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 테크 기업 트리플(대표 최휘영, 김연정)이 올 연말까지 개발자를 50여명을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트리플은 여행자의 상황과 맥락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와 여행 상품을 제공하는 초개인화 여행 서비스로 오픈 이래 가입자가 650만명이 넘는다.
이에 트리플은 국내 여행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가올 해외 여행 수요에 함께 대비할 역량 있는 개발 인재를 모집한다.
입사자 전원에게는 업계 최고 수준의 처우와 함께 스톡옵션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트리플은 근속 3년마다 한 달간 해외 근무와 300만원의 체류비를 지원하는 '트리플 디지털 노마드'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행 숙소비 지원, 여행 비상 휴가, 생일 및 결혼기념일 휴가, 어린이집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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