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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중·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사업 각종학교까지 확대 운영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중·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사업 대상을 관내 각종학교까지 확대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맞춤형 진로교육사업’은 학생 개개인의 진로 관심사와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진로교육 프로그램 △진로특강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진로 정보와 경험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그동안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교육사업을 운영해왔다. 올해는 교육 기회의 형평성과 학업 격차 해소를 위해 대안학교 등 각종학교 학생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모든 학생이 균등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가해, 진로뿐만 아니라 올바른 자아정체성과 성숙한 인성 함양을 함께 도모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미래교육과장은 “각종학교 학생들도 양질의 진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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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중·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사업 각종학교까지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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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삼육대학교, 보건복지분야 전문인력양성 관학 협약 체결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5일 시청 여유당에서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와 보건복지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다(多)학문 분야 자문을 위한 관학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주광덕 시장과 김일목 총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으며, 삼육대학교 교수,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어린이집 연합회장 등 2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 구조적 변화로 돌봄에 대한 공공의 책임이 강조되는 가운데, ▲전문성 있는 돌봄 복지사 양성 및 돌봄 인력 교육 제공 ▲저출산·고령화, IT·소프트 개발 연구 기회 제공 및 연구자료 공유 ▲청소년·청년 대상 첨단산업 및 6T 산업교육 제공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주 시장은 "이번 관학 협약을 통해 74만 남양주시민에게 한층 더 높은 복지서비스와 교육의 기회가 제공될 것이며, 상호 상생 협약을 통한 시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양주시와 상호협력을 통해 맞춤형 교육과정 등을 운영해 시민의 교육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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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삼육대학교, 보건복지분야 전문인력양성 관학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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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버스 승무사원 구인난 해소 위한 '기업 맞춤 채용행사' 개최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국내 최대 규모의 노선버스 회사인 케이디(KD) 운송 그룹과 손잡고 오는 3월 6일 금곡동 소재 남양주일자리센터에서 '기업 맞춤 채용행사'를 개최한다. '기업 맞춤 채용행사'는 업체의 구인 수요에 따라 시일자리센터 또는 기업에서 현장 면접을 진행하는 수시 채용지원 시스템으로 지난해에는 총 6회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 승차 금지로 인한 차량 증차 운행 등과 맞물린 버스 운송사의 구인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참석해 버스 승무사원 10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한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희망자는 이력서 등을 지참해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한 기업 관계자는 "남양주 권역 버스 승무사원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 다방면으로 홍보했으나 충원이 쉽지 않았다"며 "시 일자리센터와 연계한 이번 행사에서 좋은 인재를 많이 채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 내 우수 기업과 연계한 다양한 채용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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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버스 승무사원 구인난 해소 위한 '기업 맞춤 채용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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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신청 모집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 디지털농업 확산, 기후변화 대응 등 국내외 다양한 변화와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기 위한 농업기술의 현장 실용화 중심의 ‘2023년 농촌지도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농촌지도시범사업에 7개 분야 35종 55개소에 15억 1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국내육성 품종 최고급쌀 생산단지 육성 시범, 밭작물 생력화 시범, 고온기 채소 재배환경 개선 시범, 토마토 재배환경 개선 시범, 경영개선 맞춤 스마트 기반조성, 우사 에어 제트팬 및 측벽 배기팬 설치 시범, 수요자 맞춤형 치유농장 대표모델 육성시범, 농산물가공 창업 시범사업 등이 있다. 시범사업 신청대상은 관내 거주하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및 농업법인, 단체 등으로 단 최근 3년간(2020년~2022년) 보조금 1천만원 이상 지원받은 농가(단체사업 포함), 2022년 사업포기자, 체납자의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023년 1월 31일까지이며 양주시농업기술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류를 작성해 방문 또는 이메일(okju@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농가는 오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현지실태 조사실시 및 지원자격 확인을 거쳐 2월 16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 상정해 선정되며, 2월 23일 사업대상자 사전교육을 받은 후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시범사업추진을 통해 양주 농산물의 품질향상과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컨설팅을 성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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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신청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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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지역 행정사와의 간담회 개최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행정사와의 간담회를 열고 시민 행정편익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사무소를 개설해 운영 중인 행정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 지원과 고충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20여명의 행정사와 함께 양주시,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등 행정기관 민원 업무 접수와 처리에 관한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내 행정사들은 원활한 민원행정 업무 처리 지원과 행정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향상을 위해 타 지자체 우수사례 도입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강수현 시장은 “수렴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의 행정편익과 권익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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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지역 행정사와의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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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민선8기 첫 조직개편 단행...첨단산업·미래형 복합의료타운 등 핵심 공약 추진에 탄력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민선8기 첫 조직개편안이 남양주시의회를 통과해 핵심 정책의 본격적인 추진 등 슈퍼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5일 열린 남양주시의회 제291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남양주시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남양주시 지방공무원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된 것이다. 시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민선8기 남양주시 시정목표인 △슈퍼성장시대-첨단산업허브도시 △시민시장시대-진심소통·행정혁신 △실용·통합시대-목표달성 거버넌스 실현은 물론 시민 체감도 높은 주요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우선 슈퍼성장시대를 선도하는 첨단산업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미래전략관(구 전략기획관)의 기능을 확대 개편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대기업 등 첨단미래산업 유치 업무 강화, 상급대학병원 유치를 포함한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또 민선8기 핵심 정책인 청년 업무를 전담할 청년정책과를 문화교육국 내에 신설했다. 꿈과 희망은 있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힌 청년들의 복지 증진은 물론 청년세대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청년정책 추진에 힘을 받게 됐다. 아울러 전문 연구 인력을 확보해 인문 학술·콘텐츠 개발·전시·다산진흥 교육 등 다산 정약용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단계별 효율적 조직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학술연구 네트워크 구축 등 차별화된 다산 정약용 브랜드 가치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인구 100만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과제들을 생산적이고 실용적으로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조직개편으로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열기 위한 초석을 놓게 됐다. 앞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정책과 혁신행정을 추진하는 데 초지일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가 새롭게 정비한 조직은 내년 1월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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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민선8기 첫 조직개편 단행...첨단산업·미래형 복합의료타운 등 핵심 공약 추진에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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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2년 양주시민 아카데미' 개최
-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1월 3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2022년 양주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대면 행사로 진행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8월 26일에 진행된 고미숙 작가의 강연에 이어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인문학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위해 마련한 명사 초청 강연으로 양주시민, 대학생, 군인, 초등학생, 중학생 등 약 1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은 '조선시대 왕의 리더십을 통해 본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KBS '역사저널 그날',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하고 '절반의 한국사'를 집필한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 교수가 진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시민 아카데미로 우리 양주시민에게'조선시대 역사와 왕의 리더십을 통해 현대뿐만 아닌 미래에도 적용할 수 있는 리더십의 가치를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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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2년 양주시민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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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초등학생 진로 인식 강화를 위한 ‘무한상상 캠퍼스 레이스’ 성료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0월 29일과 11일 19일, 11월 26일 총 3일에 걸쳐 초등학생의 진로 인식을 강화하기 위한 ‘무한상상 캠퍼스 레이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이 대학 캠퍼스에서 새로운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며 미래를 상상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진로와 학습에 대한 동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월 29일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된 캠퍼스 레이스에는 36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으며, 11월 19일 연세대학교에서 진행된 캠퍼스 레이스에는 35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다. 11월 26일 고려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된 마지막 프로그램에는 33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해 학교별 재학생 멘토 선생님과 소그룹으로 팀별 미션을 수행하고 대학의 역사, 스토리, 인물, 학과 등을 흥미 있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을 주관한 남양주시 미래인재과 인재육성지원센터 관계자는 “미래에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찾아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의미 있는 만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진로를 스스로 탐색하고 선택해 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미래인재과 인재육성지원센터는 ‘무한상상 캠퍼스 레이스’를 비롯해 ‘1-Day 부모N자녀 진로 캠프’, ‘로봇공학 진로 캠프’ 등 학교 안팎에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진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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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초등학생 진로 인식 강화를 위한 ‘무한상상 캠퍼스 레이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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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운영으로 맞춤형 취업알선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3일 백석읍 세아1차 아파트에서 14시부터 17시까지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열고 시민들을 위한 취업상담 및 알선활동에 힘썼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는 시・공간적 제약으로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직업상담사, 담당 주무관이 직접 아파트를 찾아 구인난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와 구직자들을 연결해 취업알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일자리상담소에는 중·장년층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맞춤형 일자리 매칭 상담을 진행한 결과, 총 4명의 상담자가 구직등록을 마쳤다. 한편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지난 3월부터 총 17회의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운영해 총 31명의 구직자가 희망직종에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일자리센터는 취업 후에도 고용유지여부, 근무환경 등에 대한 상담 및 사후관리로 지속적인 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외에도 상설·동행면접·구인·구직만남의 날 등의 취업연계서비스를 통해 관내 기업과 구직자들의 구인·구직난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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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운영으로 맞춤형 취업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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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역주도형 남양주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열어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6일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약 3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일담! 남양주 청년의 일상을 담다’라는 주제 아래 사회 초년생의 재테크 방법, 보고서 작성법, DISC 검사를 통한 자기 탐색과 타인과의 소통, 라탄 나무 공예 체험, 청년일자리사업 영상 시청 및 참여 소감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년들의 일상 고민을 함께 공감하며, 한 명 한 명에게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고 청년들의 꿈, 열정, 도전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요즘 청년들의 아픔, 어려움, 상처, 좌절을 공감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지만 진실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싶다.”라며 “청년들이 품고 있는 ‘꿈’이 희망 사항이 아닌 현실적인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청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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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역주도형 남양주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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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개최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6일 화도읍 동화컬처빌리지에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약 3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일담! 남양주 청년의 일상을 담다’라는 주제 아래 사회 초년생의 재테크 방법, 보고서 작성법, DISC 검사를 통한 자기 탐색과 타인과의 소통, 라탄 나무 공예 체험, 청년일자리사업 영상 시청 및 참여 소감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년들의 일상 고민을 함께 공감하며, 한 명 한 명에게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고 청년들의 꿈, 열정, 도전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요즘 청년들의 아픔, 어려움, 상처, 좌절을 공감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지만 진실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싶다.”라며 “청년들이 품고 있는 ‘꿈’이 희망 사항이 아닌 현실적인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청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안대성 야무진상사 대표는 “오늘 응원 메시지와 격려를 받고 큰 힘을 얻게 됐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회사를 남양주시의 중견 기업으로 키워 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갖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 시장은 청년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취임 후 첫 조직 개편으로 오는 2023년 청년 전담 부서인 청년정책과를 신설해 청년 복지 증진에 힘쓸 예정이며, 남양주시는 지속 가능한 경제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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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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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소년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로봇공학 진로 캠프’ 운영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0월 29일과 11일 12일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로봇공학 진로 캠프’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로봇공학 진로 캠프’는 로봇 분야에 흥미가 있는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산동에 소재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됐다. 지난 10월 29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에서는 로봇 전문가와 함께 개인별로 로봇 모션을 만들어 보고, 쉽고 재미있는 실습을 통해 자신의 흥미를 발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12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에는 로봇에 관심이 있는 관내 중학생 25명이 참여해 ▲로봇 분야 직업 세계 ▲로봇의 하드웨어 이해하기 ▲기상 캐스터 로봇 만들기 등을 체험하고, 로봇공학 전문가와 이야기를 나누며 진로와 관련된 궁금증을 해결했다. 이번 캠프를 주관한 남양주시 미래인재과 인재육성지원센터 관계자는 “변화하는 사회에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진로를 찾아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미래인재과 인재육성지원센터는 학교 안팎에서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진로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6일에는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로봇공학 진로 캠프’의 마지막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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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소년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로봇공학 진로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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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착한 창업 꿈꾸는 입주기업 모집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지원공간’에 입주할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입주기업을 모집하는 공간은 총 7개소이며, 각각 별내동, 다산동, 진접읍, 금곡동에 총 288㎡ 규모로 위치하고 있다. 사회문제 해결에 열정과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지고 착한 창업을 꿈꾸는 법인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남양주시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신청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zooke1@korea.kr)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기업에 대해 서류평가, 면접 및 발표 평가를 진행한 뒤 올해 12월 중 최종 입주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입주 기업에는 기업 성장에 필요한 사무공간을 최대 5년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며 이외에도 △멘토링 및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 △선배 사회적기업과의 네트워킹 △홍보 판매를 위한 행사 연계 등 입주기업을 위한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기업 등 착한 창업을 하고자 하는 분들의 창업과정에서 가장 큰 부담이 되는 것이 바로 임대료”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 창업 문턱을 낮추고 좋은 뜻으로 창업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임대료 걱정 없이 창업에 도전해 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와의 연계를 통해 공공주택 내 사회적기업 창업공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2022년 현재 입주기업 14개소 중 9개소(인증 2개소, 예비 7개소)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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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착한 창업 꿈꾸는 입주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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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수강생 모집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30일까지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수강생을 모집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지난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영농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매년 초 실시하는 농업기술센터의 대표적 교육과정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2년 만에 전 과정이 대면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품목기술’, ‘농촌자원’, ‘농업경영·마케팅’ 총 3개 분야 20개 과정이다. 특히 청년농업인, 치유체험, 슬기로운 양주정착(귀농귀촌), 온라인 마켓 등 13개의 신규 교육과정이 개설됐다. 교육은 오는 12월 15일부터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희망하는 과정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구글폼(https://forms.gle/gZs77D5g1fkf2JKQA)에 접속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카카오채널‘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게시글에 나와 있는 링크 혹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목별로 일정이 상이하므로 확인 후 수강가능한 과정만 신청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신규 개설된 강좌와 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관광과 기획교육팀(☎ 031-8082-721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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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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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위한 '힐링타임' 행사 진행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9일 장애인 일자리 일반형 참여자 48명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배움 한줌, 휴식 한줌,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힐링타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타임의 대상인 일반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민원부서 등 주로 공공행정업무를 지원하는 행정전담인력으로, 올해 코로나19 생활지원금, 백신접종 등으로 더욱 증가한 행정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서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도 성실하게 근무한 일자리 참여자들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으며, 성평등한 직장문화만들기 교육을 실시하고 문화 여가 체험활동으로 뮤지컬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힐링 타임에 참석한 한 참여자는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하며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시 이문정 장애인복지과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공공행정 분야를 지원한 장애인 일반형참여자분들의 노고가 많다"고 격려하며 "장애인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직장에서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근무하며 오히려 공공행정의 큰 힘이 돼준 참여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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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위한 '힐링타임'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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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중·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사업 각종학교까지 확대 운영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중·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사업 대상을 관내 각종학교까지 확대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맞춤형 진로교육사업’은 학생 개개인의 진로 관심사와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진로교육 프로그램 △진로특강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진로 정보와 경험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그동안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교육사업을 운영해왔다. 올해는 교육 기회의 형평성과 학업 격차 해소를 위해 대안학교 등 각종학교 학생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모든 학생이 균등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가해, 진로뿐만 아니라 올바른 자아정체성과 성숙한 인성 함양을 함께 도모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미래교육과장은 “각종학교 학생들도 양질의 진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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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중·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사업 각종학교까지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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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운영으로 맞춤형 취업알선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3일 백석읍 세아1차 아파트에서 14시부터 17시까지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열고 시민들을 위한 취업상담 및 알선활동에 힘썼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는 시・공간적 제약으로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직업상담사, 담당 주무관이 직접 아파트를 찾아 구인난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와 구직자들을 연결해 취업알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일자리상담소에는 중·장년층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맞춤형 일자리 매칭 상담을 진행한 결과, 총 4명의 상담자가 구직등록을 마쳤다. 한편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지난 3월부터 총 17회의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운영해 총 31명의 구직자가 희망직종에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일자리센터는 취업 후에도 고용유지여부, 근무환경 등에 대한 상담 및 사후관리로 지속적인 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외에도 상설·동행면접·구인·구직만남의 날 등의 취업연계서비스를 통해 관내 기업과 구직자들의 구인·구직난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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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운영으로 맞춤형 취업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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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소년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로봇공학 진로 캠프’ 운영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0월 29일과 11일 12일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로봇공학 진로 캠프’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로봇공학 진로 캠프’는 로봇 분야에 흥미가 있는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산동에 소재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됐다. 지난 10월 29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에서는 로봇 전문가와 함께 개인별로 로봇 모션을 만들어 보고, 쉽고 재미있는 실습을 통해 자신의 흥미를 발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12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에는 로봇에 관심이 있는 관내 중학생 25명이 참여해 ▲로봇 분야 직업 세계 ▲로봇의 하드웨어 이해하기 ▲기상 캐스터 로봇 만들기 등을 체험하고, 로봇공학 전문가와 이야기를 나누며 진로와 관련된 궁금증을 해결했다. 이번 캠프를 주관한 남양주시 미래인재과 인재육성지원센터 관계자는 “변화하는 사회에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진로를 찾아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미래인재과 인재육성지원센터는 학교 안팎에서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진로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6일에는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로봇공학 진로 캠프’의 마지막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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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소년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로봇공학 진로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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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2 문화가 있는 채용 박람회’ 개최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3일 금곡동 이석영 광장에서 지역 기업의 우수 인력 채용과 남양주 시민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2022 문화가 있는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 박람회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야외 광장에서 진행되며 문화·체험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준비했다. 이날 남양주청년창업센터 이석영신흥상회 입점업체가 참여한 플리마켓, 만들기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메타버스 시대 6T 미래주도 산업과 직업’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 등 알찬 취업관련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관내의 25개의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대면 면접을 볼 수 있도록 기회가 마련되며, 다양한 구직 수요에 맞춘 마케팅 사무, 경리회계 사무직, 제조 생산직 등 96여 개의 일자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지역 내 우수 기업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2022 문화가 있는 채용 박람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일자리센터(☎031-590-19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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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2 문화가 있는 채용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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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영크리에이터페스티벌」 개최
- 남양주시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관내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영크리에이터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의 청소년 크리에이터 모임인 영크리에이터크루(이하 영크크) 3기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행사로, ‘Who am I. 나를 찾아서’라는 부제를 가지고 ‘나’에 대해서 사유하고 알아 가는 내용의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진행됐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시민들은 ‘Who are you, 당신은 누구십니까’라는 주제의 나만의 미니북을 만들고 칭찬·사랑·치유를 주제로 한 참여형 부스 ‘감정온실’, 고민에 대한 위로와 해결을 처방해 주는 참여형 전시 ‘마음을 처방합니다:종이약국’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했다. 또한, 영크크 음악크루가 공연한 ‘뮤직라운지’ 및 영크크 댄스크루와 시민이 함께하는 ‘원데이 댄스 워크숍’도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아이와 함께 둘러봤는데 완성도가 높은 행사에 청소년들이 참여형 전시 등을 모두 기획하고 진행까지 했다는 사실에 놀랐다. 지금 우리 아이는 초등학생이지만 조금 더 크면 도서관의 청소년 활동에 참여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영범 도서관정책과장은 “청소년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지역 문화 예술 활동에 참여하고, 도서관은 청소년들의 자주적인 활동을 도우며 자라나는 청소년과 지역 사회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상호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도서관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크크는 지난해 1월 1기 발대식을 시작으로 현재 3기 영크크 24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주니어, 홍보크루, 기획크루로 나뉘어 영상, 음악, 댄스, 문학, SNS 활동을 비롯한 도서관 홍보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도 영크크는 주요 행사 중 하나인 ‘영크스나잇’을 비롯한 도서관 문화 행사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031-595-77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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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영뉴미디어도서관, 「영크리에이터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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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 개소…본격 업무 개시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이하 구리센터)」가 27일 11시 태영빌딩 5층(구리시 건원대로 44)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구리센터를 포함하여 현재 전국 77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 구리센터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소상공인 경영지원, 골목형 상점가 및 전통시장 등을 지원하며 구리시뿐만 아니라 남양주시·가평군을 관할한다. 구리센터는 앞으로 창업과 소상공인 경영개선을 위한 교육·컨설팅 및 정책자금 지원, 소상공인 협업화·조직화 지원, 전업 및 재창업 지원, 전통시장 시설 및 경영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리센터 개소로 그동안 관내 소상공인들이 하남센터를 이용해왔던 불편 해소는 물론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와 물가상승으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큰 위기에 처해있다. 그러기에 오늘 개소하는 구리센터가 소상공인들에게 큰 용기와 위안을 줄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시에서 운영 예정인 자체 종합지원센터에서도 적극 협력하여 더 큰 효과가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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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구리센터 개소…본격 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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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2 기업 맞춤 채용 박람회’ 개최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20일 별내동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 별내역파라곤스퀘어에서 남양주 시민과 지역 기업의 우수 인력 채용 지원을 위한 『2022 기업 맞춤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채용 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현장 행사로, 지식산업센터 내 입주 기업 및 지역 구인 기업 20개사가 참여한다. 박람회에서는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대면 면접을 볼 수 있도록 자리가 마련되며, 청년들의 다양한 구직 수요에 맞춘 온라인 마케팅, 시스템 개발, 경영 지원 등 40여 개의 일자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채용 박람회를 계기로 지역 내 지식산업센터 및 우수 기업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지역 주도형 민간 일자리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 한편, 『2022 기업 맞춤 채용 박람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일자리센터(☎031-590-19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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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2 기업 맞춤 채용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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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 3기' 운영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청년 취업률 향상을 위한 성공적인 취업준비의 필수코스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3기)'를 오는 7월 11일∼21일까지 기간 중 월, 목요일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는 취업준비의 전 과정을 통해 취업 역량 강화 및 구직스킬 향상을 돕고 청년들의 요구에 발맞춘 취업 맞춤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취업 코칭 프로그램의 장점을 살려 지원 분야별 소그룹 코칭 및 개별 피드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3기 프로젝트는 채용 시장의 변화 및 채용 동향을 반영한 취업 실전 대비 강의와 코칭 종합 컨설팅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채용 트렌드 및 취업 준비 전략 ▲직무 분석 및 입사지원서 작성법 ▲입사지원서 코칭 ▲기업 분석 및 지원 전략 ▲면접 실전 코칭 ▲실전 모의면접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참여 수당(20만 원)과 취업 시 취업 성공 수당(10만 원)이 남양주사랑상품권(Thank You Pay-N)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남양주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6월 22일부터 7월 1일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홈페이지 또는 일자리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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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년 취업성공 프로젝트 3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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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62명 모집
- 경기 양주시(양주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2022년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62명 모집한다. 운영 기간은 2022년 7월 11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6주간으로 2기수로 나눠 시청과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에서 각각 3주씩 근무한다. 근무 기간은 1기의 경우 내달 11일부터 31일, 2기는 8월 1일부터 21일까지이며 기수당 31명이 참여한다. 신청 자격은 2022년 6월 13일 기준 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국내·외 대학교 재학생이나 휴학생으로 방송통신대, 사이버대, 학점은행제 학생과 최근 2년 이내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선발된 학생은 제외된다. 모집인원 62명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본인) 등 취약계층 8명을 우선 선발한다. 근무조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8시간, 주 5일 근무로 업무 성격과 부서 여건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급여는 2022년 양주시 생활임금 기준인 시급 10,250원을 적용해 일당 82,000원이며 만근 시 1,476,000원을 지급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발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진행하며 결과는 다음 날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선발 학생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주민등록등본, 재·휴학증명서, 특별선발 해당 증빙서류 등을 이메일이나 우편,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르바이트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 선택에 시야를 넓히고 경쟁력 있는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행정업무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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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62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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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농업용 드론 자격증(2종) 취득과정 교육생 모집
- 양주시(양주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오는 23일까지 농업용 드론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중장기 농업교육 추진을 통한 양주농업 핵심인력을 양성하고자 개설됐다. 정식명칭인 초경량 비행장치 조종자 자격증을 취득한 자는 최대 이륙중량이 7kg 초과 25kg 이하인 무인동력비행장치를 조종할 수 있다. 교육일정은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10일까지 1차,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5일까지 2차로 나눠 농업기술센터 교육장과 현장에서 10회 총 40시간(이론 20, 모의비행 10, 실기비행 10)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주 5일 2주 과정으로 관내 드론 전문교육기관에 위탁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무인동력비행장치 이론으로 ▲ 항공법규 ▲ 항공기상 ▲ 항공역학 ▲비행운용 이론과 비행실기로는 ▲ 이착륙, 전·후진, 방향전환 등 실기로 구성된다. 신청자격은 관내농업인으로 2종 보통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이거나 신체검사증명 소지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교육생은 자격취득 비용 최대 150만원 중 50만원을 자부담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yangju.go.kr/atc/index.do)에서 교육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방문,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용 드론은 항공촬영을 통한 생육확인 및 병해충 방제 등 여러 방면에서 활용도가 높고, 일손 부족 해소와 작업능률, 생산성 증대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관광과 기획교육팀(☎031-8082-721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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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농업용 드론 자격증(2종) 취득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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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지역일자리 창출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 양주시(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지난 3일 양주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에서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들이 만날 수 있는 자리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양주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참여기관인 '양주시일자리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양주고용센터'의 협업으로 운영되며 구직자와 기업체 간의 현장 면접의 기회를 제공해 맞춤형 일자리 알선과 채용을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태진산업, ㈜영신물산 관내 2개 기업체와 중장년층 구직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현장 면접을 통해 구인 업체는 총 18명 이상을 채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는 양주시일자리센터로 구인 신청을 하면 맞춤형 알선을 통한 인력 채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의 재개에 힘입어 구인난·취업난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와 구직자를 위한 '상설면접, 동행면접' 등 일자리서비스를 확대해 양주시 취업률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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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지역일자리 창출 위해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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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환경 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사업' 동시 추진
-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환경 분야 ESG 관련 장애인 일자리 직무를 신규 개발해 장애인복지관 및 장애인단체에 배치하고, 환경 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며 ESG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지회장 최만석)와 ㈔한국농아인협회 남양주시지부(지부장 손정선),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공상길),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길재경)은 컵 환수대와 소독기·세척기 등을 구비하고, ‘다회용품 세척·관리’ 직무로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근무하게 해 일회용컵을 전부 없애고 건물 내에서 다회용컵을 사용하도록 만들었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올해 3월부터 ‘ON:리유(Reusable:재사용 가능한)’ 사업의 일환으로 온리유컵(다회용컵)을 제작해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와 ㈔한국농아인협회 남양주시지부도 올해 초부터 ‘남양주시 다회용품을 품다(남.다.품)’라는 슬로건으로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남·다·품 대여소는 처음에는 이용이 저조했으나 점차적으로 이용자가 늘어 현재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 가족, 지역 주민들이 다회용컵 사용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올해 하반기에 층마다 컵 소독기를 설치해 남·다·품 대여소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다회용품 세척·관리’ 직무에 7명, 장난감 구입을 줄이고 자원을 재사용하는 장난감 대여 사업 ‘장난감 세척’ 직무에 6명의 장애인을 배치해 총 13명의 ESG 직무를 신규 개발했으며, ‘재사용 의류 수거 및 정리’ 직무도 신규 개발을 추진 중이다. ‘다회용품 세척·관리’ 직무로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 중인 중증 청각 장애인 A씨는 “오랜 기간 일할 기회가 없었지만 일자리 사업을 통해 처음 취업하게 됐다. 출근하는 것이 너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시 이문정 장애인복지과장은 “환경 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접목해 지속적으로 ESG 행정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러한 좋은 사례들이 더 많은 공공 분야로 확산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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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환경 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사업' 동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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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고민 해소위한 남양주시 직무 맞춤형 '주차관리사 교육' 운영
- 남양주시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관내 구직자들의 취업 고민을 해소하기 위해 직무 맞춤형 '주차관리사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차관리사 교육은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과정으로 주차관리이론, 주차관리 관계 법규, 주차관리 실무 등 실전 취업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수료 후 주차관리사 자격증까지 받을 수 있어 취업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교육 종료 후엔 참여자들의 요구에 맞춰 이력서 컨설팅, 맞춤 일자리 정보 제공 등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시는 올해도 다양한 직무 맞춤 교육을 운영하며 구직자 스스로 역량을 마련해 돌파구를 찾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한편 이번 주차관리사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홈페이지 및 일자리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하거나 일자리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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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아카데미 수강생 선착순 모집
-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센터)는 1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022년 사회적경제 창업교육아카데미 기초·심화 과정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거나 사회적경제 창업을 희망하는 누구나(개인, 단체 포함) 신청할 수 있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당면한 지역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경제 기업자 육성을 위해 기초, 심화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기초과정의 경우 오전반과 오후반 각각 40명씩 총 80명을, 심화 과정은 총 30명이다. 기초과정은 오는 5월 10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진행하는 오전반(10시∼12시)과 오는 5월 11일부터 27일까지 매주 수·금요일에 진행하는 오후반(7시∼9시)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기초과정 커리큘럼은 ▲'도대체, 사회적경제란 무엇인가' ▲알기 쉬운 협동조합 이야기 ▲지역에서 사회적경제를 만나다 ▲재미난 사회적경제 여행 등 일반시민이 사회적경제 전반을 이해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유럽, 캐나다, 일본 등 해외 각국의 사례를 소개하며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심화 과정은 오는 6월 3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주 수·금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대면 수업으로 진행한다. 심화 과정 커리큘럼은 ▲'사회적경제의 길을 묻다' ▲사회적경제 비즈니스 모델 설계 ▲사업계획서 작성 기술 등 실제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 시 실질적이고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이 과정에서는 이론과 실무는 물론 명성 높은 사회적경제 CEO들의 생생한 경영 스토리를 통해 현장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기초과정과 심화 과정을 모두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일대일 맞춤형 창업 실무 전문가 코칭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온라인 접수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창업 교육을 통해 협력과 호혜를 바탕으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사회적경제를 선도해 나갈 사회적 기업가를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옥정천년나무16단지 1605동 1층에 있으며 지난해까지 양주시가 직접 운영해 왔으나 지난 1월부터 서정대학교에서 위탁을 맡아 운영 중이다. 센터에는 사무실, 제품 홍보공간, 회의실 겸 교육장 등의 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컨설팅, 판로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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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교육 아카데미 수강생 선착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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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온라인 원스톱 취업지원 컨설팅 온라인 상시 운영
- 남양주시는 오는 3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모든 구직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입사지원서(자기소개서)와 면접 컨설팅을 상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취업지원 서비스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재확산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시는 구직자들이 입사지원서 항목별 작성요령과 내용 구성을 코칭받아 완성도를 높이고, 전문가와의 실전 화상 모의 면접을 통해 취업역량 강화와 화상 면접에 대한 이해도도 높일 수 있게 진행할 계획이다. 컨설팅 지원은 입사지원서(자기소개서)와 면접 각각 2회씩 총 4회로 구직자들이 이를 통해 취업 성공의 문에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 재단의 통합접수시스템‘잡아바’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남양주시 일자리센터(☎031-590-26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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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온라인 원스톱 취업지원 컨설팅 온라인 상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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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삼육대학교, 보건복지분야 전문인력양성 관학 협약 체결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5일 시청 여유당에서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와 보건복지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다(多)학문 분야 자문을 위한 관학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주광덕 시장과 김일목 총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으며, 삼육대학교 교수,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어린이집 연합회장 등 2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 구조적 변화로 돌봄에 대한 공공의 책임이 강조되는 가운데, ▲전문성 있는 돌봄 복지사 양성 및 돌봄 인력 교육 제공 ▲저출산·고령화, IT·소프트 개발 연구 기회 제공 및 연구자료 공유 ▲청소년·청년 대상 첨단산업 및 6T 산업교육 제공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주 시장은 "이번 관학 협약을 통해 74만 남양주시민에게 한층 더 높은 복지서비스와 교육의 기회가 제공될 것이며, 상호 상생 협약을 통한 시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양주시와 상호협력을 통해 맞춤형 교육과정 등을 운영해 시민의 교육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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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삼육대학교, 보건복지분야 전문인력양성 관학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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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수강생 모집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30일까지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수강생을 모집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지난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영농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매년 초 실시하는 농업기술센터의 대표적 교육과정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2년 만에 전 과정이 대면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품목기술’, ‘농촌자원’, ‘농업경영·마케팅’ 총 3개 분야 20개 과정이다. 특히 청년농업인, 치유체험, 슬기로운 양주정착(귀농귀촌), 온라인 마켓 등 13개의 신규 교육과정이 개설됐다. 교육은 오는 12월 15일부터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희망하는 과정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구글폼(https://forms.gle/gZs77D5g1fkf2JKQA)에 접속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카카오채널‘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게시글에 나와 있는 링크 혹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목별로 일정이 상이하므로 확인 후 수강가능한 과정만 신청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신규 개설된 강좌와 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관광과 기획교육팀(☎ 031-8082-721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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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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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농산물가공 기술 전문가 양성’교육생 20명 모집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8월 3일까지 농산물 가공사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농산물가공 기술 전문가 양성’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가공기술력 배양, 경영마인드 함양을 통해 전문능력을 갖춘 가공기술 전문가를 배출해 농산물을 활용한 소득창출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8월 11일부터 9월 19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현장교육장에서 이론교육과 현장 실습교육 등 총 50시간 11회로 농산물 가공 창업코칭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부가가치 창출방안 △농산물 가공이론 교육 △전문가공시설을 갖춘 파일럿 실습장을 활용한 현장중심 실습교육 △ 창업 사업성 분석 및 인․허가사항 △식품위생 관련 법규 등으로 구성됐다. 모집대상은 관내 농업인 또는 농산물 가공창업에 관심있는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다만 관내 농업인을 우선선발한다. 신청방법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교육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pink77@korea.kr)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농산물 상품화를 통한 부가가치 증대로 농업소득 향상과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창업에 대한 전반적 기술교육을 통한 농산물 가공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공시사항을 참고하거나 농촌관광과 생활개선팀(☎031-8082-723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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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농산물가공 기술 전문가 양성’교육생 2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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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 2022년‘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수료식 개최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교육생 18명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과정으로 2021년에 44시간 교육에 참여, 2022년에는 지난 4월 25일부터 7월 18일까지 이론과 실습교육 46시간 과정으로 총 90시간으로 구성된 교육에 참여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해의 연속과정으로 도시농업의 이해, 텃밭의 기본 설계 등 도시농업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 이론과 텃밭 정원의 실제, 친환경 미생물의 관리와 활용, 도시농업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실습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연기되거나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됐지만, 교육생은 서로 격려하고 열심히 참여하며 만족도 높은 수업을 마치며 주변에 파급효과를 더했다. 특히 수료생 중 3명(유순현, 심절흠, 김대성)은 성적 우수자로 양주시장에게 상장을 수여받았다. 또한 18명의 수료생 중에서 13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뤄 수료생 중 자격증 취득 비율이 72%를 넘겼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전문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이 되어 만족하고 배운 기술과 지식을 현장에서 사용할 기회가 있었으면 더 좋겠다”라며 “도시농업 관련 일자리를 찾아보는 중이고 졸업생들 몇 명이 함께 모여 도시농업공동체를 조직해 활동을 계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23년에도 도시농업전문가 과정을 개설할 계획이고, 앞으로는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졸업생들이 자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도 모색 중이다”라며 “도시농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분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2017년부터 도시농업관리사 양성기관으로 지정됐으며, 2022년 기준 현재 32명의 도시농업관리사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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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 2022년‘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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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타일 디자이너 양성으로 도내 섬유산업 전문인력 부족 해결한다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섬유산업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텍스타일 디자이너 양성과정’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공모하고 지자체가 예산을 지원받는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올해는 지자체 중 경기도와 3개 시(양주시․포천시․동두천시)가 선정됐으며,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과정 운영을 위한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텍스타일 디자이너’는 섬유 소재에 패턴과 문양, 기법, 염색, 자수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 의류를 개발․디자인하는 전문직업이다. 이번 과정을 통해 의류의 패턴이나 샘플을 개발하는 ‘텍스타일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도내 의류 제조업체의 숙련인력 공급과 섬유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한다. 올해 1, 2기로 나눠 모집하며, 기수별 20명씩 디자인 기획과 상품개발을 실무중심으로 교육해 섬유 분야 전문인력 40명을 양성한다. 섬유산업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거나 3개월 이상 경력을 보유(선발시 우대)한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경기도일자리재단 학사관리시스템(www.gjf.or.kr/lms/gjf//education/educationList.do)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생은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교육은 의정부소재 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에서 진행한다. 교육비와 교재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기간의 80% 출석 시 훈련수당도 지급한다. 홍춘희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경기도는 전국 섬유산업의 20%를 생산하지만 최근 섬유 분야 전문인력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경기도 및 양주․포천․동두천의 섬유산업 경쟁력 강화와 관련 산업 구인구직 일자리 매칭에 성공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기 교육생은 9월 중 모집 예정이며, 교육과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www.gjf.or.kr)을 확인하거나 역량개발2팀(031-270-984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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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타일 디자이너 양성으로 도내 섬유산업 전문인력 부족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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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2022년 학교 연계형 직업 진로 훈련 ‘내 일(JOB)을 위한 내일’ 수료식 진행
-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공상길)은 지난 3월 17일부터 6월 2일까지 10회기에 걸쳐 매주 목요일마다 진행된 학교 연계형 직업 진로 훈련 ‘내 일(JOB)을 위한 내일’의 수료식을 지난 2일 진행했다. 남양주시 관내 별내고등학교와 호평고등학교의 특수 학급 3학년 학생 총 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직업 진로 훈련은 직업 흥미 직종 파악 및 진로 탐색, 취업 및 직업 능력 향상을 위한 현장 직무 체험, 이력서 작성, 모의 면접 등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들을 직접 경험하고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직업 진로 훈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다양한 직업에 대해 배우며 직무를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모의 면접 실습을 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5명의 훈련생들은 상반기 직업 훈련 과정을 끝내고 수료증을 전달받았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김미현 사무국장은 “5명의 학생 모두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덕분에 상반기 직업 진로 훈련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질 높은 직업 진로 훈련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에서는 구직(내방 및 온라인 접수)·구인 사업체 컨설팅, 고용 중심 직업 준비 훈련반(카페 직종, 사무 직종), 자기 계발(취업 전) 훈련, 직업 진로 훈련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nyjbrc.com)에서 확인하거나 직업지원팀(☎070-7776-1640~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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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2022년 학교 연계형 직업 진로 훈련 ‘내 일(JOB)을 위한 내일’ 수료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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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삼육대학교, 보건복지분야 전문인력양성 관학 협약 체결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5일 시청 여유당에서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와 보건복지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다(多)학문 분야 자문을 위한 관학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주광덕 시장과 김일목 총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으며, 삼육대학교 교수,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어린이집 연합회장 등 2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 구조적 변화로 돌봄에 대한 공공의 책임이 강조되는 가운데, ▲전문성 있는 돌봄 복지사 양성 및 돌봄 인력 교육 제공 ▲저출산·고령화, IT·소프트 개발 연구 기회 제공 및 연구자료 공유 ▲청소년·청년 대상 첨단산업 및 6T 산업교육 제공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주 시장은 "이번 관학 협약을 통해 74만 남양주시민에게 한층 더 높은 복지서비스와 교육의 기회가 제공될 것이며, 상호 상생 협약을 통한 시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양주시와 상호협력을 통해 맞춤형 교육과정 등을 운영해 시민의 교육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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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삼육대학교, 보건복지분야 전문인력양성 관학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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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신청 모집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 디지털농업 확산, 기후변화 대응 등 국내외 다양한 변화와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기 위한 농업기술의 현장 실용화 중심의 ‘2023년 농촌지도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농촌지도시범사업에 7개 분야 35종 55개소에 15억 1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국내육성 품종 최고급쌀 생산단지 육성 시범, 밭작물 생력화 시범, 고온기 채소 재배환경 개선 시범, 토마토 재배환경 개선 시범, 경영개선 맞춤 스마트 기반조성, 우사 에어 제트팬 및 측벽 배기팬 설치 시범, 수요자 맞춤형 치유농장 대표모델 육성시범, 농산물가공 창업 시범사업 등이 있다. 시범사업 신청대상은 관내 거주하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및 농업법인, 단체 등으로 단 최근 3년간(2020년~2022년) 보조금 1천만원 이상 지원받은 농가(단체사업 포함), 2022년 사업포기자, 체납자의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023년 1월 31일까지이며 양주시농업기술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류를 작성해 방문 또는 이메일(okju@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농가는 오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현지실태 조사실시 및 지원자격 확인을 거쳐 2월 16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 상정해 선정되며, 2월 23일 사업대상자 사전교육을 받은 후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시범사업추진을 통해 양주 농산물의 품질향상과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컨설팅을 성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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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신청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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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지역 행정사와의 간담회 개최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행정사와의 간담회를 열고 시민 행정편익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사무소를 개설해 운영 중인 행정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 지원과 고충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20여명의 행정사와 함께 양주시,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등 행정기관 민원 업무 접수와 처리에 관한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내 행정사들은 원활한 민원행정 업무 처리 지원과 행정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향상을 위해 타 지자체 우수사례 도입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강수현 시장은 “수렴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의 행정편익과 권익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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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지역 행정사와의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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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민선8기 첫 조직개편 단행...첨단산업·미래형 복합의료타운 등 핵심 공약 추진에 탄력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민선8기 첫 조직개편안이 남양주시의회를 통과해 핵심 정책의 본격적인 추진 등 슈퍼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5일 열린 남양주시의회 제291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남양주시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남양주시 지방공무원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된 것이다. 시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민선8기 남양주시 시정목표인 △슈퍼성장시대-첨단산업허브도시 △시민시장시대-진심소통·행정혁신 △실용·통합시대-목표달성 거버넌스 실현은 물론 시민 체감도 높은 주요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우선 슈퍼성장시대를 선도하는 첨단산업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미래전략관(구 전략기획관)의 기능을 확대 개편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대기업 등 첨단미래산업 유치 업무 강화, 상급대학병원 유치를 포함한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또 민선8기 핵심 정책인 청년 업무를 전담할 청년정책과를 문화교육국 내에 신설했다. 꿈과 희망은 있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힌 청년들의 복지 증진은 물론 청년세대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청년정책 추진에 힘을 받게 됐다. 아울러 전문 연구 인력을 확보해 인문 학술·콘텐츠 개발·전시·다산진흥 교육 등 다산 정약용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단계별 효율적 조직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학술연구 네트워크 구축 등 차별화된 다산 정약용 브랜드 가치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인구 100만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과제들을 생산적이고 실용적으로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조직개편으로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열기 위한 초석을 놓게 됐다. 앞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정책과 혁신행정을 추진하는 데 초지일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가 새롭게 정비한 조직은 내년 1월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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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민선8기 첫 조직개편 단행...첨단산업·미래형 복합의료타운 등 핵심 공약 추진에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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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2년 양주시민 아카데미' 개최
-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1월 3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2022년 양주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대면 행사로 진행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8월 26일에 진행된 고미숙 작가의 강연에 이어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인문학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위해 마련한 명사 초청 강연으로 양주시민, 대학생, 군인, 초등학생, 중학생 등 약 1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은 '조선시대 왕의 리더십을 통해 본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KBS '역사저널 그날',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하고 '절반의 한국사'를 집필한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 교수가 진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시민 아카데미로 우리 양주시민에게'조선시대 역사와 왕의 리더십을 통해 현대뿐만 아닌 미래에도 적용할 수 있는 리더십의 가치를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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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2년 양주시민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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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초등학생 진로 인식 강화를 위한 ‘무한상상 캠퍼스 레이스’ 성료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0월 29일과 11일 19일, 11월 26일 총 3일에 걸쳐 초등학생의 진로 인식을 강화하기 위한 ‘무한상상 캠퍼스 레이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이 대학 캠퍼스에서 새로운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며 미래를 상상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진로와 학습에 대한 동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월 29일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된 캠퍼스 레이스에는 36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으며, 11월 19일 연세대학교에서 진행된 캠퍼스 레이스에는 35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다. 11월 26일 고려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된 마지막 프로그램에는 33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해 학교별 재학생 멘토 선생님과 소그룹으로 팀별 미션을 수행하고 대학의 역사, 스토리, 인물, 학과 등을 흥미 있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을 주관한 남양주시 미래인재과 인재육성지원센터 관계자는 “미래에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찾아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의미 있는 만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진로를 스스로 탐색하고 선택해 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미래인재과 인재육성지원센터는 ‘무한상상 캠퍼스 레이스’를 비롯해 ‘1-Day 부모N자녀 진로 캠프’, ‘로봇공학 진로 캠프’ 등 학교 안팎에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진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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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초등학생 진로 인식 강화를 위한 ‘무한상상 캠퍼스 레이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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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운영으로 맞춤형 취업알선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3일 백석읍 세아1차 아파트에서 14시부터 17시까지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열고 시민들을 위한 취업상담 및 알선활동에 힘썼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는 시・공간적 제약으로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직업상담사, 담당 주무관이 직접 아파트를 찾아 구인난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와 구직자들을 연결해 취업알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일자리상담소에는 중·장년층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맞춤형 일자리 매칭 상담을 진행한 결과, 총 4명의 상담자가 구직등록을 마쳤다. 한편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지난 3월부터 총 17회의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운영해 총 31명의 구직자가 희망직종에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일자리센터는 취업 후에도 고용유지여부, 근무환경 등에 대한 상담 및 사후관리로 지속적인 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외에도 상설·동행면접·구인·구직만남의 날 등의 취업연계서비스를 통해 관내 기업과 구직자들의 구인·구직난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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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운영으로 맞춤형 취업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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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역주도형 남양주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열어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6일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약 3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일담! 남양주 청년의 일상을 담다’라는 주제 아래 사회 초년생의 재테크 방법, 보고서 작성법, DISC 검사를 통한 자기 탐색과 타인과의 소통, 라탄 나무 공예 체험, 청년일자리사업 영상 시청 및 참여 소감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년들의 일상 고민을 함께 공감하며, 한 명 한 명에게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고 청년들의 꿈, 열정, 도전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요즘 청년들의 아픔, 어려움, 상처, 좌절을 공감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지만 진실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싶다.”라며 “청년들이 품고 있는 ‘꿈’이 희망 사항이 아닌 현실적인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청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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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개최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6일 화도읍 동화컬처빌리지에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약 3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일담! 남양주 청년의 일상을 담다’라는 주제 아래 사회 초년생의 재테크 방법, 보고서 작성법, DISC 검사를 통한 자기 탐색과 타인과의 소통, 라탄 나무 공예 체험, 청년일자리사업 영상 시청 및 참여 소감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년들의 일상 고민을 함께 공감하며, 한 명 한 명에게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고 청년들의 꿈, 열정, 도전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요즘 청년들의 아픔, 어려움, 상처, 좌절을 공감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지만 진실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싶다.”라며 “청년들이 품고 있는 ‘꿈’이 희망 사항이 아닌 현실적인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청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안대성 야무진상사 대표는 “오늘 응원 메시지와 격려를 받고 큰 힘을 얻게 됐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회사를 남양주시의 중견 기업으로 키워 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갖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 시장은 청년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취임 후 첫 조직 개편으로 오는 2023년 청년 전담 부서인 청년정책과를 신설해 청년 복지 증진에 힘쓸 예정이며, 남양주시는 지속 가능한 경제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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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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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소년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로봇공학 진로 캠프’ 운영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0월 29일과 11일 12일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로봇공학 진로 캠프’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로봇공학 진로 캠프’는 로봇 분야에 흥미가 있는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산동에 소재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됐다. 지난 10월 29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에서는 로봇 전문가와 함께 개인별로 로봇 모션을 만들어 보고, 쉽고 재미있는 실습을 통해 자신의 흥미를 발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12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에는 로봇에 관심이 있는 관내 중학생 25명이 참여해 ▲로봇 분야 직업 세계 ▲로봇의 하드웨어 이해하기 ▲기상 캐스터 로봇 만들기 등을 체험하고, 로봇공학 전문가와 이야기를 나누며 진로와 관련된 궁금증을 해결했다. 이번 캠프를 주관한 남양주시 미래인재과 인재육성지원센터 관계자는 “변화하는 사회에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진로를 찾아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미래인재과 인재육성지원센터는 학교 안팎에서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진로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6일에는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로봇공학 진로 캠프’의 마지막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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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소년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로봇공학 진로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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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착한 창업 꿈꾸는 입주기업 모집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지원공간’에 입주할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입주기업을 모집하는 공간은 총 7개소이며, 각각 별내동, 다산동, 진접읍, 금곡동에 총 288㎡ 규모로 위치하고 있다. 사회문제 해결에 열정과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지고 착한 창업을 꿈꾸는 법인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남양주시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신청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zooke1@korea.kr)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기업에 대해 서류평가, 면접 및 발표 평가를 진행한 뒤 올해 12월 중 최종 입주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입주 기업에는 기업 성장에 필요한 사무공간을 최대 5년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며 이외에도 △멘토링 및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 △선배 사회적기업과의 네트워킹 △홍보 판매를 위한 행사 연계 등 입주기업을 위한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기업 등 착한 창업을 하고자 하는 분들의 창업과정에서 가장 큰 부담이 되는 것이 바로 임대료”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 창업 문턱을 낮추고 좋은 뜻으로 창업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임대료 걱정 없이 창업에 도전해 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와의 연계를 통해 공공주택 내 사회적기업 창업공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2022년 현재 입주기업 14개소 중 9개소(인증 2개소, 예비 7개소)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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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착한 창업 꿈꾸는 입주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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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수강생 모집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30일까지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수강생을 모집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지난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영농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매년 초 실시하는 농업기술센터의 대표적 교육과정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2년 만에 전 과정이 대면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품목기술’, ‘농촌자원’, ‘농업경영·마케팅’ 총 3개 분야 20개 과정이다. 특히 청년농업인, 치유체험, 슬기로운 양주정착(귀농귀촌), 온라인 마켓 등 13개의 신규 교육과정이 개설됐다. 교육은 오는 12월 15일부터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희망하는 과정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구글폼(https://forms.gle/gZs77D5g1fkf2JKQA)에 접속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카카오채널‘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게시글에 나와 있는 링크 혹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목별로 일정이 상이하므로 확인 후 수강가능한 과정만 신청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신규 개설된 강좌와 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관광과 기획교육팀(☎ 031-8082-721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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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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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위한 '힐링타임' 행사 진행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9일 장애인 일자리 일반형 참여자 48명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배움 한줌, 휴식 한줌,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힐링타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타임의 대상인 일반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민원부서 등 주로 공공행정업무를 지원하는 행정전담인력으로, 올해 코로나19 생활지원금, 백신접종 등으로 더욱 증가한 행정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서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도 성실하게 근무한 일자리 참여자들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으며, 성평등한 직장문화만들기 교육을 실시하고 문화 여가 체험활동으로 뮤지컬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힐링 타임에 참석한 한 참여자는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하며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시 이문정 장애인복지과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공공행정 분야를 지원한 장애인 일반형참여자분들의 노고가 많다"고 격려하며 "장애인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직장에서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근무하며 오히려 공공행정의 큰 힘이 돼준 참여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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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위한 '힐링타임'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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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 중증장애인 일자리창출 사업‘내일카페 1호점’개점
- 양주시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은기훈)은 지난 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중증장애인들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내일카페 1호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점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장애인 바리스타, 가족들을 비롯해 지역 장애인 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해 1호점 개점을 축하하며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응원을 전했다. ‘내일카페’는 중증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공공기관, 민간기업 간의 상호 협력하에 양주시 최초로 마련된 장애인 일자리 모델이다.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는 카페공간을 제공하고 SK텔레콤 노동조합에서 고가의 커피머신을 후원했으며 양주시내일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송영진) 산하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는 중증장애인을 고용해 운영·관리를 맡는다. 내일카페 1호점에는 현재 2명의 중증장애인 바리스타가 정식 고용돼 근무하며 3명의 중증장애인이 장래 바리스타를 꿈꾸며 현장에서 교육훈련을 받고 있다. 송영진 이사장과 은기원 원장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간의 지속가능한 협력을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욕구에 기반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참여기회를 높이는 동시에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카페 개점을 축하하며 “양주시 중증장애인들이 능력을 발휘해 바리스타로서 역량을 키우고 자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중증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지속 창출해 경제적 자립능력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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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 중증장애인 일자리창출 사업‘내일카페 1호점’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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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2 문화가 있는 채용 박람회’ 개최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3일 금곡동 이석영 광장에서 지역 기업의 우수 인력 채용과 남양주 시민의 일자리 지원을 위해 ‘2022 문화가 있는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 박람회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야외 광장에서 진행되며 문화·체험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도 함께 준비했다. 이날 남양주청년창업센터 이석영신흥상회 입점업체가 참여한 플리마켓, 만들기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며,‘메타버스 시대 6T 미래주도 산업과 직업’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 등 알찬 취업관련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관내의 25개의 구인 기업과 구직자가 대면 면접을 볼 수 있도록 기회가 마련되며, 다양한 구직 수요에 맞춘 마케팅 사무, 경리회계 사무직, 제조 생산직 등 96여 개의 일자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지역 내 우수 기업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2022 문화가 있는 채용 박람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일자리센터(☎031-590-19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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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2 문화가 있는 채용 박람회’ 개최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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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버스 승무사원 구인난 해소 위한 '기업 맞춤 채용행사' 개최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국내 최대 규모의 노선버스 회사인 케이디(KD) 운송 그룹과 손잡고 오는 3월 6일 금곡동 소재 남양주일자리센터에서 '기업 맞춤 채용행사'를 개최한다. '기업 맞춤 채용행사'는 업체의 구인 수요에 따라 시일자리센터 또는 기업에서 현장 면접을 진행하는 수시 채용지원 시스템으로 지난해에는 총 6회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 승차 금지로 인한 차량 증차 운행 등과 맞물린 버스 운송사의 구인 애로사항을 적극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참석해 버스 승무사원 100여 명을 채용하기 위한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희망자는 이력서 등을 지참해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한 기업 관계자는 "남양주 권역 버스 승무사원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라 다방면으로 홍보했으나 충원이 쉽지 않았다"며 "시 일자리센터와 연계한 이번 행사에서 좋은 인재를 많이 채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 내 우수 기업과 연계한 다양한 채용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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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버스 승무사원 구인난 해소 위한 '기업 맞춤 채용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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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착한 창업 꿈꾸는 입주기업 모집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지원공간’에 입주할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입주기업을 모집하는 공간은 총 7개소이며, 각각 별내동, 다산동, 진접읍, 금곡동에 총 288㎡ 규모로 위치하고 있다. 사회문제 해결에 열정과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지고 착한 창업을 꿈꾸는 법인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남양주시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신청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zooke1@korea.kr)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기업에 대해 서류평가, 면접 및 발표 평가를 진행한 뒤 올해 12월 중 최종 입주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입주 기업에는 기업 성장에 필요한 사무공간을 최대 5년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며 이외에도 △멘토링 및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 △선배 사회적기업과의 네트워킹 △홍보 판매를 위한 행사 연계 등 입주기업을 위한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기업 등 착한 창업을 하고자 하는 분들의 창업과정에서 가장 큰 부담이 되는 것이 바로 임대료”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 창업 문턱을 낮추고 좋은 뜻으로 창업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임대료 걱정 없이 창업에 도전해 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와의 연계를 통해 공공주택 내 사회적기업 창업공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2022년 현재 입주기업 14개소 중 9개소(인증 2개소, 예비 7개소)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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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착한 창업 꿈꾸는 입주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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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 중증장애인 일자리창출 사업‘내일카페 1호점’개점
- 양주시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은기훈)은 지난 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중증장애인들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내일카페 1호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점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장애인 바리스타, 가족들을 비롯해 지역 장애인 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해 1호점 개점을 축하하며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응원을 전했다. ‘내일카페’는 중증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공공기관, 민간기업 간의 상호 협력하에 양주시 최초로 마련된 장애인 일자리 모델이다.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는 카페공간을 제공하고 SK텔레콤 노동조합에서 고가의 커피머신을 후원했으며 양주시내일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송영진) 산하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는 중증장애인을 고용해 운영·관리를 맡는다. 내일카페 1호점에는 현재 2명의 중증장애인 바리스타가 정식 고용돼 근무하며 3명의 중증장애인이 장래 바리스타를 꿈꾸며 현장에서 교육훈련을 받고 있다. 송영진 이사장과 은기원 원장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간의 지속가능한 협력을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욕구에 기반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참여기회를 높이는 동시에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카페 개점을 축하하며 “양주시 중증장애인들이 능력을 발휘해 바리스타로서 역량을 키우고 자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중증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지속 창출해 경제적 자립능력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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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 중증장애인 일자리창출 사업‘내일카페 1호점’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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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2 청년창업 경진대회' 개최
- 양주시(양주시장 권한대행 김종석)는 오는 30일까지 '2022 청년창업 경진대회'에 참여할 청년 창업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내 청년 CEO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혁신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함으로써 청년 창업을 촉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이미 창업했거나 6개월 이내 사업화가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이다. 참가 자격은 양주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 소재지를 둔 만 18세∼39세 이하의 예비 창업자나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평가 기준은 준비성, 창업 의지와 역량, 아이템 우수성, 성장성 등으로 1차 서류평가를 거쳐 2차 발표 평가를 진행, 1, 2차 평가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순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최종 선정된 총 4개 팀에는 순위에 따라 대상 1팀 1천만 원, 최우수 1팀 500만 원, 우수 1팀 300만 원, 장려 1팀 200만 원 등 총 2천만 원의 창업지원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초기 창업자는 양주시 청년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등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양주가 활력있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수 예비, 초기창업자들이 양주에서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일자리정책과 청년일자리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창업경진대회뿐 아니라 청년 창업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창업특강, 창업사무실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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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2 청년창업 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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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서비스원·경기도일자리재단, 좋은일자리 창출 '맞손'
- 남양주종합재가센터 요양보호사가 채용 후 교육을 받고 있다. / 사진제공=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20일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사회서비스 공공일자리 창출과 효율적인 채용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관련 협약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으로 진행됐다. 두 기관은 종합재가센터 요양보호사 등 직접 서비스 제공인력의 우수한 인재 확보와 경기도 내 공공일자리의 건설적인 채용 절차를 마련하고자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수행기관인 경기광역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에 우수 인력을 추천할 예정이다. 이후 원활한 채용을 위해 관련 절차를 지원하고 수행을 도울 계획이다. 이화순 경기도사회서비스원장은 “채용공고부터 임용까지 평균 두 달 정도 소요된다”면서 “일자리 재단과 함께 실력있는 요양보호사 채용으로 양질의 돌봄서비스가 도민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진영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 내 사회서비스 공공 일자리에 역량을 가진 좋은 인재를 추천하게 돼 의미있게 생각한다”면서 “종사자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공정한 기회 마련을 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종합재가센터는 현재 남양주시와 부천시에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공공에서 채용하고 교육 훈련 받은 요양보호사를 어르신 댁에 방문하도록 해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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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중·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사업 각종학교까지 확대 운영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중·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사업 대상을 관내 각종학교까지 확대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맞춤형 진로교육사업’은 학생 개개인의 진로 관심사와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진로교육 프로그램 △진로특강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진로 정보와 경험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그동안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교육사업을 운영해왔다. 올해는 교육 기회의 형평성과 학업 격차 해소를 위해 대안학교 등 각종학교 학생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모든 학생이 균등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가해, 진로뿐만 아니라 올바른 자아정체성과 성숙한 인성 함양을 함께 도모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미래교육과장은 “각종학교 학생들도 양질의 진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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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중·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사업 각종학교까지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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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삼육대학교, 보건복지분야 전문인력양성 관학 협약 체결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5일 시청 여유당에서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와 보건복지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다(多)학문 분야 자문을 위한 관학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주광덕 시장과 김일목 총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으며, 삼육대학교 교수,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어린이집 연합회장 등 2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 구조적 변화로 돌봄에 대한 공공의 책임이 강조되는 가운데, ▲전문성 있는 돌봄 복지사 양성 및 돌봄 인력 교육 제공 ▲저출산·고령화, IT·소프트 개발 연구 기회 제공 및 연구자료 공유 ▲청소년·청년 대상 첨단산업 및 6T 산업교육 제공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주 시장은 "이번 관학 협약을 통해 74만 남양주시민에게 한층 더 높은 복지서비스와 교육의 기회가 제공될 것이며, 상호 상생 협약을 통한 시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양주시와 상호협력을 통해 맞춤형 교육과정 등을 운영해 시민의 교육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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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삼육대학교, 보건복지분야 전문인력양성 관학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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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신청 모집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 디지털농업 확산, 기후변화 대응 등 국내외 다양한 변화와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기 위한 농업기술의 현장 실용화 중심의 ‘2023년 농촌지도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농촌지도시범사업에 7개 분야 35종 55개소에 15억 1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은 국내육성 품종 최고급쌀 생산단지 육성 시범, 밭작물 생력화 시범, 고온기 채소 재배환경 개선 시범, 토마토 재배환경 개선 시범, 경영개선 맞춤 스마트 기반조성, 우사 에어 제트팬 및 측벽 배기팬 설치 시범, 수요자 맞춤형 치유농장 대표모델 육성시범, 농산물가공 창업 시범사업 등이 있다. 시범사업 신청대상은 관내 거주하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및 농업법인, 단체 등으로 단 최근 3년간(2020년~2022년) 보조금 1천만원 이상 지원받은 농가(단체사업 포함), 2022년 사업포기자, 체납자의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023년 1월 31일까지이며 양주시농업기술센터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류를 작성해 방문 또는 이메일(okju@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농가는 오는 2월 6일부터 10일까지 현지실태 조사실시 및 지원자격 확인을 거쳐 2월 16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에 상정해 선정되며, 2월 23일 사업대상자 사전교육을 받은 후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 시 관계자는 “성공적인 시범사업추진을 통해 양주 농산물의 품질향상과 안정적인 농가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점검과 컨설팅을 성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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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신청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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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지역 행정사와의 간담회 개최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행정사와의 간담회를 열고 시민 행정편익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관내 사무소를 개설해 운영 중인 행정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 지원과 고충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20여명의 행정사와 함께 양주시, 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등 행정기관 민원 업무 접수와 처리에 관한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내 행정사들은 원활한 민원행정 업무 처리 지원과 행정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향상을 위해 타 지자체 우수사례 도입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강수현 시장은 “수렴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의 행정편익과 권익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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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지역 행정사와의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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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민선8기 첫 조직개편 단행...첨단산업·미래형 복합의료타운 등 핵심 공약 추진에 탄력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민선8기 첫 조직개편안이 남양주시의회를 통과해 핵심 정책의 본격적인 추진 등 슈퍼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5일 열린 남양주시의회 제291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남양주시 행정기구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남양주시 지방공무원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된 것이다. 시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민선8기 남양주시 시정목표인 △슈퍼성장시대-첨단산업허브도시 △시민시장시대-진심소통·행정혁신 △실용·통합시대-목표달성 거버넌스 실현은 물론 시민 체감도 높은 주요 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우선 슈퍼성장시대를 선도하는 첨단산업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미래전략관(구 전략기획관)의 기능을 확대 개편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대기업 등 첨단미래산업 유치 업무 강화, 상급대학병원 유치를 포함한 미래형 복합의료타운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또 민선8기 핵심 정책인 청년 업무를 전담할 청년정책과를 문화교육국 내에 신설했다. 꿈과 희망은 있지만 현실의 벽에 부딪힌 청년들의 복지 증진은 물론 청년세대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청년정책 추진에 힘을 받게 됐다. 아울러 전문 연구 인력을 확보해 인문 학술·콘텐츠 개발·전시·다산진흥 교육 등 다산 정약용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단계별 효율적 조직 확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학술연구 네트워크 구축 등 차별화된 다산 정약용 브랜드 가치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인구 100만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구체적인 과제들을 생산적이고 실용적으로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조직개편으로 남양주 슈퍼성장시대를 열기 위한 초석을 놓게 됐다. 앞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정책과 혁신행정을 추진하는 데 초지일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가 새롭게 정비한 조직은 내년 1월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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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민선8기 첫 조직개편 단행...첨단산업·미래형 복합의료타운 등 핵심 공약 추진에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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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2년 양주시민 아카데미' 개최
- 경기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11월 3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2022년 양주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대면 행사로 진행하는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8월 26일에 진행된 고미숙 작가의 강연에 이어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인문학적 소양과 정서 함양을 위해 마련한 명사 초청 강연으로 양주시민, 대학생, 군인, 초등학생, 중학생 등 약 1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은 '조선시대 왕의 리더십을 통해 본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KBS '역사저널 그날',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하고 '절반의 한국사'를 집필한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 교수가 진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시민 아카데미로 우리 양주시민에게'조선시대 역사와 왕의 리더십을 통해 현대뿐만 아닌 미래에도 적용할 수 있는 리더십의 가치를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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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2년 양주시민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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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초등학생 진로 인식 강화를 위한 ‘무한상상 캠퍼스 레이스’ 성료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0월 29일과 11일 19일, 11월 26일 총 3일에 걸쳐 초등학생의 진로 인식을 강화하기 위한 ‘무한상상 캠퍼스 레이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이 대학 캠퍼스에서 새로운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며 미래를 상상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들의 진로와 학습에 대한 동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월 29일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된 캠퍼스 레이스에는 36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으며, 11월 19일 연세대학교에서 진행된 캠퍼스 레이스에는 35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다. 11월 26일 고려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된 마지막 프로그램에는 33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해 학교별 재학생 멘토 선생님과 소그룹으로 팀별 미션을 수행하고 대학의 역사, 스토리, 인물, 학과 등을 흥미 있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을 주관한 남양주시 미래인재과 인재육성지원센터 관계자는 “미래에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찾아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의미 있는 만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진로를 스스로 탐색하고 선택해 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미래인재과 인재육성지원센터는 ‘무한상상 캠퍼스 레이스’를 비롯해 ‘1-Day 부모N자녀 진로 캠프’, ‘로봇공학 진로 캠프’ 등 학교 안팎에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진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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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초등학생 진로 인식 강화를 위한 ‘무한상상 캠퍼스 레이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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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운영으로 맞춤형 취업알선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3일 백석읍 세아1차 아파트에서 14시부터 17시까지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열고 시민들을 위한 취업상담 및 알선활동에 힘썼다.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는 시・공간적 제약으로 일자리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직업상담사, 담당 주무관이 직접 아파트를 찾아 구인난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체와 구직자들을 연결해 취업알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일자리상담소에는 중·장년층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맞춤형 일자리 매칭 상담을 진행한 결과, 총 4명의 상담자가 구직등록을 마쳤다. 한편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지난 3월부터 총 17회의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를 운영해 총 31명의 구직자가 희망직종에 취업하는 성과를 올렸다. 일자리센터는 취업 후에도 고용유지여부, 근무환경 등에 대한 상담 및 사후관리로 지속적인 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외에도 상설·동행면접·구인·구직만남의 날 등의 취업연계서비스를 통해 관내 기업과 구직자들의 구인·구직난이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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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운영으로 맞춤형 취업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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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역주도형 남양주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열어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6일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약 3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일담! 남양주 청년의 일상을 담다’라는 주제 아래 사회 초년생의 재테크 방법, 보고서 작성법, DISC 검사를 통한 자기 탐색과 타인과의 소통, 라탄 나무 공예 체험, 청년일자리사업 영상 시청 및 참여 소감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년들의 일상 고민을 함께 공감하며, 한 명 한 명에게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고 청년들의 꿈, 열정, 도전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요즘 청년들의 아픔, 어려움, 상처, 좌절을 공감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지만 진실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싶다.”라며 “청년들이 품고 있는 ‘꿈’이 희망 사항이 아닌 현실적인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청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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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지역주도형 남양주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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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개최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6일 화도읍 동화컬처빌리지에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약 3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 강화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일담! 남양주 청년의 일상을 담다’라는 주제 아래 사회 초년생의 재테크 방법, 보고서 작성법, DISC 검사를 통한 자기 탐색과 타인과의 소통, 라탄 나무 공예 체험, 청년일자리사업 영상 시청 및 참여 소감 발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년들의 일상 고민을 함께 공감하며, 한 명 한 명에게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고 청년들의 꿈, 열정, 도전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요즘 청년들의 아픔, 어려움, 상처, 좌절을 공감하며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작지만 진실된 디딤돌 역할을 하고 싶다.”라며 “청년들이 품고 있는 ‘꿈’이 희망 사항이 아닌 현실적인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청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안대성 야무진상사 대표는 “오늘 응원 메시지와 격려를 받고 큰 힘을 얻게 됐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회사를 남양주시의 중견 기업으로 키워 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희망을 갖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주 시장은 청년 정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취임 후 첫 조직 개편으로 오는 2023년 청년 전담 부서인 청년정책과를 신설해 청년 복지 증진에 힘쓸 예정이며, 남양주시는 지속 가능한 경제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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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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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소년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로봇공학 진로 캠프’ 운영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0월 29일과 11일 12일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로봇공학 진로 캠프’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로봇공학 진로 캠프’는 로봇 분야에 흥미가 있는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산동에 소재한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진행됐다. 지난 10월 29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에서는 로봇 전문가와 함께 개인별로 로봇 모션을 만들어 보고, 쉽고 재미있는 실습을 통해 자신의 흥미를 발견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12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에는 로봇에 관심이 있는 관내 중학생 25명이 참여해 ▲로봇 분야 직업 세계 ▲로봇의 하드웨어 이해하기 ▲기상 캐스터 로봇 만들기 등을 체험하고, 로봇공학 전문가와 이야기를 나누며 진로와 관련된 궁금증을 해결했다. 이번 캠프를 주관한 남양주시 미래인재과 인재육성지원센터 관계자는 “변화하는 사회에서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진로를 찾아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미래인재과 인재육성지원센터는 학교 안팎에서 초·중·고등학생을 위한 다양한 진로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6일에는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로봇공학 진로 캠프’의 마지막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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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소년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로봇공학 진로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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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착한 창업 꿈꾸는 입주기업 모집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오는 11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남양주시 사회적경제 창업지원공간’에 입주할 창업팀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입주기업을 모집하는 공간은 총 7개소이며, 각각 별내동, 다산동, 진접읍, 금곡동에 총 288㎡ 규모로 위치하고 있다. 사회문제 해결에 열정과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지고 착한 창업을 꿈꾸는 법인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남양주시 홈페이지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하고 신청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zooke1@korea.kr)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기업에 대해 서류평가, 면접 및 발표 평가를 진행한 뒤 올해 12월 중 최종 입주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입주 기업에는 기업 성장에 필요한 사무공간을 최대 5년까지 무상으로 제공하며 이외에도 △멘토링 및 전문 컨설팅 프로그램 △선배 사회적기업과의 네트워킹 △홍보 판매를 위한 행사 연계 등 입주기업을 위한 다채로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기업 등 착한 창업을 하고자 하는 분들의 창업과정에서 가장 큰 부담이 되는 것이 바로 임대료”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사회적경제 창업 문턱을 낮추고 좋은 뜻으로 창업하고자 하는 시민들이 임대료 걱정 없이 창업에 도전해 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주택도시공사와의 연계를 통해 공공주택 내 사회적기업 창업공간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2022년 현재 입주기업 14개소 중 9개소(인증 2개소, 예비 7개소)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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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수강생 모집
-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30일까지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수강생을 모집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지난해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영농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매년 초 실시하는 농업기술센터의 대표적 교육과정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실질적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추진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2년 만에 전 과정이 대면으로 실시될 예정이며 ‘품목기술’, ‘농촌자원’, ‘농업경영·마케팅’ 총 3개 분야 20개 과정이다. 특히 청년농업인, 치유체험, 슬기로운 양주정착(귀농귀촌), 온라인 마켓 등 13개의 신규 교육과정이 개설됐다. 교육은 오는 12월 15일부터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희망하는 과정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구글폼(https://forms.gle/gZs77D5g1fkf2JKQA)에 접속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카카오채널‘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게시글에 나와 있는 링크 혹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과목별로 일정이 상이하므로 확인 후 수강가능한 과정만 신청해주시기를 바란다”며 “신규 개설된 강좌와 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관광과 기획교육팀(☎ 031-8082-721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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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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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위한 '힐링타임' 행사 진행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9일 장애인 일자리 일반형 참여자 48명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배움 한줌, 휴식 한줌,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힐링타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힐링타임의 대상인 일반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민원부서 등 주로 공공행정업무를 지원하는 행정전담인력으로, 올해 코로나19 생활지원금, 백신접종 등으로 더욱 증가한 행정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서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에서도 성실하게 근무한 일자리 참여자들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으며, 성평등한 직장문화만들기 교육을 실시하고 문화 여가 체험활동으로 뮤지컬을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힐링 타임에 참석한 한 참여자는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하며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시 이문정 장애인복지과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공공행정 분야를 지원한 장애인 일반형참여자분들의 노고가 많다"고 격려하며 "장애인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직장에서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근무하며 오히려 공공행정의 큰 힘이 돼준 참여자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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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위한 '힐링타임'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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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 중증장애인 일자리창출 사업‘내일카페 1호점’개점
- 양주시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원장 은기훈)은 지난 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중증장애인들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내일카페 1호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점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장애인 바리스타, 가족들을 비롯해 지역 장애인 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해 1호점 개점을 축하하며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응원을 전했다. ‘내일카페’는 중증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공공기관, 민간기업 간의 상호 협력하에 양주시 최초로 마련된 장애인 일자리 모델이다.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는 카페공간을 제공하고 SK텔레콤 노동조합에서 고가의 커피머신을 후원했으며 양주시내일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송영진) 산하 양주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는 중증장애인을 고용해 운영·관리를 맡는다. 내일카페 1호점에는 현재 2명의 중증장애인 바리스타가 정식 고용돼 근무하며 3명의 중증장애인이 장래 바리스타를 꿈꾸며 현장에서 교육훈련을 받고 있다. 송영진 이사장과 은기원 원장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간의 지속가능한 협력을 통해 중증장애인들의 욕구에 기반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참여기회를 높이는 동시에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카페 개점을 축하하며 “양주시 중증장애인들이 능력을 발휘해 바리스타로서 역량을 키우고 자립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중증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지속 창출해 경제적 자립능력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노력을 다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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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내일장애인보호작업장, 중증장애인 일자리창출 사업‘내일카페 1호점’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