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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2019 강소·벤처기업 일자리박람회’ 개최
- IBK기업은행이 우수 강소·벤처기업과 청년 인재의 일자리 매칭에 나섰다. 기업은행은 다음달 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과 강소·벤처기업의 채용지원을 위한 ‘2019 강소벤처기업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업은행과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주최하고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서울시 선정 강소기업과 우수기술인증 벤처기업 등 총 100개 기업이 참가한다. 박람회 참여 구직자들을 위해 ‘인공지능기반 자기소개서 컨설팅’, ‘온라인 인공지능 면접 체험관’ 등 4차산업 기술을 적용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많은 구직자들에게 면접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사전 면접자 매칭’, ‘현장 일자리 매칭’, ‘사후 매칭 지원’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매칭 시스템을 운영한다. 사전면접 신청과 박람회 참가는 무료로 진행되며,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2019 강소벤처기업 채용박람회’ 홈페이지(http://ibkonejo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기업은행은 2009년부터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12만 2천개의 중소기업 일자리를 연결했으며, 지난해 9월부터는 중소기업 전문 무료 일자리 플랫폼인 ‘i-ONE JOB’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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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2019 강소·벤처기업 일자리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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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일자리 추경예산 2173억 원 조기 편성
- ▲ 송철호 시장이 21일 시 프레스센터에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발표하고 있다. 울산시가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총 2173억 원(일반회계, 1766억 원, 특별회계 407억 원)을 조기 편성했다. 이번 추경 편성이 지난해(6월)보다 빨리 편성된 것은 경기회복 가속화를 위한 것이라고 울산시는 설명했다.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지방소비세율 인상과 지방교부세 추가확보에 따른 재원을 활용해 경기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위주의 사업에 중점을 뒀다. 5개 구.군도 시의 추경예산안을 바탕으로 추경예산을 편성하고 재정신속집행 등을 통해 되살아나고 있는 울산 경기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미세먼지 저감 사업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의 총 세출규모는 2173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1766억원, 특별회계는 407억 원이다. 추경재원은 지방소비세 628억 원, 지방교부세 700억 원, 국고보조금 573억 원 등으로 마련됐다. 울산시가 중점 추진하는 일자리사업에는 일반회계 전체 예산 중 958억 원(54.2%)을 편성했다. 이를 통해 시는 4524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둘 것을 예상하고 있다. 주요 일자리 사업으로는 주력산업 우수기술인력양성 지원사업 10억 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8억 원, 청년 CEO 육성사업 8억 원, 노인일자리사업 53억 원, 해운선사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5억 원 등 26개 사업에 113억 원을 편성해 3353명의 직접 고용창출에 나선다. 또한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실증사업 83억 원, 효문공단 내부도로 개설 20억 원, 상개~매암 혼잡도로 개설공사 20억 원 등 64개 사업에 845억 원을 편성해 1171명의 간접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분야별로는 SOC분야에 628억 원(35.6%), R&D분야에 213억 원(12.1%), 환경분야에 282억 원(16.0%), 안전분야에 99억 원(5.6%), 사회복지분야에 219억 원(12.4%)을 편성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이번 제1회 추경예산은 일자리 및 경기활성화를 중점적으로 편성한 만큼, 우리 지역의 경기가 조금씩 되살아나고 있는 시점에서 지방재정의 주도적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3월 21일 시의회에 제출되며, 제203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10일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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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일자리 추경예산 2173억 원 조기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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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2019 강소·벤처기업 일자리박람회’ 개최
- IBK기업은행이 우수 강소·벤처기업과 청년 인재의 일자리 매칭에 나섰다. 기업은행은 다음달 4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과 강소·벤처기업의 채용지원을 위한 ‘2019 강소벤처기업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업은행과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주최하고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벤처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서울시 선정 강소기업과 우수기술인증 벤처기업 등 총 100개 기업이 참가한다. 박람회 참여 구직자들을 위해 ‘인공지능기반 자기소개서 컨설팅’, ‘온라인 인공지능 면접 체험관’ 등 4차산업 기술을 적용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많은 구직자들에게 면접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사전 면접자 매칭’, ‘현장 일자리 매칭’, ‘사후 매칭 지원’으로 이어지는 단계별 매칭 시스템을 운영한다. 사전면접 신청과 박람회 참가는 무료로 진행되며,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2019 강소벤처기업 채용박람회’ 홈페이지(http://ibkonejo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기업은행은 2009년부터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12만 2천개의 중소기업 일자리를 연결했으며, 지난해 9월부터는 중소기업 전문 무료 일자리 플랫폼인 ‘i-ONE JOB’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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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일자리 추경예산 2173억 원 조기 편성
- ▲ 송철호 시장이 21일 시 프레스센터에서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발표하고 있다. 울산시가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총 2173억 원(일반회계, 1766억 원, 특별회계 407억 원)을 조기 편성했다. 이번 추경 편성이 지난해(6월)보다 빨리 편성된 것은 경기회복 가속화를 위한 것이라고 울산시는 설명했다.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지방소비세율 인상과 지방교부세 추가확보에 따른 재원을 활용해 경기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 위주의 사업에 중점을 뒀다. 5개 구.군도 시의 추경예산안을 바탕으로 추경예산을 편성하고 재정신속집행 등을 통해 되살아나고 있는 울산 경기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미세먼지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미세먼지 저감 사업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의 총 세출규모는 2173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1766억원, 특별회계는 407억 원이다. 추경재원은 지방소비세 628억 원, 지방교부세 700억 원, 국고보조금 573억 원 등으로 마련됐다. 울산시가 중점 추진하는 일자리사업에는 일반회계 전체 예산 중 958억 원(54.2%)을 편성했다. 이를 통해 시는 4524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거둘 것을 예상하고 있다. 주요 일자리 사업으로는 주력산업 우수기술인력양성 지원사업 10억 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8억 원, 청년 CEO 육성사업 8억 원, 노인일자리사업 53억 원, 해운선사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5억 원 등 26개 사업에 113억 원을 편성해 3353명의 직접 고용창출에 나선다. 또한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실증사업 83억 원, 효문공단 내부도로 개설 20억 원, 상개~매암 혼잡도로 개설공사 20억 원 등 64개 사업에 845억 원을 편성해 1171명의 간접 고용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분야별로는 SOC분야에 628억 원(35.6%), R&D분야에 213억 원(12.1%), 환경분야에 282억 원(16.0%), 안전분야에 99억 원(5.6%), 사회복지분야에 219억 원(12.4%)을 편성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이번 제1회 추경예산은 일자리 및 경기활성화를 중점적으로 편성한 만큼, 우리 지역의 경기가 조금씩 되살아나고 있는 시점에서 지방재정의 주도적인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3월 21일 시의회에 제출되며, 제203회 울산광역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10일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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