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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지역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대구직업훈련발전협의회, 대구서부직업능력협의회와 대구지역의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4개 기관은 이날 오후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에서 직업훈련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대구지역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 교환 및 협조 ▲발굴된 훈련 수요를 기반으로 한 교육 인프라의 상호 공유 및 협력 ▲기관의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에 대한 적극 협조 ▲기타 상호 발전과 관련된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지역 내 구직자와 근로자들이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기관간 직업훈련과정 연계를 통해 지역 훈련생들의 직무능력 향상 및 채용 연계에 집중할 계획이다. 대구상공회의소 이상길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지역 직업훈련체계가 한층 더 강화되고, 실질적인 교육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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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1
  • 경력단절여성 창업지원 ‘맞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5일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여성창업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과 창업경험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의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협약에 따라 상호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용산 여성들의 창업활동 지원을 통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앞으로 세 기관은 ▲사업 참여자 모집·홍보 ▲여성 창업지원 프로그램 교육 ▲창업아이디어 컨설팅 및 ‘데모데이’ 운영 ▲여성 창업정보 공유·협업 ▲창업지원 관련 교류·협력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부터 ‘용산여성 Start-Up 프로젝트’ 사업으로 ▲창업아카데미(기초반‧심화반) ▲여성 CEO 초청 ‘토크콘서트’ 특강 ▲‘1:1 멘토링’ 창업컨설팅 ▲창업 경진대회 ‘데모데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력단절여성의 창업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취업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은 경력단절여성에게는 창업이 실질적인 대안일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구 여성들의 창업역량을 강화해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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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성남미래교육 지원사업’ 市-교육지원청-잡월드-가천대 협약식
      성남시는 내년 3월부터 초·중·고교 학생들의 진로·직업 체험과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11월 3일 오전 10시 40분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신승균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영철 한국잡월드 이사장, 김원 가천대학교 수석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미래교육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잡월드는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진로·직업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세부 일정별 사전 예약을 지원한다. 체험 공간은 ▲로봇공학자, 과학자, 우주비행사 등 54개 직종의 어린이체험관 ▲컴퓨터 프로그래머, 비누·화장품 화학공학 기술자, 의사 간호사 44개 직종의 청소년체험관 ▲로봇지능 개발자, 항공기 정비원, 메커트로닉스 공학 기술자 등 27개 직종의 숙련기술체험관이다. 가천대학교는 초·중·고 교사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를 지원해 학교 현장의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교육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린다. 이와 함께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전공 대학생을 중·고등학교에 파견해 방과후 수업과 소프트웨어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은 각 기관에서 진행하는 초·중·고 학생 직업 체험과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민선 8기 성남시의 교육지원 방향은 지역의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학교 내에서 접하기 힘든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바이오 분야의 미래 직업 체험을 지원하는 것”이라면서 “교육지원청, 잡월드, 가천대와 긴밀한 협력 체제를 이뤄 학생들의 진로 탐색의 폭을 미래 첨단산업 분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성남지역 초등학교는 73곳(학생 4만5360명), 중학교는 47곳(2만3742명), 고등학교는 36곳(2만47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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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 2022년 KOWEPO–평택 소셜벤처 창업오디션 킥오프세리머니
        평택시(이하 ‘시’),와 한국서부발전본부(주)평택발전본부(이하 ‘평택발전본부’),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 평택행복나눔본부,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등이 지난 8월 31일 ‘2022년 KOWEPO-평택 소셜벤처 창업오디션 킥오프세리머니’를 함께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로 개최하는 창업오디션은 평택발전본부에서 3억의 사업비를 지원했으며, 작년에는 청장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대상을 좀 더 확대하여 기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스케일업과 신규창업을 지원하는 스타트업으로 구분하여 모집했다. 총 7개팀이 선정되어 평택발전본부,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행복나눔본부, 각 팀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내 다양한 사회문제에 항상 평택발전본부가 솔선수범해 주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후에도 함께 협업하여 사업을 확장해 가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이에 평택발전본부의 윤승철 본부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평택시와 여러 기관이 함께 관내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대된다”라고 했다. ‘2022년 KOWEPO-평택 소셜벤처 창업오디션’은 지난 6월 20일부터 모집공고를 시작하여 8월 말에 창업오디션 시상식 및 업무협약식을 진행했고, 올해 12월까지 사업이 마무리된다. 이번 킥오프세리머니를 통해 관내 사회적가치를 지향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 분위기가 향상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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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태백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태백시(시장 이상호)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심규호), 강원도태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훈), 태백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함억철)는 24일 기후변화대응지도사의 안정적인 일자리 기반과 지속 가능한 여성 일자리 발전을 위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은 2022년 강원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다. 시와 각 기관은 사업운영을 위한 네크워크 및 인프라를 공유하고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참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기관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협약식 이후 각 기관의 실무책임자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통해 여성 일자리 지원이 보다 활발히 진행되기를 바라며, 태백의 기후 및 생태환경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다양한 환경 교육을 실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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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창원특례시, 스마트 융합산업 활성화위한 ‘창업보육센터’ 설립 업무협약식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21일 오전 11시 접견실에서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와 창업보육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신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교내 종합관(3호관) 5층 전체(929.7㎡)를 활용해 기업 입주 공간 15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고 지역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ICT, 항공기계, 헬스케어 분야 특화랩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오는 6월 중 중소벤처기업부에 신규 지정 신청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창신대학교는 창의인재 발굴과 기업 경영․기술 고도화에 필요한 교육․멘토링, 사업화 및 R&D 개발 등을 통해 입주기업 성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창원특례시는 창업보육센터 설립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과 입주기업을 위한 IR피칭, 국내․외 마케팅, 창업펀드 운영 등 창업단계별 지원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창신대학교는 2012년 4년제 대학으로 승격 이후, 2020년 2월 졸업자 취업률 71.4%로 부울경 4년제 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하는 등 발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시는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TIPS 프로그램 컨설팅 지원,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지원, 기술창업 포럼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기술창업 생태계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스타트업 육성은 창원특례시의 미래와 직결된다”며 “창신대 창업보육센터가 스마트 융합산업을 활성화하고 많은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스타트업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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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창원시와 창원대학교,「이차전지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2일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과 「이차전지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차전지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은 이차전지 산업의 전세계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석·박사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관련 산업에 우수인력을 지속 공급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이차전지 특성화 대학원 설립 및 운영과 지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업체 및 연구기관 협업체계 구축 ▲인적·물적 자원 교류와 협력 ▲그 밖에 상호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2024년까지 3년동안 특성화대학원 설립 및 운영에 총 3억원을 지원한다. 그 이후에는 정부 특성화대학원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지역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선순환체계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배터리 산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우수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해 젊은 일자리 창출 및 관내 배터리 기업에 우수 인재를 공급해 지자체 차원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서다. 창원대학교는 화학공학과를 주축으로 이차전지산업분야 석박사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산학 프로젝트 전문 교육과정 운영 등 산학연 교육체계 구축 및 성과 확산을 통해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번 협약은 에너지전환 및 산업고도화를 목표로 관·학이 함께 협력해 이차전지 분야 전문인재를 양성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정부 공모 후속사업 유치를 통한 전문 인재 지속적 양성 및 수요맞춤형 전문인력 확보로 지역인재가 지역 내 핵심일자리 취업으로 선순환될 수 있는 방안을 당부했다. 이어 “창원이 이차전지분야 일자리 창출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과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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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 한난과 경기도,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업무협약 체결
      한난과 경기도,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업무협약식 사진. 왼쪽부터 임승민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대외협력관, 이병우 경기도복지국장, 곽승신 한난건설본부장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가 노인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한난은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화순)과 함께 노인일자리 창출과 열 수송관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사업은 지역난방 열수송관 노후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고양·분당·수원·용인 4개 지역에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약 60명의 어르신에게 공익형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분들은 아파트 단지, 공원 등 차량 진입이 어려운 도보구간의 ▲열수송관 인근 스팀 및 지열발생 확인 ▲열 수송관 인근 도로 침하여부 확인 ▲맨홀 상부 물건적치 등 이상여부 확인 ▲열 수송관 인근 굴착공사 신고 등 열수송관 운영과 관련한 안전관리 활동을 수행한다.   한난은 이번 경기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형 노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열수송관 안전망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승신 한난 건설본부장은 “한난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등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안전관리 플랫폼을 마련, 향후 전국의 지역난방 열 수송관 안전망이 촘촘히 관리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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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소진공,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 체결
        조봉환(왼쪽 3번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등 산·학·관 관계자들이 10일 서울 용산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10일 서울 용산구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재기 소상공인 취업 지원을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연이 그간 추진하던 사업을 연계 수행해 폐업 후 취업 의사를 가진 소상공인에게 기업연계 특화교육, 생애 경력 설계 등을 통해 안정적인 전직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내용은 △재기 소상공인의 교육훈련 및 취업연계 지원 △구인·구직 정보 제공 및 정부지원사업 홍보 △기업설명회·채용박람회 등 채용 행사 개최 △기관·기업 간 고유사업을 기반으로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업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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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울릉도 지역 민간일자리창출 업무협약식 체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대영)는 13일 오후 3시에 포항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이화천), 울릉두레관광㈜(대표 이진), 울릉산채영농조합(대표 조현덕) 등 경북 울릉군 7개 민간 기업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니어인턴십을 활용해 추진된다. 울릉도에 소재한 민간 기업의 만 60세 이상 고령자 신규채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시니어인턴십은 만 60세 이상인 자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인의 직업능력 강화 및 재취업 기회를 촉진하기 위해 고령자를 채용한 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시니어인턴십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희망자 문의는 대표전화 1577-1923로 하면 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울릉도 지역의 민간일자리 활성화를 위하여  사업 홍보, 교육, 사업모델 확산 등의 지원을 하며, 사업 수행기관인 포항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참여기업 모집 및 관리, 예산 지원, 사후 관리 등을 담당한다. 협약에 참여하는 7개 기업은 지역특산물 제조원, 관광버스 운전원, 숙박시설 서비스원 등 다양한 직종에서 총 3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대영 대구경북지역본부 본부장은 "그간 도서지역에 위치한 기업의 고령자 채용수요가 적었던 현실을 극복하고, 울릉도 지역의 특색에 맞는 민간일자리가 창출된 것에 대해 큰 의미가 있다"며 "민간 노인일자리 사업이 울릉도 지역의 기업과 어르신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 인식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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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7
  • 대전시-17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협약
      ▲  대전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17개 공공기관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대전시가 지역 17개 공공기관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대전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17개 공공기관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들 17개 기관은 지난해 혁신도시법 개정으로 지역인재채용대상 공공기관으로 추가 지정된 대전 소재 공공기관들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가철도공단, 국방과학연구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코레일테크(주),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철도 공사, 한국특허정보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 학생들의 취업 기회 확대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열악한 청년 고용 안정을 위해 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확대 사례 등을 공유하고 지역인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인재 육성과 신규 채용 확대 등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지역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지역 발전 사업을 공동 추진 등 상생 협력키로 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채용 규모와 사업 분야의 다양성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대전 소재 공공기관의 역할과 영향력이 중대한 만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과 공공기관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협력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대전 소재 17개 공공기관은 충청권 지역인재 409명 중 78%에 해당하는 319명을 지역인재로 채용해 지역인재 의무채용 시행 첫해 채용 비율 33.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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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7
  • 한국해양대-부산영도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식
    이경훈 한국해양대 학생부처장(왼쪽 네번째)과 김정현 부산영도시니어클럽 관장(왼쪽 다섯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해양대학교 제공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부산영도시니어클럽(관장 김정현)과 노인일자리 창출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1일 오후 대학본부 3층 정책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국해양대와 부산영도시니어클럽은 △학생 안전을 위한 교내 방역업무 △학내 안전 순찰 및 환경개선 △노인 일자리 창출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 등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김정현 관장은 "지역 대학에서 노인일자리 창출에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함께 발전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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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3
  • 쿠팡, 창원시에 3200개 신규 일자리창출
      15일 경남 창원 창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해종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김명규 쿠팡 물류정책 전무, 박명종 창원시 경제일자리국 국장. [사진 제공 = 쿠팡]   쿠팡이 경남 창원시에서 3200명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15일 쿠팡은 창원시, 고용노동부 창원지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협약을 계기로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발전 촉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쿠팡의 이번 MOU는 지난 6일 창원 물류센터 2곳, 김해 물류센터 1곳 등 3개 물류센터 건립에 3000억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발표한 데 따른 후속 차원이다. 쿠팡에 따르면 물류센터 면적은 총 18만㎡로 경남 내 최대 규모다. 쿠팡은 경남도 내 신규 고용이 4000개 이상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고 성별·연령대별 고용 격차 해소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쿠팡은 2025년까지 국내에서 신규 일자리 5만개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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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 인천 동구 자원봉사센터·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일자리 업무협약식
      자원봉사센터-노인인력개발센터 업무협약. [사진=동구 자원봉사센터] 인천 동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민호)와 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양미희)가 24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자원봉사 및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두 기관은 그동안 각자의 분야에서 축적해 온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 등을 공유함으로써 양 기관 모두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노인일자리 활성화 및 노인복지 증진에 협력 ▲노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협력 등이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 주요 단체 및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해 나갈 예정이다.   조민호, 양미희 양 기관 센터장은 “노인일자리 활성화 및 노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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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5
  • 보건복지부, 2021년 292개 우체국에 518여개 노인일자리 공급
      보건복지부와 우정사업본부의 업무협약식. 사진=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3월 19일 오전 11시 세종우체국에서 우체국을 이용하는 국민의 편의 증진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노인일자리 창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1년 292개 우체국에 518여 개의 노인일자리를 공급하는 ‘시니어 우체국 서포터’가 시작된다. 참여자는 우체국에서 근무하면서 방문자에게 우편접수 방법, 금융서비스 이용 안내 등 행정업무, 우정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발열 체크・청사 소독 등의 업무도 지원한다. 참여자는 일자리를 통해 사회 활동에 참여하거나 일정 수준의 소득을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내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을 내년에는 전국 1328개 우체국으로 확대해 최대 2600여 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두 부처는 노인에게 적합한 우체국 내 직무 발굴을 위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보건복지부와 우정사업본부 정부 기관 간의 협업을 통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이 공공 기관 내 내실 있는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도약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당당하고 즐거운 노후 생활을 위해 앞으로 우체국 내 양질의 노인일자리가 확대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종석 우정사업본부 본부장은 "우정사업본부도 노인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 기여 및 노인 복지 향상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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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정책
    2021-03-22

직업동향 검색결과

  • 경력단절여성 창업지원 ‘맞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5일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여성창업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과 창업경험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의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협약에 따라 상호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용산 여성들의 창업활동 지원을 통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앞으로 세 기관은 ▲사업 참여자 모집·홍보 ▲여성 창업지원 프로그램 교육 ▲창업아이디어 컨설팅 및 ‘데모데이’ 운영 ▲여성 창업정보 공유·협업 ▲창업지원 관련 교류·협력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부터 ‘용산여성 Start-Up 프로젝트’ 사업으로 ▲창업아카데미(기초반‧심화반) ▲여성 CEO 초청 ‘토크콘서트’ 특강 ▲‘1:1 멘토링’ 창업컨설팅 ▲창업 경진대회 ‘데모데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력단절여성의 창업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취업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은 경력단절여성에게는 창업이 실질적인 대안일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구 여성들의 창업역량을 강화해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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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한난과 경기도,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업무협약 체결
      한난과 경기도,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업무협약식 사진. 왼쪽부터 임승민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대외협력관, 이병우 경기도복지국장, 곽승신 한난건설본부장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가 노인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한난은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화순)과 함께 노인일자리 창출과 열 수송관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사업은 지역난방 열수송관 노후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고양·분당·수원·용인 4개 지역에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약 60명의 어르신에게 공익형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분들은 아파트 단지, 공원 등 차량 진입이 어려운 도보구간의 ▲열수송관 인근 스팀 및 지열발생 확인 ▲열 수송관 인근 도로 침하여부 확인 ▲맨홀 상부 물건적치 등 이상여부 확인 ▲열 수송관 인근 굴착공사 신고 등 열수송관 운영과 관련한 안전관리 활동을 수행한다.   한난은 이번 경기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형 노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열수송관 안전망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승신 한난 건설본부장은 “한난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등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안전관리 플랫폼을 마련, 향후 전국의 지역난방 열 수송관 안전망이 촘촘히 관리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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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소진공,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 체결
        조봉환(왼쪽 3번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등 산·학·관 관계자들이 10일 서울 용산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10일 서울 용산구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재기 소상공인 취업 지원을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연이 그간 추진하던 사업을 연계 수행해 폐업 후 취업 의사를 가진 소상공인에게 기업연계 특화교육, 생애 경력 설계 등을 통해 안정적인 전직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내용은 △재기 소상공인의 교육훈련 및 취업연계 지원 △구인·구직 정보 제공 및 정부지원사업 홍보 △기업설명회·채용박람회 등 채용 행사 개최 △기관·기업 간 고유사업을 기반으로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업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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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울릉도 지역 민간일자리창출 업무협약식 체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대영)는 13일 오후 3시에 포항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이화천), 울릉두레관광㈜(대표 이진), 울릉산채영농조합(대표 조현덕) 등 경북 울릉군 7개 민간 기업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니어인턴십을 활용해 추진된다. 울릉도에 소재한 민간 기업의 만 60세 이상 고령자 신규채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시니어인턴십은 만 60세 이상인 자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인의 직업능력 강화 및 재취업 기회를 촉진하기 위해 고령자를 채용한 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시니어인턴십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희망자 문의는 대표전화 1577-1923로 하면 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울릉도 지역의 민간일자리 활성화를 위하여  사업 홍보, 교육, 사업모델 확산 등의 지원을 하며, 사업 수행기관인 포항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참여기업 모집 및 관리, 예산 지원, 사후 관리 등을 담당한다. 협약에 참여하는 7개 기업은 지역특산물 제조원, 관광버스 운전원, 숙박시설 서비스원 등 다양한 직종에서 총 3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대영 대구경북지역본부 본부장은 "그간 도서지역에 위치한 기업의 고령자 채용수요가 적었던 현실을 극복하고, 울릉도 지역의 특색에 맞는 민간일자리가 창출된 것에 대해 큰 의미가 있다"며 "민간 노인일자리 사업이 울릉도 지역의 기업과 어르신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 인식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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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7
  • 공단 평택안성지사-동방사회복지회 '승강기 안전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평택안성지사와 동방사회복지회 평택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 사업과 승강기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6일 체결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 평택안성지사는 6일 동방사회복지회 평택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맺고 승강기 안전망 구축을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양 기관은 노인인력을 활용한 승강기안전관리도우미 운영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과 함께 승강기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올바른 승강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승강기안전관리도우미는 승강기 운행 버튼 조작이 서툰 노인 등 취약계층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용을 돕고, 승강기 고장으로 인한 갇힘 시 대처요령 등을 안내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따라서 공단 평택안성지사는 올해 노인 인력 20명으로 승강기안관리도우미를 시범 운영한 뒤 내년에는 80명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공단 김윤겸 평택안성지사장은 “승강기안전관리도우미 운영을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과 승강기 안전망 구축이라는 지역맞춤형 상생협력의 목표가 성공적으로 달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10
  • 대전시-17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협약
      ▲  대전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17개 공공기관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대전시가 지역 17개 공공기관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대전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17개 공공기관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들 17개 기관은 지난해 혁신도시법 개정으로 지역인재채용대상 공공기관으로 추가 지정된 대전 소재 공공기관들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가철도공단, 국방과학연구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코레일테크(주),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철도 공사, 한국특허정보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 학생들의 취업 기회 확대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열악한 청년 고용 안정을 위해 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확대 사례 등을 공유하고 지역인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인재 육성과 신규 채용 확대 등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지역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지역 발전 사업을 공동 추진 등 상생 협력키로 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채용 규모와 사업 분야의 다양성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대전 소재 공공기관의 역할과 영향력이 중대한 만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과 공공기관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협력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대전 소재 17개 공공기관은 충청권 지역인재 409명 중 78%에 해당하는 319명을 지역인재로 채용해 지역인재 의무채용 시행 첫해 채용 비율 33.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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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27
  • 한국해양대-부산영도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식
    이경훈 한국해양대 학생부처장(왼쪽 네번째)과 김정현 부산영도시니어클럽 관장(왼쪽 다섯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해양대학교 제공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부산영도시니어클럽(관장 김정현)과 노인일자리 창출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1일 오후 대학본부 3층 정책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국해양대와 부산영도시니어클럽은 △학생 안전을 위한 교내 방역업무 △학내 안전 순찰 및 환경개선 △노인 일자리 창출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 등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김정현 관장은 "지역 대학에서 노인일자리 창출에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함께 발전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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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3
  • 인천 동구 자원봉사센터·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일자리 업무협약식
      자원봉사센터-노인인력개발센터 업무협약. [사진=동구 자원봉사센터] 인천 동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민호)와 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양미희)가 24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자원봉사 및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두 기관은 그동안 각자의 분야에서 축적해 온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 등을 공유함으로써 양 기관 모두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노인일자리 활성화 및 노인복지 증진에 협력 ▲노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협력 등이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 주요 단체 및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해 나갈 예정이다.   조민호, 양미희 양 기관 센터장은 “노인일자리 활성화 및 노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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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5
  • 보건복지부, 2021년 292개 우체국에 518여개 노인일자리 공급
      보건복지부와 우정사업본부의 업무협약식. 사진=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3월 19일 오전 11시 세종우체국에서 우체국을 이용하는 국민의 편의 증진과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노인일자리 창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2021년 292개 우체국에 518여 개의 노인일자리를 공급하는 ‘시니어 우체국 서포터’가 시작된다. 참여자는 우체국에서 근무하면서 방문자에게 우편접수 방법, 금융서비스 이용 안내 등 행정업무, 우정 서비스를 이용하는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발열 체크・청사 소독 등의 업무도 지원한다. 참여자는 일자리를 통해 사회 활동에 참여하거나 일정 수준의 소득을 받을 수 있다.   보건복지부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내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을 내년에는 전국 1328개 우체국으로 확대해 최대 2600여 개의 노인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두 부처는 노인에게 적합한 우체국 내 직무 발굴을 위한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양성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보건복지부와 우정사업본부 정부 기관 간의 협업을 통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이 공공 기관 내 내실 있는 노인일자리를 창출하는 도약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의 당당하고 즐거운 노후 생활을 위해 앞으로 우체국 내 양질의 노인일자리가 확대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박종석 우정사업본부 본부장은 "우정사업본부도 노인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사회 기여 및 노인 복지 향상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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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2
  • 중소기업계, 고졸취업과 채용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소기업중앙회 전경   중소기업중앙회는 6월30일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 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협의회와 함께 고졸취업과 채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앞으로 고졸청년 인재들의 괜찮은 일자리 발굴 업무를 전담할 중앙취업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이뤄졌으며, 협약은 고졸청년이 중소기업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고 능력에 따른 공정한 취업과 진로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중앙회와 교육부 등 업무협약기관은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제고하고 중소기업으로의 취업마인드 확산을 위해 중소기업역사문화관을 조성하고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식은 중앙취업지원센터의 현판 제막식, 성공기원 메시지, 일자리 온도계 목표 선포식, 성공기원 영상메시지 시청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 회장은 “중앙취업지원센터의 개소를 통해 중소기업 일자리 미스매치 완화와 인식개선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며 중앙회도 힘을 보태겠다”며, “유능한 인재의 채용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며 모두에게 어려운 시기에지만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고졸청년들을 위해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영상메시지를 통해 “고졸청년 인재들의 용기있는 선택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중앙취업지원센터가 청년들의 동반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유은혜 부총리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일자리 인큐베이터, 중앙취업지원센터가 고졸청년 인재들의 좋은 일자리로 희망찬 발걸음에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원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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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30
  • 광주형일자리 2탄은 `공기산업`…미세먼지 잡을 일자리 만든다
    광주광역시와 LG전자, 광주테크노파크가 18일 광주테크노파크대회의실에서 `친환경 공기산업 업무협약식`을 했다. 왼쪽부터 김성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송대현 LG전자 사장   광주형 일자리로 `반값 임금`을 이끌어낸 광주광역시가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공기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미세먼지 해결을 직접 진두지휘할 산업클러스터와 연구개발(R&D) 중심 역할로 주목받게 될 전망이다. 공기산업 육성 프로젝트는 일단 광주시와 광주 지역 기업인이 요청하고, 정부가 화답하는 모습이다. 여기에 국내 가전업체 1위인 LG전자가 손을 잡았다.   앞으로 다양한 지역 공기산업 업체들과 다른 대기업들의 참여도 기대된다. 광주시는 18일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이용섭 광주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LG전자, 광주테크노파크와 `친환경 공기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광주 지역 기업과 생산·제조 분야 협력 생태계 조성 △공기산업 관련 공동 연구개발 △생산·제조 분야 협력적 생태계 조성 △일자리 창출 등이다.   핵심은 정부 예산을 지원해 공기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이다. 광주에만 이미 공기산업 관련 기업이 110개 들어서 있다. 이들은 LG전자 등 대기업들과 협력해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는 중추 R&D 역할을 수행하면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된다. 성 장관과 이 시장도 이번 공기산업 클러스터 조성이 일자리 창출에 방점을 두고 있음을 분명하게 밝혔다. 성 장관은 "광주가 공기산업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면서 "광주시-LG전자-광주테크노파크 간 협력을 통해 광주에 공기산업 생태계 조성의 주춧돌이 만들어지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 모델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도 "공기산업을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면서 "평동산단을 친환경 공기산업 복합클러스터로 조성해 공기 질 개선과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선도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기산업 육성 프로젝트`에는 모두 3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국비 2550억원이 배정됐다. 2021년부터 5년간 총사업비 규모다. 여기에는 지방비 600억원과 민자 350억원도 반영될 예정이다. 특히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해 공기실증지원센터, 공기산업혁신센터, 공기질개선기술연구소 등 `3총사`가 광주시 평동산단(9만9000㎡)에 건립된다. 이들 기관은 기술 개발과 인증, 제품 개선, 상용화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하게 된다. 공기실증지원센터는 공기산업과 관련된 국내 최초의 시험인증기관이다. 이는 신제품의 경우 대부분 거쳐야 할 단계로, 관련 산업 유치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R&D 지원은 공간별 정화 기술(15개 과제)과 핵심 범용 기술(25개 과제)의 개발 및 지원을 담당한다. 지역별, 장소별 미세먼지 대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화 지원은 기업체의 제품을 발굴하고 혁신 제품을 개발·양산하는 과정에서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광주시가 추진해 온 `에어(Air)가전 혁신지원센터`도 이날 12개 기업이 입주하는 등 가시적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인공지능이 포함된 센서와 필터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는데, 초점은 공기청정기에 맞춰진다. 공간별로 특화된 `맞춤형` 공기청정기 제품도 개발한다. 예를 들면 병원은 탈취·항균 기술로, 체육 등 학생들의 활동량이 많은 학교는 대용량 미세먼지 저감에 역점을 둔다. 육상보다 상대적으로 공기 순환이 쉽지 않은 지하상가에는 미세먼지와 유해가스 저감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도록 제품이 설계된다. 광주시에는 110개의 공기 관련 산업체가 들어서 있다. 전국 174개의 64%에 달한다. 국내 공기산업 규모가 기하급수로 커지고 있다. 올 들어 1월 중순과 3월 초에 최악의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뒤덮으면서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2~3배 이상 급증하고 의류관리기, 건조기, 송풍기 등 공기 관련 틈새 가전제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실제로 산업부에 따르면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 규모는 2016년 1조원에서 2017년 1조5000억원, 2018년 2조5000억원 등 매년 큰 폭으로 확대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현재는 상당수 업체가 영세하지만 전국적으로 보면 특화도는 1위, 집적도는 2위에 해당한다"면서 "공기산업이 집중 육성되면 관련 기업체들의 매출과 일자리 증가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광주테크노파크에 R&D센터를 만든다. 1층은 전시관이고 2층은 회의실로 사용된다. LG는 사내 공기과학연구소 연구원 5명을 R&D센터에 임시로 파견한다. LG 측은 당장에 시설을 투자하지는 않지만 상황을 봐 가며 투자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부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에어가전혁신지원센터는 지난 2월 개소했다. 2021년까지 총사업비 221억원이 투입된다. 현재 센터 구축은 완료됐으며 개발 장비 구축과 에어가전 기업 지원은 추진 중이다.
    • 직업동향
    • 유망직종
    2019-03-19
  • 삼성전자, 고용노동부와 SW 아카데미 운영지원 업무협약
    삼성전자는 20일 고용노동부와 서울 멀티캠퍼스 교육센터에서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SW) 아카데미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일 삼성전자는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동시 입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사진설명: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왼쪽)과 이재갑 노용노동부 장관이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삼성전자]>   이번 협약으로 삼성전자와 고용노동부는 우수한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 운영부터 취업 지원까지 다방면으로 긴밀한 협업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전국 4개 지역에 소프트웨어 교육 아카데미를 설립해 향후 5년간 총 1만명의 청년에게 무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지원한다. 또 인당 월 100만원의 교육 지원비도 제공한다.   고용노동부는 각 지역 고용노동청과 함께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교육 과정 홍보와 자문, 취업 정보 제공 등 다방면에서 필요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은 "글로벌 IT 선도 기업으로서 지금까지 삼성이 쌓아온 소프트웨어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 협약은 소프트웨어 전문 개발자의 저변을 넓히고 청년 실업률을 해소하는 데에 크게 기여해 소프트웨어 국가경쟁력을 제고하는 차원에서 매우 의미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8-12-20

직업훈련 검색결과

  • 대구지역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대구직업훈련발전협의회, 대구서부직업능력협의회와 대구지역의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4개 기관은 이날 오후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에서 직업훈련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대구지역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 교환 및 협조 ▲발굴된 훈련 수요를 기반으로 한 교육 인프라의 상호 공유 및 협력 ▲기관의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에 대한 적극 협조 ▲기타 상호 발전과 관련된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지역 내 구직자와 근로자들이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기관간 직업훈련과정 연계를 통해 지역 훈련생들의 직무능력 향상 및 채용 연계에 집중할 계획이다. 대구상공회의소 이상길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지역 직업훈련체계가 한층 더 강화되고, 실질적인 교육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2025-03-21
  • 뇌성마비인 직업능력 향상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업무협약식 기념 단체사진.ⓒ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류영수, 이하 복지관)은 10일, 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서울특별시북부기술교육원(원장 백완기)과 ‘뇌성마비인 직업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뇌성마비인의 직업교육서비스 연계사업을 추진하여 직업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체결됐다.업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갖고 있는 학문, 기술, 정보를 공유하여 상호협력하고 뇌성마비인의 직업훈련 및 직업교육서비스 등의 산학 연계를 추진하여 뇌성마비인의 직업능력을 향상시키고 취업정보를 교류하여 우수 뇌성마비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술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류영수 관장은 “뇌성마비인들이 직업을 갖기 위해서 직업훈련이 중요하다. 복지관에서 전문적인 직업교육에는 한계가 있지만, 오늘 서울특별시북부기술교육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며 “우리 복지관은 29년이 되었는데, 오늘이 시작이 되어 더욱 큰 산을 넘길 바라며, 100세까지 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인사말씀을 밝혔다. 백완기 원장은 “그 동안 장애인의 직업훈련과 취업을 위하여 고민을 해왔다. 뇌성마비인의 취업을 위하여, 욕구에 기초한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서울특별시북부기술교육원은 직업교육전문기관으로, 1990년 개교 이래 2만 6천여 명의 산업인재를 양성, 배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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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19-10-21

지역뉴스 검색결과

  • 대구지역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대구직업훈련발전협의회, 대구서부직업능력협의회와 대구지역의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4개 기관은 이날 오후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에서 직업훈련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대구지역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 교환 및 협조 ▲발굴된 훈련 수요를 기반으로 한 교육 인프라의 상호 공유 및 협력 ▲기관의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에 대한 적극 협조 ▲기타 상호 발전과 관련된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지역 내 구직자와 근로자들이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기관간 직업훈련과정 연계를 통해 지역 훈련생들의 직무능력 향상 및 채용 연계에 집중할 계획이다. 대구상공회의소 이상길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지역 직업훈련체계가 한층 더 강화되고, 실질적인 교육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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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1
  • ‘성남미래교육 지원사업’ 市-교육지원청-잡월드-가천대 협약식
      성남시는 내년 3월부터 초·중·고교 학생들의 진로·직업 체험과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11월 3일 오전 10시 40분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신승균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영철 한국잡월드 이사장, 김원 가천대학교 수석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미래교육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잡월드는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진로·직업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세부 일정별 사전 예약을 지원한다. 체험 공간은 ▲로봇공학자, 과학자, 우주비행사 등 54개 직종의 어린이체험관 ▲컴퓨터 프로그래머, 비누·화장품 화학공학 기술자, 의사 간호사 44개 직종의 청소년체험관 ▲로봇지능 개발자, 항공기 정비원, 메커트로닉스 공학 기술자 등 27개 직종의 숙련기술체험관이다. 가천대학교는 초·중·고 교사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를 지원해 학교 현장의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교육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린다. 이와 함께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전공 대학생을 중·고등학교에 파견해 방과후 수업과 소프트웨어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은 각 기관에서 진행하는 초·중·고 학생 직업 체험과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민선 8기 성남시의 교육지원 방향은 지역의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학교 내에서 접하기 힘든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바이오 분야의 미래 직업 체험을 지원하는 것”이라면서 “교육지원청, 잡월드, 가천대와 긴밀한 협력 체제를 이뤄 학생들의 진로 탐색의 폭을 미래 첨단산업 분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성남지역 초등학교는 73곳(학생 4만5360명), 중학교는 47곳(2만3742명), 고등학교는 36곳(2만47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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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 2022년 KOWEPO–평택 소셜벤처 창업오디션 킥오프세리머니
        평택시(이하 ‘시’),와 한국서부발전본부(주)평택발전본부(이하 ‘평택발전본부’),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 평택행복나눔본부,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등이 지난 8월 31일 ‘2022년 KOWEPO-평택 소셜벤처 창업오디션 킥오프세리머니’를 함께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로 개최하는 창업오디션은 평택발전본부에서 3억의 사업비를 지원했으며, 작년에는 청장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대상을 좀 더 확대하여 기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스케일업과 신규창업을 지원하는 스타트업으로 구분하여 모집했다. 총 7개팀이 선정되어 평택발전본부,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행복나눔본부, 각 팀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내 다양한 사회문제에 항상 평택발전본부가 솔선수범해 주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후에도 함께 협업하여 사업을 확장해 가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이에 평택발전본부의 윤승철 본부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평택시와 여러 기관이 함께 관내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대된다”라고 했다. ‘2022년 KOWEPO-평택 소셜벤처 창업오디션’은 지난 6월 20일부터 모집공고를 시작하여 8월 말에 창업오디션 시상식 및 업무협약식을 진행했고, 올해 12월까지 사업이 마무리된다. 이번 킥오프세리머니를 통해 관내 사회적가치를 지향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 분위기가 향상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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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태백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태백시(시장 이상호)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심규호), 강원도태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훈), 태백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함억철)는 24일 기후변화대응지도사의 안정적인 일자리 기반과 지속 가능한 여성 일자리 발전을 위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은 2022년 강원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다. 시와 각 기관은 사업운영을 위한 네크워크 및 인프라를 공유하고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참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기관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협약식 이후 각 기관의 실무책임자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통해 여성 일자리 지원이 보다 활발히 진행되기를 바라며, 태백의 기후 및 생태환경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다양한 환경 교육을 실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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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창원특례시, 스마트 융합산업 활성화위한 ‘창업보육센터’ 설립 업무협약식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21일 오전 11시 접견실에서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와 창업보육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신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교내 종합관(3호관) 5층 전체(929.7㎡)를 활용해 기업 입주 공간 15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고 지역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ICT, 항공기계, 헬스케어 분야 특화랩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오는 6월 중 중소벤처기업부에 신규 지정 신청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창신대학교는 창의인재 발굴과 기업 경영․기술 고도화에 필요한 교육․멘토링, 사업화 및 R&D 개발 등을 통해 입주기업 성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창원특례시는 창업보육센터 설립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과 입주기업을 위한 IR피칭, 국내․외 마케팅, 창업펀드 운영 등 창업단계별 지원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창신대학교는 2012년 4년제 대학으로 승격 이후, 2020년 2월 졸업자 취업률 71.4%로 부울경 4년제 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하는 등 발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시는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TIPS 프로그램 컨설팅 지원,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지원, 기술창업 포럼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기술창업 생태계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스타트업 육성은 창원특례시의 미래와 직결된다”며 “창신대 창업보육센터가 스마트 융합산업을 활성화하고 많은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스타트업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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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창원시와 창원대학교,「이차전지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2일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과 「이차전지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차전지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은 이차전지 산업의 전세계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석·박사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관련 산업에 우수인력을 지속 공급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이차전지 특성화 대학원 설립 및 운영과 지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업체 및 연구기관 협업체계 구축 ▲인적·물적 자원 교류와 협력 ▲그 밖에 상호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2024년까지 3년동안 특성화대학원 설립 및 운영에 총 3억원을 지원한다. 그 이후에는 정부 특성화대학원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지역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선순환체계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배터리 산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우수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해 젊은 일자리 창출 및 관내 배터리 기업에 우수 인재를 공급해 지자체 차원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서다. 창원대학교는 화학공학과를 주축으로 이차전지산업분야 석박사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산학 프로젝트 전문 교육과정 운영 등 산학연 교육체계 구축 및 성과 확산을 통해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번 협약은 에너지전환 및 산업고도화를 목표로 관·학이 함께 협력해 이차전지 분야 전문인재를 양성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정부 공모 후속사업 유치를 통한 전문 인재 지속적 양성 및 수요맞춤형 전문인력 확보로 지역인재가 지역 내 핵심일자리 취업으로 선순환될 수 있는 방안을 당부했다. 이어 “창원이 이차전지분야 일자리 창출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과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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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 한난과 경기도,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업무협약 체결
      한난과 경기도,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업무협약식 사진. 왼쪽부터 임승민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대외협력관, 이병우 경기도복지국장, 곽승신 한난건설본부장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가 노인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한난은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화순)과 함께 노인일자리 창출과 열 수송관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사업은 지역난방 열수송관 노후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고양·분당·수원·용인 4개 지역에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약 60명의 어르신에게 공익형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분들은 아파트 단지, 공원 등 차량 진입이 어려운 도보구간의 ▲열수송관 인근 스팀 및 지열발생 확인 ▲열 수송관 인근 도로 침하여부 확인 ▲맨홀 상부 물건적치 등 이상여부 확인 ▲열 수송관 인근 굴착공사 신고 등 열수송관 운영과 관련한 안전관리 활동을 수행한다.   한난은 이번 경기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형 노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열수송관 안전망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승신 한난 건설본부장은 “한난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등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안전관리 플랫폼을 마련, 향후 전국의 지역난방 열 수송관 안전망이 촘촘히 관리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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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소진공,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 체결
        조봉환(왼쪽 3번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등 산·학·관 관계자들이 10일 서울 용산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10일 서울 용산구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재기 소상공인 취업 지원을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연이 그간 추진하던 사업을 연계 수행해 폐업 후 취업 의사를 가진 소상공인에게 기업연계 특화교육, 생애 경력 설계 등을 통해 안정적인 전직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내용은 △재기 소상공인의 교육훈련 및 취업연계 지원 △구인·구직 정보 제공 및 정부지원사업 홍보 △기업설명회·채용박람회 등 채용 행사 개최 △기관·기업 간 고유사업을 기반으로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업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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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공단 평택안성지사-동방사회복지회 '승강기 안전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평택안성지사와 동방사회복지회 평택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 사업과 승강기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6일 체결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 평택안성지사는 6일 동방사회복지회 평택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맺고 승강기 안전망 구축을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양 기관은 노인인력을 활용한 승강기안전관리도우미 운영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과 함께 승강기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올바른 승강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승강기안전관리도우미는 승강기 운행 버튼 조작이 서툰 노인 등 취약계층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용을 돕고, 승강기 고장으로 인한 갇힘 시 대처요령 등을 안내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따라서 공단 평택안성지사는 올해 노인 인력 20명으로 승강기안관리도우미를 시범 운영한 뒤 내년에는 80명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공단 김윤겸 평택안성지사장은 “승강기안전관리도우미 운영을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과 승강기 안전망 구축이라는 지역맞춤형 상생협력의 목표가 성공적으로 달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10
  • 대전시-17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협약
      ▲  대전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17개 공공기관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대전시가 지역 17개 공공기관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대전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17개 공공기관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들 17개 기관은 지난해 혁신도시법 개정으로 지역인재채용대상 공공기관으로 추가 지정된 대전 소재 공공기관들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가철도공단, 국방과학연구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코레일테크(주),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철도 공사, 한국특허정보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 학생들의 취업 기회 확대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열악한 청년 고용 안정을 위해 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확대 사례 등을 공유하고 지역인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인재 육성과 신규 채용 확대 등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지역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지역 발전 사업을 공동 추진 등 상생 협력키로 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채용 규모와 사업 분야의 다양성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대전 소재 공공기관의 역할과 영향력이 중대한 만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과 공공기관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협력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대전 소재 17개 공공기관은 충청권 지역인재 409명 중 78%에 해당하는 319명을 지역인재로 채용해 지역인재 의무채용 시행 첫해 채용 비율 33.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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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4-27
  • 한국해양대-부산영도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식
    이경훈 한국해양대 학생부처장(왼쪽 네번째)과 김정현 부산영도시니어클럽 관장(왼쪽 다섯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해양대학교 제공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부산영도시니어클럽(관장 김정현)과 노인일자리 창출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1일 오후 대학본부 3층 정책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국해양대와 부산영도시니어클럽은 △학생 안전을 위한 교내 방역업무 △학내 안전 순찰 및 환경개선 △노인 일자리 창출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 등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김정현 관장은 "지역 대학에서 노인일자리 창출에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함께 발전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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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3
  • 쿠팡, 창원시에 3200개 신규 일자리창출
      15일 경남 창원 창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해종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김명규 쿠팡 물류정책 전무, 박명종 창원시 경제일자리국 국장. [사진 제공 = 쿠팡]   쿠팡이 경남 창원시에서 3200명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15일 쿠팡은 창원시, 고용노동부 창원지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협약을 계기로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발전 촉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쿠팡의 이번 MOU는 지난 6일 창원 물류센터 2곳, 김해 물류센터 1곳 등 3개 물류센터 건립에 3000억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발표한 데 따른 후속 차원이다. 쿠팡에 따르면 물류센터 면적은 총 18만㎡로 경남 내 최대 규모다. 쿠팡은 경남도 내 신규 고용이 4000개 이상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고 성별·연령대별 고용 격차 해소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쿠팡은 2025년까지 국내에서 신규 일자리 5만개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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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 인천 동구 자원봉사센터·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일자리 업무협약식
      자원봉사센터-노인인력개발센터 업무협약. [사진=동구 자원봉사센터] 인천 동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민호)와 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양미희)가 24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자원봉사 및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두 기관은 그동안 각자의 분야에서 축적해 온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 등을 공유함으로써 양 기관 모두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노인일자리 활성화 및 노인복지 증진에 협력 ▲노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협력 등이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 주요 단체 및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해 나갈 예정이다.   조민호, 양미희 양 기관 센터장은 “노인일자리 활성화 및 노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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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5
  • 수원도시공사, 수원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수원도시공사(사장 이부영)와 수원시니어클럽은 2일 더함파크 대회의실에서 지역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수원지역 공익활동 활성화를 통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시니어클럽은 올해 말까지 공사가 관리·운영하는 공영주차장 4곳(화홍문· 영화동·장안동·남수동)에 대한 환경정비 사업을 맡는다.환경정비에 따른 인건비는 시니어클럽에서 부담하며, 공사는 관련 물품과 안전교육 등을 진행한다.이 밖에도 공사와 시니어클럽은 노인 일거리 제공, 사회참여 기회 제공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이부영 사장은 “공기업으로서 공익활동을 활성화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노인에게는 일자리 창출을 공사는 환경정비를 통한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이라는 시너지효과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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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3
  • '세종창업교육협의회' 업무협약식을 개최[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길성, 이하 세종센터)는 지난 5일, 세종시 청년 창업문화 활성화를 위한 '세종창업교육협의회'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세종창업교육협의회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한국영상대학교의 창업교육센터와 세종시 민간 청년활동 단체인 세종청년네트워크, 세종시 창업지원 전문기관인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세종센터) 등 5개 기관으로 구성된 창업교육지원 협의체다.  특히, 세종 청년창업포럼은 세종센터가 지원하는 청년창업카페에서 개최하고 지속적인 청년창업 멘토링지원을 통해 세종 구도심 청년문화, 창업문화 콘텐츠 다양화에 기여하고 있다. 창업교육협의회는 내년에 본격적인 창업교육지원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세종 유니온 청년창업 프로그램’을 정례화 하고 청년 창업에 관심있는 예비창업자 및 청년창업가들의 네트워킹 활성화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하였다. 세종창업교육협의회를 추진한 최길성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청년 창업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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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2-07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2022년 KOWEPO–평택 소셜벤처 창업오디션 킥오프세리머니
        평택시(이하 ‘시’),와 한국서부발전본부(주)평택발전본부(이하 ‘평택발전본부’),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 평택행복나눔본부,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등이 지난 8월 31일 ‘2022년 KOWEPO-평택 소셜벤처 창업오디션 킥오프세리머니’를 함께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로 개최하는 창업오디션은 평택발전본부에서 3억의 사업비를 지원했으며, 작년에는 청장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대상을 좀 더 확대하여 기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스케일업과 신규창업을 지원하는 스타트업으로 구분하여 모집했다. 총 7개팀이 선정되어 평택발전본부,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행복나눔본부, 각 팀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내 다양한 사회문제에 항상 평택발전본부가 솔선수범해 주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후에도 함께 협업하여 사업을 확장해 가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이에 평택발전본부의 윤승철 본부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평택시와 여러 기관이 함께 관내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대된다”라고 했다. ‘2022년 KOWEPO-평택 소셜벤처 창업오디션’은 지난 6월 20일부터 모집공고를 시작하여 8월 말에 창업오디션 시상식 및 업무협약식을 진행했고, 올해 12월까지 사업이 마무리된다. 이번 킥오프세리머니를 통해 관내 사회적가치를 지향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 분위기가 향상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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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창원특례시, 스마트 융합산업 활성화위한 ‘창업보육센터’ 설립 업무협약식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21일 오전 11시 접견실에서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와 창업보육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신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교내 종합관(3호관) 5층 전체(929.7㎡)를 활용해 기업 입주 공간 15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고 지역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ICT, 항공기계, 헬스케어 분야 특화랩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오는 6월 중 중소벤처기업부에 신규 지정 신청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창신대학교는 창의인재 발굴과 기업 경영․기술 고도화에 필요한 교육․멘토링, 사업화 및 R&D 개발 등을 통해 입주기업 성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창원특례시는 창업보육센터 설립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과 입주기업을 위한 IR피칭, 국내․외 마케팅, 창업펀드 운영 등 창업단계별 지원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창신대학교는 2012년 4년제 대학으로 승격 이후, 2020년 2월 졸업자 취업률 71.4%로 부울경 4년제 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하는 등 발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시는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TIPS 프로그램 컨설팅 지원,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지원, 기술창업 포럼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기술창업 생태계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스타트업 육성은 창원특례시의 미래와 직결된다”며 “창신대 창업보육센터가 스마트 융합산업을 활성화하고 많은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스타트업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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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울릉도 지역 민간일자리창출 업무협약식 체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대영)는 13일 오후 3시에 포항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이화천), 울릉두레관광㈜(대표 이진), 울릉산채영농조합(대표 조현덕) 등 경북 울릉군 7개 민간 기업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니어인턴십을 활용해 추진된다. 울릉도에 소재한 민간 기업의 만 60세 이상 고령자 신규채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시니어인턴십은 만 60세 이상인 자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인의 직업능력 강화 및 재취업 기회를 촉진하기 위해 고령자를 채용한 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시니어인턴십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희망자 문의는 대표전화 1577-1923로 하면 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울릉도 지역의 민간일자리 활성화를 위하여  사업 홍보, 교육, 사업모델 확산 등의 지원을 하며, 사업 수행기관인 포항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참여기업 모집 및 관리, 예산 지원, 사후 관리 등을 담당한다. 협약에 참여하는 7개 기업은 지역특산물 제조원, 관광버스 운전원, 숙박시설 서비스원 등 다양한 직종에서 총 3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대영 대구경북지역본부 본부장은 "그간 도서지역에 위치한 기업의 고령자 채용수요가 적었던 현실을 극복하고, 울릉도 지역의 특색에 맞는 민간일자리가 창출된 것에 대해 큰 의미가 있다"며 "민간 노인일자리 사업이 울릉도 지역의 기업과 어르신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 인식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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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7
  • 쿠팡, 창원시에 3200개 신규 일자리창출
      15일 경남 창원 창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해종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김명규 쿠팡 물류정책 전무, 박명종 창원시 경제일자리국 국장. [사진 제공 = 쿠팡]   쿠팡이 경남 창원시에서 3200명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15일 쿠팡은 창원시, 고용노동부 창원지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협약을 계기로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발전 촉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쿠팡의 이번 MOU는 지난 6일 창원 물류센터 2곳, 김해 물류센터 1곳 등 3개 물류센터 건립에 3000억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발표한 데 따른 후속 차원이다. 쿠팡에 따르면 물류센터 면적은 총 18만㎡로 경남 내 최대 규모다. 쿠팡은 경남도 내 신규 고용이 4000개 이상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고 성별·연령대별 고용 격차 해소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쿠팡은 2025년까지 국내에서 신규 일자리 5만개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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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 수원도시공사, 수원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수원도시공사(사장 이부영)와 수원시니어클럽은 2일 더함파크 대회의실에서 지역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수원지역 공익활동 활성화를 통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시니어클럽은 올해 말까지 공사가 관리·운영하는 공영주차장 4곳(화홍문· 영화동·장안동·남수동)에 대한 환경정비 사업을 맡는다.환경정비에 따른 인건비는 시니어클럽에서 부담하며, 공사는 관련 물품과 안전교육 등을 진행한다.이 밖에도 공사와 시니어클럽은 노인 일거리 제공, 사회참여 기회 제공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이부영 사장은 “공기업으로서 공익활동을 활성화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노인에게는 일자리 창출을 공사는 환경정비를 통한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이라는 시너지효과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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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3

포토뉴스 검색결과

  • 대구지역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대구시 종합복지회관, 대구직업훈련발전협의회, 대구서부직업능력협의회와 대구지역의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4개 기관은 이날 오후 대구시 종합복지회관에서 직업훈련 발전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기관들은 ▲대구지역 직업훈련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 교환 및 협조 ▲발굴된 훈련 수요를 기반으로 한 교육 인프라의 상호 공유 및 협력 ▲기관의 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에 대한 적극 협조 ▲기타 상호 발전과 관련된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지역 내 구직자와 근로자들이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기관간 직업훈련과정 연계를 통해 지역 훈련생들의 직무능력 향상 및 채용 연계에 집중할 계획이다. 대구상공회의소 이상길 상근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지역 직업훈련체계가 한층 더 강화되고, 실질적인 교육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며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인재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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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21
  • 경력단절여성 창업지원 ‘맞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5일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여성창업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출산과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과 창업경험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의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협약에 따라 상호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용산 여성들의 창업활동 지원을 통한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앞으로 세 기관은 ▲사업 참여자 모집·홍보 ▲여성 창업지원 프로그램 교육 ▲창업아이디어 컨설팅 및 ‘데모데이’ 운영 ▲여성 창업정보 공유·협업 ▲창업지원 관련 교류·협력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부터 ‘용산여성 Start-Up 프로젝트’ 사업으로 ▲창업아카데미(기초반‧심화반) ▲여성 CEO 초청 ‘토크콘서트’ 특강 ▲‘1:1 멘토링’ 창업컨설팅 ▲창업 경진대회 ‘데모데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력단절여성의 창업 아이디어가 창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취업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은 경력단절여성에게는 창업이 실질적인 대안일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구 여성들의 창업역량을 강화해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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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7
  • ‘성남미래교육 지원사업’ 市-교육지원청-잡월드-가천대 협약식
      성남시는 내년 3월부터 초·중·고교 학생들의 진로·직업 체험과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11월 3일 오전 10시 40분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신승균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영철 한국잡월드 이사장, 김원 가천대학교 수석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미래교육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잡월드는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한 진로·직업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세부 일정별 사전 예약을 지원한다. 체험 공간은 ▲로봇공학자, 과학자, 우주비행사 등 54개 직종의 어린이체험관 ▲컴퓨터 프로그래머, 비누·화장품 화학공학 기술자, 의사 간호사 44개 직종의 청소년체험관 ▲로봇지능 개발자, 항공기 정비원, 메커트로닉스 공학 기술자 등 27개 직종의 숙련기술체험관이다. 가천대학교는 초·중·고 교사 대상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를 지원해 학교 현장의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교육 수준을 한 단계 끌어 올린다. 이와 함께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전공 대학생을 중·고등학교에 파견해 방과후 수업과 소프트웨어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청은 각 기관에서 진행하는 초·중·고 학생 직업 체험과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민선 8기 성남시의 교육지원 방향은 지역의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학교 내에서 접하기 힘든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바이오 분야의 미래 직업 체험을 지원하는 것”이라면서 “교육지원청, 잡월드, 가천대와 긴밀한 협력 체제를 이뤄 학생들의 진로 탐색의 폭을 미래 첨단산업 분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성남지역 초등학교는 73곳(학생 4만5360명), 중학교는 47곳(2만3742명), 고등학교는 36곳(2만47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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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 2022년 KOWEPO–평택 소셜벤처 창업오디션 킥오프세리머니
        평택시(이하 ‘시’),와 한국서부발전본부(주)평택발전본부(이하 ‘평택발전본부’),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 평택행복나눔본부,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등이 지난 8월 31일 ‘2022년 KOWEPO-평택 소셜벤처 창업오디션 킥오프세리머니’를 함께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로 개최하는 창업오디션은 평택발전본부에서 3억의 사업비를 지원했으며, 작년에는 청장년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했으나 올해는 대상을 좀 더 확대하여 기존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스케일업과 신규창업을 지원하는 스타트업으로 구분하여 모집했다. 총 7개팀이 선정되어 평택발전본부, 평택시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행복나눔본부, 각 팀이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역내 다양한 사회문제에 항상 평택발전본부가 솔선수범해 주어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후에도 함께 협업하여 사업을 확장해 가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이에 평택발전본부의 윤승철 본부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평택시와 여러 기관이 함께 관내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대된다”라고 했다. ‘2022년 KOWEPO-평택 소셜벤처 창업오디션’은 지난 6월 20일부터 모집공고를 시작하여 8월 말에 창업오디션 시상식 및 업무협약식을 진행했고, 올해 12월까지 사업이 마무리된다. 이번 킥오프세리머니를 통해 관내 사회적가치를 지향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 분위기가 향상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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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02
  • 태백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태백시(시장 이상호)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심규호), 강원도태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훈), 태백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함억철)는 24일 기후변화대응지도사의 안정적인 일자리 기반과 지속 가능한 여성 일자리 발전을 위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은 2022년 강원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다. 시와 각 기관은 사업운영을 위한 네크워크 및 인프라를 공유하고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참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기관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협약식 이후 각 기관의 실무책임자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통해 여성 일자리 지원이 보다 활발히 진행되기를 바라며, 태백의 기후 및 생태환경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다양한 환경 교육을 실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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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5
  • 창원특례시, 스마트 융합산업 활성화위한 ‘창업보육센터’ 설립 업무협약식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21일 오전 11시 접견실에서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와 창업보육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창신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교내 종합관(3호관) 5층 전체(929.7㎡)를 활용해 기업 입주 공간 15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4차 산업혁명에 부응하고 지역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ICT, 항공기계, 헬스케어 분야 특화랩으로 운영할 예정으로, 오는 6월 중 중소벤처기업부에 신규 지정 신청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서 창신대학교는 창의인재 발굴과 기업 경영․기술 고도화에 필요한 교육․멘토링, 사업화 및 R&D 개발 등을 통해 입주기업 성장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창원특례시는 창업보육센터 설립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과 입주기업을 위한 IR피칭, 국내․외 마케팅, 창업펀드 운영 등 창업단계별 지원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창신대학교는 2012년 4년제 대학으로 승격 이후, 2020년 2월 졸업자 취업률 71.4%로 부울경 4년제 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하는 등 발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시는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TIPS 프로그램 컨설팅 지원,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지원, 기술창업 포럼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기술창업 생태계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스타트업 육성은 창원특례시의 미래와 직결된다”며 “창신대 창업보육센터가 스마트 융합산업을 활성화하고 많은 청년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스타트업의 성지가 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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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5
  • 창원시와 창원대학교,「이차전지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2일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과 「이차전지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차전지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은 이차전지 산업의 전세계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석·박사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관련 산업에 우수인력을 지속 공급하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이차전지 특성화 대학원 설립 및 운영과 지원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업체 및 연구기관 협업체계 구축 ▲인적·물적 자원 교류와 협력 ▲그 밖에 상호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2024년까지 3년동안 특성화대학원 설립 및 운영에 총 3억원을 지원한다. 그 이후에는 정부 특성화대학원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지역인재 육성 및 일자리 창출 선순환체계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배터리 산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우수한 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해 젊은 일자리 창출 및 관내 배터리 기업에 우수 인재를 공급해 지자체 차원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서다. 창원대학교는 화학공학과를 주축으로 이차전지산업분야 석박사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산학 프로젝트 전문 교육과정 운영 등 산학연 교육체계 구축 및 성과 확산을 통해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이번 협약은 에너지전환 및 산업고도화를 목표로 관·학이 함께 협력해 이차전지 분야 전문인재를 양성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정부 공모 후속사업 유치를 통한 전문 인재 지속적 양성 및 수요맞춤형 전문인력 확보로 지역인재가 지역 내 핵심일자리 취업으로 선순환될 수 있는 방안을 당부했다. 이어 “창원이 이차전지분야 일자리 창출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과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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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 한난과 경기도,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업무협약 체결
      한난과 경기도,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업무협약식 사진. 왼쪽부터 임승민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대외협력관, 이병우 경기도복지국장, 곽승신 한난건설본부장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 이하 ‘한난’)가 노인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한난은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화순)과 함께 노인일자리 창출과 열 수송관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난방 안전 실버지킴이’ 사업은 지역난방 열수송관 노후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고양·분당·수원·용인 4개 지역에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약 60명의 어르신에게 공익형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시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분들은 아파트 단지, 공원 등 차량 진입이 어려운 도보구간의 ▲열수송관 인근 스팀 및 지열발생 확인 ▲열 수송관 인근 도로 침하여부 확인 ▲맨홀 상부 물건적치 등 이상여부 확인 ▲열 수송관 인근 굴착공사 신고 등 열수송관 운영과 관련한 안전관리 활동을 수행한다.   한난은 이번 경기도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형 노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통한 열수송관 안전망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승신 한난 건설본부장은 “한난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고, 이번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등으로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안전관리 플랫폼을 마련, 향후 전국의 지역난방 열 수송관 안전망이 촘촘히 관리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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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소진공,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 체결
        조봉환(왼쪽 3번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등 산·학·관 관계자들이 10일 서울 용산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에서 재기 소상공인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10일 서울 용산구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재기 소상공인 취업 지원을 위한 산·학·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연이 그간 추진하던 사업을 연계 수행해 폐업 후 취업 의사를 가진 소상공인에게 기업연계 특화교육, 생애 경력 설계 등을 통해 안정적인 전직 기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내용은 △재기 소상공인의 교육훈련 및 취업연계 지원 △구인·구직 정보 제공 및 정부지원사업 홍보 △기업설명회·채용박람회 등 채용 행사 개최 △기관·기업 간 고유사업을 기반으로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업사업 발굴 및 추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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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울릉도 지역 민간일자리창출 업무협약식 체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대영)는 13일 오후 3시에 포항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이화천), 울릉두레관광㈜(대표 이진), 울릉산채영농조합(대표 조현덕) 등 경북 울릉군 7개 민간 기업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니어인턴십을 활용해 추진된다. 울릉도에 소재한 민간 기업의 만 60세 이상 고령자 신규채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행된다. 시니어인턴십은 만 60세 이상인 자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인의 직업능력 강화 및 재취업 기회를 촉진하기 위해 고령자를 채용한 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시니어인턴십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및 희망자 문의는 대표전화 1577-1923로 하면 된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울릉도 지역의 민간일자리 활성화를 위하여  사업 홍보, 교육, 사업모델 확산 등의 지원을 하며, 사업 수행기관인 포항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참여기업 모집 및 관리, 예산 지원, 사후 관리 등을 담당한다. 협약에 참여하는 7개 기업은 지역특산물 제조원, 관광버스 운전원, 숙박시설 서비스원 등 다양한 직종에서 총 3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대영 대구경북지역본부 본부장은 "그간 도서지역에 위치한 기업의 고령자 채용수요가 적었던 현실을 극복하고, 울릉도 지역의 특색에 맞는 민간일자리가 창출된 것에 대해 큰 의미가 있다"며 "민간 노인일자리 사업이 울릉도 지역의 기업과 어르신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 인식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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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7
  • 공단 평택안성지사-동방사회복지회 '승강기 안전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평택안성지사와 동방사회복지회 평택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 사업과 승강기 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6일 체결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 평택안성지사는 6일 동방사회복지회 평택시니어클럽과 업무협약을 맺고 승강기 안전망 구축을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양 기관은 노인인력을 활용한 승강기안전관리도우미 운영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과 함께 승강기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올바른 승강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승강기안전관리도우미는 승강기 운행 버튼 조작이 서툰 노인 등 취약계층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용을 돕고, 승강기 고장으로 인한 갇힘 시 대처요령 등을 안내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따라서 공단 평택안성지사는 올해 노인 인력 20명으로 승강기안관리도우미를 시범 운영한 뒤 내년에는 80명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공단 김윤겸 평택안성지사장은 “승강기안전관리도우미 운영을 통해 노인일자리 창출과 승강기 안전망 구축이라는 지역맞춤형 상생협력의 목표가 성공적으로 달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5-10
  • 대전시-17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협약
      ▲  대전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17개 공공기관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대전시가 지역 17개 공공기관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대전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17개 공공기관과 '지역인재 채용 확대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들 17개 기관은 지난해 혁신도시법 개정으로 지역인재채용대상 공공기관으로 추가 지정된 대전 소재 공공기관들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가철도공단, 국방과학연구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코레일테크(주),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조폐공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철도 공사, 한국특허정보원, 한국한의학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 학생들의 취업 기회 확대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열악한 청년 고용 안정을 위해 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확대 사례 등을 공유하고 지역인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인재 육성과 신규 채용 확대 등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지역 역량 강화를 위해서도 지역 발전 사업을 공동 추진 등 상생 협력키로 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채용 규모와 사업 분야의 다양성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대전 소재 공공기관의 역할과 영향력이 중대한 만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과 공공기관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협력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대전 소재 17개 공공기관은 충청권 지역인재 409명 중 78%에 해당하는 319명을 지역인재로 채용해 지역인재 의무채용 시행 첫해 채용 비율 33.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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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7
  • 한국해양대-부산영도시니어클럽, 노인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식
    이경훈 한국해양대 학생부처장(왼쪽 네번째)과 김정현 부산영도시니어클럽 관장(왼쪽 다섯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해양대학교 제공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부산영도시니어클럽(관장 김정현)과 노인일자리 창출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1일 오후 대학본부 3층 정책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한국해양대와 부산영도시니어클럽은 △학생 안전을 위한 교내 방역업무 △학내 안전 순찰 및 환경개선 △노인 일자리 창출 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기여 등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김정현 관장은 "지역 대학에서 노인일자리 창출에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이 함께 발전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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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3
  • 쿠팡, 창원시에 3200개 신규 일자리창출
      15일 경남 창원 창원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발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해종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김명규 쿠팡 물류정책 전무, 박명종 창원시 경제일자리국 국장. [사진 제공 = 쿠팡]   쿠팡이 경남 창원시에서 3200명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15일 쿠팡은 창원시, 고용노동부 창원지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쿠팡은 협약을 계기로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발전 촉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쿠팡의 이번 MOU는 지난 6일 창원 물류센터 2곳, 김해 물류센터 1곳 등 3개 물류센터 건립에 3000억원 이상을 투자하기로 발표한 데 따른 후속 차원이다. 쿠팡에 따르면 물류센터 면적은 총 18만㎡로 경남 내 최대 규모다. 쿠팡은 경남도 내 신규 고용이 4000개 이상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고 성별·연령대별 고용 격차 해소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쿠팡은 2025년까지 국내에서 신규 일자리 5만개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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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 인천 동구 자원봉사센터·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일자리 업무협약식
      자원봉사센터-노인인력개발센터 업무협약. [사진=동구 자원봉사센터] 인천 동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민호)와 동구 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양미희)가 24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자원봉사 및 노인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두 기관은 그동안 각자의 분야에서 축적해 온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 등을 공유함으로써 양 기관 모두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사회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노인일자리 활성화 및 노인복지 증진에 협력 ▲노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협력 등이다. 한편, 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 주요 단체 및 기관들과 지속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해 나갈 예정이다.   조민호, 양미희 양 기관 센터장은 “노인일자리 활성화 및 노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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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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