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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건설 근로자 임금 체불 뿌리 뽑는다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신한 클린페이 전자적 대금 지급 시스템(이하 클린페이 시스템)’을 도입해 건설업계에 만연한 근로자 임금 체불 등을 뿌리 뽑겠다고 발 벗고 나섰다. ‘클린페이 시스템’은 신한은행에서 개발한 신개념 대금 지급 시스템으로, 체불방지 특수목적용 자금관리 시스템과 채권신탁 제도를 연계한다. 공사 대금 채권은 신탁 계정을 이용함으로써, 공사 업체의 부도, 파산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건설업체의 계좌 압류와 관계없이 건설 근로자의 임금, 하도급 대금, 장비·자재 대금 등이 안정적으로 지급된다. 이에 구는 11월 28일 구청장실에서 신한은행, ㈜페이컴스와 함께 ‘신한 클린페이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박성현 신한은행 부은행장, 정세창 ㈜페이컴스 전무 등이 참석했다. 협약 기관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공정한 계약 문화 정착과 원활한 공사 대금 지급 등을 위해 ▲영등포구청은 공사 대금 등 지급 청구 승인, 승인된 청구 내역 대금 지급 ▲신한은행은 지급 시스템 업무 총괄 ▲(주)페이컴스는 클린페이 시스템 업무 총괄 등을 수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구는 하도급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금 체불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건설업체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고 보다 투명한 자금 집행 프로세스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서울시 최초로 도입한 클린페이 시스템이 올바른 건설문화 정착을 이끌고 건설업계에 활기를 돌게하는 윤활유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행정으로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는 데 힘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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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건설 근로자 임금 체불 뿌리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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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 개관
- ▲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 청춘R스타트업존 1인 사무공간 퇴직연령이 빨라지고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아직은 일할 수 있는 나이, 이른바 신중년 퇴직자 혹은 퇴직 준비자가 크게 늘어났다. 영등포구는 이러한 신중년의 의미있는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거점공간으로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을 조성, 올 7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구는 지난 2018년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은퇴자 사무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민설명회를 거쳐, 대림3동에 위치한 YDP미래평생학습관 내 해당 시설을 마련했다. 앞으로 이곳에서 중장년 구민의 교육부터 일자리까지로의 연계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은 ▲청춘R스타트업존[1인 사무공간] ▲다목적 협업공간 ▲중장년 역량강화 프로그램실 ▲일자리상담실 및 휴게라운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청춘R스타트업존에는 공유오피스 개념의 1인 사무공간이 조성되었다. 입주자에게는 개인 사무용 책상과 데스크톱 PC, 개인 사물함, 공용 사무기기가 제공될 뿐만 아니라 사업자 등록을 위한 주소지도 지원된다. 창업, 사회공헌활동 등 새 출발을 준비하는 중장년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자격은 해당 공간을 활용해 사회공헌활동 및 창업·창직 등 일자리 관련 사업 계획이 있는 영등포구 중장년층(만 40세~64세)으로, 오는 23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https://www.ydp.go.kr)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영등포구청 일자리경제과(02-2670-4103)로 문의하면 된다. 이 밖에도 구는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창직 아카데미 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중장년 세대가 변화하는 시대에 자신만의 강점과 역량을 재개발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이 4060 신중년 세대 구민 모두의 뜻과 가치를 나눌 수 있는 열린 커뮤니티의 장으로 애용되길 바란다”며 “중장년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밑거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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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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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IT취업 프로그램' 경단녀 3년 연속 재취업지원
- 코스콤이 영등포구청과 영등포인력개발센터와 함께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IT취업 프로그램을 3년 연속 지원하기로 했다. 9일 코스콤은 재취업을 준비 중인 여성들을 IT융합강사로 양성해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VR코딩과 뉴미디어 제작 등으로 진행되며 올해까지 3년간 총 40여명의 대상자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IT교육·콘텐츠 기획 전문회사와 협약을 맺고 성실하게 과정을 이수한 수료자를 우선 채용하기로 했다. 실제 지난 2년간 IT취업 프로그램을 이수한 졸업생들도 IT보조강사 등으로 100% 취업한 바 있다. 권형우 코스콤 전무이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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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IT취업 프로그램' 경단녀 3년 연속 재취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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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THE HYUNDAI SEOUL’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영등포구와 ‘THE HYUNDAI SEOUL’이 함께하는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1월4일부터 2월17일까지 45일간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빚어진 실물경제 위기로 많은 기업들이 신규 채용 인원을 줄이는 가운데 구직자들은 더욱 좁아진 취업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구는 구직자들이 취업박람회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음으로써 경제 위기를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박람회를 마련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오는 2월 말 여의도에 개장 예정인 서울 최대 규모의 백화점, ‘THE HYUNDAI SEOUL’ 에 입점할 업체들의 인력 채용을 위한 행사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온라인 방식으로 추진된다. 온라인 채용박람회 참가 방법은 포털사이트에서 ‘영등포구-현대백화점 채용박람회’를 검색하거나, 웹 주소에 직접 접속하면 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160여 곳 업체에서 채용하는 650여 명 규모의 일자리가 제공되며, 자세한 채용 공고는 홈페이지 채용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입사지원 후 각 업체별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개별면접을 통해 선발이 완료된다. 구는 채용관 외에도 부대행사관을 마련, ▲AI면접 모의고사 ▲인적성 검사 ▲취업동영상 강의 ▲우수 자소서 제공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취업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보다 많은 구민들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마케팅 실무자 과정’ 교육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운영, 교육부터 입사 지원, 채용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채용박람회 운영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영등포구 일자리플러스센터, 또는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는 소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유능한 인재를 이어주는 상생의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새해에는 반드시 코로나19를 극복해 내고 양질의 일자리 확충에 힘써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경제도시 영등포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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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THE HYUNDAI SEOUL’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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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2019 IT벤처 스타트업 취업박람회’ 개최
- 영등포구가 29일 유망 기업 23개사가 참여하는 ‘2019 IT벤처 스타트업 취업박람회’를 연다. 사진=영등포구 제공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29일 유망 벤처 스타트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9 IT벤처 스타트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영등포구청과 코스콤 등이 주최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청년, 그리고 새로운 100년을 위한 시작’을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IT 벤처 스타트업 취업박람회’는 유망 스타트업에게는 우수인재 채용과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구직자에게는 유망 스타트업에 취업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IT, AI, 핀테크,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스타트업들이 참여한다.구직자들이 선호하는 주식회사 모핀, 주식회사 페르소나, 주식회사 블루프린트랩, 지식창업신문, 토큰포스트 등 23개사가 참여해 개발자, 디자이너 등 다양한 채용분야에서 양질의 취업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광장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스타트업 대표 및 실무자 선배가 들려주는 스타트업 트렌드에 대한 특별강연과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또한 개별 면접부스에서는 사전에 이력서를 제출하고 선정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1:1 매칭 심층 면접과 실시간 현장면접을 동시에 진행해 실질적인 채용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한다.이 외에도 행사장 곳곳에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나를 알리다(구직자 홍보) △기업홍보 △이미지메이킹 △헤어 컨설팅 △면접 메이크업 △취업타로 △퍼스널컬러 진단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취업박람회는 27일까지 IT벤처 스타트업 취업박람회 홈페이지(http://ynf.or.kr)를 통해 사전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 접수로도 참여 가능하다.영등포구 관계자는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기업문화와 빠르고 유연한 의사결정 구조를 가진 스타트업에서 일하고자 하는 청년이라면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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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2019 IT벤처 스타트업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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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건설 근로자 임금 체불 뿌리 뽑는다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신한 클린페이 전자적 대금 지급 시스템(이하 클린페이 시스템)’을 도입해 건설업계에 만연한 근로자 임금 체불 등을 뿌리 뽑겠다고 발 벗고 나섰다. ‘클린페이 시스템’은 신한은행에서 개발한 신개념 대금 지급 시스템으로, 체불방지 특수목적용 자금관리 시스템과 채권신탁 제도를 연계한다. 공사 대금 채권은 신탁 계정을 이용함으로써, 공사 업체의 부도, 파산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건설업체의 계좌 압류와 관계없이 건설 근로자의 임금, 하도급 대금, 장비·자재 대금 등이 안정적으로 지급된다. 이에 구는 11월 28일 구청장실에서 신한은행, ㈜페이컴스와 함께 ‘신한 클린페이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박성현 신한은행 부은행장, 정세창 ㈜페이컴스 전무 등이 참석했다. 협약 기관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공정한 계약 문화 정착과 원활한 공사 대금 지급 등을 위해 ▲영등포구청은 공사 대금 등 지급 청구 승인, 승인된 청구 내역 대금 지급 ▲신한은행은 지급 시스템 업무 총괄 ▲(주)페이컴스는 클린페이 시스템 업무 총괄 등을 수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구는 하도급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금 체불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건설업체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고 보다 투명한 자금 집행 프로세스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서울시 최초로 도입한 클린페이 시스템이 올바른 건설문화 정착을 이끌고 건설업계에 활기를 돌게하는 윤활유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행정으로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는 데 힘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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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건설 근로자 임금 체불 뿌리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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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 개관
- ▲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 청춘R스타트업존 1인 사무공간 퇴직연령이 빨라지고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아직은 일할 수 있는 나이, 이른바 신중년 퇴직자 혹은 퇴직 준비자가 크게 늘어났다. 영등포구는 이러한 신중년의 의미있는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거점공간으로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을 조성, 올 7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구는 지난 2018년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은퇴자 사무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민설명회를 거쳐, 대림3동에 위치한 YDP미래평생학습관 내 해당 시설을 마련했다. 앞으로 이곳에서 중장년 구민의 교육부터 일자리까지로의 연계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은 ▲청춘R스타트업존[1인 사무공간] ▲다목적 협업공간 ▲중장년 역량강화 프로그램실 ▲일자리상담실 및 휴게라운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청춘R스타트업존에는 공유오피스 개념의 1인 사무공간이 조성되었다. 입주자에게는 개인 사무용 책상과 데스크톱 PC, 개인 사물함, 공용 사무기기가 제공될 뿐만 아니라 사업자 등록을 위한 주소지도 지원된다. 창업, 사회공헌활동 등 새 출발을 준비하는 중장년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자격은 해당 공간을 활용해 사회공헌활동 및 창업·창직 등 일자리 관련 사업 계획이 있는 영등포구 중장년층(만 40세~64세)으로, 오는 23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https://www.ydp.go.kr)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영등포구청 일자리경제과(02-2670-4103)로 문의하면 된다. 이 밖에도 구는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창직 아카데미 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중장년 세대가 변화하는 시대에 자신만의 강점과 역량을 재개발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이 4060 신중년 세대 구민 모두의 뜻과 가치를 나눌 수 있는 열린 커뮤니티의 장으로 애용되길 바란다”며 “중장년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밑거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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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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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IT취업 프로그램' 경단녀 3년 연속 재취업지원
- 코스콤이 영등포구청과 영등포인력개발센터와 함께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IT취업 프로그램을 3년 연속 지원하기로 했다. 9일 코스콤은 재취업을 준비 중인 여성들을 IT융합강사로 양성해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VR코딩과 뉴미디어 제작 등으로 진행되며 올해까지 3년간 총 40여명의 대상자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IT교육·콘텐츠 기획 전문회사와 협약을 맺고 성실하게 과정을 이수한 수료자를 우선 채용하기로 했다. 실제 지난 2년간 IT취업 프로그램을 이수한 졸업생들도 IT보조강사 등으로 100% 취업한 바 있다. 권형우 코스콤 전무이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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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IT취업 프로그램' 경단녀 3년 연속 재취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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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THE HYUNDAI SEOUL’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영등포구와 ‘THE HYUNDAI SEOUL’이 함께하는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1월4일부터 2월17일까지 45일간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빚어진 실물경제 위기로 많은 기업들이 신규 채용 인원을 줄이는 가운데 구직자들은 더욱 좁아진 취업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구는 구직자들이 취업박람회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음으로써 경제 위기를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박람회를 마련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오는 2월 말 여의도에 개장 예정인 서울 최대 규모의 백화점, ‘THE HYUNDAI SEOUL’ 에 입점할 업체들의 인력 채용을 위한 행사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온라인 방식으로 추진된다. 온라인 채용박람회 참가 방법은 포털사이트에서 ‘영등포구-현대백화점 채용박람회’를 검색하거나, 웹 주소에 직접 접속하면 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160여 곳 업체에서 채용하는 650여 명 규모의 일자리가 제공되며, 자세한 채용 공고는 홈페이지 채용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입사지원 후 각 업체별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개별면접을 통해 선발이 완료된다. 구는 채용관 외에도 부대행사관을 마련, ▲AI면접 모의고사 ▲인적성 검사 ▲취업동영상 강의 ▲우수 자소서 제공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취업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보다 많은 구민들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마케팅 실무자 과정’ 교육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운영, 교육부터 입사 지원, 채용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채용박람회 운영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영등포구 일자리플러스센터, 또는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는 소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유능한 인재를 이어주는 상생의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새해에는 반드시 코로나19를 극복해 내고 양질의 일자리 확충에 힘써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경제도시 영등포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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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THE HYUNDAI SEOUL’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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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IT취업 프로그램 경력단절여성 전원 재취업 성공
- 코스콤(사장 정지석)은 이러한 일자리 창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재취업을 준비 중인 경력단절여성들을 영등포구청,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교육현장에 IT융합강사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IT취업프로그램 교육과정을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코스콤이 지원하여 2019년 최초로 진행된 코딩강사 교육과정은 최근 방과 후 교육과 진로체험현장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분야다. 로봇코딩강사 과정을 수료한 경력단절여성 20명은 모두 교육기관에 취업했고 이중 60%은 전문성을 인정받아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엄재욱 코스콤 전무이사는 “유관기관과 지자체, 여성교육 전문기관이 합심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낼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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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IT취업 프로그램 경력단절여성 전원 재취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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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하반기 '희망일자리' 1400개 창출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구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하반기 79억원을 투입해 '희망 일자리' 1400개를 창출한다고 16일 밝혔다.구는 예년보다 실업자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상반기에 희망 일자리 251명을 모집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1400개의 공공 일자리를 창출해 구민의 경제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실업률을 낮출 예획이다. 우선 1차로 구민 861명을 선발해 다음달 1일부터 11월30일까지 5개월 동안 근무하도록 지원한다. 2차는 목표 채용인원인 1400명을 달성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구는 희망 일자리 대상자로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무급 휴직자, 사업장 휴·폐업자를 비롯해 저소득층, 장애인 등을 우선 선발한다. 주요 업무는 △생활 방역 지원 △골목상권·소상공인 지원 △공공 휴식공간 개선 △문화‧예술 환경 개선 △긴급 공공업무 지원 △재해예방 △기타 특성화 사업 등이다. 참여자는 시급 8590원을 받으며 하루 6시간씩 주 30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또한 4대 보험 가입, 주·월차수당 지급 등으로 근로자의 권리를 보장한다.신청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구민은 오는 19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공공근로사업 신청서, 구직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 또는 일자리경제과(02-2670-4158)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오는 29일 이후 구 홈페이지에 합격자 명단을 게시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한편, 구는 올해 상·하반기 합쳐 1650명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4배 확대된 수치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공공 일자리를 작년보다 4배 늘려 고용안정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구민 지원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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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하반기 '희망일자리' 1400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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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 청춘R스타트업존 1인 사무공간 퇴직연령이 빨라지고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아직은 일할 수 있는 나이, 이른바 신중년 퇴직자 혹은 퇴직 준비자가 크게 늘어났다. 영등포구는 이러한 신중년의 의미있는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거점공간으로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을 조성, 올 7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구는 지난 2018년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은퇴자 사무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민설명회를 거쳐, 대림3동에 위치한 YDP미래평생학습관 내 해당 시설을 마련했다. 앞으로 이곳에서 중장년 구민의 교육부터 일자리까지로의 연계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은 ▲청춘R스타트업존[1인 사무공간] ▲다목적 협업공간 ▲중장년 역량강화 프로그램실 ▲일자리상담실 및 휴게라운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청춘R스타트업존에는 공유오피스 개념의 1인 사무공간이 조성되었다. 입주자에게는 개인 사무용 책상과 데스크톱 PC, 개인 사물함, 공용 사무기기가 제공될 뿐만 아니라 사업자 등록을 위한 주소지도 지원된다. 창업, 사회공헌활동 등 새 출발을 준비하는 중장년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자격은 해당 공간을 활용해 사회공헌활동 및 창업·창직 등 일자리 관련 사업 계획이 있는 영등포구 중장년층(만 40세~64세)으로, 오는 23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https://www.ydp.go.kr)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영등포구청 일자리경제과(02-2670-4103)로 문의하면 된다. 이 밖에도 구는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창직 아카데미 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중장년 세대가 변화하는 시대에 자신만의 강점과 역량을 재개발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이 4060 신중년 세대 구민 모두의 뜻과 가치를 나눌 수 있는 열린 커뮤니티의 장으로 애용되길 바란다”며 “중장년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밑거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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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IT취업 프로그램' 경단녀 3년 연속 재취업지원
- 코스콤이 영등포구청과 영등포인력개발센터와 함께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IT취업 프로그램을 3년 연속 지원하기로 했다. 9일 코스콤은 재취업을 준비 중인 여성들을 IT융합강사로 양성해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VR코딩과 뉴미디어 제작 등으로 진행되며 올해까지 3년간 총 40여명의 대상자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IT교육·콘텐츠 기획 전문회사와 협약을 맺고 성실하게 과정을 이수한 수료자를 우선 채용하기로 했다. 실제 지난 2년간 IT취업 프로그램을 이수한 졸업생들도 IT보조강사 등으로 100% 취업한 바 있다. 권형우 코스콤 전무이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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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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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IT취업 프로그램' 경단녀 3년 연속 재취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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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THE HYUNDAI SEOUL’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영등포구와 ‘THE HYUNDAI SEOUL’이 함께하는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1월4일부터 2월17일까지 45일간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빚어진 실물경제 위기로 많은 기업들이 신규 채용 인원을 줄이는 가운데 구직자들은 더욱 좁아진 취업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구는 구직자들이 취업박람회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음으로써 경제 위기를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박람회를 마련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오는 2월 말 여의도에 개장 예정인 서울 최대 규모의 백화점, ‘THE HYUNDAI SEOUL’ 에 입점할 업체들의 인력 채용을 위한 행사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온라인 방식으로 추진된다. 온라인 채용박람회 참가 방법은 포털사이트에서 ‘영등포구-현대백화점 채용박람회’를 검색하거나, 웹 주소에 직접 접속하면 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160여 곳 업체에서 채용하는 650여 명 규모의 일자리가 제공되며, 자세한 채용 공고는 홈페이지 채용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입사지원 후 각 업체별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개별면접을 통해 선발이 완료된다. 구는 채용관 외에도 부대행사관을 마련, ▲AI면접 모의고사 ▲인적성 검사 ▲취업동영상 강의 ▲우수 자소서 제공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취업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보다 많은 구민들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마케팅 실무자 과정’ 교육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운영, 교육부터 입사 지원, 채용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채용박람회 운영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영등포구 일자리플러스센터, 또는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는 소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유능한 인재를 이어주는 상생의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새해에는 반드시 코로나19를 극복해 내고 양질의 일자리 확충에 힘써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경제도시 영등포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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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THE HYUNDAI SEOUL’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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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IT취업 프로그램 경력단절여성 전원 재취업 성공
- 코스콤(사장 정지석)은 이러한 일자리 창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재취업을 준비 중인 경력단절여성들을 영등포구청,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교육현장에 IT융합강사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IT취업프로그램 교육과정을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코스콤이 지원하여 2019년 최초로 진행된 코딩강사 교육과정은 최근 방과 후 교육과 진로체험현장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분야다. 로봇코딩강사 과정을 수료한 경력단절여성 20명은 모두 교육기관에 취업했고 이중 60%은 전문성을 인정받아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엄재욱 코스콤 전무이사는 “유관기관과 지자체, 여성교육 전문기관이 합심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낼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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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업동향
- 취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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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IT취업 프로그램 경력단절여성 전원 재취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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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하반기 '희망일자리' 1400개 창출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구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하반기 79억원을 투입해 '희망 일자리' 1400개를 창출한다고 16일 밝혔다.구는 예년보다 실업자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상반기에 희망 일자리 251명을 모집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1400개의 공공 일자리를 창출해 구민의 경제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실업률을 낮출 예획이다. 우선 1차로 구민 861명을 선발해 다음달 1일부터 11월30일까지 5개월 동안 근무하도록 지원한다. 2차는 목표 채용인원인 1400명을 달성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구는 희망 일자리 대상자로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무급 휴직자, 사업장 휴·폐업자를 비롯해 저소득층, 장애인 등을 우선 선발한다. 주요 업무는 △생활 방역 지원 △골목상권·소상공인 지원 △공공 휴식공간 개선 △문화‧예술 환경 개선 △긴급 공공업무 지원 △재해예방 △기타 특성화 사업 등이다. 참여자는 시급 8590원을 받으며 하루 6시간씩 주 30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또한 4대 보험 가입, 주·월차수당 지급 등으로 근로자의 권리를 보장한다.신청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구민은 오는 19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공공근로사업 신청서, 구직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 또는 일자리경제과(02-2670-4158)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오는 29일 이후 구 홈페이지에 합격자 명단을 게시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한편, 구는 올해 상·하반기 합쳐 1650명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4배 확대된 수치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공공 일자리를 작년보다 4배 늘려 고용안정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구민 지원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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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하반기 '희망일자리' 1400개 창출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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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하반기 '희망일자리' 1400개 창출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구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하반기 79억원을 투입해 '희망 일자리' 1400개를 창출한다고 16일 밝혔다.구는 예년보다 실업자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상반기에 희망 일자리 251명을 모집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1400개의 공공 일자리를 창출해 구민의 경제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실업률을 낮출 예획이다. 우선 1차로 구민 861명을 선발해 다음달 1일부터 11월30일까지 5개월 동안 근무하도록 지원한다. 2차는 목표 채용인원인 1400명을 달성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구는 희망 일자리 대상자로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무급 휴직자, 사업장 휴·폐업자를 비롯해 저소득층, 장애인 등을 우선 선발한다. 주요 업무는 △생활 방역 지원 △골목상권·소상공인 지원 △공공 휴식공간 개선 △문화‧예술 환경 개선 △긴급 공공업무 지원 △재해예방 △기타 특성화 사업 등이다. 참여자는 시급 8590원을 받으며 하루 6시간씩 주 30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또한 4대 보험 가입, 주·월차수당 지급 등으로 근로자의 권리를 보장한다.신청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구민은 오는 19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공공근로사업 신청서, 구직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 또는 일자리경제과(02-2670-4158)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오는 29일 이후 구 홈페이지에 합격자 명단을 게시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한편, 구는 올해 상·하반기 합쳐 1650명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4배 확대된 수치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공공 일자리를 작년보다 4배 늘려 고용안정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구민 지원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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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건설 근로자 임금 체불 뿌리 뽑는다
-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신한 클린페이 전자적 대금 지급 시스템(이하 클린페이 시스템)’을 도입해 건설업계에 만연한 근로자 임금 체불 등을 뿌리 뽑겠다고 발 벗고 나섰다. ‘클린페이 시스템’은 신한은행에서 개발한 신개념 대금 지급 시스템으로, 체불방지 특수목적용 자금관리 시스템과 채권신탁 제도를 연계한다. 공사 대금 채권은 신탁 계정을 이용함으로써, 공사 업체의 부도, 파산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건설업체의 계좌 압류와 관계없이 건설 근로자의 임금, 하도급 대금, 장비·자재 대금 등이 안정적으로 지급된다. 이에 구는 11월 28일 구청장실에서 신한은행, ㈜페이컴스와 함께 ‘신한 클린페이 시스템’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을 비롯해 박성현 신한은행 부은행장, 정세창 ㈜페이컴스 전무 등이 참석했다. 협약 기관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공정한 계약 문화 정착과 원활한 공사 대금 지급 등을 위해 ▲영등포구청은 공사 대금 등 지급 청구 승인, 승인된 청구 내역 대금 지급 ▲신한은행은 지급 시스템 업무 총괄 ▲(주)페이컴스는 클린페이 시스템 업무 총괄 등을 수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구는 하도급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금 체불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건설업체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돕고 보다 투명한 자금 집행 프로세스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서울시 최초로 도입한 클린페이 시스템이 올바른 건설문화 정착을 이끌고 건설업계에 활기를 돌게하는 윤활유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행정으로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하는 데 힘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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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건설 근로자 임금 체불 뿌리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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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 개관
- ▲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 청춘R스타트업존 1인 사무공간 퇴직연령이 빨라지고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아직은 일할 수 있는 나이, 이른바 신중년 퇴직자 혹은 퇴직 준비자가 크게 늘어났다. 영등포구는 이러한 신중년의 의미있는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거점공간으로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을 조성, 올 7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구는 지난 2018년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은퇴자 사무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민설명회를 거쳐, 대림3동에 위치한 YDP미래평생학습관 내 해당 시설을 마련했다. 앞으로 이곳에서 중장년 구민의 교육부터 일자리까지로의 연계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은 ▲청춘R스타트업존[1인 사무공간] ▲다목적 협업공간 ▲중장년 역량강화 프로그램실 ▲일자리상담실 및 휴게라운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청춘R스타트업존에는 공유오피스 개념의 1인 사무공간이 조성되었다. 입주자에게는 개인 사무용 책상과 데스크톱 PC, 개인 사물함, 공용 사무기기가 제공될 뿐만 아니라 사업자 등록을 위한 주소지도 지원된다. 창업, 사회공헌활동 등 새 출발을 준비하는 중장년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자격은 해당 공간을 활용해 사회공헌활동 및 창업·창직 등 일자리 관련 사업 계획이 있는 영등포구 중장년층(만 40세~64세)으로, 오는 23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한다. 입주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영등포구청 홈페이지(https://www.ydp.go.kr)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영등포구청 일자리경제과(02-2670-4103)로 문의하면 된다. 이 밖에도 구는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창직 아카데미 와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중장년 세대가 변화하는 시대에 자신만의 강점과 역량을 재개발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채현일 구청장은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이 4060 신중년 세대 구민 모두의 뜻과 가치를 나눌 수 있는 열린 커뮤니티의 장으로 애용되길 바란다”며 “중장년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밑거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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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중장년 일자리희망플랫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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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IT취업 프로그램' 경단녀 3년 연속 재취업지원
- 코스콤이 영등포구청과 영등포인력개발센터와 함께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IT취업 프로그램을 3년 연속 지원하기로 했다. 9일 코스콤은 재취업을 준비 중인 여성들을 IT융합강사로 양성해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VR코딩과 뉴미디어 제작 등으로 진행되며 올해까지 3년간 총 40여명의 대상자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IT교육·콘텐츠 기획 전문회사와 협약을 맺고 성실하게 과정을 이수한 수료자를 우선 채용하기로 했다. 실제 지난 2년간 IT취업 프로그램을 이수한 졸업생들도 IT보조강사 등으로 100% 취업한 바 있다. 권형우 코스콤 전무이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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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IT취업 프로그램' 경단녀 3년 연속 재취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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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THE HYUNDAI SEOUL’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영등포구와 ‘THE HYUNDAI SEOUL’이 함께하는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1월4일부터 2월17일까지 45일간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빚어진 실물경제 위기로 많은 기업들이 신규 채용 인원을 줄이는 가운데 구직자들은 더욱 좁아진 취업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구는 구직자들이 취업박람회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음으로써 경제 위기를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박람회를 마련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오는 2월 말 여의도에 개장 예정인 서울 최대 규모의 백화점, ‘THE HYUNDAI SEOUL’ 에 입점할 업체들의 인력 채용을 위한 행사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온라인 방식으로 추진된다. 온라인 채용박람회 참가 방법은 포털사이트에서 ‘영등포구-현대백화점 채용박람회’를 검색하거나, 웹 주소에 직접 접속하면 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160여 곳 업체에서 채용하는 650여 명 규모의 일자리가 제공되며, 자세한 채용 공고는 홈페이지 채용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입사지원 후 각 업체별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개별면접을 통해 선발이 완료된다. 구는 채용관 외에도 부대행사관을 마련, ▲AI면접 모의고사 ▲인적성 검사 ▲취업동영상 강의 ▲우수 자소서 제공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취업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보다 많은 구민들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마케팅 실무자 과정’ 교육 프로그램을 선제적으로 운영, 교육부터 입사 지원, 채용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채용박람회 운영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영등포구 일자리플러스센터, 또는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박람회가 구직자들에게는 소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유능한 인재를 이어주는 상생의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새해에는 반드시 코로나19를 극복해 내고 양질의 일자리 확충에 힘써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경제도시 영등포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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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THE HYUNDAI SEOUL’ 온라인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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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IT취업 프로그램 경력단절여성 전원 재취업 성공
- 코스콤(사장 정지석)은 이러한 일자리 창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재취업을 준비 중인 경력단절여성들을 영등포구청, 영등포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교육현장에 IT융합강사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IT취업프로그램 교육과정을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코스콤이 지원하여 2019년 최초로 진행된 코딩강사 교육과정은 최근 방과 후 교육과 진로체험현장에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분야다. 로봇코딩강사 과정을 수료한 경력단절여성 20명은 모두 교육기관에 취업했고 이중 60%은 전문성을 인정받아 정규직으로 근무하고 있다. 엄재욱 코스콤 전무이사는 “유관기관과 지자체, 여성교육 전문기관이 합심해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낼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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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IT취업 프로그램 경력단절여성 전원 재취업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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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하반기 '희망일자리' 1400개 창출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구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하반기 79억원을 투입해 '희망 일자리' 1400개를 창출한다고 16일 밝혔다.구는 예년보다 실업자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상반기에 희망 일자리 251명을 모집한데 이어, 하반기에는 1400개의 공공 일자리를 창출해 구민의 경제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실업률을 낮출 예획이다. 우선 1차로 구민 861명을 선발해 다음달 1일부터 11월30일까지 5개월 동안 근무하도록 지원한다. 2차는 목표 채용인원인 1400명을 달성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구는 희망 일자리 대상자로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 무급 휴직자, 사업장 휴·폐업자를 비롯해 저소득층, 장애인 등을 우선 선발한다. 주요 업무는 △생활 방역 지원 △골목상권·소상공인 지원 △공공 휴식공간 개선 △문화‧예술 환경 개선 △긴급 공공업무 지원 △재해예방 △기타 특성화 사업 등이다. 참여자는 시급 8590원을 받으며 하루 6시간씩 주 30시간을 근무하게 된다. 또한 4대 보험 가입, 주·월차수당 지급 등으로 근로자의 권리를 보장한다.신청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구민은 오는 19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공공근로사업 신청서, 구직 신청서,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 또는 일자리경제과(02-2670-4158)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오는 29일 이후 구 홈페이지에 합격자 명단을 게시하고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한편, 구는 올해 상·하반기 합쳐 1650명에게 공공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4배 확대된 수치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공공 일자리를 작년보다 4배 늘려 고용안정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한 구민 지원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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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하반기 '희망일자리' 1400개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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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2019 IT벤처 스타트업 취업박람회’ 개최
- 영등포구가 29일 유망 기업 23개사가 참여하는 ‘2019 IT벤처 스타트업 취업박람회’를 연다. 사진=영등포구 제공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29일 유망 벤처 스타트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9 IT벤처 스타트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영등포구청과 코스콤 등이 주최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청년, 그리고 새로운 100년을 위한 시작’을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IT 벤처 스타트업 취업박람회’는 유망 스타트업에게는 우수인재 채용과 기업을 홍보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구직자에게는 유망 스타트업에 취업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IT, AI, 핀테크,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시대를 이끌 스타트업들이 참여한다.구직자들이 선호하는 주식회사 모핀, 주식회사 페르소나, 주식회사 블루프린트랩, 지식창업신문, 토큰포스트 등 23개사가 참여해 개발자, 디자이너 등 다양한 채용분야에서 양질의 취업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광장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스타트업 대표 및 실무자 선배가 들려주는 스타트업 트렌드에 대한 특별강연과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또한 개별 면접부스에서는 사전에 이력서를 제출하고 선정된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1:1 매칭 심층 면접과 실시간 현장면접을 동시에 진행해 실질적인 채용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한다.이 외에도 행사장 곳곳에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나를 알리다(구직자 홍보) △기업홍보 △이미지메이킹 △헤어 컨설팅 △면접 메이크업 △취업타로 △퍼스널컬러 진단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구직자들의 취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취업박람회는 27일까지 IT벤처 스타트업 취업박람회 홈페이지(http://ynf.or.kr)를 통해 사전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 접수로도 참여 가능하다.영등포구 관계자는 “자율적이고 수평적인 기업문화와 빠르고 유연한 의사결정 구조를 가진 스타트업에서 일하고자 하는 청년이라면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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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2019 IT벤처 스타트업 취업박람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