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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경력보유여성 맞춤형 교육에 총력 기울인다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경단녀 재취업을 지원하는 '서초여성가족플라자'가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는 현재 권역별 총 3곳으로 잠원, 서초, 방배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센터별로 이용자 맞춤형 전문 교육을 진행 중이다. 잠원센터와 서초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양성해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방배센터에서는 자신의 재능과 경험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해 실제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잠원센터는 창의수학·다도·이모티콘디자인·코딩 등 7개 분야 35개 과정을 운영 중이다. 약 3개월의 이론·실습 과정 후, 4개월의 전문적 강사역량 훈련 과정까지 수료한 참여자는 '키움 강사단'에 합류해 서초구와 서울지역 어린이집, 초·중·고교, 키움센터 등의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다. 센터가 설립된 2016년부터 현재까지 8년 동안 총 5,087번 강의 파견이 진행됐으며, 현재는 약 200명이 강사로 활동 중이다. 서초센터에서는 4차 산업혁명 융합교육(3D모델링, 인공지능), 노인복지서비스(디지털 리터러시, 노인인지책놀이지도사) 과정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초등 AI리터러시, AI창의융합 과정을 신설해 강의의 폭도 넓힐 예정이다. 방배센터에서는 자신이 가진 재능과 경험을 살리는 '해보는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제과제빵 자격증 취득 후 실제 베이커리를 창업하거나, 간호사 자격증 소지자 재교육 후 복지관의 건강 관련 강사로 활동하는 등 개관 1년 만에 약 30명의 취업·창업 성과를 이루었다. '키움강사단'의 단장이자 전래놀이·보드게임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A씨는 "수업을 받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내 자존감까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좋은 기회가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책놀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B씨는 "누군가의 아내나 엄마로 사는 것도 좋지만, 강사로 활동하며 사회 속에서 오로지 '나'로 존재하는 느낌이 든다"며 개인의 정신·심리적 지지와 성장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서초구만의 특화된 강사역량 모델을 도출하기 위해 '서초여성가족플라자 강사양성 및 운영개선방안 연구'를 수행하고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주요 내용으로 ▲강사역량 모델링 및 스킬 프레임워크 개발 ▲강사양성 모델 개발 ▲사업 운영 체계 개선 등이 있다. 이후 해당 연구를 토대로 강사의 핵심역량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여성과 가족의 행복한 오늘을 만들고, 여성의 꿈에 날개를 달아 함께 성장하는 내일을 만들겠다"며 "'서초여성가족플라자'와 함께 분야별 전문성을 갖춰 강사로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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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경력보유여성 맞춤형 교육에 총력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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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 전북특별자치도는 노인일자리사업에 3,470억원을 투입해 전년(6만9천 여개) 대비 1만여 개가 늘어난(14.4%) 역대 최대수준인 7만9천 여개로 확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올해 공익활동 5만9554개, 사회서비스형 1만4054개, 시장형 3,668개, 취업알선형 1,565개 등 총 7만8841개의 일자리를 노인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의 경우 작년(8402개) 대비 70.1%(5792개) 확대된다. 사회서비스형은 국민생활시설 점검, 소방시설 안전 점검, 취약계층 가스안전관리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서 노인들의 경력·역량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다. 노인일자리 사업중 활동비도 6년 만에 인상한다. 공익활동형은 월 30시간 기준 27만원에서 29만원으로,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기준 59만4000원에서 63만4000원으로 인상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참여자의 소양교육 및 활동(직무)교육을 실시한 후 2월 초부터 도내 100개 수행기관을 중심으로 독거노인, 취약노인가정을 돌보는 노노케어와 어린이집 보육교사 보조, 교육시설 지원, 공공행정업무 등 노인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한 사업현장에 배치돼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초고령 저소득 어르신과 노후대비가 부족한 젊은 노년층에게 노후 소득보장이나 지속적인 사회활동 지원을 통하여 노인의 우울감 해소와 사회적비용 절감, 지역사회 공익증진 등 보이지 않는 긍정적 효과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그동안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본부, 전북노인일자리센터, 시군 수행기관과 협력하여 수행기관 실무자교육, 노인안전, 컨설팅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영석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우리 도가 ‘23년 노인일자리사업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품격있는 건강한 노후의 삶과 노년기 자아실현을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확대 보급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어르신 일자리의 양적·질적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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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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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삼육대학교, 보건복지분야 전문인력양성 관학 협약 체결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5일 시청 여유당에서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와 보건복지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다(多)학문 분야 자문을 위한 관학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주광덕 시장과 김일목 총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으며, 삼육대학교 교수,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어린이집 연합회장 등 2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 구조적 변화로 돌봄에 대한 공공의 책임이 강조되는 가운데, ▲전문성 있는 돌봄 복지사 양성 및 돌봄 인력 교육 제공 ▲저출산·고령화, IT·소프트 개발 연구 기회 제공 및 연구자료 공유 ▲청소년·청년 대상 첨단산업 및 6T 산업교육 제공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주 시장은 "이번 관학 협약을 통해 74만 남양주시민에게 한층 더 높은 복지서비스와 교육의 기회가 제공될 것이며, 상호 상생 협약을 통한 시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양주시와 상호협력을 통해 맞춤형 교육과정 등을 운영해 시민의 교육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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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삼육대학교, 보건복지분야 전문인력양성 관학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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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현장 방문'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3월 14일 강남세움센터에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하여 장애인의 근로 현장을 살펴보고, 이용 장애인, 부모대표 및 시설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일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통해 약자복지, 사회서비스 고도화, 글로벌 스탠다드 3가지 정책방향을 담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일정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발표 후 장애인 복지시설 관련 첫 현장 행보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일반 작업환경에서는 일하기 어려운 장애인이 특별히 준비된 작업환경에서 직업훈련을 받거나 직업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로서, 근로사업장·보호작업장·직업적응훈련시설 3가지 시설유형이 있다. 강남세움센터는 3개의 직업재활시설 외에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주간보호 시설 등이 함께 있어, 시설 간 연계로 장애인직업재활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강남세움근로사업장 굿윌스토어는 전통적인 제조업과 다르게 기증품을 상품화하여 재판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는 근로장애인 41명 전원에게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고 있다. 강남세움보호작업장은 근로장애인 45명과 훈련장애인 30명이 비누, 제과제빵, 화훼를 주로 생산하며, 제과제빵 분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HACCP)을 획득하여 양질의 빵을 어린이집 등에 납품하고 있다. 강남세움직업훈련센터는 24명의 훈련장애인에 제과제빵 및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근로사업장, 보호작업장과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조규홍 장관은 강남세움근로사업장 굿윌스토어, 강남세움보호작업장, 강남세움직업훈련센터를 순서대로 방문하여 장애인의 직업활동을 살펴 보며 이용장애인들을 격려했다. 특히, 조규홍 장관은 이용장애인들과 함께 강남세움보호작업장의 비누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기도 하면서 현장 방문에 의미를 더했다. 이어서 조규홍 장관 주재로 시설 종사자, 이용장애인 및 부모대표, 지 자체, 전문가 등과 함께 하는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조규홍 장관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헌신하는 시설 종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운영상 애로사항 및 개선 필요사항, 시설 이용장애인의 경험, 시설 관리 주체인 지자체의 의견 등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관련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조규홍 장관은 “직업재활시설에서 밝은 표정으로 근로활동을 하고 계신 장애인분들을 보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사실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지난주 발표한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토대로 장애인의 경제활동 분야, 특히 직업재활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직업재활 종합 발전 계획 수립 등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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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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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상생협력 특화 일자리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 협약 체결
-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14일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사단법인 학산나눔재단과 사업에 참여하는 어린이집 30개소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은 시-군·구 상생·협력 특화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조리사 배치 규정이 없는 39인 이하 민간 및 가정 어린이집 30개소에 조리사 30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수행기관인 사단법인 학산나눔재단은 지난 1월 어린이집 모집공고를 통해 평가인증이 유효하거나 평가제 평가 결과가 B등급 이상인 어린이집 중 정부로부터 조리원 인건비를 지원받지 않은 시설 30개소를 현장 실사해 최종 선정했다. 또 자격증을 보유한 조리사 30명을 선발해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산업 안전 보건 교육, 아동학대 및 신고 의무자 교육 등 이론교육과 간식 및 밑반찬 만들기 등 현장실무 교육 후 다음 달 2일부터 어린이집에 배치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과 신중년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의 겸직 부담감을 해소해 보육의 질을 높이는데 긍정적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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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상생협력 특화 일자리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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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다 함께 돌봄센터 2호점’ 본격 운영
- 정읍시는 29일 지역 돌봄 체계 구축과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읍시 다 함께 돌봄센터 2호점(너랑 나랑)’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돌봄센터 개소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적 돌봄서비스 제공이라는 취지에 따라 맞벌이 부모들이 안정적으로 직장에 다니면서 아이들을 안전하게 믿고 맡길 수 있게 됐다. 이날 개소식은 최재용 부시장과 시의원,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 함께 돌봄센터’는 지역 내 학교 돌봄교실만으로 해소하지 못하는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 단위에 설치하는 보건복지부 소속의 아동복지시설이다. 어린이집, 초등학교, 면사무소 등 안전성과 접근성이 매우 높은 유휴공간을 활용해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돌봄센터는 상동(상사5길 16)에 자리한 돌봄센터 2호점은 연면적 90.02㎡ 규모로 조성됐다. 총사업비 7,000만원을 투입해 사무실과 프로그램실, 집중 지도실, 주방 등의 시설을 리모델링했다. 아동 정원은 20명으로 센터장과 돌봄 교사 2명이 상시 근무하며 아동을 돌본다. 운영시간은 주말과 휴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돌봄센터는 수요에 따라 야간돌봄 등 일시 돌봄도 운영할 계획이며, 초등학생의 안심 보호를 중점에 두고 교과 학습지도와 다양한 예체능, 독서프로그램 등 수준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이번 돌봄센터 개소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적 돌봄서비스 제공이라는 취지에 따라 맞벌이 부모들의 육아 부담 경감과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다 함께 돌봄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돌봄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예체능과 숙제, 진로 지도 등 프로그램 개선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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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다 함께 돌봄센터 2호점’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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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신규 위촉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
- 김포시는 지난 20일 시민회관 다목적실에서 금번에 신규 모집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표한 17인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80여 명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인적안정망 구축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읍면동 및 복지과를 통해 추가로 모집된 452명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표한 읍면동별 각 1인과 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 민간분과, 가정분과 대표 원장 각 1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위촉식 후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및 실제적인 활동 방법과 관련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글로벌 NLP코칭 아카데미 대표 권종희 강사가 나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사례별 주민대화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권종희 강사는 실제 활동 사례를 공유할 뿐 아니라 이웃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 치유 같은 유익한 교육으로 웃음과 감동을 전달했다. 한기정 복지교육국장은 “김포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지역 곳곳에서 무너지는 가정들을 찾아내 사회안정망 안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의미 있는 봉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김포시는 향후 1,593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지역 사회에 거주하면서 주변의 이웃을 세밀하게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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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신규 위촉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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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보육인 힐링 콘서트 개최
- ‘2022년 성남시 보육인 힐링 콘서트’가 12월 22일 오후 시청 온누리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성남시 어린이집 총연합회(회장 김영숙)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도 보육 현장에서 고생하는 어린이집 선생님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힐링 공연이 마련돼 초청 가수 이성국이 가요메들리를, 뮤지컬 배우 김우성이 ‘시차(we are)’, ‘이룰 수 없는 꿈’을 불러 분위기를 달궜다. 전문 MC 홍성훈이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과 세 자전거 밴드의 통기타 연주, 캐럴 메들리도 펼쳐져 보육 교직원들을 즐겁게 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사명감으로 보육 현장을 지켜 주신 모든 보육 교직원께 감사드린다”며 “부모, 아이, 교사 모두가 행복한 성남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성남지역 어린이집은 모두 514곳이다. 보육교사 5563명이 만 6세 이하 영유아 1만8727명을 돌보고 있다. 성남시는 보육 교사 처우 개선을 위해 복리후생비, 장기근속 수당,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상해 공제 가입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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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보육인 힐링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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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니어클럽,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보고회 '다시 뛰어, 봄!' 개최
- 군포시니어클럽(관장 최용석)은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보고회를 21일 개최해 '다시 뛰어, 봄!'이라는 주제로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재도약을 위해 애쓰신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3년 사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보고회는 노인일자리 어르신들과 내빈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랑하모니카 봉사단 어르신들과 신나는피노키오어린이집 원아들의 식전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2022년도 우수참여자와 수요처에 대한 유공을 표창하며 한 해 동안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모든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2023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설명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사업에 대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라는 사회참여의 기회를 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응원하며 군포시에서도 고령화 시대에 발맞추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년을 보낼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용석 군포시니어클럽 관장은 "올 한 해도 건강하게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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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니어클럽,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보고회 '다시 뛰어, 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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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내년 어린이집 보조교사 60명 직접 추가지원한다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보육 교사의 처우를 개선하고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시비로 어린이집 보조교사를 추가 지원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보조교사는 보육교사의 업무 부담을 경감 할 수 있도록 담임교사(연장보육 전담교사 포함)의 보육 및 반 운영을 위한 보조 업무를 맡게 된다. 담임교사의 공백 발생 시에도 대체 업무를 수행하며 하루 4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현재 보건복지부가 어린이집에 보조교사를 지원하고 있지만 필요한 수만큼 지원받지 못하는 어린이집이 많아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지속적으로 있었고, 이상일 시장의 공약이기도 했다. 올해 관내 718곳 어린이집 가운데 586개 어린이집이 보조교사 731명을 지원받았다. 시는 인건비 6억8000만원을 확보, 내년부터 관내 어린이집 신청을 받아 보조교사 60명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 지원 대상은 장애아동을 3명 이상 보육하는 장애아동전문·통합 어린이집이나 영아반을 2개 이상 운영하거나 영아반 정원 충족률 50% 이상인 어린이집이다. 시는 내년 1월 지원계획을 수립해 각 어린이집에 홍보하고 2월 중 어린이집의 신청을 받아 지원 대상을 선정, 3월부터는 보조교사 인건비를 각 어린이집에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보조교사가 투입돼 담임교사의 근로 여건이 좋아지면 보육 서비스의 질도 훨씬 좋아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연차별로 지원을 확대해 관내 보육교사와 아이들, 부모들이 모두 만족하는 보육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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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내년 어린이집 보조교사 60명 직접 추가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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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 ‘2022 보육인의 날’ 개최
-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는 팔달구 파티움하우스에서 ‘2022 보육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보육교직원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보육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어린이집 발전에 이바지한 보육교직원에게 수원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1·2대 회장을 역임하고 12월 말 임기를 마치는 이인숙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 보육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보육교직원 여러분을 응원하겠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교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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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 ‘2022 보육인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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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어린이집 종사자 창의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 홍성군이 미래 시대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어린이집 종사자 창의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을 기본반(30명)과 심화반(30명) 2개 과정으로 구성해 오는 11월 말까지 7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심화반은 기본 창의교육을 이수한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사용하고 피드백을 받는 과정이고, 기본반은 창의교육 양성과정을 처음 접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창의교육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과정이다. 홍성군은 2020년‘아이 창의성 키우기 프로젝트 사업’을 시범 사업으로 시작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창의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올해 11월 운영 예정인 홍성가족어울림센터에 창의센터를 설치하여 홍성군 자체적으로 창의적 인재 육성을 이끌 전문가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교육 대상자들에게 “이번 교육을 통하여 홍성군 아이들에게 전문적인 창의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시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우리 군에서 창의적 인재가 많이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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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어린이집 종사자 창의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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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2일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박람회' 개최
- 용인특례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지구 풍덕천동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앞마당에서 '2022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용인시평생교육관 1층에 위치한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중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직업훈련, 상담, 인턴십, 사후 관리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교육지원청, 쿠팡 마장물류센터, 한국맥도날드,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 미래티엠에스 등 10곳이 참여해 총 4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 직종은 학교급식조리원,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이다.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조리사 5명, 쿠팡마장물류센터는 물류관리원 2명과 인사 사무원 1명, 한국맥도날드유한회사는 서비스종사원 4명을 채용한다.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에서는 구내식당 조리원 14명, 미래티엠에스는 단순 제조 직무 5명, 주식회사 아프리카모터스는 경리사무원 1명을 채용한다. 블링블링어린이집은 보육교사 1명을, 주식회사 이데아그룹에서 청소원 1명을 모집한다. 아름요양원은 시설요양보호사 2명과 사무보조원 1명을, 정성가득요양원에선 사회복지사 1명ㆍ간호조무사 1명ㆍ시설 요양보호사 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구인 업체와 구직자들 대상으로 미리 신청을 받아 사전매칭을 진행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구직을 원하는 사람은 미리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324-8995)로 전화해 안내받은 후 단정한 복장으로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행사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직을 원하는 시민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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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2일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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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야간 보육 '달빛 ․ 별빛어린이집' 운영
-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기본보육시간(오후 4시) 이후 발생하는 보육사각시간인 오후 7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야간보육을 제공하는 ‘달빛·별빛어린이집’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우선 국공립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황지권(달빛 어린이집)’과‘장성권(별빛어린이집)’에 각 1개소씩 야간보육어린이집을 지정하고 야간보육 특화교사를 채용해 투입하는 한편, 교직원 처우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야간보육어린이집이 늦은 시간 부모를 기다리는 단순 돌봄이 아닌 영아와 유아의 혼합 보육의 특성을 살린 열대어 키우기, 오감놀이 등 다양한 보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질 좋은 간식도 제공할 예정이다. 달빛․별빛어린이집은 오후 7시 30분 이후에는 야간보육어린이집으로 지정된 어린이집의 원아가 아니더라도 이용할 수 있어 야간 보육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태백의 아이들은 시민 모두가 함께 키운다는 마음으로 시행하는 민선8기 보육서비스”라며 “부모는 아이를 믿고 맡기고, 교직원은 마음 놓고 일하는 시민 우선의 따뜻한 복지 도시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태백지역 어린이집은 20개소이며, 재원 원아는 8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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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야간 보육 '달빛 ․ 별빛어린이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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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보육교사 공백시 단기계약 파견교사 대신 선임교사 지원
- 진주시는 보육 공백 최소화와 보육 교직원 처우 지원 등을 목표로 시행하고 있는 ‘대체교사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선임교사 시범사업’을 9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시는 단발적인 수요에 따라 단기계약 파견교사로 배치돼 고용이 불안한 대체교사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선임교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은 모두 32개소이며, 선임교사를 상근 정규직으로 직접 채용해 고용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선임교사는 평소 교직원 인사·복무관리 등 원감 역할을 수행하면서 필요시 보조·대체교사 업무까지 가능한 상근 경력직 교사로서, 자격기준은 보육교사 1급 자격 취득 후 7년 이상 보육업무 경력이 있는 교사이다. 시범사업 시행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현원 구간별 자부담 비율을 적용해 사업비를 차등 지원한다. 자부담 비율은 △20명 이하 20%(16개소), △21~60명 40%(12개소), △61~100명 60%(4개소), △101명 이상 80%(0개소)이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이 보육 교직원 연가 및 코로나19 격리 등으로 대체교사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교사 처우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개월간 시행 결과를 토대로 부작용을 보완·개선해 제도 효과를 극대화하여 내년에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선임교사는 평상시 행정업무를 하다가 담임교사 공백기에 대체교사 역할을 하거나, 하루 4시간만 근무하는 보조교사 역할도 할 수 있다”며 “선임교사를 상시 배치함으로써 어린이집 운영의 안정성을 제고하고 교사 처우 개선의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동보육과 보육지원팀(055-749-85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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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보육교사 공백시 단기계약 파견교사 대신 선임교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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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내년 어린이집 보조교사 60명 직접 추가지원한다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보육 교사의 처우를 개선하고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시비로 어린이집 보조교사를 추가 지원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보조교사는 보육교사의 업무 부담을 경감 할 수 있도록 담임교사(연장보육 전담교사 포함)의 보육 및 반 운영을 위한 보조 업무를 맡게 된다. 담임교사의 공백 발생 시에도 대체 업무를 수행하며 하루 4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현재 보건복지부가 어린이집에 보조교사를 지원하고 있지만 필요한 수만큼 지원받지 못하는 어린이집이 많아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지속적으로 있었고, 이상일 시장의 공약이기도 했다. 올해 관내 718곳 어린이집 가운데 586개 어린이집이 보조교사 731명을 지원받았다. 시는 인건비 6억8000만원을 확보, 내년부터 관내 어린이집 신청을 받아 보조교사 60명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 지원 대상은 장애아동을 3명 이상 보육하는 장애아동전문·통합 어린이집이나 영아반을 2개 이상 운영하거나 영아반 정원 충족률 50% 이상인 어린이집이다. 시는 내년 1월 지원계획을 수립해 각 어린이집에 홍보하고 2월 중 어린이집의 신청을 받아 지원 대상을 선정, 3월부터는 보조교사 인건비를 각 어린이집에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보조교사가 투입돼 담임교사의 근로 여건이 좋아지면 보육 서비스의 질도 훨씬 좋아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연차별로 지원을 확대해 관내 보육교사와 아이들, 부모들이 모두 만족하는 보육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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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내년 어린이집 보조교사 60명 직접 추가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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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2일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박람회' 개최
- 용인특례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지구 풍덕천동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앞마당에서 '2022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용인시평생교육관 1층에 위치한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중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직업훈련, 상담, 인턴십, 사후 관리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교육지원청, 쿠팡 마장물류센터, 한국맥도날드,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 미래티엠에스 등 10곳이 참여해 총 4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 직종은 학교급식조리원,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이다.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조리사 5명, 쿠팡마장물류센터는 물류관리원 2명과 인사 사무원 1명, 한국맥도날드유한회사는 서비스종사원 4명을 채용한다.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에서는 구내식당 조리원 14명, 미래티엠에스는 단순 제조 직무 5명, 주식회사 아프리카모터스는 경리사무원 1명을 채용한다. 블링블링어린이집은 보육교사 1명을, 주식회사 이데아그룹에서 청소원 1명을 모집한다. 아름요양원은 시설요양보호사 2명과 사무보조원 1명을, 정성가득요양원에선 사회복지사 1명ㆍ간호조무사 1명ㆍ시설 요양보호사 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구인 업체와 구직자들 대상으로 미리 신청을 받아 사전매칭을 진행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구직을 원하는 사람은 미리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324-8995)로 전화해 안내받은 후 단정한 복장으로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행사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직을 원하는 시민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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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2일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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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공형 어린이집 10개소 신규 모집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은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 및 부모가 신뢰하는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형 어린이집 10개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우수한 민간·가정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강화된 운영기준을 적용해 양질의 보육을 영유아에게 제공하는 우수 보육인프라 기능할 수 있도록 지정한 보육시설이다. 정부가 2011년 처음 도입한 이후, 현재 인천시에는 총 140개의 공공형 어린이집이 지정·운영되고 있다.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선정되면 교사 수, 반 수, 아동현원 등을 토대로 매월 보육교사 급여상승분, 유아반 운영비, 교육환경개선비 등이 지원된다. 또 조리원의 인건비와 유아반운영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이뤄진다. 공고일 현재, 평가 및 평가인증 유효기간 내의 등급 또는 점수가 최상위등급 또는 2차․3차 지표 시범사업인 경우 90.00점 이상인 어린이집이면서, 영유아보육법령 및 지침에 따라 적절하게 운영되고 있는 어린이집은 공모에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인천형 어린이집으로 신청·운영 중이거나 5년 이내 행정처분 또는 처벌 등 제재(처분 절차 진행) 중인 어린이집은 제외된다. 전문가로 구성된 지정심사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정원구간별로 세부지정기준에 따라 점수화해 총 합계점수가 65.00점 이상인 어린이집 중 고득점 순으로 지정한다.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지정되면 3년간 유효하나, 영유아보육법령 등에서 정하는 운영기준을 준수하지 못하면 지정이 취소된다. 이달 12일까지 어린이집 지원시스템으로 군·구 담당자에게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아이들을 믿고 보낼 수 있는 공공형어린이집을 선정해 공공보육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며 “보육의 공공성 강화로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및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보육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https://www.incheon.go.kr)에서 확인하거나, 시청 영유아정책과(☏440-2894), 각 군·구청 어린이집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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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공형 어린이집 10개소 신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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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 신규대체교사 모집
-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조진희)는 보육 업무 공백을 예방하고, 안정된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신규 대체교사를 모집하고 있다. 시는 ‘대체교사 지원사업’을 통해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경조사, 연가 사용, 보수교육 참석, 긴급 상황 등으로 보육 공백 발생 시 어린이집에 대체교사를 지원 중이다. 신규 대체교사 모집 인원은 10명이며, 응시자격은 보육교사 2급 이상 자격 소지자로 보육 업무 경력을 지녀야 한다. 시흥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대체교사 채용으로 보육교사의 갑작스러운 보육 공백 발생 시 신속히 대체교사를 지원함으로써 어린이집의 안정된 보육환경 조성에 힘쓰고, 나아가 보육교사에 재충전의 기회를 통해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돕고 있다”고 말했다. 채용 일정은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 shccic.net)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고, 관련 문의는 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031-431-568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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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육아종합지원센터, 신규대체교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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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다문화강사 양성 및 보수교육 실시
- 영암군가족센터(센터장 송영희)에서는 4월 13일부터 22일 중 4일간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다문화강사 양성 및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 이해 교육의 필요성, 다양한 문화 이해, 컴퓨터 교육 등의 내용으로 실시되며, 수료 후에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다문화 강사로 활동하도록 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영암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영암군가족센터로 명칭이 변경돼 교육, 문화, 가족 상담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 내 다양한 유형(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맞벌이가정, 1인 가정 등)의 모든 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기타 프로그램 진행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영암군가족센터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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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다문화강사 양성 및 보수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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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2022년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추가 모집
- 광주시는 오는 18일까지 2022년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추가 모집인원은 전일제 1명(주 5일, 40시간), 시간제 1명(주 5일, 20시간), 복지일자리 8명(14시간 이내, 월 56시간) 등 10명이다. 올해 모집인원은 전년 대비 5.5% 증가한 76명으로 현재 66명이 선발돼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광주시 거주 미취업 등록장애인으로 참여 희망자는 광주시청 노인장애인과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추가 모집에서 선발된 참여자는 공공기관, 어린이집 등에 배치돼 사무보조, 환경정리 등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신동헌 시장은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장애인의 소득보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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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2022년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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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암군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 선정
- 전남 영암군은 신중년 퇴직 인력 일자리 지원을 위한 고용노동부의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역사회공헌형 사회서비스와 신중년의 경력을 연계한 2022년 신중년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 2021년 10월 고용노동부 공모로 누리과정지원, 급식코디네이터 2개 사업이 선정돼 국도비 247백만 원을 지원받아 총 27명의 신중년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된다. 신중년 참여자는 영암군에 거주하는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미취업자로 업무와 관련된 3년 이상의 경력이나 자격증을 보유해야 하며 사업 수행기관인 (재)전남인력개발원 및 사회적협동조합 영암지역네트워크에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누리과정지원 사업은 아동 관련 자격 및 경력 보유 신중년을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파견해 학습 및 놀이지도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참여 희망자는 영암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해 2월 21일부터 수행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급식코디네이터 사업은 지난 1월 참여기관 및 참여자를 모집·선발, 관내 12개 사회복지기관에 조리 관련 경력 및 자격을 갖춘 신중년을 12명을 파견해 급식·조리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지역 내 신중년 퇴직 인력이 지역사회에 재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경력과 경험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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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암군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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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람일자리' 3천952명 제공
- 서울시는 50플러스 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활용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보람일자리 3,952개를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50∼67세 시민이며, 선발되면 사업별로 6∼10개월 동안 매달 52만5천 원(57시간 기준)의 활동비를 받는다. 장년층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인 '보람일자리'는 50대 이상 장년층이 주된 일자리를 퇴직한 후에도 역량과 경험을 살려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안정된 인생 후반기를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2015년 처음 458개의 보람일자리를 마련해 시행한 이래 매년 규모를 늘려 왔고, 지난 7년간 14,742명의 장년층 시민이 보람일자리를 통해 인생 전환기를 준비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경험했다. 특히, 올해는 차상위계층 은퇴자 400여 명을 우선 선발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시민은 만 40∼67세까지 보람일자리에 지원 가능하며, 사업별 정원의 10%인 약 400여 명을 우선 선발하게 된다. 서울시는 장년층 차상위계층의 자립적인 경제활동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를 좁혀 나가기 위해 차상위계층 은퇴자에게 보람일자리 우선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보람일자리 참여자는 사업별로 다양한 활동처에서 활동한다. 장애인·노인·청소년 복지시설을 비롯해 동주민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나서고,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동한다. 22년에는 새롭게 소상공인 지원, 1인가구 지원 등의 활동도 시작한다. 1인가구의 취업상담과 교육훈련 기관 연계를 돕는 '1인가구 상담헬퍼', 치매어르신의 돌봄을 돕는 '치매 길벗잡이', 지역사회내 자원순환을 돕는 '지역자원순환실천단' 등을 새롭게 운영한다. 소상공인 업체와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플랫폼 구축과 홍보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하는 '소상공인온라인홍보마케팅사업단'도 운영한다. 2월부터 3월까지 사업별로 차례대로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업별 모집정보와 참여신청은 50플러스포털에서 가능하다. 구종원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보람일자리는 50플러스세대에게 사회공헌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장년층 시민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꼭 필요한 역할을 하면서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의미 있게 발휘하는 인생 후반기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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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람일자리' 3천952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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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노인일자리 81억 원 투입 43개 사업 추진
- 전북 완주군이 어르신의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적인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81억의 예산을 투입해 2천525명이 참여하는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7일 완주군은 노노케어, 공공시설봉사 등 공익활동형 일자리와 참여자의 경력 및 역량을 발휘하는 시장형 및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인력파견사업인 취업알선형 일자리 등 참여자의 욕구에 따라 사업을 세분화해 총 43개 사업단을 꾸렸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관내 문화 전시시설을 안내하고 관리하는 문화재서포터즈사업단이 구성됐다. 어르신이 복합문화지구 누에 미술관을 중심으로 방문객이 적어 문화재에 대한 홍보가 쉽지 않은 곳까지 문화시설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문화재 서포터즈로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단도 신규로 구성돼 농장체험활동을 펼친다. 치유농장체험활동사업단은 고산면과 봉동읍 농장 내에 텃밭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주민 및 어린이집 아동들에게 친환경 치유농업을 경험하게 하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참여자는 1월 조기 착수를 시행한 일부 사업 참여자를 비롯해 12월까지 연중 활동하게 되며 유형에 따라 공익형 사업 참여자는 월 30시간 활동으로 27만 원, 사회서비스형 참여자는 월 60시간 활동으로 70여만 원 그리고 시장형 및 취업알선형 참여자는 최저임금에 따라 활동비를 받게 된다. 완주군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자원을 연계하고 노인 맞춤형 일자리를 개발해 어르신의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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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노인일자리 81억 원 투입 43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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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군은 어르신들이 소득공백 없이 안정적으로 활기찬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모집인원과 예산을 늘렸다. 올해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105명을 증원한 3,781명으로 충남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인원이다. 예산은 10억 원이 늘어나 총 136억 원이 투입된다. 총 모집인원 3,781명은 2021년 12월 기준 부여군 65세 이상 노인인구 23,199명에서 16.3%에 해당하는데, 부여군 어르신 여섯 명 가운데 한 명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된 셈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대한노인회부여군지회·부여시니어클럽·부여생애설계봉사회 등 3개 기관에서 수행하며, 공익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취업알선형 등 4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공익형은 봉사 성격이 강한 사업으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대상자가 참여할 수 있다. 3,124명을 모집하며 노노케어, 거리 환경정화, 공공화장실 불법촬영물 탐지 등의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사회서비스형은 금융기관 업무지원 및 어린이집 업무보조 등 보다 전문성을 요구하는 사업으로 322명을 모집한다. 시장형은 일정 보조금 지원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이다. 205명을 모집하는데, 특히 부여시장 2층에 입점한 누룽지사업단은 참여 인원을 지난해 10명에서 15명으로 늘리고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취업알선형은 구직희망 어르신과 구인 희망 기업체의 수요를 파악하여 연계 및 알선하는 사업으로 130명을 모집한다. 군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발대식과 대면교육을 취소하고 워크북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안전교육과 직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드려 소득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늘리고 노후를 즐기실 수 있도록 하겠다”며 “노인일자리 사업량을 더욱 확대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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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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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1 함양군 일자리 맞JOB다' 취업박람회 개최
- 경남 함양군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우수 인재 채용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2021년 함양군 일자리 맞JOB다' 취업박람회를 오는 10일 개최한다. 폭넓은 취업 기회 제공과 우수인재 채용기회 확대로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마련된 이번 취업박람회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막일인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엑스포 제1행사장(산삼주제관 앞)에서 개최된다. 관내 약 2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일자리 맞JOB다' 행사에는 수동농공단지 입주기업인 인산가, 퓨어플어스, 전기버스업체 등 생산 업체가 참가 의사를 밝혔고 또 병원, 사회적 기업, 사회복지센터, 어린이집과 같은 서비스직, 영업직, 보육교사 등 다양한 직종에서도 행사 참가 의지를 보이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거나 행사를 주관하는 함양군청 일자리센터로 사전 문의를 하면 된다. 취업박람회와 함께 부대행사로 취업준비생과 구직자들에게 알맞은 취업 방향을 제공하기 위해 지문적성검사를 비롯해 현장에서 이력서에 사용할 수 있는 사진 촬영의 기회를 제공해 작게나마 취업 준비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더불어 타로카드를 이용해 취업 운세를 볼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하는 등 행사에 참가한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차은탁 일자리경제과장은 "작년과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한 고용시장이 이번 행사로 인해 작게나마 구직자와 구인 기업에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침체한 고용시장의 활로 개척과 기업지원을 통한 채용 유도하기 위해 채용장려금 지원, 자격증 취득지원 등 일자리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임으로 관내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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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1 함양군 일자리 맞JOB다'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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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연말까지 개발자 50여명 채용한다.'
- 트래블 테크 기업 트리플(대표 최휘영, 김연정)이 올 연말까지 개발자를 50여명을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트리플은 여행자의 상황과 맥락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와 여행 상품을 제공하는 초개인화 여행 서비스로 오픈 이래 가입자가 650만명이 넘는다. 이에 트리플은 국내 여행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가올 해외 여행 수요에 함께 대비할 역량 있는 개발 인재를 모집한다. 입사자 전원에게는 업계 최고 수준의 처우와 함께 스톡옵션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트리플은 근속 3년마다 한 달간 해외 근무와 300만원의 체류비를 지원하는 '트리플 디지털 노마드'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행 숙소비 지원, 여행 비상 휴가, 생일 및 결혼기념일 휴가, 어린이집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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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연말까지 개발자 50여명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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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1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민간수행기관 간담회 개최
- 포항시의 노인일자리사업 민간수행기관 실무자들이 21일 시청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 = 포항시) 포항시는 21일 포항시청 드림스타트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하 노인일자리사업) 11개 민간수행기관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노인일자리사업 추진사항 및 21년 평가지표 공유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폭염대비 안전대책 △노인일자리사업 개발 및 수요처 발굴 △유형별 민원사례 및 개인정보보호 방안 △기타 현안 논의 및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2021년 포항시의 민간수행 노인일자리는 총 69개 사업, 6,660자리, 224억 원의 규모로 추진하고 있으며, 노노케어·환경정비·급식지원·교통지도 등의 공익형 활동 외에도 제조·판매·납품을 주로 하는 시장형, 어린이집·학교·지역아동센터 등에 파견하는 사회서비스형, 기업체에 취업을 연계하는 취업알선형과 시니어인턴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르신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편준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포항시의 노인일자리사업이 지금처럼 활성화되고 자리를 잡는 데 기여해 준 수행기관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어른들을 관리를 하다 보면 힘든 점도 있겠지만 어른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일하는 보람을 느끼고 활동에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지와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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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1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민간수행기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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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021년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232명 모집
-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5월27일부터 6월4일까지 ‘2021년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새롭게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안심 일자리 151명, 희망근로 75명, 지역공동체 일자리 6명 등 총 232명이다. 모집 대상은 근로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용산구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면서 가족 합산 재산이 3억원을 넘지 않아야 한다. 안심 일자리 세부사업으로는 코로나19 예방 종합행정타운 방문자 관리, 전통시장 방역 및 환경정비, 이태원 관광특구 지원, 골목길 환경정비, 우리동네 공원 가꾸기 등 67개가 있다. 희망근로는 임시선별진료소 접수·안내, 다중이용시설 마스크착용 홍보·계도, 어린이집 방역 및 안전환경 조성, 학교방역 업무보조 등 12개 사업으로 나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는 쪽방촌 돌다릿골 빨래터 운영, 자전거이용시설물 개선 등 2가지다. 사업 운영 부서, 근무 기간·시간·장소는 사업별로 상이하다. 1일 6시간 이내, 주 5일 근무 원칙이며 임금은 1일 2만6160(3시간 근로 기준)~5만2320원(6시간 근로 기준)이다. 전문 자격(외국어·직업상담사 등)을 요하는 경우 하루에 5만5000원까지 지급할 수 있다. 식비 등 부대경비(1일 5000원)는 별도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등 서식은 동주민센터에 비치했다. 구직등록필증, 주민등록등본 등 서류는 각자 준비해야 한다. 구는 신청자 재산상황, 가구소득, 부양가족 수, 공공일자리 참여횟수 등을 고려, 6월 28일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근무는 7월1일부터 시작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며 “생활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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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2021년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232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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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2021년 대규모 경력 게임 개발자 500명 공개 채용
-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2021년 대규모 경력 게임 개발자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은 총 500명 규모로 진행되며 스마일게이트가 게임 개발직군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공개 채용 중에서는 사상 최대 규모다. 특히 모집 직군은 게임 개발 부문으로, 글로벌 게임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개발 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채용 법인은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스마일게이트 알피지 총 3개법인이다. 모집 부문은 ▲그래픽 ▲기획 ▲서버 ▲클라이언트 ▲PM(프로젝트 매니저) 등이다. 오는 31일까지는 집중 채용 기간으로 별도의 채용 안내 페이지를 통해 스마일게이트 그룹과 이번 공개 채용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페이지에서는 현재 재직중인 직원의 인터뷰 영상도 확인해볼 수 있으며 ‘실시간 채용 문의 챗봇’을 개설해 궁금한 점을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측은 오는 31일 이후에도 상시 채용을 통해 역량 있는 개발자를 계속 모집할 계획이다. 또한 문화 콘텐츠 산업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업 종사자들과 함께 일하며 직무에 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직무 체험형 인턴십’의 모집도 시작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개발자들이 온전히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복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데도 힘쓰고 있다. 임직원들의 육아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어린이집 ‘스마일토리’를 운영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무엇보다 개발자들의 자유로운 창의 및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크리에이티브 챌린저스 리그’ 등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크리에이티브 챌린저스 리그’는 개발자들이 평소 구상해온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게임이나 서비스 등을 마음껏 창작해보고 개발자로서 한단계 성장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적극 지원하는 스마일게이트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여기에 개인의 취미 생활과 자기계발을 위한 ‘복지 포인트 지급’, ‘사내 동호회 지원’도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그룹은 글로벌 IP명가를 목표로 문화 콘텐츠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사업을 영위해 나가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전세계 10억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최고의 FPS 프랜차이즈 ‘크로스파이어’를 필두로 대한민국 대표 MMORPG ‘로스트아크’, 글로벌 히트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 등 탄탄한 게임 IP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바탕으로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돌파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 수출 기업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올해는 크로스파이어 IP 최초의 콘솔 작품 ‘크로스파이어X’가 엑스박스(XBOX)를 통해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로스트아크의 글로벌 진출도 본격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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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2021년 대규모 경력 게임 개발자 500명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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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경력보유여성 맞춤형 교육에 총력 기울인다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경단녀 재취업을 지원하는 '서초여성가족플라자'가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는 현재 권역별 총 3곳으로 잠원, 서초, 방배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센터별로 이용자 맞춤형 전문 교육을 진행 중이다. 잠원센터와 서초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양성해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방배센터에서는 자신의 재능과 경험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해 실제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잠원센터는 창의수학·다도·이모티콘디자인·코딩 등 7개 분야 35개 과정을 운영 중이다. 약 3개월의 이론·실습 과정 후, 4개월의 전문적 강사역량 훈련 과정까지 수료한 참여자는 '키움 강사단'에 합류해 서초구와 서울지역 어린이집, 초·중·고교, 키움센터 등의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다. 센터가 설립된 2016년부터 현재까지 8년 동안 총 5,087번 강의 파견이 진행됐으며, 현재는 약 200명이 강사로 활동 중이다. 서초센터에서는 4차 산업혁명 융합교육(3D모델링, 인공지능), 노인복지서비스(디지털 리터러시, 노인인지책놀이지도사) 과정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초등 AI리터러시, AI창의융합 과정을 신설해 강의의 폭도 넓힐 예정이다. 방배센터에서는 자신이 가진 재능과 경험을 살리는 '해보는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제과제빵 자격증 취득 후 실제 베이커리를 창업하거나, 간호사 자격증 소지자 재교육 후 복지관의 건강 관련 강사로 활동하는 등 개관 1년 만에 약 30명의 취업·창업 성과를 이루었다. '키움강사단'의 단장이자 전래놀이·보드게임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A씨는 "수업을 받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내 자존감까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좋은 기회가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책놀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B씨는 "누군가의 아내나 엄마로 사는 것도 좋지만, 강사로 활동하며 사회 속에서 오로지 '나'로 존재하는 느낌이 든다"며 개인의 정신·심리적 지지와 성장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서초구만의 특화된 강사역량 모델을 도출하기 위해 '서초여성가족플라자 강사양성 및 운영개선방안 연구'를 수행하고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주요 내용으로 ▲강사역량 모델링 및 스킬 프레임워크 개발 ▲강사양성 모델 개발 ▲사업 운영 체계 개선 등이 있다. 이후 해당 연구를 토대로 강사의 핵심역량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여성과 가족의 행복한 오늘을 만들고, 여성의 꿈에 날개를 달아 함께 성장하는 내일을 만들겠다"며 "'서초여성가족플라자'와 함께 분야별 전문성을 갖춰 강사로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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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경력보유여성 맞춤형 교육에 총력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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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삼육대학교, 보건복지분야 전문인력양성 관학 협약 체결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5일 시청 여유당에서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와 보건복지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다(多)학문 분야 자문을 위한 관학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주광덕 시장과 김일목 총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으며, 삼육대학교 교수,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어린이집 연합회장 등 2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 구조적 변화로 돌봄에 대한 공공의 책임이 강조되는 가운데, ▲전문성 있는 돌봄 복지사 양성 및 돌봄 인력 교육 제공 ▲저출산·고령화, IT·소프트 개발 연구 기회 제공 및 연구자료 공유 ▲청소년·청년 대상 첨단산업 및 6T 산업교육 제공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주 시장은 "이번 관학 협약을 통해 74만 남양주시민에게 한층 더 높은 복지서비스와 교육의 기회가 제공될 것이며, 상호 상생 협약을 통한 시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양주시와 상호협력을 통해 맞춤형 교육과정 등을 운영해 시민의 교육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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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삼육대학교, 보건복지분야 전문인력양성 관학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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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현장 방문'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3월 14일 강남세움센터에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하여 장애인의 근로 현장을 살펴보고, 이용 장애인, 부모대표 및 시설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일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통해 약자복지, 사회서비스 고도화, 글로벌 스탠다드 3가지 정책방향을 담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일정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발표 후 장애인 복지시설 관련 첫 현장 행보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일반 작업환경에서는 일하기 어려운 장애인이 특별히 준비된 작업환경에서 직업훈련을 받거나 직업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로서, 근로사업장·보호작업장·직업적응훈련시설 3가지 시설유형이 있다. 강남세움센터는 3개의 직업재활시설 외에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주간보호 시설 등이 함께 있어, 시설 간 연계로 장애인직업재활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강남세움근로사업장 굿윌스토어는 전통적인 제조업과 다르게 기증품을 상품화하여 재판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는 근로장애인 41명 전원에게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고 있다. 강남세움보호작업장은 근로장애인 45명과 훈련장애인 30명이 비누, 제과제빵, 화훼를 주로 생산하며, 제과제빵 분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HACCP)을 획득하여 양질의 빵을 어린이집 등에 납품하고 있다. 강남세움직업훈련센터는 24명의 훈련장애인에 제과제빵 및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근로사업장, 보호작업장과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조규홍 장관은 강남세움근로사업장 굿윌스토어, 강남세움보호작업장, 강남세움직업훈련센터를 순서대로 방문하여 장애인의 직업활동을 살펴 보며 이용장애인들을 격려했다. 특히, 조규홍 장관은 이용장애인들과 함께 강남세움보호작업장의 비누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기도 하면서 현장 방문에 의미를 더했다. 이어서 조규홍 장관 주재로 시설 종사자, 이용장애인 및 부모대표, 지 자체, 전문가 등과 함께 하는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조규홍 장관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헌신하는 시설 종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운영상 애로사항 및 개선 필요사항, 시설 이용장애인의 경험, 시설 관리 주체인 지자체의 의견 등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관련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조규홍 장관은 “직업재활시설에서 밝은 표정으로 근로활동을 하고 계신 장애인분들을 보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사실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지난주 발표한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토대로 장애인의 경제활동 분야, 특히 직업재활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직업재활 종합 발전 계획 수립 등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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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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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상생협력 특화 일자리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 협약 체결
-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14일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사단법인 학산나눔재단과 사업에 참여하는 어린이집 30개소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은 시-군·구 상생·협력 특화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조리사 배치 규정이 없는 39인 이하 민간 및 가정 어린이집 30개소에 조리사 30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수행기관인 사단법인 학산나눔재단은 지난 1월 어린이집 모집공고를 통해 평가인증이 유효하거나 평가제 평가 결과가 B등급 이상인 어린이집 중 정부로부터 조리원 인건비를 지원받지 않은 시설 30개소를 현장 실사해 최종 선정했다. 또 자격증을 보유한 조리사 30명을 선발해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산업 안전 보건 교육, 아동학대 및 신고 의무자 교육 등 이론교육과 간식 및 밑반찬 만들기 등 현장실무 교육 후 다음 달 2일부터 어린이집에 배치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과 신중년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의 겸직 부담감을 해소해 보육의 질을 높이는데 긍정적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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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상생협력 특화 일자리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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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어린이집 종사자 창의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 홍성군이 미래 시대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어린이집 종사자 창의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을 기본반(30명)과 심화반(30명) 2개 과정으로 구성해 오는 11월 말까지 7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심화반은 기본 창의교육을 이수한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사용하고 피드백을 받는 과정이고, 기본반은 창의교육 양성과정을 처음 접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창의교육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과정이다. 홍성군은 2020년‘아이 창의성 키우기 프로젝트 사업’을 시범 사업으로 시작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창의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올해 11월 운영 예정인 홍성가족어울림센터에 창의센터를 설치하여 홍성군 자체적으로 창의적 인재 육성을 이끌 전문가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교육 대상자들에게 “이번 교육을 통하여 홍성군 아이들에게 전문적인 창의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시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우리 군에서 창의적 인재가 많이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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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어린이집 종사자 창의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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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1년 직업교육훈련 과정 개강
-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직업교육훈련 교육생 40명을 대상으로 2021년 첫 직업교육훈련 2개 과정의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올해 과정은 특히 교육실에 개인별 아크릴 방역판을 추가 설치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보다 강화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 마련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이번 직업교육훈련은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과정별 20명을 선발해 7월 5일까지 진행하며, 150~250시간의 교육 후 취업까지 연계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마케팅 전문사무원 과정은 SNS 마케팅, 홈페이지 관리, 기초사무 실무 등에 대해 배우며 컴퓨터 자격증을 취득해, 광양산업단지 내 기업이 필요한 마케팅 역량을 갖춘 사무원이나 홍보업체 마케팅 담당자로 취업하도록 마련됐다. 아이키움 돌봄지도사 과정은 보육과 돌봄에 필요한 이론과 현장실습을 병행 실시하며, 과정 수료 후 교육생들은 돌봄센터 등에 취업할 예정으로, 안심하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광양형 아이키움 시스템 구축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미진 새일센터장은 “직업교육훈련이 여성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고 경력을 이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직업교육 훈련과정으로 SW코딩 창의마스터와 어린이집 맞춤형 조리사 과정 개강이 7월 중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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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21년 직업교육훈련 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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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삼육대학교, 보건복지분야 전문인력양성 관학 협약 체결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5일 시청 여유당에서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와 보건복지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다(多)학문 분야 자문을 위한 관학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주광덕 시장과 김일목 총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으며, 삼육대학교 교수,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어린이집 연합회장 등 2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 구조적 변화로 돌봄에 대한 공공의 책임이 강조되는 가운데, ▲전문성 있는 돌봄 복지사 양성 및 돌봄 인력 교육 제공 ▲저출산·고령화, IT·소프트 개발 연구 기회 제공 및 연구자료 공유 ▲청소년·청년 대상 첨단산업 및 6T 산업교육 제공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주 시장은 "이번 관학 협약을 통해 74만 남양주시민에게 한층 더 높은 복지서비스와 교육의 기회가 제공될 것이며, 상호 상생 협약을 통한 시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양주시와 상호협력을 통해 맞춤형 교육과정 등을 운영해 시민의 교육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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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삼육대학교, 보건복지분야 전문인력양성 관학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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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다 함께 돌봄센터 2호점’ 본격 운영
- 정읍시는 29일 지역 돌봄 체계 구축과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읍시 다 함께 돌봄센터 2호점(너랑 나랑)’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돌봄센터 개소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적 돌봄서비스 제공이라는 취지에 따라 맞벌이 부모들이 안정적으로 직장에 다니면서 아이들을 안전하게 믿고 맡길 수 있게 됐다. 이날 개소식은 최재용 부시장과 시의원,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 함께 돌봄센터’는 지역 내 학교 돌봄교실만으로 해소하지 못하는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 단위에 설치하는 보건복지부 소속의 아동복지시설이다. 어린이집, 초등학교, 면사무소 등 안전성과 접근성이 매우 높은 유휴공간을 활용해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돌봄센터는 상동(상사5길 16)에 자리한 돌봄센터 2호점은 연면적 90.02㎡ 규모로 조성됐다. 총사업비 7,000만원을 투입해 사무실과 프로그램실, 집중 지도실, 주방 등의 시설을 리모델링했다. 아동 정원은 20명으로 센터장과 돌봄 교사 2명이 상시 근무하며 아동을 돌본다. 운영시간은 주말과 휴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돌봄센터는 수요에 따라 야간돌봄 등 일시 돌봄도 운영할 계획이며, 초등학생의 안심 보호를 중점에 두고 교과 학습지도와 다양한 예체능, 독서프로그램 등 수준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이번 돌봄센터 개소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적 돌봄서비스 제공이라는 취지에 따라 맞벌이 부모들의 육아 부담 경감과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다 함께 돌봄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돌봄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예체능과 숙제, 진로 지도 등 프로그램 개선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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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다 함께 돌봄센터 2호점’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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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신규 위촉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
- 김포시는 지난 20일 시민회관 다목적실에서 금번에 신규 모집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표한 17인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80여 명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인적안정망 구축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읍면동 및 복지과를 통해 추가로 모집된 452명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표한 읍면동별 각 1인과 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 민간분과, 가정분과 대표 원장 각 1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위촉식 후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및 실제적인 활동 방법과 관련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글로벌 NLP코칭 아카데미 대표 권종희 강사가 나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사례별 주민대화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권종희 강사는 실제 활동 사례를 공유할 뿐 아니라 이웃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 치유 같은 유익한 교육으로 웃음과 감동을 전달했다. 한기정 복지교육국장은 “김포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지역 곳곳에서 무너지는 가정들을 찾아내 사회안정망 안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의미 있는 봉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김포시는 향후 1,593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지역 사회에 거주하면서 주변의 이웃을 세밀하게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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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신규 위촉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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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보육인 힐링 콘서트 개최
- ‘2022년 성남시 보육인 힐링 콘서트’가 12월 22일 오후 시청 온누리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성남시 어린이집 총연합회(회장 김영숙)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도 보육 현장에서 고생하는 어린이집 선생님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힐링 공연이 마련돼 초청 가수 이성국이 가요메들리를, 뮤지컬 배우 김우성이 ‘시차(we are)’, ‘이룰 수 없는 꿈’을 불러 분위기를 달궜다. 전문 MC 홍성훈이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과 세 자전거 밴드의 통기타 연주, 캐럴 메들리도 펼쳐져 보육 교직원들을 즐겁게 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사명감으로 보육 현장을 지켜 주신 모든 보육 교직원께 감사드린다”며 “부모, 아이, 교사 모두가 행복한 성남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성남지역 어린이집은 모두 514곳이다. 보육교사 5563명이 만 6세 이하 영유아 1만8727명을 돌보고 있다. 성남시는 보육 교사 처우 개선을 위해 복리후생비, 장기근속 수당,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상해 공제 가입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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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보육인 힐링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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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니어클럽,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보고회 '다시 뛰어, 봄!' 개최
- 군포시니어클럽(관장 최용석)은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보고회를 21일 개최해 '다시 뛰어, 봄!'이라는 주제로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재도약을 위해 애쓰신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3년 사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보고회는 노인일자리 어르신들과 내빈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랑하모니카 봉사단 어르신들과 신나는피노키오어린이집 원아들의 식전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2022년도 우수참여자와 수요처에 대한 유공을 표창하며 한 해 동안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모든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2023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설명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사업에 대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라는 사회참여의 기회를 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응원하며 군포시에서도 고령화 시대에 발맞추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년을 보낼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용석 군포시니어클럽 관장은 "올 한 해도 건강하게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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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니어클럽,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보고회 '다시 뛰어, 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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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내년 어린이집 보조교사 60명 직접 추가지원한다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보육 교사의 처우를 개선하고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시비로 어린이집 보조교사를 추가 지원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보조교사는 보육교사의 업무 부담을 경감 할 수 있도록 담임교사(연장보육 전담교사 포함)의 보육 및 반 운영을 위한 보조 업무를 맡게 된다. 담임교사의 공백 발생 시에도 대체 업무를 수행하며 하루 4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현재 보건복지부가 어린이집에 보조교사를 지원하고 있지만 필요한 수만큼 지원받지 못하는 어린이집이 많아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지속적으로 있었고, 이상일 시장의 공약이기도 했다. 올해 관내 718곳 어린이집 가운데 586개 어린이집이 보조교사 731명을 지원받았다. 시는 인건비 6억8000만원을 확보, 내년부터 관내 어린이집 신청을 받아 보조교사 60명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 지원 대상은 장애아동을 3명 이상 보육하는 장애아동전문·통합 어린이집이나 영아반을 2개 이상 운영하거나 영아반 정원 충족률 50% 이상인 어린이집이다. 시는 내년 1월 지원계획을 수립해 각 어린이집에 홍보하고 2월 중 어린이집의 신청을 받아 지원 대상을 선정, 3월부터는 보조교사 인건비를 각 어린이집에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보조교사가 투입돼 담임교사의 근로 여건이 좋아지면 보육 서비스의 질도 훨씬 좋아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연차별로 지원을 확대해 관내 보육교사와 아이들, 부모들이 모두 만족하는 보육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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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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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내년 어린이집 보조교사 60명 직접 추가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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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 ‘2022 보육인의 날’ 개최
-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는 팔달구 파티움하우스에서 ‘2022 보육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보육교직원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보육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어린이집 발전에 이바지한 보육교직원에게 수원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1·2대 회장을 역임하고 12월 말 임기를 마치는 이인숙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 보육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보육교직원 여러분을 응원하겠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교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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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 ‘2022 보육인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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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어린이집 종사자 창의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 홍성군이 미래 시대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어린이집 종사자 창의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을 기본반(30명)과 심화반(30명) 2개 과정으로 구성해 오는 11월 말까지 7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심화반은 기본 창의교육을 이수한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사용하고 피드백을 받는 과정이고, 기본반은 창의교육 양성과정을 처음 접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창의교육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과정이다. 홍성군은 2020년‘아이 창의성 키우기 프로젝트 사업’을 시범 사업으로 시작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창의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올해 11월 운영 예정인 홍성가족어울림센터에 창의센터를 설치하여 홍성군 자체적으로 창의적 인재 육성을 이끌 전문가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교육 대상자들에게 “이번 교육을 통하여 홍성군 아이들에게 전문적인 창의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시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우리 군에서 창의적 인재가 많이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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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어린이집 종사자 창의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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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2일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박람회' 개최
- 용인특례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지구 풍덕천동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앞마당에서 '2022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용인시평생교육관 1층에 위치한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중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직업훈련, 상담, 인턴십, 사후 관리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교육지원청, 쿠팡 마장물류센터, 한국맥도날드,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 미래티엠에스 등 10곳이 참여해 총 4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 직종은 학교급식조리원,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이다.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조리사 5명, 쿠팡마장물류센터는 물류관리원 2명과 인사 사무원 1명, 한국맥도날드유한회사는 서비스종사원 4명을 채용한다.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에서는 구내식당 조리원 14명, 미래티엠에스는 단순 제조 직무 5명, 주식회사 아프리카모터스는 경리사무원 1명을 채용한다. 블링블링어린이집은 보육교사 1명을, 주식회사 이데아그룹에서 청소원 1명을 모집한다. 아름요양원은 시설요양보호사 2명과 사무보조원 1명을, 정성가득요양원에선 사회복지사 1명ㆍ간호조무사 1명ㆍ시설 요양보호사 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구인 업체와 구직자들 대상으로 미리 신청을 받아 사전매칭을 진행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구직을 원하는 사람은 미리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324-8995)로 전화해 안내받은 후 단정한 복장으로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행사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직을 원하는 시민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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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2일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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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야간 보육 '달빛 ․ 별빛어린이집' 운영
-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기본보육시간(오후 4시) 이후 발생하는 보육사각시간인 오후 7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야간보육을 제공하는 ‘달빛·별빛어린이집’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우선 국공립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황지권(달빛 어린이집)’과‘장성권(별빛어린이집)’에 각 1개소씩 야간보육어린이집을 지정하고 야간보육 특화교사를 채용해 투입하는 한편, 교직원 처우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야간보육어린이집이 늦은 시간 부모를 기다리는 단순 돌봄이 아닌 영아와 유아의 혼합 보육의 특성을 살린 열대어 키우기, 오감놀이 등 다양한 보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질 좋은 간식도 제공할 예정이다. 달빛․별빛어린이집은 오후 7시 30분 이후에는 야간보육어린이집으로 지정된 어린이집의 원아가 아니더라도 이용할 수 있어 야간 보육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태백의 아이들은 시민 모두가 함께 키운다는 마음으로 시행하는 민선8기 보육서비스”라며 “부모는 아이를 믿고 맡기고, 교직원은 마음 놓고 일하는 시민 우선의 따뜻한 복지 도시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태백지역 어린이집은 20개소이며, 재원 원아는 8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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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야간 보육 '달빛 ․ 별빛어린이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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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보육교사 공백시 단기계약 파견교사 대신 선임교사 지원
- 진주시는 보육 공백 최소화와 보육 교직원 처우 지원 등을 목표로 시행하고 있는 ‘대체교사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선임교사 시범사업’을 9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시는 단발적인 수요에 따라 단기계약 파견교사로 배치돼 고용이 불안한 대체교사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선임교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은 모두 32개소이며, 선임교사를 상근 정규직으로 직접 채용해 고용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선임교사는 평소 교직원 인사·복무관리 등 원감 역할을 수행하면서 필요시 보조·대체교사 업무까지 가능한 상근 경력직 교사로서, 자격기준은 보육교사 1급 자격 취득 후 7년 이상 보육업무 경력이 있는 교사이다. 시범사업 시행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현원 구간별 자부담 비율을 적용해 사업비를 차등 지원한다. 자부담 비율은 △20명 이하 20%(16개소), △21~60명 40%(12개소), △61~100명 60%(4개소), △101명 이상 80%(0개소)이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이 보육 교직원 연가 및 코로나19 격리 등으로 대체교사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교사 처우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개월간 시행 결과를 토대로 부작용을 보완·개선해 제도 효과를 극대화하여 내년에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선임교사는 평상시 행정업무를 하다가 담임교사 공백기에 대체교사 역할을 하거나, 하루 4시간만 근무하는 보조교사 역할도 할 수 있다”며 “선임교사를 상시 배치함으로써 어린이집 운영의 안정성을 제고하고 교사 처우 개선의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동보육과 보육지원팀(055-749-85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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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보육교사 공백시 단기계약 파견교사 대신 선임교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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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수원시 어린이집 선임교사 시범사업’ 참여 어린이집 모집
- ‘어린이집 선임교사’는 평소 교직원 인사·복무관리 등 원감 역할을 수행하면서 필요시 보조·대체교사 업무까지 다양한 업무수행이 가능한 상근 경력직 교사를 말한다. 자격 기준은 보육교사 1급 자격 취득 후 7년 이상 보육업무 경력이 있는 교사이다.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에는 9월부터 12월까지 선임교사 1명당 월 317만 3820원(인건비 268만 3200원, 사용자 부담금 49만 620원)을 어린이집의 현원 구간별 자부담 비율을 반영해 차등적으로 지원한다. 총 56개소를 선정하는데, 시설 현원에 따른 자부담 비율은 ▲20명 이하 20%(27개소) ▲21~60명 40%(16개소) ▲61~100명 60%(8개소) ▲101명 이상 80%(5개소)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은 신청서, 2022년 어린이집 교직원 운영 계획, 2022년 어린이집 보육프로그램 운영 계획, 어린이집 운영 규정을 8월 16일 오후 6시까지(주말, 공휴일 제외) 관할 시청이나 구청 보육지원팀에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서식은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에서 ‘2022년 어린이집 선임교사 시범사업 선정 계획 공고’를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다. 선정 결과는 심사를 거쳐 8월 24일 통보 예정이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선임교사를 공개 채용하고, 관할 시청·구청에 보고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린이집 선임교사 시범사업이 보육 교직원 인력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교사 휴식권을 강화하는 등 교사 처우개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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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수원시 어린이집 선임교사 시범사업’ 참여 어린이집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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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공형 어린이집 10개소 신규 모집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은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 및 부모가 신뢰하는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형 어린이집 10개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우수한 민간·가정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강화된 운영기준을 적용해 양질의 보육을 영유아에게 제공하는 우수 보육인프라 기능할 수 있도록 지정한 보육시설이다. 정부가 2011년 처음 도입한 이후, 현재 인천시에는 총 140개의 공공형 어린이집이 지정·운영되고 있다.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선정되면 교사 수, 반 수, 아동현원 등을 토대로 매월 보육교사 급여상승분, 유아반 운영비, 교육환경개선비 등이 지원된다. 또 조리원의 인건비와 유아반운영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도 이뤄진다. 공고일 현재, 평가 및 평가인증 유효기간 내의 등급 또는 점수가 최상위등급 또는 2차․3차 지표 시범사업인 경우 90.00점 이상인 어린이집이면서, 영유아보육법령 및 지침에 따라 적절하게 운영되고 있는 어린이집은 공모에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인천형 어린이집으로 신청·운영 중이거나 5년 이내 행정처분 또는 처벌 등 제재(처분 절차 진행) 중인 어린이집은 제외된다. 전문가로 구성된 지정심사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정원구간별로 세부지정기준에 따라 점수화해 총 합계점수가 65.00점 이상인 어린이집 중 고득점 순으로 지정한다. 공공형 어린이집으로 지정되면 3년간 유효하나, 영유아보육법령 등에서 정하는 운영기준을 준수하지 못하면 지정이 취소된다. 이달 12일까지 어린이집 지원시스템으로 군·구 담당자에게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박명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아이들을 믿고 보낼 수 있는 공공형어린이집을 선정해 공공보육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겠다.”며 “보육의 공공성 강화로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및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보육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https://www.incheon.go.kr)에서 확인하거나, 시청 영유아정책과(☏440-2894), 각 군·구청 어린이집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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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공형 어린이집 10개소 신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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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전국지자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
- 강원 강릉시는 2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부문 특별상을 수상한다. 강릉시는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과 함께 5,500만 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확보해 내년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에 활용하게 됐다. 일자리 목표 공시제란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공시하고 이듬해 실적이 높은 자치단체를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로 광역, 기초 자치단체 등 총 243개 전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고용률 67.2%로 전국 평균(66.5%)을 상회하고 취업자 수가 2020년 112,500명에서 2021년 118,100명으로 5,600명이 늘었고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도 2020년 41,092명에서 2021년 48,181명으로 7,000여 명 증가했다. 특히 일자리 관련 조직과 인력을 확대(18년 5명 → 21년 18명)하고 일자리 전담 창구인 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구인·구직 활동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강릉시가 자체 추진한 어린이집 통학 차량 등·하원 지원, 정착 프로젝트 '강릉살자' 운영, 정규직 취직지원사업, 민간제안 일자리 사업 등 강릉형 일자리사업도 큰 성과를 냈으며, 민자화력발전소 건설, 강릉미디어아트 유치, 도시재생사업, 관광거점도시 육성,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격 추진, 강릉과학산업단지·주문진 제2농공단지 100% 분양 완료로 유망중소기업 유치 등의 양질의 일자리가 많이 늘어나면서 지속가능한 일자리 도시로의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이번 수상은 코로나19로 인한 열악한 지역 고용환경 속에서도 강릉시 실정에 맞는 고용정책으로 위기를 기회로 활용한 결과"라며 "앞으로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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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전국지자체 일자리대상 특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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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서비스원, 신규사업 발굴 아이디어 공모
-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경기도민 대상으로 신규사업 발굴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는 8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경기도민의 복지 수요를 적극 파악하고 체감 높은 맞춤 돌봄 사업을 발굴하고자 마련하게 됐다. 공모주제는 경기도 복지서비스 발전을 위한 ▲공공성 강화 인프라 확장사업 ▲복지사각지대 해소 신규사업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지원사업 ▲사회복지시설 협력·지원하는 민간지원 사업 등의 아이디어를 포함하는 내용이면 된다. 신청은 도내 복지서비스에 관심 있는 경기도민 누구나 가능하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구글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시상은 창의성, 실현 가능성, 효과성, 적합성 등을 기준으로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3명)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총 100만 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내년도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사업계획 자료로 활용된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경기도민이 원하는 복지서비스 발굴하고 도민의 삶 가까이서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돌봄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서비스원이 경기도민을 위해 더 세심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많은 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기획예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경기도민이 행복한 돌봄기본권 실현을 위해 영유아부터 노인까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소속 시설로 종합재가센터,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가 있으며 노인상담, 노인보호, 노인일자리, 지역사회서비스, 장기요양요원, 노인맞춤돌봄 등 경기도 광역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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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서비스원, 신규사업 발굴 아이디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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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현대 유아교육과 과정, 예비 유아교사 특화교육 늘려 취업률 향상
- 유아교육 특성화 전문학교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에서 예비유아교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을 공개했다. 서울현대 유아교육과 과정에서는 보육학개론, 유아발달, 아동복지론 등의 이론 수업뿐만 아니라 피아노 반주, 교구제작과 원리, 아동미술 등 실무수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또한 기본적인 유아 교육 관련 자격증 외에도 아동심리상담사, 유아독서지도자, 아동미술심리치료사, 동화구연지도자, 영어동화구연지도자, 리더십지도자 등 전문성을 요구하는 다양한 자격증도 함께 취득할 수 있다.현재 이 학교 유아교육과 과정 재학생들이 국공립 어린이집에 매주1~2회 방문해 예비유아교사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주고, 인성교육 프로그램, 리더십 역량 캠프, 실무능력개발 프로젝트 등을 통해 교사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입학처 관계자는 “특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서울현대는 14년 연속 취업부문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바 있으며 97%의 취업률을 공식발표 하기도 하였다”고 전했다.한편 서울현대는 2019학년도 신입생을 100% 면접전형으로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모집요강 및 취업현황, 장학금, 원서접수 등은 이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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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현대 유아교육과 과정, 예비 유아교사 특화교육 늘려 취업률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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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경력보유여성 맞춤형 교육에 총력 기울인다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경단녀 재취업을 지원하는 '서초여성가족플라자'가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는 현재 권역별 총 3곳으로 잠원, 서초, 방배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센터별로 이용자 맞춤형 전문 교육을 진행 중이다. 잠원센터와 서초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양성해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방배센터에서는 자신의 재능과 경험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해 실제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잠원센터는 창의수학·다도·이모티콘디자인·코딩 등 7개 분야 35개 과정을 운영 중이다. 약 3개월의 이론·실습 과정 후, 4개월의 전문적 강사역량 훈련 과정까지 수료한 참여자는 '키움 강사단'에 합류해 서초구와 서울지역 어린이집, 초·중·고교, 키움센터 등의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다. 센터가 설립된 2016년부터 현재까지 8년 동안 총 5,087번 강의 파견이 진행됐으며, 현재는 약 200명이 강사로 활동 중이다. 서초센터에서는 4차 산업혁명 융합교육(3D모델링, 인공지능), 노인복지서비스(디지털 리터러시, 노인인지책놀이지도사) 과정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초등 AI리터러시, AI창의융합 과정을 신설해 강의의 폭도 넓힐 예정이다. 방배센터에서는 자신이 가진 재능과 경험을 살리는 '해보는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제과제빵 자격증 취득 후 실제 베이커리를 창업하거나, 간호사 자격증 소지자 재교육 후 복지관의 건강 관련 강사로 활동하는 등 개관 1년 만에 약 30명의 취업·창업 성과를 이루었다. '키움강사단'의 단장이자 전래놀이·보드게임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A씨는 "수업을 받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내 자존감까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좋은 기회가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책놀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B씨는 "누군가의 아내나 엄마로 사는 것도 좋지만, 강사로 활동하며 사회 속에서 오로지 '나'로 존재하는 느낌이 든다"며 개인의 정신·심리적 지지와 성장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서초구만의 특화된 강사역량 모델을 도출하기 위해 '서초여성가족플라자 강사양성 및 운영개선방안 연구'를 수행하고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주요 내용으로 ▲강사역량 모델링 및 스킬 프레임워크 개발 ▲강사양성 모델 개발 ▲사업 운영 체계 개선 등이 있다. 이후 해당 연구를 토대로 강사의 핵심역량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여성과 가족의 행복한 오늘을 만들고, 여성의 꿈에 날개를 달아 함께 성장하는 내일을 만들겠다"며 "'서초여성가족플라자'와 함께 분야별 전문성을 갖춰 강사로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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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경력보유여성 맞춤형 교육에 총력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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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 전북특별자치도는 노인일자리사업에 3,470억원을 투입해 전년(6만9천 여개) 대비 1만여 개가 늘어난(14.4%) 역대 최대수준인 7만9천 여개로 확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올해 공익활동 5만9554개, 사회서비스형 1만4054개, 시장형 3,668개, 취업알선형 1,565개 등 총 7만8841개의 일자리를 노인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의 경우 작년(8402개) 대비 70.1%(5792개) 확대된다. 사회서비스형은 국민생활시설 점검, 소방시설 안전 점검, 취약계층 가스안전관리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서 노인들의 경력·역량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다. 노인일자리 사업중 활동비도 6년 만에 인상한다. 공익활동형은 월 30시간 기준 27만원에서 29만원으로,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기준 59만4000원에서 63만4000원으로 인상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참여자의 소양교육 및 활동(직무)교육을 실시한 후 2월 초부터 도내 100개 수행기관을 중심으로 독거노인, 취약노인가정을 돌보는 노노케어와 어린이집 보육교사 보조, 교육시설 지원, 공공행정업무 등 노인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한 사업현장에 배치돼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초고령 저소득 어르신과 노후대비가 부족한 젊은 노년층에게 노후 소득보장이나 지속적인 사회활동 지원을 통하여 노인의 우울감 해소와 사회적비용 절감, 지역사회 공익증진 등 보이지 않는 긍정적 효과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그동안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본부, 전북노인일자리센터, 시군 수행기관과 협력하여 수행기관 실무자교육, 노인안전, 컨설팅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영석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우리 도가 ‘23년 노인일자리사업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품격있는 건강한 노후의 삶과 노년기 자아실현을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확대 보급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어르신 일자리의 양적·질적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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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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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31억 원 들여 노인 일자리 887개 창출
- 증평군이 올해 31억원을 들여 887개의 노인일자리를 만든다. 이는 지난해 대비 4억 원, 일자리 수로는 78개 증가한 수치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3개 유형으로 이뤄진다. 시장형은 만60세 이상, 사회서비스형은 만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공익활동형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한다. 월 30시간 이상 근무 시 참여유형에 따라 27만 원에서 71만 원 사이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공익활동형은 ▲지역 환경 정화를 담당하는 5개 사업 ▲노인의 말벗이 돼 안부를 확인하는 2개 사업 ▲학교 및 아동복지 시설 급식과 순찰업무를 지원하는 3개 사업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단속 등 총 11개 사업에 810개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간식과 의류를 만들어 판매하는 어르신뻥쟁이, 은빛사랑채 등 시장형 2개 사업에는 31개 일자리가 창출된다. 특히 현미 강정, 뻥튀기, 영양바 등 안전한 먹거리로 인기를 얻고 있는 어르신뻥쟁이 사업단은 지난해 10명에서 24명으로 인원을 늘려 젊은 층의 기호를 반영하는 선물 세트 등 신제품 개발에 힘쓴다. 이 밖에도 사회서비스형의 어린이집 보조 일자리 40개, 노인일자리 사업추진을 위한 전담 인력지원 6개도 운영된다. 군은 양질의 노인일자리 사업 발굴을 위해 지난해 11월 수행기관과 프로그램 공모를 실시해 3개 수행기관, 14개 사업을 확정했다. 수행기관으로는 증평종합사회복지관, 증평군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가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노인일자리 사업은 소득 창출과 함께 지역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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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31억 원 들여 노인 일자리 887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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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말산업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창업 경진대회 시행
-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는 말산업 분야 아이디어 창출을 통한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말산업 분야 창업 경진대회를 시행하고 우수 팀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올해 시행된 창업 경진대회는 참가 대상을 기존 양성기관 재학생에서 범위를 넓혀 기타 말산업 관련 학교 및 졸업생까지 확대했으며 창업교육을 80% 이상 이수했을 경우 응모가 가능하게 해 창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교육부에서 선정한 학교기업 운영기관인 전주기전대학과 협업을 통해 창업교육과 참가자 모집 및 예산 확보에도 힘을 합쳐 잠재적인 창업 수요를 넓히는 데 주력했다. 지난달 24일까지 진행된 공모에 총 13개 팀(19명)이 참가했으며 서류 심사와 온라인 비대면으로 진행된 창업계획서 및 발표 동영상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작을 선정했다. 내·외부 말산업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단이 주제 적합성 및 시장성, 참신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10개 팀이 선정됐다. 이 중 대상은 승마복을 골프복에 접목시킨 에슬레져룩 의류 브랜드 론칭, 'EQU-GO(의류) 브랜드 창업' 아이디어를 제안한 이채은 씨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말을 테마로 한 힐링형 복합 체험농장(정가은)', '어린이집으로 찾아가는 승마교실(권무, 정이나)'이 선정됐으며 이 외에도 우수 3팀과 장려 4팀까지 총 10개의 팀이 입상의 영광을 누렸다. 한국마사회 말산업연구소에서는 지난해 시행한 제1회 창업경진대회 대상, 최우수상 수상자를 포함해 총 5팀에 대해 산학 협업 컨설팅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완료했고 창업자 아이템 및 특성에 맞춘 최적화된 후속 지원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팀들에 대해서도 기술상용화 사업 연계 기술개발, 사업화, 시제품 개발 및 창업 정부지원공모사업 참여 등 실무적인 지원을 비롯한 다양한 창업 전·후 맞춤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오순민 한국마사회 말산업육성본부장은 "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말산업 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깊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우리 국가 경제 발전에 말산업이 기여하는 바가 적지 않은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과 예비 창업자 지원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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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말산업 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창업 경진대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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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상생 노인일자리 창출
- 천안시청 전경 천안시는 총 9개 분야 827기관에서 2890명이 참여하는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천안시는 근로취약계층으로 대표되는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보충적 소득보장과 사회활동 또는 직업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가의 재정투입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먼저 노인이 노인을 케어하는 ‘노노케어 사업’이 대표적이다. 384명의 노인이 참여해 431명의 취약노인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안전 점검 등 필요한 서비스 제공하며 노인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또 지역아동센터에서는 방과후 교육과 시설정돈, 귀가 및 급식지원 보조를 하고 있으며,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는 보육교사 보조, 생활지도 및 강의, 급식 조리보조, 환경미화, 장난감소독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초등학교에서는 어린이 안심 등하교 지원, 학교 내 CCTV상시관제, 학교급식 보조, 스쿨존 교통지원봉사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인여가복지시설 경로당에는 강사파견, 환경정비, 급식보조 등의 서비스 제공하고, 지역 내 148개의 거리·공원 환경미화, 버스정류장 불법전단지 제거, 독립기념관 역사 해설 등 공익형 노인일자리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천안시는 고령화 사회의 빠른 진입과 정책환경 변화에 따른 노인일자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노인 일자리를 점차 확대해 나가 노인의 사회참여를 통한 의료비 절감, 삶의 만족도 향상 등의 효과를 거둔다는 방침이다.김광섭 노인장애인과장은 “노인들에게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라는 말이 있듯 노인일자리사업의 궁극적 목적인 건강한 노년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을 고민하겠다”며 “공익형 노인일자리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지역사회 기여 등 상생 발전사업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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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상생 노인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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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에 2650억 투입…천안시, 일자리 2만4000개 만든다
- 충남 천안시가 고용률 66.6% 달성을 목표로 올해 2만4000개의 일자리를 만든다고 5일 밝혔다.시는 2650억2000만원을 투입, 첨단산업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창업기반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먼저 민·관·산·학이 함께하는 일자리협의체를 운영하고 일자리 거버넌스, 실무협의회, 추진협의회 등의 지역네트워크를 강화한다.또 천안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를 운영하며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하는 한편 소규모 채용박람회와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소, 일자리 발굴단을 운영하며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한다.첨단산업 활성화와 일자리 인프라 구축을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현재 시가 추진 중인 천안역세권,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비롯해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등이 구축되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여기에 지역중소기업 맞춤형 인력양성지원 프로그램, 창작스튜디오 창업지원, 천안형 청년내일채움공제, 지역경제활성화 선도기업, 일본수출규제대응경쟁력 강화 등으로 기업의 경쟁력도 높인다.노동시장 환경개선 및 중소기업 경영 안정화를 위한 방안으로는 노동시간 단축, 노사협력 활성화, 지역노사민정 협력 강화 등이 꼽혔다. 또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해 아이돌봄 지원사업, 아동복지교사 지원, 정부지원어린이집 인건비 지원, 어린이집 보조교사 지원 등의 시책도 추진한다.올 하반기 사회적경제 지원센터가 설치된 이후에는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등을 진행한다.시는 이밖에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천안형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어르신 일자리사업, 장애인일자리 사업 등도 단행한다.현재 여성의 경우 고용률 등은 개선되고 있지만 30대 중반을 전후로 경력단절이 지속해서 발생하는 실정이다. 때문에 시는 새일여성 인턴제, 여성비전센터 건립, 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 운영 등으로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과 창업 지원을 강화한다.또 민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내·외 우량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성거 일반산업단지 등의 민간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한다.구만섭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미래 변화에 대응한 첨단산업 활성화, 산업단지 조성, 우량기업 유치 등 일자리 인프라 조성 등 시민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겠다”며 “고용창출 극대화로 생활안정과 삶의 질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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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에 2650억 투입…천안시, 일자리 2만4000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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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올해 노인일자리 830여개 창출…29억 투입
- 지난해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한 뻥튀기사업.(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은 29억원을 들여 830여개 노인일자리를 창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보다 예산으로는 10억원, 일자리 수로는 170여개 증가한 수치다.노인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취업알선형, 시장형 등 4개 유형으로 추진한다. 시장형과 취업 알선형은 만60세 이상, 사회서비스형은 만65세 이상, 공익활동형은 만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가 대상이다. 월 30시간 이상 근무 시 참여유형에 따라 27만원에서 60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4개 유형 중 공익활동형에 가장 많은 일자리가 배당될 예정이다.환경정화를 하는 은빛증평지킴이·녹색지대와 사회복지시설 업무 보조의 행복 가득한 복지도우미, 장애인가정 상담을 지원하는 희망나누미 등 12개 사업에 750여개 일자리가 만들어진다. 취약노인의 안전을 책임지는 9988행복지키미 사업도 공익활동형에 포함됐다.9988행복지키미는 활동 가능한 65세 이상 노인이 독거노인, 노인부부, 조손가정 집을 찾아 생활과 안전상태를 살펴보고 말벗을 해주는 사업이다. 어르신뻥쟁이, 배달해Dream, 은빛사랑채 등 시장형 3개 사업에는 30개 일자리가 창출된다. 뻥튀기, 강정 등 간식과 의류를 만들어 판매하고 아파트 택배 일을 맡게된다.사회서비스형인 어린이집 보조일자리 40개와 노인일자리 수요처와 연계한 취업알선형 일자리 10개가 운영된다. 군은 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종합사회복지관, 삼보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군 관계자는 "노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지난해 말 기준 6143명으로 전체 인구(3만7392명)의 16.4%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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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올해 노인일자리 830여개 창출…29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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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경력보유여성 맞춤형 교육에 총력 기울인다
-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경단녀 재취업을 지원하는 '서초여성가족플라자'가 특화된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이용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서초여성가족플라자'는 현재 권역별 총 3곳으로 잠원, 서초, 방배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각 센터별로 이용자 맞춤형 전문 교육을 진행 중이다. 잠원센터와 서초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 강사를 양성해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고, 방배센터에서는 자신의 재능과 경험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해 실제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잠원센터는 창의수학·다도·이모티콘디자인·코딩 등 7개 분야 35개 과정을 운영 중이다. 약 3개월의 이론·실습 과정 후, 4개월의 전문적 강사역량 훈련 과정까지 수료한 참여자는 '키움 강사단'에 합류해 서초구와 서울지역 어린이집, 초·중·고교, 키움센터 등의 교육기관에서 강의를 진행할 수 있다. 센터가 설립된 2016년부터 현재까지 8년 동안 총 5,087번 강의 파견이 진행됐으며, 현재는 약 200명이 강사로 활동 중이다. 서초센터에서는 4차 산업혁명 융합교육(3D모델링, 인공지능), 노인복지서비스(디지털 리터러시, 노인인지책놀이지도사) 과정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초등 AI리터러시, AI창의융합 과정을 신설해 강의의 폭도 넓힐 예정이다. 방배센터에서는 자신이 가진 재능과 경험을 살리는 '해보는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제과제빵 자격증 취득 후 실제 베이커리를 창업하거나, 간호사 자격증 소지자 재교육 후 복지관의 건강 관련 강사로 활동하는 등 개관 1년 만에 약 30명의 취업·창업 성과를 이루었다. '키움강사단'의 단장이자 전래놀이·보드게임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A씨는 "수업을 받는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내 자존감까지 높아지고 있다. 이런 좋은 기회가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책놀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B씨는 "누군가의 아내나 엄마로 사는 것도 좋지만, 강사로 활동하며 사회 속에서 오로지 '나'로 존재하는 느낌이 든다"며 개인의 정신·심리적 지지와 성장에도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서초구만의 특화된 강사역량 모델을 도출하기 위해 '서초여성가족플라자 강사양성 및 운영개선방안 연구'를 수행하고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 주요 내용으로 ▲강사역량 모델링 및 스킬 프레임워크 개발 ▲강사양성 모델 개발 ▲사업 운영 체계 개선 등이 있다. 이후 해당 연구를 토대로 강사의 핵심역량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여성과 가족의 행복한 오늘을 만들고, 여성의 꿈에 날개를 달아 함께 성장하는 내일을 만들겠다"며 "'서초여성가족플라자'와 함께 분야별 전문성을 갖춰 강사로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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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 전북특별자치도는 노인일자리사업에 3,470억원을 투입해 전년(6만9천 여개) 대비 1만여 개가 늘어난(14.4%) 역대 최대수준인 7만9천 여개로 확대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올해 공익활동 5만9554개, 사회서비스형 1만4054개, 시장형 3,668개, 취업알선형 1,565개 등 총 7만8841개의 일자리를 노인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사회서비스형 일자리의 경우 작년(8402개) 대비 70.1%(5792개) 확대된다. 사회서비스형은 국민생활시설 점검, 소방시설 안전 점검, 취약계층 가스안전관리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서 노인들의 경력·역량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다. 노인일자리 사업중 활동비도 6년 만에 인상한다. 공익활동형은 월 30시간 기준 27만원에서 29만원으로,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기준 59만4000원에서 63만4000원으로 인상한다. 노인일자리 사업참여자의 소양교육 및 활동(직무)교육을 실시한 후 2월 초부터 도내 100개 수행기관을 중심으로 독거노인, 취약노인가정을 돌보는 노노케어와 어린이집 보육교사 보조, 교육시설 지원, 공공행정업무 등 노인의 경력과 활동역량을 활용한 사업현장에 배치돼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노인일자리 사업은 초고령 저소득 어르신과 노후대비가 부족한 젊은 노년층에게 노후 소득보장이나 지속적인 사회활동 지원을 통하여 노인의 우울감 해소와 사회적비용 절감, 지역사회 공익증진 등 보이지 않는 긍정적 효과에 더 큰 의미가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그동안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노인일자리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전북본부, 전북노인일자리센터, 시군 수행기관과 협력하여 수행기관 실무자교육, 노인안전, 컨설팅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영석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우리 도가 ‘23년 노인일자리사업 전국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보다 품격있는 건강한 노후의 삶과 노년기 자아실현을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확대 보급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더욱 확대하겠다”며, “어르신 일자리의 양적·질적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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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노인일자리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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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삼육대학교, 보건복지분야 전문인력양성 관학 협약 체결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5일 시청 여유당에서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와 보건복지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다(多)학문 분야 자문을 위한 관학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주광덕 시장과 김일목 총장이 양 기관을 대표해 업무협약서에 서명했으며, 삼육대학교 교수,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어린이집 연합회장 등 2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 구조적 변화로 돌봄에 대한 공공의 책임이 강조되는 가운데, ▲전문성 있는 돌봄 복지사 양성 및 돌봄 인력 교육 제공 ▲저출산·고령화, IT·소프트 개발 연구 기회 제공 및 연구자료 공유 ▲청소년·청년 대상 첨단산업 및 6T 산업교육 제공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주 시장은 "이번 관학 협약을 통해 74만 남양주시민에게 한층 더 높은 복지서비스와 교육의 기회가 제공될 것이며, 상호 상생 협약을 통한 시정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남양주시와 상호협력을 통해 맞춤형 교육과정 등을 운영해 시민의 교육과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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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삼육대학교, 보건복지분야 전문인력양성 관학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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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현장 방문'
-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3월 14일 강남세움센터에 있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하여 장애인의 근로 현장을 살펴보고, 이용 장애인, 부모대표 및 시설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일 장애인정책조정위원회를 통해 약자복지, 사회서비스 고도화, 글로벌 스탠다드 3가지 정책방향을 담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일정은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발표 후 장애인 복지시설 관련 첫 현장 행보다.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은 일반 작업환경에서는 일하기 어려운 장애인이 특별히 준비된 작업환경에서 직업훈련을 받거나 직업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설로서, 근로사업장·보호작업장·직업적응훈련시설 3가지 시설유형이 있다. 강남세움센터는 3개의 직업재활시설 외에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주간보호 시설 등이 함께 있어, 시설 간 연계로 장애인직업재활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강남세움근로사업장 굿윌스토어는 전통적인 제조업과 다르게 기증품을 상품화하여 재판매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굿윌스토어에서 일하는 근로장애인 41명 전원에게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하고 있다. 강남세움보호작업장은 근로장애인 45명과 훈련장애인 30명이 비누, 제과제빵, 화훼를 주로 생산하며, 제과제빵 분야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HACCP)을 획득하여 양질의 빵을 어린이집 등에 납품하고 있다. 강남세움직업훈련센터는 24명의 훈련장애인에 제과제빵 및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으며, 근로사업장, 보호작업장과 취업을 연계하고 있다. 조규홍 장관은 강남세움근로사업장 굿윌스토어, 강남세움보호작업장, 강남세움직업훈련센터를 순서대로 방문하여 장애인의 직업활동을 살펴 보며 이용장애인들을 격려했다. 특히, 조규홍 장관은 이용장애인들과 함께 강남세움보호작업장의 비누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기도 하면서 현장 방문에 의미를 더했다. 이어서 조규홍 장관 주재로 시설 종사자, 이용장애인 및 부모대표, 지 자체, 전문가 등과 함께 하는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조규홍 장관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장애인의 직업재활을 위해 헌신하는 시설 종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운영상 애로사항 및 개선 필요사항, 시설 이용장애인의 경험, 시설 관리 주체인 지자체의 의견 등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관련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 조규홍 장관은 “직업재활시설에서 밝은 표정으로 근로활동을 하고 계신 장애인분들을 보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사실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며 “지난주 발표한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을 토대로 장애인의 경제활동 분야, 특히 직업재활을 위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직업재활 종합 발전 계획 수립 등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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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장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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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상생협력 특화 일자리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 협약 체결
-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14일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사단법인 학산나눔재단과 사업에 참여하는 어린이집 30개소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은 시-군·구 상생·협력 특화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조리사 배치 규정이 없는 39인 이하 민간 및 가정 어린이집 30개소에 조리사 30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수행기관인 사단법인 학산나눔재단은 지난 1월 어린이집 모집공고를 통해 평가인증이 유효하거나 평가제 평가 결과가 B등급 이상인 어린이집 중 정부로부터 조리원 인건비를 지원받지 않은 시설 30개소를 현장 실사해 최종 선정했다. 또 자격증을 보유한 조리사 30명을 선발해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산업 안전 보건 교육, 아동학대 및 신고 의무자 교육 등 이론교육과 간식 및 밑반찬 만들기 등 현장실무 교육 후 다음 달 2일부터 어린이집에 배치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과 신중년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의 겸직 부담감을 해소해 보육의 질을 높이는데 긍정적 성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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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상생협력 특화 일자리 '어린이집 조리사 지원사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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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다 함께 돌봄센터 2호점’ 본격 운영
- 정읍시는 29일 지역 돌봄 체계 구축과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읍시 다 함께 돌봄센터 2호점(너랑 나랑)’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돌봄센터 개소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적 돌봄서비스 제공이라는 취지에 따라 맞벌이 부모들이 안정적으로 직장에 다니면서 아이들을 안전하게 믿고 맡길 수 있게 됐다. 이날 개소식은 최재용 부시장과 시의원,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 함께 돌봄센터’는 지역 내 학교 돌봄교실만으로 해소하지 못하는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 단위에 설치하는 보건복지부 소속의 아동복지시설이다. 어린이집, 초등학교, 면사무소 등 안전성과 접근성이 매우 높은 유휴공간을 활용해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돌봄센터는 상동(상사5길 16)에 자리한 돌봄센터 2호점은 연면적 90.02㎡ 규모로 조성됐다. 총사업비 7,000만원을 투입해 사무실과 프로그램실, 집중 지도실, 주방 등의 시설을 리모델링했다. 아동 정원은 20명으로 센터장과 돌봄 교사 2명이 상시 근무하며 아동을 돌본다. 운영시간은 주말과 휴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돌봄센터는 수요에 따라 야간돌봄 등 일시 돌봄도 운영할 계획이며, 초등학생의 안심 보호를 중점에 두고 교과 학습지도와 다양한 예체능, 독서프로그램 등 수준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이번 돌봄센터 개소로 지역 자원을 활용한 공적 돌봄서비스 제공이라는 취지에 따라 맞벌이 부모들의 육아 부담 경감과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다 함께 돌봄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돌봄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며 “예체능과 숙제, 진로 지도 등 프로그램 개선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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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돌봄 사각지대 해소 ‘다 함께 돌봄센터 2호점’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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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신규 위촉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
- 김포시는 지난 20일 시민회관 다목적실에서 금번에 신규 모집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표한 17인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80여 명 신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인적안정망 구축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읍면동 및 복지과를 통해 추가로 모집된 452명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표한 읍면동별 각 1인과 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 민간분과, 가정분과 대표 원장 각 1인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위촉식 후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 및 실제적인 활동 방법과 관련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은 글로벌 NLP코칭 아카데미 대표 권종희 강사가 나와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사례별 주민대화법’을 주제로 진행했다. 권종희 강사는 실제 활동 사례를 공유할 뿐 아니라 이웃을 대하는 태도와 마음 치유 같은 유익한 교육으로 웃음과 감동을 전달했다. 한기정 복지교육국장은 “김포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지역 곳곳에서 무너지는 가정들을 찾아내 사회안정망 안에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의미 있는 봉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김포시는 향후 1,593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지역 사회에 거주하면서 주변의 이웃을 세밀하게 살피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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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신규 위촉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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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보육인 힐링 콘서트 개최
- ‘2022년 성남시 보육인 힐링 콘서트’가 12월 22일 오후 시청 온누리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성남시 어린이집 총연합회(회장 김영숙)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도 보육 현장에서 고생하는 어린이집 선생님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힐링 공연이 마련돼 초청 가수 이성국이 가요메들리를, 뮤지컬 배우 김우성이 ‘시차(we are)’, ‘이룰 수 없는 꿈’을 불러 분위기를 달궜다. 전문 MC 홍성훈이 진행하는 레크리에이션과 세 자전거 밴드의 통기타 연주, 캐럴 메들리도 펼쳐져 보육 교직원들을 즐겁게 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아이들에 대한 사랑과 사명감으로 보육 현장을 지켜 주신 모든 보육 교직원께 감사드린다”며 “부모, 아이, 교사 모두가 행복한 성남을 만들기 위해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성남지역 어린이집은 모두 514곳이다. 보육교사 5563명이 만 6세 이하 영유아 1만8727명을 돌보고 있다. 성남시는 보육 교사 처우 개선을 위해 복리후생비, 장기근속 수당,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상해 공제 가입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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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보육인 힐링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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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니어클럽,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보고회 '다시 뛰어, 봄!' 개최
- 군포시니어클럽(관장 최용석)은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보고회를 21일 개최해 '다시 뛰어, 봄!'이라는 주제로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재도약을 위해 애쓰신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23년 사업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보고회는 노인일자리 어르신들과 내빈 등 2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랑하모니카 봉사단 어르신들과 신나는피노키오어린이집 원아들의 식전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2022년도 우수참여자와 수요처에 대한 유공을 표창하며 한 해 동안 노인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모든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2023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설명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사업에 대해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라는 사회참여의 기회를 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응원하며 군포시에서도 고령화 시대에 발맞추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년을 보낼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용석 군포시니어클럽 관장은 "올 한 해도 건강하게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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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니어클럽,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보고회 '다시 뛰어, 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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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내년 어린이집 보조교사 60명 직접 추가지원한다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보육 교사의 처우를 개선하고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시비로 어린이집 보조교사를 추가 지원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보조교사는 보육교사의 업무 부담을 경감 할 수 있도록 담임교사(연장보육 전담교사 포함)의 보육 및 반 운영을 위한 보조 업무를 맡게 된다. 담임교사의 공백 발생 시에도 대체 업무를 수행하며 하루 4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현재 보건복지부가 어린이집에 보조교사를 지원하고 있지만 필요한 수만큼 지원받지 못하는 어린이집이 많아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지속적으로 있었고, 이상일 시장의 공약이기도 했다. 올해 관내 718곳 어린이집 가운데 586개 어린이집이 보조교사 731명을 지원받았다. 시는 인건비 6억8000만원을 확보, 내년부터 관내 어린이집 신청을 받아 보조교사 60명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 지원 대상은 장애아동을 3명 이상 보육하는 장애아동전문·통합 어린이집이나 영아반을 2개 이상 운영하거나 영아반 정원 충족률 50% 이상인 어린이집이다. 시는 내년 1월 지원계획을 수립해 각 어린이집에 홍보하고 2월 중 어린이집의 신청을 받아 지원 대상을 선정, 3월부터는 보조교사 인건비를 각 어린이집에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보조교사가 투입돼 담임교사의 근로 여건이 좋아지면 보육 서비스의 질도 훨씬 좋아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연차별로 지원을 확대해 관내 보육교사와 아이들, 부모들이 모두 만족하는 보육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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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내년 어린이집 보조교사 60명 직접 추가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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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 ‘2022 보육인의 날’ 개최
-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는 팔달구 파티움하우스에서 ‘2022 보육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보육교직원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보육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어린이집 발전에 이바지한 보육교직원에게 수원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1·2대 회장을 역임하고 12월 말 임기를 마치는 이인숙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 보육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보육교직원 여러분을 응원하겠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교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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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 ‘2022 보육인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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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어린이집 종사자 창의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 홍성군이 미래 시대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한 ‘어린이집 종사자 창의교육 전문가 양성과정’을 기본반(30명)과 심화반(30명) 2개 과정으로 구성해 오는 11월 말까지 7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심화반은 기본 창의교육을 이수한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사용하고 피드백을 받는 과정이고, 기본반은 창의교육 양성과정을 처음 접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창의교육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과정이다. 홍성군은 2020년‘아이 창의성 키우기 프로젝트 사업’을 시범 사업으로 시작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아동센터와 아동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창의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올해 11월 운영 예정인 홍성가족어울림센터에 창의센터를 설치하여 홍성군 자체적으로 창의적 인재 육성을 이끌 전문가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교육 대상자들에게 “이번 교육을 통하여 홍성군 아이들에게 전문적인 창의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시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우리 군에서 창의적 인재가 많이 육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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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어린이집 종사자 창의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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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2일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박람회' 개최
- 용인특례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수지구 풍덕천동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앞마당에서 '2022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용인시평생교육관 1층에 위치한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중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직업훈련, 상담, 인턴십, 사후 관리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이날 행사에는 용인교육지원청, 쿠팡 마장물류센터, 한국맥도날드,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 미래티엠에스 등 10곳이 참여해 총 4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모집 직종은 학교급식조리원,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이다. 용인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조리사 5명, 쿠팡마장물류센터는 물류관리원 2명과 인사 사무원 1명, 한국맥도날드유한회사는 서비스종사원 4명을 채용한다. 주식회사 신우에프에스에서는 구내식당 조리원 14명, 미래티엠에스는 단순 제조 직무 5명, 주식회사 아프리카모터스는 경리사무원 1명을 채용한다. 블링블링어린이집은 보육교사 1명을, 주식회사 이데아그룹에서 청소원 1명을 모집한다. 아름요양원은 시설요양보호사 2명과 사무보조원 1명을, 정성가득요양원에선 사회복지사 1명ㆍ간호조무사 1명ㆍ시설 요양보호사 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는 구인 업체와 구직자들 대상으로 미리 신청을 받아 사전매칭을 진행해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구직을 원하는 사람은 미리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324-8995)로 전화해 안내받은 후 단정한 복장으로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행사를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직을 원하는 시민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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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2일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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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야간 보육 '달빛 ․ 별빛어린이집' 운영
-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기본보육시간(오후 4시) 이후 발생하는 보육사각시간인 오후 7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야간보육을 제공하는 ‘달빛·별빛어린이집’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우선 국공립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황지권(달빛 어린이집)’과‘장성권(별빛어린이집)’에 각 1개소씩 야간보육어린이집을 지정하고 야간보육 특화교사를 채용해 투입하는 한편, 교직원 처우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야간보육어린이집이 늦은 시간 부모를 기다리는 단순 돌봄이 아닌 영아와 유아의 혼합 보육의 특성을 살린 열대어 키우기, 오감놀이 등 다양한 보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질 좋은 간식도 제공할 예정이다. 달빛․별빛어린이집은 오후 7시 30분 이후에는 야간보육어린이집으로 지정된 어린이집의 원아가 아니더라도 이용할 수 있어 야간 보육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태백의 아이들은 시민 모두가 함께 키운다는 마음으로 시행하는 민선8기 보육서비스”라며 “부모는 아이를 믿고 맡기고, 교직원은 마음 놓고 일하는 시민 우선의 따뜻한 복지 도시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태백지역 어린이집은 20개소이며, 재원 원아는 8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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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야간 보육 '달빛 ․ 별빛어린이집'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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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보육교사 공백시 단기계약 파견교사 대신 선임교사 지원
- 진주시는 보육 공백 최소화와 보육 교직원 처우 지원 등을 목표로 시행하고 있는 ‘대체교사 지원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선임교사 시범사업’을 9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다. 시는 단발적인 수요에 따라 단기계약 파견교사로 배치돼 고용이 불안한 대체교사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선임교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은 모두 32개소이며, 선임교사를 상근 정규직으로 직접 채용해 고용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한다. 선임교사는 평소 교직원 인사·복무관리 등 원감 역할을 수행하면서 필요시 보조·대체교사 업무까지 가능한 상근 경력직 교사로서, 자격기준은 보육교사 1급 자격 취득 후 7년 이상 보육업무 경력이 있는 교사이다. 시범사업 시행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현원 구간별 자부담 비율을 적용해 사업비를 차등 지원한다. 자부담 비율은 △20명 이하 20%(16개소), △21~60명 40%(12개소), △61~100명 60%(4개소), △101명 이상 80%(0개소)이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이 보육 교직원 연가 및 코로나19 격리 등으로 대체교사 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 교사 처우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개월간 시행 결과를 토대로 부작용을 보완·개선해 제도 효과를 극대화하여 내년에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선임교사는 평상시 행정업무를 하다가 담임교사 공백기에 대체교사 역할을 하거나, 하루 4시간만 근무하는 보조교사 역할도 할 수 있다”며 “선임교사를 상시 배치함으로써 어린이집 운영의 안정성을 제고하고 교사 처우 개선의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동보육과 보육지원팀(055-749-853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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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보육교사 공백시 단기계약 파견교사 대신 선임교사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