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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특별자치도 - 교육청 - 시·군 - 대학 - 기업이 함께한 인재 양성, 지역 일자리 창출 선순환 체계 구축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익산시, 남원시, 완주군, 무주군, 부안군과 도내 대학·기업이 1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식품클러스터진흥원, 캠틱, 완주산단진흥회, 현대자동차, 태권도진흥재단, 한풍제약, 대두식품 도내 기업도 함께 참석해 지방교육을 통한 지역발전 전략 수립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유아부터 고등분야까지 지역의 공교육 강화를 기반으로 지역 인재양성, 지역산업 일자리와 연계한 종합적 지원 정책이다. 이번 협약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기관간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항으로, 각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 특구 내 교육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확대 지원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 산업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되면 지역이 실정에 맞는 발전전략을 자율적으로 수립하고 특구당 30억~100억 규모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시범지역 운영은 3년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1차 공모에 5개 시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도전할 계획이며, 공모 신청은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이 함께 주체가 되는 3유형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5개 시군은 지역교육공동체 협업을 통한 공공형 보듬 커플링 특구 조성(익산), 늘봄학교로부터 글로컬 K-산업 일자리까지, 일체형 교육정주도시 조성(남원), 지역 인재로의 성장과 지속 가능한 지역정주 생태계 조성(완주), 태권시티 무주, 무주군 태권도 교육발전 특구(무주), 국산밀 베이커리 교육·산업 특구(부안)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모델을 기획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는 교육과 함께 하지 않으면 바꿀수가 없는 문제로 지자체, 대학, 기업의 상호간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간 모든 역량을 결집, 지역을 혁신할 수 있는 전북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만들어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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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4-02-02
  • 완주군 드림스타트, VR‧로봇코팅 등 미래기술 체험
      완주군이 드림스타트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생생 과학교실’프로그램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생생 과학교실은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사회공헌사업으로 전북STEAM로봇교육연구회 후원을 통해 지난 2018년부터 5년 연속으로 추진하고 있는 과학체험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진행된 과학교실은 △가상현실 원리 알아보기 및 VR체험 △로봇코딩 기초 및 미션수행 △중력을 활용한 그래비트랙스 체험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4차 산업의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아이들은 과학 원리를 흥미롭게 탐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험교실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VR로 게임도 해보고 너무 재밌었다”며 “다음에 동생과 같이 다양한 체험을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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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9
  • 완주군, 2023 학교-마을교육과정 신규강사 기초교육 진행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임성희 이하 '센터')는 11월 12일(토), 19(토) 두 차례에 걸쳐 2023년도 학교-마을교육과정에 진입하는 신규강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교육을 진행했다. 학교-마을교육과정은 지역사회의 전문성을 가진 마을강사가 교사와의 코티칭을 통해 재구성하는 '정규 교육과정'이다. 이를 통해 공동교육 및 공동책임을 통한 학교-마을 교육공동체를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둔다. 교육내용은 ▲교육과정의 의미와 이해 ▲학교-마을교육과정의 이해 ▲학교체계의 이해 ▲청소년을 만나는 자세 ▲교수학습지도안 작성법 ▲교육공동체 준비서류 ▲완주교육협력지구 프로그램 등록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신규강사 기초교육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에 기반한 지역교육생태계 구축과 함께 지역의 교육 주체들을 발굴하고, 이들과 연대·협력해 완주만의 교육 현안을 찾아 공동대응하기 위함이다. 한편, 2022년 학교-마을교육과정은 전라북도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장미옥)으로부터 위탁받아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임성희)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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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완주군-정석케미칼-전북하이텍고 인재양성 맞손
      완주군과 ㈜정석케미칼, 전북하이텍고등학교가 인재양성과 청년의 지역정착을 도모하고자 산·학·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7일 완주군청에서 유희태 완주군수,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 한천수 전북하이텍고등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우수인재 양성 및 지역정착 장려를 위한 산학관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력양성과 전문 직업 기술교육 체제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 것으로 3개 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특히, 정석케미칼은 신규직원 채용시 전북하이텍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채용을 실시하기로 했다. ㈜정석케미칼은 국내 대표적인 도료 생산업체로 최근에는 완주군 테크노2단지에 약 3만3,000㎡부지를 매입해 신산업 분야의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매년 고용노동부 평가에서 청년친화 강소기업(임금, 일생활균형 우수)로 선정되고 있는 기업이다. 전북하이텍고등학교는 올해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은메달, 동메달, 장려상을 획득하고, 대기업, 공기업 등의 취업성과를 내고 있다. 3개 기관은 특별채용과 더불어 진로선택을 위한 진로특강과 취업특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술교류와 연구개발도 공유하기로 했다. 산·학·관이 상호협력을 맺고 특별채용 등 지역인재 육성에 적극 나선 것은 전국적으로도 이례적이다. 이외에도 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지원 및 상호 간 협력이 가능한 사항과 기타 상호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되는 사항에 있어서도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완주군의 우수한 인재를 적극 양성하고, 우수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해 활발히 활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정석케미칼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기업이다”며 “이번 협약으로 청년들의 일자리창출과 전문 인재양성이 어우러져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완주군의 인구증가와 일자리창출로 이루어지는 선순환이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는 “완주군에 주소를 둔 입사희망자에게는 가점을 주고 있다”며 “이번 상생협약으로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천수 전북하이텍고등학교장은 “지역의 인재를 유망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지원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산학이 협력한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졸업생들이 좋은 기업에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면서 신입생 모집도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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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 완주군, '1년간 가족과 지내며 귀농 배우세요'
      전북 완주군이 1년 동안 가족과 함께 살아보며 귀농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의 2023년도 입교생을 모집한다.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에 위치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22평형 4세대, 18평형 6세대로 총 10세대가 1년간 거주하며 귀농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연립주택형 시설이다. 귀농을 고민하는 예비 귀농인들이 살아보며 영농 교육 및 농촌 생활 전반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기초 영농교육 ▲농기계 교육 ▲멘토 농장과 1:1 맞춤형 컨설팅 및 실습 지원 ▲용접기술 등 농촌생활 실용교육 등 연 200시간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특히 2017년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1기생부터 현재의 6기생까지 교육을 전담해온 완주군귀농귀촌지원센터의 체계적인 귀농 교육 커리큘럼은 교육생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일자리 연계, 주택·농지정보 등이 제공돼 안정적인 정착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입교생 모집은 11일부터 28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되며 완주군청 농업축산과 귀농귀촌팀에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귀농귀촌팀 또는 완주군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우리 완주군은 예비 귀농인들을 위한 교육시스템이 잘 마련돼 있고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어 안정된 귀농 정착을 위한 최적의 장소다"며 "귀농을 고민 중인 도시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이외에도 농촌에서 마을주민과 직접 어울려 살아보며 귀농귀촌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각 읍면에 빈집을 수리해 운영 중인 '귀농인의 집'도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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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완주군 신규직원 ‘Good-Start! 과정 실시
        완주군이 신규공무원들의 업무적응을 위해 ‘제2기 신규직원 Good-Start!’ 과정을 실시했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신규직원 Good-Start! 과정은 새롭게 임용된 새내기공직자들과 완주군 군정방향과 목표를 공유하고 공직자가 갖춰야 할 자세와 기초 실무지식 습득하고자 기획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처음 시작돼 올해 2회를 맞이했다. 이날 교육은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45명을 대상으로 공직가치, 직무역량, 소양 크게 세 가지 분야, 6개 교과목으로 운영됐다. 공직가치분야로는 군정현황 및 운영방향에 대한 강의가, 직무역량분야로는 전산시스템, 공문서 작성, 보안 등 기본업무능력 배양을 위한 강의가 포함됐다. 또한, 소양분야로 공무원이 갖춰야할 친절마인드를 함양하고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교육을 진행하여 공무원 마인드를 함양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공무원들이 공직생활에 보다 빨리 적응하고 공직자로서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군민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는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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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2
  • 완주군, 강소농 육성 기초과정 수료식 개최
      완주군은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생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소농(强小農)육성 기초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강소농 육성 교육은 2011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중․소규모 농업경영체가 경쟁력을 갖춘 경영주체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3월부터 7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16회 걸쳐 진행되었으며, 농업경영개선 실천을 위한 비품고가역(비용절감, 품질개선,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강화)의 이해 및 실천방법, 농장경영 계획 수립, 내농장 브랜드 기초세우기, 교육생농장 방문을 통한 현장크로스코칭 등으로 추진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농업기술센터 이규진 소장은 “이번 강소농 교육생들이 교육기간 동안에 높은 열의를 갖고 참여하였고, 교육내용이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로 하는 농업 경영 능력과, 농장 운영 전략 등으로 진행됐기 때문에 강소농들이 한층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교육생들이 지역농업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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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9
  • 완주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일자리 창출 맞손
      완주군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지역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7일 완주군은 박성일 완주군수, 전현철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전주지청장, 황정호 전주고용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저성장 시대의 고용률 증가에 기여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이 보유한 고용정보를 활용해 상호 정책 대상자에게 홍보하고, 취업지원 각종 행사 공동참여, 전문상담사 양성에 서로 협력해 전문적인 1:1 구인구직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중앙부처와 자치단체에서 일자리지원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지만 많은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홍보가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적극적인 행정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현재 완주군은 지난 2020년 5월 통합일자리지원센터를 구축해 매년 1600여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8억의 국비를 확보해 구인 구직자들에게 ons-stop 취업정보서비를 제공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고용노동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신규 일자리정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전현철 전주지청장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이고, 풍부한 산업 인프라를 갖춘 완주군과 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다양한 교류를 펼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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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완주군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일자리 창출 노력
      완주군가족센터(센터장 김정은)가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유관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18일 완주군가족센터는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완주소셜굿즈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완주지역자활센터, 완주군 창업보육센터와 지난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자리 연계를 위한 지원 및 협력, 협약기관과의 인적자원 교류 및 직업교육의 협력, 기타 일자리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할 제반 사항들에 대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달 중 ㈜베스트인과 추가 업무협약을 진행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연계해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이뤄나갈 예정이다. 현재 완주군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다문화가정)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직업역량 교육 ▲취업 상담 ▲취업정보 제공 ▲취업 연계 ▲창업공동체 활동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결혼이주여성의 일자리 지원 및 연계에 힘쓰고 있다.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유관기관과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에 대한 일자리 분야에서 함께 힘을 모을 수 있게 됐다"며 "이전보다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이들의 사회적 진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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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완주군, 청년 창업공동체 최대 1천만원 지원합니다
        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최대 1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청년 창업공동체'를 모집한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돼 같은 창업 비전을 가진 공동체를 대상으로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청년 창업공동체' 지원 사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업내용은 지역 내의 문제를 해결하며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공동체로 제한하며, 완주군청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지원예산은 3,000만원으로, 창업단계별로 프로젝트형 예비단계와 본 창업 단계로 구분해 3∼5개소 규모로 선발하게 된다. 선정된 공동체는 시제품 개발, 마케팅, 기자재구입비, 역량강화교육 등 창업활동에 직접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3년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발굴된 창업공동체들은 현재 지역 내에서 목공·농업·예술 분야 등 종사자로서 지역사회에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완주군의 한 관계자는 "지역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청년 일자리를 확보하는 데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많은 청년이 청년창업공동체 육성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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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8
  • 완주군 상관면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완주군 상관면이 노인일자리 어르신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2일 상관면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32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자연재난과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방법과, 성희롱 예방 그리고 노인인권 보호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이 끝난 후에는 참여 어르신들의 활동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일자리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안전사고 사례를 듣고 나니 집안에서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겠다는 경각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강향임 상관면장은 “올해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 덕분에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상관면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됐고, 남은 사업기간에도 안전과 건강에 유의해서 잘 마무리 할 수 있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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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완주군, 고용안전망 강화-기업활력 제고 등 4대 역점계획 추진
      완주군이 완주형 고용안전망 강화와 소상공인 활성화, 기업활력 제고,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등 4대 역점 계획을 강도 높게 추진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끈다. 24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센터의 통합운영 정착을 통해 완주형 고용안전망을 강화하고 지역상품권 운영과 소상공인 활성화를 통해 코로나19의 위기경제를 극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완주군은 또 테크노밸리 제2산단의 조기 분양과 중소기업 육성을 통해 기업활력을 높이고, 수소도시 기반과 생태계 조성으로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일자리센터의 통합 운영으로 세대별 맞춤 일자리 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고,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도 본격 추진하며,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와 신중년 일자리 사업을 가동해 지역 일자리를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내년도에는 공공근로와 희망일자리, 취업지원 등 공공주도형 재정일자리 지원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완주군은 또 내년도에 완주사랑상품권 판매 목표액을 250억 원을 설정하고 이의 달성과 가맹점 2,500개소 확보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완주사랑상품권 가맹점 수는 지난해 말 1,709개에서 올해 7월말 현재 2,066개로 늘어났으며, 총판매액은 지난해 213억8천만 원에 이어 올 7월말 현재 106억3천만 원이었으나 2022년에는 250억 원으로 판매액을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업활력 제고를 위해서는 완주테크노밸리 제2산단과 농공단지의 조기분양을 활성화하고,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기업유치를 가속화하고, 산단 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근로자 복지향상과 근로환경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완주군은 ‘2025년 수소도시 도약’을 위한 수소산업 육성 로드맵을 추진하고, 수소전문기업을 집적화할 수 있는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수소저장용기와 관련한 부품산업 육성을 통해 수소상용차산업을 선도하고, 수전해와 추출기, 사용 전과 사용 후 연료전지 등 수소용품 인증도시를 구현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 수소에너지를 확산하고 궁극의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추구해 나간다는 완주군의 추진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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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4
  • 완주 용진읍, 노인일자리 어르신 안전교육 강화
      완주군 용진읍(읍장 한신효)이 폭염에 따라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28일 용진읍은 이날과 오는 29일 이틀에 걸쳐 노인일자리 참여자 125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코로나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각 조별 활동구역으로 전담인력이 방문해 여름철 폭염 및 식중독 예방지침 등에 관한 내용을 교육한다.  또한 교육을 마친 후 진드기·모기 기피제와 팔토시, 마스크를 배부하고, 기피제 사용법과 코로나 예방법 등을 안내한다.  한신효 용진읍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니 항상 마스크 착용을 소홀히 하지 말고, 안전과 건강에 유의해 일자리사업에 임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용진읍 노인일자리 사업은 125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2월부터 읍내 시가지를 구역별로 나누어 화단 꽃 가꾸기, 도로변 환경정비, 쓰레기 분리수거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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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7-29
  •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 ‘푸른 숲 정원사’용진노인복지센터 화단 정비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오인석) 직업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교육생들이 배운 재능을 활용해 복지센터의 화단을 정비했다. 19일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는 여성직업교육훈련 ‘푸른 숲 정원사’ 교육생들이 최근 완주군 용진노인복지센터를 찾아 화단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푸른 숲 정원사 양성과정은 정원 디자인 구성부터 식물의 분류와 특성·실내조경 미니정원 만들기 등 마을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는 정원사 양성과정이다. 센터는 지난 6월부터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최정란(전북대학교 원예학과) 교수의 지도를 받아 지역특색에 맞는 마을정원사를 양성했다. 화단정비에는 15명의 푸른 숲 정원사들이 참여해 잡초를 정리하고, 자투리 공간에 꽃나무를 심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재능기부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잡초로 가득해 외면 받았던 자투리 공간을  아름다운 화단으로 가꿔 큰 보람을 느낀다”며 “모두 함께 아름다운 완주군 마을 문화를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교육 수료 후 생태도시정원사 자격증 취득으로 역량 강화 및 경제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노인복지관, 마을공동체 등을 찾아가 정원가드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 여성새일팀(063-262-178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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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7-20
  • “치과의사 체험해요” 완주군 온라인 진로‧직업체험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호응 속에서 시작했다. 13일 완주군은 (주)대교 눈높이의 후원을 받아 오는 24일까지 3주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총 3회차로 진로‧직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코로나19의 감염 예방을 위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화상시스템(Zoom)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동들은 미래 유망한 직업인 치과의사, 조향사, 캐릭터디자이너, 범죄과학수사관에 대한 직업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첫 날 이뤄진 치과의사 체험에서는 사전에 배부한 체험키트를 활용해 직접 치아상태를 확인해보고, 모형 스케일링을 하며 재미를 더했다. 이정희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진로와 적성을 찾고 꿈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아이들에게 유익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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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1-07-14

직업동향 검색결과

  • 완주군, 노인일자리 81억 원 투입 43개 사업 추진
        전북 완주군이 어르신의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적인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81억의 예산을 투입해 2천525명이 참여하는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7일 완주군은 노노케어, 공공시설봉사 등 공익활동형 일자리와 참여자의 경력 및 역량을 발휘하는 시장형 및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인력파견사업인 취업알선형 일자리 등 참여자의 욕구에 따라 사업을 세분화해 총 43개 사업단을 꾸렸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관내 문화 전시시설을 안내하고 관리하는 문화재서포터즈사업단이 구성됐다. 어르신이 복합문화지구 누에 미술관을 중심으로 방문객이 적어 문화재에 대한 홍보가 쉽지 않은 곳까지 문화시설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문화재 서포터즈로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단도 신규로 구성돼 농장체험활동을 펼친다. 치유농장체험활동사업단은 고산면과 봉동읍 농장 내에 텃밭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주민 및 어린이집 아동들에게 친환경 치유농업을 경험하게 하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참여자는 1월 조기 착수를 시행한 일부 사업 참여자를 비롯해 12월까지 연중 활동하게 되며 유형에 따라 공익형 사업 참여자는 월 30시간 활동으로 27만 원, 사회서비스형 참여자는 월 60시간 활동으로 70여만 원 그리고 시장형 및 취업알선형 참여자는 최저임금에 따라 활동비를 받게 된다. 완주군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자원을 연계하고 노인 맞춤형 일자리를 개발해 어르신의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2-09
  • 완주군, 고용안전망 강화-기업활력 제고 등 4대 역점계획 추진
      완주군이 완주형 고용안전망 강화와 소상공인 활성화, 기업활력 제고,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등 4대 역점 계획을 강도 높게 추진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끈다. 24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센터의 통합운영 정착을 통해 완주형 고용안전망을 강화하고 지역상품권 운영과 소상공인 활성화를 통해 코로나19의 위기경제를 극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완주군은 또 테크노밸리 제2산단의 조기 분양과 중소기업 육성을 통해 기업활력을 높이고, 수소도시 기반과 생태계 조성으로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일자리센터의 통합 운영으로 세대별 맞춤 일자리 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고,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도 본격 추진하며,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와 신중년 일자리 사업을 가동해 지역 일자리를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내년도에는 공공근로와 희망일자리, 취업지원 등 공공주도형 재정일자리 지원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완주군은 또 내년도에 완주사랑상품권 판매 목표액을 250억 원을 설정하고 이의 달성과 가맹점 2,500개소 확보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완주사랑상품권 가맹점 수는 지난해 말 1,709개에서 올해 7월말 현재 2,066개로 늘어났으며, 총판매액은 지난해 213억8천만 원에 이어 올 7월말 현재 106억3천만 원이었으나 2022년에는 250억 원으로 판매액을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업활력 제고를 위해서는 완주테크노밸리 제2산단과 농공단지의 조기분양을 활성화하고,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기업유치를 가속화하고, 산단 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근로자 복지향상과 근로환경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완주군은 ‘2025년 수소도시 도약’을 위한 수소산업 육성 로드맵을 추진하고, 수소전문기업을 집적화할 수 있는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수소저장용기와 관련한 부품산업 육성을 통해 수소상용차산업을 선도하고, 수전해와 추출기, 사용 전과 사용 후 연료전지 등 수소용품 인증도시를 구현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 수소에너지를 확산하고 궁극의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추구해 나간다는 완주군의 추진계획이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09-24
  • 완주군 노인일자리 사업단, 지역 방역지킴이 활약 강화
            전북 완주군은 노인일자리 사업단이 지역 방역지킴이로서의 활약을 강화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단은 지역안전망 구축지원 사업단을 구성해 경로당 등을 대상으로 한 환경개선, 생활방역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사업단은 490개소 경로당 만 65세 이상 노인 117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인근 마을 경로당 시설 내부에 쌓인 먼지와 쓰레기를 청소하고 파손물 등 각종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있다.   또 손잡이나 운동기구 등 공공시설물을 소독하는 등 방역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신규 일자리사업단을 발굴하고 코로나 19에 대응하는 자체 지역방역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노인일자리사업 운영으로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생활 회복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6-17
  • 완주군, ‘청년메카완주 온라인 청년센터’ 구축
        전북 완주군청 전경.   전북 완주군은 청년정책 온라인 플랫폼 ‘청년메카완주 온라인 청년센터’를 구축했다고 4일 밝혔다. 청년정책 온라인 플랫폼 구축은 지난해 청년들이 직접 제안, 청년참여예산을 통해 구현됐다.   구축된 플랫폼에서는 청년과 관련된 일자리·주거·참여·문화·교육·복지 등 6개 분야 37개 사업을 통합 안내한다. 청년정책을 한 눈에 확인 가능하면서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만18세 이상 만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온라인 센터를 통해 수시로 청년정책을 제안할 수도 있다.   군은 다수의 청년으로부터 공감을 얻은 정책은 사업부서에서 검토해 추진할 방침이다.  향후 군은 온라인 플랫폼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면 접수를 최소화하고 온라인(비대면) 접수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지원사업의 정확성과 신속성을 위해 주기적 자료 업데이트를 통해 청년들에게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온라인 청년센터를 통해 지역 청년들과 소통을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1-03-05
  • 취업 특강도 이제는 온택트(On:tact) 시대!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 고용안정팀이 완주군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의 집중 취·창업 준비를 위해 코로나 시대에 대응한 2020 온라인 취업특강을 열었다.   28일 완주군에 따르면 온라인 취업특강은 20여명의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양일간 진행된 특강에서는 첫째 날 면접 자세, 목소리, 화법 등 면접에 필요한 스피치기술교육을 진행했고 둘째 날은 장점을 부각하고 단점은 보완할 수 있는 이력서 작성과 진정성 있는 자기소개서 작성을 다룬 이력서 컨설팅으로 이뤄졌다.   수강자 전부가 동시에 화면과 수업자료를 공유하고 화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영상 수업으로 지원했다. 수강자들 또한 화상 스피치 교정과 온라인 이력서 첨삭 과정으로 대면 수업에 가까운 교육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열의를 보였다.   군 관계자는 “대면 수업이 어려운 지금,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는 효과적인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며 “이번 2020 온라인 취업특강이 취업 마인드 함양과 예비 취업자들의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취업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면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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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12-29
  • 완주군, 대학생 청년인턴 확대
      완주군청 전경  전북 완주군이 코로나19에 따른 대학 온라인 수업 확대 및 어학연수 취소 등 학업계획에 변동이 생긴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대학생 청년인턴’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6일 군은 지난달 26일부터 7일까지 참여자를 모집, 40여명이 지원한 가운데, 면접을 거쳐 청년인턴 15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오는 7월 17일까지 1개월간 국민연금공단, 농촌진흥청, 출판문화산업진흥원 및 완주군 관내 도서관에서 근무하며 역량을 쌓는다.군은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학업, 아르바이트 등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에게 시간을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여름방학 중 2차로 대학생 인턴사업 추진할 계획이다. 박성일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과 소상공인, 프리랜서, 비정규직·실직자 등에 대해서도 행정 전방위로 적극 대응하는 중이다”며 “지역고용대응특별지원사업, 소상공인 공공요금 및 보험료 지원 등을 추진해 군민 삶의 안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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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0-06-16
  • 완주군·한국전기안전공사, 청년일자리 창출 '맞손'
    전북 완주군이 17일 군청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청년일자리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박성일 군수와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10.17. (사진 =완주군 제공)   전북 완주군과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완주군과 전기안전공사는 17일 군청에서 ‘청년일자리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의 일자리 창출 기회를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특히 국가적 과제로 급부상한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인재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오는 29일 전기안전공사 본사에서 ‘청년일자리 창출 전력산업 잡 페어’를 개최하기로 했다.  전기안전공사와 공기업 발전사, 민간 발전사 등 16개 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전력산업 잡 페어는 채용정보 제공, 면접스킬 교육, 취업성공사례 공유, 채용상담부스 운영 등을 할 계획이다. 박성일 군수는 “지역의 청년들이 정착하려면 무엇보다도 좋은 일자리가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공사와 함께 지역의 모든 역량을 모아 좋은 정책과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10-18

직업훈련 검색결과

  • 완주군, 강소농 육성 기초과정 수료식 개최
      완주군은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생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소농(强小農)육성 기초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강소농 육성 교육은 2011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중․소규모 농업경영체가 경쟁력을 갖춘 경영주체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3월부터 7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16회 걸쳐 진행되었으며, 농업경영개선 실천을 위한 비품고가역(비용절감, 품질개선,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강화)의 이해 및 실천방법, 농장경영 계획 수립, 내농장 브랜드 기초세우기, 교육생농장 방문을 통한 현장크로스코칭 등으로 추진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농업기술센터 이규진 소장은 “이번 강소농 교육생들이 교육기간 동안에 높은 열의를 갖고 참여하였고, 교육내용이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로 하는 농업 경영 능력과, 농장 운영 전략 등으로 진행됐기 때문에 강소농들이 한층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교육생들이 지역농업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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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9

지역뉴스 검색결과

  • 완주군 드림스타트, VR‧로봇코팅 등 미래기술 체험
      완주군이 드림스타트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생생 과학교실’프로그램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생생 과학교실은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사회공헌사업으로 전북STEAM로봇교육연구회 후원을 통해 지난 2018년부터 5년 연속으로 추진하고 있는 과학체험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진행된 과학교실은 △가상현실 원리 알아보기 및 VR체험 △로봇코딩 기초 및 미션수행 △중력을 활용한 그래비트랙스 체험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4차 산업의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아이들은 과학 원리를 흥미롭게 탐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험교실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VR로 게임도 해보고 너무 재밌었다”며 “다음에 동생과 같이 다양한 체험을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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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사,박람회
    2022-12-09
  • 완주군, 2023 학교-마을교육과정 신규강사 기초교육 진행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임성희 이하 '센터')는 11월 12일(토), 19(토) 두 차례에 걸쳐 2023년도 학교-마을교육과정에 진입하는 신규강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교육을 진행했다. 학교-마을교육과정은 지역사회의 전문성을 가진 마을강사가 교사와의 코티칭을 통해 재구성하는 '정규 교육과정'이다. 이를 통해 공동교육 및 공동책임을 통한 학교-마을 교육공동체를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둔다. 교육내용은 ▲교육과정의 의미와 이해 ▲학교-마을교육과정의 이해 ▲학교체계의 이해 ▲청소년을 만나는 자세 ▲교수학습지도안 작성법 ▲교육공동체 준비서류 ▲완주교육협력지구 프로그램 등록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신규강사 기초교육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에 기반한 지역교육생태계 구축과 함께 지역의 교육 주체들을 발굴하고, 이들과 연대·협력해 완주만의 교육 현안을 찾아 공동대응하기 위함이다. 한편, 2022년 학교-마을교육과정은 전라북도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장미옥)으로부터 위탁받아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임성희)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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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완주군-정석케미칼-전북하이텍고 인재양성 맞손
      완주군과 ㈜정석케미칼, 전북하이텍고등학교가 인재양성과 청년의 지역정착을 도모하고자 산·학·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7일 완주군청에서 유희태 완주군수,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 한천수 전북하이텍고등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우수인재 양성 및 지역정착 장려를 위한 산학관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력양성과 전문 직업 기술교육 체제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 것으로 3개 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특히, 정석케미칼은 신규직원 채용시 전북하이텍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채용을 실시하기로 했다. ㈜정석케미칼은 국내 대표적인 도료 생산업체로 최근에는 완주군 테크노2단지에 약 3만3,000㎡부지를 매입해 신산업 분야의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매년 고용노동부 평가에서 청년친화 강소기업(임금, 일생활균형 우수)로 선정되고 있는 기업이다. 전북하이텍고등학교는 올해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은메달, 동메달, 장려상을 획득하고, 대기업, 공기업 등의 취업성과를 내고 있다. 3개 기관은 특별채용과 더불어 진로선택을 위한 진로특강과 취업특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술교류와 연구개발도 공유하기로 했다. 산·학·관이 상호협력을 맺고 특별채용 등 지역인재 육성에 적극 나선 것은 전국적으로도 이례적이다. 이외에도 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지원 및 상호 간 협력이 가능한 사항과 기타 상호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되는 사항에 있어서도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완주군의 우수한 인재를 적극 양성하고, 우수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해 활발히 활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정석케미칼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기업이다”며 “이번 협약으로 청년들의 일자리창출과 전문 인재양성이 어우러져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완주군의 인구증가와 일자리창출로 이루어지는 선순환이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는 “완주군에 주소를 둔 입사희망자에게는 가점을 주고 있다”며 “이번 상생협약으로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천수 전북하이텍고등학교장은 “지역의 인재를 유망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지원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산학이 협력한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졸업생들이 좋은 기업에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면서 신입생 모집도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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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 완주군, '1년간 가족과 지내며 귀농 배우세요'
      전북 완주군이 1년 동안 가족과 함께 살아보며 귀농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의 2023년도 입교생을 모집한다.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에 위치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22평형 4세대, 18평형 6세대로 총 10세대가 1년간 거주하며 귀농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연립주택형 시설이다. 귀농을 고민하는 예비 귀농인들이 살아보며 영농 교육 및 농촌 생활 전반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기초 영농교육 ▲농기계 교육 ▲멘토 농장과 1:1 맞춤형 컨설팅 및 실습 지원 ▲용접기술 등 농촌생활 실용교육 등 연 200시간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특히 2017년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1기생부터 현재의 6기생까지 교육을 전담해온 완주군귀농귀촌지원센터의 체계적인 귀농 교육 커리큘럼은 교육생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일자리 연계, 주택·농지정보 등이 제공돼 안정적인 정착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입교생 모집은 11일부터 28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되며 완주군청 농업축산과 귀농귀촌팀에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귀농귀촌팀 또는 완주군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우리 완주군은 예비 귀농인들을 위한 교육시스템이 잘 마련돼 있고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어 안정된 귀농 정착을 위한 최적의 장소다"며 "귀농을 고민 중인 도시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이외에도 농촌에서 마을주민과 직접 어울려 살아보며 귀농귀촌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각 읍면에 빈집을 수리해 운영 중인 '귀농인의 집'도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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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완주군 신규직원 ‘Good-Start! 과정 실시
        완주군이 신규공무원들의 업무적응을 위해 ‘제2기 신규직원 Good-Start!’ 과정을 실시했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신규직원 Good-Start! 과정은 새롭게 임용된 새내기공직자들과 완주군 군정방향과 목표를 공유하고 공직자가 갖춰야 할 자세와 기초 실무지식 습득하고자 기획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처음 시작돼 올해 2회를 맞이했다. 이날 교육은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45명을 대상으로 공직가치, 직무역량, 소양 크게 세 가지 분야, 6개 교과목으로 운영됐다. 공직가치분야로는 군정현황 및 운영방향에 대한 강의가, 직무역량분야로는 전산시스템, 공문서 작성, 보안 등 기본업무능력 배양을 위한 강의가 포함됐다. 또한, 소양분야로 공무원이 갖춰야할 친절마인드를 함양하고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교육을 진행하여 공무원 마인드를 함양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공무원들이 공직생활에 보다 빨리 적응하고 공직자로서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군민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는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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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2
  • 완주군, 강소농 육성 기초과정 수료식 개최
      완주군은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생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소농(强小農)육성 기초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강소농 육성 교육은 2011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중․소규모 농업경영체가 경쟁력을 갖춘 경영주체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3월부터 7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16회 걸쳐 진행되었으며, 농업경영개선 실천을 위한 비품고가역(비용절감, 품질개선,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강화)의 이해 및 실천방법, 농장경영 계획 수립, 내농장 브랜드 기초세우기, 교육생농장 방문을 통한 현장크로스코칭 등으로 추진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농업기술센터 이규진 소장은 “이번 강소농 교육생들이 교육기간 동안에 높은 열의를 갖고 참여하였고, 교육내용이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로 하는 농업 경영 능력과, 농장 운영 전략 등으로 진행됐기 때문에 강소농들이 한층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교육생들이 지역농업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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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9
  • 완주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일자리 창출 맞손
      완주군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지역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7일 완주군은 박성일 완주군수, 전현철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전주지청장, 황정호 전주고용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저성장 시대의 고용률 증가에 기여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이 보유한 고용정보를 활용해 상호 정책 대상자에게 홍보하고, 취업지원 각종 행사 공동참여, 전문상담사 양성에 서로 협력해 전문적인 1:1 구인구직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중앙부처와 자치단체에서 일자리지원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지만 많은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홍보가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적극적인 행정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현재 완주군은 지난 2020년 5월 통합일자리지원센터를 구축해 매년 1600여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8억의 국비를 확보해 구인 구직자들에게 ons-stop 취업정보서비를 제공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고용노동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신규 일자리정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전현철 전주지청장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이고, 풍부한 산업 인프라를 갖춘 완주군과 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다양한 교류를 펼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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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완주군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일자리 창출 노력
      완주군가족센터(센터장 김정은)가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유관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18일 완주군가족센터는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완주소셜굿즈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완주지역자활센터, 완주군 창업보육센터와 지난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자리 연계를 위한 지원 및 협력, 협약기관과의 인적자원 교류 및 직업교육의 협력, 기타 일자리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할 제반 사항들에 대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달 중 ㈜베스트인과 추가 업무협약을 진행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연계해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이뤄나갈 예정이다. 현재 완주군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다문화가정)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직업역량 교육 ▲취업 상담 ▲취업정보 제공 ▲취업 연계 ▲창업공동체 활동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결혼이주여성의 일자리 지원 및 연계에 힘쓰고 있다.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유관기관과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에 대한 일자리 분야에서 함께 힘을 모을 수 있게 됐다"며 "이전보다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이들의 사회적 진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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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완주군, 노인일자리 81억 원 투입 43개 사업 추진
        전북 완주군이 어르신의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적인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81억의 예산을 투입해 2천525명이 참여하는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7일 완주군은 노노케어, 공공시설봉사 등 공익활동형 일자리와 참여자의 경력 및 역량을 발휘하는 시장형 및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인력파견사업인 취업알선형 일자리 등 참여자의 욕구에 따라 사업을 세분화해 총 43개 사업단을 꾸렸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관내 문화 전시시설을 안내하고 관리하는 문화재서포터즈사업단이 구성됐다. 어르신이 복합문화지구 누에 미술관을 중심으로 방문객이 적어 문화재에 대한 홍보가 쉽지 않은 곳까지 문화시설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문화재 서포터즈로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단도 신규로 구성돼 농장체험활동을 펼친다. 치유농장체험활동사업단은 고산면과 봉동읍 농장 내에 텃밭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주민 및 어린이집 아동들에게 친환경 치유농업을 경험하게 하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참여자는 1월 조기 착수를 시행한 일부 사업 참여자를 비롯해 12월까지 연중 활동하게 되며 유형에 따라 공익형 사업 참여자는 월 30시간 활동으로 27만 원, 사회서비스형 참여자는 월 60시간 활동으로 70여만 원 그리고 시장형 및 취업알선형 참여자는 최저임금에 따라 활동비를 받게 된다. 완주군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자원을 연계하고 노인 맞춤형 일자리를 개발해 어르신의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22-02-09
  • 완주군, 청년 창업공동체 최대 1천만원 지원합니다
        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최대 1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청년 창업공동체'를 모집한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돼 같은 창업 비전을 가진 공동체를 대상으로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청년 창업공동체' 지원 사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업내용은 지역 내의 문제를 해결하며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공동체로 제한하며, 완주군청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지원예산은 3,000만원으로, 창업단계별로 프로젝트형 예비단계와 본 창업 단계로 구분해 3∼5개소 규모로 선발하게 된다. 선정된 공동체는 시제품 개발, 마케팅, 기자재구입비, 역량강화교육 등 창업활동에 직접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3년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발굴된 창업공동체들은 현재 지역 내에서 목공·농업·예술 분야 등 종사자로서 지역사회에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완주군의 한 관계자는 "지역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청년 일자리를 확보하는 데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많은 청년이 청년창업공동체 육성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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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8
  • 완주군 상관면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완주군 상관면이 노인일자리 어르신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2일 상관면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32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자연재난과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방법과, 성희롱 예방 그리고 노인인권 보호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이 끝난 후에는 참여 어르신들의 활동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일자리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안전사고 사례를 듣고 나니 집안에서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겠다는 경각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강향임 상관면장은 “올해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 덕분에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상관면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됐고, 남은 사업기간에도 안전과 건강에 유의해서 잘 마무리 할 수 있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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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5
  • 완주군, 고용안전망 강화-기업활력 제고 등 4대 역점계획 추진
      완주군이 완주형 고용안전망 강화와 소상공인 활성화, 기업활력 제고,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등 4대 역점 계획을 강도 높게 추진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끈다. 24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센터의 통합운영 정착을 통해 완주형 고용안전망을 강화하고 지역상품권 운영과 소상공인 활성화를 통해 코로나19의 위기경제를 극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완주군은 또 테크노밸리 제2산단의 조기 분양과 중소기업 육성을 통해 기업활력을 높이고, 수소도시 기반과 생태계 조성으로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일자리센터의 통합 운영으로 세대별 맞춤 일자리 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고,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도 본격 추진하며,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와 신중년 일자리 사업을 가동해 지역 일자리를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내년도에는 공공근로와 희망일자리, 취업지원 등 공공주도형 재정일자리 지원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완주군은 또 내년도에 완주사랑상품권 판매 목표액을 250억 원을 설정하고 이의 달성과 가맹점 2,500개소 확보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완주사랑상품권 가맹점 수는 지난해 말 1,709개에서 올해 7월말 현재 2,066개로 늘어났으며, 총판매액은 지난해 213억8천만 원에 이어 올 7월말 현재 106억3천만 원이었으나 2022년에는 250억 원으로 판매액을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업활력 제고를 위해서는 완주테크노밸리 제2산단과 농공단지의 조기분양을 활성화하고,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기업유치를 가속화하고, 산단 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근로자 복지향상과 근로환경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완주군은 ‘2025년 수소도시 도약’을 위한 수소산업 육성 로드맵을 추진하고, 수소전문기업을 집적화할 수 있는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수소저장용기와 관련한 부품산업 육성을 통해 수소상용차산업을 선도하고, 수전해와 추출기, 사용 전과 사용 후 연료전지 등 수소용품 인증도시를 구현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 수소에너지를 확산하고 궁극의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추구해 나간다는 완주군의 추진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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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4
  • 완주 용진읍, 노인일자리 어르신 안전교육 강화
      완주군 용진읍(읍장 한신효)이 폭염에 따라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28일 용진읍은 이날과 오는 29일 이틀에 걸쳐 노인일자리 참여자 125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코로나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각 조별 활동구역으로 전담인력이 방문해 여름철 폭염 및 식중독 예방지침 등에 관한 내용을 교육한다.  또한 교육을 마친 후 진드기·모기 기피제와 팔토시, 마스크를 배부하고, 기피제 사용법과 코로나 예방법 등을 안내한다.  한신효 용진읍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니 항상 마스크 착용을 소홀히 하지 말고, 안전과 건강에 유의해 일자리사업에 임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용진읍 노인일자리 사업은 125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2월부터 읍내 시가지를 구역별로 나누어 화단 꽃 가꾸기, 도로변 환경정비, 쓰레기 분리수거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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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9
  •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 ‘푸른 숲 정원사’용진노인복지센터 화단 정비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오인석) 직업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교육생들이 배운 재능을 활용해 복지센터의 화단을 정비했다. 19일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는 여성직업교육훈련 ‘푸른 숲 정원사’ 교육생들이 최근 완주군 용진노인복지센터를 찾아 화단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푸른 숲 정원사 양성과정은 정원 디자인 구성부터 식물의 분류와 특성·실내조경 미니정원 만들기 등 마을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는 정원사 양성과정이다. 센터는 지난 6월부터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최정란(전북대학교 원예학과) 교수의 지도를 받아 지역특색에 맞는 마을정원사를 양성했다. 화단정비에는 15명의 푸른 숲 정원사들이 참여해 잡초를 정리하고, 자투리 공간에 꽃나무를 심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재능기부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잡초로 가득해 외면 받았던 자투리 공간을  아름다운 화단으로 가꿔 큰 보람을 느낀다”며 “모두 함께 아름다운 완주군 마을 문화를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교육 수료 후 생태도시정원사 자격증 취득으로 역량 강화 및 경제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노인복지관, 마을공동체 등을 찾아가 정원가드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 여성새일팀(063-262-178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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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치과의사 체험해요” 완주군 온라인 진로‧직업체험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호응 속에서 시작했다. 13일 완주군은 (주)대교 눈높이의 후원을 받아 오는 24일까지 3주 동안 매주 토요일마다 총 3회차로 진로‧직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코로나19의 감염 예방을 위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을 활용한 온라인 화상시스템(Zoom)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동들은 미래 유망한 직업인 치과의사, 조향사, 캐릭터디자이너, 범죄과학수사관에 대한 직업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첫 날 이뤄진 치과의사 체험에서는 사전에 배부한 체험키트를 활용해 직접 치아상태를 확인해보고, 모형 스케일링을 하며 재미를 더했다. 이정희 교육아동복지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진로와 적성을 찾고 꿈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아이들에게 유익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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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일자리창출 검색결과

  • 전북특별자치도 - 교육청 - 시·군 - 대학 - 기업이 함께한 인재 양성, 지역 일자리 창출 선순환 체계 구축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익산시, 남원시, 완주군, 무주군, 부안군과 도내 대학·기업이 1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식품클러스터진흥원, 캠틱, 완주산단진흥회, 현대자동차, 태권도진흥재단, 한풍제약, 대두식품 도내 기업도 함께 참석해 지방교육을 통한 지역발전 전략 수립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유아부터 고등분야까지 지역의 공교육 강화를 기반으로 지역 인재양성, 지역산업 일자리와 연계한 종합적 지원 정책이다. 이번 협약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기관간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항으로, 각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 특구 내 교육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확대 지원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 산업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되면 지역이 실정에 맞는 발전전략을 자율적으로 수립하고 특구당 30억~100억 규모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시범지역 운영은 3년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1차 공모에 5개 시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도전할 계획이며, 공모 신청은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이 함께 주체가 되는 3유형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5개 시군은 지역교육공동체 협업을 통한 공공형 보듬 커플링 특구 조성(익산), 늘봄학교로부터 글로컬 K-산업 일자리까지, 일체형 교육정주도시 조성(남원), 지역 인재로의 성장과 지속 가능한 지역정주 생태계 조성(완주), 태권시티 무주, 무주군 태권도 교육발전 특구(무주), 국산밀 베이커리 교육·산업 특구(부안)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모델을 기획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는 교육과 함께 하지 않으면 바꿀수가 없는 문제로 지자체, 대학, 기업의 상호간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간 모든 역량을 결집, 지역을 혁신할 수 있는 전북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만들어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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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완주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일자리 창출 맞손
      완주군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지역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7일 완주군은 박성일 완주군수, 전현철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전주지청장, 황정호 전주고용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저성장 시대의 고용률 증가에 기여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이 보유한 고용정보를 활용해 상호 정책 대상자에게 홍보하고, 취업지원 각종 행사 공동참여, 전문상담사 양성에 서로 협력해 전문적인 1:1 구인구직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중앙부처와 자치단체에서 일자리지원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지만 많은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홍보가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적극적인 행정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현재 완주군은 지난 2020년 5월 통합일자리지원센터를 구축해 매년 1600여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8억의 국비를 확보해 구인 구직자들에게 ons-stop 취업정보서비를 제공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고용노동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신규 일자리정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전현철 전주지청장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이고, 풍부한 산업 인프라를 갖춘 완주군과 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다양한 교류를 펼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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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완주군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일자리 창출 노력
      완주군가족센터(센터장 김정은)가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유관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18일 완주군가족센터는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완주소셜굿즈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완주지역자활센터, 완주군 창업보육센터와 지난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자리 연계를 위한 지원 및 협력, 협약기관과의 인적자원 교류 및 직업교육의 협력, 기타 일자리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할 제반 사항들에 대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달 중 ㈜베스트인과 추가 업무협약을 진행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연계해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이뤄나갈 예정이다. 현재 완주군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다문화가정)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직업역량 교육 ▲취업 상담 ▲취업정보 제공 ▲취업 연계 ▲창업공동체 활동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결혼이주여성의 일자리 지원 및 연계에 힘쓰고 있다.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유관기관과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에 대한 일자리 분야에서 함께 힘을 모을 수 있게 됐다"며 "이전보다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이들의 사회적 진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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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완주군, 청년 창업공동체 최대 1천만원 지원합니다
        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최대 1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청년 창업공동체'를 모집한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돼 같은 창업 비전을 가진 공동체를 대상으로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청년 창업공동체' 지원 사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업내용은 지역 내의 문제를 해결하며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공동체로 제한하며, 완주군청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지원예산은 3,000만원으로, 창업단계별로 프로젝트형 예비단계와 본 창업 단계로 구분해 3∼5개소 규모로 선발하게 된다. 선정된 공동체는 시제품 개발, 마케팅, 기자재구입비, 역량강화교육 등 창업활동에 직접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3년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발굴된 창업공동체들은 현재 지역 내에서 목공·농업·예술 분야 등 종사자로서 지역사회에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완주군의 한 관계자는 "지역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청년 일자리를 확보하는 데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많은 청년이 청년창업공동체 육성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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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8
  • 완주군·한국전기안전공사, 청년일자리 창출 '맞손'
    전북 완주군이 17일 군청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청년일자리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박성일 군수와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10.17. (사진 =완주군 제공)   전북 완주군과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완주군과 전기안전공사는 17일 군청에서 ‘청년일자리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상생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의 일자리 창출 기회를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특히 국가적 과제로 급부상한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인재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오는 29일 전기안전공사 본사에서 ‘청년일자리 창출 전력산업 잡 페어’를 개최하기로 했다.  전기안전공사와 공기업 발전사, 민간 발전사 등 16개 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전력산업 잡 페어는 채용정보 제공, 면접스킬 교육, 취업성공사례 공유, 채용상담부스 운영 등을 할 계획이다. 박성일 군수는 “지역의 청년들이 정착하려면 무엇보다도 좋은 일자리가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공사와 함께 지역의 모든 역량을 모아 좋은 정책과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직업동향
    • 취업전망
    2019-10-18

포토뉴스 검색결과

  • 전북특별자치도 - 교육청 - 시·군 - 대학 - 기업이 함께한 인재 양성, 지역 일자리 창출 선순환 체계 구축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익산시, 남원시, 완주군, 무주군, 부안군과 도내 대학·기업이 1일 도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식품클러스터진흥원, 캠틱, 완주산단진흥회, 현대자동차, 태권도진흥재단, 한풍제약, 대두식품 도내 기업도 함께 참석해 지방교육을 통한 지역발전 전략 수립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유아부터 고등분야까지 지역의 공교육 강화를 기반으로 지역 인재양성, 지역산업 일자리와 연계한 종합적 지원 정책이다. 이번 협약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기관간 이해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항으로, 각 기관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 ▲ 특구 내 교육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확대 지원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 산업 일자리 창출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되면 지역이 실정에 맞는 발전전략을 자율적으로 수립하고 특구당 30억~100억 규모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을 수 있고, 시범지역 운영은 3년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1차 공모에 5개 시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도전할 계획이며, 공모 신청은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이 함께 주체가 되는 3유형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5개 시군은 지역교육공동체 협업을 통한 공공형 보듬 커플링 특구 조성(익산), 늘봄학교로부터 글로컬 K-산업 일자리까지, 일체형 교육정주도시 조성(남원), 지역 인재로의 성장과 지속 가능한 지역정주 생태계 조성(완주), 태권시티 무주, 무주군 태권도 교육발전 특구(무주), 국산밀 베이커리 교육·산업 특구(부안)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모델을 기획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는 교육과 함께 하지 않으면 바꿀수가 없는 문제로 지자체, 대학, 기업의 상호간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간 모든 역량을 결집, 지역을 혁신할 수 있는 전북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만들어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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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지원
    2024-02-02
  • 완주군 드림스타트, VR‧로봇코팅 등 미래기술 체험
      완주군이 드림스타트 아동 25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생생 과학교실’프로그램 운영을 성황리에 마쳤다. 8일 완주군에 따르면 생생 과학교실은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사회공헌사업으로 전북STEAM로봇교육연구회 후원을 통해 지난 2018년부터 5년 연속으로 추진하고 있는 과학체험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진행된 과학교실은 △가상현실 원리 알아보기 및 VR체험 △로봇코딩 기초 및 미션수행 △중력을 활용한 그래비트랙스 체험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4차 산업의 미래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아이들은 과학 원리를 흥미롭게 탐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험교실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VR로 게임도 해보고 너무 재밌었다”며 “다음에 동생과 같이 다양한 체험을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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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9
  • 완주군, 2023 학교-마을교육과정 신규강사 기초교육 진행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임성희 이하 '센터')는 11월 12일(토), 19(토) 두 차례에 걸쳐 2023년도 학교-마을교육과정에 진입하는 신규강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기초교육을 진행했다. 학교-마을교육과정은 지역사회의 전문성을 가진 마을강사가 교사와의 코티칭을 통해 재구성하는 '정규 교육과정'이다. 이를 통해 공동교육 및 공동책임을 통한 학교-마을 교육공동체를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둔다. 교육내용은 ▲교육과정의 의미와 이해 ▲학교-마을교육과정의 이해 ▲학교체계의 이해 ▲청소년을 만나는 자세 ▲교수학습지도안 작성법 ▲교육공동체 준비서류 ▲완주교육협력지구 프로그램 등록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신규강사 기초교육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에 기반한 지역교육생태계 구축과 함께 지역의 교육 주체들을 발굴하고, 이들과 연대·협력해 완주만의 교육 현안을 찾아 공동대응하기 위함이다. 한편, 2022년 학교-마을교육과정은 전라북도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장미옥)으로부터 위탁받아 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임성희)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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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완주군-정석케미칼-전북하이텍고 인재양성 맞손
      완주군과 ㈜정석케미칼, 전북하이텍고등학교가 인재양성과 청년의 지역정착을 도모하고자 산·학·관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7일 완주군청에서 유희태 완주군수,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 한천수 전북하이텍고등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군 우수인재 양성 및 지역정착 장려를 위한 산학관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인력양성과 전문 직업 기술교육 체제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 것으로 3개 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특히, 정석케미칼은 신규직원 채용시 전북하이텍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특별 채용을 실시하기로 했다. ㈜정석케미칼은 국내 대표적인 도료 생산업체로 최근에는 완주군 테크노2단지에 약 3만3,000㎡부지를 매입해 신산업 분야의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매년 고용노동부 평가에서 청년친화 강소기업(임금, 일생활균형 우수)로 선정되고 있는 기업이다. 전북하이텍고등학교는 올해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은메달, 동메달, 장려상을 획득하고, 대기업, 공기업 등의 취업성과를 내고 있다. 3개 기관은 특별채용과 더불어 진로선택을 위한 진로특강과 취업특강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술교류와 연구개발도 공유하기로 했다. 산·학·관이 상호협력을 맺고 특별채용 등 지역인재 육성에 적극 나선 것은 전국적으로도 이례적이다. 이외에도 시설 및 기자재 공동 활용지원 및 상호 간 협력이 가능한 사항과 기타 상호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되는 사항에 있어서도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이번 협약으로 완주군의 우수한 인재를 적극 양성하고, 우수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해 활발히 활동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정석케미칼은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기업이다”며 “이번 협약으로 청년들의 일자리창출과 전문 인재양성이 어우러져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완주군의 인구증가와 일자리창출로 이루어지는 선순환이 지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용현 정석케미칼 대표는 “완주군에 주소를 둔 입사희망자에게는 가점을 주고 있다”며 “이번 상생협약으로 우수한 인재를 유치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천수 전북하이텍고등학교장은 “지역의 인재를 유망기업과의 협약을 통해 지원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산학이 협력한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졸업생들이 좋은 기업에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지면서 신입생 모집도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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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 완주군, '1년간 가족과 지내며 귀농 배우세요'
      전북 완주군이 1년 동안 가족과 함께 살아보며 귀농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의 2023년도 입교생을 모집한다. 완주군 고산면 삼기리에 위치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22평형 4세대, 18평형 6세대로 총 10세대가 1년간 거주하며 귀농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연립주택형 시설이다. 귀농을 고민하는 예비 귀농인들이 살아보며 영농 교육 및 농촌 생활 전반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 주요 교육내용은 ▲기초 영농교육 ▲농기계 교육 ▲멘토 농장과 1:1 맞춤형 컨설팅 및 실습 지원 ▲용접기술 등 농촌생활 실용교육 등 연 200시간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특히 2017년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1기생부터 현재의 6기생까지 교육을 전담해온 완주군귀농귀촌지원센터의 체계적인 귀농 교육 커리큘럼은 교육생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한 일자리 연계, 주택·농지정보 등이 제공돼 안정적인 정착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입교생 모집은 11일부터 28일까지 총 3주간 진행되며 완주군청 농업축산과 귀농귀촌팀에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청 귀농귀촌팀 또는 완주군귀농귀촌지원센터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우리 완주군은 예비 귀농인들을 위한 교육시스템이 잘 마련돼 있고 다양한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어 안정된 귀농 정착을 위한 최적의 장소다"며 "귀농을 고민 중인 도시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이외에도 농촌에서 마을주민과 직접 어울려 살아보며 귀농귀촌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각 읍면에 빈집을 수리해 운영 중인 '귀농인의 집'도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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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2
  • 완주군 신규직원 ‘Good-Start! 과정 실시
        완주군이 신규공무원들의 업무적응을 위해 ‘제2기 신규직원 Good-Start!’ 과정을 실시했다. 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신규직원 Good-Start! 과정은 새롭게 임용된 새내기공직자들과 완주군 군정방향과 목표를 공유하고 공직자가 갖춰야 할 자세와 기초 실무지식 습득하고자 기획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처음 시작돼 올해 2회를 맞이했다. 이날 교육은 대회의실에서 신규공무원 45명을 대상으로 공직가치, 직무역량, 소양 크게 세 가지 분야, 6개 교과목으로 운영됐다. 공직가치분야로는 군정현황 및 운영방향에 대한 강의가, 직무역량분야로는 전산시스템, 공문서 작성, 보안 등 기본업무능력 배양을 위한 강의가 포함됐다. 또한, 소양분야로 공무원이 갖춰야할 친절마인드를 함양하고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교육을 진행하여 공무원 마인드를 함양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공무원들이 공직생활에 보다 빨리 적응하고 공직자로서의 가치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군민들에게 사랑받고 인정받는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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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2
  • 완주군, 강소농 육성 기초과정 수료식 개최
      완주군은 2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교육생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소농(强小農)육성 기초과정 수료식을 진행했다. 강소농 육성 교육은 2011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중․소규모 농업경영체가 경쟁력을 갖춘 경영주체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3월부터 7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16회 걸쳐 진행되었으며, 농업경영개선 실천을 위한 비품고가역(비용절감, 품질개선,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강화)의 이해 및 실천방법, 농장경영 계획 수립, 내농장 브랜드 기초세우기, 교육생농장 방문을 통한 현장크로스코칭 등으로 추진했다. 수료식에 참석한 농업기술센터 이규진 소장은 “이번 강소농 교육생들이 교육기간 동안에 높은 열의를 갖고 참여하였고, 교육내용이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로 하는 농업 경영 능력과, 농장 운영 전략 등으로 진행됐기 때문에 강소농들이 한층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교육생들이 지역농업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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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9
  • 완주군,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일자리 창출 맞손
      완주군이 고용노동부 전주지청과 지역 일자리 창출, 고용안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7일 완주군은 박성일 완주군수, 전현철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전주지청장, 황정호 전주고용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저성장 시대의 고용률 증가에 기여하기로 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이 보유한 고용정보를 활용해 상호 정책 대상자에게 홍보하고, 취업지원 각종 행사 공동참여, 전문상담사 양성에 서로 협력해 전문적인 1:1 구인구직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중앙부처와 자치단체에서 일자리지원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지만 많은 기업과 구직자들에게 홍보가 부족하다고 판단하고, 적극적인 행정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현재 완주군은 지난 2020년 5월 통합일자리지원센터를 구축해 매년 1600여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18억의 국비를 확보해 구인 구직자들에게 ons-stop 취업정보서비를 제공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고용노동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신규 일자리정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전현철 전주지청장은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이고, 풍부한 산업 인프라를 갖춘 완주군과 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양 기관이 다양한 교류를 펼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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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 완주군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일자리 창출 노력
      완주군가족센터(센터장 김정은)가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유관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18일 완주군가족센터는 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 완주소셜굿즈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완주지역자활센터, 완주군 창업보육센터와 지난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일자리 연계를 위한 지원 및 협력, 협약기관과의 인적자원 교류 및 직업교육의 협력, 기타 일자리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할 제반 사항들에 대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달 중 ㈜베스트인과 추가 업무협약을 진행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연계해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이뤄나갈 예정이다. 현재 완주군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다문화가정)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직업역량 교육 ▲취업 상담 ▲취업정보 제공 ▲취업 연계 ▲창업공동체 활동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며 결혼이주여성의 일자리 지원 및 연계에 힘쓰고 있다.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유관기관과 취약계층 및 다문화가정에 대한 일자리 분야에서 함께 힘을 모을 수 있게 됐다"며 "이전보다 더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이들의 사회적 진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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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완주군, 노인일자리 81억 원 투입 43개 사업 추진
        전북 완주군이 어르신의 소득을 보전하고 지속적인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81억의 예산을 투입해 2천525명이 참여하는 2022년 노인일자리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7일 완주군은 노노케어, 공공시설봉사 등 공익활동형 일자리와 참여자의 경력 및 역량을 발휘하는 시장형 및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인력파견사업인 취업알선형 일자리 등 참여자의 욕구에 따라 사업을 세분화해 총 43개 사업단을 꾸렸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관내 문화 전시시설을 안내하고 관리하는 문화재서포터즈사업단이 구성됐다. 어르신이 복합문화지구 누에 미술관을 중심으로 방문객이 적어 문화재에 대한 홍보가 쉽지 않은 곳까지 문화시설을 소개하고 홍보하는 문화재 서포터즈로 적극 활동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단도 신규로 구성돼 농장체험활동을 펼친다. 치유농장체험활동사업단은 고산면과 봉동읍 농장 내에 텃밭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주민 및 어린이집 아동들에게 친환경 치유농업을 경험하게 하고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예정이다. 참여자는 1월 조기 착수를 시행한 일부 사업 참여자를 비롯해 12월까지 연중 활동하게 되며 유형에 따라 공익형 사업 참여자는 월 30시간 활동으로 27만 원, 사회서비스형 참여자는 월 60시간 활동으로 70여만 원 그리고 시장형 및 취업알선형 참여자는 최저임금에 따라 활동비를 받게 된다. 완주군 사회복지과장은 "지역자원을 연계하고 노인 맞춤형 일자리를 개발해 어르신의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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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9
  • 완주군, 청년 창업공동체 최대 1천만원 지원합니다
        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최대 1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청년 창업공동체'를 모집한다. 17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에 주소지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의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돼 같은 창업 비전을 가진 공동체를 대상으로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청년 창업공동체' 지원 사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업내용은 지역 내의 문제를 해결하며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공동체로 제한하며, 완주군청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올해 지원예산은 3,000만원으로, 창업단계별로 프로젝트형 예비단계와 본 창업 단계로 구분해 3∼5개소 규모로 선발하게 된다. 선정된 공동체는 시제품 개발, 마케팅, 기자재구입비, 역량강화교육 등 창업활동에 직접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3년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발굴된 창업공동체들은 현재 지역 내에서 목공·농업·예술 분야 등 종사자로서 지역사회에 유익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완주군의 한 관계자는 "지역과 청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청년 일자리를 확보하는 데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많은 청년이 청년창업공동체 육성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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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8
  • 완주군 상관면 노인일자리 안전교육
            완주군 상관면이 노인일자리 어르신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2일 상관면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32명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자연재난과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처하는 방법과, 성희롱 예방 그리고 노인인권 보호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이 끝난 후에는 참여 어르신들의 활동에 대한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인일자리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안전사고 사례를 듣고 나니 집안에서도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겠다는 경각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강향임 상관면장은 “올해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 덕분에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상관면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됐고, 남은 사업기간에도 안전과 건강에 유의해서 잘 마무리 할 수 있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뉴스광장
    • 행사,박람회
    2021-10-25
  • 완주군, 고용안전망 강화-기업활력 제고 등 4대 역점계획 추진
      완주군이 완주형 고용안전망 강화와 소상공인 활성화, 기업활력 제고,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등 4대 역점 계획을 강도 높게 추진할 계획이어서 관심을 끈다. 24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센터의 통합운영 정착을 통해 완주형 고용안전망을 강화하고 지역상품권 운영과 소상공인 활성화를 통해 코로나19의 위기경제를 극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완주군은 또 테크노밸리 제2산단의 조기 분양과 중소기업 육성을 통해 기업활력을 높이고, 수소도시 기반과 생태계 조성으로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일자리센터의 통합 운영으로 세대별 맞춤 일자리 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고,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도 본격 추진하며,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와 신중년 일자리 사업을 가동해 지역 일자리를 활성화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내년도에는 공공근로와 희망일자리, 취업지원 등 공공주도형 재정일자리 지원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완주군은 또 내년도에 완주사랑상품권 판매 목표액을 250억 원을 설정하고 이의 달성과 가맹점 2,500개소 확보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완주사랑상품권 가맹점 수는 지난해 말 1,709개에서 올해 7월말 현재 2,066개로 늘어났으며, 총판매액은 지난해 213억8천만 원에 이어 올 7월말 현재 106억3천만 원이었으나 2022년에는 250억 원으로 판매액을 늘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업활력 제고를 위해서는 완주테크노밸리 제2산단과 농공단지의 조기분양을 활성화하고,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을 추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기업유치를 가속화하고, 산단 경쟁력을 강화함은 물론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근로자 복지향상과 근로환경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완주군은 ‘2025년 수소도시 도약’을 위한 수소산업 육성 로드맵을 추진하고, 수소전문기업을 집적화할 수 있는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수소저장용기와 관련한 부품산업 육성을 통해 수소상용차산업을 선도하고, 수전해와 추출기, 사용 전과 사용 후 연료전지 등 수소용품 인증도시를 구현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친환경 수소에너지를 확산하고 궁극의 탄소중립도시 실현을 추구해 나간다는 완주군의 추진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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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4
  • 완주 용진읍, 노인일자리 어르신 안전교육 강화
      완주군 용진읍(읍장 한신효)이 폭염에 따라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28일 용진읍은 이날과 오는 29일 이틀에 걸쳐 노인일자리 참여자 125명을 대상으로 혹서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코로나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각 조별 활동구역으로 전담인력이 방문해 여름철 폭염 및 식중독 예방지침 등에 관한 내용을 교육한다.  또한 교육을 마친 후 진드기·모기 기피제와 팔토시, 마스크를 배부하고, 기피제 사용법과 코로나 예방법 등을 안내한다.  한신효 용진읍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니 항상 마스크 착용을 소홀히 하지 말고, 안전과 건강에 유의해 일자리사업에 임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용진읍 노인일자리 사업은 125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2월부터 읍내 시가지를 구역별로 나누어 화단 꽃 가꾸기, 도로변 환경정비, 쓰레기 분리수거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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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9
  •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 ‘푸른 숲 정원사’용진노인복지센터 화단 정비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오인석) 직업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교육생들이 배운 재능을 활용해 복지센터의 화단을 정비했다. 19일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는 여성직업교육훈련 ‘푸른 숲 정원사’ 교육생들이 최근 완주군 용진노인복지센터를 찾아 화단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푸른 숲 정원사 양성과정은 정원 디자인 구성부터 식물의 분류와 특성·실내조경 미니정원 만들기 등 마을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는 정원사 양성과정이다. 센터는 지난 6월부터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최정란(전북대학교 원예학과) 교수의 지도를 받아 지역특색에 맞는 마을정원사를 양성했다. 화단정비에는 15명의 푸른 숲 정원사들이 참여해 잡초를 정리하고, 자투리 공간에 꽃나무를 심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재능기부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잡초로 가득해 외면 받았던 자투리 공간을  아름다운 화단으로 가꿔 큰 보람을 느낀다”며 “모두 함께 아름다운 완주군 마을 문화를 만들어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교육 수료 후 생태도시정원사 자격증 취득으로 역량 강화 및 경제활동에 참여하게 되며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노인복지관, 마을공동체 등을 찾아가 정원가드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봉사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완주군일자리지원센터 여성새일팀(063-262-178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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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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