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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뮤지컬' 운영
- 양구군은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21일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뮤지컬’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2022년 양구 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학교 밖 체험 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진로 교육으로 진로 탐색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추진한다. 양구군은 양구중, 석천중, 대암중 체육관에 무대를 마련하여 꿈과 진로 설계를 주제로 뮤지컬 공연과 토크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용하·대암·방산·해안중학교는 21일 대암중 체육관에서, 양구중학교는 11월 11일, 석천중학교는 11월 14일 각 학교 체육관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찾아가는 진로 뮤지컬은 △꿈을 찾는 100가지의 방법 △꿈을 찾고 진로 설계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내 안의 가능성을 찾아서 등의 내용으로, 전문가와의 토크와 뮤지컬 공연, 토크 퀴즈쇼 등 학생들의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양구군은 프로그램 종료 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와 평가를 통해 2023년 더나은교육지구 운영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미현 인재육성팀장은 “찾아가는 진로뮤지컬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자기주도적 꿈 설계능력 향상과 함께 건강하고 올바른 직업 가치관이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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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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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뮤지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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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 준고령자,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일자리 제공 등 취업 취약계층 인턴 채용 지원 사업 추진
- 양구군청 강원 양구군은 준고령자,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자 취업 취약계층 인턴 채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체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우선지원 대상 기업 등이다. 소상공인은 6일 현재 양구에 주 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두고, 올해 인력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 중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이어야 한다. 중소기업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기업이어야 하며, 우선지원 대상 기업은 고용보험법 시행령 제12조에 따른 우선지원 대상 기업이어야 한다. 만 50세 이상 준고령자와 결혼, 임신, 출산 등으로 퇴사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 중 양구군에 주민등록을 두었으면 인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외국인은 F-5(영주), F-6(결혼이민) 비자를 갖고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양구군은 업체당 준고령자 1명과 경력단절여성 1명 등 2명에 대해 3개월간 약정 임금의 80%를 지원하며, 이후 정규직으로 채용되면 1인당 월 80만원 한도에서 1년간 추가로 지원한다. 군은 이날부터 예산 7천만원을 소진할 때까지 신청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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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 준고령자,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일자리 제공 등 취업 취약계층 인턴 채용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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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취업준비생에게 구직활동비 최대 90만원 지원
- 강원 양구군이 지역 내 미취업 청년의 돈 걱정을 덜어 취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구직활동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1월 1일 이후 구직활동과 관련한 학원 수강료, 도서구입비, 자격증시험 응시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직활동비는 매월 최대 30만원씩 3개월까지 지원된다. 올해 1월 1일 기준 양구군에 거주하는 만 19∼34세 미취업 청년으로, 주민등록 기준 3년 이상 양구군에 거주하고 신청일 현재 양구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대학교 재학생은 신청할 수 없고, 대학교 휴학생이나 졸업예정자, 방송통신대학 및 사이버대학교 재학생은 신청할 수 있다. 12월까지 매달 접수하며, 매달 셋째 주 금요일까지 군청 전략산업과를 방문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확정된 뒤 구직 준비를 위해 쓴 영수증을 내면 10일 안에 신청자의 개인 통장으로 비용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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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취업준비생에게 구직활동비 최대 9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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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일자리 3개사업 통해 170명 일자리제공
- ⓒ양구군 양구군은 하반기에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행복 일자리 사업, 희망근로 지원 사업 등 3개 사업을 통해 17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5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발되는 55명은 양구군시설관리사업단과 양구수목원, 광치자연휴양림, 농촌폐기물처리장, 각 읍면 등에서 관리·환경정비, 업무보조, 폐기물 선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7월 1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인 양구군민으로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20%)이면서 재산(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이 3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하반기 행복 일자리 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9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발되는 93명은 양구군 산하 각종 시설과 미술관·박물관 등 관광지, 초등학교 돌봄교실, 보건소, 읍면사무소, 양구읍 시가지 등에서 관리 및 환경정비, 각종 단속업무 및 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7월 1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인 양구군민으로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1인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20%)이면서 재산(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이 3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하반기 행복 일자리 사업의 2인 이상 가구 소득기준은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2인 이상 가구 소득기준(65%)보다 5% 높다. 희망근로 지원 사업은 7월부터 10월까지 2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발되는 22명은 각 읍면사무소와 군청사,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출입자명부 작성 및 발열 체크, 손 소독 안내 등 방역 관련 근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7월 1일 현재 만 18세 이상 양구군민인 근로능력자로서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이 참여할 수 있다. 취업 취약계층에는 저소득층(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1인 가구는 120% 이하, 건강보험료 부과액 기준)과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결혼이민자, 여성 가장, 성매매 피해자, 한부모가족 지원법에 의한 보호대상자, 북한이탈주민, 위기 청소년, 갱생보호대상자, 수형자로서 출소 후 6개월 미만 자, 노숙자 등이 포함된다. 방영일 전략산업과장은 “읍면사무소에 신청을 접수하면 이중 신청과 참여자격의 적격 여부를 심사해 선정결과를 개별 통보할 계획이며, 다음 달부터 배정된 근무지에서 근무하게 된다”며 “선정된 근로자에게는 시급 8720원과 간식비 등 5천 원, 주휴수당 및 연차수당 등이 지급되므로 가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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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일자리 3개사업 통해 170명 일자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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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노인 일자리 사업 '강원양구시니어클럽' 위탁 운영
- 양구군은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전담할 ‘강원양구시니어클럽’을 설치해 위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들의 사회참여 및 삶의 질에 대한 문제에 대응하고,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양질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를 전담할 강원양구시니어클럽을 지정해 운영할 방침이다. 강원양구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으로서의 기능 및 역할 수행 △지역 특성에 적합한 노인 일자리 개발·보급 및 수행 △지역사회 내 노인인력 활용을 위한 교육 및 사후관리 △일하는 노인을 위한 지역연대 및 기타 관련사업 수행 △그 밖에 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양구군은 강원양구시니어클럽을 통해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올 하반기에 시범운영하고, 내년부터 2026년까지 본격적으로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31일부터 6월 3일까지 군청에서 위탁 운영할 법인(단체)에 대한 신청을 접수한다. 강원양구시니어클럽을 위탁운영할 법인(단체)는 △지역사회 복지 및 노인 일자리 사업 경험이 있고 사업수행능력이 있는 사회복지법인 등 비영리법인이나 단체 △20일 현재 양구군에 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소가 소재하는 법인 △사회복지시설을 원활히 운영할 수 있는 재정능력과 운영능력이 있는 법인 △시설장이 사회복지사업법 상 자격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중간관리자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위탁운영 법인은 6월 중 수탁자선정심사위원회가 심의해 결정할 계획이며, 신청인은 수탁자선정심사위원회에 반드시 참석해 법인현황 및 사업계획을 설명해야 한다. 심사기준은 법인의 공신력, 운영실적, 시설장예정자 사업수행능력, 사업계획의 전문성 및 타당성, 법인의 자원조달능력, 운영에 대한 준비 상황 등이다. 양구군은 수탁자 선정 심사 시 개별위원별 최고점수 및 최저점수를 제외한 위원들의 평균점수를 적용할 방침이며, 동점일 경우에는 시설운영의 전문성 및 책임성, 수탁자의 적격성, 지역사회와의 협력성의 순으로 점수가 높은 법인을 선정해 7월 중 위탁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조인묵 군수는 "양구시니어클럽이 운영되면 노인 일자리 사업의 질적 향상이 이뤄져 어르신들의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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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노인 일자리 사업 '강원양구시니어클럽' 위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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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 준고령자,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일자리 제공 등 취업 취약계층 인턴 채용 지원 사업 추진
- 양구군청 강원 양구군은 준고령자,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자 취업 취약계층 인턴 채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체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우선지원 대상 기업 등이다. 소상공인은 6일 현재 양구에 주 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두고, 올해 인력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 중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이어야 한다. 중소기업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기업이어야 하며, 우선지원 대상 기업은 고용보험법 시행령 제12조에 따른 우선지원 대상 기업이어야 한다. 만 50세 이상 준고령자와 결혼, 임신, 출산 등으로 퇴사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 중 양구군에 주민등록을 두었으면 인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외국인은 F-5(영주), F-6(결혼이민) 비자를 갖고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양구군은 업체당 준고령자 1명과 경력단절여성 1명 등 2명에 대해 3개월간 약정 임금의 80%를 지원하며, 이후 정규직으로 채용되면 1인당 월 80만원 한도에서 1년간 추가로 지원한다. 군은 이날부터 예산 7천만원을 소진할 때까지 신청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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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 준고령자,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일자리 제공 등 취업 취약계층 인턴 채용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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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추진
- ▲ 다함께 만드는 양구, 모두가 행복한 양구 양구군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들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강원도와 함께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 사업은 양구군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만 35~54세의 경력단절 여성 중 구직등록기관(워크넷)에 구직등록이 되어 있는 여성 28명에게 구직활동 지원금과 취업성공금, 고용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러나 생계급여 수급자, 주36시간 이상 근로자로 정기소득이 있는 자, 이 사업과 유사한 타 지자체(고용부, 타 시도) 지원 사업 참여자, 취업성공패키지 및 재정지원 직접 일자리 사업(주36시간 이상) 등 참여자, 지난해 경력단절 여성 특별구직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지원대상자에게는 교육비, 도서 구입, 시험응시료, 구직활동 식비(월 25만 원 한도), 교통비(월 10만 원 한도), 면접활동비, 기타 구직활동에 소요되는 경비에 대해 월 50만 원씩 5개월간 최대 250만 원의 구직활동 지원금이 지원된다. 또한 지원금을 받고 있는 중에 취업해 3개월간 근속한 경우에 현금 50만 원을 지원한다. 단, 구직활동지원금을 5개월 동안 전액 지원받고 취업한 경우에는 제외된다. 이밖에도 수요조사에 따라 심리상담, 컨설팅, 취·창업 특강 등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병행 지원하는 고용서비스도 제공된다. 지원 희망자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 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온라인 신청서와 제출서류 등을 파일로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서면 접수는 하지 않으므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에는 군청을 방문해 신청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양구군은 가구 소득(50점), 미취업 기간(40점), 거주기간(10점) 등을 정량 평가해 고득점자 순으로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며, 동점자는 가구 소득, 미취업 기간, 거주기간 순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선발된다. 지원 대상자 발표는 5월 25일 양구군과 강원도 홈페이지, 문자메시지 발송 등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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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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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뮤지컬' 운영
- 양구군은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21일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뮤지컬’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2022년 양구 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학교 밖 체험 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진로 교육으로 진로 탐색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추진한다. 양구군은 양구중, 석천중, 대암중 체육관에 무대를 마련하여 꿈과 진로 설계를 주제로 뮤지컬 공연과 토크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용하·대암·방산·해안중학교는 21일 대암중 체육관에서, 양구중학교는 11월 11일, 석천중학교는 11월 14일 각 학교 체육관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찾아가는 진로 뮤지컬은 △꿈을 찾는 100가지의 방법 △꿈을 찾고 진로 설계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내 안의 가능성을 찾아서 등의 내용으로, 전문가와의 토크와 뮤지컬 공연, 토크 퀴즈쇼 등 학생들의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양구군은 프로그램 종료 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와 평가를 통해 2023년 더나은교육지구 운영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미현 인재육성팀장은 “찾아가는 진로뮤지컬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자기주도적 꿈 설계능력 향상과 함께 건강하고 올바른 직업 가치관이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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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일자리 3개사업 통해 170명 일자리제공
- ⓒ양구군 양구군은 하반기에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행복 일자리 사업, 희망근로 지원 사업 등 3개 사업을 통해 17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5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발되는 55명은 양구군시설관리사업단과 양구수목원, 광치자연휴양림, 농촌폐기물처리장, 각 읍면 등에서 관리·환경정비, 업무보조, 폐기물 선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7월 1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인 양구군민으로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20%)이면서 재산(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이 3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하반기 행복 일자리 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9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발되는 93명은 양구군 산하 각종 시설과 미술관·박물관 등 관광지, 초등학교 돌봄교실, 보건소, 읍면사무소, 양구읍 시가지 등에서 관리 및 환경정비, 각종 단속업무 및 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7월 1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인 양구군민으로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1인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20%)이면서 재산(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이 3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하반기 행복 일자리 사업의 2인 이상 가구 소득기준은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2인 이상 가구 소득기준(65%)보다 5% 높다. 희망근로 지원 사업은 7월부터 10월까지 2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발되는 22명은 각 읍면사무소와 군청사,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출입자명부 작성 및 발열 체크, 손 소독 안내 등 방역 관련 근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7월 1일 현재 만 18세 이상 양구군민인 근로능력자로서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이 참여할 수 있다. 취업 취약계층에는 저소득층(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1인 가구는 120% 이하, 건강보험료 부과액 기준)과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결혼이민자, 여성 가장, 성매매 피해자, 한부모가족 지원법에 의한 보호대상자, 북한이탈주민, 위기 청소년, 갱생보호대상자, 수형자로서 출소 후 6개월 미만 자, 노숙자 등이 포함된다. 방영일 전략산업과장은 “읍면사무소에 신청을 접수하면 이중 신청과 참여자격의 적격 여부를 심사해 선정결과를 개별 통보할 계획이며, 다음 달부터 배정된 근무지에서 근무하게 된다”며 “선정된 근로자에게는 시급 8720원과 간식비 등 5천 원, 주휴수당 및 연차수당 등이 지급되므로 가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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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일자리 3개사업 통해 170명 일자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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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노인 일자리 사업 '강원양구시니어클럽' 위탁 운영
- 양구군은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전담할 ‘강원양구시니어클럽’을 설치해 위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들의 사회참여 및 삶의 질에 대한 문제에 대응하고,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양질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를 전담할 강원양구시니어클럽을 지정해 운영할 방침이다. 강원양구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으로서의 기능 및 역할 수행 △지역 특성에 적합한 노인 일자리 개발·보급 및 수행 △지역사회 내 노인인력 활용을 위한 교육 및 사후관리 △일하는 노인을 위한 지역연대 및 기타 관련사업 수행 △그 밖에 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양구군은 강원양구시니어클럽을 통해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올 하반기에 시범운영하고, 내년부터 2026년까지 본격적으로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31일부터 6월 3일까지 군청에서 위탁 운영할 법인(단체)에 대한 신청을 접수한다. 강원양구시니어클럽을 위탁운영할 법인(단체)는 △지역사회 복지 및 노인 일자리 사업 경험이 있고 사업수행능력이 있는 사회복지법인 등 비영리법인이나 단체 △20일 현재 양구군에 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소가 소재하는 법인 △사회복지시설을 원활히 운영할 수 있는 재정능력과 운영능력이 있는 법인 △시설장이 사회복지사업법 상 자격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중간관리자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위탁운영 법인은 6월 중 수탁자선정심사위원회가 심의해 결정할 계획이며, 신청인은 수탁자선정심사위원회에 반드시 참석해 법인현황 및 사업계획을 설명해야 한다. 심사기준은 법인의 공신력, 운영실적, 시설장예정자 사업수행능력, 사업계획의 전문성 및 타당성, 법인의 자원조달능력, 운영에 대한 준비 상황 등이다. 양구군은 수탁자 선정 심사 시 개별위원별 최고점수 및 최저점수를 제외한 위원들의 평균점수를 적용할 방침이며, 동점일 경우에는 시설운영의 전문성 및 책임성, 수탁자의 적격성, 지역사회와의 협력성의 순으로 점수가 높은 법인을 선정해 7월 중 위탁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조인묵 군수는 "양구시니어클럽이 운영되면 노인 일자리 사업의 질적 향상이 이뤄져 어르신들의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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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노인 일자리 사업 '강원양구시니어클럽' 위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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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 준고령자,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일자리 제공 등 취업 취약계층 인턴 채용 지원 사업 추진
- 양구군청 강원 양구군은 준고령자,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자 취업 취약계층 인턴 채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체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우선지원 대상 기업 등이다. 소상공인은 6일 현재 양구에 주 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두고, 올해 인력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 중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이어야 한다. 중소기업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기업이어야 하며, 우선지원 대상 기업은 고용보험법 시행령 제12조에 따른 우선지원 대상 기업이어야 한다. 만 50세 이상 준고령자와 결혼, 임신, 출산 등으로 퇴사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 중 양구군에 주민등록을 두었으면 인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외국인은 F-5(영주), F-6(결혼이민) 비자를 갖고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양구군은 업체당 준고령자 1명과 경력단절여성 1명 등 2명에 대해 3개월간 약정 임금의 80%를 지원하며, 이후 정규직으로 채용되면 1인당 월 80만원 한도에서 1년간 추가로 지원한다. 군은 이날부터 예산 7천만원을 소진할 때까지 신청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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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추진
- ▲ 다함께 만드는 양구, 모두가 행복한 양구 양구군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들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강원도와 함께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 사업은 양구군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만 35~54세의 경력단절 여성 중 구직등록기관(워크넷)에 구직등록이 되어 있는 여성 28명에게 구직활동 지원금과 취업성공금, 고용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러나 생계급여 수급자, 주36시간 이상 근로자로 정기소득이 있는 자, 이 사업과 유사한 타 지자체(고용부, 타 시도) 지원 사업 참여자, 취업성공패키지 및 재정지원 직접 일자리 사업(주36시간 이상) 등 참여자, 지난해 경력단절 여성 특별구직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지원대상자에게는 교육비, 도서 구입, 시험응시료, 구직활동 식비(월 25만 원 한도), 교통비(월 10만 원 한도), 면접활동비, 기타 구직활동에 소요되는 경비에 대해 월 50만 원씩 5개월간 최대 250만 원의 구직활동 지원금이 지원된다. 또한 지원금을 받고 있는 중에 취업해 3개월간 근속한 경우에 현금 50만 원을 지원한다. 단, 구직활동지원금을 5개월 동안 전액 지원받고 취업한 경우에는 제외된다. 이밖에도 수요조사에 따라 심리상담, 컨설팅, 취·창업 특강 등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병행 지원하는 고용서비스도 제공된다. 지원 희망자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 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온라인 신청서와 제출서류 등을 파일로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서면 접수는 하지 않으므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에는 군청을 방문해 신청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양구군은 가구 소득(50점), 미취업 기간(40점), 거주기간(10점) 등을 정량 평가해 고득점자 순으로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며, 동점자는 가구 소득, 미취업 기간, 거주기간 순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선발된다. 지원 대상자 발표는 5월 25일 양구군과 강원도 홈페이지, 문자메시지 발송 등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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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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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취업준비생에게 구직활동비 최대 90만원 지원
- 강원 양구군이 지역 내 미취업 청년의 돈 걱정을 덜어 취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구직활동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1월 1일 이후 구직활동과 관련한 학원 수강료, 도서구입비, 자격증시험 응시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직활동비는 매월 최대 30만원씩 3개월까지 지원된다. 올해 1월 1일 기준 양구군에 거주하는 만 19∼34세 미취업 청년으로, 주민등록 기준 3년 이상 양구군에 거주하고 신청일 현재 양구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대학교 재학생은 신청할 수 없고, 대학교 휴학생이나 졸업예정자, 방송통신대학 및 사이버대학교 재학생은 신청할 수 있다. 12월까지 매달 접수하며, 매달 셋째 주 금요일까지 군청 전략산업과를 방문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확정된 뒤 구직 준비를 위해 쓴 영수증을 내면 10일 안에 신청자의 개인 통장으로 비용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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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뮤지컬' 운영
- 양구군은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21일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뮤지컬’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2022년 양구 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학교 밖 체험 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진로 교육으로 진로 탐색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추진한다. 양구군은 양구중, 석천중, 대암중 체육관에 무대를 마련하여 꿈과 진로 설계를 주제로 뮤지컬 공연과 토크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용하·대암·방산·해안중학교는 21일 대암중 체육관에서, 양구중학교는 11월 11일, 석천중학교는 11월 14일 각 학교 체육관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찾아가는 진로 뮤지컬은 △꿈을 찾는 100가지의 방법 △꿈을 찾고 진로 설계하기 위해 알아야 할 것들 △내 안의 가능성을 찾아서 등의 내용으로, 전문가와의 토크와 뮤지컬 공연, 토크 퀴즈쇼 등 학생들의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양구군은 프로그램 종료 후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와 평가를 통해 2023년 더나은교육지구 운영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미현 인재육성팀장은 “찾아가는 진로뮤지컬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자기주도적 꿈 설계능력 향상과 함께 건강하고 올바른 직업 가치관이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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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일자리 3개사업 통해 170명 일자리제공
- ⓒ양구군 양구군은 하반기에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행복 일자리 사업, 희망근로 지원 사업 등 3개 사업을 통해 17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5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발되는 55명은 양구군시설관리사업단과 양구수목원, 광치자연휴양림, 농촌폐기물처리장, 각 읍면 등에서 관리·환경정비, 업무보조, 폐기물 선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7월 1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인 양구군민으로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5% 이하(1인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20%)이면서 재산(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이 3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하반기 행복 일자리 사업은 7월부터 11월까지 9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발되는 93명은 양구군 산하 각종 시설과 미술관·박물관 등 관광지, 초등학교 돌봄교실, 보건소, 읍면사무소, 양구읍 시가지 등에서 관리 및 환경정비, 각종 단속업무 및 모니터링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7월 1일 현재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자인 양구군민으로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1인 가구는 기준중위소득 120%)이면서 재산(토지·건축물·주택·자동차 등 재산액 합계)이 3억 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다. 하반기 행복 일자리 사업의 2인 이상 가구 소득기준은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2인 이상 가구 소득기준(65%)보다 5% 높다. 희망근로 지원 사업은 7월부터 10월까지 2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선발되는 22명은 각 읍면사무소와 군청사, 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시외버스터미널 등에서 출입자명부 작성 및 발열 체크, 손 소독 안내 등 방역 관련 근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사업에는 7월 1일 현재 만 18세 이상 양구군민인 근로능력자로서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지역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주민이 참여할 수 있다. 취업 취약계층에는 저소득층(기준 중위소득 65% 이하, 1인 가구는 120% 이하, 건강보험료 부과액 기준)과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결혼이민자, 여성 가장, 성매매 피해자, 한부모가족 지원법에 의한 보호대상자, 북한이탈주민, 위기 청소년, 갱생보호대상자, 수형자로서 출소 후 6개월 미만 자, 노숙자 등이 포함된다. 방영일 전략산업과장은 “읍면사무소에 신청을 접수하면 이중 신청과 참여자격의 적격 여부를 심사해 선정결과를 개별 통보할 계획이며, 다음 달부터 배정된 근무지에서 근무하게 된다”며 “선정된 근로자에게는 시급 8720원과 간식비 등 5천 원, 주휴수당 및 연차수당 등이 지급되므로 가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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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일자리 3개사업 통해 170명 일자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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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노인 일자리 사업 '강원양구시니어클럽' 위탁 운영
- 양구군은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전담할 ‘강원양구시니어클럽’을 설치해 위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들의 사회참여 및 삶의 질에 대한 문제에 대응하고,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양질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노인 일자리를 전담할 강원양구시니어클럽을 지정해 운영할 방침이다. 강원양구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전담기관으로서의 기능 및 역할 수행 △지역 특성에 적합한 노인 일자리 개발·보급 및 수행 △지역사회 내 노인인력 활용을 위한 교육 및 사후관리 △일하는 노인을 위한 지역연대 및 기타 관련사업 수행 △그 밖에 군수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양구군은 강원양구시니어클럽을 통해 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올 하반기에 시범운영하고, 내년부터 2026년까지 본격적으로 위탁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구군은 31일부터 6월 3일까지 군청에서 위탁 운영할 법인(단체)에 대한 신청을 접수한다. 강원양구시니어클럽을 위탁운영할 법인(단체)는 △지역사회 복지 및 노인 일자리 사업 경험이 있고 사업수행능력이 있는 사회복지법인 등 비영리법인이나 단체 △20일 현재 양구군에 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소가 소재하는 법인 △사회복지시설을 원활히 운영할 수 있는 재정능력과 운영능력이 있는 법인 △시설장이 사회복지사업법 상 자격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중간관리자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등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위탁운영 법인은 6월 중 수탁자선정심사위원회가 심의해 결정할 계획이며, 신청인은 수탁자선정심사위원회에 반드시 참석해 법인현황 및 사업계획을 설명해야 한다. 심사기준은 법인의 공신력, 운영실적, 시설장예정자 사업수행능력, 사업계획의 전문성 및 타당성, 법인의 자원조달능력, 운영에 대한 준비 상황 등이다. 양구군은 수탁자 선정 심사 시 개별위원별 최고점수 및 최저점수를 제외한 위원들의 평균점수를 적용할 방침이며, 동점일 경우에는 시설운영의 전문성 및 책임성, 수탁자의 적격성, 지역사회와의 협력성의 순으로 점수가 높은 법인을 선정해 7월 중 위탁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조인묵 군수는 "양구시니어클럽이 운영되면 노인 일자리 사업의 질적 향상이 이뤄져 어르신들의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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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노인 일자리 사업 '강원양구시니어클럽' 위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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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 준고령자,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일자리 제공 등 취업 취약계층 인턴 채용 지원 사업 추진
- 양구군청 강원 양구군은 준고령자,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자 취업 취약계층 인턴 채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체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우선지원 대상 기업 등이다. 소상공인은 6일 현재 양구에 주 사무소 또는 영업소를 두고, 올해 인력 채용계획이 있는 기업 중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이어야 한다. 중소기업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기업이어야 하며, 우선지원 대상 기업은 고용보험법 시행령 제12조에 따른 우선지원 대상 기업이어야 한다. 만 50세 이상 준고령자와 결혼, 임신, 출산 등으로 퇴사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 중 양구군에 주민등록을 두었으면 인턴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외국인은 F-5(영주), F-6(결혼이민) 비자를 갖고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양구군은 업체당 준고령자 1명과 경력단절여성 1명 등 2명에 대해 3개월간 약정 임금의 80%를 지원하며, 이후 정규직으로 채용되면 1인당 월 80만원 한도에서 1년간 추가로 지원한다. 군은 이날부터 예산 7천만원을 소진할 때까지 신청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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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 준고령자, 경력단절여성 등에게 일자리 제공 등 취업 취약계층 인턴 채용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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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추진
- ▲ 다함께 만드는 양구, 모두가 행복한 양구 양구군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이들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강원도와 함께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 사업은 양구군에 거주하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만 35~54세의 경력단절 여성 중 구직등록기관(워크넷)에 구직등록이 되어 있는 여성 28명에게 구직활동 지원금과 취업성공금, 고용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러나 생계급여 수급자, 주36시간 이상 근로자로 정기소득이 있는 자, 이 사업과 유사한 타 지자체(고용부, 타 시도) 지원 사업 참여자, 취업성공패키지 및 재정지원 직접 일자리 사업(주36시간 이상) 등 참여자, 지난해 경력단절 여성 특별구직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는 제외된다. 지원대상자에게는 교육비, 도서 구입, 시험응시료, 구직활동 식비(월 25만 원 한도), 교통비(월 10만 원 한도), 면접활동비, 기타 구직활동에 소요되는 경비에 대해 월 50만 원씩 5개월간 최대 250만 원의 구직활동 지원금이 지원된다. 또한 지원금을 받고 있는 중에 취업해 3개월간 근속한 경우에 현금 50만 원을 지원한다. 단, 구직활동지원금을 5개월 동안 전액 지원받고 취업한 경우에는 제외된다. 이밖에도 수요조사에 따라 심리상담, 컨설팅, 취·창업 특강 등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병행 지원하는 고용서비스도 제공된다. 지원 희망자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 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온라인 신청서와 제출서류 등을 파일로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서면 접수는 하지 않으므로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에는 군청을 방문해 신청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양구군은 가구 소득(50점), 미취업 기간(40점), 거주기간(10점) 등을 정량 평가해 고득점자 순으로 지원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며, 동점자는 가구 소득, 미취업 기간, 거주기간 순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선발된다. 지원 대상자 발표는 5월 25일 양구군과 강원도 홈페이지, 문자메시지 발송 등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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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경력단절 여성 등 구직활동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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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취업준비생에게 구직활동비 최대 90만원 지원
- 강원 양구군이 지역 내 미취업 청년의 돈 걱정을 덜어 취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구직활동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1월 1일 이후 구직활동과 관련한 학원 수강료, 도서구입비, 자격증시험 응시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직활동비는 매월 최대 30만원씩 3개월까지 지원된다. 올해 1월 1일 기준 양구군에 거주하는 만 19∼34세 미취업 청년으로, 주민등록 기준 3년 이상 양구군에 거주하고 신청일 현재 양구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대학교 재학생은 신청할 수 없고, 대학교 휴학생이나 졸업예정자, 방송통신대학 및 사이버대학교 재학생은 신청할 수 있다. 12월까지 매달 접수하며, 매달 셋째 주 금요일까지 군청 전략산업과를 방문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확정된 뒤 구직 준비를 위해 쓴 영수증을 내면 10일 안에 신청자의 개인 통장으로 비용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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