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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기본 교육 실시
- 당진시는 지난 22일 당진시 장애인회관 대강당에서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82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현장 업무 수행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교육 △산업 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와 소득 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일반형과 복지형, 당진형 등 총 100명을 선발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이 직무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참여자의 안전의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각자의 일터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수칙을 준수해 근무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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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기본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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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학생들의 직업훈련 도전이 시작됩니다!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최영섭)은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들의 직업능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특화훈련 운영계획을 밝혔다. 일반고 특화훈련은 일반고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훈련 사업으로, 고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훈련과정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35개 훈련기관의 548개 훈련과정이 선정되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기계설계, 사물인터넷(IoT), 미용, 음식서비스 등 33개 직종의 훈련을 받을 수 있다. 훈련생들은 직종별 전공 교육뿐만 아니라 노동인권·안전보건교육 등을 통해 직업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지식을 습득한다. 이력서 작성법 강의, 모의 면접, 1:1 취업 상담 등을 통해 체계적인 취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훈련비는 전액 무료이며, 훈련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훈련장려금도 지급된다. 올해는 학생들의 훈련 여건을 개선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확대한다. 훈련장려금을 월 1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진로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첨단·디지털 직종에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적용한 신기술과정을 도입한다.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2015년부터 9년간 약 6만 명의 일반고 학생들에게 훈련을 지원했다. 작년에는 총 5,544명이 훈련에 참여했으며, 취업률은 70.5%를 달성했다. 훈련생들은 재학 중에 자격증을 여러 개 취득한 뒤 관련 분야 기업에 취업하는 등 1년간의 훈련을 발판 삼아 사회에 진출하고 있다. 일반고 3학년은 누구나 직업훈련포털(HRD-Net)을 통해 훈련기관과 과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가까운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훈련 참여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일반고 특화훈련을 통해 학생들을 기업이 원하는 실무인재로 양성하고 그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학생들이 훈련을 통해 한 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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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학생들의 직업훈련 도전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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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관리체계 컨설팅→즉시 현장적용 사실상 불가능”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올해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한 50인 미만 사업장 7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참여 효과에 관한 실태조사」 결과를 12.7(목)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짧은 기간으로 소액의 컨설팅 비용만 지불하면 50인 미만 사업장도 쉽게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노동계 일각의 주장에 대해 현장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 조사방법 : 온라인 설문조사 / 조사기간 : 11. 30(목) ~ 12. 6(수) 조사에 따르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한 기업 중 60.0%는 여전히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이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까지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이행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는 절반 가량(46.7%)이 ‘안전 전문인력 등 업무수행 인력 부족’을 꼽았으며, - ‘의무사항이 지나치게 어렵고 불명확해서’(24.4%), ‘업종별 맞춤형 컨설팅이 이뤄지지 못해서’(15.6%)라는 응답도 많았다. 특히 응답기업의 절반 이상(56.0%)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했더라도 실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까지는 ‘6개월 이상 시간이 필요’(6개월~1년 24.0%+1년 이상 32.0%)하다고 답했다. 반면, 컨설팅을 받은 즉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행할 수 있었다는 응답은 1.3%에 불과했다. 또한, 컨설팅에서 지적받은 사항을 모두 이행하기 위해서는 컨설팅 비용 외에도 평균 6,000만원이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어렵지 않다”는 노동계 주장에 대해서는 컨설팅 참여업체 사업주 및 근로자의 76.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별로 동의하지 않는다 33.3%+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42.7%)했다. 특히 5~9인 사업장에서는 83.3%, 10~19인 사업장에서는 81.4%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해 사업장 규모가 작을수록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크게 느끼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래프]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어렵지 않다”는 노동계 주장에 대한 현장의견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노동계 일각에서 극히 일부 사례를 일반화해 마치 일회성 컨설팅만 받으면 중대재해처벌법을 모두 준수할 수 있는 것처럼 현실과 동떨어진 주장을 하고 있다”면서 “현장에서 컨설팅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현장에 맞게 이행하며 관리하기 위해서는 2년 이상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소규모 사업장의 영세성을 감안해 업종별·지역별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전문인력 확충 및 인건비 등에 대한 정부·지자체 지원도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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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관리체계 컨설팅→즉시 현장적용 사실상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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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내년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에 참여할 대기업 및 중소기업을 12월 4일부터 12월 21일까지 모집한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은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중소협력사의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에 컨설팅, 교육, 캠페인, 보호구 등을 지원․투자하고, 정부는 기술․재정지원을 통해 모기업과 중소기업의 노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올해 대기업(모기업) 333개소와 사내·외 협력업체(지역 중소기업 포함) 3,882개소가 참여하여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실시했다. 참여를 원하는 100인 이상 모기업(건설업 제외)은 다수의 협력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산업안전보건공단 광역본부에 신청서(붙임2)를 전자우편·우편 또는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협력업체가 50인 미만이거나 사외협력업체 또는 지역 중소기업이 다수인 경우에는 선정 시 우대한다. * 사내·외 협력업체 및 모기업과 거래·위탁 관계가 없는 지역 중소기업 포함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역량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나, 인력 및 투자 여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라고 하면서, “대기업이 상생협력 활동을 통해 안전보건 지식·기술을 적극 투자하고, 중소기업은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를 효과적으로 이행하는 기회로 활용하여 주기를 바라며, 정부는 현장에서 위험성평가 중심의 우수 상생협력 활동이 활성화되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업 참여, 선정기준 및 혜택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용노동부 또는 산업안전보건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고용노동부(http://www.moel.go.kr) - 공지사항 – “공고” 검색 산업안전보건공단(http://www.kosha.or.kr) - 알림소식 – 공지사항 - “공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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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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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 전자카드 새 이름 ‘건설올패스’ 출시
- 건설근로자가 건설현장에서 출·퇴근 시 근무내역을 기록하는 전자카드를 새 단장 한 ‘건설올패스(ALL-PASS)’가 12월 1일 출시된다.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김상인, 이하 ‘공제회’)는 ‘건설올패스’ 카드 한 장으로 현장 출입, 임금 지급, 금융결제 서비스 등 모두 누릴 수 있다는 뜻을 담은 것으로 기존 ‘하나로 전자카드’에서 명칭을 변경한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카드제는 내년 1월부터 공공 1억 원, 민간 50억 원 이상 공사 현장으로 전면확대를 앞두고 있으며 해당 현장에서 근무하는 건설근로자는 전자카드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기존에는 하나은행, 우체국의 이원화된 카드 디자인을 전면확대를 앞두고 하나의 디자인으로 통합했으며, 특히 건설근로자 전자카드를 대표하는 캐릭터 ‘건실이’를 카드 앞면에 담았다. 전자카드는 건설현장 출·퇴근 기능 외에도 건설근로자 사용 빈도가 높은 가맹점(식당, 편의점 등)에서 결제 시, 포인트 적립 등 혜택을 확대하는 등 건설근로자에 특화 상품으로 출시하였다. 새로 출시한 ‘건설올패스’ 카드는 기존과 같이 본인의 신분증(외국인의 경우 외국인등록증)과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을 지참 후 가까운 하나은행 또는 우체국에 방문하여 발급할 수 있다. (※ 우체국은 ’24년 1월 이후 발급 가능) 다만, 기존에 이미 발급받은 카드가 있는 경우 사용할 수 있으나, 교체발급을 원하면 각 발급기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제회 김상인 이사장은 “건설올패스는 ’24년부터 건설근로자가 필수로 소지하고 다녀야 하는 전자카드로, 출퇴근 사용 외에도 실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공제회는 건설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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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 전자카드 새 이름 ‘건설올패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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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 우수 성과 달성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가 기존 목표한 성과보다 우수한 결실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로드맵 제공 ▲전문가 상담 매칭 및 찾아가는 현장클리닉 ▲기업지원 안내 책자 및 성공사례 책자 배포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고 양질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일자리매칭 62명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로드맵 제공 90개사 ▲전문가 상담 매칭 및 찾아가는 현장클리닉 84회 ▲안내 책자 및 성공사례 책자 1,000부 배포 등 기존 목표보다 월등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우수사례로 10개 사가 선정됐으며 A업체는 국가사업 지원을 받아 신규직원 8명을 채용했고, B업체는 중소벤처기업부 혁신바우처 5천만 원을 지원받았다. C업체는 안전보건공단 안전투자혁신사업 9,500만 원, D업체는 수출물류비 600만 원과 이자차액보전 1.8% 지원 등을 받았다. 구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인천중소벤처기업청 및 남동스마트그린산단추진단과 MOU를 통해 경영·인사·수출 등 분야별 전문가를 지원받았으며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과정 수료자를 남동산단 구인기업에 적재적소 매칭하는 등의 협업을 진행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최근 금리 인상, 원자잿값 인상 등 남동산단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만큼 중소기업과 소공인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구민에게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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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 우수 성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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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 확산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달 29일(화)부터 21일(수)까지 도내 공립학교 및 기관의 산업안전보건 업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산업안전보건 분야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운영하며,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2020년 1월부터 '산업안전보건법'의 전면 개정으로 교육 현장도 더욱 법의 적용이 강화되고 있으나, 관련 법 조문의 방대함으로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이를 해소하고자 도 전체를 8개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연수에서는 교육청이 기존에 학교 및 기관에 배포한 법령 요지를 중심으로 ▲ 산업안전보건법 이해하기 ▲ 산업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 ▲ 물질안전보건자료 관리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난 7월부터 진행된 2022 위험성평가·근골격계유해요인조사·안전보건점검 용역 결과와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방안도 공유함으로써 교육구성원들의 안전·보건 조치에 관한 인식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은 이제 일상에서 문화로 자리매김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기관 내 안전한 근로환경과 문화를 만들며, 산업재해 없는 충남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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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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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현장 근로자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구 소속 현장 근로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 근로자들이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보건 위험 사항들을 미리 인지하고 대비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도록 마련됐다. 도로 환경미화나 도로보수 등 시설유지관리 업무 등에 종사하는 현장 근로자는 평소에도 산업재해 발생 위험에 노출돼 있다. 구는 대한산업안전협회 김종만 국장과 대한산업보건협회 오영덕 팀장을 초빙해 안전과 보건 분야를 나눠 교육을 진행했으며 산업재해의 각종 사고사례와 직무스트레스 예방ㆍ관리법,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등을 교육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 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한 산업재해를 사례로 드는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구 관계자는 "현업종사자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셔서 구민들이 깨끗하고 불편 없이 생활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 작은 안전 수칙도 생활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중대재해예방팀을 신설해 '중대 재해 없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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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현장 근로자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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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노동안전지킴이단 위촉식
- 충청북도는 14일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충청북도 노동안전지킴이 16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에 이어, 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지킴이단을 대상으로 현장점검 노하우 등 건설현장 안전점검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 충청북도 노동안전지킴이단(이하 노동안전지킴이단)은「충청북도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에 근거해 산업안전기사 등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안전업무 경력자, 명예산업안전감독관 등 민간전문가로 공모를 거쳐 구성됐다. 노동안전지킴이단은 2인 1조를 이루어 지자체 발주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산재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및 추락예방을 위한 올바른 안전난간·작업발판 설치 등 현장의 전반적인 노동자 안전사항을 살피고, 보완점을 지도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충청북도 노동안전지킴단 제도가 정착돼,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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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노동안전지킴이단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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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 진주시는 17일 능력개발관 다목적강당에서 진주형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22년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안전 불감증을 개선하고 안전을 생활화하기 위해 ▲산업안전 및 안전사고 예방, ▲사고 발생 시 긴급조치요령,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한 교육 참가자는 “사소한 안전수칙이라도 내가 잘 지켜야 나의 건강과 삶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종우 부시장은 “성실하게 근무해 주신 덕분에 우리 시의 공공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를 가장 중요하게 여겨 근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여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고 지역 현안사업에 일조하기 위하여 진주형 공공일자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 상황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워지고 실직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3년간 37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86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더 나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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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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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하반기 도시숲관리단 전문 안전교육
- 광양시는 상반기에 이어 지난달 30일 도시숲관리단과 산림복지일자리 기간제근로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및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현장에서 일하는 기간제근로자의 안전사고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전문 교육기관인 임업기능인훈련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업장 안전활동, 사고유형 및 예방대책 등 안전관리교육을 비롯해 근로자 건강, 장비사용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주요 도로변과 녹지대 등에서 현장작업 중 안전사고 우려가 큰 예초기, 기계톱 등의 사용에 따른 작업도구 사용법 설명과 주의사항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작업현장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사업장 재해 위험률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기간제근로자 안전을 위해 일일 작업시간을 준수하며 휴식시간을 최대한 보장하고 있으며, 수시로 작업현장 순회교육을 진행하고, 안전문자를 개별 발송해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재복 녹지과장은 “도시숲관리단 작업이 도로변, 중앙분리대 등 열악한 환경에서 이뤄지는 만큼 상시 건강관리와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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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하반기 도시숲관리단 전문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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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보건 정기교육 진행
- 원주시가 오는 9월 14일과 19일 백운아트홀에서 원주시 현업업무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원주시 현업업무근로자 410명을 대상으로 근로자 작업 안전 및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계절질환 및 응급처치요령(CPR) 등의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현업업무 근로자 안전보건 정기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령 등에 따라 매 분기 6시간의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업업무종사자의 안전‧보건관리 인식 향상 및 확산,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실질적인 현장 관리역량 제고 등을 위해 마련됐다. 강지원 안전총괄과장은 “우리 시의 사업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도모해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모든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며,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실질적인 안전 예방과 안전의식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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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보건 정기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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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산업재해예방을 위한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 실시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7월에 인근 지자체에서 발생한 환경미화원 사망사고에 따라, 합천군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보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안전보건 특별교육을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4일까지 실시했다.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은 합천읍, 북부권, 동부권, 남부권 등 권역별로 나누어 합천군 안전관리자가 권역별 방문교육을 실시하여 업무 공백을 최소화했으며, ‘생활폐기물 수거작업 시 안전수칙 가이드’, ‘환경미화원 재해발생 현황 및 중대재해 사례‘, ’작업유형에 다른 유해·위험요인 및 예방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군에서는 수거차량 운행 및 생활폐기물 승·하차 시 특히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므로 항상 2명 이상이 같이 작업을 하고, 차량 및 중장비 운행 시 주변에 다른 작업자나 위험요인이 없는지 반드시 확인 후 운행하도록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 사업장별, 업무형태별 맞춤 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관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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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산업재해예방을 위한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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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현장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7월 12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원녹지 정비사업 근로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내용은 사례별 유해 위험 요인과 안전관리 대책, 폭염 대비 여름철 건강관리 등 관리감독자와 근로자가 알아야 할 사항들로 구성됐다. 금천구의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가 최근 빈번하게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공원녹지 정비사업을 대상으로 2시간가량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금천구는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구 발주 공사 및 현장 작업 등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과 유해 위험 요인 등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 속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근로자와 관리자 간의 활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 등을 통해 일상 속 안전 문화가 고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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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현장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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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 경남 사천시는 4일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과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공공일자리 안전보건교육은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 참여자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산업안전·보건안전 전문가 2명이 신규입사자 안내 가이드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 안전관리 전반에 관해 유형별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들 산업안전·보건안전 전문가는 작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천시에서 채용한 안전지킴이다. 박은영 지역경제과장은 "요즘 폭염에 따른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니 근로자들의 작업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며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참여자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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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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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관리체계 컨설팅→즉시 현장적용 사실상 불가능”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올해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한 50인 미만 사업장 7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참여 효과에 관한 실태조사」 결과를 12.7(목)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짧은 기간으로 소액의 컨설팅 비용만 지불하면 50인 미만 사업장도 쉽게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노동계 일각의 주장에 대해 현장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 조사방법 : 온라인 설문조사 / 조사기간 : 11. 30(목) ~ 12. 6(수) 조사에 따르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한 기업 중 60.0%는 여전히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이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까지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이행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는 절반 가량(46.7%)이 ‘안전 전문인력 등 업무수행 인력 부족’을 꼽았으며, - ‘의무사항이 지나치게 어렵고 불명확해서’(24.4%), ‘업종별 맞춤형 컨설팅이 이뤄지지 못해서’(15.6%)라는 응답도 많았다. 특히 응답기업의 절반 이상(56.0%)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했더라도 실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까지는 ‘6개월 이상 시간이 필요’(6개월~1년 24.0%+1년 이상 32.0%)하다고 답했다. 반면, 컨설팅을 받은 즉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행할 수 있었다는 응답은 1.3%에 불과했다. 또한, 컨설팅에서 지적받은 사항을 모두 이행하기 위해서는 컨설팅 비용 외에도 평균 6,000만원이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어렵지 않다”는 노동계 주장에 대해서는 컨설팅 참여업체 사업주 및 근로자의 76.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별로 동의하지 않는다 33.3%+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42.7%)했다. 특히 5~9인 사업장에서는 83.3%, 10~19인 사업장에서는 81.4%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해 사업장 규모가 작을수록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크게 느끼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래프]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어렵지 않다”는 노동계 주장에 대한 현장의견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노동계 일각에서 극히 일부 사례를 일반화해 마치 일회성 컨설팅만 받으면 중대재해처벌법을 모두 준수할 수 있는 것처럼 현실과 동떨어진 주장을 하고 있다”면서 “현장에서 컨설팅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현장에 맞게 이행하며 관리하기 위해서는 2년 이상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소규모 사업장의 영세성을 감안해 업종별·지역별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전문인력 확충 및 인건비 등에 대한 정부·지자체 지원도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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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관리체계 컨설팅→즉시 현장적용 사실상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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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내년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에 참여할 대기업 및 중소기업을 12월 4일부터 12월 21일까지 모집한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은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중소협력사의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에 컨설팅, 교육, 캠페인, 보호구 등을 지원․투자하고, 정부는 기술․재정지원을 통해 모기업과 중소기업의 노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올해 대기업(모기업) 333개소와 사내·외 협력업체(지역 중소기업 포함) 3,882개소가 참여하여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실시했다. 참여를 원하는 100인 이상 모기업(건설업 제외)은 다수의 협력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산업안전보건공단 광역본부에 신청서(붙임2)를 전자우편·우편 또는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협력업체가 50인 미만이거나 사외협력업체 또는 지역 중소기업이 다수인 경우에는 선정 시 우대한다. * 사내·외 협력업체 및 모기업과 거래·위탁 관계가 없는 지역 중소기업 포함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역량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나, 인력 및 투자 여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라고 하면서, “대기업이 상생협력 활동을 통해 안전보건 지식·기술을 적극 투자하고, 중소기업은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를 효과적으로 이행하는 기회로 활용하여 주기를 바라며, 정부는 현장에서 위험성평가 중심의 우수 상생협력 활동이 활성화되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업 참여, 선정기준 및 혜택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용노동부 또는 산업안전보건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고용노동부(http://www.moel.go.kr) - 공지사항 – “공고” 검색 산업안전보건공단(http://www.kosha.or.kr) - 알림소식 – 공지사항 - “공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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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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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 전자카드 새 이름 ‘건설올패스’ 출시
- 건설근로자가 건설현장에서 출·퇴근 시 근무내역을 기록하는 전자카드를 새 단장 한 ‘건설올패스(ALL-PASS)’가 12월 1일 출시된다.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김상인, 이하 ‘공제회’)는 ‘건설올패스’ 카드 한 장으로 현장 출입, 임금 지급, 금융결제 서비스 등 모두 누릴 수 있다는 뜻을 담은 것으로 기존 ‘하나로 전자카드’에서 명칭을 변경한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카드제는 내년 1월부터 공공 1억 원, 민간 50억 원 이상 공사 현장으로 전면확대를 앞두고 있으며 해당 현장에서 근무하는 건설근로자는 전자카드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기존에는 하나은행, 우체국의 이원화된 카드 디자인을 전면확대를 앞두고 하나의 디자인으로 통합했으며, 특히 건설근로자 전자카드를 대표하는 캐릭터 ‘건실이’를 카드 앞면에 담았다. 전자카드는 건설현장 출·퇴근 기능 외에도 건설근로자 사용 빈도가 높은 가맹점(식당, 편의점 등)에서 결제 시, 포인트 적립 등 혜택을 확대하는 등 건설근로자에 특화 상품으로 출시하였다. 새로 출시한 ‘건설올패스’ 카드는 기존과 같이 본인의 신분증(외국인의 경우 외국인등록증)과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을 지참 후 가까운 하나은행 또는 우체국에 방문하여 발급할 수 있다. (※ 우체국은 ’24년 1월 이후 발급 가능) 다만, 기존에 이미 발급받은 카드가 있는 경우 사용할 수 있으나, 교체발급을 원하면 각 발급기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제회 김상인 이사장은 “건설올패스는 ’24년부터 건설근로자가 필수로 소지하고 다녀야 하는 전자카드로, 출퇴근 사용 외에도 실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공제회는 건설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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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 전자카드 새 이름 ‘건설올패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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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104명 모집
- 경기도는 올해 도내 산업현장의 자율적 안전·보건 활동 유도 등을 수행할 ‘2022년도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노동안전지킴이 운영사업’은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경기 실현’을 목표로 도내 산업현장 노동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지난 2020년 3월부터 도입·추진해온 사업이다. 올해는 남부권(수원 등 6개 시군) 20명, 북동부권(의정부 등 7개 시군) 22명, 남동부권(용인 등 6개 시군) 22명, 북서부권(고양 등 6개 시군) 20명, 남서부권(시흥 등 6개 시군) 20명 총 104명을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군별로 2~6명의 노동안전지킴이를 배치, 건설·제조업 등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상 안전·보건조치 사항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여 개선방안을 지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산업안전 관련 교육 및 홍보, 안전관리 실태 조사 등 산재 예방과 관련된 제반 활동에도 참여한다. 지원 자격은 산업안전 또는 산업보건 분야 자격 소지자 또는 안전·보건관리 관련 실무경력을 6개월 이상 보유한 사람으로, 운전 및 컴퓨터 활용능력을 필수로 갖춰야 한다. 최종 선발된 노동안전지킴이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근무(주 5일제)하게 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2월 16일부터 3월 2일까지로,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구비해 해당 기간 내 권역별 접수처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 및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인원을 선발한다. 배진기 노동권익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산재예방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노동안전지킴이를 활용해 보다 촘촘한 산재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산업현장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역별 접수처 및 신청서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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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104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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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 일자리정책 달라지는것 8가지
- ‘2022년 임인년에 달라지는 일자리 정책 핵심 8가지’. 사진=인크루트 인크루트가 2022년부터 최저임금 인상과 공휴일 유급휴일 적용 기준 확대 등 달라지는 일자리 정책 핵심 8가지를 정리해 소개했다. 1. 최저임금 인상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2021년 법정 최저임금 8720원에서 2022년은 이보다 5% 오른 9160원이다. 1주 소정근로 40시간과 주당 유급주휴 8시간 포함 월 환산 기준 209시간을 적용해 월급으로 환산하면 191만4440원이다. 2.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적용 시점: 2022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은 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으로 산업재해 감소를 기대하는 동시에 근로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산업재해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경영책임자를 처벌하기 위해 제정된 법이다. 본격 시행을 앞두고 경영책임자의 의미와 범위 설정과 중과실이 없을 경우 면책 규정 등 일부 기업들은 법률 내용 파악과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3. 청년내일채움공제 부담 비율 조정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기준으로 50인 미만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0%, 정부 지원 비율 100%), 50인 이상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20%, 정부 지원 비율 80%)에서 2022년에는 30인 미만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0%, 정부 지원 비율 100%), 30~49인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20%, 정부 지원 비율 80%), 50~199인 사업장(기업 부담 비율 50%, 정부 지원 비율 50%), 200인 이상 사업장은 100% 기업이 부담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4. 공휴일(대체공휴일 포함)의 유급휴일 적용 기준 확대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휴일 증가에 따른 기업 부담을 고려해 기업규모별 단계적으로 유급휴일 적용 기준을 확대, 2022년 1월부터는 5인~29인 사업장에서도 공휴일을 근로기준법상 유급휴일로 의무화해야 한다. 근로자가 법정공휴일에 출근할 시 사업주는 휴일근로수당 또는 대체휴일을 지급해야 한다. 5. 퀵서비스, 음식배달 종사자, 대리운전 기사도 고용보험 적용 대상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사업주가 직접 운영하는 플랫폼과 사업주는 아니지만 사업주와 이용 계약을 체결한 플랫폼(배달 대행업체) 또한 고용보험 신고 및 납부 의무를 다해야 한다. 단, 고용보험 적용 대상자라도 만 65세 이상, 월 보수 80만 원 미만의 노무제공자는 고용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다. 6. 공휴일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주 5일 근무하는 근로자 기준으로 2022년 휴일은 총 118일이다. 이는 공휴일(빨간 날) 67일을 더해 대통령 선거일과 전국 동시 지방선거, 대체공휴일 등을 종합한 일수이다. 7. 장애인 신규고용장려금 신설 (적용 시점: 2022년 1월 1일부터, 기업의 장려금 신청 시점: 2022년 7월 1일부터) 고용노동부는 지난 12월 21일에 장애인의 경제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장애인 신규고용장려금 정책’을 발표했다. 장애인 고용의무가 없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기업이 장애인 근로자를 신규 고용하고 6개월 이상 유지하면 최대 960만 원을 지원한다. 상시근로자 규모에 따라 신규고용인원은 최대 2명까지 인정된다. (5~32명 기업은 1명, 33명~49명 기업은 2명) 근로자의 성별과 장애 정도에 따라 지급 단가가 다르다. (경증남성 30만 원, 경증여성 45만 원, 중증남성 60만 원, 중증여성 80만 원). 장려금 신청은 고용유지 6개월 이후인 2022년 7월 1일부터 가능하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지역본부 및 지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8.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사업 신설 (기업 신청 기간: 12월 30일(목) 오후 6시까지) 고용노동부가 마련한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은 연평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인 기업을 우선 지원하며, 만 15세 이상 34세 청년 1명을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유지한 기업에 인당 월 80만 원, 최대 1년간 960만 원을 지급한다. 근로자를 정규직 채용하고 주 30시간 이상 근로와 4대 사회보험(국민연금/건강보험/고용·산재보험) 가입, 그리고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는 기업 대상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2월 30일(목) 오후 6시까지, 신청기관의 소재지 관할 고용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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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 일자리정책 달라지는것 8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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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인일자리 교통위험지역 알리미’로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활용
-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17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위한 교통안전지도인 ‘노인일자리 교통위험지역 알리미’를 제작했다고 밝혔다.‘노인일자리 교통위험지역 알리미’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실시하는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제작하게 됐다. 교통안전지도는 전국 1300여 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에 배포돼 참여자 교통안전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이번 교통안전지도 제작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도로교통공단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협업으로 추진됐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최근 3년 내 발생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교통사고가 가장 큰 원인임을 파악했고, 도로교통공단과 협업해 노인보행사고 다발지역 중 전국 14곳을 시범지역으로 하여 교통안전지도를 제작했다. 특히,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사례를 담아 경각심을 갖게 하고,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 분석시스템(TAAS) 데이터를 활용해 시범지역 내 사고 다발지 위치와 현장점검 사진을 담았다. 이밖에 전국 시도별 보행 노인 교통사고 현황과 노인 교통사고의 특성을 분석한 내용도 포함됐다.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교통안전지도 제작 외에도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노인들을 위하여 안전 관리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지난 달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와 협업해 고령자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교통안전 상식 등의 내용을 담은 ‘교통사고 예방 교육 동영상’을 제작하기도 했다. 안전보건공단과 협업해 안전사고 예방매뉴얼을 제작해 전국의 수행기관에 배포하였으며, 안전보건공단 퇴직자를 활용해 시니어 안전강사를 양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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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인일자리 교통위험지역 알리미’로 참여자 안전사고 예방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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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시작
- 안동시는 1일 안전보건 교육을 시작으로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사업 기간은 공공근로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로 시급은 8,350원이다. 정보화 추진, 체육공원 관리, 문화재 주변 정비, 낙동강 수변 환경정비, 마을 가꾸기 등 지자체 역점사업을 중점으로 총 43개 사업장에 공공근로 42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29명 총 71명이 참여한다. 한편, 시는 사업 참여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업 시작 첫날인 1일 평생학습관 대회의실에서 안전보건 교육을 시행했다. 산업안전보건법 안내와 안전사고 예방법 및 대처법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폭염 및 진드기·벌 등 해충에 대한 대처법을 집중 교육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동시추진으로 일자리 창출에 따른 고용 확대 효과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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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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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기본 교육 실시
- 당진시는 지난 22일 당진시 장애인회관 대강당에서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82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현장 업무 수행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교육 △산업 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와 소득 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일반형과 복지형, 당진형 등 총 100명을 선발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이 직무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참여자의 안전의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각자의 일터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수칙을 준수해 근무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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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기본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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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학생들의 직업훈련 도전이 시작됩니다!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최영섭)은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들의 직업능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특화훈련 운영계획을 밝혔다. 일반고 특화훈련은 일반고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훈련 사업으로, 고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훈련과정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35개 훈련기관의 548개 훈련과정이 선정되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기계설계, 사물인터넷(IoT), 미용, 음식서비스 등 33개 직종의 훈련을 받을 수 있다. 훈련생들은 직종별 전공 교육뿐만 아니라 노동인권·안전보건교육 등을 통해 직업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지식을 습득한다. 이력서 작성법 강의, 모의 면접, 1:1 취업 상담 등을 통해 체계적인 취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훈련비는 전액 무료이며, 훈련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훈련장려금도 지급된다. 올해는 학생들의 훈련 여건을 개선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확대한다. 훈련장려금을 월 1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진로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첨단·디지털 직종에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적용한 신기술과정을 도입한다.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2015년부터 9년간 약 6만 명의 일반고 학생들에게 훈련을 지원했다. 작년에는 총 5,544명이 훈련에 참여했으며, 취업률은 70.5%를 달성했다. 훈련생들은 재학 중에 자격증을 여러 개 취득한 뒤 관련 분야 기업에 취업하는 등 1년간의 훈련을 발판 삼아 사회에 진출하고 있다. 일반고 3학년은 누구나 직업훈련포털(HRD-Net)을 통해 훈련기관과 과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가까운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훈련 참여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일반고 특화훈련을 통해 학생들을 기업이 원하는 실무인재로 양성하고 그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학생들이 훈련을 통해 한 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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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 속초시가 올해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만 18세 이상의 미취업 등록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근로 연계를 통한 자립 생활을 지원하는 것으로, 속초시는 지난해 12월 선발을 마치고 올해 1월 2일부터 77명의 장애인이 26개 기관에 배치하였다. 주요 업무는 행정업무 보조, 환경정화 활동, 우편물 분류, 바리스타, 차량 운행 등이며 근무시간 및 참여자 특성에 따라 전일제, 시간제, 복지 일자리로 구분된다. 속초시는 1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자리 사업 참여자 및 배치기관 담담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본 교육을 실시하며, 복무규정과 기본 소양, 안전보건, 성희롱 예방과 관련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장애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직무 유형을 개발하여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보다 안전한 자립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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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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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 우수 성과 달성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가 기존 목표한 성과보다 우수한 결실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로드맵 제공 ▲전문가 상담 매칭 및 찾아가는 현장클리닉 ▲기업지원 안내 책자 및 성공사례 책자 배포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고 양질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일자리매칭 62명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로드맵 제공 90개사 ▲전문가 상담 매칭 및 찾아가는 현장클리닉 84회 ▲안내 책자 및 성공사례 책자 1,000부 배포 등 기존 목표보다 월등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우수사례로 10개 사가 선정됐으며 A업체는 국가사업 지원을 받아 신규직원 8명을 채용했고, B업체는 중소벤처기업부 혁신바우처 5천만 원을 지원받았다. C업체는 안전보건공단 안전투자혁신사업 9,500만 원, D업체는 수출물류비 600만 원과 이자차액보전 1.8% 지원 등을 받았다. 구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인천중소벤처기업청 및 남동스마트그린산단추진단과 MOU를 통해 경영·인사·수출 등 분야별 전문가를 지원받았으며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과정 수료자를 남동산단 구인기업에 적재적소 매칭하는 등의 협업을 진행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최근 금리 인상, 원자잿값 인상 등 남동산단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만큼 중소기업과 소공인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구민에게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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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 우수 성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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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 확산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달 29일(화)부터 21일(수)까지 도내 공립학교 및 기관의 산업안전보건 업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산업안전보건 분야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운영하며,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2020년 1월부터 '산업안전보건법'의 전면 개정으로 교육 현장도 더욱 법의 적용이 강화되고 있으나, 관련 법 조문의 방대함으로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이를 해소하고자 도 전체를 8개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연수에서는 교육청이 기존에 학교 및 기관에 배포한 법령 요지를 중심으로 ▲ 산업안전보건법 이해하기 ▲ 산업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 ▲ 물질안전보건자료 관리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난 7월부터 진행된 2022 위험성평가·근골격계유해요인조사·안전보건점검 용역 결과와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방안도 공유함으로써 교육구성원들의 안전·보건 조치에 관한 인식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은 이제 일상에서 문화로 자리매김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기관 내 안전한 근로환경과 문화를 만들며, 산업재해 없는 충남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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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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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현장 근로자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구 소속 현장 근로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 근로자들이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보건 위험 사항들을 미리 인지하고 대비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도록 마련됐다. 도로 환경미화나 도로보수 등 시설유지관리 업무 등에 종사하는 현장 근로자는 평소에도 산업재해 발생 위험에 노출돼 있다. 구는 대한산업안전협회 김종만 국장과 대한산업보건협회 오영덕 팀장을 초빙해 안전과 보건 분야를 나눠 교육을 진행했으며 산업재해의 각종 사고사례와 직무스트레스 예방ㆍ관리법,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등을 교육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 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한 산업재해를 사례로 드는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구 관계자는 "현업종사자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셔서 구민들이 깨끗하고 불편 없이 생활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 작은 안전 수칙도 생활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중대재해예방팀을 신설해 '중대 재해 없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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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현장 근로자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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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노동안전지킴이단 위촉식
- 충청북도는 14일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충청북도 노동안전지킴이 16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에 이어, 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지킴이단을 대상으로 현장점검 노하우 등 건설현장 안전점검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 충청북도 노동안전지킴이단(이하 노동안전지킴이단)은「충청북도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에 근거해 산업안전기사 등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안전업무 경력자, 명예산업안전감독관 등 민간전문가로 공모를 거쳐 구성됐다. 노동안전지킴이단은 2인 1조를 이루어 지자체 발주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산재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및 추락예방을 위한 올바른 안전난간·작업발판 설치 등 현장의 전반적인 노동자 안전사항을 살피고, 보완점을 지도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충청북도 노동안전지킴단 제도가 정착돼,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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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노동안전지킴이단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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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 진주시는 17일 능력개발관 다목적강당에서 진주형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22년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안전 불감증을 개선하고 안전을 생활화하기 위해 ▲산업안전 및 안전사고 예방, ▲사고 발생 시 긴급조치요령,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한 교육 참가자는 “사소한 안전수칙이라도 내가 잘 지켜야 나의 건강과 삶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종우 부시장은 “성실하게 근무해 주신 덕분에 우리 시의 공공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를 가장 중요하게 여겨 근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여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고 지역 현안사업에 일조하기 위하여 진주형 공공일자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 상황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워지고 실직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3년간 37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86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더 나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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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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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하반기 도시숲관리단 전문 안전교육
- 광양시는 상반기에 이어 지난달 30일 도시숲관리단과 산림복지일자리 기간제근로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및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현장에서 일하는 기간제근로자의 안전사고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전문 교육기관인 임업기능인훈련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업장 안전활동, 사고유형 및 예방대책 등 안전관리교육을 비롯해 근로자 건강, 장비사용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주요 도로변과 녹지대 등에서 현장작업 중 안전사고 우려가 큰 예초기, 기계톱 등의 사용에 따른 작업도구 사용법 설명과 주의사항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작업현장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사업장 재해 위험률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기간제근로자 안전을 위해 일일 작업시간을 준수하며 휴식시간을 최대한 보장하고 있으며, 수시로 작업현장 순회교육을 진행하고, 안전문자를 개별 발송해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재복 녹지과장은 “도시숲관리단 작업이 도로변, 중앙분리대 등 열악한 환경에서 이뤄지는 만큼 상시 건강관리와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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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하반기 도시숲관리단 전문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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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보건 정기교육 진행
- 원주시가 오는 9월 14일과 19일 백운아트홀에서 원주시 현업업무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원주시 현업업무근로자 410명을 대상으로 근로자 작업 안전 및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계절질환 및 응급처치요령(CPR) 등의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현업업무 근로자 안전보건 정기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령 등에 따라 매 분기 6시간의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업업무종사자의 안전‧보건관리 인식 향상 및 확산,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실질적인 현장 관리역량 제고 등을 위해 마련됐다. 강지원 안전총괄과장은 “우리 시의 사업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도모해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모든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며,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실질적인 안전 예방과 안전의식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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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보건 정기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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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산업재해예방을 위한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 실시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7월에 인근 지자체에서 발생한 환경미화원 사망사고에 따라, 합천군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보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안전보건 특별교육을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4일까지 실시했다.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은 합천읍, 북부권, 동부권, 남부권 등 권역별로 나누어 합천군 안전관리자가 권역별 방문교육을 실시하여 업무 공백을 최소화했으며, ‘생활폐기물 수거작업 시 안전수칙 가이드’, ‘환경미화원 재해발생 현황 및 중대재해 사례‘, ’작업유형에 다른 유해·위험요인 및 예방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군에서는 수거차량 운행 및 생활폐기물 승·하차 시 특히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므로 항상 2명 이상이 같이 작업을 하고, 차량 및 중장비 운행 시 주변에 다른 작업자나 위험요인이 없는지 반드시 확인 후 운행하도록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 사업장별, 업무형태별 맞춤 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관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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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산업재해예방을 위한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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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현장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7월 12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원녹지 정비사업 근로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내용은 사례별 유해 위험 요인과 안전관리 대책, 폭염 대비 여름철 건강관리 등 관리감독자와 근로자가 알아야 할 사항들로 구성됐다. 금천구의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가 최근 빈번하게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공원녹지 정비사업을 대상으로 2시간가량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금천구는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구 발주 공사 및 현장 작업 등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과 유해 위험 요인 등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 속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근로자와 관리자 간의 활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 등을 통해 일상 속 안전 문화가 고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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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현장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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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 경남 사천시는 4일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과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공공일자리 안전보건교육은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 참여자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산업안전·보건안전 전문가 2명이 신규입사자 안내 가이드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 안전관리 전반에 관해 유형별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들 산업안전·보건안전 전문가는 작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천시에서 채용한 안전지킴이다. 박은영 지역경제과장은 "요즘 폭염에 따른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니 근로자들의 작업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며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참여자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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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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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건강한 일터를 위한 산업보건의 위촉
-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지난 26일 임직원의 건강관리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인하대학교 부속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를 산업보건의로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22.1.27일부)으로 공공기관·교육기관·의료기관 등에서 산업보건의 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상시근로자 50인 이상의 사업장은 산업안전보건법(제22조)에 의거 산업보건의를 선임해 배치해야 한다. 공사는 기업활동 규제완화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산업안전보건법에서 규정하는 산업보건의 의무선임기관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CEO의 안전 중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건강 보호 및 건강장해 예방을 위한 보다 전문화된 의학적 조치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자 산업보건의 위촉을 결정했다. 이번에 위촉된 산업보건의는 공사 임직원의 ▲건강진단결과 검토 및 그에 따른 작업배치 ▲건강보호를 위한 의학적 조치 ▲건강장해 원인 조사 및 재발 방지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매월 1회 공사를 방문해 직원 대상 상담 및 보건관리자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산업보건의 위촉을 통해 직원들이 근무 현장에서 보다 빠르고 전문적인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고 건강장해로 인한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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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건강한 일터를 위한 산업보건의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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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제6기 외국인 안전보건강사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 시흥시는 외국인 근로자의 체계적인 안전보건 지원을 위해 외국인 안전보건강사 양성과정을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운영한다. 외국인 안전보건강사 양성과정은 한국어 구사가 가능한 외국인이나, 외국어 구사가 가능하고 산업장 안전보건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정왕보건지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총 6강의 과정으로 열린다. 양성과정의 주요 내용은 산업안전보건의 기초 개념을 시작으로, 사업장 유형별 재해사례 및 예방법, 유해물질관리, 직업병 예방, 응급처치, 강사 기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향후 양성과정을 수료한 강사들은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통역 지원 등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의 언어 소통 문제 해결과 안전보건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는 매월 주제별 역량 강화 심화과정을 운영하고, 기존 외국인 안전보건 강사들과의 멘토‧멘티 활동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외국인 안전보건강사 양성과정 신청 기간은 5월 23일부터 6월 10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정왕보건지소 산업건강관리팀(031-310-59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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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제6기 외국인 안전보건강사 양성과정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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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 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2022년 공공일자리사업(연제형일자리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37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과 18일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공단에서 제공하는 안전보건교육 영상을 활용해 ▲안전보건교육 일반 ▲안전의식 고취 ▲안전사고 예방 스트레칭 교육 등 공공일자리 참여자의 안전지식 향상과 산업재해 예방에 초점을 두고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공공일자리 참여자의 안전한 업무수행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분기별 정기안전교육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공공일자리사업은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연제구에 거주하는 근로 능력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특히 연제구 미취업청년을 대상으로 작년부터 연제형일자리사업을 추가로 실시해 일자리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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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구,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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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104명 모집
- 경기도는 올해 도내 산업현장의 자율적 안전·보건 활동 유도 등을 수행할 ‘2022년도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노동안전지킴이 운영사업’은 ‘노동이 존중받는 공정한 경기 실현’을 목표로 도내 산업현장 노동자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지난 2020년 3월부터 도입·추진해온 사업이다. 올해는 남부권(수원 등 6개 시군) 20명, 북동부권(의정부 등 7개 시군) 22명, 남동부권(용인 등 6개 시군) 22명, 북서부권(고양 등 6개 시군) 20명, 남서부권(시흥 등 6개 시군) 20명 총 104명을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다. 시군별로 2~6명의 노동안전지킴이를 배치, 건설·제조업 등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상 안전·보건조치 사항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여 개선방안을 지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산업안전 관련 교육 및 홍보, 안전관리 실태 조사 등 산재 예방과 관련된 제반 활동에도 참여한다. 지원 자격은 산업안전 또는 산업보건 분야 자격 소지자 또는 안전·보건관리 관련 실무경력을 6개월 이상 보유한 사람으로, 운전 및 컴퓨터 활용능력을 필수로 갖춰야 한다. 최종 선발된 노동안전지킴이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근무(주 5일제)하게 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2월 16일부터 3월 2일까지로,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구비해 해당 기간 내 권역별 접수처로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후 서류 및 면접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인원을 선발한다. 배진기 노동권익과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산재예방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노동안전지킴이를 활용해 보다 촘촘한 산재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산업현장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역별 접수처 및 신청서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홈페이지(www.gg.go.kr)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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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경기도 노동안전지킴이’ 104명 모집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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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기본 교육 실시
- 당진시는 지난 22일 당진시 장애인회관 대강당에서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82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현장 업무 수행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교육 △산업 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와 소득 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일반형과 복지형, 당진형 등 총 100명을 선발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이 직무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참여자의 안전의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각자의 일터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수칙을 준수해 근무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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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기본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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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 속초시가 올해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장을 지원하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만 18세 이상의 미취업 등록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근로 연계를 통한 자립 생활을 지원하는 것으로, 속초시는 지난해 12월 선발을 마치고 올해 1월 2일부터 77명의 장애인이 26개 기관에 배치하였다. 주요 업무는 행정업무 보조, 환경정화 활동, 우편물 분류, 바리스타, 차량 운행 등이며 근무시간 및 참여자 특성에 따라 전일제, 시간제, 복지 일자리로 구분된다. 속초시는 1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자리 사업 참여자 및 배치기관 담담자를 대상으로 하는 기본 교육을 실시하며, 복무규정과 기본 소양, 안전보건, 성희롱 예방과 관련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장애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직무 유형을 개발하여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보다 안전한 자립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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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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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기본 교육 실시
- 당진시는 지난 22일 당진시 장애인회관 대강당에서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82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현장 업무 수행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침교육 △산업 안전보건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참여와 소득 보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일반형과 복지형, 당진형 등 총 100명을 선발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이 직무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참여자의 안전의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각자의 일터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수칙을 준수해 근무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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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기본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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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학생들의 직업훈련 도전이 시작됩니다!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최영섭)은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들의 직업능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특화훈련 운영계획을 밝혔다. 일반고 특화훈련은 일반고 3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훈련 사업으로, 고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훈련과정을 공급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235개 훈련기관의 548개 훈련과정이 선정되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기계설계, 사물인터넷(IoT), 미용, 음식서비스 등 33개 직종의 훈련을 받을 수 있다. 훈련생들은 직종별 전공 교육뿐만 아니라 노동인권·안전보건교육 등을 통해 직업 현장에서 실제로 필요한 지식을 습득한다. 이력서 작성법 강의, 모의 면접, 1:1 취업 상담 등을 통해 체계적인 취업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훈련비는 전액 무료이며, 훈련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훈련장려금도 지급된다. 올해는 학생들의 훈련 여건을 개선하고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원을 확대한다. 훈련장려금을 월 11.6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하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진로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첨단·디지털 직종에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적용한 신기술과정을 도입한다.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2015년부터 9년간 약 6만 명의 일반고 학생들에게 훈련을 지원했다. 작년에는 총 5,544명이 훈련에 참여했으며, 취업률은 70.5%를 달성했다. 훈련생들은 재학 중에 자격증을 여러 개 취득한 뒤 관련 분야 기업에 취업하는 등 1년간의 훈련을 발판 삼아 사회에 진출하고 있다. 일반고 3학년은 누구나 직업훈련포털(HRD-Net)을 통해 훈련기관과 과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가까운 고용센터에 방문하여 훈련 참여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일반고 특화훈련을 통해 학생들을 기업이 원하는 실무인재로 양성하고 그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학생들이 훈련을 통해 한 분야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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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 학생들의 직업훈련 도전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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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관리체계 컨설팅→즉시 현장적용 사실상 불가능”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올해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한 50인 미만 사업장 7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참여 효과에 관한 실태조사」 결과를 12.7(목)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짧은 기간으로 소액의 컨설팅 비용만 지불하면 50인 미만 사업장도 쉽게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노동계 일각의 주장에 대해 현장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 조사방법 : 온라인 설문조사 / 조사기간 : 11. 30(목) ~ 12. 6(수) 조사에 따르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한 기업 중 60.0%는 여전히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이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까지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이행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는 절반 가량(46.7%)이 ‘안전 전문인력 등 업무수행 인력 부족’을 꼽았으며, - ‘의무사항이 지나치게 어렵고 불명확해서’(24.4%), ‘업종별 맞춤형 컨설팅이 이뤄지지 못해서’(15.6%)라는 응답도 많았다. 특히 응답기업의 절반 이상(56.0%)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했더라도 실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까지는 ‘6개월 이상 시간이 필요’(6개월~1년 24.0%+1년 이상 32.0%)하다고 답했다. 반면, 컨설팅을 받은 즉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행할 수 있었다는 응답은 1.3%에 불과했다. 또한, 컨설팅에서 지적받은 사항을 모두 이행하기 위해서는 컨설팅 비용 외에도 평균 6,000만원이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어렵지 않다”는 노동계 주장에 대해서는 컨설팅 참여업체 사업주 및 근로자의 76.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별로 동의하지 않는다 33.3%+전혀 동의하지 않는다 42.7%)했다. 특히 5~9인 사업장에서는 83.3%, 10~19인 사업장에서는 81.4%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해 사업장 규모가 작을수록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크게 느끼는 것으로 풀이된다. [그래프] “50인 미만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 어렵지 않다”는 노동계 주장에 대한 현장의견 이명로 중기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노동계 일각에서 극히 일부 사례를 일반화해 마치 일회성 컨설팅만 받으면 중대재해처벌법을 모두 준수할 수 있는 것처럼 현실과 동떨어진 주장을 하고 있다”면서 “현장에서 컨설팅을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현장에 맞게 이행하며 관리하기 위해서는 2년 이상 시간이 필요하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소규모 사업장의 영세성을 감안해 업종별·지역별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전문인력 확충 및 인건비 등에 대한 정부·지자체 지원도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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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관리체계 컨설팅→즉시 현장적용 사실상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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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내년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에 참여할 대기업 및 중소기업을 12월 4일부터 12월 21일까지 모집한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은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역량을 높이기 위해 중소협력사의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에 컨설팅, 교육, 캠페인, 보호구 등을 지원․투자하고, 정부는 기술․재정지원을 통해 모기업과 중소기업의 노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올해 대기업(모기업) 333개소와 사내·외 협력업체(지역 중소기업 포함) 3,882개소가 참여하여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실시했다. 참여를 원하는 100인 이상 모기업(건설업 제외)은 다수의 협력업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산업안전보건공단 광역본부에 신청서(붙임2)를 전자우편·우편 또는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협력업체가 50인 미만이거나 사외협력업체 또는 지역 중소기업이 다수인 경우에는 선정 시 우대한다. * 사내·외 협력업체 및 모기업과 거래·위탁 관계가 없는 지역 중소기업 포함 류경희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중대재해 감축을 위해서는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역량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나, 인력 및 투자 여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라고 하면서, “대기업이 상생협력 활동을 통해 안전보건 지식·기술을 적극 투자하고, 중소기업은 위험성평가 및 안전보건관리체계를 효과적으로 이행하는 기회로 활용하여 주기를 바라며, 정부는 현장에서 위험성평가 중심의 우수 상생협력 활동이 활성화되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업 참여, 선정기준 및 혜택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용노동부 또는 산업안전보건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고용노동부(http://www.moel.go.kr) - 공지사항 – “공고” 검색 산업안전보건공단(http://www.kosha.or.kr) - 알림소식 – 공지사항 - “공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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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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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 전자카드 새 이름 ‘건설올패스’ 출시
- 건설근로자가 건설현장에서 출·퇴근 시 근무내역을 기록하는 전자카드를 새 단장 한 ‘건설올패스(ALL-PASS)’가 12월 1일 출시된다.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김상인, 이하 ‘공제회’)는 ‘건설올패스’ 카드 한 장으로 현장 출입, 임금 지급, 금융결제 서비스 등 모두 누릴 수 있다는 뜻을 담은 것으로 기존 ‘하나로 전자카드’에서 명칭을 변경한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카드제는 내년 1월부터 공공 1억 원, 민간 50억 원 이상 공사 현장으로 전면확대를 앞두고 있으며 해당 현장에서 근무하는 건설근로자는 전자카드를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기존에는 하나은행, 우체국의 이원화된 카드 디자인을 전면확대를 앞두고 하나의 디자인으로 통합했으며, 특히 건설근로자 전자카드를 대표하는 캐릭터 ‘건실이’를 카드 앞면에 담았다. 전자카드는 건설현장 출·퇴근 기능 외에도 건설근로자 사용 빈도가 높은 가맹점(식당, 편의점 등)에서 결제 시, 포인트 적립 등 혜택을 확대하는 등 건설근로자에 특화 상품으로 출시하였다. 새로 출시한 ‘건설올패스’ 카드는 기존과 같이 본인의 신분증(외국인의 경우 외국인등록증)과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을 지참 후 가까운 하나은행 또는 우체국에 방문하여 발급할 수 있다. (※ 우체국은 ’24년 1월 이후 발급 가능) 다만, 기존에 이미 발급받은 카드가 있는 경우 사용할 수 있으나, 교체발급을 원하면 각 발급기관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제회 김상인 이사장은 “건설올패스는 ’24년부터 건설근로자가 필수로 소지하고 다녀야 하는 전자카드로, 출퇴근 사용 외에도 실생활에 유용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공제회는 건설근로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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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 전자카드 새 이름 ‘건설올패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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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 우수 성과 달성
-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3월부터 시작한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가 기존 목표한 성과보다 우수한 결실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로드맵 제공 ▲전문가 상담 매칭 및 찾아가는 현장클리닉 ▲기업지원 안내 책자 및 성공사례 책자 배포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고 양질의 고용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일자리매칭 62명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로드맵 제공 90개사 ▲전문가 상담 매칭 및 찾아가는 현장클리닉 84회 ▲안내 책자 및 성공사례 책자 1,000부 배포 등 기존 목표보다 월등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우수사례로 10개 사가 선정됐으며 A업체는 국가사업 지원을 받아 신규직원 8명을 채용했고, B업체는 중소벤처기업부 혁신바우처 5천만 원을 지원받았다. C업체는 안전보건공단 안전투자혁신사업 9,500만 원, D업체는 수출물류비 600만 원과 이자차액보전 1.8% 지원 등을 받았다. 구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인천중소벤처기업청 및 남동스마트그린산단추진단과 MOU를 통해 경영·인사·수출 등 분야별 전문가를 지원받았으며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과정 수료자를 남동산단 구인기업에 적재적소 매칭하는 등의 협업을 진행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최근 금리 인상, 원자잿값 인상 등 남동산단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는 만큼 중소기업과 소공인을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구민에게 질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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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중소기업 맞춤형 성장 프로젝트' 우수 성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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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 확산
-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달 29일(화)부터 21일(수)까지 도내 공립학교 및 기관의 산업안전보건 업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산업안전보건 분야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운영하며,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2020년 1월부터 '산업안전보건법'의 전면 개정으로 교육 현장도 더욱 법의 적용이 강화되고 있으나, 관련 법 조문의 방대함으로 업무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을 감안해, 이를 해소하고자 도 전체를 8개 권역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연수에서는 교육청이 기존에 학교 및 기관에 배포한 법령 요지를 중심으로 ▲ 산업안전보건법 이해하기 ▲ 산업재해 사례 및 예방대책 ▲ 물질안전보건자료 관리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난 7월부터 진행된 2022 위험성평가·근골격계유해요인조사·안전보건점검 용역 결과와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방안도 공유함으로써 교육구성원들의 안전·보건 조치에 관한 인식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은 이제 일상에서 문화로 자리매김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기관 내 안전한 근로환경과 문화를 만들며, 산업재해 없는 충남교육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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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안전한 일터 조성 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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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현장 근로자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구 소속 현장 근로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 근로자들이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보건 위험 사항들을 미리 인지하고 대비해 산업재해를 예방하도록 마련됐다. 도로 환경미화나 도로보수 등 시설유지관리 업무 등에 종사하는 현장 근로자는 평소에도 산업재해 발생 위험에 노출돼 있다. 구는 대한산업안전협회 김종만 국장과 대한산업보건협회 오영덕 팀장을 초빙해 안전과 보건 분야를 나눠 교육을 진행했으며 산업재해의 각종 사고사례와 직무스트레스 예방ㆍ관리법, 산업안전보건법 주요 내용 등을 교육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대면 교육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한 산업재해를 사례로 드는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구 관계자는 "현업종사자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셔서 구민들이 깨끗하고 불편 없이 생활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 작은 안전 수칙도 생활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중대재해예방팀을 신설해 '중대 재해 없는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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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현장 근로자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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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노동안전지킴이단 위촉식
- 충청북도는 14일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충청북도 노동안전지킴이 16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에 이어, 산업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는 지킴이단을 대상으로 현장점검 노하우 등 건설현장 안전점검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 충청북도 노동안전지킴이단(이하 노동안전지킴이단)은「충청북도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에 근거해 산업안전기사 등 관련 분야 자격증 소지자, 안전업무 경력자, 명예산업안전감독관 등 민간전문가로 공모를 거쳐 구성됐다. 노동안전지킴이단은 2인 1조를 이루어 지자체 발주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산재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및 추락예방을 위한 올바른 안전난간·작업발판 설치 등 현장의 전반적인 노동자 안전사항을 살피고, 보완점을 지도할 예정이다. 충청북도 관계자는“충청북도 노동안전지킴단 제도가 정착돼,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자리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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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노동안전지킴이단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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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 진주시는 17일 능력개발관 다목적강당에서 진주형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7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업 참여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22년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안전 불감증을 개선하고 안전을 생활화하기 위해 ▲산업안전 및 안전사고 예방, ▲사고 발생 시 긴급조치요령, ▲직무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등을 주요 내용으로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한 교육 참가자는 “사소한 안전수칙이라도 내가 잘 지켜야 나의 건강과 삶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는 단순한 진리를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종우 부시장은 “성실하게 근무해 주신 덕분에 우리 시의 공공서비스 향상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과 건강관리를 가장 중요하게 여겨 근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여 최소한의 생계를 보장하고 지역 현안사업에 일조하기 위하여 진주형 공공일자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 상황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워지고 실직자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3년간 37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86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였으며, 더 나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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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진주형 3차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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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하반기 도시숲관리단 전문 안전교육
- 광양시는 상반기에 이어 지난달 30일 도시숲관리단과 산림복지일자리 기간제근로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및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현장에서 일하는 기간제근로자의 안전사고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전문 교육기관인 임업기능인훈련원 전문강사를 초빙해 사업장 안전활동, 사고유형 및 예방대책 등 안전관리교육을 비롯해 근로자 건강, 장비사용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됐으며, 주요 도로변과 녹지대 등에서 현장작업 중 안전사고 우려가 큰 예초기, 기계톱 등의 사용에 따른 작업도구 사용법 설명과 주의사항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 발생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작업현장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사업장 재해 위험률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기간제근로자 안전을 위해 일일 작업시간을 준수하며 휴식시간을 최대한 보장하고 있으며, 수시로 작업현장 순회교육을 진행하고, 안전문자를 개별 발송해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재복 녹지과장은 “도시숲관리단 작업이 도로변, 중앙분리대 등 열악한 환경에서 이뤄지는 만큼 상시 건강관리와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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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하반기 도시숲관리단 전문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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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보건 정기교육 진행
- 원주시가 오는 9월 14일과 19일 백운아트홀에서 원주시 현업업무 근로자를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원주시 현업업무근로자 410명을 대상으로 근로자 작업 안전 및 물질안전보건자료(MSDS), 계절질환 및 응급처치요령(CPR) 등의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현업업무 근로자 안전보건 정기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령 등에 따라 매 분기 6시간의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업업무종사자의 안전‧보건관리 인식 향상 및 확산,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실질적인 현장 관리역량 제고 등을 위해 마련됐다. 강지원 안전총괄과장은 “우리 시의 사업장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도모해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모든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며, “현장 맞춤형 교육으로 실질적인 안전 예방과 안전의식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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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보건 정기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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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산업재해예방을 위한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 실시
-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7월에 인근 지자체에서 발생한 환경미화원 사망사고에 따라, 합천군 환경미화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보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안전보건 특별교육을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4일까지 실시했다.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은 합천읍, 북부권, 동부권, 남부권 등 권역별로 나누어 합천군 안전관리자가 권역별 방문교육을 실시하여 업무 공백을 최소화했으며, ‘생활폐기물 수거작업 시 안전수칙 가이드’, ‘환경미화원 재해발생 현황 및 중대재해 사례‘, ’작업유형에 다른 유해·위험요인 및 예방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군에서는 수거차량 운행 및 생활폐기물 승·하차 시 특히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므로 항상 2명 이상이 같이 작업을 하고, 차량 및 중장비 운행 시 주변에 다른 작업자나 위험요인이 없는지 반드시 확인 후 운행하도록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 사업장별, 업무형태별 맞춤 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관내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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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산업재해예방을 위한 환경미화원 안전보건 특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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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현장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7월 12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원녹지 정비사업 근로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내용은 사례별 유해 위험 요인과 안전관리 대책, 폭염 대비 여름철 건강관리 등 관리감독자와 근로자가 알아야 할 사항들로 구성됐다. 금천구의 안전관리자, 보건관리자가 최근 빈번하게 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공원녹지 정비사업을 대상으로 2시간가량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금천구는 사업장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구 발주 공사 및 현장 작업 등을 대상으로 안전 수칙과 유해 위험 요인 등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 속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근로자와 관리자 간의 활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지속적인 교육과 점검 등을 통해 일상 속 안전 문화가 고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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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현장근로자 산업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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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 경남 사천시는 4일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과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공공일자리 안전보건교육은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 참여자의 안전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산업안전·보건안전 전문가 2명이 신규입사자 안내 가이드 및 산업안전보건법 등 안전관리 전반에 관해 유형별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들 산업안전·보건안전 전문가는 작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천시에서 채용한 안전지킴이다. 박은영 지역경제과장은 "요즘 폭염에 따른 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니 근로자들의 작업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며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참여자 모두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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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