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뉴스광장 검색결과
-
-
충남도립대, 산학협의체와 상생·발전 뜻 모은다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지역 산업체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남도립대는 3일과 4일 양일간 대전 유성호텔에서 ‘2023년 산학협의체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산업체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김용찬 총장을 비롯한 산학협력위원회, 산업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리엔테이션, 산학협력 성과 공유 및 회의, 산학협력 발전방안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충남도립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통큰 기부 행사가 진행됐다. 기부자는 산학협력위원장인 강도묵 기산엔지니어링 회장이 3000만 원을, 공감아이티 1000만 원, 토지행정학과졸업생 일동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체계적으로 조성한 기부금(발전기금)은 장학금, 학술·연구지원, 교육·연구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어 양노열 혁신지원사업단장이 혁신지원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과제, 실행체계, 성과와 반성 등을 설명하고, 향후 수정&보완 과제를 설명했다. 양 단장은 충남의 산업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노력을 확대하고, 급변하는 고등직업교육 패러다임을 반영한 대학 지역기반 산학협력 강화 자구 노력을 한 것을 성과로 제시했다. 또한 교원의 재능을 활용한 충남기업연계 R&D 과제를 확대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역량, 산학협의체 등의 거버넌스 확대 및 전문성 강화 노력을 성과로 꼽았다. 이와 별개로 △산학협력활동 및 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 △산학협력위 구성 기업 및 기관과의 상호 협력 방안 △기타 발전 방안 등이 안건으로 제시됐다. 이어 열린 각 학과별 산학협력협의체 회의에서는 올해 산학협력 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노열 단장은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산업 수요기반 교육체계를 수립하고 충남 대표 대학으로 위상을 제고하는 데 노력했다”며 “부서 및 학과 의견을 종합하여 자율혁신계획을 보다 최종적으로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찬 총장은 “우리 대학은 산업체의 다양한 요구와 문제를 실제 산업환경의 관점에서 탐색할 것”이라며 “상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 및 연구 환경을 구축,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충남도립대, 산학협의체와 상생·발전 뜻 모은다
-
-
창원시, 헬스케어 연구인력 양성 위해 업무협약 체결
-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6일 마산대학교에서 '창원시 헬스케어 연구지원 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재)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인구 고령화가 지속되고 수도권과 의료격차 해소해 의료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창원산업진흥원은 관내 보건의료분야 미취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창원시 헬스케어 분야 산업을 선도해 나갈 인재를 양성을 추진한다. 창원시 헬스케어 연구지원 사업은 지난 5월 개소한 마산대학교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 주관으로, 임상시험 연구 분야 50명, 물리치료 분야 15명, 치매전문작업치료 25명, 총 90명 창원시 헬스케어 전문연구인력을 배출해 취업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은 창원산업진흥원의 헬스케어 분야 연구지원, 마산대학교의 전문 교수진을 통해 지역 인력 양성 및 지역 사회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 교육 시설 및 기자재 인프라 활용 ▲ 효율적인 취업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 기타 지원 업무 등의 내용으로 체결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마산대학교 교수진 및 현장 실무자 중심 교육으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헬스케어 연구 분야의 새로운 시장을 형성해 예비취업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창원시, 헬스케어 연구인력 양성 위해 업무협약 체결
-
-
"새 강사제도 안착"…기본역량진단에 '강사고용 지표' 넣는다
- 앞으로 대학 평가에 강사 고용 안정 관련 지표가 반영된다. 또 BK21 후속 사업 등 정부 재정 지원 사업에 강의 기회 제공과 고용안정성 등을 반영한다. 해고 강사들을 구제하기 위한 '공익형 평생 고등교육 사업'도 추진된다.교육부는 4일 고등교육법(강사법) 시행령과 매뉴얼을 발표하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학문 후속세대 고용안정·육성방안'(이하 학문 후속세대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학문 후속세대방안은 강사 제도 개선 과정에서 강사 일자리 및 학문 후속세대의 교육과 연구기회 축소, 대학의 행·제정적 부담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교육부가 제시한 종합 대책이다. 크게 △고용안정 △보호·육성 △해고 강사 구제로 나뉜다. 교육부는 먼저 학문 후속세대의 고용안정을 위해 이달부터 각 대학의 고용현황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 전업·비전업 강사를 구분한 고용현황과 겸·초빙교원 등에 대해 세부적으로 조사한다. 이를 통해 다른 직업이 없는 전업 강사의 고용변동을 집중관리 한다는 방침이다.강사법 시행을 앞두고 1학기에 미리 강사 수를 축소한 대학이 이익을 얻지 못하도록 2019학년도 2학기 고용현황을 2018학년도 2학기 혹은 그 이전학기와 비교한다. 또 대학의 기본역량 진단 및 재정지원사업에 강사 고용 안정 관련 지표도 반영한다. 올해 대학 기본역량 진단 지표에 '강의 규모의 적절성' 지표를 강화하는 것을 추진한다. 대학혁신지원사업 핵심 성과지표에도 '총 강좌 수'를 넣고 세부 지표에는 '강사 담당 학점'을 반영하는 안을 추진한다.학문 후속세대의 보호와 육성을 위해 BK21 후속 사업과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제도를 운영한다. BK21 후속 사업에는 강사와 박사 후 연구원 등의 강의 기회 제공과 고용 안정성 등을 사업 평가에 반영한다. 학문 후속세대 임용할당제를 통해 강의 기회도 부여한다.해고 강사 구제에도 나선다. 강의기회 확대를 위해 대학 평생교육원 등에서 강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과 고교학점제 프로그램에서의 강의 기회 부여 등을 검토한다. 시간강사연구지원사업도 280억원의 추경 편성을 통해 지원한다. 연구지원은 해고된 전업강사를 우선 대상으로 진행된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새 강사법이 강사 고용안정을 통한 고등교육 질 제고라는 정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대학 강사제도 안착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라며 "올 1학기에 이미 일자리를 잃은 강사를 위해 어렵게 마련한 추경안의 조속한 처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새 강사제도 안착"…기본역량진단에 '강사고용 지표' 넣는다
직업동향 검색결과
-
-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지역혁신사업 통해 157명의 지역학생 취업 성과 거양
-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이「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2차 연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3차 연도 사업을 시작한다. 지역혁신사업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대학과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지자체와 대학, 기업과 연구기관이 힘을 모아 산학혁신을 통한 지역혁신을 추구하는 사업이다. 청년인재를 지역이 키워서 지역기업에 취업시키고, 지역에 정주하게 하는 선순환 구축을 목표로 한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이 추진하는 지역혁신사업에는 울산광역시와 경남도, 울산광역시교육청과 경상남도교육청이 참여하고 중심대학인 경상국립대, 창원대, 경남대, 울산대를 비롯한 지역 내 13개 대학과 49개의 지역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지역혁신사업 2차 연도에는 교육혁신과 산업혁신의 두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먼저 지역대학의 인적 자원과 물적 자원을 공유·활용하는 ‘USG공유대학’을 만들어 복합 강의실, 현장미러형 실험실습실을 구축하고 국내 최초로 지능로봇, 미래모빌리티 등 8개 융합전공 내 81개 과목을 개설하여 6개 대학 800명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에 더해 기업연계 인력 매칭 플랫폼, 공공기관우수인재육성센터 구축으로 체계적인 정보관리시스템을 확립하였으며, 취업·창업 등 학생역량강화전문교육 7,764명, 취업연계형 인턴십 140명 실시 등을 통해 현대중공업·현대자동차·볼보코리아·다쏘시스템 등 대기업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도로교통공사 등 공공기관에 지역청년 157명의 취업을 달성하였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공유플랫폼, 산업응용공유연구소, 지역기업 연구지원센터 구축 등을 통해 수소, 스마트선박 등 분야의 기업 기술개발 81건과 정부 연구과제 46건 수주(170억 원), 중소기업 대상 32건 기술이전(3억8천3백만원)과 특허 86건 및 논문 124건을 등록하는 산업혁신 성과도 거뒀다. 이러한 성과는 울산·경남 지역구분 없이 지역혁신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여 대학 강의와 산학프로젝트 수행과정 전반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함으로써 이룰 수 있었다. 3차연도는 NHN 아카데미 심화교육을 통한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 및 관련 분야 취업 확대와 사회적 창업 지원, 제조·인공지능 교육 확대,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환경 구축 등을 추진하는 한편, 반도체 공정 및 장비전문가 교육, 전기자동차, 냉동공조, 엘리베이터 분야의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코딩오픈메타캠퍼스 운영으로 코딩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USG 역량플랫폼 구축·운영으로 지역청년들의 취·창업 기본역량 향상 및 취업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그리고 인공지능, 데이터처리, 미래모빌리티 등 분야의 고급 연구개발 인력 양성을 위한 USG공유대학원과 고교-전문대학 연계를 통한 전문학사 양성과정(MTC, Meister Training Center)을 구축함으로써 지역의 대학교육혁신을 고도화하는 한편, 지역기업 취업지원으로 지역청년 유출 비율 감소를 통한 지역혁신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장광수 총괄운영센터장은 “1·2차 연도에 구축한 교육인프라를 바탕으로 3차 연도에는 항공·방산·소프트웨어 등 신산업을 적극 발굴하고 관련 인재를 육성하여 채용연계형 인턴십 확대 및 취·창업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4차 산업혁명 수요에 맞는 지역 우수 인재양성을 위해 대학과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지역혁신사업 통해 157명의 지역학생 취업 성과 거양
지역뉴스 검색결과
-
-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지역혁신사업 통해 157명의 지역학생 취업 성과 거양
-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이「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2차 연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3차 연도 사업을 시작한다. 지역혁신사업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대학과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지자체와 대학, 기업과 연구기관이 힘을 모아 산학혁신을 통한 지역혁신을 추구하는 사업이다. 청년인재를 지역이 키워서 지역기업에 취업시키고, 지역에 정주하게 하는 선순환 구축을 목표로 한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이 추진하는 지역혁신사업에는 울산광역시와 경남도, 울산광역시교육청과 경상남도교육청이 참여하고 중심대학인 경상국립대, 창원대, 경남대, 울산대를 비롯한 지역 내 13개 대학과 49개의 지역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지역혁신사업 2차 연도에는 교육혁신과 산업혁신의 두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먼저 지역대학의 인적 자원과 물적 자원을 공유·활용하는 ‘USG공유대학’을 만들어 복합 강의실, 현장미러형 실험실습실을 구축하고 국내 최초로 지능로봇, 미래모빌리티 등 8개 융합전공 내 81개 과목을 개설하여 6개 대학 800명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에 더해 기업연계 인력 매칭 플랫폼, 공공기관우수인재육성센터 구축으로 체계적인 정보관리시스템을 확립하였으며, 취업·창업 등 학생역량강화전문교육 7,764명, 취업연계형 인턴십 140명 실시 등을 통해 현대중공업·현대자동차·볼보코리아·다쏘시스템 등 대기업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도로교통공사 등 공공기관에 지역청년 157명의 취업을 달성하였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공유플랫폼, 산업응용공유연구소, 지역기업 연구지원센터 구축 등을 통해 수소, 스마트선박 등 분야의 기업 기술개발 81건과 정부 연구과제 46건 수주(170억 원), 중소기업 대상 32건 기술이전(3억8천3백만원)과 특허 86건 및 논문 124건을 등록하는 산업혁신 성과도 거뒀다. 이러한 성과는 울산·경남 지역구분 없이 지역혁신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여 대학 강의와 산학프로젝트 수행과정 전반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함으로써 이룰 수 있었다. 3차연도는 NHN 아카데미 심화교육을 통한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 및 관련 분야 취업 확대와 사회적 창업 지원, 제조·인공지능 교육 확대,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환경 구축 등을 추진하는 한편, 반도체 공정 및 장비전문가 교육, 전기자동차, 냉동공조, 엘리베이터 분야의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코딩오픈메타캠퍼스 운영으로 코딩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USG 역량플랫폼 구축·운영으로 지역청년들의 취·창업 기본역량 향상 및 취업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그리고 인공지능, 데이터처리, 미래모빌리티 등 분야의 고급 연구개발 인력 양성을 위한 USG공유대학원과 고교-전문대학 연계를 통한 전문학사 양성과정(MTC, Meister Training Center)을 구축함으로써 지역의 대학교육혁신을 고도화하는 한편, 지역기업 취업지원으로 지역청년 유출 비율 감소를 통한 지역혁신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장광수 총괄운영센터장은 “1·2차 연도에 구축한 교육인프라를 바탕으로 3차 연도에는 항공·방산·소프트웨어 등 신산업을 적극 발굴하고 관련 인재를 육성하여 채용연계형 인턴십 확대 및 취·창업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4차 산업혁명 수요에 맞는 지역 우수 인재양성을 위해 대학과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지역혁신사업 통해 157명의 지역학생 취업 성과 거양
-
-
창원시, 헬스케어 연구인력 양성 위해 업무협약 체결
-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6일 마산대학교에서 '창원시 헬스케어 연구지원 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재)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인구 고령화가 지속되고 수도권과 의료격차 해소해 의료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창원산업진흥원은 관내 보건의료분야 미취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창원시 헬스케어 분야 산업을 선도해 나갈 인재를 양성을 추진한다. 창원시 헬스케어 연구지원 사업은 지난 5월 개소한 마산대학교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 주관으로, 임상시험 연구 분야 50명, 물리치료 분야 15명, 치매전문작업치료 25명, 총 90명 창원시 헬스케어 전문연구인력을 배출해 취업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은 창원산업진흥원의 헬스케어 분야 연구지원, 마산대학교의 전문 교수진을 통해 지역 인력 양성 및 지역 사회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 교육 시설 및 기자재 인프라 활용 ▲ 효율적인 취업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 기타 지원 업무 등의 내용으로 체결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마산대학교 교수진 및 현장 실무자 중심 교육으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헬스케어 연구 분야의 새로운 시장을 형성해 예비취업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창원시, 헬스케어 연구인력 양성 위해 업무협약 체결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
충남도립대, 산학협의체와 상생·발전 뜻 모은다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지역 산업체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남도립대는 3일과 4일 양일간 대전 유성호텔에서 ‘2023년 산학협의체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산업체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김용찬 총장을 비롯한 산학협력위원회, 산업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리엔테이션, 산학협력 성과 공유 및 회의, 산학협력 발전방안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충남도립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통큰 기부 행사가 진행됐다. 기부자는 산학협력위원장인 강도묵 기산엔지니어링 회장이 3000만 원을, 공감아이티 1000만 원, 토지행정학과졸업생 일동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체계적으로 조성한 기부금(발전기금)은 장학금, 학술·연구지원, 교육·연구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어 양노열 혁신지원사업단장이 혁신지원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과제, 실행체계, 성과와 반성 등을 설명하고, 향후 수정&보완 과제를 설명했다. 양 단장은 충남의 산업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노력을 확대하고, 급변하는 고등직업교육 패러다임을 반영한 대학 지역기반 산학협력 강화 자구 노력을 한 것을 성과로 제시했다. 또한 교원의 재능을 활용한 충남기업연계 R&D 과제를 확대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역량, 산학협의체 등의 거버넌스 확대 및 전문성 강화 노력을 성과로 꼽았다. 이와 별개로 △산학협력활동 및 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 △산학협력위 구성 기업 및 기관과의 상호 협력 방안 △기타 발전 방안 등이 안건으로 제시됐다. 이어 열린 각 학과별 산학협력협의체 회의에서는 올해 산학협력 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노열 단장은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산업 수요기반 교육체계를 수립하고 충남 대표 대학으로 위상을 제고하는 데 노력했다”며 “부서 및 학과 의견을 종합하여 자율혁신계획을 보다 최종적으로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찬 총장은 “우리 대학은 산업체의 다양한 요구와 문제를 실제 산업환경의 관점에서 탐색할 것”이라며 “상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 및 연구 환경을 구축,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충남도립대, 산학협의체와 상생·발전 뜻 모은다
포토뉴스 검색결과
-
-
충남도립대, 산학협의체와 상생·발전 뜻 모은다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가 지역 산업체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남도립대는 3일과 4일 양일간 대전 유성호텔에서 ‘2023년 산학협의체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산업체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김용찬 총장을 비롯한 산학협력위원회, 산업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리엔테이션, 산학협력 성과 공유 및 회의, 산학협력 발전방안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앞서 충남도립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통큰 기부 행사가 진행됐다. 기부자는 산학협력위원장인 강도묵 기산엔지니어링 회장이 3000만 원을, 공감아이티 1000만 원, 토지행정학과졸업생 일동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체계적으로 조성한 기부금(발전기금)은 장학금, 학술·연구지원, 교육·연구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어 양노열 혁신지원사업단장이 혁신지원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과제, 실행체계, 성과와 반성 등을 설명하고, 향후 수정&보완 과제를 설명했다. 양 단장은 충남의 산업발전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노력을 확대하고, 급변하는 고등직업교육 패러다임을 반영한 대학 지역기반 산학협력 강화 자구 노력을 한 것을 성과로 제시했다. 또한 교원의 재능을 활용한 충남기업연계 R&D 과제를 확대하고,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역량, 산학협의체 등의 거버넌스 확대 및 전문성 강화 노력을 성과로 꼽았다. 이와 별개로 △산학협력활동 및 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 △산학협력위 구성 기업 및 기관과의 상호 협력 방안 △기타 발전 방안 등이 안건으로 제시됐다. 이어 열린 각 학과별 산학협력협의체 회의에서는 올해 산학협력 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노열 단장은 “혁신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산업 수요기반 교육체계를 수립하고 충남 대표 대학으로 위상을 제고하는 데 노력했다”며 “부서 및 학과 의견을 종합하여 자율혁신계획을 보다 최종적으로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찬 총장은 “우리 대학은 산업체의 다양한 요구와 문제를 실제 산업환경의 관점에서 탐색할 것”이라며 “상호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교육 및 연구 환경을 구축,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 뉴스광장
-
충남도립대, 산학협의체와 상생·발전 뜻 모은다
-
-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지역혁신사업 통해 157명의 지역학생 취업 성과 거양
-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이「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2차 연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3차 연도 사업을 시작한다. 지역혁신사업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대학과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지자체와 대학, 기업과 연구기관이 힘을 모아 산학혁신을 통한 지역혁신을 추구하는 사업이다. 청년인재를 지역이 키워서 지역기업에 취업시키고, 지역에 정주하게 하는 선순환 구축을 목표로 한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이 추진하는 지역혁신사업에는 울산광역시와 경남도, 울산광역시교육청과 경상남도교육청이 참여하고 중심대학인 경상국립대, 창원대, 경남대, 울산대를 비롯한 지역 내 13개 대학과 49개의 지역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산학연관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지역혁신사업 2차 연도에는 교육혁신과 산업혁신의 두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먼저 지역대학의 인적 자원과 물적 자원을 공유·활용하는 ‘USG공유대학’을 만들어 복합 강의실, 현장미러형 실험실습실을 구축하고 국내 최초로 지능로봇, 미래모빌리티 등 8개 융합전공 내 81개 과목을 개설하여 6개 대학 800명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에 더해 기업연계 인력 매칭 플랫폼, 공공기관우수인재육성센터 구축으로 체계적인 정보관리시스템을 확립하였으며, 취업·창업 등 학생역량강화전문교육 7,764명, 취업연계형 인턴십 140명 실시 등을 통해 현대중공업·현대자동차·볼보코리아·다쏘시스템 등 대기업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도로교통공사 등 공공기관에 지역청년 157명의 취업을 달성하였다. 이와 함께 빅데이터공유플랫폼, 산업응용공유연구소, 지역기업 연구지원센터 구축 등을 통해 수소, 스마트선박 등 분야의 기업 기술개발 81건과 정부 연구과제 46건 수주(170억 원), 중소기업 대상 32건 기술이전(3억8천3백만원)과 특허 86건 및 논문 124건을 등록하는 산업혁신 성과도 거뒀다. 이러한 성과는 울산·경남 지역구분 없이 지역혁신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하여 대학 강의와 산학프로젝트 수행과정 전반에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함으로써 이룰 수 있었다. 3차연도는 NHN 아카데미 심화교육을 통한 소프트웨어 인력 양성 및 관련 분야 취업 확대와 사회적 창업 지원, 제조·인공지능 교육 확대,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환경 구축 등을 추진하는 한편, 반도체 공정 및 장비전문가 교육, 전기자동차, 냉동공조, 엘리베이터 분야의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코딩오픈메타캠퍼스 운영으로 코딩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USG 역량플랫폼 구축·운영으로 지역청년들의 취·창업 기본역량 향상 및 취업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그리고 인공지능, 데이터처리, 미래모빌리티 등 분야의 고급 연구개발 인력 양성을 위한 USG공유대학원과 고교-전문대학 연계를 통한 전문학사 양성과정(MTC, Meister Training Center)을 구축함으로써 지역의 대학교육혁신을 고도화하는 한편, 지역기업 취업지원으로 지역청년 유출 비율 감소를 통한 지역혁신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장광수 총괄운영센터장은 “1·2차 연도에 구축한 교육인프라를 바탕으로 3차 연도에는 항공·방산·소프트웨어 등 신산업을 적극 발굴하고 관련 인재를 육성하여 채용연계형 인턴십 확대 및 취·창업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4차 산업혁명 수요에 맞는 지역 우수 인재양성을 위해 대학과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
- 직업동향
- 취업전망
-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지역혁신사업 통해 157명의 지역학생 취업 성과 거양
-
-
창원시, 헬스케어 연구인력 양성 위해 업무협약 체결
-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6일 마산대학교에서 '창원시 헬스케어 연구지원 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재)창원산업진흥원(원장 백정한),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인구 고령화가 지속되고 수도권과 의료격차 해소해 의료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창원산업진흥원은 관내 보건의료분야 미취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창원시 헬스케어 분야 산업을 선도해 나갈 인재를 양성을 추진한다. 창원시 헬스케어 연구지원 사업은 지난 5월 개소한 마산대학교 '창원시 거점 임상연구 지원센터' 주관으로, 임상시험 연구 분야 50명, 물리치료 분야 15명, 치매전문작업치료 25명, 총 90명 창원시 헬스케어 전문연구인력을 배출해 취업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식은 창원산업진흥원의 헬스케어 분야 연구지원, 마산대학교의 전문 교수진을 통해 지역 인력 양성 및 지역 사회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 교육 시설 및 기자재 인프라 활용 ▲ 효율적인 취업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 기타 지원 업무 등의 내용으로 체결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마산대학교 교수진 및 현장 실무자 중심 교육으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헬스케어 연구 분야의 새로운 시장을 형성해 예비취업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창원시, 헬스케어 연구인력 양성 위해 업무협약 체결
-
-
"새 강사제도 안착"…기본역량진단에 '강사고용 지표' 넣는다
- 앞으로 대학 평가에 강사 고용 안정 관련 지표가 반영된다. 또 BK21 후속 사업 등 정부 재정 지원 사업에 강의 기회 제공과 고용안정성 등을 반영한다. 해고 강사들을 구제하기 위한 '공익형 평생 고등교육 사업'도 추진된다.교육부는 4일 고등교육법(강사법) 시행령과 매뉴얼을 발표하며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학문 후속세대 고용안정·육성방안'(이하 학문 후속세대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학문 후속세대방안은 강사 제도 개선 과정에서 강사 일자리 및 학문 후속세대의 교육과 연구기회 축소, 대학의 행·제정적 부담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면서 교육부가 제시한 종합 대책이다. 크게 △고용안정 △보호·육성 △해고 강사 구제로 나뉜다. 교육부는 먼저 학문 후속세대의 고용안정을 위해 이달부터 각 대학의 고용현황에 대한 조사에 착수한다. 전업·비전업 강사를 구분한 고용현황과 겸·초빙교원 등에 대해 세부적으로 조사한다. 이를 통해 다른 직업이 없는 전업 강사의 고용변동을 집중관리 한다는 방침이다.강사법 시행을 앞두고 1학기에 미리 강사 수를 축소한 대학이 이익을 얻지 못하도록 2019학년도 2학기 고용현황을 2018학년도 2학기 혹은 그 이전학기와 비교한다. 또 대학의 기본역량 진단 및 재정지원사업에 강사 고용 안정 관련 지표도 반영한다. 올해 대학 기본역량 진단 지표에 '강의 규모의 적절성' 지표를 강화하는 것을 추진한다. 대학혁신지원사업 핵심 성과지표에도 '총 강좌 수'를 넣고 세부 지표에는 '강사 담당 학점'을 반영하는 안을 추진한다.학문 후속세대의 보호와 육성을 위해 BK21 후속 사업과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 제도를 운영한다. BK21 후속 사업에는 강사와 박사 후 연구원 등의 강의 기회 제공과 고용 안정성 등을 사업 평가에 반영한다. 학문 후속세대 임용할당제를 통해 강의 기회도 부여한다.해고 강사 구제에도 나선다. 강의기회 확대를 위해 대학 평생교육원 등에서 강의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과 고교학점제 프로그램에서의 강의 기회 부여 등을 검토한다. 시간강사연구지원사업도 280억원의 추경 편성을 통해 지원한다. 연구지원은 해고된 전업강사를 우선 대상으로 진행된다.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새 강사법이 강사 고용안정을 통한 고등교육 질 제고라는 정책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대학 강사제도 안착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라며 "올 1학기에 이미 일자리를 잃은 강사를 위해 어렵게 마련한 추경안의 조속한 처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
"새 강사제도 안착"…기본역량진단에 '강사고용 지표'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