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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 전북 임실군이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2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산업 여건에 맞춰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도비와 군비 3억원 등 총 5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임실군 로컬JOB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취업자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농촌일자리 지원사업은 바쁜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난감한 농업인을 위해 관내 인력과 도시 유휴인력을 연계해 농업인의 고충을 덜어주고 있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는 중식비, 간식비, 도농촉진수당 등을 제공하며 농촌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교통비를 지급하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상해보험이 가입된다. 또한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찾아오는 서비스 제공을 벗어나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과 구직자 간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초로 지난해에는 상용직 근로자 연계 목표 200명을 뛰어넘는 356명이라는 실적을 낸 바 있다. 올해도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특화 기업 등 지역 산업 기반에 발맞춰 지역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등 핵심사업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지속할 것”이라며 “임실군 로컬JOB센터가 일자리 컨트롤타워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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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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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 시공기사 도전하세요"…한샘, 아카데미 오픈
- 한샘의 자회사 한샘서비스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한샘아카데미의 새 단장을 마치고 시공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샘아카데미는 홈 인테리어 시공을 전담하는 시공협력기사 전문 교육 기관이다. 2021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3000명이 넘는 시공협력기사를 배출했다. 이번에 완공된 한샘아카데미 방배를 비롯해 전국에 9개 한샘아카데미가 운영 중이다. 한샘서비스는 기존 한샘아카데미 안양을 지난 1월 서울 방배동으로 이전하고 최근 교육장과 실습실 정비 등을 마무리했다. 한샘서비스가 운영하는 첫 서울 아카데미다. 한샘아카데미 방배에는 △부엌 시공 실습을 진행하는 '키친 시공 교육장' △욕실 시공 실습을 진행하는 '바스 시공 교육장' △도배, 마루, 창호 시공 실습을 진행하는 '리모델링 시공 교육장' 등이 마련됐다. 시공 이론과 고객 응대 메뉴얼 등 시공 서비스에 필요한 이론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한샘서비스는 지난 3월 공임을 15% 인상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공협력기사를 모집 중이다. 10년 차 기준 월평균 부엌 시공 수입 600만 원이 약 700만 원 수준으로 올랐다. 신규 시공협력기사는 물론, ‘명장급’ 시공협력기사도 추가로 확보해 고객들에게 더욱 높은 품질의 시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테리어업이 정년 제한 없이 지속할 수 있는 직업으로 주목받으며, 시공 전문직에 대한 MZ세대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2021년 전체 지원자 중 20대 비율이 약 17%였던 것에 비해 2024년에는 35%까지 증가하는 등 MZ세대의 유입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시공협력기사는 상시모집으로 나이나 경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잡코리아, 사람인 등의 구인구직 서비스나 포털에 ‘한샘아카데미’ 검색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한샘서비스 관계자는 “한샘아카데미 방배는 실제 현장과 유사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어 시공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우수한 시공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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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 시공기사 도전하세요"…한샘, 아카데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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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드림스타트, 강릉원주대와 ‘드림멘토스쿨’ 운영
- 원주시 드림스타트와 강릉원주대학교는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 가정에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는 ‘드림멘토스쿨’을 운영한다. 드림멘토스쿨은 대학생 멘토가 드림스타트 가정을 방문해 놀이·독서 지도, 정서 지지 등 발달 단계에 따른 맞춤형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양육 정보 제공은 물론 아동의 인지·언어 능력 발달을 촉진하고 양육자의 관심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반기(4∼6월)와 하반기(9∼11월) 강릉원주대 유아교육과 학생 16명이 2인 1조로 멘토를 구성해 아동 활동 지도 및 양육 교육이 필요한 영유아 가정 8곳을 월 2회씩 방문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강릉원주대에서 멘토로 참여하는 학생 봉사자를 대상으로 사업 취지, 대상 아동의 이해 및 활동 유의사항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강정원 여성가족과장은 “강릉원주대 유아교육과의 전문성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대상 가정에 실질적인 힘이 될 것”이라며,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멘토링이 이뤄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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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드림스타트, 강릉원주대와 ‘드림멘토스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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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년 중소기업 빈일자리 직업훈련’ 시행
- 인천시가 오는 28일까지 ‘2025년 중소기업 빈일자리 직업훈련’ 사업의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재외동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재외동포(외국국적동포)는 거소신고자가 2020년과 비교해 145% 증가했으며, 이들 중 95.8%는 계속 체류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지역 내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안정적인 정착을 희망하는 재외동포를 연결해 맞춤형 직업훈련과 일자리 매칭을 제공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사업은 운영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및 재외동포 대상의 구인·구직 수요조사 △참여기업 및 훈련생 모집 △맞춤형 직업능력개발훈련 △취업 지원 등의 단계로 진행된다. 시는 2개 과정 30명 내외 규모로 직업훈련을 실시해 실질적인 취업으로 연계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태산 시 경제정책과장은 “경제활동이 비교적 자유로운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진행함으로써 빈일자리 문제를 완화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면밀한 성과 평가를 통해 향후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운영기관 공모 신청은 e나라도움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문의 사항은 인천시 경제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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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년 중소기업 빈일자리 직업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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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태백미용학원 및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 업무협약 체결
-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미희),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미희)와 태백미용학원(대표 심효순),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대표 김창희)는 지난 14일 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 및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태백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과 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립 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 청소년 대상 맞춤형 미용·요리·제과제빵·바라스타 등 직업체험 운영 ▲ 전문강사 지원 및 실습 공간 제공 ▲ 직업훈련 프로그램 공동 기획 ▲ 자격증 취득 연계 등의 협력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미희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직업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으로 진행되는 진로 체험과 직업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33-582-1377)와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33-582-1389)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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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태백미용학원 및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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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항공대학, ㈜OJNT와 해외취업 지원 업무협약
-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항공대학은 학생들의 항공 분야 해외진출과 취업 지원을 위해 ㈜OJNT(이사 신준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전했다. 신라대는 지난 8일 미래항공융합관에서 항공대학 이응석 학장과 ㈜OJNT 신준호 이사, 두 기관 주요 관계자 및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두 기관은 △우수한 항공 인력양성 △항공 분야 교육 △학생들의 국내·외 취업지원 △보유시설, 장비, 기자재 지원 등 해외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및 현지 취업 연계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향후 신라대 모든 단과대학 및 전공과 연계한 해외 진출과 취업지원 사업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첫걸음이라고 대학 관계자는 전했다. 신라대와 ㈜OJNT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국책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신라대 항공대학 이응석 학장은 "70년 전통의 신라대학교는 우수한 교육시스템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들에게 더욱 폭넓은 해외 진출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라대학교는 최근 항공정비학과 학생 3명이 싱가포르 항공정비업체 'SIAEC'의 정비사로 취업하는 등 신라대만의 우수하고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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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항공대학, ㈜OJNT와 해외취업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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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 전국 18개 대학과 ‘2025년 취업공유대학 MOU’
- 한림성심대(총장:문영식)는 지난 10일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전국 18개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취업공유대학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취업공유대학’은 3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협업 프로그램 중 하나로, 대학 간 취업지원 역량과 자원 공동 활용, 지속 가능한 고등교육 기반의 취업 생태계 조성, 프로그램 공동 운영 및 정보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 체결식에서는 공동 창업캠프, AI 실전캠프, 해외 벤치마킹, 취업경진대회 등 6개 핵심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림성심대는 지난 2주기 사업에서도 학생 취업역량 강화, 산학협력 확대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권홍민 학생처장은 “취업공유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으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해 실질적인 취업률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성심대는 최근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에서 73.7%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전국 4년제 대학 평균(64.6%)과 전문대 평균(72.4%)을 모두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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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 전국 18개 대학과 ‘2025년 취업공유대학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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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진로설계 프로그램 ’ 참여 기업 모집
- 한국생애설계협회(회장 최성재)와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공동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교육과 1:1 컨설팅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재취업지원서비스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진로설계 교육과 컨설팅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지금까지 추진된 고용노동부의 재취업지원서비스 정책에 부응하고, 퇴직예정자들이 퇴직 후 진로설계와 생애설계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생애설계 기반의 16시간 진로설계 교육과 1:1 컨설팅을 결합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재취업지원서비스 운영이 어려운 중소·중견 기업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진로설계 교육은 생애설계 기반의 진로설계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6~8가지 과목으로 구성하였으며, ▲생애설계의 원리와 원칙 ▲성격 및 적성과 직업 ▲진로설계(경력, 자기개발 및 사회봉사설계) ▲진로설계서 작성방법 ▲ 건강설계 ▲ 여가설계 ▲ 가족/사회관계 설계 ▲재무설계 등 퇴직 후 삶 전반을 다루는 커리큘럼이다. 교육 제공은 온라인교육, 비대면 온라인 실시간 교육, 집체교육, 강사파견 교육으로 각 기업체의 상황에 맞게 제공된다. 컨설팅은 ▲노후생애설계 ▲생애경력설계 ▲생애자산관리 등 3개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대상자가 희망하는 분야를 선택하여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각 분야별로 3회의 1:1 대면과 비대면 맞춤형 컨설팅으로, 참가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는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컨설팅이 진행된다. 컨설팅 수행인력은 한국생애설계협회 전문위원들을 비롯한 한국생애설게사(CLP), 한국시니어생애설계사(KALPS), 한국생애재무설계사(KALPF) 들이 참여하고, 국내 최고의 생애설계 전문가인 최성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정양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장(컨설팅학 박사), 그리고 오종윤 박사가 컨설팅 과정을 지도한다. 특히, 생애자산관리 컨설팅에는 오종윤 재무설계 박사가 이끌고 있는 생애재무설계 전문가들이 퇴직 전 미리 자신의 노후생활에 대한 자금을 산출하고, 퇴직연금, 개인연금, IRP, ISA, 부동산, 금융투자자산, 노후 보험까지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노후 자산관리 전략과 실행 자산 포트폴리오를 도출하는 컨설팅이다. 교육시간은 16시간이며, 교육비용은 온라인교육 30만원, 비대면실시간교육 40만원, 집합과정 50만원, 비대면 강사파견교육과정은 기업당 400만원, 집합교육강사파견은 기업당 500만원, 컨설팅 프로그램은 2가지 형태로, 비대면 컨설팅은 1인당 60만원(3회)의 컨설팅을 한시적으로 45만원에 제공되며, 대면 컨설팅은 60만원(3회)이다. 교육과 컨설팅 신청은 기업 단위 신청 및 재취업지원서비스 대상자 개인 신청도 가능하며,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이나 재직자에 대한 생애설계 교육과 특강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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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진로설계 프로그램 ’ 참여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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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이창수) 4월 9일부터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2025년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1차 사업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공유회는 대학 재학생 및 고교생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전국 대학에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64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27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업공유회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사업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컨설턴트의 역량 향상을 위한 직무특강, 사업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청년 대상 미래직업 탐색 프로그램인 미래직진 프로그램 활용 가이드 소개 등이 진행된다. 이어 사업공유회 2일 차에는 각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이 박람회 형식으로 우리 대학의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대학 간 유사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이창수 원장은 “청년의 진로 설정과 취업 지원이 대상별, 개인별 맞춤형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한국고용정보원은 맞춤형 청년고용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질의 지원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재학생 대상 체계적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2022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64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27개 대학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성을 활용해 인근 지역 특성화고와 인문계고 비진학 청년 대상으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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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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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3곳 'AI 특화캠퍼스'로 재편…'AI 시대 인재 양성소로'
- 미래 첨단산업의 초점이 AI로 모아진 가운데, 서울시 청년일자리 정책인 ‘청년취업사관학교(SeSAC, Seoul Software Academy)’가 AI 전문 교육기관으로 재편된다. 미래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AI 인재 양성소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마포, 종로, 중구 캠퍼스를 AI 특화캠퍼스로 재편해 4월 5일(토)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AI 특화캠퍼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세일즈포스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AI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시는 3곳의 캠퍼스에서 각기 다른 AI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각 과정은 약 4개월 동안 진행되며, 기초 이론부터 실무 프로젝트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교육 참가자들에게는 무상 교육과 더불어 기업 연계 프로젝트 수행, 현직자 특강, 멘토링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AI 특화캠퍼스에서는 교육 이수자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성공적인 취업 및 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취업준비 과정(이력서 작성 등 기초 과정) ▴취업캠프(직무 분석, 취업 면접 등) ▴잡페어(채용설명회 및 기업 매칭데이) 순으로 제공되며, 과정마다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도 마련된다.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청년취업사관학교 AI 특화캠퍼스 교육에 지원할 수 있으며, 특히, 서울 소재 대학(원)생, 최근 3년 이내 서울 소재 대학 졸업생 및 기업 근무 경력자도 지원할 수 있다. 1기 교육생 모집은 4월 7일(월)부터 20일(일)까지 진행되며, 서류전형과 기초역량평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교육과정은 AI 특화캠퍼스 누리집(aisesac.seoul.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 연말까지 청년취업사관학교를 25호 캠퍼스까지 조성해 자치구별 25개 캠퍼스를 모두 개관할 예정이다. 캠퍼스 조성이 완료되면 연간 4천명의 청년들에게 전담 취업상담사와의 일대일 상담, 일자리 매칭데이,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와 기업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고품질 커리큘럼을 제공해 실무 중심의 AI 혁신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솔루션을 마련했다”라며, “AI 특화캠퍼스를 통해 청년들이 글로벌 수준의 AI 역량을 갖춰, 모든 게 인공지능화되는 AI제이션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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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3곳 'AI 특화캠퍼스'로 재편…'AI 시대 인재 양성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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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 ‘상상팡팡’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진로직업체험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상상팡팡’은 2012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진로직업체험센터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산업 분야 체험과 창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앞으로도 VR 미래직업체험, 스포츠 직업체험, 전환기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교육박람회와 강동선사문화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도 질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상상팡팡은 첨단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기술 등 신산업 분야의 진로체험을 확대해 진로교육 혁신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혁신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성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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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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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투자경제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 경상남도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 오재호)이 1일 진흥원 중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조한교 인력성장이사를 비롯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산업 전문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특화산업 전문인력양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역인재 양성 및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운영프로그램, 핵심 인력 교류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 △일자리 창출 및 창업 기업 육성, 네트워크 활성화 등 사업 운영 협력 △교육·실습을 위한 양 기관 보유 시설 지원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정책 자문 및 공동 연구 △기타 양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제반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성 있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면서 “양 기관 간 교류 확대와 도내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업무협약에 따라 도내 전문성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산업에 특화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청년일자리플랫폼 위드유 누리집(https://gnwithu.kr)과 사회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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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투자경제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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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졸업 예정자에게 공직 문 활짝… 경기도 우수인재 수습직원 선발 공고
- 경기도가 청년층의 공직 진출 기회를 넓히고, 다양한 인재를 공직에 유치하기 위해 올해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대상 ‘우수인재 추천제’를 운영한다. ‘우수인재 추천제’는 도내 고등(기술)학교 졸업(예정)자 가운데 경영·금융 교과(군) 이수 요건을 충족한 학생을 대상으로 수습직원을 선발하는 제도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위한 기술직 경력경쟁임용시험은 기존에도 시행됐으나, 행정직까지 기회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도는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우수인재 추천제’를 도입했다. 응시를 희망하는 졸업(예정)자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으며, 추천서 접수 기간은 7월 21일부터 24일까지다. 국어·영어·한국사 3과목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최종 3명을 선발한다. 합격자는 경기도청 및 소속기관에서 일정 기간 수습 근무를 한 뒤 심사를 거쳐 행정직 9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시험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도 인사과 인재채용팀(031-8008-40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화 경기도 인사과장은 “성실히 학교 교과과정을 학습한 우수인재들이 학력과 상관없이 당차게 공직에 도전해 가지고 있는 역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우수인재 추천제는 경기도의 ‘청년층 공직 진출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년 ‘우수인재 추천제’를 통해 정식 임용된 한 주무관은 “학교에서 배운 회계 지식이 실제 업무에 적용되는 것을 경험했다”며 “수습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워 정식 임용 후에도 큰 도움이 됐다. 공직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도는 지난해 우수인재 추천제를 통해 2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지난달 4일부터 수습 근무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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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졸업 예정자에게 공직 문 활짝… 경기도 우수인재 수습직원 선발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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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취업 서포터즈와 새로운 도약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정명규)는 1일 스마트팜 강의장에서 취업 서포터즈 ‘잘해보JOB’ 제2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취업지원처가 주관한 행사로, 서포터즈들이 취업지원처의 홍보 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취업 준비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잘해보JOB’은 재학생들이 참여하여 취업 및 진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청년고용정책을 비롯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활동을 맡는다. 특히, 12명의 서포터즈가 선정되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8명의 소수정예 서포터즈가 각기 다른 역할을 맡아 보다 집중적이고 심화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제2기 서포터즈는 △진로・취업 프로그램 운영 보조, △홍보물 제작 및 온・오프라인 홍보,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평가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들은 홍보물 제작, 포스터와 카드뉴스, 영상 콘텐츠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정보를 제작하고,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두 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프로그램 개선안을 도출, 더욱 발전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특히, 서포터즈들은 팀 빌딩, 디자인 플랫폼 활용법, 영상 편집 등 다양한 특강과 컨설팅을 통해 자신들의 역량을 강화하며, 각자 맡은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나간다. ‘잘해보JOB’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한, 활동 종료 후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시상 기회도 제공되어,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더욱 큰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유도한다. 박민호 취업지원처장은 “잘해보JOB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와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더 많은 경험과 정보를 얻고, 취업 시장에 자신감을 가지고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잘해보JOB’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취업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취업 서포터즈는 매년 두 차례 간담회를 통해 활동 성과를 점검하여 참여후기와 개선사항을 공유하게 된다. 이 외에도, 11월에는 서포터즈 활동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을 공유하고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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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운영으로 잠재된 여성인력 양성
- 경남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6월5일까지 주얼리1인 쇼핑몰 창업 등 4개의 직업교육 훈련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달 24일 주얼리1인 쇼핑몰 창업 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6월 5일까지 4개의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직업교육훈련과정의 자원제공기관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했다. 교육과정은 ▲주얼리 1인 쇼핑몰 창업 ▲멀티디자인사무원 양성 ▲청소마스터 양성 ▲간호조무사 재취업 양성 과정으로 운영된다. 80여명의 훈련생은 1차 서류 심사, 2차 심층 면접을 통해 선발됐으며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실무 능력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직업교육훈련과정 수료 후 교육생을 위해 취업 지원 및 창업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구직 상담과 집단 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직업교육훈련은 온라인크래프트창업 등 4개 과정을 운영하여 78명의 훈련생이 수료한 바 있으며 그 중 82%가 취업에 성공하는 등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들이 능력을 개발하고 역량을 갖추어 변화하는 취업 현장에서 취업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센터에서도 다양한 정보와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및 알선으로 교육생들의 취업 성공시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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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운영으로 잠재된 여성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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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 시공기사 도전하세요"…한샘, 아카데미 오픈
- 한샘의 자회사 한샘서비스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한샘아카데미의 새 단장을 마치고 시공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샘아카데미는 홈 인테리어 시공을 전담하는 시공협력기사 전문 교육 기관이다. 2021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3000명이 넘는 시공협력기사를 배출했다. 이번에 완공된 한샘아카데미 방배를 비롯해 전국에 9개 한샘아카데미가 운영 중이다. 한샘서비스는 기존 한샘아카데미 안양을 지난 1월 서울 방배동으로 이전하고 최근 교육장과 실습실 정비 등을 마무리했다. 한샘서비스가 운영하는 첫 서울 아카데미다. 한샘아카데미 방배에는 △부엌 시공 실습을 진행하는 '키친 시공 교육장' △욕실 시공 실습을 진행하는 '바스 시공 교육장' △도배, 마루, 창호 시공 실습을 진행하는 '리모델링 시공 교육장' 등이 마련됐다. 시공 이론과 고객 응대 메뉴얼 등 시공 서비스에 필요한 이론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한샘서비스는 지난 3월 공임을 15% 인상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공협력기사를 모집 중이다. 10년 차 기준 월평균 부엌 시공 수입 600만 원이 약 700만 원 수준으로 올랐다. 신규 시공협력기사는 물론, ‘명장급’ 시공협력기사도 추가로 확보해 고객들에게 더욱 높은 품질의 시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테리어업이 정년 제한 없이 지속할 수 있는 직업으로 주목받으며, 시공 전문직에 대한 MZ세대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2021년 전체 지원자 중 20대 비율이 약 17%였던 것에 비해 2024년에는 35%까지 증가하는 등 MZ세대의 유입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시공협력기사는 상시모집으로 나이나 경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잡코리아, 사람인 등의 구인구직 서비스나 포털에 ‘한샘아카데미’ 검색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한샘서비스 관계자는 “한샘아카데미 방배는 실제 현장과 유사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어 시공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우수한 시공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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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 시공기사 도전하세요"…한샘, 아카데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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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항공대학, ㈜OJNT와 해외취업 지원 업무협약
-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항공대학은 학생들의 항공 분야 해외진출과 취업 지원을 위해 ㈜OJNT(이사 신준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전했다. 신라대는 지난 8일 미래항공융합관에서 항공대학 이응석 학장과 ㈜OJNT 신준호 이사, 두 기관 주요 관계자 및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두 기관은 △우수한 항공 인력양성 △항공 분야 교육 △학생들의 국내·외 취업지원 △보유시설, 장비, 기자재 지원 등 해외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및 현지 취업 연계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향후 신라대 모든 단과대학 및 전공과 연계한 해외 진출과 취업지원 사업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첫걸음이라고 대학 관계자는 전했다. 신라대와 ㈜OJNT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국책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신라대 항공대학 이응석 학장은 "70년 전통의 신라대학교는 우수한 교육시스템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들에게 더욱 폭넓은 해외 진출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라대학교는 최근 항공정비학과 학생 3명이 싱가포르 항공정비업체 'SIAEC'의 정비사로 취업하는 등 신라대만의 우수하고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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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항공대학, ㈜OJNT와 해외취업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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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 전국 18개 대학과 ‘2025년 취업공유대학 MOU’
- 한림성심대(총장:문영식)는 지난 10일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전국 18개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취업공유대학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취업공유대학’은 3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협업 프로그램 중 하나로, 대학 간 취업지원 역량과 자원 공동 활용, 지속 가능한 고등교육 기반의 취업 생태계 조성, 프로그램 공동 운영 및 정보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 체결식에서는 공동 창업캠프, AI 실전캠프, 해외 벤치마킹, 취업경진대회 등 6개 핵심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림성심대는 지난 2주기 사업에서도 학생 취업역량 강화, 산학협력 확대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권홍민 학생처장은 “취업공유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으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해 실질적인 취업률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성심대는 최근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에서 73.7%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전국 4년제 대학 평균(64.6%)과 전문대 평균(72.4%)을 모두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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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 전국 18개 대학과 ‘2025년 취업공유대학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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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진로설계 프로그램 ’ 참여 기업 모집
- 한국생애설계협회(회장 최성재)와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공동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교육과 1:1 컨설팅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재취업지원서비스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진로설계 교육과 컨설팅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지금까지 추진된 고용노동부의 재취업지원서비스 정책에 부응하고, 퇴직예정자들이 퇴직 후 진로설계와 생애설계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생애설계 기반의 16시간 진로설계 교육과 1:1 컨설팅을 결합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재취업지원서비스 운영이 어려운 중소·중견 기업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진로설계 교육은 생애설계 기반의 진로설계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6~8가지 과목으로 구성하였으며, ▲생애설계의 원리와 원칙 ▲성격 및 적성과 직업 ▲진로설계(경력, 자기개발 및 사회봉사설계) ▲진로설계서 작성방법 ▲ 건강설계 ▲ 여가설계 ▲ 가족/사회관계 설계 ▲재무설계 등 퇴직 후 삶 전반을 다루는 커리큘럼이다. 교육 제공은 온라인교육, 비대면 온라인 실시간 교육, 집체교육, 강사파견 교육으로 각 기업체의 상황에 맞게 제공된다. 컨설팅은 ▲노후생애설계 ▲생애경력설계 ▲생애자산관리 등 3개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대상자가 희망하는 분야를 선택하여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각 분야별로 3회의 1:1 대면과 비대면 맞춤형 컨설팅으로, 참가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는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컨설팅이 진행된다. 컨설팅 수행인력은 한국생애설계협회 전문위원들을 비롯한 한국생애설게사(CLP), 한국시니어생애설계사(KALPS), 한국생애재무설계사(KALPF) 들이 참여하고, 국내 최고의 생애설계 전문가인 최성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정양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장(컨설팅학 박사), 그리고 오종윤 박사가 컨설팅 과정을 지도한다. 특히, 생애자산관리 컨설팅에는 오종윤 재무설계 박사가 이끌고 있는 생애재무설계 전문가들이 퇴직 전 미리 자신의 노후생활에 대한 자금을 산출하고, 퇴직연금, 개인연금, IRP, ISA, 부동산, 금융투자자산, 노후 보험까지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노후 자산관리 전략과 실행 자산 포트폴리오를 도출하는 컨설팅이다. 교육시간은 16시간이며, 교육비용은 온라인교육 30만원, 비대면실시간교육 40만원, 집합과정 50만원, 비대면 강사파견교육과정은 기업당 400만원, 집합교육강사파견은 기업당 500만원, 컨설팅 프로그램은 2가지 형태로, 비대면 컨설팅은 1인당 60만원(3회)의 컨설팅을 한시적으로 45만원에 제공되며, 대면 컨설팅은 60만원(3회)이다. 교육과 컨설팅 신청은 기업 단위 신청 및 재취업지원서비스 대상자 개인 신청도 가능하며,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이나 재직자에 대한 생애설계 교육과 특강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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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진로설계 프로그램 ’ 참여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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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이창수) 4월 9일부터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2025년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1차 사업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공유회는 대학 재학생 및 고교생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전국 대학에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64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27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업공유회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사업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컨설턴트의 역량 향상을 위한 직무특강, 사업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청년 대상 미래직업 탐색 프로그램인 미래직진 프로그램 활용 가이드 소개 등이 진행된다. 이어 사업공유회 2일 차에는 각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이 박람회 형식으로 우리 대학의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대학 간 유사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이창수 원장은 “청년의 진로 설정과 취업 지원이 대상별, 개인별 맞춤형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한국고용정보원은 맞춤형 청년고용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질의 지원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재학생 대상 체계적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2022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64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27개 대학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성을 활용해 인근 지역 특성화고와 인문계고 비진학 청년 대상으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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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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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정보기술 분야」 국가기술자격 정보집 ‘자격Q’ 발간
-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31일 정보기술 관련 산업 동향과 해당 분야 9개 종목의 응시 및 취득 현황을 담은 1분기 국가기술자격 정보집 ‘자격Q’를 발간했다. 1분기 ‘자격Q’에는 △정보관리(6개 종목) △사무자동화(2개 종목) △ 콘텐츠 제작(1개 종목) 분야의 종목별 기초정보, 응시 및 취득 통계, 수험자 통계, 진로 및 전망 등 다양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다. 정보기술 분야의 필기시험 응시자 수는 5년(2020년~2024년) 동안 연평균 8.0% 증가했다. 특히, 멀티미디어콘텐츠제작전문가 종목은 연평균 26.4% 증가하며, 정보기술 분야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개인 콘텐츠 제작·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미디어콘텐츠 제작 관련 지식과 기술을 다룬 자격에 대한 수요가 함께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2024년 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 응시인원은 66,169명으로 최근 5년 내 최다 응시인원을 기록했다. 정보처리기사의 연평균 필기시험 응시인원 증가율은 11.2%로, 정보기술 분야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 이는 산업 전반에서 디지털 기술의 중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소프트웨어 개발·유지보수, 데이터베이스 설계 및 운영 분야 등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정보기술 분야 9개 종목 필기시험 응시자 설문 분석 결과 응시자의 65.6%가 남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은 20대가 64.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경제활동 유형은 취업자(임금근로자) 37.9%, 학생 33.4%, 구직자(취업준비생 등) 21.1%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응시목적은 취업 39.4%, 자기개발 26.6%, 업무 수행 능력향상 13.2% 순이었다. 건강보험 자료(DB)를 통해 확인한 취득 당시 재직자의 비율이 가장 높은 자격(1,000명 이상 취득)은 사무자동화산업기사(71.9%)로 나타났으며, 취득 당시 미취업 상태였다가 취업상태로 전환된 비율도 50.4%로 높게 나타났다. 관련 종목별 상세 내용은 큐넷(www.q-net.or.kr)>자료실>국가자격동향지(Q-let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우영 이사장은 “정보기술 분야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공단은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춰 정보기술(IT) 분야 인재 양성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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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정보기술 분야」 국가기술자격 정보집 ‘자격Q’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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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직업계고,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진로결정률 크게 향상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6일(수) 2024학년도 강원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지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취업률과 진학률이 모두 상승하여 자신의 진로를 정확히 결정한 학생들의 비율이 개선되었고, 취업 및 진학 외 기타 학생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진로결정률의 상승은 직업계고 재구조화와 학과 개편, 강원형 마이스터고 및 협약형 특성화고 등 지역과 산업의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결과”라며 “특히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활성화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 등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춘 진로지도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지역 산업수요 맞춤형 직업교육 △특성화고 학과개편 및 재구조화 확대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확대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정착을 통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결정률(취업 및 진학)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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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직업계고,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진로결정률 크게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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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한국전력공사 간 업무협약 체결 및 채용설명회 개최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김동철, 이하 한전)와 함께 26일, 직업계고 인재의 역량 강화와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한전 채용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전은 ‘정규직 고졸 제한채용’과 ‘체험형 고졸 인턴’의 채용 규모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직업계고 졸업(예정)자 취업 활성화를 위한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입사 후에는 대학의 계약학과를 통해 직업계고 취업자의 학위 취득 및 경력개발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한전의 직업계고 인재 채용을 뒷받침하기 위해 각종 자료 제공과 채용 홍보를 지원하고,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직업계고 현장실습 프로그램으로 공인하는 한편, 운영에 따른 교육비용 등을 교육부·시도교육청 사업과 연계하여 지원한다. 또한, 한전이 참여하고 있는 계약학과의 원격 수업 비중 확대 등 원활한 학사 운영을 지원한다. 한편, 한전은 작년 9월 ‘고졸 인재 종합지원 대책’을 통해 올해부터 3년간 고졸 일자리 200개 창출 계획을 밝힌 바 있었으나, 이후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그 규모를 300개로 확대하기로 하였으며, 그중 정규직 고졸 제한채용이 170명이고 체험형 고졸 인턴이 130명이다. 또한,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 (에너지인재 취업지원교육)을 운영하고 우수 수료자(상위 50%)를 대상으로 정규직 채용 필기전형에서 가점(총점의 3∼5%)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한전 채용설명회는 전국 직업계고 교원과 학생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하며, 한전은 ‘기업 소개, 채용 인재상 및 근무조건, 에너지 분야 직무 현황, 2025년도 직업계고 인재 채용 계획 및 전형 절차’ 등 채용정보와 채용 후 지원·육성 프로그램 등에 대해 안내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직업교육은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직업교육만 받아도 좋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고교 직업교육 활성화가 꼭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교육부는 한전과 같은 공기업의 고졸 인재 채용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현장실습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이 내실 있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철 한전 대표이사는 “고졸 채용 확대를 위한 한전의 노력은 조기 취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앞당겨 부모 세대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더 나아가 사회 조기 진출에 따른 안정적인 경제 기반으로 결혼 및 출산율 증가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한전은 학력 중심 사회에서 선취업 후진학으로의 인식 전환을 위해 눈 덮인 길을 내딛는 첫걸음의 마음으로 고졸 인재 채용에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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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한국전력공사 간 업무협약 체결 및 채용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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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일하고 싶은 청년·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1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 면접 △직무 토크콘서트 △구인정보·구직상담 △AI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전문 취업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20개 기업이 참여해 미취업 청년·중장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분야 등의 강소기업이며,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면접 후 현장 채용을 결정한다. ‘직무 토크콘서트’에서는 ㈜두산, ㈜LG, 한국공항공사 소속 인사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기업 목표와 핵심 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100여 명이며,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 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면접 참여자의 자세, 발성, 얼굴표정 등의 데이터 수집·분석을 이용한 ‘AI 모의면접’,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구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현악 3중주 연주회’ 등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취업 상담 부스에는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과 관내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직업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홍보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2025 양천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구직의 가교역할을 할 이번 취업박람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중장년층의 취업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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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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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중소기업 채용관리솔루션(ATS) 지원사업」으로 공정채용 지원!
-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중소기업이 채용 관련 법령을 준수하며 효율적으로 채용 업무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소기업 채용관리솔루션(ATS)* 지원사업’을 3.26.(수) 시작한다고 밝혔다. 채용관리솔루션(ATS)은 채용 관련 법 위반 여부 사전 점검, 채용공고문 제작 지원, 지원 서류 접수, 면접 일정 관리·안내 등 채용 절차 전반을 프로그램으로 관리해 주는 서비스다. 고용노동부는 중소기업이 적합한 인재를 공정하게 채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채용관리솔루션(ATS)을 도입·활용한 중소기업에게 1년간 서비스 사용료의 80%(최대 40만원)를 지원한다. 홍경의 청년고용정책관은 “공정채용에 대한 국민의 기대는 높아지고 있는 데 비해 중소기업은 채용인력과 인프라 부족으로 채용절차법 등 법령 준수와 공정한 채용절차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공정한 채용절차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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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중소기업 채용관리솔루션(ATS) 지원사업」으로 공정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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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2025년 제1차 평생교육 실무 역량 강화 연수 실시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도내 평생교육 관계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1일 수원메쎄 컨퍼런스룸에서 ‘2025년 광역 평생교육 연수센터 제1차 정규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평생교육 법·정책·트렌드 이해 과정’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도내 공공·민간·산업·학계의 평생학습 담당자 및 관련 분야 취업 희망자 등 30명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국내·외 최신 평생교육 동향과 사례 분석 ▲평생교육 법·정책 변화에 따른 미래 방향성 ▲2025년 주요 평생학습 트렌드 및 현장 적용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박종국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본부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경기도 내 평생교육 담당자들이 법과 정책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실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2022년부터 전국 광역 지자체 최초로 ‘광역 평생교육 연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평생교육 관계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연수센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의 정규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수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gil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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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2025년 제1차 평생교육 실무 역량 강화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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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 충남도가 청년 성장・고용 지원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관계기관과 소통・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는 지난 18일 덕산 리솜에서 도,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시군, 청년센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충남 지역청년성장협의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와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청년도전지원’, ‘청년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성과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1부 지역청년성장협의회에선 2024년 사업 성과 및 2025년 추진 계획 보고, 신규 참여 시군 사업계획 발표, 우수사례 공유 및 발전 방안 논의 등을 진행했다. 이어 2부 실무 워크숍에서는 △사업 운영 지침 및 목표관리체계 공유 △청년 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연계 방안 △사후관리 및 청년정책 연계 프로세스 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청년 한 명, 한 명의 성장이 곧 우리 사회의 성장과 활력의 원동력”이라며 “어려운 취업 여건 속에서 미취업・구직단념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해 적극적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청년이 꿈을 이루고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남 정책관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들이 우리나라의 동량지재(棟梁之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는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도형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은 “청년고용률 등 주요 지표는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인구 대비 ‘쉬었음’ 청년의 비중은 5.2%(2024년 기준 42.1만 명)인 데다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졸업 후 첫 취업까지 소요 기간도 11.5개월에 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라면서 “일자리 찾기를 포기하거나 의욕을 잃은 청년을 찾아 노동시장으로 이끄는 노력과 취업 초기 직장 적응을 도움으로써 노동시장 이탈을 막는 노력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의 역량을 모으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전지원, 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 등 총 3개 청년 지원사업 예산으로 고용노동부 지원 국비 23억 4300만 원을 포함해 올해 총 27억 73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300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의욕 고취 및 일자리 연계, 신입 직원 직장 적응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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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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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 충남도가 청년 성장・고용 지원사업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관계기관과 소통・협력을 강화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는 18일 덕산 리솜에서 도,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시군, 청년센터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회 충남 지역청년성장협의회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와 고용노동부가 시행하는 ‘청년도전지원’, ‘청년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성과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1부 지역청년성장협의회에선 2024년 사업 성과 및 2025년 추진 계획 보고, 신규 참여 시군 사업계획 발표, 우수사례 공유 및 발전 방안 논의 등을 진행했다. 이어 2부 실무 워크숍에서는 △사업 운영 지침 및 목표관리체계 공유 △청년 지원 프로그램 운영 및 연계 방안 △사후관리 및 청년정책 연계 프로세스 개선 방안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남성연 도 청년정책관은 “청년 한 명, 한 명의 성장이 곧 우리 사회의 성장과 활력의 원동력”이라며 “어려운 취업 여건 속에서 미취업・구직단념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해 적극적으로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청년이 꿈을 이루고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련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남 정책관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청년들이 우리나라의 동량지재(棟梁之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원하는 좋은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도형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은 “청년고용률 등 주요 지표는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인구 대비 ‘쉬었음’ 청년의 비중은 5.2%(2024년 기준 42.1만 명)인 데다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졸업 후 첫 취업까지 소요 기간도 11.5개월에 달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라면서 “일자리 찾기를 포기하거나 의욕을 잃은 청년을 찾아 노동시장으로 이끄는 노력과 취업 초기 직장 적응을 도움으로써 노동시장 이탈을 막는 노력이 더욱 중요해진 만큼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의 역량을 모으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전지원, 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지원 등 총 3개 청년 지원사업 예산으로 고용노동부 지원 국비 23억 4300만 원을 포함해 올해 총 27억 73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3000여 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 의욕 고취 및 일자리 연계, 신입 직원 직장 적응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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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청년 성장·고용 지원 기관 간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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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중·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사업 각종학교까지 확대 운영
-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중·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사업 대상을 관내 각종학교까지 확대해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맞춤형 진로교육사업’은 학생 개개인의 진로 관심사와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진로교육 프로그램 △진로특강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진로 정보와 경험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시는 그동안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진로교육사업을 운영해왔다. 올해는 교육 기회의 형평성과 학업 격차 해소를 위해 대안학교 등 각종학교 학생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모든 학생이 균등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올해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가해, 진로뿐만 아니라 올바른 자아정체성과 성숙한 인성 함양을 함께 도모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미래교육과장은 “각종학교 학생들도 양질의 진로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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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중·고등학교 맞춤형 진로교육사업 각종학교까지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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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 광주시니어클럽 개소
- 광주시는 지난 13일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광주시니어클럽을 개소했다. 광주시니어클럽은 노인 일자리 수요 증가에 따라 노인 역량 활동 사업을 확대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위해 설치했으며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사단법인 한국복지경영진흥원이 위탁 운영한다. 이날 진행된 개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지역 인사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커팅식,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시설 라운딩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방 시장은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노인 일자리 지원 사업은 어르신들을 위한 가장 필요한 복지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노후의 소득과 사회활동을 위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니어클럽은 올해 84억8천41만2천원의 예산으로 16개 사업단을 운영할 계획이며 노인 공익 활동 1천125명, 노인 역량 활용 사업 413명, 공동체 사업단 59명, 취업 지원 176명 등 총 1천898명의 노인이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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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 광주시니어클럽 개소
직업훈련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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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 전북 임실군이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2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산업 여건에 맞춰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도비와 군비 3억원 등 총 5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임실군 로컬JOB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취업자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농촌일자리 지원사업은 바쁜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난감한 농업인을 위해 관내 인력과 도시 유휴인력을 연계해 농업인의 고충을 덜어주고 있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는 중식비, 간식비, 도농촉진수당 등을 제공하며 농촌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교통비를 지급하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상해보험이 가입된다. 또한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찾아오는 서비스 제공을 벗어나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과 구직자 간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초로 지난해에는 상용직 근로자 연계 목표 200명을 뛰어넘는 356명이라는 실적을 낸 바 있다. 올해도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특화 기업 등 지역 산업 기반에 발맞춰 지역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등 핵심사업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지속할 것”이라며 “임실군 로컬JOB센터가 일자리 컨트롤타워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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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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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년 중소기업 빈일자리 직업훈련’ 시행
- 인천시가 오는 28일까지 ‘2025년 중소기업 빈일자리 직업훈련’ 사업의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재외동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재외동포(외국국적동포)는 거소신고자가 2020년과 비교해 145% 증가했으며, 이들 중 95.8%는 계속 체류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지역 내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안정적인 정착을 희망하는 재외동포를 연결해 맞춤형 직업훈련과 일자리 매칭을 제공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사업은 운영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및 재외동포 대상의 구인·구직 수요조사 △참여기업 및 훈련생 모집 △맞춤형 직업능력개발훈련 △취업 지원 등의 단계로 진행된다. 시는 2개 과정 30명 내외 규모로 직업훈련을 실시해 실질적인 취업으로 연계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태산 시 경제정책과장은 “경제활동이 비교적 자유로운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진행함으로써 빈일자리 문제를 완화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면밀한 성과 평가를 통해 향후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운영기관 공모 신청은 e나라도움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문의 사항은 인천시 경제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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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년 중소기업 빈일자리 직업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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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태백미용학원 및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 업무협약 체결
-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미희),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미희)와 태백미용학원(대표 심효순),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대표 김창희)는 지난 14일 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 및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태백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과 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립 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 청소년 대상 맞춤형 미용·요리·제과제빵·바라스타 등 직업체험 운영 ▲ 전문강사 지원 및 실습 공간 제공 ▲ 직업훈련 프로그램 공동 기획 ▲ 자격증 취득 연계 등의 협력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미희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직업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으로 진행되는 진로 체험과 직업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33-582-1377)와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33-582-1389)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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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태백미용학원 및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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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3곳 'AI 특화캠퍼스'로 재편…'AI 시대 인재 양성소로'
- 미래 첨단산업의 초점이 AI로 모아진 가운데, 서울시 청년일자리 정책인 ‘청년취업사관학교(SeSAC, Seoul Software Academy)’가 AI 전문 교육기관으로 재편된다. 미래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AI 인재 양성소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마포, 종로, 중구 캠퍼스를 AI 특화캠퍼스로 재편해 4월 5일(토)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AI 특화캠퍼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세일즈포스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AI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시는 3곳의 캠퍼스에서 각기 다른 AI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각 과정은 약 4개월 동안 진행되며, 기초 이론부터 실무 프로젝트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교육 참가자들에게는 무상 교육과 더불어 기업 연계 프로젝트 수행, 현직자 특강, 멘토링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AI 특화캠퍼스에서는 교육 이수자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성공적인 취업 및 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취업준비 과정(이력서 작성 등 기초 과정) ▴취업캠프(직무 분석, 취업 면접 등) ▴잡페어(채용설명회 및 기업 매칭데이) 순으로 제공되며, 과정마다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도 마련된다.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청년취업사관학교 AI 특화캠퍼스 교육에 지원할 수 있으며, 특히, 서울 소재 대학(원)생, 최근 3년 이내 서울 소재 대학 졸업생 및 기업 근무 경력자도 지원할 수 있다. 1기 교육생 모집은 4월 7일(월)부터 20일(일)까지 진행되며, 서류전형과 기초역량평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교육과정은 AI 특화캠퍼스 누리집(aisesac.seoul.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 연말까지 청년취업사관학교를 25호 캠퍼스까지 조성해 자치구별 25개 캠퍼스를 모두 개관할 예정이다. 캠퍼스 조성이 완료되면 연간 4천명의 청년들에게 전담 취업상담사와의 일대일 상담, 일자리 매칭데이,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와 기업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고품질 커리큘럼을 제공해 실무 중심의 AI 혁신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솔루션을 마련했다”라며, “AI 특화캠퍼스를 통해 청년들이 글로벌 수준의 AI 역량을 갖춰, 모든 게 인공지능화되는 AI제이션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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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3곳 'AI 특화캠퍼스'로 재편…'AI 시대 인재 양성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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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 ‘상상팡팡’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진로직업체험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상상팡팡’은 2012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진로직업체험센터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산업 분야 체험과 창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앞으로도 VR 미래직업체험, 스포츠 직업체험, 전환기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교육박람회와 강동선사문화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도 질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상상팡팡은 첨단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기술 등 신산업 분야의 진로체험을 확대해 진로교육 혁신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혁신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성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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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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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투자경제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 경상남도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 오재호)이 1일 진흥원 중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조한교 인력성장이사를 비롯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산업 전문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특화산업 전문인력양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역인재 양성 및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운영프로그램, 핵심 인력 교류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 △일자리 창출 및 창업 기업 육성, 네트워크 활성화 등 사업 운영 협력 △교육·실습을 위한 양 기관 보유 시설 지원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정책 자문 및 공동 연구 △기타 양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제반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성 있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면서 “양 기관 간 교류 확대와 도내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업무협약에 따라 도내 전문성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산업에 특화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청년일자리플랫폼 위드유 누리집(https://gnwithu.kr)과 사회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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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투자경제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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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졸업 예정자에게 공직 문 활짝… 경기도 우수인재 수습직원 선발 공고
- 경기도가 청년층의 공직 진출 기회를 넓히고, 다양한 인재를 공직에 유치하기 위해 올해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대상 ‘우수인재 추천제’를 운영한다. ‘우수인재 추천제’는 도내 고등(기술)학교 졸업(예정)자 가운데 경영·금융 교과(군) 이수 요건을 충족한 학생을 대상으로 수습직원을 선발하는 제도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위한 기술직 경력경쟁임용시험은 기존에도 시행됐으나, 행정직까지 기회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도는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우수인재 추천제’를 도입했다. 응시를 희망하는 졸업(예정)자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으며, 추천서 접수 기간은 7월 21일부터 24일까지다. 국어·영어·한국사 3과목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최종 3명을 선발한다. 합격자는 경기도청 및 소속기관에서 일정 기간 수습 근무를 한 뒤 심사를 거쳐 행정직 9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시험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도 인사과 인재채용팀(031-8008-40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화 경기도 인사과장은 “성실히 학교 교과과정을 학습한 우수인재들이 학력과 상관없이 당차게 공직에 도전해 가지고 있는 역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우수인재 추천제는 경기도의 ‘청년층 공직 진출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년 ‘우수인재 추천제’를 통해 정식 임용된 한 주무관은 “학교에서 배운 회계 지식이 실제 업무에 적용되는 것을 경험했다”며 “수습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워 정식 임용 후에도 큰 도움이 됐다. 공직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도는 지난해 우수인재 추천제를 통해 2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지난달 4일부터 수습 근무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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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졸업 예정자에게 공직 문 활짝… 경기도 우수인재 수습직원 선발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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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운영으로 잠재된 여성인력 양성
- 경남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6월5일까지 주얼리1인 쇼핑몰 창업 등 4개의 직업교육 훈련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달 24일 주얼리1인 쇼핑몰 창업 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6월 5일까지 4개의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직업교육훈련과정의 자원제공기관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했다. 교육과정은 ▲주얼리 1인 쇼핑몰 창업 ▲멀티디자인사무원 양성 ▲청소마스터 양성 ▲간호조무사 재취업 양성 과정으로 운영된다. 80여명의 훈련생은 1차 서류 심사, 2차 심층 면접을 통해 선발됐으며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실무 능력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직업교육훈련과정 수료 후 교육생을 위해 취업 지원 및 창업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구직 상담과 집단 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직업교육훈련은 온라인크래프트창업 등 4개 과정을 운영하여 78명의 훈련생이 수료한 바 있으며 그 중 82%가 취업에 성공하는 등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들이 능력을 개발하고 역량을 갖추어 변화하는 취업 현장에서 취업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센터에서도 다양한 정보와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및 알선으로 교육생들의 취업 성공시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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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운영으로 잠재된 여성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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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 전주시가 일자리를 찾는 취업 준비생에게 맞춤형 구직 정보를 제공했다. 시는 1일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전주지역 일자리센터들의 주요사업을 안내하고,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2025년 상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전주시일자리지원센터(전주시)와 전주고용센터(고용노동부), 전북중장년내일센터(노사발전재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가족부),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전북특별자치도) 등 각 부처·기관에서 운영 중인 일자리 주요사업들을 안내하며, 구직자들이 자신의 연령과 성별에 특화된 곳에서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날 특강에서는 지난해 8월 기존 워크넷을 대체해 운영 중인 ‘고용24’에 대해 인증 절차부터 입사서류 작성 활용법까지 심도 있는 내용이 다뤄져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석자들은 청년과 여성, 중장년, 장애인, 노인 등 각자의 연령과 성별 등의 특성에 따라 일자리사업을 알아봄으로써 구직자 시점에서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참여 경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시는 이번 상반기 교육에 이어 오는 10월 21일에도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7층 교육장에서 하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전주시 취업준비생에게 각 부처의 일자리지원사업이 적재적소에 서비스되도록 해 구직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직활동을 하는 전주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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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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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나서
- 갈수록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반려동물 산업에서 요구되는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세권)는 오는 4월 13일까지 반려동물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과 교육프로그램 운영은 전주기전대학에서 주관하며, 전주기전대학은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의 교육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 및 세부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의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은 △반려동물 사육관리 △예절교육 △위생관리 △반려견과 산책 등 이론교육과 체험교육으로 구성되며,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반려동물 산업 관련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월 모집 과정을 거쳐 9월부터 11월까지 △반려견 지도사 △반려동물 분야 창업자 양성 교육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 산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해 향후 반려동물 분야에서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세권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장은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전문적인 인력에 대한 수요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반려동물 문화의 성숙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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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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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경북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5 여성 직업교육훈련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훈련 과정은 △AI활용기술·온라인 마케팅 실무 △마스터 단체급식 조리사 △정리수납 취·창업과정 △산모·신생아 돌봄 관리사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전액 국비로 20일 60시간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72명이다. 훈련생은 기준 출석률 80% 충족 시 참여촉진수당 10만원(최대 3개월)과 훈련 종료 후 사후 관리 참여 기준 충족 시 훈련사후관리촉진수당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과정별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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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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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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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폐광 이후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 광산 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
-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지난 3월 31일,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에서 폐광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을 시행하기 위해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계광업소는 1936년 개광 이후 88년간 석탄을 생산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 석탄 광산 중 하나였으나 오는 6월 폐광이 확정됨에 따라 광산 근로자 274명의 실업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고용부는 지자체, 석탄공사와 협력하여 광산 근로자의 원활한 전직 지원을 위한 ‘산업구조변화 대응 등 특화훈련'을 4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직업훈련기관이 부족한 도계 지역에서도 근로자들이 필요한 훈련을 충분히 받아 새로운 분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고용부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에 참여하는 광산 근로자들의 훈련비를 전액 지원하고, 지역 특수성을 감안해 다른 지역 훈련기관이 도계 지역 내에서 훈련과정을 개설할 수 있도록 훈련기관의 지역 제한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며, 훈련기관에게도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기존 대비 최대 300%까지 훈련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원도와 삼척시는 실습 훈련장 등 지자체 보유 시설*을 제공해 훈련 여건을 마련하고, 훈련 수료 후에는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근로자들의 재취업 기회를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대한석탄공사 역시 근로자들이 근무로 인해 훈련 참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순환근무제, 유연출퇴근제 도입 등 원활한 훈련 참여를 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용부는 중장년 근로자들의 실직 불안 해소와 전직 준비를 돕기 위해 ‘중장년 생애경력설계’ 상담과 더불어, 폴리텍 강릉캠퍼스 내 ‘신중년 특화과정’을 주말 과정으로 운영해 훈련 참여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고용부 김문수 장관은 “그간 어둡고 위험한 갱도 속에서 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광산 근로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고용부와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가 힘을 합쳐 광산 근로자들의 새 출발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했다. 또한, “훈련기관 규제 완화, 훈련비 및 실습장 지원 등 현실적인 방안부터 제도적인 지원까지 정부와 지역사회가 산업 변화 과정에서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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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폐광 이후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 광산 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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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개강
- 횡성군이 지역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돕는 ‘청년도전 지원사업’개강식을 지난 24일 횡성읍 꿈틀 어울림센터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을 하지 않고 있거나 취업 준비에 도움이 필요한 청년을 모집해 참여자들에게 취업 역량강화,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사례 관리 등의 맞춤교육을 제공하고, 교육 이후에도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사후 관리도 진행한다. 총 26명의 청년들이 하루 4시간씩 주 3회 교육을 받게 되며,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참여 수당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사업이 3년 차가 된 만큼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청년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최성희 군 경제정책과 과장은 “이번 사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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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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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개소식
- 경남도교육청은 21일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장애학생 직업교육 시설인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를 리모델링해 개소했다. 이 거점학교는 장애학생의 직업교육 질을 높이고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시설이다. 교육부가 2011년 김해생명과학고를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로 지정한 바 있다. 교육부와 도교육청은 샌드위치 패널 건물에서 운영된 기존 거점학교 건물을 2023년에 철거하고 약 2년간 개축해 'ㄱ'(기억)자 형태의 1층 건물을 새로 지었다. 새 거점학교는 조립포장실, 바리스타실, 여가활용실 등을 현대적인 전문 실습공간으로 구성했고, 휴식할 수 있는 잔디밭도 조성됐다. 현재 장애학생 30명이 특수 교육을 받고 있다. 이민애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이번 거점학교 개축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산업 변화에 발맞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장애학생에게 제공할 것이다"며 "장애학생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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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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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우수사례 선정
- 전북특별자치도가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 사업’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돼 지난 20일 교육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여받았다. 전북자치도와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지난해 교육부 주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에 3유형*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우수사례로 선정된 내용은, 전북 교육발전특구 사업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산업 인재를 공교육을 통해 양성하고, 기회발전특구와의 연계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직업계고 재구조화 및 전북글로컬 특성화고 운영 ▲지역특화 산업과 연계한 직업교육혁신지구 운영 등을 추진했다. 특히, 도교육청에서는 전북글로컬특성화고를 운영하여 신산업·신기술 융합형 및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도입하고, 전북특별자치도 기회발전특구 내 기업을 발굴하는 시스템으로 ‘교육청-직업계고-기회발전특구 기업-대학-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혁신지구를 운영함으로써 교육과 산업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기업들에게는 필요한 인력을 적기 공급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성호 전북자치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교육발전특구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교육과 산업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여 지역의 미래 인재를 적극적으로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일자리 선순환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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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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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 전북 임실군이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2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산업 여건에 맞춰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도비와 군비 3억원 등 총 5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임실군 로컬JOB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취업자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농촌일자리 지원사업은 바쁜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난감한 농업인을 위해 관내 인력과 도시 유휴인력을 연계해 농업인의 고충을 덜어주고 있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는 중식비, 간식비, 도농촉진수당 등을 제공하며 농촌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교통비를 지급하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상해보험이 가입된다. 또한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찾아오는 서비스 제공을 벗어나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과 구직자 간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초로 지난해에는 상용직 근로자 연계 목표 200명을 뛰어넘는 356명이라는 실적을 낸 바 있다. 올해도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특화 기업 등 지역 산업 기반에 발맞춰 지역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등 핵심사업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지속할 것”이라며 “임실군 로컬JOB센터가 일자리 컨트롤타워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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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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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드림스타트, 강릉원주대와 ‘드림멘토스쿨’ 운영
- 원주시 드림스타트와 강릉원주대학교는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 가정에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는 ‘드림멘토스쿨’을 운영한다. 드림멘토스쿨은 대학생 멘토가 드림스타트 가정을 방문해 놀이·독서 지도, 정서 지지 등 발달 단계에 따른 맞춤형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양육 정보 제공은 물론 아동의 인지·언어 능력 발달을 촉진하고 양육자의 관심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반기(4∼6월)와 하반기(9∼11월) 강릉원주대 유아교육과 학생 16명이 2인 1조로 멘토를 구성해 아동 활동 지도 및 양육 교육이 필요한 영유아 가정 8곳을 월 2회씩 방문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강릉원주대에서 멘토로 참여하는 학생 봉사자를 대상으로 사업 취지, 대상 아동의 이해 및 활동 유의사항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강정원 여성가족과장은 “강릉원주대 유아교육과의 전문성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대상 가정에 실질적인 힘이 될 것”이라며,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멘토링이 이뤄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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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드림스타트, 강릉원주대와 ‘드림멘토스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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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 ‘상상팡팡’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진로직업체험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상상팡팡’은 2012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진로직업체험센터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산업 분야 체험과 창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앞으로도 VR 미래직업체험, 스포츠 직업체험, 전환기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교육박람회와 강동선사문화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도 질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상상팡팡은 첨단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기술 등 신산업 분야의 진로체험을 확대해 진로교육 혁신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혁신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성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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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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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운영으로 잠재된 여성인력 양성
- 경남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6월5일까지 주얼리1인 쇼핑몰 창업 등 4개의 직업교육 훈련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달 24일 주얼리1인 쇼핑몰 창업 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6월 5일까지 4개의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직업교육훈련과정의 자원제공기관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했다. 교육과정은 ▲주얼리 1인 쇼핑몰 창업 ▲멀티디자인사무원 양성 ▲청소마스터 양성 ▲간호조무사 재취업 양성 과정으로 운영된다. 80여명의 훈련생은 1차 서류 심사, 2차 심층 면접을 통해 선발됐으며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실무 능력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직업교육훈련과정 수료 후 교육생을 위해 취업 지원 및 창업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구직 상담과 집단 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직업교육훈련은 온라인크래프트창업 등 4개 과정을 운영하여 78명의 훈련생이 수료한 바 있으며 그 중 82%가 취업에 성공하는 등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들이 능력을 개발하고 역량을 갖추어 변화하는 취업 현장에서 취업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센터에서도 다양한 정보와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및 알선으로 교육생들의 취업 성공시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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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운영으로 잠재된 여성인력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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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나서
- 갈수록 반려동물과 생활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반려동물 산업에서 요구되는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세권)는 오는 4월 13일까지 반려동물 관련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한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의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생 모집과 교육프로그램 운영은 전주기전대학에서 주관하며, 전주기전대학은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의 교육 참가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는 전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 및 세부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www.jeonju.go.kr)의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반려동물 관리사 양성과정’은 △반려동물 사육관리 △예절교육 △위생관리 △반려견과 산책 등 이론교육과 체험교육으로 구성되며,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에 이어 올 하반기에도 반려동물 산업 관련 취·창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8월 모집 과정을 거쳐 9월부터 11월까지 △반려견 지도사 △반려동물 분야 창업자 양성 교육을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 관련 산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해 향후 반려동물 분야에서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세권 전주시 농업기술센터장은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반려동물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전문적인 인력에 대한 수요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반려동물 문화의 성숙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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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반려동물 산업 전문인력 양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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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 경북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5 여성 직업교육훈련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교육훈련 과정은 △AI활용기술·온라인 마케팅 실무 △마스터 단체급식 조리사 △정리수납 취·창업과정 △산모·신생아 돌봄 관리사 등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전액 국비로 20일 60시간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72명이다. 훈련생은 기준 출석률 80% 충족 시 참여촉진수당 10만원(최대 3개월)과 훈련 종료 후 사후 관리 참여 기준 충족 시 훈련사후관리촉진수당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과정별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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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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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국비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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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폐광 이후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 광산 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
-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지난 3월 31일,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에서 폐광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을 시행하기 위해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계광업소는 1936년 개광 이후 88년간 석탄을 생산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 석탄 광산 중 하나였으나 오는 6월 폐광이 확정됨에 따라 광산 근로자 274명의 실업이 예정되어 있다. 이에 고용부는 지자체, 석탄공사와 협력하여 광산 근로자의 원활한 전직 지원을 위한 ‘산업구조변화 대응 등 특화훈련'을 4월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직업훈련기관이 부족한 도계 지역에서도 근로자들이 필요한 훈련을 충분히 받아 새로운 분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고용부는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에 참여하는 광산 근로자들의 훈련비를 전액 지원하고, 지역 특수성을 감안해 다른 지역 훈련기관이 도계 지역 내에서 훈련과정을 개설할 수 있도록 훈련기관의 지역 제한 규제를 완화할 계획이며, 훈련기관에게도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기존 대비 최대 300%까지 훈련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강원도와 삼척시는 실습 훈련장 등 지자체 보유 시설*을 제공해 훈련 여건을 마련하고, 훈련 수료 후에는 채용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근로자들의 재취업 기회를 적극 연계할 계획이다. 대한석탄공사 역시 근로자들이 근무로 인해 훈련 참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순환근무제, 유연출퇴근제 도입 등 원활한 훈련 참여를 위한 근무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고용부는 중장년 근로자들의 실직 불안 해소와 전직 준비를 돕기 위해 ‘중장년 생애경력설계’ 상담과 더불어, 폴리텍 강릉캠퍼스 내 ‘신중년 특화과정’을 주말 과정으로 운영해 훈련 참여 기회를 폭넓게 제공할 계획이다. 고용부 김문수 장관은 “그간 어둡고 위험한 갱도 속에서 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신 광산 근로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고용부와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가 힘을 합쳐 광산 근로자들의 새 출발을 돕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했다. 또한, “훈련기관 규제 완화, 훈련비 및 실습장 지원 등 현실적인 방안부터 제도적인 지원까지 정부와 지역사회가 산업 변화 과정에서 끝까지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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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폐광 이후 새로운 출발을 위한 준비! 광산 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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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개강
- 횡성군이 지역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돕는 ‘청년도전 지원사업’개강식을 지난 24일 횡성읍 꿈틀 어울림센터에서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6개월 이상 취업을 하지 않고 있거나 취업 준비에 도움이 필요한 청년을 모집해 참여자들에게 취업 역량강화,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사례 관리 등의 맞춤교육을 제공하고, 교육 이후에도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사후 관리도 진행한다. 총 26명의 청년들이 하루 4시간씩 주 3회 교육을 받게 되며,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참여 수당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사업이 3년 차가 된 만큼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청년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최성희 군 경제정책과 과장은 “이번 사업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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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2025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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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개최
- 한남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2025학년도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 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25일 오전 11시부터 한남대 56주년기념관 중회의장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진로취업 가이드 특강과 취업전담교수 위촉장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 한남대는 학과마다 취업전담 교수를 위촉·배치해 학생들이 수시로 상담이 가능하고, 단과대학별 컨설턴트 상담제도 운영 등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취업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세준 국민대 겸임교수를 초청해 교수들을 위한 ‘NCS 직무능력중심 기반 학생 진로·취업지도 가이드’를 주제로 특강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승철 한남대 총장은 “대학의 가장 큰 목표는 학생들을 고급 인재로 육성하고 진로 탐색을 돕는데 있다”며 “취업전담 교수님들의 지도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학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유승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교수님들께서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고 급변하는 취업시장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라며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강점을 발견하고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교수님들의 진로 취업지도 역량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남대는 올해부터 고용노동부 주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면서 졸업생 취업 지원을 위한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현직자 멘토링, 심층상담, 사후관리까지 통합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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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제1차 진로취업지도 역량강화 교육· 간담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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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일자리정책위원회 첫 회의 개최
- 군산시가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일자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을 함께 논의할‘2025 군산시 일자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일자리 정책 기본 조례 제정에 따른 민관 협력(거버넌스) 출범 후속 조치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다. 정책위원회는 군산시 부시장을 비롯하여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군산교육지원청, 군산상공회의소, 군산시소상공인연합회 등 일자리 민·관·산·학 기관·단체의 장 2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1일 열린 회의에서는 2024년 일자리 실적과 2025년 추진계획을 함께 공유하고 올해부터 새로 시작하는 주요 일자리 사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민관산학의 협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할 것을 다짐했다. 군산시는 올해 ▲(청년) 일자리 ▲(신산업) 일자리 ▲(생활밀착) 일자리 ▲(맞춤형) 일자리 4대 전략으로 247개의 사업을 추진하여 28,017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시는 ‘일자리 정책위원회’와 더불어 일자리 관계 기관·단체 실무담당 50여 명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 운영에 따라 군산시 특성에 맞는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일자리 정책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실무협의회는 일자리 추진전략에 따라 4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분과별 회의를 통해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정책위원회에서 자문과 검토 과정을 거쳐 정책이 개발되면 군산시는 실제 사업에 반영되어 실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민 부시장은 “오늘 회의를 시작으로 일자리 민·관·산·학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필요한 일자리가 지원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같이 힘을 모아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에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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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일자리정책위원회 첫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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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창업‧일자리 두 마리 토끼 잡았다
- 전북자치도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관광스타트업 발굴, 지역 관광산업 개선, 관광 인재육성, 해외 진출 지원 등 다방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총 94억 원(국비·도비 각 47억 원)의 예산으로 운영되며, 올해도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북 관광산업의 성장 동력을 이어간다. 전북자치도는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 중심의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센터를 핵심 거점으로 삼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지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6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관광기업 창업과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관광 관련 창업 기업 육성뿐 아니라 콘텐츠 개발, 글로벌 판로 개척, 전문 인력 양성 등 관광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종합 지원체계를 통해 도내 관광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관광스타트업 발굴 분야에서는 지난해 총 18개사를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맞춤형 컨설팅과 투자유치 연계를 통해 사업화 기반을 다졌다. 또한 Scale-up 프로젝트를 통해 5개사가 지속성장 지원사업에 참여했고, 2024년 8월에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기업 28개사와 함께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현재까지 센터 입주기업은 총 23개사로,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해외 판로개척 성과도 주목된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베트남 현지 기업 및 기관과 총 3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가운데 투자협약은 2건, 관광상품개발 계약은 1건을 성사시켰다. 특히 베트남 조림사업부와의 협업을 통해 달랏지역 허브산림을 활용한 관광상품개발 계약을 체결한 ㈜아삭은 280억 VND(한화 약 16억 원) 규모의 성과를 올렸다. 지역기반 관광활성화 분야에서도 전통 관광기업 5개사의 사업 도약을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디지털 전환(누리집, 예약 시스템 등)과 맞춤형 홍보를 통해 경쟁력을 높였다. 로컬특화 여행상품 공모전에서는 5개사를 선정해 사업화를 추진했고, 관광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콘텐츠 개발을 유도했다. 관광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성과도 두드러졌다. 센터를 통해 새롭게 창출된 일자리는 총 173명(정규직 130명, 비정규직 43명)에 달하며, 관광일자리 인턴십 프로그램에서는 14개 기업과 21명의 인턴을 연계했다. 관광지식살롱 시즌2는 총 9회에 걸쳐 운영돼 452명이 참여했고, 참가자 만족도는 평균 4.8점을 기록했다. 지역센터의 운영 내실화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도 성과를 보였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전주완산여고, 한국관광공사, 고창문화관광재단, 우석대학교 등과 총 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청년 관광인재 양성과 관광 전문교육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센터 내 시설은 연간 895건 대관돼 총 8,276명이 이용하며 지역의 창업 및 관광 네트워킹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전북자치도는 2025년에도 관광스타트업 공모, 관광콘텐츠 공모전, 글로벌 연계 협업 프로젝트,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만의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투자 유치 및 판로 확대를 통해 도내 기업의 지속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기업지원센터는 창업에서 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북 관광산업의 핵심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기업이 전북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전북자치도는 관광스타트업 공모전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https://tourbiz.jbct.or.kr)을 통해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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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창업‧일자리 두 마리 토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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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개소식
- 경남도교육청은 21일 김해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장애학생 직업교육 시설인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를 리모델링해 개소했다. 이 거점학교는 장애학생의 직업교육 질을 높이고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된 시설이다. 교육부가 2011년 김해생명과학고를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로 지정한 바 있다. 교육부와 도교육청은 샌드위치 패널 건물에서 운영된 기존 거점학교 건물을 2023년에 철거하고 약 2년간 개축해 'ㄱ'(기억)자 형태의 1층 건물을 새로 지었다. 새 거점학교는 조립포장실, 바리스타실, 여가활용실 등을 현대적인 전문 실습공간으로 구성했고, 휴식할 수 있는 잔디밭도 조성됐다. 현재 장애학생 30명이 특수 교육을 받고 있다. 이민애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이번 거점학교 개축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산업 변화에 발맞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장애학생에게 제공할 것이다"며 "장애학생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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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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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2025년 제1차 평생교육 실무 역량 강화 연수 실시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도내 평생교육 관계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1일 수원메쎄 컨퍼런스룸에서 ‘2025년 광역 평생교육 연수센터 제1차 정규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평생교육 법·정책·트렌드 이해 과정’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도내 공공·민간·산업·학계의 평생학습 담당자 및 관련 분야 취업 희망자 등 30명이 참여했다. 교육 과정은 ▲국내·외 최신 평생교육 동향과 사례 분석 ▲평생교육 법·정책 변화에 따른 미래 방향성 ▲2025년 주요 평생학습 트렌드 및 현장 적용 방안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박종국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본부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경기도 내 평생교육 담당자들이 법과 정책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실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2022년부터 전국 광역 지자체 최초로 ‘광역 평생교육 연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내 평생교육 관계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연수센터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의 정규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연수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gill.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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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2025년 제1차 평생교육 실무 역량 강화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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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청양군, RISE 사업 추진 MOU 체결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정명규)와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19일 청양군청에서 ‘충청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학과 지자체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발전과 연계된 인재 양성 체계를 마련,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충남도립대는 현재 대한민국의 지역사회는 급격한 인구 감소, 산업 구조 변화, 청년층의 수도권 집중이라는 심각한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지방의 경제 기반이 약화되면서 일자리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지역을 떠받치는 인재들이 수도권으로 빠져나가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는 것.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과 산업이 긴밀하게 연계된 혁신적인 지역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과거 중앙정부가 주도하던 지역 발전 정책에서 벗어나, 지방자치단체와 지역 대학이 직접 협력, 지역의 필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 실질적인 산업 연계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는 게 중론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추진되는 RISE 사업은 지역이 주도하는 혁신 체계를 구축하고, 대학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는 국가적 프로젝트다. 대학이 단순한 교육기관을 넘어 지역 문제 해결의 중심축이 되고, 실질적인 정책과 연계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협약으로 충남도립대학교와 청양군은 지역 경제 및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 정주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협력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이 수도권으로 떠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에서 학습하고 성장하며, 지역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기초자치단체가 직면한 다양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데 대학의 연구 역량을 활용하고, 지역 산업 발전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산학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대학과 지자체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기업과 연계한 실습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기반 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정명규 충남도립대학교 총장은 “RISE 사업은 단순한 교육 혁신이 아니라, 대학과 지자체가 손을 맞잡고 지역 경제와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이라며, “청양군과 협력하여 지역 산업과 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립대학교와 청양군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공동 연구 프로젝트 추진,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산학 협력 확대 등 다방면의 협력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지역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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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청양군, RISE 사업 추진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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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여성비전센터, 취·창업 기회 제공하는 상반기 정규과정 개강
- 광명시(시장 박승원) 여성비전센터가 2025년 상반기 정규과정을 개강하며 시민들에게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11일 여성비전센터에서 열린 상반기 정규과정 개강식을 시작으로 653명의 수강생이 4개월 동안 교육을 이수할 예정이다. 여성비전센터의 정규과정은 26개 자격증 취득과정과 16개 취·창업 지원과정으로 구성된다. 자격증 취득과정에는 회계사무, 요리기능사 등 다양한 과정이 포함되며, 취·창업 지원과정에서는 핸드메이드 패션소품 창업과 수선·리폼 창업 과정 등이 운영된다. 또한, 시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학습을 지속할 수 있도록 야간 단기 특강을 개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여성비전센터 누리집(woman.gm.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여성비전센터(02-2680-288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날 개강식에는 시민, 강사, 수강생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개강식 이후 진행된 2부 아카데미 특강에서는 정희숙 공간미학 대표가 ‘잘 되는 집들의 비밀’을 주제로 강연했다. 공간 정리를 통한 삶의 변화를 실천할 수 있는 정리 원칙과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며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홍명희 경제문화국장은 축사에서 “교육은 나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의 원천”이라며 “광명시민의 자기개발과 경제적 자립,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민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지난해 자격증 취득과정 수강생 654명 중 595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며 91%의 높은 취득률을 기록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취업 성공 사례가 꾸준히 증가해 여성비전센터의 역할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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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여성비전센터, 취·창업 기회 제공하는 상반기 정규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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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이창수) 4월 9일부터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2025년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1차 사업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공유회는 대학 재학생 및 고교생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전국 대학에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64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27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업공유회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사업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컨설턴트의 역량 향상을 위한 직무특강, 사업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청년 대상 미래직업 탐색 프로그램인 미래직진 프로그램 활용 가이드 소개 등이 진행된다. 이어 사업공유회 2일 차에는 각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이 박람회 형식으로 우리 대학의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대학 간 유사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이창수 원장은 “청년의 진로 설정과 취업 지원이 대상별, 개인별 맞춤형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한국고용정보원은 맞춤형 청년고용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질의 지원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재학생 대상 체계적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2022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64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27개 대학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성을 활용해 인근 지역 특성화고와 인문계고 비진학 청년 대상으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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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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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학교밖 청소년' 자립 지원.....자립·취업 지원서비스 도입
- 여성가족부는 진로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이 자립과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전문직업훈련, 일경험(인턴십)·직장체험,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한다. '학교 밖 청소년 자립·취업 지원 서비스’는 재학생에 비해 부족한 지원으로 진로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돼 총 850명 규모로 운영된다. 우선, 직업훈련 지원 차원에서 정부인증과정 등과 연계해 학교 밖 청소년이 희망하는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훈련 기관에 수강료, 강사비 등을 지원한다. 코딩, 애플리케이션 개발, 편집디자인 등 고부가가치 전문 직종 직업훈련 참여가 가능하도록 1인당 연간 최대 360만 원까지 수강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일경험·직장체험 지원 차원에서는 직업훈련 수료와 자격증 취득 후 지역 기업과 연계 등을 통해 일경험(인턴십) 및 직장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일경험 등을 제공한 기업에 1인당 연간 최대 200만 원까지 운영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자립·취업을 희망하는 15~24세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거주지역의 시·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또는 꿈드림 누리집(www.kdream.or.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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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학교밖 청소년' 자립 지원.....자립·취업 지원서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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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공사 착공, 2025년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 청년들이 직면한 주거 문제 해결에 전략적 집중 지원 청주시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 지원을 추진한다. 청년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주택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 잔액의 1.5% 범위 내 이자(연 최대 1백만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혼인신고를 한 지 7년 이내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대출 잔액의 1.2%(가구당 연 최대 100만원, 유자녀 시 최대 110만원)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7월 중에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월 최대 20만 원씩 12개월 동안 임차료를 지원(생애 1회 한정)하며, 올해 상반기 중 대상자 모집 시기가 결정된다. 또한 수도권에 입학한 청주의 대학생들을 위해 대학생 공공기숙사(청주학사, 충북학사 동서울관)를 운영하며, 청주학사는 오는 19일까지 20명(방문신청), 충북학사 동서울관은 2월 7일까지 100명(학사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의 입사생을 선발한다. 더 많은 청년들에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산업단지 내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240세대/2026년 준공예정)을 오창2산업단지내 건립 중이며,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임대주택인 행복주택을 송정동(552세대/2024년 준공예정), 내덕동(80세대/2025년 준공예정)에 건립하고 있다. 또한 최근 중요한 사회 이슈로 부상한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1월 이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을 대상으로 임차보증금 3억원 이하, 연소득 5천만원(신혼부부 7천만원)이하 세대에 한해 30만원 이내의 보증료를 지원한다. ▶ 청년들의 일할 권리 보장 청주시는 구직 청년과 기업간의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 일자리 종합지원센터에서 연간 1,300여 명에게 취업 상담부터 일자리 매칭 및 사후 관리를 지원하고, 채용박람회와 인재채용 오디션데이사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약 1,500여명) 간 만남을 주선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 화장품 등 지역특성을 반영해 교육훈련, 구인·구직 매칭을 지원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유망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도제사업을 통해 청년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청년희망날개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취업준비 활동을 위한 사업으로 면접 시 정장과 구두, 스타일링을 지원한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운영지원, 분야별 산업인력양성 지원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는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 청년 농업인 육성을 통한 농업의 미래산업화 지원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청주의 농업과 농촌을 혁신할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한다.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10만원, 2년차 100만원, 3년차 90만원씩 영농정착 지원금을 지급하고, 정책자금을 최대 5억원(5년거치 20년 원금 균등분할 상환) 융자 지원한다. 독립경영 6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에 대해서는 농업 창업에 필요한 농업 생산·유통 시설 및 장비(농가당 3천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50세 미만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특산물 유통, 체험관광 등에 관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역의 농촌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청년 5명 이상이 참여하는 단체·법인에 역량강화 교육, 사업모델 구체화, 시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하고, 청원생명축제 개최 시 SNS기자단을 모집해 축제 볼거리 먹거리 등을 취재하며, 축제의 활기찬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 소외되는 청년 없이 고른 정책 수혜가 돌아갈 수 있도록 청년도약계좌는 새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청년의 정책형 금융상품이며, 시중 12개 은행을 통해(방문, 앱) 상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이는 청년들의 저축액에 정부의 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주어 목돈마련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월 70만원 5년 만기 자유적금시 최대 5,00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청년 생계 수급자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희망키움통장, 청년저축계좌를 운영한다. 또한 코로나19 종식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과 경기침체의 연쇄효과로 급격히 대두된 고립·은둔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청주시 내 은둔·고립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들에 대해 선제적인 지원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의 자아 탐색과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돌봄, 가사,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사업을 운영한다. 특히 청년들의 정신건강과 고위험군 선제 발굴을 위해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 ▲청년뜨락5959 상담소를 통해 심리상담과 의료기관 연계서비스를 제공한다. ▶ 2024년 달라지는 중앙기관 청년 수혜 정책에도 주목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년에 최대 3회까지 국가기술자격 응시료를 절반(50%)으로 감면해준다. 이에 따라 청년은 취업준비 비용을 연간 적게는 2만1천원, 많게는 최대 30만원까지 아낄 수 있다. 청년주택드림청약통장(연 소득 5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청년에 한해 월납입 100만원 한도 최대 연 4.5%이자율)은 올해 2월 출시된다. 가입 1년 경과 시 무주택 청년 미혼자(연소득 7천만원 이하), 부부(합산 연소득 1억원 이하)가 분양가 6억 이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마련을 위해 대출할 경우 분양가의 80%까지 최저 2.2%금리로 대출이 가능해진다. 시 관계자는 “최근 청년들 삶의 모습 전반에서 일반화된 평균성을 가늠하는 일이 어려워질 만큼 청년들의 욕구는 급격히 변화되고 있다”며, “청년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년이 처한 다양한 상황에 맞는 청주표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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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주거·일자리·복지 등 청년의 다양한 수요에 기반한 청년정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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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 우수현장 방문
- 경남도교육청은 지난해 우수지구로 선정된 경남지역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교육부가 직접 창원지구를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진주·사천·고성-항공지구를 비롯해 김해-미래자동차·의생명지구, 창원-스마트제조지구 등 3개 직업교육 혁신지구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에는 10개 혁신지구가 운영 중이다. 교육부 평생직업교육정책관과 사무관, 연구사로 구성된 방문단은 이날 오전 마산공고를 찾아 스마트팩토리과 협동 로봇 제작 수업을 참관했다. 이 학과는 지능형 생산 시설에 관한 기술력과 지성, 감성을 두루 갖춘 인재 육성을 위해 제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표할 만한 인공 지능·빅데이터 등을 교육하고 있다. 방문단은 이어 학교와 도교육청 직업교육 혁신지구 담당자에게 사업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들었다. 오후에는 창원지구의 기업 연계 공동교육과정을 함께 운영 중인 경남ICT협회와 코아시스템㈜를 방문해 기업 대표에게 운영 현황에 설명을 들었다.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지난해 3개 지구 모두 연차 평가를 통해 우수 지구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더불어 예산 인센티브를 받았다. 교육부는 이번 방문단 결과를 종합해 성과 분석을 거친 뒤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지역 인재로 성장해 지역에 정주하는 우수한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교육부 방문 결과를 통해 경남 직업교육이 대한민국 직업교육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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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 우수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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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일자리 2만5560개 창출…일자리 도시 입증
- 김해시는 민선7기 지난 1년간 2만556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공공부문 1만7982개, 민간부문 7578개로 민선7기 일자리 10만개 창출 목표의 25.6%를 달성한 셈이다. 김해시는 지난 1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기업 경쟁력 강화, 특화산업 육성, 소상공인 지원, 사회적경제 기반 마련 등 경제정책 전반에서 유의미한 활동들을 해왔다. 특히,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에서는 3년 연속 고용노동부 일자리 대상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의 일자리도시로 인정받았고 특화산업 분야에서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전국 유일의 의생명·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됐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지난 선거에서 일자리 10만개 창출을 공약한데 이어 민선7기 취임 소감에서 일자리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우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오는 2022년까지 고용률 68.8%, 일자리 10만개 달성을 목표로 7대 분야, 13개 추진전략, 33개 실천과제에 집중해 시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민선7기 김해시는 신중년과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사회 진입과 인생이모작을 위한 기능훈련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인재 역량을 강화하고 아동돌봄사업, 독거가구 안부확인사업, 신중년 40+ 평생일자리 창출사업(기업상생 프로젝트) 등 특화된 지역서비스 사업 발굴, 지역산업 맞춤형 사업 연계로 공공일자리 4만 개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지원, 김해형 강소기업 육성 등 우량기업 육성, 19개 산업단지 조기 준공, 강소연구개발 특구를 통한 특화산업 집중 육성, 각종 인허가 사업과 도시재생사업, 김해형 주민참여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 등을 통해 민간일자리 6만 개 창출 목표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 허성곤 시장은 “민선7기 1년을 돌아보면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지만 시민 체감에는 다소 부족함이 있었다”면서 “민선7기 2년차에 즈음해 기업과 소상공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일자리, 특히 김해시의 좋은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업 투자와 민간자본을 유치해 좋은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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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일자리 2만5560개 창출…일자리 도시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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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공공기관 채용비리·갑질·불공정거래 단호히 대처"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공공기관에 윤리적 문제는 존재 의의 자체를 위협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채용비리, 부패, 갑질문화, 불공정거래 등 윤리경영 문제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공공기관운영위원회 모두발언에서 "이번 공공기관 경영평가는 1983년 경영평가제도가 도입된 지 30여년 만에 문재인 정부의 국정 운영 철학인 사회적 가치, 공공성을 중심으로 경영평가제도를 전면개편한 후 실시한 첫 번째 평가"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이날 2018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를 발표한다. 그는 "안전, 윤리경영, 일자리 상생 협력 등 사회적 가치 관련 평가 배점을 종전보다 50% 이상 대폭 확대했고, 경영혁신과 혁신성장 지원 등 혁신성도 비중 있게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지난해 발생한 고 김용균씨 사망 사건과 관련, "국민의 건강과 생명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선의 가치"라면서 "앞으로 공공기관은 안전을 최우선 경영목표로 삼아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공공기관은 올해 계획한 53조원 투자를 최대한 신속히 집행하고 추가적 투자확대 검토 등을 통해 정부의 경제활력 총력대응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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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공공기관 채용비리·갑질·불공정거래 단호히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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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오늘 청년미래연석회의 공식 출범…"청년 눈높이 정책 마련"
- 더불어민주당 청년정책 컨트롤타워를 담당할 청년미래연석회의가 19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 청년미래연석회의는 당내 청년대책 논의 기구로 국회의원 중심의 위원들과 학계, 연구원, 청년활동가를 주축으로 한 외부위원 등 총 22명 내외로 구성된다.당내 위원으로는 청년미래연석회의 공동의장을 맡은 김해영 의원과 윤호중 사무총장, 강병원·김병관·박용진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외부 위원으로는 민간정책연구소 '랩2050' 이원재 대표, 전효관 전 서울혁신기획관, 김병철 청년유니온 위원장, 김선기 신촌문화정치연구그룹 연구원, 신윤정 전국청년네트워크 운영위원, 엄창환 전국청년네트워크 대표 등이 함께 한다.청년미래연석회의는 자문기구를 탈피해 청년 정책 조정권한을 가진 기구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일자리, 주거, 교육·보육, 창업, 부채 등 청년 주요 의제별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청년 눈높이에 맞춰 정책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김해영 의원은 "이번 출범식은 상견례 자리"라며 "외부 공동의장 추천, 조직 구성, 청년 의제에 따른 세부 추진과제 선정 등에 대해 논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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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오늘 청년미래연석회의 공식 출범…"청년 눈높이 정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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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회계 2급+엑셀 사무과정’ 수료 [서귀포YWCA]
- 서귀포YWCA(회장 강인순) 청장년일자리센터는 6일 서귀포YWCA회관에서 ‘전산회계2급+엑셀 사무과정’에 대한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전산회계 2급(FAT2급), 엑셀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정으로 서귀포시 청장년층들에게 교육의 기회, 취업으로의 발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어 미취업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이론교육과 실습으로 2개월동안 진행됐다. 본 과정의 수료를 통해 수료생들의 회계와 전산능력이 향상되어 취업의 기회가 더욱 넓어지길 기대하며 앞으로 서귀포YWCA청장년일자리센터는 수료한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이어나가려고 한다. 한편 서귀포YWCA청장년일자리센터는 서귀포YWCA가 운영하는 무료취업기관으로 청장년구직자 및 고용희망 구인업체들을 대상으로 구인·구직상담 및 등록, 직업교육, 취업알선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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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회계 2급+엑셀 사무과정’ 수료 [서귀포Y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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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 "자동차정비기능사와 산업기사 자격증취득
- 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자동차정비기능사와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을 국비로 무료 지원하는 자동차엔진정비 구직자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자동차엔진정비과정은 2018년 2월 수료반 기준으로 자동차정비기능사 94.7%, 자동차정비산업기사 75%의 자격증 취득률을 자랑하며, 과정 수료 후에는 다양한 산학업무제휴를 통해 구축한 취업 연계시스템을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알선하여 수료생 취업률 85% 이상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또한 교육기간 내 출석률이 70% 이상이면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시외지역에 거주하는 훈련생에게 기숙사를 무료로 제공하며 우수훈련생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한다.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는 이론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자동차정비 기능장 자격증 보유자 등 우수한 강사진과 최고의 자동차정비교육시설과 교육장비를 구비하여 자동차정비를 배우는 교육생에게 최상의 교육여건을 제공한다.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는 개교 이래 20년간 자동차정비 분야를 전문적으로 특화하여 교육하는 자동차정비 전문 기능인 양성 직업 전문학교이다. 훈련생교육과 취업실적 등으로 고용노동부 2016년 인증평가에서 3년 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고, 현장 친화적인 실무교육을 바탕으로 자동차정비기술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국비무료과정과 학점은행제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 유성식 이사장은 “21세기 국가산업발전의 원동력인 자동차 산업에 필요한 고급인력을 양성하여 국가의 기술발전에 이바지하며, 확고한 직업관을 가진 사회인으로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자동차정비의 전문적인기술을 체계적으로 교육할 수 있는 상아탑을 실현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자동차정비 국비무료과정 교육생은 상시 모집 중이며, 학점은행(2년전문학사) 과정도 학기별로 모집하고 있다.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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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 "자동차정비기능사와 산업기사 자격증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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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호텔·관광산업 취업 희망자 상담
-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호텔, 관광산업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1:1 상담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21세기 고부가가치 호텔, 관광산업이 성장하면서 관광경영, 호텔경영에 대한 관심이 많아짐에 따라 호텔, 관광산업 취업 희망자를 위한 상담을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호텔, 관광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호텔경영학전공 △관광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관광경영학전공 직장인 주1일 과정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특성화 교육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는 25일까지 5월 신입생을 모집하며, 학교 입학처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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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호텔·관광산업 취업 희망자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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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교육원,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 '최우수훈련기관' 선정
- 2017년 고용노동부 주관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한국직업능력교육원 시흥, 군포캠퍼스가 5년 인증 최우수훈련기관으로, 한국직업능력교육원 안산캠퍼스가 3년 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결과, 총 4,801개의 직업훈련기관 중 훈련성과 및 역량이 우수한 39개(상위 0.8%)기관 만이 최초로 5년 인증등급을 획득하게 되었다. 17년 고용노동부 인증평가는 취업률, 수료율, 수요자 만족도 등 다양한 훈련성과를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하였으며, 인증등급이 높을수록 훈련 운영이 활발하고 수료생 취업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우수 훈련기관, 우수훈련기관으로 각각 선정된 한국직업능력교육원은 경기도 시흥캠퍼스를 중심으로 안산, 군포, 인천 총 4개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협력기관으로 포항지역의 최우수훈련기관인 한동직업전문학교가 있다. 국비지원 무료교육 한국직업능력교육원은 1999년부터 취업준비생을 위한 국비지원 무료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말과 평일 야간에는 직장인을 위한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8년 2월 시흥캠퍼스에 약 1200평의 대규모의 부지에 배곧교육장을 신설하면서 신규 기숙사 및 오션뷰 학생식당, 신규 강의실과 전용 실습실, 각종 휴게시설 등을 추가 확보하여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과 4차 산업 혁명 분야의 융합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교육원의 대표교육학과로는 ▲기계설계 및 가공(CAD, CAM, 머시닝센터, 솔리드웍스, UG/NX, 카티아) ▲IT·정보보안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정보보안, UIUX), ▲전기·태양광 (전기기능사, 전기내선공사, 태양광에너지), ▲회계·ERP·품질 (전산세무회계, ERP정보보안, 품질관리), ▲3D프린터·디자인 (3D프린터, 일러스트, 포토샵) ▲용접학과 (특수용접, 알곤용접, 용접기능사) ▲일반고 위탁 (드론제작, 3D프린터) 학과 등이 있다. 현재 한국직업능력교육원은 수료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한 취업지원센터를 별도 운영하고 있으며, 이력서/자소서 클리닉, 1:1 맞춤형 취업상담, 취업특강, 동행면접, 전략적 취업지원 등 수료생의 취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교육원 관계자는 “전체 교육과정이 NCS기반의 실무교육 중심으로 이루어져있고 취업준비생을 위한 우수기업체와의 연계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수료생들의 만족도가 높고, 기업체연계 교육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한편 국비지원 무료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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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직업능력교육원, 고용노동부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 '최우수훈련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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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아세아항공직업학교, 드론 기술 인재육성 협력
-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 평생교육원이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이사장 전영숙)와 지난 15일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 나래관에서 드론 관련 산·학 제휴 학술교류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드론분야 위탁교육·협동강의, 현장참여를 통한 교육협동, 인적자원 상호교류, 드론교육원 분원 설치(청주대학교 내)를 위한 지원 등을 협력하게 된다. 향후 청주대는 4년제 대학 최초로 군사학과에 드론과목을 개설하고 군사드론 분야의 인재육성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사학과 학생과 평생교육원 수강 일반인은 국토부 지정 전문교육기관인 아세아 무인항공 교육원의 지원으로 초경량비행장치 조종자 국가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청주대는 지난 2010년 육군본부로부터 군사학과 개설을 인가받아 2011년부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군사학과 학생들에게는 학비 전액이 국비로 지원된다. 또 지난 2016년 국방안보학과 석사과정과 올해부터는 박사과정이 개설돼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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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아세아항공직업학교, 드론 기술 인재육성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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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 자동차정비 국비무료교육생 모집
- 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이사장 유성식)가 자동차정비 국비지원 무료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대전시 서구 변동에 위치한 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는 개교 이래 20년간 자동차정비 분야를 전문적으로 특화하여 교육하는 전국 최고의 자동차 정비 전문 기능인 양성 훈련기관이다.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는 이론과 실무 능력을 겸비한 자동차정비 기능장 자격 소지자 등 우수한 강사진이 포진해 있으며, 최신 시설과 교육장비를 갖춘 자동차정비의 종합적인 교육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지는 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2017년부터 2년 연속 대전지방 기능경기대회 입상자를 배출 하였으며, 타 지역 거주자를 위해 별도 생활관을 운영하여 교육생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2017년 ㈜불스원과의 산학업무 체결을 통해 매월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성적이 우수한 훈련생에게는 채용의 기회도 부여하고 있다.고용노동부 2016년 인증평가에서 3년 인증 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으며, 현장 친화적인 실무교육으로 훈련생들의 수료 후 취업까지 연계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국가기술자격 실기 시험을 본교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훈련생들에게는 교육비와 교재비가 100% 전액 무료로 제공되며, 출석률 기준 해당 시 매월 훈련 장려금이 지급된다.교육 특징으로는 자동차정비의 기초에서부터 실무까지 체계적인 NCS 교육과정에 따라 전 과정의 교육이 이루어지며, 단품에서 실차까지 현장 친화적인 교육이 이루어진다. 이는 교육생들에게 취업 후 현장 실무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어 취업률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 유성식 이사장은 “우수한 강사진과 교육 시설,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자동차 정비 전문 기능인을 양성하는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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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현대자동차직업전문학교, 자동차정비 국비무료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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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투자경제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 경상남도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 오재호)이 1일 진흥원 중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조한교 인력성장이사를 비롯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산업 전문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특화산업 전문인력양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역인재 양성 및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운영프로그램, 핵심 인력 교류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 △일자리 창출 및 창업 기업 육성, 네트워크 활성화 등 사업 운영 협력 △교육·실습을 위한 양 기관 보유 시설 지원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정책 자문 및 공동 연구 △기타 양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제반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성 있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면서 “양 기관 간 교류 확대와 도내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업무협약에 따라 도내 전문성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산업에 특화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청년일자리플랫폼 위드유 누리집(https://gnwithu.kr)과 사회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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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투자경제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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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졸업 예정자에게 공직 문 활짝… 경기도 우수인재 수습직원 선발 공고
- 경기도가 청년층의 공직 진출 기회를 넓히고, 다양한 인재를 공직에 유치하기 위해 올해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대상 ‘우수인재 추천제’를 운영한다. ‘우수인재 추천제’는 도내 고등(기술)학교 졸업(예정)자 가운데 경영·금융 교과(군) 이수 요건을 충족한 학생을 대상으로 수습직원을 선발하는 제도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위한 기술직 경력경쟁임용시험은 기존에도 시행됐으나, 행정직까지 기회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도는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우수인재 추천제’를 도입했다. 응시를 희망하는 졸업(예정)자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으며, 추천서 접수 기간은 7월 21일부터 24일까지다. 국어·영어·한국사 3과목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최종 3명을 선발한다. 합격자는 경기도청 및 소속기관에서 일정 기간 수습 근무를 한 뒤 심사를 거쳐 행정직 9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시험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도 인사과 인재채용팀(031-8008-40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화 경기도 인사과장은 “성실히 학교 교과과정을 학습한 우수인재들이 학력과 상관없이 당차게 공직에 도전해 가지고 있는 역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우수인재 추천제는 경기도의 ‘청년층 공직 진출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년 ‘우수인재 추천제’를 통해 정식 임용된 한 주무관은 “학교에서 배운 회계 지식이 실제 업무에 적용되는 것을 경험했다”며 “수습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워 정식 임용 후에도 큰 도움이 됐다. 공직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도는 지난해 우수인재 추천제를 통해 2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지난달 4일부터 수습 근무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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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졸업 예정자에게 공직 문 활짝… 경기도 우수인재 수습직원 선발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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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취업 서포터즈와 새로운 도약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정명규)는 1일 스마트팜 강의장에서 취업 서포터즈 ‘잘해보JOB’ 제2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취업지원처가 주관한 행사로, 서포터즈들이 취업지원처의 홍보 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취업 준비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잘해보JOB’은 재학생들이 참여하여 취업 및 진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청년고용정책을 비롯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활동을 맡는다. 특히, 12명의 서포터즈가 선정되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8명의 소수정예 서포터즈가 각기 다른 역할을 맡아 보다 집중적이고 심화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제2기 서포터즈는 △진로・취업 프로그램 운영 보조, △홍보물 제작 및 온・오프라인 홍보,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평가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들은 홍보물 제작, 포스터와 카드뉴스, 영상 콘텐츠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정보를 제작하고,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두 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프로그램 개선안을 도출, 더욱 발전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특히, 서포터즈들은 팀 빌딩, 디자인 플랫폼 활용법, 영상 편집 등 다양한 특강과 컨설팅을 통해 자신들의 역량을 강화하며, 각자 맡은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나간다. ‘잘해보JOB’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한, 활동 종료 후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시상 기회도 제공되어,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더욱 큰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유도한다. 박민호 취업지원처장은 “잘해보JOB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와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더 많은 경험과 정보를 얻고, 취업 시장에 자신감을 가지고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잘해보JOB’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취업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취업 서포터즈는 매년 두 차례 간담회를 통해 활동 성과를 점검하여 참여후기와 개선사항을 공유하게 된다. 이 외에도, 11월에는 서포터즈 활동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을 공유하고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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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취업 서포터즈와 새로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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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 전주시가 일자리를 찾는 취업 준비생에게 맞춤형 구직 정보를 제공했다. 시는 1일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전주지역 일자리센터들의 주요사업을 안내하고,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2025년 상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전주시일자리지원센터(전주시)와 전주고용센터(고용노동부), 전북중장년내일센터(노사발전재단),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가족부), 전북특별자치도일자리센터(전북특별자치도) 등 각 부처·기관에서 운영 중인 일자리 주요사업들을 안내하며, 구직자들이 자신의 연령과 성별에 특화된 곳에서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날 특강에서는 지난해 8월 기존 워크넷을 대체해 운영 중인 ‘고용24’에 대해 인증 절차부터 입사서류 작성 활용법까지 심도 있는 내용이 다뤄져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참석자들은 청년과 여성, 중장년, 장애인, 노인 등 각자의 연령과 성별 등의 특성에 따라 일자리사업을 알아봄으로써 구직자 시점에서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참여 경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시는 이번 상반기 교육에 이어 오는 10월 21일에도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7층 교육장에서 하반기 구직전략기술 특강을 마련할 계획이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전주시 취업준비생에게 각 부처의 일자리지원사업이 적재적소에 서비스되도록 해 구직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직활동을 하는 전주시민들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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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구직자 중심 취업특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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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직업계고,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진로결정률 크게 향상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6일(수) 2024학년도 강원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지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취업률과 진학률이 모두 상승하여 자신의 진로를 정확히 결정한 학생들의 비율이 개선되었고, 취업 및 진학 외 기타 학생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진로결정률의 상승은 직업계고 재구조화와 학과 개편, 강원형 마이스터고 및 협약형 특성화고 등 지역과 산업의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결과”라며 “특히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활성화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 등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춘 진로지도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지역 산업수요 맞춤형 직업교육 △특성화고 학과개편 및 재구조화 확대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확대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정착을 통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진로결정률(취업 및 진학)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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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직업계고, 맞춤형 진로교육으로 진로결정률 크게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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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한국전력공사 간 업무협약 체결 및 채용설명회 개최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주호)는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김동철, 이하 한전)와 함께 26일, 직업계고 인재의 역량 강화와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5년 한전 채용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전은 ‘정규직 고졸 제한채용’과 ‘체험형 고졸 인턴’의 채용 규모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직업계고 졸업(예정)자 취업 활성화를 위한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입사 후에는 대학의 계약학과를 통해 직업계고 취업자의 학위 취득 및 경력개발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한전의 직업계고 인재 채용을 뒷받침하기 위해 각종 자료 제공과 채용 홍보를 지원하고,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을 직업계고 현장실습 프로그램으로 공인하는 한편, 운영에 따른 교육비용 등을 교육부·시도교육청 사업과 연계하여 지원한다. 또한, 한전이 참여하고 있는 계약학과의 원격 수업 비중 확대 등 원활한 학사 운영을 지원한다. 한편, 한전은 작년 9월 ‘고졸 인재 종합지원 대책’을 통해 올해부터 3년간 고졸 일자리 200개 창출 계획을 밝힌 바 있었으나, 이후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그 규모를 300개로 확대하기로 하였으며, 그중 정규직 고졸 제한채용이 170명이고 체험형 고졸 인턴이 130명이다. 또한, 한전 맞춤형 직무교육과정 (에너지인재 취업지원교육)을 운영하고 우수 수료자(상위 50%)를 대상으로 정규직 채용 필기전형에서 가점(총점의 3∼5%)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번 한전 채용설명회는 전국 직업계고 교원과 학생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하며, 한전은 ‘기업 소개, 채용 인재상 및 근무조건, 에너지 분야 직무 현황, 2025년도 직업계고 인재 채용 계획 및 전형 절차’ 등 채용정보와 채용 후 지원·육성 프로그램 등에 대해 안내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직업교육은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직업교육만 받아도 좋은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고교 직업교육 활성화가 꼭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교육부는 한전과 같은 공기업의 고졸 인재 채용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현장실습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이 내실 있게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철 한전 대표이사는 “고졸 채용 확대를 위한 한전의 노력은 조기 취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앞당겨 부모 세대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더 나아가 사회 조기 진출에 따른 안정적인 경제 기반으로 결혼 및 출산율 증가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한전은 학력 중심 사회에서 선취업 후진학으로의 인식 전환을 위해 눈 덮인 길을 내딛는 첫걸음의 마음으로 고졸 인재 채용에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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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한국전력공사 간 업무협약 체결 및 채용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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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일하고 싶은 청년·중장년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 취업박람회'를 다음달 1일 양천해누리타운 2층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채용 면접 △직무 토크콘서트 △구인정보·구직상담 △AI모의면접 등 부대행사로 구성되며, 현장 면접부터 전문 취업상담, 채용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은 20개 기업이 참여해 미취업 청년·중장년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은 사무직, 영업, 판매관리, 물류, 상담, 운전직 분야 등의 강소기업이며, 각 기업 인사담당자가 면접 후 현장 채용을 결정한다. ‘직무 토크콘서트’에서는 ㈜두산, ㈜LG, 한국공항공사 소속 인사담당자가 멘토가 되어 기업 목표와 핵심 가치, 인재상 소개부터 직무 정보, 취업 준비 비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취업 준비 청년 100여 명이며, 이달 31일까지 포스터 내 큐알 코드 또는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외에도 구직자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면접 참여자의 자세, 발성, 얼굴표정 등의 데이터 수집·분석을 이용한 ‘AI 모의면접’, 취업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퍼스널 컬러 진단’과 구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현악 3중주 연주회’ 등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취업 상담 부스에는 전문직업상담사를 배치해 일대일 맞춤형 취업 상담과 관내 기업에 대한 구직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또한, 남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부여성발전센터에서 운영하는 전문직업 교육과정 등 다양한 취업지원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홍보부스’도 설치할 예정이다. '2025 양천 취업박람회'는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구인·구직의 가교역할을 할 이번 취업박람회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과 중장년층의 취업 부담을 덜고 자신감을 키울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통해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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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AI모의면접·현장채용까지…내달 1일 ‘2025 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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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중소기업 채용관리솔루션(ATS) 지원사업」으로 공정채용 지원!
- 고용노동부(장관 김문수)는 중소기업이 채용 관련 법령을 준수하며 효율적으로 채용 업무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소기업 채용관리솔루션(ATS)* 지원사업’을 3.26.(수) 시작한다고 밝혔다. 채용관리솔루션(ATS)은 채용 관련 법 위반 여부 사전 점검, 채용공고문 제작 지원, 지원 서류 접수, 면접 일정 관리·안내 등 채용 절차 전반을 프로그램으로 관리해 주는 서비스다. 고용노동부는 중소기업이 적합한 인재를 공정하게 채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채용관리솔루션(ATS)을 도입·활용한 중소기업에게 1년간 서비스 사용료의 80%(최대 40만원)를 지원한다. 홍경의 청년고용정책관은 “공정채용에 대한 국민의 기대는 높아지고 있는 데 비해 중소기업은 채용인력과 인프라 부족으로 채용절차법 등 법령 준수와 공정한 채용절차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공정한 채용절차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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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중소기업 채용관리솔루션(ATS) 지원사업」으로 공정채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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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일자리정책위원회 첫 회의 개최
- 군산시가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일자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을 함께 논의할‘2025 군산시 일자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일자리 정책 기본 조례 제정에 따른 민관 협력(거버넌스) 출범 후속 조치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이다. 정책위원회는 군산시 부시장을 비롯하여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군산교육지원청, 군산상공회의소, 군산시소상공인연합회 등 일자리 민·관·산·학 기관·단체의 장 2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21일 열린 회의에서는 2024년 일자리 실적과 2025년 추진계획을 함께 공유하고 올해부터 새로 시작하는 주요 일자리 사업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민관산학의 협력을 강화하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고 실행할 것을 다짐했다. 군산시는 올해 ▲(청년) 일자리 ▲(신산업) 일자리 ▲(생활밀착) 일자리 ▲(맞춤형) 일자리 4대 전략으로 247개의 사업을 추진하여 28,017명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시는 ‘일자리 정책위원회’와 더불어 일자리 관계 기관·단체 실무담당 50여 명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 운영에 따라 군산시 특성에 맞는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일자리 정책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실무협의회는 일자리 추진전략에 따라 4개 분과로 구성됐으며, 분과별 회의를 통해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 정책위원회에서 자문과 검토 과정을 거쳐 정책이 개발되면 군산시는 실제 사업에 반영되어 실행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민 부시장은 “오늘 회의를 시작으로 일자리 민·관·산·학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필요한 일자리가 지원될 수 있도록 위원들과 같이 힘을 모아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고 지역에 활력이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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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일자리정책위원회 첫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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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창업‧일자리 두 마리 토끼 잡았다
- 전북자치도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를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관광스타트업 발굴, 지역 관광산업 개선, 관광 인재육성, 해외 진출 지원 등 다방면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총 94억 원(국비·도비 각 47억 원)의 예산으로 운영되며, 올해도 1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북 관광산업의 성장 동력을 이어간다. 전북자치도는 지역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민간 중심의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센터를 핵심 거점으로 삼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지난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 관광기업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6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관광기업 창업과 성장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관광 관련 창업 기업 육성뿐 아니라 콘텐츠 개발, 글로벌 판로 개척, 전문 인력 양성 등 관광산업 전반을 포괄하는 종합 지원체계를 통해 도내 관광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관광스타트업 발굴 분야에서는 지난해 총 18개사를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맞춤형 컨설팅과 투자유치 연계를 통해 사업화 기반을 다졌다. 또한 Scale-up 프로젝트를 통해 5개사가 지속성장 지원사업에 참여했고, 2024년 8월에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기업 28개사와 함께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글로벌 진출 가능성을 타진했다. 현재까지 센터 입주기업은 총 23개사로,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해외 판로개척 성과도 주목된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베트남 현지 기업 및 기관과 총 3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가운데 투자협약은 2건, 관광상품개발 계약은 1건을 성사시켰다. 특히 베트남 조림사업부와의 협업을 통해 달랏지역 허브산림을 활용한 관광상품개발 계약을 체결한 ㈜아삭은 280억 VND(한화 약 16억 원) 규모의 성과를 올렸다. 지역기반 관광활성화 분야에서도 전통 관광기업 5개사의 사업 도약을 지원했으며, 이들 기업은 디지털 전환(누리집, 예약 시스템 등)과 맞춤형 홍보를 통해 경쟁력을 높였다. 로컬특화 여행상품 공모전에서는 5개사를 선정해 사업화를 추진했고, 관광굿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콘텐츠 개발을 유도했다. 관광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성과도 두드러졌다. 센터를 통해 새롭게 창출된 일자리는 총 173명(정규직 130명, 비정규직 43명)에 달하며, 관광일자리 인턴십 프로그램에서는 14개 기업과 21명의 인턴을 연계했다. 관광지식살롱 시즌2는 총 9회에 걸쳐 운영돼 452명이 참여했고, 참가자 만족도는 평균 4.8점을 기록했다. 지역센터의 운영 내실화와 협력 네트워크 강화도 성과를 보였다.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는 전주완산여고, 한국관광공사, 고창문화관광재단, 우석대학교 등과 총 4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청년 관광인재 양성과 관광 전문교육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센터 내 시설은 연간 895건 대관돼 총 8,276명이 이용하며 지역의 창업 및 관광 네트워킹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전북자치도는 2025년에도 관광스타트업 공모, 관광콘텐츠 공모전, 글로벌 연계 협업 프로젝트,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전북만의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투자 유치 및 판로 확대를 통해 도내 기업의 지속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정석 전북자치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관광기업지원센터는 창업에서 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북 관광산업의 핵심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역 특색을 살린 관광기업이 전북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전북자치도는 관광스타트업 공모전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24일부터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https://tourbiz.jbct.or.kr)을 통해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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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창업‧일자리 두 마리 토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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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자리 한눈에"…익산시, 통합 플랫폼 구축 착수
- 익산시가 지역의 모든 일자리를 한눈에 담는 '익산 일자리 통합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익산시는 지난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익산 일자리 통합플랫폼' 구축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강영석 부시장을 비롯해 △익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익산상공회의소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신중년 일자리센터 △청년일자리센터 △원광대‧원광보건대학교 등의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의 추진 방향과 과업 수행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완성도 있는 플랫폼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익산 일자리 통합플랫폼'은 익산의 구직자와 기업 간의 직접 매칭을 지원하고, 각종 고용 정보를 통합해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기 위한 디지털 기반의 시스템이다. 구인·구직 불일치(미스매치)를 해소하고 보다 효과적인 취업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시는 플랫폼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1월부터 협상에 의한 계약을 통해 용역사를 선정하고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새롭게 구축될 플랫폼은 지역 내 흩어진 일자리 정보를 한데 모아 시민들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한, 구직자가 쉽게 일자리를 찾고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종합적인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인 기업 홍보영상과 자기소개 영상을 통한 '쌍방향 보이는 일자리 시스템'을 구축해 청년‧신중년‧여성 등에게 일자리 정보를 통한 맞춤 서비스를 지원한다. 시는 오는 11월 (구)익산시청 제2청사에 개소 예정인 '익산 통합일자리센터'와 연계해 플랫폼 서비스를 오픈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플랫폼 구축으로 흩어져 있던 일자리 정보를 통합하고, 지역 내 구인·구직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인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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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자리 한눈에"…익산시, 통합 플랫폼 구축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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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항공일자리 5000여명 신규채용…국토부,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지원
- 국토교통부가 다양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31일 국토부에 따르면 최근 항공 수요 회복으로 전국 공항의 업무가 정상화되고 항공사가 적극적으로 인력과 기재 확충에 나서면서 항공산업 분야에서 올해 말까지 약 5000명 규모의 신규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국토부는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항공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우선 지역별 릴레이 멘토링을 확대 운영해 전국 항공관련 대학을 대상르로 수도권과 지역 간 항공 분야 채용정보 불균형 해소에 나선다. 또 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월 1회(채용의 날) 및 상시(1:1 기업 맞춤형 지원) 개최한다. 구직자와 전국 공항 내 상주기업 및 항공분야 중소기업 간 채용의 장을 마련해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는 5월부터는 ‘항공일자리 MEET-UP’ 행사를 새롭게 추진한다. 청년 구직자와 국적항공사(인사담당자와 직무분야별 현직자) 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기업별 취업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공공분야 청년 인턴사업도 올해 항공 분야로 확대한다.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공모해 오는 6월부터 국적항공사를 포함한 주요 기업의 사업장에서 270명에게 직무별 인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청년에게는 기본소양 및 직무별 특화 교육을 통해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일정기간 실무 업무경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외에도 올해 9월 7회째를 맞이하는 ‘항공산업 JOB FAIR’, 1:1 상시 맞춤 취업상담, 취업역량 강화 특강, 청년x항공업계 상생 간담회, 현직자 직무소개 e-매거진, 기업탐방, 현장 채용 등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윤상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를 활용해 보다 많은 예비 항공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항공산업 분야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본인들이 가진 역량을 펼칠 기회를 갖도록 실효성 있는 취업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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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항공일자리 5000여명 신규채용…국토부, 특화 취업지원 프로그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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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자동차 랩핑 취․창업 무료 교육 ‘유레카 랩핑 마스터 과정’ 참여자 모집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내 자동차 랩핑 전문인력을 양성해 관련 분야로 취․창업을 지원하는 ‘유레카 랩핑 마스터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20년 경력의 자동차 랩핑 현업 전문가의 전문 시공교육과 기술견학 및 현장실습, 맞춤형 취․창업 지원 등 오는 5월부터 10주간 300시간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장소는 화성시 소재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자동차 랩핑 특화랩 ‘유레카(U來Car)’에서 진행하며, 3M 기술연구소, 도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 센터 등 전문기관으로 기술견학도 병행할 예정이다. 자동차 랩핑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만 19세 이상 미취업 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10명 내외의 참여자를 선발한다. 참여자에게는 교육비 전액 무료, 현장학습 지원금, 학습교재, 실습복 등의 교보재 무상제공을 비롯해 맞춤형 취․창업 등을 지원한다. 참여 희망자는 내달 19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과정 신청 및 교육과정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특화사업팀(031-270-6663)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김선영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자동차 랩핑은 특수 전문 분야로관련 분야 마니아층이 확대되면서 이 분야에 대한 일자리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과정을 통해 우리 재단이 전문 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자동차 랩핑 분야 취․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달 3일 교육 예정인 자동차 랩핑 시공체험인 ‘기회내일 올데이 드레스업’ 일일 특강 참여자에게는 ‘유레카 랩핑 마스터’ 과정 신청 시 가산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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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자동차 랩핑 취․창업 무료 교육 ‘유레카 랩핑 마스터 과정’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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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춘천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
- 춘천시가 2024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1억 2,100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의 목적은 지역이 보유한 인적・물적 기반을 활용해 지역 특성 및 산업 여건에 맞는 일자리 창출 및 인적자원 개발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내 각 지역의 산업과 연계해 지역특화형 고용정책의 토대를 마련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 운영기관인 (재)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주력산업인 바이오·정보통신기술(ICT)분야의 기술창업 활성화와 기업 맞춤형 묶음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작년에도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춘천지역의 바이오·정보통신기술 산업 분야 기술창업 및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12개 기업을 육성・지원하고 12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시 관계자는 “첨단지식산업도시로 도약에 발맞춰 시의 주력산업인 바이오·정보통신기술 분야의 지속 성장형 우수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지역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기업매출 상승과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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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춘천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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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서울시 선정
- 교육부는 올해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 서울시를 신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지역기업·대학이 지역 수요 맞춤형 고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올해 선정된 서울을 포함해 부산, 대구, 천안, 광주, 창원, 전북 등 총 13개 지구가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지역은 직업교육 협력체계 구축, 지역인재 성장경로 마련,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한 기반 조성 등 지역 고졸 인재 양성 등을 3년간 수행하며 총 10억원을 지원받는다. 서울지역은 교육청 내 서울직업 육혁신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인공지능·로봇·철도·콘텐츠 총 4개 분야의 산업별 인재를 육성한다. 또 산·관·학 협력을 통해 취업처를 찾고 선취업-후 학습 절차를 개발한다.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전 과정을 지원하는 '매칭데이매칭데이 인 서울'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역의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여 지역산업에 특화된 고졸 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소멸 위기를 해소하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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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직업교육 혁신지구에 서울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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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사라진다‘ 미래 유망직종 어떻게 준비할까-2
- 권장욱-바인컨설팅 대표이사 요즘 식당이고 영화관이고 밖에서 마스크를 안낀 사람을 찾아보기가 어렵다. 최근 무섭게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 이른바 '우한 폐렴'의 여파 때문이다. 심지어는 마스크를 끼고 외출하는 것도 무서워 집 안에만 있는 경우도 있다고. 언제 어떤 경로로 바이러스가 전파될지 모른다는 공포감은 낯선 타인과 면대면 접촉을 기피하게끔 만들었다. 공포가 만들어낸 지금으 안타까운 상황을 바라보며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이와같은 신종 바이러스가 창궐할 수록, 어쩌면 일하는 사람의 자리는 점점 더 줄어들지 않을까.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며 사람을 대체할 수 있는 뛰어난 신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가운데, 면대면 접촉에 대한 공포는 사람을 대체할 수단을 강구하는 또 다른 기폭제가 될 수 있을지 모른다.때문에 미래 유망 직업은 시대와 기술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대체될 가능성이 낮은 직업으로 꼽힌다. 몇몇 직업은 현재 전도유망하고 고용안정성이 높다해도 가까운 시일 내 기술로 대체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미래 직업은 창의성과 디지털 문제 해결 능력을 요구하며 창업과 정신과 융복합 능력을 필요로 한다.이번 글에서는 지난번 글에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 유망 직종으로 여겨지는 직업과 진로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미래유망직종 15선]1. 사물인터넷 전문가2. 인공지능 전문가3. 빅데이터 전문가4. 가상현실/증강현실 전문가5. 생명과학 연구원6. 정보보호 전문가7. 로봇공학자8. 자율주행차 전문가9. 스마트팜 전문가10. 환경공학자11. 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가12. 3D 프린팅 전문가13. 드론 전문가14. 소프트웨어 개발자15. 신·재생에너지 전문#'4차산업과 직업종말의 시대, 미래 유망직업 알아보기2'에서는 8번 자율주행차 전문가부터 다룬다. 1~7번 까지는 미래 유망직업 알아보기1을 참고하시라.■자율주행차 전문가자율주행차는 정말이지 머지 않아 실현될 가까운 미래다. 이미 제조기업은 자율주행차를 제조할 수 있는 기술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으며 몇몇 도시에서는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 법률적인 부분의 규제 완화와 안정성에 대한 검증만 마치면 곧 실현될 것이 바로 자율주행차다.응당 자율주행차에 관한 전문가가 필요해질 수밖에 없는 시점이리라. 자율주행차 전문가는 정보통신기술과 인공지능, GPS 등의 최신 기술을 적용해 관련된 연구와 개발을 끊임없이 실현할 수 있는 직업이다.각종 네비게이션 기술과 GPS 기술, 교통 시스템 등을 활용해 자동차가 목적지까지 최적의 주행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발하고 자동차에 적용하는 역할을 맡는다.[활동 분야]현대자동차 등 이미 탄탄한 뿌리를 내리고 있는 완성차 제조업체에 취업할 수도 있고, 관련된 스타트업에 취업할 수도 있다.[필요 능력]자율주행차 전문가에게 가장 필요한 능력은 '자동차'에 대한 흥미일 것이다. 흥미가 없다면 쉽게 도전할 수 없기 때문. 물론 이 외에도 컴퓨터나 전기전자, 정보통신, 로봇, 소프트웨어에 대한 전문지식이 필요하고 논리적 사고와 융합적 사고능력도 요구된다.■스마트팜 전문가아직도 농업이 1차 산업에만 국한된다고 생각하는 이는 없을 것이다. 기술이 발전하면 농업도 함께 발전한다. 많은 농축산지가 줄어드는 일손을 대체하고, 생산량 확대를 위해 스마트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스마트팜은 온실이나 과수원, 축사 등에서 사물인터넷 정보기술을 활용해 제배에 적합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통해 최적의 환경을 조성한다.스마트팜 전문가는 바로 이와같은 스마트팜 관련 기술과 장비를 개발하고 설치하는 역할을 한다. 또, 아직은 직접 밭을 갈고 개인적인 경험에 의존한 방식을 고수하는 농업인에게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할 수도 있다.이들은 수백여가지 작물과 동물마다 각각 다른 환경을 설계하며 맞춤형 스마트팜 구축 업무를 담당한다. 또 스마트팜에 필요한 각종 장비와 소프트웨어 개발을 진행할 수있다.[활동 분야]스마트팜 전문가는 스마트팜 전문업체나 ICT 회사 등지에서 근무한다. 또 농업기술원이나 농촌진흥청과 같은 정부기관가 함께할 수도 있다.[필요 능력]스마트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선 기초적으로 농업에 대한 흥미와 이해가 필요하다. 또 기계, 전기, 데이터 분석능력과 정보통신기술 관련 전문지식도 요구된다. 이를 위해 진로 선택 시에는 생물학과나 생명공학과, 시설 농업학과 등에 진학하거나 농촌진흥청 농업 기술원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팜 인력양성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도있다.■환경공학자다 녹아버린 북극에서 먹이를 찾지 못해 허우적거리거나, 얼음이 얼지 않아 바다를 건너갈 수 없는 안타까운 북극곰 다큐멘터리를 접해본 적 있는가?이런 다큐멘터리가 아니더라도 빈번하게 우리의 휴대폰을 울려대는 미세먼지 주의 경보음을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환경공학자는 이런 환경 오염 문제를 방지하고 자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직업이다. 전세계적으로 환경오염 문제는 현제 세대가 책임의식을 갖고 해결해야할 문제이므로, 환경공학자의 역할은 점차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환경공학자는 공학적인 원리를 활용해 대기 환경과 수질 환경, 폐기물 환경, 토양 환경, 해양 환경 등 다양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각종 연구와 조사를 거듭한다.또 환경오염 방지와 환경 보전을 위한 계획과 정책 수립에도 관여한다. 환경공학자는 말 그대로 다음 세대의 미래를 지켜내는 중추적인 역할을 일임한다.[활동 분야]환경 전문 용역업체나 환경오염방지 시설업체가 이들의 주요 활동 무대다. 폐기물 처리회사, 건설 업체 등 산업체에서도 활동할 수 있다. 그만큼 환경 문제는 모든 산업에서 중요시 여겨지는 분야기 때문이다.정부 투자기관과 학교, 각종 환경 관련 연구소에서 고등 연구를 진행할 수도 있다.[필요 능력]환경공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수학, 화학, 물리, 미생물학 등 수학과 과학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과 소명감이 절실하게 요구된다.관련 학과로는 환경공학과, 사회환경 시스템 공학과, 바이오 환경공학과, 에너지환경과학과, 환경조경학과, 환경조경학과, 지구환경과학과 등 다양하므로 자신의 향후 진로에 맡게 선택해야한다.■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가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가는 건강측정 웨어러블 기기 등을 활용해 개인의 운동량과 건강 등을 체크해 관리하는 기술에 기여한다. 빅데이터와 ICT 기술을 활용해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한다.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활용해 병원에 가지 않고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는 스마트 헬스케어 선호 족이 늘어나고 있어 유망 직업으로 꼽힌다.특히 최근처럼 우한 폐렴 등 바이러스, 개인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메르스 사태와 같이 병원 감염을 걱정하는 이들에게 헬스케어 서비스는 높은 선호도를 나타낸다.[활동 분야]스마트 헬스케어 전문가는 관련된 기기를 개발하거나 생산하는 업체에서 제조 및 연구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이 활용되기 위한 기저 기술인 '빅데이터'를 활용한 업무에서 활동할 수도 있다. 또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를 비롯해 전문 의료기관에서도 필요로해진다.[필요 능력]스마트헬스케어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IT, 컴퓨터에 대한 지식 뿐 아니라 의료와 관련된 전문 지식도 필요하다. 의료인들과 밀접한 소통을 통해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해야하기 때문이다.관련 교육으로는 정보통신공학, 컴퓨터공학, 생명공학, 의학, 약학, 의공학, 통계학, 수학 등이 있다.■3D 프린팅 전문가3D 프린팅 전문가는 어떤 분야에서 활동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역할을 맡는다.3D 프린팅 분야로 진출한 A는 3D 프린팅을 개발하는 전문 개발자가 될 수 있다. 반면 B는 3D 프린터에 사용되는 다양한 소재와 기능, 재료를 연구하는 재료 기술자가 될 수도 있다. 개발자도 기술자도 아닌 컨설턴트는 기업에 3D 프린팅 기술 융합에 대한 기술 자문을 제공한다.3D 프린터 운용사(3D프린터운용기능사)는 기업과 개인의 요청에 따라 3D를 모델링 하고 3D 프린터로 출력한 후 출력물을 후가공 하는 기술자이다. 관련 장비를 유지보수하는것도 운용사의 역할이다.현재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되는 CAD를 사용해 3차원의 출력물의 형상 정보를 만들 수 있어 기존 산업에 있는 이들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방법으로 3D 프린터 공부를 하기도 한다.[활동 분야]3D 프린팅을 공부하면 3D 프린터 제조사에서 근무할 수 있다. 또 향후 3D 프린팅이 다양하게 활용될 자동차 산업, 가전제품 산업, 신발 산업 등 제조 업체와 의료기관, 모형제작 업체 등에서도 근무할 수 있다.[필요 능력]컴퓨터공학, 전기전자공학, 기계공학, 재료공학, 디자인 관련 전공, 3D 프린터와 3D 모델링, 컴퓨터그래픽에 관련된 교육훈련을 받으면 좀 더 용이하게 3D프린터에 접근할 수 있다.■드론 전문가조종사가 탑승하지 않은 무인 항공기 '드론(Drone)', 일반인들은 취미용 완구 드론을 떠올리기 쉽지만 이 무인항공기는 우리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분야에서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그야말로 사람의 손이 닿기 어려운 공간은 드론이 대신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방송 등에 활용되는 촬영부터 소방 진압, 물류이송까지, 또 군사용 드론도 빼놓을 수 없는 분야다.지난 평창 올림픽에서 우리나라는 하늘에 드론을 통한 화려한 오륜기를 수놓으며 뛰어난 기술력을 선보였다. 드론은 이제 산업 현장과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장비가 되어가고 있다.드론 전문가는 이런 드론을 조종하는 조종사와 드론 개발자로 구분될 수 있다. 드론 조종사는 각종 자격증과 대회가 운영된다. 드론 전문가는 드론 비행 전 드론의 상태를 확인하고 점검하거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각종 교육과 컨설팅을 진행할 수도 있다.아울러 드론개발자로써 새로운 드론기기를 개발하거나 성능 향상을 위한 기술 개발 업무를 담당할 수도 있다.[활동 분야]드론 전문가는 드론 제작업체, 드론 교육업체 등 드론 전문 기업 외에도 교육, 방송, 영화 및 영상제작사, 농업, 건설업, 물류업, 군, 경찰, 통신사 등 드론이 도입된 곳이라면 어디든 활동 가능하다.[필요 능력]드론 조종사가 되기 위해선 당연히 드론 조종 능력이 우수해야한다. 겉보기에는 쉬어보이는 무인기기 조작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라.드론에 기체 및 소프트웨어에 관한 전문 지식과 제조 기술은 드론 개발자로 활동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소프트웨어 개발자소프트웨어 개발자는 크게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구분할 수 있다.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컴퓨터 시스템의 가장 기본적인 프로그램으로 컴퓨터 또는 컴퓨터가 내장된 로봇, 산업설비 등 기계 장치에 사용되는 컴퓨터 시스템의 동작과 제어 등에 관련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일을 한다.컴퓨터 시스템 운영체제나 프로그램 언어, 응용소프트 개발용 툴 등을 설계하고 개발하는 역할을 한다.응용소프트웨어 개발자는 컴퓨터 시스템을 특정 응용 분야에 사용하기 위해 제작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역할을 한다.워드프로세서, 스프레드시트, 웹브라우저를 비롯해 각종 프로그램을 개발하는게 바로 응용소프트웨어다.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 개발자도 응용소프트웨어 개발자다. 최근에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개발되고 있다.[활동 분야]시스템통합(SI) 업체,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컴퓨터보안업체, 검색 포털업체 등 IT 업체, 통신회사, 금융업체, 가전제품 등 제조회사 등에 속해 근무할 수도 있지만, 개인 프리랜서로 활동도 가능하다.최근에는 IT 아웃소싱 플랫폼 등을 통한 외주 의뢰가 많이 IT 개발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필요 능력]소프트웨어 개발 역량, 창의력, 문제해결력, 인내력, 협업 능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당연히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은 기본이 되어야 한다.■신·재생에너지 전문'오일머니'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땅을 파서 물 대신 기름이 나오면 대박이라던가. 기름이 이런 대우를 받는 것은 인간이 에너지 없인 생존의 위협을 받기 때문이리라. 전기, 석유, 가스 등 에너지는 인간의 필수 자원이다.그러나 이 에너지란 자원은 무한한 것이 아니다. 한정적이다. 전기 사용량이 증가하면 별안간 두꺼비집이 내려가며 정전 사태가 발생하는 것도 전기라는 에너지가 한정적이기 때문이다.석유나 석탄 등 화석연료는 더욱 더 한정적이다.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에너지 대부분은 기존의 것을 끌어 올려 쓰는 것이므로 곧 고갈될 상황에 놓여있다. 신재생에너지는 이런 고갈 우려의 자원을 대체할 수 있는 대체 방안으로 꼽힌다. 기존의 화석 연료등이 갖는 부작용인 환경오염 문제도 해결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갖는다.신재생 에너지 전문가는 태양광, 태양열, 풍력, 지열, 수력, 수소, 연료전지, 바이오, 폐기물 등 전문 분야에 따라 에너지 기술을 연구하고 제어 시스템을 개발한다.또 신재생 에너지를 도입하고자 하는 기업과 개인에 기술 자문을 할 수 있으며 연료전지, 수소에너지 등에 대한 연구를 한다.[활동 분야]신재생에너지 전문가는 관련된 발전소, 설비 업체 등을 비롯해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대학 연구소, 산업체 등에서 활동한다.[필요 능력]신재생에너지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전기, 화학, 기계 관련 전문 기술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며 논리력과 협업 능력이 있어야 한다. 교육 학과로는 에너지공학과, 화학공학과, 기계공학과, 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 등이 있다.현재 관련된 자격증은 에너지관리기능사(기능장,산업기사,기사)나 신재셍에너지 발전설비 기능사(산업기사,기사), 해양자원개발기사 등을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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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이 사라진다‘ 미래 유망직종 어떻게 준비할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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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 전북 임실군이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2억 5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산업 여건에 맞춰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도비와 군비 3억원 등 총 5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임실군 로컬JOB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취업자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찾아가는 일자리 서비스, 일자리 네트워크 구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농촌일자리 지원사업은 바쁜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난감한 농업인을 위해 관내 인력과 도시 유휴인력을 연계해 농업인의 고충을 덜어주고 있는 대표적인 사업이다.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는 중식비, 간식비, 도농촉진수당 등을 제공하며 농촌일자리가 필요한 구직자에게는 교통비를 지급하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상해보험이 가입된다. 또한 임실군 로컬JOB센터는 찾아오는 서비스 제공을 벗어나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으로 기업과 구직자 간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기초로 지난해에는 상용직 근로자 연계 목표 200명을 뛰어넘는 356명이라는 실적을 낸 바 있다. 올해도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특화 기업 등 지역 산업 기반에 발맞춰 지역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계획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농촌일자리지원사업 등 핵심사업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지속할 것”이라며 “임실군 로컬JOB센터가 일자리 컨트롤타워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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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2억 5000만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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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 시공기사 도전하세요"…한샘, 아카데미 오픈
- 한샘의 자회사 한샘서비스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한샘아카데미의 새 단장을 마치고 시공 이론과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한샘아카데미는 홈 인테리어 시공을 전담하는 시공협력기사 전문 교육 기관이다. 2021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3000명이 넘는 시공협력기사를 배출했다. 이번에 완공된 한샘아카데미 방배를 비롯해 전국에 9개 한샘아카데미가 운영 중이다. 한샘서비스는 기존 한샘아카데미 안양을 지난 1월 서울 방배동으로 이전하고 최근 교육장과 실습실 정비 등을 마무리했다. 한샘서비스가 운영하는 첫 서울 아카데미다. 한샘아카데미 방배에는 △부엌 시공 실습을 진행하는 '키친 시공 교육장' △욕실 시공 실습을 진행하는 '바스 시공 교육장' △도배, 마루, 창호 시공 실습을 진행하는 '리모델링 시공 교육장' 등이 마련됐다. 시공 이론과 고객 응대 메뉴얼 등 시공 서비스에 필요한 이론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한샘서비스는 지난 3월 공임을 15% 인상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공협력기사를 모집 중이다. 10년 차 기준 월평균 부엌 시공 수입 600만 원이 약 700만 원 수준으로 올랐다. 신규 시공협력기사는 물론, ‘명장급’ 시공협력기사도 추가로 확보해 고객들에게 더욱 높은 품질의 시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테리어업이 정년 제한 없이 지속할 수 있는 직업으로 주목받으며, 시공 전문직에 대한 MZ세대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2021년 전체 지원자 중 20대 비율이 약 17%였던 것에 비해 2024년에는 35%까지 증가하는 등 MZ세대의 유입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시공협력기사는 상시모집으로 나이나 경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잡코리아, 사람인 등의 구인구직 서비스나 포털에 ‘한샘아카데미’ 검색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한샘서비스 관계자는 “한샘아카데미 방배는 실제 현장과 유사한 교육 환경을 갖추고 있어 시공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우수한 시공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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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 시공기사 도전하세요"…한샘, 아카데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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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드림스타트, 강릉원주대와 ‘드림멘토스쿨’ 운영
- 원주시 드림스타트와 강릉원주대학교는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영유아 가정에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는 ‘드림멘토스쿨’을 운영한다. 드림멘토스쿨은 대학생 멘토가 드림스타트 가정을 방문해 놀이·독서 지도, 정서 지지 등 발달 단계에 따른 맞춤형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양육 정보 제공은 물론 아동의 인지·언어 능력 발달을 촉진하고 양육자의 관심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반기(4∼6월)와 하반기(9∼11월) 강릉원주대 유아교육과 학생 16명이 2인 1조로 멘토를 구성해 아동 활동 지도 및 양육 교육이 필요한 영유아 가정 8곳을 월 2회씩 방문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강릉원주대에서 멘토로 참여하는 학생 봉사자를 대상으로 사업 취지, 대상 아동의 이해 및 활동 유의사항 등에 대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 강정원 여성가족과장은 “강릉원주대 유아교육과의 전문성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대상 가정에 실질적인 힘이 될 것”이라며,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멘토링이 이뤄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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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드림스타트, 강릉원주대와 ‘드림멘토스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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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년 중소기업 빈일자리 직업훈련’ 시행
- 인천시가 오는 28일까지 ‘2025년 중소기업 빈일자리 직업훈련’ 사업의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재외동포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재외동포(외국국적동포)는 거소신고자가 2020년과 비교해 145% 증가했으며, 이들 중 95.8%는 계속 체류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지역 내 구인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안정적인 정착을 희망하는 재외동포를 연결해 맞춤형 직업훈련과 일자리 매칭을 제공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사업은 운영기관 선정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및 재외동포 대상의 구인·구직 수요조사 △참여기업 및 훈련생 모집 △맞춤형 직업능력개발훈련 △취업 지원 등의 단계로 진행된다. 시는 2개 과정 30명 내외 규모로 직업훈련을 실시해 실질적인 취업으로 연계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태산 시 경제정책과장은 “경제활동이 비교적 자유로운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진행함으로써 빈일자리 문제를 완화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인 만큼, 면밀한 성과 평가를 통해 향후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운영기관 공모 신청은 e나라도움을 통해 가능하다. 기타 문의 사항은 인천시 경제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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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025년 중소기업 빈일자리 직업훈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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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태백미용학원 및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 업무협약 체결
-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김미희),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김미희)와 태백미용학원(대표 심효순),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대표 김창희)는 지난 14일 지역 청소년의 진로 탐색 및 직업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태백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과 직업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립 역량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 청소년 대상 맞춤형 미용·요리·제과제빵·바라스타 등 직업체험 운영 ▲ 전문강사 지원 및 실습 공간 제공 ▲ 직업훈련 프로그램 공동 기획 ▲ 자격증 취득 연계 등의 협력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미희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내 직업교육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으로 진행되는 진로 체험과 직업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33-582-1377)와 태백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33-582-1389)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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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태백미용학원 및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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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항공대학, ㈜OJNT와 해외취업 지원 업무협약
- 신라대학교(총장 허남식) 항공대학은 학생들의 항공 분야 해외진출과 취업 지원을 위해 ㈜OJNT(이사 신준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전했다. 신라대는 지난 8일 미래항공융합관에서 항공대학 이응석 학장과 ㈜OJNT 신준호 이사, 두 기관 주요 관계자 및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날 두 기관은 △우수한 항공 인력양성 △항공 분야 교육 △학생들의 국내·외 취업지원 △보유시설, 장비, 기자재 지원 등 해외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및 현지 취업 연계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향후 신라대 모든 단과대학 및 전공과 연계한 해외 진출과 취업지원 사업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첫걸음이라고 대학 관계자는 전했다. 신라대와 ㈜OJNT는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국책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신라대 항공대학 이응석 학장은 "70년 전통의 신라대학교는 우수한 교육시스템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들에게 더욱 폭넓은 해외 진출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라대학교는 최근 항공정비학과 학생 3명이 싱가포르 항공정비업체 'SIAEC'의 정비사로 취업하는 등 신라대만의 우수하고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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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항공대학, ㈜OJNT와 해외취업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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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 전국 18개 대학과 ‘2025년 취업공유대학 MOU’
- 한림성심대(총장:문영식)는 지난 10일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전국 18개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취업공유대학 업무협약(MOU) 체결식’을 가졌다. ‘취업공유대학’은 3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협업 프로그램 중 하나로, 대학 간 취업지원 역량과 자원 공동 활용, 지속 가능한 고등교육 기반의 취업 생태계 조성, 프로그램 공동 운영 및 정보교류를 통해 실질적인 취업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 체결식에서는 공동 창업캠프, AI 실전캠프, 해외 벤치마킹, 취업경진대회 등 6개 핵심 프로그램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한림성심대는 지난 2주기 사업에서도 학생 취업역량 강화, 산학협력 확대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권홍민 학생처장은 “취업공유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으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해 실질적인 취업률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성심대는 최근 한국교육개발원이 발표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에서 73.7%의 취업률을 기록하며, 전국 4년제 대학 평균(64.6%)과 전문대 평균(72.4%)을 모두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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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 전국 18개 대학과 ‘2025년 취업공유대학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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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진로설계 프로그램 ’ 참여 기업 모집
- 한국생애설계협회(회장 최성재)와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는 공동으로 ‘재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진로설계 교육과 1:1 컨설팅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재취업지원서비스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진로설계 교육과 컨설팅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지금까지 추진된 고용노동부의 재취업지원서비스 정책에 부응하고, 퇴직예정자들이 퇴직 후 진로설계와 생애설계를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생애설계 기반의 16시간 진로설계 교육과 1:1 컨설팅을 결합한 특별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재취업지원서비스 운영이 어려운 중소·중견 기업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진로설계 교육은 생애설계 기반의 진로설계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6~8가지 과목으로 구성하였으며, ▲생애설계의 원리와 원칙 ▲성격 및 적성과 직업 ▲진로설계(경력, 자기개발 및 사회봉사설계) ▲진로설계서 작성방법 ▲ 건강설계 ▲ 여가설계 ▲ 가족/사회관계 설계 ▲재무설계 등 퇴직 후 삶 전반을 다루는 커리큘럼이다. 교육 제공은 온라인교육, 비대면 온라인 실시간 교육, 집체교육, 강사파견 교육으로 각 기업체의 상황에 맞게 제공된다. 컨설팅은 ▲노후생애설계 ▲생애경력설계 ▲생애자산관리 등 3개 분야로 구성되었으며, 대상자가 희망하는 분야를 선택하여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각 분야별로 3회의 1:1 대면과 비대면 맞춤형 컨설팅으로, 참가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는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컨설팅이 진행된다. 컨설팅 수행인력은 한국생애설계협회 전문위원들을 비롯한 한국생애설게사(CLP), 한국시니어생애설계사(KALPS), 한국생애재무설계사(KALPF) 들이 참여하고, 국내 최고의 생애설계 전문가인 최성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정양범 매일경제 생애설계센터장(컨설팅학 박사), 그리고 오종윤 박사가 컨설팅 과정을 지도한다. 특히, 생애자산관리 컨설팅에는 오종윤 재무설계 박사가 이끌고 있는 생애재무설계 전문가들이 퇴직 전 미리 자신의 노후생활에 대한 자금을 산출하고, 퇴직연금, 개인연금, IRP, ISA, 부동산, 금융투자자산, 노후 보험까지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노후 자산관리 전략과 실행 자산 포트폴리오를 도출하는 컨설팅이다. 교육시간은 16시간이며, 교육비용은 온라인교육 30만원, 비대면실시간교육 40만원, 집합과정 50만원, 비대면 강사파견교육과정은 기업당 400만원, 집합교육강사파견은 기업당 500만원, 컨설팅 프로그램은 2가지 형태로, 비대면 컨설팅은 1인당 60만원(3회)의 컨설팅을 한시적으로 45만원에 제공되며, 대면 컨설팅은 60만원(3회)이다. 교육과 컨설팅 신청은 기업 단위 신청 및 재취업지원서비스 대상자 개인 신청도 가능하며,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이나 재직자에 대한 생애설계 교육과 특강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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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진로설계 프로그램 ’ 참여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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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 한국고용정보원은(원장 이창수) 4월 9일부터 3일간 제주 메종글래드에서 ‘2025년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및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1차 사업공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공유회는 대학 재학생 및 고교생 대상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에는 전국 대학에서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64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운영하는 27개 대학교 소속 관계자와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담당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사업공유회는 고용노동부의 2025년 사업 방향 안내를 시작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컨설턴트의 역량 향상을 위한 직무특강, 사업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청년 대상 미래직업 탐색 프로그램인 미래직진 프로그램 활용 가이드 소개 등이 진행된다. 이어 사업공유회 2일 차에는 각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이 박람회 형식으로 우리 대학의 운영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대학 간 유사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이 마련된다. 이창수 원장은 “청년의 진로 설정과 취업 지원이 대상별, 개인별 맞춤형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한국고용정보원은 맞춤형 청년고용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질의 지원을 지속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재학생 대상 체계적 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을 목적으로 2022년부터 시행되어 전국 64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는 27개 대학에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전문성을 활용해 인근 지역 특성화고와 인문계고 비진학 청년 대상으로 고교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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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과 고교생대상 맞춤형 취업지원위한 노하우 공유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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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3곳 'AI 특화캠퍼스'로 재편…'AI 시대 인재 양성소로'
- 미래 첨단산업의 초점이 AI로 모아진 가운데, 서울시 청년일자리 정책인 ‘청년취업사관학교(SeSAC, Seoul Software Academy)’가 AI 전문 교육기관으로 재편된다. 미래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한 AI 인재 양성소로 거듭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 마포, 종로, 중구 캠퍼스를 AI 특화캠퍼스로 재편해 4월 5일(토)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AI 특화캠퍼스는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세일즈포스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해 AI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시는 3곳의 캠퍼스에서 각기 다른 AI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각 과정은 약 4개월 동안 진행되며, 기초 이론부터 실무 프로젝트까지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교육 참가자들에게는 무상 교육과 더불어 기업 연계 프로젝트 수행, 현직자 특강, 멘토링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AI 특화캠퍼스에서는 교육 이수자들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성공적인 취업 및 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취업준비 과정(이력서 작성 등 기초 과정) ▴취업캠프(직무 분석, 취업 면접 등) ▴잡페어(채용설명회 및 기업 매칭데이) 순으로 제공되며, 과정마다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도 마련된다.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청년취업사관학교 AI 특화캠퍼스 교육에 지원할 수 있으며, 특히, 서울 소재 대학(원)생, 최근 3년 이내 서울 소재 대학 졸업생 및 기업 근무 경력자도 지원할 수 있다. 1기 교육생 모집은 4월 7일(월)부터 20일(일)까지 진행되며, 서류전형과 기초역량평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교육과정은 AI 특화캠퍼스 누리집(aisesac.seoul.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서울시는 올해 연말까지 청년취업사관학교를 25호 캠퍼스까지 조성해 자치구별 25개 캠퍼스를 모두 개관할 예정이다. 캠퍼스 조성이 완료되면 연간 4천명의 청년들에게 전담 취업상담사와의 일대일 상담, 일자리 매칭데이, 채용설명회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와 기업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고품질 커리큘럼을 제공해 실무 중심의 AI 혁신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원스톱 솔루션을 마련했다”라며, “AI 특화캠퍼스를 통해 청년들이 글로벌 수준의 AI 역량을 갖춰, 모든 게 인공지능화되는 AI제이션 시대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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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3곳 'AI 특화캠퍼스'로 재편…'AI 시대 인재 양성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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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강동진로직업체험센터 ‘상상팡팡’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2024년 진로직업체험센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상상팡팡’은 2012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설립된 진로직업체험센터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신산업 분야 체험과 창업가 정신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5만 명 이상의 청소년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앞으로도 VR 미래직업체험, 스포츠 직업체험, 전환기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교육박람회와 강동선사문화축제 등 지역 행사에서도 질 높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상상팡팡은 첨단바이오, 신재생에너지, 디지털 기술 등 신산업 분야의 진로체험을 확대해 진로교육 혁신 기관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희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혁신적인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성으로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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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진로직업체험교육센터, 서울시교육청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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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투자경제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 경상남도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원장 오재호)이 1일 진흥원 중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조한교 인력성장이사를 비롯해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산업 전문인력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특화산업 전문인력양성 및 취업 연계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역인재 양성 및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운영프로그램, 핵심 인력 교류 등 상호 협력체계 구축 △일자리 창출 및 창업 기업 육성, 네트워크 활성화 등 사업 운영 협력 △교육·실습을 위한 양 기관 보유 시설 지원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정책 자문 및 공동 연구 △기타 양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제반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 오재호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성 있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면서 “양 기관 간 교류 확대와 도내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업무협약에 따라 도내 전문성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 산업에 특화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청년일자리플랫폼 위드유 누리집(https://gnwithu.kr)과 사회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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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투자경제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지역산업 전문인력 양성·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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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졸업 예정자에게 공직 문 활짝… 경기도 우수인재 수습직원 선발 공고
- 경기도가 청년층의 공직 진출 기회를 넓히고, 다양한 인재를 공직에 유치하기 위해 올해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대상 ‘우수인재 추천제’를 운영한다. ‘우수인재 추천제’는 도내 고등(기술)학교 졸업(예정)자 가운데 경영·금융 교과(군) 이수 요건을 충족한 학생을 대상으로 수습직원을 선발하는 제도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위한 기술직 경력경쟁임용시험은 기존에도 시행됐으나, 행정직까지 기회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도는 2023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우수인재 추천제’를 도입했다. 응시를 희망하는 졸업(예정)자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수 있으며, 추천서 접수 기간은 7월 21일부터 24일까지다. 국어·영어·한국사 3과목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최종 3명을 선발한다. 합격자는 경기도청 및 소속기관에서 일정 기간 수습 근무를 한 뒤 심사를 거쳐 행정직 9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시험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gg.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도 인사과 인재채용팀(031-8008-404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화 경기도 인사과장은 “성실히 학교 교과과정을 학습한 우수인재들이 학력과 상관없이 당차게 공직에 도전해 가지고 있는 역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우수인재 추천제는 경기도의 ‘청년층 공직 진출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년 ‘우수인재 추천제’를 통해 정식 임용된 한 주무관은 “학교에서 배운 회계 지식이 실제 업무에 적용되는 것을 경험했다”며 “수습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워 정식 임용 후에도 큰 도움이 됐다. 공직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도는 지난해 우수인재 추천제를 통해 2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지난달 4일부터 수습 근무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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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졸업 예정자에게 공직 문 활짝… 경기도 우수인재 수습직원 선발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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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취업 서포터즈와 새로운 도약
- 충남도립대학교(총장 정명규)는 1일 스마트팜 강의장에서 취업 서포터즈 ‘잘해보JOB’ 제2기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취업지원처가 주관한 행사로, 서포터즈들이 취업지원처의 홍보 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강화하고, 취업 준비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 ‘잘해보JOB’은 재학생들이 참여하여 취업 및 진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청년고용정책을 비롯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활동을 맡는다. 특히, 12명의 서포터즈가 선정되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8명의 소수정예 서포터즈가 각기 다른 역할을 맡아 보다 집중적이고 심화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제2기 서포터즈는 △진로・취업 프로그램 운영 보조, △홍보물 제작 및 온・오프라인 홍보,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평가 등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들은 홍보물 제작, 포스터와 카드뉴스, 영상 콘텐츠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정보를 제작하고,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또한, 두 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프로그램 개선안을 도출, 더욱 발전적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특히, 서포터즈들은 팀 빌딩, 디자인 플랫폼 활용법, 영상 편집 등 다양한 특강과 컨설팅을 통해 자신들의 역량을 강화하며, 각자 맡은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나간다. ‘잘해보JOB’ 서포터즈로 활동하는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우선,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활동비가 지급된다. 또한, 활동 종료 후 우수 서포터즈에게는 시상 기회도 제공되어,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더욱 큰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유도한다. 박민호 취업지원처장은 “잘해보JOB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진로와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더 많은 경험과 정보를 얻고, 취업 시장에 자신감을 가지고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립대학교는 ‘잘해보JOB’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취업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취업 서포터즈는 매년 두 차례 간담회를 통해 활동 성과를 점검하여 참여후기와 개선사항을 공유하게 된다. 이 외에도, 11월에는 서포터즈 활동 전시회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을 공유하고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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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취업 서포터즈와 새로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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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운영으로 잠재된 여성인력 양성
- 경남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6월5일까지 주얼리1인 쇼핑몰 창업 등 4개의 직업교육 훈련과정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달 24일 주얼리1인 쇼핑몰 창업 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6월 5일까지 4개의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직업교육훈련과정의 자원제공기관은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했다. 교육과정은 ▲주얼리 1인 쇼핑몰 창업 ▲멀티디자인사무원 양성 ▲청소마스터 양성 ▲간호조무사 재취업 양성 과정으로 운영된다. 80여명의 훈련생은 1차 서류 심사, 2차 심층 면접을 통해 선발됐으며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실무 능력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직업교육훈련과정 수료 후 교육생을 위해 취업 지원 및 창업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진행할 예정이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을 위해 구인·구직 상담과 집단 상담 프로그램 운영,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직업교육훈련은 온라인크래프트창업 등 4개 과정을 운영하여 78명의 훈련생이 수료한 바 있으며 그 중 82%가 취업에 성공하는 등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경력단절여성 및 미취업 여성들이 능력을 개발하고 역량을 갖추어 변화하는 취업 현장에서 취업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센터에서도 다양한 정보와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 제공 및 알선으로 교육생들의 취업 성공시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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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여성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운영으로 잠재된 여성인력 양성