획 및 사업성 분석, 공공택지 입찰 및 사업성 검토, 현장 전반 공사관리, 실적보고 및 설계변경 검토 등의 업무전략 수립을 위해 해당 경력이 3~4년 이상인 대리~부장급을 채용한다. 해운부문은 대한해운(서울,부산사업장)과 대한해운엘엔지에서 인재를 등용한다. 모집부문은 사원의 경우 대한해운 회계,대한해운엘엔지 영업부문(서울)이며 경력사원은 대한해운 중대재해예방(과장급,서울)과 심리치료(대리급,부산) 부문을 채용한다. 원서접수 마감은 10월 17일이다. 제조부문에서는 남선알미늄이 17일까지 영업, 회계, 기획, 법무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직을 채용한다. 영업은 건축관련 전공자 및 CAD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회계분야는 상장사 근무경험과 세무회계 자격증 소지자, 그리고 기획은 상법 전문지식과 문서 업무 능통자를 우대한다. 또 에스엠중공업은 경남 사천 사업장에 근무할 전기안전관리자를 모집하고 있다. 전기안전관리와 공장 전기설비 유지관리, 기타 공장 안전관리 업무 등 제조부문 강화에 따른 이번 채용은 전기산업기사 소지자 경력 4년 이상과 전기기사 소지자 경력 2년 이상인 대리~과장급을 11월 5일까지 모집한다. 서비스,레저부문에서는 탑스텐 빌라드애월이 이달 말까지 제주에서 근무할 호텔 프로트 및 요트 기관장을 채용한다. 프론트 채용은 사원급으로 산하 윙스 프로그램 사용가능자를 우대하며, 기관장은 6급 기관사(경력 2년이상)로 요트운항 및 기관관리등 요트관련 업무 전반을 책임지며 요트면허와 해당직무 근무경험, 3급 통신사 자격증을 우대한다. 채용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원서접수는 SM그룹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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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올해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16명 모집
- 전북 고창군이 올해 구시포, 동호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코로나19 대응과 물놀이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전관리요원 선발인원은 모두 16명이다. 만18세 이상 55세 이하인 자이며, 인명구조 자격증 보유자는 만 65세 이하로 정한다. 현재 주소지가 고창군에 등록되어 있고, 신체검사 합격자로 인명구조 자격증 또는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증 소지자면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는 9일까지 지원신청서와 자격증 사본 등을 갖춰 고창군청 해양수산과(고창읍 중앙로 245)를 방문하거나, 이메일(bersugi@korea.kr)로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 홈페이지(http://www.gochang.go.kr)를 참고하면 된다. 군은 서류전형결과 후 이달 15일 개별연락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합격자들은 구조장비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자체교육을 실시한 후 근무를 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해수욕장 개장기간인 2021년 7월 9일부터 8월15일까지 38일간이며, 주간근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연장근무는 밤 9시까지이다. 보수는 식비를 포함하여 일기준 12만원으로 4대보험 의무가입과 2시간 이내 연장근로에 따른 시간외 근무수당을 별도 지급할 방침이다. 고창군청 라남근 해양수산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수요가 국내 해수욕장 방문으로 이어져 예년에 비해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병행해 코로나19 대응 방역업무에 중점을 두고 안전관리요원의 임무를 부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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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올해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1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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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맞춤형 일자리 교육 취업률 70%
- 경기 가평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2019.10.07. (스카이폴리스 제공) 경기 가평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4050 중·장년층 실직자를 비롯해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노년층 등 취업취약계층 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취업연계, 동행면접, 취업역량강화 교육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군은 지난해 다양한 계층에 취업 교육 및 연계를 지원했다. 4050 위험물 안전관리자 49명 중 38명이 관련분야 사업장에 취업함으로써 78%의 취업률을 제공했다.또 경력단절여성 전산회계 실무교육 이수자 17명 중, 71%인 12명이 전산회계 사무직군으로 취업하는 등 취업경쟁력이 낮은 이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지원했다.아울러 올해 상반기에는 장애인, 이주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교육’ 참여자 22명 가운데 13명이 관련분야 취업으로 59%의 취업실적을 이끌어 내는 등 맞춤형 교육이 평균 70%의 취업률로 이어지고 있다.군은 지난달 말부터 4050 중장년을 대상으로 임업·조경업 분야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취업역량을 기르고 있다. 교육 수료후에는 관내 주요관광지, 리조트, 골프장 등 조경관리사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의 취업연계로 이어질 예정이다. 11월에는 청년대상 온라인 마케팅 교육도 진행되는 등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의 활성화와 청년층 일자리문제 해소라는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구직시장에서 외면당한 관내 중장년층의 구직역량을 제고하고 나아가 일과 삶에 대한 긍정적 관점 전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취업취약계층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꾸준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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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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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맞춤형 일자리 교육 취업률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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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재난본부,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제도’ 시행 안내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고덕근)는 올해 12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제도’와 관련, 도내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23일 당부했다. 이는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된 데 따른 것이다. 해당 법률에서는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을 신축·증축·개축·재축·이전·용도변경·대수선하려는 시공자에 대해 관련 안전교육을 받은 사람을 소방안전관리자로 선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소방안전관리자는 소방 계획서 작성, 임시소방시설 설치·관리 감독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한국소방안전원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특급·1급·2급·3급 중 하나)을 보유하고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강습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법률이 적용되는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은 ▲연면적 15,000㎡ 이상 ▲지하 2층 이하 또는 지상 11층 이상 특정소방대상물 중 연면적 5,000㎡ 이상 ▲냉동·냉장 창고 중 연면적 5,000㎡ 이상인 것들이다. 시공자는 착공 신고일로부터 건축물 사용승인일까지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하고, 선임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시에는 ‘미선임’은 300만 원 이하의 벌금, ‘미신고’는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에 처할 수 있다. 이에 북부소방재난본부는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원활한 선임을 위해 홈페이지, 공문, 안내문 등을 통해 관련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한국소방안전원에서는 법 시행 전 소방안전관리자 강습 교육과정을 10월 중에 개설할 예정이다. 고덕근 본부장은 “이번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의무화 시행으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가 더욱 체계적으로 바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해 공사 현장 관계자들이 더 적극적으로 안전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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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재난본부,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제도’ 시행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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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산업재해예방을 위한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 실시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7월에 인근 지자체에서 발생한 환경미화원 사망사고에 따라, 합천군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보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안전보건 특별교육을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4일까지 실시했다.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은 합천읍, 북부권, 동부권, 남부권 등 권역별로 나누어 합천군 안전관리자가 권역별 방문교육을 실시하여 업무 공백을 최소화했으며, ‘생활폐기물 수거작업 시 안전수칙 가이드’, ‘환경미화원 재해발생 현황 및 중대재해 사례‘, ’작업유형에 다른 유해·위험요인 및 예방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군에서는 수거차량 운행 및 생활폐기물 승·하차 시 특히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므로 항상 2명 이상이 같이 작업을 하고, 차량 및 중장비 운행 시 주변에 다른 작업자나 위험요인이 없는지 반드시 확인 후 운행하도록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 사업장별, 업무형태별 맞춤 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관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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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산업재해예방을 위한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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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현장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7월 12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원녹지 정비사업 근로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내용은 사례별 유해 위험 요인과 안전관리 대책, 폭염 대비 여름철 건강관리 등 관리감독자와 근로자가 알아야 할 사항들로 구성됐다. 금천구의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가 최근 빈번하게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공원녹지 정비사업을 대상으로 2시간가량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금천구는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구 발주 공사 및 현장 작업 등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과 유해 위험 요인 등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 속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근로자와 관리자 간의 활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 등을 통해 일상 속 안전 문화가 고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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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현장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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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4060을 위한 직무향상교육 실시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8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60을 위한 직무역량 강화 교육으로 소방안전관리자 2급 자격증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만 40세 이상 만 60세 이하 (1982. 7. 11.∼1961. 7. 12.) 시설관리 및 소방 안전관리 취업희망자로 취업 의지 등을 심사해 15명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대상자는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실시하는 소방안전관리자 2급 자격증 과정에 따라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소방관계법령, 소방시설의 구조 점검 및 소방 안전 교육 훈련과 화재 대응, 응급처치 이론과 실습 등 총 32시간 교육을 받아 전형에 합격해야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또한 자격증 취득 후에는 교육훈련비 환급 및 참여 수당 지급의 혜택을 주며 지속적인 일자리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취업난이 가중됨에 따라 자격증 취득과 같은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취업의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여 희망자는 7월 11일부터 7월 29일까지 의정부일자리센터(의정부역 3번 출구 앞 031-828-2878)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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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4060을 위한 직무향상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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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전기안전관리자 인재 양성 교육 실시
- 창원특례시는 작년부터 강화된 안전관련 법령과 시설물 전기안전 관리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전기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교육은 5월 ~ 7월에 걸쳐 초·중급 과정이 심도 있게 편성됐으며, 최신 시설을 갖춘 한국폴리텍대학교 창원캠퍼스 스마트전기과 교수들의 지도와 수강생들의 높은 학습 의지에 따라 맞춤형 전문교육으로 진행됐다.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스마트전기과 서진우 학과장은 신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5월 24일~ 25일 양일 간 진행된 수업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배우고 실습에 참여해서 업무에 활용하길 바라며, 캠퍼스 내에서의 수업뿐만 아니라 업무 수행 중에도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언제든지 찾아오라”는 적극적 지원 의지를 내비쳤다. 심동섭 인사조직과장은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시 시설물을 관리하는 기술직 공무원들의 전문성과 업무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직무심화 교육을 꾸준히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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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전기안전관리자 인재 양성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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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수시 채용
- SM그룹이 계열사별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건설부문에서는 10월 31일까지 태길종합건설이 개발사업팀, 공무팀 건축시공 경력직을 채용한다. 개발사업팀 담당 업무는 개발기획 및 사업성 분석과 공공택지 입찰 및 사업성 검토와 인허가 및 신탁,금융 관련 업무, 도심 사업지 매입 검토 등이다. 공무팀과 공무팀 건축시공 채용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글로벌 동향과 개발기획 및 사업성 분석, 공공택지 입찰 및 사업성 검토, 현장 전반 공사관리, 실적보고 및 설계변경 검토 등의 업무전략 수립을 위해 해당 경력이 3~4년 이상인 대리~부장급을 채용한다. 해운부문은 대한해운(서울,부산사업장)과 대한해운엘엔지에서 인재를 등용한다. 모집부문은 사원의 경우 대한해운 회계,대한해운엘엔지 영업부문(서울)이며 경력사원은 대한해운 중대재해예방(과장급,서울)과 심리치료(대리급,부산) 부문을 채용한다. 원서접수 마감은 10월 17일이다. 제조부문에서는 남선알미늄이 17일까지 영업, 회계, 기획, 법무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직을 채용한다. 영업은 건축관련 전공자 및 CAD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회계분야는 상장사 근무경험과 세무회계 자격증 소지자, 그리고 기획은 상법 전문지식과 문서 업무 능통자를 우대한다. 또 에스엠중공업은 경남 사천 사업장에 근무할 전기안전관리자를 모집하고 있다. 전기안전관리와 공장 전기설비 유지관리, 기타 공장 안전관리 업무 등 제조부문 강화에 따른 이번 채용은 전기산업기사 소지자 경력 4년 이상과 전기기사 소지자 경력 2년 이상인 대리~과장급을 11월 5일까지 모집한다. 서비스,레저부문에서는 탑스텐 빌라드애월이 이달 말까지 제주에서 근무할 호텔 프로트 및 요트 기관장을 채용한다. 프론트 채용은 사원급으로 산하 윙스 프로그램 사용가능자를 우대하며, 기관장은 6급 기관사(경력 2년이상)로 요트운항 및 기관관리등 요트관련 업무 전반을 책임지며 요트면허와 해당직무 근무경험, 3급 통신사 자격증을 우대한다. 채용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원서접수는 SM그룹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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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수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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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올해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16명 모집
- 전북 고창군이 올해 구시포, 동호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코로나19 대응과 물놀이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전관리요원 선발인원은 모두 16명이다. 만18세 이상 55세 이하인 자이며, 인명구조 자격증 보유자는 만 65세 이하로 정한다. 현재 주소지가 고창군에 등록되어 있고, 신체검사 합격자로 인명구조 자격증 또는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증 소지자면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는 9일까지 지원신청서와 자격증 사본 등을 갖춰 고창군청 해양수산과(고창읍 중앙로 245)를 방문하거나, 이메일(bersugi@korea.kr)로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 홈페이지(http://www.gochang.go.kr)를 참고하면 된다. 군은 서류전형결과 후 이달 15일 개별연락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합격자들은 구조장비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자체교육을 실시한 후 근무를 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해수욕장 개장기간인 2021년 7월 9일부터 8월15일까지 38일간이며, 주간근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연장근무는 밤 9시까지이다. 보수는 식비를 포함하여 일기준 12만원으로 4대보험 의무가입과 2시간 이내 연장근로에 따른 시간외 근무수당을 별도 지급할 방침이다. 고창군청 라남근 해양수산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수요가 국내 해수욕장 방문으로 이어져 예년에 비해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병행해 코로나19 대응 방역업무에 중점을 두고 안전관리요원의 임무를 부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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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올해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1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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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맞춤형 일자리 교육 취업률 70%
- 경기 가평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2019.10.07. (스카이폴리스 제공) 경기 가평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4050 중·장년층 실직자를 비롯해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노년층 등 취업취약계층 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취업연계, 동행면접, 취업역량강화 교육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군은 지난해 다양한 계층에 취업 교육 및 연계를 지원했다. 4050 위험물 안전관리자 49명 중 38명이 관련분야 사업장에 취업함으로써 78%의 취업률을 제공했다.또 경력단절여성 전산회계 실무교육 이수자 17명 중, 71%인 12명이 전산회계 사무직군으로 취업하는 등 취업경쟁력이 낮은 이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지원했다.아울러 올해 상반기에는 장애인, 이주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교육’ 참여자 22명 가운데 13명이 관련분야 취업으로 59%의 취업실적을 이끌어 내는 등 맞춤형 교육이 평균 70%의 취업률로 이어지고 있다.군은 지난달 말부터 4050 중장년을 대상으로 임업·조경업 분야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취업역량을 기르고 있다. 교육 수료후에는 관내 주요관광지, 리조트, 골프장 등 조경관리사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의 취업연계로 이어질 예정이다. 11월에는 청년대상 온라인 마케팅 교육도 진행되는 등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의 활성화와 청년층 일자리문제 해소라는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구직시장에서 외면당한 관내 중장년층의 구직역량을 제고하고 나아가 일과 삶에 대한 긍정적 관점 전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취업취약계층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꾸준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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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맞춤형 일자리 교육 취업률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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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관리체계 컨설팅→즉시 현장적용 사실상 불가능”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올해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한 50인 미만 사업장 7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참여 효과에 관한 실태조사」 결과를 12.7(목)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짧은 기간으로 소액의 컨설팅 비용만 지불하면 50인 미만 사업장도 쉽게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노동계 일각의 주장에 대해 현장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 조사방법 : 온라인 설문조사 / 조사기간 : 11. 30(목) ~ 12. 6(수) 조사에 따르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한 기업 중 60.0%는 여전히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이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까지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이행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는 절반 가량(46.7%)이 ‘안전 전문인력 등 업무수행 인력 부족’을 꼽았으며, - ‘의무사항이 지나치게 어렵고 불명확해서’(24.4%), ‘업종별 맞춤형 컨설팅이 이뤄지지 못해서’(15.6%)라는 응답도 많았다. 특히 응답기업의 절반 이상(56.0%)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했더라도 실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까지는 ‘6개월 이상 시간이 필요’(6개월~1년 24.0%+1년 이상 32.0%)하다고 답했다. 반면, 컨설팅을 받은 즉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행할 수 있었다는 응답은 1.3%에 불과했다. 또한, 컨설팅에서 지적받은 사항을 모두 이행하기 위해서는 컨설팅 비용 외에도 평균 6,000만원이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어렵지 않다”는 노동계 주장에 대해서는 컨설팅 참여업체 사업주 및 근로자의 76.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별로 동의하지 않는다 33.3%+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42.7%)했다. 특히 5~9인 사업장에서는 83.3%, 10~19인 사업장에서는 81.4%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해 사업장 규모가 작을수록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크게 느끼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래프]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어렵지 않다”는 노동계 주장에 대한 현장의견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노동계 일각에서 극히 일부 사례를 일반화해 마치 일회성 컨설팅만 받으면 중대재해처벌법을 모두 준수할 수 있는 것처럼 현실과 동떨어진 주장을 하고 있다”면서 “현장에서 컨설팅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현장에 맞게 이행하며 관리하기 위해서는 2년 이상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소규모 사업장의 영세성을 감안해 업종별·지역별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전문인력 확충 및 인건비 등에 대한 정부·지자체 지원도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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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관리체계 컨설팅→즉시 현장적용 사실상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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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재난본부,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제도’ 시행 안내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본부장 고덕근)는 올해 12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제도’와 관련, 도내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23일 당부했다. 이는 건설현장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오는 12월 1일부터 시행된 데 따른 것이다. 해당 법률에서는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을 신축·증축·개축·재축·이전·용도변경·대수선하려는 시공자에 대해 관련 안전교육을 받은 사람을 소방안전관리자로 선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소방안전관리자는 소방 계획서 작성, 임시소방시설 설치·관리 감독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한국소방안전원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특급·1급·2급·3급 중 하나)을 보유하고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강습 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법률이 적용되는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은 ▲연면적 15,000㎡ 이상 ▲지하 2층 이하 또는 지상 11층 이상 특정소방대상물 중 연면적 5,000㎡ 이상 ▲냉동·냉장 창고 중 연면적 5,000㎡ 이상인 것들이다. 시공자는 착공 신고일로부터 건축물 사용승인일까지 소방안전관리자를 선임하고, 선임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시에는 ‘미선임’은 300만 원 이하의 벌금, ‘미신고’는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에 처할 수 있다. 이에 북부소방재난본부는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원활한 선임을 위해 홈페이지, 공문, 안내문 등을 통해 관련 사항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한국소방안전원에서는 법 시행 전 소방안전관리자 강습 교육과정을 10월 중에 개설할 예정이다. 고덕근 본부장은 “이번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의무화 시행으로 건설현장의 안전관리가 더욱 체계적으로 바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이를 뒷받침 하기 위해 공사 현장 관계자들이 더 적극적으로 안전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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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소방재난본부, ‘건설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제도’ 시행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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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산업재해예방을 위한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 실시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7월에 인근 지자체에서 발생한 환경미화원 사망사고에 따라, 합천군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보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안전보건 특별교육을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4일까지 실시했다.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은 합천읍, 북부권, 동부권, 남부권 등 권역별로 나누어 합천군 안전관리자가 권역별 방문교육을 실시하여 업무 공백을 최소화했으며, ‘생활폐기물 수거작업 시 안전수칙 가이드’, ‘환경미화원 재해발생 현황 및 중대재해 사례‘, ’작업유형에 다른 유해·위험요인 및 예방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군에서는 수거차량 운행 및 생활폐기물 승·하차 시 특히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므로 항상 2명 이상이 같이 작업을 하고, 차량 및 중장비 운행 시 주변에 다른 작업자나 위험요인이 없는지 반드시 확인 후 운행하도록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 사업장별, 업무형태별 맞춤 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관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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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현장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7월 12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원녹지 정비사업 근로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내용은 사례별 유해 위험 요인과 안전관리 대책, 폭염 대비 여름철 건강관리 등 관리감독자와 근로자가 알아야 할 사항들로 구성됐다. 금천구의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가 최근 빈번하게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공원녹지 정비사업을 대상으로 2시간가량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금천구는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구 발주 공사 및 현장 작업 등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과 유해 위험 요인 등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 속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근로자와 관리자 간의 활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 등을 통해 일상 속 안전 문화가 고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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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현장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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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4060을 위한 직무향상교육 실시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8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060을 위한 직무역량 강화 교육으로 소방안전관리자 2급 자격증 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 대상은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만 40세 이상 만 60세 이하 (1982. 7. 11.∼1961. 7. 12.) 시설관리 및 소방 안전관리 취업희망자로 취업 의지 등을 심사해 15명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대상자는 한국소방안전원에서 실시하는 소방안전관리자 2급 자격증 과정에 따라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소방관계법령, 소방시설의 구조 점검 및 소방 안전 교육 훈련과 화재 대응, 응급처치 이론과 실습 등 총 32시간 교육을 받아 전형에 합격해야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또한 자격증 취득 후에는 교육훈련비 환급 및 참여 수당 지급의 혜택을 주며 지속적인 일자리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윤현 일자리정책과장은 "취업난이 가중됨에 따라 자격증 취득과 같은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취업의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여 희망자는 7월 11일부터 7월 29일까지 의정부일자리센터(의정부역 3번 출구 앞 031-828-2878)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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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전기안전관리자 인재 양성 교육 실시
- 창원특례시는 작년부터 강화된 안전관련 법령과 시설물 전기안전 관리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자, 전기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실무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교육은 5월 ~ 7월에 걸쳐 초·중급 과정이 심도 있게 편성됐으며, 최신 시설을 갖춘 한국폴리텍대학교 창원캠퍼스 스마트전기과 교수들의 지도와 수강생들의 높은 학습 의지에 따라 맞춤형 전문교육으로 진행됐다.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스마트전기과 서진우 학과장은 신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5월 24일~ 25일 양일 간 진행된 수업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배우고 실습에 참여해서 업무에 활용하길 바라며, 캠퍼스 내에서의 수업뿐만 아니라 업무 수행 중에도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언제든지 찾아오라”는 적극적 지원 의지를 내비쳤다. 심동섭 인사조직과장은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시 시설물을 관리하는 기술직 공무원들의 전문성과 업무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직무심화 교육을 꾸준히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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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수시 채용
- SM그룹이 계열사별 신입·경력사원을 채용한다. 건설부문에서는 10월 31일까지 태길종합건설이 개발사업팀, 공무팀 건축시공 경력직을 채용한다. 개발사업팀 담당 업무는 개발기획 및 사업성 분석과 공공택지 입찰 및 사업성 검토와 인허가 및 신탁,금융 관련 업무, 도심 사업지 매입 검토 등이다. 공무팀과 공무팀 건축시공 채용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글로벌 동향과 개발기획 및 사업성 분석, 공공택지 입찰 및 사업성 검토, 현장 전반 공사관리, 실적보고 및 설계변경 검토 등의 업무전략 수립을 위해 해당 경력이 3~4년 이상인 대리~부장급을 채용한다. 해운부문은 대한해운(서울,부산사업장)과 대한해운엘엔지에서 인재를 등용한다. 모집부문은 사원의 경우 대한해운 회계,대한해운엘엔지 영업부문(서울)이며 경력사원은 대한해운 중대재해예방(과장급,서울)과 심리치료(대리급,부산) 부문을 채용한다. 원서접수 마감은 10월 17일이다. 제조부문에서는 남선알미늄이 17일까지 영업, 회계, 기획, 법무 분야에서 신입 및 경력직을 채용한다. 영업은 건축관련 전공자 및 CAD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회계분야는 상장사 근무경험과 세무회계 자격증 소지자, 그리고 기획은 상법 전문지식과 문서 업무 능통자를 우대한다. 또 에스엠중공업은 경남 사천 사업장에 근무할 전기안전관리자를 모집하고 있다. 전기안전관리와 공장 전기설비 유지관리, 기타 공장 안전관리 업무 등 제조부문 강화에 따른 이번 채용은 전기산업기사 소지자 경력 4년 이상과 전기기사 소지자 경력 2년 이상인 대리~과장급을 11월 5일까지 모집한다. 서비스,레저부문에서는 탑스텐 빌라드애월이 이달 말까지 제주에서 근무할 호텔 프로트 및 요트 기관장을 채용한다. 프론트 채용은 사원급으로 산하 윙스 프로그램 사용가능자를 우대하며, 기관장은 6급 기관사(경력 2년이상)로 요트운항 및 기관관리등 요트관련 업무 전반을 책임지며 요트면허와 해당직무 근무경험, 3급 통신사 자격증을 우대한다. 채용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원서접수는 SM그룹 채용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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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올해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16명 모집
- 전북 고창군이 올해 구시포, 동호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코로나19 대응과 물놀이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관리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전관리요원 선발인원은 모두 16명이다. 만18세 이상 55세 이하인 자이며, 인명구조 자격증 보유자는 만 65세 이하로 정한다. 현재 주소지가 고창군에 등록되어 있고, 신체검사 합격자로 인명구조 자격증 또는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증 소지자면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는 9일까지 지원신청서와 자격증 사본 등을 갖춰 고창군청 해양수산과(고창읍 중앙로 245)를 방문하거나, 이메일(bersugi@korea.kr)로 접수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 홈페이지(http://www.gochang.go.kr)를 참고하면 된다. 군은 서류전형결과 후 이달 15일 개별연락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합격자들은 구조장비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자체교육을 실시한 후 근무를 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해수욕장 개장기간인 2021년 7월 9일부터 8월15일까지 38일간이며, 주간근무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연장근무는 밤 9시까지이다. 보수는 식비를 포함하여 일기준 12만원으로 4대보험 의무가입과 2시간 이내 연장근로에 따른 시간외 근무수당을 별도 지급할 방침이다. 고창군청 라남근 해양수산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수요가 국내 해수욕장 방문으로 이어져 예년에 비해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병행해 코로나19 대응 방역업무에 중점을 두고 안전관리요원의 임무를 부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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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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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올해 해수욕장 안전관리요원 1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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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맞춤형 일자리 교육 취업률 70%
- 경기 가평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2019.10.07. (스카이폴리스 제공) 경기 가평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으로 생계안정과 보람있는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고 7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4050 중·장년층 실직자를 비롯해 장애인, 결혼이주여성, 노년층 등 취업취약계층 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취업연계, 동행면접, 취업역량강화 교육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고 있다. 군은 지난해 다양한 계층에 취업 교육 및 연계를 지원했다. 4050 위험물 안전관리자 49명 중 38명이 관련분야 사업장에 취업함으로써 78%의 취업률을 제공했다.또 경력단절여성 전산회계 실무교육 이수자 17명 중, 71%인 12명이 전산회계 사무직군으로 취업하는 등 취업경쟁력이 낮은 이들에게 안정된 일자리를 지원했다.아울러 올해 상반기에는 장애인, 이주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호텔객실관리사 양성교육’ 참여자 22명 가운데 13명이 관련분야 취업으로 59%의 취업실적을 이끌어 내는 등 맞춤형 교육이 평균 70%의 취업률로 이어지고 있다.군은 지난달 말부터 4050 중장년을 대상으로 임업·조경업 분야 조경관리사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취업역량을 기르고 있다. 교육 수료후에는 관내 주요관광지, 리조트, 골프장 등 조경관리사의 손길이 필요한 분야의 취업연계로 이어질 예정이다. 11월에는 청년대상 온라인 마케팅 교육도 진행되는 등 관내 사회적경제 조직의 활성화와 청년층 일자리문제 해소라는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구직시장에서 외면당한 관내 중장년층의 구직역량을 제고하고 나아가 일과 삶에 대한 긍정적 관점 전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취업취약계층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꾸준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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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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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맞춤형 일자리 교육 취업률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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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제1기 퇴직자 재취업 연계형 교육과정' 운영
-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교육원(원장 오인록)은 지난 19∼22일 민간 전기업계 퇴직자를 대상으로 '제1기 퇴직자 재취업 연계형 무료 교육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현장 실무경험을 중시하는 기업체와 실무경험 습득이 필요한 구직자의 니즈를 상호 충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현장 노하우를 익힐 수 있는 실습 중심의 교육 커리큘럼과 무료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교육과목으로 수배전설비, 변성기·계전기 등에 대한 원리와 실습, 전기설비 사고 및 예방사례, 전기안전관리자 직무 등이 진행됐으며 이론과 실습과목을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이론 중심의 학습으로 현장감이 많이 부족했는데 교육원의 다양한 실습교육으로 현장에 대한 이해도가 훨씬 높아졌다"며 만족해했다. 본 교육과정 수료자에게는 공사에서 운영 중인 케쌤(전기안전관리 창업지원 사업)과 업무협약(MOU) 체결 기업을 대상으로 취업을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취업연계 강화를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운영 중인 '직업능력개발 훈련과정'으로 정식 등록해 더욱 다양하고 내실 있는 2주간의 교육과정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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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제1기 퇴직자 재취업 연계형 교육과정'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