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18(토)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광장 검색결과

  • 의정부시, 여의주 서포터즈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의정부시는 11월 20일 관내 단체 워크숍 장소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제6기 여의주(이하 여의주) 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여의주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결성 10년 차인 여의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자 ‘돌아본day 역량강화한day’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정우순 강사의 ‘젠더를 넘어 성평등’ 성인지 강의를 시작으로, 결혼문화 인식 ‘BB(베이비붐세대)-MZ(신세대) 동상이몽’을 주제로 토의했다. 마지막 순서로 엄마품 아뜰리에 윤미경 대표의 친환경 ‘양말목 미리크리스마스’를 통해 향후 다가올 연말을 기대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숙경 여의주 대표는 “오늘 워크숍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속 여의주의 역할을 보다 정확히 인지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며,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박재범 여성보육과장은 “의정부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여의주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성인지 정책을 제안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23
  • 창원특례시, 여성친화도시 돌봄노동자 역량 강화 추진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5일 창원 편백치유의 숲에서 진해지역 아이돌보미와 운영인력 22명 참석한 가운데 ‘아이돌보미 행복한 데이(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 중 가족(돌봄)친화환경 조성을 위한 돌봄노동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요양보호사와 노인돌봄서비스 종사자 성인지 관점 역량 강화 교육에 이어 올해는 아이돌보미와 운영인력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업은 돌봄노동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협력하여 아동 돌봄종사자 맞춤형 양성평등교육과 함께 아이돌봄센터 돌보미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숲체험, 아로마테라피, 원예치료 등 힐링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해·마산·창원권역별로 찾아가는 사업으로 진행된다.  김종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반복된 휴원·휴교로 돌봄 공백을 완화하는데 아이돌봄지원사업이 크게 기여하였다. 본 사업의 주축인 아이돌보미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노동자 스스로가 돌봄노동 가치를 높이고 역량 강화를 통해 더 나은 아이돌봄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의 의미를 덧붙였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만 12세 이하 아동을 돌보는 사업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6
  • 인천 부평구, 여성 일자리 협의체 회의 진행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4일 구청 참여방에서 지역 특화 여성 일자리 발굴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부평 여성 일자리 협의체'를 구성하고 회의를 진행했다. 여성 일자리 협의체는 여성 일자리 발굴 및 경쟁력 제고를 통한 성평등 근로환경 조성과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구성했다. 협의체는 부평구 여성가족과, 일자리창출과,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어울림이끌림 사회적 협동조합,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 등 관계 기관 담당자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는 협의체의 역할과 여성의 경제 활동 현황을 확인하고 구가 추진하는 2022년 여성 일자리 정책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차준택 구청장은 "민·관 네트워크 협력을 통해 지역 현황에 맞는 여성 일자리를 발굴하고 여성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평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실효성 있는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26
  • 태백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태백시(시장 이상호)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심규호), 강원도태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훈), 태백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함억철)는 24일 기후변화대응지도사의 안정적인 일자리 기반과 지속 가능한 여성 일자리 발전을 위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은 2022년 강원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다. 시와 각 기관은 사업운영을 위한 네크워크 및 인프라를 공유하고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참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기관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협약식 이후 각 기관의 실무책임자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통해 여성 일자리 지원이 보다 활발히 진행되기를 바라며, 태백의 기후 및 생태환경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다양한 환경 교육을 실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25
  • 부산 남구, 워킹맘·경력단절여성 맞춤형 지원 사업 운영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2022년 7월 13일부터 8월 11일까지 통합관제센터 회의실(보건소 4층)에서 워킹맘과 경력단절여성 등 직업능력과 관련된 자기 계발을 도모하는 여성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남구여성친화도시조성서포터즈(회장 김현숙) 주관으로 '스토리텔링 교육놀이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스토리텔링 교육놀이지도사 양성과정'은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이야기를 표현하는 행위와 방식을 여러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방향성을 연구하는 실습형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참여자가 원활한 소통 기법과 설득력 있는 대화 기법을 학습함으로써 스토리텔링 교수법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스스로 개발할 수 있는 능력 향상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남구는 남구여성친화도시조성서포터즈와 협력해 워킹맘·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16
  • 수원시, 지역 특성에 맞는 여성 일자리 발굴과 취·창업 지원
      수원시가 지역 특성에 맞는 여성 일자리 발굴과 취·창업 지원으로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를 활성화하고, 성평등한 노동 환경을 구축해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한다.   수원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수원시 여성일자리 협의체 정기회의’에서 여성 일자리 사업·정책을 공유하고, 여성 일자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경력 단절 여성 취·창업 지원 서비스 ▲중장년 여성 취업 지원 사업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운영 ▲수원시여성노동자복지센터 운영 ▲여성 특화 일자리·수원형 인력 양성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해 ‘수원시 여성친화도시 중장기 발전계획(2023~2027년)’도 수립한다. 연구기관(수원시정연구원)이 6월부터 11월까지 수원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업(여성친화도시 특화 사업·정책)과 대표 과제 등을 발굴할 계획이다.   여성이 안전하게 생활하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수원시 여성 안전부서 TF(태스크포스팀)’도 구성·운영 중이다. 여성 안전을 지키는 사업 발굴·정보 공유, 여성 안전 증진 사업 통합 운영, 여성 안전 네트워크 구축 등 역할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여성과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평등한 노동 환경을 구축하고, 여성의 안전이 보장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지난 6월 출범한 수원시 여성일자리 협의체는 지역 현황에 맞는 여성 일자리 발굴,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활성화 등에 필요한 사항을 협의·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위원장)을 비롯한 공직자, 민간 전문가, 여성 일자리 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6-24
  • 진주시, 여성활동가 양성을 위한 퍼실리테이터 교육
      진주시는 관내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은 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 현안 해결방안을 보다 원활하게 도출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활동가 양성을 위한 것이다. 6월 16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기본·심화 교육, 발표 및 토론 워크숍 등 실습과정을 포함한 전체 교육 수료와 함께 자격증 취득 과정까지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공개모집으로 선정한 20명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20명의 교육생 중 12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며 “교육을 통해 양성된 여성 퍼실리테이터들이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토론문화 확산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문제들도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는 여성활동가로 활동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2020년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여성 생활발명 콘테스트, 지역특성화 사업, 여성친화 거점공간 석류클럽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6-17
  • 태백시,‘기후변화대응지도사 양성과정’시연평가 및 종강식 개최
      태백시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6일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양성과정’ 시연평가와 종강식을 개최하며 2개월에 걸친 교육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선발된 교육생 22명 중 19명이 총 8주간 120시간의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양성과정’을 모두 수료함으로써, ‘기후변화대응지도사’ 민간 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되었다.   양성과정에 참여한 교육생은 “그동안 참여했던 교육 및 실습, 모둠별·개인별 시연평가를 통해 개인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고,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임성원 부시장은 “작년에 태백시가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으로 여성의 일자리 지원사업을 고민하면서 준비한 교육과정이 교육생들의 뜨거운 열의와 도전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에서 지속적인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와 재단은 여성 일자리 창출 및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7월 중 환경교육 포럼 개최를 준비 중이며, 태백환경교육센터와 협력하여 교육생들에게 인턴과정을 제공하고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5-30
  • 경기 광주시, 맞춤형 전문 여성인력 양성사업 스타트
          경기 광주시는 26일 남부·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 위드커리어와 '맞춤형 전문 여성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시는 협력 기관과 함께 지역산업 연계 직업훈련 프로그램인 '멀티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을 신규 추진하게 된다. '멀티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은 광주시 중소기업에서 채용을 희망하는 회계·총무 분야의 여성 인재를 양성해 취업을 연계하고 취업자의 고용유지 서비스까지 지원하는 과정이다.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여성으로 중위소득 90% 이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면접을 통해 취업 의지가 분명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성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0일까지로 교육훈련기관인 위드커리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그동안 여성인력 개발센터의 부재로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발굴 및 직업능력 습득 기회가 부족했는데 이번 협약으로 직업훈련 및 일자리 매칭 사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매년 기업과 여성의 요구를 반영한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해 여성의 경제·사회참여가 확대되는 여성친화도시 광주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5-27
  • 의정부시,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경력단절여성 및 구직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구인·구직관리, 직업교육, 인턴십, 취업 후 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의정부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똑똑똑! 언제나 열려있는 「찾아가는 새일센터」 의정부YWCA여성새일센터는 찾아가는 새일센터 방문상담을 통해 구직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2개 요양보호사교육원의 수료생을 대상으로 연 12회 구직상담 및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새일인턴, 직업훈련, 취업정보, 고용관련 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를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을 지원한다. 이 밖에 취업상담을 필요로 하는 유관기관 및 지역 센터 등을 적극적으로 모집하여 방문상담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경력단절여성의 취업고민 해결! 「새일여성인턴제」 구직여성과 기업에게 인턴지원금과 새일고용장려금 및 근속장려금을 지급해 주는 새일여성인턴제를 운영하고 있다. 지원기준은 1인 380만 원으로 기업에 320만 원, 인턴참여자에게 6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선별해 연계하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9개월 이상의 고용유지기간을 통해 취업자의 직무역량을 높이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 직무능력 향상은 취업의 힘! 「직업교육훈련」 여성인력을 필요로 하는 지역수요에 맞춰 직업교육훈련으로 4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3월에 실버인지코디네이터 양성과정과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을 필두로 4월부터 단체급식조리사양성과정을 개강했으며, 5월부터 실버전문사회복지사 실무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다. 위 과정들은 150~200시간의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 및 수료 후 전문분야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직무능력 및 자신감, 적응 능력 등을 향상시키도록 지원하고 있다. ■ 취업자신감과 구직기술 향상의 지름길「집단상담」 취업의식 고취, 구직기술 향상, 직업 진로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등 집단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의 자신감을 높여주고 있다.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구인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본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이 프로그램은 올해 연말까지 16회기, 200명 수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 촘촘한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경기도 특화사업」 경기도 특화사업으로 디딤돌 취업지원, 중장년여성 취업지원, 일하는 가정 주거공간개선 지원 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디딤돌 취업지원은 경력단절여성 중 취창업 의지가 높은 전문 직업교육훈련 이수자를 대상으로 모집공고와 선발심사를 거쳐 총 5개의 동아리를 선정하고, 각 동아리별로 실전 경험을 높이고 전문 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강사형 5개 동아리가 선정되어 총 41명의 대상자들에게 전문가 피드백 및 전문성 강화교육, 강의 스킬 및 스피치, 사업계획서 및 동아리별 공동강의안 제작, 직무소양, 창업 및 협동조합 설립 지원 등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중장년여성 취업지원, 일하는 가정 주거공간개선 지원은 취업을 희망하는 40대 이상의 중·장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구직상담과 취업 연계를 실시하고, 단기특강 교육을 통해 취업 욕구와 능력에 맞는 맞춤형 생계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3월부터 정리수납전문가양성과정을 통해 자격증 취득 후 일하는가정 주거공간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일·가정 양립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베이비시터 등 생계형 일자리 연계를 통해 사회적, 경제적 지위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후 관리를 통해 취업유지 상태 확인 및 고충상담, 미취업자 원인을 분석해 사례에 따른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고, 취업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상호 간의 취업정보 공유 및 직장생활의 애로사항을 경청해 고용유지를 돕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앞으로도 의정부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에 앞장서는 여성친화도시 의정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제공하는 각종 지원사업은 홈페이지(www.ujbywca.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1-853-7225)로 안내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5-10
  • 인천시 남동구,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사업' 시행
        인천시 남동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한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사업'을 시행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최근 사업 협약기관인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 남동구 약사회와 함께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은 대단지 아파트와 종합병원들이 밀집한 남동구만의 지역 특색에 맞춰 지난해 인천시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참여자 15명 모두가 교육을 이수하고 12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뒀다. 구는 이런 성과를 토대로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남동구 자체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은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5∼6월 중 경력단절·신중년 여성 등을 대상으로 약 15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센터는 7월부터 ▲약국 전산 프로그램 등 직업교육 ▲약국 현장 실습 ▲학습 동아리 구성 등 체계적인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남동구가 지난해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사업에서 높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건 돈독한 민관 협력체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 사회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3-18
  • 성남시, 10월 29일까지 '내가 만드는 여성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
          성남시가 10월 29일까지 ‘내가 만드는 여성 일자리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지역사회에서 일할 수 있는 여성일자리를 발굴해 정책에 반영하려는 것이며, 주제는 ‘공동체 가치 지향적인 여성 일자리’다. 지역의 환경, 안전, 사회적 돌봄 확충 관련 일자리,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 관련 일자리,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일자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일자리, 성남시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등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안받는다. 여성 일자리에 관심 있는 사람, 일자리 관련 기관·단체 종사자 등 시민 누구나 개인 또는 4명 이하의 팀을 이루어 공모에 참여가능하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9-24

직업동향 검색결과

  • 경기 광주시, 맞춤형 전문 여성인력 양성사업 스타트
          경기 광주시는 26일 남부·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 위드커리어와 '맞춤형 전문 여성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시는 협력 기관과 함께 지역산업 연계 직업훈련 프로그램인 '멀티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을 신규 추진하게 된다. '멀티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은 광주시 중소기업에서 채용을 희망하는 회계·총무 분야의 여성 인재를 양성해 취업을 연계하고 취업자의 고용유지 서비스까지 지원하는 과정이다.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여성으로 중위소득 90% 이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면접을 통해 취업 의지가 분명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성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0일까지로 교육훈련기관인 위드커리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그동안 여성인력 개발센터의 부재로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발굴 및 직업능력 습득 기회가 부족했는데 이번 협약으로 직업훈련 및 일자리 매칭 사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매년 기업과 여성의 요구를 반영한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해 여성의 경제·사회참여가 확대되는 여성친화도시 광주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5-27
  • 인천시 남동구,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사업' 시행
        인천시 남동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한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사업'을 시행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최근 사업 협약기관인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 남동구 약사회와 함께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은 대단지 아파트와 종합병원들이 밀집한 남동구만의 지역 특색에 맞춰 지난해 인천시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참여자 15명 모두가 교육을 이수하고 12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뒀다. 구는 이런 성과를 토대로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남동구 자체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은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5∼6월 중 경력단절·신중년 여성 등을 대상으로 약 15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센터는 7월부터 ▲약국 전산 프로그램 등 직업교육 ▲약국 현장 실습 ▲학습 동아리 구성 등 체계적인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남동구가 지난해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사업에서 높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건 돈독한 민관 협력체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 사회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3-18
  • 성남시, 10월 29일까지 '내가 만드는 여성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
          성남시가 10월 29일까지 ‘내가 만드는 여성 일자리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지역사회에서 일할 수 있는 여성일자리를 발굴해 정책에 반영하려는 것이며, 주제는 ‘공동체 가치 지향적인 여성 일자리’다. 지역의 환경, 안전, 사회적 돌봄 확충 관련 일자리,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 관련 일자리,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일자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일자리, 성남시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등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안받는다. 여성 일자리에 관심 있는 사람, 일자리 관련 기관·단체 종사자 등 시민 누구나 개인 또는 4명 이하의 팀을 이루어 공모에 참여가능하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9-24
  • 충남 당진시, 2021년 신규 일자리 8000개 만든다
      일자리백신 매칭데이(대우볼트)를 통해 한 청년이 일자리상담을 하고 있다.  충남 당진시가 올해 신규 일자리 8000개를 만든다. 고용률 달성목표는 70% 이상이다. 시는 이와 관련한 ‘2021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시 홈페이지 및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www.reis.or.kr)에 공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코로나19 고용위기를 극복 하겠다”는 당진시는 모두 7개 분야(15개 핵심과제)의 일자리창출 핵심전략을 세웠다.   전략에 따른 주요목표로는 ▲직접일자리 창출(취약계층대상 공공부분 일자리 제공/코로나19대응 지역일자리 제공) ▲청장년 일자리 창출(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맞춤형 청년인턴 등 청년대상 공공일자리 지원) ▲직업능력 개발훈련 확대(고용촉진훈련 전문협의체 구성/바이오기업 등 신규수요 적극 반영 직업훈련 개발/청년, 신중년, 경단녀 등 취업 취약계층 맞춤형 훈련 제공) ▲맞춤형 고용서비스(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및 지원 강화/일자리종합지원센터 HUB 기능 강화/청년, 여성, 장애인 등 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산재 감소 및 예방대책,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추진) ▲창업지원(중장년기술창업센터 운영 및 활성화/청년타운 운영 및 청년창업기업 지원/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통한 청년창업농 육성) ▲일자리 인프라구축( 지역노사 민정협의회 운영 활성화/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지원) ▲기업유치 활성화(신성장동력 산업 및 우량기업 유치/산업단지 개발 및 외국인기업 투자유치) 등이다. 그 중 ‘청장년 일자리 창출’이 눈에 띈다.   시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뿌리산업 위기극복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바이오식품산업 지역정착 유도 일자리지원사업 ▲소재부품장비분야 핵심인재양성 일자리사업 ▲자동차부품산업 위기극복 일자리사업 등 12개 사업에 47여억 원을 투입하고 250여 명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시는 ‘청장년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방향으로 ▲지역주도형 사업의 확대 및 다양화 ▲맞춤형 청년인턴 등 청년대상 공공일자리 지원 ▲진로설계 멘토링 등을 통한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민선 7기 해결해야 할 일자리 관련 과제 중 하나인 ‘당진형 여성일거리’ 창출을 위해서는 올 12월까지 ▲여성친화도시 특화공모사업(신규 12개, 지속 5개) ▲인구지킴이(애니맘)시범사업 ▲보살핌마을지구 조성 1단계(3개 읍면동 마더센터) ▲여성과 청소년의 소통, 공감, 복합커뮤니티 운영(우강복지회관 리모델링 및 여성협업일거리 추진) ▲강사단 버전 업그레이드(성평등, 놀이전문가 역량강화 및 일거리 추진)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26

직업훈련 검색결과

  • 부산 남구, 워킹맘·경력단절여성 맞춤형 지원 사업 운영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2022년 7월 13일부터 8월 11일까지 통합관제센터 회의실(보건소 4층)에서 워킹맘과 경력단절여성 등 직업능력과 관련된 자기 계발을 도모하는 여성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남구여성친화도시조성서포터즈(회장 김현숙) 주관으로 '스토리텔링 교육놀이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스토리텔링 교육놀이지도사 양성과정'은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이야기를 표현하는 행위와 방식을 여러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방향성을 연구하는 실습형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참여자가 원활한 소통 기법과 설득력 있는 대화 기법을 학습함으로써 스토리텔링 교수법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스스로 개발할 수 있는 능력 향상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남구는 남구여성친화도시조성서포터즈와 협력해 워킹맘·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16

지역뉴스 검색결과

  • 의정부시, 여의주 서포터즈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의정부시는 11월 20일 관내 단체 워크숍 장소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제6기 여의주(이하 여의주) 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여의주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결성 10년 차인 여의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자 ‘돌아본day 역량강화한day’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정우순 강사의 ‘젠더를 넘어 성평등’ 성인지 강의를 시작으로, 결혼문화 인식 ‘BB(베이비붐세대)-MZ(신세대) 동상이몽’을 주제로 토의했다. 마지막 순서로 엄마품 아뜰리에 윤미경 대표의 친환경 ‘양말목 미리크리스마스’를 통해 향후 다가올 연말을 기대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숙경 여의주 대표는 “오늘 워크숍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속 여의주의 역할을 보다 정확히 인지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며,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박재범 여성보육과장은 “의정부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여의주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성인지 정책을 제안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23
  • 창원특례시, 여성친화도시 돌봄노동자 역량 강화 추진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5일 창원 편백치유의 숲에서 진해지역 아이돌보미와 운영인력 22명 참석한 가운데 ‘아이돌보미 행복한 데이(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 중 가족(돌봄)친화환경 조성을 위한 돌봄노동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요양보호사와 노인돌봄서비스 종사자 성인지 관점 역량 강화 교육에 이어 올해는 아이돌보미와 운영인력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업은 돌봄노동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협력하여 아동 돌봄종사자 맞춤형 양성평등교육과 함께 아이돌봄센터 돌보미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숲체험, 아로마테라피, 원예치료 등 힐링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해·마산·창원권역별로 찾아가는 사업으로 진행된다.  김종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반복된 휴원·휴교로 돌봄 공백을 완화하는데 아이돌봄지원사업이 크게 기여하였다. 본 사업의 주축인 아이돌보미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노동자 스스로가 돌봄노동 가치를 높이고 역량 강화를 통해 더 나은 아이돌봄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의 의미를 덧붙였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만 12세 이하 아동을 돌보는 사업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6
  • 인천 부평구, 여성 일자리 협의체 회의 진행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4일 구청 참여방에서 지역 특화 여성 일자리 발굴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부평 여성 일자리 협의체'를 구성하고 회의를 진행했다. 여성 일자리 협의체는 여성 일자리 발굴 및 경쟁력 제고를 통한 성평등 근로환경 조성과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구성했다. 협의체는 부평구 여성가족과, 일자리창출과,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어울림이끌림 사회적 협동조합,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 등 관계 기관 담당자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는 협의체의 역할과 여성의 경제 활동 현황을 확인하고 구가 추진하는 2022년 여성 일자리 정책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차준택 구청장은 "민·관 네트워크 협력을 통해 지역 현황에 맞는 여성 일자리를 발굴하고 여성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평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실효성 있는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26
  • 태백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태백시(시장 이상호)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심규호), 강원도태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훈), 태백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함억철)는 24일 기후변화대응지도사의 안정적인 일자리 기반과 지속 가능한 여성 일자리 발전을 위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은 2022년 강원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다. 시와 각 기관은 사업운영을 위한 네크워크 및 인프라를 공유하고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참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기관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협약식 이후 각 기관의 실무책임자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통해 여성 일자리 지원이 보다 활발히 진행되기를 바라며, 태백의 기후 및 생태환경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다양한 환경 교육을 실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25
  • 부산 남구, 워킹맘·경력단절여성 맞춤형 지원 사업 운영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2022년 7월 13일부터 8월 11일까지 통합관제센터 회의실(보건소 4층)에서 워킹맘과 경력단절여성 등 직업능력과 관련된 자기 계발을 도모하는 여성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남구여성친화도시조성서포터즈(회장 김현숙) 주관으로 '스토리텔링 교육놀이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스토리텔링 교육놀이지도사 양성과정'은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이야기를 표현하는 행위와 방식을 여러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방향성을 연구하는 실습형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참여자가 원활한 소통 기법과 설득력 있는 대화 기법을 학습함으로써 스토리텔링 교수법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스스로 개발할 수 있는 능력 향상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남구는 남구여성친화도시조성서포터즈와 협력해 워킹맘·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16
  • 수원시, 지역 특성에 맞는 여성 일자리 발굴과 취·창업 지원
      수원시가 지역 특성에 맞는 여성 일자리 발굴과 취·창업 지원으로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를 활성화하고, 성평등한 노동 환경을 구축해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한다.   수원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수원시 여성일자리 협의체 정기회의’에서 여성 일자리 사업·정책을 공유하고, 여성 일자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경력 단절 여성 취·창업 지원 서비스 ▲중장년 여성 취업 지원 사업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운영 ▲수원시여성노동자복지센터 운영 ▲여성 특화 일자리·수원형 인력 양성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해 ‘수원시 여성친화도시 중장기 발전계획(2023~2027년)’도 수립한다. 연구기관(수원시정연구원)이 6월부터 11월까지 수원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업(여성친화도시 특화 사업·정책)과 대표 과제 등을 발굴할 계획이다.   여성이 안전하게 생활하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수원시 여성 안전부서 TF(태스크포스팀)’도 구성·운영 중이다. 여성 안전을 지키는 사업 발굴·정보 공유, 여성 안전 증진 사업 통합 운영, 여성 안전 네트워크 구축 등 역할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여성과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평등한 노동 환경을 구축하고, 여성의 안전이 보장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지난 6월 출범한 수원시 여성일자리 협의체는 지역 현황에 맞는 여성 일자리 발굴,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활성화 등에 필요한 사항을 협의·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위원장)을 비롯한 공직자, 민간 전문가, 여성 일자리 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6-24
  • 진주시, 여성활동가 양성을 위한 퍼실리테이터 교육
      진주시는 관내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은 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 현안 해결방안을 보다 원활하게 도출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활동가 양성을 위한 것이다. 6월 16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기본·심화 교육, 발표 및 토론 워크숍 등 실습과정을 포함한 전체 교육 수료와 함께 자격증 취득 과정까지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공개모집으로 선정한 20명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20명의 교육생 중 12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며 “교육을 통해 양성된 여성 퍼실리테이터들이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토론문화 확산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문제들도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는 여성활동가로 활동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2020년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여성 생활발명 콘테스트, 지역특성화 사업, 여성친화 거점공간 석류클럽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6-17
  • 태백시,‘기후변화대응지도사 양성과정’시연평가 및 종강식 개최
      태백시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6일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양성과정’ 시연평가와 종강식을 개최하며 2개월에 걸친 교육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선발된 교육생 22명 중 19명이 총 8주간 120시간의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양성과정’을 모두 수료함으로써, ‘기후변화대응지도사’ 민간 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되었다.   양성과정에 참여한 교육생은 “그동안 참여했던 교육 및 실습, 모둠별·개인별 시연평가를 통해 개인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고,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임성원 부시장은 “작년에 태백시가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으로 여성의 일자리 지원사업을 고민하면서 준비한 교육과정이 교육생들의 뜨거운 열의와 도전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에서 지속적인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와 재단은 여성 일자리 창출 및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7월 중 환경교육 포럼 개최를 준비 중이며, 태백환경교육센터와 협력하여 교육생들에게 인턴과정을 제공하고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5-30
  • 경기 광주시, 맞춤형 전문 여성인력 양성사업 스타트
          경기 광주시는 26일 남부·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 위드커리어와 '맞춤형 전문 여성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시는 협력 기관과 함께 지역산업 연계 직업훈련 프로그램인 '멀티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을 신규 추진하게 된다. '멀티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은 광주시 중소기업에서 채용을 희망하는 회계·총무 분야의 여성 인재를 양성해 취업을 연계하고 취업자의 고용유지 서비스까지 지원하는 과정이다.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여성으로 중위소득 90% 이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면접을 통해 취업 의지가 분명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성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0일까지로 교육훈련기관인 위드커리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그동안 여성인력 개발센터의 부재로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발굴 및 직업능력 습득 기회가 부족했는데 이번 협약으로 직업훈련 및 일자리 매칭 사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매년 기업과 여성의 요구를 반영한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해 여성의 경제·사회참여가 확대되는 여성친화도시 광주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5-27
  • 의정부시,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경력단절여성 및 구직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구인·구직관리, 직업교육, 인턴십, 취업 후 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의정부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똑똑똑! 언제나 열려있는 「찾아가는 새일센터」 의정부YWCA여성새일센터는 찾아가는 새일센터 방문상담을 통해 구직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2개 요양보호사교육원의 수료생을 대상으로 연 12회 구직상담 및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새일인턴, 직업훈련, 취업정보, 고용관련 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를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을 지원한다. 이 밖에 취업상담을 필요로 하는 유관기관 및 지역 센터 등을 적극적으로 모집하여 방문상담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경력단절여성의 취업고민 해결! 「새일여성인턴제」 구직여성과 기업에게 인턴지원금과 새일고용장려금 및 근속장려금을 지급해 주는 새일여성인턴제를 운영하고 있다. 지원기준은 1인 380만 원으로 기업에 320만 원, 인턴참여자에게 6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선별해 연계하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9개월 이상의 고용유지기간을 통해 취업자의 직무역량을 높이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 직무능력 향상은 취업의 힘! 「직업교육훈련」 여성인력을 필요로 하는 지역수요에 맞춰 직업교육훈련으로 4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3월에 실버인지코디네이터 양성과정과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을 필두로 4월부터 단체급식조리사양성과정을 개강했으며, 5월부터 실버전문사회복지사 실무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다. 위 과정들은 150~200시간의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 및 수료 후 전문분야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직무능력 및 자신감, 적응 능력 등을 향상시키도록 지원하고 있다. ■ 취업자신감과 구직기술 향상의 지름길「집단상담」 취업의식 고취, 구직기술 향상, 직업 진로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등 집단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의 자신감을 높여주고 있다.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구인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본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이 프로그램은 올해 연말까지 16회기, 200명 수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 촘촘한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경기도 특화사업」 경기도 특화사업으로 디딤돌 취업지원, 중장년여성 취업지원, 일하는 가정 주거공간개선 지원 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디딤돌 취업지원은 경력단절여성 중 취창업 의지가 높은 전문 직업교육훈련 이수자를 대상으로 모집공고와 선발심사를 거쳐 총 5개의 동아리를 선정하고, 각 동아리별로 실전 경험을 높이고 전문 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강사형 5개 동아리가 선정되어 총 41명의 대상자들에게 전문가 피드백 및 전문성 강화교육, 강의 스킬 및 스피치, 사업계획서 및 동아리별 공동강의안 제작, 직무소양, 창업 및 협동조합 설립 지원 등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중장년여성 취업지원, 일하는 가정 주거공간개선 지원은 취업을 희망하는 40대 이상의 중·장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구직상담과 취업 연계를 실시하고, 단기특강 교육을 통해 취업 욕구와 능력에 맞는 맞춤형 생계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3월부터 정리수납전문가양성과정을 통해 자격증 취득 후 일하는가정 주거공간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일·가정 양립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베이비시터 등 생계형 일자리 연계를 통해 사회적, 경제적 지위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후 관리를 통해 취업유지 상태 확인 및 고충상담, 미취업자 원인을 분석해 사례에 따른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고, 취업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상호 간의 취업정보 공유 및 직장생활의 애로사항을 경청해 고용유지를 돕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앞으로도 의정부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에 앞장서는 여성친화도시 의정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제공하는 각종 지원사업은 홈페이지(www.ujbywca.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1-853-7225)로 안내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5-10
  • 인천시 남동구,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사업' 시행
        인천시 남동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한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사업'을 시행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최근 사업 협약기관인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 남동구 약사회와 함께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은 대단지 아파트와 종합병원들이 밀집한 남동구만의 지역 특색에 맞춰 지난해 인천시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참여자 15명 모두가 교육을 이수하고 12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뒀다. 구는 이런 성과를 토대로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남동구 자체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은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5∼6월 중 경력단절·신중년 여성 등을 대상으로 약 15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센터는 7월부터 ▲약국 전산 프로그램 등 직업교육 ▲약국 현장 실습 ▲학습 동아리 구성 등 체계적인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남동구가 지난해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사업에서 높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건 돈독한 민관 협력체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 사회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3-18
  • 성남시, 10월 29일까지 '내가 만드는 여성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
          성남시가 10월 29일까지 ‘내가 만드는 여성 일자리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지역사회에서 일할 수 있는 여성일자리를 발굴해 정책에 반영하려는 것이며, 주제는 ‘공동체 가치 지향적인 여성 일자리’다. 지역의 환경, 안전, 사회적 돌봄 확충 관련 일자리,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 관련 일자리,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일자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일자리, 성남시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등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안받는다. 여성 일자리에 관심 있는 사람, 일자리 관련 기관·단체 종사자 등 시민 누구나 개인 또는 4명 이하의 팀을 이루어 공모에 참여가능하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9-24
  • 충남 당진시, 2021년 신규 일자리 8000개 만든다
      일자리백신 매칭데이(대우볼트)를 통해 한 청년이 일자리상담을 하고 있다.  충남 당진시가 올해 신규 일자리 8000개를 만든다. 고용률 달성목표는 70% 이상이다. 시는 이와 관련한 ‘2021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시 홈페이지 및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www.reis.or.kr)에 공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코로나19 고용위기를 극복 하겠다”는 당진시는 모두 7개 분야(15개 핵심과제)의 일자리창출 핵심전략을 세웠다.   전략에 따른 주요목표로는 ▲직접일자리 창출(취약계층대상 공공부분 일자리 제공/코로나19대응 지역일자리 제공) ▲청장년 일자리 창출(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맞춤형 청년인턴 등 청년대상 공공일자리 지원) ▲직업능력 개발훈련 확대(고용촉진훈련 전문협의체 구성/바이오기업 등 신규수요 적극 반영 직업훈련 개발/청년, 신중년, 경단녀 등 취업 취약계층 맞춤형 훈련 제공) ▲맞춤형 고용서비스(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및 지원 강화/일자리종합지원센터 HUB 기능 강화/청년, 여성, 장애인 등 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산재 감소 및 예방대책,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추진) ▲창업지원(중장년기술창업센터 운영 및 활성화/청년타운 운영 및 청년창업기업 지원/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통한 청년창업농 육성) ▲일자리 인프라구축( 지역노사 민정협의회 운영 활성화/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지원) ▲기업유치 활성화(신성장동력 산업 및 우량기업 유치/산업단지 개발 및 외국인기업 투자유치) 등이다. 그 중 ‘청장년 일자리 창출’이 눈에 띈다.   시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뿌리산업 위기극복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바이오식품산업 지역정착 유도 일자리지원사업 ▲소재부품장비분야 핵심인재양성 일자리사업 ▲자동차부품산업 위기극복 일자리사업 등 12개 사업에 47여억 원을 투입하고 250여 명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시는 ‘청장년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방향으로 ▲지역주도형 사업의 확대 및 다양화 ▲맞춤형 청년인턴 등 청년대상 공공일자리 지원 ▲진로설계 멘토링 등을 통한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민선 7기 해결해야 할 일자리 관련 과제 중 하나인 ‘당진형 여성일거리’ 창출을 위해서는 올 12월까지 ▲여성친화도시 특화공모사업(신규 12개, 지속 5개) ▲인구지킴이(애니맘)시범사업 ▲보살핌마을지구 조성 1단계(3개 읍면동 마더센터) ▲여성과 청소년의 소통, 공감, 복합커뮤니티 운영(우강복지회관 리모델링 및 여성협업일거리 추진) ▲강사단 버전 업그레이드(성평등, 놀이전문가 역량강화 및 일거리 추진)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26

포토뉴스 검색결과

  • 의정부시, 여의주 서포터즈 역량강화 워크숍 실시
      의정부시는 11월 20일 관내 단체 워크숍 장소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제6기 여의주(이하 여의주) 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여의주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결성 10년 차인 여의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자 ‘돌아본day 역량강화한day’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정우순 강사의 ‘젠더를 넘어 성평등’ 성인지 강의를 시작으로, 결혼문화 인식 ‘BB(베이비붐세대)-MZ(신세대) 동상이몽’을 주제로 토의했다. 마지막 순서로 엄마품 아뜰리에 윤미경 대표의 친환경 ‘양말목 미리크리스마스’를 통해 향후 다가올 연말을 기대하며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숙경 여의주 대표는 “오늘 워크숍을 통해 여성친화도시 속 여의주의 역할을 보다 정확히 인지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며,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박재범 여성보육과장은 “의정부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여의주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성인지 정책을 제안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23
  • 창원특례시, 여성친화도시 돌봄노동자 역량 강화 추진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5일 창원 편백치유의 숲에서 진해지역 아이돌보미와 운영인력 22명 참석한 가운데 ‘아이돌보미 행복한 데이(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성친화도시 5대 목표 중 가족(돌봄)친화환경 조성을 위한 돌봄노동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요양보호사와 노인돌봄서비스 종사자 성인지 관점 역량 강화 교육에 이어 올해는 아이돌보미와 운영인력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사업은 돌봄노동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협력하여 아동 돌봄종사자 맞춤형 양성평등교육과 함께 아이돌봄센터 돌보미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숲체험, 아로마테라피, 원예치료 등 힐링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진해·마산·창원권역별로 찾아가는 사업으로 진행된다.  김종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반복된 휴원·휴교로 돌봄 공백을 완화하는데 아이돌봄지원사업이 크게 기여하였다. 본 사업의 주축인 아이돌보미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노동자 스스로가 돌봄노동 가치를 높이고 역량 강화를 통해 더 나은 아이돌봄서비스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의 의미를 덧붙였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만 12세 이하 아동을 돌보는 사업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11-16
  • 인천 부평구, 여성 일자리 협의체 회의 진행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4일 구청 참여방에서 지역 특화 여성 일자리 발굴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부평 여성 일자리 협의체'를 구성하고 회의를 진행했다. 여성 일자리 협의체는 여성 일자리 발굴 및 경쟁력 제고를 통한 성평등 근로환경 조성과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구성했다. 협의체는 부평구 여성가족과, 일자리창출과,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어울림이끌림 사회적 협동조합,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 등 관계 기관 담당자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회의는 협의체의 역할과 여성의 경제 활동 현황을 확인하고 구가 추진하는 2022년 여성 일자리 정책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차준택 구청장은 "민·관 네트워크 협력을 통해 지역 현황에 맞는 여성 일자리를 발굴하고 여성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평의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실효성 있는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26
  • 태백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 개최
        태백시(시장 이상호)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이사장 심규호), 강원도태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용훈), 태백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함억철)는 24일 기후변화대응지도사의 안정적인 일자리 기반과 지속 가능한 여성 일자리 발전을 위한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일자리사업’은 2022년 강원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되었다. 시와 각 기관은 사업운영을 위한 네크워크 및 인프라를 공유하고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참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기관별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협약식 이후 각 기관의 실무책임자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통해 여성 일자리 지원이 보다 활발히 진행되기를 바라며, 태백의 기후 및 생태환경을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다양한 환경 교육을 실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25
  • 부산 남구, 워킹맘·경력단절여성 맞춤형 지원 사업 운영
      부산 남구(구청장 오은택)는 2022년 7월 13일부터 8월 11일까지 통합관제센터 회의실(보건소 4층)에서 워킹맘과 경력단절여성 등 직업능력과 관련된 자기 계발을 도모하는 여성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남구여성친화도시조성서포터즈(회장 김현숙) 주관으로 '스토리텔링 교육놀이지도사 양성과정'을 운영했다. '스토리텔링 교육놀이지도사 양성과정'은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이야기를 표현하는 행위와 방식을 여러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방향성을 연구하는 실습형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참여자가 원활한 소통 기법과 설득력 있는 대화 기법을 학습함으로써 스토리텔링 교수법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스스로 개발할 수 있는 능력 향상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남구는 남구여성친화도시조성서포터즈와 협력해 워킹맘·경력단절여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8-16
  • 수원시, 지역 특성에 맞는 여성 일자리 발굴과 취·창업 지원
      수원시가 지역 특성에 맞는 여성 일자리 발굴과 취·창업 지원으로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를 활성화하고, 성평등한 노동 환경을 구축해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한다.   수원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2022년 수원시 여성일자리 협의체 정기회의’에서 여성 일자리 사업·정책을 공유하고, 여성 일자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수원시는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경력 단절 여성 취·창업 지원 서비스 ▲중장년 여성 취업 지원 사업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운영 ▲수원시여성노동자복지센터 운영 ▲여성 특화 일자리·수원형 인력 양성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위해 ‘수원시 여성친화도시 중장기 발전계획(2023~2027년)’도 수립한다. 연구기관(수원시정연구원)이 6월부터 11월까지 수원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사업(여성친화도시 특화 사업·정책)과 대표 과제 등을 발굴할 계획이다.   여성이 안전하게 생활하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수원시 여성 안전부서 TF(태스크포스팀)’도 구성·운영 중이다. 여성 안전을 지키는 사업 발굴·정보 공유, 여성 안전 증진 사업 통합 운영, 여성 안전 네트워크 구축 등 역할을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여성과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여성과 남성 모두에게 평등한 노동 환경을 구축하고, 여성의 안전이 보장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지난 6월 출범한 수원시 여성일자리 협의체는 지역 현황에 맞는 여성 일자리 발굴,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활성화 등에 필요한 사항을 협의·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위원장)을 비롯한 공직자, 민간 전문가, 여성 일자리 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6-24
  • 진주시, 여성활동가 양성을 위한 퍼실리테이터 교육
      진주시는 관내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활동가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퍼실리테이터 양성교육은 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 현안 해결방안을 보다 원활하게 도출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활동가 양성을 위한 것이다. 6월 16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기본·심화 교육, 발표 및 토론 워크숍 등 실습과정을 포함한 전체 교육 수료와 함께 자격증 취득 과정까지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공개모집으로 선정한 20명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20명의 교육생 중 12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며 “교육을 통해 양성된 여성 퍼실리테이터들이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토론문화 확산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문제들도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는 여성활동가로 활동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주시는 2020년 12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여성 생활발명 콘테스트, 지역특성화 사업, 여성친화 거점공간 석류클럽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6-17
  • 태백시,‘기후변화대응지도사 양성과정’시연평가 및 종강식 개최
      태백시와 강원랜드 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6일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양성과정’ 시연평가와 종강식을 개최하며 2개월에 걸친 교육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선발된 교육생 22명 중 19명이 총 8주간 120시간의 ‘기후변화대응지도사 양성과정’을 모두 수료함으로써, ‘기후변화대응지도사’ 민간 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되었다.   양성과정에 참여한 교육생은 “그동안 참여했던 교육 및 실습, 모둠별·개인별 시연평가를 통해 개인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고,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임성원 부시장은 “작년에 태백시가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으로 여성의 일자리 지원사업을 고민하면서 준비한 교육과정이 교육생들의 뜨거운 열의와 도전으로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에서 지속적인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와 재단은 여성 일자리 창출 및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7월 중 환경교육 포럼 개최를 준비 중이며, 태백환경교육센터와 협력하여 교육생들에게 인턴과정을 제공하고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5-30
  • 경기 광주시, 맞춤형 전문 여성인력 양성사업 스타트
          경기 광주시는 26일 남부·북부 무한돌봄 행복나눔센터, 위드커리어와 '맞춤형 전문 여성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시는 협력 기관과 함께 지역산업 연계 직업훈련 프로그램인 '멀티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을 신규 추진하게 된다. '멀티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은 광주시 중소기업에서 채용을 희망하는 회계·총무 분야의 여성 인재를 양성해 취업을 연계하고 취업자의 고용유지 서비스까지 지원하는 과정이다.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취약계층 여성으로 중위소득 90% 이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 면접을 통해 취업 의지가 분명하고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여성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접수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10일까지로 교육훈련기관인 위드커리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그동안 여성인력 개발센터의 부재로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발굴 및 직업능력 습득 기회가 부족했는데 이번 협약으로 직업훈련 및 일자리 매칭 사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매년 기업과 여성의 요구를 반영한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추진해 여성의 경제·사회참여가 확대되는 여성친화도시 광주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5-27
  • 의정부시,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경력단절여성 및 구직여성 등을 대상으로 직업상담, 구인·구직관리, 직업교육, 인턴십, 취업 후 사후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의정부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 똑똑똑! 언제나 열려있는 「찾아가는 새일센터」 의정부YWCA여성새일센터는 찾아가는 새일센터 방문상담을 통해 구직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관내 2개 요양보호사교육원의 수료생을 대상으로 연 12회 구직상담 및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새일인턴, 직업훈련, 취업정보, 고용관련 지원제도에 대한 안내를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을 지원한다. 이 밖에 취업상담을 필요로 하는 유관기관 및 지역 센터 등을 적극적으로 모집하여 방문상담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경력단절여성의 취업고민 해결! 「새일여성인턴제」 구직여성과 기업에게 인턴지원금과 새일고용장려금 및 근속장려금을 지급해 주는 새일여성인턴제를 운영하고 있다. 지원기준은 1인 380만 원으로 기업에 320만 원, 인턴참여자에게 6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선별해 연계하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9개월 이상의 고용유지기간을 통해 취업자의 직무역량을 높이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 직무능력 향상은 취업의 힘! 「직업교육훈련」 여성인력을 필요로 하는 지역수요에 맞춰 직업교육훈련으로 4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3월에 실버인지코디네이터 양성과정과 경리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을 필두로 4월부터 단체급식조리사양성과정을 개강했으며, 5월부터 실버전문사회복지사 실무과정을 개강할 예정이다. 위 과정들은 150~200시간의 교육을 통해 자격증 취득 및 수료 후 전문분야로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직무능력 및 자신감, 적응 능력 등을 향상시키도록 지원하고 있다. ■ 취업자신감과 구직기술 향상의 지름길「집단상담」 취업의식 고취, 구직기술 향상, 직업 진로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모의면접 등 집단상담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의 자신감을 높여주고 있다.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구인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본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이 프로그램은 올해 연말까지 16회기, 200명 수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다. ■ 촘촘한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경기도 특화사업」 경기도 특화사업으로 디딤돌 취업지원, 중장년여성 취업지원, 일하는 가정 주거공간개선 지원 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디딤돌 취업지원은 경력단절여성 중 취창업 의지가 높은 전문 직업교육훈련 이수자를 대상으로 모집공고와 선발심사를 거쳐 총 5개의 동아리를 선정하고, 각 동아리별로 실전 경험을 높이고 전문 강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강사형 5개 동아리가 선정되어 총 41명의 대상자들에게 전문가 피드백 및 전문성 강화교육, 강의 스킬 및 스피치, 사업계획서 및 동아리별 공동강의안 제작, 직무소양, 창업 및 협동조합 설립 지원 등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중장년여성 취업지원, 일하는 가정 주거공간개선 지원은 취업을 희망하는 40대 이상의 중·장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구직상담과 취업 연계를 실시하고, 단기특강 교육을 통해 취업 욕구와 능력에 맞는 맞춤형 생계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3월부터 정리수납전문가양성과정을 통해 자격증 취득 후 일하는가정 주거공간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함으로써 일·가정 양립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베이비시터 등 생계형 일자리 연계를 통해 사회적, 경제적 지위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후 관리를 통해 취업유지 상태 확인 및 고충상담, 미취업자 원인을 분석해 사례에 따른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고, 취업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상호 간의 취업정보 공유 및 직장생활의 애로사항을 경청해 고용유지를 돕고 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앞으로도 의정부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 제고에 앞장서는 여성친화도시 의정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의정부YWCA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제공하는 각종 지원사업은 홈페이지(www.ujbywca.or.kr)에서 확인하거나 전화(031-853-7225)로 안내받을 수 있다.                                                              
    • 뉴스광장
    • 고용지원
    2022-05-10
  • 인천시 남동구,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사업' 시행
        인천시 남동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한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사업'을 시행한다. 17일 구에 따르면 최근 사업 협약기관인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 남동구 약사회와 함께 지난해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은 대단지 아파트와 종합병원들이 밀집한 남동구만의 지역 특색에 맞춰 지난해 인천시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참여자 15명 모두가 교육을 이수하고 12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뒀다. 구는 이런 성과를 토대로 경력단절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남동구 자체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은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5∼6월 중 경력단절·신중년 여성 등을 대상으로 약 15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센터는 7월부터 ▲약국 전산 프로그램 등 직업교육 ▲약국 현장 실습 ▲학습 동아리 구성 등 체계적인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강호 구청장은 "남동구가 지난해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사업에서 높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건 돈독한 민관 협력체계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 사회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2-03-18
  • 성남시, 10월 29일까지 '내가 만드는 여성 일자리 아이디어' 공모
          성남시가 10월 29일까지 ‘내가 만드는 여성 일자리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지역사회에서 일할 수 있는 여성일자리를 발굴해 정책에 반영하려는 것이며, 주제는 ‘공동체 가치 지향적인 여성 일자리’다. 지역의 환경, 안전, 사회적 돌봄 확충 관련 일자리,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 관련 일자리, 여성친화도시 조성 관련 일자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일자리, 성남시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등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안받는다. 여성 일자리에 관심 있는 사람, 일자리 관련 기관·단체 종사자 등 시민 누구나 개인 또는 4명 이하의 팀을 이루어 공모에 참여가능하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9-24
  • 충남 당진시, 2021년 신규 일자리 8000개 만든다
      일자리백신 매칭데이(대우볼트)를 통해 한 청년이 일자리상담을 하고 있다.  충남 당진시가 올해 신규 일자리 8000개를 만든다. 고용률 달성목표는 70% 이상이다. 시는 이와 관련한 ‘2021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시 홈페이지 및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www.reis.or.kr)에 공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로 코로나19 고용위기를 극복 하겠다”는 당진시는 모두 7개 분야(15개 핵심과제)의 일자리창출 핵심전략을 세웠다.   전략에 따른 주요목표로는 ▲직접일자리 창출(취약계층대상 공공부분 일자리 제공/코로나19대응 지역일자리 제공) ▲청장년 일자리 창출(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맞춤형 청년인턴 등 청년대상 공공일자리 지원) ▲직업능력 개발훈련 확대(고용촉진훈련 전문협의체 구성/바이오기업 등 신규수요 적극 반영 직업훈련 개발/청년, 신중년, 경단녀 등 취업 취약계층 맞춤형 훈련 제공) ▲맞춤형 고용서비스(국민취업지원제도 홍보 및 지원 강화/일자리종합지원센터 HUB 기능 강화/청년, 여성, 장애인 등 맞춤형 취업서비스 제공/산재 감소 및 예방대책, 감정노동자 권리보호 추진) ▲창업지원(중장년기술창업센터 운영 및 활성화/청년타운 운영 및 청년창업기업 지원/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을 통한 청년창업농 육성) ▲일자리 인프라구축( 지역노사 민정협의회 운영 활성화/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추진/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지원) ▲기업유치 활성화(신성장동력 산업 및 우량기업 유치/산업단지 개발 및 외국인기업 투자유치) 등이다. 그 중 ‘청장년 일자리 창출’이 눈에 띈다.   시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뿌리산업 위기극복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바이오식품산업 지역정착 유도 일자리지원사업 ▲소재부품장비분야 핵심인재양성 일자리사업 ▲자동차부품산업 위기극복 일자리사업 등 12개 사업에 47여억 원을 투입하고 250여 명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시는 ‘청장년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방향으로 ▲지역주도형 사업의 확대 및 다양화 ▲맞춤형 청년인턴 등 청년대상 공공일자리 지원 ▲진로설계 멘토링 등을 통한 청년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방침이다. 민선 7기 해결해야 할 일자리 관련 과제 중 하나인 ‘당진형 여성일거리’ 창출을 위해서는 올 12월까지 ▲여성친화도시 특화공모사업(신규 12개, 지속 5개) ▲인구지킴이(애니맘)시범사업 ▲보살핌마을지구 조성 1단계(3개 읍면동 마더센터) ▲여성과 청소년의 소통, 공감, 복합커뮤니티 운영(우강복지회관 리모델링 및 여성협업일거리 추진) ▲강사단 버전 업그레이드(성평등, 놀이전문가 역량강화 및 일거리 추진)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2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