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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2년 일자리박람회 9일 개최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오는 9일(수) 오후 2시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구는 구직자와 구인 업체 간 만남의 장을 열어 기업에게는 우수 인력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와 다양한 구직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박람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람회엔 약 50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채용관에선 ▲한국야쿠르트 ▲유니클로 ▲쿠팡 ▲마켓컬리 ▲길재활요양원 등 18개 기업이 현장에서 채용 면접을 진행하며 그 외 기업들은 구인 업체 현황판 게시대를 통해 간적접으로 참여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진 '생각코딩 스피치' 저자이자 윤스피치 대표인 윤소윤 강연자의 '한판면접 윤쌤과 함께하는 실전형 면접 특강'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면접서류 작성법, 취업트랜드, 스피치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컨털팅관엔 ▲강북여성인력개발원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 ▲강북노인종합복지회관 ▲강북성북고용복지센터 ▲강북구 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이 참여한다. 적성검사부터 취업 상담, 어르신 취업컨설팅까지 취업 및 진로에 대해 자세한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구는 이력서 사진 촬영, 모의 면접 컨설팅, 지문인적성검사,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했으며 현장 채용 면접에 지원할 구직자들을 위해 이력서 작성도 지원한다. 구직자 또는 취업 정보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구인을 원하는 기업과 구직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구인·구직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 시켜 취업지원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최근 발생한 이태원 희상재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기 위해 각종 행사를 취소했으나 일자리 창출과 취업난 해소의 취지로 마련된 일자리박람회는 예정대로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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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2년 일자리박람회 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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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2021년 서울 여성일자리 온라인 박람회' 개최
- 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2021년 서울 여성일자리 온라인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 참석하는 기업은 알지비커뮤니케이션즈,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주)아이젝스 등으로 서울시 소재 참여기업 150여 곳이며, 채용 인원은 5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집 직무는 경영·사무, IT·인터넷, 마케팅·광고·홍보, 미디어, 서비스·교육, 영업·고객사무, 무역·유통, 생산·제조 등 다양하다. 서울 우먼업 홈페이지 '온라인 일자리 채용관'에 이력서를 등록하면 입사 지원부터 화상 면접까지 홈페이지에서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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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2021년 서울 여성일자리 온라인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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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성미래일자리 25개 선정... 교육생 476명 모집
- 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변화하는 고용시장에 맞춘 여성미래일자리 25개를 선정하고 교육생 476명을 모집해 전문직업교육부터 취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지난 3월 서울시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여성발전센터의 공모·심사를 통해 ?지역·기업특화 ?3040신기술 선도인력양성 ?미래유망 전략직종 ?포스트코로나 전략직종 ?청년여성팝업 다섯 개 분야에서 25개 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4~6월에 19개 과정이 개강 예정이고, 이후 6개 과정이 이어서 교육생을 모집한다. 총 모집인원은 476명이다. 2020년 진행한 지역기업특화·3040신기술 선도인력양성·미래유망 전략직종 3개 분야에 이어 올해는 포스트코로나 전략직종/청년여성팝업 2개 분야를 신설했다. 지역·기업특화 10개 과정은 지역 기업의 여성 채용수요를 반영한 기관만의 특화 분야 교육 프로그램이다. 필요한 채용직무를 반영해 지역 기업이 직접 교육훈련 과정을 설계하거나 교육을 운영하는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 과정으로 과정 수료 후 바로 취업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040신기술 선도인력양성 5개 과정은 전문적인 기술지식을 갖춘 여성인력 양성에 중점을 뒀다. 미래유망전략직종 5개 과정은 산업환경의 변화와 고용시장을 전망해 개발된 여성유망직종을 확산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포스트코로나 전략직종 3개 과정은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분야로 포스트코로나시대에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직종에 집중한 전략적 훈련과정이다. 청년여성 팝업 2개 과정 역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것으로 청년여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이다. 교육기간은 약 2~3개월, 교육비 전액 지원, 과정별 20명 내외의 소그룹 진행으로 전문직업능력과 취업역량 강화, 수료 후에는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 지원으로 여성 구직자의 취업을 돕는다. 교육과정은 15명~20명 내외의 소그룹으로 운영되고, 교육생들은 2~3개월 동안 전문직업훈련과 취업교육을 받는다. 수료 후에는 취업상담과 취업알선 등 직업상담사로부터 전문 취업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김기현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여성에게 전통적으로 요구했던 직업훈련 과정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고용 여건에 따라 미래일자리에 적합한 고부가가치(IT, 콘텐츠, 디자인 등) 분야 여성 전문인력의 역량강화가 필요하다”며 “서울시여성인력개발기관을 통한 전문직업훈련부터 취업연계까지 전 과정 통합 지원으로 여성일자리 창출 및 경력단절 여성에게는 사회 재진출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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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성미래일자리 25개 선정... 교육생 47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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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도 마땅찮은 일자리..재취업 여성 30% "1년 내 관둬"
- 여성 직장인의 가장 큰 고민은 경력단절인데요. 경력단절을 딛고 재취업한 여성 중 30%가 1년 내로 직장을 관둘 계획이라고 합니다. 강영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주인공 김지영에게 재취업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경력단절로 인해 제대로 된 일자리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영화 밖 현실은 어떨까? 20대 시절, 건축설계사로 활동했던 박현정씨 역시 결혼 이후 일을 관둬야 했습니다. 재취업은 쉽지 않았고, 낮은 급여의 계약직을 택했습니다. ▶ 인터뷰 : 박현정 / 서울 화곡동 - "단순 아르바이트직이나 서비스직 이런 거밖에 없더라고요. 2년 정도 단기 서비스직으로 일하고 지금은 학습지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경력단절 경험이 있는 취업 여성 중 30.5%가 1년 이내 일자리를 관둘 계획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장의 전망이 없다'거나 '근무조건이 나쁘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 인터뷰 : 조영미 /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장 - "블라인드채용을 확대한다든가 제도적인 장치들…. 남성도 같이 양육에 참여해야 한다는 인식의 변화도 필요한 거 같습니다." '82년생 김지영'들이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제도와 의식의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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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도 마땅찮은 일자리..재취업 여성 30% "1년 내 관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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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취업지원 ‘일자리부르릉’ 2하반기 운행 시작
-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서울특별시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일자리부르릉’ 버스가 8월 한 달 내담자 집중 사후관리 기간을 보내고 이달부터 다시 시민들을 찾아간다. 일자리부르릉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하는 취업상담버스로, 취업 또는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을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취·창업상담 시 MBTI,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직업적성 진단과 해석도 들어볼 수 있다.여기에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에서 진행되는 직업훈련 프로그램과 구인 정보 제공, 취업알선과 같은 지원도 받게 된다.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7,000명이 넘는 여성들이 상담을 받았다.올해에는 여성청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서울시 소재 특성화고등학교와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여성청년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첨삭, 모의면접을 진행한다. 이달에는 도봉구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강동구 서울컨벤션고등학교, 구로구 예림디자인고등학교뿐 아니라 광운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에도 찾아간다. 일자리부르릉의 월간 운행 일정은 서울우먼업 누리집(www.seoulwomanu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까운 운행 장소를 확인해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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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취업지원 ‘일자리부르릉’ 2하반기 운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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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제공’, 광운대 직무채용 박람회
- 사진=광운대 제공 학생들의 진로지도와 전폭적인 취업 지원을 위한 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 직무채용 박람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지난 2019년 9월 2일(월)과 3일(화) 양일간 진행된 광운대 2019 직무채용 박람회에는 광운대학생 약 2,500명이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직무 상담관에서 660여 명, 채용 상담관에서 420여 명이 상담을 받았으며, 부대 행사관, 취업상담 및 심리 검사관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취업성공패키지 현장모집(고용노동부 무료취업지원사업)과 헤어·메이크업·사진촬영관, VR(Virtual Reality) 면접컨설팅, AI 자기소개서 분석, 지문인적성검사, 취업타로 등도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VR 면접 컨설팅에서는 학생들이 VR 시스템을 통해 기업 면접관들에게 직접 면접을 보는 상황이 제공되어 실제 면접 분위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서 학생들의 참여율이 가장 높았던 곳은 국민건강관리보험공단, 삼성엔지니어링, KT DS, 대보그룹, 삼성전자글로벌기술센터 등 10개 기업의 1:1 맞춤 채용관이었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 공지된 기업들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1:1 상담을 통해 기업 채용 방침에 대해 진지하게 접근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에서 진행한 ‘일자리부르릉 상담버스’ 에서는 MBTI, 에니어그램 등의 성격유형검사와 해석 강의가 무료로 제공되기도 했다.행사를 총괄한 박철환 학생복지처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취업 준비생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들으며 학교에서 추진해야 할 취업 지원의 방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광운대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요자 중심형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광운대 학생들의 취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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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제공’, 광운대 직무채용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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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2년 일자리박람회 9일 개최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오는 9일(수) 오후 2시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구는 구직자와 구인 업체 간 만남의 장을 열어 기업에게는 우수 인력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와 다양한 구직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박람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람회엔 약 50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채용관에선 ▲한국야쿠르트 ▲유니클로 ▲쿠팡 ▲마켓컬리 ▲길재활요양원 등 18개 기업이 현장에서 채용 면접을 진행하며 그 외 기업들은 구인 업체 현황판 게시대를 통해 간적접으로 참여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진 '생각코딩 스피치' 저자이자 윤스피치 대표인 윤소윤 강연자의 '한판면접 윤쌤과 함께하는 실전형 면접 특강'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면접서류 작성법, 취업트랜드, 스피치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컨털팅관엔 ▲강북여성인력개발원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 ▲강북노인종합복지회관 ▲강북성북고용복지센터 ▲강북구 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이 참여한다. 적성검사부터 취업 상담, 어르신 취업컨설팅까지 취업 및 진로에 대해 자세한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구는 이력서 사진 촬영, 모의 면접 컨설팅, 지문인적성검사,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했으며 현장 채용 면접에 지원할 구직자들을 위해 이력서 작성도 지원한다. 구직자 또는 취업 정보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구인을 원하는 기업과 구직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구인·구직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 시켜 취업지원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최근 발생한 이태원 희상재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기 위해 각종 행사를 취소했으나 일자리 창출과 취업난 해소의 취지로 마련된 일자리박람회는 예정대로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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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2년 일자리박람회 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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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2021년 서울 여성일자리 온라인 박람회' 개최
- 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2021년 서울 여성일자리 온라인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 참석하는 기업은 알지비커뮤니케이션즈,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주)아이젝스 등으로 서울시 소재 참여기업 150여 곳이며, 채용 인원은 5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집 직무는 경영·사무, IT·인터넷, 마케팅·광고·홍보, 미디어, 서비스·교육, 영업·고객사무, 무역·유통, 생산·제조 등 다양하다. 서울 우먼업 홈페이지 '온라인 일자리 채용관'에 이력서를 등록하면 입사 지원부터 화상 면접까지 홈페이지에서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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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2021년 서울 여성일자리 온라인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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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성미래일자리 25개 선정... 교육생 476명 모집
- 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변화하는 고용시장에 맞춘 여성미래일자리 25개를 선정하고 교육생 476명을 모집해 전문직업교육부터 취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지난 3월 서울시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여성발전센터의 공모·심사를 통해 ?지역·기업특화 ?3040신기술 선도인력양성 ?미래유망 전략직종 ?포스트코로나 전략직종 ?청년여성팝업 다섯 개 분야에서 25개 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4~6월에 19개 과정이 개강 예정이고, 이후 6개 과정이 이어서 교육생을 모집한다. 총 모집인원은 476명이다. 2020년 진행한 지역기업특화·3040신기술 선도인력양성·미래유망 전략직종 3개 분야에 이어 올해는 포스트코로나 전략직종/청년여성팝업 2개 분야를 신설했다. 지역·기업특화 10개 과정은 지역 기업의 여성 채용수요를 반영한 기관만의 특화 분야 교육 프로그램이다. 필요한 채용직무를 반영해 지역 기업이 직접 교육훈련 과정을 설계하거나 교육을 운영하는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 과정으로 과정 수료 후 바로 취업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040신기술 선도인력양성 5개 과정은 전문적인 기술지식을 갖춘 여성인력 양성에 중점을 뒀다. 미래유망전략직종 5개 과정은 산업환경의 변화와 고용시장을 전망해 개발된 여성유망직종을 확산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포스트코로나 전략직종 3개 과정은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분야로 포스트코로나시대에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직종에 집중한 전략적 훈련과정이다. 청년여성 팝업 2개 과정 역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것으로 청년여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이다. 교육기간은 약 2~3개월, 교육비 전액 지원, 과정별 20명 내외의 소그룹 진행으로 전문직업능력과 취업역량 강화, 수료 후에는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 지원으로 여성 구직자의 취업을 돕는다. 교육과정은 15명~20명 내외의 소그룹으로 운영되고, 교육생들은 2~3개월 동안 전문직업훈련과 취업교육을 받는다. 수료 후에는 취업상담과 취업알선 등 직업상담사로부터 전문 취업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김기현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여성에게 전통적으로 요구했던 직업훈련 과정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고용 여건에 따라 미래일자리에 적합한 고부가가치(IT, 콘텐츠, 디자인 등) 분야 여성 전문인력의 역량강화가 필요하다”며 “서울시여성인력개발기관을 통한 전문직업훈련부터 취업연계까지 전 과정 통합 지원으로 여성일자리 창출 및 경력단절 여성에게는 사회 재진출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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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성미래일자리 25개 선정... 교육생 47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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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취업지원 ‘일자리부르릉’ 2하반기 운행 시작
-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서울특별시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일자리부르릉’ 버스가 8월 한 달 내담자 집중 사후관리 기간을 보내고 이달부터 다시 시민들을 찾아간다. 일자리부르릉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하는 취업상담버스로, 취업 또는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을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취·창업상담 시 MBTI,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직업적성 진단과 해석도 들어볼 수 있다.여기에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에서 진행되는 직업훈련 프로그램과 구인 정보 제공, 취업알선과 같은 지원도 받게 된다.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7,000명이 넘는 여성들이 상담을 받았다.올해에는 여성청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서울시 소재 특성화고등학교와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여성청년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첨삭, 모의면접을 진행한다. 이달에는 도봉구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강동구 서울컨벤션고등학교, 구로구 예림디자인고등학교뿐 아니라 광운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에도 찾아간다. 일자리부르릉의 월간 운행 일정은 서울우먼업 누리집(www.seoulwomanu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까운 운행 장소를 확인해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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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취업지원 ‘일자리부르릉’ 2하반기 운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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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제공’, 광운대 직무채용 박람회
- 사진=광운대 제공 학생들의 진로지도와 전폭적인 취업 지원을 위한 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 직무채용 박람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지난 2019년 9월 2일(월)과 3일(화) 양일간 진행된 광운대 2019 직무채용 박람회에는 광운대학생 약 2,500명이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직무 상담관에서 660여 명, 채용 상담관에서 420여 명이 상담을 받았으며, 부대 행사관, 취업상담 및 심리 검사관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취업성공패키지 현장모집(고용노동부 무료취업지원사업)과 헤어·메이크업·사진촬영관, VR(Virtual Reality) 면접컨설팅, AI 자기소개서 분석, 지문인적성검사, 취업타로 등도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VR 면접 컨설팅에서는 학생들이 VR 시스템을 통해 기업 면접관들에게 직접 면접을 보는 상황이 제공되어 실제 면접 분위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서 학생들의 참여율이 가장 높았던 곳은 국민건강관리보험공단, 삼성엔지니어링, KT DS, 대보그룹, 삼성전자글로벌기술센터 등 10개 기업의 1:1 맞춤 채용관이었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 공지된 기업들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1:1 상담을 통해 기업 채용 방침에 대해 진지하게 접근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에서 진행한 ‘일자리부르릉 상담버스’ 에서는 MBTI, 에니어그램 등의 성격유형검사와 해석 강의가 무료로 제공되기도 했다.행사를 총괄한 박철환 학생복지처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취업 준비생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들으며 학교에서 추진해야 할 취업 지원의 방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광운대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요자 중심형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광운대 학생들의 취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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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2년 일자리박람회 9일 개최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오는 9일(수) 오후 2시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구는 구직자와 구인 업체 간 만남의 장을 열어 기업에게는 우수 인력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와 다양한 구직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박람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람회엔 약 50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채용관에선 ▲한국야쿠르트 ▲유니클로 ▲쿠팡 ▲마켓컬리 ▲길재활요양원 등 18개 기업이 현장에서 채용 면접을 진행하며 그 외 기업들은 구인 업체 현황판 게시대를 통해 간적접으로 참여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진 '생각코딩 스피치' 저자이자 윤스피치 대표인 윤소윤 강연자의 '한판면접 윤쌤과 함께하는 실전형 면접 특강'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면접서류 작성법, 취업트랜드, 스피치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컨털팅관엔 ▲강북여성인력개발원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 ▲강북노인종합복지회관 ▲강북성북고용복지센터 ▲강북구 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이 참여한다. 적성검사부터 취업 상담, 어르신 취업컨설팅까지 취업 및 진로에 대해 자세한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구는 이력서 사진 촬영, 모의 면접 컨설팅, 지문인적성검사,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했으며 현장 채용 면접에 지원할 구직자들을 위해 이력서 작성도 지원한다. 구직자 또는 취업 정보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구인을 원하는 기업과 구직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구인·구직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 시켜 취업지원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최근 발생한 이태원 희상재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기 위해 각종 행사를 취소했으나 일자리 창출과 취업난 해소의 취지로 마련된 일자리박람회는 예정대로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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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2021년 서울 여성일자리 온라인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 참석하는 기업은 알지비커뮤니케이션즈,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주)아이젝스 등으로 서울시 소재 참여기업 150여 곳이며, 채용 인원은 5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집 직무는 경영·사무, IT·인터넷, 마케팅·광고·홍보, 미디어, 서비스·교육, 영업·고객사무, 무역·유통, 생산·제조 등 다양하다. 서울 우먼업 홈페이지 '온라인 일자리 채용관'에 이력서를 등록하면 입사 지원부터 화상 면접까지 홈페이지에서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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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2021년 서울 여성일자리 온라인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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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성미래일자리 25개 선정... 교육생 476명 모집
- 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변화하는 고용시장에 맞춘 여성미래일자리 25개를 선정하고 교육생 476명을 모집해 전문직업교육부터 취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지난 3월 서울시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여성발전센터의 공모·심사를 통해 ?지역·기업특화 ?3040신기술 선도인력양성 ?미래유망 전략직종 ?포스트코로나 전략직종 ?청년여성팝업 다섯 개 분야에서 25개 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4~6월에 19개 과정이 개강 예정이고, 이후 6개 과정이 이어서 교육생을 모집한다. 총 모집인원은 476명이다. 2020년 진행한 지역기업특화·3040신기술 선도인력양성·미래유망 전략직종 3개 분야에 이어 올해는 포스트코로나 전략직종/청년여성팝업 2개 분야를 신설했다. 지역·기업특화 10개 과정은 지역 기업의 여성 채용수요를 반영한 기관만의 특화 분야 교육 프로그램이다. 필요한 채용직무를 반영해 지역 기업이 직접 교육훈련 과정을 설계하거나 교육을 운영하는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 과정으로 과정 수료 후 바로 취업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040신기술 선도인력양성 5개 과정은 전문적인 기술지식을 갖춘 여성인력 양성에 중점을 뒀다. 미래유망전략직종 5개 과정은 산업환경의 변화와 고용시장을 전망해 개발된 여성유망직종을 확산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포스트코로나 전략직종 3개 과정은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분야로 포스트코로나시대에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직종에 집중한 전략적 훈련과정이다. 청년여성 팝업 2개 과정 역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것으로 청년여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이다. 교육기간은 약 2~3개월, 교육비 전액 지원, 과정별 20명 내외의 소그룹 진행으로 전문직업능력과 취업역량 강화, 수료 후에는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 지원으로 여성 구직자의 취업을 돕는다. 교육과정은 15명~20명 내외의 소그룹으로 운영되고, 교육생들은 2~3개월 동안 전문직업훈련과 취업교육을 받는다. 수료 후에는 취업상담과 취업알선 등 직업상담사로부터 전문 취업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김기현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여성에게 전통적으로 요구했던 직업훈련 과정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고용 여건에 따라 미래일자리에 적합한 고부가가치(IT, 콘텐츠, 디자인 등) 분야 여성 전문인력의 역량강화가 필요하다”며 “서울시여성인력개발기관을 통한 전문직업훈련부터 취업연계까지 전 과정 통합 지원으로 여성일자리 창출 및 경력단절 여성에게는 사회 재진출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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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성미래일자리 25개 선정... 교육생 476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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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취업지원 ‘일자리부르릉’ 2하반기 운행 시작
-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서울특별시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일자리부르릉’ 버스가 8월 한 달 내담자 집중 사후관리 기간을 보내고 이달부터 다시 시민들을 찾아간다. 일자리부르릉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하는 취업상담버스로, 취업 또는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을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취·창업상담 시 MBTI,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직업적성 진단과 해석도 들어볼 수 있다.여기에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에서 진행되는 직업훈련 프로그램과 구인 정보 제공, 취업알선과 같은 지원도 받게 된다.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7,000명이 넘는 여성들이 상담을 받았다.올해에는 여성청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서울시 소재 특성화고등학교와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여성청년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첨삭, 모의면접을 진행한다. 이달에는 도봉구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강동구 서울컨벤션고등학교, 구로구 예림디자인고등학교뿐 아니라 광운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에도 찾아간다. 일자리부르릉의 월간 운행 일정은 서울우먼업 누리집(www.seoulwomanu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까운 운행 장소를 확인해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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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취업지원 ‘일자리부르릉’ 2하반기 운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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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제공’, 광운대 직무채용 박람회
- 사진=광운대 제공 학생들의 진로지도와 전폭적인 취업 지원을 위한 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 직무채용 박람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지난 2019년 9월 2일(월)과 3일(화) 양일간 진행된 광운대 2019 직무채용 박람회에는 광운대학생 약 2,500명이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직무 상담관에서 660여 명, 채용 상담관에서 420여 명이 상담을 받았으며, 부대 행사관, 취업상담 및 심리 검사관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취업성공패키지 현장모집(고용노동부 무료취업지원사업)과 헤어·메이크업·사진촬영관, VR(Virtual Reality) 면접컨설팅, AI 자기소개서 분석, 지문인적성검사, 취업타로 등도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VR 면접 컨설팅에서는 학생들이 VR 시스템을 통해 기업 면접관들에게 직접 면접을 보는 상황이 제공되어 실제 면접 분위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서 학생들의 참여율이 가장 높았던 곳은 국민건강관리보험공단, 삼성엔지니어링, KT DS, 대보그룹, 삼성전자글로벌기술센터 등 10개 기업의 1:1 맞춤 채용관이었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 공지된 기업들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1:1 상담을 통해 기업 채용 방침에 대해 진지하게 접근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에서 진행한 ‘일자리부르릉 상담버스’ 에서는 MBTI, 에니어그램 등의 성격유형검사와 해석 강의가 무료로 제공되기도 했다.행사를 총괄한 박철환 학생복지처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취업 준비생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들으며 학교에서 추진해야 할 취업 지원의 방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광운대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요자 중심형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광운대 학생들의 취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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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2년 일자리박람회 9일 개최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 오는 9일(수) 오후 2시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2022년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구는 구직자와 구인 업체 간 만남의 장을 열어 기업에게는 우수 인력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와 다양한 구직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박람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박람회엔 약 50개의 기업이 참여한다. 채용관에선 ▲한국야쿠르트 ▲유니클로 ▲쿠팡 ▲마켓컬리 ▲길재활요양원 등 18개 기업이 현장에서 채용 면접을 진행하며 그 외 기업들은 구인 업체 현황판 게시대를 통해 간적접으로 참여한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진 '생각코딩 스피치' 저자이자 윤스피치 대표인 윤소윤 강연자의 '한판면접 윤쌤과 함께하는 실전형 면접 특강'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면접서류 작성법, 취업트랜드, 스피치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컨털팅관엔 ▲강북여성인력개발원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 ▲강북노인종합복지회관 ▲강북성북고용복지센터 ▲강북구 일자리플러스센터 등이 참여한다. 적성검사부터 취업 상담, 어르신 취업컨설팅까지 취업 및 진로에 대해 자세한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이 밖에도 구는 이력서 사진 촬영, 모의 면접 컨설팅, 지문인적성검사, 퍼스널 컬러 진단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했으며 현장 채용 면접에 지원할 구직자들을 위해 이력서 작성도 지원한다. 구직자 또는 취업 정보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일자리박람회가 구인을 원하는 기업과 구직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구인·구직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 시켜 취업지원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최근 발생한 이태원 희상재들에 대한 애도를 표하기 위해 각종 행사를 취소했으나 일자리 창출과 취업난 해소의 취지로 마련된 일자리박람회는 예정대로 개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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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2022년 일자리박람회 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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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2021년 서울 여성일자리 온라인 박람회' 개최
- 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11월 29일부터 12월 3일까지 '2021년 서울 여성일자리 온라인 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 참석하는 기업은 알지비커뮤니케이션즈,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주)아이젝스 등으로 서울시 소재 참여기업 150여 곳이며, 채용 인원은 500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모집 직무는 경영·사무, IT·인터넷, 마케팅·광고·홍보, 미디어, 서비스·교육, 영업·고객사무, 무역·유통, 생산·제조 등 다양하다. 서울 우먼업 홈페이지 '온라인 일자리 채용관'에 이력서를 등록하면 입사 지원부터 화상 면접까지 홈페이지에서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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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2021년 서울 여성일자리 온라인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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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성미래일자리 25개 선정... 교육생 476명 모집
- 서울시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변화하는 고용시장에 맞춘 여성미래일자리 25개를 선정하고 교육생 476명을 모집해 전문직업교육부터 취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은 지난 3월 서울시 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여성발전센터의 공모·심사를 통해 ?지역·기업특화 ?3040신기술 선도인력양성 ?미래유망 전략직종 ?포스트코로나 전략직종 ?청년여성팝업 다섯 개 분야에서 25개 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4~6월에 19개 과정이 개강 예정이고, 이후 6개 과정이 이어서 교육생을 모집한다. 총 모집인원은 476명이다. 2020년 진행한 지역기업특화·3040신기술 선도인력양성·미래유망 전략직종 3개 분야에 이어 올해는 포스트코로나 전략직종/청년여성팝업 2개 분야를 신설했다. 지역·기업특화 10개 과정은 지역 기업의 여성 채용수요를 반영한 기관만의 특화 분야 교육 프로그램이다. 필요한 채용직무를 반영해 지역 기업이 직접 교육훈련 과정을 설계하거나 교육을 운영하는 기업 수요 맞춤형 교육 과정으로 과정 수료 후 바로 취업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040신기술 선도인력양성 5개 과정은 전문적인 기술지식을 갖춘 여성인력 양성에 중점을 뒀다. 미래유망전략직종 5개 과정은 산업환경의 변화와 고용시장을 전망해 개발된 여성유망직종을 확산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포스트코로나 전략직종 3개 과정은 올해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분야로 포스트코로나시대에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직종에 집중한 전략적 훈련과정이다. 청년여성 팝업 2개 과정 역시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것으로 청년여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이다. 교육기간은 약 2~3개월, 교육비 전액 지원, 과정별 20명 내외의 소그룹 진행으로 전문직업능력과 취업역량 강화, 수료 후에는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 지원으로 여성 구직자의 취업을 돕는다. 교육과정은 15명~20명 내외의 소그룹으로 운영되고, 교육생들은 2~3개월 동안 전문직업훈련과 취업교육을 받는다. 수료 후에는 취업상담과 취업알선 등 직업상담사로부터 전문 취업관리 서비스를 받게 된다. 김기현 서울시 여성정책담당관은 “여성에게 전통적으로 요구했던 직업훈련 과정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고용 여건에 따라 미래일자리에 적합한 고부가가치(IT, 콘텐츠, 디자인 등) 분야 여성 전문인력의 역량강화가 필요하다”며 “서울시여성인력개발기관을 통한 전문직업훈련부터 취업연계까지 전 과정 통합 지원으로 여성일자리 창출 및 경력단절 여성에게는 사회 재진출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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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도 마땅찮은 일자리..재취업 여성 30% "1년 내 관둬"
- 여성 직장인의 가장 큰 고민은 경력단절인데요. 경력단절을 딛고 재취업한 여성 중 30%가 1년 내로 직장을 관둘 계획이라고 합니다. 강영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주인공 김지영에게 재취업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경력단절로 인해 제대로 된 일자리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영화 밖 현실은 어떨까? 20대 시절, 건축설계사로 활동했던 박현정씨 역시 결혼 이후 일을 관둬야 했습니다. 재취업은 쉽지 않았고, 낮은 급여의 계약직을 택했습니다. ▶ 인터뷰 : 박현정 / 서울 화곡동 - "단순 아르바이트직이나 서비스직 이런 거밖에 없더라고요. 2년 정도 단기 서비스직으로 일하고 지금은 학습지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경력단절 경험이 있는 취업 여성 중 30.5%가 1년 이내 일자리를 관둘 계획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장의 전망이 없다'거나 '근무조건이 나쁘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 인터뷰 : 조영미 / 서울특별시여성능력개발원장 - "블라인드채용을 확대한다든가 제도적인 장치들…. 남성도 같이 양육에 참여해야 한다는 인식의 변화도 필요한 거 같습니다." '82년생 김지영'들이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도록 제도와 의식의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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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도 마땅찮은 일자리..재취업 여성 30% "1년 내 관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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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취업지원 ‘일자리부르릉’ 2하반기 운행 시작
-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 서울특별시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일자리부르릉’ 버스가 8월 한 달 내담자 집중 사후관리 기간을 보내고 이달부터 다시 시민들을 찾아간다. 일자리부르릉은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하는 취업상담버스로, 취업 또는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여성을 직접 찾아가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취·창업상담 시 MBTI,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직업적성 진단과 해석도 들어볼 수 있다.여기에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에서 진행되는 직업훈련 프로그램과 구인 정보 제공, 취업알선과 같은 지원도 받게 된다.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7,000명이 넘는 여성들이 상담을 받았다.올해에는 여성청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서울시 소재 특성화고등학교와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여성청년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첨삭, 모의면접을 진행한다. 이달에는 도봉구 세그루패션디자인고등학교를 시작으로 강동구 서울컨벤션고등학교, 구로구 예림디자인고등학교뿐 아니라 광운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에도 찾아간다. 일자리부르릉의 월간 운행 일정은 서울우먼업 누리집(www.seoulwomanu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까운 운행 장소를 확인해 취·창업지원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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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취업지원 ‘일자리부르릉’ 2하반기 운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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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 제공’, 광운대 직무채용 박람회
- 사진=광운대 제공 학생들의 진로지도와 전폭적인 취업 지원을 위한 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 직무채용 박람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지난 2019년 9월 2일(월)과 3일(화) 양일간 진행된 광운대 2019 직무채용 박람회에는 광운대학생 약 2,500명이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직무 상담관에서 660여 명, 채용 상담관에서 420여 명이 상담을 받았으며, 부대 행사관, 취업상담 및 심리 검사관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취업성공패키지 현장모집(고용노동부 무료취업지원사업)과 헤어·메이크업·사진촬영관, VR(Virtual Reality) 면접컨설팅, AI 자기소개서 분석, 지문인적성검사, 취업타로 등도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VR 면접 컨설팅에서는 학생들이 VR 시스템을 통해 기업 면접관들에게 직접 면접을 보는 상황이 제공되어 실제 면접 분위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행사에서 학생들의 참여율이 가장 높았던 곳은 국민건강관리보험공단, 삼성엔지니어링, KT DS, 대보그룹, 삼성전자글로벌기술센터 등 10개 기업의 1:1 맞춤 채용관이었다. 참가 학생들은 사전 공지된 기업들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1:1 상담을 통해 기업 채용 방침에 대해 진지하게 접근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에서 진행한 ‘일자리부르릉 상담버스’ 에서는 MBTI, 에니어그램 등의 성격유형검사와 해석 강의가 무료로 제공되기도 했다.행사를 총괄한 박철환 학생복지처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취업 준비생들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들으며 학교에서 추진해야 할 취업 지원의 방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광운대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수요자 중심형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광운대 학생들의 취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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